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쿠베라)

 


웹툰 쿠베라설정.
1. 개요
2. 상세
3. 속성의 분류
3.1. 생일속성
3.2. 종족속성
3.3. 원천속성
3.4. 유전속성
4. 속성의 종류
4.1. 자연신들의 관할 속성
4.1.1. 불(火)
4.1.2. 물(水)
4.1.3. 하늘(天)
4.1.4. 대지(地)
4.1.5. 바람(風)
4.1.6. 빛(光)
4.1.7. 어둠(暗)
4.2. 시초신들의 관할 속성
4.2.1. 창조(造)
4.2.2. 파멸(滅)
4.2.3. 부활(回)
4.2.4. 혼돈(混)
4.3. 독립된 영역의 속성
4.3.1. 죽음(死)
5. 속성간의 상성
6. 관련 문서


1. 개요


쿠베라 세계관에 존재하는 개념.
다른 판타지 작품의 속성과 유사점도 많지만, 쿠베라만의 독창적인 특징도 있다.[1]

2. 상세


작품 내에서는 총 열두 가지의 속성이 등장했다.[2] 세계관 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하나 이상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3] 다른 판타지 작품과 비슷한 불, 물, 바람, 땅의 4원소 계열의 속성과 번개계열인 하늘속성, 그리고 빛, 어둠 속성이 존재하고[4] 추가적으로 창조, 파멸, 죽음, 부활, 혼돈 속성이 존재한다.
세계관 내에선 달력이 이 속성에 기초하는데 속성의 이름을 가진 12달이 있고 한 달이 12×3일(즉, 일년이 12×12×3=432일이다.)이고 12시가 존재한다. 하루를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처럼 12시간으로 나눈 것 인데, 동양의 십이지와 작품 내 세계관의 속성에 약간의 유사점이 보인다.
초월기의 경우 일반초월기는 그 속성에 해당하는 이미지에 적합하는 효과를 내는것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이 결합된 초월기들은 속성의 각 조합마다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카사크의 火滅 속성의 초월기는 '검은 주홍' 마루나의 天光火 속성의 초월기는 심홍)
그런데 고유초월기의 경우 '저 속성이 들어갔는데 왜 저런 효과가 나오지?' 싶은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간다르바의 얼어불은 눈물 이라는 초월기는 부활속성이 있는데도 상대방의 정신을 붕괴시켜 버리며, 고유초월기는 아니지만 우트팔라의 브레스도 엄연히 불 속성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얼려버리는 효과다.[5]
사실 속성이라고해서 그 효과까지 전부 속성에 종속되는 것은 아니다. 본 작품은 어디까지나 '''판타지'''이기 때문. 물 속성이라고해서 물만 쏘는게 아니라 '''물 속성 빔'''을 쏘기도 한다. 어둠 속성 포탑도 무언가 어두운 기운을 쏘아내거나, 불 속성 초월기로 사물을 복구하거나 상처를 치유하는 등, 원소 자체에 크게 구애되지는 않는다.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해당 속성에 대해 어느정도 내성을 지니는 모양. 地暗火 속성을 가진 리아가라는 열기를 견딜 수 있다며 아그니의 발목잡기를 자처했고, 地暗水 속성을 가진 클로페는 결빙마법인 '브하바티 바루나'를 바로 깨뜨렸다. 반대로 속성이 약점이 되기도 한다. 우트팔라는 종족속성이 불인데도 원천속성이 물이기에 항성 페더스트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소멸했다.
뿐만 아니라 나스티카 수라의 경우 속성에 해당하는 주위의 환경을 흡수하여 기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야크샤족은 빛을 흡수하여 기력을 회복할 수 있고 원천속성이 물이라면 주위의 물을 흡수하여 초월기를 쓸 수도 있다. 다만 나스티카의 경우 워낙 강한 만큼 흡수하는 양도 어마어마하기에 강대한 활동을 할 때마다 우주를 소모시키기에 긴 시간을 살다보면 우주에 해를 끼칠 수 밖에 없다.[6][7]

3. 속성의 분류



3.1. 생일속성



인간들(순혈과 쿼터)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다. 12개의 신들이 각각의 날과 달과 시를 맡고 있으며, 인간들은 이에 따라 자신이 태어난 달과 날짜, 그리고 시각에 의해 생일속성을 부여받는다.
생일속성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속성으로 생일속성이 없는 다른 생명체들은 마법을 사용하지 못 한다. 그리고 생일속성은 겹치는 속성이 많을 경우 마법을 사용할 때 더욱 효과가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 중에서 무속성의 경우가 최악. 해당 속성의 신인 칼리가 현재 사라진 신이어서 칼리가 담당한 월, 일, 시에는 혼돈 속성 대신 무속성이 부여되는데, 무속성이 하나라도 들어갈 경우 마법의 실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트리플 무속성일 경우 호티 마법부터 발동률[8] 및 위력 똥망에 브하바티는 완전 사용 불가다.[9] 다만 무속성 트리플의 메리트(?)가 있다면 혼돈의 신전 결계유지는 무속성 트리플 하나만 있어도 된다는 점.

3.2. 종족속성


'''수라의 각 종족'''
The Clans of Sura
'''아난타족'''
Ananta

'''브리트라족'''
Vritra

'''야크샤족'''
Yaksha

'''아수라족'''
Asura

'''간다르바족'''
Gandharva

'''가루다족'''
Garuda

'''킨나라족'''
Kinnara

'''타라카족'''
Taraka

'''종족별 속성'''
The Clan Attribute of Sura

'''地'''
대지
Ground

'''火'''
화염
Fire

'''光'''

Light

'''暗'''
어둠
Darkness

'''水'''

Water

'''天'''
하늘
Sky

'''風'''
바람
Wind

'''混'''
혼돈
Chaos

순혈수라와 하프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종족에 따라 가지게 되는 속성이다.

3.3. 원천속성


신과 나스티카 수라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다. 나스티카의 경우 초월기를 사용할 때 원천속성이 자신이 보유한 두가지의 속성 중에서 한 가지의 속성으로 취급되지만, 신의 경우는 자신의 한 가지 원천속성이 단일속성 뿐만 아니라 더블 속성과 트리플 속성으로도 취급된다. [10]

3.4. 유전속성


나스티카 이외의 수라들과 하프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다. 자신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종족속성이 아닌 속성[11]을 아버지로부터 하나, 어머니로부터 하나를 물려 받는다.

4. 속성의 종류


자연신과 일곱 수라 종족이 가진 7가지 속성[12]과 시초신들이 가지고 있고 그들이 토해낸 4가지의 속성,[13] 그리고 독립된 영역에 있는 죽음속성 까지 총 12가지가 있다.

4.1. 자연신들의 관할 속성


[image]
오선급 자연신의 원천속성과 수라 7종족의 종족속성.
원소마법이 등장하는 다른 판타지 작품에도 등장하는 속성들이다. 사원소에 해당하는 불(火),물(水),바람(風),대지(地)와 번개에 해당하는 하늘(天), 그리고 빛(光)과 어둠(暗)속성이 있다.
빛과 어둠의 대결구도로 이어지는 작품에선 빛 속성과 어둠속성이 타 속성에 비해 우월한 경우가 많지만, 본 세계관에선 모두 동등한 위상으로 표현된다.[14] 어둠속성이 딱히 악과 연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칼리의 혼돈속성이 어느정도 그 역할을 하고 있긴 하다.

4.1.1. 불(火)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아그니.
브리트라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붉은색주황색.
불 속성 초월기는 대개 파괴적인 성질이 강해, 창조나 회복 계열 초월기는 수가 적고 조건도 까다롭다고 한다.[15]
□ 속성의 특징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초월기가 불을 다루는 초월기이다.
열을 높이는 것도 불속성에 포함되는 모양. 대표적으로 브하바티 아그니는 대상의 온도를 높이는 마법이다.
  • 사후세계의 불 소환
특이하게도 불속성 초월기 중에서는 사후세계의 불을 소환하는 기술인 '낙원의 불꽃'이 등장했다. 사실상 사후세계의 불이라는 조건 한정의 소환 기술인 셈.
□ 타 속성과의 결합
  • 브리트라족의 브레스
불과 물이 반대의 속성이고 두 속성의 결합이란 것이 떠올리기 힘든 만큼 작품내에서 등장한 사례가 매우 드물다. 유일하게 등장한게 우트팔라의 브레스인데, 이 때 불속성의 특징인 열기는 사라지고 냉기만을 발사한다. 용족의 브레스에서 불 속성의 역할은 브레스의 형태로 내뿜는데만 이용되는 모양이다. 작중에 등장한 용족하프 카사크의 브레스도 연출로 보았을 때 파괴력은 굉장하지만 타버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 기타
다른 특성과의 결합시 특별한 특성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공격기에서 열기나 화상의 부가효과가 더해지는 정도.

4.1.2. 물(水)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바루나.
간다르바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다른 판타지에서 흔히 그려지는 물 속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기서는 +얼음이라는 이미지. 물론 물 속성 빔을 쏘는 기술도 있기에 반드시 물이라는 물질적 한계에 구애받지는 않는다.
속성의 특징
  • 물의 이용
신성마법 '호티 바루나'나 물 속성 초월기 '출수'등에서 볼수 있듯이 주위의 물을 활용하는데 이용된다. 수로에서 통행을 하거나 기력이 될경우 도시하나를 수몰시키는 등 이용용도가 다양해 보인다. 마법도시 린드할로우에선 신성마법 '호티 바루나'를 사용해 물을 마시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물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16] 호티 바루나 마법의 특성으로 보아 식수가 보관되고 있는 통이 있고, 거기서 호티 바루나 마법으로 가져오는 듯 하다.
  • 냉기
얼음이라는 접점 때문인지 온도를 낮추는 것도 물 속성에 포함된다.

4.1.3. 하늘(天)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신들의 왕이자 오선급 신인 인드라.[17]
가루다족의 종족 속성. 가루다족 상급수라는 규모가 큰 초월기를 쓰면 하늘이 색에 물드는 특징이 있다. 이 색은 개체마다 제각각.[18]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
주로 전기를 이용하는 만큼 우레 뇌雷나 번개 전電으로 표시해도 괴리감은 전혀 없을 듯 한데 하늘이라는 속성으로 표시된다. 이 속성이 대지 속성의 반대속성이기에, 쿠베라에서는 사원소중 공기에 해당하는 바람은 반대속성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 속성의 특징
  • 하늘
하늘의 색을 바꾸거나, 하늘 아래에서만 사용 가능한 마법/초월기가 있다.
  • 비행
하늘의 이미지 때문인지, 가루다족의 공통 초월기로 중력을 무시하는 비행 초월기가 있다.
  • 전기
고전 신화에서 벼락이 인드라제우스와 같이 하늘을 다스리는 신들의 권능으로 그려졌다는 점에 영향을 받았는지, 전기도 하늘 속성에 포함된다. 다른 속성의 초월기들도 전기와 같은 연출은 많지만, 그것들이 실제로 전기의 성질을 띄지는 않는다.

4.1.4. 대지(地)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쿠베라.
아난타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황금색.
다른 판타지에서는 항상 외면받는 속성이지만, 여기서는 주인공의 속성인만큼 속성의 멋지고 화려한 부분만을 전부 끌어모았다. 일단 이미지 컬러부터가 흙갈색 따위가 아닌 '''황금색'''. 효과도 바위를 조종하는 뻔한 능력보다는 중력과 물리력 위주로 등장한다.
이름도 이 아니라 대지라고 부른다. 불 속성을 화염이라고 하지 않는걸 보면 확실히 차별화된 대우.
□ 속성의 특징
  • 강화
신성마법 '호티 쿠베라'와 그 원본 초월기 '거인의 힘'은 신체를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단순히 근력, 내구력, 스피드 외에도 숨 쉬기 힘든 곳에서 문제 없이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등 전반적인 강화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은 여타 판타지의 속성이 물리적인 힘 위주로 나오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 인력, 척력, 중력 조작
중력과 관련해 다양한 기술들이 공개되었다. 중력을 조절하거나, 물체를 무겁게하거나, 이를 이용해 비행까지 하는 등. 비단 중력만이 아니라, 인력이나 염동력까지 관련한 기술까지 나왔다.
  • 지형 조작 & 바위 조종
다른 판타지에서는 땅 속성의 간판 기술이지만, 쿠베라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런 기술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19]
  • 순간이동
땅 속성의 순간이동은 땅에서 땅으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 신 쿠베라는 이러한 이동능력으로 걸어다니는게 날아다니는 것 보다 빠르다고 한다.
  • 소산물
대지 속성 무언마법 중에는 식복이나 금전운을 올려주는 것이 존재하며, 신 쿠베라의 고유 초월기 '풍요의 대지'는 화폐와 보석, 식품 등 대지에서 난 거의 모든 종류의 소산물을 가져올 수 있다.
□ 다른 속성과의 결합
  • 대지 + 어둠
이 경우 의 이미지를 포함한다. 사가라의 '죽음의 손길'과 '독무의 왕', 리아가라의 '흑화산'이 그 예.
  • 대지 + 하늘
땅에 전류를 흘려보내는 기술이 등장했다.
이 외에 하늘과 땅을 속성으로 가진 아난타는 상성상 어떤 약점도 없다고 나온다.
  • 대지 + 빛 + 어둠
사망자의 피가 뿌려진 땅에서 당사자의 기억을 읽어내는[20] 기술이 등장했다.
  • 대지 + 물
일대의 땅을 얼리는 기술이 등장했다.
  • 대지 + 부활
강화 효과와 부활 효과를 지닌 융합마법 호티 쿠베라 호티 아슈윈스와,[21] 그와 비슷한 효과의 대지 속성 초월기 하나가 등장했다.[22]

4.1.5. 바람(風)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바유.
킨나라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흰색.[23]
사원소에서 공기에 해당하는 속성이다. 자연속성에서 유일하게 반대속성이 없고 바람 속성이 종족 속성인 킨나라족은 아예 중립적인 종족이다.[24]
□ 속성의 특징
  • 바람
바람 속성이라는 이름답게 바람을 일으키는데 이용된다.
  • 이동
타속성에도 공간이동계열의 기술은 존재하지만 바람속성이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보인다. 바람 마법 호티바유의 효과는 원하는 지점의 공기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며, N5년에는 바유가 수송선채로 성간이동을 선보인 바 있다.
수많은 초월기를 가진 5선급 신인 아그니와 찬드라의 이동 초월기가 동반이동에 큰 패널티가 있는데 반해,[25][26] 바람 속성은 일반 초월기를 원본으로 삼는 호티 바유조차 안전한 동반이동이 가능한것만 봐도 이동면에서 특화된 속성임을 알 수 있다.
□ 타 속성과의 결합
  • 합성마법에선 주로 공간 이동 기술이 상황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도록 어둠, 빛의 마법과 융합되는 편이다. 어둠속성과 결합되면 도주와 은신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빛의 마법과 융합되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장소로도 이동할 수 있다.

  • 불 속성과의 조합
불에 바람을 불어 더욱 화력을 세게 해주는 것처럼 불 속성과의 조합이 상당히 강해보인다. 오선급 바람의 신과 불의 신인 바유와 아그니의 조합이 듀오로는 신계최강 조합이다.[27] 그리고 3부에서 미르하가 아그니의 불꽃의 경로를 조종해 타라카족을 잡거나 아그니와 최초의 아이라바타(바람+불) 이 둘의 융합 초월기로 간다르바에게 상당히 큰 타격을 입혔다는 언급 등 최강의 조합으로 손꼽히는 면모를 보여준다.

4.1.6. 빛(光)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수르야.
야크샤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옅은 노란색과 옅은 분홍색.[28]
빛 속성은 대부분의 판타지 작품에서 을 상징하는 속성인데, 그것이 어느 정도 반영된 모양인지 빛 속성을 가진 인간, , 그리고 이 모두 (정도의 차이라던가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인 듯한 면 등등은 존재하긴 할지언정) 선한 인물로 묘사된다.[29]
□ 속성의 특징
  • 광선 형태의 초월기
빛으로 공격 하는 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한 기술이다. 타속성과 섞이지 않는 이상 특별히 마비나 화상을 일으키지는 않으며 물리 데미지를 준다.[30] 물론 빛인 만큼 화염동화나 독무의 왕과 같이 기술을 흘리지 못하는 이상 무조건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31]
  • 물리력
빛 속성을 가진 공격형 초월기들은 물리적인 데미지를 준다. 불 속성 초월기의 열기 데미지나 하늘 속성의 전기 데미지와 같이 빛 속성의 고유한 (그러나 유일하지는 않은) 효과이다. 부식, 절단 (방어력 무시), 정신 등에 특화된 어둠 속성과는 대조되는 효과이다.
  • 시각과 탐지
빛을 사용한 감각인 시각의 확장과 보조는 빛 속성의 효과 중 하나이다. 작중 묘사로는 은신이나 감각 왜곡을 무시하고 탐지하는 효과가 있다. 작중 예시로는 시각의 형태로 넓은 영역을 탐지하는 호티 수르야 마법이 있다. 선천적인 맹인도 이 마법을 사용하면 볼 수 있으며, 시전자의 수준에 따른 범위 차이만 있을 뿐 왜곡과 은신은 전부 탐지하는 효과를 보였다.[32] 상극인 어둠 속성 마법 호티 찬드라가 상대의 오감을 왜곡시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다른 예시로는 대지+빛+어둠 속성 초월기인 마지막 기억이 있다. 사망자의 마지막 기억 중 시각 정보를 읽어낸다. 자세한 설명은 초월기 항목 참고.
□ 다른 속성과의 합성
  • 융합마법의 경우 타 마법의 시야확장
작중에선 시야를 확장하여 마법의 효과 범위를 넓히거나 정확도를 넓히는 방식의 융합마법이 많이 등장했다. 등장한 마법으로는 호티 수르야 호티 인드라, 호티 수르야 호티 바유 등이 있다.

4.1.7. 어둠(暗)


해당 속성의 관할 신은 오선급 신 찬드라.
아수라족의 종족 속성.
이미지 컬러는 검은색과 어두운 보라색, 그리고 때때로 붉은 색.[33]
다른 판타지에서 그려지는 어둠 속성이 쿠베라에서는 죽음, 혼돈, 파멸, 어둠으로 나뉘어버려 다른 속성과 비교해 딱히 특별하다는 이미지는 없다. 다만 어둠의 신이 성질머리가 아주 더럽다 못해서 진짜로 치사찬란한 행보를 보여준다던가, 아수라족이 우주 파괴를 저지른 수라들 중 한 종족[34]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보면, 창작물에서 어둠이 주로 을 상징한다는 점을 어느 정도 반영한 모양이다.
주로 은신 능력이 특징적으로 나오며, 증폭이나 정신계 능력도 종종 나온다.
세계관에서 어둠 속성에 관해 가장 다양한 힘을 보유했을 오선급 신 찬드라도 삼파티와의 전투에서 하프인 카사크를 보조하는 식으로 전투를 진행했던 것을 보면 파괴보다는 전투를 보조할 때 더욱 빛을 보는 속성인 것 같다. 요약하자면 대놓고 딜보다는 은닉과 서포팅 쪽에 특화된 계열인듯.
□ 속성의 특징
  • 은신
은신 계열의 능력은 대게 어둠 속성이다. 은신 초월기는 저마다 패널티가 있는데, 하늘과 어둠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은신을 유지한채로 공격하는 상위 은신 초월기를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경우에도 타격을 입어 재생 속도를 올리면 은신을 유지하지 못했다.
  • 증폭
어둠 속성만의 특징. 다른 초월기나 마법을 보조하는 기술은 현재까지는 어둠 속성만의 전유물. 실제로 신계에서 둘째가는 조합은 아그니와 찬드라의 조합이라고 한다.[35]
  • 정신
정신계 능력은 타 속성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고유초월기의 특별한 효과로 존재하거나 몇몇 고유한 효과를 가진 일반 초월기에 한정된다.[36] 그에 비해 어둠 속성은 정신계 능력을 하위 분류로 갖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37] 타인의 꿈에 들어가는 어둠 속성 무언마법인 '꿈 추적'이나, 어둠 속성을 가진 사가라삼파티가 힘을 합쳐 초월기로 유타를 세뇌해 조종한게 그 예시.
  • 부패
찬드라가 쓰는 이동 기술은 이동 대상이 자신을 믿지 않을시에 썩어버리는 패널티가 있다고 하며, 어둠 속성이 더해진 몇몇 초월기는 독의 성질을 띈다.(죽음의 손길, 독무의 왕, 흑화산) 이를 보면 부패 또한 어둠 속성의 특징 중 하나인 듯.
  • 위상변화
찬드라가 카드루를 도시에서 떨어트리기 위해 사용했다.[38] 하지만 예시가 찬드라의 초월기 하나뿐이라 찬드라가 가진 고유초월기의 효과인지 어둠 속성의 특징 중 하나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4.2. 시초신들의 관할 속성



4.2.1. 창조(造)


시초신 브라흐마가 관장하는 속성.
이미지 컬러는 밝은 보라색.
브라흐마가 창조신이기에 세계를 창조할 때 사용된 속성일 것이다.
작품내에서 인간들이 가장 떼 돈 벌기 좋은 마법이라고 한다.
살상용으로는 매우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사용한 사람의 역량이 뛰어나면 굉장히 강력한 위력을 내기도 한다. 창조의 신관 루츠 사이로페는 마법으로 재료를 만들고 조합하는 과정을 순식간에 해내어 소형 레이저총 을 만들어 수라를 죽이기도 했다.
아직까지 수라 중에 창조속성을 가진 수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희귀한 속성으로 추정되나, 수라의 종족 특성상 신과 달리 파괴면[39]에서 우월하다는 애기[40]가 있는 걸 봐서는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 속성의 특징
  • 창조
허공에서 물체를 만들어낸다. 인간들은 일시적인 것밖에 창조를 못한다. 시초신 브라흐마가 수로, 결계 등을 만들긴 했지만, 자신의 힘을 나눠담아 만든 신급아이템이므로 좀 애매하다.
  • 조합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의 물질을 이용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세계관 내의 창조 마법사들이 떼돈을 버는 수단이다.
□ 타 속성과의 조합
  • 융합마법
작중에서 루츠 사이로페가 하늘마법과의 융합마법으로 평범한 마법 지팡이를 번개가 나오는 간지나는 지팡이로 바꿔버린다. 창조의 신관이나 AA의 창조마법사는 기존의 재료없이 속성마법을 재료로 조합이 가능한 듯 하다.

4.2.2. 파멸(滅)


시초신 시바가 관장하는 속성.
이미지 컬러는 검은색, 검붉은색.[41]
우주의 탄생과 함께한 속성이 아니라 시바가 토해낸 속성이라고 한다.
파괴에 있어 가장 강력한 속성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바는 신이면서도 웬만한 나스티카보다 강하다고 한다.[42]
작중 등장인물 중 파멸속성을 가진 존재는 시초신 시바와 멸룡 타크사카, 그리고 타크사카의 아들 하프 카사크 뿐인데 이 중 카사크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우주를 멸망시킬 수 있는 자들이다.''' 다만, 파멸속성의 다른 나스티카들은 타크사카만큼 강하지 않다[스포일러]. 타크사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정상으로 강한것.[43]
□ 속성의 특징
  • 파괴
사실상 이 속성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보인다. 바람과 빛속성의 결합만으로도 회복초월기[44]를 사용할 수 있고 파괴 위주의 불속성에도 회복초월기가 있는데, 이 속성엔 파괴효과 이외엔 어떤 효과도 등장한 적이 없다. 당장 작중의 마법도 개체를 찢어 버리느냐 범위의 공간을 찢어버리느냐 뿐이다.
  • 공간 절단
공간에 관여하는 초월기야 순간이동 초월기처럼 다른 속성에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파멸 속성은 4선 신이 사용하는 일반초월기 중에서도 공간을 찢는 초월기가 있을 정도로 직접적이고 공격적인게 특징.
마루트가 이 초월기를 마법으로 빌려주는 덕에 인간들은 압도적인 체급을 지닌 수라와의 싸움에서 그 효과를 톡톡이 보고 있을 정도. 사실상 파괴에 있어서는 최강의 속성으로 보인다.

4.2.3. 부활(回)


시초신 비슈누가 관장하는 속성.
이미지 컬러는 약간의 초록색이 섞인 밝은 노란색.[45]
부활 마법이라고 표현되어 있으나 '''그 본질은 시간을 조종하는 것.''' 작가 카레곰이 애초에 한자 표시를 부활이라는 한자어 속의 다시 부復나 살 활活로 표시하지 않고 돌아올 회回자로 표시한 이유가 그것인 듯하다.[46]
회복에 특화된 속성. 상당히 평화로운 마법처럼 보이나 단순 회복기만 있는게 아니라 봉인기까지 존재한다.
다만 이 속성에 공격마법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리 강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부활속성을 원천속성으로 가지는 간다르바는 최고의 방패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고 초대왕이니 만큼 간다르바족 최강이지만 강력한 공격기의 부재로 자기보다 분명히 약한 상대를 끝내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 속성의 특징
  • 시간 간섭
이 속성의 본질. 회복도 결국 이것의 응용에 해당한다.
시간을 되감는(혹은 이와 유사한 효과를 지니는) 회복 초월기 자체는 다른 속성에도 없는건 아니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역시나 부활 속성이 독보적이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부활속성 마법에 봉인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또한 비슈누는 찬드라의 은신기를 봉인시키기도 했다.

4.2.4. 혼돈(混)


시초신 칼리가 관장하는 속성이다.
타라카족의 종족속성.
이미지 컬러는 검붉은색.
등장한 초월기나 마법이 지평의 문과 지평의 종 그리고 무언마법 초월저항 3가지 뿐이다. 그 중 지평의 문은 타라카/칼리의 고유초월기이기에 이것으로 속성의 특징을 유추하기도 그렇다. 남은 것은 소환기인 지평의 종과 데미지 저하효과의 초월저항 뿐인데 이것으로 혼돈속성의 특징을 유추하기는 힘들다. 등장 마법/초월기는 오히려 죽음속성이 2가지 신성마법으로 더 적긴 하지만 죽음속성은 특징이 굉장히 뚜렷하다.
속성을 관장하는 신이 악하기로 유명한 칼리인만큼 이 계열의 초월기나 속성은 꽤나 꺼림직해 보인다. 혼돈속성 초월기로 유력해 보이는 유타의 이동기술은 본인도 매개체가 없으면 버거워 보이고 같이 이동했던 사가라 또한 위험함을 느낀적이 있다.
아직까지 타라카족 이외의 혼돈 속성을 가진 수라가 나오지 않고 신 중에서도 칼리 이외의 혼돈 속성신이 없는 것을 보면 매우 희귀한 속성으로 보인다.
□ 속성의 특징
사실 혼돈 속성의 특징이라기보단, 혼돈의 종족인 타라카 족의 특징. 타라카 족의 붉은 눈은 시야에 들어온 초월기와 마법의 발동과 유지를 무효화한다.
이 외에 혼돈 속성의 무언 마법인 '초월저항'이 마법과 초월기의 내성치를 올려주는걸 보면 무효화 능력이 혼돈 속성과 연관이 있는 모양.
타라카는 혼돈 속성임에도 여러 나스티카의 초월기를 봉인했다고 언급된다. 현재까지 초월기 봉인이 언급된 속성은 부활과 혼돈 뿐이다.
  • 부식
칼리블룸에 위치한 혼돈의 신전에 존재하는 '반영의 호수'는 근처 금속을 부식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난간을 세워놔도 금새 부식되어 버린다고.

4.3. 독립된 영역의 속성



4.3.1. 죽음(死)


생성신 야마의 속성이다. 우주가 생길 당시부터 있던 속성과는 달리, 첫 죽음과 함께 태어난 속성. 따라서 죽음 속성을 가진 수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컬러는 어두운 초록색.[47]
대체로 저승과 영혼에 관계된 성질을 보인다.
죽음이라는 이름답게 등장하는 마법이 살'인'마법이다. 다만 그 죽음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수명이 존재하는 것에 한정되는 듯 보이는데, 만약 수라나 신의 죽음까지 통제/조절할 수 있다면 아스티카와 나스티카의 전쟁에서 밸붕이 일어나기 때문.
죽음의 영역이 독립되어 있는 만큼 '''시초신들조차 어쩌지 못하는 관할구역이다.''' 죽어도 부활이 가능한 신들역시 한번 죽으면 부활하기까지 수 십년 씩이나 걸리는 패널티가 있다고.
□ 속성의 특징
  • 수명
죽음의 신은 인간의 수명에 관여하며, 죽음의 무언마법은 대상의 남겨진 수명을 파악하는 것이다.
  • 노화
죽음 속성 신성마법인 '호티 야마'는 정해진 수명 한계로부터 12시간 이전까지 대상을 노화시키는 마법이다.
즉, 정해진 수명이 없는 수라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빙의
브하바티 야마의 효과가 남의 몸으로의 빙의라는 설이 굉장히 유력하다. 귀신같은 죽은 존재가 살아있는 다른 존재에게 빙의하는 것이 꽤 유명한 괴담임을 생각하면 '죽음'이라는 이미지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이 경우 죽음 속성 자체가 영혼에 관여하는 성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 사자소생 (추정)
야마로 추정되는 존재[스포일러]를 통해 죽은 자를 되살리는 초월기가 공개되었다. 그것도 죽은지 수 년이 지나 재가 돼버린 인물을, 죽기 바로 전 모습으로 되살렸다.
일단 육신의 시간을 되돌린 것 자체는, 각 속성마다 회복 등의 시간을 되감는 초월기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죽음 속성만의 특징일수는 없다. 다만 사망한지 몇년이 지난 시체를 되살리는 특이성과, 영혼까지 되돌리는 점은 죽음 속성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듯. 그리고 사가라에 의하면 ‘이미 죽어버린 것은 죽음의 신 아니면 살릴 수 없다’고 했으니 죽은 자를 되살리는 능력 자체는 죽음 속성이 더 강력한 듯하다.
스포일러
실체는 브라흐마의 창조로 육신을 만들고 명부를 조작해서 부활시킨 것. 명부를 조작하면서 클로드 유이의 수명까지 늘렸다.
실체는 브라흐마의 창조로 육신을 만들고 명부를 조작해서 부활시킨 것. 명부를 조작하면서 클로드 유이의 수명까지 늘렸다.}}}

5. 속성간의 상성


  • 불 < 물
'물이 불을 끈다.'는 오래전 부터의 관념을 따른 듯한 상성이다.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나루토나 포켓몬 등 수많은 작품에서도 비슷한 상성관계다.
  • 물 < 불
특이하게도 불과 물은 서로 역상성이 성립한다. 우트팔라는 속성이 물이기에 항성 페더스트의 온도를 견디지 못해 사망했다고 나온다.
  • 물 < 하늘
가루다는 야크샤를 압도한다고 언급되었다. 가루다의 원천 속성과 야크샤는 종족 속성이 빛으로 같기에 상성관계가 발생하는건 가루다의 종족 속성인 하늘과 야크샤의 원천속성인 물이다. 전기가 물에 잘통하는 것을 적용시킨듯하다.
  • 하늘 < 대지
인드라의 전기가 쿠베라에게 전혀 안통한다는 작가의 언급을 보아 대지 속성이 하늘 속성을 압도한다고 알 수 있다.
  • 불 < 파멸
둘 다 파괴에 치중한 속성이라 맞붙었을 땐 열기 효과를 가진 불 속성보단 순수하게 파괴 위주인 파멸 속성이 우위에 선다. 하늘+빛+불 속성인 마루나와 하늘+빛+파멸 속성인 랄타라와 맞붙었을 때 랄타라가 파멸 속성이 불 속성에 우위라고 선언했다.
  • 하늘 + 대지 = 무상성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하늘과 대지 속성을 지닌 아난타는 어떠한 약점도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하늘 속성은 대지 속성의 카운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그러나 아난타와 같은 속성을 지닌 마나스빈에게는 이와 관련된 언급이 없기에, 본래 지닌 이름의 힘에 의한 아난타 고유의 특징일수도 있다. 다만, 마나스빈 역시 하늘 속성에 의한 종족속성 카운터에는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추정된다.
  • 불 + 파멸 < 바람 + ??
타크사카는 상성 때문에 아이라바타(=킨나라)를 절대로 못이긴다고 한다.[48][49]
◆ 추정
  • 대지 < 하늘
하늘의 신전이 있는 에어로플래토 주변에서는 대지 속성이 무력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지 속성을 기반으로 삼는 마법이나 초월기는 전부 쓸수가 없다고. 이 때문에 두 속성간의 어떠한 상성관계가 의심된다.
  • 파멸 < 창조
아이바라타가 종족속성 바람에 원천속성은 창조로 추정된다. 유타에게 아이템을 만들어줬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창조, 파멸, 부활, 혼돈 속성.[2] 다만, 시초신들의 속성이 아직 한 가지씩 공개가 안 되어 있다. 이 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범위가 확장될 가능성도 존재한다.[3] 단, 현재 시점에서 생일속성 중 혼돈 속성은 무속성으로 대체되어 있다.[4] 다만 다른 원소마법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이 다른 속성보다 우월한 위치를 가지는 경우가 많으나, 이 작품 안에선 동등한 위상을 가진다.[5] 묘사로만 보면 브레스는 종족 속성인 불을 배제하고 해당 용족의 원천 혹은 유전 속성만 취급하는 듯. [6] 어떻게 보면 이 세계관의 창조주에 의해 필연적인 악역으로 설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7] 이 경우 시초신들의 속성인 창조, 파멸, 부활, 혼돈 등을 원천속성으로 가진 수라들은 종족속성 외의 무언가를 흡수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8] 싱글은 실패율 12.5%, 더블은 실패율 25%, 트리플은 실패 확률이 50%.[9] 브하바티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해당 속성이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 더해서 무속성을 갖고 있으면 '''사산될 확률이 증가한다.''' 트리플이면 무사히 태어나는 것 자체가 기적. 따라서 무속성 트리플은 정말 드물다.[10] 아그니의 경우 가지고 있는 속성이 원천속성 불(火) 하나 뿐이지만 시전조건이 火+火나 火+火+火인 초월기도 사용할 수 있다.[11] 나스티카의 경우 원천속성, 그 이외의 수라들이나 하프들은 두가지 유전속성 중 한 가지.[12] 불, 물, 하늘, 대지, 바람, 빛, 어둠[13] 창조, 파멸, 부활, 혼돈[14] 오선급 아스티카 중에서 아그니가 최강이기도 하고, 인간들 중에서 물속성 트리플인 란 사이로페가 행성 마법순위 1위였던 적도 있다.[15] 창조 계열 초월기인 창조의 불꽃은 완전한 창조는 불가능하며, 회복 계열 초월기인 미열도 시전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16] 호티 바루나 마법은 물을 창조해낼 수 없다. 시전자가 기억해둔 위치에서 물을 가져올 뿐이다.[17] 인드라가 신들의 왕이라고 한다. 여러 신화에서 하늘이 권능의 공간인 것과 연관이 있을지도.[18] 본편에서는 마루나의 경우 붉은색, 삼파티의 경우는 노란색이었다.[19] 황금의 기사에는 지진이라는 초월기가, 바스키의 지옥의 아홉 뱀은 불로 된 뱀과 돌로 된 뱀을 만드는 초월기다.[20] 연출상 죽을 때의 광경을 보는듯한데, 시각적으로 탐지하는 빛 속성이 연장인 모양.[21] 죽을 만큼의 데미지를 입었을 때 바로 회복하는데, 대지 속성의 강화기술과 부활마법이 굉장히 유용하게 융합됐다.[22] 황금에 기사에 등록된 대지 속성 회복 초월기 '자기재생'이다.[23] 바람 마법의 효과는 전부 흰색으로 그려지며, 바람 속성의 결계석도 흰색으로 그려진다. [24] 물론 언제나 중립인건 아니다. 우주 초창기 시절, 브리트라족의 감정통제 이전까진 브리트라족과 거의 동맹관계가 나름 없었고, 최초의 아이라바타의 파벌은 이이라바타가 죽기 전까진 인간들과 동맹관계였다. 그리고 3부기준 신과 아크샤족과 동맹을 결성했다.[25] 아그니와 찬드라가 라일라를 이동시키는 것에 관해서 대화를 나눌 때 믿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이동기술을 잘못 썼다간 같이 간 인간에게 해가 될 수도 있는 모양이다. [26] 신 쿠베라가 쿠베라 리즈를 아테라 외각에서 다시 안으로 데리고 왔을 때의 묘사를 보면 공간이동 보다는 그냥 겁나 빨리 걷는 것에 가깝다. 사실상 순간이동이긴하지만 걷는걸 베이스로 삼는 기술이라 땅에 한정되는 단점이 있는 기술. [27] 초창기에 킨나라와 브리트라의 관계로 인한 두 종족의 조합이 유지되어 왔다면 수라도에서 무시 할 수 없는 세력이 됐을지도 모른다.[28] 명황한 이미지 컬러가 잡힌 것은 아니나, 호티 수르야의 이펙트는 옅은 노란색으로, 브하바티 수르야의 이펙트는 엹은 분홍색으로 그려진다.[29] 사하 온은 그 자리에 걸맞는 훌륭한 인성을 지니고 있고, 수르야는 아그니 다음으로 인간을 존중해 주는 아스티카다. 또한 종족속성으로 빛 속성을 지닌 야크샤족은 D0년 우주 파괴를 하지 않은 수라들 중 하나였고, 서열 1, 2, 3위의 나스티카 모두가 인간을 아낀다.[30] 다만 브하바티 수르야나 그 원전 초월기의 경우 움직임을 속박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빛의 신관은 이 기술로 혼자서 라크샤사 5단계의 발목을 잡는 전공을 세운다.[31] 각주에서 언급된 것처럼 나스티카와 비슷하게 취급을 받을 정도인 라크샤사 5단계의 수라가 일개 인간 따위의 공격에 맞아 생명의 위태로워진 상황이 발생한 사례가 존재한다.[32] 사하 온은 호티 수르야 마법으로 라크샤사 5단계 삼파티의 은신을 탐지했다. 다른 마법사들이 탐지하지 못한 이유는 삼파티가 우주에 있어 마법의 범위 안에서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33] 사가라와 찬드라의 초월기에서 확인 가능.[34] 특히 아수라족의 2인자 라바나는 성격이 최악 그 자체다. 1인자 아수라는 왕으로써는 완벽 그 자체라 할 만큼 훌륭한 편이라지만 라바나에게 잘 휘둘린다는 걸 보면(...). 그래도 라바나에게 휘둘리는 것도 선을 긋기는 한다(이마저도 다른 수라들에 비하면 엄청 너그럽지만, 적어도 공사구분은 할 줄은 안다).[35] 바유+아그니의 조합이 신계 최강 화력이라는걸 보면 바람 속성에서도 비슷한 초월기가 있을 수는 있다. 단순히 바람으로 불을 살리는 원리일 수도 있지만.[36] 간다르바는 정신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고유초월기가 있고, 우트팔라도 푸른 호수를 보여주는 정신계 초월기가 있다. 신 쿠베라는 환영을 만들 수 있지만 대지 속성의 일반적인 효과로 묘사된 적은 없다.[37] 회복 능력이 바람 속성과 불 속성에서도 존재하지만 부활 속성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과 비슷하다.[38] 한순간에 윌라르브에서 대변동 당시의 타이탈리카로 바꿨다[39] 대신 창조 능력은 떨어진다. 예시로 물의 신 바루나는 수라도에 거뜬하게 바다를 만들 수 있으나 간다르바는 자기 힘을 심각하게 소모시켜야 바다를 만들 수 있었다.[40] 창조 속성 외에도 타 시초신의 속성을 가진 수라(초창기 우주 시절 파멸 속성을 타크사카를 포함한 세명의 브라트라 수라)와 대놓고 칼리의 속성인 타라카족이 나왔다.[41] 카사크의 어둔 주홍 시리즈, 타크사카의 섬, 아샤의 호티 마루트 등의 초월기는 검붉은 색 혹은 검은색으로 그려지기 때문.[42] 다만, 타크사카가 속성간의 상성으로 브리트라와 겨룰 수 있고, 아이라바타(킨나라)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으로 보아 파멸속성을 제압할 수 있는 속성이 존재한다.[스포일러] A B 야마가 아닌 브라흐마[43] 그렇기에 시초신 비슈누는 타크사카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를 이안과 엮어 위험성을 낮추려는 계획을 짰다.[44] 셰스가 사용한 적 있는 '자기희생'[45] 비슈누의 머리색이 연둣빛 도는 금발이다. 호티 야슈윈스의 연출이나, 아슈윈스의 회상 장면 등을 보면 거의 밝은 노란색으로 그려진다.[46] 다른 속성의 한자표시는 전부 그 속성의 이름속의 한자나 그 속성의 뜻을 가진 한자다.[47] 죽음 속성 포탑은 초록색이다. 또한, 야마의 눈동자 색이기도 하다.[48] 작가가 제시한 삽화(?)를 보면 개그 연출이긴 하나 타크사카가 그냥 개털리는 수준이다.[49] 상성으로 타크사카를 이길 수 있는 아이라바타는 타크사카가 상성으로 이길 수 있는 브리트라에게 슈리,우르바시와 함께 최고의 미녀를 가려달라고 부탁하러 갔다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던 브리트라가 세명을 전부 죽이려고 하자 줄행랑을 쳤다. 아이라바타의 종족속성 바람은 전 속성과 무상성이기에 원천속성 쪽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므로 파멸 < 아이라바타의 원천속성 < 브리트라의 원천속성 < 파멸이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도가 성립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