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
프로야구 매니저의 주요 단일덱/팀덱을 설명하기 위한 항목.
1. 단일년도덱/커리어하이+레전드+클래식+프랜차이즈
2010년 11월 11일 팀컬러 패치에서 단일년도덱의 능력치가 상향되면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덱이 되었다. A급 단일년도 팀컬러와 S급 단일년도 팀컬러를 조합하면 야수는 '''전 능력치 +17''', 투수는 '''전 능력치 +12'''라는 흠좀무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013년 2월 28일, 드디어 선수뽑기의 결정판인 구단팩이 등장했다. 말 그대로 한 구단 선수만 나오는 뽑기 종결자. 더구나 같은 날에 등장한, 능력치 보너스 & 스킬칸 개방 & 스킬 1.5배 보너스 & '''연도 무시'''의 클래식카드를 뽑을 수 있는 카드팩이라는 메리트로 인해 3단계 55,000PT라는 가격에도 애용되었다.
2013년 8월 29일 프리미엄팩 3종세트(구단 프리미엄, 컬렉션 21C 프리미엄, 8090 프리미엄)가 입성. 기존 3단계 카드팩과 비교했을 때 장당 10,000PT가 더 비싼대신 4~10코스트만 나온다. 단지 3단계에서 3코스트가 나올 확률을 뺀 것 뿐이지만 유저들의 3코 스트레스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다들 게임트리의 상술을 욕하면서도 이걸로 갈아탔다. 특히 2013년 9월 26일 패치로 등장한 신인왕 & MVP카드가 오직 프리미엄팩에서만 나오면서[1] 가치가 더욱 커졌다. 프리미엄팩 구매시 스카우트 게이지가 3단계와 똑같이 3점만 찼었으나 2014년 1월 9일 업데이트때 4점으로 상향되었다.
선수층이 매우 부족한[2] 원년(82년)부터 87년까지의 경우 이를 감안하여 82~87년 전체가 하나의 단일연도 팀컬러로 묶여져 야수+8 투수+7의 S급 팀컬러로 등장. 기존의 팀올 A급 팀컬러 두가지('야수+6 투수+3'의 노말 팀올 팀컬러, '야수+5 투수+4'의 145코이상 팀올 팀컬러)중 하나와 함깨 써서 14/10 이나 13/11의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삼미, 청보, 빙그레의 경우 82~87년 사이에 2~3년밖에 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팀칼라의 성능이 조금 더 좋게 나와서 삼미와 청보는 15/11의 보너스를 빙그레는 16/11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중에서 82~87년 사이 3번의 우승을 차지한 해태 타이거즈나 4번의 2위와 1번의 통합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기존 최강덱의 자리를 다투던 08SK, 11롯, 전라광주 올스타를 능가하는 덱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현실은 망했어요. 8287년도 자체가 팀컬러가 높다는 점 외에는 코스트나 수집난이도, 육성난이도 모두 올덱보다 나을만한 부분이 없는데다가 8287년도 업데이트 직후 등장한 레전드 카드가 대부분 8287년도와 겹친다는 점 때문에 그대로 묻혀버렸다. 게다가 재평가에서도 제일 나중 순위로 밀리는 바람에 사실상 아오안이된 상황.
이러한 팀덱의 상향, 라이브카드 추가, 원년덱의 등장 등으로 인해 막강했던 단일년도덱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2012년 11월 29일자 패치로 등장한 2012년 년도덱은 다른 년도덱과는 달리 처음으로 '''6코 레어카드'''가 등장한데다가 능력치를 후하게 준 파워 인플레식 능력치 책정으로 인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원년덱이 찬밥 신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중급 성능을 자랑하는 단일년도덱들은 말 할 것도 없다.
이후 선수의 활동기간 내에 속한 팀에서 레전드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커리어하이 카드가 등장 하였으며.
더불어 해당 년도덱에서 코치카드 같은 부분 버프를 이끌어내는 프랜차이즈 카드가 등장하여 전력인플레에 기여하고 있다.
16년 2월 25일 패치로 레전드와 커리어하이 카드의 제한을 합쳐 커리어하이 4장만 쓰거나 레전드 카드 4장만 쓰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같은 포지션에 4장 기용이 불가능하다. 타자 3장+투수 1장은 가능하지만 타자 4장이나 투수 4장으로만 라인업 구성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로서 이 항목의 하위 항목들이 싹 다 수정될 듯.
1.1. 개략적인 순위
초창기에는 5대 단일이라 불리우는 08SK, 08롯데, 00현대, 09SK, 09KIA의 5팀이 강덱으로 평가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08SK'''가 원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투고타저와 올스타 팀덱상향 업데이트 이후에 08SK를 제외한 5대 단일들의 평가가 한 단계씩 내려가는 대신[3] 08SK와 신흥강호덱인 11롯데를 단일덱 중 최고로 치고 여기에 올스타덱 중에서 가장 강하단 평가를 받는 전라올스타와 삼성올스타를 합쳐 4팀을 최상위 덱으로 꼽게 되었다.[4]
특히 그 중에서도 '''풀덱에 필요한 고코 선수가 적으면서도 효율 좋은 저코 선수들이 대다수라 구멍이 없는 (이번 재평가로 코스트가 대략 140대로 올랐다!!!), 07롯데, 07LG, 08KIA'''의 경우에는 국민덱이라 불리울 정도로 육성하는 유저가 많으며, 상위 리그로 가면 절반 정도의 유저들은 이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름하여 '''4대 국민덱''' .[5]
08SK나 08롯데가 강하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덱을 완성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며, 실제로 08SK만 하더라도 10성 김광현에 9성에는 채병용, 최정, 박재홍이 있어 다 모으려면 정말 한세월이 걸렸다. 수백만원을 현질한다 하더라도 완성을 못하는게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 반대로 위에서 말한 4대 국민덱은 비교적 쉽게 맞출 수 있었다.
후술할 재평가가 전부 완료된 이후 잇따른 커리어하이, 프랜차이즈, 포텐셜 카드 등이 다수 출시된 2015년 7월 시점에서는 00 현대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1.5인자급의 08SK와 14넥센, 143이 버티고 있으며 이들과 엇비슷한 삼대장급에 08&11롯데와 09KIA가 있다. 그 아래로는 왕년의 프체덱 94LG를 필두로 063이나 973, 07한화, 13두산 등이 뒤를 잇는다. 최근 5시즌 우승덱 경향을 보면 상술한 00현이 압도적으로 우승횟수가 많으며 그다음이 08SK, 14넥, 143으로 이 네 덱이 5위 이하와 격차가 꽤 나며, 나머지는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사실상 각 구단의 원톱 덱들을 제외한 나머지 년도덱들은 어지간히 육성을 잘하지않는 한 레전드는 고사하고 갤럭시 우승도 힘들어진 지경까지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었다... 노현질러라면 더 말할것도 없고.
2015년이 끝나가는 연말 하반기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00현대가 원탑이며 그 바로 아래 11롯데가 치고올라와 08SK,14넥과 삼대장을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 덱은 간간히 우승 소식이 들리는 정도이며 사실상 골수팬들을 제외하고 비현질 라이트 유저 대부분이 게임을 접는 추세라...이젠 정말 그들만의 리그를 향해 달려가는 듯하다. 운영진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밸런스를 개편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스탯 제한을 '''140'''으로 확장하는 패치를 단행함으로써[6] 유저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서버 종료할 수도 있다는 의견까지 거론되는 중. 이제는 프야매 삼대장인 00현, 08SK, 14넥센을 뺀 나머지 덱 유저들이 카드를 갈아버리고 대부분 접는 추세이며, 그나마 남은 유저들도 교타&제구 128[7] 에 도달 가능한 몇몇 상위덱만이 갤럭시에서 살아 남는 중. 구체적인 최강덱 순위는 아래에서 서술.
1.2. 재평가
2013년 12월 27일 99년도 덱 재평가를 시작으로 모든 년도의 능력치를 재평가 할 예정이다. 기준은 12&13년도에 맞추기로 하였으며 선수카드를 다시 뽑을 필요 없이 능력치만 바뀐다고 한다. 레어카드는 재배정 받을 예정이며[8] 클래식카드는 이전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된다. 레전드 카드들도 코스트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데, 9코스트 레전드 카드가 10코스트로 변경될 경우에는 새로운 영입 필요선수 8번째 그룹이 추가되며, 10코스트 레전드 카드가 9코스트로 변경될 경우에는 영입 필요선수 그룹 중 8번째 그룹이 삭제된다.하지만 아직까지 코스트 다운한 레전드가 없는 걸 보아 아마 레전드로 선정된 선수들의 코스트는 내려가지 않는듯. 다만 레전드 재료들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가 될 예정이라고 직접적으로 밝혔다.
지속적인 재평가 패치로 왕좌에서 물러났던 08SK가 다시 각광받고, 우승덱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안습했던 99한화가 환골탈태하는 등 단일덱 순위는 또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2014년 8월 기준으로는 94LG, 08SK, 00현대 이렇게 3개년도 또는 93 삼성까지 포함한[9] 4개 년도가 최강덱이라 불리고 있긴 한데 전투력 200 정도의 덱이라면 관리 여하에 따라 최강덱이라도 충분히 잡을수 있기에 예전 5대 단일 시절이나 12년도 시절에 비해서는 덱간의 밸런스가 많이 맞춰진 상황이다. 물론 그만큼 육성이 훨씬 어려워졌지만.. 다만 94 LG의 경우 유학종자가 많아 워낙 스탯이 압도적이다 보니 과거 123의 악명을 추월한 상황.
2014년 10월 16일자로 01년 재평가가 완료되어, 90년대 이후의 덱들이 모두 재평가가 되었다. 80년대 재평가가 바로 속행될지는 미지수. 89년 재평가가 확정되면서 80년대 재평가도 속행될듯하다. 단 원년의 경우는 발언도 있고하니 지켜봐야 한다.
2014년 12월 22일자로 원년덱 한꺼번에 업데이트가 안되고 87년도만 재평가되었다. 거기다가 팀컬러도 87년도 덱들만 따로 나왔다. 몇주 전 14년도덱들과 다르게 스탯은 약간 퍼준 편. 또한 8287년도 역시 재평가가 끝나면 팀컬러 하향 패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매표소가 말한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A 팀컬러를 추가해줘서 투/타 팀컬러가 1씩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재평가 후에도 단일년도 덱에 밀려서 82-87년을 쓰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 밸런스 재조정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기준으로도 여전히 00현대, 94LG, 08SK는 최강덱을 유지하고 있으며, 커민한 버프를 받은 11롯데와 프렌차이즈&쌍커하 버프를 받은 14삼성, 14넥센[10] 역시 최강덱으로 손꼽히고 있다. 반면 커중일 버프를 받은 93 삼성의 경우에는 코스트 값을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 되면서 최상위권 수준의 덱이기는 해도 앞의 6개 덱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와 함께 사실상 최강덱 논쟁에서 탈락했다. 94LG의 경우에는 00현대가 워낙 깽판을 친 탓인지 과거만큼 악명이 높진 않다. 단지 욕을 00현대와 나눠서 먹고 있을 뿐(...)
2015년 2월 28일 기준 전투력 순위.# 커하나 프차가 2장 이상 출시된 덱이 늘어나면서 전투력이 210을 돌파하는 덱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커희상과 프정권 버프를 받으며 전투력이 급부상한 09 SK나 커창용과 프오준 버프로 삼성덱 2인자로 올라선 063, 커강돈과 프정훈 버프를 받은 91빙의 약진이 특히 눈에 띄며,91해태와 03 기아 역시 쌍커하에 힘입어 기존의 갸체댁 09기아의 전투력을 넘는데 성공했다. 그래봤자 94LG, 00현대, 08SK가 깽판치는건 변함없지만.. 신흥 강덱인 143과 14넥은 전투력이나 실제성적 모두 앞의 3개 덱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쌍커하가 있어야 팀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점을 감안할때 워낙 수집 난이도가 높다보니 소수 과금러들만 육성하는 덱이 되면서 물량에서 밀려 아직까지 명성에 비해 깽판을 치는 빈도 수는 비교적 적은 편.
2016년 6월 기준으로 최강덱은 08SK. 3프차와 교장정 128 100 110에 수비 3S가 찍히는 커경완의 존재감이 크다.[11] 다음 순위는 140 패치 이후로 계투의 제구력과 응원단장 문제로 프체덱 자리를 내준 00현대와 특수 카드가 많고 응원단장을 달기 편한 14넥, 프차 효과를 좋게 받은 153 등의 덱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은 기존의 강덱인 08롯, 143, 933, 11롯, 09기아, 03기아, 88해태, 91해태, 13두산, 15두산, 07 한화 등등은 여전히 레전드에서도 통하는 덱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15년도 덱 중에서는 앞서 언급된 153과 15두, 15NC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15두는 프차 효과가 모두 제구로 나와서 잘받았다는 질투를 받았지만 정작 직접 돌리는 유저들은 오히려 프차 효과를 투수에 몰아주는 바람에 타자 쪽 스탯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으며, 15 NC는 레, 클이 하나 정도만 더 나와도 갤럭시를 넘어 레전드에서도 나름 통할 덱으로 인정받는 중. 그 외에는 과거의 프체덱 94엘지가 최상위권에서 이름이 완전히 내려갔다가 최근에 3프차를 매우 좋게 받으며 부활의 여지가 생겼다. 각각의 선호구단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던 063, 09SK, 10SK 등의 덱이 완전히 몰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선발, 불펜진에 최소한 제구가 128이 잘 찍히지 않는 덱들은 철저히 몰락했다. 덧붙여 비주류덱[12] 레전드 우승자가 소수 존재하기는 하나, 이들은 (아마도 현질이 포함된)극육성을 마친 각 덱의 장인들이며 대부분의 우승덱을 08SK, 00현대 등이 휩쓸고 있는 상황을 밸런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후 2016년 12월 추가 업데이트 없이 서비스 종료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더 이상의 순위변동은 없을 예정이다.
2. 각구단별 연도덱 목록
3. 연도 듀얼덱
※ 해당 팀의 특정 연도에 기재되어있는 연도와 '연도 듀얼덱 팀컬러'가 존재합니다.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등장한 팀컬러. 아래의 타구단 듀얼덱과는 다른, 같은팀에서 특정 2개년도를 합쳐 쓰는 덱이다. 덱 보너스는 S+A등급을 합쳐서 15/10으로 단일덱 17/12에 버금가는 덱효과를 자랑한다. 6개년도로 이루어진 82~87MBC가 14/10의 덱효과를 받았기 때문에 2개년도뿐인 82-87MBC가 이를 상회할 것임은 이미 예상되었다.
해당 조합으로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팀이 있는 반면 '하필 아무도 안 모으는 두 년도만 기막히게 엮었네'라는 조합도 있어서(...) 현재보다는 향후 추가 업데이트가 주목되는 팀컬러. 이미 고사 직전인 아래의 듀얼덱보다는 이제 이쪽이 듀얼덱으로 불릴지도 모를 일이다. 유저들은 이미 몇몇 연도 듀얼덱을 가상으로 합쳐보고 어서 빨리 내주기만을 기다리는 중. 사실 12년도덱이랑 합치면 이미 무슨 팀이든 괴물 연도 듀얼덱이 되겠지만 GM매표소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듀얼덱에 12년도덱을 포함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한다.
97,10년도 재평가 관련 공지에서 재평가가 되면 팀컬러 효과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 5월 14일 업데이트로 참으로 오랫만에 팀별로 듀얼년도가 하나씩 추가되었다. 특히 10SK는 96쌍방울과 듀얼이 생기면서 듀열연도를 3개 가진 덱이 되었다. 여기에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던 12년도 포함 듀얼덱이 95-12롯데로 등장하고 말았다. 다만 그동안에 12년도덱의 기세가 많이 사그라들었고 특히 12롯데는 커리어하이와 프랜차이즈의 언밸런스[14] 로 인해 인기가 식은 덱이라 큰 의미가 있을지는...
4. 단일 구단 올스타 덱
종전의 단일구단 팀컬러는 20인(연도에 상관없이 20인 - 야수+4/투수+2), 10인(연도에 상관없이 10인 - 야수+3/투수+2)만 존재하여 둘을 모두 적용해도 야수+7/투수+4 에 불과했기 때문에 단일구단 단일연도 팀컬러에 비해 효율이 넘사벽인 관계로 거의 묻혀 있었다. 상승폭은 비슷한데 선수 기용 풀은 2배인 듀얼덱(+8/+5)에도 밀리는 형세였다.
그런데 2011년 11월 10일 업데이트로 단일구단 25인 팀컬러가 추가되어 단일구단 25인 + 단일구단 20인을 중첩적용하면 야수+10/투수+5 로 성능이 향상되어 활용빈도가 높아졌다.
비록 단일구단 단일연도덱에 비해 능력치 보너스는 적지만 각 연도의 최정예 선수만 모아 쓰거나 코스트조절이 훨씬 용이하다는 점에서 단일연도덱에 비해 능력치 보너스를 적게 받는 단점은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는 데다가 각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커리어하이 시절 카드만 모아쓰고도 팀덱의 성능이 단일연도덱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일구단 팀덱의 경우 9명의 야수진 중에 6명 이상이 7코 이상의 고코 야수인 경우가 많은지라 진리 작전카드로 대접받는 야수 작전카드 에이스 킬러[15] 에 대비되지만 활용도는 비교가 안되었던 투수 작전카드 투수의 결의[16] 의 활용도가 폭등하였다. 덕분에 단일팀덱 사용자는 어설픈 고코보다는 진리 6코쪽을 우선시 하는편. 과거에는 코스트 문제도 있었지만 3/29 패치로 리그 전체 코스트 상향 & 마스터리그 등장 & 벤치 코스트 분리로 인해 팀덱의 운용폭이 꽤 늘어났다.
그 외에도 연도덱 A(동일년도 동일구단 20인)에 단일구단 25인 팀컬러를 조합하는 전략도 제시되고 있다. 이 경우 선수단 중 연도덱을 구성하는 선수는 야수 +13/투수 +8 , 연도덱을 구성하지 않는 최대 5명의 동일구단소속 와일드카드 선수는 야수 +6/투수 +3 의 효과를 얻게된다. 연도덱 25인을 아직 완성하지 못한 경우 가장 높은 수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팀컬러 조합이 되어 쓸만하고, 03삼성과 같이 특정 포지션의 구멍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연도덱의 경우 굳이 풀덱을 맞추는 것보다 이와 같은 조합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단일구단 145코 팀컬이 나온 현재로써는 이 조합을 쓰는 유저는 거의 없다. 25인이 아닌 이상 그냥 연도를 포기하고 단일구단 전체 보너스를 받는 쪽이 더 강하기 때문에.
3월 29일 패치로 벤치 코스트가 분리되자 올스타 덱들의 빛이 조금 생겼다. 벤치로 낭비되던 코스트들이 좀 더 주전으로 힘을 쏟을 수 있게 되었고 거기다 벤치는 코스트에 영향을 아예 안 받는고로 대타요원으로 10-10-10-10-10을 올려놔도 무방한 지경이 되었다.
4월 말 업데이트에서 팀 올스타덱의 상향 떡밥이 던져졌는데, 2012년 5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연도무관 단일구단에 덱 코스트 조건을 반영한 팀컬러가 추가된다. 145코 이상으로 구성된 덱이면 타자 +5/투수 +4의 효과, 124코 이상으로 구성된 덱이면 타자 +4/투수 +3의 효과를 얻게 된다. 연도무관 단일팀컬러 A가 타자 +6/투수 +3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형태로 반영된다.
정확한 팀컬러 수치가 공개됐을 때 올스타덱도 제법 할만하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팀컬러를 발생시키기 위해 고코스트 선수들을 그만큼 배치해야되니 재계약비 문제나 고코스트 작카에 취약한 문제는 여전히 안고 있기 때문에 연도덱에 비해 우위를 지녔다고 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17]
마스터 리그 기준시 올스타 덱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나 사실상 삼성, 롯데 등의 특정 팀의 올스타덱의 비중이 높다. 선수숫자 자체가 원년구단인 두 팀이 압도적으로 넓을 수 밖에 없는데 단일구단 보너스는 원년팀이나 창단한지 얼마 안된 팀이나 동일하기 때문[18] . 두 팀을 제외할 경우 LG정도를 합하여 3팀의 올스타덱이 그나마 생존하는 경우. 두산의 경우 용병선발의 비중이 크며[19] , 한화와 넥센의 경우 포수의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올스타덱은 크고작은 이런 문제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 다만 패치 이후 통합 팀컬러가 생기고 라이브카드에서 구멍을 메꿔줄 쓸만한 고코들이 나오면서 다른 팀들도 상대적으로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기존에는 해태와 기아 타이거즈, OB와 두산 베어스를 다른 팀으로 취급하는 등 이름이 바뀌어도 다른 구단으로 취급했었으나 7월 12일 단일구단 통합 팀컬러 패치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해태 타이거즈와 기아 타이거즈, 빙그레 이글스 와 한화 이글스, OB 베어스와 두산 베어스, MBC 청룡과 LG 트윈스,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넥센 히어로즈[20] , 쌍방울 레이더스-SK 와이번스[21] 는 단일 팀덱과 동일한 효과를 갖게 되었다.
통합 팀컬러의 경우 A+B, A+124코, A+145코를 장착할 경우에는 단일구단 보너스와 동일하며 각각 13명과 12명을 등록[22] 한다면 듀얼 팀컬러가 있는 경우 같이 발동이 가능하다. 통합A+듀얼의 최종 보너스는 +11/ +6. 선수 숫자를 일부러 13명 12명으로 맞춰서 넣어야 한다는게 까다롭지만 A+B보다 투타 1씩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으므로 벤치와 하위중계를 활용해서 발동시키면 주어지는 코스트가 낮은 하위리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20패치로 빛이 바랜감이 있었으나, EX상향과 MVP/신인왕카드 등장으로 육성만 잘하면 레전드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도 레전드 우승, 심지어 7할대 승률을 내는 올덱 유저들도 있다. 이런 스샷이 올라오면 자게의 반응은 한결같이 너프좀(...)
프랜차이즈 카드 출시 후, 프차에 망하나 싶었으나 많은 프차를 벤치나 4중계에 박아 레전드 카드나 클래식 카드에 여러 버프를 주어 프차단 단일덱과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줄여 연명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5년 7월 30일 패치 이후 프랜차이즈 카드 코스트를 벤치 멤버를 포함하여 25코스트로 제한시켜버림으로써 그 힘이 더 줄어들었다. 원래는 차후 추가될 프랜차이즈 카드들로 인한 단일년도 덱들의 스탯 증가효과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것이 주요 의도였지만, 아직 단일년도 덱들은 동일 년도에 2개씩(받지 않은 덱도 있고, 1개인 덱도 있다.)만 쓰고 있기 때문에 프차카드 다수를 쓰는 팀올스타 및 듀얼연도덱이 간접적으로 먼저 철퇴를 맞는 효과를 가져왔다. 추후 팀올스타 덱에 대한 개선방안이 나온다고 확정났지만 어느 방향으로 해줄지는 아직 미지수. 결국 2015년 11월 26일 패치 이후 타자 2, 투수 1씩 상향된 13/8의 팀컬을 받게 되었다.
140패치 이후에는 스킬 배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노말카드들을 모두 빼고 특수카드(EX, MVP, 루키, 포텐셜)들을 도배함으로써 128스탯을 간신히 맞추며 운영한다. 특성 팀컬러는 대부분의 연도덱들과 마찬가지로 타선의 결집 S와 A를 쓰지만, S클래스 아웃 작카에 적용받지 않기 위해 스탯을 조금 포기하고 AA팀컬을 쓰는 경우도 극소수 존재한다.[23] 레전드리그에서 우승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많아졌고 우승 덱도 삼성 올스타 중심에서 롯데 올스타, 삼-청-태-현-넥 올스타, 빙그레-한화 올스타, MBC-LG 올스타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인다.
5. 듀얼덱
※ 듀얼 팀컬러 94종[24] , 통합 팀컬러 6종[25] , 트리플 팀컬러 8종.
- 좌상단 구단이 교차하는 지점에 ● 표시가 되어있는 경우 듀얼 팀컬러가 존재합니다.
- ★ 표시가 되어있는 팀컬러는 과거구단과 현재구단의 통합 팀컬러로 단일구단급의 보너스를 받게되며 듀얼덱의 조건인 양 팀 각각 12명을 등록할 필요 없이 총합 25인만 등록하면 발동됩니다.
- 우하단 구단이 교차하는 지점에 또 다른 구단명이 적혀있는 경우 트리플 팀컬러가 존재합니다.
- 선호 구단을 먼저 교차지점에서 찾은 뒤, 가로와 세로에 적혀있는 나머지 두 팀을 확인하면 쉽습니다.
- 해당 팀컬러의 이름은 인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효과는 해당선수에 한해 야수 +8/투수 +5 이다. 당연히 효력이 앞에서 소개한 연도덱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연도에 관계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구성 난이도가 연도덱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월하며 각 연도의 올스타급 선수만 뽑아서 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게다가 연도덱과는 달리 팀컬러 멤버를 구성해도 25명 중 1명이 비게 되므로 팀컬러와 관계없는 팀 선수 1명을 와일드카드로서 팀멤버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의 빈틈을 메우기 유리하다. 따라서 듀얼덱도 잘 운영하면 상위권 연도 팀덱에 전혀 뒤지지 않는 전력을 만들 수 있으며, 실제로 상위 랭커중에서는 듀얼덱을 사용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물론 이는 연도덱 구성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 어쩔 수 없이 듀얼덱으로 방향을 선회한 경우도 적지 않지만) 또한 상위 리그가 점점 생겨가면서 제한 코스트가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어중간한 저코 단일덱으로는 팀컬을 받고 유학을 해도 한계가 생기기 마련인지라 진리 듀얼이 더 낫다는 평가도 나왔었다. 물론 진리 듀얼보다는 진리 단일이 더 쓰기 편하지만 수집난이도가 낮은 국민단일덱 정도는 진리 듀얼로도 충분한 승산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 들어 단일구단 올스타의 상향과 원년까지 카드 제작이 완료된데다 라이브카드의 등장으로 여느 구단이나 자체 선수층이 두터워진데다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최대능력치가 120으로 상향, 결정적으로 2월 28일 구단팩이 등장함에 따라 위치가 어중간해진 듀얼덱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서서히 씨가 마르는 중이다.
2012년 4월 말 업데이트에서 듀얼덱 상향 떡밥이 던져졌고, 5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두팀 연합!'(야수 +3/투수 +2)의 팀컬이 추가되었다. 반쪽만 야수 +8/투수 +5가 되던 사항을 없애버린 셈이다. 상향은 상향인데 단일 올스타덱 수준의 상향을 기대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소 실망적이란 평도 있다. 더구나 단일 올스타와 달리 124코 & 145코용 팀컬러도 없어서 아무리 코스트를 많이 채워도 +8/+5가 끝이다.
또한 듀얼덱중 단일년도리그 팀컬러(25인A급 야수 +4/투수 +2)를 이용하여 단일년도 듀얼덱(+9/+5)이라는 운용법도 있으나 5월 31일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의 듀얼덱에 비해 스탯 상승의 이득이 크게 줄어(듀얼덱에 비해 투수쪽은 증가가 없고 야수만 +1 되므로)[26] 사용자가 별로 없다.
2013년 7월 25일 패치를 마지막으로 별도의 언급 없이 듀얼 팀컬러 업데이트를 중단했으나 10월 31일에 SK-현대, KIA-LG, 한화-삼성의 팀 컬러가 추가되었다.
5.1. 듀얼덱 평가
듀얼덱을 맞추기 위해서는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카드를 뽑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동일한 올스타카드로 듀얼덱을 구축할 수 있는 카드가 많이 선호되었다. 대표적으로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용웅쌍박. 모두 동군 올스타카드만 집중적으로 뽑으면 이 듀얼덱을 구축할 수 있다.
반대로 서군 올스타카드만 뽑아서 구축할 수 있는 듀얼덱은 영 좋지 않다. 넥센+현대덱은 넥센의 부족한 전력과 현대의 1/2코 카드의 부재 때문에 추천하기 힘들고, 그나마 기아+현대덱이 쓸만하지만 현대덱이 2007년까지 밖에 존재하지 않아 1/2코 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동군의 두 팀덱보다는 모자르다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패치이후 현대에도 1/2코 카드가 생기면서 사정이 많이 나아지긴 했다. 현재는 벤치코스트 분리 패치때문에 저코 문제는 해결됐으나 아직도 그렇게 썩 좋진 않다.
현재는 더 이상 올스타팩을 구입할 수 없고 구단팩이 주류인데다 단일팀 25인 팀컬러와 레전드 & 클래식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듀얼덱 사용자 자체가 확 줄어들게 되었다. 아래의 설명은 참고만 할 것.
5.1.1. 주요 듀얼덱
140 패치를 기점으로 듀얼덱은 단일년도 팀덱과 올스타 덱 등에 밀려서 쓰이지 않고 있다. 과거에 이런 듀얼덱이 주로 쓰였었다 정도로 보면 된다.
5.1.1.1.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삼성+롯데의 듀얼덱 현재 듀얼덱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덱중의 하나이다. 우선 동군 올스타카드만 구입하면 맞출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이는 SK+두산의 듀얼팀덱인 용웅상박도 해당하는 내용이다.
이 덱의 장점은 서로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인데, 선발은 쓸만하지만 구원투수가 모자른 롯데와 SK와 함께 최강의 불팬진을 갖춘 삼성의 조합이 쓸만하다. 게다가 삼성과 롯데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선호구단 비율 1,2위를 다투는 팀이기도 하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쓸 만한 테이블 세터를 구성하기 쉽지 않다는 것. 이 덱을 굴리면 팀덱 효과를 주더라도 주력 90 넘는 카드 구하기가 쉽지 않다. 뭐, 주력 따위가 장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상관없겠지만.
5.1.1.2. 용웅상박
SK+두산의 팀덱. 삼성+롯데의 팀덱과 마찬가지로 동군 올스타카드만으로 만들수 있는게 최대 장점. 동군 올스타카드만 구입해서 좋은 카드가 많은 쪽으로 듀얼덱 짜는걸 추천한다. 최근 몇년간 성적이 좋은 팀이라 좋은 카드가 많지만 그만큼 고코 카드의 비율이 높다는게 단점. 두팀 모두 불팬진이 강력하지만 선발진의 경우 SK중심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다.
5.1.1.3. 용쟁호투
SK+기아의 팀덱. SK는 동군이고 기아는 서군이라 뽑기 자체는 좀 힘들다. 이 덱의 장점은
1. 기아의 핵심 투수들 중에 계단형 선수가 많아 마찬가지로 계단형인 포수최강 박경완의 은총을 듬뿍 받는다는 것.
2. 수비가 약한 SK의 지명-1루진을 대비하여 외야로 돌릴 수 있는 장성호의 존재
3. 젊은 주축 선수가 많다는 것.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일단 1루-지명라인은 최희섭/장성호/김재현/김기태/이재주/이호준, 2루는 정근우/안치홍, 3루는 최정/김상현/정성훈, 유격은 나주환/홍세완/김민재, 포수는 박경완/정상호/김상훈, 외야는 이용규/이진영/장성호/박재상/나지완/이종범/김강민. 선발진은 유학 가능한 이승호/윤석민/신승현/양현종/김광현 및 채병룡/송은범 등이 있으며, 기아의 무시무시한 외국인 선발 라인도 써먹을 수 있다. 계투진은 언더 사이드만으로도 손영민/유동훈/신용운/정대현/조웅천/이강철의 무시무시한 라인을 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한기주/곽정철/오철민/조규제/정우람/전병두 등 일일이 꼽기가 귀찮을 정도.
투수들중에 박경완과 상성이 잘 맞는 경우 양현종/송은범/정대현/윤석민/서재응/로페즈/유동훈/콜론/이승호/고효준/이대진/구톰슨/유동훈/조웅천/레이번/디아즈/최상덕/그레이싱어/오철민 등 그대로 주전라인업이니 요긴하게 쓸 것.
정도의 설명으로 끝나는 듀얼덱이'''었'''다.
하지만 듀얼덱 외에 출신 고교별과 출신 지역에 따라 추가 팀컬러가 추가됨에 따라 주목을 받는덱이 되었다.
이유인 즉슨 SK와이번스의 선수들중 상당수가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이다. 듀얼덱+지역덱 연구중 가장 먼저 이야기가 나온 덱이다. 일명 '''전라 슼기덱'''
자세한 내용은 인벤 관련글을 보자.
5.1.1.4. 잠실벌 두 가족
LG+두산의 팀덱. LG는 서군팩, 두산은 동군팩이라 올스타팩만으로는 구성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사용유저 수는 메이저급에 속한다.
그 이유로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경우 테이블세터진과 중계진은 정상급이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은 데다가, 5선발 체제가 온전히 구성되는 단일연도덱을 꾸리기 힘들고, LG 트윈스 선수들의 경우 저코 고효율 선수들이 많아 비교적 쉽게 좋은 전력을 구성할 수 있으나, 연도덱을 꾸리기엔 쓸만한 4,5선발과 3루수가 없다는 점이 고질적 약점인데 잠실벌 듀얼덱을 사용하면 이 약점들을 상호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잡덱 상태에서 처음 듀얼덱을 구성할 때 의외로 쉽게 맞추어지는 경우가 많고, LG나 두산의 연도덱을 완성하기 전에 거쳐가기에도 좋은 팀컬러이다.
5.1.1.5. 재계 라이벌
삼성+현대의 팀덱. 안 그래도 뽑기가 좀 힘든 서군의 현대때문에 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운 덱. 다만 이 덱의 장점은 일단 라인업이 맞춰지게 되면 구멍이 없다는것인데 내야진부터 보자면... 1루는 삼성의 양준혁과 이승엽, 2루는 현대든 삼성이든 박종호, 유격수도 현대든 삼성이든(...) 박진만, 3루는 삼성의 김한수, 박석민 또는 현대의 정성훈, 포수는 삼성의 진갑용 이나 현대의 김동수, 00,01 박경완, 외야진은 너무 많아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선발진은 잡덱때도 최강의 8코 선발로 불리우는 04배영수, 00김수경을 시작으로 정민태 피어리 엘비라 등 고코선발진들과 저코진리선발진인 04권오준 07전병호 01마일영 들이 있고. 중계진은 삼성맨들로 또 양팀 모두 셋업진은 과포화상태. 마무리는 끝판왕에 조라이더.
5.1.1.6. DogFight 2nd
SK+한화의 팀덱.
이 덱의 장점은 고코의 향연과 미칠듯한 선발진에 있다. 고코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 일단 좌완 원투펀치 김광현과 류현진, 03이상목이 있다. 거기다가 유학까지 되는 9성 선발 최고진리 카드 01이승호, 거기에 송진우 회장님, 7성 진리 신승현, 8코 문동환(05년과 06년이 있는데, 06만 유학이 가능하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7코 안슨상님까지. 그 외에 정민철, 채병용, 카도쿠라 등등 마음만 먹는다면 선발진을 모두 9성이상으로... 꾸릴 수 있다.
게다가 최근 패치로 EX카드의 사용제한이 풀리면서 모을수만 있다면 선발진을 전원 EX카드로 채울수도 있는 아스트랄한 선발진이 가능하다.[27] 물론 EX보단 다소 쉬운 전원 10코선발진도 가능하다.
또한 불펜 선발 모두 좌완이 많으므로 투수구성에 유리하며 타자진도 김재현, 김태균, 김기태, 이범호등의 진리카드와 이진영, 박재홍, 최정등의 유학 가능한 카드들도 많으므로 최강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게다가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한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테이블 세터진을 SK가 메워주고 SK의 다소 빈약한 클린업을 한화가 메워주며 한화의 영원한 문제점인 포수와 2루수를 정근우, 박경완이 막아주고 SK의 빈약한 1루수를 장종훈, 김태균 등이 적절하게 메워준다는 점이다. 게다가 한화의 선발진과 SK의 불펜과 셋마의 조합도 상당히 좋다.[28]
채팅창에서 누구에게도 자랑으로 꿇리고 싶지 않다면 이 덱을 노려보자!
6. 트리플 덱
특정 조합의 3팀을 8명씩 등록하면 발동되는 팀컬러. 장착하면 +5/+3의 보너스가 적용된다.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조합 가능한 세 팀이 매우 한정적이며 그나마도 8종만 나오고 업데이트 안한지가 꽤 됐다. 유저도 운영진도 활용법을 포기한 팀컬러(…).
이 팀컬러를 유지하면서 특정 팀덱 C급 팀컬러를 중첩적용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특정 팀덱 C급이 되려면 해당 구단 선수가 10명 모여야하는데, 이 덱의 경우 최대 9명만 1군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팀컬러의 효용은 더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보통 힛앤런이나 작전 야구같은 제한적인 팀컬러를 같이 쓰는 사람이 많았다.
5월 31일 패치를 통해 트리플 덱을 위한 '세팀 연합!'(타자 +2/투수 +1) 팀컬러가 추가됐다. 합치면 +7/+4인데 그거 추가된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6.1. 엘롯기 동맹
현재 지원되는 트리플 덱 중 하나. 1군에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선수를 각각 8명씩 24명 등록하면 발동되며, 효과는 듀얼덱과 같다. 듀얼덱보다도 구성난이도가 더더욱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어서 게임을 처음 시작하며 선수단을 모으는 유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팀덱.
6.2. 차가운 도시 남자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의 서울 3개 구단을 8명씩 등록시키면 발동하는 팀 컬러.
7. 지역 팀컬러
카드 뒷면에 지역 표시를 위주로 하는 덱이다. 카드팩 뽑기가 계속해서 팀 위주로 좁혀지는 상황에 카드 하나하나 뒷장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지역을 너무 세세하게 쪼개놔서 서울 경기 경상이 죄다 두동강 난데다 응원가 합창을 사용하기 힘들고 용병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까지 겹쳐있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의 사용은 거의 없고 오직 작정하고 수집한 '''마스터리그 광주전라덱'''으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역 표시로는 서울특별시 동부, 서울 서부, 경기도 서부 인천광역시, 경기 동부 강원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도, 대전광역시 충청도 제주특별자치도, 해외 동포, 외국인 카드, 기타로 나뉘었다.
효과로는 지역별 출신 선수가 모였을 때 발동한다.
25인 : 야수 +5/투수 +3, 20인 : 야수 +3/투수 +2, 15인 : 야수 +2/투수 +1
듀얼덱이 대세였던 시절에는 전라덱+슼기덱처럼 듀얼덱A 팀칼라 + 지역덱A 팀칼라의 조합이 연구되기도 했지만 선수풀이 너무 좁이지는데다가 수집 난이도 역시 어지간한 단일덱 이상인데 그만큼 강하지는 못해서 대세가 되지는 못하였다.
5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지역 팀컬러에도 올스타덱 처럼 코스트 기준의 팀컬이 추가된다. 145코 이상인 경우에는 야수 +6/투수 +4가 적용이 되고 124코 이상이면 야수 +4/투수 +3이 적용이 된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45코의 경우에는 단일구단 올스덱과 동일한 스탯상승을 보이고, 124코 이상의 경우에는 단일구단 올스덱 124코이상 야수 1이 낮은 스탯상승을 보인다. 지역잡덱을 단독으로 굴릴만해진 셈이다. 여기에 추가될 연도잡덱 145 코스트 팀컬과 조합될경우 야수 12 / 투수 8까지 뽑을 수 있다.
사소한 장점으로 전 서버에 사용자가 1명이라도 있을지 의심되는 국가대표 팀칼라를 제외하면 국가대표 카드에 적용 할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팀칼라이다. 팀덱 적용이 안돼서 사용은 못하지만 아까워서 갈아버리지 못하고 보관중인 고코 국가대표 카드가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 보자.[29]
지역 팀컬러의 하위 개념으로 특정 고등학교 출신 5명을 등록하면 발동하는 '○○고 동문회' 팀컬러가 존재하지만 5명짜리 E등급(+2/+1)이 끝이므로 사용할 가치는 없고 생성되면 한번 장착해서 3만PT 보상만 받은 후 버리면 된다.
7.1. 광주 전라덱
지역 올스타가 팀 올스타에 비해서 수집도 조금 어려운데다가 한두군데씩 구멍이 있는지라 인기가 떨어지는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주류에 속하는 지역 올스타 덱. 선수진 대부분을 역대 프로야구 레전드로 매꿀 수 있어서 현재 올스타 덱중에서 가장 고평가 받고 있는 덱 가운데 하나이다.[30] 다른덱은 하나 찾기도 힘든 5툴 플레이어들이 넘쳐나는 타선[31] 과 투수왕국 해태의 전성기를 이끈 투수들이 중심을 잡는 투수진 모두 강력한 덱.[32] 기본은 해태 타이거즈 전성기 시절 팀의 주축을 맡았던 광주출신 선수들에다가 예전에 연구된적이 있는 전라슼기덱의 선수들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뽑을 팀을 선택할수 있는 카드팩으로 해태+기아에 SK와 현대중 하나를 골라서 뽑는 것이다. 과거에는 해태+KIA, 쌍방울+SK, 현대+넥센으로 선택해야 했지만 이후에 가격이 높은 대신 범위를 더 좁힐 수 있는 카드팩들이 출시 되면서 쌍방울과 넥센은 빼는편이다.[33][34]
2015/11/26 업데이트에 팀올 및 지역덱 팀컬러 버프+슬로건 중 무등산의 호랑이(광주전라 모든 선수에게 정신력 버프)가 추가 예정이니, 단일년도 덱과 비교했을때에도 손색이 없는 덱이 될 예정이다.
8. 국가대표
2010년 하반기에 2달동안만 특별판매하였다가, 2013년에 들어 다시 부활한 '국가대표' 특수카드로도 팀 연도덱을 구성할 수 있다. 국가대표팀은 그 자체가 하나의 팀으로 인식되어, 해당 선수들은 원소속팀이 아닌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인식된다. 국가대표팩은 '00, '02, '06, '08, '09, '10, '13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의 명성에 걸맞게 도하 참사, 타이중 참사를 낳은 국가대표팩의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국가대표팩을 판매할 당시 류현진이 나왔다고 좋아했다가, 알고보니 도하 참사 당시 '06 국대 류현진(3성, 능력치도 매우 잉여롭다.)이라는 사실에 낚인 경우가 매우 많다. 자매품으로 '09 국대 손민한(3성)이 있다. 참고로 '00 국가대표(22명) '02 국가대표(21명), '08 국가대표(24명)는 25명 미만의 선수로 팀컬러 발동이 가능한 단일연도덱이다. 추신수카드(2010)를 쓸 수 있는 유일한 팀덱이다.
팀올스타덱과 동급인 '대한민국' 팀컬러와 연도덱과 동급인 'xx 국가대표 팀컬러가 있다. 대한민국 팀컬러로 풀덱을 맞추면 야수 +10, 투수 +5의 효과를 받을 수 있고, 'xx 국가대표 팀컬러로 풀덱을 맞추면 야수 +15, 투수 +9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비록 과거의 국가대표덱을 처음 공급할 때에 비해 효과가 강화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일반 구단 연도덱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그간의 파워인플레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국가대표선수카드의 능력치 자체도 생각만큼 좋진 못하다. 그간의 구종 보정 등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
초기 판매당시 어른의 사정으로 특히 '00, '02년도의 경우 몇몇 국대선수 카드가 누락되어 있어서 선수진이 제대로 짜여지지 않았는데, 2013년 재판매 이후에도 박찬호등의 국대버전은 여전히 찾아볼 수 없다. (신찬수라는 가명으로도 미등장). 그리고 당연히 당대 드림팀급 선수진으로 국대가 꾸려졌으므로, 선수들의 코스트가 자비가 없다. 국가대표 올스타덱을 짜면 소비코스트가 170코스트를 훌쩍 넘어버려, 무려 레전드 랭크에나 가야 돌릴 수 있다.
2011, 2012년에는 아예 국가대표팩을 팔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대표카드를 얻고 싶어도 도저히 얻을 수 없었으며, 기존에 국가대표카드를 갖고 있던 유저라 해도 위의 이유로 팀덱을 맞추기 힘들어 소장용 선수 몇몇을 제외하고는 선수를 갈아버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연도덱을 완성해서 사용까지 하는 유저는 전서버 통틀어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을 정도여서 원래 이 항목에는 취소선이 그어져 있었다. 물론 가뭄에 콩 나듯이 국대 풀덱을 돌리는 사람이 목격된다는 전설이 있기는 했다.[35] 10 국대 풀덱 유저가 인벤에 공략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그 유저는 2013년 12월 현재도 골든글러브 서버 마스터리그에서 10 국대 풀덱을 돌리고 있다.
현재 국가대표 덱이 가진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획득수단이 국대팩밖에 없다. 그 국대팩도 프리미엄팩이 없어 3단계가 최고다.
- 국대팩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만 나오는게 아니다. 팀을 하나 고르면 덤으로 뽑히는 시스템이다. 구단팩 + 국대의 구조인 셈.
- 국대카드는 조합이나 스카우트로는 절대로 구할 수 없다.
- 비서의 선물로도 들어오지 않고 이벤트 선물로 얻는 스페셜 프리미엄 팩에서도 안 나온다. 심지어 위시팩에서도 뽑을 수 없다(!)
- 선수누락 & 구종추가 패치의 덕을 전혀 보지 못했다.
- 120스탯 패치 이후 이뤄진 재평가 대상에서 빠졌다.
- 스킬창은 전부 열려있지만 스킬 배수 보너스는 없어서 S급 4개를 박아도 +20일 뿐이다.
- 모든 덱에 6코레어를 비롯해 팀당 4장의 추가레어 패치가 되었음에도 국대덱에는 레어가 하나도 없다.
- 국대 올스타를 맞춰도 124 & 145 코스트 팀컬러가 없어서 10/6이 끝이다.
- 레전드 & 클래식 카드를 넣을 수 없다.
- 레전드 재료가 되는 카드도 없다.
-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2013년 12월 27일 업데이트로 국대팩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제 국대선수의 획득 수단은 완전히 사라졌다.
2014년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시 국대팩을 팔았다. 한장에 78000PT. 황당한 것은 11월 27일에 14아시안 덱을 새로 업데이트 해놓고도 막상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국대팩은 팔지 않고 프랜차이즈 카드를 뽑기 위한 풍운의 도전장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재는 간간히 미션달성 등으로 운 좋으면 2장정도 들어있는 국가대표 오리지날 팩을 얻을 수 있는데 푸는 양이 모아서 덱 꾸리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대놓고 강화에나 쓰라는 수준.
국대카드가 스타카드 시스템을 통해 낮은 확률로나마 다른 카드의 강화 재료로 쓸 수 있게 패치된 후 3군에 박혀있던 수많은 국대카드들이 빛을 보았다. 아니, 빛이 되어 사라졌다(...). 특히 같은 카드를 다시 뽑기가 매우 어려운 레어와 포텐셜 카드에도 코스트만 동일하면 강화 재료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니었던 중코스트 국대 카드들이 각광을 받...고 죄다 제물로 사라졌다.
9. 라이브덱
2012년 6월 28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단일덱 팀컬러 상향과 함께 가장 큰 파란을 몰고 온 패치. 기존의 연도덱과는 달리 '''한 달 간격'''으로 선수들의 능력치를 매긴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4월에는 언터쳐블급이었으나 5월부터 털리기 시작한 최대성이 4월 카드는 8코, 5월 카드는 5코로 나온 것만 봐도...
9월 28일 기준으로 4월~8월 라이브 카드, 라이브 ONE 카드와 라이브 레어 카드가 발매되었으며[36] , 단일팀으로 덱을 짜면 적용할 수 있는 팀컬러로 기존 단일덱 팀컬과 맞먹는 능력치 상승 효과가 주어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단일팀 라이브 카드로만 덱을 구성할 경우에는 +15/ +10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고 단일팀 라이브 카드중 2개월 이하로[37] 만 구성하면 '두달의 투혼!' 이라는 팀컬러가 발동되어 +16/ +11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38] .
전반적으로 타자진은 능력치가 후한 반면, 투수진은 능력치가 짠 편이다. 김기아 타선으로 돌아간 KIA 타이거즈조차 7코 이상의 카드들로 덱을 짤 수 있을 정도.[39] 반면, 투수진의 경우에는 7월까지 10코 투수는 전 구단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 8월 라이브 카드가 출시되고 나서야 비로소 10코 카드가 나왔는데 김진우, 송승준으로 딱 2장, 월 방어율이 각각 0.44와 0.51이다. 월 방어율 0.90을 기록한 4월 류현진이나 월 방어율 0.78을 기록한 6월 유먼이 9코를 책정 받은 걸 보면 엄청나게 기준이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40]
능력치를 말 그대로 퍼받는 만큼 이론상으로는 어느 팀으로도 강력한 덱을 짤 수 있다. 그전까지 약팀으로 평가받던 넥센 히어로즈는 물론[41] 2012년 말 그대로 폭망한 한화 이글스조차 두텁고 강력한 선수진을 자랑. 강팀인 삼성 라이온즈나 SK 와이번스는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기존 단일년도 팀컬러에 비해 낮은 능력치 보너스는 그렇다 치더라도[42] 주전선수 대부분이 7코 이상은 되는 탓에 총 코스트도 어마어마하고[43] 수집 난이도도 극악으로 높다. 또한 좋은 선수들은 확실히 좋지만 그만큼 코스트도 높게 책정됐기 때문에, 5코스트 이하로 내려가면 거의 어중이떠중이들만 모여있는 터라 소위 저코진리라 불릴 만한 카드가 없다. '''유학이 안 되기 때문에''' 이들을 구제하기도 어렵다.
발매 초기에는 오로지 라이브팩에서만 카드를 뽑을 수 있었고 조합으로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기에 수집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으나 패치 이후 마스터팩에서도 획득이 가능해지고 컬렉션 21C팩이 등장한데다 2012년 12월 27일 패치 전에는 조합으로 라이브카드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 패치 이후 '전력보강 설정'을 통해 조합 결과물에 라이브카드도 나오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
라이브카드를 뽑을 수 있는 수단은[44] 라이브+(48,000pt), 컬렉션 21C S[45] (48,000pt), 컬렉션 21C(45,000pt), 마스터 All S(45,000pt), 마스터 All(42,000pt) 카드팩으로 총 5종류가 있는데 컬렉션 21C와 마스터 All의 경우 라이브 ONE을 뽑을 수 없다. 라이브+는 라이브가 나오는 기간을 2달로 좁힐 수 있으나 구단을 특정 지을수가 없는 반면 컬렉션 21C는 특정 개월로 좁힐 수 없는 대신 선택한 2구단 안에서만 나오는 장점이 있다. 물론 21C팩에서 라이브카드가 나오는 빈도는 아무래도 라이브+만 못하다. 더불어 스카우트가 EX카드는 탐색할 수 없는 반면 라이브 ONE은 잘 찾아오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해도 되겠으나 발견은 둘째치고 비용이...
이런 단점들 때문인지 아직 상위 리그에서도 라이브 풀덱을 돌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팀올덱에서 가끔 고코 라이브 카드를 섞어 쓰는 정도. 애초에 단일년도덱을 견제하기 위해 팀올덱을 보강해주는 성격이 강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
초반 등장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평가가 떨어지는 중. 라이브카드에 퍼준 것 이상으로 2012년 정규시즌 카드 스탯이 말도 안되게 좋은데다 클래식카드를 얻을 수 있는 구단팩에서는 라이브가 뽑히지 않고 레전드카드 재료에도 라이브가 전혀 쓰이지 않으니 따로 구할 필요성조차 사라져서 이래저래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3차 구단주의 밤에서 2013년 라이브카드를 만들 계획이 없다는 말이 나옴에 따라 NC 다이노스 선수카드를 만나는 것은 2013년 11월 이후에나 가능한 일이 되었다. 이와 별도로 기존 2012년 라이브카드는 앞으로도 계속 획득 가능.
2013년 11월 28일 패치로 라이브+팩 판매중지, 컬렉션 21C팩에서 라이브카드가 제외되면서 획득수단이 마스터 All & S와 전력보강으로 대폭 줄었다. 구단팩이 나온 마당에 마스터팩을 구매할 유저도 없고 전력보강에 일부러 라이브카드를 추가하는 유저도 없는걸 감안하면 운영진 공히 흑역사 취급.
10. EX덱
단일년도 덱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프야매 세계에서 희귀한 덱이며, 동시에 보기 정말로 힘든덱.모든 팀구성원이 EX카드로 구성되어야만 굴릴 수 있는 덱으로, 최소 코스트가 190(..)을 자랑하는, 레전드 리그가 아니면 모아도 돌릴 수 없는 덱이다. EX카드의 스킬블록 배가 효과 덕분에 여타 단일년도 팀컬러를 받은 덱들에게 꿀리지 않는 스탯을 자랑하며, 모든 타선과 선, 중, 셋, 마 심지어 후보까지도 무시무시한 능력치는 자랑하는 덱..이지만, 모으는 난이도와 성장시키는 시간 그리고 들어가는 돈(..)과 사용가능한 시기(..)를 모두 종합해보면 그야말로 돈지랄 덱이다. 관상용으로 EX덱을 모으는 사람들도 있지만, 레전드에서 실제로 EX덱을 굴리는 사람들을 봤다면 꾸벅 인사하자. 없을 것 같겠지만 실제로 EX덱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
11. 기타
- 2011년 4월 14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프야매의 라이선스가 좀 이상해서, 2007년도 이전의 신고선수 및 연습생들의 경우에는 선수 정보가 아예 없었다. 따라서 코스트 조절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04삼성 등과 같은 저코 고효율 덱이 아닌 이상 '07년 이전 팀덱은 외면받았다. 그러나 4월 14일의 업데이트로 '07년 이전의 1, 2성 선수들도 새롭게 선수카드로 등록되어 이와 같은 문제는 다소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벤치 코스트는 총 코스트에 포함되지 않게 바뀌면서 저코 선수들은 단지 팀컬러를 발동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만 쓰이고 있다.
- 몇몇 은퇴선수들은 라이선스 문제로 프야매에 아예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한 연도의 팀덱은 불완전한 팀덱이 되고 마는 문제가 있었다. 예컨대 2011.3.31 패치 전에는 임선동이 없는 00현대덱이나, 마해영이 없는 03삼성덱 등. 이 문제는 곧 3월 31일의 프야매 업데이트에서 은퇴선수 12인(마해영 박정태 오봉옥 오철민 위재영 임선동 주형광 지연규 진필중 최익성 최태원 홍현우)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일부 해결되었다.
- 이후 라이선스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거나 기타 모종의 이유로 본명을 사용할 수 없었던 선수는 가명을 써서 나오게 되었다. 맨 먼저 두 명의 선수가 신철수, 신민수로 가명을 써서 나왔고, 또한 2011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해태의 가명선수 신영수가 이어서 추가되었다. [46] 이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두 선수가 신성수, 신현수로 창씨개명(...)을 당하였고, 최동원 선수는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지 신완수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지만 82~87 팀컬러 업데이트때 드디어 본명 그대로 나오게되었다.
- 양준혁 선수의 경우 성명권 문제로 한때 장남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된 이후 다시 원래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 '국가대표' 연도덱을 구성할 경우, 국가대표선수의 최소 코스트가 3성이므로 코스트 조정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됐었지만, 2012년 3월 29일 패치로 벤치 코스트가 분리되어 주전 20인만으로 총 코스트를 계산하게 되면서 과거의 일이 되었다.
- 2012년 10월 업데이트로 이대호 카드가 이태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2013년 4월 25일 업데이트로 다시 이대호로 돌아왔다.
- 이승엽선수의 라이선스가 만료되어 이영웅으로 개명되었다. 그런데 11월 경 부터 카드의 실루엣이 돌아오고[47] 모바일에선 기록도 돌아오는 등 하다가 2014.4월경 사진이 돌아왔다.
- 이상훈선수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신철수가 이상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레전드카드의 폭풍간지 사진은 덤. 매표소는 이 사실을 자유게시판에서 공개했는데, 재평가는 연도만 말하고 이상훈 카드 사진만 자꾸 올려서 까였다.(...)[48]
- 2014년 4월 29일 패치로 류현진의 라이선스가 만료되어 류신성이라는 가명으로 패치되었다.
[1] 조합으로도 획득 가능하지만 구단 프리미엄팩과 비교할 때 위시카드 획득 확률 차이가 매우 크다.[2] 원년 해태의 경우 시즌개막시점에 등록된 선수가 14명이었다. 투타겸업을 한 김성한이 투수로 10승, 타자로 3할을 기록했다.[3] 특히 투수덱인 09KIA덱은 워낙 투타 밸런스가 안 좋았기 때문에 투고타저 패치의 직격탄을 맞은지라 기존에 존재하던 타자덱 03년도와 새로 추가된 밸런스덱 11년도덱에게 KIA덱 최강자 자리마저 빼앗겼다는 게 중론이었다.[4] 93삼성도 이에 비견될 강팀으로 꼽히지만 사용자 수에서 같은 삼성덱인 삼성 올스타에 많이 밀리는 편이다.[5] 둘다 합쳐서 국걸덱이라 줄여 말하기도 한다.[6] 유저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밀어붙였다![7] 현 140 체제의 권장수치. 이정도 스펙이 안되면 상위리그에서 상대 투수의 공을 치는것 & 상대 타자를 잡아내는 것 양쪽이 불가능에 가깝다.[8] 코스트가 올라간 레어카드는 노말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9] 코스트나 스탯값을 못한다는 평가가 많아서 933은 빼는 사람들이 꽤 많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최강덱 기준으로 하는 소리라.. 정확하게는 08SK, 94LG, 00현대와 나머지 재평가 상위권덱의 사이쯤에 끼여있다는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10] 143은 임창용 & 배영수, 14넥은 송지만 & 나이트[11] 다만 실질적으로는 수비를 135까지 올려줘야 효과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12] 96쌍방울, 03SK, 04SK, 05SK, 07SK, 90LG, 09롯데, 92롯데, 06한화, 08한화, 00LG, 93해태, 023, 033, 973 등[13] SK 와이번스와 클래식 & 레전드 카드를 공유한다.[14] 무엇보다도 손민한 커리어하이 카드가 2011년까지만 되는게 매우 크게 작용했다.[15] 상대의 7코 이상 선발투수를 상대로 발동[16] 상대의 7코 이상 타자를 상대로 발동[17] 재계약비 문제에 대한 부분은 사용해보지 않은 이의 덱을 돌리지 않는 변명 또는 오해다. 정규경기에 랭킹전 정도만 돌려주더라도 덱의 유지는 가능할뿐만 아니라, 상위 리그에서 서포터를 확보할 경우 전력보강 역시 가능하다. 더욱이 상위리그에서는 무료재계약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상위리그 유지시 덱의 유지는 보다 쉬워진다.[18] 다른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에서는 이를 감안하여 삼성올스타의 보너스가 매우 적은 편인데, 압도적인 선수풀로 단점이 상쇄된다.[19] 두산에서 8코 이상의 선발중 한국 선수는 박명환, 이경필, 김선우뿐이며, 7코 이하에서도 쓸만한 선발은 00이광우밖에 없다. 용병 2명을 모두 투수로 기용해야 선발이 구멍 없이 돌아가므로, 우즈를 쓰는 것은 거의 팬심이다.[20] 넥센의 경우 2013년 2월 28일 패치로 슈퍼 유니콘스 팀컬러에 편입되었으며 당연히 클래식 & 레전드 카드도 공유한다.[21] 2013년 2월 28일 패치때는 듀얼 팀컬러도 없으면서 레전드와 클래식 카드만 공유하는 애매한 연계 상태였으나 3월 28일 패치로 '돌격! 와이번스!' 통합 팀컬러가 생기며 완전한 통합팀으로 거듭났다.[22] 12명 이상 & 25명 전원을 충족하는 유일한 선수숫자[23] 타선의 결집을 기반으로 뛰는 기동력 야구를 주로 선택한다. 포수 3S를 위해 집중력 야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24] 통합 팀컬러와 중복되는 듀얼 팀컬러(삼미-청보 듀얼팀 등)는 표기에서 제외함.[25] 삼미-청보-태평양-현대-넥센 통합인 '슈퍼 유니콘스'의 팀컬러는 1종이나 교집합 부분을 전부 표시하여 10개가 기재됨.[26] 단일연도 145A 팀컬러를 받으면 +11/+7이 되긴하지만 팀 구별없는 단일년도 덱도 124코랑 145코 박으면 +11/+7이다. 괜히 고생해서 듀얼로 짜느니 그냥 팀 구별 없이 단일년도 덱으로 짜도 효율이 똑같다.[27] 08,10 김광현, 01 에르난데스, 97 정민철, 06,10 류현진, 02 송진우.[28] 물론 최근엔 한화, SK 둘 다 좋은 투수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둘다 아쉽지 않은 투수진을 만들수 있지만 이 둘의 조합은....[29] 예를 들면 06년 10코 국대 서재응을 아래 설명한 광주 전라덱에서 사용 할 수 있다.[30] 현재는 08SK, 00현대, 삼성 올스타와 함깨 최강덱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31] 이종범, 김성한, 이순철, 홍현우, 신영수, 박재홍, 강정호, 박경완등 '''8명의 30-30, 20-20클럽 가입자들'''이 존재하고 나머지 한자리도 전 능력치가 70이 넘고 유학도 가능한 이진영이 차지해서. 교장주정 90에 수비S가 가능한 선수들이다.'''교장정 100을 찍는 10코 김기태와 최형우가 코레기 소리 듣고 주전에 들어가지를 못한다.'''[32] 특히나 선발투수진의 경우 선동렬, 이대진, 이강철, 박충식, 이승호등 능력도 좋은데 25세 이하라 '''유학도 되는''' 카드들이 넘쳐난다.[33] 쌍방울의 경우 김기태는 수비와 주력이 바닥인 코레기, 조규제는 대체할 마무리가 넘쳐나고 김원형은 전라덱의 두터운 선발진에 들어가기는 역부족인데다가. 3명 모두 35세가 넘어서 SK(04 김기태, 08 김원형)와 기아(04 조규제)에서 뛴 유학가능 저코 진리카드들이 존재한다.[34] 넥센의 경우 전라덱에서 노리는 카드가 14서건창이니 그냥 카드 갈갈이로 익건창 또는 엠건창을 먹으니 일부러 넥센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35] 인벤에서 09국대풀덱을 돌리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것도 마스터에서!!![36] 9월은 발매하지 않는다. [37] 라이브 5달중 아무달이나 2달. 예를 들어 단일팀으로 4월&7월 선수로만 25인을 채워야 하는 식이다. 단일팀 한달 25인만 모아도 발동이 가능하지만 이건 수집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깝다.[38] 이 때 라이브 25인과 두달의 투혼 25인 두 종류의 S등급 팀컬러가 뜨지만, S등급은 하나만 장착할 수 있다. 이론상 S등급 두개를 동시에 장착하면 +17/+13이 돼서 단일연도덱 보너스를 뛰어넘는다.[39] 포수 자리가 구멍이긴 했다. 이전에는 6코 4월 차일목이 주전감이었으며, 3할 5푼대의 8월 타율에 힘입어 7코 8월 차일목이 등장하면서 구멍이 완전히 메꿔졌다.[40] 하지만 월 방어율 3.55를 기록한 7월 류현진이 4월 류현진과 비슷한 능력치와 같은 코스트를 받은 걸 생각하면 역시 정확한 기준이 뭔지는 알 수 없다.[41] 4, 5월 카드만 나왔던 시기에도 9코 5월 장기영, 8코 5월 정수성, 9코 4월 이택근, 10코 5월 박병호와 강정호로 이루어진 상위 라인과 하위타선의 중심 8코 5월 서건창 등의 무시무시한 타선을 자랑했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치며 그나마 남아있던 구멍마저 메꿔지고 있다.[42] 물론 어디까지나 단일년도덱에 비해 보너스가 낮을 뿐. 타자 +10, 투수 +5의 효과를 가진 단일 팀덱 보너스(고코스트 보너스는 제외)보다도 높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타자 +15, 투수 +10은 결코 낮은 보너스가 아니다.[43] 최소한으로 잡아도 150코 정도는 나온다. 챔피언 리그 정도는 가야 풀덱을 돌릴 수 있는 셈.[44] 이하 3~10코스트를 뽑을 수 있는 3단계 기준.[45] 2000년 이후 선수만 나온다. 8090팩의 대척점에 있는 카드팩[46] 호타준족의 우투우타 외야수, 거기다가 이호성의 성적이 좋았던 94, 97년도 카드가 8코스트, 20-20을 달성한 91년도 카드가 10코스트로 나온걸로 보아 거의 확정(...)[47] 프야매 가명선수들은 모두 신고선수 실루엣이다.[48] '95레전드, '03클래식, '94올스타, '96올스타, '02노말 다섯장이나 공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