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1.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
2. 태국의 편의점 도시락
2.1. 세븐일레븐
2.2. 맥스밸류


1.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


한국 편의점 도시락은 가공식품이 발달하기 시작한 80년대부터 존재해왔지만 맛, 품질, 가격이 영 아니라는 평이 많았다.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제 돈 주고 사먹는 사람이 드물었을 정도. 게다가 2000년대 후반까지 편의점 도시락의 메뉴는 돈까스제육볶음 같은 메뉴가 전부인데다, 가격도 일반 식당 음식 가격과 비슷하여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2010년도 이후부터 편의점 도시락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GS25김혜자 도시락을 필두로 한국의 편의점들은 가성비 좋은 도시락을 경쟁적으로 내놓으면서 한국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켰다.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1]과 괜찮은 품질의 도시락들이 기존의 도시락 업체들을 위협할 정도. 특히 당시 GS25의 도시락 광고모델이었던 김혜자의 이름을 따서 아예 '''혜자'''라는 말이 가성비가 좋은 물건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될 정도였다.
기본적으로 튀김이나 볶음, 조림 등의 반찬을 주메뉴로 내놓는다. 특정 이벤트 컨셉을 표방하는 도시락의 경우 쌈밥이나 국수 등의 신메뉴를 내놓기는 하지만 대부분 닭튀김, 돈가스 등이 주메뉴로 올라오고 제육볶음, 불고기, 불닭 등의 조림류 반찬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편도 뿐만 아니라 한솥밥도 마찬가지로 튀김류가 그렇듯 눅눅하면 맛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굳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은 열량이 높고 국물이 새지 않는다는 편의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종종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으로 먹방을 하거나 먹어본 소감을 리뷰로 작성하기도 한다.
높은 확률로 연예인들의 이름을 걸어놓는 컨셉 도시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선두주자였던 김혜자의 혜자도시락의 흥행으로 인한 레드오션 전략인데 가장 소비 회전률이 빠르고 가성비가 우수한 특징 때문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품이 지나치게 부실하면 이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김혜자와 비슷한 시기에 편의점 식품 사업을 했던 김창렬의 경우 본인이 여론을 의식해서 제품의 개선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회사에서 이를 반영하지 않아 그의 이름이 부정적인 이미지의 대명사로 쓰여져서 소송전까지 불사했으나 패소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 반면 연예인 홍석천의 경우 본인이 직접 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식품사업에 적극적인 편이라 인지도가 적더라도 제품의 우수성으로 흥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관련 사이트로는 DC 편의점 도시락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1.1. 장점


  • 저렴한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
2021년 현재 편의점 도시락의 판매 가격은 평균적으로 4천원 선이다. 저렴하다는 김밥천국을 가도 김밥 한두 줄 먹는게 아니고서야 이 돈으로 끼니 떼우기는 어렵고, 1인분을 기준으로 배달음식이라도 시키려고 하면 배달료 포함하여 만이천원 정도는 줘야하는 걸 생각해보면, 혼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울 때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이 정도 가격의 편의점 도시락은 고진많 도시락 등 메인 메뉴가 4찬 이상 들어간 상품도 있다. 편의점 도시락의 큰 틀은 메뉴가 한정적이지만 그 것들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 간편하고 빠른 조리 방법
대부분의 도시락은 그냥 비닐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데우면 조리가 완성된다.[2] 조리 방법이 굉장히 간편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빠른 취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간 상 요리를 하거나 식당을 갈 여유가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2. 단점


  • 퀄리티의 상한선
냉장보관 즉석식품이니 만큼 갓 만든 요리의 맛을 기대하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이는 메뉴가 특정한 메뉴로 정해지는 단점으로도 이어진다. 재료의 신선함을 살릴 수 없으니 보통 튀김, 볶음, 조림처럼 양념이 듬뿍 들어가고 제조 공법과 맥락이 맞는 메뉴를 쓸 수밖에 없다. 이는 또한 영양 측면으로도 이어지는데, 보통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푸짐해 보인다고 아무거나 막 집었다간 칼로리가 1,000Kcal에 가까운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도시락 뿐 아니라 김밥, 샌드위치 류도 마찬가지. 이런 문제가 있어서 사회 초년생들은 식당 맛좀 본 다음에는, (특히 비흡연자일경우)편의점 방문빈도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길어봐야 기숙사 생활 끝나면 편의점 도시락도 졸업한다.

1.3. 브랜드 별 메뉴


  • 수원왕갈비치킨 도시락: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에 힘입어 출시한 도시락. 도시락 외에도 같은 시리즈로 치킨, 햄버거, 라면 등이 존재한다.

1.3.1. CU


현재 광고모델은 백종원이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실험적인 타입의 신상품들이 주류로 출시되어 gs25에 비해 평가가 박하기 그지없었으나 백종원을 모델로 한 상품 출시시점부턴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점점 그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 스노우돈카츠: 치즈가 토핑된 돈까쓰와 밥, 샐러드,깍두기로 구성되어있다. 그냥 돌릴경우 치즈가 돈까스 중앙에 떡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 치즈를 퍼뜨려주는게 좋다.
  • 이탈리안 라이스: 아메리칸 라이스 도시락을 계승한 제품.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치즈라이스로 구성되어있다. 파스타의 신맛과 토마토케찹의 냄새가 장난아니다. 그 외는 괜찮게 맛있는 수준. 다만 대부분 밥이 질게 나온다.
  • 뉴 소불고기 정식
  • 제육볶음 정식
  • 숯불고기 정식
  • 치즈불덮밥
  • 갈릭 & 양념치킨 정식
  • 한입돈가스 소시지 정식
  • 스팸구이&김치볶음밥 도시락
  • 통등심돈가스&카레볶음밥 도시락
  • 매콤달콤치킨 정식
  • 잇츠빅 양푼비빔밥
  • 뚝불고기 정식
  • 부대찌개 정식
  • 사골조랭이떡국 정식
  • 제주두루치기 덮밥
  • 사천식 짜장 & 깐풍기 덮밥
  • 오사카카레 & 치킨 덮밥
다른 도시락들과 다르게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포장했다. 카레에 4-5개 가량의 가라아게가 들어있다. 오사카식 카레라고는 하지만 맛은 익숙한 오뚜기 3분요리 카레의 그것과 비슷하고 오히려 풍미부분에선 더 떨어지는 편. 특히 동봉된 불맛조미유의 경우 기름비린내가 좀 심한 편. 이 부분은 사천짜장 도시락도 동일.
  • 식샤를 합시다[3]
    • 통등심돈가스 정식
    • 매콤한입돈가스 & 소시지 정식
    • 소불고기 & 미트볼 정식
    • 제육볶음 & 돈불고기 정식
    • 제주 소불고기 & 미트볼 정식
    • 제주 제육볶음 & 돈불고기 정식
    • 치즈함박스테이크 정식
  • New 더블 Big 정식
  • New 더블 Big 요일 정식
  • 백종원 한판도시락
4,000원. 이름답게 별의 별 메뉴가 한판에 다 있다. 리뉴얼 된후 튀김과 햄수가 줄었다. 대신 나물이 좀 늘었다. 최근 달걀말이가 생겼다. 다양한 반찬수에 비해 쌀밥이 부족한 편.
  • 백종원 매콤불고기 정식
3,900원. 특이하게도 빨간 김치 대신 백김치가 들어가있다.
  • 백종원 매콤맛있닭가슴살
4,300원. 위의 도시락을 단종시키고 그 자리에 그대로 들어왔다. 닭가슴살에 매운 양념이 약간 들어갔지만 거의 색깔만 들어간 수준으로 맵지 않다. 가격은 400원이 올랐는데 전반적으로 반찬이 확 줄었다. 구색맞추기용 김치조차 없는 수준. 때문에 열량이 844kcal에서 720kcal로 줄었으며, 단백질 함량도 45g에서 37g으로 확 줄어버렸다. 실질적으로 신제품이라는 명목을 붙이고 양을 줄이는 꼼수로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시켰다.
4,500원. 양배추 샐러드와 돈가스, 햄감자볶음과 볶음김치가 들어 있다. 이름은 '매콤돈까스'이지만 아주 맵지 않고 매운맛이 약간 느껴지는 수준.
  • 백종원 미트소스 계란덮밥
4,000원. 반찬으로는 크림스파게티, 깍두기가 들어있다. 단 이 제품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있는데 계란 속에 들어 있는 밥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므라이스처럼 볶음밥이 아니라 그냥 맨밥이다.(...) 맨밥이라서 먹어보면 밍밍하다는 느낌이 크게 든다. 이때문에 가성비가 안 좋게 느껴지고 평판도 좋지 못하다.
  • 백종원 만능볶음고추장 도시락
3,800원.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1탄이며, 자매품으로 만능볶음고추장 삼각김밥, 만능볶음고추장 김밥 등이 있다. 만능볶음고추장 소스도 별도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반찬 수가 많은데, 그 중 특히 떡갈비의 양념이 특이하다.
  • 백종원 만능비빔간장 도시락
4,200원.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2탄이며, 위에 나온 도시락이랑 구성이 비슷한데 수입버터도 들어있다. 어릴 때 누구나 먹어봤던 버터간장밥을 재현했다고. 자매품도 위의 도시락이랑 똑같이 판매 중. 소스도 마찬가지. 특이하게도 대패삼겹볶음이 반찬으로 나온다. 반찬 수는 위 도시락보단 적은 편.
  • 백종원 우삼겹 정식
4,300원. CU 도시락 중 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제품 중 하나. 우삼겹의 자체의 퀄리티도 평타 이상은 하는 편 이다. 밥 위에 얇게 썬 우삼겹을 올렸다. 반찬은 너겟, 분홍소시지, 소시지야채볶음, 볶음김치, 감자조림, 마늘쫑볶음, 크림스파게티이다.
  • 돈까스&소시지 정식
3,300원. 특이하게 디저트로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었지만 최근 초코케익으로 바뀌었다.
3,300원. 위 돈까스&소시지 정식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초코케익이 있다.
  • 7첩 & 9첩 반상
3,900원. 이름 그대로 각각 7개, 9개의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 공통적으로 양념된 육류 반찬이 들어있는데, 이게 은근히 맵다.
  • 햄쌈 도시락
4,000원. 얇은 햄 (스팸은 아니다.) 7개 정도가 밥위에 올려져 있고 햄을 들추면 밥위에는 볶음 김치가 좀 올려져있다.
  • 여친이 싸준 도시락, 엄마가 싸준 도시락
집밥은 CU 브랜드로 내놓은 제품이다.
  • 보통이 아니새우 도시락
4,400원. 2017년 6월 2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도시락이다.[4] 비주얼만 보면 맛있을 거 같으나, 볶음밥에 후추맛(!)이 강렬하게 나고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으며[5], 칠리새우는 칠리맛이 나긴커녕 간이 매우 쎄다. 볶음밥 위에 올려져 있는 새우튀김은 거의 밀가루 맛만 난다. 게다가 가격도 싼 편이 아니라서 가성비도 매우 최악이다.
말 그대로 육해공의 각 테마에 맞는 반찬[6]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시리즈의 삼각김밥도 있다. 한자오자가 있는데, 육해공에서 육을 陸(뭍 육)이 아닌 肉(고기 육)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반찬이 '고기' 종류인 것은 사실이라서 CU가 일부러 틀리게 썼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 흑미6찬 도시락: 밥을 흑미밥으로 한 도시락. 반찬은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 돈저냐, 햄무채볶음, 두부 강정, 닭가슴살 장조림이다. 전반적으로 간이 싱거운 편이다.
  • 고기고기치킨 도시락: 치킨,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해물전, 호박나물, 어묵채볶음, 볶음김치. 치킨 너겟의 크기가 밥의 절반 정도의 크기이며 반찬들이 모두 기름진 편이다.
  • 혼술이라면 도시락: gs25 낯도밤안에 맞서 출시한 혼술용 도시락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면도 들어 있다.
  • 훈제오리 도시락: 한정판매지만 아직까지 판매하고 있다. 훈제오리, 무쌈, 머스타드소스, 바베큐소스, 양파고추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천식불오리 도시락: 위 도시락의 매운버전이다.
  • 차이나는 중화요리
짜장면, 깐풍기(매운 양념에 버무린 치킨 및 매운 양념에 버무린 물만두), 가리(초밥집 생강)처럼 썬 단무지, 자차이, 스크램블에그가 들어간 볶음밥의 구성. 깐풍기의 비중이 크며 볶음밥은 크기가 작다. 짜장면이 들어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짜장 소스의 맛은 달달해서 매력적이지만 면발이 덜 익은 스파게티와 비슷하기 때문에 과도한 기대는 금물. 스포크와 불맛 풍미유가 별첨으로 제공된다. 4,500원. 2분 조리 요망. 짜장면을 떠먹는 일이 불편하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따로 챙겨야 좋다.
  • 최애 7찬 도시락 리미티드 에디션
닭튀김과 소세지 햄 볶음김치 떡갈비같은(?)고기가 들어 있다. 특이한 것이 밥에 당근와 깨가루를 뿌렸다. 4000원.

1.3.2. GS25


GS25 도시락에는 젓가락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카운터에 말하면 GS25 로고가 찍힌 나무젓가락을 준다.[7] 점포에 따라서는 따로 도시락 젓가락을 구분하지 않고 농심, 팔도 등의 로고가 찍힌 컵라면 젓가락을 주기도 한다. 2017년 광고모델이였던 김혜자 씨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가성비도 혜자와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아직도 다른 편의점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뒤떨어지는 퀄리티는 아니다.
2018년 8월 1달간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이란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GS25의 모든 도시락 상품에 독립운동가 100인의 이름 및 활동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된다. 2019년 4월 기준 현재진행형.
내용물: 밥 다량, 돈까스 1개(4분할)&돈까스 소스, 볶음김치 소량, 중식 볶음면, 한입크기의 치킨과 소시지, 계란말이 각 한 조각[8]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5조각으로 나누어진 약간 눅눅한 튀김껍질의 돈까스가 있는 도시락. 돈까스 소스가 넉넉하고 볶음김치도 어느 정도 담겨 있어 적절히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맛은 좋으나 가격에 비해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양. 여담으로 2011년까지는 따로 분리가 가능한 투명 일회용 용기의 양배추 샐러드였던 것이 2012년(정확한 날짜 불명) 웬 점성이 있는 카레덩어리가 들어 있게 되었다. 막 따듯하게 데운 상태에서는 밥 위에 비벼먹든 따로먹든 좋으나 식었을시 입 안에 젤리처럼 물컹한 덩어리의 느낌이 좋지 않다. 2014년 11월 현재 가격은 4,500원이지만, 김혜자라는 이름은 없어지고, 등심돈까스 도시락으로만 판매중이다. 그릇도 기존의 사각형에서 반달 모양으로 바뀌었고, 메뉴 구성도 바뀌어서 미트볼이 든 스파게티, 피클, 후리카케를 뿌린 밥, 계란말이 2조각, 치킨 1조각, 비스듬히 자른 소시지 1토막으로 구성 중. 돈까스는 예전에 비해 양은 적어졌지만 두께는 두툼해졌다. 피클은 우리가 흔히 먹는 피클이 아니라 오이절임에 가까운 모습이다. 맛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 현재는 피클은 사라지고 볶음김치만 있으며 밥도 검은 깨를 뿌린 밥으로 변경되었다. 스파게티 역시 사라지고 마늘향이 강하게 나는 중식 볶음면으로 바뀌었다.
내용물: 주 메뉴인 밥, 제육볶음 그리고 볶음김치, 호박볶음, 계란구이(흔히 보이는 반찬) 소량.
2015년 슬쩍 고기 양을 줄여버렸고 가성비가 하락했다. 가격은 3,200원. 제육과 김치가 좀 짜다는 느낌이 들지만 좋은 편.
  • 제육볶음&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볶음김치 소량, 매운오징어채 소량, 계란말이 하나, 불고기 다량, 제육볶음 다량.
  • 6찬 도시락
  • 햄구이 도시락
  • 진수성찬 도시락
  • 스팸 & 칠리 도시락
2016년 4월 단종
  • 바싹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 밥(왜인지 모르겠으나 2×5로 나누어져 있다.), 불고기, 볶음김치, 잡채, 햄과 계란을 튀긴 것, 새우볶음, 호박볶음.
  • 부대찌개 도시락
2016년 4월 초에 나온 국물 있는 도시락, 가격은 3,800원으로 가격 대비 구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구성은 부대찌개 재료(소시지, 햄, 페퍼로니, 라면, 베이크드 빈즈, 마카로니, 양파와 고추 건더기)와 양념스프, 반찬은 오뎅볶음, 계란말이, 볶은김치. 게다가 반찬은 반찬용기에 따로 있다! 데울 때 반찬용기를 따로 빼서 두고 데워도 좋다. 밥은 다른 도시락과 비해 양이 살짝 적은 편인 것이 흠. 밥 많이 먹는 위키러라면 따로 햇반을 하나 더 사 두자. 의외로 부대찌개가 국물이 있다보니 양이 좀 많은 편.
  • 치즈스팸 도시락
내용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스팸 4조각, 볶음 김치, 체다 치즈 소스 입힌 포테이토너겟, 안심치킨너겟, 지단이 올라간 흰쌀밥
2016년 7월부터 나온 도시락. 가격은 4,000원. 스팸이 통째로 4개가 들어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 치즈 스팸이라곤 하지만 치즈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치즈가 줄줄 녹아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며, 애초에 스팸 자체의 짠 맛 때문에 치즈맛은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포테이토너겟은 체다 치즈소스가 올려져 있어 적절한 맛. 안심치킨너겟은 비주얼이 동글동글한 너겟이지만 좀 더 치킨에 가까운 맛이 난다. 스팸이 짜기 때문인지 밥의 비율이 꽤 높은데, 그 때문에 나머지 반찬은 정말 소량만 들어있는게 흠. 육류의 양이 압도적이라 유일한 채소인 볶음김치의 양이 거의 없는게 상당히 아쉬운 편. 먹을 때는 짜디짠 스팸과 밥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자.
  • 돈가스&치킨 도시락
내용물: 밀푀유 돈가스, 치킨, 볶음면, 무짠지, 피클, 할라피뇨, 쌀밥
  • BBQ Chicken(치킨) 도시락
치킨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도시락치고 치킨의 맛이나 식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양이 줄어들었다.
  • 치킨 도시락[9]
내용물: 밥 중량, 볶음김치 소량, 어슷썰기한 소시지에 양념이 뿌려진 것 2개, 에그샐러드 소량(에그샐러드는 이후 옥수수샐러드로 대체.) 마요네즈가 뿌려진 후라이드 치킨 소량, 양념치킨 소량.
  • 홍석천의 홍 치킨 도시락 : 위의 치킨 도시락을 그대로 브랜드만 바꾸었다.
  • 치킨 덮밥 도시락
  • 왕꼬치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꼬치 1개, 볶음김치 소량, 볶은 비엔나 소시지 3 개, 메추리알 조림 2개, 어묵볶음 소량. 수저 : 나무 젓가락.
이름대로 꼬치가 메인 반찬인 도시락. 다진 고기를 뭉쳐놓은 듯한 꼬치에 윗부분만 달짝지근한 검갈색 소스가 조금 발라져있다. 가격대비 맛과 양은 적절하나 왕꼬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작아 2~3입 베어먹다 보면 앙상한 나무막대만 보일 정도라 다른 밥과 반찬에 맞추어 적절하게 베어먹는 것이 포인트. 꼬치의 소스가 대부분 용기에 흘러져 있어서 소스가 모자르다 싶으면 용기에 문질러서 보충(?)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당 도시락의 어묵볶음은 2가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 어느때는 매콤한 고추장 어묵볶음이, 어느때는 짭짜롬한 간장 어묵볶음이 들어있다. 그때그때 달라진다. 2011년까지는 2,000원이었으나 현재는 300원 상승하였다. 양이나 맛은 동일. 그마저도 2013년 3월 2일 현재 100원 상승해 현재 가격은 2,400원이다.
  • 통새우 야채볶음밥
내용물: 새우튀김 2개 & 타르타르 드레싱 소스, 야채볶음밥 다량(당근 다량, 완두콩 소량, 옥수수 소량), 볶음 김치 소량.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손가락 한가닥 만한 눅눅한 튀김새우 2개가 밥 위에 얹어진 도시락. 새우튀김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 튀김이 두껍지 않은 편. 소스가 넉넉한지라 튀김 다 먹고도 많이 남는다. 볶음밥은 야채라기보단 완두콩 옥수수밥이라고 할 정도로 야채라곤 밥알 수준으로 작은 다량의 당근뿐. 전체적으로 기름지다. 그나마 소스랑 볶음김치로 어느 정도 느끼함을 완화시켜 먹을 수 있다. 느끼한 걸 절대 못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먹을 만하다. 느끼하고 기름이 많기 때문에 인기가 없자 2012년부터 보이지 않는 도시락.
  • 추억의 도시락
내용물: 볶음 김치, 슬라이스 햄, 완숙 계란후라이, 토마토 케찹, 밥
20세기 학창시절, 어르신들의 주요 도시락 반찬 메뉴를 나름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도시락. 위의 반찬들이 밥 위에 얹혀져 있는 형태로 나오는데 계란후라이와 햄을 잘게 부순 후 케찹을 뿌려 밥과 볶음 김치와 함께 비벼먹는 식으로 먹으면 된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양도 꽤 되는 편이라 나름 평이 좋은 도시락. 실제로 먹어보면 그 오묘한 맛이 뭐라 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동봉된 플라스틱 숟가락으로는 햄이나 계란을 조각내기가 힘들고, 비비는 과정에서 부산물이 쉽게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으니 요주의. 그리고 사실 볶음 김치의 짠 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물이 없으면 입안이 찝찝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다.
  • 함박&돈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돈까스 1개(3분할), 돈까스 소스, 함박스테이크 1개, 삶은계란 1/2개, 해쉬브라운 2개(방울토마토 크기), 피클, 콘버터.
내용물: 장어 8조각(2마리?, 페루산), 밥 중량, 계란말이 1조각, 생강초절임 소량, 락교 2개. 수저 : 나무 젓가락
가격은 4,000원. 장어 2마리가 4조각씩 잘려져 밥 위에 놓여져 있다. 소스는 짭짤한 맛이고, 장어 살에 작은 생선 가시들이 있지만 그냥 씹어먹어도 문제가 없다. 데우기 전 계란말이랑 초절임들이 담겨져 있는 반찬 용기를 따로 빼놓을 수 있다. 표지엔 1분을 데우라 하지만 1분 데우면 밥이 제대로 안 데워지니 30초나 1분을 추가로 데우길 추천. 맛은 괜찮지만 어느 편의점 도시락이나 그렇듯 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다.
  • 미생 강된장 & 제육복음 도시락
  • 고등어조림 도시락
  • 신동엽의 오늘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2015년 11월 20일에 선보인 도시락.
내용물 :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 중량, [10], 애호박나물, 간장불고기, 동그란 어묵 3개, 조미김, 포카락
가격은 3,600원. 2016년 7월 현재 구매시 초코우유나 과수원을 준다. 설명서에는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펴 동봉한 조미김을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를 먹을 때처럼 잘게 부숴서 밥에 얹은 뒤 찌개에 비벼먹으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2분을 비비면 찌개가 애매하게 뜨뜻해지므로 취향에 맞춰서 더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다 비비고 보면 김치국물을 조금 많이 넣은 김치볶음밥의 모양새가 된다. 찌개 국물이 적도록 만들어서 그런지 염도가 강한 편이다. 찌개 속 돼지고기의 경우 작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놓아서 한 수저에 담아 먹기 편하다. 어묵과 호박나물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서브로 나온 간장불고기가 의외로 맛있다.
  • 셰프의 도시락
내용물 : 빠에야, 굴라쉬, 코코뱅, 라따뚜이, 양송이 스프, 연어 스테이크, 할라피뇨/오이 피클, 티라미수
가격은 4,800원. 호텔 쉐프가 세계 진미(유럽 쪽 음식)를 한 도시락에 담아 선보인다는 컨셉이다. 초기에는 평이 좋았지만 이내 원가절감이 시작됐다. 해물카레볶음밥인 빠에야는 해물이 제법 씹히는 점은 플러스 요소긴 하지만 생긴 거와 다르게 카레맛은 나질 않는다. . 굴라쉬는 토마토소스 미트볼 맛이지만 나름 오뚜기 3분요리 미트볼 보단 고급지다 할만한 맛이긴 하다. 코코뱅은 흔한 데리야끼소스 닭요리맛이지만 다릿살을 썼는지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다. 크림소스를 얹은 연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소스와 고기의 맛이 조화롭다. 전체적으로 맛은 크게 흠 잡을 부분은 없다. 다만 양이 굉장히, 굉장히 적다. 빠에야는 서너 숟가락이면 다 먹을 양이고 반찬류 또한 아주 소량씩만 들어있다. 식사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거의 먹은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을 주며, 평소 식사량이 적은 여성 정도나 겨우 한 끼로 만족할 정도의 수준. 그러나 사실 저 비싼 메뉴들을 아무리 흉내라고 해도 5,000원 미만의 가격대로 내놓은 것만 해도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다. 질적으로(재료의 질, 조리법) 기존 도시락들과 차별화하려고 시도한 흔적은 보인다. 다만 향신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짜다. 또한 티라미수가 있는줄 모르고 무작정 데우다 티라미수를 날려먹는 참사가 종종 보인다. 티라미수는 빼고 데우자. 9월부터 매쉬드 포테이토가 피클로 바뀌었고, 티라미수는 크림이 대폭 줄어들어 티라미수맛 빵이 되어버렸다. 중량 역시 밥이 늘어나고 반찬류는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한다.
  • 철판볶음밥
내용물 : 볶음밥, 오이피클, 닭가슴살 구이, 너비아니, 볶은김치, 삶은계란 반쪽→튀김만두, 브로콜리, 데리야끼 숯불간장소스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은 편의점표답게 기름기가 많은 편이나 반찬 구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큼지막한 닭 안심 스테이크가 한 덩어리 들어있는데 전혀 퍽퍽하지 않고 맛있다. 동봉되어 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피클은 접시에서 꺼낼 수 있으므로 데울때 빼고 돌릴 수 있다. 다른 도시락들과 달리 닭고기를 썰어먹어야 하기 때문인지 포장 안에 기본적으로 포카락과 나이프가 들어 있다. 본래는 삶은달걀이 감동란처럼 노른자가 반숙인 상태로 나왔지만 어느시점에서 부터인가 조류독감의 영향인지 혹은 단가 문제가 있었는지 완숙달걀로 너프되었다. 2017년 1월 말부터는 아예 달걀대신에 튀김만두 1개로 바뀌었다.
뭘 먹을지 고민할때 선택하면 항상 평균이상은 하는 마법의 도시락.
  • 정통커리도시락
내용물 : 밥, 카레, 소시지, 웨지감자, 가라아게, 새우튀김, 할라피뇨 치킨 크로켓, 피클, 단무지
가격은 4,300원. 구운 마늘 슬라이스와 파슬리를 뿌린 일본 스타일의 카레가 포함된 도시락이다. 카레 맛은 코코이찌방야나 로코커리 같은 일본식 카레전문점에서 먹던 카레와 비슷한 맛이난다. 밥양은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튀김이 넉넉해서 4,300원값어치를 하는 편이다.
  • 닭다리완전크닭
내용물: 김치볶음밥, 닭다리, 치킨도넛,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치즈 마카로니, 소시지
가격은 4,500원. 통닭다리 1개를 그대로 도시락에 넣었다. 고기 양이 많고 질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짠맛이 강하다. 혼술용 안주로 나쁘지 않다.
  • 크면돼지
내용물: 야채볶음밥, 폭립, 감자튀김, 코울슬로, 오이피클, 토마토스파게티, 소시지, 옥수수토막, 채소류
가격은 동일하게 4,500원. 닭다리의 단종으로 폭립3개가 대신 들어있다. 다소 맛이 강하단 평을 받은 김치볶음밥 대신 야채볶음밥이, 밀가루 냄새가 난단 평을 받은 마카로니 대신 다른 파스타 종류로 대체되었다. 도시락 덮개에도 쓰여있지만 돼지뼈가 통으로 들어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 하고, 씹을 때도 잔뼛조각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씹어야 한다.[11]
  • 돔베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돔베고기2종류(살코기, 살코기+지방), 쌈장, 보쌈무김치, 보쌈배추김치, 부침개, 건새우볶음, 계란말이
가격은 4,800원으로 조금 비싼 편. 돔베고기가 들어 있다. 살코기 부분은 조금 뻑뻑하다는게 대부분의 평가. 보쌈김치 두종류와 쌈장은 플라스틱 용기에 추가로 포장되어있어 전자렌지에 데울 때 편하게 되어 있다. 보쌈김치는 익은게 아닌 겉절이라 고기와 굉장히 어울린다. 1000w 1분 40초 라고 써있지만 2분 정도 돌리는걸 추천.다른 도시락에 들어있는 '고기류' 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보여준다.
  • 중화반점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깐풍기, 춘권, 마파두부, 동파육, 깐쇼새우, 짜샤이
가격은 6,000원으로 상당히 높다.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반찬 재현도가 높은 편. 그리고 도시락 표지를 잘 보면 영어로 한자어로 쓴 이름이 번역기를 돌린 듯 Neutralize Spot, 中和半點으로 완전히 틀렸다. 2017년 12월 포스팅에 의하면 Chinese food(영), 中華料理(일), 中华饭店(중)으로 수정된 듯하다.
  • 목살스테이크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샐러드, 오리엔탈 드레싱, 목살스테이크
반찬이 빈약해 보일지라도 실물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크고 두툼한 훈제 목살스테이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시선을 절로 끈다. 스테이크에는 소스가 미리 뿌려져 있고, 아스파라거스와 매쉬드 포테이도가 곁들여져 있다. 샐러드와 드레싱은 빼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6,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게 편의점 도시락이 구현할 수 있는 고기의 질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오므라이스 도시락
내용물: 볶음밥, 카레, 무절임, 감자튀김, 소시지, 어묵 산적
가격은 4,300원. 볶음밥을 달걀 오믈렛으로 감싸고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오믈렛 위에 스크램블 에그가 올려져 있다.
  • 투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사우어크라우트, 볶음김치, 카레, 치킨가스, 소시지, 돈가스
이름대로 돈가스와 치킨가스가 함께 나온다. 여기에 일본식 카레가 별도로 나온다. 소스는 미리 뿌려져 있다. 치킨가스는 가라아게이며 타르타르소스가 뿌려진걸로 보아 치킨난반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다른 돈까스류 도시락에 비해 현저하게 맛이 떨어진다. 다른 도시락들은 나름 맛있게 먹는 편이어도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정성가득 비빔밥
내용물: 밥, 계란 후라이, 콩나물, 호박나물, 표고버섯나물, 무채, 도라지나물, 당근볶음, 취나물, 불고기, 비빔양념장, 참기름
가격은 3,600원이고 야채와 버섯 등의 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다. 편의점 도시락 대부분이 고기 튀김이나 소시지, 햄같은 것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양 측면에서는 쓰레기음식에 가까운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단백질(불고기, 버섯, 계란후라이)과 탄수화물(밥), 야채(나물들)를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도시락이다. 게다가 가격도 예전에는 2,900원(!)일 때도 있었고, 많이 오른 현재도 겨우 3,600원에 불과해 가성비가 우수하다. 다만 나물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쉽게 상할 우려가 있어, 소규모 점포 점주들은 이 도시락을 발주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편이다.
  • 황금왕돈까스도시락 - 4,800원
구성: 돈까스, 데미어니언소스, 콘치즈샐러드, 단무지, 피클,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
경양식 돈까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락으로 도시락의 2/3가량을 차지하고있는 왕돈까스가 인상적인 도시락. 돈까스는 순살등심돈까스이며 소스는 별도 포장되어있어 직접 뿌려서 데워 먹는다. 가격대비 돈까스의 양이 압도적이지만 돈까스 이외의 요소가 죄다 양이 적은게 다소 흠.
  • 소불고기 도시락
계란 고명을 얹은 흰쌀밥 + 파슬리를 얹은 우삼겹 불고기 + 곁들이 볶음김치. 간단한 구성으로 도시락이라기보단 판에 늘여놓은 덮밥에 가깝다. 조촐할 정도. 3,900원. 전자레인지 1분 50초. 하지만 간단한 만큼 소고기 양이 충실하여 먹는 내내 소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락.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불맛이 난다. 괜한 반찬이 싫은 사람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플라스틱 스포크가 제공된다. 고기를 밥에 덮으면 인스턴트 규동이 된다.

1.3.3.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연어구이 정식 5,700원[12]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은 CU, GS25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2018년 상반기 들어 분발하는 모습을 보이려는지 메뉴의 개선 등을 여러 가지로 시도하고 있기는 한데, 아직 CU나 GS25를 따라잡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그나마 GS25가 좀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치고 나올 여지는 있는데...
아래의 혜리/토니 도시락 외에도 기본적으로 점별로 판매하는 도시락이 여러 가지 있다. 특이하게도 카츠동이나 우삼겹비빔밥 등 일부 상품에 반숙 수란이 1개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그 상품은 적절한 맛과 양을 가지고 있으므로 도전해 볼 만하다.
'''혜리/토니 도시락은 아동급식카드(푸르미카드 등)로 구매할 수 없거나, 구매가 어려울 수 있다.'''[13]
전제품 롯데푸드가 제조하며, NB상품이다.
  • 도시락의 정석
모듬까스편 : 4,500원.
돼지불고기편 : 4,300원.
양념치킨편 : 4,300원.
  • 11찬 도시락 : 4,800원.
  • 두부조림도시락 : 4,300원.
  • 집밥도시락 : 3,500원.
  • 의성마늘햄쌈도시락 : 4,500원.
  • 우삼겹간장비빔밥
4,900원. 간장소스와 반숙 수란 1개가 들어 있다. 고기와 밥을 렌지에 돌릴 때 밥 위에 깨서 넣고 돌려도 되고, 나물 빼놓을 때 같이 빼둔 뒤 밥 위에 얹어 비벼도 된다.
  • 가츠동
4,500원. 역시 반숙 수란 1개가 들어 있다.
  • 제육쌈밥도시락
4,500원. 제육볶음과 밥, 깻잎을 비롯한 쌈야채와 양파절임, 마늘, 쌈장 등이 들어 있다. 야채가 꽤 많고 고기도 그럭저럭 되기 때문에 편의점도시락 특유의 고기 러쉬가 지겹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야채류는 따로 빼둘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이중 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렌지에는 밥과 고기만 넣고 돌리면 된다.
  • 11겹 등심 돈까스 도시락 : 4,500원. 등심돈까스와 여러 고기튀김류 및 감자튀김, 소세지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소스는 도시락 외부에 따로 포장되어 있다. 기존의 9겹에서 11겹으로 늘어났다.
  • 직화짜장면군만두 : 3,800원. 밥이 아니라 점심 때 시켜먹는 짜장면 컨셉. 맛은 조금 짠 감이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고, 짜장의 포장이 미묘해서[14] 짜장을 면 위에 올릴 때 옷이나 손에 묻는 경우가 많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 런치박스 세트
불고기김밥 세트 : 4,300원. 불고기와 김밥, 유부초밥 등이 들어 있다.
샌드&김밥 세트 : 3,900원. 샌드위치와 김밥, 유부초밥 등이 들어 있다,
  • 미니볶음밥 : 작은 양의 볶음밥과 플라스틱 스푼으로 구성된 소형 도시락. 도시락이라기엔 굉장히 작은 양이지만 1,300원이라는 싼 가격을 갖고 있다. 김치볶음밥과 햄볶음밥이 존재한다.
  • 백미밥 : 미니볶음밥과 같은 포장인데 그냥 쌀밥이다. 햇반 컨셉인 모양.
  • 와규 함박&커리 도시락
  • 김치제육덮밥
[image]
3,500원
유통기한이 길어서 점주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도시락이다. 다른 도시락은 보통 제조일로 2일 전후인데 김치제육덮밥은 유통기한이 그 2배인 4일 전후로 책정되어 있다.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변질되기 쉬운 채소 반찬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3.3.1. 혜리 도시락

혜리 도시락 항목 참조.

1.3.3.2. 단종제품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고 검색결과도 최근이 아닌 수년 전 것들만 나와서 단종제품으로 분류함.
  • 제육볶음2단도시락 - 3,500원
[image]
반찬 중에 포함된 나물의 향이 강하게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할 것.

  • 춘천식닭갈비2단도시락 - 3,500원
[image]
콩나물에 비벼먹으면 맛있다.

  • 담양떡갈비2단도시락 - 3,500원
[image]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도시락 중 하나다.

  • 소불고기2단도시락 - 3,500원
  • 든든한6찬도시락 - 3,800원
[image]
기존 6찬도시락이 리뉴얼되었다. 반찬이 다양하다.

  • 아찔!핫!도시락 - 4,000원.
[image]
2015년 3월 초 CUT

  • 프리미엄 도시락
도시락 컨셉 점포인 강남 KT점에만 존재했다가, 전국으로 퍼져나간 제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출시된 지 불과 한두 달 만에 CUT.
  • 제육볶음정식도시락 - 5,000원.
  • 프리미엄중화도시락 - 5,500원.
[image]
구성은 해물볶음밥, 짜장소스, 깐풍기, 깐쇼새우, 고추잡채가 들어가 있었다. 짜장소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분요리 짜장과 똑같은 맛이다. 다만 비싼 가격때문에 잘 팔리지는 않았다.
  • 김치제육소시지볶음
[image]
3,000원. 김치와 소시지볶음이 맛있다.
  • 간장돈불소시지볶음
[image]
3,000원. 소시지볶음은 위의 김치제육소시지볶음의 그것과 똑같다.
  • 참숯불치킨도시락
[image]
3,000원.
  • 새마을도시락
[image]:
1,980원. 우월한 가성비로 2년 이상 살아남은 도시락이다.
  • 제육김치볶음밥
[image]
3,300원. 사진상에 보이는 게 전부 맞다. 단순히 김치볶음밥 위에 계란을 올려놓은 형태다.
  • 간장삼겹라이스
[image]
3,800원. 간장삼겹살이 밥 위에 얹어져 있다. 삼겹살이 그리울 때 먹을 만하다. 주의사항으로는 냄새가 매우 심하다. 먹고나서 입을 헹궈도 간장냄새가 주변에서 날 정도.

1.3.4. 미니스톱


  • The푸짐한도시락(3,500원)
  • The푸짐한트윈도시락(3,800원)
  • 제육덮밥(3,000원)
  • 명품10찬정식도시락(4,500원)
  • 언양식바싹불고기도시락(3,900원)
  • 순창고추장불고기도시락(3,900원)
  • 새우볶음밥&깐풍기도시락(4,200원)
  • 소불고기덮밥정식도시락(4,000원)
  • 곱빼기참치마요&제육덮밥(3,500원)
  • 눈꽃치즈김치그라탱(3,500원)
  • 청송식닭불고기(4,000원)
  • 꼬마김밥&냄비우동(4,200원)
  • 오징어불고기도시락(4,200원)

1.3.5. 이마트24


일부 도시락 상품은 이마트와 공유한다. 대부분의 도시락이 타 업체들이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
매장에 따라 도시락 구매 시 숟가락과 젓가락을 카운터에서 따로 주는 경우도 있다.
  • 이마트24 자체 상품
    • 더블고기 도시락(3,800원)
    • 함박스테이크 도시락(4,300원) : 이름처럼 함박스테이크 하나, 쏘세지야채볶음 한칸, 감자볼 하나, 그리고 볶음김치랑 밥이 있는 도시락.
    • 양념치킨 앤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 구운햄 앤드 너비아니 도시락(3,800원)
  • 2단 도시락.
    • 따로밥 도시락(3,500원) : 2017년 5월11일에 출시하였다. 낭비되고 있는 쌀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라는 컨셉으로 구성품은 두부김치, 바싹불고기 반찬만 있다. 밥은 자기가 원하는 밥을 골라 먹으면 된다. 햇반을 사든가, 집에서 밥을 따로 지어서 먹든가 등등.
  • 이마트와 공유하는 상품
    • 하야시라이스
    • 제육볶음 돈불고기
    • 새우 가라야케
    • 통 등심돈가스 하야시라이스
    • 참치마요 덮밥
    • 속이 꽉찬 소시지 김밥
    • 양념 제육볶음

1.3.6. 스토리웨이


  • NEW 소불고기 도시락
  • 손수도시락
    • 매콤제육볶음불고기: 전반적으로 양이 상당히 적다.

2. 태국의 편의점 도시락



2.1. 세븐일레븐


  • 돼지고기 볶음밥 : 25밧(약 9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아랫쪽에 주황색 배색이 되어있어 찾기 쉽다. 피쉬 소스를 더 첨가해 먹으면 적절하다. 기본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새우볶음밥 : 컵라면에나 들어갈 쬐그만 새우가 6개 정도 들어있다. 비추. 돼지고기 볶음밥이 더 낫다.
  • 똠얌꿍 볶음밥 : 흔하지 않은 메뉴로 일부 편의점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데, 길다란 통새우가 들어있고, 똠얌꿍 향이 매우 강하다.
  • 넓은 면 볶음 : 날계란이랑 고춧가루, 설탕을 섞어먹으면 아주 맛있다. 가능하다면 참기름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새우 오믈렛 덮밥 : 하인즈 칠리 소스가 같이 따라온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칠리소스와 오믈렛이 그리울 때 먹기 좋은 맛.
  • 커리밥 : 독특한 태국식 커리 향이 약간 강한데, 매우 중독성 있다.
  • 그린 커리밥 : 위에 나온 커리밥 생각하고 먹으면 매우 실망한다. 색깔도 푸르딩딩한데 맛도 없다. 태국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맛없어 할 맛.
  •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 국물이 같이오는 치킨라이스인데, 치킨이 백숙처럼 찐 치킨이다. 아주 맛있다.
  • 한국식 치킨 라이스 : 치킨을 돼지고기 양념과 참기름을 버무리고, 홍당무를 사용했다. 가끔 먹으면 괜찮을 맛.
  • 일본식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 좀 초라해보이는 모습의 메뉴로 먹어보면 맛도 다소 초라하다.
  • 다진 고기 밥 : 이 메뉴는 세부적으로 몇 가지가 된다. 다소 짜고 맵고 자극적인 종류라서 마음놓고 시도할 메뉴는 아니다. 속이 활활타는 기분.
  • 계란 고기 밥 : 위의 다진 고기 밥에 계란만 추가된 형태지만, 계란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자극은 있으니 같이 곁들여 먹을건 필요하다.
  • 고급 일본식 돼지고기 밥 : 가격이 비싸고 생긴것도 좀 다른데,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밥 가운데에 불고기 느낌의 고기를 둔 버전과, 밥 전체를 얇은 고기로 덮은 버전이다. 후자 추천.
  • 마카로니 : 말 그대로 마카로니인데, 태국에서 파는 유럽 음식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편의점에서 파는 구운 샌드위치랑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 크림 스파게티 : 말 그대로 크림 스파게티로 훌륭한 편.
  • 토마토 스파게티 : 크림 스파게티와 동급.
  • 야채 밥 : 아마 베지터리안을 위한 메뉴로 나온 듯 한데, 건강한 맛이다. 고기는 당연히 없다.
  • 게살 밥 : 말 그래도 게살 밥인데 꽤 맛있다.
  • 일본식 연어 덮밥 : 생연어는 아니고 찐 연어인데 매우 맛있다. 일본식 쌀로 고슬고슬한 맛이 살아 있다.
  • 국밥 : 똠양꿍 볶음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지만, 큰 편의점이라면 있을 가능성이 제법있다. 흔히 생각하는 국밥이지만 왠지 좀 더 맛있게 만들어져 있다.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 뱃국수 : 운하가 많은 태국답게 배에서 먹었다던 국수로 역시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향이 오묘한데 먹다보면 중독성있다. 국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
  • 돼지고기 스테이크 밥 : 아주 얇은 스테이크에 스테이크 국물이 꽤 많이 담겨 있다. 밥에는 그냥 풀 조금. 좀 허전하다. 육식이 활발한 태국에서는 스테이크가 별 특별한 고급요리가 아니다.
  • 미국식 볶음밥 : 이름부터 미국식? 볶음밥이 뭐야라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밥 자체는 케쳡따위가 들어간 맛에 작은 닭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 한국식 강정 치킨 라이스 : 위의 치킨라이스는 돼지고기 양념류의 맛을 낸 것과 달리, 이 치킨 라이스는 강정 형태에 빨간 양념이다. 생각보다 꽤 초라하다. 역시 참기름 맛이 좀 난다.
한국처럼 5가지 내외의 메뉴만 진열되어 있어, 사실상 복불복으로 골라야하는 상황과는 달리, 태국의 세븐일레븐에서 편의점 도시락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시락 코너 옆에는 항상 햄 및 소시지를 비롯한 육류 코너가 있다. 태국에서의 육류 소비는 생각보다 매우 활발하다. 맵지않은 기본 넓고 동그란 햄이랑 도시락을 같이 먹으면 좋다. 물론 컵라면도 추천.
도시락의 형태는 뚜껑이 있는 것과 뚜껑이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뚜껑이 없을 경우 빨간색 혹은 검정색 도시락으로 랩이 씌워져있다. 편의점 내의 모든 도시락 용기는 Microwaveable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시락의 평균 가격대는 30~40바트(1,000~1,300원) 정도. 한국에 비해서 확실히 싼 편이다. 대신 양이 적은 편이라서 한국인들같은 경우 2가지를 택해서 같이 먹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 최근에야 생긴 7찬 도시락과 9찬 도시락은 가성비와 퀄리티가 좋은 편[15]이지만, 평균적인 한국 도시락에 비해서는 태국 도시락이 가성비와 퀄리티가 상급이다.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비해 소식하는 체질이라 양이 적지만, 도시락 2개에 다른 것 같이 먹어도 될 뿐더러, 선택의 자유가 압도적이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2.2. 맥스밸류


여기 분위기가 원래 일본계 업체라서 약간씩 일본풍이 보인다.
  • 볶음밥 : 약간 중국집 볶음밥스러운 맛에 오로지 20바트(약 600원)밖에 안하는 파격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케첩도 포함.
  • 바질밥 : 볶음밥의 상위 메뉴스러운 메뉴. 세븐일레븐 바질밥에 비해서 맛이 온화해서 부담이 적고, 아마도 일본인도 먹기 좋을 정도로 맛에 변화를 줬다.
  • 가츠동 : 완전 맛있다. 태국에서 이 정도 가격에 정통 일본식 가츠동을 찾기란 쉽지 않다.
  • 커리라이스 : 완전 맛있다. 일본에서 No.1하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안에 브로콜리도 매우 맛있다.
  • 스시 : 엄밀하게 말해서 도시락은 아니지만, 도시락 형태로 깨끗하게 담겨있다. 종류가 여러가지다.
[1] 보통 3,500원~5,000원 가량. 일부 도시락은 그보다 비싸거나 싸다.[2] 그 조차 안되면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데우지 않고 먹어도 된다.[3]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콜라보.[4] 같이 출시된 새우 컵밥, 유부 위에 나있새우 유부초밥, 새우 버거, 새우 샌드도 있다.[5] 떡밥맛이 난다는 평도 있다.[6] 육은 쇠고기/돼지고기 위주, 해는 오징어 등 해산물 위주, 공은 닭고기 위주[7] 근데 충분한 양을 안 갖다 놓는 경우도 있고, 긴 젓가락인 관계로 대부분 빨리 없어져서 라면회사에서 나눠주는 짧은 젓가락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의 것과 동일한 원형 젓가락이였으나 2017년 기준 사각형 젓가락으로 교체되었다.[8] 2011년까지는 양배추, 양상추, 피클 샐러드와 드레싱 소스였다.[9] 한때 홍석천 프랜차이즈로 나왔다.[10] 2016년 대한민국 AI 유행으로 인한 계란파동 이후 없어졌다.[11] 그 외의 문제로는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돼지뼈만 뜨거워진다.[12] 브랜드 이름이다.[13] 사실 연예인 마케팅을 하는 상품은 대부분 구매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구매 제한이 없어도 아동급식카드의 구매금액 제한 때문에 사실상 못 산다.[14] 비닐을 짜장 위에 덮어놓은 형태다.[15]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는 도시락은 퀄리티가 제법 괜찮지만, 문제는 편의점에 그런 건 잘 진열이 안 되있고, 비싸다.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