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등장인물/트레이너/1세대
1. 갬블러
1, 3, 4세대에서만 등장. 1세대에선 일본풍의 대머리 할아버지, 4세대에선 트렌치 코트의 청년. 돈을 많이 준다. 이름에 걸맞게 주로 일격기나 대폭발등의 '한방' 기술을 가진 포켓몬을 쓴다.
2. 곤충채집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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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켓몬 매니아
1~4세대에 등장. 괴수 그룹의 포켓몬을 사용. 원판에서는 괴수 마니아라는 명칭이였지만 원판 외에는 전부 포켓몬 매니아로 번역되었다. 2세대까지는 코트를 입은 장발의 소년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포켓몬의 인형옷을 입은 소년으로 바뀌었다. ORAS의 경우 3세대의 모습을 다시 그린 것.
OR/AS에서는 오오모리 시게루가 이 스프라이트를 쓰고 나온다. 차이점이 있다면 검은 리자몽 바지에 안경을 착용했다는 것.
4.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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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술사
일본풍 무녀복장을 입고 고헤이를 들고 있으며,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 노랑시티의 노랑체육관에서만 등장한다. 유령 포켓몬을 주로 사용. 포켓몬타워의 주술사들은 악령에 홀린 상태이다가 배틀을 하고 나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다만 노랑체육관 쪽은 아무렇지도 않다.
음침한 설정과는 다르게 예쁘게 생겨서인지 오컬트마니아 처럼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6. 낚시꾼
1세대부터 항상 등장하는 트레이너. 주로 물가에서 가만히 낚시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이 말을 걸면 그제서야 배틀한다. 물 타입 포켓몬을 사용하며, 가끔 '''잉어킹만''' 줄줄이 들고 나오는 낚시꾼이 있는데 꽤 짜증난다. 다만 들고 나오는 잉어킹의 레벨이 그 주변 평균 트레이너보다 높은 경우가 있어 좋은 경험치 셔틀이 되기도 하고, 재결투가 가능한 3, 4세대에서는 스피드 노력치의 희생양이 된다. 그 이외에 HG/SS에서는 '''갸라도스 6마리'''를 쓰는 낚시꾼도 존재. XY에선 갑자기 회춘했다가 ORAS에 다시 중년 아저씨로 복귀했다. 7세대에서는 조끼를 입은 뚱뚱한 노인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XL 사이즈에 해당하는 잉어킹의 포획 횟수에 따라 낚시꾼 메달이 수여된다.[2]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후 웃는 표정을 짓는다.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여성형이 추가되었다.
7. 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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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맹수 조련사
1세대 관련 작품에서만 등장한다. 아보크, 고지 같은 맹수류 포켓몬을 주로 사용. 채찍과 사탕을 동시에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괴수매니아와 겹쳐서인지 그 이후 세대에서 등장은 없다.
9. 반바지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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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짧은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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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불난집 전문 털이범
1, 2세대와 그 리메이크작에 등장한다. 불꽃 타입과 또도가스 계열을 사용한다.[3] 전형적인 도둑의 모습을 하고 있다. 1~2세대까지는 코믹한 느낌의 SD 캐릭터이었으나, 후에 좀더 디자인이 좋아지며, HG/SS에서는 정말 동네 빈집에서 나올듯한 모자+마스크의 건장한 도둑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2. 새 조련사
비행타입 사용. 1세대부터 개근했지만 5세대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6세대의 ORAS에서 재등장했다. 2세대까지는 닭벼슬 머리였다. 항상 남자로 등장하지만, 예외적으로 DPPt에서는 여성으로 등장한다.[4]
스토리 중에서는 정말로 새처럼 생긴 포켓몬만 쓰지만, 배틀프런티어에서는 메가자리, 만타인 같은 새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비행타입 포켓몬도 많이 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의 복장은 이 캐릭터와 유사하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비행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새 조련사 메달이 수여된다.[5]
13. 선원
1~4세대에 등장. 세일러복을 입은 덩치큰 근육질의 남자. 물 포켓몬을 주로 사용. 알통몬 계열의 격투포켓몬도 간혹 사용한다.
최근엔 포켓몬스터 썬&문 27화에서 ORAS 시절의 선원이 글라디오에게 털리는 단역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때 사용한 포켓몬은 거북왕.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는 상트안느호 갑판에 산지라는 이름의 선원이 있다.
14. 수영팬티 소년
1세대부터 개근 트레이너. 물 포켓몬을 주로 사용.
수영복, 수영모자, 물안경 풀세트를 갖춰입은 남자. 주로 바다 위에서 출현하나 간혹 바닷가나 일부 체육관에서도 나온다. 삼각팬티형의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데 4세대 해외판에서는 규제를 먹었는지 반바지로 바뀌었다. 5세대에서는 공통으로 반바지를 입고 나온다. 2세대부터는 여성버전인 비키니 아가씨가 등장한다. 그러나 갑자기 7세대에는 이때까지의 이미지를 깨고 수영팬티 소년에 어울리지 않는 건장한 금발 마초남의 모습이 등장한다. [6] 게다가 한 수영팬티 소년은 5세대에서 비키니 아가씨가 쳤던 섹드립을 그대로 친다! 7세대의 등산가의 말에 의하면 수영팬티소년은 수영팬티에서 태어난다고 한다(...).# 비키니 아가씨와 함께 돈을 굉장히 적게 주는데 수영복 차림이라 돈을 많이 갖고 있기 어렵기 때문인지도..?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물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수영팬티소년 메달이 수여된다.[7]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후 머리를 얼싸안으며 괴로워한다
15. 신사
1세대부터 개근 트레이너. 정장과 코트를 차려입은 영국풍의 노신사. 돈을 많이 준다. 특히 카넬이 유명. 대응되는 여성 트레이너인 마담은 4세대에서야 나왔다. XY에서는 무슈로 대체되었다. 7세대에서는 무대가 무대인지라 알로하 셔츠를 입은 노인의 모습으로 나온다.[8]
8세대에서는 배경이 신사의 나라인 만큼 당연히 등장했는데, 문제는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대표적인 트롤러로 등장한다는 것.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후 표정이 만족스러운 웃는 표정으로 박수를 친다(...).
16. 엘리트 트레이너
해당 문서 참조.
17. 아가씨
해당 문서 참조.
18. 이과계의 남자
1, 2세대와 그 리메이크작에 등장한다. 전기/독 타입을 주로 사용. 영어 이름은 '''Super Nerd'''다. 덤으로 1세대에서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다. 레츠고 시리즈에선 모습이 더 너드스러워졌다.
19. 전기 작업원
1세대와 그 리메이크에만 등장한다. 전기 타입(코일 계열)을 사용하며 이때는 유니크 취급. 4세대에서 광부로 리파인 된후 태엽산 처럼 규모가 큰 동굴에 주로 출몰한다.
20. 전기그룹
1세대와 그 리메이크에만 등장한다. 전기 타입을 사용하는 유니크 트레이너. 무인발전소와 갈색시티 체육관에서 등장. 덴키 그루브의 패러디인 듯하며, LPLE에서 입술 밑에 수염을 기른 모습은 덴키 그루브의 멤버 이시노 타큐를 오마주한 듯하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전기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전기그룹 메달이 수여된다.[10]
21. 저글러
1, 2세대와 그 리메이크에만 등장한다. 에스퍼 타입(주로 마임맨)과 붐볼 계열을 주로 사용한다. 원래는 집시 저글러인데 3, 4세대에선 인종차별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그냥 저글러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특이하게도 1세대와 1세대 리메이크에서는 '''로켓단에서 활동하는 녀석'''도 있다.[11] 여담으로 세대가 바뀌어도 외모가 거의 바뀌지 않는다.
22. 초능력자
에스퍼, 고스트 포켓몬을 사용. 배틀프런티어에서는 악타입도 사용한다. 항상 염력으로 몬스터볼을 허공에 띄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성판은 3세대-5세대에 등장한다. 개근 캐릭터였으나 7세대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깨졌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초능력자 메달이 수여된다.[12]
23. 캠프보이 / 피크닉걸
1~4세대, ORAS,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 등장. 초창기엔 보이스카웃/걸스카웃이였으나 2세대부터는 이름이 캠프 보이/피크닉 걸로 변경된다.
유일하게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고 1세대 이후 오랜만에 복장이 치마인 4세대 피크닉걸이 가장 인기가 많다.
24. 태권왕
격투 포켓몬을 사용한다. 도복을 입은 남성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 다운로드로 참가하는 케니언의 스프라이트로도 사용된다.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
7세대에서는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노인의 모습으로 나온다. 8번도로에서는 남자 보육원아와 함께 태권부자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후 웃는 표정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격투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태권왕 메달이 수여된다.[13]
3세대부터 타쿠마라는 태권왕이 단골로 등장한다.[14]
4세대 장막시티 체육관의 태권왕 4인의 이름이 일본어판에서는 이치로,지로,사부로,시로이다.[15] 또한 이치로는 한국어판에서는 종범이라고 이름이 나온다.
25. 폭주족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독, 악타입 포켓몬을 사용. 폭주족의 경우 3세대까진 모히칸이었고 4세대부터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일본풍 양아치 폭주족풍에서 완전히 미국풍의 마초 근육 오토바이 형님으로 변모.
여담으로 주 설정에 따르면 폭주족이 타고 다니는건 전부 자전거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게임상에서는 오토바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이클링 로드에서 지겹도록 볼 수 있는데 HG/SS에서 대화를 해보면 무진장 착한 놈들인 거 같다. "폼잡고도 약하다면 우스운 일이지, 좀 더 분발하마!" "왜냐고? 친구니깐!" "아 바이크? 자전거를 말하는거야." "쓰레기를 어지르고 나서 다시 주워가는 거 참 기분좋지." 다만 5세대에서는 진짜 오토바이도 있긴 있는 듯 하다. 배틀서브웨이에서 한 폭주족이 "기름 살 돈 없어서 발로 밀고 다닌다고 이거"라는 대사를 한다. 또한 "너에게는 자전거가 어울려"라는 대사까지.
26. 빡빡이
스킨헤드를 모티브로 한 트레이너. 모습이 모습답게 폭주족과 겹치는 부분도 많다.
4세대에서는 옷 뒷부분에 갸라도스, 5세대는 악비아르가 그려져 있다.
5세대의 경우 포켓몬스터 BW 83~84화에서 모란만시티 체육관 관장인 보미카와 같이 공연을 하는 드러머가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원작에도 등장하였다.
[1] 3세대에서는 Gamer, 4세대에서는 PI가 명칭이다. PI는 Private Investigator, 즉 사설탐정의 약자인데, '트렌치 코트의 청년'이란 이미지가 사설탐정을 연상시켜 검열을 쉽게 통과하기 위해 PI라는 이름이 되었다. 하지만 대사는 여전히 도박과 관련된 대사들. [2] 동메달은 3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300마리 이상의 XL 사이즈 잉어킹을 포획하면 주어진다.[3] 불꽃 타입 포켓몬으로 불을 붙이고 또도가스 계열로 연막을 뿌린 다음에 털고 나오는 듯하다. 도둑질을 배운 포켓몬이 없는 걸 보아 절도는 본인이 하는 듯.[4] 여성 새조련사는 드래곤 조련사와 페어로 엮이는 편이다.[5]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비행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6] 일어 원칭으로 보면 알겠지만 소년이 아니라 野郎로, 남자를 낮춰 부르는 말(녀석 혹은 놈 정도로 번역된다. '코노야로'의 야로가 이 단어다.) 혹은 젊은 남자를 의미한다. 즉 수영팬티'''청년''' 혹은 수영팬티남 정도가 차라리 알맞다.[7]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물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8] 이런 이유가, 하와이에서는 하와이안 셔츠와 면바지, 구두 차림이 공식적인 정장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9] 한국에서 이과란 말이 인문계 고등학교의 과정명으로만 쓰이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이과'란 단어는 한국에서 '과학'이라는 단어의 용법을 전부 포함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과학'이라고 불리는 중고등학교 교과목이 일본에서는 '이과'라고 불린다.[10]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전기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11] 실프주식회사에서 등장.[12]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13]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격투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14] HGSS, BW2 제외.[15] 주로 장남, 차남, 삼남, 사남에게 붙는 이름.[16] 4세대와 5세대의 영문 명칭은 Roughn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