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1.2. 스킬 관련 대사
1.3. 영웅 처치
1.3.1. 특정 영웅 처치
1.4. 영웅 상호작용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1.5. 반복 대사
1.6. 음성 대사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1.8. 아나운서 대사
2. 왕위 계승자 아서스
2.1. 플레이 관련 대사
2.2. 스킬 관련 대사
2.3. 영웅 처치
2.3.1. 특정 영웅 처치
2.4. 영웅 상호작용
2.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2.5. 반복 대사
2.6. 음성 대사
2.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1. 기본 대사




영어
한국어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이동
    • 고통이 기다린다.
    • 이 세상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 발버둥쳐야 소용없다.
    • 서리한이 굶주렸다.
    • 마침내.
    • 드디어!
    • 모두가 고통받으리라.
    • 원하는 대로.
    • 그래.
  • 공격
    • 저승의 정의를 보여주마.
    • 서리한이 삼키리라.
    • 죽음을 선물해 주지.
    • 너의 분노로 날 채워라!
    • 고통스럽게 해 주지.
    •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 이제 죽어라!
  • 특성 선택
    • 훌륭해.
    • 곧 모두가 날 섬기리라.
    • 분노가 내 안에 휘몰아친다.
    • 적절하군.
    • 쓸모가 있겠군.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다.
    • 마나가 얼마 없다.
    • 마나가 부족하다.
  • 학살 저지
    • 넌 여기까지다!
  • 치유 받음
    • 훌륭한 치유였다, 나의 종이여.
    • 힘이 다시 생겼다!
    • 너의 공은 잊지 않겠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잘했다, 나의 종이여.
    • 계속 섬기거라.
    • 마땅한 치료였다.
  • 구출 받음
    • 때마침 잘해 주었다, 나의 하수인이여.
    • 리치 왕이 돌아왔노라!
  • 불가능
    • 그렇게 할 순 없다.
    • 불가능하다.
    • 안 된다...
  • 교전 패배
    • 안 돼!
  • 전세 역전
    • 우리가 점점 적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끝장내 버리자!
  • 교전 승리
    • 죽음은 나의 영역이다.
    • 예상대로군.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잘했다!
    • 계속 그렇게 해라.
  • 도발
    • 죽음을 선물하마!
    • 진정한 고통을 보여 주지!
    • 서리한이 네 영혼을 갈구한다!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일단은 물러나야겠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라!
    • 나를 도와다오.
    • 너의 주인을 도와라.
    • 적의 핵을 공격해라.
    • 이 용병들을 쓸어버리자.
    • 이 요새를 파괴해라.
    • 이 감시탑을 차지해라.
    • 핵을 지켜라.
    • 이 요새를 방어해라.
    • 이 감시탑을 방어해라.
    • 이 영웅이라는 작자를 처치해라.
  • AI 대사
    • 지금이다! 공격해라. 적들이 약해졌다.
    • 밀어붙여라! 우릴 가로막는 것들을 모조리 없애라!
    • 공격해라...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 조심해라...
    • 깔끔하게 해치웠군.
    • 인정해 주지...
    • 치유의 샘으로... 어서!
    • 가서 치료를 받아라.
    • 신경쓸 것 없다.
    • 아...으...
    • 안 돼...!
  • MVP
    • 고개 숙여라...

1.2. 스킬 관련 대사


  • 사자의 군대(R1)
    • 일어나서 너희의 왕을 섬겨라!
    • 망자의 군대여, 일어나라!
  • 신드라고사 소환(R2)

1.3. 영웅 처치


  • 이것이 너의 최후다!
  • 서리한이 배를 채웠구나.
  • 왕 앞에 무릎 꿇어라.
  • 스컬지 용사가 또 하나 태어나는군.
  • 쓸모없는 놈![1]

1.3.1. 특정 영웅 처치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준비는 되었느냐?
      • 학살을 시작할 준비는 됐느냐?
    • 대답
      • 물론이지.
      • 언제든지.
      • 그렇고말고.
  • 우호적 영웅
    • 질문
      • 오너라, 나의 종이여. 파괴해야 할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 대답
      • 누구도 우리의 분노를 방해할 수 없다.
      • 왕 앞에 무릎 꿇어라.
      • 곧 모두가 날 섬기리라.
      • 보는 눈이 있군.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은...
    • 대답
      • 닥쳐라.
      • 음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 동의
    • 죽음이 왔노라.
    • 그렇고말고.
    • 저들의 영혼은 나의 것이다!
  • 자랑
    • 오너라. 함께 이 세계를 파멸시키자!
    • 누구도 우릴 막아설 수 없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눕아락: 시작해 볼까, 배신자 왕이여. (당신께서 통치하는 한, 저는 따르겠습니다!) / (모두 리치 왕을 맞이하라!) 모두가 죽어서 날 섬기리라.
  • 무라딘: 너의 잘못으로 세계는 크나큰 대가를 치렀다. 기분이 어떠냐? (내가 자네를 이렇게 만들었네, 형제여. 미안하네.) / (그 피 묻은 칼 좀 저리 치우게!) 알아서 피해 가시지.
  • 머키: 이놈을 멀구울로 바꿔야겠군. /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 우서: 우서, 설령 네가 죽는다 해도 죽음의 기사로 다시 태어날 테니 걱정 마라. (닥쳐라! 내가 그 입을 막기 전에!) / (내가 왜 자네를 믿어야 하지?) 믿기 싫다면 언제든 전처럼 또 죽여 줄 수도 있다.
  • 제라툴: 너도 나처럼 어둠을 다루는구나. (아니, 그대와는 다르다.) / (그대 안에 세상을 집어삼킬 어둠이 느껴진다.) 보는 눈이 있군.
  • 제이나: 제이나... (나한테 말 걸지 마! 겉모습이 닮았을진 몰라도 넌 절대 아서스가 아니야!) / (네가 저지른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아서스.) 용서는 산 자들의 것이다!

1.5. 반복 대사


  • 서리한이 부른다.
  • 모두 나를 섬기리라!
  • 난 지배하는 자!
  • 왕께 경배하라, 애송이.
  • 난 차가운 남자다.
  • 한테서 이제 연락이 안 오는군. 그래도 괜찮아. 우린 실명 ID 친구니까.[2]
  • 미안하지만, 차가워진 내 마음에 울고 불고 빌어 봤자 소용 없다.
  • 아무도 날 이길 순 없다. 10인이나 25인이면 또 모를까.[3]
  • 너희가 영웅 난이도에서 내 능력을 봤어야 하는데![4]
  • 죽은 자가 필요하다. 저주받은 갑옷을 입고 죽음의 기사로 다시 태어날...
  • 나는 리치 왕이다. 부자 왕이 아니라. 그 리치가 부자란 뜻이 아니란 말이다.[5]
  • 이제는 정착해서 리치 여왕도 만나고, 아기 리치도 낳아 오손도손 사는 거. 내가 원하는 건 그 뿐이다. 내가 욕심을 부리는 건가?[6]
  • 혹시 투구 안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해 본 적 있나?
  • 너 정도면 괜찮은 구울이 되겠구나. 아무 생각 없이 반복 작업을 잘 하는 걸 보니.[7]
  • 얼어붙은 왕좌에 대해 그 누구도 해 주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거기 한 번 앉으면 살이 얼음에 붙어 일어날 수가 없지.

1.6. 음성 대사


  • 고개 숙여라

고개 숙여라!

  • 내 잔인함을 체험해라

내 잔인함을 몸소 체험하게 해 주마.

  • 모두가 고통받으리라

모두가 고통받으리라.

  • 서리한이 굶주렸다

서리한이 굶주렸다.

  • 웃음

음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서리한이 굶주렸다!
  • 모두 죽음으로 나를 섬기리라!
  • 내가 가는 곳엔 죽음이 뒤따르지.
  • 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
  •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건가.
  • 왜 너의 왕을 귀찮게 하는가.
  • 나는 너에게 무한한 힘을 줄 수 있다.
  • 나와 함께 해라.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전투를 준비해라.
    • 양 팀이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 아서스로 플레이
    • 불가능하다. 어떻게 리치 왕이 둘이란 말인가?!
    • 내가 단 하나의 진정한 왕이다! 너는 뭐냐.
    • 내가... 너희를 승리로 인도하마.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자.
    • 싸워라!
    • 이 세계를 폐허로 만들어라!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을...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적을 처치했다.
    • 스컬지의 용사가 또 하나 태어났군.
    • 흐흐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제거해버렸군.
    • 깔끔한 처치였다.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이 제거되었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팀 전멸
    • 싹쓸이...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적에게 당했다.
    • 일어나서 리치 왕을 섬겨라.
    • 넌 다시 일어날 것이다. 나의 종이여.
    • 다시 일어나 복수를 하거라.
    • 리치 왕을 섬기는 자에게 죽음이란 없다.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장을 떠났다.
  • 아군 복귀
    • 영웅이 돌아왔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요새를 산산조각 냈다.
    • 흔적도 없이!
    • 훌륭하군!
    •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다.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가 파괴됐다.
    • 요새를 잃었다.
    • 적이 요새를 파괴했다.
    • 아군 요새가 무너졌다!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다.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다.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적이 핵을 공격하고 있다.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아직도 서리한은 굶주렸다.
    • 우리는 정복할 것이다.
  • 패배
    • 패배.
    • 죽음은 중요하지 않다.
    • 스컬지는 멈추지 않으리라.

2. 왕위 계승자 아서스




영어
한국어
담당 성우는 패트릭 자이츠/김영선. 워3 휴먼 캠페인 10장에서의 모습을 재현한 스킨이라 그런지, 워3 성기사/죽음의 기사 아서스의 이동/공격/반복 선택 대사가 상당수 있다.

2.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스컬지에게 영광을![8]
  • 이동
    • 어서 가자!
    • 그렇지.
    • 훗, 마침내!
    • 서리한이 굶주렸다!
    • 아, 드디어!
    • 원하는 대로.
    • 좋은 계획이다.
    • 물론이지!
    • 가고 말고.
  • 공격
    • 리치 왕을 위하여!
    • 지금이다, 서리한!
    • 죽음의 쓰라린 맛을 보여 주마!
    • 나약한 겁쟁이 같으니!
    • 고통을 안겨 주마!
    • 너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 천박한 것!
  • 특성 선택
    • 훌륭해.
    • 곧 모두가 날 섬기리라.
    • 그 분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 적절하군.
    • 쓸모가 있겠군.
  • 학살 저지
    • 넌 여기까지다!
  • 치유 받음
    • 훌륭한 치유였다, 나의 종이여.
    • 힘이 다시 생겼다!
    • 평민치곤 나쁘지 않군.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내가 왕이 되면 너에게 큰 상을 내리리라!
    • 치료해 줘서 고맙구나.
    • 하아, 고맙다.
  • 구출 받음
    • 때 맞춰 정말 잘해줬군.
    • 너에게 포상을 내리겠노라.
  • 불가능
    • 안 돼, 그건 불가능하다.
    • 그렇겐 할 수 없다.
    • 하, 불가능해!
  • 교전 패배
    • 저 오만한 자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 부활
    • 난 죽음의 고통을 모른다.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흥, 겨우 그걸로 나를?
  • 전세 역전
    • 전세가 역전되고 있다! 저들에게 자비는 없다!
  • 교전 승리
    • 죽음은 내가 지배한다!
    • 스컬지를 막을 순 없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이제 시작이다!
    • 멈추지 마라!
  • 도발
    • 내가 잡으러 간다!
    • 들어와라! 이 겁쟁아!
    • 서리한이 네 영혼을 갈구한다.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일단은 물러나야겠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라!
    • 나를 도와 다오. 어서!
    • 도움이 필요하다!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들을 쓸어버리자.
    • 이 요새를 파괴하자.
    • 이 감시탑을 차지하자.
    • 어서 핵을 방어해라!
    • 이 요새를 방어해야 한다.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한다.
    • 이 영웅을 처치해라! 당장!
  • AI 대사
    • 지금 공격해라! 적이 약해졌다!
    • 밀어부쳐라! 우릴 가로막는 것들을 모조리 없애라!
    • 공격!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 조심해라.
    • 깔끔하게 해치웠군.
    • 스컬지 병사가 또 하나 태어나는군.
    • 잘했다.
    • 죽으려고 작정했나? 가서 치료를 받아라.
    • 치유의 샘으로 가라, 어서!
    • 신경쓸 거 없다.
    • 하아...
    • 안 돼!

2.2. 스킬 관련 대사


  • 사자의 군대(R1)
    • 일어나서 너희의 미래의 왕을 섬겨라!
    • 망자의 군대가 일어난다!
  • 신드라고사 소환(R2)
    • 신드라고사! 너의 분노를 보여라!

2.3. 영웅 처치


  • 명예롭게 최후를 맞이해라!
  • 서리한이 배를 채웠구나.
  • 강한 자 앞에 고개 숙여라!
  • 스컬지가 또 한 명을 데려가노라.
  • 한심한 꼴 하고는!

2.3.1. 특정 영웅 처치


  • 일리단: 넌 아직 멀었어.
  • 제이나: 넌 약속을 저버렸어!
  • 케리건: 하! 이런 걸 여왕이라고?
  • 무라딘: 잠깐, 무라딘은 죽은 줄 알았는데?
  • 우서: 그 잘난 빛은 어디로 갔소, 우서?
  • 레오릭: 죽은 자들의 왕은 단 하나뿐이다.

2.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여길 혼돈의 도가니로 만들 준비는 되었느냐?
      • 좋아, 준비가 됐길 바란다.
    • 대답
      • 훗, 당연한 거 아닌가?
      • 두 말할 거 없지.
      • 난 항상 준비되어 있다.
  • 우호적 영웅
    • 질문
      • 오너라, 나의 부하여! 우리에겐 정복해야 할 세계가 있다.
    • 대답
      •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리라!
      • 강한 자 앞에 고개 숙여라!
      • 곧 모두가 나를 섬기리라!
      • 잘 했다고 쳐 주지.
  • 적대적 영웅
    • 질문
      • 하아, 네놈은!
    • 대답
  • 동의
    • 물론이지.
    • 훗, 때가 되었군.
    • 기대가 되는구나.
  • 자랑
    • 적들은 죽음의 차가운 손길을 느낄 것이다!
    • 우린 기필코 승리하리라!

2.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눕아락: 시작해볼까? 배신자 왕이여. (당신께서 통치하는 한 전 따르겠습니다!) / (모두 리치 왕을 맞이하라!) 오너라. 주인님께서 우릴 필요로 하신다.
  • 제이나: 제이나, 난... (나한테 말 걸지 마! 겉모습이 닮았을진 몰라도 넌 절대 아서스가 아니야!) / (네가 저지른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아서스.) 나도 절대 용서를 구하진 않겠어!
  • 무라딘: 무라딘. 당신이 날 멈춰주기만 했더라도. (내가 자네를 이렇게 만들었네, 형제여. 미안하네) / (그 피묻은 칼 좀 저리 치우게!) 하하! 긴장되십니까?
  • 머키: 멀록이 아군이라고? 아니 왜, 펄볼그도 데려오지 그래.[9] / 꼭 말할 때 그렇게 침을 튀겨야겠느냐?
  • 우서: 내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던 실수를 여기선 반복하지 마시오, 우서. (닥쳐라! 내가 그 입을 막기 전에!)[10] / (내가 왜 자네를 믿어야 하지?) 믿지 마시오, 우서.
  • 제라툴: 음, 너도 나처럼 어둠을 다루는구나. (아니. 그대와는 다르다.) / (그대안에 세상을 집어삼킬 어둠이 느껴진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 하긴, 이번주엔 참 많은 일이 있었거든.

2.5. 반복 대사


  • 하아. 말해라, 어리석은 자여.[11][12] / 누구도 내게 명령을 내리진 못한다.[13]
  • 난 지배하는 자!
  • 기필코 로데론을 지키겠노라![14]
  • 리치 왕께서 내게 진정한 힘을 주셨다! [15]
  • 아버지보다 두 배 더 훌륭하고 세 배 더 빠른 왕이 되리라! [16]
  • (전화 벨소리) 미안, 잠깐 전화 좀 받고. 어어, 어둠. 오랜만이야. 어, 진짜? 하긴 요즘엔 악마 사냥꾼들이 널렸더라고. 내가 그렇게 될 줄 알았지. 내 말이, 완전 뒤죽박죽이라니까. 어, 저기 어, 있잖아, 나중에 더 통화하자고. 지금 한참 뭐 좀 하고 있어서 말이야. 그래, 그래, 그래. 조만간 보자고? 잘 있어.[17]
  • 혹시 스트라솔름 안에서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 없나?[18]
  • 왕자 노릇도 쉬운 게 아니야.[19] 그래도 나한테 상황을 개선할 방법이 한두가지 있긴 한데...
  • 잠깐. 이 전장에 용병이 있다고? 좋아! 내가 용병들을 아주 아끼거든![20]
  • (리치 왕 웃음소리) 어, 어흠. 아, 미안. 내 목소리에 가끔 이렇게 에코가 들어가더라고.
  • 내겐 한 때 천하무적이라는 군마가 있었지. ...무적은 무슨![21][22]
  •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아버지. 곧 왕위를 계승하러 가겠습니다.[23]
  • 패륜아라고? 누구? 저요?[24][25]
  • 왜 아무도 나와 함께 배를 안 타겠다는 거지? 나! 배에 불 지르고 그럴 사람 아니야! 아, 그래 그래. 불 좀 지를 수 있잖아? 그게 뭐 대수라고![26][27]

2.6. 음성 대사


  • 서리한이 굶주렸다

서리한이 굶주렸다!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왕 앞에 고개 숙여라

왕 앞에 고개 숙여라!

  • 저주받은 영혼

서리한이 또 하나의 저주받은 영혼을 가져가노라.

  • 내가 가는 곳엔 죽음이

내가 가는 곳에는 죽음이 뒤따르지.


2.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서리한이 굶주렸다!
  • 현명한 선택이다.
  • 내가 가는 곳에는 죽음이 뒤따르지.
  • 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
  • 난 시험에 약한데.
  • 한번 해 보지.
  • 죽음을 통해 나와 함께 해라!
  • 리치 왕을 섬기고 영생을 누리거라!
  •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건가?
  • 적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시간만 허비할 셈인가?


[1] 얼음왕관 성채에서 공격대원을 하나씩 처단할 때도 했던 대사들이다.[2] 워크래프트 3 캠페인에서 데스나이트로 변한 아서스 메네실을 계속 클릭하다 보면 "그나저나 이 "어둠"은 누구야?(Who is this "Darkness" anyway?)"라는 대사가 나오는 것에 대한 패러디. 워크래프트 3 영웅 유닛인 데스 나이트가 "나는 어둠이다(I am darkness!)"라는 대사를 치는 것에서 유래한 드립이다. 어둠 관련 드립은 데몬 헌터공포의 군주에도 나온다.[3] 정작 파워인플레가 일어난 대격변에서는 죽기신에게 1:1로 졌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는 어느 직업군에게나 털리는 호구왕으로 전락했다.[4] 25인 영웅 리치 왕의 공략 난이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 역사상 불의 땅라그나로스 하드, 천둥의 왕좌레이 션 하드와 함께 손꼽히는 난이도다. 다른 둘이나, 비슷하게 이름이 오르내리는 타락의 밸라스트라즈, 므우루 등과 달리 확장팩의 최종 보스이기도 했고. 그리고 17년 8월 개봉한 하스스톤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모험 모드에서도 같은 사례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모험모드에는 영웅 난이도와 일반 난이도가 없고 난이도가 같지만 생명력 1로 시작, 방어도 100증가, 죽는 아군 하수인을 자신의 필드로 소환, 주문 카드 모두 파괴, 인성질 불가 등 일반 모드여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을 보유할 것이다. 물론 판이 열리고 난 뒤에는 온갖 유저들과 덱에 의해 라그나로스로 변해서 8 피해 받고 죽거나, 비취노루에 쓸려나가거나, 천정내열로 뻥튀기된 하수인에게 얻어맞고 왕자 아서스 스킨을 내주고 있다.[5] Lich(언데드)와 Rich(부자)가 둘 다 한글 표기는 '리치'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리치 왕을 부자왕이라고 애칭 삼아 부르는 것을 의식한 대사. 북미판에서는 Lick(핥는) 왕이 아니라 Lich 왕이라고 툴툴거린다.[6] 지극히 당연한 소리지만 언데드는 자식을 가질 수가 없다. 상황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헛된 희망(...).[7] 워크래프트 3에서 언데드 스콜지 기본 병사인 구울이 나무를 캐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반복 작업을 한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언데드만 유일하게 금을 캐오는 수행사제와 나무를 캐오는 구울로 두가지로 나눠진다.[8] 본디 이 대사는 죽음의 기사 아서스의 공격 대사중 하나였다.[9] 웃긴 것은 인간 시절의 아서스는 펄볼그를 본 적이 없다. 펄볼그는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시절 칼림도어에만 나왔기 때문. 일단 확장팩부터는 노스렌드에 폴라 펄볼그가 추가 되었기에 봤을지도 모르겠지만.[10] 아서스는 서리한을 얻고 왕위를 계승한답시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마법유골단지를 지키던 가빈라드 등의 동료 성기사들은 물론, 스승인 우서마저 죽이고 유골함을 빼앗아서 켈투자드의 시신을 담았다. 당연히 유골단지안에는 테레나스 메네실의 것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고 넣은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적반하장이 아닌가 싶다.[11]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캠페인의 아서스가 선택 시 하던 대사인 "Speak, fool."에서 따온 그 대사.[12] 히오스의 영문판은 귀찮아죽겠다는 듯한 뉘앙스지만, 워3 당시에는 신경질적인 어투였다.[13] 역시 워3 언데드 캠페인의 "No one orders me around."[14] 원문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로데론을 지키겠다"는, 더욱 과격한 말이다. 결국 아서스는 말가니스를 죽이기 위해 스승이자 친구인 무라딘과, 자신을 끝까지 따른 병사들까지 대가로 치른다.[15] 역시 워3 언데드 캠페인의 반복 대사인 "The Lich King has given me true power."[16] 원본은 워크래프트3 언데드 캠페인 반복 대사인 "I'll be twice the king my father ever was."의 패러디.[17] 기본 스킨에서도 나오는 어둠 관련 드립이다. 워크래프트 3에서 데몬 헌터를 반복 클릭하면 나오는 "어둠이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라 못 받았어. 바로 전화했는데 자동 응답기가 받더라고. "빨리 받아 암흑이"라고 소리쳤는데 다시 전화 안 오더라? 그놈 아마 내 번호 뜨는 거 보고 안 받은 걸 거야.(Darkness called... but I was on the phone so I missed him. I tried to *69 Darkness but his machine picked up. I yelled "Pick up the phone Darkness," but he ignored me. Darkness must have been screening his calls.)"라는 대사와 드레드로드를 반복 클릭시 나오는 "여보세요? 어둠아, 무슨 일이야? 악마 사냥꾼이 네 앞으로 메시지 안 남겼냐고? 아니, 나 그쪽 전화번호 없는데...(Yes? Darkness, hey, what's up? The Demon Hunter left you a message? No I don't have his number...)"라는 대사를 치는데 데스 나이트의 대사 중에 "나는 어둠이다!(I am darkness!)"가 있다. 워크래프트 3 캠패인에서 데스나이트로 변한 아서스 메네실을 계속 클릭하다 보면 "그나저나 이 "어둠"은 누구야?(Who is this "Darkness" anyway?)"라는 대사가 나온다. 악마 사냥꾼이 넘쳐나 엉망진창이란 얘기는 히오스의 악마 사냥꾼 농담으로 나오는 잘못 걸려온 어둠이 전화에 대한 얘기인 듯하다.[18] 와우 리치 왕의 분노 때 아서스가 역병에 걸린 스트라솔름 시민들을 학살하던 사건이 5인 던전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여길 뻔질나게 돌면서 아서스의 행적을 볼 수 있다.[19] 워크래프트 3 팔라딘 시절의 반복 대사 "It isn't easy being a prince."[20] 아서스는 용병들과 함께 병사들의 배를 불태우고 마지막엔 누명을 씌워서 자신을 도와준 용병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문서 참조.[21] 소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에서 아서스는 태어난 이후 10년 이상 자신이 돌본 애마인 천하무적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 아서스가 죽음의 기사가 된 후 가장 먼저 부활시킨 것이 바로 천하무적일만큼, 아서스는 천하무적을 진심으로 아꼈다.[22] 우리말 버전은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을 지었으면서도 자신의 말을 죽게 만든 자신을 자조하는 뉘앙스다. 영문은 "내가 천하무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말이야, 알고 보니 딱히 무적은 아니더라고."라는 인성질. 그런데 천하무적이 죽게 된 이유도 천하무적을 타고 무리하게 몰다 중상을 입어 고통을 덜어준다고 죽인 상황이라..[23] 영문은 다른 대사로, 다음과 같다: (꼬르륵) "어우, 죽여주네. 서리한이 '또' 굶주렸댄다. 누구 칼날에다가 비벼줄만한 그런 거 있나? 뭐 고아 같은 거 말이야."[24] 워크래프트 3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오역이다. 스컬지 캠페인 도중 아졸네룹에서 네루비안들이 아눕아락을 가리키며 "이봐, 친구! 배신자의 왕이다!"라고 하자 배신이라는 말에 아서스가 "누구? 날 말하나?(Who, me?)"라고 하는데 이걸 한국어판에서 "누구, 저요?"로 번역되며 갑자기 예의 바른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다. 참고로 한워크에서는 "날 말하는 건가?"로 번역되어 있다.[25] 영어 원문은 다른 대사로, 다음과 같다: "그보다 대체 그 언더시티라는 건 뭔가?"[26] 아서스는 왕명에 의해 병사들이 귀환하게 되자, 말가니스를 잡기 전엔 돌아갈 수 없다며 배에 불을 질러버렸다. 물론 병사들에게는 자신이 고용한 용병들을 범인이라고 몰아세워 이간질했다. 둘을 한꺼번에 배신한 셈. 거기다가 워크래프트 언데드 캠페인 마지막 시네마틱에서 넬쥴의 투구를 쓰는 아서스가 하는 '우리는 하나다' 라는 대사가 한 배를 탔다고 번역됐었는데, 그 한 배를 탔다는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 보면...[27] 영어 원문에서는 "아 그래, 배에 불 지르긴 질러." 정도로 끝나는데, 정작 한국판에서는 "그깟 게 뭐 대수라고!"하는 인성질이 더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