빵/종류
1. 개요
빵의 종류를 정리하는 문서.
2. 상세
강력분을 거의 쓰지 않고 발효 과정이 없는 제과류와 다르게 '''제빵류는 거의 강력분을 쓰면서 발효 과정을 거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케이크, 풀빵 등은 빵이 아니라 제과류, 즉 과자에 속한다. 물론 무발효빵이나 퍼프 페이스트리와 같은 엄격한 기준에서 약간 벗어나는 예외도 존재하지만 어지간한 빵과 과자는 모두 이 기준에서 나뉜다.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이 주식이 아닌 한국에서는 제빵과 제과를 잘 구분하지 않는다. 당장 국내 베이커리점들이 제빵과 제과를 모두 다룬다는 점에서 이러한 점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나 빵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에서는 둘 사이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제빵과 제과의 구분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1]
3. 종류
3.1. 발효#s-1빵
- 건빵
- 공갈빵
- 깡빠뉴
- 꽃빵
- 그리시니
- 난
- 단팥빵
- 도넛
- 롤빵
- 스위트롤
- 만터우
- 맘모스빵
- 모닝빵
- 모카빵
- 멜론빵
- 바게트
- 바타르
- 번#s-3
- 베이글
- 빵 오 쇼콜라 - 쇼콜라틴이라고도 한다.
- 브리오슈
- 소라빵
- 소보로빵
- 술빵
- 슈톨렌
- 시미트/쿨루리 - 터키, 그리스 등지에서 먹는 깨를 듬뿍 뿌린 빵으로, 간편한 아침식사용으로 널리 먹는다.
- 식빵
- 앙버터빵 - 앙버터를 끼워넣는 빵. 기름지고 단 것을 샌드하기에 맛이 밍밍한 치아비타 등이 주로 선택된다.
- 에크멕
- 찰보리빵
- 치아바타
- 추로스
- 카레빵
- 크루아상
- 크림빵
- 포카치아
- 파베
- 프레첼
- 핫도그 번
- 호밀빵
- 호빵
- 황남빵
- - 맥주와 빵 모두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서구권에서 맥주를 이르는 별칭 중 하나가 액체 빵(liquid bread)이다. 실제로 크바스같이 빵을 발효시켜 맥주를 만드는 레시피가 고대 이집트부터 존재해왔고 중세시대 수도원에서는 금식 기간동안 빵 대신 맥주를 마시기도 했을 정도.
3.2. 무발효빵
3.3. 빵을 이용한 2차 가공
[1] 특히 서구권 쪽으로 가면 필연적으로 주 식사가 빵이 될 수밖에 없는데 어떤 데는 그냥 식사용 빵만, 어떤 데는 간식용 빵만 취급하는지라 당황하는 케이스도 가끔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