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Yu-Gi-Oh! Legacy of the Duelist'''

'''개발'''
Other Ocean Interactive
'''유통'''
코나미
'''출시일'''
본편
2015년 7월 30일
확장[1]
2019년 4월 25일
'''플랫폼'''
콘솔[2]
[3] |

PC[4]

'''장르'''
대전형 카드 게임
'''지원 언어'''
텍스트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음성
없음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링크 에볼루션 버전
2.1. 무료 업데이트
3. 시스템
4. 평가
5. 캐릭터
5.1. DM
5.2. GX
5.3. 5D's
5.4. ZEXAL
5.5. ARC-V
5.6. VRAINS
6. 카드 팩 목록
6.1. DM
6.2. GX
6.3. 5D's
6.4. ZEXAL
6.5. ARC-V
6.6. VRAINS

[clearfix]

1. 개요


2015년에 엑스박스 원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으며, 2016년에 스팀버전이 발매되었다. 룰은 펜듈럼 존이 따로 존재하던 마스터 룰 3 기반. TCG룰 기반이라 OCG룰이 적용된 국가에는 판매되지 않았다.[5]
이전에 나왔던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이나 유희왕 태그 포스와는 다른 시리즈로, 유희왕 시리즈 스토리를 따라가는 스토리 모드, 시리즈 별 인물들의 테마 덱들과 겨루는 자유 듀얼모드 등이 있다. ARC-V 까지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수록하였다.
발매 후 평가가 좋지 않았다. UI도 이펙트 연출도 저급한 수준이고, 듀얼이나 스토리 진행할 때 음성도 없다. 태그 포스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퇴보하였다.
일부 캠페인과 해당 덱 레시피를 포함하는 DLC가 있었으며, 링크 에볼루션 버전 발매 이후 판매를 중단하였다.
이하의 정보들은 링크 에볼루션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2. 링크 에볼루션 버전


[image]
2019년 2월 4일, 코나미가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링크 에볼루션'''이라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OCG를 쓰는 일본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덱 빌드 팩 히든 서머너즈까지의 카드가 수록되나, 수록 카드는 TCG 기준이라 일본 환경과 약간 달라서, 예를 들어 팬텀 나이츠 러스티 바르디시 등이 수록되어 있고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같은 카드는 수록이 안되어있다고 한다. 발매일은 4월 25일, 가격은 3000엔이다. 용량은 1.4G.[6]
링크 소환을 포함하는 신 마스터 룰을 적용한 최초의 공식 게임으로, 최강 카드 배틀 이후로 오랜만에 나오는 콘솔 게임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출시 후, 콘솔 게임 쪽 소식이 뜸해졌었는데, 이 게임이 흥행한다면 콘솔 게임 개발이 활발해질 수도 있을 듯하다.
그리고 바로 직전의 최신 게임인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이 문제가 많은 게임이라 이 게임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게임 화면이 공개되었는데, 전작의 UI에서 링크 소환만 가져온듯한 모습이어서 유저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스위치용이다 보니 대원미디어가 정발해줄지 기대를 받았고, 한국 쪽 상표 등록이 되어 있지만 결국 정식출시 이후 2020년도가 지날 때까지 정발하지 않았으며 발매 언어에 한국어도 없다. 스팀은 지역제한이고 스위치 e숍은 타 국가 e숍을 이용해야 한다.

2.1. 무료 업데이트


2019년 12월 21일에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등 신규 카드들이 추가 수록되고, 리볼버아이 등 VRAINS의 등장인물들도 추가된다고 했다.
그리고 2020년 3월 24일, PS4, XBox One, Steam에 발매. 그리고 무료 업데이트로 신규 카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VRAINS의 등장인물에 맞춘 팩으로 블루 엔젤, Soulburner, 리볼버, 아이가 추가되었고, VRAINS의 스토리 듀얼도 추가되었다. 다만, VRAINS의 스토리 듀얼은 스토리가 없이 듀얼만 진행된다.
추가 수록된 범위는 부스터 팩으로 이그니션 어썰트[7], 번외팩은 링크 브레인즈 팩 3,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스트럭처 덱은 리버스 오브 섀도르, 덱 빌드 팩으로 미스틱 파이터즈까지. 빠진 카드가 일부 있다.
해당 무료 업데이트로 2020년 4월 1일자 마스터 룰이 적용되었다.

3. 시스템


게임 모드는 스토리 모드, 챌린지 모드와 근거리 대전, 닌텐도 온라인 멤버십 가입을 요구하는 온라인 대전, 랭킹전, 실드, 부스터 드래프트 등이 있다.
스토리 모드와 챌린지 모드 공통적으로 듀얼을 처음 승리하면 해당 덱 레시피가 등록되어 덱 수정 시 불러올 수 있고, 해당 덱의 카드를 전부 갖고 있으면 대전 시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승리시 해당 덱 레시피 중 카드를 무작위로 3장 받으며 많은 DP를, 패배시 1장을 받으며 소량의 DP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스토리나 챌린지 모드를 꾸준히 플레이하여 카드들을 모으는 것이 효율적이다. 레시피 내 카드를 전부 모았을 경우, 반복하여 대전하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 캐릭터의 레시피 내 1~2장만 있는 카드를 우선적으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레시피에 1~2장만 있더라도 부스터를 열기보단, 반복 대전으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ex : 트레이드 인[8], 하루 우라라[9] 등)
  • 스토리 모드
각 애니 시리즈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리즈마다 3~40개 정도의 에피소드가 있다. 각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는 해당 시리즈의 대표 소환법[10]의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각 에피소드마다 해당 듀얼에서 사용했던 덱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원작을 추억하는 정도는 되고 분량도 적은편은 아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별로 플레이 했던 캐릭터와 적 캐릭터를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소소한 재미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에 따라서 텍스트가 천차만별에 몇몇 에피소드는 전후과정 없이 듀얼을 시작한다는 한마디에 바로 본게임으로 넘어가는 등 완성도가 부족하다. VRAINS에는 대사가 전혀 없다. 또한 화자가 화면 좌, 중, 우에 위치하는데 화자에 따라서 텍스트 정렬이 왼쪽, 중앙, 오른쪽 정렬로 바뀌기 때문에 길지 않은 스토리지만 보다 보면 눈이 피로할 수 있다.
  • 챌린지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 해당 캐릭터를 상대로 전부 이기면 챌린지 모드에 캐릭터가 추가된다. 이 때 각 에피소드별로 캐릭터 전환까지 해서 이겨야 한다. 이때문에 주인공 캐릭터를 챌린지에서 해금하려면 클리어 해야할 횟수가 많이 늘어난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하던 덱보다는 훨씬 완성도 높은 덱을 사용하며 싱크로나 엑시즈 몬스터를 추가하기도 한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온라인 대전
랭킹 포인트도 있지만 자신이나 상대의 회선 상태에 따라 심하게 렉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 덱편집
플레이어의 덱을 생성, 편집하거나 스토리 모드나 챌린지 모드에서 승리한 캐릭터의 덱을 불러올 수도 있다. 최대 32개의 덱만 저장할 수 있어서 100여개를 저장할 수 있던 태그포스 시리즈와 비교하면 마이너스 요소 중 하나이다.

4. 평가


출시 후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그나마 링크 에볼루션판을 기준으로, 유희왕 게임 중에서 최근 발매한 게임이라 약 1만장가량의 수록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딱히 내세울만한 것도 없고 기존작들에 비해 퇴보한 면들이 많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간혈적인 오류로 게임이 정지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발매기종이 스위치인데 모바일인 듀얼링크스보다도 연출이 떨어지기도 한다. 부족한 UI는 그대로에 소환씬도 엉성하고, 건너뛸 수도 없다. 카드를 드로우하거나 사용, 확인 등 모든 과정이 기존 유희왕 게임들과 비교해서 느리기 때문에 한판한판 템포가 늘어진다. 공격도 단순히 화살표만 출력되는 등 하스스톤 출시 이후 TCG에서 다양하게 적용되던 요소들이 전무하다. BGM도 다양하지 않고 퀄리티가 떨어지며 옵션도 음량과 체인 방식만 제공한다.
카드 입수가 상당히 힘든 것도 문제이다. 스토리를 완료하면 해금되는 캐릭터들의 팩을 DP를 모아 구입하여 카드를 얻는데, 팩 하나의 수록 카드들이 너무 많다. 각 팩마다 대략 300종이 넘는 데다 한 팩에 레어카드는 1장만 나오기 때문에 부족한 카드 한두장에 수만 DP를 쏟아붓는 경우도 발생한다. 한 가지 테마의 카드들을 한 팩만 까도 대부분 얻을 수 있지만 앞서 말한 이유로 키카드를 전부 모으는 건 쉽지 않다. 중복으로 획득한 카드에 대한 아무런 시스템이 없어서, 하스스톤의 가루와 비슷한 태그 포스 시리즈의 포인트 교환 시스템도 없고, 하다 못해 스트럭처 덱 구입 같은 최소한의 구제책도 없다.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덱의 카드들은 챌린지 모드에서 원작 사용자와 플레이하면 소지한 카드들을 얻기 쉬운 것을 이용할 수 있지만 해당 사항이 없는 카드라면 답이 없다.
현재 DP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항복 노가다[11] 빼고 딱히 없다.
심지어 몬스터 소환 영상도 주인공들이 사용한 카드와 라이벌의 메인 몬스터 카드들만 존재한다. 거기에 영상이 나오는 몬스터의 기준도 명확하지 않다. 유희왕 VRAINS링크 몬스터 소환 영상은 고작 디코드 토커가 전부다.[12]

5. 캐릭터



5.1. DM



5.2. GX



5.3. 5D's



5.4. ZEXAL



5.5. ARC-V



5.6. VRAINS



6. 카드 팩 목록


카드 팩은 캐릭터의 이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캠패인 모드를 클리어함으로써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가격은 팩당 400 DP로 한번에 여러개를 구매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일일히 열어봐야 한다. 해당 캐릭터가 주로 사용하였던 카드와 함께 유사한 시기에 등장/발매된 카드가 함께 봉입되어 있다. 관련성이 있는 카드군이라면 대체로 하나의 팩 안에 모여있으며, 따라서 1기 카드 팩이라도 카드군과 맞는 링크 몬스터가 봉입되어 있을 수 있다. 물론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카드군들이 한꺼번에 묶여있을 때도 있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검색이 필수이다. 팩 하나를 열면 8장이 나오고 그 중에 레어카드가 1장 있어서 수 많은 레어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얻기 매우 어렵다.
참고 사이트 : 일어위키, 영어사이트

6.1. DM



6.2. GX



6.3. 5D's



6.4. ZEXAL



6.5. ARC-V



6.6. VRAINS


기존에 없던 카드들을 몰아서 추가하다 보니 각 캐릭터 팩 구성이 난잡하다.


[1] 링크 에볼루션[2] 지역제한[3] 링크 에볼루션 한정.[4] 지역제한[5] 같은 이유로 스팀에선 한국은 지역락이 걸려있다.[6] 한참 전에 나온 태그 포스 6(1.6G)보다 용량이 적다.[7] 단, 텐사우전드 드래곤은 미수록.[8] 트론[9] 토쿠마츠 쵸지로, 유리, 쿠로사키 루리[10] 5D's는 싱크로, ZEXAL은 엑시즈 등[11] 턴 시작하자마자 항복하면 이기지 않아도 최소 500에서 최대 999 DP까지 얻을 수 있다.[12] 2020년 3월 24일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바렐로드 드래곤, 샐러맨그레이트 히트라이오도 소환 영상이 추가되었다.[13] 하나 미즈키는 블루 엔젤에 있고, 사요 시구레는 게임에 수록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