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ERICA캠퍼스/시설
1.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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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A 캠퍼스 건물 약칭으로 설명한 지도. 학교(學) 건물은 초록색, 연구원(硏) 건물은 노란색(학교 건물 중 실험동도 노란색으로 표현), 산업(産) 관련 건물은 하늘색으로 표시. 참고로 2010년 3월 기준 지도이므로 이미지가 다르거나 누락된 건물이 있음.
ERICA캠퍼스의 특성인 학연산(學硏産)[1] 을 기초로 분류했다. 단과대 강의동의 경우 교수 연구실 및 실험동 등의 연구공간이 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학교측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기에 당연히 학(學) 시설에 속하고, 나머지 연산(硏産) 시설은 학교 측에서 클러스터 존에 별도로 유치한 연구기관 및 산업체들을 위한 건물 및 시설들을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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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외협력팀에서 수정한 ERICA 캠퍼스 지도. 증축된 건물들과 신설된 건물이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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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를 산에 지은 것과 달리 ERICA캠퍼스는 갯벌을 간척한 평지에 지었다.[2] 학교 면적은 131만m²(약 40만평)으로 매우 넓다.[3] 넓은데다 평지이기 때문에 자전거나 스쿠터를 이용해 이동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주변 오토바이 매장에서 캠퍼스를 시험주행 코스로 썼을 정도. 시험주행인 만큼 과격하게 주행하는 경우도 많아 그로인한 소음으로 수업에 지장이 발생하고 면학분위기를 해친다며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 지금은 합의가 이루어져 캠퍼스 안으로 시험 주행하러 오지는 않는다. 헌데 초보운전자들이 운전연습하러는 꽤 온다.[4]
학교 서문 쪽에는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사리사거리 쪽에 지하차도를 피해 학교 쪽으로 개통할 예정이고, 이 역이 개통된다면 정문은 이 역 부분으로 옮겨지게 된다.[5] 또, 이 역이 개통되는 것을 대비하여 학교 측에서는 학교 서쪽의 골프장을 철거하고 그곳에 벤처타운을 개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벤처지원시스템, 상업시설 등이 모두 있는 지역이 될 것이다.[6] 또한 안산시와 학교 측에서는 ERICA캠퍼스와 내부 연구소 및 기업, 그리고 근처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을 합쳐 안산 사이언스밸리로 칭하고 있고, 매년 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청소년과학축제의 주최 중 하나이다.
안산시에 공공자전거가 도입되고, 학교 정문에 정거장이 만들어지면서 자전거를 이전보다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많은 수준이 아니라, 교내 돌아다니다보면 자동차하고, 자전거 수가 엄청나다. 안산시 페달로 정거장은 정문[7] 쪽에 하나, 기숙사[8] 에 하나가 있다.
캠퍼스 부지가 넓은 것 뿐만아니라, 넓직하게 터를 잡고 지은 만큼 건물간 간격이 꽤 멀다. 어느정도냐면 2차선 도로에 넓은 곳은 4~5대가 다녀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간척지라서 땅이 무른곳이 많기 때문에 듬성듬성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다.[9] 정문에 가까운 언덕 지대 쪽부터 최초 준공된 과학기술대학 및 국제문화대학-상경대학 건물이 자리잡은 구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평지에 가까운 부지에 세워진 건물들의 건설 순서를 잘 보면 건물 사이 간격이 꽤 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건물 간의 유기성이 떨어지며, 캠퍼스가 휑해보이는 건 단점이다.[10]
학교에서 눈에 띄는 건물로는 정문 아고라 및 정문의 게스트하우스[11] , 창의인재원 창의관[12] , 학생복지관등이 있다. 이외의 건물들은 대부분 깔끔하면서,[13] 대부분 5층 정도로 높지 않다.
기본적으로 부지도 넓은데다 건물간 간격도 꽤 넓은만큼 안전상 취약지대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인적이 드물고 시야가 어두운 야간에는 각종 범죄에 노출되거나 긴급상황시 고립될 수 있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많기에 취약지역 곳곳에 비상벨과 CCTV를 설치해 놓았고, 최근에는 보안 전문 기업 ADT 캡스에서 무상 투자를 받아내 교내 보안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비상벨을 누르면 단순히 사이렌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연동된 CCTV가 현장 상황을 모두 찍고 있어 증거 확보와 더불어 예방효과도 기대된다고 한다.
서울캠퍼스와 달리 외부차량 출입통제가 사실상 없다.[14] 주차장[15] 도 넓게 자리잡고 있고 조경이 매우 잘 되어있어 지역 주민들이 주말에 은근히 놀러온다. 벚꽃도 이쁘게 피는 편이다.[16] 그냥 주말되면 에리카대공원이 된다. 봄엔 김밥싸들고 벚꽃구경 오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는 가족들과 함께 한밤중에는 호수공원 인근이 커플의 데이트장소가 되기도 한다.
연구소 시설이나 산업체 시설은 학부생들이 실습이나 인턴을 하거나 대학원생들은 연구프로젝트를 위해 꽤 자주 간다고 한다.
1.1. 대학(學) 시설
- 본관 로드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5공 말기인 1987년 5월에 일부 운동권 학생들이 본관 건물에 불을 질러서 구속되는 흑역사가 있기도 했다.# 화재당시 사진 [18]
2016년 11월에 ERICA캠퍼스 본관 1층에 홍콩중문대 심천캠퍼스의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참고로 홍콩중문대는 QS 대학평가에서 서울대와 비슷한 순위에 있는 학교다.
- ERICA 학술정보관 로드뷰
운영시간은 북카페 및 전자정보실, 참고자료실/한국시문학관, 대출/반납 및 자료실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2시까지 개방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일반열람실과 그룹스터디룸은 24시간 개방한다. 다만, 캠퍼스 자체가 서울권 지역에 위치하지 않다 보니 방학 중 이용율이 저조해 자료실 개방시간도 단축되고 열람실도 절반만 개방한다.# 자료실 개방시간이 종료되면 정문은 폐쇄되므로, 자료실 열람시간 종료 후에는 건물의 우측에 있는 쪽문을 통해 열람실 출입을 한다.
출입 개찰구, 대출기계, 자리 대여 기계, 사물함 대여 기계 등 거의 모든 기계에서 모바일 학생증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사물함 대여 기계가 없어서 학술정보관자율위원회에서 매학기 초마다 오프라인에서 사물함 배분하는 날에 밤새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있기도 했지만, 학생증 인증식 전자사물함으로 일부 대체되며 일반 사물함은 경쟁률이 줄어든 편이다.
학술관의 시설은 정문을 통해 들어왔을 때 좌측과 우측으로 나뉜다. 주로 좌측은 자료실이 위치하고 우측은 열람실이 위치한다.
- 1층 - 북카페(우), 전자정보실(좌), 동양서 보존서고(좌), ERICA학술정보관장실(우), 학술정보지원팀(우)
- 2층 - 참고자료실(좌), 한국시문학관(좌), 제1열람실(우), 제2열람실(우), 상상유니브(우), 편의점(우), 휴게실(우), 복사실(우), 자율위원실(우)
- 3층 - 대출/반납데스크, 동양서자료실 1~3(좌,우), 교육실(좌), 학술정보운영팀(좌)
- 4층 - 그룹스터디룸(우), 서양서 보존서고(좌), 제3열람실(우), 제4열람실(우), 제5열람실(우), 휴게실(우)
열람실은 2층(우측)과 4층(우측)에 위치한다. 열람실로 연결되는 우측에는 엘레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야 한다.[22] 2층(우측)에는 휴게실 HY休(舊 호박꽃)안에 편의점 GS25가 있다. GS25가 입점하기 전의 호박꽃 시절에는 조그마한 매점 하나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전자렌지로 데워주는 고향만두가 꽤 인기가 좋았다. 4층(우측)에 있는 그룹스터디실은 과거 4열람실이었으나, 팀프로젝트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때문에 2010년 조성되었다. 3열람실과 4열람실은 다른 열람실과 다르게 칸막이 형태가 아닌 넓은 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여름방학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그동안 3층에서만 왕래가 가능했던 자료실과 열람실을 모든 층에서 이동 가능하게 하였고, 발행된 지 오래된 도서들은 1층 보존서고로 옮기고 2층 자료실은 취업 관련 도서·강의 도서 및 대출불가 도서 자료실로 변경하고 3층 전체를 종합자료실로 바꾸었다.
2017년에 기존 1열람실 자리를 KT&G의 상상유니브로 리모델링하였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상상유니브가 들어오게 되면서 나머지 열람실들의 번호가 재정비되었다.[23]
여름방학중인 매년 7월에는 조형미술 실기대전이 열람실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며칠간 폐쇄되기도 한다. 최근에 들어 사회교육원 수강생인 중년층 이용자들이 열람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도서관 에티켓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열람실을 이용하는 재학생들 사이에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도서관 뒷쪽에 있는 공터에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할 계획이 있으며, 현재 ERICA 학술정보관은 허물지 않고 구관과 신관이 구름다리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2015년 현재, ERICA 학술정보관 신축을 위해 150억원을 목표로 기부금을 모금 중이다.#
- 학생회관 로드뷰
- 민주광장 로드뷰
- 학생 복지관 로드뷰
- 컨퍼런스홀 로드뷰
- 제 1 학술관
- 실용영어교육관
- 공학관
- 제 1 공학관
1공학관 별관은 리모델링 없이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 전자시스템공학과및 기계공학과 실습실이 있으며 과거에는 대부분의 기계공학과 및 화학공학과 연구실들이 이곳에 위치했으나 5공학관이 준공되면서 대부분 이전하고 일부 이전이 불가능한 실험 설비들 때문에 몇몇 연구실 및 실습실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나머지 여분의 공간에는 최근에 신설된 생명나노공학과의 교수연구실도 들어와 있다. 사실 원래 이 별관을 대체 및 확장하기 위해 5공학관을 새로 건설하였으며 5공학관 준공 후에는 별관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잔디공원으로 조성할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부 실험장비 이전문제도 있고 공학대학의 편제가 확대되고 교수진들도 늘어나면서 현재까지도 철거를 하지않고 그대로 사용 중 이다.
- 제 2 공학관
- 제 3 공학관
- 제 4 공학관 로드뷰
- 제 5 공학관
- 약학관 로드뷰
언론정보대학의 본진으로, 2001년에 준공된 비교적 신식 건물이라 그런지 과거에 준공된 레고 블럭같은 건물의 모습보다는 비교적 나은 형태를 보여준다. 비공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정보대학 소속인 광고홍보학 전공 특성을 감안했는지 1층에는 대단위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시청각자료실이 있어서 도서관처럼 영상자료를 검색하여 재생기기를 통해 열람도 가능하다. 지하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2층에는 한양대학교 안산교육방송국이 있다.
2020년 언론정보관 옥상에 100㎾p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하였으며, 이는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하고 탑선, 윌링스, 티엠솔루션스 등 태양광발전설비 업체에서 기자재를 무상으로 기부하였다.#
- 사회교육관
- 국제문화관 로드뷰
경상대학의 본진으로 경영, 경제, 보험계리학과, 회계세무학과의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이 위치하고 있고 정문에서 들어오게 되면 제1과학기술관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건물이다. 국제문화관과 쌍둥이 건물로 아고라(정문)에서 들어와 걷다보면 그리스 신전 풍의 건물들이 쫘악 펼쳐져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경상관 옆으로는 자그마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봄철 벚꽃이 만개하면 사진을 찍으러오는 여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층에는 몽랩 카페와 자판기, 복사용 컴퓨터 등을 구비해둔 상휴쉼터와 도담도서관, 팀플실 등이 있다.
- 제1 과학기술관 로드뷰
1층 중앙 로비는 출입구가 남쪽과 북쪽 두 군데 있어서 건물들을 이동하기 위해 통과해 나가는 학생들이 꽤나 많이 드나드는 편인데, 이 근방에 크고 아름다운 규모의 휴게실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칸막이까지 만들어 벤치에 드러 누워도 괜찮을 정도로 만들고 공간 구조상 여름에 은근히 시원하다는게 장점이다. 1층 동쪽에는 교양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함께 교양강좌지원센터가 위치하는데 교양수업에서 조교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곳에서 마이크 및 컴퓨터 열쇠 등을 빌릴 수 있다.
- 제2 과학기술관
2018년 현재 증축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 디자인 교육관 로드뷰
- 디자인 연구관
- 디자인 문화관
- 실용음악관 로드뷰
- 체육관 로드뷰
- 창의인재원
"안산시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36] 법적으로는 원래 30일 이상 거주하면 주소지 이전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학교 차원에서는 시에 학생 복지 지원 등을 요청하기 위해 홍보하는 면도 있다. 다만, 주소지 이전시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면 굳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37] 입사 후 며칠간 PC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행정실에서 신청받는다. 주소지를 계속 유지할 경우 창의 인재원에 4년간 우선 입사 할 수 있다.
통금이 있는데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무단외박 규정이 없으므로 이 시간에 못 들어가면 그냥 도서관이나 밖에서 시간떼우고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드디어(!!!) 기존 대학원 생들처럼 학부생들도 학생증을 찍고 통금 시간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배달음식과 음주금지. 걸리면 벌점크리..퇴실처리 및 일정기간 생활관 입주 자격이 없어진다. 배달음식까지 제지하는 건 좀 심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위생상 정한 방침이라 한다. 라고는 하지만, 여학생의 피자를 가지고 간 남학생을 찾는 방송을 해줄 정도로 이 부분은 별로 통제 하지 않는듯. 배달음식을 갖고 들어가는걸 보셔도 딱히 아무런 지적도 하지 않으신다.[38]
- 인재 3관(3생활관)[39]
- 창의관(4생활관) 로드뷰
이 건물은 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30년동안 운영권을 갖는 대신 건축을 해주는 조건으로 (기부체납)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건설되었다.[41] 통금(1시~5시)은 있지만 점호[42] 나 무단외박 규정은 없다.
- 행복관
2006학번부터 시작된 의무기숙은 2012년 이후 폐지되어 희망하는 학생들만 들어가지만, 2012년까지는 신입생은 한학기 동안 의무적으로 기숙해야했다. 입학등록 당시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던 사항으로 당시 다른 생활관보다 비싼 한 학기당 100만원대의 기숙사비를 지불해야 했다.[44] 한 학기동안 원어민 영어강의[45] 와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부멘토(학부 3~4학년), 주멘토(대학원생)가 진행하였다. 학기 말에 멘토링 결과발표가 있는데, 여자 멘토링 팀과 남자 멘토링 팀이 합작해서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간간히 멘토들이 멘티들을 위해 층팅(단체미팅)을 주선하기도 했다. 적극적인 멘티들은 내부전화를 이용해, 층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통금시간에 못들어오면, 주멘토(대학원생)에게 학생증 을 부탁해 들어오기도 했다. 한 때 드라마 촬영장소로 협찬했던 적이 있었다.
1.2. 연구(硏) 시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융합생산기술연구소 로드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는 융·복합 생산기술 개발·지원의 컨트롤 타워로서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섬유, 로봇, 웰니스 등을 개발·실용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06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최초의 여성 인조인간 로봇 에버원을 선보인 데 이어 후속 모델인 연예인 로봇 에버투-뮤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 한국전기연구원(KERI) 안산분원
2008년정부와 안산시, 그리고 한양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하에 5년간의 사업기간과 총사업비 406억원의 투자로 완공됐다. 32,814㎡의 부지에 건물은 총연면적 13,915㎡의 규모이다. 지하1층, 지상4층의 연구동 2개와 지하1층, 지상3층의 시험동 2개(24개 시험장)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장비를 포함 650여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안산분원에는 융합기술연구단과 시험인증본부 산하 전기기기평가부, 그리고 첨단 광학기술 관련 러시아국립광학연구소와의 합작연구기관인 SOI-KOREA센터(소이코리아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다.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기지역본부
인증 K마크를 관장하는 연구원이다.
- 풍환경실험관
- 수리실험동
- 실험동 구조실험관
- 건축디자인관
1.3. 산업(産) 시설
- 카카오 데이터 센터
- 경기테크노파크 로드뷰
대지 면적 66,655.9㎡, 연 면적은 53,827.71㎡. 직접 가보면 엄청 넓다. 2015년 8월 현재 바이오, 전자정보통신, 자동차부품 등 총 94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크게 지원편의동, 기술고도화동, RIT센터로 나뉜다. 지원편의동(지하1~지상 4층)은 재단운영본부 대관시설 및 테크노스포츠센터(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헬스장) 및 기업은행, 식당, 카페와 같은 복지시설이 있다.# 기술고도화동(지하1 ~ 지상10층)은 공용장비실 및 기업임대공간으로 활용되며, RIT센터(지하1 ~ 지상8층)도 기업임대공간으로 활용된다.
학교 근처에 마땅히 헬스장이나 사우나가 없으니 이곳을 이용해보자. 일반인들도 이용가능하다.
(시설은 구립체육관 수준. 규모는 작은편이니 큰 기대는 않는게 좋다)
- LG이노텍 안산 R&D캠퍼스 로드뷰
지난 2006년, 한양대학교와 LG이노텍이 부품소재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기업 부품연구소로는 최초로 LG이노텍[46] 부품소재 R&D센터가 대학 캠퍼스 내에 설립되었다. 미래 모바일 폰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 BLU(Back Light Unit)나 PCB(Printed Circuit Board)의 열적 특성을 개선하는 기능소재, 터치윈도우 관련 기술, 무선통신 기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들이 운영 되고 있다.
현재 약 수백여명의 인력이 근무를 하고 있다. LG이노텍 임직원은 한양대 ERICA 학술정보관(도서관)뿐 아니라 테니스장, 골프장 등 시설뿐 아니라 교내 사회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필라테스, 어학강좌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기술강국인 러시아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전담기관이 한양대 ERICA 창업보육센터 1층과 5층에 총 315㎡규모로 마련됐다. 1층에는 러시아의 IT, 신소재, 광학, 로봇, VR 제품 등이 전시된 ‘혁신기술제품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5층은 사무공간 및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됐다. 러시아와의 기술협력의 전폭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경기도,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경기테크노파크, 하나금융투자, 한-러 비즈니스협의회 등 5개 관계기관 간 ‘러시아 혁신기술사용화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러시아 무역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창업보육 공간제공 및 산학협력 추진을 담당한다.
2020년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인 엑소아틀레트 아시아(ExoAtletAsia)의 글로벌 본사가 룩셈부르크에서 경기도로 이전한다. 또한,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경기도로 이전하는 엑소아틀레트 글로벌 본사에 500만 달러(57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 엑소아틀레트는 웨어러블 로봇기술을 이용해 하지마비 환자들을 위한 외골격 보행로봇을 개발하는 러시아 첨단기술 기업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 법인을 두고 있다.
1.4. 기타 시설
- 정문 아고라 로드뷰
이 구조물의 외벽은 붉은색 산화철로 이뤄져 있다. 산화철은 0.3mm 정도 녹이 완전히 슬고 나면 더 이상 녹이 슬지 않고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페인트를 다시 칠해줄 필요가 없다.[47] 지붕 위에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그린 캠퍼스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잔디를 심었다. 경사가 완만해 개장 초기에 꼭때기까지 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중간에 못 올라가게 막아놨다. 공사할 때 공사인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완공이 늦어졌었다.
두 구조물 앞에는 8개의 다양한 각으로 구성되고 조형물은 동서남북 사방을 팔방으로 확대해 형상화한 것이고, 이 조형물의 조명은 학생들이 한양대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지혜의 빛'이 되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0년 원래 정문[48] 을 헐고 만들어졌으며, 학교에서 정문을 나서면 바로 안단테 광장이 보인다. 안단테 광장은 상당히 좋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았다. 이 곳을 활용해 대학 놀이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안단테 프로젝트가 2013년 진행이 된 바 있다.#
- 서문
정문으로 들어왔을 때 가장 크게 보이는 건물이다. 창의인재원 창의관 건물을 제외하고 제일 높은 건물으로 연면적 4천 5백 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경기테크노파크, LG이노텍, 정부출연 연구원에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연구원과 기술자가 많고, 회의도 잦기 때문에 캠퍼스 내의 호텔급 숙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건설되었다. 창의인재교육원(기숙사)와 같이,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투자를 받아 건설되었다. 신축비용(430억원) 중 380억원은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이 투자한 것이다. 부지와 일부 비용을 한양대가 부담하고 나머지를 충당하되, 30년간 운영한 뒤 한양대에 소유권을 넘겨주는 BTO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이후, 교육용 시설에 상업적 숙박영업은 불법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2007년말 한양대 게스트하우스가 건축허가를 받을 당시 안산시는 도와 교육인적자원부에 질의, '산학협력단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숙박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조건부 승인했고, 산학협력단과 학교행사 등 교육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49] 임직원과 대학원생은 이용료 할인이 되며, 대학생 및 졸업생은 할인이 안 된다고 한다. 숙박과 별도로, 게스트 하우스 안에 있는 에리카 컨벤션에서 결혼식이나 행사들이 개최되기 때문에 주말 셔틀버스에 학생은 없고, 하객들만 가득한 경우도 있다. 2005년 이전에는 목공소가 있던 자리였다. 근처에 학군단 건물이 있었다.
저층부 시설이 강의실로 되어있어 사회교육원이나 토익 등 사설 외국어교육강의 용도로 사용된다.[50]
-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
2016년 현재, 증축(2개 층을 증축하여 지하 1층, 지상 6층의 총 7개층이 된다.) 및 리모델링 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강의실로 활용할 예정이다.(기존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와 같이 운영되는지는 확인 안 됨.)
- 창업보육센터 로드뷰
- 노천극장 로드뷰
- 셔틀콕 로드뷰
- 호수공원
호수공원 수심이 얕고 유속이 느려, 모래먼지 등 이물질들이 한번 쌓이면 씻겨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금세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 심해지면 냄새나는 거품이 마구마구 끼는데 학생들은 카페라떼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달팽이를 기르기도 했었다. 한때 잉어들도 살기도 했었는데, 여름에 비린내가 장난 아니었다. 바람이라도 불면 날벼락. '빠지면 에이즈 빼고는 다 걸린다.' 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청소아저씨가 장화를 신고 자주 청소하신다.[56]
호수공원에서는 신입생이 들어오는 3월을 기점으로 밤에 술잔치가 열리기도 하고, 낮에는 학생들이 이것저것 하면서 놀기도 한다. 한 예로 생일인 사람을 호수공원에 빠뜨리는 전통이 있다. 예전에는 많이 행해졌다고 하는데, 현재는 잊혀질만하면 가끔 일어나는 수준? 물론 호수는 주기적으로 청소하니 큰 걱정은 말자. 축제기간에는 호수공원에 통통배를 띄우는데 배를 타고 호수를 둥둥 떠다니는것도 축제기간에 한 번쯤은 해볼만한 경험. 요트동아리에서 요트를 띄워 동아리 홍보를 하기도 했으며, 공대학생회 주최로 종이배로 호수공원을 건너는 최단시간, 최대수송인원을 겨루는 대회도 하기도 했었다.
호공을 중심으로 봄엔 벚꽃이, 가을엔 은행나무 낙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산시민들의 유원지 역할도 하고있다. 낮에는 김밥싸들고 온 할머니 부대가, 주말엔 아이들과 같이 나온 가족들, 그리고 어두침침한 밤엔 불륜의 온상(...)
- 생태습지공원 로드뷰
- 라이온스홀 (구)자연사유물전시관
- 약초원
2009년쯤 약대 유치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맞은 편 숲에 비닐하우스 몇 동으로 약초원을 만들었던 적이 있다고하는데, 그 약초원의 후신인 듯.
- 골프연습장 로드뷰
교육 시설로 인가 받아서 지어 놓고 지역 주민들에게 골프 강습료를 받는 등 영리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 다솜관
위치는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언덕. 지어진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존재도 모르는 학생이 많다.
- 야구연습장
1.5. 세부시설조성계획
안산시 홈페이지에 공시되는 한양대에리카 세부시설조성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건축물이 증축 및 변경될지 알 수 있다.
21년 2월 18일 공시된 세부시설조성계획과 변경된 점은 크게 2곳이다. 기존 종합체육관(건물번호 72번) 설립예정부지에 카카오 데이터 센터가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산업부지로 변경되었다. 대신 언론정보관 뒷편, 꿈의교회쪽에 야구연습장이 설립될 예정이다.
2. 캠퍼스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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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중심의 안산사이언스밸리(ASV)는 첨단산업-주거-문화-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청년친화형도시이자 미래형 도시의 모델로 발전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으로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총 2만 세대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으며, 대학 맞은편 부지에는 최첨단 주거 산업의 실증단지로서 스마트시티의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캠퍼스 반경 2km 내외 총 418만 m2 부지에 신세계그룹이 총 예산 4조 5천억원 (4billion USD)규모의 문화레저산업으로 추진하는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정문 아고라 앞에는 안단테 공원이 있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식당[58] 술집, 고깃집, 닭집, 노래방, PC방, 당구장 등 있을 것은 다 있고, 쪽문 쪽 근처에는 커피집들과 원룸촌이 많다.[59]
2000년대까지만 해도 고추통닭, 매직탕수육, 선빈네(해장국 밥집), 찌개찌개가 학교 맛집 랭킹에 들었지만, 매직탕수육과 선빈네는 폐점하였다. 이후 점차 저렴한 밥집은 사라지고 프렌차이즈와 카페가 많이 들어왔다.
2010년 파리바게뜨와 미스터피자가 들어서더니, 2013년 2학기엔 정문 근처에 바이더웨이 편의점 자리에 스타벅스가 들어왔다. 정문 서쪽의 꿈의 교회 맞은편에는 투썸플레이스도 있다.
2014년에는 봉추찜닭, 오빠닭, 피자헤븐 등의 체인점도 문을 열었다. 이 외에 미처버린 파닭, 피자스쿨, 굽네치킨도 있다.[60]
2015년초에는 편의점 춘추전국시대가 일어나 세븐일레븐, 위드미, GS25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
정문에서 서쪽으로 가면 꿈의 교회가 운영하는 헬스클럽과 수영장이 있어 여기서 교양수영 강좌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수영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는듯 하다.
서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사리사거리에 지하차도가 있으며, 이곳에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학교 쪽으로 세워지게 된다. 조금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안산호수공원이 있는데, 안산 시내에서 상당히 규모가 큰 공원이다. 호수공원을 지나서 광덕대로를 쭉 지나면 중앙동 다음으로 큰 상업지구인 안산문화광장이 있다. 미래의 일이지만, 신안산선 개통시 문화광장까지 한 정거장, 중앙동까지 두 정거장 거리가 되게 된다.
또, 정문 앞의 시화호의 물길로 막혀있는 부분은 곧 화성 송산그린시티가 개발될 부분이다. 다른 시에 있지만, 개발시 안산시와 다리가 놓여지게 되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게 된다.
2.1. 89 & 90블럭
안산 사동 89블록, 90블록에서는 각각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89블록은 안산시가 2019년 스마트시티 조성 부지에 대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9블록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스마트 중심의 도시로 AI반도체 연구센터, 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등과 친환경 녹색공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연계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중소기업 및 제조업 중심의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90블록 R&D 연구부지(사동 1639-21)에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건립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연면적 1만6529㎡, 총 11층 규모로 2016년 국내 최초로 유치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경기도, 안산시 및 경기테크노파크가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529㎡, 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설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자동화 공장라인과 이를 지원하는 AI, 빅데이터 지원센터, 교육실, 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90블록에는 76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는 중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90블록 내 복합용지에 약 4만㎡ 규모의 AK&쇼핑센터와 지하 4층~지상 21층의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문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안산스피드웨이[61]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명혜학교, 사동공원이 있다. 이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농어촌연구원은 한양대 ERICA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중심적인 구성원이다.
2.2. 주변 맛집
- 대학통닭 : 자칭 한양대의 명물로 고추기름 양념을 튀김 옷에 스며들게 한 고추치킨이 대표 메뉴이다. 참고로 고추치킨은 이 집이 최초로 개발한 메뉴이기에 고추치킨의 원조집으로 불리기도 하며, MBC 생방송 화제집중[62] 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고추치킨을 기반으로 마늘치킨, 간장치킨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으며, 이들과 함께 기존의 양념통닭, 후라이드를 비롯해 부위별, 순살 치킨 선택도 가능하다. 워낙 오랜 맛집인지라 90년대 학번 선배들과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 앞 맛집으로, 옛 학번 졸업생들은 고추치킨 보다 고추통닭이라는 명칭으로 많이들 기억하는 편이다. 치킨집의 특성도 그렇거니와 학교 정문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 떄문에 매장 식사 보다는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이 주류를 이루는 편. 2000년대 중후반 매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보수공사로 몇달간 휴무했다가 재개장 하기도 했으며, 빌딩 재건축 이후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듯.
- 도스마스 : 부리또 전문점. 한양대 ERICA 지점이 본점이다. 매해 도스마스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한양대에 기부하고 있다. 도스마스는 쌀과 고기의 조합을 이룬 브리또를 판매하며, 밀플랜비에 비해서 쌀과 야채의 비중이 높다.
- 밀플랜비 : 부리또 전문점. 도스마스보다는 후발주자이지만, 도스마스만큼 인기가 있다. 밀플랜비는 고기가 튀겨졌으며, 소스맛이 도스마스에 비해 좀 더 맵고, 야채비중이 적다는 특징을 가졌다. 도스마스와 가격대는 비슷하니 편의대로 골라먹을 것.
- EBISU : 일식전문점. 그나마 저렴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 에비동, 사케통등을 8000원대에 제공한다.
- 송셰프의 돈가스 : 사장님 자부심이 대단하시다. 그 만큼 맛은 보장되어있다. 양은 그리 많지는 않으니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 가는걸 추천한다. 돈가스류가 주력이며, 가격은 약 8000원대 부터 시작하며, 카레류는 더 싸다(6000-8000)
- 찌개찌개 : 찌개및 볶음요리 전문점. 한 메뉴에 6천원이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개 여럿이서 가면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하여 나눠먹는다. 찌개찌개 제육볶음은 강력 추천한다. 맛은 맵고 짠 편이다. 사장님이 청결에 많이 신경쓴다. 그리고 밥과 반찬은 무한리필이다.[63]
- 213 버거: 다소 비싼 수제 버거를 팔지만(버거만 3500, 세트 5500), 버거의 양과 맛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정문을 바라볼 때 왼쪽에 위치해 있다.
- 알촌 : 싼값에 알밥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가격대는(3500-5000)정도이다. 맛은 좋고, 양적인 면에서는 남자들에게는 약간 작다고 느껴질 수 있다. 양 많이(곱빼기)가 무료다.
- 더 치킨 : 도스마스가 위치한 골목에서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존재한다. 주 매뉴는 치킨이며, 특이하게 오징어튀김+ 새우튀김2개 + 치킨 2조각으로 이루어진 치킨박스(5000)와, 치킨버거 세트(3500 / 5000)등을 판매한다. 치킨은 반마리도 판매하며, 양은 많은 편이다. 기름지게 느껴질 수 있으니, 치킨버거세트를 더욱 추천하는 바이다.
- 일미 닭갈비 : 알촌 건물 바로 위층인 2층에 있다. 4인 기준 닭갈비(특대 사이즈)를 21000원에 먹을 수 있으며 사리와 볶음밥을 적당히 추가해도 개인당 7000원 정도면 닭갈비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 황산 : 정문에서 성안고 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대규모 중식당이다. 수타 짬뽕과 탕수육이 주력 메뉴이며, 짜장면 역시 훌륭하다. 안산시에 총 3개의 지점이 있는 성공한 지역 체인의 본점이 이 곳이다[64] . 과거 2000년대 낭만가 대학시절엔 황산에서 짬뽕에 빼갈 한 잔 하고 수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3.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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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철도교통
근처에 수도권 전철 4호선 한대앞역과 중앙역이 있다.[65] 한대앞역 2번 출구(고잔신도시 방향)에 학교측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기점으로 정차한다. 실제로 직선으로 가기에 중앙역이 조금 더 가깝지만 중앙역에서 학교로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돈을 내고 타야한다. 시내버스는 셔틀버스에 비해 배차 간격이 길고, 정차하는 곳도 많아서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4호선을 이용한다면, 한대앞역에서 무료로 셔틀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66]
2020년 9월 12일을 기해 수인선 이 수원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기존 분당선과 기존 수인선이 직결노선 으로 연결되었다. 역사가 새로 지어지는 건 아니지만, 수원이나 인천에서 환승 없이 한대앞역 중앙역 으로 바로 올 수 있어서, 인천 및 수원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이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서울캠퍼스로 가고자 할 때 분당선을 이용해 바로 왕십리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 (개통 예정)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 (개통 예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상록수역)
3.2. 통학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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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등교 통학버스는 9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노선표[69] 는 총무관리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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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통학버스는 본관 앞에서 17시 40분 출발하는 7개 노선과 22시에 출발하는 2개 노선이 있다.
'''하교 통학버스1 - 17시 40분 출발'''
- 1노선 부천, 부평 : 소래고등학교-소사고등학교-소사역-부천역-중동역-송내역-부평역
- 2노선 일산, 화정 : 대화마을 삼거리-대화역-주엽역-정발산역-마두역-백석역-세이브존(화정)
- 3노선 광명, 화곡 : 소하동-광명우체국-철산역-광명사거리역-진명학원-IBK기업은행 개봉동지점-개봉사거리-고척시장-양천구청역-목동역-양강중학교-까치산역-화곡역
- 4노선 시흥, 신촌 : 시흥사거리-구로디지털단지역-보라매역-대방역-여의도역-광흥창역-서강대역-신촌역
- 5노선 사당, 강남 : 사당역-이수역-내방역-방배역-서초역-교대역-강남역-신논현역-논현역-신사역
- 6노선 성남, 잠실, 명일 : 모란역-태평역-장지역-문정역-가락시장역-송파역-석촌역-잠실역-풍납사거리-둔촌동역-길동사거리-길동역-굽은다리역-명일역
- 7노선 수지, 분당 : 상현프라자-상현마을 현대홈타운 공항버스정류장-풍덕고교사거리-수지구청사거리-죽전사거리-오래역-미금역-정자역-수내역-서현역-이매역-야탑역
- 8노선 광명, 영등포 : 명문고등학교-광명사거리-개봉사거리-동양미래대학교-신도림역-영등포역
- 9노선 사당, 잠실 : 사당역-이수역-내방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한티역-삼성역-신천역-잠실역
3.3.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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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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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프라임(구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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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노블 차량.
- 셔틀버스[70] 는 셔틀콕↔한대앞역 노선, 셔틀콕↔예술인아파트 노선, 순환 노선이 있다. 평일 19시 이전에는 셔틀콕↔한대앞역 노선과 셔틀콕↔예술인아파트 노선을 각각 운영하며, 19시 이후에는 창의인재원→셔틀콕→한대앞역→예술인아파트 순환 노선을 운영한다. 셔틀콕↔한대앞역 노선의 경우 등하교 시간에는 무한 배차이고(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2016년도 1학기에는 9~10, 16~17도 통학 시간으로 간주하여 5분 배차를 시행하고 있다.), 평시에는 10분마다 배차된다. 셔틀콕↔예술인아파트 노선은 20분 간격으로 배차하며, 등하교 시간이라도 딱히 무한배차를 하지는 않는다. 야간 및 공휴일에는 순환버스가 운행되어 창의인재원→셔틀콕→한대앞역→예술인아파트로 운행된다. 야간 배차는 10분 마다이며, 주말에는 30분마다 운행한다. 배차 간격이 짧기 때문에 셔틀콕↔한대앞역 노선이 지나다니는 길의 경우 시내버스보다 셔틀버스가 더 많이 보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총무관리처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2019년부터 셔틀콕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소프트웨어학부 17학번 학생이 만든 휴아봇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하면 된다.
3.4. 시내버스
교내를 다니는 시내버스는 안산 버스 10-1이 있다. 안산 버스 10-1의 경우 배차간격이 상당히 유동적(15분 ~ 30분 사이로 왔다 갔다 한다)이지만, 경기테크노파크부터 교내 정문까지를 운행하고, 상록수역까지 제일 빠르게 운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10번 버스가 중앙역이 반환점 이기도 하지만, 대우 6,7,9차를 경유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25시 광장이나 NC백화점에 볼 일이 없는 이상 중앙동을 간다고 하면 보통은 20번을 이용한다.예전에는 시흥 버스 21이 게스트하우스를 시/종점으로 하여 운행하였으나 21번의 종점이 태영아파트로 변경되면서, 중앙역 까지만 오던 시흥 버스 20을 게스트하우스 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변경하였다. 시흥 버스 20은 배차간격이 일정하고, 중앙역까지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 수단이다. 시흥 버스 20는 게스트하우스를 시종점으로만 서고, 교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는 않는다.
2018년 1월 16일 시흥 버스 20이 폐선되고, 같은 해 2월 7일 안산 버스 10 노선이 개편되어 안산 버스 10-1로 분리되어 현재 중앙역에서 교내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없다.
3.5. 광역 및 시외버스
2016년 9월 1일부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통과하고 의왕시와 군포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강남역행 3102번 버스가 신설되었다. 캠퍼스 곳곳에 정류장이 있어 정문까지 나가지 않아도 탈 수 있다.
- 강남방면(700)
수원역에서 오기는 편하다. 110, 707, 909가 있으니까. 다만 한양대입구 정류소(성안고등학교 사거리)에서 5~10분 정문까지 걸어가야 하는건....참고로 태화상운 시외 700번 등 몇몇 시외버스와 많은 시내버스들이 성안고사거리에 선다.
- 인천 방면(737)
3.6. 공공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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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캠퍼스는 언덕이 아니라 모두 평지로 이뤄진 지형이지만 건물간 거리가 멀어 교내에서도 강의실 이동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자전거는 학생들의 훌륭한 이동수단이다. 안산시 공공자전거 "페달로" 정거장은 학교 정문(아고라) 바로 앞 사거리, 창의 인재원(4생활관)에 설치돼 있다. 홈페이지 가입을 거쳐 회원제로 이용하거나, 가입 절차 없이 1일 회원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은 월간 3,000원, 년간 20,000원의 요금을 지불하며, 1일 회원은 1회 대여에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1회 대여 시간은 2시간이다.#
[1] 산업, 학교, 연구원 순으로 말하는 산학연(産學硏)이 더 많이 사용된다. 한양대 ERICA는 학교가 중심이라고 생각으로 학연산이라고 지칭하였다.[2]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이 해발 60m에 위치한데 반해, 에리카캠퍼스에서 그나마 좀 높다고 생각되는 창의인재관은 해발 10m가 채 되지 않는다.[3]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대충 이 정도다. [image] [4] 학교 내 있는 골프연습장 주차장에는 '''운전연습금지'''라는 안내판도 있다.[5]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 다음 역이 고잔신도시의 호수역 그리고, 그 다음역이 중앙역이기 때문에 이전 일부 학교 구성원들이 정문을 중앙역 방향으로 냈다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6] 기존에는 화성시에 USKR이 설립되는 것과 연계하여 하려고한 계획이었다. 하지만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유치가 불확실해져 학교 내에서 독자적으로 할 것으로 판단된다.[7] 정문을 바로 나가면 보이는 4거리 쪽에 있다.[8] 2014년 여름방학에 생겼다.[9] 때문에 지하층도 별로 없고, 신안산선 경기테크노파크 연장 안을 확정하기가 어려웠다.[10] DMZ라고 불리워지는 공터도 있다. 거의 밀림처럼 식물이 빽빽하게 자라있다.[11] 디자인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소문이 있다.[12] 18층 쌍둥이 빌딩의 학생 기숙사이다.[13] 깔끔하다면 깔끔하지만, 지나친 몰개성 때문에 불만도 많은 편이다.[14] 2015년 부로 교내 안전을 위해 차단기가 설치되었다. 단 서문의 경기테크노파크이나 남측 한국생산기술연구원쪽 출구는 늦은 시간에는 폐쇄한다.[15] 주차료가 따로 없으며, 학교 근처의 꿈의 교회 같은 곳에서 가끔 주차장을 빌리기도 한다. 학교 시설을 왜 멋대로 빌려주냐고 반발도 있지만, 빌리는 쪽에서 장학금 등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윈윈 전략으로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무턱대고 빌리는 것도 아니고, 주차 요원 등을 파견해 주기도 한다. 물론 단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16] 4월 중 후반에 학부모님들께 가족 단위로 올 수 있는 벚꽃 축제를 할 거니까, 신청하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이 행사는 2014년 이후 부터 매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학교에 대해서 알기도 하고, 상품도 주고, 밥도 주니 ERICA캠퍼스 학생이라면 한 번 쯤 부모님과 함께 가보자.[17] 안산캠퍼스 사자상 제막식 1982년 4월 5일 [image] [18] 그런데 사실 이 사건 같은 경우, 교직원들이 사건을 조작한거라는 의견도 있다. 출처 : 한양대학교 교지 밀물 64호(2018 봄) [19] 이는 당시 이 캠퍼스를 졸업하고 유학 후 다시 이곳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분이 증언한 내용이다.[20] 일부 소장 도서들을 보면 도서관의 옛명칭이 새겨진 스탬프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21] 사실상 해당 학교 학생이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22] 다만 우측계단 입구 쪽에 장애인 학우를 위한 전용 엘레베이터가 마련은 되어있지만 이는 3층 자료실 임시출입구 쪽으로만 연결될 뿐 열람실쪽과는 연결이 차단되어 있다.[23] 기존 2열람실 → 1열람실, 기존 3열람실 → 2열람실, 기존 5열람실 → 3열람실, 기존 6열람실 → 4열람실, 기존 7열람실 → 5열람실[24] 2016년 여름에 GS25가 세븐일레븐으로 교체되었다.[25] 학술정보관 2층에도 복사실이 있긴 하지만 접근성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떨어진다. 게다가 강의 부교재 복사자료들을 교수들이 대부분 여기에 맡겨놓기 때문에 좋든싫든 들러야 하는 곳이다.[26] 그래서인지 2공학관의 건축,토목,교통 계열 학생은 나머지 공대 학생들간의 교류가 적은편이다. 오히려 거리가 가까운 디대 학생들과 친해지려하지만 디대학생들이 같이 안놀아준다고 카더라.[27] 3공학관의 이 쪽문 바로 뒤에 있는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공대매점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간식 먹으러 가는 통로로 유명하다.[28]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경북대, 인하대, 아주대, 전북대에도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기부하여 지어졌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은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이 출원하여 설립되었다.[29] 라이센스는 기간제이며, 학교 내에서만 유효하다. 학교 외에서 쓰면 불법 복제품을 쓰는 것과 다르지 않다.[30] 건물 앞에 자동차 길이 없어서 사정상 뒷 모습이다. 앞모습도 별 다를바 없다. 아마 교내에서 제일 곡선미가 넘치는 건물이 아닐까.[31]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쌍둥이 건물[32] 원래 교육관 1층 정문 옆에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옮겼다. 다시 교육관 1층으로 옮긴 모양[33] 시설이 좋진 않았다. 컬러레이저 프린터가 아닌 가정용 잉크젯프린터, 그것도 정품 잉크가 아닌 충전식 잉크 형식이라 컬러가 제대로 나올리 만무했고, 그마저 유료였다.[34] 지우개, 연필, 스케치북, 하드보드, 우드락 등등[35] 단 대학원생은 1인 1실로 쓸 수 있는 방을 제공해준다.[36]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도 비슷한 캠패인을 실시했다.[37] 예를들어, 제주도민이 제주항공 할인을 받거나, 지역민이 지역 장학금을 받거나, 생활보호 대상자인 경우 등.[38] 안그래도 방역이 잘 안돼 개미가 우글거리는 마당에 배달음식까지 뒹굴었다간 벌레천국이 될 것이 뻔하다. 주변에 산과 나무가 많아 모기와 벌레가 많은 편. 방침 덕분에 생활관 및 학교 내 입점한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39] 노후된 1생활관(남성전용)과 2생활관(여성전용)를 부수고, 기숙사 식당이 있던 1생활관의 별관 자리에 행복관이 건설되었다.[40] 2011년 여름에 패밀리마트에서 세븐일레븐으로 변경. 2018년 여름에 세븐일레븐에서 CU로 다시 변경.[41] 이 건물에 얽힌 일화로는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일정수준의 수입을 보장해주기 위해 '의무기숙'이라는 전무후무한 얼토당토 않은 삥뜯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카더라. 일종의 MRG?? 워냑 급조한 탓에 엉성한 커리큘럼으로 그것도 학점을 반 강제로 채워야 했기에 학생 입장에선 황당할 따름. 다만 아래 항목에서도 서술했듯이 입학 조건에 명시했던 부분이라 본인스스로 대학을 선택한 입장에선 할말은 없다. 2009년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재정악화로 수익성이 낮은 창의인재원만 한양대에 매각하였다고 카더라.[42] 단 학기당 1회 기숙사 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전기 매트, 다리미 등), 호실상태 등을 검사하는 점검이 있다. 고지된 기간 내에 방에 학생이 있을때만 실시하며, 그 기간에만 방 깨끗하게 하면 별 문제 없다.[43] 물론, 학생증을 깜빡하고 챙기지 못할 경우 행정실에 가서 임시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정실이 닫은 늦은 시간에는 경비 아저씨한테 직접 부탁하면 된다.[44] 안산에 사는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들어와야 했기에 논란이 많았다.[45] 영어강의는 재수강이 안됐었다(...) [46] LG이노텍(LG Innotek)은 대한민국의 전자부품 제조 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47] 의도는 이런데 산화철의 붉은 녹물이 노출콘크리트에 스며들면서 지저분하다는 의견도 있다.[48] 2010년 이전 정문[image][49] 하지만 종종 어마무시한 관광버스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이 떼거지로 들락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50] 본격 학원장사. 사실 학교 근처에 외국어 학원이 없어 한대앞역이나 중앙역 인근으로 나가야 되는데..서울에 비해 강사진이나 수준이 별로인지라 보통은 성안고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강남역 학원을 이용한다. 이런 점에서 학교 내에서 꽤 괜찮은 외국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다.[51] 안산터미널 옆 롯데마트 인근[52] 학기중엔 한대앞행 비율이 압도적인 편이나 인천 및 기타지역으로 가려는 수요도 있어 이에 맞게 예술인아파트 행 셔틀도 운행되는 중이다. 통학시간엔 집중배차된다. 방학기간이나 저녁시간대엔 셔틀콕-한대앞-예술인 노선으로 연계운행[53] 배차간격이 더럽게 길다. 방학 기간엔 심할땐 1시간에 1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버스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54] 24시간 운영이 아니다. 심야시간엔 정문 밖 편의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모종의 이유로 주류판매가 금지되 있다.[55] 정식 명칭일뿐 대다수의 학생들은 호공이라 일컫는다.[56] 원래는 08~10년때는 밑바닥이 자갈이였고 청소도 잘 안했는데 총장님 바뀌고 난뒤 돌바닥으로 갈아 엎고 치우기도 자주 치운다.[57] 그럴 수밖에 없는게 워냑 캠퍼스 구석에 있어 기숙사 갈 때 빼곤 볼 일이 없는 곳이다.[58] 보통 한끼에 4,000 ~ 6,000원 정도이다. 2010년 즈음부터 내수경기 하락과 물가 상승의 여파로 식당들의 메뉴 가격도 인상된데다, 학생식당이 리모델링 후 재개장하면서 식사메뉴도 개편되고 시설도 깔끔해진 덕분에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과거 정문 앞에 즐비하던 밥집이 많이 줄어들었고, 대신에 커피전문점이나 빵집이 식당이 있던 자리를 대신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59] 덧붙이자면, 정문에서 성안고 방면을 바라봤을 때 파리바게뜨 쪽을 강남, GS25쪽을 강북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이는 신축 원룸이 황무지였던 강남지역에 집중되 있었고 그에 따라 월세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쌌던 탓인데, 지금은 강남 강북 할 거 없이 신축이 진행되는 관계로 이런 말은 무의미해졌다.[60] 안산시 명물로 유명한 액션 치킨가면이 정문 쪽에 있었지만, 장사를 접었다. 쉬고 싶으시다는 듯.[61] 2005년 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 개최를 위해 착공하였으나 시공사가 부도나서 공사중단. 안산시에서 그렇다할 경기를 유치하지는 못 했지만, 뭘 하긴 하는지 가끔 창의인재원 입사자들이 자동차 소리 시끄럽다고 하는 원인이다.[62] 김성주가 자신의 출세작이라고 소개하는 그 프로그램 맞다. 실제 김성주가 MBC 아나운서 시절 오랫동안 출연한 프로그램이도 하다.[63] 강동원이 재학시에 자주갔다 카더라[64] 어째선지 네이버 지도에는 초지점이 본점으로 나오지만 잘못된 정보이다. 카카오맵에서는 제대로 검색된다.[65] 근처라고는 하지만 사실 두 역 모두, 캠퍼스에서 상당히 떨어져있다. 특히 한대앞역이라 한대 '앞'에 있겠지 하고 걸어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 정 걷고싶다면 중앙역 2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자. 이쪽이 더 가까울 뿐더러 인도가 잘 닦여있다.[66] 사실 셔틀버스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앙역이나 상록수역이 아닌 한대앞역에 정차하는 이유는 역 이름이 '한대앞역' 인 이유가 크다.[67] 사실 서울캠퍼스에 연결된 한양대역 애지문의 경우 지하통로라기 보다는 산악지형상 고저차로 인해 지하통로처럼 보이는 출입구일 뿐이다. 더구나 무빙워크는 커녕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중간에 튼튼한 손잡이용 난간만 떡하니 있다.. [68] 참고로 한양대에리카 버스 중 BH 시리즈는 전멸했다. 단 구형 그랜버드는 1대가 신도색으로 생존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69] [image][70] 처음에는 상록수역을 기점으로 운행했지만, 한대앞역에 2번 출구가 생기고(여담이지만, 무지막지하게 높은데 에스켈레이터가 없었다!) 한대앞역을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다.[71] 애초에 상록수 이후 노선이 다르다.[72] 시흥, 부천의 시가지를 거쳐 인천으로 가기 때문에 러시아워때 엄청 막힌다.[73] 인천 사는 학우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 직행이기 때문에 그나마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