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 콜드플레이의 내한에 관련된 모든 내용은 이 항목에 서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카드 해당 영상에서의 팬들 반응은 '미안한걸 알긴 아는구나?'하는 위트있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너무 늦어서 미안'''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발표 CF[1]
1. 개요
콜드플레이 투어 사이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공연 안내 사이트
2017년 4월 15일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관련된 것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017년 4월 15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번째의 주인공으로 콜드플레이가 선정이 되었으며,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콜드플레이가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2. 상세
콜드플레이는 내한공연을 온 적이 없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많은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나 뭐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사실상 U2 [3] 와 함께 내한공연 최종보스였다.
2011 후지락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 발표에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콜드플레이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09년의 오아시스와 2010년의 뮤즈의 사례를 볼 때 콜드플레이도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 그 후 2011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결국 지산과 일정이 겹치는 7월 31일 호주의 SITG2011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고 그 다음주의 미국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의 첫날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면서 내한은 물건너갔다. 네이버에 있는 콜드플레이 팬카페에서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는 것이 콜드플레이 내한공연보다 먼저 일어날거라고 내다봤다고. 지금 까지 있던 수많은 내한 떡밥 중에 이보다 더 내한 성사에 가까운 적이 없었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네이버카페 "Viva La Coldplay" 콜드플레이 팬 카페에 런던에 거주중인 한 여성 회원이 만난적이 있다.카페회원 공개
그런데.
(글 내용 일부 발췌, 2014년 11월 19일)
하단에 서술되어있듯, '''아티스트 의사대로''' 한국투어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저 발언이 사실일 경우, 콜드플레이가 한국을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4] 단순한 팬서비스의 차원일 수도 있지만.
'일본은 밥먹듯이 오는데 한국은 생략하고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에 가는걸 보면 우리나라 공연 수익 문제가 반, 일본 선호 성향이 반은 있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명백한 오해다. 투어 국가를 아티스트 본인이 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아티스트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는 이상 투어 국가 및 지역은 아티스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해진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투어 공연에는 아티스트 본인뿐 아니라 소속사, 공연 기획사 직원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수입이 달려 있다. 또한 수입 문제 이외에도 장비 운송, 다른 일정과의 조율, 투어 동선의 효율성 등 고려해야 할 점이 엄청나게 많다. 내한 공연의 성사 여부는 결국 수익성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어지간한 티켓 파워가 있는 밴드가 아니면 많은 밴드들에게 투어는 투입 비용 건지는 것도 불확실한 것이 사실이다.
내한 공연을 안 하고 일본 공연만 한다는 이유로 일빠라는 비난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다. 사실 록 시장으로 세계에 손꼽히게 거대한 일본과 록 음악시장과 록 음악이 거의 찬밥 취급되는 한국과 비교하는건 말도 안 된다. 실제로, 음반, 음원 수익이 거의 없는데도 내한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오히려 신기한 것이다.그리고 일단 오면 떼창에 취해 자주 온다.[5] 본격 딸리는 판매량을 공연 반응으로 때우는 나라. 그러니까 눈 딱 감고 한 번만 오라고. 콜드플레이 트위터에다 떼창으로 어필해보자. 볼일은 없겠지만.. [6]
여섯번째 앨범 Ghost Stories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만 소규모의 공연을 하였다.
한때 워너 뮤직의 한국 페이스북에서 의미심장한 티저가 올라왔을때 사람들이 모두 콜드플레이의 내한 소식인줄 알고 댓글을 달았다. 급당황한 워너 뮤직이 '''#나_왜_강제내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당황하는 마틴의 사진 댓글을 올려 사실이 아님임을 알렸다. 댓글 중에는 만약 성사가 된다면 워너 뮤직 앞에서 절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2015년 12월 5일, 7집 발매를 기념해 콜드플레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어 메시지를 남겼다.★[7] 현재는 삭제 되었다.
2.1. 정말로 내한?
2016년 10월 28일, 콜드플레이 네이버 팬카페에 한 유저가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2016년 11월 15일에 아시아 투어 일정이 발표되었다.
2.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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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내용이 올라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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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블로그''' 카테고리가 유출되는 오피셜이 뜨면서 내한이 확정되었다. 콜플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는것보다 먼저 왔다고. 생각보다 빨리 퍼져가는 소식에 놀란건지 지금은 저 항목이 사라졌다. 비공개로 돌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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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 수초간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5개의 지도들 중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밝혀져 사실상의 오피셜이 되었다.
또한 공연 장소는 고척돔과 잠실 주경기장으로 좁혀졌다가 잠실 주경기장으로 정해졌다는 네이버 팬카페 운영자의 공지가 떴다.
그리고 기사가 떴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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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홈 오피셜과 더불어 현대카드 오피셜이 떴다. 확정된 날짜는 루머대로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선예매는 11월 23일, 일반 예매는 11월 24일에 시작.
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티켓값이 화제가 되었다. 현대카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최전방 스탠딩 구역이 12만원선 밖에 안한다.[9] 피켓팅이 예상된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몇년간 현대카드의 초청 1순위 아티스트였다고 하며, 한국을 지나칠때에는 이유들을 복기하고 다음을 기약했다고 한다.그리고 2016년 투어들이 순연되는 때에 '''다른 슈퍼콘서트들을 포기하고''' 콜드플레이에만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2.3. 필리핀 공연과 비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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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연과 필리핀 공연의 티켓 가격 비교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시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의 최고 좌석 가격은 원화로 53만원대. 그에 반해 서울 공연은 할인받으면 12만원에 M포인트로만 결제한다면 8만원대 결제도 가능한 상황. 많은 팬들은 현대카드의 위엄이라 칭송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웬만한 슈퍼콘서트들을 포기하고 콜드플레이에만 집중한 만큼 자신들의 금전적 손해도 감수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예로부터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 유치는 공연의 수익 보다는 자사 카드 신규고객 유치가 목표이니만큼..
여담으로 저 이미지의 출처는 분노한 필리핀 팬들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왜 이리 비싸냐며 난리라고... 서울 공연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해외 팬들의 원정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만 필리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위해선 비자 발급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무비자 입국은 제주도 밖에 안된다고.[10]
2.4. 예매
2.4.1. 2016년 11월 23일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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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선예매분이 매진되었다.
12시가 되자마자 폴 매카트니 공연에 앞서 서버 증설을 했다고 알려졌던 인터파크는 오늘도 변함없이 서버가 폭발했다. 덕분에 다수의 팬들이 공연 자리도 못 잡아보고 접속조차 하지 못한 경우가 생겨버렸다. 또한 고생고생해서 결제에 성공했지만 결제는 확인이 되는데 인터파크 내에서 결제한 자리가 확인이 안되는 사태들이 터져나왔다. 상대적으로 예스24는 예매가 잘됐다고 한다.
예스24의 공연예매 시스템이 인터파크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고 예전 다른 공연 예매때도 좋은 소리들을 못 들어온 만큼(...) 대다수가 인터파크 예매에 올인했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도 해외 유명 가수들의 티켓팅이 치열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면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피켓팅으로 유명한 엑소보다 더 어려웠다는 정도.[11]
지상파 뉴스에까지 등장했다.
2.4.2. 2016년 11월 24일 일반예매
다들 예상했던 대로 일반예매도 완전 매진되었다.
역시나 인터파크 예스24할 것 없이 모두 서버가 뻗어버렸다...덕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2위 달성.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씨의 페이스북 글에 의하면 23일 선예매의 동시접속자 수는 55만, 24일 일반예매의 동시접속자 수는 90만 명이었다고 한다. 1분만에 전체 표가 매진되었다. 전체 좌석수가 각각 2만 3천석, 2만 2천석이였으므로 24일 일반예매의 경우에는 겨우 2.4%의 확률로 구매 가능했던 셈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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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치열해 콜드플레이 한국 대표 팬클럽 'Viva la Coldplay'의 클럽장과 준운영진급인 VIP회원 일부도 최종적으로 티켓팅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된다.12
2.4.3. 추가공연 확정 및 예매
2016년 12월 10일 현대카드 모바일 앱카드 로그인 시 바탕화면에 나온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일정에 2017년 4월 15일 외 4월 16일 공연도 추가되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12월 12일(한국시간 기준) 2017년 4월 16일 공연이 확정됐다는 트윗이 게시됐다. 예매일은 12월 21일(선예매)과 22일(일반예매)이다.
추가공연 예매일인 21일과 22일 모두 서버가 폭주, 다운되었으며, 사실상 오픈 직후 전좌석이 모두 예매완료되었다.
2.5. 오프닝
내한공연의 오프닝 공연으로 Jess Kent(제스 켄트)가 출연 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여성드러머와 제스 켄트 둘이서 스테이지에 올라 공연을 하였다.
사십분정도로 국내에서는 무명이었기에 노래를 따라부르기는 어려웠을테지만 훅부분은 귀신같이 외워서 따라하기도 했다.
2.6. 2017년 4월 15일 본공연
4월 15일 setlist
2.7. 2017년 4월 16일 추가공연
4월 16일 se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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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은 한국인들에게 슬픈 날로서 다가오기 때문에 정태영 사장은 이에 대해 조금 마음이 걸린다고 표현하며, 남의 공연이라 뭐라고 간섭은 못해도 그 날이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리려고 한다고 본인 페이스북에 썼다. 동시에 Yellow가 떠오른다고 얘기하며 Yellow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하였다.
이 날의 의미를 콜드플레이 또한 알고 있었는지, 실제로 공연장에서 콜드플레이 본인들이 한창 Yellow 노래를 열창하던 도중 모든 음악이 중단되고 배경에 노란 리본을 띄우며 크리스 마틴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10초만 묵념합시다'란 말을 했다. 물론 영어로 말을 했었기에 어리둥절하던 관객들도 노란리본이 스크린에 나오고 공연장 불빛이 꺼지자 다놀라울 정도로 조용해졌다. 침묵 속에서 묵념이 끝난 뒤 다시 공연이 시작되었다.
Fix You를 부를 때 삑사리를 내고 Up&Up 끝부분에 가사를 까먹어서 shit이라고 했다
공연 막바지에 스탠딩석 뒤쪽으로 옮겨 콜드플레이표 발라드를 불렀는데 이중 그들의 공연에서 보기 힘들던 Warning Sign을 들을 수 있었다. 무려 2012년 이후 처음이다.[13] 그리고 백미는 서울을 생각하며 작곡했다는 자작곡이었다.
가사내용 링크: 링크
2층과 3층에서 보던 앉아서 보던 관객들도 후반부엔 모두 일어나 방방 뛰면서 보았다.
3. 기타
- 네이버 콜드플레이 팬카페에서는 내한 공연이 최초이니 만큼 크리스 마틴이 방송에서 한국식 사우나를 좋아한다는 것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본가 사우나를 즐기고 가달라는 글도 올라왔으며, 윌 챔피언은 Viva la Vida 드럼치는게 너무 힘들다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마음껏 배불리 맛보고 가달라는 글도 올라와 있다. #, #
- 내한이 성사되기전 콜드플레이의 내한 항목에는 오지않는다 라는 취소선이 몇 년간 존재했다.
-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이 확정되자, 뜬금없이 '2017 신년음악회 비엔나왈츠 오케스트라'의 공연기획사인 브라보컴에선 콜드플레이 특수를 노린 몹쓸 광고를 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 2016년 11월 26일의 촛불집회에서 모인 콜드플레이 팬들에 따르면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로 어떤 인간이 추후 입금 예약을 받은 뒤 봇(?)을 돌려서 대량으로 매입해버렸다는 괴담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취소분 판매 공지가 다시 뜰 것 같다지만, 어디까지나 확인되지 않은 괴담인데다 설령 사실이라 해도 이 무시무시한 피켓팅을 뚫었는데도 입금을 안할 사람이 있어야 얼마나 있을까. 만일 현대카드 측에서 정말로 재판매 공지를 띄운다면 11월 24일이 쉬울 정도의 혈전이 벌어질 것이다.
- 크리스 마틴이 마닐라 공연 도중 꼭 다시 오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한국에도 꼭 다시 오겠다는 말을 했다.
-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팬들도 모르게 내한해서인증샷을 찍었다는 루머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사진은 보다시피 콜드플레이 멤버들과는 닮은 정도이고, 입구에서 당연히 대기중일텐데 코끼리 옷까지 입으면서 대낮부터 기다렸을 팬들이 멤버들을 못 알아본다는 소리 자체가 말이 안된다. 실제로 #콜드플레이 로 인스타그램에 검색해 들어가보면 멤버들과 찍은 사진들이 여럿 올라와 있는데, 인상착의 자체가 다르다.
- 공연 며칠 전 시야제한석이 추가 오픈되었다. 일반결제 시 20%, 현대카드 결제 시 40%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지만...자리에 따라서는 무대 정 가운데를 가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자리를 포기하고 3층 맨 뒤 복도에 모여 서서 [14] 관람했다.
- 2017년 4월 16일 본 공연 당시 잠시 공연을 중단하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10초 가량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서 흥했지만 한동안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잊혀졌던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와 Warning Sign이 15일, 16일 라이브 셋리스트로 올랐다.
- 무대가 총 3개였는데 메인 무대, G1,G2/G3,G4 구역 경계상에 위치한 돌출 무대, 그리고 G4 구역 뒤쪽에 위치한 히든 무대가 있었다. 메인무대 외에서는 4곡정도 소화하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G4구역에 히든 무대가 있다는 소문이 첫공연 전에 돌더니, 본 공연 뒤에 이 사실이 알려지며 일요일 공연 G4구역의 암표값이 폭등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2017년 4월 15일 본 공연 초반에 좌측 스탠딩석에서 한 관객이 홍염을 터트려 진행팀에게 압수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홍염을 압수한 진행 스태프의 전력질주를 몇 명이나 보았을지...
- 15일 공연이 끝나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연을 보고온 사람들이 다같이 즐겁게 Viva la Vida 를 떼창하였다.
- 4월 내한때 손호영, 윤계상, 강민경, 에릭남, 예은, 윤하, 백아연, 박지윤 부부, 강동원, 소지섭, 한예슬, 김수현, 정우성, 김희선, 이서진, 강소라, 이정재, 공효진, 엄지원, 이동휘, 이성경, 바다, NELL, 비(연예인) - 김태희 부부, 이효리 - 이상순 부부, 김영철, 송은이, 이특, 보아, 김재중, 류준열, 남주혁, 정려원, 이적(가수), 윤종신, 윤상, 어반자카파, 혁오, 유희열, NS윤지, 김윤아부부, 수영(소녀시대), 정경호, 산다라박, 박신혜, 엄정화, 박효신, 이홍기, 남지현, 가희, 김성규, 남우현, RM, 제이홉, 혁, 조권, 안소희, 하석진, 개코, 싸이, 박진영, 정용화, 수호, 찬열, 태용, 재현(NCT), 마크(NCT) 등이 공연을 보러 왔었다. 또한 연예인들끼리 VIP 뒷풀이 가졌으며 그 자리에 콜드플레이 멤버들도 왔었다고 한다.
- 공연도중 파라다이스 리믹스에서 크리스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췄다.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 싸이도 콜드플레이의 무대를 관람하고 있었다.
- 일부 팬들이 AHFOD 앨범자켓의 무지개빛에 반하여 공연 3개월 후 2017년 7월 15일 퀴어문화축제에 입고 오기도 했다.
- 2017년 8월 15일에 있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에서 논란이 생기자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과 비교되기도 했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첫 편이었던 이탈리아 친구들이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 친구들을 콜드플레이로 잘못 알아보고 같이 사진을 찍는 해프닝이 방송을 탔다.
- 총 공연 관객수는 99,837명이다.수익은 $ 10,132,000
-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 당시 참가자들이 의미없는 단체 이름을 단 깃발을 각자 들고 오는 것이 유행했는데 그 때 뜬금없이 콜드플레이 예매 성공자 연합이라는 깃발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 현대카드 측에서 폴 매카트니 공연 광고와 동일한 포맷의 광고를 제작, 방영하기 시작했다. Viva la Vida가 울려퍼지는 것에 적잖이 감동한 콜드플레이어들이 많은 모양이다.[2] 수많은 한국 콜드플레이어들은 이게 꿈인가 싶다,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한국 팬들을 향한 인사를 듣게 될 줄이야 등으로 환희에 가득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난으로 폴맥경처럼 한국어도 해달라는 반응이 나오기도.[3] 블러는 1997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그리고 중간에 해체 기간도 길었고, 2015년 새앨범을 내고도 유럽, 남미, 호주와 홍콩만 들렀을 뿐이다. 꾸준히 투어와 활동을 했던 콜드플레이나 U2와 비교할 상황은 아니다.[4] 콜드플레이 멤버들을 만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올렸다.[5] 오죽하면 일본-한국 연속으로 아시아 투어 잡고 일본 가서 돈 벌고 한국 와서 즐기고 간다라는 소리가...[6] 게다가 콜드플레이가 타 밴드에 비해 일본 공연이 많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적다고 하면 적은 편.[7] 올 초 블러도 이런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공교롭게도 두 밴드 모두 내한공연의 최종 보스로 꼽혔다.[8] 나열된 나라는 순서대로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한국, 일본 순이다.[9] 더구나 이 공연을 M포인트를 사용해서 결제할 경우 1포인트당 1.5원으로 환산된다. 즉, M포인트만으로 결제한다면 8만원대로 티켓팅이 가능하다.[10]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무비자로 필리핀 입국이 가능하다. 여권항목 참고[11] 선예매때 인터파크와 예스 24에 몰린 동시접속자수가 55만명이었다고 한다.[12] 폴 메카트니 슈퍼콘서트의 동시접속자수가 8만이었음을 감안하자.[13] 가사는 본곡의 state을 shape으로 바꿔 불렀다. 큰 의미는 없다.[14] 슬램판이랄것까진 없지만 모여서 뛰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 때문에 3층 구역이 마치 지진이라도 난 듯 전체적으로 흔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