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사건사고 및 논란

 



2.1. 아들의 각종 부적절한 행동들
2.2. 비상장 회사 주식 증여 의혹
2.3.1. 해명 논란
2.4. 폭행 논란
3.1. 탈당 이유
4.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4.1. 반론
5. 백혜련 - 안미현 커넥션 발언
6. "눈물이 자꾸 흐른다.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 발언
7. 박근혜 구형 비난 논평
7.1. 반론
8. 울산시청 압수수색 관련 "경찰, 광견병 걸려" 발언[1]
8.1. SNS 공개 사과
9. 동서대학교 예산지원 관여
11. 해외출장 허위기재 논란


1. 표창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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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더불어민주당표창원 의원과 '박근혜 탄핵안 찬성/반대 국회의원 명단 공개' 건으로 고성을 주고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이때 표창원 의원이 손으로 국정조사장을 퇴장하려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표창원 의원이 제게 삿대질하는 사진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저만 일방적으로 삿대질하고 큰 소리를 낸 것으로 묘사돼서 이 사진을 올립니다."라면서 트위터에 올려 빈축을 샀다. 현재는 사진상으로 보아 화해한 상태인듯 보인다. 사실 원래부터 친한 사이였다고...[2]
사실 '''장제원 입장에서는 표창원 리스트에 관해서 억울할 수밖에 없고 저런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에서 2번이나, 특히 친박에게 대놓고 찍혀서 공천에서 물먹은[3] 비박계 의원이기에 친박에 원한이 쌓일대로 쌓였을 것이다. 탄핵에도 꾸준히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 대놓고 반대로 적혀있으니, 화가 날 수밖에 없다.


2. 아들의 비행 문제



2.1. 아들의 각종 부적절한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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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 친아들이자 NO:EL이라는 예멍의 래퍼인 장용준은 드라마에서 나온 건방진 재벌3세들 이상으로 기절초풍할 행각들을 보여줘 나쁜의미로 '''현실이 판타지보다 판타지같다.'''라는걸 입증시켜줬다.
대외적으로 처음 알려진건 위의 사진대로 공원에 세워진 무릎끓은 여성 조각상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가져다대면서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취하며 낄낄 웃고 있는 사진이 발견된 것.
이후 2017년 2월 10일에 고등래퍼에 출연, 뛰어난 외모와 랩실력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나 방송직후 그의 트위터에서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진들이 확인되었으며, 성매매조건만남까지 시도하는 등 불량한 행동들이 까발려져 큰 논란이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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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당연히 논란이 되어 방송이 끝난 직후 아들과 함께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차지했다.[4] 이후 유튜브등의 커뮤니티에선 옹호파와 비판파가 나뉘어져 키배를 벌이기도 했는데, 옹호파가 "이제라도 과거를 속죄하고 래퍼로서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심한거 아니냐", "랩을 겨루기 위한 프로그램이지 인성을 따지는 곳이 아니다."등의 의견에 비판파는 "사과하는 모습도 안나왔는데 과거 속죄를 하고 있는거 같냐", "인성 안본다면 '''고영욱'''도 실력 좋으니 배우로 남기자는 것과 뭐가 다르냐"라는 격한 반응으로 반박하는 댓글 올라왔다. 실제로 위의 사진을 포함해 터부가 될만한 일을 아무 거리낌없이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를 반성하는 행동도 일체 보이지 않았던지라 여론또한 비판파에 힘이 실렸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어머니를 향한 패륜성 발언까지 했다는게 밝혀졌고 당연스레 고등래퍼에서도 불명예하차를 당했다.
다음날인 2월 11일 오후 8시에 장용준의 부친인 장제원 의원은 SNS를 통해 아래의 사과문을 올렸다.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사과문이 아무리봐도 사과문은 커녕 4과문으로 보일 정도로 허술하고 어디까지나 '아버지와 아들간의 가족싸움으로 벌어진 소소한 일탈'정도로만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해석이 되는지라[5] 논란이 컸고 결국 장제원은 다시한번 사과문을 올렸다.

# 용준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척 반대했고 그 과정속에 용준이가 많이 방황하고

힘들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이해해 주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12일 오전 9시,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바른정당 당원들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 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들 중 가장 지나친 성향을 보이는 박사모에서는 장제원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이유로 박근혜 前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던 것[6]과 이번 장제원 아들이 법을 어긴 것을 비교하며 "청문회에서 그렇게 정의롭고 올바른 척하며 대통령을 비롯하여 남의 허물을 들추더니, 자기 집 도낏자루 썩는 줄 몰랐네요"며 남의 허물을 들추기 전에 본인 집안 관리나 똑바로 하라고 조롱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회윤리를 한참 벗어나는 각종 막장성 일탈행각[7]때문에 우파좌파나 정당같은걸 떠나서 수많은 여론들이 등을 돌렸다.[8]
김무성이 대권주자로서 몰락해버린 뒤 새로 조선일보 계열 미디어들의 총알지원과 청문회 이슈 이후 큰 정치 인생은 끝장내버린 수준의 해당 이슈 이후, 각 미디어 기자들이나 커뮤니티들의 특집기사나 과거발견 등으로 과거 의원활동 중 성매매 관련해서 처벌 강화 운운했던 전력과, 다른사람들의 소통 문제를 지적하던 부분, 일가의 기반이 된 부산 해당 사학과 일가의 부패전력 논란 등 대중적으로 알지 못하던 부분이 새로 발견되며, 의원 활동이나 TV조선 고정 출연, 청문회 등 때보다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인지도를 잔뜩 쌓아버렸다. 깔끔하게 손절하지 못한 바른정당에까지 매우 많은 비판이 가해졌던 사안. 이후로는 유승민 위주로 바른정당은 언급되나, 지지율 자체가 많이 떨어지고 안습한 상황이다.
7월 29일 YTN 라디오와 YTN PLUS의 시사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그의 아들 논란 당일 아내가 울먹이며 전화 걸었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는데(참조), 이게 문재인이 아닌 자기 아들과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듯한 부분인지라 자학이라도 하느냐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게 되며 성명을 발표할때 이중에서 성윤리 관련을 포함해 아들과 관련있는 소재가 나올때마다 '''다른 놈은 몰라도 니아들 꼬라지를 보면 니가 그말하면 안되지'''같은 격한 말부터 '이런 성명 발표할때 아들관리나 잘해라'라는 말까지도 나왔고 오히려 자유한국단의 성추문 전력만 계속 들춰지는등 역효과만 나왔다.
2020년 추미애아들 논란 공방에서 장제원이 추미애를 공격할때 김종민도 '당신이 나중에 장관되면 내가 지금 당신이랑 똑같이 하겠다."라는 식으로 반박했고 본인도 할말이 없었는지 급소를 얻어맞은듯한 표정을 지었다. 팩트TV 영상, 연합뉴스 영상.

2.2. 비상장 회사 주식 증여 의혹


[끝까지판다②] 비상장 주식 '부 대물림' 악용…현행 제도로는 속수무책
2018년 9월, SBS 보도로 장제원 의원의 미성년자 아들은 할머니로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지하철 역세권에 있는 상가에 위치해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비상장 회사 주식을 증여받았고, 장 의원 본인은 아들 재산으로 비상장 회사 지분 45%, 1억 8천만 원을 신고했다는 내용이 보도 되었다.
부동산을 물려주면서 겉으로는 비상장 주식을 주면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일부 부자들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현행 재산신고 제도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SBS는 이를 보도했고, 장제원 의원은 비상장 회사 주식을 증여하면서 관련 세금을 납부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2.3. 아들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7일 새벽 서울 마포서 ‘음주사고’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적발
2019년 9월 7일, 장제원의 아들이 오전 1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AMG GT를 몰고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는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아들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면허취소’ 수준 0.08%를 넘는 0.12%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조사 후 장제원 의원 아들에 대해 귀가 조치 한 상태이다.
그런데 채널A, SBS의 보도로 사고 당시 노엘이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노엘이 아버지의 신분을 언급했다는 의혹, 노엘이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하는 등 사건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단독] '만취'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의혹
노엘은 아버지의 신분을 말 한 적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인 7일 오후 5시 23분,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참조.
이 사건으로 장제원 의원이 2008년 발의한 '음주운전 처벌 강화' 개정안이 재조명을 받았다. 장제원 의원은 2008년 11월 14일, "음주운전자의 손에 맡겨진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닌 일종의 살인도구나 마찬가지"라며 "이번 법안이 꼭 통과돼서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인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해야 한다" 라고 말했는데, 아들이 음주운전을 저지르게 되어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장제원, '음주운전 처벌강화' 개정안 발의 또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 장제원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논란을 지적하면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 정작 장 의원 본인의 아들에게도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 마찬가지로 체면을 구긴 셈이 되었다.
이후 KBS에서 해당 사건의 경위를 보도했는데, 당시 경찰에서 장제원 아들과 동행인, 그리고 제 3자(속칭 A씨) 모두 측정을 했지만 장제원 아들과 동행인은 돌려보내고 제 3자(A씨)만 경찰에 동행해 조사하였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경찰에서는 술에 취한 만취자는 나중에 조사하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제는 당시 장제원 아들측은 음주운전을 부인했었고, 경찰보다 뒤늦게 나타난 A씨가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었다는 것이다.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초동수사도 의혹 / KBS뉴스(News) 결국 경찰에서는 A씨를 경찰서로 인계하여 조사하였는데 이후 몇 시간 뒤 어머니와 변호인을 대동해 경찰서에 찾아와 음주운전 사고를 인정했다.
'장제원 아들'의 무서웠던 폭주..CCTV 확인해보니
"장제원 아내, 덮어달라 요구"..사고 영상 입수
음주운전에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제한 속도 시속 60킬로미터의 시내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로 과속을 한 사실까지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 사고 후 노엘은 그냥 가버리고 피해자가 직접 경찰에 사고 신고를 했기 때문에 뺑소니 의혹도 생겼다. 또 장제원의 부인이 사건을 덮어달라며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는 피해자의 증언도 나왔다.
장제원 의원 아들 용준씨, 음주운전 바꿔치기 시도 인정
2019년 9월 9일 장용준은 경찰조사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을 인정했으며 아는 형[9]에게 부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0]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에 이어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하기로 검토했다.
"장제원 아들, 블랙박스 영상 가져간뒤 뒤늦게 제출"
증거인멸 의혹도 있는데, 사고 직후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칩을 떼어서 가져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용준은 사고 발생 이틀 뒤 블랙박스칩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 뺑소니 무혐의+운전자 바꿔치기 대가 無 결론

경찰은 노엘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있었으나 대가성 금품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논란이 된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선 “장씨와 김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금융계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확인된 대가성 내용이 없었다”며 “당사자들의 진술처럼 평소 친밀한 관계였던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씨는 사고 당일 김씨와 만났고, 평소 친분이 깊어 사고 이후 김씨에게 연락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노엘의 뺑소니 혐의도 무혐의로 봤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후 최소 정지거리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를 받았다"며 "피해자 구호조치 등을 실시한 점을 고려했고, 유사 사건 관련 판례를 종합한 결과 도주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 것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씨가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에 위·변조나 편집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첫 공판에서 장제원 아들은 검찰에서 공소한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출처 기사, 출처 기사.

2.3.1. 해명 논란


2019년 9월 9일 오후 7:38 경 SNS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한 글중 어제 보도된 “저의 집사람이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합의를 종용했다”라는 SBS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집사람이 사건을 덮어달라고 합의를 시도했다” 라는 보도는 교묘하게 “사건 전체를 덮어달라고 했다” 라는 느낌으로 시청자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보도였습니다. 이미 용준이가 사건 당일 경찰에 출두하여 1차 진술에서 자신이 음주사고를 냈다고 자백한 상황에서 사건 모두를 덮어달라고 부탁을 했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보도입니까? 그 보도를 또 다른 매체가 퍼나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각 중단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사건의 정확한 내막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장제원이 언급한 집사람의 지속적인 합의 요구와 사건 덮어달라는 합의 시도중 장제원 부인이 덮어달라고 한 것은 틀린 것이 사실이다. 당시 SBS에서 피해자는 당사자인 장씨가 이렇게 말했다고 증언하였다

사고 피해자: 치료비로, 그런 명목으로 그냥 이렇게 덮고 싶다고, 합의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그러더라고요.

([SBS 단독] "장제원 아내, 합의해달라 요구"…사고 영상 입수(해당 언급은 0:56 부터)

그다음 장제원 부인의 합의 언급은 다음과 같다.

사고 피해자: 다음 날이요. 어머니가 사정하시더라고요. '엄마 된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 되게 단순하게. 큰일 난다. 죄송하다

([SBS 단독] "장제원 아내, 합의해달라 요구"…사고 영상 입수(해당 언급은 1:27 부터)

실제로 사건을 덮어 달라고 언급한 것은 노엘 본인이며, 장제원 부인은 합의를 요청한 것이다.
문제는 이미 용준이가 사건 당일 경찰에 출두하여 1차 진술에서 자신이 음주사고를 냈다고 자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장제원이 운전자 바꿔치기등의 일부 사실들을 뺐다는 얘기인데, 이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다. 초기 노엘(장용준)은 사건 직후엔 자신이 음주사고를 냈다고 자백하지 않았고 오히려 바꿔치기를 하였다. 때문에 경찰에서는 노엘과 동승인의 말만을 믿고 운전도 하지 않은 제3자를 경찰서로 데려가 사고를 조사 하였다. 그러고 나서 몇 시간후 집에 귀가했던 노엘이 변호인과 친모를 대동하고 나타나서 음주사고를 자기가 냈다고 자백을 한 것이다.
이미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시점에서 노엘이 자백을 했느니 여부는 사람들에게 있어 별로 상관이 없었다.[11] 애시당초 피해자가 제3자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차피 조사가 진행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12]

2.4. 폭행 논란


2021년 2월 26일, 부산에서 폭행 논란을 일으켰다.# # 조사가 진행중이라 한다.

3. 정치 철새


장제원 본인의 명백한 잘못이며 개혁 보수라는 본인의 정치 신념을 꺾고 과거사 청산, 개혁이 이뤄지지도 않은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복귀한 사건이다. 결국 장제원 본인도 SNS를 통해 사과하였다. 장제원 "탈당 사태, 인생의 큰 멍에로 남아" 반성문 올려<전문>
주의할 것이 장제원 1인의 탈당 사태가 결코 아니라는 거다. 의원들의 집단 탈당이 이뤄졌고, 이것으로 인해 정치정당으로서의 바른정당은 사실상 종언을 고하게 된다. 그 배경과 사건의 전모는 바른정당 탈당 사태 참조.

아이러니한 게 장제원은 집단 탈당 사흘전만 하더라도 유승민을 지지를 요청하는 일장 연설을 토해내던 상황이였다는 거다.
결국 장제원의 정치 철새 짓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그야말로 초토화 되었다. (부산일보)(기자일기)장제원의 철새 정치,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언론에서도 분명하게 정치 철새라고 못박으며 장제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혹평 일색이 보도되었다. (동아일보2)

3.1. 탈당 이유


이후 TV조선 강적들에서 장제원이 왜 이런식의 탈당을 자행했는지 그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다. TV 조선 강적들
거기서 김성경이 이거 때문에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간 거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김성경의 말이 사실임을 인정하였고,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자진 탈당 요구를 홍준표 대표가 약속을 했기 때문에 간 것이였다고 밝혔다.

4.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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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경력이 부족하다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의 약력과 후보자의 약력을 비교했다.
이 과정에서 부장판사와 춘천지법원장 정도밖에 하지 못한 경력으로는 "아무리 자료를 봐도 행정능력이나 재판 경륜이 대법원장 자격이 있나 의심이 된다”면서 “춘천경찰서장이 경찰청장을 하는 게 경찰 내에서 납득이 되겠나. 육군 준장이 참모총장을 하고 춘천지검장이 검찰총장을 하는 격”이라고 주장했다.[13]
위 발언은 사실관계가 잘못돼 있다. 경찰청장은 최고계급인 치안총감만이 맡을 수 있으며[14] 군인사법상 참모총장은 각 군의 최고서열이므로 대장 중에 임명할 수 밖에 없다.[15] 경찰과 군은 대표적인 계급화된 조직이다. 반면에 헌법상으로 법관의 종류는 판사, 대법관, 대법원장 세가지로 단순화돼 있고 법원조직법상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법이 정하는 결격사유가 없고 법조경력 20년 이상, 45세 이상의 사람을 임용할 수 있으며 그 절차는 국회의 동의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 외의 조건은 따로 없다. 또한 장 의원이 지적한 사법행정능력 부족에 관해서는 애초에 인사전횡과 사법부 블랙리스트 때문에 사법파동을 야기해 법원 안팎에서 원성이 자자한 양승태 대법원장과 비교한 것이 별로 설득력이 없다.

4.1. 반론


물론 경찰과 군은 그 체계상 춘천경찰서장이 경찰청장을 하고나 육군 중장이 참모총장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위 상황에서 언륜이 부족한 사람이 중요한 직책을 맡는 것을 우려하는 장제원 의원의 생각은 충분히 전달되었으며, 위 상황은 경찰과 군의 직급 체계에 관해 말하는 자리가 아니었으므로 정확한 사실에 기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제원 의원의 비유가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법원조직법을 근거로 들어 김명수 후보자가 대법원장이 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하는데, 장제원 의원은 김명수 후보자가 대법원장이 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다. 다른 대법원장과 비교했을 때 경력이 짧아 대법원장으로서의 직책을 충분히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제원 의원의 발언 요지이다. 마찬가지로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경력'을 비교한 것이기에 양승태 대법원장이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는 여기서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

5. 백혜련 - 안미현 커넥션 발언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랜드 인사청탁 의혹을 받고있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의 사개특위 위원 자격을 문제삼자 장제원이 “사법개혁을 논의하는데 상대 당 위원에 대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이 오가고 있다” 말하며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우리 당도 안미현 검사하고 백혜련 의원하고 커넥션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장인이 안산에서 극장 운영하다 사기를 당했는데, 안산지청 사건 배당 검사가 안미현 검사였고, 피고소인 대리인이 백혜련 의원이었다"라 폭로하였다. 이에 민주당의원들이 강하게 반발을 하며 혼란속에 사개특위는 정회됐다.
당사자인 백혜련 의원은 “국회 들어와서 제일 황당한 일이다. 장제원 의원 발언은 내 개인에 대한, 안미현 검사에 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다”며 “커넥션이 있다면 정론관에서 브리핑하라, 법적으로 확실히 대응하겠다"라고 반박했다.
당연히 자유한국당이 백혜련 의원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 의혹이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되었다면 정론관이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차원에서 대응했을 것이다. 저런 식의 막무가내 폭로는 자당의원을 비호하기 위한 술수로 보는 시각이 다수이다. 기사문, 영상.

6. "눈물이 자꾸 흐른다.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 발언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사건에 대해 울분을 토하며 눈물이 자꾸 흐른다.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고 SNS에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였다.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될 때까지 장제원이 이에 대해 대책 마련을 했느냐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유한국당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응이 전무했던 것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이를 공식적으로 문제삼거나 크게 항의한 적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장제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서 소속된 정당의 대표인 홍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가 점점 강도가 세지는 와중에도 '''"탈당"'''하신분이라고 하여 당 차원에서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은 것에 대해 그 어떠한 항변이나 대응조차도 하질 않었다.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와 언론의 줄줄이 이어지는 성토와 보도에 보수 정당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난타를 당해야 했으며 결국 영장심사를 스스로 포기해버리고 구속되는 지경까지 왔다. 게다가 장제원은 단 한 번도 홍준표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언급하는등 일방적인 선긋기에 대해 단 한번도 홍준표 당 대표에게 항변한 적도 없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철새답게 철저한 보신주의적 성향에 치우쳤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줄곧 불만을 품어온 홍준표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에서 자신의 입지가 타격받거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옹호하여 홍준표의 불만을 받고 싶어하지 않아서 자유한국당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의 전무함에 단 한마디도 없이 줄곧 침묵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사실 자유한국당이 취하고 있는 '정치보복을 외치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보호는 전혀 없는[16] 이중적인 태도는 결국 어떻게든 이명박의 비리를 물타기하면서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장제원의 행동도 이것에 한 곁가지일 것이라는 주장이 많다. 다만 장제원의 경우 정치 입문 때부터 이상득, 이명박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만큼 인간적인 감정이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친이계 핵심들 중 한명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일 축하 및 송년 모임에도 참가하였으며, 수사가 본격화 될 때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에 여러번 방문하였다.

7. 박근혜 구형 비난 논평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잔인해도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 사형보다 더 잔인한 구형", "이미 탄핵을 당해 감옥에 있는 전직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라는 검찰의 구형은 이 정권의 구미에 딱 맞는 형량을 선택한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그런데 장제원 의원은 과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서 국정농단을 밝히는 데 활약한 적 있으며, 이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간 적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30년 구형을 비난하는 논평을 낸 게 비일관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7.1. 반론


장제원 의원이 비판한 것은 검찰의 징역 30년짜리 구형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에 대해 비판했다면 비일관적이라는 지적이 타당했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죄를 인정하더라도 검찰의 구형이 지나치다고 비판할 수는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검찰의 행각에 대해 자유한국당 및 보수 진영에서는 '정권 입맛 맞추기 수사'라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해왔었기에 검찰 문제에 있어 당론에서 크게 벗어난 적이 없는 장제원 의원의 해당 발언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8. 울산시청 압수수색 관련 "경찰, 광견병 걸려" 발언[17]


豕眼觀惟豕 佛眼觀惟佛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

무학대사의 발언을 인용해 경찰관들이 장 대변인을 비판했다. #

3월 22일 논평에서 홍준표 대표가 지난 16일 울산시청 압수수색으로 경찰을 정권의 사냥개라며 비난한 것을 인용한 듯 울산시청 압수수색과 홍준표 대표의 울산공항 검색대 통과 논란을 언급하며 경찰에게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 더불어 “청와대가 발표한 문재인 관제개헌안에 검사의 영장청구권 조항이 삭제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충성 경쟁을 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니, 빨리 체포하여 국민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라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언급하며 검찰에게 경찰 관련자 모두를 긴급체포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현직 경찰들이 바로 성명을 냈다. 현직경찰들의 성명 현직 경찰관 7천명으로 구성된 '폴네티앙'은 바로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경찰을 대놓고 모독했다"며 "공당의 대변인이 대한민국의 경찰을 '정권의 사냥개', '몽둥이가 필요한 미친개'로 만든 데에 대해 14만 경찰관과 전직 경찰, 그리고 그 가족들은 모욕감을 넘어 매우 참담하다"고 밝힌 뒤 "이 나라 곳곳에서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장 의원 눈에는 함부로 대해도 좋은, 하찮은 존재로 보인 모양이다"라고 비판했다.
거기다가 경찰 수사를 흔들어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언행을 삼가고 경찰에게 공개적인 공식 사과를 하며 경찰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지만 홍준표 당대표는 '백골단 행태'라며 오히려 비난하고 장제원 본인은 페이스북으로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게시글을 올렸다. #
한술 더 떠서 자유한국당 의원은 울산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자유한국당의 경찰 모욕에 대해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다'''고 표현했으며 여러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수사의 정당성을 표명하고 외부 탄압에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치안감 쯤 되는 경찰고위인사가 이렇게 SNS와 언론에 대응할 정도면 경찰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서울 은평경찰서 연신지구대에서는 현수막까지 붙여서 항의를 하는 등 일선 경찰들 역시 장제원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발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재향경우회 또한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한 항의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알다시피 재향경우회는 극우로 분류되는데도 쳐서 항의하는 거다.
게다가 장제원의 이러한 발언들은 일선 경찰들의 반발 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 특히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반감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보수 유권자들은 사회의 안정을 중요시하므로 치안 유지를 통해 그 사회 안정을 책임지는 경찰에 대해 우호적이다. 그런데 그 경찰에게 '미친개', '사냥개'라는 폭언까지 사용하며 비난을 퍼붓는 행위는 보수 유권자들에겐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경찰에 대한 공정성 논란 자체도 보수측에게 달갑지 않은 논란이다. 과거부터 줄곧 진보 좌파측에서 경찰을 비판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들고 나온 논리가 바로 경찰의 정치 중립/공정성 논란이다. 그런데 장제원은 보수 정치인임에도 경찰의 공정성 자체를 문제 삼고 의문을 제기해버린 것이다. 때문에 장제원이 크게 실수한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하다.
이에 한 때 같은 당에 있었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홍준표·장제원 막말 듀오에 입마개라도 채울 것을 자유한국당에 요구한다."고 홍준표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경찰관 출신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제원 의원과 친한 사이임에도 "장제원 대변인은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8.1. SNS 공개 사과


이후 자신의 거친 논평에 의해 상처받은 경찰에 대해 SNS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이에 대해 '''논평'''으로 폭언을 내뱉고 나서 개인 SNS로 사과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다고 말하며 자유한국당 공식 논평을 통해 사과해달라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논평은 경찰 전체를 한 것은 아니며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한 일부 정치 경찰을 명시한 논평이었으며, 경찰이 국민의 공복으로 더 사랑받기 위해서는 권력을 추종하는 정치 경찰들을 반드시 추방해야 할 것이라는 여지를 남겨 또 다른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외에 그 정치 경찰들은 누구냐는 논란이 생겼다. 게다가 정치 경찰이라 한들 이들을 추방할 수 있냐는 논란은 덤으로 생겼다. 경찰은 공직자로서 신분보장이 되기 때문. 또한 경찰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는 권력을 추종하는 정치 경찰이 있다는 언급이 나와서 경찰의 공정성 논란은 다시 불거졌다.
여담으로, 장제원 대변인의 공식 사과 이후 자유한국당에서는 울산경찰청장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하였다.
이는 당연히 일선 경찰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경찰 내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8원 후원금 보내기'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이른바 '표창원 리스트'에 오른 정치인들에게 시민들이 행했던 항의 방법이다.

9. 동서대학교 예산지원 관여


국회 예결위에서 역량강화대학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노골적으로 정부 지원을 압박했는데, 이 중에 동서대가 포함돼 있다. 추후 교육부는 역량강화대학 각각에 지급되는 지원금을 4억원 증가시켰다. #
그러나 위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정정 보도가 이루어졌다. # 하지만 장제원이 거대 사학 관계자라는 사실이 졸지에 동네방네 알려져버린 부끄러운(?) 사건이 되어 버렸다.

10. 국회 갑질



2019년 4월 30일 새벽 패스트트랙 안건 상정을 위한 정개특위 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투표를 고의로 지연시키자 정의당 심상정 위원장은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에 격분하며 '''봉쇄된''' 문으로 나가려 시도했고,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이를 제지했다. 그러자 장제원은 "국회의원을 밀어? 정개특위 위원이 퇴장하려는데 밀어?"라며 고함을 질렀고 "어디 잡았어? 나 밀었죠. 안 밀었다고? 경호 책임자 나와!"라며 해당 직원에게 따졌다. 보다못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화풀이할거면 우리당에다 하라며 장제원 의원을 말렸지만, 장제원은 "사과해. 당신 이름 뭐야?"라며 그치지 않았다.

11. 해외출장 허위기재 논란


장제원, 해외출장 일정 모두 불참..국회는 '참석' 허위 기재
2018년 말 국회 예산으로 베트남 출장을 갔으나 공식 일정은 모두 불참하고 개인 일정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식 일정에 모두 빠졌지만 국회에 제출한 사후 출장보고서에는 모든 일정을 정상 참석한 것처럼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제원은 당시 당 내부 사정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 혈세로 간 출장에서 출장 목적 외의 활동만 한 것은 '배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 대통령에게도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을 남겼다. 미친 개를 대통령에 비유한 것. 몽둥이는 누군지 알 것이다.[2] 참고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밖에 나지 않고, (표창원 의원이 위) 같은 안행위 소속이다.[3] 19대 때는 문재인이라는 대선주자급 후보와 싸움을 피하기 위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20대 총선에서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손수조에게 공천을 빼앗겼다. 막상 손수조는 배재정에게 밀려서 3위로 낙선했다.[4] 이때까지의 과정으로 인기가 순식간에 생겼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게 마치 '''자동문'''같다며 비공식적으로 자동문이라는 별명이 쓰이기도 했다.[5] 실제로 사과문을 보면 '내가 아들이 음악쪽에 가고싶다는 꿈을 반대해서 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정도로만 일단락하고 있고 정작 논란이 될만한 아들의 행적 자체에 대한 언급은 없다.[6] 국정농단 조사에서 의무실장을 청문회에서 크게 질책하고 추궁하여 백옥주사 감초주사, 태반주사 시술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였으며, 태반주사가 대통령만을 위한 것이였으며 진술과 인정을 받아낸 사람이 바로 장제원이였기에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 측에게 장제원은 증오의 대상이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6/2016120600873.html[7] 상술한 술담배나 유사 성행위 사진은 예사요 '''성인 여성은 물론 성인도 아닌 여성과도 성매매를 벌인 적이 있고''' 심지어 이런 것들 상당수를 자신의 SNS에 자뻑조로 자주 공개적으로 자랑해왔는데도 일체의 처벌이나 조사를 받지도 않았다.[8] 상술했듯 장용준 관련으로 제일 격렬히 비판했던 것은 장제원과 정치적으로 자주 부딪혔던 박사모같은 단체들이었고 정치에 관심이 적은 일반인들은 참 '''한국'''의 국회의원 스럽다며 실소하는 식의 반응이 컸다.[9] 나이는 27살이라고 알려졌다.[10] 그런데 아무리 아는 형이라고 해도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려고 했다는 것 자체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11] 경찰에서 사건을 제대로 파해치기 시작하면 어차피 걸리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리고 노엘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먼저 자백해온 것도 아니였다. 변호인과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와서 자백해왔다.[12] 피해자는 사건 직후 노엘과 당시 동승했던 사람과 접촉하였고 이미 노엘이 피해자에게 덮고 싶다고 직접 이야기 했다.[13] 이때 어이가 없었는지 장제원의 발언을 듣고 웃었다가 청문회에서 웃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다. 근데 웃을 만도 한 게, 김명수 항목에도 나왔지만 자유한국당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들먹이며 자신을 비판하는 코미디를 보여줬기 때문이다.[14] 보통 치안정감(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지방경찰청장(4인))중에서 한명을 진급시켜 경찰청장으로 임명한다. 경찰법 11조 ① 경찰청에 경찰청장을 두며, 경찰청장은 치안총감(治安總監)으로 보한다. 참고로 경찰계급은 순경부터 치안총감까지 11단계이다.[15] 군인사법 제19조 ② 참모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해당 군에서 복무하는 현역장교 중 최고의 서열을 가지며, 해병대사령관은 재임기간 동안 해병대에서 복무하는 현역장교 중 최고의 서열을 가진다. 참고로 장교의 계급은 소위부터 대장까지 10단계이다.[16] 결국 자유한국당의 침묵과 무관심한 행태들로 인해 3월 말이 되도록 무방비 상태에 놓인 상태이다.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가족들까지도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 나왔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 협조 거부로 맞대응 하는 중이지만(영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가 결정적이였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에서는 공식 논평발표와 같은 항의조차도 없다.[17] 대통령에게도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을 남겼다. 미친 개를 대통령에 비유한 것. 몽둥이는 누군지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