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동아리

 



  • 중앙대학교의 동아리에 대해 서술하는 페이지. 기본적인 설명 이외에 사족이 달렸다면 동아리 회원들이 수정전쟁을 벌인 흔적일 가능성이 높으니 걸러서 읽자.
1. 서울캠퍼스
1.1. 기악예술분과
1.2. 연행예술분과
1.3. 취미교양분과
1.4. 문화창작분과
1.5. 봉사분과
1.6. 사회연구분과
1.7. 전통연희분과
1.8. 종교분과
1.9. 기독교분과
1.10. 구기체육분과
1.11. 무예운동분과
1.12. 레져분과
1.13. 학술탐구분과
1.14. 가동아리
1.15. 단과대 동아리
1.15.1. 공과대학
1.15.2. 경영경제대학
1.15.3. 사회과학대학
1.15.4. 의학대학·간호대학
1.15.5. 인문대학
1.15.6. 자연과학대학
2. 안성캠퍼스
2.1. 공연분과
2.2. 문화분과
2.3. 이념봉사분과
2.4. 종교분과
2.5. 체육분과
2.6. 학술분과


1. 서울캠퍼스


동아리연합회에 가입해서 중앙대학교 전체적으로 활동하고 학생지원처에서 지원금을 배당받는 중앙동아리와, 각 단과대별로 만든 단과대동아리, 과별 동아리/소모임/학회 등이 존재한다. 2020년 현재 제35대 동아리 연합회 ‘중심’ (회장 정어진 부회장 김기은)가 운영하는 가운데 13개 분과 81개 중앙동아리들이 존재하고, 그 외에도 학교 급으로 활동하는 가동아리 및 소모임들이 활동 중이다.
1분야 1동아리의 원칙이 세워져 있어 같은 주제로 두 단체 이상의 중앙동아리가 설립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잘 살펴보면 주제가 겹치는 곳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1]


1.1. 기악예술분과


  • 가람터 (팬플루트)
교내 중앙 노래패.[2] 중앙대학교 응원가로 불리는 '의혈의 이름으로'와 민중가요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를 만들기도 했다.
교내 관현악단. 중앙대 아트센터를 근거지로 봄과 가을에 연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금관주자까지 갖추어 웬만한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에서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MIDI user's Sound Evolution. 1992년 창립된 MIDI작곡 동아리. MuSE의 "u"자는 소문자로 쓰는것이 불문율이다. 영국의 밴드 뮤즈와는 관계가 없다.
교내 록 밴드. 응원가로 불리는 '의혈의 이름으로'는 누리울림의 그것을 블루드래곤이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 1기(김성호 외)가 '내 단하나의 소원'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았으며, 1987에는 이규석을 비롯한 후배들이 MBC 대학가요제에 '객석'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하였고, 기타리스트 양재인 & 유한솔(아나운서)가 여기 출신이다.
클래식 기타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
피크 카포 통기타의 앞머리를 따서 지은 이름
소갯말은 순수창작[3]통기타 동아리.
2020년 현재 29기까지 가입하였으나 현재 시국 상 활동을 하지 못 하고 있다.
매년 정기공연을 포함해 공개공연을 2회 진행하고 동아리 내부행사 공연을 2회 진행한다. 관객은 동아리 구성원 및 졸업 선배와 지인이 90% 이상, 나머지는 지나가던 이들이나 타학교 통기타동아리 관계자 정도.
교내에서 가장 큰 통기타 동아리이다보니 보유한 통기타가 많아서 그런 지 심심치 않게 통기타 대여 문의가 오기도 한다.
통기타연주, 노래에 관심있는 이들이 모여있다보니 몇몇 모이면 으레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즐기는 분위기.
통기타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가입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피카통이 있는 별관 1층에 동아리가 3개가 있는데 푸름회, 청룡합창단, 피카통이다. 그래서 푸름회에서 주로 통기타소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하다.

1.2. 연행예술분과


  • 새날지기 (율동)
교내 중앙 율동패.[4]
스트릿 댄스 동아리. 동아리방이 빨벽(206관) 지하에 있다. 동아리로 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던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느껴져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들어가기 무서워한다는 풍문. 동아리 방 내부에는 연습실과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쪽방'이 있으며 연습실 한쪽 벽면에는 대형 거울이, 바닥에는 나무 장판이 설치돼있다.
본래 재즈동아리로 시작한 동아리이다. 동아리 영문명칭 Dance P.O.zz의 뒷부분 약자는 Power Of jaZZ를 뜻한다.
학기마다 학생회관 루이스홀에서 정기공연을 하는데 공연의 기획이나 구성의 완성도가 높아 서울 내 스트릿댄스 동아리 중에서도 유명한 편이다.
동아리방 내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연극 동아리. 영죽(孆竹)이란 단어 뜻은 '어린 대나무'이다. 1971년 세워진 유서깊은 동아리로써 2014년 기준 정기공연 85회, 워크샵 46회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2달간 연습하고 학기초에 공연을 한다. 연습 시간은 각 공연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정기공연을 앞두고 가장 빡셀 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는 기본이다. 이 탓인지는 몰라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교내 다른 연극 동아리에서 신입생이 왔을때 연극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영죽무대, 설렁설렁 하고 싶다면 자기 동아리를 선택하라는 소리가 있다.
이렇게 역사가 깊고 깊이있는 동아리다보니 현재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배우는 물론이고 극작가, 연출가까지 상당히 배출했다. 대표적인 배우로는 정인겸, 김동완 등이 있으며, 극작가로는 고선웅, 이진경, 이해성, 조광화, 박현향등이 있다. 이런 복합적 요소들로 인해(연극을 업으로 삼는 선배 + 빡신 연습) 연영과 이외 타과 학생이 영죽무대를 계기로 연극쪽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발생한다.[5]
현재 동아리방은 봅스트홀 뒷쪽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지하 2층에 있는데, 중앙대 동아리방 중에 가장 후미지고 가장 넓은 평수를 자랑한다(!) 동아리방내에는 조명과 A/V 시스템을 비롯해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있으며, 대학극장이 없어진 후에는 거의 항상 동아리방에서 공연을 올리고 있다. 작품 장르는 가리지는 않지만 신입생 유입의 감소, 빡심을 견디지 못해 나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기에 많은 사람이 나오는 작품은 잘 안올라간다.
89년도에 창설된 극예술연구회.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전설이 내려오지만, 노래 "타박타박 타박네야"에서 따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동아리방은 2016년 현재 학생회관 가건물(4층 미지의 복도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 트인 시야와 엄청난 채광을 자랑한다. 가건물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연극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없기 때문에 동아리원들의 휴식공간이자 연습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대형 에어컨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추울정도로 시원하고, 겨울에는 여러대의 라디에이터가 돌아가기 때문에 쪄 죽을 위험도 있다.
2017년 7월부터 교양학관(107관)이 학생회관으로 바뀌어 동아리방을 107관 6층으로 이전하였다. 라디에이터는 없어졌지만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추울 정도로 시원하고 겨울에는 쪄 죽을 위험이 있기는 마찬가지.
공연은 크게 신입생위주의 갈고닦기공연과 전체동아리원이 참여하는 정기공연으로 나뉜다. 갈고닦기 공연은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준비하며 정기공연은 겨울방학기간에 준비한다. 학기중에는 연극을 보러다니거나 엠티를 다니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극예술에 대한 심도 있고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나눈다. 술은 거들 뿐.
2017년부터 매년 말에 연극제를 개최한다. 타박네 부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4개의 팀을 꾸려 각자 공연을 준비한다.[6] 공동 창작, 공동 연출, 공동 출연을 원칙으로 하며, 팀끼리 도와주며 즐기는 연극을 목적으로 한다.[7]
합창단 내 아카펠라 유닛도 있다.
1학기에는 창립제, 2학기에는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다. 동아리방은 2017년부터 이전하여 107관 나동 203호를 사용하고 있다. 동아리방에 피아노나 기타 등 악기들도 있고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모든 인원을 수용하여 연습을 진행하기에는 좁아서 연습은 주로 강의실을 대여하여 진행한다. 이 때 큰 전자피아노, 보면대 등등을 모두 들고 이동한다.. 유튜브에 청룡합창단을 검색하면 창립제와 정기연주회 공연 영상을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_GxpQdrRjQy_qA2jjXri1g
  • Da C side (흑인음악)
흑인음악 동아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미료,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 김성은, 재즈가수 남예지, 포스트맨의 성태, 바버렛츠의 전 멤버 김은혜 등이 Da C side 출신이다. 한때 스컬과 대거즈로 같이 활동했던 여성랩퍼 예솔도 이곳 출신. 그 외 인디나 프로듀싱 쪽에서도 Da C side 출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동아리원들이 자부심이 높은편.
교내 유일 마술 동아리. Magic & Magician 의 약자이다. 매주 주기적인 마술 렉쳐 및 정기 공연을 진행한다. 다른 대학 마술동아리와 교류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MT나 소풍도 진행된다. 마술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마술을 못해도 마술을 배울 수 있다. 학생회관(107관) 5층 502호에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5층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첫번째 동아리방이다.

1.3. 취미교양분과


바둑 동아리. 고학번 위주의 동아리라서 전역하고 가입의사를 밝혀도 반겨준다. 바둑을 둘 줄 몰라도 관심만 있으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으니 누구나 환영. 바둑에 대한 큰 흥미가 없어도 친구따라서 부지런히 동아리 오다보면 자연스럽게 회원이 될 수 있다. 단 쾌적한 공간만을 위해 어쩌다 한번씩 오면 눈총받는다.
보드게임 동아리이다. 소장한 보드게임이 500개가 넘는다. 항상 동아리방에 가면 보드게임을 하는 사람으로 북적이고, 정기적으로 엠티를 가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2017년에 모집을 하고, 2018년에 새로 생긴 갓 태어난 중앙대학교 텃밭동아리 이다. 삭막한 서울에 활력소가 되고자 하는 것이 동아리의 작은 소망이다. 다양한 수확물을 기르고, 주변 지역사회에 기부하거나 동아리 부원들끼리 이용한다. 2019년에 정동아리로 승격되었다.
  • 애니타임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애니메이션 동아리로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과 그에 관련된 문화를 다룬다. 학생회관(107관) 403호에 위치하고있다. 2016년에 설립되어 가동아리로 활동하다가, 2018년 6월, 정동아리 승격 심사에서 정동아리로 정식 승격되었고, 2019년 애니메이션 서브컬쳐로 매체명이 변경되었다.

1.4. 문화창작분과


중앙대학교 창작 만화동아리이다. 매학기 일러스트 전시회를 진행하며, 매년 창작만화가 수록된 회지를 발간한다.
창작을 중심으로 하고 소설과 수필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문학 동아리. 1969년 창립되어 중앙대학교에서 역사가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2020년 현재 52기가 활동 중이다. 매주 자신이 만든 문학작품을 문우들에게 선보이는 '문향' 활동과, 문학 전반과 그 이외의 것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는 '학습' 활동이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시화전을 열고 회원 문집을 펴내고 있다. 또한 매 학기 타대학 문학동아리와 '글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이 문학뿐만 아니라 시사나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성향을 보인다. 입회 시 나이나 학번을 따지지 않기에 기수 문화가 전무하고 연 중 상시모집이 특징이다
사진 촬영&전시 동아리. 과거에는 주로 흑백 SLR 등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지만, 현재는 DSLR를 더 많이 사용한다.
  • 중앙서예연구회 (서예)
서예 동아리. 학생회관(107관) 503호에 위치해있다. 2020년 현재 50년 전통을 가진 장수 동아리이다. 한자서예, 한글서예가 주력이며 캘리그라피까지 사이드로 두는 등 폭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글씨를 알려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한자서예의 경우에는 장맹룡비, 정희하비, 예기비의 3개의 서체 중에, 한글서예의 경우에는 한글 서체를 배울 수 있다(2020년 기준). 또한 봄에는 임서전, 가을에는 작품전시회를 열어 활동한다.
나이제로 호칭이 결정되며 매우 평화롭고 단란한 분위기가 특징. 한때 심한 침체기를 경험했기에 사람 귀한 줄 알아 포용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동아리방은 '서실'이라고 불리는데 서실에 들어오면 그 편안함에 발이 묶여 과제나 수업이 있어도 쉽사리 나가기 힘들다. 이에 일부 재학생들은 '서실에 맥이 흐르는 것이 분명하다'는 '서실수맥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다른 동아리보다 동아리방이 넓은 것도 편안함의 이유 중 하나일듯. 재학생들이 평균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도 기묘한 전통이다. 왜인지는 진짜 모르겠다. 덕분인지 놀 땐 놀고 할 땐 하자는 분위기가 지배적.
다른 동아리나 학생회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 교외 대외활동도 활발한 편. 동아리 차원에서 서예교육봉사를 나가기도 하고 동아리원 개인 차원에서 교외대외활동을 하기도 한다. 서예가 한국적인 특징이 드러나는 특기라서 해외봉사에서도 크게 유리하다.
서예는 또래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관심과 예쁨을 받는 편이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가면서 '네가 서예동아리라면서?'라는 말과 함께 학과 교수님이나 주변 상인들 등 주위 어른들로부터 붓글씨를 의뢰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캘리그라피도 함께 다루며 또래들에게 의뢰를 받는 동아리원도 늘어나고 있다.
회비는 학기마다 1만 5천 원~2만 원 선이며 붓을 제외한 먹과 벼루, 종이는 동아리에서 제공한다. 공용붓이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매 학기 초 인터넷이나 인사동 탐방을 통해 개인붓을 구매한다. 신입생은 상시모집하며 남녀노소신복편전을 불문하고 받는다. 관심이 있지만 나이나 학년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걱정 없이 방문해보길 적극 권장.
서울 시내에 몇 없는 한복 동아리. 그나마 대부분은 여대 동아리들로 햇귀처럼 남녀 공학에 있는 경우는 매우 특이한 경우다. 아무래도 동아리 성격상 여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으로 이는 애초에 시작을 인문사회 계열에서 시작한 점도 큰 것으로 보인다.[8] 한복은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동아리 자체 한복도 꽤 많은 편으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입어볼 수 있는듯.

1.5. 봉사분과


  • 사랑터 (탁아봉사)
수어 봉사 동아리. 주로 농인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하거나, CODA 아이들과 놀이 봉사를 한다.
  • 푸름회 (교육봉사)
도덕재무장운동.

1.6. 사회연구분과


  • 비꼼 (자유토론)
최초 창립년은 1987년. 당시 재학 중이던 제주도 출신 선배들이 모여만든 4.3연구회가 전신이다. 이후 90년대들어 현대사연구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00년대 초반에 본격 토론동아리로 탈바꿈 하는 한편 현재 이름인 비꼼(Be Commune.)으로 개명하였다. 현재는 자유토론을 표방하기에 주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 2016년 자진해산
  • 휴머니즘 (찬반토론)
퀴어 동아리. 2014년에 가동아리가 되었다.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못 하고[9] 있지만 퀴어영화제 개최, 책자 발간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10월 전동대회(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 발족 15년 만에 정동아리로 승급되었다. 승급 이후에는 매년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가을께 페미니즘&퀴어영화제를 개최하며 점차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 지구인 (환경)

1.7. 전통연희분과


서울 지역 유일의 봉산탈춤 동아리
정식 명칭은 아래아를 써서 소ᄅᆡ얼이고, 전산 등 표기가 힘든 경우를 제외하면 여전히 소ᄅᆡ얼로 표기하고 있다. 뜻은 소리의 얼. 현재 판굿으로는 호남 좌도 남원농악을, 사물놀이로는 웃다리 사물놀이와 삼도 사물놀이를 전수하고 있다.[10] 타대학 풍물동아리처럼 과거에는 운동권 성향이 짙었으나, 90년대 후반 이후 운동권 색은 옅여지고 풍물에 중심을 두는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간혹 동문회[11]에서 운동권 노래를 제창한다. 현재 동아리 내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하나도 볼 수 없고, 나타내지도 않는다.
2017년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한마당에서 대상, 2018년에는 은상을, 2019년에는 동상을 수상했다. 매년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할 만큼 실력이 상당하다. 그렇다고 악기연습이 절대 심하지 않다.[12] 동아리원들끼리 할땐 하고, 놀땐 놀자는 인식이 강하다. 동아리방은 학생회관 5층에 위치해있다.
  • 한백사위 (마당놀이)
선배님들이 굉장히 신입생들을 잘챙겨준다 카더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굽이치는 통일 춤사위’를 줄여 한백사위로 명칭한다. 고성오광대에 뿌리를 두고 있다.

1.8. 종교분과


정식 명칙은 '중앙대학교 가톨릭학생회'이나 보통 동아리 내에서는 '주톨릭(Jutholic)'이라고 부른다. 주요 활동으로 교내에서 드리는 개강미사와 종강미사, 그리고 주모임이 있다. 주모임은 협조 수도자님과 동아리 회원들이 주 1번 모여서 하는 정기적인 활동으로, 말씀 나눔과 생활 나눔을 기본으로 한다. 나눔 뿐 아니라 부활절 계란 만들기, 묵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1.9. 기독교분과


모두 개신교 계열이다.
기독대학인회. 서울교육대학교숭실대학교 등 인근 대학 ESF와 함께 매주 목요일 예배를 드린다. 김회권 숭실대 교목실장의 대표적 이론인 하나님 나라 신학을 중심으로 현실적이고 대안적인 교회공동체를 지향한다.
  • CUSCM
중앙대기독학생연합회. 'PRAISE THE LORD'라는 글자로 만든 연두색 테두리 안에 매주마다 내용이 바뀌며 일일이 손으로 그린 포스터를 여기저기 붙이는 동아리가 이곳이다.
중앙대의 시작이 교회에 딸린 유치원이었던만큼, 중앙대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라고 할 수 있다. 2018년이 동아리 창설 70주년일 정도로 유서가 깊다. 동아리가 지향하는 바는 말씀과 성령충만이며, 이단을 제외하고는 교단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활동은 크게 세 가지이다. 평일 아침 8시에 있는 아침기도회, 화요일 오후 5시에 있는 바이블 칼리지, 목요일 6시에 있는 예배가 있다. 학교 곳곳에 매주 새로운 포스터가 붙는데 '전 중앙인이 드리는 대학예배'가 바로 CUSCM 포스터이다. 평일 아침에는 CUSCM의 학생임원들이 아침마다 번갈아가며 찬양인도를 하며, 말씀은 대학교회 목사님인 이혁기 목사님(사회복지 94학번), 前 경제학과 교수이며, 現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최재선 박사님(경제학과 57학번), 수학과 김선철 교수님, 前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총장, 現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인 서헌제 교수님께서 전하고 있다.
화요일의 바이블 칼리지에서는 로마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창세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강사님은 모두 목사안수를 받으신 중앙대학교 출신 동문선배님들이시다. 목요일에는 교양학관 내에 있는 대학교회에서 오후 6시에 예배를 시작하여 대략 7시 30분 전후로 끝나며, 설교는 외부 목사님을 초청할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CUSCM 출신의 동문 목사님들께서 말씀을 전하신다. 대학교회는 기존에 중앙대학교 총장님이신 임영신 박사님으로부터 영신관에 공간을 받아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3년 8월에 이전하여 영신관 맞은편의 교양학관으로 이전하였다. 교양학관 공사중에는 일시적으로 블루미르홀 309관 1층에 임시동방을 가지고 있었고, 교양학관 공사 이후에는 현재 교양학관 내 1층 엘리베이터 바로 왼쪽에 위치한 공간을 동아리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정문에서 흑석역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베스킨라빈스 건너 모닝글로리 건물 3층을 임대하여 성경공부를 비롯한 모임장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앙동아리에 등록되지 못한 기독교 동아리에 모임장소로 빌려주고 있다. CUSCM의 놀라운 점 중의 하나는 중앙대학교 동문이면서 CUSCM 출신의 목사님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13]
  • CBA(Campas Berea Academy)
개신교 교단들에게 이단이라 여겨지는 베뢰아아카데미[14] 동아리이다. 초교파적 성경공부동아리라고 허위선전하는 건 덤.
현 학생회관 건물 109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아리방 입구에는 CCC에 온 것을 환영하는 포스터와 입간판 있다. 포스터는 매년 바뀌는 데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세한 설명을 안써서 궁금증을 유발하려는 전략이다.[15][16]
다른 대학생 선교단체와 차별되는 점은 대학생 선교단체중에 학생수를 유지하거나 늘리고 있는 몇 안되는 단체이다.[17] 이유는 다른 동아리들보다 훨씬 더 '전도'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고 외부인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이기 때문이다.[18] 단체의 목표는 캠퍼스 복음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이다. 전도-육성-파송 3단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전도할 때 4영리라는 노랑색 소책자를 들고 다니거나 Gateway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전도용 영상을 들고다닌다.
그렇다고 매일 전도만 하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 2회정도의 정기모임과 각종 수련회, 새친구초청등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참석/불참석은 개인의 자유이다. 안온다고 뭐라하지는 않지만, 오면 반겨준다.[19]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CC 여름 수련회는 1만명이 모이는 기염을 토한다. 말이 1만명이지 막상 1만명 모여있는 거 보면 기분이 묘하다.
대개 평창에서 진행되지만 2018년 여름수련회는 제주선교 110주년, CCC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의 지역교회들과 CCC가 함께 모일 예정이다.[20]
  • 네비게이토[21]
실생활 속에서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살며 그들 속에서 제자를 삼고, 영적 일꾼을 길러 그들을 통해 세계 각 곳의 여러 나라로 복음을 확장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1.10. 구기체육분과


같은 농구동아리인 청룡과는 달리, 이 동아리가 중앙동아리로 자리매김했다.
Blue Dragons(블루드래곤즈) 라는 이름이 있다. 교내 록밴드 블루드래곤과 헷갈리면 곤란하다.
동아리방은 교양학관 별관에 위치해있다.

1.11. 무예운동분과


중앙대학교 태권도부가 모태였으나 이후 동아리로 전환되었다. 역사는 35년 정도... 1996년까지 대학극장에 동아리방이 있었으나 대학극장이 허물어지고 난 후, 학생회관으로 이사하였다.
2000년도에 정식동아리로 등록하였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대회수상으로는 2018년도 대학검도연맹 춘계대회, 동부지구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이 있고, 여자부 단체전도 8회 이상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인다.
정식명칭 '중앙대학교 해동검도관 해동검도부'. 2010년부로 창립 20년. 전국 해동검도 동아리 중 유일하게 '도장'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또 대학 동아리로서는 특이하게 동아리 활동시간이 아침 7시 30분이다. [22] 학생회관 옥상에서 검술연습을 하니 해당시간에 근처를 지날 생각있으면 피해가는 것이 좋다. 가검을 들고 연습하기 때문에 상해의 위험성이 있다.
  • 쏜살 (국궁)
모집기간마다 붙이는 포스터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에는 대놓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을 저격한(...) 포스터로 다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2. 레져분과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아리다. 창립 당시에는 싸이클부였으며 자전거 동아리였다. 2005~2006년 경에 라이너스로 이름을 바꾸고 자전거, 인라인 동아리로 바뀌었다. 오랫동안 지금은 철거된 구 학생회관 4층의 컨테이너 가건물에 있었다가 신 학생회관(이 건물은 10년 사이에 정경대-교양학관-학생회관으로 변했다.) 2층으로 이전하였다.
4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역사깊은 동아리. 소수정예로 활동한다. 90년대까지 동아리방에 벽난로가 있었으며 정경대 뒷편에 쌓여있던 낡은 벤치식 목제걸상을 날라다가 땔감으로 사용했다. 스쿠버동아리답게 작살을 부젓가락으로 사용하였으며 담배불을 붙일 때는 벌겋게 달아오른 작살 끝으로 붙이는 것이 암묵의 룰.

1.13. 학술탐구분과



  • CUDS (영어토론)
중앙대학교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경경대 동아리로 시작해 가동아리를 거쳐 2018년 2학기 중앙동아리로 승격하였다. 약 15개 대학의 영어토론동아리들이 모인 KIDA(Korea Intervarsity Debate Association)라는 연합기구에 소속되어있다. 타 학교 디베이터들과 교류하기 때문에 연합동아리의 성격도 띄고 있다. 진입 난이도가 높을 수 있으나 그만큼 활동하며 얻어갈 게 많다. 영어뿐만 아니라 시사관련 공부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매 학기 두 개의 큰 대회에 참여하며 개인 의사에 따라 각 학교에서 주최하는 오픈 대회 및 외부기관의 대회에 참여할 수도 있다. CUDS에서는 한 해에 한 번 CUDS OPEN과 매 방학, 국제영어토론워크샵(ADI)을 주최한다. ADI는 동아시아권 국가들(주로 일본, 중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약 일주일간 강의와 대회를 진행한다.
학생회관(107관) 5층에 동아리방이 있다.
천체 관측 동아리. 서라벌홀(203관 인문대) 건물 옥상에 동아리방이 있다. 주기적으로 관측회도 가고 동아리방에 망원경도 있어 저녁에 서라벌 옥상에서 별관측이 가능하다.
  • CECC (영어회화)
중앙대학교 영어 회화 동아리. 기수제이며 2016년 현재 42년 전통을 자랑한다. 졸업하면 '영우회'라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학술 동아리이지만 학술 참여 및 동아리 행사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타 동아리는 기수별로 여러 학번이 가입할 수 있는 반면에 CECC는 한 기수에는 무조건 한 학번만이 가입할 수 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 동아리. 전국 여러 대학과 함께하는 연합동아리이며 1982년에 창설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콜사인은 AQJ. 원래 학생회관 3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7년에 (구)교양학관을 리모델링하여 4층 409호로 이전하였다. 통신철탑, HF/UHF무전기를 보유중이다. MT, 총회 등 활동 난이도가 높지 않고, 그에 따라 분위기도 자유롭다.
전자전기공학, 경영경제학, 간호학 전공도서를 다수 보유하면서 빌려주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매년 캡스톤디자인공모전에 출전해서 받은 상장을 전시하고 있다.
TIME Reading Club. TIME지 독해 동아리.
  • CECOM(세콤) (컴퓨터 하드웨어)
Chung-ang Electronic COMputer. 컴퓨터 하드웨어 동아리이다. 1986년 6월에 전기공학과의 소모임에서 시작하여 1987년부터 중앙동아리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아두이노와 라파이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주 활동으로 삼으면서 멘토링과 기타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 셈틀 (컴퓨터 소프트웨어)
  • COMP (모바일 앱 개발)
  • CIEN (게임 제작)
중앙대학교의 게임제작 동아리다. 라인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게임 컨텐츠 제작 및 관련활동을 하는등 게임제작을 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이다. 학생회관(107관) 4층에 동아리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CIEN 문서 참고.
유독 컴퓨터 동아리만 세콤, 셈틀, COMP 3군데나 있는데, 이 동아리들이 태동하던 1980년대말~90년대 초반에는 세부적인 지향점이 서로 달랐다고 한다. 그래서 1분야 1동아리 원칙하에서도 모두 중앙동아리로 인정받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다 똑같아 졌다고...그래서 2015년 다시금 매체를 명확히 했다.[23]


1.14. 가동아리


중앙동아리로 승격을 기다리고 있는 준중앙동아리들이다.
  • SEN (사회적기업)
  • 화인 (법)
  • CRUX (클라이밍)
  • FRA:ME (e-스포츠)
  • 쓰리쿠션 (당구)
  • 한반도미래연구회 (통일외교안보)
  • CAUON (러닝)
  • IM (파티플랜)
  • KOREA CLUB (유학생 교환학생)

1.15. 단과대 동아리


동아리연합회가 아닌 각 단과대별로 관리하는 동아리.

1.15.1. 공과대학


  • 그날이오면
민중가요패였으나 최근(2019년기준) 밴드동아리로만 활동중이다
  • 미제연(미래제품연구회)
발명동아리. 2012년에 창단. 동아리연합회 학술분과 소속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였지만 발명동아리 특성상 2018년 공과대학에 소속. 전국발명동아리연합회(전발연)에도 소속되어 특허청 관련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 한마당
풍물놀이패. 정식 명칭은 아래아를 사용하여 ᄒᆞᆫ마당이다.
  • CHIRO
공과대학 로봇동아리로, 휴머노이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로봇을 연구한다.
  • CIEP
아두이노프로젝트 동아리.
  • MACH
항공우주관련 동아리. 매년 고정익, 회전익, 로켓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앙대학교 항공우주연구회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다. 전국 대학생 로켓 연합 NURA의 정회원 동아리기도 하다.
2018년에는 고정익 1팀 회전익 3팀 로켓 1팀으로 총 5팀의 제작팀이 운영되고 있다.

1.15.2. 경영경제대학


  • 경우회
경영대학 동아리. 친목도모. 역사가 수십년에 이른다.
  • 날개
경영대학 프로젝트 기획 동아리. "We do what we want to do"라는 구호를 바탕, 장/단기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다. 관심있는 활동(맛집탐방, 사회공헌, 여행, 재능교류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함께 협력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식. 동방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보드게임과 플스2가 있었다고 한다. 날개 소개 페이지
  • 경제연구회
경영대학 친목내지 학'술'동아리
10년도에는 경영대 학생회가 없어서 사실상 경제연구회가 대다수인 새터기획단이 학생회 역할까지 했다.
경영학부 B반, 창제반 출신이 많았었다.
경연 02~04학번이 주축으로 축구동아리 휘슬을 만들었다. 그리고 경연과 휘슬이 축구 대회에서 붙을때면...
  • 무역연구회
경영대학 동아리. 과거 무역학과 시절부터 존재하였다. 친목도모 동아리.
경경대 동아리이지만 사실상 경영학부 B반 동아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 아리랑
경영대학 동아리. 전통민속극패 마당극 동아리로 출발하였다. 연극 동아리로 바뀌었다. 봄과 가을, 1년에 두 번 공연을 했지만, 최근엔 신입생 숫자가 줄어 활동이 뜸한 동아리.
  • 경영과 철학
경영대학 시절 철학연구모임으로 출발하였다.
최근 이슈와 관련하여 토론 주제나 발제를 정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졸업한 선배들과 재학생 후배들과의 교류과 활발하고 유대감이 끈끈하다.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이 많아서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받는 것 같다.
  • 함성
경영대학 시절 노래패(민중가요)로 출발하였다. 밴드로 바뀌었다.
  • 다슬기스
경영학부 동아리. 야구동아리. 2014, 2015, 2016, 2017학년도 교내 야구 리그 우승. 홈페이지도 있다.
  • 바이킹스
경영대학 시절 농구소모임으로 출발하였다.
현재 중앙동아리인 자이언츠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의 농구동아리이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간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하다.
매년 3대3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 중앙대 총장배 농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016년 중앙대 교내리그에서 중앙동아리 자이언츠를 꺾고 우승했다.
2017년 서울시 인사이드스터프 캠퍼스리그에서 결승전에서 서울대 세턴을 꺾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 했다.
  • SORM
경영경제대학 동아리. Standing Ovation for Rhythm on and Movement 퍼포먼스 동아리이며 분야는 노래,랩(리듬 온)과 춤(무브먼트) 그리고 M&L,홍보,영상(크리에이터) 크게 세가지가 있다. 리듬온과 무브먼트가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도 한다. 경영학과, 글로벌금융학과, 경제학과, 광고홍보학과, 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 응용통계학과 등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골고루 모여있는 단합동아리. 인원수가 많은 편이다. 현재 소름은 경경대 내 유일무이한 “경경대동아리”로 2017년 2학기부로 승인받았으며 경경관7층에 동방이 있다.
  • 재무연구회
경영대학 동아리. 이코노미스트를 강독하고 이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 세미나를 진행하는게 특징이며, 파생상품, 외환론, PEF 등 금융분야 과목들을 자체 스터디한다. 금융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선후배관계도 끈끈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되는 듯.
경경대 동아리 항목에 있지만 사실 모든 학과 학생이 가입 가능하다.
  • 휘슬
축구 동아리.
  • 편집위원회
경영학부 D반 친목 동아리이다.
  • 공감
경영대학 동아리. 봉사동아리이며 2018년 기준 올해에는 격주로 금천구청역 근처 아동센터로 봉사를 간다. 비정기적으로 팀을 꾸려 대외 봉사를 나가기도 한다. 공감 페이스북 페이지
* 중앙투자연구회
경제학부 동아리.

1.15.3. 사회과학대학



1.15.4. 의학대학·간호대학


  • 두루나눔(풍물패)
  • M-Virus(밴드부)
  • 합창부(camc)
의학부와 간호학과가 연합을 하여 합창공연을 하는 연합동아리로써. 여름공연과 겨울공연 총 2번의 공연을 하는데 둘 모두 방학중 한달을 이용해 연습 및 공연을 한다. 술창이라고 불릴 정도로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가장 큰 동아리이지만 최근들어서는 술을 강제적으로 주는 분위기는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합창부라고 해서 노래를 잘하는 사람만 입부를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두 받아주는 좋은 동아리이다. 공연을 서는 부원들은 의학부 예과 1,2학년 및 본과 1,2학년 정도이고, 간호학과는 1,2,3학년 정도이다.
  • Orpheus(오케스트라부)
  • MPD(야구동아리)
보통 운동부는 훈련 등이 빡센 걸로 유명하지만 야구부는 운동부치고 프리한 분위기가 특기다. 보통 운동부는 훈련이 필참인데 야구부는 쟈유롭게 훈련하는 분위기가 강하다.그럼에도 소수정예를 바탕으로 의학부 운동부중에서 가장 성적이 잘 나오는 미스테리한 동아리다. 여름 전국대회 4강권에 심심치 않게 든다.
  • 아틀라스(농구동아리)
  • 화이트스컬(축구동아리)
  • 그림벗(미술동아리)
  • 암사(아시아연합봉사동아리)
  • 사진반
  • 아가페(종교동아리)
  • 손세상(수어,댄스동아리)

1.15.5. 인문대학


  • NILE (밴드)
20년이 넘은 인문-사회대 밴드. 인문대 소속 동아리라는 한계로 인해 타 중앙동아리 밴드부에 비해 적은 인원 풀을 가지고 있지만[24] 경합 오디션으로 진행된 2016, 2017 학교 축제 '루카우스'에서 오디션 성적 1위로 본 무대에 진출하고 공연한 것으로 보아[25] 밴드 자체의 수준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방은 서라벌홀 2층 유리 엘레비이터 입구 좌측에 있으며, 경사로에 위치한 서라벌홀의 건물 구조상 2층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반지하(...)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장비, 시설등이 노후화 되었던 상태 였으나 최근 리모델링에 가까운 리뉴얼을 통해 동아리방 자체는 상당히 쾌적한 편이다. 다만 서라벌홀 3층 강의실과 학생회실과 얇은 벽 하나로 나뉘어져 있어 방음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밴드의 음악적 성향은 2014년 이전까지는 메탈, 하드락, 외국 곡 위주 였으나, 현재는 대중적인 성향으로 노선을 변경 한 것으로 보인다. 공연 트랙 리스트는 주로 K-POP을 밴드 사운드로 편곡한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고, 트랜드에 따라 대중성을 확보한 곡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편곡하는 편이다. 다만, 이는 주로 공연을 진행하게 되는 무대가 인문대 OT[26]와 같은 대중적이고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곡이 중요한 무대인 점에 기인한 것으로, 대중성에 의한 호응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단독 공연 시,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적 시도가 보인다. 쏜애플의 보컬 윤성현이 이 곳 출신이다.
2019년 기점(25년차)으로 인원이 30명 가량으로 증원되어 단과대 동아리임에 비해 큰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본인들의 선배인 윤성현이 속한 쏜애플의 곡을 다수 커버하고 있다. 이외에도 넓은 인원 풀을 갖춘 만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 공연영상이 간간히 업로드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AJhhwftkKFY

1.15.6. 자연과학대학


  • PSI (밴드 동아리)
  • 시그니쳐 (R&B, 랩 동아리)
  • SOS (스트릿 댄스 동아리)
  • 꼬슴아 (몸짓패 동아리)

2. 안성캠퍼스


안성캠퍼스 역시 많은 수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이나 마당극 등 서울캠퍼스에는 없는 분야의 동아리들도 많다.
2019년 기준 아래의 많은 동아리들이 폐부하거나 휴부하였다.
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와 과 소속 과동아리가 분별 없이 서술되어 있다.

2.1. 공연분과


  • 꿈틀이
힙합 및 브레이크댄스 동아리.
  • 브로드웨이
뮤지컬 및 연극 동아리. 휴부하였으나 재가입하였다.
  • EADGABESS
고전기타 연주 동아리.
  • Outribe
흑인음악 동아리.
  • SeekerS
밴드.

2.2. 문화분과


  • 그림자찾기
영화감상 및 비평 동아리.
  • 두드락
보드게임 동아리.
  • ELPA
사진예술 연구회.

2.3. 이념봉사분과


  • 로타렉트
로타리클럽 동아리.
  • 새품
농활동아리.
  • 유스호스텔
여행 동아리. (사실상 연애하러가는 동아리)
  • 위드아트
<예술에 예술을 더하다> 청년 예술단체
  • 도담도담
유기견등의 강아지쪽 봉사를 간다

2.4. 종교분과


  • 가톨릭학생회
  • CCC
  • CUSCM
  • IVF[27]
개신교 계열 봉사동아리.

2.5. 체육분과


  • 검도부
1981년 설립된, 안성캠퍼스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유서깊은 동아리. 검도부는 오히려 안성캠퍼스가 먼저 생겼다. 때문에 사회인검도대회에 나오는 중앙대 이름을 달고 나오는 중앙대검우회도 안성캠퍼스 졸업생들이다. 8,90년대에는 학교내에 ROTC를 능가할 정도의 포스를 자랑했다고...
  • 정곡
국궁 동아리.
  • 스키팀
  • 바라쿠다
스킨스쿠버 동아리.
스킨스쿠버 특성상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대부분의 타학교 스쿠버 동아리들이 딱딱한 군기나 위계질서가 있는 반면 굉장히 프리한 분위기이다.
나이 학번 학과를 차별하지 않으며 같이 바다로 원정을 자주 떠난다.( 보통 춘계원정은 강릉, 하계원정은 제주도, 동계는 동남아로 해외원정을 간다.)
그래서 다른 동아리에 비해 사이가 돈독한편.

  • 조나단
농구 동아리.
  • 중앙테니스
  • 풀스윙
야구 동아리. 2019년에 지킴이에서 현 이름으로 이름 변경을 하였다
  • 한판
2017년 신설된 유도동아리 체대 유도동아리와는 별개로 중앙동아리이다.
  • COS
여자축구동아리

2.6. 학술분과


  • CUM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공동체.
  • 광끼
광고 홍보 동아리.
  • 셈틀그림 : 건설대학 건축공학과(폐지) 과내 동아리로 시작, CAD와 CG 스터디를 위해 모여 결국은 친목 도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속 명맥유지중
  • 장승백이
역사 탐방 여행 동아리.
  • 중앙문학회
  • 중앙유통연구회
  • NRC
영어 동아리.
  • 시대읽기
토론 동아리.
  • 밀크매니아
유제품 동아리. 직접 유산균을 배양해서 유제품을 만들어 직접 판매까지 한다. 수익금은 회식비로 쓰이거나 동아리에서 만든 유제품을 다시 사먹는데 쓰인다고... 동물생명공학전공 과동아리.
  • ASP
학술동아리. 발표와 논문을 컨셉으로 잡고있 다 동물생명공학전공의 과동아리로 학술동아리 특성상 언제나 사람수가 작은 동아리다.
  • 두렁두렁
텃밭 동아리.
  • 플로라
원예 동아리. 식물생명공학전공 과동아리.
[1] 생각보다 주제가 겹치는 동아리들이 많다. 애초에 개신교 계열 동아리들을 7개나 승인했고, 또 아래 항목에 서술된 것 처럼 학술분과의 컴퓨터 동아리들은 시간이 흘러 다 비슷비슷한 활동 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악예술분과의 누리울림, 뮤즈의 밴드화로 인해서 주제가 겹치는 곳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있 지만 쉽지 않다. 이유는 동아리를 없애는 데 기존 동아리 회장 2/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 당장 회장이 회원을 때렸던 동아리도 제명당하지 않는판에 애매하게 매체가 겹치는 걸로 동아리를 없애기란 쉽지 않다.. 동아리 연합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2] 즉 민중가요 동아리였으나 근 몇 년 사이 밴드의 성격이 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모든 노래를 통기타로 소화하다보니 어느 정도 편곡이 들어가로 전혀 창작성이 없다고 볼 수 없긴 하다.[4] 응답하라 1994 등에 나온 문선을 추는 동아리라고 생각하면 된다.[5] 애초에 영죽무대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연극에 단순히 보는 것 이상으로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다.[6] 스태프 팀을 따로 만들어 모든 작품의 음향과 조명을 담당한다.[7] 다른 팀 작품의 내레이션을 대신 해주기도.[8] 심지어 처음 시작할 때는 남학생이 한명이었다![9] 아웃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상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다. 본인의 아웃팅 위험을 감수하고 앞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 없는 것은 아니다.[10] 전국 대학풍물패에서 남원농악을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의 대학 풍물패는 필봉농악 혹은 고창농악을 다룬다.[11] 재학생이 아니라 졸업생 선배들끼리 만나는 정말 동문회다.[12] 과거에는 힘들었다고 한다. 과거라 함은 90~00년대...[13] 현재 중앙대학교에는 신학과가 없다.[14] 간단히 설명하자면, 귀신을 믿는다. 사람이 일찍 죽으면 귀신이 되고, 아담창조된 게 아니라 복수의 사람이 뽑힌 존재라고 믿는다.[15] [16] 2018년 포스터가 다른 해보다 많아서 학생들이 기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17] 대개 대학생 선교단체들의 인원이 줄어드는 데, 말하자면 굉장히 복합적이지만, 단순화 시키면 1)전도가 잘 안되고 2)대학생 중에 예수를 믿는 사람 숫자가 적고 3)대학생 수 자체가 줄기 때문이다. 이는 CCC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생 선교단체에서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18] 신입생이나 재학생 모두 언제든 환영이다. [19] 말이 각종 수련회지 사실 수련회 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모두 다 참여하는 회원은 없다고 보면된다. 그 중에 몇개를 뽑자면 여름수련회/순장수련회/금식수련회이다.[20] 여름수련회는 2018년 6월 26일(화) ~ 30(토)이다. 자세한 사항은 CCC항목을 참고하거나 CCC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와있다.[21] # 네비게이토 공식카페. 신앙관련 다양하고 유용한 자료들도 많다.[22] 경영경제관 공사로 철거됨.[23] 하지만 이미 일부는 '컴퓨터' 동아리라는 의의 마저 퇴색되어 그냥 게임하는 곳/공강 때 쉬는 곳/친목 동아리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 한번은 15학번 동아리 설명회 중 모 컴퓨터 동아리 학생들이 방 한켠에서 LoL을 하고 있었는데, 둘러보던 새내기 하나가 "여기는 어떤 동아리에요?"라고 묻자 한 선배가 "지금 설명하고 있잖아"라는 말을 남겼다.(...) 물론, 일부 동아리는 가입시 면접을 보거나 매년 연구성과를 입증하지못하면 제명되는등 가입조건과 회원자격 유지조건이 비교적 까다로운 학술동아리도 있다. 그대신 이런 동아리는 기업에서 정기후원을 받는경우도 있어서 회원복지가 좋다카더라.[24] 풀 세션 밴드 구성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드럼, 베이스 인원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5] 단, 2017년의 경우, 리허설 일정 문제로 행사본부와의 마찰 끝에 본 무대 공연이 취소 되었다.[26] 동아리 소속원이 모두 인문대 생이므로, 공연 협의가 비교적 간편한 점, 높은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점, 밴드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사실상 인문대 OT 전속 공연팀 수준으로 OT공연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27] 일부러 비슷하게 생기게 만든 IYF와 헷갈리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