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클럽 경력

 



2.1. 2011-12 시즌
2.2. 2012-13 시즌 초
3.1. 2012-13 시즌
4.1. 2013-14 시즌
5.1. 2014-15 시즌
6.1. 2014-15 시즌
6.2. 2015-16 시즌 초
7.3. 데브레첸 VSC (임대)
7.3.1. 2016-17 시즌
7.4. 트루아 AC (임대)
7.4.1. 2017-18 시즌
8.1. 2018-19 시즌
8.2. 2019-20 시즌
9.1. 2020-21 시즌
10. 기록
10.1. 통산 성적
10.2. 개인 수상


1. AFC 아약스


'''총 6경기 0골'''

김보경, 김진수의 모교로 알려진 신갈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석현준은 졸업 이후 대학교 진학 또는 K리그 진출을 모색하는 대신 네덜란드AFC 아약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며, 그 결과 통과하여 2010년 1월 4일에 계약기간 2년 6개월의 조건으로 아약스에 입단하였다.
이 당시 알려진 일화들은 유명하다. 네덜란드로 떠나 무작정 마틴 욜 감독을 만났으며, 테스트 기회를 달라고 사정한 끝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입단 테스트 과정에서도 워낙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많다보니 석현준의 입단 당시 많은 축구팬들이 이 건을 '신데렐라 스토리'로 불렸다.
한편, 그의 모교 신갈고등학교가 당시 아약스와 자매결연을 했기 때문에 본인이 네덜란드에 무작정 간 것이 아니라, 아약스 측에서 한번 와 보라고 했거나 입단 테스트 등이 사전에 조율된 것일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아약스가 그런 식으로 남아공에 있는 아약스 케이프타운에서 스티븐 피에나르를 영입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1.1. 2009-10 시즌


[image]
[1]
2010년 후반기에 아약스 2군에서 9경기 8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였고, 이에 '대한민국에서 뜬금없이 온 유망주' 정도로 보던 사람들의 반응을 '뛰어난 공격수 유망주'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특히, 프리 시즌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키고 UEFA 챔피언스 리그 25인 로스터에 이름까지 올리게 되자 대한민국의 일부 냄비 팬들은 대폭발, '석현준을 국대로'라고 외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심지어는 남아공 월드컵 직전에 아이러브사커등과 같은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석현준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시키자는 일부 여론이 강력하게 등장했을 정도였다. 물론 아약스라는 소속팀 버프가 강하게 작용했다.
허나 당연하게도 석현준은 아약스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미도 등 쟁쟁한 공격수들에게 밀려 기회조차 얻지 못했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1, 2군을 오가면서 활약이 미진해지자 석현준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주장하던 냄비 팬들의 비중은 줄어들어 갔다.
석현준을 발탁한 마틴 욜 감독이 경질돼서 입지가 불안하긴 하지만 2군에서 열심히 주법 교정 중이라고 한다. 주전 경쟁에서 밀리긴 했지만, 2010년 여름 이적 시장 때 빌렘Ⅱ에서 임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봐서는 아약스 팀 내에서도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는 게 아니냐 했으나...
'''2009-10시즌: 5경기 0골'''
에레디비시(리그): 3경기 0골
UEFA 유로파리그(유럽 클럽 대항전): 2경기 0골

1.2. 2010-11 시즌


2011년 1월에 석현준의 계약이 6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 아약스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결별을 발표하면서 석현준에 대한 기대를 접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적 시장 당일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이적'''으로 인해 공격수 자원이 급하게 모자라자 일단 방출은 보류되었다. 그리고 201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석현준은 아약스의 원래 계획대로 방출 당했다.
'''2010-2011시즌: 1경기 0골'''
요한 크루이프 스할(슈퍼컵)[2]: 1경기 0골

2. FC 흐로닝언


''' 총 28경기 5골 1도움'''

[image]
2011년 6월 27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FC 흐로닝언 입단이 확정되었다. 흐로닝언 감독인 피터 후이스트라가 AFC 아약스 2군 감독 재직 시절 석현준을 지도한 인연이 있었다고.

2.1. 2011-12 시즌


벤치에 꾸준히 들면서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던 시점에, 부상을 당해 2개월간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서브로 나온 세 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 3골을 몰아치며 잊혀가던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각인시키고 있다.
2012년 2월 19일 부상복귀 후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선발로 출전해 2골을 몰아치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는 석현준의 네덜란드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였다. 비록 안방 경기라고 해도, 아인트호벤은 유로파 리그에서 10연승을 거두며 리그 1위를 굳건히 지키던 강호였던 반면 중위권인 흐로닝언은 3연패 수렁에 빠져 있었던 걸 생각하면, 안방이라 운 좋게 이긴 게 전혀 아니었다. 석현준은 후반전이 다 지나갈 무렵 교체되었는데, 안방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 속에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2011-2012시즌: 20경기 5골 1도움'''
에레디비시(리그): 20경기 5골 1도움

2.2. 2012-13 시즌 초


2012-13시즌 초 꾸준히 기회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보다 훨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8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활약이 미진하여 흐로닝언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흐로닝언에서도 석현준과 재계약할 의사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방출당했다.
'''2012-2013시즌 초: 8경기 0골'''
에레디비시(리그): 7경기 0골
KNVB 베이커(FA컵): 1경기 0골

3. CS 마리티무


''' 총 14경기 4골'''

[image]
2013년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CS 마리티무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만 22세에 벌써 3번째 이적.

3.1. 2012-13 시즌


2월 11일에 가진 리그 18차전 스포르팅 CP원정 경기, 석현준의 3번째 경기 출전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23차전 리그 2위 FC 포르투와의 안방경기에서 0-1로 져가던 전반 38분에 2번째 리그 골을 기록하며 1:1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며 리그 7위로 올라섰고 24차전 비토리아 세투발 원정경기에서 2연속 골을 기록하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팀은 5위로 뛰어올랐으며 8경기 3골로 팀 내 골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6차전 나시오날 원정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비록 팀이 1:2로 패한 통에 빛이 바랬지만 말이다. 10경기 출전 4골로 여전히 팀 내 골 공동 2위.
인연이란 참 묘한 것이, 이때 골 넣은 상대팀이 스포르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훗날 이적하는 팀이 되었다는 것이다.
시즌 초 네덜란드 시절까지 합친 2012-13시즌의 총 성적은 22경기 4골로 임팩트있는 공격수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시즌이었다.
'''2012-2013시즌: 14경기 4골'''
프리메이라 리가(리그): 14경기 4골

4. 알 아흘리 SFC


''' 총 16경기 2골 1도움'''

[image]
리그 종료 후 7월 12일에 알 아흘리 SFC로 이적했다.#
FC 포르투 재직 시절, 상대팀 감독으로서 석현준을 눈여겨 본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4.1. 2013-14 시즌


7월 18일에 가진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적응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휠체어 신세를 지고 말았고, 이후 이어지는 잔부상에 경기를 제대로 뛰지 못하고 먹튀화되어 알 아흘리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 대부분 축구 팬들은 석현준이 금전적인 대우가 좋은 아시아 무대에서 앞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훗날 인터뷰에서 선수 본인은 자신에게 제의를 보냈던 스포르팅 CP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구단의 권한에 의해 거의 반강제적으로 떠밀려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만 이 알 아흘리 시절이 축구인생에서 '''경제적으로는 가장 풍족'''했던 시절이라고도 했다. 어려서부터 '''직접 돈을 관리'''했는데 이때는 '''갑작스럽게 떨어진 고액 주급에 정신을 못차리고''' 비싼 옷이나 신발을 사곤 했다고. 그러다가 문득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연봉을 엄청나게 삭감하면서 유럽으로 발길을 돌린다. 중동에 고액 연봉 받으며 들어간 선수가 다시 유럽으로 나간 것은 한국 축구선수중에 석현준이 처음이었다.
'''2013-2014시즌: 16경기 2골 1도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리그): 13경기 2골 1도움
킹스컵(리그컵): 1경기 0골
크라운 프린스컵(FA컵): 1경기 0골
AFC 챔피언스 리그(아시아 클럽 대항전): 1경기 0골

5. CD 나시오날


'''총 19경기 5골'''

[image]
2014년 6월 29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의 CD 나시오날로 이적하며 다시 포르투갈로 복귀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감독 마누엘 마차드는 석현준이 한국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며, 네덜란드 리그 당시 PSV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멀티 골을 기록한 선수라고 언급하여 팀의 주전으로 기용할 것을 시사했다고.

5.1. 2014-15 시즌


팀에 합류하고 첫 연습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연습 경기라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시즌을 기대할만 하다.
그리고 라리가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나시오날에 승리를 안겨줬다. 두 번째 골을 넣었는데, 문제는 안개인지 폭연인지 너무 심해서 골 넣는 장면은 알아 볼 수가 없다.(...)
10월 19일 타사 드 포르투갈(포르투갈 FA컵)에서 알카네넨세(3부리그)을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넣었다. 리그 7경기, 유로파 2경기, 컵 대회 1경기 포함해서 10경기에서 평균 56.5분을 출전했다.
이후 리그에선 영 좋지 않은 활약으로 교체멤버로 밀려나며 우려를 샀으나... 11월 24일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GD 히베이랑과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컵 대회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3호 골이다.
12월 14일, 13라운드 페나피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반 35분에 추격 골을 성공, 개막전 이후 3개월 만에 리그 골이자 올 시즌 4호 골이다. 팀은 2-1로 패했다.
여세를 몰아 18일에는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산타 마리아(3부 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컵 대회 3호 골이자 시즌 5호 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연이은 골 소식으로 스트라이커 기근에 시달린 대표 팀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팀 동료들은 석현준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석현준을 아시아인이라고 얕봤다가 훈련 중 석현준의 체력이 가장 좋은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고.[3][4] 여담으로 석현준의 20미터 왕복달리기 횟수는 183회 내외라고 한다. 박지성의 기록이 192개임을 생각해 보면 꽤나 많은 횟수.
'''나시오날에서의 2014-15시즌: 19경기 5골'''
프리메이라 리가(리그): 13경기 2골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1경기 0골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경기 0골

6. 비토리아 FC


'''총 41경기 16골 7도움'''

[image]
2015년 1월 12일 비토리아 FC로 이적하였다. 비토리아와 석현준의 계약은 오는 2018년 6월까지다.

6.1. 2014-15 시즌


이적 3경기만인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그 18라운드 히우 아브와 홈경기에서 0-1 상황에서 동점골이자 비토리아에서의 첫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비토리아는 4-1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2월 4일 본인의 시즌 7호 골이자, 비토리아에서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4월 15일 스포르닝 CP과의 경기에서 비토리아에서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모아 다음 경기인 에스토릴전에서 비터리아에서의 네 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9호 골을 터넣어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8일 아루카 전에서 비토리아에서의 다섯 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10호 골을 터뜨리며 유럽무대 진출선수로는 차범근-설기현-박지성-박주영-손흥민에 이어 6번째 1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리그 6골, 컵 대회 4골을 기록했다.
이 시즌은 사실상 석현준의 유럽무대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한 첫 시즌이라 볼 수 있었다.
'''비토리아에서의 2014-15시즌: 21경기 5골'''
프리메이라리가: 17경기 4골
포르투갈 리그컵: 4경기 1골

6.2. 2015-16 시즌 초


15-16시즌 첫경기에 출전하여 1어시스트를 올렸다. 수비와 경합하여 볼을 뺏어내거나 감각적인 패스를 주기도 했지만, 어이없는 실수를 보여주기도.
국가대표 선발된 후 열린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선제골과 추가골을 작렬시켰고, 마지막 골을 헤딩으로 어시스트하면서 팀에 4-0 대승을 안겼다.#
시즌 세번째 경기에서 점수가 1:1 상황인 가운데 86분, 앞서가는 역전골을 기록했다. 팀은 경기 막판인 90분에 골을 허용해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과 맞물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중. #
4라운드 전 소속팀 마리티무와 경기에서 또 1골을 넣었다.# 업사이드 라인을 깨고 들어가 헤딩하려 했을때 상대 골키퍼가 먼저 펀칭했지만, 수비수 맞고 석현준의 발밑으로 공이 굴러와 땡큐골을 넣을 수 있었다. 또한 그전에 팀동료가 넣은 1골을 감각적인 원터치로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팀은 5-2로 대패.
5라운드 비토리아 SC와의 경기에서 1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날 경기는 시작 1분 만에 팀 동료 미드필더가 퇴장당했으며, 그러한 열세에도 2 : 1로 앞서가던 도중 수비수가 자책골을 넣는 등(...) 여러모로 세투발에게 힘든 경기였으나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는 데에 성공하여 2 : 2 무승부에 공헌했다.
6라운드 CD 나시오날과의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작렬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7라운드 이스토릴과의 홈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기록하며 1:0 승리에 기여하였으며, 연속 공격포인트도 7경기 연속으로 갱신했다.#(2분 40초부터)
11월 23일 컵대회인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3부 팀 카사 피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득점했다. 전반에 수비수 한명이 퇴장당한 열세인 상황에서의 귀중한 득점.# 겨울 휴식기를 앞두고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12라운드, 벨레넨세스를 상대로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3:0 승리를 혼자 견인, 5라운드 만에 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득점했다. #
13라운드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리그 8호골(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2-4로 졌지만 8골로 리그 득점 2위[5]를 기록 중!
타사 드 포르투갈 16강전, 현 시점에서 리그 5위인 히우 아브와의 경기에서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3경기 연속골, 2시즌 연속 10골을 달성했다. 비토리아는 1:1로 비기며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3:1로 경기를 내주며 탈락했다.#
비토리아 이적 비화를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 소속팀 나시오날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조앙 루카스를 키우려는 움직임이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조앙이 골을 조금 넣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석현준이 주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런데 석현준이 비토리아로 이적하자, 조앙은 그 다음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로 이적해 기회가 생겼다고.
[image]
2016년 새해에 가진 첫 리그 경기 15라운드, 프리메이라리가 4강 중 하나인 SC 브라가를 상대로 전반 4분만에 프리킥 득점, 시즌 11호골을 기록했다.
'''비토리아에서의 2015-16시즌 : 20경기 11골 7도움'''
프리메이라리가: 16경기 9골 7도움
포르투갈 컵: 3경기 2골
포르투갈 리그컵: 1경기 0골

7. FC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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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야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바탕으로 2016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는데, 대표적인 팀을 나열하자면, FC 포르투, 선덜랜드 AFC, 아스톤 빌라 등이 있었다. 하위권이긴 하지만 EPL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면 활약상이 상당히 돋보였던 듯. 당초 선덜랜드도 영입을 강력히 원했고, 가장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전해지지만,[6] 석현준 본인은 포르투갈 리그의 명문팀인 포르투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1월 10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며 포르투행이 기정사실화 되어갔다.
결국 1월 15일,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한화 약 2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 (한화 약 400억원)이다. 다만 15일 기사에 따르면 처음 이적료는 150만 유로 정도에서 논의되었으나 12월 한달간의 활약과 그로인한 다른구단과의 경쟁때문에 그 이상으로 줘야 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 200만 유로를 넘지 않았을까 싶다.

7.1. 2015-16 시즌


'''총 14경기 2골 2도움'''

2월 4일, 컵대회 질 비센트 FC[7]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상대가 약체긴 해도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한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후반 막바지에 뱅상 아부바카와 바꿔 교체출전, 단 9분만 뛰었음에도 움직임 등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평점도 좋았고.
2월 21일 리그전에서 모레이렌시를 상대로 1-2로 뒤진 상황에 코너킥 기회에서 멋진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뜨려 팀의 2-3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석현준은 시종일관 원톱다운 훌륭한 모습을 보여 MOM에도 선정되었다.
2월 29일 벨레넨세스와의 경기에서 브라히미의 첫 골을 도우며 1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상대 수비수 쪽으로 흐르는 볼을 끝까지 달려들어 태클로 뺏어내 브라히미가 결정지었다.
3월 13일 우니앙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포르투가 2: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2:2까지 따라잡히자 교체로 나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훈훈하게 승점 3점을 획득. 그러나 이후로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다가 터키 쉬페르리그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석현준을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해서 임대로 영입하였다.
'''포르투에서의 2015-16시즌 : 14경기 2골 2도움'''
프리메이라리가: 9경기 1골 2도움
포르투갈 컵: 1경기 1골
포르투갈 리그컵: 2경기 0골
유로파리그: 2경기 0골

7.2.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 총 17경기 1골 1도움'''

[image]
이적설이 떴던 트라브존스포르에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세부 계약은 임대료 75만 유로(한화 9억 2121만원)에 1년 임대 후, 완전영입을 원할 경우 우선협상을 할 수 있는 조건이다.

7.2.1. 2016-17 시즌

올림픽 때문에 다소 팀 합류가 늦어져서인지 리그 초반 2경기는 후반 교체 출장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리그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였고 팀도 2승 4패로 중하위권에 쳐져 있는 상황이다.
중간에 컵대회에서 한 골을 넣긴 하였지만 세컨볼을 밀어넣은 장면이었고 그마저도 상대팀이 5부 리그에 소속된 팀이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10월 초까지 리그 7경기 무득점 중이며 컵대회에서는 1경기 나와 1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전반기 끝물에 접어든 12월에 들어서는 그야말로 '''망했어요''' (...) 이 기사에서 10월 말부터의 출전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얼핏 보고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잇다른 부진으로 주전 경쟁에서 아예 밀려났을뿐더러, 17일 경기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트라브존스포르 측에서도 임대를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이다.
간만에 풀타임으로 출장한 컵대회에서도 팀은 5-0으로 압도하는 동안 노마크 찬스를 여러 번이나 놓치며 경기 말미에는 '''홈팬'''들에게도 야유를 받는 등 사실상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트라브존스포르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노골적인 욕설과 함께 인종차별적 발언도 석현준에게 서슴없이 쏟아지는 등 팬들도 일찌감찌 마음을 돌린 상태.[8]
만약 임대가 종료된다면 원 소속팀인 포르투로 돌아갈 확률이 높겠지만 터키에서의 활약이 시원찮았던만큼 포르투에서도 그를 기용할지는 미지수이며 애초에 포르투에서는 95년생 유망주인 안드레 실바가 포텐을 만개하고 있는터라 기회를 잡기는 어려울 것이 확실하고 91년생으로 나이도 적지 않은 편인데 병역까지 미필인 상태이기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K리그로 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후 팀도 같은 리그의 공격수인 휴고 로다예가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했고, 결국 부진 끝에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임대가 예정보다 빨리 종료되고 말았다. # 게다가 마지막 희망이었던 프랑스 리그앙 SC 바스티아로의 이적[9]까지 무산되면서 FC 포르투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상술했듯이 포르투에서도 자리가 없기 때문에 이후로도 험난한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2017시즌 초: 17경기 1골 1도움'''
터키 쉬페르리그: 10경기 0골
터키 FA컵: 7경기 1골 1도움

7.3. 데브레첸 VSC (임대)


[image]

'''총 13경기 1골 4도움'''

2월 1일, 공식적으로 임대 계약이 해지되며 일단은 FC 포르투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석현준의 출전할 자리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그러던 중,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울산 현대에서 공격수 보강을 위해 석현준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K리그 이적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울산은 김신욱멘디의 이적으로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필요해졌고, 마침 감독도 현역 시절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김도훈인만큼 석현준을 영입하여 전력 강화를 노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석현준 입장에서도 군경구단에 입대[10]해야하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져 오는 만큼, K리그에서 새롭게 출발할 명분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 그러나 포르투 측에서는 수익이 크지 않은 재임대 대신 거액의 이적료[11]를 챙길 수 있는 완전 이적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데다가, 석현준 본인의 연봉도 100만 유로[12] 정도의 적지 않은 액수라 국내 구단들의 부담이 클 것이라는 이유로 K리그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다시 행선지가 불투명해졌으나...
[image]
결국 2017년 2월 13일, 헝가리에 있는 데브레첸 VSC로 다시 임대되었다. # 등번호는 91번으로 자신의 출생년도에서 따왔다.

7.3.1. 2016-17 시즌

입단 이후 2경기는 교체 출전만 하다가, 5일(한국시간) 디오스기요르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3개를 적립하였다. 이 경기는 3대0으로 데브레첸이 승리하였고 리그 11위 강등권에서 9위로 탈출하였다. '''그러나 이게 전부였고''' (...) 데브레첸에서조차 13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트라브존스포르 시절에 이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석현준은 16-17시즌 원소속팀인 포르투갈 리그보다 수준이 낮은 터키, 심지어는 한참 수준 낮은 헝가리 리그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총 30경기 2득점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향후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다.
결국 짧은 임대 기간 동안 아무런 활약도 보여주지 못하고 FC 포르투로 복귀하게 되었다. 예전같은 컨디션을 더이상 보여주질 못하고 있는지라 다시 한 번 거취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13]프랑스 리그되RC 랑스에서 #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재임대나 이적이 점쳐지고 있는 중이었으나, 7월 공식적으로 이번 시즌은 임대 없이 포르투에서 주전 경쟁에 합류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임대 중이던 아부바카르가 이적이 점쳐지고 드푸아투르, 안드레 실바까지 모두 이적했기에 주전경쟁이 조금 더 수월해질지도 모르는 전망이긴 했다. 결국 이적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는 줄 알았는데...
'''2016-2017시즌: 13경기 1골 4도움'''
헝가리 넴제티 버이녹샤그 I: 13경기 1골 4도움

7.4. 트루아 AC (임대)


'''총 27경기 6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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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9년차, 석현준 커리어의 두번째 결정적 기회'''
등번호를 배정받지 못하면서 2군 팀에서 훈련하던 중, 같은 리그GD 샤베스와, 프랑스 리그앙트루아 AC에서 석현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 샤베스 트루아 이들 중 트루아와는 협상까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석현준 측은 아직도 포르투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는 행보를 속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월 17일 포르투갈 언론에서 석현준이 프랑스 리그앙트루아 AC로 임대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떴다.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다만 석현준도 병역 문제 걸려있는 상황이라 완전 이적까지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
이후 2017년 8월 30일 트루아 AC로 1시즌 임대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9번을 배정받았다.

7.4.1. 2017-18 시즌

한국 시간으로 17일 새벽에 있었던 몽펠리에 에로 S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으로 리그앙 데뷔전을 가졌으나 10분 언저리밖에 뛰지 못한데다가 측면 공격을 중시하는 트루아의 전술과도 융화되지 못하며[14] 다소 씁쓸하게 데뷔전을 마쳤다. # 그리고 다음 경기였던 AS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전반 33분에 동료 수비수 아자문이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비 강화를 위해''' 전반전도 다 마치지 못하고 교체당했다. 게다가 교체된 후에는 트루아가 2대1로 승리했으니 더욱 안습. # 단 부진으로 교체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전술 변화로 인해 교체된 것이기 때문에 활약상을 조금 더 지켜볼 여지는 있다.
이후 포르투갈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여기서 임대가 종료된 후에는 포르투에서 다시 주전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아직 병역 이행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로 포르투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는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
출전 5경기만에 스트라스부르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렸다. 참고로 그 전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했다. 팀도 3대 0으로 완승.
또한 한국시간 11월 19일 새벽 디종fco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 전반전 헤딩 골을 터뜨렸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그렇지만 상대팀에서 마찬가지로 선발출장한 권창훈의 1골 1어시 대 활약때문에 팀은 1대3으로 패했다.
바로 다음 리그전인 앙제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3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 나갔다.
12월 10일 리그 2위 AS모나코 원정에서 시즌 4호골, 시즌 5호골을 연속으로 득점했다. 석현준 특유의 골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던 골로써 프랑스 현지 해설진들에게 코리안 즐라탄이라는 평을 받았다. 참고로 두 번째 골은 다니옐 수바시치 키퍼에게 달려들어 압박하자 수바시치가 패스를 시도한 걸 몸으로 막아낸 끝에 만들어냈다. 다만 아쉽게도 그가 교체하고난 뒤에 팀은 자책골을 비롯하여 연속으로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팀이 17위로 아슬아슬하게 강등권 턱 밑 상황에 이 경기를 이겼더라면 14위까지 순위를 올렸을 좋은 기회였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2018년 1월 5일 프랑스매체서 선정한 트루아 올해의 선수로 석현준이 20.1퍼센트의 투표율을 차지해 뽑히게 되었다. 임대 선수임을 감안하면 꽤 큰 성과였으나... 1월 17일(이하 현지 시간) 앙제 SCO와 가진 리그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장-루이 가르시아 트루아 감독은 경기도 패하고 스트라이커도 잃었다며 '''"최악의 밤"'''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당시 경기를 본 프랑스 매체들은 '''"발목이 심하게 돌아갔다"'''라고 썼을 정도였다. 현지 매체들은 트루아 발표를 근거로 석현준이 '''최소 3주에서 최대 6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망했다. 이후 팀은 석현준이 다친 경기를 포함해 리그 3경기에서 1승 2패에 그쳤고 순위도 24라운드 현재 19위로 떨어졌다.
그 후 약 4주만에 2월 20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복귀전을 가졌다. 이어진 스타드 렌, PSG와의 리그경기에서 연속으로 선발출장 했지만 부상복귀의 여파 때문인지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월 11일 낭트와의 경기부터는 스트라이커 경쟁자인 아다마 니안에게 주전자리를 내주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중용받고 있다.
팀은 2월 20일 디종과의 경기부터 4월 23일 생테티엔과의 경기까지 9경기동안 무승에 그쳤고, 순위도 강등권으로 떨어지면서 강등위기 상황에 도달했다. 막판 리그 1 잔류 싸움에서 석현준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해진 상황에서 4월 29일 과의 경기에서 후반 76분 교체투입되어 팀에게 3-1 승리를 안겨다 주는 쐐기골을 득점했다. 해당 득점으로 석현준은 부상기간을 포함해 140일 만의 필드골을 성공시켰고, 팀의 잔류와 주전경쟁에도 다시 불씨를 붙였다.
이후 석현준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장했지만, 리그 2위인 모나코와의 대결에서 팀은 0-3으로 석패,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선수 본인은 우선 원 소속팀 포르투로 돌아가 주전 경쟁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친 상태지만 AG 와일드카드 선발 유무에 따라 국내 복귀나 해외 잔류가 결정되므로 아직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일단 5대 리그에 임대되어 5득점 이상 올린 수준급 공격수를 다시 품에 안게된 포르투는 구단 계획에 따라 석현준의 잔류와 재임대를 결정할 전망이다.
시즌 직후부터는 2018 아시안게임의 와일드카드 유력 후보로 꼽히는 중이다.
17/18 시즌 종료 후 트루아가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여 트루아로의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적료는 12억 가량.
완전 이적 후 리그1 소속 팀으로의 재이적이 확실한 상황에서 앙제 SCO가 37억 가량으로 석현준을 영입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느낌....이었는데 석현준의 비자 문제가 결국 계약에 걸림돌이 되어 협상에 난항을 겪는 중이다.
시즌 초 본인 인터뷰에서 언급 했던대로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차출 여부에 따라 추후 진로를 가늠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안타깝게도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는 선택되지 못했다.
7월들어서는 명문 생테티엔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팬들은 병역 문제와 무관하게 수많은 팀들이 지속적으로 링크되는 데에 의아해 하는 중.[15][16]
앙제 이적이 지연됨에 따라 생테티엔에 이어 승격팀 스타드 드 랭스도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다만 트루아는 여전히 석현준의 앙제 이적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듯 하다.[17]
'''2017-2018시즌: 27경기 6골 1도움'''
프랑스 리그1: 26경기 6골
프랑스 리그컵: 1경기 1도움

8. 스타드 드 랭스


'''총 39경기 4골 2도움'''

[image]
8월 9일, 리그앙으로 승격한 스타드 드 랭스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등번호는 10번을 받았고 계약은 2022년까지다. 이적료는 현지 언론과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약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RMC 스포르에 따르면 계약에 400만 유로(약 52억 원)상당의 보너스 조항이 추가되어 있어 옵션을 포함한 이적료 총액은 700만 유로(약 91억 원)을 웃돌 수 있다. 단순 이적료로 보면 팀내 '''역대 2위'''이며 보너스 조항이 모두 발동될 경우 압도적 차이로 '''역대 최다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18] 이는 리그앙 무대에 서게된 이 팀이 석현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아 병역 문제 해결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축구계 관계자들은 개정된 병역법 조항을 참고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19][20] 3년 뒤, 이는 부모의 헝가리 영주권 취득에 따른 국외여행허가 연장신청으로 밝혀졌다.
이적 후 인터뷰에서 이적 비화를 밝혔다. 원래 이적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앙제 SCO는 구단과의 합의를 잘 맞췄지만 선수와의 직접적인 개인합의를 하지 않는 등 기존의 계약 조건에 맞춰 작업을 빨리 끝내려는 모습만 비췄는데 랭스는 그동안 관심을 보여왔던 팀들 중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고 개인 협상에서도 본인을 얼마나 원하는지 밝혔기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동료 선수의 랭스 이적 또한 팀 적응에 도움이 될 거 같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8.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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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리옹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81분, 파블로 카바리아와 교체되어 출장, 데뷔전을 치뤘다.
8월 25일 리그앙 3라운드 아미앵 SC전에서 후반68분 마르뱅 마르탱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9월 2일 4라운드 몽펠리에 에로 SC전에서 후반 72분 레미 우뎅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9월 7일 A매치 기간에 열린 벨기에 프로리그소속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멋진 헤더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팀은 석현준의 선제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6일 리그 5라운드 FC 낭트전에 후반 67분 파블로 카바리아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9월 22일 리그 6라운드 디종 FCO와의 홈경기에 후반 59분, 셰이 오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9월 26일 리그 7라운드 파리 생제르망 원정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결장했다.
9월 29일 리그 8라운드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달성했다. 여전히 공중볼 싸움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진 못하고 후반 84분 레미 우뎅과 교체되었다.
10월 6일 리그 9라운드 님 올랭피크 원정 경기에서 후반 81분 파블로 카바리아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0월 20일 리그 10라운드 앙제 SCO와의 홈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3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르뱅 마르탱과 교체되었다.
10월 28일 리그 11라운드 스타드 렌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원정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팀은 8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30일 리그컵 32강전 리게 두 소속 US 오를레앙과의 홈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 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후반 57분, 패널티박스 측면에서 수비수와 경합을 벌이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72분 레미 우뎅과 교체됐다.
11월 3일 리그 12라운드 AS 모나코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11월 10일 리그 13라운드 생테티엔 원정 경기에서 후반 80분, 마티유 카파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후반 82분, 패널티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제대로 발에 맞지 않아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11월 24일 리그 14라운드 EA 갱강전서는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결장했다.
12월 2일 리그 15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85분, 셰이 오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2월 5일 리그 16라운드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서 70분, 레미 우뎅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12월 9일 리그 17라운드 릴 OS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특기인 공중볼 경합에서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유효슈팅도 기록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83분 로메인 메타니어와 교체됐다.
12월 15일 리그 18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파블로 카바리아를 대신하여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고 88분 셰이 오조와 교체 됐다.#
12월 22일 리그 19라운드 SM 캉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7분, 패널티 박스 우측으로 파고들어 리그 1호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셰이 오조와 교체됐다. 경기 후 프랑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회복을 위해 약한달간 결장할 예정이라고한다.
2월 3일 리그 23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후반 23분에 교체 출전하고 18초만에 골을 터트렸다. 시즌 2호골이며 팀은 2대1로 승리했다.
2월 10일 리그 24라운드 툴루즈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66분 보레이 디아와 교체됐다.
2월 18일 리그 25라운드 스타드 렌 FC전에서 64분 보레이 디아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2월 24일 리그 26라운드 몽펠리에 HSC전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은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3월 3일 리그 27라운드 아미앵 SC전과 3월 10일 28라운드 디종 FCO전에선 경미한 부상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3월 17일 리그 29라운드 FC 낭트전에 후보 명단에 다시 복귀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4월 4일 리그 30 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전에서 81분, 파블로 차바리아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오랜만에 피치를 밟았다.
4월 7일 리그 31라운드 LOSC 릴전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은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4월 14일 리그 32라운드 AS 모나코전에서 65분 보레이 디아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4월 22일 리그 33라운드 AS 생테티엔전에서는 후보명단에 들지 못했다.
4월 28일 리그 34라운드 앙제 SCO전에서는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막판까지 잦은 교체출전으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완전한 폼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프랑스 진출 후 타겟맨 적응을 위해 충분히 해왔던 벌크업을 '''더''' 했는지 예전과는 아예 다른 체형으로 변한 것이 눈에 띈다.
5월 5일 리그 35라운드 님 올랭피크전에서 53분, 마티유 카파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5월 12일 리그 36라운드 SM 캉전에서 56분, 레미 오딘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5월 18일 시즌 37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선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여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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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시즌 38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는 후보 명단에 들지 못했다.
18-19시즌 최종 성적은 컵대회 포함 23경기 출전 3골을 기록했다. 소속팀은 승격한 시즌에 8위라는 나쁘지않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석현준 본인은 잔 부상등으로 교체 출전과 결장이 많았다. 경기 내용에서는 여전히 훌륭한 공중 경합 능력과 신체 능력을 보여줬지만 팀내 입지에 있어서는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8.2. 2019-20 시즌


7월 31일 시즌 전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공격전술 훈련도중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스탭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왔다고 한다. 스타드 렌 구단측은 정밀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기간을 알수 있을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후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0일 개막전인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석현준은 1:0으로 팀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쐐기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8월 18일과 8월 25일 열린 리그앙 2, 3R에도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고 24분 정도씩을 소화했다. 이어 4라운드는 결장하지만 다시 9월 15일 5라운드에 교체로 14분을 소화했다. 아쉽게도 이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10월 7일 스타드 렌 FC와의 경기에서 80분 보레이 디아와 교체 투입됐다.
이후 출전이 없다가[21]12월 1일 보르도와의 경기 때 82분에 교체출전 후 93분 어시스트를 했다 .
1월 12일 님 올랭피크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랭스에 있는 동안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리그 두의 트루아 AC로 이적을 선택했다. 이적 전까지 랭스에서의 시즌 성적은 총 16경기 1골 1도움.

9. 트루아 AC


2020년 2월 1일 전 소속팀이었인 리그 2트루아 AC로 다시 복귀하였다.
2020년 2월 4일 리그 2 23라운드 RC 랑스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67분 교체됐다. 23라운드 시점에서 트루아가 1부 승격권을 두고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팀을 상대하는 원정 경기에서 선발 기용된 것을 보면 팀 내 입지는 랭스보다 훨싼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7일 리그 2 24라운드 LB 샤토루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전반 12분에 골을 기록하며 리그두에서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22]
25라운드 에서 경고를 받았었고, 누적으로 인해 26라운드는 나오지 못하였다.
2020년 2월 29일 리그 2 27라운드 오를레앙 전에서도 전반 4분만에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2호골을 만들어냈다.
2020년 3월 13일 프랑스 축구 연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해 리그 1,2의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고 같은 날 석현준 본인은 프랑스 리그 선수로는 최초[23]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조치 됐다. #
2020년 4월 2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되어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28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조기 종료되어 소속팀 트루아 AC 또한 아쉽게 승격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9.1. 2020-21 시즌


2020년 9월 13일 포 FC를 상대로 패널티킥을 성공하며 이번 시즌 1호골을 기록했으나, 10월 중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2달간 결장했다.
그리고 12월 17일 병역기피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상황에 따라 이번 시즌이 해외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샤무아 니오르 FC전에서는 리그 2호골을 넣으며 이 골로 팀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 1월 6일 LB 샤토루전에서 후반 26분에 요앙 투즈가르와 교체로 출전했다. 감독은 석현준이 지난 경기에서 2호골을 넣은 후 안정을 찾았다며, 석현준은 팀 내에서 아주 유용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 한편 해당 기사를 작성한 스포탈코리아에서 12월에 불거진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와의 직접적인 인터뷰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석현준 본인의 입장은 들을 수 없었다.
2021년 1월 18일 러닝 도중 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FC 소쇼몽벨리아르전에는 결장했다. #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가장 민감한 병역기피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본인은 여전히 아무 반응 없이 축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게다가 구단에서도 인터뷰를 불허하고 있어서 석현준이 직접 입장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저 병역기피 논란을 구단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점인데, 만약 구단에서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앞서 입었던 부상까지 더해져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방출될수도 있다. #

10. 기록



10.1. 통산 성적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4]'''
'''기타 컵 대회[25]'''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9-10
아약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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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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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
-
-
-
5
-
-
2010-11
-
-
-
-
-
-
-
-
-
1
-
-
1
-
-
2시즌
'''합계'''
'''3'''
-
-
-
-
-
'''2'''
-
-
'''1'''
-
-
'''6'''
-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1-12
흐로닝언
20
5
1
-
-
-
-
-
-
-
-
-
20
5
1
2012-13
7
-
-
1
-
-
-
-
-
-
-
-
8
-
-
2시즌
'''합계'''
'''27'''
'''5'''
'''1'''
'''1'''
-
-
-
-
-
-
-
-
'''28'''
'''5'''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2-13
마리티무
14
4
-
-
-
-
-
-
-
-
-
-
14
4
-
1시즌
'''합계'''
'''14'''
'''4'''
-
-
-
-
-
-
-
-
-
-
'''14'''
'''4'''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26]'''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2-13
알 아흘리
-
-
-
-
-
-
1
-
-
-
-
-
1
-
-
2013-14
13
2
1
2
-
-
-
-
-
-
-
-
15
2
1
2시즌
'''합계'''
'''13'''
'''2'''
'''1'''
'''2'''
-
-
'''1'''
-
-
-
-
-
'''16'''
'''2'''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7]'''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CD 나시오날
13
2
-
4
3
-
2
-
-
-
-
-
19
5
-
1시즌
'''합계'''
'''13'''
'''2'''
-
'''4'''
'''3'''
-
'''2'''
-
-
-
-
-
'''19'''
'''5'''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비토리아
17
4
-
4
1
-
-
-
-
-
-
-
21
5
-
2015-16
16
9
7
4
2
-
-
-
-
-
-
-
20
11
7
2시즌
'''합계'''
'''33'''
'''13'''
'''7'''
'''8'''
'''3'''
-
-
-
-
-
-
-
'''41'''
'''16'''
'''7'''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8]'''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5-16
포르투
9
1
2
3
1
-
2
-
-
-
-
-
14
2
2
1시즌
'''합계'''
'''9'''
'''1'''
'''2'''
'''3'''
'''1'''
-
'''2'''
-
-
-
-
-
'''14'''
'''2'''
'''2'''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6-17
트라브존스포르
10
-
-
7
1
1
-
-
-
-
-
-
17
1
1
1시즌
'''합계'''
'''10'''
-
-
'''7'''
'''1'''
'''1'''
-
-
-
-
-
-
'''17'''
'''1'''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6-17
데브레첸 VSC
13
1
4
-
-
-
-
-
-
-
-
-
13
1
4
1시즌
'''합계'''
'''13'''
'''1'''
'''4'''
-
-
-
-
-
-
-
-
-
'''13'''
'''1'''
'''4'''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2017-18
트루아
26
6
-
1
-
1
-
-
-
-
-
-
27
6
1
1시즌
'''합계'''
'''26'''
'''6'''
-
'''1'''
-
'''1'''
-
-
-
-
-
-
'''27'''
'''6'''
'''1'''
9시즌
'''통산'''
'''161'''
'''34'''
'''15'''
'''26'''
'''8'''
'''2'''
'''7'''
-
-
'''1'''
-
-
'''195'''
'''42'''
'''17'''

10.2. 개인 수상


[1] 당장 사진에 같이 찍힌 선수만 해도 크리스티안 에릭센, 데일리 블린트, 루이스 수아레스, 그레고리 반 더 비엘이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도 이 경기에서 같은 팀 소속으로 발을 맞췄다.[2] 정규리그 우승 팀과 KNVB 베이커 우승 팀이 겨루는 네덜란드 판 커뮤니티 실드이다.[3] 실제로 석현준에게 눈뜨라고 빈정거리며 차이니즈 운운하며 인종차별한 선수가 있었는데, 석현준이 훈련 때 아예 작정하고 담가 버렸다고 한다.[4] 참고로, 석현준이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라는 것은 그의 유연성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장신 체격을 가진 동양인 선수가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웨이트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힘든 훈련을 꾸준히 견뎌야하는데, 밸런스는 석현준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이다.[5] 1위는 벤피카의 요나스로 11골.[6] 하위권 리그임도 있었겠지만, 현실적으로 EPL행에는 큰 난관이 있었는데, 그것은 2015년 프리미어 리그의 자국선수 육성을 위해 워크퍼밋을 강화한 것. 피파랭킹이 낮은 한국은 손흥민 급의 스타가 아니면 EPL행에 제약이 있었고, 이로인해 피해를 본 케이스로 김보경이 있다.[7]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그 소속이였지만 17위로 강등되고 현제는 포르투갈 세군다 리그 소속이다. 여봉훈 선수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8] 인스타그램에서 김연경과 찍은 사진 때문에 욕을 더 벌었다. 김연경 소속팀이 '''페네르바흐체'''라는걸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9] 바스티아는 리그앙 22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22점으로 강등권 코앞인 17위에 머물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1골에도 못 미치는 19골의 득점에 그치며 공격수 보강이 현안으로 떠올랐던 상태였다.[10] 상주 상무아산 무궁화는 만 27세까지 입대할 수 있으며, 석현준은 2017년 기준 26세이기 때문에 빠르면 2017년, 늦어도 2018년에는 K리그로 와야 큰 차질 없이 입대할 수 있다.[11] 포르투에서는 비토리아 SC에서 석현준을 데려왔을 때 얻었던 150만 유로, 한화로 약 18억원 이상의 금액을 원하고 있다. 이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김진수를 영입할때 들였던, 한화로 약 17억원 정도 되는 140만 유로보다도 약간이나마 더 많은 금액이다.[12] 한화로 약 12억원.[13] 통칭 비토리아 SC로, 석현준이 과거에 뛰었던 비토리아 FC와는 다른 팀이다.[14] 볼터치 횟수가 '''단 2회''' 뿐이었다.[15]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김진현이나 조재진의 사례와 같이 외부에 공개되면 계약에 문제가 될만한 신체 문제로 이미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등, 정운의 사례와 같이 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아 당분간 유럽에 더 있다가 K3리그로 갈 것이라는 등, 앙제 협상을 좌초시킨 비자문제가 단순히 병역 미해결 때문이어서 곧 국내로 리턴할 것이라는 등 말이 많다.[16] 석현준이 지금까지 다양한 부상으로 고생해왔고, 2021년까지였던 기존 계약조건이 이상할정도로 길었던 점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의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선수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관련 정황은 뒤늦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17] 이적료 합의 당시 올리비에 피케우 앙제 단장은 팀 간의 협상은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석현준의 선택만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18] 역대 1,3위 선수도 최근 3년 이내에 영입 된 선수들이라서 시대별 이적료와 환율을 크게 따져가면서까지 비교할 필요는 없다.[19] 병역의무가 발생하는 18세가 되기 전에 출국하여 24세까지 부모와 같이 계속 국외에서 거주한 대한민국 국적자는 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자로 고발되지 않고 37세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것으로 처리되는데, 석현준이 이 조항에 부합할 것이라는 추정. 실제로 석현준은 만 18세가 되기 약 1달 전에 외국으로 출국하였다.[20] 해당 조항에 적용되는 자는 연 국내체류일 100일 이하, 영리활동 금지 등의 몇몇 세부 조건을 맞추면 문제에 연관될 일이 없다.[21] 석현준이 출전하지 않은 이후 SBS 스포츠의 리그1 경기 중계는 보르도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만 중계했다.[22] 석현준이 랭스로 이적하기전 트루아는 리그앙에 있었다.[23] 한국 프로스포츠 선수, 한국 유명인사 최초[24] UEFA 유로파 리그[25] 요한 크루이프 실드[26] AFC 챔피언스 리그[27] UEFA 유로파 리그[28] UEFA 유로파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