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밈
ㄱ~ㅎ 순 정렬. 자음마다 모음 순 정렬.
1. 개요
우왁굳의 별명 및 우왁굳 방송 전용 밈들을 정리한 문서.
주의할점으로는 이 문서에는 오래되어 사실상 죽어버린 별명이나 밈도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변명을 해보자면 이 문서의 전신이 되는 문단이 무려 2015년 7월에 처음 작성되었고[1] 당시부터 작성된 부분이 어떤 형태로든 남아있기 때문. 그러나 밈이 죽었는가의 기준이 모호하여 분류 기준이 없을 뿐더러, 분류 자체도 상당한 중노동이 될것이기에 이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2. 별명
2.1. ㄱ~ㄴ
- 간석동 그새끼 - 유래는 일단 우왁굳이 심심해서 집을 알아보던 중 지도에 간석동[2] 이 찍히자 시청자들이 간석동 사냐며 물타기하던 것으로 시작하여, 이후 같은 날 탬탬버린과 첫 합방을 했는데 이때 서로 근황을 묻던 중 우왁굳이 "나중에 우왁굳? 아~ 그새끼? 이러면서 모르는 척 하면 안 돼."라는 식의 드립을 쳤고 이에 시청자들이 웃으며 상기된 간석동과 이어 붙인 별명이다. 이후 '간석동 ○○○'라는 식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왔으며, 대략 간석동 로건, 간석동 개츠비, 간석동 독사 등이 있다. 2017년 8월 말 이사[3] 했기 때문에 이제는 사용하기 애매한 별명이 되었으나 2021년에도 활발히 사용된다.
- 겜잘택 / 겜못택 - 게임을 잘한다, 못한다는 뜻의 ‘겜잘’, ' 겜못'에 우왁굳의 본명 마지막 글자 ‘택’[4] 을 합성한 별명으로, 당연히 우왁굳이 게임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일땐 전자가, 못하는 모습을 보일땐 후자가 쓰인다.
- 날강두 - 어원은 당연히 왁두 이름의 근원인 호날두의 유명한 날강두 사건. 방송을 날로 먹거나 나름 높은 금액의 도네를 날로 먹을때 언급된다.
2.2. ㄷ
- 답답맨 - 트위치로 넘어간 이후 하스스톤을 몇 번 했는데 유입 시청자들이 우왁굳의 플레이가 답답하다며 난리치자, 자포자기로 침착맨을 패러디해 붙인 별명. 이후부턴 꼭 하스스톤이 아니여도 게임에서 답답한 플레이를 보일 때마다 종종 보인다.
- 디잔 - 잔디를 거꾸로 한 것으로, 오버워치를 할때 자신을 알아보는 이가 많아지자 플레이나 콘텐츠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변경한 닉네임이다. 이후엔 우왁굳이 오버워치를 할때 갑자기 각성하여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면 이에 시청자들이 "역시 디잔님.", "프로게이머 디잔." 이라는 식으로 우왁굳과 다른 사람 취급을 하는게 백미이다.
- 든든왁 - 든든하다 왁갈통의 준말. 쉽게 말해 우왁굳의 능지비하(...) 어몽어스 합방 당시 감성으로만 추리하며 생사람을 잡아대자 답답한 시청자들이 든든하다 왁갈통을 외쳐대자 우왁굳 스스로 닉네임으로 지어버렸다. 이후 추리게임을 할때나 어몽어스를 연상시키는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를 플레이할때 든든왁이라고 부른다.
- 똥겜 페이커 - 인디 게임(특히 비주류 게임)과 닷징 게임, 축구 게임, 레이싱 게임에만 매우 높은 숙련도와 컨트롤을 보여주는 우왁굳에게 마치 똥겜에서만 페이커 같은 실력이 발휘된다고 침팬지들이 붙인 별명이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게임에선 영 실력발휘를 못하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이기도 하다. 우왁굳 본인도 은근히 이 별명이 마음에 드는듯.
- 똥택이형 - 2017년 10월 3일자 방송에서 똥을 참지 못하고 급방종한 사건으로 인해 탄생하게 된 별명. 채팅방에 4000명 가량을 남겨두고 똥싸러 방종을 때린 왁굳의 모습에 벙쪄 버린 시청자들은 방종 이후에도 채팅방에서 이 별명을 줄기차게 부르며 기다렸다고 한다. 이후에도 한동안 유행할 예정이라고...
2.3. ㅁ~ㅂ
- 마틴 - 팬들이 만든 어몽어스 팬아트를 중국에서 무단으로 스크랩하여 각종 상품들[5] 을 만들고 전국 문방구에 판매하였다. 그 중에는 어몽어스 카드도 있었는데 여기서 우왁굳 캐릭터의 이름을 뜬금없이 마틴이라 표기해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6] 우왁굳 본인이 찍은것을 포함하여 상품 언박싱 영상이 유튜브에 몇몇 존재한다.[7]
- 무능택 - 2017년 10월 21일 게임 홀드패스트 서버부하 테스트에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포탄에 맞아 숨지거나 총에맞아 죽는 등 팀을 잘 이끌지 못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ㅡ능,무능택등의 조롱을 들었다. 유독 그가 이끄는 자들은 사망률이 높다고......
- 비유학과 수석 장학생 - 비유를 정말 찰지게 잘 한다. 특히 상대를 까내릴때 더더욱 그렇다. 09시절 부터 있었던 별명이다. 바리에이션으로 비유학과 09학번, 비유학과 교수님 등이 있다.
- 빅 스킵맨 - 본인의 팬카페인 왁물원을 탐방할 때, 영상이 나오면 빠르게 스킵하고 뒤로가기를 눌러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라 붙은 별명. 가끔씩 재밌는 건 그냥 보기도 하지만, 어쩔 땐 노잼이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영상이여도 스킵하지 않고 그냥 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알 수 없다. (하지만 보통 본인 취향의 차 관련 영상이나 음식 영상은 넘어가지 않고 본다.) 예시
2.4. ㅅ
- 서른영택 - 2016년. 우왁굳의 나이가 30이였던 것을 이용해 서든어택을 패러디한 별명. 유래는 우왁굳이 더쉽 - 왁인마를 잡아라 콘텐츠를 진행하던 중, 보통 왁인마 콘텐츠와는 다르게 몸을 어느정도 사리며 FPS처럼 플레이하자 채팅에서 나왔던 드립이다. 당연히 2017년 부터 우왁굳의 나이가 30이 넘자 잘 안 쓰이게 됐다.
- 소왁굳 - 조랭몬이 자신의 애인인 개구몽을 아키네이터에서 검색했는데, 질문 중에서 '동물 이름이 들어갑니까?'가 나와서 예라고 답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왁굳이 나와버려서(...) 우왁굳의 '우'가 소(牛)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드립이 나와(...) 생긴 별명이다. 바리에이션으로 '牛왁굳'이 있다.[8]
- 수령님 - 우왁굳을 경애하는 지도자에 빗대어 이르는 표현. 주로 시청자를 노예처럼 부려먹는 그의 독재자적 면모를 꼬집기 위해 사용되는 별명이나, 종종 존경의 의미가 담기기도 한다. 팬카페의 이름인 우리왁굳끼리 역시 여기서 유래했다. 이 별명에서 유래한 유행어 '수령턴'도 있다.[9]
- 슬로우 스타터
- 쌀국수 - 2020년 12월 5일 방송에서 쌀국수를 배달시킨 후, 최근 인어공주 실사화등 정치적 올바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라면이 쌀국수일 수도 있다는 농담 후 자기가 우왁굳이 아닌 쌀국수라 주장하면서 생긴 별명
- 쌀택이형 - 어느 한 시청자가 도네로 뜬금없이 "퇴근하자마자 달려왔어. 쌀택이형 나 영거같아."라는 어순을 바꾼 드립을 치자 우왁굳이 어이가 없다며 실소를 터트렸고 이를 계기로 시청자들이 하나 둘 쌀택이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별명. 후술된 유행어에서 풀버전인 쌀택이형 나 영거같아라는 밈으로도 자리잡았다. 비슷한 드립으로 '쌌택이형 나 영어'가 있다.
2.5. ㅇ
- 오억굳/오억택 - 보통 호탕하게 돈을쓸때 쓰인다. 서버 콘텐츠 때 서버를 대여한다든지, 공모전 때 폰트를 써야하는데 유료폰트를 써야 할 때 등의 상황에 돈을 부자처럼 흔쾌히 쓸 때 쓰이는 밈.
- 오영태크놀노지 - 유래는 우왁굳의 본명 오영택 + 테크놀로지 + 노지이다. 노지가 우왁굳에게 붙혀준 애칭이자, 우왁굳과 노지 듀오의 애칭이다. 현재는 노지가 직장 생활로 인해 방송을 쉬고 있기에 들을 수 없다.
- 오짱 - 우왁굳이 일본 유학파였던 것을 통해 우왁굳의 본명인 오영택의 '오'에 'ちゃん'을 붙인 것. 유래는 노지가 이렇게 불렀던 것을 계기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쓰이게 되었다.
- 우리왁 / 느그왁 - 다음팟 이원방송 시절 생긴 별명으로 유래는 당연히 호날두를 패러디한 것. 피파 방송을 할때 주로 쓰인다.
- 영택이형 - 우왁굳의 본명이 '오영택'이라서 붙은 별명. 오래 전부터 클럽원들이 이렇게 불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클럽원, 시청자 가릴 것 없이 자주 부르는 애칭이다.
- 앵그리머 - 앵그리 + 스트리머. 트위치 이적 후 왁초리로 시청자들을 패는 클립이 다른 방에 자주 수출되며 생긴 별명. 항상 화나있는 스트리머, 안화나있는적이 없는 스트리머 앵그리머의 극대노
- 왁가놈 - 왁굳 + ~가놈. 왁굳이 가볍게 비판받을 만한 일을 했을 때, 농담+놀림조로 왁가놈이라고 부른다. 진지하게 비난하는 뉘앙스는 아니다.
- 왁기 - 왁굳 + 모기. 시참콘텐츠에서 참여자들에게 모든 걸 맡기고 딴짓하러가거나 우왁군 본인보다 인지도가 높은 스트리머와 합방을 해서 구독자와 조회수를 쪽쪽 빨아먹을때 쓰이지만, 정작 합방을 하는 스트리머의 대다수가 이미 우왁굳의 옛 위상을 알고있거나 팬이기 때문에 농담으로 친다. 왁기 드립이 나올때 가장 자주 빨아먹히는 대상은 어째선지 사나고.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막 시작됐을때는 백종원도 빨린적 있다. 침팬지를 빨아먹는 사진에 우웅~쵹! 왁기띠! 라는 음성도 있다.
- 왁교익 - 왁굳 + 황교익. 음식 이상형 월드컵에서 엄청 깐깐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는걸 비꼬는 별명.
- 왁굳형[10] / 왁형/ - 가장 자주 쓰이는 별명. 보다시피 우왁굳의 왁굳 혹은 왁에 형을 붙인 말로, 어느 정도 그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형이라고 부른다.
- 왁두 - 별명 자체는 왁굳+호날두[11] 가 기원이며, 여타 별명처럼 플레이에 따라 갓두 / 킹갓두 / 좆두 / 혐두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참고로 현재는 어느 혜성같이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와 의미가 합쳐졌는데, 해당 캐릭터는 큰 코와 턱, 오묘한 표정이 시너지를 일으켜 당사자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 그동안 귀엽거나 멋지게 그려지던 우왁굳을 밀어내 버렸으며 현재에 이르러선 사실상 왁굳의 대표 캐릭터로 굳혀져 버렸다. 덩달아 아재나 할배 이미지가 증가한 건 덤. 그동안 딱히 모습이 정착이 안 된 우왁굳 캐릭터이기에 자기 취향대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때 주로 왁두의 모습으로 만든다.[12] 최근 휠라 콜라보를 위해 저작권을 원작자에게서 구매했다고 한다. 500만 원 도네가 터지면서 그 돈을 메꾼건 덤. '왁두새끼'라고 불릴 때도 있다.
- 왁인마 - 우왁굳과 살인마의 합성어. 유래는 게임 더 쉽에서 만든 메인 콘텐츠인 '왁인마를 피해라'에서 설정한 자신의 역할로, 술래잡기의 술래라고 보면 된다.더쉽이 관에 들어간 이후에도 살아 남아 어느 게임에서든 우왁굳이 다른 플레이어를 살해할 때마다 이렇게 불린다.
- 우한굳[13] - 20년 초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과 맞물려, 우왁굳의 계속되는 기침으로 인해 우한굳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 위끗 - 피파 커스텀 시 해설자가 부를 때를 대비해 자신의 캐릭터 이름으로 우왁굳과 발음이 가장 비슷한 ‘weeket’을 선택한 것이 그 유래. 이후엔 어떤 게임의 닉네임을 지을 때 우왁굳이 이미 있으면 진짜우왁굳, 리얼우왁굳과 함께 종종 사용된다.
- 유방굳 - 우왁굳이 오버워치 부산 맵을 구경하고 나서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마칠 때, 유바(유튜브 Bye~)를 귀엽게 말하기 위해서 비음을 넣자 유방(...)으로 발음했다. 당황한 우왁굳은 귀엽게 말하기 위해서였다며 해명하였다. 그렇지만 우왁굳의 시청자들은 유방+우왁굳=유방굳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창조해냈다(...)
- 인천작은돌고래 - 2016년에 GTA5에서 예의없는 초등학생을 만나자 자신의 닉네임을 '인천작은돌고래'로 속여서 소개한 것에 유래했다. 2015년에 진행했던 울산큰고래의 고래패밀리와의 합방을 통해 울산큰고래와 어느 정도 아는 사이였기에 울산큰고래의 닉네임을 자신에 맞게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에는 이 별명이 호평을 받았기에 팬아트가 그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울산큰고래 트위치 스트리머 비방 사건 이후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별명이 되었다.[14] 최근에는 팬아트용로봇이 제작한 왁두버전 인천작은돌고래도 생겨 왁두월드컵 확장판에 올라왔다.[15]
2.6. ㅈ~ㅎ
-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 우왁굳이 자신의 스폰서 중 하나인 피씨플러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시청자들에 한해 진행하는 피씨플러스배 현실모드 콘텐츠에서 비싼 제품을 구매한 시청자에게는 좋은 무기를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게는 안 좋은 무기를 부여하자 채팅창에서 유료 콘텐츠, 현질모드 등의 드립이 터지다가 나와서 인기를 끌게된 별명.물론 우왁굳은 별풍선 등 후원에 반갑고 행복한 반응을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고 욕하는게 아니라 농담조로 부르는 것이니 안심하자.[16]
- 쩝쩝충 - 방송에서 음식을먹을때 쩝쩝 소리를 많이 낸다고해서 쩝쩝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때 생방송 시청자들은 우왁굳 쩝쩝소리만 좋다고 하는 시청자 생각보다 많다.[17] 아내인 김수현 아나운서는 우왁굳을 두고 상당한 쩝쩝충이라고 한다. 타 스트리머에 비해서 유난이 크며, 우왁굳피셜로 마이크 앞에서 바로 먹기 때문에 크게 소리가 난다고 한다.,, 실제 팬카페에도 쩝쩝 관련 된 짤이 있고 우왁굳의 유튜브에도 쩝쩝 관련 영상이 있다.
- 존쩝씹 - 존나 쩝쩝거리네 씹새끼의 준말(...). 쩝쩝충과 일맥상통한다. 우왁굳의 식사 영상을 도네로 받은 악녀가 반사적으로 우왁굳의 쩝쩝소리를 욕을 했다가 뒤늦게 우왁굳임을 알고 비명까지 지르며 절규했다.[18] 우왁굳은 이 영상을 역으로 도네로 봤지만 그냥 누구냐고 물어보고 넘겼지만 이후 악녀는 우왁굳을 욕한 여자라는 별칭이 붙어 합방도 하게되었으니 좋은 결말. 배틀그라운드 합방에서도 우왁굳 앞에서 얌전해진 악녀에게 우왁굳이 평소에 악녀는 매운맛이라고 지적하면서 존쩝씹을 가지고 역으로 놀리기도 했다.
- 콧물형 - 09시절 노가리를 할때 자주 콧물을 훌쩍였던거에 붙은 별명. 현재는 훌쩍이는 빈도가 줄어들어 안쓰인다. 딱히 소통이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던 아프리카 시절이였기 때문에 당시 비염을 앓았는지는 불명이다. 그 때문에 복귀 이후 시청자들은 콧물드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편.
- 초탄굳 -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중 상대를 발견시 초탄은 매우 정확한 타게팅을 보여주나 이후 탄이 모두 빗나가 붙여진 별명. 유튜브 영상에도 자주 볼 수 있고, 트위치에서 배그 생방을 시청할 시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 택 - 유래는 우왁굳의 본명 오영택의 "택". 주로 개복어가 우왁굳을 이렇게 부른다. 09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쓰고 있는 그의 우왁굳에 대한 애칭이다.
- 태긩♥ - 엔젤님이 본인의 핸드폰에 우왁굳의 본명 오영택의 "택"을 따서 '태긩♥'이라고 저장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0:35 부분 참고)
- 퇴물
과거의 인식 - 사용에 큰 주의가 요구된다. 오직 우왁굳TV의 크루원들이 자기 자신을 자조할 때나 사용하기 때문이다.[19] 우왁굳 방송에서 이 단어는 마치 흑인들이 자신들끼리 N-word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왁굳TV가 방송 복귀 이후 시청자가 많이 없었을 때 악성 안티팬들에게 퇴물이라고 욕을 먹는 것에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담조나 자조적인 의미로 쓰일 땐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지만, 우왁굳TV에게 모욕을 주려는 용도로 사용했을 땐 우왁굳TV의 팬덤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시청자가 많이 없었을 때의 우왁굳TV 크루원들이 자신을 자조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시청자가 다시 많아져 메인 스트림에 다시 오른 지금은 다른 사람이 이 단어를 쓰면 우왁굳 팬덤에게 뭇매를 맞거나 눈치 없는 새X라고 욕을 먹을 수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최단기 퇴물'이 있지만, 최단기 퇴물은 우왁굳TV의 시청자들만이 쓸 수 있는 우왁굳TV의 애칭이며, 이마저도 사용에 큰 주의가 요구된다.[20][21]
현재의 인식 - 우왁굳이 팬과의 거리감이 적기에 강도가 낮아진 감이 있다. 알잘딱만 하면 큰 문제는 없다.
현재의 인식 - 우왁굳이 팬과의 거리감이 적기에 강도가 낮아진 감이 있다. 알잘딱만 하면 큰 문제는 없다.
- 형 - 성별이 여자인 시청자들도 우왁굳을 형이라고 부른다(...)[22] 심지어 우왁굳보다 나이가 많은 시청자도 우왁굳을 형이라고 부른다(...) 알고보면 여성 시청자들이 꽤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왁청자들의 성비를 함부로 추측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3. 밈
우왁굳이 방송멘트에서 자주 썼거나 쓰는, 혹은 방송에서 흥한 표현들. 왁굳 특유의 입담과 찰진 멘트, 적재적소에 터지는 단어 선택 등 진행하는 콘텐츠 내에서 벌어지는 일 뿐만 아니라 우왁굳의 말투 자체도 방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미요소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중독되어 채팅 등에서 따라하곤 한다. 유행어 별 특유의 발음과 운율 또한 그 재미를 더한다. 사실 이들 중 반은 말버릇에 가깝지만, 나머지 반은 왁굳이 겨우 한 두번 쓰고 지나갔던 발언(?)에 불과함에도 시청자들끼리 되뇌며 계속 쓰이는 것들이다.
3.1. 숫자
- 2~3 자리 단어[23] - 이름을 부를 때 첫 자리를 성씨처럼 취급해서 나머지 부분을 이름처럼 말하는 말버릇 - 초창기 때부터 사용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쓰는 말버릇이다.[24]
- 2+1전드/게노 - 2020년 5월 9일자 모여봐요 동물의 숲 방송에서 시청자 섬 게시판에 레전드를 날려쓴것이 시작 시청자들이 2+1전드, 2+1게노를 쓰면서 퍼졌다
- 3전드 - 2+1전드/게노를 읽기 쉽게 만든 유행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시청자 섬 게시판에 쓰기도 하였다
3.2. A~Z
- D진다 - 시청자들과 같이 게임을 할 때 시청자들이 왁굳의 통제를 벗어나려 하거나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상황이나 몬스터에게 하는 말. 시작은 피파 16 리그 경기서 한 수비수인 시청자가 실수를 하자 "아탱아 D진다!"라 외친것이 유래이다.
- Enemy - 원래발음은 [ˈenəmi] 로 "에너미"라고 발음 하는게 맞지만, 왁굳은 "이너미"라는 특이한 발음을 고집한다. 채팅창이나 도네로 놀림당해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있다.유사 사례로는 부켓과 됬이 있다
- I'm your slave, Master. - 2013년 Reign of Kings을 플레이했을 때, 외국인 플레이어들에게 납치당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둘러댄 넋두리에서 비롯한 말이다. 이 말이 의외로 히트를 쳐서 그 당시엔 높은 조회수였던 22만을 찍게되어서 그 이후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외국인 플레이어에게 납치당하면 반드시 나오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 PJ - 다음팟과의 이원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 팟수들이 서운하지 않도록 BJ나 PD를 언급할때 PJ로 표현한다. 트위치 이적 후에는 스트리머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tlqkf - 한영변환하면 나오는 그것의 순화버전. 욕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편도 아니고 무의식 중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막에선 저렇게 순화해서 표현한다.
- Vow - 우왁굳이 가구를 쌓아서 올라가는 게임을 할때 생긴 밈으로, 와우가 아닌 봐우로 발음하며 느끼한 발음때문인지 중간에 엔젤님에게 전화가 와서 제지를 받기도 했다. 주로 할 말이 없을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3.3. ㄱ
- 각 -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도 줄기차게 써먹는 드립인 만큼 우왁굳이 원조가 아니지만, 다른 우왁굳 관련 밈과 엮여서 바리에이션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밈이다.
- 고멤 - 고정 멤버의 준말. 시청자 참여 콘텐츠에 고정 참가하는 멤버들을 일컫는다. 기존의 시청자 참여 콘텐츠에 개근하는 얼굴마담 네임드 시청자들이 정식 콘텐츠로써 정착한 것이다. 우왁굳 TV의 규모에 비해 합방을 잘 안하는 방송 특성상 대체체라고 볼 수 있으며, 멤버들이 전부 개성이 넘쳐나서 시청자들은 만족 중이다.
-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 게임을 하며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방법으로 깰려고 하거나 건축물 설계를 해괴하게 할때 지적하는 시청자들에게 하는 말.
- 그러머는~ - 사투리 아닌 사투리로 그러면 ~~ 이렇게이렇게 하자는 뜻으로 무언가 제안할 때 사용. 핵심포인트는 우왁굳 클럽 대부분이 말투가 전염돼서 개구멍, 천양, 개복어 등이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
-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 보통
- 그로치! - 보다시피 '그렇지'라는 의미로, 역시 주로 게임을 하다가 상황이 잘 흘러가는 것 같으면 자주 나오는 단어이다. 이 그로치는 상황의 긍정적인 정도에 따라 세 가지 레벨로 나뉜다.
- 그 xx - 사운드 문제로 훈수를 듣자 짜증내며 훈수대로 했다가 정말 해결되자 급 태도를 돌변한 그 사건, 팬들에게 압도적인 추천수를 받아 카페 대문으로 선정된 충격적인 비주얼의 그 팬아트, 진행에 자잘한 차질이 많았던 포트나이트 시청자 참가 콘텐츠를 그 운동회로 칭하는 등 영 결말이 좋지 않거나 우왁굳이 골탕먹은 사건을 뜻한다.
- 극찬 - 엄청난 난이도를 가진 게임을 할때 우왁굳이 빡칠경우 일명 돌려서 극찬하는거라고 놀리는 의미로 쓰인다. 실제로 고난이도 게임은 상당히 단순한 구성을 가지는 편이라 물리엔진 버그를 제외하면 게임이 안정적이기 마련이라 플레이를 할때는 욕을 하지만 게임을 종료하고 스팀 평가할때는 추천을 하는경우가 많다.
- 굴 소스 - 항상 팬치들이 왁굳형에게 전화데이트, 편지, 노래 등 얘기를 할 때 '방종', '휴방'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면서 우왁굳을 그리워하는 것을 '그 소스' 라고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원. 우왁굳이 '그 소스'를 말한 적이 있는데 발음이 '굴 소스'로 들리면서 굴 소스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 규성이 - 19년 말에 등장한 도배 관종을 칭한다. 수십개의 계정을 돌려가면서 방송 진행을 방해하였는데, 우왁굳은 이를 기회로 활용, 규성이를 참교육하는 콘텐츠를 진행함으로써 수많은 도네이션과 구독을 받아내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2019년 연말공모전 당시 규성이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작품들이 다수 출시되었다.
- 개같은 거 - 우왁굳이 약간 빡쳤을때 자주 나온다. 주로 게임이나 청자들을 대상으로한다.유사품은로는 쌍놈의 거가 있다.
- 객관안 - 객관성 테스트에서 객관성 100%가 나와 '객관굳'이라는 밈이 생겼고 2020연말 공모전에서 웹툰 부문에서 유사 사륜안으로 나온 객관안이 밈으로 생겼다.[27] 결국 리믹스와 웹툰이 등장하였다.
- 기지방어 - 줄여서 기방이라고도 한다. 기지에 틀어박혀서 방어만 하는 전술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고 그대로 수비에 유리한 지역에 틀어박혀 승기를 굳히는 전술이다. 09시절에는 GTA4에 기방 전술을 쓰면서도 라디오 프로그램마냥 입담으로 게스트와 만담을 진행했기에 야비한 전술임에도 불구하고 재밌어서 인기가 좋았다. 담소기방, 호텔기방, 태평양기방, 우주기방#1#2#3#4#5, 노지스함기방 등 많은 기방 시리즈를 만들어냈으며, 이 때 게스트들[29] 이 당시 우왁굳TV의 주축 멤버[30]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 개똥철학 - 게임 내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게임성등 플레이 요소 분석에 탁월한 우왁굳의 게임 취향이 반영된 밈이다. 스탠리 패러블, 언더테일, 위쳐 3 등 호평받은 게임들을 특유의 돌직구로 까내리며 생겨났다. 두가지 경우의 게임들이 이 소리를 듣는데 스토리에 모든것을 몰빵하여 우왁굳의 취향에 맞지 않거나 정치적 올바름요소나 해체주의 요소를 과도하게게 내세워 거부감을 조성하는 게임들이 개똥철학 소리를 듣는다.
3.4. ㄴ
- 나가 - 우왁굳이 게임에서 주로 하는 말이다.누군가 죽거나 내보내고 싶을 때 "나가." 를 자주 던져준다. 주로 최근에 많이 쓰고 오버워치 콘텐츠나 GTA콘텐츠에서 "나가"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You’re Fired와 뉘앙스가 비슷하다. 우왁굳의 "나가"는 "NAGA"라고 한글 발음 그대로 영어로 바뀌어 유튜브 자막에서 사용되거나 시청자들이 채팅에서 드립으로도 많이 사용하곤 한다.
- 나댐 - 상당히 자주 쓰이는 단어. 오히려 너무 일상화 된 나머지 의식하는 경우도 없다. 관종 성향의 시청자에게 붙히거나 팬카페인 우리왁굳끼리에서 우왁굳의 심기를 거스른 회원에게 친히 제제를 먹일때 사유칸에 쓰인다.
- 나뭇잎 마을 - 우왁굳 방송에서 GTA4의 리버티 시티(HD 세계관)의 '해피니스 아일랜드'를 지칭하는 속어이다. 유래는 알다시피 우왁굳의 나루토 특집 방송에서 유래되었다. 워낙 임팩트가 커서 나루토 관련 용어들이 우왁굳 방송에서 자연스레 정착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GTA4를 더이상 하지 않기에 쓰이지 않는 용어가 되었다.
- 나작왁 - 나만의 작은 우왁굳의 줄임말. 또는 사나고가 만든 3D 작품의 이름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의 얀데레(...) 성향을 잘 나타내는 단어. 현재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우왁굳을 보며 한때 유명했지만 컴백하며 오직 코어팬들만이 돌아왔을때를 추억하며 쓰는 단어다. 쉽게말해 우왁굳은 모두의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것이라는 단어. 나름 소름돋는 밈이지만 우왁굳 본인은 익숙해서(...) 그런지 전혀 불쾌해 하지않는다.
- 나잖아? - 09시절 gta4 미션 도중 방문한 LoveMett.net라는 웹 미팅 사이트에서 자신의 캐릭터(니코 벨릭)를 발견하자 했던 말.[31] 더 쉽 데스노트 모드 중 실수로 죽일 사람으로 자신(...)을 지목해버린 상황에서도 나왔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에서 언덕 위에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쏘다가 그림자인걸 알고 '나잖아?'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의외로 상당히 유행어의 수명이 길어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쓰인다.
- 너 누구야? - 게임에서 엄청난 피지컬을 선 보일 때 나오는 채팅 반응이다. 보통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활약할 때 자주 나온다. 같이 나오는 반응으로 '우리형 어디있어', '메시가 하는중', 등 등이 있다.
- 노숙자 - 우왁굳은 09시절에 노숙자 혐오자 기믹을 밀고나가 큰 웃음을 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윤리적으로 깊게 파고들면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기믹이라서 왁트북 시절부터 더이상 노숙자 혐오자 기믹을 밀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노숙자 관련 상황이 나올 때마다 번번히 회자된다. 또한 우왁굳의 네이버 팬카페 '왁물원'의 최고등급명이 노숙자이기도 했다. 이벤츠성으로 GTA4가 한번 부활했을때는 무논란 지향으로 노숙자를 챙기거나 노숙자를 쫓아가는 경찰을 때려죽이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느그 - 후술할 느그배를 시작으로, 관짝으로 들어가거나 우왁굳과 게임성이 안맞아 혹평을 받는 게임들, 혹은 왁청자들이 싫어하는 게임들 앞에 접두사로 '느그'가 붙기 시작했다(...) 이후엔 시청자 참여 콘텐츠를 자주하는 시청자 중에 관종끼가 있는 시청자들[32] 앞에 붙기 시작했다.
- 느그배 - 더 쉽을 지칭하는 멸칭이다. 2015년 이후 우왁굳의 방송이 다시 서서히 커지며 2013년 부터 우왁굳의 방송을 지탱해 왔던 더 쉽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의견도 갈렸는데, 이 명칭은 더 쉽을 싫어하는 시청자들에게서 만들어진 멸칭이다. 더 쉽을 좋아하는 시청자는 '우리배'라고 부른다.
- 니얼굴 똥꼬 방구 뿡뿡띠 - 이 영상에서 유래된 도발적 표현으로, '앙 기모띠'에서 파생되었다. 이후로는, 시청자 참가 팀 대전 컨텐츠에서도 도발의 형식으로 가끔 사용되고 있다. 아무래도 당시 31세인 우왁굳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귀엽다는 반응이 돌기도 한다.
- 닌탑차이 - 이 영상에서 유래된 말로 초성만 따서 ㄴㅌㅊㅇ라고도 부른다. 아래의 '민수'밈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용례로 쓰이는데, 처음에는 닌자의 신발을 가라고 하다가 후반에 불리해지니까 헤르메스를 왜 안 갔냐면서 욕하는 시청자에서 비롯되어 보통 시청자들이 훈수를 뒀던 내용이 나중가서 불리하게 작용할 때 번복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왜 그걸 했냐는 식으로 욕할 때 사용한다.
3.5. ㄷ~ㅂ
- 당듀금 - 당분간 듀오 금지
- 동택이 - 동생+영택이. 우왁굳의 동생 컨셉을 잡는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
- 두노왁 - Do you know WAK? 주변 지인에게 팬치냐고 묻는것. 결과는 아니여서 쪽팔리거나 그 지인도 왁밍아웃 하는것. 오프라인에서는 딱히 활발하지 못한 팬치들이 많기에 전자 결과를 우려해 고민하는 경우를 왁물원에서 간간히 볼 수 있다.
- 라오어급 - 우왁굳이 스토리에 극찬을 하거나 오히려 다른사람이 볼 땐 무난한 편임에도 고통을 받아서 시청자들이 재미를 볼 때 나오는 말. 복귀 초반에 당시 최고의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면서 스토리와 연출에 호평을 할거라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정작 우왁굳 본인이 큰 감흥을 받지 않았고, 얼마 뒤 삽질 기사를 플레이하며 클리셰 일지도 모르지만 훈훈한 해피엔딩에 극찬을 하며 자기는 이런 스토리가 좋다고 하자 시청자들이 비아냥을 섞은 듯이 말한 것. 이후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끝까지 할때마다 간간히 나온다.
- !드롭스 - [스포주의]"왁굳신드롬" 우왁굳 반응 - 2020 연말공모전 웹툰 부문에서 나온 드립으로 작중 나온 가짜왁굳의 책략으로 팬치들이 진짜왁굳을 버리고 !드롭스를 외치며 달려나가는 장면에서 나왔다, 방송 중 관련 내용(건콘에서의 냉참 작품 패러디)이 나왔을 때 쓰인다.
- 레게노 - 문서 참조
- 마이크로 컨트롤 - 의미 그대로 미세한 조절까지 가능한 컨트롤이라는 의미로, 09시절엔 자주 쓰였지만 현재도 간간히 쓰인다.
- 모국 - 우왁굳이 일본 유학파기에 일본어와 일본 문화[34] 를 잘 아는데, 유입된 뉴비들이 우왁굳이 일본 유학파라는 것을 모르고 한국어에 능통한 지한파 일본인으로 착각하자(...) 올드비들이 이를 이용해서 우왁굳이 일본 국적인 것처럼 뉴비들을 속이고 있다(...) 그렇기에 우왁굳의 시청자들은 일본 관련 상황이 나올때 일본이 마치 우왁굳의 모국인 것처럼 구라를 친다.
- 무난쵸 - 말 그대로 마크 건축 콘테스트 등에서 작품이 평범하거나 무난할 때 쓰인다. 유래는 용과 같이 제로를 플레이하던 도중 발생한 사이비 종교 서브 스토리에서 나온 무난쵸 헤페토나스교의 괴상한 언어.
- 무슨말인지 알지 - 우왁굳이 자주 하는 말. 정작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민수 - 뇌피셜로 훈수를 두는 시청자 혹은 그렇게 훈수를 두는 행위를 지칭한다. 우왁굳의 팬게임에서 우왁굳이 뇌피셜로 훈수를 둔 시청자에게 속아 답답했던 상황을 풍자한 장면에서 유래되었다. 참고로 이 팬게임이 여러모로 레게노였던 점이 장기컨텐츠 왁트모르즈비의 이름도 같은 부분에서 등장한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유래한다.
- 민철 - 민수의 형으로 민수와 반대로 옳은 훈수를 두는 행위를 지칭한다. 이 영상에서 유래되었다.
- 뭐? 닥치라고? 알았어 형 - 기나긴 훈수 도네의 끝에 달리는 말. 너무 길어서 딱봐도 우왁굳 본인이 싫어하겠다고 생각할만한 훈수에 눈치있게 적절하게 달려서 시청자들은 재밌어하는 편이다.
- 밤 가이 - 모터 스포츠에서 멀쩡한 포장길 놔두고 오프로드로 숏컷하는 행위. 참가자였던 다이나믹 리가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에서 막판에 이런 식으로 격차를 줄이거나 역전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 병신삼창 - 09 시절에는 내기를 하면 벌칙으로 "나는 병신이다"를 3번 외치는 것으로 정했다. 우왁굳은 이 벌칙을 매우 부끄러워 했었다.
- 병 형신이야? - 하단의 '형 병신이야?' 부분 참조.
- 분홍티 - 왁인마를 피해라 <반지 원정대> 편의 임팩트 때문에 왁인마=분홍티라는 공식이 생겼을 때도 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발음 그대로 쓴 '부농티'가 있다.
3.6. ㅅ
- 서경 - 램넌트라는 게임할때 시참한 한 팬치가 계속 튕겨서 이유를 물어보니 서경TV라는 지역 브랜드 인터넷을 10년계약으로 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뒤로 인터넷 문제에는 서경 ON을 치게되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
- 서른안 - 왁굳이 서른살이된후 게임에서 딱봐도 보이는걸 지나쳐가거나 시력적요소가 불편해보일때 쓰이는 시청자들 사이의 유행어. 서른영택과 다르게 2020 현재도 간간히 쓰인다. 이젠 엔젤님에게도 쓰인다.
- 속독안 - 우왁굳이 긴 글이나 웹툰을 볼 때 빠르게 훑어보면서 '속독안 on'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손녀 - 우왁굳보다 연하이면서 우왁굳의 열성적인 팬인 여성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한다. 대개 탬탬버린을 뜻하는 말이나, 소니쇼, 숑아, [35] 를 지칭하기도 한다. 우왁굳의 간석동 할배 컨셉이 흥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왁굳보다 연하인 여성팬들이 손녀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가져와서 생긴 용어이다. 게다가 탬탬버린의 어린 목소리도 한 몫했다.
- 바리에이션으로 손자도 존재하지만, 우왁굳보다 연하이면서 우왁굳의 열성적인 팬인 남성 인터넷 방송인이 여성 인터넷 방송인보다 훨씬 많기에 잘 쓰이지않는다. 탬탬버린과 동갑이면서 우왁굳TV의 멤버일 정도로 열성적인 팬이자 동료인 천양에게도 쓰일 법 하지만, 천양의 어린 이미지가 부각되었을 때는 우왁굳이 20대여서 할배 컨셉을 내세우지 않을 때였기에 시기가 안 맞았다.
- 숙제 - 우왁굳이 광고비를 받고 광고나 PPL을 하게 된 게임을 의미한다. 원래 비영리를 추구하다가 전업 스트리머로 전환하며 광고를 어색해 하는 우왁굳의 모습이 마치 숙제를 강제로 하는 듯한 모습인 것에서 착안하여 팬들이 만든 용어이다.
- 순식관 - 순식간+관. 보통 GTA 5 작업모드에서 나오는 단어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지루함을 느껴 탈락이라고 외치며 게임을 종료하자, 팬들이 비꼬면서 만든 말이다.
- 스카피쉬 - 장삐쭈의 영상 도중 나온 스카피쉬~라는 채찍 소리에 왁굳이 빵 터져 쓰이게 된 유행어.
- 승천 - 관의 반댓말로 게임이 재밌어서 어느정도 클리어하거나 뽕을 뽑고 끝냈다는 의미. 이러한 게임은 시청자들은 물론 우왁굳 본인도 좋은 평가를 내린 것들이 대부분이며 승천한 이후에도 자주 언급된다.
- 쌀택이형 나 영거같아 - 어느 한 시청자가 도네로 뜬금없이 "퇴근하자마자 달려왔어. 쌀택이형 나 영거같아." 라는 어순을 바꾼 드립을 치자 우왁굳이 어이가 없다며 실소를 터트렸고 이를 계기로 시청자들이 하나 둘 쓰기시작한 유행어. 보통 상황에 따라 어순을 바꾸기만 하면 돼서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36] 아무래도 처음 도네했던 사람은 영나쌀을 패러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쓰읍...- 기분이 언짢을때 쓰는 표현이다. 이빨사이로 숨을 들이쉬는 소리. 쓰읍 스텍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게임(사람)이 불편하다는 소리다. 보통 3스텍이 쌓이면 왁초리가 발동된다.
- 신세계의 신이 되는 거다!!! - 엄마가 외출한 기념으로 애드리브를 친 게 큰 웃음을 주며 큰 임팩트를 주었다. 하지만 지금은 관련 컨셉을 기피한다. 하지만 2018년 휠라 2차 콜라보 당시 안내 이미지에 판매장소를 부산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으로 소개하며 이 문구를 사용했다.
- 생무 - 2019 연말공모전에서 온갖 뇌절들과 역겨운 왁두를 표현한 팬아트 등작품을 보고 우왁굳이 표현하기를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생리적으로 무리' 라고 말하여 이 후, 이를 재미있게 여긴 시청자들이 밈으로 인용하여 비슷한 작품 혹은 역겨움을 보곤 채팅창엔 줄임말인 생무가 사용되곤 한다.
- 성공,실패 - 도네 및 구독메시지를 무시하는 우왁굳 의 특성상[37] 구독메시지가 몇개월이든 자주 무시한다. 이 점 때
문에 구독자가 00개월(구독개월수) 동안 무시당하기 라
는 구독메시지를 보내도 읽지 않으면 채팅창에서 성공! 이라고 쳐주고 읽으면 실패!러고 쳐 준다. 정 반대로 사 용하기도 한다[38]
는 구독메시지를 보내도 읽지 않으면 채팅창에서 성공! 이라고 쳐주고 읽으면 실패!러고 쳐 준다. 정 반대로 사 용하기도 한다[38]
3.7. ㅇ
- ㅇㅂㅇ - 오뱅있, 오뱅없, 오뱅알이라는 뜻.
3.7.1. 아
- 아! - 무언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혹은 빡친) 우왁굳이 내는 소리. 아주 짧고 강력하며 정확한 딕션으로 외친다.
- 아니~C.VA - 우왁굳이 정말로 욕을 쓰고 싶을때 방송 가운데 사용하는 말이다. 클럽원들을 상대로 사용한적은 아직 없지만 시청자들에게 주로 사용한다. 시청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유행어 중 하나 로 11월 1일 전화 데이트에서 시청자들이 우왁굳이 이 말을 사용 할때가 가장 재밌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 야! ' 를 붙일 때도 많다.
- 아이스 군만두 - 우왁굳의 배우자인 엔젤이 냉동군만두를 구웠는데, 겉은 뜨거운데 속은 얼어있던 사건에서 나온 이야기. 그걸 먹는 우왁굳은 실소를 터트렸고, 그래도 나름 잘 익은 것도 있다고 잘 먹긴 먹은듯하다. 이후 엔젤은 아이스 군만두 사건이 꼬리표로 붙어, 요리치 속성이 붙어버렸고, 이후 냉동군만두의 속도 잘 익힐려고 여러 연구를 했다고 한다. 만두를 익히면서 뚜껑을 덮으면 된다는 이야기.[39][40]
- 아이스크림 토네이도 - GTA 4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고속도로 차선 분리대에 자동차 바퀴를 두고 굴려서 속도를 올리는 버그를 이용한 주법이다. 원래 '애꾸킹'이라는 시청자로부터 유래되어 애꾸킹 토네이도 또는 애꾸 토네이도라고 했으나, 우왁굳이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저 테크닉을 시전하며 아이스크림 토네이도라고 외치다가 실패+시청자들의 공격과 온갖 우연에 의해 계속 처절한 꼴을 당하는 영상이 대히트하여 아이스크림 토네이도가 더 유명해졌다. 13 시절에도 한 번 한 적이 있으나, 이후부턴 GTA 4를 접었기에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되었다.
- 아 우왁굳님이요? - 한때 게임 스트리밍의 전설로 불린만큼 우왁굳의 팬에서 파생된 신생 유명 스트리머들이 나올때, 그들이 이젠 너무 커져서 왁굳을 듣보로 취급해 버린다는 드립. 팬만화 왁크나이트에서 조매력의 대사를 기점으로 퍼지게 되었다. 실제로 우왁굳보다 구독자 수가 많은 스트리머도 많다. 그런이유로 언젠가 우왁굳을 퇴물 취급한다는 개드립. 물론 우왁굳의 특성상 자신의 팬이였던 스트리머와 적극적인 접촉을 꺼릴뿐 탬탬버린, 사나고를 비롯한 팬 출신 스트리머는 우왁굳만 보면 여전히 팬심을 드러낸다.
- 안돼애애애 - 주로 시청자들이 갑자기 거금을 후원했을때 쓰는 리액션. 소리지르는게 아닌 쥐어짜내는 듯한 소리가 특징이다. 실수를 했을때도 쓰인다.
- 앙 기모띠 - 2015년 연말부터 쓰더니 이젠 왁굳의 입에서 뗄래야 뗄 수 없다. 스트리머 본인과 청자들이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애용하고 있다. [41] 바리에이션으로 기모딱이 있다. 기모띠에 딱 잘했다는 말을 붙인 것이다.
- 앙 기분좋아 - 위의 앙 기모띠를 한국말로 바꾼것이다. 현재는 앙 기모띠 보다 자주 쓰이며 유튜브 영상 아웃트로에서도 사용된다.
- 알잘딱깔센 - 개별 문서 참조
- 알자르 타카르센 - 우왁굳 FILA 콜라보 방송때 한 시청자가 "이번 우왁굳 콜라보레이션은 외국 유명 디자이너 알자르 타카르센이 참여하여 더욱 멋졌다." 라는 드립으로 탄생. 위 알잘딱깔센을 변형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현실이 되었다. 2018년 11월 FILA 추가 콜라보가 예정되었고, 이것이 "F/W 알자르 타카르센" 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아니오리 - 우왁굳의 스카이프 닉네임인 aniori에서 유래된 말로, 그 의미를 알 수가 없어 유저들 사이에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단어이다. 2018년 우왁굳 공모전 영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에서는 아니오리가 마을로 소개되기도 했고, 제작 콘테스트 당시엔 개복어가 "아니오리 축구경기장"이라는 이름으로 써먹었다. 팬치들의 영구 미제. 이에 대해 밝히려 시도한 경우 중에서는 <왁심(WACKXIM)>의 "애니 오리지널"의 준말이라는 설이 있다.
- 아, 오셨군요 - vr챗 좋은 목소리 컨테스트 참가자를 뽑던중 한 지원자가 참가영상에 아, 오셨군요 로 시작하는 대사를 쳤고 우왁굳은 이에, 비싸고 고급진 바에서 웨이터가 저런 목소리[42] 로 반겨주면 좋겠다는 말을 한 것이 유래이다.우왁굳이 방송을 켰거나 잠시 자리를 이탈했다 들어올때 주로 사용하며, ㅇ ㅇㅅㄱㄴ, ㅇㅇㅅㄱㅇ, ㅇ,ㅇㅅㄱㅇ 등의 초성형태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 애굳/매굳 - 발로란트 포인트 베팅에서 우왁굳이 승리하는 쪽에 걸면 애굳 패배하는 쪽에 걸면 매굳으로 불린다. 이는 다른 게임을 할 때도 해당된다.
3.7.2. 어~여
- 어~ - 영어권 사람들이 말을 하면서 'uhm...'을 자주 쓰듯이 멘트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추임새.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상황에 따라 톤이나 길이가 바뀌는, 어느 때에나 쓰이는 말이다. 멘트의 시작이나 끝을 '어~'로 할 때도 있다. 노가리 영상 인트로로도 쓰인다.
- 어이생 -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의 준말. 주로 우왁끼에서 노가리 까던중에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귀여운 동물을 볼 때나 상대적으로 혐오스러운 동물을 볼 때나 항상 일관되게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라는 멘트만 쳐서 생겨난 대사다.
- 여윾시 (~다) - 2016년 말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의미는 역시. 13-14 왁굳 시절에 종종 볼수 있었던 '사스가' 와 문맥상 비슷하게 대응하는 단어. 청자들도 자주 따라하는 유행어이다.
- 역겨워 - 하단의 역겹죠?에서 파생된 말로 추정된다. 현재는 역겹죠?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이는 말. 주로 우왁굳이 엽기적인 쿠소 게임이나 캐릭터를 이상하게 꾸미거나 썸네일이 징그럽게 합성된 왁두일때, 또는 동영상 업로드 시간이 심야 내지 새벽[43] 이거나 분량이 어마무시할때 자주 쓰이는 말. 역겨운 콘텐츠 마저 사랑하는 침팬치들의 얀데레급 광신을 잘 나타내는 말이다. 이후 역겹고 귀여운 우왁굳 모음집이란 영상이 따로 만들어졌다.
3.7.3. 오~요
- 용사 - 2020년 6월 29일 약 오전 12시 44분에 유튜브에 있는 충신병자를 말하던 중 나온 말로, 충신증후군과 같은 맥락이다.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강요하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망합니다."와 같은 말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게임과 유튜브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용-이라고 사용되기도 한다
3.7.4. 우~왜
- 우욱 - 흔히 vr챗에서 남성 플레이어가 서브컬쳐계 여성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활동하면 우왁굳이 보여주는 리액션이다. 또는 ㄴㄷㅆ대신에 쓰이기도 한다. 넓은 쓰임으로는 역겨운 것을 봤을 때 쓰인다
- 우주가 또 - 우왁굳이 게임이나 어떤 일을 할때면 우주가 나서서 방해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클럽 동료인 천양과의 ARK: Survival Of The Fittest 합동방송에서 오피셜 서버 2인큐 우승 도전기를 진행하면서 유래되었다. 아크가 피지컬, 전략, 파밍, 장비 테크 등 실력을 요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아닌 몹 리젠이나 랜덤 이벤트 같은 임의성과 운빨에 의해 갖은 상황들이 [45] 안 좋게 돌아가면서 나오게 되었고, 그 상황들과 적절하게 어울리는 이 대사가 당시 방송의 큰 웃음 포인트가 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46][47]
- 우왁굳 로봇 - 문학적인 설정에 그리 큰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우왁굳의 성격상,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로봇들의 크기 설정 비교 영상을 보고 의미 없는 설정놀음이라고 생각해서 우왁굳 자신도 약 2만조 광년 크기의 '우왁굳 로봇'이라는 설정을 만들 수 있다고 드립을 쳤다.[48] 그후 우주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우왁굳 팬들이 천체나 우주에 설치된 시설물이나 우주가 배경인 문학 작품 속의 설정들을 우왁굳 로봇의 크기와 비교를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우왁굳을 왁두로 바꾼 '왁두 로봇'이 있으며 같은 의미이다.
- 유고걸 - 우왁굳의 전 여친을 지칭한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연애를 했고 깨진 듯 하다. 09시절에 간간히 언급하다가 결혼에 골인한 지금은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
- 유부녀 최고야! - 유래는 유튜브 편집자를 구인하던 중 유부녀가 환경상 편집자 조건에 잘 맞자 했던 발언으로, 당연히 청자들은 앞뒤 짤라먹고 유부녀가 최고라는 뜻으로만 쓰고있으며(...) 보통 기혼자인 여성 클럽원 크헐헐과 합방할 때 주로 쓰인다. 우왁굳이 결혼한 지금은 우왁굳의 아내인 엔젤님을 보고 시청자들이 말하는 말로 변질되었다.
- 이런 싸~가지 없는~ - NPC 또는 상대 플레이어가 가소로운 행동을 할 때 나오는 말. 주로 주먹이나 근접무기로 공격하면서 싸가지 없는!을 반복하며 말한다. 이 말이 나오면 60% 우왁굳이 역관광 당한다.
- 이건 거~의 ○○○야[51] - 주로 게임하던 도중 흥미로운 상황이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유를 하면서 잊을만하면 나오는 말.
- 이케다군 - 일본 공포게임에서 편의점 전타임 알바를 지칭하는 말. 후나하시 타쿠야라는 진짜 이름이 있지만 이전까지 이름을 모르던 우왁굳은 이케다군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었고 우왁굳 방송한으로서 현재는 이케다군이 그를 지칭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말이 없다가[52] 갑자기 캐비넷에서 나와 "Boo!"라고 외치며 우왁굳을 놀래킨 것이 갭 모에 요소가 되었고 vr챗과 왁트모르즈비에서도 언급되는 밈이 되었다.
- 오뱅알 - 오늘 뱅송(방송) 알찼다의 줄임말.
- 오뱅없 - 오늘 뱅송(방송) 없음의 줄임말.
- 오뱅있 - 오늘 뱅송(방송) 있음의 줄임말.
- 오뱅창 - 오늘 뱅송(방송) 창렬의 줄임말.
- 왜 룰을 니가 만들어 - 더 쉽 왁인마를 피해라 : 큐브 방송에서 맵 제작자가 정한 룰을 우왁굳이 어기며 맵 제작자가 룰에 대해 말을 하자 한 말. 이 때 한번만 말했지만 이후 여러 게임과 영상에서 팬들이 드립으로 우려먹기를 계속한 나머지 줄어든 왜룰니만까지 파생됐다. 큐브 1경기 링크[53]
3.7.5. 왁
- 왁굳엔딩 - GTA작업 방송을 밀던 시절 시청자들이 자주 낙사하던 왁굳을 놀리며 생긴 유행어로, 현재는 게임을 가리지않고 왁굳이 스토리의 절정에 이르는 클라이막스에서 컨트롤 미스, 내지는 길을 못찾아 길로 착각하고 스스로 낙사해 죽었을때 주로 쓰인다. 보통 앞서 언급된 미친게임아~ 라는 말이 나오고 왁굳의 캐릭터가 죽으면 상당한 확률로 채팅에 올라온다.
- 우왁굳/논란 - 우왁굳이 개소리를 하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하여 말할 때 트위치 채팅창에 수도 없이 올라오는 글이다. 이 때 "선 넘네"나 "그 발언" 등의 글도 함께 올라온다. 편집본 유튜브 노가리 동영상에는 아예 대놓고 나무위키 문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왁조디아- 가끔 캠방을 킬 때 보이게되는 그의 신체부위들을 모은 것. 지금까지는 손, 발, 다리, 팔꿈치 등의 부위가 캠에 비춰졌으며 그것들을 조금씩 이어붙인 신체부위라는 점에서 엑조디아와 합쳐진 밈이 되었다. 가끔씩 캠방 편집 영상이 유튜브등에 업로드될 때 엔딩에 왁조디아를 보여주기도 한다.
- 왁초리 - 왁굳이 시청자들을 혼내는 것을 뜻하는 말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쓰였으며, 이후 하단의 두 유행어 '홋치'와 '스카피쉬'가 발굴된 후에는 해당 유행어들을 뜻하는 말로도 번졌다. 이 두개는 청자들이 혼날 때 청자 본인들(...)이 주로 자진해서 쓰며, 보통 한번에 두개를 섞어쓴다.
- 왁컬로이드 - # 이 음악을 시작으로 우왁굳이 직접 부르지 않았는데도 시청자들이 우왁굳 목소리 소스로 음악을 만들어오기 시작한다. 이런 음악들을 우왁굳과 보컬로이드를 합성해 왁컬로이드라 부른다.
- 왁탄소년단 - #전화 데이트 도중, 여성 시청자와 연결이 됐는데 이 여성 시청자가 우왁굳과의 전화가 연결된 것만으로도 감정이 북받쳐서 횡설수설하다 울음을 터뜨린다. 갑작스런 상황에 우왁굳은 자신이 무슨 방탄소년단이냐, 엑소냐 하면서 여성 시청자와 대화를 하게 된다. 방탄소년단 언급 때문인지 링크의 영상은 왁두가 합성된 불타오르네로 마무리 된다.
방송에서 유튜브로 영상을 보려던 도중, 광고에서 유튜브 레드 광고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부른 노래가 나오는데, 이를 본 왁굳은 흥얼거리며 따라부른다. 거의 그 광고가 나올때마다 그러며, 채팅에도 그에 맞춰 왁탄소년단 등등이 올라온다.
3.8. ㅈ
- 잔디 - 대개 FIFA 시리즈 게임을 지칭하는 단어이나, 시간이 지나며 인게임에 잔디가 들어있는 모든 게임을 지칭하는 단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우왁굳이 많은 방송시간을 FIFA 시리즈에 할애하며 왁청자들이 축구장에 깔려 있는 잔디만 봐도 혐오감을 느낄 정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왁굳 방송에선 잔디가 FIFA 시리즈의 멸칭 및 애칭으로(...) 굳어졌다. 이후 2017년부턴 우왁굳이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도 FIFA 시리즈처럼 많은 방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도 함께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 사실 잔디는 우왁굳이 하는 B급 게임에 종종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왁굳 방송의 필수요소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바리에이션으로는 Dizan이 있으며, Dizan은 우왁굳의 몇몇 게임 닉네임이기도 하다.
- 접대 - 충성심이 강한 왁청자들이 우왁굳의 기분을 맞춰주고 방송을 살릴려고 우왁굳에게 일부러 져주거나 봐주는걸 말한다. 긍정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어그로용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우왁굳 본인도 이 단어랑 밈을 싫어하진 않는다.
- 정신병 - 우왁굳 본인이 밈으로 사용중이라고... 혐팬치들에게 자주 붙히는 별명. 남용하다가 논란이 될 뻔한 적이 있어 최근엔 빈도가 줄은편.
- 지구 용사 -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하던 시절, 휴뱅 이유를 묻는 한 시청자에게 한 농담. 오래된 밈이었지만, 건축콘테스트 직업편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결국 2020 연말 공모전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로 재현되었다.링크우왁굳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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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 훈수두는 시청자를 상대로 훈계하다 나온 말로 훗날 FILA 콜라보에서 맨 앞글자만 딴 약어인 제니훈(Jenny hoon)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된다.
- 조만관 - 조만간+관. 우왁굳이 게임을 조만간 하겠다고 말해놓고 영원히 안하자, 팬들이 비꼬면서 만든 말이다. 사실 우왁굳이 조만간 하겠다고 하는 말은 일본 문화 특유의 돌려말하기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더이상 하기 싫다는 말을 애둘러 표현하는 것이다. 물론 진짜로 하려고 했지만 스케줄 등의 사정으로 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다.
- 조쿠요~ - 게임이 생각대로 잘풀리거나 의외의 상황으로 인해 행운이 발생했을때 쓴다.
- 좆못씹지눈 - 알잘딱깔센의 반댓말로 '좆대로 못 씹 지저분하고 눈치없게'란 뜻이다. 하지만 표현이 워낙 과격하여 잘 쓰이진 않고 있다.
- 좋은 ○○이다 - 09때 크게 유행했던 말로 모든 단어를 집어넣는다. 예를 들어 날아오는 탄환을 움직여 피했을 경우 "좋은 스탭이다~", 경찰이 나타났을 때에는 "좋은 경찰이다" 기분이 찝찝할 때는 "좋은 언짢음이다" 등등 매우 다양하게 사용. 당시 시청자들이 여러가지 단어를 넣어 자신의 닉네임으로 많이 애용했다. 요즘은 잘 나오지 않는다.
- 주관안 - 객관안의 반댓말로 우왁굳이 주관적인 평가를 할 때를 칭하거나 객관성이 떨어지는 팬치들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 준내게 ○○하기 - 2020 연말공모전 - 바다의 보배 곡에서 나온 문구.
이 곡이 매우 성공해 앞으로 계속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노래에서 나온 가사인 “연말에 또 시작이네”,“혼자만의 망상은 자유니까요”등도 간간히 쓰인다.
- 찐따야~ - 게임에서 같은 팀 NPC나 청자가 트롤링하는 상황에서 하는 말이다. 요즘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챔스 우승까지'라는 피파 커리어모드 시리즈에서 많이 들을 수 있다.
- 째끼춘[54] - 유래는 성룡의 영어 이름인 Jackie Chan(...). 째낀다의 변형어이며 말 그대로 도망친다는 뜻으로, 게임 속에서 도망쳐야 할 상황이 닥칠 때 주로 사용한다. 원래 천양의 유행어였지만 우왁굳도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까지 절찬리에 쓰고 있는 중이다.[55]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종종 보이는 표현이다. 뜻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도망친다는 뜻 외에는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유사한 은어로 빤쓰런이 있다.
3.9. ㅊ~ㅍ
- 친삭이야 - 겜 도중 고의적인 트롤 짓을 하는 시청자(클럽원 포함)들에게 하는 말. 유래는 "야 맥도날드 너 친삭이야"
- 침팬지 - 왁청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는 혐청자와 유사하게 왁청자의 비하적 의미로 쓰였으나, 점차 멸칭으로서의 의미가 희석되어 이제는 일반적인 왁청자를 지칭하는 말로 더 자주 쓰이고, 원래 의미는 혐팬지라는 말이 차지했다. 이후 강퇴당해도 다시 돌아온 침팬지는 좀팬지라고 부른다. 유래는 우왁굳이 팬카페에 올라온 침팬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혐청자들을 침팬지로 비유한 것이다. 줄여서 팬치[56] 라고 쓴다. 유인원 특유의 다양한 표정들 덕분에 침팬지 사진 몇장만으로 팬만화를 만드는게 가능하며, 울음소리로 시청자 반응을 간단하게 표현도 가능한 압도적인 범용성과 상징성이 강점. 특이하게 우왁끼에서는 자신들을 귀엽게 부르는 용으로 팬티라고 쓰이는 경우상징성이 강점. 같은 유인원인 릴라와 우탄도 쓰이지만 주로 팬게임에서 침팬지가 등장할때 단순화를 피하기 위해 간간히 쓰이는 정도.
- 큻났다! 큻났어!! - 큰일났다! 큰일났어! 라는 뜻으로 '큻'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포인트. 급박하고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자주 사용한다.
- 킹크 - 마인크래프트를 뜻하는 말.
- 타이완 넘버원 - Conan Exiles에서 폭력적인 중국인 유저를 만나자 장난기가 발동하여 타이완 넘버원을 외쳐서 그 중국인을 굉장히 화나게 한 사건을 겪었다. 타이완 넘버원은 우왁굳이 원조도 아니고 그 당시에 유명했던 밈들 중 하나였다. 우왁굳은 딱히 혐중 성향도 아니기에 처음에는 평화적으로 대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중국인은 우왁굳을 죽이려 들고나서 우왁굳의 말을 이상하게 따라하는 등 비매너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일본이라고 국적을 속여서 말해서 우왁굳이 도네이션을 보고 시험삼아 말해본 것이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 것에 불과했기에, 우왁굳 방송에서는 그저 웃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딱히 우왁굳이 양안관계를 고려해서 한 발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끌어버렸다. 결국 성지순례 온 타이완 네티즌들의 감사와 응원으로 인해 이 동영상의 조회수가 190만를 넘기면서 우왁굳 시청자가 아닌 사람들에겐 우왁굳이 중국인에게 타이완 넘버원을 외쳐서 어그로를 끈 사람 중 하나로 각인되어버렸다(...) 게다가 중국의 유튜브 접속 불허로 인해 중국 네티즌은 해당 영상을 합법적으로 접속할 수 없으므로 해당 영상의 댓글란은 온통 우왁굳을 응원하는 중국어 댓글로 가득찼다(...) 결론을 내리면, 이 밈은 오히려 왁청자보다 왁청자가 아닌 대만인들에게 더 유명하다고 볼 수 있다.
- 탈락 - 과거엔 게임이 재미가 없을때 게임 플레이를 그만 두겠다는 의미로 관과 같이 쓰였던 말이다. 현재는 더 나아가 게임이고 뭐고를 떠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57] 화면을 넘기며 탈락이라고 한다. 여기서 톤의 변화가 핵심인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탈→락↗이라고 하는것이 포인트.
- 플스 부순다 - 우왁굳의 공약의 끝판왕. 게임을 끝내려고 할 때, 막(마지막) - 찐막(진짜 마지막) - 핵찐막(정말 진짜 마지막) - 플뿌막(진짜로 여기서 안 끝내면 내 플레이스테이션 부숴버린다) 순으로 점점 미루다가 어지간해선 플뿌막에서 끝낸다. 내기를 걸 때도 플레이스테이션 부수기를 공약으로 내걸면 어지간하면 이긴다(...) 우왁굳이 이 공약을 내걸 땐 웬만해선 승산이 크거나 그 게임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뽑아먹었다는 의미이므로 진짜로 여기서 끝내지 않아(져버려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부숴버리는 일은 없다.
- 페이백 앵글 - 환불 각을 왈도체를 통해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후술할 '헤이, 디벨로퍼'와 함께 어떤 게임의 조악한 게임성을 비판할 때 자주 쓰인다.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영어로 옮기자면 'Get ready to refund'[58] 나 'I’ll refund this game'이 적절하다. 유래는 더 헌터라는 게임에서 프레임드랍 현상에 대해 개발자에게 항의하는 상황
- 팡훈이 가둬 - 왁트모르즈비 장기 컨텐츠를 했을 때 광훈이란 닉넴을 쓰는 팬치가 일은 안 하면서 이스터에그를 넣겠답시고 타 팬치들을 방해하는 등 온갖 관종짓을 하자 화가 난 타 팬치들이 광훈의 처벌을 요구해서 쓰여진 말이다. 이 광훈이라는 유저때문에 왁트모르즈비에 감옥이란 시스템이 생겨났으며, 이후 광훈은 무슨 일만 터졌다 하면 무조건 의심부터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59] . 이러한 일때문에 광훈이 일명 잼민이일 것이란 추측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20대 초반의 성인 남성이다[60] .
3.10. ㅎ
- 하아.... 미친 게임아~ - 보통 GTA 5 작업모드에서 하는 말로 본인이 어이없는 실수로 죽게 되었 을 경우, 탄식하듯 내뱉는 말. 주로 낙사 하는 경우 떨어지면서 자주하는 모습을 보인다.앞에 위에서 서술한 아니 c.va가 붙기도 한다.
- 형 나 무서워 안아줘 - 기괴하거나 공포스러운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때, 시청자들이 자주 하는 말. 물론 우왁굳 본인은 관심조차 주지않는다.
- 홋치 - 우왁굳TV 클럽원인 조매력이 탄생시켰던 음성어로, 스카피쉬가 처음 나온 날 시청자의 도네로 같이 언급되어 재발굴되었다. 그 이후 왁굳의 입에 몇 번 오르내리다 청자들의 유행어가 되었으며, 현재는 구독 이모티콘으로도 나와서 침팬지 이모티콘 바로 옆에 다는 식으로 많이 쓰인다. 채찍 소리 비스무리한 나머지 왁초리와 세트로 나오는 일도 많다.
- 휴먼왁굳체 - 왁굳 특유의 말투를 지칭한다. Ex) 님~, ~나요?, ~해요. 가끔 통신체 사용, (화날 때) 어쩌라고, 가끔 했던 말을 수차례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 흑흑 왁굳형 너무좋아 - 유래는 우왁끼 카페에 올라와 많은 인기를 끈 팬 만화인 시청자가 왁초리 맞는 만화의 대사로, 채팅과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퍼져나가 많이 쓰이게 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어순을 바꾼 왁왁 흑굳형 너무좋아도 있으며(...), 심지어 우왁굳의 팬이였던 다른 스트리머들도 썼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 혐토리 - 혐오+스토리. 마인크래프트 건축콘테스트 ‘덕후’편에서 나온 단어로 참가자들의 대다수가 건축콘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건축’은 제대로 안하고 스토리에만 의존해서 나온 단어이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스토리를 대표하는 책이나 표지판만 나와도 혐토리라고 도배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 형신TV - 바로밑의 밈에서 비롯된 우왁굳 채널의 준공식 부제. 아예 우왁굳 방송이나 우왁굳TV가 아니라 형신TV만 제목에 붙히는 경우도 있다.
- 형 병신이야?- 방송중에 난리난 침팬지들을 비꼴때 쓰는 표현이었으나 반대로 우왁굳 본인이 당하기도 한다. 다만 시청자들이 쓸 데에는 형 병신이야라고 하면 좀 노골적인 욕설이 되므로 형 병신이야 → 병 형신이야?로 바뀌었다. 유래는 채팅 규정 공지에 우왁굳이 제시한 허용된 욕설 예시로, 이 영상에서 한번 더 언급되고 난 뒤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바리에이션으로 (뭔가 잘했을 경우) 형 신이야? 가 있다. 가끔 형과 병을 바꾸지 않고 병과 신을 바꿔서 형 신병이야? 라고 묻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 헤드샷 - 우왁굳의 아이덴티티. 09때부터 이어온 전통의 유행어다. 게임에서 헤드샷을 맞추지 않았어도, 심지어 FPS게임이 아니어도 자주 쓴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 승리했을 때. 예시
- 헤드셋 - 헤드샷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 헤드관 - 헤드샷에서 나온 파생어로서 헤드(머리)를 관통이라는 뜻을 줄여서 헤드관이라 하였다. 09 때에 생겨 많이 사용하던 유행어였고 클럽내의 다른 BJ들도 많이 사용했었다. 요즘에도 간간히 등장해준다.
- 헤이, 디벨로퍼 - Hey, Developer.(이봐, 개발자)를 발음 그대로 쓴 것이다. 상술한 '페이백 앵글'과 함께 어떤 게임의 조악한 게임성을 비판할 때 자주 쓰인다.
- 형 미안 - 우왁굳의 마인크래프트 건축 콘테스트에서 실력이 부족하거나 괜히 겸허한 자세를 취하는 참가자들이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서 형 미안이라고 입구에 표지판으로 말하면서 생긴 단어다. 시청자들과 우왁굳은 자신이 없어보인다며 이 대사를 싫어했지만 어찌저찌 밈이 되어서 널리 쓰이다보니 우왁굳도 포기하고 시청자들도 어떻게 형 미안이라는 뜻을 적어내는지 재미가 들린듯하다.
[1] 몇년 후인 단독 문서로 독립된건 2018년이다.[2] 정확히는 간석4동[3] 송도 로 이사갔다는 소문이 있다. [4] 본명 오영택[5] 이하 불법 굿즈[6] [image][7] 아이들이 찍은 영상은 유튜브 키즈의 가호를 받아 댓글이 막혔지만, 어느 가게 유튜브에도 영상이 업로드되었다가 영상 댓글이 터져버렸고, 영상은 삭제 처리된 비화가 있다.[8] 진지하게 설명하자면, 질문자가 개구몽의 애인이라는 특수성, 조랭몬이 질문하기 이전에 다른 이용자들이 우왁굳에 대해서 정확하게 대답하지 않고 중간에 잘못된 결과를 끼워넣어서 생긴 잘못된 알고리즘, 우왁굳이 우왁굳의 게임방송, 우왁굳 등 여러 개의 결과로 등록됨이라는 아키네이터의 문제점이 결합돼서 발생한 버그이다(...)[9] 피파 시리즈 게임 플레이 도중 스쿱턴이나 마르세유턴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면 나오는 드립.[10] 와꾸텽이라고도 부른다[11] 피파에서 탐욕부리는 왁굳이 마치 호날두같아서 붙은 별명[12] 여담으로 왁두의 탄생을 회상하며 멋지거나 귀엽게 그려진 본인 캐릭터들을 보며 왜 이렇게 너프됐냐고 한탄했는데, 그 영향인지 우왁끼에서 캐릭터 공모전을 열어 6월 말부터 유튜브 섬네일에 귀엽게 그려진 우왁굳 캐릭터를 섞어 쓰고 있다. 통칭 귀두. [13] 우환굳[14] 심지어 우왁굳도 이 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였다.[15] 8:10[16] 예전에는 우왁굳이 별풍선을 받으면 별풍선을 쏜 청자를 강퇴시켜버렸던 적이 있었지만 생계형 BJ로 전환하면서 스폰도 받고 별풍선을 받으면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재미있게 잘 어울리는 별명이기도 하다.[17] 우왁굳의 팬덤이 트위치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강성이며, 팬들이라 우호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18] 우왁굳의 평소 위상과 무엇보다 절친인 탬탬버린의 우상이기도 하니 순간적으로 패닉이 올만하다.[19] 단어의 뜻을 보면 당연하겠지만 시청자 수의 엄청난 낙차를 경험한 우왁굳TV의 1기 멤버들이나 쓸 수 있는 단어이다. 2기 멤버들도 전성기를 겪다가 부진했던 시기를 거친 멤버들만 쓸 수 있을 정도로 이 단어를 쓸 수 있는 크루원은 제한된다.[20] 혹여나 어그로를 끌 생각으로 이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은 알아둬라. 우왁굳의 시크한 성격상 어그로가 씹히고 정도가 심하면 금방 영구밴을 먹고 진압되기 때문이다. 우왁굳의 시청자들도 어그로가 끌린 경험이 하도 많아서 요즘에는 상큼하게 씹는다.[21] 시청자들이 최단기 퇴물을 그나마 쓸 수 있는 이유는 단어의 어감이 첫 번째 전성기와 퇴물이라고 불렸던 오욕의 시기가 모두 짧았다는 함축적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22] 케바케다. 2017년에 생겨난 밈이라 이 별명이 굳어진지 얼마 안 되기에 왁청자 출신 여성 인터넷 방송인들은 함부로 이 별명으로 잘 부르지 않는다. 물론 이 것도 케바케.[23] 특히 고유 명사가 그렇다. 사람이나 사물, 장소 이름[24] 그덕에 우왁굳TV 소속 BJ들이 서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25] 기본적으로 하는것이지만 바리에이션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아르마 3 왁우스를 피해라에서는 형 그렇게 찾는거 아닌데라는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26] 최근의 1단계는 '기러티' 나 '기래' 등으로 더 많이 쓴다.[27] 직접 객관안이 밈으로 생길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28] 마인크래프트는 정말 화려하게 부활한 케이스이며 GTA4는 이벤트성으로 한번 부활했다. GTA5와 홀드패스트는 부활 후 다시 바로 관.[29] 지금은 이들 중 몇몇 인터넷 방송인은 인터넷 방송을 접었거나 우왁굳의 시청자로 활동 중이다.[30] 현재 우왁굳TV의 주축 멤버는 이들뿐만이 아니다. 현재 겜스터 전체가 폼이 매우 올랐기 때문이다.[31] 미션 내용상 당연히 위장이였다.[32] 느그란(놀란), 느그훈(광훈이) 등등[33] 이 곡의 원곡은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의 오프닝곡 'BURN!!'인데 유튜브의 이 곡에 달린 댓글을 보면 우왁굳 드립을 치는 혐청자들이 간간히 보인다(...)[34] 다만, 우왁굳이 문학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게임이나 이니셜D 같이 90년 세대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일본 서브컬쳐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우왁굳의 성격상 게임이나 인터넷 방송과 관련되지 않은 서브컬쳐는 딱히 관심없는 것 같다.[35] 남자지만 여장이 너무 잘 어울려서 손녀 칭호를 얻기도 했다(...)[36] ○택이형 나 영거같아. 라는 식으로...[37] 사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도네 및 구독메 시지를 읽지 않는다. 너무 많아 일일히 다 읽을 수 없기 때문[38] 구독자 - 나 읽어줘/우왁굳 - 무반응/채팅창 - 실패![39] 실제론 적절한 해동이나 불조절만 잘하면 뚜껑을 안 덮어도 속도 잘 익히는게 가능하다.[40] 후에 캡쳐보드로 마파두부덮밥 먹방을 찍다가 고장나버린 캡쳐보드 때문에 마파두부가 노이즈가 낀 기괴한 색깔로 보이자 아이스 군만두의 뒤를 잇는다는 EMP 마파두부가 나왔다.[41] 심지어 오버워치 크리스마스 스킨을 구경하는 영상에서는 '앙 기모 크리스마스띠'라는 혼종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42] 좋은 목소리 컨테스트의 참가자여서 상당한 미형의 목소리였다.[43] 주로 오전 3~4시에 업로드한다. 이후 엄청 늦게 올리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빨리 올리는거라고 한다. 방종 하자마자 바로 업로드 하기 때문에 무편집의 기나긴 영상이 새벽이 돼서야 업로드가 끝나는 것. 새로운 게임을 빠르게 방송하고 플레이해야 경쟁력이 생기는 게임 스트리머이다 보니, 이렇게하면 새벽부터 조회수가 쌓이기 덕분에 누적 조회수가 가장 잘나온다고 한다.# [44] 바리에이션으로 왁겹죠?도 자주쓰인다.[45] 우왁굳과 천양의 아크 우승 도전기나 아크 클럽 합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별의별 상황들이 다 일어난다. 공룡 드랍을 비롯한 갑작스런 이벤트에 모든게 망한다던지, 테이밍이 끝나가던 차에 벽이 좁혀와 어쩔 수 없이 공룡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던지, 저격러 및 몹들의 공격, 테이밍한 동물들의 죽음 등 우주가 정말로 왁굳이 망하길 바란다고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우왁굳의 컨트롤 미숙지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실패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46] 정치적인 연관은 절대 없으니 오해하지 말자. 박근혜의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을 인용한 것은 시청자였고, 그 말과 다르게 우주가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 자주 벌어져서 왁굳도 자주 쓰는것이지 왁굳이 박근혜에 대해 어떠한 감정이 있는건 아니다. 이명박을 드립에 엮어 쓰던 09시절과 달리 현재는 이렇다할 정치성향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47] 더욱이 당시 2009년은 정치 성향이나 지역 비하적인 요소가 들어간 드립이였어도 대부분이 그냥 웃으면서 지나가던 시기였다. 현재는 정치 연관 드립들이 대부분 비하성 및 희화화의 뉘앙스가 강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48] 물론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로봇들이 점점 크기가 큰 설정일 수록 그 기능에 비해 터무니 없이 크게 설정되었다고 생각되어 나온 드립이다. 어떤 설정인들 적당한 설명이 곁들여지지 않는다면 그 규모가 현실에 비해 터무니 없을 정도로 크면 유치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49] 참고로 이사람이 쌉벌레두를 그린 사람이다.[50] 자세히 보면 2만조의 한자표기도 2万兆가 아닌 2満潮라고 의도적인 오타가 들어있다. 게다가 우연인지 의도적인지 일본어로도 발음이 같다.[51] 야 대신 각 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개복어가 더 자주 쓰는 편.[52] 사실 대사가 있는 일종의 설명충 포지션 캐릭터이지만 어째서인지 우왁굳이 플레이할때는 아무 대사도 하지않고 퇴근을 하였다.[53] 요즘엔 왁굳이 룰대로 혹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납득이 가도록 융통성있게 콘텐츠를 진행해도 무조건 '왜룰니만 빼애애액!!!' 거리는 시청자들의 발암채팅이 종종 보여 살짝 노잼이 되었다. 상황에 맞게 쓰면 아직 재미있지만.[54] 혹은 째끼 춘[55] 참고로 천양은 이 유행어를 자신의 친구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56] 침팬지에서 앞 음절 '침'을 뺀 '팬지'에서 유래했다. 어원에 따라서는 팬지가 맞지만, 우리가 침팬지를 침팬치로 잘못 발음하는 습관과 더불어, 팬지보다는 '팬치'가 어감이 더 낫다는 대중의 의견으로 이렇게 사용한다.[57] 시청자의 의견 제안이 적절하지 못할때, 혹은 눈여겨보던 상품 등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될때도 가차없이 탈락시킨다.[58] (Hey, Developer.) Get ready for refund도 쓸 수 있다. 이건 (개발자에게) 환불에 대비하라는 협박조에 더 가깝다.[59] 팡훈이 감옥에 갔던 사례들중 몇몇만 제외하면 진짜 억울하게 간 일도 많았다. 게다가 이 몇몇 사례도 단순 팡훈 본인의 근무 태만 및 돌발행동때문에 간 것이지, 왁트모르즈비 내 반역행위와는 일절 상관없었다(다만 진짜 반역자들이 광훈을 탱커로 이용하러 한 적은 있었다.). 반역자로 몰린 건 정말 억울했는지, 마크 방송뿐만이 아니라 VR 방송에서도 억울함을 계속 호소했다. [60] 이는 광훈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영상과 우왁굳 VR 시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