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한국

 




'''세븐일레븐'''
7-ELEVEN

[image]
<colbgcolor=#007a53> '''분야'''
편의점
'''사업지역'''
대한민국
'''최초개업'''
1989년 (한국)
'''소유회사'''
코리아세븐 (롯데그룹)
'''링크'''
7-ele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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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코리아세븐 지배구조
4. 역대 대표이사
5. 점포
6. 유니폼
7. 즉석식품
8. 마케팅
9. 제휴 할인
10. 적립
10.1. 결제 및 제휴카드
11. 세븐일레븐의 PB 상품들
12. 사건사고 및 논란
12.1. 침략자 지원 기업 논란
12.2. 송도 해수욕장 경쟁 업체 입점 사태
12.4. 세븐일레븐 점주카페 운영진 권력남용
1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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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에 위치한 대한민국 1호 편의점의 모습. 올림픽프라자 상가에 '''아직도 영업 중이다.''' 위는 1989년 해당 점포의 개업 초창기에 촬영된 사진이며, 아래는 2011년 촬영된 사진이다.[1]

1. 개요


세븐일레븐 한국 사업을 다루는 문서이며, 한국 법인명은 '코리아세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4층 (수표동, 시그니쳐타워)에 있다.

2. 역사


롯데쇼핑이 편의점 사업에 관심을 가진 건 1981년 7월에 미국 사우스랜드 사의 제의를 받으면서부터였다. 이 제안을 수락한 롯데쇼핑은 CVS사업추진팀을 구성해 1982년에는 사우스랜드 사와 공동으로 소비자조사와 입지조사 등 사업운영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나, 프랜차이즈 사업의 불확실성, 취급상품 부족, 낮은 수익률 등이 문제가 됐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실험 점포를 운영하고 향후 결과에 따라 사업 여부를 결정하는 쪽으로 바꾸어 동년 11월 서울 중구 신당동에[2] 1호점을 차렸다. 개점 당시에는 넓이 132m²에 물건 2,000개를 구비할 수 있는 거대 점포였다.
1983년에 특수사업부 설치 후 서울 서교동과 논현동에 2~3호점이 각각 문을 열었으나, 당시에는 편의점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 고객들은 일반 슈퍼마켓보다 물건값이 비싸다고 불만을 표했고, 이익률도 낮았다. 설상가상으로 모기업이 잠실 프로젝트에 매진하던 터라 편의점 사업에 신경쓸 틈이 없었다. 결국 롯데쇼핑 측은 투자 여건이 성숙치 않다는 이유로 1984년 사업을 철수했다가, 1990년대 이후 국민소득 증가와 핵가족화 확산, 심야 활동인구 증가 등으로 편의점 사업을 재기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1993년에 롯데쇼핑은 서울 관악구 사당동에 '롯데마트' 1호점을 열어 편의점 사업을 재개했다.[3]
반면 사우스랜드 사는 1988년 코리아제록스와 합작해 '코리아세븐'을 세우고 1989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상가 내에 세븐일레븐 한국 1호점을 열었는데, 현재까지도 잘 살아남아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편의점 문화와 간편식의 유행에 따라 점포 수를 늘리게 되었다. 그 당시까지는 슈퍼마켓이 대세였던 시절이라 편의점은 생소하였던 편이어서 주로 번화가나 대학가 등 젊은층들이 많은 곳에만 점포를 두었으나, 현재는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등에도 점포를 두고 있다.
그 당시만 했어도 편의점은 슈퍼마켓에 비해서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없었기에 주로 어린이나 학생 등 젊은층들의 공간이었고 슈퍼마켓의 주 고객층인 주부층들이나 직장층들의 이용률은 낮았다. 그러다가 간편식 문화가 자리 잡게 되면서 이들에게도 친숙해지게 되면서 이들의 이용률도 점차 높아지게 되었다.
1994년 롯데쇼핑에 인수된 이후 모기업으로부터 편의점 체인 '롯데마트' 점포들을 흡수해 세를 점차 넓히기 시작했다. 1997년 롯데리아에 합쳐진 후 1999년에는 코오롱마트로부터 로손의 국내 점포를 흡수했고, 같은 해 롯데리아로부터 재분사해 2001년 삼각김밥 TV광고를 내보내 폭발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0년에는 미국 유니타스 캐피탈로부터 바이더웨이를 인수하고 2020년에 합병했다.
2014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소프라노 성악가인 이반나 스페란차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사가인 〈세븐 사람들〉을 발표하였다.

3. 코리아세븐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롯데지주
79.66%
신동빈
8.76%
신동주
4.01%
신영자
2.41%
신유미[4]
1.37%
롯데문화재단
0.58%

4. 역대 대표이사


  • 구 코리아세븐
    • 문용준 (1988~1994)
    • 강진우 (1994~1997)
  • 신 코리아세븐
    • 신동빈 (1999~2005)
    • 박종규 (2003~2005)
    • 정황 (2005~2007)
    • 주우환 (2007~2010)
    • 소진세 (2010~2014)
    • 정승인 (2014~2020)
    • 최경호 (2020~)

5. 점포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11월 기준 CU(14,898개)와 GS25(14,520개)에 밀려 점포 수는 10,486개로 3위에 머물러 있다. 두 회사의 공격적인 경영도 한몫 했겠지만 전 세계에서 성공해도 국내에서는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의 좋은 예 중 하나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코리아세븐의 모기업인 롯데그룹 유통망이나 영업력을 고려해 보았을 때, 무시하지 못할 회사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룹 내에서도 편의점 브랜드에서 CU와 GS25에게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경쟁 브랜드가 들어온 건물에 억지로 입점시키는 사례도 있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계약을 맺고 서울 지하철 5 ~ 8호선 구간의 역 내에서 영업을 하여 역 내에서 세븐일레븐의 어묵이나 삼각김밥 등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지 델리만쥬와 같이 영업을 했었다. 그러다가 2009년 말 경에 상당수의 점포가 GS25로 변경되었다.[5] 델리만쥬는 빵 굽는 냄새가 난다는 민원과 델리만쥬 회사 사정으로 인해 세븐일레븐에서 철수했다고 카더라... 추후 5호선의 하남연장선이 개통하게 되면 역내에 이 편의점이 유치될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또 한강공원의 매점들을 현대화하면서 사업권을 세븐일레븐에 넘겼지만 이게 잘 되지 않았는지 세븐일레븐은 대부분 철수하고 같은 가게에 간판만 해피타임으로 바꿔달고 영업을 하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6]
바이더웨이가 세븐일레븐으로 바뀌면서 성균관대학교 서울캠(인문사회과학캠퍼스)과 그 주변에는 세븐일레븐이 7개씩이나 생기게 되었다가[7] 학교 측이 경영관 지하 3층에 있는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8] 수업 시작 10분 전과 점심 시간 때 퇴계인문관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 가 보면 학생들이 좁은 매장 밖으로 줄을 서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이한 곳으로는 시험삼아 편의점에 카페를 접목한 KT강남점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관련 글 1 관련 글 2 2014년 11월 26일에 2층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도시락 카페 편의점으로선 영광의 1호점이라고 한다. 직영점 중에서도 본사에서 꽤나 밀어주는 곳이라 광고나 각종 홍보 영상을 대부분 이곳에서 촬영하고 있다.
2016년 11월 초에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에도 복층구조의 세븐카페 전문점인 '남대문카페점'이 문을 열었다.
2017년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국내 최초의 무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오픈했다. 카운터에 직원이 없는 대신 정맥인증 결제 시스템인 롯데카드사의 '핸드페이'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는데, 사전에 롯데백화점 등지에 있는 롯데카드 카드센터에서 롯데카드(신용/체크) 핸드페이 가입신청과 정맥정보 등록을 해야 된다.
현재는 경상북도 군위군·봉화군·영양군·울릉군, 전라북도 장수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세븐일레븐 점포가 들어서 있으며 그 중 울릉군봉화군, 장수군은 롯데리아가 있으며 제주도는 2010년에 진출하였다.

6. 유니폼


1988년 개점 초기엔 유니폼이 없었으나, 1992년부터 빨강/초록 바탕에 11자 줄무늬의 상의 유니폼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핑크/남색 또는 검정/회색 상의를 입었다. 이후 2010년부터 핑크 바탕에 '7'자 무늬 상의나 조끼를 입고 2015년부터 '행복충전소'라 씌어진 앞치마를 달았다가, 2017년부터 흑남색 조끼나 앞치마를 입기 시작했다.

7. 즉석식품


즉석식품의 경우 타 편의점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롯데카드로 결제시 20% 할인받을 수 있고, 2013년 현재 삼각김밥, 햄버거, 유제품, 과자 등의 상당수 상품을 캐시비로 결제시 10% 할인해 준다. T 멤버십 할인이나 오포인트 할인을 중복시킬 경우 상당한 할인이 가능[9]했지만, KT 멤버십 제휴가 코리아세븐에서 끊기고 오포인트의 적립이 갈수록 어려워져서 지금은 옛날 이야기다.
하지만 도시락의 경우는 다른 편의점 도시락들에 비해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GS25의 넘사벽 수준의 질과 양을 모두 충족하는 김혜자의 Mom시리즈 도시락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초라한 수준'''인데다, 이 역시 지역에 따라서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특히 부산 지역의 경우엔 도시락류에서 불닭이나 제육 등의 고기가 들어가는 도시락에 고기가 없는 경우(...)가 심심찮게 제보되고 있다. 분명히 고기 도시락이라고 적혀 있는데 정작 내용물을 보면 고기는 별로 안보이고 양파나 파 등 야채가 더 많이 보이는 일이 자주 있다. 한때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기름류를 삼각김밥 공정중에 집어넣는 것도 세븐일레븐이다.
바이더웨이 인수 이후, 한동안 세븐일레븐에 즉석식품이 2종류가 되어 버렸다. 바이더웨이와 같은 즉석식품이냐, 기존 세븐일레븐의 즉석식품이냐. 게다가 바이더웨이가 간판만 세븐일레븐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10] 이후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공통으로 신규 즉석식품이 들어오면서 격차가 좁혀진 듯.
가수 김창렬을 모델로 판매되던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가 너무 비싼 가격에 비에 양과 질이 부실해서 신조어로 창렬푸드, 창렬하다 등의 말을 만들어 냈다. 이 뜻들의 해석은 가격만 비싸지 내용물은 정말 터무니없다는 것. 이후 큰 논란이 되어 김창렬과 세븐일레븐의 급격한 이미지 추락과 논란이 되었고, 마케팅 실패 사례로 흑역사가 되었다.[11] 한편으로 경쟁사인 GS25에서 판매되는 연기자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하는 김혜자 도시락 시리즈와 너무 비교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12]
파장이 크자 이미지 회복을 위해 2015년 3월 12일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를 모델로 한 혜리 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GS25의 김혜자 도시락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가격, 질, 내용물이 좋다는 평을 이루고 있다. 하루평균 27,000개 팔린 '혜리 도시락', 세븐일레븐 최고 실적을 이루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락을 보면 맛이나 구성은 GS25가 더 우수하다는 게 중평. 아무리 혜리 도시락이 양으로 밀어붙여도 양적 측면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그 이상은 맛과 구성에 끌리는 게 사람의 식욕인지라. 편의점 FF도시락 전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일부 대형 점포에서는 디스펜서에서 음료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탄산음료인 '걸프'를 팔기도 하는데, 가성비가 일품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세븐일레븐의 주력 상품으로 초반에는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허나 세븐일레븐의 원조인 미국에는 '걸프'를 파는 곳이 아직 많이 있는데, 텍사스 주는 날씨가 워낙 더워서 자동차를 세워 두고 걸프를 마시면서 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8. 마케팅


즉석식품을 구입했을 때 증정품을 주는 것은 신제품이 나왔을 때 가끔 보이는 정도고, 기존의 상품은 같이 사면 몇백원 할인해 주는 정도다. 아무래도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음료수가 메인이다. 이 마케팅이 치열했을 때는 GS25와 CU가 제살 깎아먹기로 보일 정도로 끼워 팔았으나 현재 CU는 패배를 선언한 것인지 좀 보기 힘들고 GS25는 여전히 한 달에 보름 정도는 삼각김밥에 700원짜리 음료수를 증정으로 줬다.
다만 롯데쇼핑도 바이더웨이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에 나서면서 자사 과자에 17차 미니캔을 끼워서 증정하는 악랄한 증정에 양주를 사면 자사의 비타민 워터를 증정하고, 심지어 프링글스 큰 거를 사면 큰걸 하나 더 줬다(...). 특정 맥주에 과자 증정은 항시 기본. 심지어 자사 껌을 사면 요구르트 100원짜리 하나 증정하는 정말 졸렬한 증정도 나오는걸 봐서는 자사인 롯데그룹이 식품/유통업(껌,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 유통해서 행사에 더 악랄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일단 세븐일레븐이 유리한 점은 PB 제품을 타 업체에 대행이 아니라 본사에서 직접 찍고 판매가 가능해서 단가를 기가 막히게 줄여 버릴 수 있다. 이 메리트 덕에 500ml 생수를 500원에[13], 1.5L짜리 물을 900원에도 사 먹을 수 있다(...). 몇개월 전에는 대놓고 소주 가격을 동네 마트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일시적인가 했더니 그 가격에 고정시켜서 사람들에게 흠많무를 안겨주고 있다. 2012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수미칩을 사면 감자깡을 준다든가 보리차 음료나 일부 캔 커피를 사면 400원짜리 젤리를 준다든가(...) 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자사 음료수 제품을 1+1 행사를 하였다. 심지어 스프라이트 500ml짜리를 1+1 행사를 하였다! 2014년 6월에는 번인텐스를 1+1 행사를 했는데 동시에 코카콜라 제품군(번인텐스는 코카콜라 제품이다.)은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할 수 있어서 olleh club 할인까지 적용하면 300ml 한 캔에 300원이 약간 못 미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바이더웨이를 인수한 지 5년,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바이더웨이 점포를 세븐일레븐으로 리뉴얼하고 융통성 있는 점주 혜택[14]과 공격적인 세일로 CU와 GS25와 점포 수가 거의 차이가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매달 할인과 1+1, 2+1의 행사 갯수가 항상 1, 2위의 두 점포보다 많다. 푸드 계열로는 한참 못 미치지만, 우유나 음료 종류는 압도적으로 싸다.[15]

9. 제휴 할인


제휴 할인
T멤버십 : 1,000원당 100원 할인(골드/VIP등급), 1,000원당 50원 할인(실버 등급). 1일 1회
바이더웨이의 할인정책을 이어받아 2010년 7월부터 KT 멤버십으로 15% 할인을 받을 수 있었으나, 2016년 4월 2일부터 1,000원당 100원으로 삭감됐고 최종적으로 4월 30일 제휴가 종료됐다. 대신 2015년 12월 28일부터 T멤버십 할인이 가능해졌다. 할인율은 CU처럼 1,000원당 50원[16]이다. 예외 없이 1일 1회만 가능하며, 1일 이용금액 20만원 한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담배와 주류에는 적용 불가. 미니스톱과 달리 멤버십 할인과 L.포인트 동시 적립이 가능하고, 세븐일레븐 앱 및 신한카드 Sally 제공 쿠폰으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17]
2017년 1월 1일에 내맘대로 T멤버십 서비스를, 1월 31일에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서비스가 종료되어 미니스톱과 다를 게 없어지게 된다.
2013년 4월에 출시된 비씨 Oh! POINT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2013년 8월부터 9월 말까지는 오포인트 카드로 '''30% 차감 할인'''이 가능했는데, 이는 편의점 업계에서 여지껏 상상도 못한 할인율이다.(...) 이후 2015년 1월에 코리아세븐이 비씨카드와 오포인트 제휴 계약을 해지하여 2015년부터 오포인트를 세븐일레븐에서 할인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알려졌으나, L.포인트가 런칭된 이후에도 아직 오포인트가 스티킹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코리아세븐이 계약해지 의사를 번복한 듯하다. 오포인트 공지에도 세븐일레븐 서비스 종료 관련 공지는 없다.
OK캐쉬백 차감할인도 가능하나, T멤버십과 중복 적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롯데카드L.pay로 계산해도 L.포인트를 아예 적립할 수 없다. 따라서 세븐일레븐에서 OK캐쉬백 차감할인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2019년 7월 15일부터 증정행사 상품의 T멤버십 중복 할인이 안된다. 다만 증정행사 상품의 T-멤버십 중복 할인 제외는 CU미니스톱에도 적용되므로 딱히 세븐일레븐만의 페널티는 아니다.

10. 적립


포인트 적립
L.포인트 0.5%[18]
L.포인트의 일반적인 적립률은 0.5%며, 1일 적립 한도 5,000포인트, 월 적립 한도 15,000포인트, 1일 10회 사용 제한이 있다. L.포인트 홈페이지에 카드가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캐시비 교통카드로 적립시 0.9%적립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및 적립시에는 실적에 따라 일부 카드는 0.2%를 추가로 적립해 주며, 포인트플러스 계열 카드를 이용하면 일반적인 L.포인트 적립률을 기준으로 2배 올려서 남은 0.5%를 1주일 후에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일반 L.포인트 카드 기준이지, 절대로 캐시비 L.포인트 카드 기준이 아니므로 낚이지 말자.''' 캐시비 카드 중 하나인 캐시비 세븐 카드에 '''충전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세븐일레븐 결제액을 모두 모아 나머지 2.1%를 적립하여 L.포인트를 총 3% 적립받을 수 있었으며, 캐시비 세븐 카드가 나온 초기에는 '''6%''' 적립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그냥 현금구매시에는 0.9%만 적립). 그리고 결제할 때 캐시비를 찍으면 일부 할인 이벤트 품목들에 대해 10% 할인된다.[19] 2014년에 캐시비 세븐 카드는 1%로 적립률이 축소됐으며, 2015년 6월에는 최소적립 포인트제 시행에 따라 캐시비 충전 금액을 최소 5만원 이상 써야 L.포인트 적립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캐시비 이용시의 잔여 0.1% L.포인트 적립에 제한이 생겼다. 따라서 변경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캐시비보다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계열 카드를 쓰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다만 캐시비 세븐 카드의 충전액으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캐시비 1,000원 충전 쿠폰을 문자로 보내 준다. 카드 뒷면에 "Stamp"라고 찍힌 것이며, 영수증에 스탬프가 나온다.
이마트24, 미니스톱과 더불어 그린카드 이용시 에코머니 적립이 안 된다. 웃긴 건 비씨카드는 세븐일레븐에서 에코머니 적립이 된다고 하는데, 정작 세븐일레븐에서 비씨카드와 녹색매장 협약을 해 놓고 그린카드용 시스템 구축을 안 했다고 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에코머니 적립이 가능하며, L.포인트와 함께 수동적립이 가능하다.

10.1. 결제 및 제휴카드


제휴 카드로는 롯데카드의 세븐일레븐 멤버십 신용/체크카드가 있는데, 모두 국내전용이고 혜택이 영 좋지 않다.(신용은 마스터카드도 있었으나 발급 중단) 체크카드는 세븐일레븐 이용시 L.포인트 0.7% 적립 외에는 혜택이 깡통 수준이라 차라리 포플 계열을 쓰는 게 훨씬 낫다. 신용카드는 세븐일레븐 10% 할인 혜택이 있지만 1일 1회, 월 1만원, 연 12만원 제한이 있으며, 3개월 평균 실적 30만원을 요구하며, 일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이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롯데카드 청구할인 행사를 열기도 하지만, 신용카드만 대상인 경우도 있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세븐일레븐 앱이나 L.포인트 앱에서 특정 품목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계산할 때 해당 쿠폰의 바코드를 찍으면 바로 할인되었으나, 타 편의점처럼 물건바코드를 찍고 해당 쿠폰 바코드를 찍어야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통신사 할인은 T멤버십만 가능하므로, 타 통신사를 이용한다면 이 쿠폰은 필수다. 롯데카드 앱이나 신한카드 Sally 페이지, 카카오페이 등지에서도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2016년부터 간편결제서비스L.pay결제가 가능하다. 계산원이 L.pay로 결제하는 방법은 다소 헷갈리는데, POS에서 "신용카드"가 아닌 '''"모바일"'''로 들어가서 L.pay를 선택해야 한다.[20] 그리고 물품 바코드를 찍은 후 L.pay 앱에 뜨는 바코드를 찍으면 POS 좌측 하단에 숫자가 뜨는데, '''이 숫자는 물건값이 아니라 L.포인트를 사용할 금액이다.''' 이미 물건값은 상품 바코드를 찍어서 나와있고, 거기에 SKT 이용자라면 T멤버십으로 할인이 적용된 상태다. 그래서 L.pay로 세븐일레븐에서 전액 카드로 계산하려면, 계산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L.포인트 사용 금액을 입력하지 않고 ₩0으로 그대로 두어야 한다. '''이거를 물건값으로 착각해서 이 칸에 금액을 입력하면 카드로 계산하려다가 전액 L.포인트로 계산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 물론 L.포인트의 부분 사용을 원한다면 L.pay 바코드를 찍고 해당 L.포인트 사용칸에 ₩10이나 ₩100 등으로 입력한 후 결제를 누르면 된다.
CU, 이마트24, GS25와 달리 BC Pay의 사용은 아직 안 된다.
2018년 10월에는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를 도입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에 L.포인트를 등록하면 L.포인트가 자동으로 0.5% 적립된다.
2019년 5월 2일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데, POS에서 병맛같이 추가됐다. "기타결제"가 아닌, "신용카드 결제"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2019년 9월에는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도입했다. L.포인트페이코가 아직 제휴되지 않아서인지, L.포인트 자동 적립은 되지 않는다. 따라서 결제 전 먼저 포인트 적립을 진행 후 페이코 결제를 시도해야 한다.[21]

11. 세븐일레븐의 PB 상품들


  • 뻔뻔한 초코
  • 계란과자
  • 신당동 떡볶이
  • 쌀누룽지
  • 갈릭 새우칩
  • 체다치즈맛 팝콘
  • 초코콘
  • 초코별
  • 감자칩(크라운해태)
  • 허니버터 감자스틱
  • 런던의오후
  • 옹달샘물
  • 샤인쿨 : 일반 모드는 400원, 와라!편의점 모드는 300원이다.
  • 강릉교동반점짬뽕, 강릉교동반점직화짬뽕(삼양식품, 팔도)
  • 동원참치라면, 동원고추참치라면(팔도)
  • 대파라면 (오뚜기)
  • 토니안 도시락
  • 감귤감자칩
  • 신당동 1번지 떡볶이스낵
  • 바나나 감자칩
  • 무설탕 래몬캔디
  • 무설탕 애플캔디
  • 참 고소한김
  • 참 고소한 돌자반
  • 향긋한 마늘바게트
  • 에어팝 바질체다치즈
  • 뻥이요 골드
  • 샤워크림 어니언 팝콘
  • 초코 핫 프레첼
  • 더 팝콘
  • 꿀누룽지 스낵
  • 헤이즐넛&건포도 초콜릿
  • 아몬드&블루베리 초콜릿
  • 생강꿀차
  • 초이스 엘 골드 라면(삼양식품)
  • 톡톡오렌지
  • 톡톡자몽
  • 요구르트아이스크림, 젤리
  • 초코는 새우편

12. 사건사고 및 논란



12.1. 침략자 지원 기업 논란


2013년 1월에는 일명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에 브랜드명이 오르게 되어서 국내에서 논란과 파문을 일으켰고 대한민국 내 반일주의자 및 혐일들로부터 '''국가 및 민족반역 기업''', '''침략자 지원 기업'''이라는 오명까지 안으며 불매운동 대상에 오르기도 하였다. 본사에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고 해명하였으나 같은 시기에 호주 출신의 개그맨 샘 해밍턴의 발언까지 겹치면서 악재로 작용할 뻔도 하였다. 아마 지목된 이유가, 본래 미국 기업이지만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여기의 주식의 절반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를 일본에서 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런데 코리아세븐은 일본 측의 간섭 없이 롯데그룹에서 로열티만 내고 독자적으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그 약간의 로열티도 문제이고 롯데그룹 또한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그리 이미지가 좋은 기업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22]

12.2. 송도 해수욕장 경쟁 업체 입점 사태


[image]
2017년 7월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기존 2층에 GS25가 입점해있던 건물 1층에 세븐일레븐 매장이 들어오면서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 결국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세븐일레븐은 이번 개점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점포를 폐점하기로 했다.'한 지붕 두 편의점'… 폐점절차 밟는다.


12.3. 부당해고 논란




12.4. 세븐일레븐 점주카페 운영진 권력남용


네이버 카페 한국세븐일레븐이 세븐일레븐 점주 소통카페 였으나, 점주소통방 일어난일에 대해 한 점주가 설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피드백은 계속 하지않았던 상태. 결국은 2019.10.16 저녁에 해당 점주는 마지막글을 올리며 카페를 떠난다고 선언. 해당 점주는 해당 카페 초창기 운영진이였다. 2019.10.16 저녁 11시경 해당 카페 카페장이 카페장의 권한으로 해당 점주 및 일부점주 강퇴 및 카페이용정지. 목적은 카페분란이라고 하나,운영진들의 안하무이한 카페운영방식, 점주들 대표해 운영진이나 본사와의 대화, 점주들을 위한 방안은 전혀 없음. 점주들 한테 월회비 걷어가나 월회비에 대한만큼 일처리는 삼류인 상태. 게다가 몇년간 카페장으로 사실상 활동 無 그리고 2019년 10월 17일 수십명 점주 강제탈퇴 시행함.

13. 그 외


  • 최초로 편의점폰(프리피아 2nd)을 판매했고, 2013년 6월 27일부터 SK텔링크의 7Mobile 선불요금제의 요금 충전이 가능하다.
  • 매장에 설치된 세븐카페 라고 불리는 세븐일레븐 자체 즉석원두커피는 일본의 세븐일레븐과 외형부터 기기동작음까지 같은기계를 사용한다. 일본에서 국내로 들여온 물건이기 때문에 기기 하단에 변압기가 설치되어 있다. 아무래도 일본 세븐일레븐의 영향을 많이 받아 PB 가쓰오우동 상품에도 일제 가쓰오부시가 그대로 들어있는 등 일본의 물건이 여럿 보인다.
    • 세븐카페가 출시될 때 POS기에 '지성인을 위한 커피'라고 광고음성을 넣었는데 이게 '서민을 위한 커피'나 '성인을 위한 커피'로 잘못 들리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으나 지금은 음성이 교체되었다.
  • 세븐일레븐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서 은행(한국씨티은행, 부산은행, 카카오뱅크), 증권(유안타증권, SK증권, KB증권), 신용카드(롯데카드), 캐피탈(롯데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 기관의 입출금을 해당 은행의 수수료만 내고 거래할 수 있다. 게다가 롯데ATM에서 캐시비한페이 교통카드(RF 인식판),[23] 레일플러스, 하이패스 카드(삽입식)를 충전할 수 있다. 한때 부산은행부산 외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만 수수료 면제를 적용했고, 부산광역시 관내에서는 영업시간 한정으로 부산은행 계좌끼리의 이체에만 수수료 면제를 했으나 2015년 11월 19일에 풀렸다. 또한 출금전용 기기는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이 안 되니 주의 바람. 게다가 세븐일레븐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서는 신한은행이 제휴되어 있지 않으니 주의해야 하며, 이들은 롯데백화점(영플 포함), 롯데마트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 제휴되어 있다. 중소기업은행도 제휴했지만 2013년 8월에 세븐일레븐 측 롯데ATM 제휴를 먼저 중단했고, 2015년 8월에는 모든 롯데ATM 제휴가 완전히 중단됐다. 2016년 1월 18일에는 경남은행도 제휴를 시작했으나, 이는 경남은행의 주 영업구역인 경남 및 울산 지역 한정이다. 2017년까지만 해도 편의점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유일한 편의점이었다. 2018년 이후에는 GS25의 CD기도 입출금이 가능한 ATM으로 바뀌었다.
  • 2017년 들어서 PB상품 브랜드 7SELECT(세븐셀렉트)의 상표가 바뀌었다.
  • 롯데택배을 이용해 택배 접수도 가능한데, CVSnet과 달리 기계가 아닌 우체국택배처럼 수기로 써야 한다. 페덱스를 경유하여 국제특송도 이용할 수 있다.[24] 롯데택배는 세븐일레븐부터 인천국제화물 터미널까지의 운송을 담당하고, 그 이후의 과정은 페덱스에서 담당한다.
  • 정산터미널점에서는 정산정류소의 매표 업무도 같이 본다.
  • 안강터미널점도 안강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 역할도 하고 있었다.
  • 롯데그룹 임직원은 10% 할인 혜택이 존재한다.


[1] 참고로 2011년 촬영분의 빼빼로 드립은 당시 김미려개그야 사모님 코너에 출연하여 발언한 유행어 "김기사~ 운전해~ 어~서~"를 패러디한 것이다.[2] 현재는 미니스톱이 들어서 있다.[3] <롯데 50년사(2017)> p158~159 참고.[4] 신격호 딸[5] 7호선이 GS25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군자역태릉입구역에는 퇴점하였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인가 6·8호선도 GS25로 바뀌었다. 즉 5호선만 남아 있는 것. 단 청구역은 6호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6] 해피타임은 일반적인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을 법한 중소기업의 식품들을 대거 팔고 있다. 아마도 마진 때문일 듯... 그런데 2009년에서 한강공원에서 매점개선사업자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 있던 미니스톱 중 하나가 가격표를 바꿔치기하는 만행을 저질러 중앙일보에서까지 기사가 난 적이 있다.[7] 경영관, 퇴계인문관에 각각 1개씩,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 2개, 후문(쪽문 말고) 앞에 1개, 그리고 혜화동로터리 쪽에 3개. 옛날의 바이더웨이였다. 참고로 한때 코리아세븐의 본사가 혜화동로터리에 있기도 했다. 건물은 아직도 롯데그룹 계열이 소유하고 있는 듯. (성진국 항목에 나와 있는 사진 오른쪽 끝 롯데리아 간판 있는 그 건물이다.)[8] 그래서 경영관 측 세븐일레븐 매장에 가면 성균관대 측 명의로 '바이더웨이는 이곳을 무단점유하고 있으며, 학교측은 여기서 구입한 상품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데, 아마 폐점할 생각일 듯. 2012년 1학기부로 경영관 지하 2층에 훼미리마트가 새로 오픈했고, 2012년 8월에 CU로 바뀌었다. 참고로 중앙학술정보관과 학생회관에도 매점이 있긴 있는데 그 2곳에서 파는 즉석식품은 시험기간 때 빼고는 잘 안 팔린다(...).[9] 특히 캐시비 할인이 '''원래 가격 기준'''이다. 예를 들어 칠성사이다 1.5L 정가가 2,550원에 판매될 경우 오포인트 카드로 30% 할인을 받고 캐시비로 결제할 경우, 오포인트 760원에 캐시비 250원 해서 총 '''1,010원'''이 할인되어 실 결제 금액은 '''1,540원'''에 불과하다! 올레클럽 15% 할인을 받았다고 해도 '''1,920원'''에 불과한데, 이는 '''이마트'''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10] 인수 이후 바이더웨이 전산망 그대로 세븐일레븐 물건도 편의점에 들여올 수 있다. 간판과 약간의 인테리어만 바꾸면 바이더웨이가 세븐일레븐이 되어 버리는 것.[11] 결국 2015년 김창렬 본인이 제조사에 소송을 제기하였다.[12] 실제로 이후 2018년 기준 혜자와 창렬은 각각 가성비가 좋다는 뜻과 나쁘다는 뜻을 대표하는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이쯤되면 두고두고 기억될 스케일의 흑역사(...)[13] 하지만 가까이에 백화점이 있다면 음료수나 생수는 백화점에 가서 살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현대백화점은 500ml 생수를 320원, 250ml 캔커피(맥스웰하우스)를 380원에 판 적이 있다.[14] 본사에서 빡빡하게 운영하는 GS25라면 모를까 오픈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CU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들 한다.[15] CU나 GS25는 유제류 할인이 거의 없거나 할인율이 낮지만 세븐일레븐은 특정 우유 품목을 아예 1,000원 균일가로 팔고 있다.[16] KT 멤버십 당시에는 15% 할인해 주었으나 2016년 4월 2일부터 KT 멤버십의 할인률이 T멤버십과 동일한 1,000원당 100원으로 삭감됐고, 2016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제휴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SK텔레콤의 경우도 가입 당시에는 1,000원당 100원 할인이었으나, 2016년 6월부터 미니스톱과 같이 T멤버십 할인 개악이 선포됐다. 불행 중 다행인 건, T멤버십 적용시 포인트 적립이 안 되는 CU, 미니스톱과 달리 세븐일레븐은 T-멤버십 할인과 L.포인트 적립이 유일하게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다만 CU는 포켓CU 앱을 개편하면서 세븐일레븐같이 T-멤버십 할인과 CU포인트 적립이 동시에 되도록 개선했다.[17] SK텔레콤은 제휴 초반에는 안 되었다가 현재는 가능하다.[18] 캐시비로 적립 시 0.9%이며 OK캐쉬백 차감할인시에는 L.포인트 적립 불가.[19] 할인되는 품목이 공지와 다른 경우가 간혹 있다. 찍다가 10% 할인되면, 황당한 경우가 발생한다.[20] 반대로 앱카드는 "신용카드"를 선택해야 한다.[21] 이 점은 롯데리아 등 다른 가맹점도 동일.[22] 일본 롯데는 자기네 창립자재일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긴다. 심지어 신격호 회장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일본인(시게미쓰 타게오)을 가짜로 만들어 편법으로 이중국적을 취득했다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23] 기존 MIFARE 기반의 구형 마이비하나로카드롯데ATM에서 RF 충전이 가능했지만, 2014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원 카드 올 패스" 인증을 받은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출시되고 MIFARE 베이스의 교통카드가 점점 감소 및 퇴출(세종시)되는 과정에서 2014년 12월경에 롯데ATM에서 완전히 퇴출되었다. 대신 그 슬롯에 한페이가 새로 들어왔고, 2016년 6월에는 레일플러스가 추가됐다.[24] 단, 서류만 취급하는 Fedex iShip 상품이므로 일반 화물은 이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