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기아 타이거즈
1. 기아 타이거즈 단일년도별 덱
프로야구 매니저의 기아 타이거즈 주요 단일년도 팀덱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재평가되는 년도의 덱이 있다면 재평가 업데이트 된 날짜를 넣고 이후 항목을 갱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연도덱의 특징은 강력한 선발을 앞세운 수비력과 믿을 수 있는 테이블 세터진을 앞세워서 소수의 점수로 이닝을 끌고가서 이기는 지키는 야구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이와 반대로 부실한 중계진, 빈약한 도루저지율과 야수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포수가 가장 큰 문제로 모든 연도덱은 이 단점을 안고 운영하게 된다.
레전드 & 클래식 카드 업데이트로 어느 년도덱에도 팀덱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레전드 카드로 선동열, 이종범을 위시한 해태 타이거즈의 레전드 선수카드들이 나왔으며 쏠쏠하게 팀덱에 도움을 주는 클래식 카드들도 단점을 메꾸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클래식 3인방김무종, 장채근, 김상훈의 등장으로 포수에 대한 약점이 보완되어 기아 연도덱 유저들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2014년 현재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아의 연도덱은 '12 기아덱이며, 재평가 이후엔 '09 기아가 다시금 쓰이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한 때, 가장 많은 점유율을 자랑했던 '08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상황. '03의 경우에는 은근히 재평가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아 기아 유저들의 카드덱 속에 고스란히 보관되고 있다.
1.1. 03'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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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2014년 현재 09 기아와 기아 팀덱을 양분하는 원투펀치 덱.'''
이 덱의 특징은 막강한 타선으로 이종범-김종국-장성호-홍세완-박재홍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코스트만큼이나 살인적이다. 하위타선의 김상훈, 이현곤, 김경언 등은 미묘하게 약하긴 하지만 단일덱과 유학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며 이들도 수비나 번트는 꽤 괜찮은 편. 오히려 번트와 수비가 높은 만큼 교정을 통해서 교장주정에 힘을 실어주기는 더욱 용이하다. 이 세명 다 교타 100이상은 얼마든지 가능하니 그렇게 큰 구멍으로 보지는 말자. 지명타자로는 신동주나 이재주가 주로 이용되며, 클래식카드는 홍현우, 김종모, 김무종과 같은 3루수와 포수가 주로 쓰인다.[4]
또한 야수진이 전체적으로 주력이 상당히 높아서 교정 없이도 대부분이 주력 90 이상이 가능하여 상당히 짜임새가 좋은 타선이다.
선발진도 탄탄하다. 9코 김진우, 8성 최상덕의 토종 원투펀치가 대기하고 있으며, 용병선발로는 리오스-존슨-키퍼 3명인데 보통 7코 리오스[5] -6코 존슨[6] 을 선택한다. 5선발이 문제인데 유학이 가능하고 레어카드도 존재하는 강철민을 보통 사용하지만 교정이 정말 잘 되어야 변제 90이 가능하다. 신용운을 선발로 올리고 강철민을 3~4중계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생각해 볼 사항이다. 그런 점에서 레전드카드와 클래식카드를 활용하여 4, 5선발을 메꾸어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불펜은 본래 03 기아의 약점이었으나 은퇴선수 해금과 함께 6성인 오철민이 등장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단 오철민 레어는 절대 뺄 수 없는 03 기아 불펜의 에이스이며, 홀로 고군분투하던 신용운과 함께 안정적인 1, 2중계를 꾸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3, 4중계인 고우석과 이원식의 성적에 대해선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7] 는 의견이 중론.
셋업과 마무리엔 이강철과 진필중이 있지만 이강철은 셋업에서 제 몫을 하지만 진필중에 관해선 120 패치 이후 다시 회의적인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현재 이 항목이 작성되는 시점에서 03 기아는 재평가 전이기 때문에 재평가 이후 진필중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03 기아 뒷문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것이다.
재평가 이후 최상위권에선 09 기아와 비율이 7대 3정도로 나뉘며 No.2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정도로 강력한 덱이 되었다. 물론 상위로 갈수록 선발이 강력한 09 기아가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팬심 빼고서라도 강력함을 유지할 정도로 덱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편.
커리어-하이 카드 업데이트 이후 선발진도 탄탄해지고 불펜은 원체 좋은 축에 속했기 때문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진필중이 포텐셜 카드로 선정되면서 뒷문단속이 더 좋아졌다.
140 패치 이후에도 레전드 우승자를 어느정도 배출할 수 있는 기아의 수위권 덱 중 하나이다.
1.2. 06'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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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당신의 팬심을 테스트하는 덱, '''
2006년 선수 카드가 전원 재평가되면서 기아덱 최고의 희귀덱으로 불리던 06 기아에 대해서도 함께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주요 선수들의 코스트와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지만 덱의 구멍은 그대로다.
선발진을 살펴보면 세스 그레이싱어를 필두로 10억 팔이라고 불리우던 시절의 초특급 신인 한기주와 2000년대 중반까지 기아 마운드를 떠받치던 토종 선발 김진우까지 화려한 1, 2, 3선발을 자랑한다. 스탯도 대폭 상승해서 전에 6코 선발이었던 한기주가 9 코스트로 상승함과 동시에 유학이 가능한 좋은 스탯으로 탈바꿈했다. 7 코스트였던 김진우도 8 코스트로 오르며 대폭 버프를 입었다. 3선발까진 육성하는 보람이 있을지 몰라도 4, 5선발은 그저 눈물만 흐른다(…) 4선발은 그나마, 정말 그나마 스탯이 괜찮은 이상화가 차지하겠지만 5선발 후보는 강철민이나 전병두 중에 누구를 골라도 구멍으로 보인다(…)
현실적인 대안은 클래식 선발 카드를 확보해서 4, 5선발을 모두 메꾸거나, 아니면 1선발을 레전드 카드로 대체해서 김진우를 4선발로 내리고 5선발을 이상화로 두는 방법도 있다.
중계진은 선발진에 비해 그나마 위안이 된다. 한창 때의 신용운과 기아 중계진 중 몇 안되는 진리 카드로 손꼽히던 정원이 1, 2중계를 든든히 버텨준다. 둘 다 유학이 가능한 나이이니 육성을 거치면 매우 쓸만해진다. 3, 4 중계진도 레어 이동현과 박근홍으로 채우면 그나마 안심이 된다. 셋업엔 레어 장문석을 교정 이후 배치하고, 마무리는 윤석민이 광주 댐이라고 칭송받던 시절의 성적을 그대로 가져와 좋은 스탯을 자랑한다. 유학도 가능하니 유학 이후 약간의 교정을 거쳐서 사용한다면 확실한 마무리를 보장한다.
이제 투수진에서 야수진으로 넘어가보자. 이 덱의 진정한 육성 은 야수진부터 시작이다.
테이블 세터엔 이용규와 김원섭을 배치한다. 한창 때의 이용규를 그대로 반영한 스탯이 매우 만족스럽다. 특히 시드니 유학과 정신력 쪽에 교정과 S급 블록을 넣는다면 교장정 모두 110을 찍을 수 있으니 육성 이후 활용해보자. 새롭게 기아의 소금같은 존재로 떠오를 무렵의 김원섭은 좋은 번트와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한다. 김원섭 역시 교타와 주력 쪽에 교정을 거쳐 S급 블록을 넣으면 교타 110-주력 105가 된다. 특히 교정이 없어도 90이 되는 번트는 1루에 주자가 있을 경우 매우 큰 보탬이 된다.
클린업은 3, 4번까지 밖에 없다고 봐도 좋다. 5번 타순엔 4 코스트에 능력치도 심하게 모자란 홍세완이 그래프 파괴자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3번에는 한창 때의 장성호가 들어오고, 4번에는 초창기 프야매 시절 지명타자 진리 카드로 손꼽히던 06 이재주가 들어온다. 장성호의 경우는 따로 교정을 거치지 않아도 기본 스탯이 매우 좋아 쉽게 교타와 정신력을 110을 찍을 수 있어 클린업으로선 손색이 없다. 이재주의 경우는 유학과 교정을 거쳐야 하는데 뒤에 나올 홍세완에 비하면 코스트가 매우 좋은 편이니 꾹참고 육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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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홍세완이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카드가 06 기아의 유일한 유격수 자원이라는 점이다.(…) 실제 홍세완 선수는 04년 무렵부터 부상-재활을 반복하면서 시즌을 보내던 중이라 출전경기 수가 적은데 프야매의 쓸만한 카드의 기본조건인 출전 횟수가 반토막이 난 시즌이라 제대로 된 스탯도 받지 못했다. '''즉, 이 카드는 쓸 수가 없다.'''[8]
무조건적으로 클래식 카드나 레전드 카드를 강제하는 상황인데 이 때문에 레전드 이종범이나 클래식 이종범을 써야된다. 이종범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용규가 하위 타선으로 가고 이종범이 1번에 들어온다.[9] 06 이종범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외야수 자리가 한 자리 비게 되는데 클래식 김창희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6번부터 9번까지의 하위타순의 야수들은 이번 재평가로 레어 버전이 대량으로 나왔는데 김상훈, 이현곤, 김종국이 레어 카드가 되었다. 06 김상훈은 역대 김상훈 카드중에 가장 쓸만한 기본 교타력과 수비력을 자랑하니 육성해서 꼭 사용해보도록 하자. SS+ 등급에 교타 110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이현곤과 김종국도 레어가 필수적인데 이현곤은 수비등급 S+에 교타 110, 김종국은 교타 110, 주력 110에 수비등급 S+가 가능하니 반드시 입수하자. 이현곤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클래식 김종모도 고려해볼 수 있다.
앞서 서술했듯 유난히 06 기아는 육성과 교정이 반드시 동반되는 전형적인 육성형 덱이다. 재평가 전과 달라진 점은 재평가전에는 이렇게 애써 육성을 해도 성적이 뽑히지 않았으나 재평가 이후에는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탯을 지니게 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다른 덱을 육성하고 하염없이 PT만 쌓여가는 중이라면 한 번 도전해봄직한 년도덱으로 정리 할 수 있겠다. 의외로 레전드 우승도 하는 유저도 있다.
여담이지만 올스타 06 이종범은 주루코치로는 최고라서 딴 덱을 모은다고 하더라도 갈지 말고 주루코치로 쓰는게 좋다.[10]
1.3. 08'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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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과거 프로야구 매니저 무과금 유저들의 첫 년도덱. 그리고 2015년 현재 희귀덱.'''
3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 및 08년도 & 94년도 카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단 08기아는 '''소폭 상승'''이라고 보는 견해가 대다수. 일단 주력 야수인 이용규, 김원섭, 나지완의 교타, 정신, 수비의 기본 스탯이 상승했으며 3루수 이현곤은 코스트가 6으로 상승하면서 약간의 스탯 버프를 더 받아 이제 전체적으로 구멍이 크게 티가 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투수쪽엔 약간의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우선 08 기아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한 윤석민이 '''10코'''로 코스트가 오르고 기본 스탯이 정말 좋아졌다. 교정에 성공한다면 120-110이 가능한 상태. 또한 2선발인 이범석은 7코로 코스트가 올랐으며 변화구와 제구력의 스탯이 소폭 상승했다. 물론 3, 4, 5 선발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서 너프(…)가 이루어진 상태. 하지만 클래식 카드와 레전드 카드 그리고 커리어 하이 카드로 메울 수 있어서 희망은 있다. 다만 포수의 자리에 김무종 클래식 카드가 강제되는 기아덱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실제적으론 클래식 카드 한 장은 선발에 사용하는 편이 밸런스에 더 맞을 수도 있다.
중계진 쪽에서도 변화가 단행되었는데 우선 그간 쏠쏠히 활약하던 4코 셋업 장문석이 보직을 중계로 옮겨며 너프를 맞았다. 그간 주력 셋업맨으로 활약하던 손영민은 중계로 보직이 변경. 놀랍게도 재평가 이후의 셋업맨은 유동훈으로 기본스탯이 꽤나 많은 버프를 입었다. 주력 마무리인 한기주는 7코치곤 높은 스탯이 칼바람을 맞아 평범한 7코스트의 성능을 지니게 되어 기존 유저들이 육성을 다시해야하는 눈물겨운 사태가 벌어졌다(…)
전체적으로 이번 재평가 이후 08 기아의 결론은 한기주를 위시한 중계진의 재육성이 필요성 대두, 그리고 야수진들의 스탯 소폭 상승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후에 기술되는 내용들은 '''포텐셜 카드, 커리어 하이 카드''' 업데이트 이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업데이트 이후 08 기아는 아직도(…) 08 기아를 돌리고 있는 몇몇 유저들에 의해 최적화 육성방법이 연구되었다. 큰 맥락은 다음과 같은데, 선발진은 레전드 카드-윤석민-커리어 하이 이대진-클래식 로페즈-이범석의 선발진으로 구축되며 중계진은 손영민, 곽정철, 서재응, 임준혁. 셋업과 마무리는 포텐셜 유동훈, 프랜차이즈 한기주로 이루어진다. 현재의 프야매 메타 사정상 선발은 스탯이 충분한 경우엔 체력, 구위, 제구, 변화구의 스탯 모두 110을 찍는걸 기준으로 하지만 08 기아의 경우엔 레카, 윤석민, 커리어 하이 카드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스탯이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클래식 로페즈를 4선발로 기용하고, 5선발인 이범석은 적절한(…) 교정, 카드 강화를 통해 체력 100을 맞춘 후 나머지의 스탯을 세 자리로 육성하는 방향을 잡는다. 이런 육성법이 최적화인 이유는 선발진이 체력이 버티는 한 최대한 오래 던지고 그 사이에 '''물빠따'''(…)인 야수진에서 점수가 난 다음엔, 다른 덱에 비해 스탯이 모자란 중계진들이 7-8-9 때맞춰 나와 빠르게 한 이닝씩 먹고 승기를 굳히는 방법이 08 기아가 승수를 안정적으로 챙기는 유일한 패턴이기 때문이다. 다만 셋업과 마무리는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좋고 안정적이라 뒷문은 믿을 수 있다. 중계진이 올라왔을 때만 잘 넘어가면 된다.
재밌게도 이 방법은 같은 년도의 최강덱으로 불리우는 '''08 SK'''의 방식이다. 다만 08 SK와 다른 점은 SK는 중계진이 워낙에 빵빵하기 때문에 선발이 부진한 경우 이닝에 상관없이 바로 중계진을 돌려 추가실점을 막고 그 사이에 야수들이 점수를 내서 역전, 혹은 굳히기가 가능한 패턴임에 반해 08 기아는 중계진이 모두 스탯이 형편이 없어 딱 한 이닝만 안정적으로 던지길 바라며 중계진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요즘 프야매의 대세 특성이라 불리우는 '''인사이드 워크'''와 '''응원단장'''을 어떻게든 선수들에게 달아줬다면 불리한 게임도 몇 게임 더 역전승하면서 건질 수 있다.[12]
이번 업데이트로 08 기아덱의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바로 야수진이다. 커리어 하이 홍세완이 들어오게 되어 클린업의 무게감이 늘어났으며 포텐셜 카드인 김원섭은 기본 스탯이 워낙 좋아 유학과 교정을 거치면 다른 고코스트 카드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올스타 카드 유학지인 '''헐리우드'''가 업데이트 된 점은 그간 08 기아의 계륵카드로 지목되던 장성호와 이종범, 김종국의 스탯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유학지가 되었다. 올스타 장성호는 할리우드 '''명인''' 유학과 교정을 거치면 교타-주력-정신이 모두 110이 되며, 올스타 이종범의 경우는 명인 유학이 아니더라도 극교정을 거치면 역시 교타-주력-정신이 모두 110이 된다.[13] 또한 클래식 김무종에 인사이드 워크를 어떻게든 달아준다면 수비 스탯을 조금 깎아서 김무종의 정신력도 110에 맞출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 08 기아를 돌리는 유저라면 한 번 도전해보도록 하자. 커리어 하이 카드는 홍세완을 사용하며, 레전드 카드는 홍현우를 사용한다. [14]
야수진 육성의 육성방향은 주력과 정신력을 110으로 놓는 방향으로 잡는다. 주력덱은 포수 특성이 업데이트 되면서 크게 사장되었었지만 최근의 포수 특성은 '''인사이드 워크'''[15] 를 다는 쪽으로 대세가 굳어지고 있고 최근의 업데이트를 통해 도루 시도가 확연히 늘어난만큼 08 기아의 부족한 장타력을 주력으로 보충할 수 있다. 또한 홈런을 기대하기 어려운 물빠따인 08 기아의 경우 득점권에 주자가 위치하는 상황이 귀하기 때문에 주자가 있다면 반드시 불러들이기 위해 야수진들의 정신력은 모두 110으로 맞춰 득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상대보다 1점만 더 나면 이길 수 있는 패턴으로 굳혀야 하기 때문에 정신력이 육성은 필수라 할 수 있다. 타선에서 유일하게 장타력다운 장타력을 갖춘 클린업인 홍현우, 이재주, 홍세완은 장타력도 꼭 세자리 수 스탯을 맞추도록 하자. 다만, 이재주의 경우엔 시베리아 12일 명인 유학을 거쳐야 교타-정신력을 110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장타력을 세 자리로 맞출 수 있다.
하위 타선의 육성도 08 기아에선 크게 중요한 부분이다. 08 기아가 상위 리그에서 1등을 하는 패턴은 대부분 하위권에서 점수가 난 이후, 중계진에서 게임을 풀어가서 이기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이현곤, 이종범, 장성호가 하위 타선의 주축 선수들이니 이들 모두 정신력 110과 주력 110을 노려보자.[16]
위의 방식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08 기아의 야수 프랜차이즈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제시된 운영법이니 프랜차이즈가 업데이트 되면 해당 카드의 버프에 따라 또다른 육성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텐셜 카드와 커리어 하이 카드 업데이트 이후 08 기아는 '''해볼만한 육성덱'''으로 바뀌었으니 해당 덱을 운용하는 유저들은 극한의 육성에 도전해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1.4. 09'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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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과거 프야매 5대 단일덱 중 하나로 꼽히며 기아 년도덱 중 손꼽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는 덱.
상위 타선에는 이종범과 김원섭이 버티고 있고, 클린업의 핵심인 최희섭과 김상현, 이른바 CK포가 클러치와 장타력을 자랑한다. 장스나가 클린업의 구멍인데, 교정과 멘토링으로 어찌어찌 구제는 가능하다. 클린업을 이어주는 하위타선으로는 교타, 장타가 뛰어난 나지완이 뒤를 받쳐주고, 김상훈, 이현곤, 안치홍으로 구성되어 있다.
09 기아의 꽃은 막강한 선발진으로 통칭 구로역이라고 불리었던 로페즈-구톰슨이 포진하고 있어 막강하다. 거기에 3,4선발로는 유학만으로도 손쉽게 3S가 되는 09양현종과 2% 부족한 스탯을 유학과 팀 컬러로 극복할 수 있는 윤석민또한 쓸 만하다. 5선발엔 서재응을 울며 겨자먹기로 세워야 했지만 레전드 & 클래식 카드 패치 이후, 클래식 선발 카드를 넣거나 1선발에 레전드 선동열을 넣어 '''윤석민을 5선발로 쓰는''' 배가 부른 선발투수 운영이 가능해졌다. 특이점으로는 선발투수 대부분이 계단식 블록을 사용하고 있어 이에 해당하는 투수 코치를 사용할 경우 스탯에 조금 더 보탬이 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불펜진의 경우 7코에 능력치도 준수하고 유학마저 가능한 곽정철을 중심으로 셋업에는 한기주가 쓰였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셋업으로 포지션이 변경된 손영민을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손영민을 셋업으로 놓을 경우 중계진의 구멍이 너무나 크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중계'''로 보직이 변경된 '''레어''' 한기주를 입수하여 교정 이후 다시 셋업으로 사용하거나 클래식 셋업 카드를 넣어 이 부분을 메운다. 마무리 투수에는 8코에 능력치도 뛰어난 유동훈이 틀어막는다.
하지만 2013년도 능력치 120 업데이트와 레전드/클래식 카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몇몇 구멍을 메꿀 수 있게 되었다. 빈약해 보이는 5선발 서재응 대신 레전드 선동열 또는 클래식 타이거즈 투수들 중 아무나 하나를 골라 대신 메꿀 수 있게 되었고, 여건이 된다면 레전드 한대화를 3루수로 쓰고 김상현은 지명타자로 돌리는 방법도 생겼다. 또한 은근히 구멍필이 나는 포수 김상훈이나 안치홍 등도 클래식 카드로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3년 하반기 장성호, 서재응의 레어 카드 추가와 EX카드 상향, 그리고 MVP 카드가 추가되면서 나지완, 김상현, 안치홍 세 명의 MVP를 가지게 되어 약간 상향되었다. 업데이트 때마다 위력이 들쭉날쭉하게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강력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상위리그 기아덱 중에선 가장 개체수가 많다.
그리고 5월 15일, GM 매표소는 방송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재평가 년도는 95년도와 09년이라는 예고를 던졌고 프야매 내의 기아 팬들은 가장 최근의 우승덱을 어떻게 재평가 해줄 것인가에 대해 두 눈 부릅뜨고 운명의 날을 기다렸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 '''사기덱'''이 탄생했다.(…)
이번 재평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중심타선인 최희섭, 김상현의 스탯이 대폭 상승됨과 더불에 코스트가 10으로 올랐다는 점이다. 스탯만 놓고 보면 역대 '''기아'''덱에서 가장 강력한 클린업을 가진 덱이 탄생했다. 거기에 장타만 높고 교타는 쓰레기 수준이었던 안치홍, 구제할 수 없는 수비 스탯을 지녔던 나지완까지 대폭 스탯이 상승하여 3번부터 6번까지 쉬어갈 수 없는 중심타선이 구축되었다.
상위타선엔 9코 치고는 스탯이 부족하여 09 기아덱의 계륵이었던 김원섭이 코스트가 8로 내려가는 대신에 스탯이 소폭 수정되어 스탯에 걸맞은 코스트를 지니게 되었고, 이종범 역시 소폭의 스탯 상승을 받으며 쓸만한 테이블 세터진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09년도 이종범 쓰느니 다들 레전드 이종범 카드를 뽑아서 상위타선에 배치하겠다는게 대세론이다.
레전드 이종범을 쓰는 경우는 이종범의 말도 안되는 포지션 소화력을 바탕으로 수비력을 조금 더 높여 이종범을 외야수로 활용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중견수는 김원섭에게 맡기고 코너 외야수를 보게한다음 장성호는 그대로 지타로, 이현곤을 그대로 유격수로 활용하는 것이다. 레전드 이종범이 워낙 수비가 좋아 실책도 적어서 현재 상위 리그의 09 기아 유저들은 이 방법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투수진의 경우는 제구력 쪽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변화구 수치가 높은 대신에 구제할 수 없는 제구력을 지녔던 투수진은 변화구 수치를 약간 낮추고 제구력 수치를 높임으로서 현재 대세 메타인 교타 & 제구력에 무리없이 따라 갈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로페즈와 구톰슨은 코스트의 변동 없이 제구와 체력 쪽에서 버프를 입었으며, 양현종은 코스트가 9로 오르고 스탯도 소폭 상승한 모습. 윤석민 역시 스탯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재평가 이후의 09 기아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강력해진 선발진, 강력해진 클린업'''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실제로 패치 후, 12 기아를 운영하던 유저들이 09 기아로 다시 갈아타면서 상위 리그에선 09 기아와 12 기아가 절반 비율로 보이는 편이다.
2014년 6월 26일, 프랜차이즈 카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기대를 모았단 최희섭의 프랜차이즈 카드는 우월한 기본 스탯과 '''빅 리거'''라는 버프를 업고 출시되었다. 버프의 효과는 09 기아의 클린업 선수들에게 장타 +4, 정신 +3이라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부여한다. 이를 활용하면 MVP 카드 버전의 김상현이 교장주정 110이 가능해진다! 벌써부터 기아덱 유저들의 수집욕에 불을 지르고 있다.(…)
커리어하이 서재응이 추가 되면서, 레전드, 익스, 쌍 커하, 유학 9코 선발진이 가능해졌다. 명실공히 갸체덱
2015년 7월 16일 포텐셜카드 업데이트로 날개를 달았다.
기아타선의 구멍중 하나였던 김원섭과 유학9코선발에 밀려 간간히 중계자리에 모습을 보이던 윤석민이 포텐셜을 받은 것. 이로써 차후에 09기아용 타자커하가 나올시 포석민+구톰슨/양현종으로 4,5 선발을 세우고 쌍커브종자 커리어하이 이대진을 안정적으로 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곧이은 7월30일 패치로 드디어 '''이종범 커리어하이'''가 출시. 앞서 설명한대로 커대진을빼고 살짝 구멍느낌인 유격수 자리에 넣으면 될듯 하다.
9월 24일 패치로 커리어 하이 홍세완이 등장하면서 타자에 커하 2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선발진은 커하를 써도 안써도 비슷비슷하다는 평이라 2 타자 커하를 돌리는게 났다는 평이 많다.
현재 과거에 비해 위세가 많이 약해진 평가를 받고 있지만, 140패치 이후에도 레전드 우승이 가능한 원투펀치 덱으로 볼 수 있다.
1.5. 10'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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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모으면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코레기가 많은 편이라 버려진 덱. 그나마 멘토링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까지는 구제가 가능해졌다.
타자진에는 뛰어난 능력치를 지녔으나 9코치곤 2% 부족해 보이는 이용규[19] 를 필두로 유학 가능한 6코 완소 김선빈의 강력한 테이블 세터들이 버티고 있다.
문제는 클린업. 최희섭은 6코임에도 육성과 교정을 통해 교장 100이 가능할 정도로 진리 능력치를 가지고 나왔으나, '''김상현과 나지완의 교타가 폭망'''이라 팀덱 효과를 받아도 기본 교타가 각각 '''62'''와 '''63'''밖에 되지 않는다. 스킬작과 재계약, 교정, 멘토링까지 총동원해야 겨우 구제가 가능하다. 상위 김원섭[20] 이나 하위 안치홍[21] 이 오히려 클린업 자리에 더 어울릴 지경이다.
포수는 김상훈이나 차일목 둘 다 주전으로 사용할 만하지만 뛰어난 편은 아니며, 이종범 또한 심한 교타레기라 빡빡하게 육성해 줘야 겨우 교장 80이 가능하다. 백업 이종환이나 이현곤은... 이하생략.
투수진에는 육성으로 변제 100이 가능한 8코 윤석민[22] 과 서재응이 진리로 꼽히고 있다. 반면 에이스 역할을 담당한 9코 양현종은 변화구 3S와 제구 100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탓에 오히려 2009년보다도 별로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7코 아킬리노 로페즈는 부진했던 시즌 치고는 능력치가 나름대로 괜찮은 편으로 진리 구질인 투심과 싱커 모두 S를 찍고 제구까지 90이 가능하다. 5선발에는 변제 90을 찍을 수 있고 체력도 70대를 넘기는 게 가능한 곽정철이나 교정으로 변제 90이 가능한 로만 콜론을 넣는다.
불펜은 그저 그런 편. 5선발에서 밀린 나머지 한 명이 1중계로, 변제 90이 가능한 손영민이 2중계로 버티고 있지만 김희걸, 이상화, 조태수, 박성호, 안영명 등 나머지는 도토리 키재기다. 일단 교정으로 변제 90이 가능한 김희걸을 3중계로 넣고 나머지 중 육성이 잘 된 하나를 4중계로 넣는 편.
셋업 박경태는 변제 90에 진리구질 투심 S가 가능하고, 마무리 유동훈은 전년도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탄탄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투수진을 가지고 있으나, 클린업과 하위 타선이 시망이라 쓰기 꺼려지는 덱이다. 특히 앞에서도 언급했던 김상현과 나지완이 이 덱의 최대 구멍으로 꼽히고 있다. 멘토링으로 최대한 구멍 선수들을 구제해 준 후 돌리도록 하자.
2014년 2월에 재평가를 통해서 덱 전반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타자진에서는 9코였던 이용규가 8코로 8코였던 안치홍이 9코로 6코였던 최희섭이 8코로 변경되었다. 또한 구멍으로 평가받던 나지완이 레어를 받은 것도 모자라 능력치도 대폭 상향되었으며 신종길이 추가로 레어를 받으면서 외야 한자리를 메꿀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투수진이 이번 재평가에서 상당히 바뀌었는데 9코였던 양현종은 8코로 내려갔으나 능력치에서는 상향을 먹었으며 8코였던 서재응과 윤석민은 각각 9코, 7코로 바뀌었다. 또한 7코였던 콜론이 6코로 다운되면서 레어를 받게 되었다. 또한 계투진이 이번 재평가로 상당히 살아났는데 먼저 조태수와 김희걸이 레어를 받으면서 변제 100-100을 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유학이 가능한 곽정철과 박성호, 손영민이 능력치에서 상향을 먹으면서 유학을 갔다오면 사람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상향이 있었다. 유동훈 역시 상향을 먹으면서 오승환 부럽지 않은 마무리가 되었다.
1.6. 11'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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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연도덱
11카드가 뽑힌 이후 KIA덱 유저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았다.
'''매표소님 만세'''
'''양소퀴는 매표소님에게 엎드려 절해라'''
여름까지의 설렘은 어디가고 시즌 후반을 줄부상과 불펜의 악재로 아쉽게 4위로 마감한 한 시즌이었지만 아쉬움을 보상이라도 하듯 11 KIA카드는 진리카드의 향연으로 출시되었다.
일단 11시즌의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윤석민은 11 시즌 유일의 EX카드로 나옴으로 그 위엄을 떨쳤으며, 09년 년도덱에는 존재여부가 궁금했던 로페즈가 괜찮은 성능과 더불어 코스트까지 떨어지면서 좀 더 쉽게 뽑을 수 있는 선발카드가 되었다. 또한 한 살 더먹고 '''유학이 가능해진''' 서재응, 한 시즌 많은 이야기거리 남기고 돌아간 트레비스와 진짜로 매표소 만나면 엎드려 절해야할 만큼 시즌을 말아먹고도 유학가능한 6코[25] 로 뽑힌 양현종 등 그야말로 코스트 대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리 선발진이다.
또한 11시즌 최고의 골칫거리였던 불펜진은 온데간데 없고 올해 마지막으로 유학이 가능한 7성 손영민을 필두로, 불지른 유동훈은 6성[26] , 쏠쏠히 나와서 쏠쏠히 혈압을 돋구던(..) 김희걸 역시 6성(변제 90 가능), 4중계 박경태 또한 정신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기아에 흔치않은 좌완 투수이고 변제 90을 찍을 수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레어카드 치고는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곽정철은 5성 레어로 뽑혀 타 팀팬들에게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뒷문 또한 7성의 버프를 받은 기대의 신인 심동섭과 팀덱과 유학버프로 그나마 구제가 가능해진 한기주[27] 역시 코스트 대비 매우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야수진 역시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만큼 흡족한 스탯으로 뽑혔는데, 우선 11 시즌 초반 날아다니던 이용규와 김선빈의 상위 타선은 믿음직스러워 보이며 물타선의 주범이던 클린업은 마땅한 스탯을 받았다고 보이는 이범호와 나지완을 제외하면 정말 스탯버프를 엄청나게 받았다. 클린업쪽은 최희섭을 빼고 나지완, 김상현, 이범호로 구성하면 오히려 팀 분석 그래프가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1루수로는 최희섭을 쓸 수도 있지만, 11년도 레어로 나온 김주형을 쓰는 게 타선 그래프가 훨씬 좋아지고, 또한 적절히 육성한다면 김주형이 1루 수비를 A까지 찍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김주형을 쓰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아니면 하위에 두기에는 능력치가 아까운 안치홍을 4번에 두는 방법도 있다. 이용규와 이범호의 스킬 모양이 안치홍과 똑같은 계단형인지라 이 둘을 2번, 3번에 놓는다면 하위 선호인 안치홍이라도 그래프에서 크게 손해보지 않는다.
또한 하위에는 올해 2루수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치홍을 필두로 2011년 괜찮은 활약을 펼친 차일목과 '''아직도 유학버프와 팀 버프를 받으면 교타, 장타, 수비가 90이 되는''' 이종범이 건재하다. 6코 외야수인 김원섭의 경우 교타 100과 수비S를 맞출수 있어 능력치만 보면 괜찮은 백업선수지만 선호 타순이 '''클린업'''인데다가 상위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지만 하위타선에 놓으면 말그대로 그래프를 '''박살'''내버리기 때문에 그나마 이용규를 얻지 못했을때 써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28] 또 같은 6코 외야수인 신종길은 장타력, 주력, 수비력에 비해 심하게 낮은 교타 수치에 나이 문제로 유학 불가라 제대로 쓰려면 교정대박과 멘토링이 필수다. 하여튼 공, 수가 매우 밸런스가 좋게 뽑혀서 유저들 사이에선 11 시즌 최고의 수혜덱이라 평가를 받는 중.
하지만 야수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기아 연도덱과는 다르게 주력, 번트가 높은 작전야구 스타일의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단일덱 팀컬러를 받았을때 번트가 가장 높은 선수가 81인 김선빈으로, 사실상 번트를 대는 선수는 김선빈밖에 없다고 보는게 좋다.[29] 또한 무난하게 주력 100을 넘기는 이용규와 김선빈을 빼면 그나마 도루가 가능한 선수는 풀육성시 주력 90을 넘기는 안치홍밖에 없다. 교장정은 03기아에 맞먹게 화끈하지만 주력과 번트가 부족한 점이 약간 아쉬운 야수진이다. 또한 5코 이하의 백업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스탯을 짜게 받은 탓에 멘토링을 해야 선수 구실을 제대로 해준다는 점도 걸림돌이 된다.
전체적인 평은 "5대 단일덱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의외로 구멍을 찾기가 힘든 완벽한 밸런스덱." 타고투저의 03기아와 투고타저의 09기아의 딱 중간 정도의 덱이라고 보면 좋겠다.
2014년 4월 재평가 이후 많이 상향되엇다. 코스트에서 이범호 나지완 김원섭 서재웅 유동훈 양현종 신종길이 각각 1코씩 낮아졌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는 교장이 아주 조금 깎이는 정도고 오히려 수비나 정신이 대폭 늘어나서 교장정을 맞추기 더 쉬워졌다. 수비도 이범호가 수비 A 김선빈 s 안치홍 s 최희섭 a였던 것에서 이범호는 98에 S+ 김선빈은 100에 S+ 안치홍은 102에 S+ 최희섭도 S가 가능한데 수비능력치 증가로 간단한 스킬블럭 추가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재평가 전에 이범호 최희섭이 시즌당 실책 20개 가까이 하던 기억이 있는 11기아유저가 본다면 내야진의 수비증가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울것이다.
이종범 로페즈 트레비스는 1코씩 상승했고 로페즈는 구변제 100 100 110이 가능한 원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상위리그에서 고전하던 모습을 탈피한 모습을 보이며 트레비스도 8코 선발로 변100 제 110이 가능해져 기존에 7코에서 6코로 낮아진 서재웅을 대신해 선발자리를 층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다가 일어났지만 서재웅도 층분히 선발이 가능하다.
불펜진은 대체로 제구 110을 맞추기 쉽게 바뀌었다. 그리고 업데이트 방송시 11기아의 사기스러운 상향을 대표하던 11레어한기주는 그전에도 5코 마무리로서 의외로 5코치고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던 한기주가 코스트는 그대로인 채 제구가 9 오르고 레어카드로 변하면서 이전에 제구 110은 어렵던 카드가 제구 110은 기본이고 극교에 따라서 변 100 제 110도 가능하게 변하였다. 12한기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보다 낮은 5코면서 능력치를 퍼받은 12한기주 시즌 2라고 할 수 있겠다.
재평가의 포인트를 말하면 낮아진 코스트, 강해진 수비 정신력, 상향된 용병선발, 그리고 미친 11레어한기주로 총평을 하자면 11롯의 재평가에 묻혔지만 기아최강덱이라는 12기아를 만나도 육성이 덜되었다면 층분히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의 상향.
1.7. 12' 무등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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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덱 다른 사진
딱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09기아 선발진도 씹어먹는 '''10 9 9 9 8 선발'''[33]
그리고 [34] '''레어 한기주 뽑으세요, 두 번 뽑으세요.'''
실제 야구와는 다르게 프야매 최고덱 5순위 안에 드는 최강덱이다. 그 12년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대 강자.
겉보기에는 이게 왜 최강이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12기아는 뚜렷하게 뛰어난 선수와 뚜렷한 구멍이 있어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덱이다. 그런데 이게 레전드, 클래식 카드로 구멍을 메울수 있게 되면서 12기아의 밸런스를 담당하는 약점이 삽시간에 당대 최강의 강점으로 바뀌어 버린것!
시즌을 5위로 마감한데다 불펜이라곤 박지훈 하나 건졌고, 뒤늦게 호투한 선발진[35] , 득점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상실한 야수진을 뽐내며 타이거즈 팬들이 소주를 들이키게한 그들이 프야매에선 그야말로 코시따윈 씹어먹을 기세의 꿈 같은 스탯으로 돌아왔다.
일단 선발진을 보면 '''구속빼고 나머지 스탯을 100을 달성할 수 있을 10성 서재응'''[36] , 그리고 친정으로 돌아와서 호투한 김진우 역시 기본 팀컬을 받으면 변제가 90을 가뿐히 넘는 사기스탯에, 11년 4관왕을 달성한 탓인지 살짝 힘빠진 시즌을 보낸 윤석민 역시 기본 팀컬이면 변제가 90을 바로 넘는다.
용병들이 그나마(?) 현실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기아 최대의 수확이자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헨리 소사는 9코에 변제 90, 앤서니 르루 역시 8코에 매우 준수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초호화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37]
덧붙여 기대의 신인 박지훈은 7코 셋업, 이번에 보상선수로 떠난 홍성민은 6코 진리카드. 하지만 2, 3, 4 중계는 그야말로 현실을 제대로(..)반영해서 안습하다. 하지만 유학 가능한 5코 마무리 최향남과 레어로 나온 5코 셋업 진해수로 중계진을 매꿀 수 있다. 능력치가 낮은 양현종도 유학이 가능하므로 3~4중계 역할은 해줄 수 있다. 무엇보다 최향남을 대신해서 마무리 자리에 넣을 수 있는게 12시즌 부상으로 별로 나오지 못하고 26세가 돼서 유학도 못가는 한기주인데 이 카드가 6코 진리급 능력치에 '''레어'''를 달고 나왔다!!! 6코레어 한기주가 12기아 전력의 절반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로 필수카드이다.
야수진을 살펴보면 7코로 나오긴 했는데 전혀 7코 스탯같지 않은 이용규, 팀컬 받으면 바로 5툴로 변신하는 9코 김선빈, 팀의 유일한 3할타자 김원섭은 09년 8성에 이어 이번에도 8성 진리로 변신했고 '''유학까지 가능하다.'''[38] 이어서 스탯만 보면 치고 달리는데다 장타까지 겸비했었던 어떤 분의 리즈시절을 연상케하는 사기스탯의 나지완, 올해 1번에서 3번까지 고루 출장했었던 아기호랑이 안치홍까지 눈이 부신 스탯을 자랑한다.
대대로 기아덱의 약점으로 분류되었던 포수는 여전히 약한 모습이지만 주장 김상훈이 기본 팀컬로 수비력이 95에 S를 받는 모습을 보여 역대 김상훈 카드중에 02년, 03년을 제외하고 가장 쓸만한 스탯을 보이고 있다. 컨디션이 떨어질 경우는 레어 차일목으로 대체하여 커버가 가능한 수준. 게다가 저 레어 차일목도 기본 스탯이 끝내준다. 클래식 김무종 장채근 카드가 없다면 레어 차일목을 확보해 쓰도록 하자
하지만 이번 12년 덱이 전체적으로 스탯을 미칠듯이 퍼준 탓에 그리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풀덱으로 돌려보니 12삼성과 맞먹는 괴력을 과시했다. 결국 프체덱 5순위 덱으로 여겨지고 99재평가 업데이트가 끝난현재에도 타팀팬들의 너프요구를 받으며 여전히 승승장구중이다. 여담으로 최종 업데이트 이전에는 서재응이 '''9코'''로 소개되어서 전라올, 타올 진리선발 하나 퍼줬다며 욕을 얻어먹기도 했다.
레전드,클래식 추가 패치로 인하여 3루에 클래식 김종모[39] , 포수에 클래식 김무종[40] 유격수에 이종범 레전드[41] 를 박아놓을 경우 약점이라곤 전혀없는 완벽한덱이 되어버린다. 선발,불펜진이 막강한것에 더불어 주력이면 주력 장타면 장타 교타면 교타 정신이면 정신 수비면 수비 다되는 완벽한 타자진을 보유.거기에 코스트도 150대 초반으로 형성되어 12삼성에게 헝그리 정신을 먹일수 있는등 프야매 최고의 사각이없는 완벽한 덱이 탄생하였다. . 게다가 스타 카드 추가패치 때 용병들도 유학이 가능해 졌고 챔피언 이상 리그에서는 투수에도 선동렬을 박아넣을 수 있어서 더욱더 강력해졌다.
2. 기아 타이거즈 듀얼 년도덱
2.1. 03 - 11 KIA 세트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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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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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43]
해당 조합으로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유일한''' 조합으로 봐도 무방. 다른 조합의 경우 미묘한 약점이 존재하지만 이 조합은 기아의 태생적 한계인 포수[44] 를 03김상훈 포텐셜 카드로 메워버리는 연도 듀얼덱 중 최강이라 부를 만한 덱이다. 무엇보다도 03덱과 11덱 모두 12덱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KIA덱중 최강을 다투던 덱이어서 타이거즈 유저 상당수가 모으거나 보관중인 덱인지라 업데이트 직후부터 사용 가능한 사람이 많아서 현제 연도 듀얼덱중 가장 자주 보이는 덱이기도 하다.
타선을 보면 11 기아의 약점인 1루/외야를 이종범/박재홍/장성호의 최전성기로 보강하고, 03 기아의 약점인 2루/3루를 이범호와 유학 가능한 안치홍으로 메운다. 유격수의 경우 올스타, 골글 모두 존재하는 9코 홍세완과 유학가능 7코 김선빈이 겹치는데, 두 선수의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서 장타력을 원하면 홍세완 도루를 원하면 김선빈을 넣으면 된다. 유일한 구멍이었던 포수도 03년도와 11년도 모두 주전 포수였던 03 김상훈 포텐셜 카드를 넣으면 모든게 해결된다.[45]
투수진도 10-9-9-9-8코스트의 선발진은 두말 할 필요가 없으며[46] , 중계진은 신용운/오철민/이강철/손영민/심동섭/유동훈/고우석 이 탄탄하게 버티고 있다.[47] 현재는 03진필중이 7코 포텐셜 마무리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마무리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선발진을 꾸릴 때 용병투수가 5명이나 되는 탓에 쓸만한 선수가 나와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풀덱시에는 5명의 선발중 용병 투수는 한명만 넣으면 되니 용병중 제일 강력한 9코 로페즈를 고정으로 쓰자. 9코 올스타 리오스와 8코 올스타 트레비스도 교정+풀육성 이면 쓸만하니 이 둘을 돌아가면서 예비 선발이나 중계로 쓸수도 있다.
3. 레전드, 클래식 목록
기아 타이거즈의 연도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전드, 클래식 선수 목록이다. 전신팀인 해태 타이거즈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1] 철벽 키스톤: 03'KIA 상위, 하위 타순 수비 +3, 주력 +2[2] 이오수: 03 KIA 선발,중계 투수 제구+3 체력+2[3] 03홍세완이 본 카드이다.[4] 레어 김상훈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제법 되지만 육성이 어렵고 막상 교 110에 수비 SS+를 찍어도 썩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주지는 않는다. 클래식 카드를 다른 쪽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만 하다.[5] 변제가 미묘하게 후달리므로 올스타 카드를 반드시 먹는 게 좋으며, 교정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구질이 많기 때문인지 롤코끼는 적은 편. 모든 사람들이 말하길 의외로 제구 100만 먹여줘도 잘한다 카드라[6] 희귀구질 드롭이 있긴 한데 구질이 한쪽 방향으로 몰려 있다는 게 문제. 그나마 5코 키퍼보다는 낫다.[7] 120 패치 이후 제구 110은 필수였는데 고우석은 제구 수치가 너무 낮아 재평가 이후를 바라보자는 유저들이 많다.[8] 업데이트 예정인 커리어 하이 카드로 써볼 수도 있겠지만 홍세완이 커리어 하이 카드의 대상이 될지도 미지수인데다가 굳이 커리어 하이를 사용해야 한다면 선발을 매꿔주는 편이 훨씬 효율이 좋다.[9] 김원섭을 하위 타선으로 보내면 그래프가 심하게 망가진다. 그나마 이용규가 가야 덜 망가지는 수준.[1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82&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7405[11] 불꽃 마운드: 08' KIA 중계, 셋업 투수 구위 +3, 정신 +2[12] 다만 이 경우 상대편의 타자들이 득점권 상황에서 발동되는 '축복받은 재능' 특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 이마저도 어렵다.[13] 올스타 김종국은 정신력이 낮아 정신력 110이 어렵다.[14] 홍세완, 홍현우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이종범 커하(레전드) 카드를 사용한다면 유격수 클래식 카드가 강제되는데 이러면 선발 한자리를 레어 서재응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15] 홈런성 타구를 안타로 바꾸는 특성이다. 그 전에는 안방마님이나 철완 같은 도루주자를 잡는 특성들이 애용되었다.[16] 이현곤은 주력이 어설프게 높아 주력을 키우면 다른 스탯이 형편없어진다. 가급적이면 교타력과 정신력을 110으로 맞추고 수비를 99로 맞춰서 수비등급을 올려주자.[17] 빅리그 출신: 09' KIA 클린업 타순 장타 +4, 정신 +3[18] 세일러유: 09 KIA 중계, 셋업, 마무리 변화+3, 정신+2[19] 이제 26세라 유학가능 시기가 오려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20] 6코로 육성을 빡빡하게 하면 교장 80에 주수 90이 가능하긴 한데... 역시 멘토링이 필수불가결이다.[21] 유학 가능에 교장 100, 주수정 90 가능한 8코[22] 2012년 현재까지 나온 윤석민 카드들 중 유일하게 진리 구질인 고속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23] 꽃보다 범호: 11 KIA 클린업, 하위 타순 교타+2, 장타+2[24] 타이거즈 사랑: 11' KIA 타자 전체 장타 +2, 정신 +1[25] 심지어 그 방화를 저질러대고도 카드의 기본 제구가 65다! 이정도면 팀덱+유학+스킬+교정 등으로 얼마든지 메꿀 수 있다.[26] 서재응처럼 '''올해부터 유학가능'''이다.[27] 08, 09한기주에 비하면 능력치는 많이 모자라지만, 실제로 11기아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능력치에 비해서 거의 털리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능력치가 훨씬 좋은 심동섭이 기복이 심하다고 한다.[28] 장타와 정신은 70을 조금 넘는 수준인지라 나지완이나 김상현을 대신해서 클린업에 넣었다가는 그야말로 구멍이 되어 버리고 하위타선시 박살나는 그래프 때문에 이종범을 대신할 수도 없다.[29] 그나마도 교타와 주력에 보너스가 붙는 올스타 카드라면 몰라도 유학이 가능한 노말 카드라면 장타 90을 쉽게 찍을 수 있는지라 번트 키울일이 별로 없다.[30] 커트 & 런: 12' KIA 야수 전체 주력 +2, 교타 +1[31] 파워피쳐: 12' KIA 선발 투수 제구 +3, 구위 +2[32] 12서재응이 본 카드이다.[33] 레전드를 박을 경우 10 10 9 9 9 선발이 완성된다. [34] 프야매 유저들이 12한기주의 성적과 스탯을 보고 비꼬는 말이다(...)[35] 선발 5명이 모두 정규 이닝을 채우고 4점 이하의 방어율을 기록했다.[36] 100이 안 된다는거지 90은 가뿐히 넘는다. 36세라 당연히 '''유학 가능'''. 게다가 최종 업데이트 이전엔 9성이었다! 다만 160이닝 ERA 2.59로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다.[37] 레전드를 선발에 박을 경우 앤서니 르루는 중계진에 활용하기도 한다. 주로 중요하면서도 빈약한 2중계에 활용하는 편.[38] 선호타순이 밸런스에 주력, 정신력 등의 스탯도 뛰어나서 타이거즈 카드를 모으지 않는 유저들도 주루코치용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39] 12기아 덱에는 사실상 필수 카드다. 기존 3루수 이범호가 스탯이 교타에 몰려있어 정신력과 장타가 똥망이라 성능이 좋지 못하다. 클종모를 얻지 못했다면 대안으로는 클래식 홍현우 카드가 있다. 물론 두 카드를 써본 유저들의 말로는 클종모가 같은 스탯에서 성적이 훨씬 잘나온다고 한다.[40] 타이거즈 선수들 중 포수 포지션에서 수비 등급 SS와 교타 110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다. 클래식 장채근도 존재하지만 수비등급 SS를 찍으면 사실상 교타를 포기해야한다. 교정, 멘토링 등으로 빡빡하게 육성해야 겨우 교타 100이 가능하다.[41] 이종범 레전드 카드를 사용해도 되고 여러 스탯에서 뭔가 모자라보이는 최희섭 카드를 메꾸기 위해 레전드 김성한 카드를 써도 된다. 혹은 레전드 한대화 카드를 놓고 클래식 김종모를 지명타자 자리에 놓아도 되는데 클래식 김종모가 수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방법이고, 레전드 이순철 카드는 이미 이용규, 김원섭, 나지완 이라는 탄탄한 외야수가 있어 잘 쓰이지 않는다.[42] 순수 03-11 덱에서는 3루수에 레전드 한대화 대신에 이범호가 들어간다[43] 순수 03-11 덱에서는 레전드 선동렬 대신에 트레비스 또는 최상덕이 들어간다[44] 기아 덱은 모두 포수에 문제가 있다. 기아를 돌린다면 무조건 클래식 카드를 구하도록 하자.[45] 없는 경우 클래식으로 대체[46] 심지어 커리어하이 카드인 이강철과 이대진 또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10코EX-10코커하-10코커하-10코레전드-9코유학 이라는 무시무시한 선발진을 꾸릴 수도 있다.[47] 다들 코스트 대비 괜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6~7코 카드들인데다 오철민을 제외하고 '''유학 가능''' 카드들이다. 게다가 드림덱 업데이트 이후 오철민도 '''레어'''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