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로코로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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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건사고
3.1. 칭기즈 칸 모독 사건
4. 문제점
5. 연재작
6. 연재 종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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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月刊コロコロコミック
홈페이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은 일본의 아동용 만화지로 1977년 5월 15일 쇼가쿠칸에서 창간되었다. '''창간호는 도라에몽이 표지장식을 했다.''' 정가는 530엔.[1] 매월 15일에 발행되며 많은 애니와 게임 팬들이 향후에 나오는 예고 떡밥이 주로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구독자들이 기다린다고 한다.[2] 2019년 12월 창간 42년 만에 '''500호'''를 맞이하였다.

2. 상세

처음에는 계간[3]이었다가 점차 격월간[4]으로 발간하더니, 1978년부터는 월간으로 발간을 하고 현재까지 계속 발간되고 있다. 한국에서 이걸 벤치마킹한 것이 팡팡이었다.
위에 말했지만 포켓몬스터의 든든한 스폰서로 최신 정보는 항상 코로코로 잡지 상에서만 공개된다. 또한 배포 포켓몬을 뮤[5] 이래로 계속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뮤 참조. 그 외에 포켓몬 관련 정보 말고도 레벨 파이브의 게임 관련 정보(이나즈마 일레븐, 요괴워치 등)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두 분야의 팬들에겐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있다.
이 월간의 특징이라면 바로 '''수많은 캐릭터들로 채운 표지'''. 1990년대에 들어서 표지에 나타나는 캐릭터가 점차 많아지더니 이제는 거의 꽉차다 싶히 하다. 1990년대 시절에는 도라에몽이, 2000년대에는 포켓몬스터가,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선 요괴워치가 자주 나왔다. 최근에는 다른 만화 캐릭터들이 표지를 채우거나, 포켓몬스터가 주로 채워지고 있다. 수많은 캐릭터들이 난잡하게 꽉 채워져 있어서 산만하다는 반응이 많은 편.[6]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가끔 포켓몬스터 같은 신규 정보를 표지에다가 살짝 넣는 식으로 떡밥을 뿌리곤 한다.
아동 및 소학생(초등학생)들에게 어필할 만한 저연령층 타겟의 만화가 주로 게재되고 있으며, 주로 장난감이나 게임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 믹스계 작품이 많이 연재된다. 하지만 오리지널 작품이 없는 것도 아니며 이 작품들도 나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일본이 매체의 성적문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관대한 지라, 윤리적으로 보수인 한국인 입장에서 볼 때 제법 수위가 있어보이는 약한 섹드립들(특히 남아의 음경 드립)이 만화에 따라 간혹 보이는 경우도 있다.(소년만화야 일반적으로 청소년 대상이니 말할 것도 없고)
요괴워치 붐이 절정에 달했던 2014년 말~2015년 초에는 100만부를 넘기도 하였으나 붐이 식어 어느 잡지사가 그렇듯 발행부수가 하락하고 있다. 2016년 1월의 발행 부수는 약 87만부로, 주간 소년 점프, 주간 소년 매거진에 이어 만화잡지 3위에 해당한다.
유튜브에서 코로코로 채널을 운영중인데 만화 단행본 홍보는 물론이고 최신 게임 정보나 베이블레이드, 마인크래프트 등등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일정 기간 한정으로 최신 애니메이션이 올라오는데 요괴워치, 버디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듀얼마스터즈, 헤봇!, 퍼즈도라 크로스 등이 올라온다. 2017년에는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역대 인기 애니메이션을 방송하고 있다. 게임센터 아라시,[7] 우리는 챔피언, 피구왕 통키, 으랏차차 짠돌이네, 크로켓!, 왕괴짜 돈만이 등. 다만 국가제한이 걸려있어 우리나라에선 시청이 불가능하다.
온라인에서도 주로 최신 게임 정보,만화나 애니에 대한 정보 또한 알려준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아동 대상 뿐만아니라 키덜트 같은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하여 최신 게임 정보, 피규어나 굿즈에 대한 최신 정보들도 알려주기도 한다.[8]
의외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권당 700쪽이 넘는 양을 자랑하며[9], 그럼에도 가격이 싸다.

3. 사건사고


3.1. 칭기즈 칸 모독 사건

《도가 지나쳐! 장난군(やりすぎ!! イタズラくん)》의 2018년 3월호 연재분에서 몽골의 국부인 칭기즈 칸의 초상화에서 이마 부분에 남성의 그 부분을 그려넣은 사진에다가 문제의 괄호에 적힌 답이 남성의 생식기 부분으로 적혀 있었다.
몽골 출신이자 요코즈나 계급까지 올라갔던 전 스모 선수[10]인 아사쇼류는 자신의 트위터에 분노를 표시했고, 주일 몽골 대사관도 일본 외무성에 항의를 표시했으며 재일 몽골인들이 소학관 본사 건물앞에서 항의하면서 파문이 커지자 쇼가쿠칸은 사과와 함께 해당 잡지의 판매를 중단했고, 《도가 지나쳐! 장난군》의 원작자인 요시노 아스미(吉野あすみ)도 해당 사태에 사과하게 된다.

4. 문제점

과거 경쟁 잡지였던 코믹 봉봉만큼은 아니더라도 몇몇 만화(특히 개그 만화)에서는 아동만화치곤 화장실 개그, 기괴한 표정이나 포즈, 누드씬, 잔인한 장면 등 이상하거나 혐오스러운 장면들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기도 한다. 그 유명한 것이 바로 위험최강 단거 할아버지[11]. 대부분 옴니버스식 단편 개그 만화들이 주로 이러한 패턴을 보이는데, 위의 장면들이 아니더라도 주로 주인공이 깽판을 쳐서 주변 인물들을 괴롭히거나 고생시키는 민폐짓을 벌이거나, 그러한 짓들을 벌이고도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일갈하거나 뜬금없이 용서나 화해가 이루어지는 등 성인 입장에선 예의 없고 지나치게 가학적이고 억지스럽고 막무가내인 장면들로 인식된다.
헤봇! 또한 문제가 되는 애니 중 하나인데, 애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악쓰고, 정줄 놓고 심지어 괴기스러운 얼굴 개그까지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메인 히로인인 카스리나 또한 귀여운 외모 때문에 팬층이 많으나, 이쪽도 아예 매우 징그럽다 할 정도로 괴기한 표정을 짓는 등 약을 엄청 빨았다.'''
또한 '''간혹 15~19금 게임'''도 코로코로 온라인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바이오하자드 5, 6''' 닌텐도 스위치 발매 내용) 아이들이 플레이 할 수 없는 게임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동용 사이트인 여기에 올라오는데[12], 그 이유는 과거 록맨 시리즈 게임들을 원작으로 한 만화의 제작을 캡콤이 쇼가쿠칸과 계약을 했었기 때문에 계속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13]다만 그쪽에서 수위가 높다는 것을 인지한 것인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어두운 스토리를 가져 12~15세 이상 청소년 및 청년층에 적합한 게임인 록맨 제로 시리즈를 초반엔 진중하더니 중반부터 일상 개그물 아동 만화로 만들기도 하였다.

5. 연재작

월간 코로코로 코믹/연재 중인 작품 참조.

6. 연재 종료작


6.1. 1970년대

갱신 시 참고 사이트: #

6.2. 1980년대


6.3. 1990년대


6.4. 2000년대


6.5. 2010년대


[1] 도라에몽은 원래 소학 1년, 2년, 3년, 4년, 유치원, 요이코(착한 아이) 등에서 연재했는데 인기가 늘어나면서 창간된 코로코로 코믹을 비롯한 여러 잡지들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실 초창기 이 잡지는 사실 도라에몽의 총집편이 강한 잡지였다! 당시 도라에몽이 매우 인기가 있었다는 증거이다.[2] 특히 포켓몬스터 매니아층은 더 그렇다.[3] 4개월마다 1번씩. 간단하게 말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한 번씩 발간.[4] 2개월에 1번씩 발간.[5] 대략 1996년 여름쯤으로 추정.[6] 특히나 소년 만화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그림체도 그렇고 표정들이 광기어린 것도 있어서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7] 비디오 게임을 소재로 한 일본 만화 중에 가장 최고참이라 할 수 있는 만화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신드롬이 한창일 때에 연재된 만화.[8] 심지어 특히 그 잔인하고 내용이 어둡다는 옆동네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굿즈도 알려주기도 한다.참고 [9] 다른 만화 잡지보다 200~300쪽 정도 양이 많다.[10] 스모계에는 일본인뿐 아니라 해외 출신 스모 선수들도 여럿 진출해 있다. 특히 몽골계 선수들의 비중은 부흐와의 연계로 인해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11] 사실 단거 할아버지 만이 아니다. 지우개군, 펭귄의 문제, 고고고 서유기, 진짜로!! 마지메군, 우주인 타로 등이 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이런 개그 만화는 연령대(초등 1~4년 정도)에 맞추어 이런 개그를 넣은 것으로 추정 된다.[12] 게다가 소개된 두 게임은 일본에서 CERO D(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게임이다. 만약 이걸 A(전체이용가)라고 표기 했다면 이 게임들을 플레이한 아이들은 충격과 공포를 먹었을 것이다.[13] 그러나 따지고 보면 코로코로 온라인에서 V점프처럼 이 게임을 포함한 파판이나 드퀘같은 게임들의 정보나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같은 게임 소프트에 관련된 정보도 알려주는데, 이쪽은 그냥 게임 덕후들에게 어필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4] 스퀘어가 에닉스와 합병되기 전까지 이 잡지에 연재되었다. [15] 주간 소년 선데이 연재로 알려져 있지만 여기서도 연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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