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흥행
1. 개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흥행을 다룬 항목.
2. 흥행
전작 라스트 제다이가 반응이 좋지 않았고 한 솔로는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 작품의 매출은 향후의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지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우선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2019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힐만하다.
제작비가 2억 5천만 달러에서 3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한다.#. 첫주만에 흥행으로 제작비를 넘어섰다.
다만 깨어난 포스의 엄청난 매출 기록을 비교해보면 스카이워커 9부작을 마무리짓는 사실상의 최종작[1]의 화제성과 관심에 비해서는 영 힘없는 성적을 보였고, 결국 전세계 최종 성적은 10억 달러선에서 마무리됐다.
흥행은 성공했지만 깨어난 포스가 거둔 20억 달러 반토막 흥행에 그쳤고, 라스트 제다이가 13억 달러 거둘때도 실망한 디즈니 측은 이 영화 흥행으로 더더욱 처량한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오히려 미국 현지 내에서는 신화와도 같은 네임벨류를 가진 40년 역사의 스타워즈 시리즈가 '고작 10억 달러' 밖에 못 번 것은 흥행 실패라고 봐야할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어벤져스:엔드게임이 2019년 가장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결과는 엔드게임의 완벽한 승리. 엔드게임은 전세계 매출 1위인 아바타를 넘어 새로운 1위를 달성했지만, 스카이워커는 고작(?) 10억에 그쳤다.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 영화라 현재까지 마지막 10억 달러 달성영화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해리포터 1이 재개봉해서 10억을 달성했지만.
2.1. 월드와이드
오프닝 성적은 월드와이드로 '''3억 7,700만 달러''', 미국에서 '''1억 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절대적인 수치론 대박이지만 스타워즈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불만족스러운 성적이다. 라스트 제다이와 비교하면 월드는 17% 하락, 미국은 20% 하락한 페이스. 스타워즈 시리즈는 오리지널, 프리퀄, 시퀄 각 3부작 모두가 2편에서 1편의 3분의 2 정도의 흥행 수익을 내왔다. 다만 오리지널과 프리퀄은 3편에서 2편보다 더 높은 흥행을 기록해왔던 반면, 시퀄 3부작에서는 2편 보다 3편의 흥행이 더 하락했다는 점이 체면을 구기는 부분. 다만 월드와이드 오프닝 흥행 수치로 지켜볼 때 10억 달러는 무난하게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개봉 4일차에 월드와이드 '''4억 달러''', 6일차엔 '''5억 달러''', 10일차엔 '''7억 달러''', 17일차엔 '''8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20일차에는 월드와이드 '''9억 달러'''를 돌파했다.
흥행 추이를 보았을 때 10억 달러 돌파는 무난히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라스트 제다이의 성적을 뛰어넘기는 힘들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봉 26일차에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 추세라면 라스트 제다이의 13억 달러에는 못미칠 가능성이 높다.[3]
2020년 3월 기준으로 10억 7250만 달러 흥행을 기록하고 있고, 이는 세계 역대 박스 오피스 33위에 해당한다. 장기 상영으로 인해, 32위의 토이스토피 4와, 31위의 조커는 추격할 가능성이 보이지만, 30위권 이내로 진입하는 것은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다. 또한 북미 외의 전통적인 스타워즈 초강세 국가들에서의 흥행들 역시 과거 시리즈들에 비해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스타워즈 흥행 2~6위 인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은 다섯 나라 평균 8000만 달러를 노려 볼 수도 있는 전통적인 스타워즈 강국들이었으나[4], 이 시점에서 영국(7500만), 일본(6600만), 독일(6700만), 프랑스(5400만), 중국(2000만)으로 아쉬운 흥행을 기록한 채로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5]
여태까지 오리지널 3부작과 프리퀄 3부작 모두 3편이 2편보다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내 왔고, 시퀄3부작의 시작인 깨어난 포스가 20억불을 넘기며 화려하게 출발했음에도 시퀄시리즈의 완결편이자 2019년 기준 장장 '''42년'''에 달하는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장인 본작의 이정도 흥행성적은 제작사 입장에서 상당히 아쉬운 결과라 볼 수 있다.[6]
순수익은 '''3억 달러'''로 2019년 개봉 영화 중 9번째로 높은 순수익을 기록했다.#
2.2. 북미
- 1주차
목요일 전야제 수입으로만 4천만 달러를 벌었다. 라스트 제다이의 4500만 달러, 깨어난 포스의 5700만 달러보단 낮다. 금요일에는 전날 수익 총합 9,000만 달러를 벌었다. 예상됐던 것보다 높게 나와서 주말 수익이 1억 9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1억 7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7] 디즈니 본사는 1억 6천만 달러를 예상했는데 더 높게 나온 셈이다. 사실 이것도 결코 낮은 수치는 절대 아니다. 오프닝이 1억 달러를 넘겼다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것이다. 다만, 스타워즈 이름값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스핀오프가 아닌 디즈니에서 본편으로 취급하는 시퀄 시리즈이기에 아쉽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전작들은 모두 2억 달러를 넘겼다.
주말 첫 수익은 역대 북미 12월 오프닝 수익으론 3위에 해당한다.
개봉 4일차에 북미 2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4일차에 북미 2억 달러를 돌파했다.
- 2주차
8일차에 3억 달러를 돌파했다. 3억 달러를 돌파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역대 4번째로 빠른 추이이다. 개봉 첫주 상대적으로 낮았던 흥행 추이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 이는 오프닝 성적은 기록적 수준이었지만 하락폭이 상당히 높아 기세가 빠르게 꺾인 라스트 제다이의 흥행 추이와 대비되는 흐름이기도 하다.
13일차에 4억 달러를 돌파했다.
- 3주차
개봉 3주차 주말 수익은 3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누적 흥행은 4억 5100만 달러.
- 4주차
1917이 1위를 차지하며 2위로 내려왔다. 4주차 주말 하락폭이 2019년 디즈니 영화 사상 최악인 91.5%를 기록했다고 한다.#[8] 드랍률이 너무 높아서, 제한 상영으로 개봉하여 미국에서 흥행하기 어려운 일본 애니메이션인 날씨의 아이에 2위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기까지 했다.
- 6주차
북미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역대 15번째 5억 달러 돌파작.
- 11주차
북미 흥행 $514,658,888 를 기록하는 중이며, 역대 북미 흥행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런데, 4년 전의 스핀오프 작인 로그 원에 1750만 달러 차이로 뒤쳐져 있다. 흥행 추이와 속도를 볼 때 로그 원을 넘어서기는 힘겨워 보인다.
2.3. 대한민국
- 2019년 디즈니는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0], 토이 스토리 4, 라이온 킹, 겨울왕국 2까지 모조리 국내에서 흥행대박을 터트렸다. 하지만 스타워즈는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다.[11] 한국개봉 전부터 부정적인 상황인데, 다른 영화들은 모두 전세계 동시 개봉했지만 스타워즈는 한국에서 힘을 못쓰는 것도 있다. 결정적으로 같은 배급사의 겨울왕국 2의 롱런 가능성을 충분히 보고 2020년 1월 8일에 개봉, 즉 현지와는 최소 3주 정도 차이를 두고 개봉하게 된다.[12] 일단 현지의 평가가 좋다면 어느정도 흥행에 희망적인 부분이 되겠지만 그마저도 안 된다면 마지막까지 흥행참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나 라제 여파로 인한 팬덤 붕괴도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디즈니 영화들은 모두 각자 인기비결이 있는데 스타워즈는 라제 이전에도 해외처럼 마니아층이 크지 않은데다 고전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라 현대 한국 관객들의 정서엔 영 통하지 않기 때문. 게다가 북미에서 3주 먼저 개봉해서 이미 인터넷상에 스포일러가 다 퍼지기에 관심이 싹 사라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해외에 나가서 본다는 팬들이 많으며,[13]심지어는 주한미군 기지에 가서 본다(!)는 이야기가 진심으로 나오고 있다.[14]
- 이는 겨울왕국 2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단적으로 겨울왕국 1편 하나가 스타워즈 7편, 8편, 로그원, 한솔로의 국내관객수를 다 합친 것보다 훨씬 컸다. 즉, 게임이 안되는 승부라는 것. 다만 이번이 마지막 속편 이니만큼 홍보에 완전 관심을 끊은 건 아닌지, 펭수와의 콜라보를 확정 짓기는 했으나, 초반 흥행기류를 책임지는 국내 코어 팬덤은 해외나 미군기지 등지에서 영화를 이미 관람한 상태이며 미국 현지의 평론가들은 물론, 언론 시사회 이후 국내 평론가들 또한 혹평을 가하는 기류가 형성되면서 국내 흥행에는 적신호가 켜진 셈이나 다름 없다.
- 일단 같은 주에 개봉하는 경쟁작이 거의 없어서 라스트 제다이나 깨어난 포스보다 흥행 전망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개봉 전날인 1월 7일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 1위를 기록 중이나 닥터 두리틀과 오차 범위 내로 1위를 유지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예매율 수치 상으로도 흥행 전망이 썩 밝지 않다.
- 1주차
첫날 박스오피스 2위인 7만 3천명으로 시작했다. 전작이 첫날 11만 5천 관객을 돌파한 것에 비해 3분의 2 정도를 기록했다.
아니나 다를까 1주차에 겨우 40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라스트 제다이의 90만의 반에도 못미칠 가능성이 높다. 원래 한국이 스타워즈의 불모지이긴 하지만 겨울왕국 2와 백두산이 끝물인 비수기를 노려 개봉했음에도 닥터 두리틀에게도 밀릴 정도면 말 다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1주차에 겨우 40만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라스트 제다이의 90만의 반에도 못미칠 가능성이 높다. 원래 한국이 스타워즈의 불모지이긴 하지만 겨울왕국 2와 백두산이 끝물인 비수기를 노려 개봉했음에도 닥터 두리틀에게도 밀릴 정도면 말 다한 것이다.
- 2주차
해치지않아,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 밀려 5위로 떨어지고, 일 관객 수는 1만명 이하가 되었다. 이 페이스라면 설연휴에는 거의 극장에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최종 관객수에서 전작에 미치지 못할 것은 확정적. 거의 종영수순을 밟는 겨울왕국 2보다 먼저 끝날 수도 있다.
결국 1월 22일 남산의 부장들, 스파이 지니어스가 개봉하며 차트아웃 되었다. 최종 관객수는 50만대. 전작에 한참 못미치는 결과를 낳으며 스타워즈는 한국에서는 인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나마 3주나 늦게 개봉했음에도 한 솔로의 관객수인 21만은 넘기며 역대 최저 관객수 갱신은 면했다.
결국 1월 22일 남산의 부장들, 스파이 지니어스가 개봉하며 차트아웃 되었다. 최종 관객수는 50만대. 전작에 한참 못미치는 결과를 낳으며 스타워즈는 한국에서는 인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나마 3주나 늦게 개봉했음에도 한 솔로의 관객수인 21만은 넘기며 역대 최저 관객수 갱신은 면했다.
2.4. 중국
원래부터 중국 시장에서 스타워즈 시리즈가 잘 안 먹히긴 했지만[15] 4위로 굉장히 안 좋게 출발했다. 참고로 1위는 견자단의 간판 시리즈 '엽문 4'.
라스트 제다이 참사에 대해 한 중국팬이 "관객들을 바보 취급 하지 마라!"라고 일갈했던 것이 다시 재평가되면서 중국에서의 흥행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다.
결국 폭망하면서 '''총 수익 2천만불'''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퇴장했다. 참고로 깨어난포스는 1억2천만불, 로그원은 6천9백만불, 라스트제다이는 4천2백만불을 기록했다.
2.5. 일본
개봉 첫 주차에 겨울왕국 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히어로즈 라이징을 꺾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개봉 3주차에 겨울왕국 2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개봉 4주차에 겨울왕국 2, 카이지 파이널 게임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졌다.
개봉 5주차에 겨울왕국 2, 카이지 파이널 게임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개봉 6주차에 캣츠, 카이지 파이널 게임, 겨울왕국 2, 기생충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7주차에 AI 붕괴, 캣츠, 기생충, 카이지 파이널 게임, 겨울왕국 2,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7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8주차에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이누나키 마을, AI 붕괴, 기생충,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캣츠, 겨울왕국 2, 카이지 파이널 게임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내려 앉았다.
2.6. 대만
개봉 첫 주 '엽문 4'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2.7. 홍콩
2.8. 싱가포르
동성 키스신을 삭제하고 pg-13 등급 유지했다.#
2.9. 영국
2.10. 프랑스
2.11. 독일
2.12. 이탈리아
2.13. 스페인
2.14. 러시아
2.15. 브라질
2.16. 멕시코
2.17. 오스트레일리아
[1] 마블로 따지자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해당하는 작품이니까.[2] 시장이 그렇다는 거지 흥행순위 2위가 중국이라는 게 아니다. 중국에서의 관객수입은 영국, 독일, 일본의 1/3도 되지 않는다,각 지역별 관객수입참조.[3] 라스트제다이는 3주차, 북미개봉 17일차에 10억달러를 돌파했고 그럼에도 '''3주차에 겨우 10억달러'''라는 소리를 들었었다.[4] 깨어난 포스 시절에 다섯 나라 평균 흥행은 1억 1700만 달러 이상이었고, 라스트 제다이 시절에 다섯 나라 평균 흥행은 7400만 달러에 가까웠다.[5] 거의 종영 되어가는 3월 둘째 주 기준으로 다섯 나라 평균은 5700만 달러에 못 미친다.[6] 근데 또 실패한건 아닌게 다른 영화가 10억 달러였으면 사실 초대박을 친거다. 근데 문제는 스타워즈라는 것이....한국에서야 그냥 매니아나 좋아하는 스페이스 오페라 이겠지만, 미국에서는 신화라는 말이 아까지 않으며, 디즈니가 스타워즈에 4조원이라는 돈도 염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 스타워즈 라는 작품이 얼머나 막강한 지 알 수 있다.[7] 2019년 북미 최대 오프닝을 기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비교하면 딱 절반 정도다.[8] 엔드게임도 하락폭이 91.5%에 달했지만, 개봉 성적이 훨씬 좋아서 대등한 비교는 곤란하다.[9] ~ 2020/02/03 기준[10] 투자와 배급은 전적으로 소니 픽처스가 맡고 있기 때문에 소니 영화로 분류한다.[11] 그나마 깨어난 포스가 EXO를 동원해서까지 개봉 전 열심히 홍보한 덕에 겨우 300만 관객을 기록했고, 로그 원이 겨우 100만을 넘긴 이후로는 100만을 넘긴 영화가 나오지 못했다.[12] 그런데 조금 안습인 것이, 현재로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 나라만 유일하게 2020년 1월에 개봉하는 국가다. 한국처럼 스타워즈의 불모지인 중국 조차도 2019년 12월에 개봉을 확정지었다.(...) 그것도 우리나라가 필리핀과 더불어 가장 마지막에 개봉한다.[13] 실제로 유튜버 발없는 새는 무려 56만원을 들여 이 짓을 실행에 옮겼다(...)[14] 실제로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한 주한미군 기지에는 미국 법의 적용을 받는 미국의 멀티플렉스 기업들이 입점해 미국 현지와 동일한 상영표로 영화들이 개봉된다. 부대 내 영화관이라, 영화 시작 전 미국의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덤.[15] 그 안먹힌다는 흥행도 사실 전세계 흥행 6위이다. 중국 영화시장 규모를 감안했을 때 걸맞은 순위는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결코 낮은 순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