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헌터×헌터)
ハンター (Hunter)
만화 《헌터×헌터》에 나오는 직업. 회장 및 부회장을 위시한 헌터 십이지를 정점으로 하는, 모험가 조합이다.
회장 선거편에서 드러난 총 숫자는 661명[1] 이며, 이중에는 스포일러처럼 고인이 됐음에도 잠정집계된 경우도 있고 해마다 실종자도 발생하기에 실제 수는 이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격증 따기는 더럽게 어려워서 매년 수험자 중에 사망자가 속출한다고 한다. 경쟁률은 수만분의 일 혹은 수백만분의 일에 달하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는 사람이 1만명 중 1명[2] ,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가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은 3년에 1명꼴이다. 매년 시험관이 바뀌며 시험 방식도 바뀌는데 일단 본편에 나온 내용은 5시간 이상 전력질주(계단 포함)[3] , 미친듯이 위험한 것들 투성이인 안개 속의 숲 돌파, 거대 멧돼지 사냥, 맛있는 초밥 만들기(…), 절벽에서 투신해서 중간에 매달린 독수리 알 가져오기, 트랩으로 점철된 탑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내려오기, 수험자들끼리의 전투 등이 있었다. 네임드 헤드 헌터인 테라데인 뉴트럴은 이런 선발 방식이 비효율적이며 자신이 회장이 되면 개혁할 것이라는 디스를 가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초밥 만들기 등 심사위원의 비위를 맞추는 방식 등에 불만이 있었던 듯.
일단 자격을 따는 데 성공하면 자격증 자체의 신분증 기능은 물론, 공공기관 무료이용과 학비지원, 전뇌사이트[4] 무료 이용, 그 외 다수의 엄청난 혜택이 따르고 자격증을 담보로 맡기면 1~2억 제니는 기본으로 대출될 정도이다. 단, 제때 회수하지 않으면 자격을 상실하는 데다 당연하게도 자격증 자체를 노리는 자들도 많기 때문에 헌터가 된 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격증을 지키는 일'''일 정도다. 5명중 한명이 자격증을 얻은 1년 내에 분실한다고. 팔면 7대가 놀고 먹을 수 있다는 언급이나 제파일의 독백, 암흑대륙 원정대의 보수에서 추정할 수 있는 헌터증의 대략적인 금액은 100억 제니쯤 될 듯 하다.[5] 허나 사토츠의 설명에 의하면 팔든 남한테 넘기든 주인 외의 사람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자격증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6] 그리고 사토츠가 곤에게 덧붙이기를 "대부분의 프로 헌터들에게 이 카드는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면서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 같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헌터가 된 뒤 무엇을 이루느냐입니다.'''"라고 말했다. 헌터 중에는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지 않고 협회에서 주어지는 임무(A~H랭크 등)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헌터들도 존재한다.[7] 레오리오의 말에 따르면 세계 부호 랭킹 100위권 중 60명이 헌터라고 한다.[8]
시험 자체는 매우 뛰어난 신체/두뇌능력을 갖고 있으면 통과할 수 있지만 그 전후로 넨을 익혀야만 진짜 헌터로 취급받을 수 있다. 실제로 넨을 익히기 전의 크라피카는 헌터들의 의뢰알선소에서 찬밥 신세였지만 넨을 익힌 뒤에는 일을 받을 수 있었다.[9] 하여간 넨까지 익힌 헌터는 아무리 약해도 일반인 상대라면 총칼로 무장한 마피아라 해도 여유로이 갖고 놀 수 있는 굇수들이다. 물론 첨단병기로 무장한 각국 정규군에 비하면 양민이지만.
처음엔 헌터라는 직종 자체가 특이한 기술들로 차별화된 강자 집단이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천공투기장편이 부터 '''이능력 배틀'''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면서 작품 중에서 관점이 '헌터'보다 '넨'으로 향하게 되었다. 헌터가 아닌데도 엄청나게 넨 능력이 강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결국 보다보면 넨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결국 헌터의 존재이유는 그냥 정보를 얻는다거나 하는 것으로 하락해 버렸다. 게다가 헌터도 아닌 겐스루, 환영여단, 키메라 앤트 등의 넨 능력자들에게는 넨을 배운 헌터들도 무참히 쓸려가기까지 한다. [10]
이러한 정식 헌터를 제외하고, 독자적으로 넨을 익혀서 여러 의뢰를 받아먹고 사는 아마추어 헌터도 다수 존재하는 듯 하다. 굳이 헌터 자격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강자들도 존재하므로 프로 헌터가 아마추어 헌터보다 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는 정식 헌터를 보조하거나 헌터를 목표로 하는 지망생들도 비슷한 활동을 하는 듯.
다시 말해 헌터는 모두 넨을 사용하지만, 넨을 쓰는 사람이 모두 헌터인 건 아니라는 의미. 그리고 헌터는 어디까지나 뭔가를 찾는 것이 본업이고 넨을 이용한 전투능력은 덤이다.
원문
명칭별로 꼭 해당 업무들만 맡는 건 아니며, 일종의 전공분야라고 보면 된다. 또한 여기 나온 것 이외에도 다른 분야가 엄청 많다.
1. 개요
만화 《헌터×헌터》에 나오는 직업. 회장 및 부회장을 위시한 헌터 십이지를 정점으로 하는, 모험가 조합이다.
대부분의 프로 헌터들에게 이 카드(헌터 신분증)는 목숨보다 소중한 것임과 동시에,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헌터가 된 뒤 무엇을 이루느냐, 하는 겁니다.
- 사토츠
2. 규모
회장 선거편에서 드러난 총 숫자는 661명[1] 이며, 이중에는 스포일러처럼 고인이 됐음에도 잠정집계된 경우도 있고 해마다 실종자도 발생하기에 실제 수는 이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자격 취득
자격증 따기는 더럽게 어려워서 매년 수험자 중에 사망자가 속출한다고 한다. 경쟁률은 수만분의 일 혹은 수백만분의 일에 달하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는 사람이 1만명 중 1명[2] ,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가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은 3년에 1명꼴이다. 매년 시험관이 바뀌며 시험 방식도 바뀌는데 일단 본편에 나온 내용은 5시간 이상 전력질주(계단 포함)[3] , 미친듯이 위험한 것들 투성이인 안개 속의 숲 돌파, 거대 멧돼지 사냥, 맛있는 초밥 만들기(…), 절벽에서 투신해서 중간에 매달린 독수리 알 가져오기, 트랩으로 점철된 탑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내려오기, 수험자들끼리의 전투 등이 있었다. 네임드 헤드 헌터인 테라데인 뉴트럴은 이런 선발 방식이 비효율적이며 자신이 회장이 되면 개혁할 것이라는 디스를 가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초밥 만들기 등 심사위원의 비위를 맞추는 방식 등에 불만이 있었던 듯.
일단 자격을 따는 데 성공하면 자격증 자체의 신분증 기능은 물론, 공공기관 무료이용과 학비지원, 전뇌사이트[4] 무료 이용, 그 외 다수의 엄청난 혜택이 따르고 자격증을 담보로 맡기면 1~2억 제니는 기본으로 대출될 정도이다. 단, 제때 회수하지 않으면 자격을 상실하는 데다 당연하게도 자격증 자체를 노리는 자들도 많기 때문에 헌터가 된 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격증을 지키는 일'''일 정도다. 5명중 한명이 자격증을 얻은 1년 내에 분실한다고. 팔면 7대가 놀고 먹을 수 있다는 언급이나 제파일의 독백, 암흑대륙 원정대의 보수에서 추정할 수 있는 헌터증의 대략적인 금액은 100억 제니쯤 될 듯 하다.[5] 허나 사토츠의 설명에 의하면 팔든 남한테 넘기든 주인 외의 사람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자격증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6] 그리고 사토츠가 곤에게 덧붙이기를 "대부분의 프로 헌터들에게 이 카드는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면서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 같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헌터가 된 뒤 무엇을 이루느냐입니다.'''"라고 말했다. 헌터 중에는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지 않고 협회에서 주어지는 임무(A~H랭크 등)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헌터들도 존재한다.[7] 레오리오의 말에 따르면 세계 부호 랭킹 100위권 중 60명이 헌터라고 한다.[8]
4. 넨
시험 자체는 매우 뛰어난 신체/두뇌능력을 갖고 있으면 통과할 수 있지만 그 전후로 넨을 익혀야만 진짜 헌터로 취급받을 수 있다. 실제로 넨을 익히기 전의 크라피카는 헌터들의 의뢰알선소에서 찬밥 신세였지만 넨을 익힌 뒤에는 일을 받을 수 있었다.[9] 하여간 넨까지 익힌 헌터는 아무리 약해도 일반인 상대라면 총칼로 무장한 마피아라 해도 여유로이 갖고 놀 수 있는 굇수들이다. 물론 첨단병기로 무장한 각국 정규군에 비하면 양민이지만.
처음엔 헌터라는 직종 자체가 특이한 기술들로 차별화된 강자 집단이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천공투기장편이 부터 '''이능력 배틀'''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면서 작품 중에서 관점이 '헌터'보다 '넨'으로 향하게 되었다. 헌터가 아닌데도 엄청나게 넨 능력이 강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결국 보다보면 넨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결국 헌터의 존재이유는 그냥 정보를 얻는다거나 하는 것으로 하락해 버렸다. 게다가 헌터도 아닌 겐스루, 환영여단, 키메라 앤트 등의 넨 능력자들에게는 넨을 배운 헌터들도 무참히 쓸려가기까지 한다. [10]
이러한 정식 헌터를 제외하고, 독자적으로 넨을 익혀서 여러 의뢰를 받아먹고 사는 아마추어 헌터도 다수 존재하는 듯 하다. 굳이 헌터 자격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강자들도 존재하므로 프로 헌터가 아마추어 헌터보다 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는 정식 헌터를 보조하거나 헌터를 목표로 하는 지망생들도 비슷한 활동을 하는 듯.
다시 말해 헌터는 모두 넨을 사용하지만, 넨을 쓰는 사람이 모두 헌터인 건 아니라는 의미. 그리고 헌터는 어디까지나 뭔가를 찾는 것이 본업이고 넨을 이용한 전투능력은 덤이다.
5. 프로 헌터의 혜택
- 전뇌(電腦) 페이지 무료사용 가능.
- 공적 시설의 95%가 무료.
- 은행에서의 융자도 일류기업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 민간인 입국 금지국의 약 90% 입국 가능.
- 민간인 출입 금지 지역의 약 75% 진입 가능.
- 비자 없이도 출신국 이외의 나라에서 체재 가능.
- 헌터증을 팔면 7대[11] 평생 놀고 먹으며 보낼 수 있음.
- 헌터증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 살인을 해도 어느 정도 면책.
6. 헌터의 랭크
- 싱글 헌터: 한 가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린 헌터에게 주어지는 칭호.
- 브시도라 앰비셔스, 큐티 뷰티, 잇크숀페 캇트챠, 멘치, 모라우 맥카나시[12] , 산비카 노튼, 체즈게라
- 더블 헌터: 싱글 헌터 중 제자를 싱글 헌터의 자격을 갖출 정도로 키워낸 헌터에게 주어지는 칭호.
- 비스케 크루거, 린네 오르되브르, 진 프릭스[13] , 미자이스톰 나나, 사쵸 코바야카와, 테라데인 뉴트럴
- 트리플 헌터: 더블 헌터 중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달성한 자에게 주어지는 가장 눈부신 헌터의 칭호. 헌터×헌터 세계에 단 10여명밖에 없다고 한다.
- 보트바이 기간테, 치들 요크셔, 패리스톤 힐
7. 헌터 10개조
원문
- 제1조 헌터인 자, 무언가를 사냥해야 한다.
- 제2조 헌터인 자, 최소한의 무(武)의 소양이 필요하다. 최소한이란 넨의 습득이다.
- 제3조 한 번 헌터증을 취득한 자는 어떤 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취소할 수 없다. 단, 헌터증의 재발행 또한 어떤 사정이 있다해도 행해지지 않는다.
- 제4조 헌터인 자, 동포 헌터를 표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단, 악질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 제5조 특정 분야에서 화려한 업적을 남긴 자에게는 별이 하나 주어진다.
- 제6조 5조를 만족시킨 이후 상관직에 취임하여, 육성에 관여했던 후배 헌터가 별을 취득했을 때, 그 선배 헌터에게는 별이 두 개 주어진다.
- 제7조 6조를 만족시킨 이후 다수의 분야에서 화려한 업적을 남긴 헌터에게는 별이 세 개 주어진다.
- 제8조 헌터의 최고 책임자인 자, 최소한의 신임이 없다면 그 자격을 얻을 수 없다. 최소한이란 모든 동포의 과반수이다.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을 경우, 즉시 차기 회장의 선출을 이행하며, 결정될 때 까지 회장 대행권은 부회장 되는 자에게 주어진다.
- 제9조 새로 가입할 동포를 선발하는 방법의 결정권은 회장에게 있다. 단, 이전의 방법을 대폭 변경할 경우에는 모든 동포의 과반수 이상의 신임이 필요하다.
- 제10조 이곳에 없는 사항의 일체는 회장과 그 부회장 되는 자, 참모들과의 각의로 결정한다. 부회장 되는 자와 참모들을 선출할 권리는 회장에게 있다.
8. 헌터의 종류
명칭별로 꼭 해당 업무들만 맡는 건 아니며, 일종의 전공분야라고 보면 된다. 또한 여기 나온 것 이외에도 다른 분야가 엄청 많다.
- 계약 헌터
부자나 국가 등에 고용되어 해당하는 사람이 원하는 일을 수행한다. 레오리오는 '긍지도 없는 3류 헌터, 돈만 아는 버러지'라고 혹평한 적이 있다.
- 고민 헌터
민원인의 각종 고민을 들어주고 그것을 앞장서서 해결해주는 헌터. 계약 헌터와 비슷해 보이는데 수단이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차이가 있는 걸로 보인다.
- 귀요미 헌터
원문은 '피부 미(美)' 헌터다.
- 로스트 헌터
원하는 대상을 찾아주는 탐색 헌터.
- 뮤직 헌터
말 그대로 음악을 추구하는 헌터들.
- 미식 헌터
말 그대로 미식을 추구하는 헌터들.
- 바이러스 헌터
바이러스 연구 혹은 퇴치가 목적인 헌터.
- 블랙리스트 헌터
현상금 헌터라 쓰고 블랙리스트 헌터라 읽는다.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들을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헌터. 작중에서도 많이 나왔고 이름만 봐선 가장 간지나는 것 같지만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헌터는 크라피카빼고는 없었다.
- 스톤 헌터
각종 광물(보석 포함)을 수집하는 헌터인 듯 하다.
- 유적 헌터
예전에 지어진 선사문명의 유적을 발굴하거나 보호하는 일을 한다. 신장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의미가 전혀 다른 트레저 헌터로 번역되었다.
- 크라임 헌터
온갖 범죄 관련 사무를 처리하는 법무 담당 헌터. 정의감과 판단력, 중립성이 요구될 듯.
- 해커 헌터
전뇌 세계에서 활약하는 헌터들.
- 헤드 헌터
- 협전 헌터
"협회 알선 전문 헌터"의 약자로 헌터 사이에선 얕잡아보이는 유형. 헌터 협회는 정부나 기업에서 일을 받고 있는데, 당연히 이를 소속 헌터에게 소개해주는 일이 많다. 이런 경우, 일의 성공여부와 관계 없이, 리스크나 난이도에 따른 일정 금액이 지급되게 된다. 따라서 이것만을 전문적으로 하려고 드는 헌터가 있으며, 이것이 바로 협전 헌터. 일을 맡으려는 헌터의 수가 많으면 헌터 협회의 심사기관이 기량이나 적성을 따져서 적합한 자를 선출하게 된다. 신장판에서는 알선 헌터로 번역되었다.
- 환수 헌터
생전 처음보거나 전설로만 남은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헌터.
9. 헌터 명단
작중 프로 헌터임이 명확히 나온 인물들만 가나다순으로 기입.
- 겔 - 포이즌 헌터
- 고레이누
- 곤 프릭스
- 그라찬[14]
- 긴타 - 밀렵 헌터
- 낙클 바인 - 비스트 헌터
- 노부
- 둔
- 레오리오 파라디나이트
- 루페 하일랜드 - 로스트 헌터
- 리스트
- 리아케[15]
- 린네 오르되브르 - 미식 헌터
- 린센
- 릿뽀
- 마리오네 - 협전 헌터(암흑대륙 원정대)
- 맛슐 - 협전 헌터(암흑대륙 원정대)
- 멘치 - 미식 헌터
- 모라우 맥카나시 - 시(Sea) 헌터
- 미자이스톰 나나 - 크라임 헌터
- 바쇼
- 베람 형제(카시타, 잭)
- 베레레인테
- 보트바이 기간테 - 테러리스트 헌터
- 브시드라 엠비셔스 - 블랙리스트 헌터
- 브하라 - 미식 헌터
- 비스켓 크루거 - 스톤 헌터
- 빌
- 사일드
- 사이유 - 블랙리스트 헌터
- 사토츠 - 유적 헌터
- 산비카 노튼 - 바이러스 헌터
- 삿쵸 코바야카와 - 고민 헌터
- 샤르나크
- 센리츠 - 뮤직 헌터
- 슈트 맥마흔 - UMA 헌터
- 시크언트 - (전) 블랙리스트 헌터
- 아이작 네테로
- 우사멘 - 협전 헌터(암흑대륙 원정대)
- 윙
- 이르미 조르딕
- 이즈나비
- 잇크숀페 - 해커 헌터
- 제이트 사리[16]
- 진 프릭스 - 유적 헌터
- 체즈게라 - 블랙리스트 헌터
- 치들 요크셔 - 난치병 헌터
- 카라[17]
- 카이토 - 환수 헌터
- 카튼
- 칸자이 - 트레저 헌터[18]
- 쿠루리 - 협전 헌터(암흑대륙 원정대)
- 큐티 뷰티 - 귀요미 헌터
- 크라피카 - 블랙리스트 헌터
- 클룩 - 플랜트(식물) 헌터
- 키르아 조르딕
- 테라데인 뉴트럴 - 헤드 헌터
- 토가리(무한사도류)
- 팜 시베리아
- 파리스톤 힐
- 페코테로 - 협전 헌터(암흑대륙 원정대)
- 포클 - 환수 헌터
- 피용 - 고문서 헌터
- 하가쿠시[19]
- 한조
- 협회 유일의 제넨사[20]
- 히소카
10. 관련 문서
[1] 사실 8권에서 이미 총 600명 정도임을 알려준다. 그리드 아일랜드에 대해 소개할 때 소프트의 수가 100개라서 현존하는 헌터 약 6명 당 한 명이 소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 등장.[2] 근데 제파일 같은 일개 감정사도 용케 도착했다(…).[3] 다만 40km까지 3시간쯤 걸린다는 단서 및 계단 구간에서는 많이들 뒤쳐지는 대신 속도를 천천히 늦췄다는 점을 보면, 그 난이도는 건강한 성인 남자 기준에서 무척 힘들긴 해도 전혀 불가능한 레벨은 아니다.[4] 헌터×헌터 세계 설정에 나오는 사이트.[5] 헌터 세계관의 1제니는 약 0.9엔이다. 그러니까 헌터증은 약 90억엔. 한화로 환산하면 약 900억원.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확정은 아니다.[6] 사실 이상한 것은 아니다. 헌터 자격증은 헌터 시험에 통과한 사람들 수만큼만 존재하고, 아무래도 자격증을 분실하지 않는 헌터가 더 많을테니 시중에 나와있는 헌터 자격증은 아무리 많아봐야 몇백개 수준이고, 무엇보다 '''돈을 낸다고 해서 만들어주지도 않는''' 물건이다. 즉,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경매에 나오지 않는 이상 가질 수 없는 희귀한 물품이다. 수집 목적에서는 굉장히 귀중한 물건인 셈이니 비싼 것도 당연하다.[7] A랭크는 매우 위험한 임무.[8] 탑클래스 헌터인 진 프릭스가 암흑대륙편에서 선뜻 800억 제니(한화로 약 7,2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돈을 내놓았다.[9] 보통 합격한 헌터들에게는 선배 헌터들이 찾아가서 넨을 가르쳐 준다. 물론 이미 넨을 배웠거나 따로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면 그런 건 없겠지만.[10] 겐스루나 환영여단의 멤버들도 무언가를 가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추어 헌터로 볼 수도 있다. 클로로의 경우에는 넨 능력까지 스킬 헌터이고.[11] 대강 자기 기준에서 고손자대까지.[12] 키메라 앤트 토벌에 크나 큰 공로를 기여하여 인류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낸바 두 등급 승급으로 트리플 헌터의 자격까지 논의되는 헌터[13] 트리플 헌터의 조건은 만족한 듯 하지만 귀찮아서 승급신청을 하지 않고 더블헌터로 남아있다.[14] 레오르가 사용하던 능력 TUBE의 원 주인.[15] 개미 토벌 때 모라우가 요청했던 헌터.[16] 그리드아일랜드가 발매되자 7대를 사들여 플레이한 헌터. 현실로 귀환하지 못할경우 후발도전자를 위해 모두 기증하기로 했고 요크신편에 나오는 그리드아일랜드는 모두 이 기증품이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언급만 되고 행적이 공개되지 않아 나중에 생각해보면 행적이 묘한 인물이다. 굳이 발매된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한걸 봐선 운영자는 아닌듯 하고, 10여년간 그리드아일랜드를 플레이했으나 귀환하지 못했고 심지어 그의 동료는 플레이 도중에 사망했는데 현실귀환은 알고보니 습득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한다고 나온다. 그러면 실력이 부족한 헌터인가? 하기엔 오랜기간 PK플레이어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다. 반대로 실력자인가? 하기엔 클리어를 위해 상위 플레이어를 수시로 탐색하는 그리드아일랜드 후반부에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이후 선거편에서 투표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틈에 한 컷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현실로 귀환한것으로 보이는데, 작품내에서도 '그냥 그리드 아일랜드가 마음에 들어서 귀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설명도 존재하기때문에 행적을 알수 없을뿐 설정의 충돌은 아니긴 하다. [17] 제287기 헌터 시험 때 제3차 시험장인 섬으로 안내했던 여성 캐릭터.[18] 신장판에서 '유적 헌터'인 진이 '트레저 헌터'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정발판에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19]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겐스루가 견제했던 헌터. 이때 겐스루의 언급 당시 한 컷, 그 외에 선거편 때 한 컷 등장한 것이 전부다.[20] 곤의 제넨을 위해 불려와서 자기 능력을 넘어섰다며 질색하는 장면으로 한컷 등장한다. 공식적으로는 협회 유일의 제넨사지만 헌터들은 자신의 능력을 숨기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협회에서도 실제로는 유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