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즈/응원가

 



1. 개요
2. 구단가 : SKY
3. 선수 응원가
3.1. 현역 선수 응원가
3.1.1. 니시우라 하야토 (No.00)
3.1.2. 스티븐 모야 (No.1)
3.1.3. 와카츠키 켄야 (No.2)
3.1.5. 후쿠다 슈헤이 (No.4)
3.1.6. 니시노 마사히로 (No. 5)
3.1.7. 무네 유우마 (No.6)
3.1.8. 고토 슌타 (No.8)
3.1.9. 오오시로 코지 (No.9)
3.1.11. 후시미 토라이 (No.23)
3.1.12. 마츠이 마사토 (No.33)
3.1.14. 고지마 슈헤이(No.38)
3.1.15. 사노 코다이 (No.41)
3.1.16. 톤구 유우마 (No.44)
3.1.17. 오다 유우야(No.50)
3.1.19. 나카가와 케이타 (No.67)
3.1.20. 스기모토 유우타로 (No.99)
3.1.21. 대타 테마
3.1.22. Bs 메인 테마(범용 응원가)
3.1.23. 외국인 용병 전용 테마
3.2. 과거 대표적 선수 응원가
4. 찬스 테마
4.1. 丑王 -Bs History-
4.2. タオル
4.2.1. 琉球のタオちゃん
4.3. ジャンプ
4.4. 欲球根性 -河内のオッサンの丑
4.5. 笑牛拳
4.6. 丑男/COW BOY
4.7. 紅の丑
4.8. パニ牛
5. 구단 응원가
5.1. 讃丑歌
5.2. 酔勝歌
5.3. 得点帝国
6. 과거 구단 응원가
6.1.1.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阪急ブレーブス団歌)
6.1.2. 한큐 브레이브스 응원가(阪急ブレーブス応援歌)
6.2.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대 : 문제 없어.(問題ないね。)
6.3.1. 빛나라 조류여(輝け潮流)
6.3.2. 리틀 넵튠(リトル☆ネプチューン)
6.3.3. 빅토리 마치(ビクトリーマーチ)
7. 관련 문서


1. 개요


오릭스의 응원가 퀄리티는 비교적 평가가 좋지만, 막상 경기장에서 들어보면 팬 수가 적어서 그런지(...) 응원단 특유의 화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응원가 제작을 구 긴테츠 응원단 출신이 주축이 되어 만들기 때문에 합병 이후에 탄생한 응원가들은 대체로 기존의 오릭스보다 긴테츠 버팔로즈의 색채가 강하다는 말도 팬들 사이에서 나왔지만, 요즘은 긴테츠와는 또 다른 오릭스 버팔로즈만의 응원가 색채가 자리잡은 느낌이다.
일본 프로야구의 다른 팀들과 대비되는 오릭스 응원가들의 특징을 보자.
첫째로, 다른 팀에서는 진작에 개인 응원가가 나왔을, 주전 급 타자의 응원가도 꽤 늦게 나오거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타자 개인 응원가가 적다는 얘기. 그러다 보니 오릭스 공격 내내 지겹도록 같은 범용 응원가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둘째로, 응원가의 구분이 복잡하지 않다. 우선 찬스 테마가 간사이 경기, 간토 경기나 좌타자, 우타자로 나뉘지 않는다. 개인 찬스 테마도 현재 두 개[1] [2] 밖에 없다. 또, 범용 응원가도 딱 두 가지, 일본인 범용 응원가와 외국인 범용 응원가밖에 없다.[3] 응원가들을 전부 습득하자고 달려들었을 때는 다른 팀보다 그나마 수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응원가의 가사를 외우기가 어렵다. 일상생활에서 잘 안쓰는 단어[4]들을 많이 사용하거나 A라 쓰고 B라고 읽는다를 시전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가사가 2절까지 있는 경우도 상당수이고, 게다가 응원가를 부르는 순서까지도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응원가를 외우는데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응원가 항목 중 첫 번째로 만들어졌다.
다른팀에 비해 영어 가사가 상대적으로 많고 영어 가사 또한 길기도 한게 특징. 웬만한 팀들은 거의 다 일어로 되있거나 영어 가사가 나와도 go같이 짧은 단어 한두개(많으면 3개)정도 나오지만 오릭스의 경우 go with number 10, homerun king, let's powerful등 긴 영어단어가 다른팀에 비해 많이 나온다.

2. 구단가 : SKY



작사, 작곡, 노래: MEGA STOPPER
이 노래가 바로 '럭키 세븐', 즉 오릭스의 7회 공격 시작 전에 나오는 응원가이다.
2005년에 구단이 오릭스 버팔로즈로 새로이 발족되면서 신규 제정된 응원가이다.
곡의 뛰어난 센스 덕에 팬들 사이에선 평이 아주 좋은 듯.
1절
君の声よ遥か届け
키미노 코에요 하루카 토도케
그대의 목소리여 아득히 닿아라
夢追い人が行く
유메 오이 히토가 이쿠
꿈을 꾸는 사람이 간다
虹の上架かるアーチ 明日を拓くだろう
니지노 우에 카카루 아아치 아타시오 히라쿠다로오
무지개 위에 걸린 아치 내일을 열어젖힐거야
一雫だけの雨が 大河を映すように
히토시즈쿠다케노 아메가 타이가요 우츠스요오니
한 방울의 비가 큰 강을 비추듯
白いボールよいざなえ あの空の彼方まで
시로이 보오루요 이자나에 아노 소라노 카나타메데
흰 공이여 데려가라 저 하늘 끝까지

Ah ORIX Buffaloes 光り輝く明日に向かえ
아 오릭스 버팔로스 히카리 카가야쿠 아스니 무카에
아 오릭스 버팔로스 빛나는 내일을 향해 가라

Ah ORIX Buffaloes 君は行けるだろう
아 오릭스 버팔로스 키미와 유케루 다로오
아 오릭스 버팔로스 너는 갈 수 있을거야
(Sky)笑顔を繋ぐ空の
에게오오 쯔나구 소라노
웃음을 잇는 하늘의
(High)青さに誘われたら
아오사니 사소와레라타
푸른 색에 이끌렸다면
(Wave)光を目指し進め総てを掴む為に
히카리오 메자시 스스메 스베테오 쯔카무타메니
빛을 향하여 전진하라 모든 것을 잡기 위해서
2절
迸る汗輝け

호토바시루 아케 카가야케
솟아나는 땀방울이여 빛나라
夢追い人が行く
유메 오이 비토가 유쿠
꿈을 꾸는 사람이 간다
高く挙げたその腕を 強くかざせばいい

타카누 아게타 소노 우데오 쯔요쿠 카제사바 이이
높게 올린 팔을 힘차게 저으면 돼
北に風 東に嵐 南覆う雲も

키타니 카제 히가시니 아라시 미나미 오오우 쿠모모
북쪽엔 바람 동쪽엔 폭풍 남쪽을 덮는 구름도
西に木枯らし荒れども 君は行けるだろう
니시니 코가라시 아레도모 키미와 유케루 다로오
남쪽에는 찬바람이 불더라도 너는 갈 수 있을거야
Ah ORIX Buffaloes 光り輝く明日に向かえ
아 오릭스 버팔로스 히카리 카가야쿠 아스니 무카에
아 오릭스 버팔로스 빛나는 내일을 항해 가라

Ah ORIX Buffaloes 君は行けるだろう

아 오릭스 버팔로스 키미와 유케루 다로오
아 오릭스 버팔로스 너는 갈 수 있을거야
Ah ORIX Buffaloes 胸の鼓動と熱き血潮
아 오릭스 버팔로스 무네노 코도토 아츠키 치시오
아 오릭스 버팔로스 심장의 고동과 뜨거운 핏줄기
Ah ORIX Buffaloes 君は行けるだろう
아 오릭스 버팔로스 키미와 유케루 다로오
아 오릭스 버팔로스 너는 갈 수 있을거야
(Sky)七つの海を越えろ
나나츠노 우미오 코에로
일곱 바다를 넘어가라
(High)母なる大地を踏め
하하나루 다이지오 후메
이 대지를 힘차게 밟아라
(Wave)世界に橋を架けろ君は行けるだろう
세카이니 하시오 카케로 키미와 유케루 다로오
이 세상에 다리를 놓아라 너는 갈 수 있을거야
(Sky)笑顔を繋ぐ空の
에게오오 쯔나구 소라노
웃음을 잇는 하늘의
(High)青さに誘われたら
아오사니 사소와레라타
푸른 색에 이끌렸다면
(Wave)光を目指し進め総てを掴む為に
히카리오 메자시 스스메 스베테오 쯔카무타메니
빛을 향하여 전진하라 모든 것을 잡기 위해서

3. 선수 응원가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의 히라가나 가사를 알고 싶다면,
https://www52.atwiki.jp/bscheersongs/sp/pages/1.html
이 일본어로 된 웹페이지를 참고하자.
오릭스 버팔로즈 응원가들[5]의 멜로디를 알고 싶다면,
https://youtu.be/BJ5smq-mL8g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한국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옛 선수의 응원가를 현재 활동하는 선수에게 유용(流用)시키는 경우가 있다[6]. 오릭스도 마찬가지인데, 오릭스는 한큐 브레이브스 -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이어지는 족보와 킨테츠 버팔로즈의 족보가 합쳐진 팀이다. 따라서 두 팀의 옛 응원가 모두에서 유용이 가능하다.
두 구단의 합병 직후에는 선수들이 죄다 블루웨이브 혹은 킨테츠 소속이었던 선수들이었다. 그래서 2005년에는 이들의 원 소속팀에서의 기존 응원가를 대부분 계속 활용했는데, 점차 '오릭스 버팔로즈'라는 합병된 팀에 신인으로든 이적으로든 새로이 입단한 선수가 많아졌다. 블루웨이브, 킨테츠와 관련이 없는 이들에게는 새 응원가를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기존 블루웨이브 혹은 킨테츠의 응원가를 유용시키는 케이스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7] 따라서 지금 경기장에서 옛 블루웨이브 혹은 킨테츠의 응원가를 듣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몇 개 유용되는 게 있다. 특히, 오릭스의 교류전 경기의 투수 타석에서는 대부분 응원가를 유용한다[8].
선수 개인 응원가 중 한 곡[9]킨테츠 시절의 곡을 유용한 것이고,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2018년 시즌에는 교류전의 투수 타석 응원가 중 두 곡[10]이 킨테츠의 곡을 유용한 것이다. 블루웨이브의 곡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흔적으로는, 현재 한 곡이 가사가 바뀌어 사용되는 것[11] 이 있다. 찬스 테마 중 킨테츠의 곡 하나[12], 블루웨이브의 곡 하나[13]를 이어받아 쓰고 있으며, 다른 찬스 테마들은 구단합병 이후로 만들어진 것이다.

3.1. 현역 선수 응원가



3.1.1. 니시우라 하야토 (No.00)


과거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즈에서 뛰었던 모리타니 아키히토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가사'''
風切り裂くユニフォーム MAX全開フル加速
바람을 찢어 가르는 유니폼 맥스 전개 풀 가속
豪脚速攻ブッチギリ 高速DASHの疾男
호각속공으로 압승하는 고속 대시의 재빠른 남자

3.1.2. 스티븐 모야 (No.1)


본래는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일본으로 건너온 호세 페르난데스(1974)의 응원가였다가 페르난데스의 퇴단 이후에는 니시 유키의 응원가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던것이 니시의 한신 이적 이후에는 주인이 없었다가 모야에게 이 응원가를 주면서 다시 주인이 생겼다.
'''가사'''
身体中から噴き上がるエナジー
몸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凄腕で打ちのめせ Let's Powerful モヤ
굉장한 실력으로 때려눕혀라 Let's Powerful 모야

3.1.3. 와카츠키 켄야 (No.2)


'''가사'''
(A)健矢 揺るぎなき決意 底知れぬ覇気が力[14]となる
켄야 흔들리지 않는 결의 무한한 패기가 힘이 된다
果てなきその思いが 笑顔の輪を作る
끝이 없는 그 마음이 모두를 미소짓게 한다
若月 若月 かっ飛ばせー 若月
와카츠키 와카츠키 날려버려 와카츠키
(B)掴み取れ その努力で
잡아내어라 그 노력으로
若月 若月 かっ飛ばせー 若月
와카츠키 와카츠카 날려버려 와카츠키

3.1.4. 아다치 료이치 (No.3)


특이하게도 A-A-브릿지-B 순서대로 곡이 진행된다.
'''가사'''
(A) 猛れ 雄々しく行け 本能の侭に
용맹하게 당당하게 가라 본능대로
気魄出して ここで今見せろ 力振り絞れ
기백을 내어서 여기서 지금 보여줘라 힘을 쥐어짜내라
(구호) かっ飛ばせ 安達
날려버려 아다치
(A) 猛れ 雄々しく行け 本能の侭に
용맹하게 당당하게 가라 본능대로
気魄出して ここで今見せろ 力振り絞れ
기백을 내어서 여기서 지금 보여줘라 힘을 쥐어짜내라
(브릿지) 我武者羅に 喰らいつけ
막무가내로 달려들어라
(B) Poi! Poi! 上州男が張っ飛ばす!
포이! 포이! 죠슈[15]남자가 날려버린다!
了一! 了一! Poi! Poi! 張っ飛ばせー!
료이치! 료이치! 포이! 포이! 날려버려~
それ 張っ飛ばせ!
그래 날려버려!

3.1.5. 후쿠다 슈헤이 (No.4)


응원가가 火鑚편 과 サクラサク편으로 나뉘는데 サクラサク편이 찬스시 응원가이다. 역대급으로 어려운 가사라 공식 응원가 소개 영상에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한자의 뜻을 설명해준다(...)
'''가사'''
''~火鑚篇~''
(전주)
機先(きせん)を制(せい)するため ここで口火(くちび)を鑽(き)れ
기선을 제압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도화선에 불을 붙여라
(본편)
勇(いさ)み立てよ 覚悟を決めた心で
용기를 내라 각오를 정한 마음으로
雄渾(ゆうこん)と戦う様(さま)は 勝鬨(かちどき)誘(いざな)う
기세좋게 싸우는 모습은 승기를 부른다
그리고 밑에 것이 찬스시의 サクラサク편이다. 후쿠다 슈헤이의 고향인 센난시에서 쓰이는 방언과 센난시의 명물등이 가사에 들어간다.
'''가사'''
''~サクラサク篇~''
(전주)
強くいばけ!![16] ここでいばけ!!
강하게 쌔리라!! 여기서 쌔리라!!
おがれ![17] 周平! いばいたれ!!
울부짖어라! 슈헤이! 쌔려버려라!!
(본편)
咲き乱れよ 山中渓(やまなかだに)に咲く櫻(さくら)が如(ごと)く
활짝 피어나라 야마나카다니에 피는 벚꽃[18]같이
萌(も)えろ 然(も)えろ この好機(こうき) 生かせ
싹터라 불타라 이 찬스를 살려라
(간주)
ここでいばけ!! 強くいばけ!! ここでいばけ!!
여기서 쌔리라!! 강하게 쌔리라!! 여기서 쌔리라!!
おがれ! 周平! いばいたれ!!
울부짖어라! 슈헤이! 쌔려버려라!!

3.1.6. 니시노 마사히로 (No. 5)


A-A-B 순으로 진행된다. 히라노 케이이치의 응원가를 물려받은 것이다.
'''가사'''
【A】
動き回る元気 誰にも負けない
움직이는 원기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明日へと続く道を拓け 前だけ見て
내일로 이어지는 길을 개척해라 앞만을 보고서
【B】
怯まぬ精神 失わぬ気力
기죽지 않는 정신 잃지 않는 기력
頑なに貫き通せ
확고하게 뚫고 가라

3.1.7. 무네 유우마 (No.6)


이 선수의 성은 宗(무네)인데, 응원가의 첫 구절이 胸(무네)로 시작한다. 이런 점 때문에 이 응원가를 은퇴한 카와바타 타카요시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사'''
胸の奥で熱く滾る 思いすべて出し切れ
가슴 안에서 뜨겁게 끓는 마음을 전부 꺼내어라
壮絶な争いに 勝ち残れ最後まで
장엄한 다툼속에서 이겨남아라 최후까지

3.1.8. 고토 슌타 (No.8)



'''가사'''
(전주)行け! 走れ! Go! 駿太!
가라! 달려라! Go! 슌타!
容赦なく切り貫け 追る敵を薙ぎ払え
용서없이 베어라 쫒는 적을 쓸어버려라
上野の駿馬[19]よ 走り続けろ
코우즈케의 준마여 계속해서 달려라
전주-본편2회반복 순으로 부른다. 전주를 할때마다 계속해서 키가 바뀌는 것이 특징

3.1.9. 오오시로 코지 (No.9)


오키나와 출신이라 그런지 곡조가 오키나와풍이며 가사에도 오키나와어가 들어간다.
(팡파레)-(전주)-본편-곡간 콜A-본편-곡간 콜B[20] 순으로 진행된다.
'''가사'''
(팡파레) 君よ輝けとただ願う
그대여 그저 빛나기만을 빈다
この想いいつまでも
이 마음 언제까지나
この詩に乗せて
이 시에 실어서
(전주) ハイヤサーサー X3
하이야사사 X3[21]
(본편) 逞しく咲き誇る サンタンカの花のように
당당하게 피어난 선단화[22]꽃처럼
強く熱く気概を似ち 行けよ凛々しき勇者[23]
강하고 뜨거운 기개와 같이 가거라 늠름한 용자여
(곡간 콜A) 大城 大城 かっ飛ばせ 大城
오오시로 오오시로 날려버려 오오시로
(곡간 콜B) ハイヤサーサー X4[24]
하이야사사 X4

3.1.10. 아담 존스 (No.10)


'''가사'''
前奏:オオオ… Jonesyと共に
전주 : 오오오... Jonesy와 함께
行け燦燦と 晴れやかに伸び上がれ
가라 찬란하게 활짝 몸을 펴 발돋움하라
全て巻き込め話題をさらえ Go with Number 10[25]
모든걸 끌어들여 화제를 휩쓸어라 Go with Number 10

3.1.11. 후시미 토라이 (No.23)


'''가사'''
積み重ねたものは 弛まぬ努力の極み
쌓아 왔던것은 끊임없는 노력의 극치
直向きな精神で しぶとく食らいつけ
한결같은 정신으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라

3.1.12. 마츠이 마사토 (No.33)


이 응원가도 긴테츠 시절에 작곡된 것으로, 주니치에서 긴테츠로 이적, 구단합병 이후엔 오릭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포수 스즈키 후미히로가 사용하던 응원가를 유용했다.
'''가사'''
鼓動が高鳴る この勝負
고동이 울린다 이 승부
荒ぶる心 燃え盛れよ雅人
거칠게 타오르는 마음 타올라라 마사토

3.1.13. 요시다 마사타카 (No.34)


응원가가 두개가 있는데 통상버전과 경지(境地)버전이 그것이다. 경지버전은 주로 찬스때 부르나 찬스가 아니더라도 경기 극초반이나 후반때도 부른다.
간지가 넘쳐나는 오릭스의 응원가 중에서도 특히 폭풍간지를 자랑하는 응원가이다.
'''(통상.ver)'''
'''가사'''
(A) 力を求める限り 幾多の困難乗り越え
힘을 한계까지 추구하여 수많은 곤란 견뎌 내어
前人未到の境地 辿り着く男の名は
전인미도의 경지에 도달할 남자의 이름은
正尚!正尚!正尚!正尚!
마사타카! X4
(B) Woi! Woi! Woi! Woi! Woi! それ正尚ー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소레 마사타카~
Woh... Woi! それかっ飛ばせー
오오... 어이! 소레 날려버려~
正尚!正尚!正尚!正尚!
마사타카 X4
A-B순으로 계속 반복한다
'''(경지.ver)'''
'''가사'''
(아카펠라)[26]力を求める限り 幾多の困難乗り越え
힘을 한계까지 추구하여 수많은 곤란 견뎌 내어
前人未到の境地 辿り着く男の名は
전인미도의 경지에 도달할 남자의 이름은
正尚!正尚!正尚!正尚!
마사타카! X4
(인트로)
Woh.... MA!SA!TA!KA! MA!SA!TA!KA! Woi!
오.... 마!사!타!카! 마!사!타!카! 어이!
(A멜로디)
Woi! Woi! Woi Woi! Woi! Woi! WoiWoiWoi! Woi! YO! SHI! DA!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어이어이! 어이! 요! 시! 다!
(후렴)
その力ここで(魅せろ!魅せろ!)
그 힘으로 여기서 (매료하라! 매료하라!)
全身全霊(かけろ!かけろ!)
전신전령 (걸어라! 걸어라!)
(인트로2)
Woh.... MA!SA!TA!KA! Woi!
오.... 마!사!타!카! 어이!
(아카펠라)-(인트로)[27]-A멜로디-후렴-A멜로디-후렴-인트로2의 순서로 진행된다. A멜로디-후렴을 두번 반복하고 인트로2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3.1.14. 고지마 슈헤이(No.38)


무카에 유이치로, 카지모토 유스케, 츠치야 텟페이에 이어 네 번째 주인을 맞이한 응원가이다.
숨은 명곡으로 취급받는 등 꽤 평가가 좋은 응원가지만 응원가 주인들이 하나같이 롱런하지 못한 탓에 자주 폐기되었던 비운의 곡이기도 하다.
앞서 서술한 어려운 가사 '凌ぎ(치열한 경쟁)'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다.
'''가사'''
(인트로)
心磨き技を鍛え 凌ぎを交わした
마음을 연마하고 기술을 단련해서 치열한 경쟁을 극복했다
その努力糧にして 気高く咲きゆけ
그 노력 번성하여 고귀하게 피어나라

3.1.15. 사노 코다이 (No.41)


과거 팀에서 뛰었던 에스테반 헤르만의 응원가를 유용받았다.
'''가사'''
迷いなく踏み切る力は 其処に在る
망설임 없이 결단한 그 힘은 그곳에서
襲い掛かる敵を躱し 全力で飛び込め
습격하는 적을 피해 전력으로 뛰어들어라

3.1.16. 톤구 유우마 (No.44)


부머 웰스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가사'''
行くぞユーマー ホームラン
간다 유우마 홈런
Vを目指して それゆけユーマー
V를 목표로 좋아 가라 유우마

3.1.17. 오다 유우야(No.50)


하야카와 다이스케, 모리야마 마코토가 쓰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오다를 포함한 세 선수 모두 발이 빠른 편이다.
'''가사'''
類い稀なる脚で フィールド走り抜け
종류도 희귀한 그 다리로 필드를 달려나가라
奪い(取れ!)さあ(行け!) 疾風になれ
낚아채어라 자 가라 질풍이 되어라

3.1.18. T-오카다 (No.55)


응원가가 통상버전과 찬스버전으로 나뉘어져있다
'''(통상.ver)'''
'''가사'''
T! Homerun King! T! T! T-Rex!
티! 홈런왕! 티! 티! 티렉스!
遠く遠く派手に飛ばせ 浪速の轟砲
멀리 멀리 화려하게 날려라 나니와의 굉포
岡田 岡田 かっ飛ばせ 貴弘
오카다 오카다 날려버려 타카히로
'''(찬스.ver)
(전주)
岡田!X4
오카다!X4
T! Homerun King! T! T! T-Rex!
티! 홈런킹! 티! 티! 티렉스!
ここで決める男 このチャンスをものにしろ
여기서 해결하는 남자 이 찬스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遠く遠く派手に飛ばせ 浪速の轟砲
멀리 멀리 화려하게 날려라 나니와의 굉포
かっ飛ばせー貴弘 KO KO ○○(相手チーム名)
날려버려 타카히로 KO KO ○○( 상대팀 이름)[28]

3.1.19. 나카가와 케이타 (No.67)


'''가사'''
出づる不撓の意志 強くその胸に賜ふ
분출된 꺾이지 않는 의지 굳세게 그 가슴에 하사받아
とこしえに誉れ髙く 圭太 次代を担え
영원히 명예로울 케이타 차세대를 짊어져라

3.1.20. 스기모토 유우타로 (No.99)


과거 하마나카, 타케하라 등의 응원가로 쓰인 곡이다. 셋 다 우타 거포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사'''
(전주) ラオウ! ラオウ!
라오우! 라오우![29]
混沌する戦場[30]で 狼煙を上げる
혼돈하는 전장에서 봉수를 올린다
目の覚める弾道 敵を怯ませる
눈을 뜨이게하는 탄도 적을 떨게한다

3.1.21. 대타 테마


대타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이 응원가를 1절-구호-2절-구호까지 부르고 선수의 개인 응원가(없으면 범용 응원가)를 부른다. 대타 타석에서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는 가끔 대타 테마가 무시되고 찬스 테마가 연주된다. 킨테츠 시절부터 이어져내려오는 곡.
'''가사'''
(1절) ウグイスコールに颯爽と
장내 아나운서의 콜에 용감하게
素振り二回足固め
연습 스윙 두 번 다리를 딛고 자리잡아
ここが腕の見せ所 輝く時が来た
여기가 실력을 보여줄 자리 빛날 때가 왔다
(구호) かっとばせ (選手名)
날려버려 (선수명)
(2절) 鏡の前で汗をかき 与えられたその打席
거울 앞에서 땀을 흘려 부여받을 수 있었던 이 타석
女房子供を食わすため 必ず仕事する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반드시 일을 해라
(구호) (選手名) (選手名) かっとばせ (選手名)
(선수명) (선수명) 날려버려 (선수명)

3.1.22. Bs 메인 테마(범용 응원가)


응원가를 웬만해서 만들어주지 않 는 오릭스의 특성상 이 응원가를 부를 일이 굉장히 많다(...)
'''가사'''
ぶつけろ熱意 無限の可能性
분출해라 열의를 무한의 가능성
流した汗力に変える 志空高く
흘린 땀을 힘으로 바꾸는 마음가짐을 하늘 드높이

3.1.23. 외국인 용병 전용 테마


총 세 번 부르면서 매번 전조(転調)를 해서 부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멜로디는 비슷하지만 다르고, 첫 번째와 세 번째 멜로디는 거의 같지만 조성이 다르다.
'''가사'''
野望抱き海を越え この地で名を馳せろ
야망을 품고서 바다를 건너 이 땅에 이름을 떨쳐라
新たな伝説を ここに刻め
새로운 전설을 여기에 새겨라

3.2. 과거 대표적 선수 응원가



3.2.1. 후쿠모토 유타카


동영상은 한큐의 응원가를 복각(復刻)하여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부르는 장면으로, 가사의 후쿠모토(福本, ふくもと)가 사카구치(坂口, さかぐち)로 바뀌어 있다. 80년대 응원가는 이렇게 고작 네 마디짜리로 짧은 응원가들이 많았다. 템포도 느렸고.
https://youtu.be/sSQXIDqE65E 13초부터.
'''가사'''
打つぞ 打つぞ 福本 出るぞ ホームラン
쳐라 치는거야 후쿠모토 나온다 홈런

3.2.2. 부머 웰즈클리프 브룸바


이 응원가는 한큐 브레이브스의 전설적인 외국인 타자 부머 웰즈의 응원가였는데, 수많은 다른 외국인 선수에게 대물림되어 내려왔다. 이 응원가를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물려받은 선수는[31], 현대 유니콘스에서 2005년 막 새로이 출범한 오릭스 버팔로즈에 진출했던 클리프 브룸바이다. 2019년부터 신인인 톤구 유마(頓宮 裕真, とんぐう ゆうま)에게 잠정 유용되었다. 그의 정식 응원가는 아닌데, 부를 때는 성이 아닌 이름의 ユーマー를 부머 웰즈 가사의 ブーマー 대신에 넣어서 부른다.
https://youtu.be/187GR_0t8Jo
'''가사(부머 웰즈, 톤구 유마)'''
行くぞブーマー ホームラン
가자 부머 홈런
Vを目指して それ行けブーマー
V를 목표해서 자 가라 부머
'''가사(클리프 브룸바 etc.)'''
行くぞここで ホームラン
가자 여기서 홈런
Vを目指して それ行け(選手名)[32]
V를 목표해서 자 가라 (선수명)

3.2.3. 타구치 소


타구치 소의 응원가는 두 개이다.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와,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치고 오릭스 버팔로즈로 복귀했을 때 새로 나온 응원가이다.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에 타구치 소의 '''블루웨이브 시절의 응원가는 전주를 추가하여 개인 찬스 테마로 사용'''되었다. 바로 아래 동영상은 오릭스 블루웨이브 복각 경기 때 사카구치 토모타카라는 선수에게 타구치의 블루웨이브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 것이다.
https://youtu.be/s-9UGVvzNOs
'''가사(블루웨이브 시절)'''
空を駆け抜ける 稲妻のような
하늘을 달려 빠져나가는 번개와 같이
度肝を抜く一撃 飛ばせそれ打て田口
깜짝 놀래는[33] 일격(一撃) 날려라 자 쳐라 타구치
https://youtu.be/xCED3BtGyMs 12초부터.
'''가사(오릭스 버팔로즈 시절)'''[34]
〔1절〕 夢の大地で手にした そのリングに祈り込め
꿈의 대지에서 손에 쥔 그 반지에 대고 기도해라
勝利を呼べ 再び立つ この故郷の下へ
승리를 불러라 다시 서는 그 고향 아래에
〔2절〕 蒼い魂灯し 大きな波呼び起こせ
푸른 혼의 등불을 켜 커다란 파도를 불러일으켜라
勝利の美酒に酔う日まで 進み行け諦めず
승리의 맛좋은 술에 취하는 날까지 나아가라 포기치 말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006'''
'''2008'''

3.2.4. 스즈키 이치로


원곡이 있는 응원가이다. 그 원곡은 Yankee Doodle Boy인데, 멜로디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 응원가는 후쿠모토 유타카의 현역 말기 시절의 응원가로 처음 시작되었지만 이치로가 물려받은 뒤 슈퍼스타가 되면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 투수 카네코 치히로교류전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이치로イチロー를 빼고 치히로ちひろ를 넣어서 부른다. 유용 아닌 유용, 비공식적인 유용인 셈. 아래 동영상은 오릭스 블루웨이브 복각 이벤트 때 이토이 요시오에게 이치로의 응원가를 특별히 불러주는 것.

'''가사'''
走れ疾風のように 全速力で
달려라 질풍과 같이 전속력으로
砂塵巻き上げて 走れイチロー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달려라 이치로

3.2.5. 트로이 닐


한국의 두산 베어스에서 먹튀행각을 벌인 것으로 유명한 외국인 선수 니일(한국에서의 등록명)은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하며 팀의 1995년 퍼시픽리그 우승, 1996년 퍼시픽리그일본시리즈 우승에 중심 타자로서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래 동영상은 2015년 블루웨이브 복각(復刻)이벤트 때 당시 외국인 타자였던 선수에게 이 응원가를 복각해서 불러주는 장면이다. 이 응원가는 정식으로 다른 선수에게 유용된 응원가가 아니다.
https://youtu.be/JKZt0YXfFhU 27초부터.
'''가사'''
火を吹くようなライナー 気迫の一打
불을 머금은 듯한 라이너 기백의 한 방
炸裂するパワー 飛ばせニール
작렬하는 파워 날려라 닐

3.2.6. 카림 가르시아앤드류 앨버스


이 응원가는 카림 가르시아만의 응원가는 아니고, 먼 옛날 킨테츠의 외국인 선수에게 쓰이기 시작해 킨테츠의 계보를 타고 내려오며 인수 합병 이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외국인 선수에게 재활용되어 온 곡이다. 또한, 투수였기 때문에 정식 응원가가 없었던 앤드류 앨버스에게도 2018년 교류전에서 이 응원가가 잠시 유용된 바 있다. 아래 동영상은 가르시아 이후의 다른 타자에게 이 응원가가 불리는 것. 짧은 전주 부분의 가사는 없다.
https://youtu.be/loxBwAvKPW0 29초부터.
'''가사'''
【전주 후 노래】
リストを利かせて 放て怒号の一撃を
손목을 이용해서 날려라 노호[35]의 일격을
敵を打ち抜く お前のパワーを見せてやれ
적을 때려내는 너의 힘을 보여줘

3.2.7. 그렉 라로카 → 토니 블랑코


오릭스의 외국인 타자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응원가. 2020년 새 외국인 선수인 아델린 로드리게스가 오랜만에 이 곡을 사용하게 되었다.
https://youtu.be/A51sWBOOQLU
'''가사'''
渾身の力で跳ね返せ 今鮮やかに
혼신의 힘으로 되받아쳐라 지금 선명하게
さすらいの勇者よ ラララ ラロッカ(ブランコ)
떠도는 용사여 라라라 라로카(블랑코)

3.2.8. 키요하라 카즈히로


고교야구 선수 시절부터 일본 야구계의 스타였고, 세이부요미우리에서 전성기를 보낸 전설적인 타자 키요하라오릭스에서 말년을 보낼 때의 응원가이다. 그의 선수생활 마지막 응원가인데, 전주 부분의 가사는 없다.
https://youtu.be/ji172A18Wss 12초부터.
'''가사'''
【전주 후 노래】
戦え士[36]よ 傷だらけのその体で
싸워라 용사여 상처투성이의 그 몸으로
輝けこの場所で 威光[37]放つ男
빛나라 이 곳에서 위광을 비추는 사나이

3.2.9. 박찬호


투수인 박찬호는 정식 응원가가 없었다. 그런데, 박찬호도 교류전 때 타석에 서서 응원가를 들은 적이 있다. 오릭스 응원단은 옛 응원가들을 교류전 때 투수 타석에서 잠시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응원가는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꽤 많이 재활용되어 오면서 가사도 여러 번 바뀌어 온 노래이다.[38] 정식 응원가는 아니지만 한국인 선수인 박찬호가 타석에서 응원가를 들은 때가 딱 한 번밖에 없으므로[39]의미를 가지기에 서술한다. 아래 동영상은 박찬호 입단 1년 전의 동영상으로, 다른 외국인 선수에게 이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이다.
https://youtu.be/J5Ugf7AOFtU 22초부터.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박찬호에게 해당 응원가가 불리는 장면인데, 동영상이 원작자에게 촬영된 위치의 특성 상 가사가 분간이 되지는 않는다.

'''가사'''
お前のその腕で 運べ大アーチ
너의 그 팔뚝으로 보내라 큰 아치
力込めて 遥か彼方へ
힘을 담아서 까마득한 저편에

3.2.10. 이승엽이대호


이승엽에게 쓰인 응원가가 멜로디와 구호는 그대로 둔 채 노래 부분이 개사되어 이대호에게 계승되었다. 한국말의 발음을 옮긴 가사가 많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이승엽 가사와 이대호 가사가 모두 센스있다. 이승엽의 가사에는 이승엽의 '엽'자인 燁이 火와 華로 나뉘어 들어가 있고, 이대호의 가사에는 그의 거구를 빗대어 '규격 외(規格外)의 몸' 이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아래 동영상은 원조인 이승엽 버전.

'''가사(이승엽)'''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イースンヨー! イースンヨー!
コウ! コウ! コウ、 パイティ![40]
イギョラ イギョラ イースンヨー[41]
イギョラ イギョラ イースンヨー
【노래】
心の'''火'''を燃えたぎらせ 会心の一撃打て
大きな'''華'''咲かせるべく
チャカラ[42] カンセエ[43] チョラ[44]スンヨー
'''가사(이대호)'''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イデホ! イデホ!
コウ! コウ! コウ、 パイティ!
イギョラ イギョラ イデホ
イギョラ イギョラ イデホ
【노래】
築き上げたそのキャリア
チャカラ カンセエ チョラ イデホ
規格外のその巨体[45] で 会心の一撃飛ばせ

3.2.11. 아롬 발디리스 → 스테판 로메로


.
'''가사'''
皆の期待を 背負い答えておくれよ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어 답해주어라
さあ行くぞ無類のパワー使い 果てしなく放て
자 간다 무류의 파워를 써서 끝없이 날려라

3.2.12. 이토이 요시오


가히 오릭스의 소년가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이토이의 응원가였기 때문에, 이토이가 FA로 떠난 뒤에도 사랑받는 응원가라 간간히 연주되는 응원가이다.[46] 찬스시에는 전주가 들어간다.
'''가사'''
(A)託された願い乗せて 振り構えたその腕で
맞겨진 소원을 실고서 휘두를 준비를 한 그 어깨로
頂へと繋がる 架け橋を創れ
정상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를 만들어라
(曲間コール) 糸井!糸井!かっとばせ糸井!
(곡간 구호) 이토이! 이토이! 날려버려 이토이!
(A)託された願い乗せて 振り構えたその腕で
맞겨진 소원을 실고서 휘두를 준비를 한 그 어깨로
頂へと繋がる 架け橋を創れ
정상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를 만들어라
(曲間コール) 糸井!糸井!
(곡간 구호) 이토이! 이토이!
(B) 強烈な 速い打球を 飛ばしたれ
강렬한 빠른 타구를 날려버려라
腕力で 叩き込め
팔힘으로 때려박아라
(曲間コール)義男!燃えろ!燃えろ!義男!
(곡간 구호) 요시오! 불타라! 불타라! 요시오!
(A)→(A)→(B) 순으로 부른다.

3.2.13. 후루키 카츠아키


후루키가 과거 사용했던 응원가로 이후 아카다 쇼고, 하라 타쿠야, 시라사키 히로유키 선수가 물려받아 사용했다.
'''가사'''
烈しく叩けストレート 巧く捌け変化球
격하게 때려라 스트레이트 노련하게 받아쳐라 변화구
如何なる球も的確に 仕留めて見せろ一振りで
그 어떤 공도 정확하게 처리해봐라 스윙 한방으로

3.2.14. 마에다 다이스케


2011년에 은퇴한 백업포수 마에다 다이스케의 응원가로 2012년부턴 포수 범용 테마로 쓰였던 노래로 사용되었다. 같은 팀의 포수 후시미 토라이에게도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 시즌 이후로 포수 범용 테마에서 야마자키 카츠미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가사'''
土埃にまみれ ホーム守り抜く男
흙먼지범벅이 되어 홈을 지켜내는 남자
マスク取りいざ勝負 痛打浴びせたれ
마스크를 잡고 이제 승부 통타를 맛보여줘라

4. 찬스 테마



4.1. 丑王 -Bs History-


헤이세이가 끝나고 레이와가 되는 기념으로 만든 찬스테마이다. 헤이세이 시대의 선수응원가들의 가사를 모두 한데 모아놓은 것이 특징.
찬스테마 치고는 가사가 매우 긴데 3절까지 있다. 이걸 오사카홍우회 공식 유튜브에서 3부작으로 1절씩 차례차례 공개하였다. 대개 멋있다는 호평이 많지만 가사가 너무 길어서 외우기 어렵다는 비판도 있다.
짝수번째로 부를땐 박수도 치지않고 아카펠라로 불러야 한다. 오우!도 외치지 않는다.
'''가사'''
【인트로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應! 應! 應! 應! 應... 應! 應! 應! 應!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 오우! 오우! 오우! 오우!
【壱 - 1절】
空へと舞い上がる光が 頂への途を創る
하늘로 춤추며 올라가는 빛이 정상으로의 길을 만든다
絶え間無く燃え上がる炎が 今この瞬間に我等を照らす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불꽃이 지금 이 순간에 우리들을 비춘다
【구호】
應! 應! 應! 應!
오우! 오우! 오우! 오우!
【弐 - 2절】
宿命託された戦士よ 冴え渡るその感性で
숙명을 맞은 전사여 구석까지 퍼지는 그 감성으로
無限の底力を求めて 叶うべき夢の先へ進め
무한의 저력을 추구하여 이뤄낼 꿈의 그 곳으로 나아가라
【구호】
應! 應! 應! 應!
오우! 오우! 오우! 오우!
【参 - 3절】
紅蓮の魂を滾らせ 蒼き雷を呼び込め
홍련의 혼을 끓게 해라 푸른 천둥을 불러들여라[47]
天を仰ぎ拳を突き上げ 誇り高き伝説を想う
하늘을 우러러 주먹을 쥐어 올려 자랑스런 전설을 생각한다 [48]
【아웃트로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應! 気合入れて全てかけろ!
오우! 기합을 넣어서 모든 걸 걸어라!
應... 應! 應! 應! 應!
오... 오우! 오우! 오우! 오우!

4.2. タオル


킨테츠의 찬스테마를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덤으로 연주난이도가 매우 높은 곡.
タオル(타올)이라 불리는 이유는 노래를 부르면서 응원용 타올댄스를 춰야하기 때문이다.
'''가사'''
【전주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ワン ツー スリー フォー
원 투 쓰리 포!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왓쇼이! 왓쇼이! 왓쇼이! 왓쇼이!
【노래】
勢いだ繋げ続け ヤマを張り一か八か
기세를 계속 이어가라 올인으로 대박이냐 쪽박이냐
そこだ打て手を出せ バット振ったらボールは飛ぶ
거기다 쳐라 손을 내라 배트를 휘두르면 공은 날아간다
【간주 이후 반복】

4.2.1. 琉球のタオちゃん


タオル를 오키나와 곡조로 편곡한 버전. 가사와 댄스는 그대로이다. 현재 오키나와 출신 선수는 오오시로 코지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오오시로 전용 찬스테마이다. 그런데 2019년 신인 내야수 기보 쇼가 시즌 막판 1군에 모습을 드러냈고, 2020년 오키나와 출신 타자가 입단 예정이므로 더 이상은 개인 찬스테마가 아닐 듯하다.
'''가사'''
【전주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ワン ツー スリー フォー
원 투 스리 포!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왓쇼이! 왓쇼이! 왓쇼이! 왓쇼이!
【노래】
勢いだ繋げ続け ヤマを張り一か八か
기세를 계속 이어가라 올인으로 대박이냐 쪽박이냐
そこだ打て手を出せ バット振ったらボールは飛ぶ
거기다 쳐라 손을 내라 배트를 휘두르면 공은 날아간다
【간주 이후 반복】

4.3. ジャンプ


원래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타자 타카하시 사토시의 응원가였다가 개사 후 찬스 테마가 된 곡이다.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부터 내려져오는 찬스테마인 셈.[49] 사실 오릭스 블루웨이브는 구단합병 전까지 찬스테마가 이 곡 하나였다. 찬스 테마가 여러 개였던 합병 상대팀과는 대비되는 부분. ジャンプ(점프)라 불리는 이유는 어이!를 외칠때 점프를 하기 때문이다.
'''가사'''
【전주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オイ! イッパツマン
【노래】
今だ打線爆発だ(オイ!)
지금이다 타선폭발이다(어이!)
一打バット命込め(オイ!)
한방 배트에 목숨을 담아(어이!)
勝利目指し(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
승리를 목표로(왓쇼이! 왓쇼이!)
快進劇へ突っ走れ
시원한 진격으로 질주해라[50]
【구호】
行け行けそれ行け (選手名)!
가자 가자 자, 가자 (선수명)!

4.4. 欲球根性 -河内のオッサンの丑


2013년에 발표된 곡으로 오사카벤중 하나인 카와치벤으로 된 가사가 특징이다.
'''가사'''
【전주(처음)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Oi! Oi! Oi! Oi!
Oi! Oi! Oi! Oi! Ohhhh... Oi!
【1절】
気合やでここまでぶち込め (来いや~)
お前のボールが欲しいのは (ワイや~)
ここらで打たんとワテ泣くで (おいよ~)
とびきりデラいの持ってこい
おもクソゴツいの持ってこい (ここや~)
【2절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来いや~ ワイや~ おいよ~ ここや~
【간주(처음 이후)】
そーれそれそれ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来い!
Oi! Oi! Oi! Oi!
Oi! Oi! Oi! Oi! Ohhhh... Oi!

4.5. 笑牛拳


주로 빅이닝을 만들었을때 나오는 찬스테마이다.
'''가사'''
【1절 - 반주에 맞추어 외치는 구호】
オー押忍! オー押忍!
오~ 오스! 오~ 오스!
オー押忍! 光が差す
오~ 오스! 빛이 깃든다
【구호】
気合全開突っ込め 押忍!
기합 전개 돌진해라 오스!
【2절】
捨て身覚悟で体当たり たじろく相手を一捻り
몸을 버릴 각오로 몸을 부딪쳐 손쉽게 상대를 비틀어버려
お祭り騒ぎの大打撃 決まればナインに光が差す
축제 분위기의 대타격 성공하면 9명에게 빛이 깃든다
【구호】
気合全開突っ込め 押忍!
기합 전개 돌진해라 오스!

4.6. 丑男/COW BOY


오릭스/킨테츠 합병이후 최초로 만들어진 찬스테마이다. 슬픔은 오릭스/킨테츠 합병을 상징하며, 진홍은 킨테츠, 푸를 창(蒼)은 오릭스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여러모로 현재의 오릭스 버팔로즈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응원가이다.
'''가사'''
【팡파레 - 트럼펫 독주 후에 외치는 구호】
オイ! オイ! オイ! オイ! オイ! オイ! オイ!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전주】
熱き情熱 紅く染まり 蒼き稲妻 輝く
뜨거운 정열 붉게 물들고 푸른 번개 빛난다
【본편】
ここで立ち向かえ戦士たち
여기서 맞이하라 전사들이여
悲しみ乗り越え突き進め
슬픔을 넘어 쭉 나아가라
真紅と蒼の魂を 炎と燃やして攻めろ
진홍과 푸름의 혼을 불꽃으로 불태워서 공격해라
【구호】
(選手名)! (選手名)! 決めたれー
(선수명)! (선수명)! 해결해라~

4.7. 紅の丑


긴테츠 시절때 사용했던 찬스테마로,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고 있을때 쓰던 곡이라고 한다.(...)현재는 긴테츠 관련 행사때 사용되거나, 팀이 상태가 영 좋지 않을때 아주 가끔 연주된다고 한다.
'''가사'''
【전주】
熱き炎 解き放て ぶちかましたれ(ぶちかましたれ!) いてこましたれ(いてこましたれ!)
뜨거운 불꽃을 뿜어 내라 때려박아버려라! (때려박아버려라!) 한 방 먹여줘라! (한 방 먹여줘라!)
【본편】
負けるか いわすぞ 男の力
질쏘냐 보여주마 남자의 힘
今燃え上がる 紅の炎よ 高く舞い上がれ 熱く
지금 불타오르는 붉은 불꽃이여 높게 솟아올라라 뜨겁게
(○○ 根性見せたれ)
(선수명) 근성 보여줘라

4.8. パニ牛


紅の丑와 마찬가지 긴테츠 시절에 쓰던 찬스테마이다. 역시 긴테츠 복각 행사때 사용한다.
'''가사'''
突撃打者一巡二巡 パンチ利いた打線エグい
確変止まることなく スタンド熱気でパニック状態
(打ち倒せ!薙ぎ倒せ!た・た・み込め~!)

5. 구단 응원가



5.1. 讃丑歌



작사, 작곡, 노래: ガガガSP
편곡: 大阪紅牛會 (오릭스 공식 응원단 중 하나의 소모임)
찬축가. 뜻은 한자 그대로 소(버팔로#s-1)를 찬양하는 노래. 일본어 발음은 さんちゅうか(산츄카)이다.
뒷풀이 응원[51], 경기 중 이기고 있을 때 등 주로 긍정적인 상황에서 부르는 응원가이다. 동영상은 도쿄 돔에서 오릭스요미우리물리친, 2017년 경기의 뒷풀이 응원.

5.2. 酔勝歌



취승가. 승리에 취한다는 뜻의 제목을 가진 노래. 일본어 발음은 すいしょうか(스이쇼우카)이다. 이름에서 보듯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즉 이기는 경기의 종료와 동시에 부르는 노래이며, 뒤풀이 응원에 절대 빠지지 않는 노래.

5.3. 得点帝国


득점했을 때 부르는 득점테마이다. 2번째로 부를땐 샤우트해서 부른다.
'''가사'''
行け行け勇ましく 打て打て凄まじく
가라 가라 용맹하게 쳐라 쳐라 굉장하게
騒げ弾め乗りまくれ Oh Yeah! バファローズ
놀아라 날뛰어라 분위기에 타라 오 예! 버팔로즈

6. 과거 구단 응원가



6.1. 한큐 브레이브스 시대



6.1.1.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阪急ブレーブス団歌)



최초 버전. 가수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

1978년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7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4인조 남성 합창단 로열 나이츠[52].
작사 : 우츠미 시게노리/작곡 : 이리에 카오루
1958년 제정되었으며,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원들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작사가인 우츠미 시게노리는 타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작곡가인 이리에 카오루도 타카라즈카 가극단에 많은 곡을 제공했다. 가수도 타카라즈카 가극단 남성 코러스가 맡았다.
여담으로 가사 첫 부분이 '''롯코의 강풍에 단련한(六甲おろしに鍛えたる)'''인데, 하필이면 같은 동네 팀의 응원가의 별명과 겹치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 '''또 하나의 롯코오로시(もう一つの六甲おろし)'''였다.
한큐 브레이브스의 최후를 함께한 곡이기도 한데, 구단 매각이 결정된 1988년 시즌 최종전 종료 후 선수단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구장에서 마지막으로 불린 응원가가 바로 이 곡이었다. 다만 이때는 가사가 없는 버전이 틀어졌다. #

6.1.2. 한큐 브레이브스 응원가(阪急ブレーブス応援歌)



최초 버전. 작곡가인 후지야마 이치로가 직접 불렀다.
후지야마 이치로는 당대의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였다.

1978년 한큐 브레이브스 구단가와 함께 릴리스된 버전. 가수는 구단가와 마찬가지로 로열 나이츠.
가장 유명한 버전이다.
작사 : 사토 하치로/작곡 : 후지야마 이치로[53]
1962년 제정된 곡으로, 당시 한큐 브레이브스의 코치를 역임하던 오오시타 히로시가 장기간 침체되어 있던 팀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저 2명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하여 탄생된 곡이다.
한큐 팬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끈 곡이었으며 당연히 구장에서도 자주 불리운 곡이다. 현재도 한큐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나 관련 이벤트 등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곡이다. 이때 쓰이는 버전이 바로 78년도 버전.[54]
이 곡도 가사 첫 부분에서 따온 '''맑게 개인 푸른 하늘(晴れたる青空)''' 라는 별명이 있었다.

6.2. 오릭스 브레이브스 시대 : 문제 없어.(問題ないね。)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작곡 : '''타케가와 유키히데'''/노래 : 오릭스 키즈
오릭스 브레이브스로 구단이 바뀌면서 1989년 새로 탄생한 응원가. 작사에 그 '''아키모토 야스시''', 작곡엔 그 고다이고의 '''타케가와 유키히데''' 란 흠좀무스런 제작진을 갖춘 곡이었지만, 구단명이 블루웨이브로 바뀌면서 고작 2년만에 폐기된 비운의 곡이다(...)
여담으로 가사에 '''야구의 평화를 지킨다'''느니 '''야구의 미래를 믿는다'''느니 하는 어딘가 이상한 내용이 있다(...)
이 곡 외에도 '''푸른 번개(青い稲妻)'''란 응원가가 있었지만 별로 유명하진 않다.. 여담으로 2016년 오릭스 브레이브스 클래식 데이 당시 7회(럭키 세븐)에 틀었던 곡이었다. #

6.3.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대



6.3.1. 빛나라 조류여(輝け潮流)



작사 : 이토 아키라/작곡, 노래 : 미츠이 마코토
1991년 구단이 코베로 연고이전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로 개명하며 새로이 만들어진 응원가.[55] 잔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주로 사용되었다.

6.3.2. 리틀 넵튠(リトル☆ネプチューン)



작사 : 강진화[56]/작곡 : 코무로 카즈유키/노래 : 마린 워커즈
1994년 발표된 응원가. 이곡 역시 1990년대 후반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종종 사용되었고, 코베 홈경기에서 승리할 시엔 이 곡이 재생되었다. 현재도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면 7회 말에 항상 이 노래를 틀어 준다.

6.3.3. 빅토리 마치(ビクトリーマーチ)



작사 : 강진화/작곡 : 코무로 카즈유키/노래 : 마린사이드 워커즈 JR.
1999년 발표된 응원가. 1990년대 후반부터 킨테츠와의 합병 전 마지막 해인 2004년까지 7회 공격(럭키 세븐) 때의 응원가로 사용된 곡이다.
나름 인기를 끈 곡이었지만, 어째 오릭스 버팔로즈 체제로 개편된 이후로부턴 오릭스 블루웨이브 클래식 데이 때도 나오지 않는 등 완전히 잊혀진 듯 하다. 안습..

7. 관련 문서



[1] T-오카다요시다 마사타카.[2] 오릭스의 찬스 테마 중 오키나와 출신 선수 전용 찬스 테마가 있다. 그런데 1군에서 출장하는 오릭스의 오키나와 출신 타자는 사실상 오오시로 코지 한 명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개인 찬스 테마이다. 흥미로운 점은, 오오시로는 2018년에 그 찬스 테마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기본 개인 응원가가 없던 타자이다... 2019년에 오오시로의 개인 응원가가 새로 생겼는데, 오키나와 느낌이 나게 작곡되었다 한다. 가사에도 오키나와어가 있다. 이제는 신인 기보 쇼 등 오키나와 출신 선수들의 출장 여부에 따라 개인 찬스테마처럼 남을 것인지 아닌지가 갈릴 것이다.[3] 2012년에 포수 범용 응원가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현재는 포수 야마자키 카츠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4] 단적인 예는 코지마 슈헤이 선수의 응원가 가사인데, 凌ぎ(しのぎ)라는 단어를 이 응원가로 처음 알았다는 반응이 많다.[5] 선수 응원가, 찬스 테마, 범용 응원가, 안타/볼넷/도루 후 응원가, 구단 응원가 모두 포함[6] 이진영 - 이형종, 이호준 - 한동민을 생각하면 유용이 뭔지 알 것이다.[7] 신인에게, 또 이적생에게 기존 응원가를 물려주는 케이스도 가끔 있긴 했다. 그 케이스들이 현재까지 이어진 게 아래 문단에 나온다.[8] 블루웨이브 곡 유용, 킨테츠 곡 유용, 오릭스 버팔로즈의 옛 곡 유용의 세 케이스 모두 있다.[9] 24. 미야자키 유키[10] 0. 야마사키 사치야, 27. 앤드류 앨버스. 야마사키의 투수 타석 유용 응원가는 2018년 두 곡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토이 요시오의 오릭스 시절 응원가를 '''한신과의 고시엔 원정 경기에서''' 그대로 유용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킨테츠 버팔로즈의 마지막 타자였던 호시노 오사무의 응원가를 그대로 유용한 것이다. [11] 5. 니시노 마사히로. 니시노의 응원가는 곡이 두 개로, A - A - B 순서대로 부르는데, 이 중 B곡이 블루웨이브 시절 옛 선수인 히라노 케이이치의 응원가가 구단합병 이후 개사된 것이 대물림된 것이다.[12] タオル[13] ジャンプ[14] 발음이 훈독인 ちから가 아니고 음독인 りき이다(...) 다만, りき도 일상 회화에서 힘을 이르는 단어로 쓰이긴 한다.[15] 군마의 옛지명이다[16] いばけ는 후쿠다 슈헤이의 고향인 센난시에서 오사카 동부 일대에서 쓰이는 방언으로, 쳐라라는 뜻이라고 한다.[17] 역시 센난시의 방언으로 외쳐라, 울부짖어라라는 뜻이라고 한다[18] 강을 둘러싸고 피어나는 모습이 장관인 센난시의 명물이라고 한다 [19] 발음은 하야우마(はやうま)[20] 괄호친부분은 처음에만 부른다[21] 오키나와 고유의 추임새이다. 콜 리더가 ハイヤサーサー를 한 번 부르면, 팬들이 이후로 세 번 따라불러 총 네 번의 ハイヤサーサー로 박자가 완성된다.[22] 중국에서는 仙丹花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가사에 있는 대로 サンタンカ라고 부르며 굳이 한자로 표기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꽃의 학명인 Ixora Chinensis라고 부른다.[23] 凛々しき勇者라 쓰고 오키나와어로 ハバチューバー(하바츄바)라고 읽는다. [24] 두번째, 네번쨰 콜에서는 휘파람을 불어준다. [25] 여기서 10은 당연히 영어로 텐이라 말한다.[26] 박수도 치지 않는다[27] 괄호친 부분은 도입때만 부른다[28] 상대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면 KO KO ジャイアンツ(자이언츠) 이런 식으로.[29] 스기모토의 최애캐가 라오우라서 별명이 되어버렸다.[30] 발음은 이쿠사바(いくさば)[31] 잠정적으로 물려받은 톤구 유마를 포함하면 마지막에서 세 번째[32] 선수 이름이 이 자리에 들어간다. 브룸바라면 그의 일본 시절 등록명인 ブランボー를 넣어 부르면 된다.[33] '놀래키는'의 표준어[34] 1절과 2절을 한 번씩 번갈아가며 부름[35] 성내어 부르짖음[36] 발음은 츠와모노(つわもの)[37] 발음은 이코우(いこう)[38] 이 응원가의 계보에 일본인 선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39] 메이저리그에서는 응원가가 없고, 한국에서는 애초에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40] '고(Go)! 고! 고, 파이팅!'의 발음을 일본어로 옮긴 것(...)[41] '이겨라 이겨라 이승엽'의 발음을 옮긴 것[42] '자 가라'의 발음을 옮긴 것[43] 어색하지만, 그나마 '강세(强勢)에'의 발음을 옮겼다고 추측된다.[44] '쳐라'의 발음을 옮긴 것[45] 巨体의 발음은 카라다(からだ)[46] 2018년엔 교류전때 야마사키 후쿠야의 응원가로,(마침 상대가 한신이라 이토이를 저격하는 셈이 되었다. )2019년엔 오사카토인고교 취주악부와의 콜라보 당시 스기모토 유타로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다. [47] 홍련의 혼은 킨테츠를 상징하고, 푸른 천둥은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상징한다.[48] '''전설(伝説)이라 쓰고 Magician(マジシャン)이라 읽는다.''' 오기 아키라는 1988년 시즌부터 킨테츠의 감독이 되어 팀을 매우 잘 이끌어, 그 해 매우 아깝게 리그 준우승을 거두었다. 그 때부터 그의 리더십은 '''오기 매직(仰木マジック)'''이라고 불리었다. 오기 매직을 기념하기 위해 전설이라고 쓰고 Magician이라고 읽는다. 오기 아키라는 게다가 오릭스 버팔로즈의 두 뿌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킨테츠 버팔로즈 양팀에서 리그 우승을 거둔 레전드 감독이기도 하므로 오기 감독을 기념하는 가사가 들어가 있는 것. 한편으로는 아쉽게도, 1996년 블루웨이브를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오기는 오릭스의 헤이세이 유일한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으로 남게 되었다. [49] 여담으로,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타카하시 사토시 응원가 가사의 '사토시' 부분을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만 바꾼 채로 찬스 테마로 활용했다. 그 이후로 개사를 한 것이 지금의 가사. 타카하시 사토시는 1998년까지 오릭스에서 활약하다가, 1999년부터 야쿠르트로 이적하여 활약했다.[50] 오릭스 홈페이지에 기재된 공식 가사는 '快進劇(撃)'이다. 실제로 괄호를 쳐 넣고 撃를 굳이 넣어놓았다. @ 하지만 우리가 아는 진격은 進劇가 아니라 進撃이다.[51] 일본어에서는 이를 二次会라고 표현한다.[52] 주니치 드래곤즈의 응원가 타올라라 드래곤즈의 1977년 버전도 부른 바 있다.[53] 이 둘은 니시테츠 라이온즈의 구단가도 작곡한 경력이 있다.[54] 2018년에 한큐 브레이브스 복각(復刻) 경기 이벤트가 있었다. 이 경기 때는 선수들도 한큐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가들도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 응원가를 잠시 동안 활용했다. 이 문단에서 서술된 바와 마찬가지로, 이 경기의 오릭스 '럭키 세븐'에는 이 노래가 나왔다.[55] 다만 CD음원은 1994년 리틀 넵튠과 함께 묶여서 발매되었다.[56] 재일교포 2세 출신 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