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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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SET UP TIME' 3연작 프로젝트'''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효린은 오는 2월 6일 발매할 신곡을 시작으로, 총 3장의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싱글 3연작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6일, 'SET UP TIME' 첫번째 싱글 곡 내일할래(To Do List)가 발매되었다.
4월 23일, 달리(DALLY)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되었다. 중간 랩에 GRAY를 피쳐링했으며, PV는 성인용으로 심의받았다. 노출도가 크게 높은건 아니라지만 효린과 여성 백댄서들이 엉덩이가 제법 파여있는 [1] 레오타드계열 복장으로 트월킹같은 안무를 해서 성인용으로 판정한 듯하다.
비트는 그레이, 멜로디는 효린이 만들었다. 각자의 파트 부분(남자는 그레이, 여자 부분은 효린)은 본인이 작사했다.
7월 20일, 싱글 바다보러갈래(SEE SEA)의 M/V와 음원이 공개됐다. 작곡, 작사는 블랙아이드필승, 전군이 했다.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발매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이후 1개월 만에 새 스페셜 싱글 BAE를 8월 16일에 발매한다고 전했다.''' 작곡, 작사는 이단옆차기가 하였다.
''''SET UP TIME' 3연작 프로젝트와 싱글 곡 BAE의 공식적 음방 활동은 없었다.'''[2] 그 대신 달리, 바다보러갈래, BAE곡으로 공연 버스킹을 몇번 하였다.
'''11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효린 첫번째 솔로 단독콘서트를 했다. '트루'라는 타이틀을 내건 공연에서 홀로서기 이후 1년간의 효린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효린은 3시간에 가까운 긴 공연을 하였으며, 신곡 공개도 하였다. 게스트로는 창모와 마미손이 왔으며 씨스타 멤버들도 공연장에 와서 응원하였다.[3]
2018 KBS 연기대상 2부 오프닝에서 축하 공연을 했는데, 초반에 흑기사의 OST를 짧게 부른 뒤 바다보러갈래와 달리를 불렀다. 하지만 복장과 안무 때문에 민망했단 반응과 더불어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평가가 많다.
대중들은 배우들 표정을 보고 모두 당황했다고 말했지만, 최다니엘, 백진희, 차태현, 라미란 등의 배우들은 즐기고 있었고, 그 뒤에도 반응을 좋게 해주신 배우도 꽤 있었다. 대중들이 멘붕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언급한 금새록 또한 효린이 노래를 너무 잘 해서 넋 놓고 보고 있었던 거라고 인스타 스토리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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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또한 차후에 라스에서 현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좋았다고 언급했다'''.
[HI★초점] ‘KBS 연기대상’ 효린, 축하무대 의미 퇴색시킨 ‘민망 의상 논란’
비슷한 무렵 후배 화사가 가요 시상식에서 복장 때문에 말이 많았던 것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그래도 음악 시상식에 전문 음악인들의 무대였던 화사와 다르게 효린은 엄연히 배우들이 주인공이자 상대적으로 엄숙한 자리인 연기대상이 축하공연을 하러 온 가수의 선정적인 무대에 묻혀버리는 모양새가 나온지라 더 논란이 큰 편이다.[4]
반대로 효린의 무대에 긍정적인 의견들도 의외로 많았는데, 공통적으로 많이 나온 두 가지 의견이 있었다.
'''첫째는 효린은 그저 초대 받은 가수로서 자신이 기존에 입던 의상과 컨셉으로 무대 퍼포먼스를 한 것일 뿐이란 것이다'''.
축하 가수 선정, 무대에서 부를 노래 선곡, 댄스 등 퍼포먼스를 최종 결정하는 곳은 KBS다. 시상식 측은 이미 효린의 컨셉을 알고 공연 무대를 제안 한것이고, 리허설까지 진행했는데 왜 무대 전체 기획을 가수 탓으로 돌리냐는 것이다.[5]
'''두 번째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의상만 보지 말고 무대 자체를 보자는 것이다'''.
네이버 뉴스는 워낙 댓글 자체가 과격하기로 악명높은 곳인데, 그 곳과 달리 유튜브 댓글은 호의적인 댓글이 다수이다. 기사만 보고 자극적인 줄 알았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노래와 춤만 보인다, 욕하려고 들어왔다가 반하고 나간다,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캡쳐가 자극적이었다, 기레기가 과했다, 표정이나 몸짓이 야하다기보다는 파워풀하고 퍼포가 멋있다, 의상이 그렇게 야하지는 않다란 의견 등이 대세다. 네이버TV 댓글도 초반과 달리 호의적인 글들이 많다. 단순히 자극적인 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줬기에 호평이 늘어난 모양새이다.
'''효린의 무대는 연말 공연중에 가장 화제가 되었는데, 유튜브 조회수는 거의 480만 뷰, 네이버 TV에서는 220만 뷰 총 700만 가까이를 찍는 등 큰 파급력을 보여줬다.'''
유튜브, 네이버 TV
또 효린이 화사의 의상과 컨셉을 따라했다는 의견은 잘못된 정보이다. 이미 효린은 18년 4월부터 달리 뮤비에서 먼저 바디슈트를 입고 춤을 췄다. 행사 무대, 유스케, 개인 콘서트에서도 입던 의상이다. 화사 또한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효린 선배님이 이전부터 입던 의상과 컨셉."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6] . 이후 화사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효린과 비슷한 옷을 입은 것일 뿐이다.
효린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끌었던 에피소드와 관련해 이 같은 반응을 예상치 못했다고 전하며 "무대에서 내려왔는데 노래를 왜 이렇게 못했을까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현장 반응은 좋았는데 노래를 못했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씨스타 때는 연말에 시상식이 늘 있었는데 올해는 시상식이 없다가 마침 연락이 왔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디자이너분이 손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의상이었다. 단독 콘서트때 입고 싶어 구매한 옷인데 고급스럽고 좋은 의상을 입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기사.
2. 2017년
2017년에는 1월 10일에는 효린의 절친인 박서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 《화랑》의 OST 참여하여 <서로의 눈물이 되어> 불렀다. 이 곡은 화랑 ‘OST Special’ 앨범의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1월에는 《듀엣가요제》에 출연하여 1라운드 듀엣 조용우님과 정재욱의 <잘가요> 곡으로 3위, 2라운드 듀엣 방탄소년단의 <Butterfly> 곡으로 6위를 하였다. 듀엣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수록곡을 선정하여 청중들이 놀라워했고, 무대를 본 성시경은 “레코딩 음반용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스타쉽과 계약 만료 후 바로 제 갈 길을 찾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상당 기간 고민하다가, 2017년 9월에 스타쉽과 결별했다. 그리고 동년 11월 13일 1인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3.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5차 경연에서 봄처녀 제 오시네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는 달콤한 롤리팝을 무난하게 이겼으며 2라운드에서는 미안해요를 부르면서 독을 품은 백설공주를 이겼고 결승전에서는 정인의 장마를 선곡해서 사랑한 후에를 부른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를 이기고 우승자가 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예전부터 경연 프로에 많이 나와서 이기기 위한 노래를 많이 했는데 여기서는 그동안 형성된 자신의 이미지 등에 관계 없이 편안하게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결승전에서 부른 정인의 '장마'는 제작진들이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거절했지만, 그녀가 계속해서 부르겠다고 주장을 펼친 끝에 부를 수 있었고 결국 정인의 '장마'가 차트인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 경연에서도 불리는 곡이 되었다.[7]
이 때 공연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아 유영석으로부터 가창력, 음색, 곡해석력을 비탕으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가 되어간다는 평가를 받았고 박완규로부터 선배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가수라는 평가와 김현철에게서는 발성이 완벽한 공기반 소리반으로 그것만으로도 매력을 120% 이상 보여주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인도 타 경연무대에서 이기기 위한 선곡을 해서 부르던 시절보다 자기가 잘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한 것에 만족하는 듯. 사실 1라운드부터 특유의 음색으로 인해 어느 정도 정체가 밝혀졌고 이는 숨겨도 나오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김현철의 평가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7월 15일에는 《함부로 애틋하게》OST <보고싶다>를 음원으로 발매했다. 8월 31일에는 양다일과 함께 싱글 콜라보곡 <그리워>를 발매하였다. 9월 11일 K POP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축제인 《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6년 11월 8일 두 번째 솔로 앨범 IT'S ME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한다. 선공개곡으로 10월 25일 Dok2가 피쳐링한 "Love Like This", 11월 1일 박재범이 피쳐링한 "One Step"을 공개했으며 중하위권에 랭크되는 등 약간 의아한 성적을 보였다.
11월 8일 마침내 두 번째 솔로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 '''IT'S ME'''를 발매했다. 솔로 가수로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은 ‘It's Me(잇츠 미)’란 타이틀을 붙일 만큼 자신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았다.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과 교류하면서도 하나하나 자신의 색을 덧입히는 등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Love Like This>, <One Step>, <꺼져>, <Dope> 4곡을 작사하였고, 작사 작곡 모두 프로듀싱한 <Slow> 곡까지 총 5곡에 참여하였다. 새 음반의 특징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뮤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이다. 특히 알앤비, 힙합, 팝,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시도를 하였다.
'''그런데''' 타이틀 곡인 Paradise가 선공개 곡인 Love Like This보다 한참 낮은 성적을 기록하더니 차트아웃되어 힘겹게나마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효린이 저번 앨범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던 걸 생각해보면 의아한 결과기도 하지만, 팬들은 대부분 완전체 활동곡인 '''I Like That'''과 활동 시기가 뒤바뀌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QQ뮤직의 K팝 주간차트에 1위에 오르는등 해외 성적은 나쁘지 않다. 또한 효린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서 낸 앨범은 아닌듯 해보인다. 다솜은 "이번 앨범이 발표되기 전에 효린 언니에게 먼저 방향성을 물어봤어요. 대중을 따라갈건지, 아니면 언니만의 색깔을 보여줄건지 물어봤더니 언니가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데 의미를 두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언니가 의도한걸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해줬어요..”라고 말했으며 효린 또한 "실제로 이번 앨범은 성적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내는 것 자체에 의미를 뒀어요. 다행히 무대에서는 몰입해서 신나게 부르고 있으니 그걸로도 만족해요. 작업하며 이번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 질릴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부를 때 너무 좋거든요. "라고 인터뷰 했다.
4. 2015년
- 한국 갤럽 2015년 아이돌 선호도 - 효린 5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381 기르던 고양이 중 유기묘였던 흥녀가 복막염을 앓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참고로 언프리티랩스타 2의 세미파이널에서 효린이 부른 My Love란 곡에서 효린이 생각하며 부른 '그친구'는 흥녀다. 복면가왕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장마' 역시 흥녀를 생각하며 불렀다고 한다.
2015년 8월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윤상&정준하의 곡에 피쳐링해줬다. 같은 달 지코&팔로알토와 함께 Dark Panda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그후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참여한다! 보컬로는 탈아이돌급 평가를 받는 그녀이지만 랩 활동경험이 거의 전무한데[8] 언프리티랩스타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외로 랩이 폭풍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종 3인에 선발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12월 주영, 범키와 Love Line이라는 곡을 발표했으나 주영의 군 입대와 범키의 흑역사로 활동은 하지 않았다.
5. 2014년
2014 나는 가수다와 나는 가수다 3에 연이어 출연하여 나는 가수다 최초의 현역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9]
6. 2013년
2013년 2월 20일, 씨스타 19 활동차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파충류를 좋아한다는 효린에게 제작진이 '''물뱀'''을 선물했는데[10] , 물뱀을 선물받은 효린은 '''굉장히 기뻐했다.''' 옆에서 '''이를 부러워하던''' 보라가 효린이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하자, 효린은 '''화장실에서 키우면 된다'''고 말하면서 물뱀의 이름을 '비단이'로 지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효린은 나중에 '''목욕할 때 욕조에다가 물뱀을 풀어 놓겠다'''는 말까지 했다. 이것 때문에 파충류를 무서워하는 데프콘은 효린과 우결 찍는 걸 보류하기까지 했다.
2013년 11월 26일 솔로앨범 '''정규''' 1집 <LOVE & HATE>를 발매했다. 유닛 활동이 아닌 완전한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차트 1위를 섭렵하는 위용을 자랑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Let It Go의 한국어판, 정확히 하자면 데미 로바토가 부른 팝 버전의 한국어판 <다 잊어>를 불렀다. 국내 극장 상영판(영어 원판과 한국어 녹음 둘 다)의 크레딧 부분에서도 들을 수 있다.
7. 2012년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커플이 되어 창극을 선보였다. 처음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특이하게 개그맨 박휘순을 지목했지만 성민이 되었다. 소심한 성민과 활달하고 호탕한 효린의 상극의 만남이 의외의 효과를 발휘해 괜찮은 분량을 선보였다. 특히 효린의 걸걸한 목소리가 창극에 잘 어울려 '''창극성대'''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둘을 가르치던 창극인들에게 칭찬까지 받았다. 그에 반해 미성인 성민은 창극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역시 스튜디오에서도 효린은 좋은 공연을 펼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날 효린과 성민은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아이돌로 효린을 꼽았다. 구라 본인은 효린과 전혀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효린이 대뜸 "오뽝!" 하고 달려들거나, "보라 잘 있니?" 하고 물으면 "오빡!! 보라 좋아하지 맛!"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여자 연예인 중에선 보기 힘든 당돌한 패턴이라고 구라가 언급했다.
한편 효린은 2011년 3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같이 남자다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윤종신이 김구라는 겁이 많다고 말해 실망하기도 했다. 그래도 밑의 2012년 6월 13일자 방송에 재출연했을 때는 김구라가 과거 위안부 문제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방송 활동을 잠정중단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자, 효린은 김구라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오랜만에 오니까 오빠는 없고 '''이상한 사람들'''만 있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2년 6월 13일에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였다. 이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전 소속사가 성형수술을 안 시켜줘서 '''스스로''' 성형외과 3곳을 찾아다녔다고 밝혔다. 그런데 찾아간 곳마다 하나같이 "한 곳을 고치면 얼굴의 조화가 안 맞기 때문에 한번 고치면 10군데를 추가로 고쳐야 한다"면서 그냥 '''"지금 상태에 만족하며 살아라"'''는 말만 듣고 왔다고 한다. 어디를 고치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에 효린은 얼굴 전체를 고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효린은 자신의 이마가 넓은 것이 화제가 되자, 소속사의 이사에게 '''자신의 이마가 넓지 않다'''고 해명하기 위해 인터뷰를 잡아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흠좀무. 이날 라디오 스타 MC들은 효린에게 황비홍 드립을 날리며 효린을 놀렸다. 2014년 들어선 미모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일이 늘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
김구라가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로 컴백하면서 특별히 부른 게스트 중 한 명이었다. 나머지 두 사람은 규현과 조형기. 아마도 위에서 나오듯이 걸그룹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김구라에게 호감을 표시한 것이 인연이 된 듯하다.
2012년 12월에 김현아, 구하라와 함께 섹시 아이돌 트로이카로서 소주 처음처럼의 새 모델에 발탁되었다. 그런데 선정성 논란 때문에 광고가 금방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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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9일에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효린은 '대즐링 레드(Dazzling Red)'라는 프로젝트 팀에 합류하여 포미닛의 김현아, 애프터스쿨의 나나, 카라의 니콜, 시크릿의 전효성와 함께 <이 사람>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멤버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 팀은 각 걸그룹의 색기담당 멤버들을 추린 것이다. 작곡은 용감한 형제가 했다.
8. 2011년
2011년 성신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 구하라가 동기.
2011년 6월 4일에 방영되는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해 다른 아이돌 가수 5명과 경쟁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아이돌 중 엠블랙의 지오과 함께 몇 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수혜자며,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금 대중에게 각인시키기도 했다.[11] 심수봉 편에서 불러서 우승한 <그때 그 사람> 영상. 부활 편에서 불러 김태원의 호평을 받은 <희야> 영상.
2011년 11월 19일에는 불후의 명곡 2 왕중왕전에 출전하였다. 다비치의 강민경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은 좌절되었지만, 출연자 중 가장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는 의견이 많다.
9. 2010년
2010년 8월 22일 MBC 꽃다발에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라이브로 부르며 춤을 췄다.
2010년 12월 5일 MBC 꽃다발에서 비욘세의 <리슨>을 라이브 및 무반주로 열창했다.[12] 덕분에 우승해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예전에 제시카가 했던 '엘 우즈' 역에 뽑혔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장유정 연출가는 "노래를 흠잡을 수가 없다"며 극찬했다.[13] 그러나 딱 한 달 만에 엘우즈 역은 f(x)의 루나로 교체되고 말았다. 애초에 꽃다발은 그냥 컨셉으로 오디션 한 건데 방송 측에서 진짜 오디션인 것처럼 조작했다고 관계자들이 분개하는 정정 기사도 있었다.
2010년 12월 1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듀엣곡을 케이윌과 함께 불렀다. 영상 기사
[1] 힙행이라기에는 너무 많이 파였고, T백이라기에는 미묘하게 덮기도하고... 하이레그는 아니다. 게다가 스텔라(아이돌)의 마리오네트 PV는 멤버들이 속에 팬티스타킹+스패츠로 가리기라도했지 이 곡의 PV에 등장하는 효린과 댄서들은 맨살이 드러난다.[2] 바다보러갈래 곡으로 뮤직뱅크에서 딱 한번 음악방송을 했다.[3] 다솜은 해외 화보 촬영으로 오지 못했다.[4] 실제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효린이 이틀간 1위에 올라가 있었다.[5] 또한, KBS 유스케에서 바다보러갈래 무대를 바디슈트 옷을 입고 했기에 시상식 주최 측은 사전에 충분히 알고 있었다. 또 이 당시엔 네이버TV 댓글이 대다수 호의적이었다.[6] 마침 효린 역시 그날 같이 나온 게스트들 중 하나였다.[7] 이는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 되었으며 그 뒤에 시간을 달리는 토끼가 2라운드에서 이 곡을 선곡했다.[8] 물론 씨스타 수록곡이나 솔로곡 너 밖에 몰라에서 랩을 불렀긴 했다.[9] 사실 아이돌출신 가수로써의 최초출연자는 핑클의 멤버인 옥주현이므로 효린은 나가수에 출연한 아이돌중에서 최초가 아닌 두번째다. 하지만 당시(2014년)로썬 핑클이 해체한 상태이므로 그 당시 현역아이돌로 따지자면 효린이 최초출연자다.[10] 보자마자 매우 놀라 비명을 지른 정형돈 안습[11] 심지어 나가수의 신PD가 그녀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12] 영상[13]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