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인물)/별명

 



1. 개요
2. 부정적 별명
3. 중립적 별명
3.1. 가족
3.1.1. 조국현
3.1.2. 꾸기
4. 긍정적 별명
4.1. 청와대 F4, 얼굴패권


1. 개요


조국별명에 관한 문서.

2. 부정적 별명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에 의해 조국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대폭 늘었다.

2.1. SNS와 내로남불 관련 별명



2.1.1. 조로남불


조국 + 내로남불. 조국내로남불을 한다고 비난하는 별명이다. 기사1 기사2 자유한국당에서는 당 공식 논평에서 썼다. 기사 가장 널리 알려진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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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황제 보석까지 연관되어 있다.

2.1.2. 조적조, 국적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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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뜻. 조국문재인 정부에서 정치인이 되고 나서 조국이 트위터페이스북, 언론 인터뷰 등에서 한 말과 정치인 되고 나서 하는 행동이랑 정 반대라고 까는 별명이다.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유의어로 국적논도 있다. 기사 기사2 기사3 바른미래당에서는 당 논평으로 사용했다.

2.1.3. 조카콜라


윤서인의 별명인 윤카콜라에서 전례된 별명이다.
정치인이 되고 난 이후의 조국의 행동에 대해, 과거의 조국 트위터에서 현재의 조국을 비판하는 각종 글이 발굴되자 생긴 별명이다. 링크1 링크2 링크3

2.1.4. 조네바야시 국이콘


각종 이중잣대와 김성근 감독에 호의를 표했던 SNS 게시글 덕분에 김성근 vs 가네바야시 세이콘처럼 조국 트위터를 가져다 놓고 조국 vs 조네바야시 국이콘 등으로 까이고 있다. 조네바야시 세이국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조네바야시 세이국(삭제됨) 링크1 오르비 엠엘비파크 변형으로 조네바야시 꾸기콘도 있다.

2.1.5. 조럴 해저드


도덕적 해이를 뜻하는 모럴 해저드(Moral Hazard) 또는 언행으로 인한 문제를 지칭하는 오랄 해저드(Oral Hazard)와 조국을 합성한 단어. 조국 본인의 평소 언행과 반대되는 논란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스스로 그것을 해명하면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자 생긴 별명. 어감을 살리려고 하거나 언행 불일치, 부적절성(Oral Hazard)을 비판할 경우 조랄 해저드를 쓰기도 한다. 기사 비슷한 예시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적절한 발언을 많이 해 오럴 해저드라는 별명이 붙은 적 있다.

2.1.6. 조무위키


트위터, 공개강연, 인터뷰, 컬럼 등 앙가주망으로서 온갖 사안에 관심을 두고 발언한 과거의 흔적들이 현안과 링크되어 마치 나무위키처럼 끝도 없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2.1.7. 조 대 국, 조 vs 국


조국의 옛날 트위터가 계속 발굴되면서 조네바야시 국이콘 등을 변형하여 조 대 국, 조 vs 국, 쬬뀪이라며 까이고 있다. 주로 과거 발언은 '''조 교수님'''이라 불리고 현재 행동은 '''국새끼''' 또는 '''꾹이'''가 된다.

2.1.8. 구조국, 신조국


舊조국, 新조국. 위의 조 vs 국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며 한창 조만대장경을 집필하시던 조 교수님(...)은 구조국, 논란의 도마에 오른 조국은 신조국으로 불린다.

2.1.9. 조과싸


2019년 9월 1일 조선일보 기사에서 조국은 과거의 자신과 싸운다는 의미의 ‘조과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했다. 2019년 9월 1일 네이버-조선일보 '조국이 조국에게'...분노한 청춘들, '조국 내로남불' 추적中-조 후보자 과거 글만 모아둔 SNS계정도 생겨

2.1.10. 조스트라다무스


2019년 9월 1일 조선일보 기사에서 조국은 과거 자신이 한 말이 그대로 데자뷰처럼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조스트라다무스’[1]라고도 불린다고 했다. 2019년 9월 1일 네이버-조선일보 '조국이 조국에게'...분노한 청춘들, '조국 내로남불' 추적中-조 후보자 과거 글만 모아둔 SNS계정도 생겨
추미애가 법무부장관이 된 후 윤석열 수사팀에 대한 대대적인 좌천인사를 단행하자, 조국이 6년여 전 남긴 아래 트윗이 미래를 예언했다(?)고 새삼 화제가 되었다.#

채동욱, 윤석열 찍어내기로 청와대와 법무장관의 의중은 명백히 드러났다.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것. 무엇을 겁내는지 새삼 알겠구나!#

워낙 여러 상황에 해당하는 문구들이 있다 보니 트위터 등에서는 조국경(曺國經)이라는 말도 쓰고 있다.

2.1.11. 사시노패스


내로남불의 소시오패스적인 행동과 사법시험 낙방을 합친 단어. 비슷한 취지의 별명으로 무사시도 있다.

2.1.12. 조국스럽다


조국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뜻이라는 의미를 붙인 별명이다. 2019년 9월 4일 자유한국당 연석회의에서 심재철 의원이 '거짓말하다'라는 표현으로 '조국스럽다'라는 말이 생겨날 것이라고 썼다. 링크 6일에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승주 의원이 '조국스럽다' 단어를 국어사전에 넣어야 한다고 비꼬기도 했다. 기사 중앙일보는 사설제목에 '조국스럽다'를 넣기도 했다. 사설

2.1.13. 서울대 교수


조국의 현 행적과 과거의 SNS상 발언이 반대될 때 쓰는 별명. 주로 '서울대 교수... 조국에게 일침떳다...jpg'와 같은 방식으로 쓰인다. 물론 여기서 서울대 교수는 조국 본인이다. 과거의 조국이 현재의 조국에게 일침을 날렸다는 뜻.

2.1.14. 조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 줄 알고 웃다가 들켰을 때의 웃는 모습이 조커(DC 코믹스)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별명. 조커(2019)에서의 명대사들도 패러디되어 "죄송해요. 저는 제 기분과 상관 없이 갑자기 트위터를 하는 병이 있어요.", "국회의장님, 하나만 더요. 대정부질문에서 나를 장관으로 소개해 줄래요?" 등으로 사용되는 중.

2.1.15. 조만대장경


트위터에 써 놓은 글이 하루에 한 건씩만 가져와도 수 년을 가져올 수 있을만큼 많고, 언급한 사건의 범위도 굉장히 넓어 조국 트위터에는 없는 글이 없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별명이다.

2.2. 각종 의혹 관련 별명



2.2.1. 조순실


조국 + 최순실. 조국 딸을 정유라한테 비유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링크1 바른미래당의 공식 논평에도 "조순실(조국+최순실)"이라고 나온다.

2.2.2. 조병우


조국 + 우병우.

2.2.3. 조국캐슬, 조카이캐슬


조국 + SKY 캐슬. 조국 딸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간 과정이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현실판 같다며 비판하는 별명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2.2.4. 강남양파, 다마네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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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해서는 이전에 강남좌파라는 멸칭이 있었다. 그러다가 조국이 법무장관에 지명되면서 각종 의혹이 터지자,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라며 강남 양파로 불러야 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바른미래당 공식 논평의 제목이 바로 강남양파 조국이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남양파라고 조국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일본 언론이나 방송 또는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다마네기 조''' 또는 조마네기라고도 부른다.[2] 실제로 일본의 여러 방송 와이드쇼에서는 조국에 대한 의혹을 설명하면서 다마네기 조라는 별명을 수시로 쓰고 있으며 조국의 얼굴 사진이 붙어있는 양파모형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일본 여행에서 본인이 조씨라고 하면 "그 다마네기 조가 맞느냐"라고 하는 일본인들이 나올 정도로 일본 대중들에게도 퍼진 별명.

2.2.5. 단독


잘 나갈 때는(?) 하루에 '''[단독]''' 헤드라인이 달린 기사가 10개는 가볍게 넘길 정도로 특종이 많이 나오다 보니 단독이 조국의 호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면서 단독 조국 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단독을 검색하면 죄다 조국으로 도배되어 있다... 전두환의 호가 '오늘'이라는 드립과 비슷한 맥락.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언급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해진 모양이다. #
변형으로 단독좌라고도 쓴다.

2.2.6. 좌병좌, 제2의 우병우


우병우의 좌파 ver(..)이라 하여 붙은 별명. 둘 다 모두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민정수석에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게 닮은꼴이라 붙은 별명.
'제2의 우병우'라는 별명은 딸과 웅동학원 등의 비리 의혹이 터지기 이전에도 민정수석 시절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2017년 6월 국민의당에서 인사 검증과 관련해 제2의 우병우라는 논평을 낸 적 있다. # 2018년 12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때도 야권에서 제2의 우병우라는 말이 나온 적 있으며, # 2019년 3월에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조 수석을 항해 제2의 우병우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

2.2.7. 가족 사기단


조국 및 부인 정경심, 딸 조민, 아들 조원 등 가족들 전체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가족 사기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1 #2 #3 #4 #5

2.2.8. 조생충


가족 관련 의혹이 마치 봉준호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 해서 붙여진 별명.[3]
#
# 온가족이 각종 장학금에 연루되어서 반박 불가의 별명이다. 심지어 조국 본인이 재벌 엄벌을 주장하면서 태광그룹의 장학금 15만불을 받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이호진 황제 보석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2.2.9. 조또몰라


쏟아지는 의혹에 언제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태에서 나온 별명으로, 조국 + 또 몰라? 에서 유래했다.

2.2.10. 조꼼수


쏟아지는 의혹에 '모르쇠'와 '불법은 아님'으로 대응하는 조국의 행태를, 전직 대통령인 이명박의 실정과 비리가 마치 꼼수처럼 교묘하고 촘촘하게 형성되어있다는 뜻에서 명명된 나꼼수에 빗대어 붙은 별명이다.

2.2.11. 법無부장관, 무법부장관


법무부장관 + 없을 무(無). 법을 안 지키고 산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이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청년들이 조국에게 붙인 별명 법無부장관'이라는 PPT를 사용했다. # SKY 학생들의 집회에서도 '법無부장관'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 #
후임 장관인 추미애 또한 이 별명을 얻었다. 휴대폰 비번 강제로? 추미애는 법무장관인가, 무법장관인가

2.2.12. 총체적 조국


윤미향, 추미애, 박원순, 오거돈 등 민주당 인사들의 사건사고와 내로남불연이어 발생하자, 그 시조격인 조국사태를 빗댄 별명.

2.3. 기타



2.3.1. 조무무


딸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기 전,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 때 사모펀드 등의 잡음이 나오자 친문, 친여 진영에서는 ''''조'''국이 '''무'''섭긴 '''무'''섭나 보다', 즉 '소위 말하는 '적폐' 세력들이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될 경우 자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벌써부터 법무부 장관 후보에서 떨어뜨리려고 한다'[4]는 식의 비방성 댓글들 달곤 했다. 다만 딸 관련 논문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비판 세력에서 3글자로 줄여 사용하고 있다. 민주당을 보며 '조국을 그리 방어해주다니, 법무장관이 안 되면 안 될 정도로 조국이 무섭긴 무섭나 보다' 라던가 여권 측에게 '언제 또 뭐가 터질지 모르는 조국이 무섭긴 무섭나 보다' 등으로 조국을 돌려까는 용도.

2.3.2. 레알 마드리드 법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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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층들이 '조국힘내세요' 등의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는 것에 대응해, 디시인사이드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실검에 '조국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띄우자고 했다. 그러나 조작인 것으로 밝혀졌다. #

2.3.3. 입 큰 개구리


대학 시절, 조국이 어디든 나타나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깔대기 같은 모습을 보여서 선배들이 붙인 별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12년 TV에 출연해 조 수석에 대해 “대학 때 별명이 ‘입 큰 개구리’였다. 저희가 무슨 주제로 얘기를 하든 조 수석이 나타나서 앉자마자 본인 얘기를 한 다음 인사하고 가더라”고 말했다. 기사1

2.3.4. 류선종


1992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이하 사노맹) 산하 남한사회주의과학원 기관지 '우리사상'에 류선종, 정성민, 최선생, 정선생 등의 가명을 사용했다. 기사

3. 중립적 별명



3.1. 가족



3.1.1. 조국현


조국의 족보명이자 사실상 본명이다.

3.1.2. 꾸기


검찰이 밝힌 조국과 정경심 교수의 카톡 내용에서 정경심 교수가 자신의 남편인 조국을 꾸기로 부르고 있다. #

4. 긍정적 별명



4.1. 청와대 F4, 얼굴패권


문재인 정부 초기 내각 시절, 조국은 당시 민정수석이었다. 그래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주재로 모였을 때 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최영재 경호원과 함께 ‘청와대 F4’라는 별명을 얻었다. 기사 또 야당에서 조국을 비판해도, 조국의 얼굴이 잘생겼으므로 다 커버가 된다는 '얼굴패권'이라는 별명도 있다. 기사

[1] 조국+노스트라다무스의 합성어 추정[2] 다마네기가 일본어로 양파를 의미한다.[3] 가세연의 김용호가 이를 빗대 만든 영화 회충가족이 있다.[4] 그렇게 이야기하던 이들이 야권 인사를 깔 때는 그 사람들이 무서워서 깠던 걸까, 하는 의문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