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비판 및 논란

 


1. 쏟아지는 저질기사
2. 기사 선별과 낚시 문제
3.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제목
5.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
6. 북한 보도 관련
7. 황제라면 논란
9. 기자 손병관의 거짓 변명 논란
10. 박정희 옹호 논란
11. '문빠, 예의없는 일베' 기사 논란
13. 권순민 시민기자 대량 고소 사건
15. 일베가 변형한 2020 도쿄올림픽 로고 사용
16.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19. 그 외의 문제점
20. 90년대생 남성 기사


1. 쏟아지는 저질기사


여기서 내걸고 있는 '''3대 전술'''은 다음과 같은데,
  • 기자의 문턱을 없앤다.
  • 기사의 형식을 파괴한다.
  • 매체 간의 벽을 허문다.
가장 핵심적인 슬로건은 '''모든 시민은 기자다'''로 특정한 자격 없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기사를 올릴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이런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러 시각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검증안된 수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올리다보니 기사의 질적 하락의 원인이 된다는 비판이 많이 나오며 실제로도 질 떨어지는 기사가 무수히 쏟아져나온다. 아예 '오마이뉴스는 언론이 아니라 블로그를 크롤링하는 유사언론'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 즉, 오마이뉴스의 제일 치명적인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아무나 기사를 올릴 수 있기에 병맛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전 영화진흥위원장 조희문미국식 영어에 맞춰 만두나 라면이나 김밥 같은 음식부터 미국풍 영어로 바꾸고 아예 우리도 그렇게 써야한다는 해괴한 사설을 올린 경우도 있다. 해외 진출 사업가들은 그런 이름을 붙이는 것은 자살행위로서 극히 위험한 짓이라고 대부분 반론하는 이야기이다. 곧 똠 얌 꿍을 타이 수프, 김치는 코리안 샐러드...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소리이다. 스모도 일본 레슬링으로 안 부르는데 씨름을 코리안 레슬링으로 영어 표기했다가 부랴부랴 SSi-Rum으로 수정한 일이 있다.
신문고도 아니고 자신의 기차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그에 기재된 고유번호를 도둑맞았다는 하소연을 기사라고 올린 것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기프티콘 이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버리고 그걸 쓴 사람을 경찰에 신고해버린 것과 같다. 해당 기차가 연착한 경우 승차권 번호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기자가 이를 그대로 찍어서 올려버렸고, 타인이 그 번호를 보고 보상을 받은 것을 사기죄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전 기사에서 할인받기 위해서 관련 약관을 읽어보았다는 증거까지 스스로 남긴 사람이니 정보공개의 불확실성을 주장하기도 어려워 보이지만, 기사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줄 전혀 몰랐다며 할인 정보를 알아봤다는 내용과 모순된 서술을 하고 있다.
극단적 아마추어리즘이 있는 곳이 다 그렇듯 환뽕도 피해갈 수 없다.
더불어 때때로 굉장히 단순한 시각이 드러난 기사도 올라온다. 성매매나 혐오시설에 관련된 기사 중 이런 종류가 종종 보인다. 생활에 관련된 특정 이슈를 그저 지역 이기주의적인 동기로 꺼리는 일반인의 시각이 여과없이 그대로 기사에 반영되기 때문. 성매매 여성의 입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이, 단순히 성매매를 강하게 단속해서 눈앞에서 안 보이게 없앴으면 좋겠다 하는 식이다.#
하지만 또 최근에는 여성단체 등이 주장하는 편향적인 시각에서 "성매매 여성만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기사가 실리는 등 논조가 확 바뀌었다. #
MSG의 유해설을 쓴 자연주의자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1][2]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고정 독자들이 있는 이유는 아무나 발을 들이밀 수 있는 '자유분방함'과 소위 '주류 언론사'들의 기득권에 대한 강한 반발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고정독자는 아니지만 시류를 잘 탄 기사의 경우 적지 않은 리플들을 얻기도 한다. '''무양식이 곧 양식인''' 특이한 언론사이기 때문에 '''글을 읽자마자 언론사 이름을 안보고도 어딘지 알아맞출 수 있을 수준'''이라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린다.
고로 다른 신문을 볼 때도 마찬가지지만 오마이 역시 기사를 볼 때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모든 인터넷 신문과 마찬가지로 비판적 읽기가 필요하며 한 번 이상 의심하고 다른 신문사와 비교하는 게 좋다. 주로 기사를 올리는 사람들의 구성을 보면 시민단체, 작가, 교사, 역사연구원 등이 있지만 이런 전문직종이 아닌 일반인도 많고,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투영된 특성상 아무래도 감정이 실린 기사가 많은지라 적당히 걸러서 보는게 필수다.
나름대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사회의 사각지대를 재조명하는 기사들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과격성을 띄지 않는 기사들의 경우는 대체로 반응이 좋다. 이런 면에서는 시민기자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질 좋은 기사도 자극적인 기사에 묻히는 일이 있다는 거지만.
애초에 이 곳의 시작자체가 객관적뉴스를 전달하는곳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조중동' 신문 마지막장에 나왔던 '사설-본 내용은 본지의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의 반발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의 거의 대부분 내용은 '뉴스'가 아니라 '사설'로 받아들여야 하며 그마저도 꽤나 질이 떨어지는게 태반이다. 오히려 조중동보다도 더 편협하고, 생각짧은 사람들이 사설, 혹은 소설을 쓰는 곳이 오마이뉴스다. 사설들이 다 그렇듯 여러 교차검증을 거쳐야 한다. [3]

2. 기사 선별과 낚시 문제


먼저 가입후 기자회원으로 전환하면, 바로 투고가 가능해진다. 제목과 기사내용을 작성해서 투고를 하면 생나무기사로 분류되어 홈페이지 최하단에 있는 타임라인에 올려지게 되는데, 이 중에서 쓸만하다 싶은걸 상근기자들이 골라내는 방식.
기사는 5가지 분류로 나누어지는데 검토중-잉걸-버금-으뜸-오름으로 나누어진다.
기사 배치가 홈페이지 기준으로 오름부터 최상단에 배치되고 아래로 차근차근 배치된다.
원고료같은 경우 잉걸 2000원 부터 오름은 약 5만원 정도가 적립된다.
적립된 원고료는 5만원 부터 출금 가능하며 신청후 매달 5일과 15일에 세금 공제후 통장에 입금된다
뭐 그래도 보통 정식기사로 올라갈때는 상근기자가 전화를 준다.
실제로 낚시성 제목으로 올라오는 기사가 정말 많다. 메인 기사를 올렸다 갑자기 내리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문제가 많은 언론사라도 아무리 자기들 멋대로 꼬든 빼든 왜곡하든 간에 최소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려고 한다. 반면 오마이뉴스는 빈약한 검증과 그에 따른 저질 기사, 아무나 써서 바닥을 기는 기사의 질 탓에(…) 물의를 겪는 경우도 있다.


3.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제목


오마이는 다른 언론사에 비해 굉장히 제목을 자극적으로 짓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나 기사를 올릴 수 있다보니 조회수에 따른 성취감 때문인지 관심을 받기위한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여 어그로성 제목을 짓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당시 네이버뉴스 조회수 1위에 올라간 여학생 성기 사진에 발칵 뒤집힌 학교... 뜻밖의 아이들 행동 이 뉴스는 제목이 정작 '''영국드라마''' 내용이다.
또는 막걸리 만들어 먹는 경수진씨, 이 글 꼭 보세요와 같이 특정 연예인을 언급한다거나 골목식당 나온 그 집 말고, 옆집을 가는 이유 유명방송을 언급하여 관심을 끌려고 한다. 이후 아래에 서술되는 기사들도 대부분 제목이 자극적이다.

4. 천안함 피격사건 왜곡


합조단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로도 끊임없이 아무 근거없는 의혹들을 제기하는 기사를 꾸준히 내었으며,[4][5] 어뢰 추진체에 붙어있던 붉은 물질에 대한 사진 한장만 가지고 동해산 멍게라고 주장한 신상철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는 일까지 저지른다. [6] 사진 한장만 가지고 결정적 증거라도 발견한 것 마냥 보도한 내용은 곧바로 반박되고 말았으며[7] 결국은 사과보도를 내었다.[8]

5.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


  • 호남일 경우
[image]
호남에 대한 지역비하용어 사용을 비판하는 상식적이고 타당한 기사다. 그런데 지역이 영남으로 바뀌면...
  • 영남일 경우
주작된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기자와 편집기자가 대놓고 쓴 표현이다. 위 사진 설명에서 보듯 인터넷 여론에 민감한 인터넷 언론이 고담대구를 모를리 없다는 점에서 정말 교묘하게 지역드립을 치기도 한다. 뉴데일리야 기분좋다를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경우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뜬금없이 타 지역 노선을 비방하는 것이라는 점도 문제가 된다.
2014년 2월 섬노예사건이 다시 터지자 오마이뉴스의 신안군 출신 시민기자가 분노하여 단 한명의 잘못을 지역 전체에 뒤집어 씌우지 말라는 기사를 올렸다. 그러나 섬노예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신안의 섬노예 문제는 절대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지역 전체가 책임져야 할 큰 문제다. 그럼에도 애써 쉴드치며 지역감정으로 물타기하려는 행태에 네티즌들이 기사에 항의 댓글을 달자 해당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 차별하지 말라며 정작 자신은 육지것, 서울것이라는 차별적 문구를 남발하고 있다.[9] 심심하면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운운하더니 인권유린 사태인 '신안군 염전노예' 에는 이중잣대를 보이니 그 수준을 짐작가능하다. 그리고 이 기자(?)는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터지자 어김없이 같잖은 논리로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아무나 기사를 올리니 발생하는 문제임은 분명.
그 기자는 2017년 오마이뉴스 부장 기자로 진급했다. 차별적 문구를 남별한 해당 페이스북은 삭제하였다. '''지역색을 굵게 들어내는 사람이 시민기자가 아닌 부장기자로 진급했다.'''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이 2016년 5월 22일 터지고 2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오마이뉴스 자체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작성한 기사가 '''단 하나도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7일 기준으로 연합뉴스 기사를 퍼온 기사 단 하나만 검색된다. 뒤이어 기사를 보도했으나..# 호남의 지역감정 야기와 피해자(?)와 주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걱정하며 관음증적인 보도행태 취재를 비판하였는데, 이 기사는 인터넷상에서 오히려 오마이뉴스가 특정지역을 두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되었고 많은 욕을 먹었다. 초기에는 아예 사건을 다루지 않았고, 이후 계속되는 보도에 소극적인 방어로 나서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지역비하를 선보이며 폭주.#

6. 북한 보도 관련


모두가 기자다'라는 표어의 폐해가 드러나는 대목. 아무나 기사를 쓸 수 있다보니 논조가 NL의 대변하는 느낌을 주는 기사도 올라올 수밖에 없는데, 타 언론에서는 발도 붙이기 어려운 이러한 기사들이 추천 세례를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사들도 올라오지만 이는 다른 언론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오마이뉴스만의 특징으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보수진영에서 종북매체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2014년에는 '가난하지만 순박한 북한사람들', '민족통일'등의 컨텐츠를 담은[10] 재미동포의 북한방문기('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연재했다. 또 '평양원정출산'으로 유명(?)한 정통 NLPDR인 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였던 황선씨와 통일콘서트를 열며 종북 논란이 일어났다. 참고로 재미동포가 방문한 곳인 평양, 나진 등은 북한에서 그나마 삶을 보장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작중 묘사되는 북한의 풍경은 그 지역만의 모습일 뿐이지 북한의 현실이라고 보긴 어렵다. '''신은미의 칼럼은 미디어다음에서조차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다.''' 하다못해 서울 광화문광장만 따져봐도 거기는 누구나 갈 수 있고 거기서 가족끼리 산책을 다니는 것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북한 김일성광장의 사람들은 보통 북한 내에서 금수저로 통하는 부류 뿐이다.
2014년엔 오마이뉴스 베스트에 오른 한 기자의 글에서, 밤에 혼자 불이 꺼진 북한을 보고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라 원래 일이 많지 않고, 다들 일찍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는 사회라서 정말 보기 좋다"며 남한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밤에도 불이 켜진 채 야근하는 등의 생활이 비정상적으로 보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한강의 야경이 야근하는 사람들의 피눈물로 만들어진 이야기까지 돌고 있으므로 딱히 잘못된 이야기만을 서술한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를 고려해도 '''북한이 더 낫다는 식의 논리'''로 연결되는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이다.
2016년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자면서 한국의 핵무장은 허무 맹랑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상식적으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는 수순을 밟는 북한을 고려할 때 남한이 핵을 보유하자는 의견은 얼핏 허무맹랑할 수 있으나 문제는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그 논조가 문제라는 주장이 있다.
2019년엔 영화 백두산의 설정들을 현실과 비교하며 영화 제작진의 국제정치 감각이 나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현실적이라며 제시한 영화 속 설정들이...

1) 미국이 한국을 위해 핵무기를 내어줄리가 없기 때문에? 북한 핵을 이용한다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2) 중국이 자기들 앞마당인 백두산에서 미국의 핵이 사용되는 꼴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 현실적이다.

3) 한국의 붕괴는 공급과잉 상태인 세계경제에 호재?이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이 방관하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4) 미군이 북한 핵을 획득?하려는 한국군을 방해하기 위해 전작권을 회수한다는 설정이 현실적이다.

라고 주장하며 실제 영화와 같은 사건이 한반도에 발생한다면, 미국은 영화 속에서 처럼 냉정하게? 한국을 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설정들은 현실 국제정세에 부합하기는 커녕 오히려 망상에 불과한게...

1) 미국은 이미 과거에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기위해''' 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존망 앞에서 고작 핵 한발을 아까워 할 가능성이 낮다.

2) 백두산이 폭발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국가 중 하나가 '''중국'''이므로, 오히려 자기들이 마그마방을 터트리기위해 핵을 들고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애초에 이 정도 사태면 상호 이해관계가 일치는 주변국들이 반목하기 보다는 오히려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더 높다.

3) 한국이 망하는게 호재라면 애초에 미국이 미군까지 주둔시켜가며 한국에 신경을 썼을 이유가 없다.

4) 한국군이 백두산이 폭발한 혼란을 틈타 주변국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갑자기 '''북한에 쳐들어가 핵을 빼앗으려는 행위''' 자체가 그냥 대놓고 세계 3차대전을 일으키겠다는 '''병크'''에 불과하다. 그런 어이없는 작전을 수립한 지휘관이 존재한다면 주변국 이전에 한국정부가 앞장서 막으려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시민기자의 단점은 현재까지 발생하는데 왜곡된 북을 보지말자는 책홍보 기사를 올리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남한에는 왜곡된 북한 정보가 돌아다닌다.

2) 남한과 달리 북한은 행복의 조건이 남한처럼 돈이 아니며 이는 국가서 다 집, 생필품을 다 보급해주기 때문에 명예와 존중이 행복의 조건이다.

3) 서로 다른 정치구도에 살면서 가치관과 지향점이 다르다는것을 서로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으로 가야한다.

4) 북한여행은 외국이 아닌 국내나 마찬가지이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우면 북한 여행을 꿈꿔보자


그러나 주장들은 강성 NL계열 민족주의자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며 반박들이 가능하다.
1번 주장은 아오지탄광처럼 일부 잘못된 정보가 퍼진것은 반박할 수는 없지만 이들은 김련희와 같은 극소수케이스 탈북인들을 예시로 삼는데 그렇다면 주성하와 같은 엘리트계열 및 하층계열들의 탈북은 언급조차 안 한다. 한마디로 이들은 편향주의 정보만 믿는다는 것이다.
2번 주장은 북한을 마치 모든이들에게 집도 제공해주고 식품 및 생필품도 제공해주는 지상낙원처럼 적었는데 북한은 이미 고난의 행군 시절부터 보급이 사실상 끓긴게 실상이고 이로인해 자급자족을 위해 장마당이 활성화 되었다. 북한도 엘리트 및 특권 계층들처럼 먹고살기에 문제없는 사람들마저 돈을 중시하기 때문에 위안이나 유로화, 달러를 북한 은행에 맡기지 않고 몰래 소유하고 있고 보급이 사실상 끓기자 부정부패가 만연해져서 일반 사병이 북한주민 농가를 수탈하거나 국경지대 병사는 브로커하고 손잡고
탈북을 시도하는 자들에게 돈받고 체포하거나 국경 밀수업자들에게 대놓고 뇌물을 받는다. 탈북민 가족들 중 해외송금으로 달러를 받는 가족들은 북한내에서도 부러움을 받는 것은 물론 훌륭한 달러 유입로이기 때문에 북한정부에서도 죽이지는 않고 달러를 다 받치라고 하지만 간부들을 뇌물로 포섭해서 적게 상납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에 강화도서 수영으로 월북한 탈북민도 전재산을 몽땅 달러로 환전해서 북으로 넘어간 것만 해도 북한에서도 돈이 최고이며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공산주의의 시초이자 대표적인 국가인 소련이 망한 이유와 중국과 베트남이 공산주의이지만 시장경제를 자본주의 식으로 왜 개방했는지를 보면 공산주의의 한계가 나온다.
3번 주장은 확실히 남한과 북한의 오래 분단되어 상이점은 있을지만 우리나라 헌법에서도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나라 땅을 무법적으로 차지한 반역세력으로써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북한도 남한을 역적괴뢰들이라고 할 만큼 서로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게 되면 북한땅은 외국으로 되어버리는 것이 큰 이유다.
4번 주장은 3번주장이 알아서 논파해준다. 서로 가치관 및 체제 차이를 인정하면 북한은 국내땅이 아니라 외국땅이며 북한 관광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 대북제제 위반이다.

7. 황제라면 논란


[image]
세월호 참사 당일 진도실내체육관 진료소에 방문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턱걸이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오마이 뉴스는 '팔걸이 의자에서 라면먹고... 장관님, 여기 왜 오셨나요?'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다. 그러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이틀 뒤에 '장관님, 응급 의약품까지 밀치고 라면 먹어야 합니까' 그러나 서남수 장관이 앉은 자리는 애초부터 빈 테이블이었고 당시 진도 실내 체육관은 진료를 요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 '황제라면' 프레임이 붙여지고 이에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사석에서 "라면에 계란을 넣어먹은 것도 아닌데"라고 발언한 것을 보도하면서 비난의 여론이 더욱 가중된다. [11]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 장관은 “같이 라면 먹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제안을 몇 차례 고사하다가 함께 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향신문 내용) 현장에 이 광경을 본 관계자는 “끼니를 거른 박준영 지사가 서 장관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손짓을 해서 부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후 서 장관이 라면을 먹은 것만 언론에 보도됐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내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301643291&code=940100 http://news1.kr/articles/?1656786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0

8.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


이러한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좌파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인 메갈리아워마드같은 커뮤니티를 옹호하는 기사가 자주 올라온다. 한경오 셋 중에서는 가장 이런 종류의 기사가 뜨는 빈도 수가 높고, 위에서 언급한 기사 선별의 아마추어리즘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있는 기사가 자주 네이버같은 포털에 걸린다. 아직도 이러고 있다.
6월 3일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썼는데 독자들에 대한 무례한 말이나 메갈리아 옹호에 대한 설명없이 작가를 감싸는 논지를 작성했다.
8월 22일 워마드 때리기에 정신없는 언론, 과연 이게 정답인가 메갈리아워마드 옹호기사를 작성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9일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자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들이 이 사건에 대해 언론 보도를 하였지만 한경오중 유일하게 오마이뉴스만 이 사건에 대한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경향한겨레는 언론 보도했지만 경향은 남자가 범인이었다고 오보를 내었다 고쳐서 언론 보도를 냈으며, 한겨레는 23일 보도하였으나 워마드를 비롯한 혐오세력을 두둔하는 기사를 게재해 많은 욕을 먹고있다.
2017년 11월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메갈리아-워마드 간의 SNS 상 대립에 대해서도 일방적으로 유아인을 비판하는 기사들이 올라왔다.
그러다 2017년 12월 1일에 시민기자 권보경이 실시간 뉴스에 유아인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추천 수가 다른 기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메인에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다 추천 수가 7,500을 넘고 몇 백개의 댓글에서 계속 이 기사를 정식기사로 올리라는 요구를 받은 후 한참 늦게인 '''2017년 12월 3일에야 메인으로 올라왔다. '''
오마이뉴스 편집부는 늦게 올린 것을 기사 검토 운운하며 핑계를 댔고, '''무엇보다 네이버 등 포탈에는 올리지 않는 꼼수를 부리고, 다른 인기 기사들보다 추천 수가 비교할 수 없이 많은데도 헤드라인 5위에 배치했다.''' 2017년 12월 1일 오마이뉴스 [주장] 젠더 권력의 프레임은 언제부터 근의 공식이 되었는가-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한편 이 권보경 시민기자의 기사는 독자원고료를 통해 독자들이 기자에게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는데 2017년 12월 4일 01시 37분까지 40명이 1천원에서 3만원까지 고루 지급해 총 266,000원이 모였다가, 당일 01시 48분에 독자 한 명이 무려 1,000,000원을 지급해 41명이 총 1,266,000원이 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9. 기자 손병관의 거짓 변명 논란


오마이 기자인 손병관이 19대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의 영부인 김정숙에게 호칭을 '씨'라고 붙여서 논란이 되어 항의를 받았다. 이에 손병관은 이명박의 영부인도 '씨'라고 호칭을 붙였지만 이렇게 항의한 적이 없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물론 영부인에 대해 '씨'와 '여사'라는 호칭 중 어느 쪽이 더 적절한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진짜 문제는 손병관이 이중잣대를 보였다는 것이다. 손병관은 이미 이명박 영부인인 김윤옥에 대해 기사를 쓸때 상당수의 기사들에서 김윤옥 '여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사람들이 항의한 건 이 때문이었다.
이에 손병관은 이미 '''"8~9년전(대략 2009년) 격론을 거쳐 오마이 뉴스의 회사 정책에서 대통령의 영부인을 호칭할때 000씨라고 하기로 결론 지었다"'''고 하며 자신은 이를 지키는 것일 뿐이라고 왜 나에게 자꾸 이러면서 트집을 잡냐고 불만을 또다시 터뜨렸다. 물론 거짓 해명이였다.
그리고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뒤집어졌다. 회사정책을 운운하며 해명했지만 오마이뉴스에서 손병관과 그 외 다른 기자들이 2010년 이후로도 줄곧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에 대해 여사라는 호칭을 사용한 뉴스 기사들이 속속들이 캡쳐돼서 올라오기 시작하며 설마했던 사람들조차도 손병관의 거짓 해명에 재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 2015년 오마이뉴스 기사에서도 떡하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에 대해 김윤옥 여사라는 표현이 정확하게 들어간 오마이뉴스 기사들이 발견되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 이쯤 되면 사과할 만도 한데 이후 손병관 본인은 자신이 아무리 반론해도 사람들이 못알아듣기에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거기에 심지어 일본 아베 총리의 부인을 아키에 '''여사'''라고 지칭한 기사들까지 검색으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것도 이 기사들은 한국인은 비하하는 가정통신문을 날리는 짓거리나 하는 극우 성향의 학교에게 국유재산을 헐값으로 지원해준 의혹이 터진 것을 다룬 내용이라 오마이측이 내세우는 기준으로 봐도 문맥상으로나 정서상으로나 굳이 여사를 써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기사이다. 그런데도 여사로 지칭한 것이라, 자신들이 스스로 밝힌 기준 자체가 제멋대로라는걸 더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에 일부 보수 네티즌들은 오마이의 손병관이 전임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 중 누구를 더 높게 보며, 어렵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자축하기도 하였다. 방향은 다르지만 문재인 지지자들도 '문재인이 더 만만하게 보이냐'라며 비슷한 논조로 조롱하였다.
사실 해당 논란 자체는 두 인물에 대해서 호칭을 다르게 사용했다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인 기자가 그냥 맞는 지적이라고 수긍하며 다음부터는 주의하겠다고 간단하게 사과를 하고 끝나면 되는 사소한 논란일 뿐이였다. 문제는 손병관 본인이 계속 변명을 대면서 자신은 제대로 한것이라고 하면서 잘못된 해명 근거들을 대며 자신은 틀린게 아니라고 한 것이 논란을 키운 것이다.
이렇게 서로 비방이 오가는 가운데 오마이뉴스 측에서 '''이번 정권 교체에 있어서 국민들은 무임승차한 것에 불과하다는 망발을 일삼았다.''' 촛불 정국을 비롯한 큰 흐름은 자신들 언론이 만든 것이고, 국민은 거기에 편승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한 것. 이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국정원 수작 아니냐며 무리한 프레임을 씌우는 상태에 이르렀다.
게다가 오마이뉴스 측에서는 최신 기사에서 김정숙 여사를 '''부인 김씨'''로 서술하는 식으로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졸렬한 행태를 이어가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12] 문재인 대통령 또한 호칭을 아예 생략한 문재인으로 호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로, 이에 대해서는 어그로를 끌어 이목을 집중시켜 트래픽을 늘려보겠다는 게 아니냐는 말이 농담으로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마이뉴스의 과거 영부인들에 대한 호칭을 검색한 결과 여사와 씨를 그냥 혼용해서 써왔음이 밝혀졌다. 다만 성명+씨가 아니라 성+씨를 쓴 건 김정숙 여사를 대상으로 한 것이 처음이다.
이 손병관의 행태를 옹호한답시고 히틀러 유겐트, 부엉이 바위 같은 소리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13] 이 사람이 정의당 소속임이 드러나 소위 말하는 입진보들의 유착이 줄줄이 꿰이는 상황이다.
또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여사와 씨는 격식이 같다"라는 해석이 있어 이를 가지고 본인들은 낮춰 부를 생각이 없었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이는 오마이뉴스의 초기 태도와 앞뒤가 안 맞는 것으로 분명 오마이뉴스는 탈권위를 위해 여사를 사용하지 않고 씨를 사용한다 하였다. 분명 그들은 여사가 씨보다 격식을 갖춘 표현이라는 생각하에 사용한 것이다. 이 탈권위에 대한 이중성에 대해 욕을 먹자 사실은 탈권위가 아니라고 변명을 하는 셈.
손병관과 한겨레에 동조한 오마이뉴스의 추태를 옹호한 '''김형민'''은 '''SBS CNBC의 피디'''이자 '''딴지일보에서 필명 '산하'로 활동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그런데 김형민의 행동은 참으로 사소하지만, 사람들에게 이 사람이 대체 어디 소속이길래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의 치졸한 행태에 변명하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이 사람이 소속된 언론사와 정당의 비판적인 부분과 논란거리(된 사건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말았다(특히 나무위키의 두 언론사 비판 사건사고 항목들의 내용들). 그 결과 SBS, 오마이뉴스, 한겨레, 딴지일보, 정의당의 공적인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과 분노에 부채질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안 그래도 SBS가 노무현 前 대통령을 고의적으로 조롱하는 일베 성향 기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어 언론으로서의 신뢰도를 스스로 추락시키는 상황이었고 딴지일보는 비정규직한테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고 열정페이로 갑질을 일삼아 쓰레기 언론으로 취급받는 마당이다. 여기에 한겨레가 국민들과 공인을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있는 동시에 오마이뉴스가 동조하고 정의당 소속 인물들이 두 언론사의 만행을 바로잡긴 커녕 옹호해 국민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이런 상황에서 김형민이 SBS와 딴지일보와 거기 관련된 모든 단체에 속한 인물들과 함께 경솔한 옹호 발언을 해버렸으니 '''당연히 수습될 리 없다.'''
하필이면 이 사건이 터질 때 쯤. 10만인 클럽이라는 후원 제도를 야심차게 시작하였으나 논란에 휩싸여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빠른 속도로 후원자가 늘어가던 중 사건이 터지고 16000명에서 속도가 멈춰 오히려 하락. 15000 정도로 떨어진 후로는 하락이 더디어지기는 했으나 문제는 아주 느리게나마 빠지면 빠졌지 오르지는 않는 상황.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10만은 무리지만 1차 목표는 금새 달성할 것 같았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죽을 쒔다. 일단 잠정적으로 참가할 사람들이 빠져나간걸 배제하고 이미 참가하기로 했던 1000여명의 사람들이 빠진 것만 따져도 년 1억이 넘는 돈의 손해. 거기다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 상황이니 타격이 상당할 듯.
2018년 4월 16일 10시 현재 12,285명으로, 1년동안 3천명 이상이 후원을 중단했다.
2019년 5월 1일 18시 현재 9,995명으로, 1년동안 2천명 이상이 후원을 중단했다.

10. 박정희 옹호 논란


5월 15일 오후 4시 정각, 오마이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박정희를 옹호하는 맥락의 기사를 올렸고,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 @ ## @@
우선 기사의 내용만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박정희 정권이 독재자로 군림하여 사회를 망친 대가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는 내용이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오마이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기사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소개한 맥락이다. 기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페이스북 계정이 '박정희는 독재를 감수하고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끌어낸 대한민국의 지도자다.'라는 맥락의 제목을 제대로 검수하지 못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씀으로서 '''박정희 옹호 또는 찬양을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또한 이 기사를 올린 시점이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의 이 일어난 시점과 겹치면서, 오마이뉴스는 한겨레와 같이 "대통령이든 아니든 대통령 영부인이든 아니든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존칭을 붙이고 대하는 것이 예의인데 그런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았으며, 또한 범죄자인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비롯한 보수 정권에게는 비판함과 동시에 거기 동조하는 광고를 싣고 경칭을 붙이는 예우를 다했으면서, 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 문(재인)과 김정숙 씨라는 무례하게 들릴 표현을 쓰고, 자신들의 잘못을 왜 문재인 지지자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시민들에게 돌려 문빠라고 비하한 뒤로,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리지 않고 잘못했으니 살려달라는 비겁한 변명을 하고 있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허나 현재 2017년 5월 18일 오전 3시 49분까지,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는 독자를 우롱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 사과문마저도 오마이뉴스에게 우롱당한 독자들에게만 마치 구독 취소만은 하지 말아달라는 듯 비굴하게 사과한 것이며 나머지 우롱당한 시민들에게는 사과의 한마디조차 없으며, 특히 이 논란에 대한 사과문은 올리지도 않고 이렇게 침묵하고 변명하고 있다. #@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2017년 2월 3일부터 이미 '''똑같은 맥락의 기사'''#@를 써왔고, 2017년 5월 15일과 18일 사이까지 아무런 비판도 문제 제기도 없이 묻혀가듯 삭제하지 않은 걸로 봐서, '''박정희를 찬양하는 언론사라는 오명을 받은 걸''' 설사 사과한다 한들 실수라 변명할 수도 없게 되었다.

11. '문빠, 예의없는 일베' 기사 논란


극렬 문재인 지지자를 비판하는 기사가 나왔다. 한겨레는 꿋꿋히 이명박, 박근혜 前 대통령 시절 보수 인사에게 경칭을 고집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비꼰다는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경고는 있어야 하지만 그동안 호칭 논란, 그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비유를 갖다대었다는 평이다.

12.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 해당 사건에서 페미교사에 대한 반대 의견을 모두 일베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공격을 받았단 표현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을 모두 일베의 소행으로 만드는 프레임을 짰다.

13. 권순민 시민기자 대량 고소 사건


권순민은 한겨레21의 안수찬이 벌였던 "덤벼라, 문빠들아" 사건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안수찬을 옹호했던 같은 계열 기자 중 한명이었다. 당시 안수찬의 "덤벼라 문빠들", 오마이뉴스 권순민의 "광기", 미디어오늘 김도연의 "개떼" 라는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도발 및 과격한 발언으로 인해 집중적으로 공격당했던 인물 중 하나다. 당시 권순민은 안수찬의 망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광기" 라고 지칭을 했고, 김도연도 "개떼" 라는 표현을 써서 안수찬의 발언에 분노한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페이스북 상에서 맹폭격을 당했다.
결과적으로 한겨레21의 안수찬은 사과 후 본인 페이스북 계정 삭제[14], 미디어오늘의 김도연은 사과문 게시 및 미디어 오늘에서 1개월간의 징계 조치를 받았으나 권순민 만큼은 Scott Kwon 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명을 변경하여 폭격을 피해보려 시도하는 등 사과나 반성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 앞의 둘은 엄연히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보니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입장이었을듯 하나, 권순민의 경우 기자라고는 하나 시민기자라는 이름으로 아무나 기사 게재가 가능한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다보니 본인의 행보와 그로 인한 피드백에 대한 마무리를 깔끔하게 지을 생각은 전혀 없었던걸로 보인다.
사건 발생 이후 안수찬의 페이스북 계정 삭제를 끝으로 사태는 잠잠해지는듯 했으나, 사태가 잠잠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권순민은 사태 당시 여러 커뮤니티로 퍼날라진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과 관련하여 과격한 댓글을 단 사람들을 모두 모욕죄로 고소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이와 같은 고소 행위는 과거 보수 진영에서 문제가 많았던 인사들이 주로 행해왔던 행위였지만, 나름 정의당을 지지하고 페미니즘에도 한발 걸쳐있다는 확고한 진보 성향의 기자가 대척점인 우파 진영에서도 지지를 못받는 고소를 통한 분풀이를 시도한다는게 좋게 보일리는 없을 것이다. 고소인원의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수십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실제 확인된 고소 사례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졸렬한놈"을 욕설로 판단, 경찰이 출석요구서를 보내왔다, 같은 게시판 다른 사례와 인벤본문은 삭제되고 구글 저장 페이지 기록 등이 있었다. 당시 친문 성향의 거의 대부분 커뮤니티로 해당 캡쳐본들이 퍼졌는데[15] 오유, 엠엘비파크, 루리웹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고소당했다는 사례가 안나오고 딴지, 인벤, 에펨코리아 등 중소 커뮤니티 위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슈화가 크게 되지 않을 중소 커뮤니티 위주로 고소를 진행하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이와 관련, 오마이뉴스는 해명문을 내어놓았는데#아카이브 고소당한 당사자 중 1인의 반박#으로 졸속으로 내놓은 해명문이라는 비난만 받게 되었다. 해명문에는 해당 사건이 권순민의 페이스북 게시물로 인한 고소인과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했으나 실제 권순민의 고소는 오마이뉴스의 기사 링크를 갖고 온 게시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 오마이뉴스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되어버렸다. 반박에 의하면 오마이뉴스의 해명문은 권순민의 말만 듣고 썼거나, 이전에 올라온 출석요구서 관련 게시물만 보고 권순민에게는 사실 여부 확인조차 안해보고 쓴 것이라는 결론이 되기 때문이다.
9월 들어 사건진행이 빠르게 되는 경우 권순민 측에서 합의 요청까지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합의 요구 금액은 세자릿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략적인 고소 인원은 30~40명 선이며, 합의 유도 및 합의금 조정 등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 땐 변희재, 강용석의 사례와 같은 '합의금 장사'를 목적으로 한 고소인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된다.
결과적으로는 합의금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 한 몇 명, 소액의 벌금 부과로 종료되는 즉결심판으로 마무리 한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혐의 처리로 종결되었다. 어떤 의도로 고소를 한 것인지는 결국 알 수 없게 되었지만[16] 본인이 딱히 명예회복을 했다거나 금전적 이득을 봤다거나 하는 구체적 소득 없이 두고두고 까일 흑역사만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오마이뉴스는 언론사 이름을 달고 나온 기사에조차 책임을 지지 않고 기자 관리도 못하는 유사언론사 인증을 했다.

14. 240번 버스 사건 양비론


처음 주장이 나올 때는 버스 기사만 아주 매장하기 바쁘더니 이제는 자기들도 피해자라 주장하며 덮고 잊자고 한다. '240번 버스' 무차별 사냥, 왜 이리 분노하는가 아카이브

15. 일베가 변형한 2020 도쿄올림픽 로고 사용


아카이브 기사 네이버 기사 # @
[image]
오마이뉴스에서 사용된 일베 변형로고
[image]
공식 로고


16. 이준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당 회의 중 "아, 씨"라고 발언했다는 기사를 5월 20일에 냈으나, 이후 허위사실로 밝혀져 5월 31일 다음과 같은 정정보도를 냈다.

<오마이뉴스>가 5월 20일 보도한 <바른미래당 또 공개설전... 채이배·임재훈·최도자 임명 강행>에서 애초 이준석 최고위원이 "아씨"라고 발언했다고 게재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아니"라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기자의 착오로 잘못된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이준석 최고위원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17. 도를 넘은 친중 성향


2019년 들어 미세먼지가 심각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하라는 지적도 나왔고 거기에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양을 줄이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마이뉴스는 오히려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라는 기사를 통해 환경운동연합 시민단체의 주장을 실어 미세먼지의 책임이 중국의 책임이 아니며 오히려 중국탓을 언론이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이런인식이 됐다며 중국을 쉴드치는 기사를 썼다가 많은 욕을 먹었다. 심지어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에서도 조차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친문 커뮤니티인 루리웹, 뽐뿌, 클리앙에서 조차 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 많았고 오마이뉴스가 중국몽을 함께한다며 비꼬기도 했다.

18.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관련


윤미향이용수 전 정대협 공동대표를 포함한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해왔다는 논란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윤미향을 지원한 한경오 중 오마이뉴스에서 윤미향이 깊게 개입한 수요집회를 미화하는 기사를 싣는 중립적이지 못한 행보를 보였다.

19. 그 외의 문제점


철도 동호인에게도 평판이 매우 안 좋다. 위에서 말한대로 '''아무나 기사를 올릴수 있으니''' 철도계의 각종 핌피를 옹호하는 사례가 꽤 있기 때문이다. 철도 동호인에게 평판이 좋은 한우진의 기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는 SBS나 조선일보에도 글을 쓴다. 그냥 발이 넓은 사람.
오마이뉴스 철도 관련 기사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첫번째가 전문성 부재, 둘째 지역시민운동, 셋째 철도노조 위주의 시각이기때문이다. 일단 시사,정치 등을 제외하면 전문가가 드물다보니 밀리터리과학 분야 등과 마찬가지로 기초 이해도 없이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비수도권 도시철도의 경우, 지역운동 차원에서 지역 뉴스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기자들이 많으니 그 논조 역시 지역 시민단체(참여연대나 환경운동연합 지부 등)의 시각을 바탕으로 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 논조의 기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17] 참고로 위의 '지역비하에 대한 이중잣대'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관련 기사 역시 대전광역시 시민단체 회원이 대구광역시 시민단체 회원의 초청을 받아 둘러보고 쓴 기사다.
굳이 철도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진영논리로 '''무조건 정부는 나빠요!'''를 외치다가 별별 희한한 주장을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한 기사 내에서''' 문장들끼리 서로 반박하고 있는 광경도 보이는 정도(…).
과거에 국정원 간부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다. 한 나라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의 고위직 간부의 신상 정보를 함부로 노출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많다.
이곳 소속 홍성식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열애설이 터진 설현에 대한 성희롱 글을 올렸다. 그 기자 의 글에는 설현에 대한 저질스러운 성희롱과 설현의 남자친구 지코에 대한 모욕적인 욕설이 담겨있으니 두 사람의 팬이면 링크 클릭 전 주의할 것. 링크, 캡처
상기의 내용들처럼 편파보도로 논란을 일으킨 오마이뉴스는 성소수자를 고의로 아웃팅시키는 메갈리아 집단(메갤로 부터 파생된 메갈, 메갈4, 워마드 등)을 자신들이 쉴드를 쳐주었음에도 성소수자를 배제한다는 명목으로 국민일보를 대놓고 디스했다.#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이 나왔는데 오마이뉴스는 오히려 조선일보가 과도한 정치색안경으로 김제동을 공격한다며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썼지만 같은 진영 인사가 공격 당하자 김제동 편에 서며 지나친 진영논리로 옹호한다며 욕먹고 있다.
민족주의를 외치는 대표적인 언론중 하나이며 이상할 만큼 일본과 서양에는 제국주의 국가라고 획일화하고 부정적이다. 외국이라고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탓에 지나친 국뽕의 우려가 나온다.
그에 비해 한국 민족주의 비판에는 소극적이거나 피해자나 약소국의 방어적인 민족주의 라고 감싸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는 종북몰이와 빨갱이는 21세기에 맞지않는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이라고 비난하지만 친일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면도 보인다.
진중권을 '''보수 야권 대권주자'''라고 언급했다.#
보수진영이 내세우는 반중프레임에 대해 비판하면서, 중국의 인권 문제, 환경오염 문제, 동북공정 문제와 관련한 민족주의 문제 등은 한국이나 미국도 거의 마찬가지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보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더 친중이었다고 비판했다. 한국, 미국도 인종차별, 민족주의, 환경오염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일부 보수진영의 혐중에 가까운 극단적인 반중정서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한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이니 중국을 비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식의 주장이 적절한지 의문이다. 보수진영이 내세우는 '반중', 한국판 트럼프주의

20. 90년대생 남성 기사


n번방 사건이 터지자, 단순히 n번방 가해자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90년대생 남성을 싸잡아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 모습을 보였다. 제목이 '우리 모두는 가해자였다 : 90년대생 남성들에게'로,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아예 대놓고 래디컬 페미니즘 언론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이후 본인들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제목을 바꾼 듯하다.


[1] 이 기사의 경우 평가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비판글이 베댓이 되는 등 호응도는 낮은 편이다.[2] 이 기사를 쓴 사람의 남편은 '착한 짜장면 집' 주인으로 먹거리 X파일에 출연한 적 있다.[3] 아무나 글을 올리다 보니 사실이 아니거나 편협한 내용이 걸러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둘은 꽤 통한다. 그래도 위키라는 형식 덕분에 이상한 내용을 쉽게 잘라낼 수 있는 나무위키와 비교하면 더 못한 점도 있다.[4] 천안함, '선거용 친위쿠데타' 아니라면 답하라[5] 납득할 수 없는 북한 어뢰 공격설[6] 가리비 나왔던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7] "어뢰추진체 부착물질 '붉은 멍게' 아니다" 국방부 조사본부 밝혀...."생명체 DNA 조각 검출 안돼"[8] '붉은 멍게' 보도, 사과드립니다. 천안함 '1번 어뢰추진체' 부착물질 사실검증, 소홀했습니다[9] 이 기자는 섬 사람을 섬'''놈'''이라 칭하지만 서울 시민이나 육지 거주자는 육지'''것''', 서울'''것'''이라 칭한다. '것'은 사물 명칭이며, 따라서 아예 사람은 물론 '생물'도 아니라는 것이다.[10]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북한의 독재를 희석시키는 것이라는 여론도 있다.[11] 사석에서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한 발언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3391[12] 기사가 올라간 15일 당시는 뻐팅기다 하루 뒤인 16일 오후 6시경 성 포함 이름+씨로 은근슬쩍 고치는 추태를 보였다.[13] 부엉이바위는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한 장소다. 즉 친노친문계의 역린을 건드려서 도발하고 있는 것.[14] 후속 및 상세 내용은 안수찬 항목 또는 한겨레/비판 항목 참조[15] 상단의 권순민 페이스북 캡쳐화면은 엠엘비파크[16] 합의금 장사가 확실하다고 보기엔 생각보다 집요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 처음엔 그런 의도였지만 이후 여론이 안좋아져서 슬그머니 목표 수정을 한 것일수도 있다.[17] 그런데 그 시민단체들이 오마이뉴스의 그런 기사를 '''언론 보도'''랍시고 인용하는 일이 많다(…) 교묘한 순환논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