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공략
1. 개요
Fate/Grand Order의 공략을 정리한 문서. 이하의 공략은 스토리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현질을 하지 않고 운이 안따라줘 4, 5성이 거의 없어 주전력이 3성 이하인 무과금러'''를 기준으로 하고, 따라서 가급적 4, 5성의 카드[1] 를 이용하는 전략은 자제한다. 다만 일부 배포 카드는 예외로 한다.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는 내용 중 명함은 그 캐릭터를 1장이라도 얻는 것을 의미한다.[2]
2. 전반적인 내용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그렇듯이 페그오도 첫 튜토리얼 10연 가차 등에서 강력한 서번트를 뽑아 진행하는 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이다. 2016년 4월부터는 튜토리얼 가챠가 개편되어 단차가 10연차로 바뀌고, 4성 서번트 1기와 4성 예장 1장을 확정으로 지급하게 되었다. 에미야, 타마모 캣, 엘리자베트 바토리, 스테노, 헤라클레스, 슈발리에 데옹, 지크프리트, 카밀라, 마르타, 마리 앙투아네트 중 1기가 확정이고, 일그오에서는 2019.07.03부로 다시 리뉴얼되어 각 클래스별 2기씩 총 14기[3] 중에서 1기가 나온다. 만약 리세마라를 할 용의가 있다면 버서커 헤라클레스를 뽑으면 이후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헤라클레스는 상대에게 2배의 피해를 받는 물몸 버서커라 초반에는 활약하기 힘들지만, 영기재림을 시키면 배우는 심안(가짜)과 전투속행으로 버틸 수 있다. 이 단계에까지 기우면 상대에게 1.5배의 피해를 주는 버서커의 특성상 1부에서 나오지 않는 포리너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적에게 용맹 스킬로 공뻥 후 버스터 공격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5성 예장인 월령수액이 있다면 3회 무적으로 생존력도 올라가며, 인연 레벨을 10까지 올리면 500체력으로 3번 부활하는 예장을 받으면서 최후의 수문장 역할로 스토리나 고난이도 챌린지에서도 보스들 상당수를 잡을 수 있으니, 튜토리얼 4성 가챠나 4성 선택권 이벤트에서 1순위로 뽑을 가치가 있다.[4] 그리고 헤라클레스에게 추가된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3스킬 전투속행이 불요불굴로 강화되어 부활하면 버스터 버프를 받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화력이 더욱 강해졌다. 다만 이 강화퀘스트는 2부 5장 아틀란티스를 클리어한 이후에만 가능하니 나중에 더 강해진다는 점만 알아두자.
리세마라가 귀찮다면 굳이 헤클이 아니더라도 4성이라면 기본적인 스펙은 저레어보다 우월하기 때문에,[5] 후반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이한 난의도의 1부는 초반에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애초에 게임 자체가 챌린지 등의 예외를 빼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무과금이나 소과금이라면 적의 상성에 맞는 서번트를 전부 키우는게 힘들고, 3장 중반부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막히는 구간에선 고렙 프렌드의 힘을 빌려 스토리를 밀면 된다. 몇 년 째 서비스 중인 게임이고 무시무시한 과금력으로 강력한 서번트를 서포트에 세운 유저들도 많으니 커뮤니티 등에 찾아가서 친구 요청을 부탁해두면 도움이 된다.[6]
일단 어느 정도 키운 4성 서번트 1기 + 마슈 정도만 있어도 초기에 기획된 시나리오들은 거의 다 깰 수 있고, 무리 좀 하거나 프렌드가 좋으면 4장이나 조금씩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5장까지도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다. 단, 6장부터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서번트 한 명으로 전투를 진행하기 힘들기 때문에[7] 3장이나 4장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무리해서 강행하기보다는 아군의 강화를 신경써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그오에서 4주년부터 초보 마스터를 대상으로 한 "특별재림"이라는 신기능이 추가되었다. 원하는 서번트 '''1기에 한해서, QP와 영기재림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최종재림까지 다이렉트로 진행'''하는 기능. 단, 최종재림까지만 진행(1성은 50/60, 2성은 55/65, 3성은 60/70, 4성은 70/80, 5성은 80/90)하는 것이므로 마지막 10레벨은 알아서 찍어줘야 한다.
1800만 DL 이후로, 전 스토리에서 NPC 서번트에게 공통으로 별도의 이름없는 개념예장이 장착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2부 4장이 실장되었을 때, 2부 4장 시나리오의 NPC 서번트들에게 우선적으로 적용되었던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해당 예장의 효과는 50차지 및 수급률 50퍼 업으로 풀돌 창옥이랑 비슷한데, 창옥보다도 수급률이 더 높은 매우매우 우수한 성능이다.
육성과 스작의 경우는 어지간히 급하지 않으면 일일 던전이나 프리퀘스트를 도는 것보다 이벤트 기간을 노려 집중 투자하는게 좋다. 과금러들도 당장 특정 서번트에 육성할 애정이 아니라면 기다렸다가 이벤트 기간을 노릴 정도인데, 육성 아이템 획득률이 현저히 차이나기 때문이다. 월 1~2회 있는 이벤트는 대부분 상당히 혜자스러워서 성정석과 호부를 비롯한 갖가지 아이템에 스킬작, 영기재림에 필요한 재료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고, 스킬레벨 9에서 10으로 올려주는 전승결정은 이런 이벤트에서만 2-3개 정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구다구다 혼노지, 오니가시마 같은 스토리성 이벤트의 경우 배포 서번트를 준다. 이 배포 서번트는 이벤트 기간에 비교적 쉬운 조건을 달성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데다 최종재림도 간단한 편이고 성능도 최소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배포 서번트들은 어지간하면 받아두는 게 좋다. 특히 한섭의 경우에는 일섭에서 많은 이벤트가 이미 진행되었던 만큼 공략과 성능을 알 수 있다는 후속주자 나름의 장점도 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이벤트의 참여 조건이 종장, 2부 시나리오 클리어를 기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스토리는 빠르게 클리어 해두는게 좋다.[8] 만약 이벤트를 참여하기 힘들다면 최소한 출석 보상이라도 받는 편이 좋다. 이벤트가 없는 없벤 시기라면 경험치 카드인 종화 수집 던전을 돌면서 종화를 모아 레벨업을 시키거나 QP 던전에서 QP를 모으는게 좋다. 초기에는 마스터 레벨이 부족해서 40AP 던전에 못가는데, 그보다 낮은 던전에서 마스터 레벨을 올리다 보면 40AP 던전에 갈 수 있고 레벨업을 하면서 AP가 누적이 되기 때문에 마스터 레벨이 낮을 때는 금종화를 많이 먹을 수 있다. AP 누적이 안될 정도로 마스터 레벨이 올랐다면 서번트에게 종화를 먹여서 레벨업을 시킨 다음 스토리 클리어를 하자. 성정석은 절대 AP충전에 사용하지는 말고, 이벤트로 받는 사과들로 이벤트 주회를 도는게 추천된다. 가챠가 창렬하기 때문에 과금을 엄청나게 할 생각이 아니라면 성정석은 가챠를 위해 최대한 많이 모아두는게 좋다.
본인의 운이 좋지 않아 미리 고레어 서번트를 입수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게임 초반은 수월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경우, 루리웹이나 여러 사이트에 있는 성정석이 많은 '돌계'나 리세마라 과정에서 나온 서번트가 있는 '리세계', 모종의 이유로 접는다면서 계정을 파는 '은퇴계' 등을 사자. 돌계나 리세계는 대부분 5천 원에서 1만 원 안팎의 가격대로 싼 편이고, 은퇴계의 경우도 가진 서번트나 개념예장에 비하면 가격이 엄청나게 낮은 경우가 많다.[9] 페그오의 특성상 가챠가 매우 창렬하고, 원하는 서번트가 고레어에 포진해 있을 경우 뽑는 것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위의 리세마라를 직접 진행하기보다는 이쪽이 추천되는 편이다.
한그오 기준 추천되는 저레어 서번트로 3기사중에서는 전체 회피와 회복 등이 가능한 다윗과 폭발적인 대인보구들을 가진 로빈 훗 차지기가 있는 빌리 더 키드, 자폭을 통한 운영이 가능한 아라쉬와 남성 한정 5성급 딜을 내는 에우리알레, 혼자서도 뛰어난 생존력을 가진 쿠 훌린과 타겟 집중으로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레오니다스 등이 있다. 세이버의 경우 최우의 서번트라는 걸 반영이라도 하는 듯 1~2성이 없으며,[10] 3성은 세드레를 제외한 퍼거스, 카이사르, 베디비어가 모두 성능이 뛰어나고[11] 오히려 4성 세이버들이 라마, '''세릴리''' 등의 나사가 빠진 서번트가 많기 때문에 육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라이더로는 카리스마와 퀵뻥으로 강력한 대인보구를 지닌 우시와카마루, 대군 보구의 메두사와 알렉산더, 레오니다스와 같은 탱커 역할인 게오르기우스가 좋다. 캐스터는 전체적으로 딜을 기대할 수 없는 클래스이므로 서포터로 사용할 생각을 하자. 대부분의 나사빠진 3성 서번트보다도 평가가 높은 2성 안데르센을 마슈와 함께 기용하면, 시간만 충분하면 무엇이든 이긴다는 철벽의 수행사제 아츠팟을 형성할 수 있다. 혹 어새신 던전에서 캐스터 딜러를 쓰고 싶다면 호엔하임과 메데이아를 육성해두자. 운용하는 법만 숙지한다면 일그오 기준 진궁도 좋은 선택이 된다.
어새신으로는 형가와 코지로가 좋다. 레어도 차에서 오는 스펙 차이로 형가가 더 좋지만, 육성 재료 확보가 다소 어려우며 생존기가 없으므로 대체로 코지로를 기용한다. 화살막이의 가호로 생존성이 좋고 서번트 아닌 중보스에 즉사도 쓸 수 있는 주완의 하산도 좋다. 대군 어새신은 팬텀과 후마 코타로가 있지만 팬텀은 워낙 성능이 좋지 못하고 코타로는 키워두면 스타수급이나 공깎 등 유틸 면에서 좋다.
버서커로는 여포 봉선, 스파르타쿠스가 좋다. 특히 여포는 보구딜 한정으로 5성과도 맞먹는 압도적인 중화무쌍이다. 그만큼 유리대포이므로 게임 운영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보구 한방에 모든걸 걸자. 스파르타쿠스는 '''차지기가 있는 대군 버서커'''이므로 파밍이나 경던을 도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틈틈히 육성을 해두자.[12]
가장 먼저 받는 서번트인 실더 마슈는 스토리를 클리어할수록 성능이 향상되며, 종장까지 클리어 할 경우 4성으로 바뀌고 보구도 3레벨까지 오르는데 서포트 성능을 충분히 4성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코스트도 0이라 다른 금테 서번트를 파티에 편성하기 쉬워지며 스작도 재료가 저렴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에 육성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2부 스토리는 강제로 마슈를 고정 편성시키는 퀘스트까지 있으므로 2부에 들어가기 전에는 육성해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 외에 저성 서번트의 정보에 대해서는 수행사제팟 문서 참조.
굳이 5성 서번트를 리세마라로 뽑고 싶다면, 튜토리얼이 끝난 직후 부터 시작할 수 있는 스토리 가챠에서 만능 서포터인 제갈공명을 최우선적으로 얻자. 그 다음 만렙 딜러들을 가진 프렌드를 팔로우하고 스토리와 이벤트를 달리면 된다. 단, 2021년 기준으로 스토리 가챠에서 다른 상시 서번트나 예장이 많이 추가 되어 리세마라로 공명을 뽑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공명/멀린/스카디/캐밥 없이 시작했더라도 게임을 못하는 건 아닌데 내 공멀슼캐밥으로 프렌드 유저가 레벨 90-100에 스킬 10/10/10을 찍어서 올린 딜러를 빌려가서 딜러들을 버프로 닦아주고 지켜주면 게임 진행이 정말 쾌적해지니 호부와 돌을 모아뒀다가 픽업 일정이 오면 운을 믿고 질러보자.[13] 공멀 같은 서포트 서번트는 보구 레벨업이 필수가 아니라서 명함만 따도 충분하다. 물론 페그오 가챠가 운빨인 이상 호부 몇 장이나 성정석 몇 개만 써서 공멀이 나오거나, 공멀 픽업에서 성정석 수천개로 저격했는데도 꽝카드만 나오면서 폭사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공멀슼캐밥' 넷의 명함을 따놓고 우선적으로 키우면 딜러는 프렌드로 대체하면서 천천히 키워도 될 정도다. 멀슼캐밥은 픽업이 매우 드물어 유료 확정 가챠 말고는 구하기 어렵지만 그나마 공명은 상시 서번트라서 다른 픽업에서 극도로 낮은 확률을 뚫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
개념예장은 NP 80, 풀돌시 100을 주면서 빠르게 보구를 쓸 수 있는 컬라이도스코프[14] 와 턴마다 HP 500를 깎는 대신 보구 데미지를 60, 풀돌시 80% 증가시키는 흑성배의 평가가 제일 높은데 예장은 따로 픽업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운이 없으면 5장을 뽑아서 합치는 한계돌파는 커녕 한두장 뽑는 것도 멀공슼 이상으로 힘들다. 페그오에서 성능 보고 뽑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멀공슼캐밥젤이니, 멀공슼 픽업에 우선적으로 돌과 호부를 투자하면서 젤릿치와 흑성배는 나오면 감사히 받고 나오지 않아도 너무 상심하지 말자. 2020년 4월 29일 일그오에서 2000만 DL 캠페인으로 드디어(!) 5성 상시 서번트 선택권을 배포하는데 처음 시작하거나 공명을 못뽑은 사람들은 이때 공명을 뽑아서 영기재림 1단계와 인연 레벨 5를 달성하면 정식계약을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얻을 수 없지만 공명을 기본적으로 보유한 리세계나 돌계가 많아지고 가격도 싸졌으므로 필요하다면 이쪽을 구입해도 된다. 단, 스카디와 알트리아 캐스터는 영기재림과 스킬 레벨업에 2부 스토리 재료가 필요하고 NP50을 맞추려면 스킬작을 해줘야 한다. 멀린은 NP를 20만 채울 수 있고 데미지는 강해도 NP를 못 채우는 버스터의 특성상 주회용 서포트로는 밀려난 상태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여전히 쓰기 좋다.
과금은 최소 30만원 정도 쓰더라도 원하는 서번트의 '''명함이라도''' 따야 직성이 풀리거나,[15] 아예 시마자키 노부나가처럼 작정하고 보구 5레벨을 찍을 때까지 과금을 퍼부을 생각이 아니면,[16] 무과금으로 존버하면서 길게 보거나, 소과금은 유료돌 15개값인 18000원 정도만 투자하면[17] 설령 꽝카드나 있는 게 나오더라도 5성 서번트를 1개 이상은 반드시 주는 유료 확정 가챠말고는 하지 않는 게 지갑과 정신 건강에 좋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게임은 천장이 없는 복불복 운빨 가챠기 때문에[18] 호부 1개나 무료돌 3개 단챠로 원하는 서번트가 튀어나오거나, 돌 30개 써서 5성 서번트 여럿이 나오는 대박이 터지기도 하지만, 작정하고 돌 1000개 이상 썼는데 원하는 서번트의 명함도 못 따거나[19] 다른 서번트가 픽업 확률을 뚫고 나오거나, 아예 5성은 커녕 4성 한장도 얻지 못하고 폭사로 끝난 케이스도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해서 무과금이라도 몇년 정도 길게 하다 보면 5성 서번트가 쌓이긴 하니까[20] 보구렙까지 다 올려야 직성이 풀리는 게 아니면[21] 무과금으로 해도 강력한 5성 서번트가 모이니 웬만한 고난이도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운이 나빠서 5성 서번트가 많이 없더라도 PVP나 랭킹 시스템 같은 플레이어 간 경쟁이 없고, 프렌드 서번트, 4성 배포 서번트, 잘 육성된 저성 서번트, 영주나 컨티뉴할 성정석만 있다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으므로[22] 무과금으로도 게임은 할 수 있을 것이다.
[1] 서번트는 친구에게서 빌릴 수도 있지만 젤렛치 외에 원하는 예장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2] FGO는 동일 캐릭터를 5명 얻어 보구 레벨을 5까지 올려야 그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다.(일부 보구가 약하거나 무의미한 서번트는 제외)[3] 세이버-지크프리트/스즈카고젠, 아처-아탈란테/에미야, 랜서-바토리/파르바티, 라이더-마르타/마리, 캐스터-엘레나/너서리, 어쌔신-카밀라/스테노, 버서커-타마캣/헤클. 오픈 직후에는 4성이 없었던 캐스터 2기와 아처와 랜서에 아탈란테/파르바티가 추가되고, 데옹이 스즈카로 변경되었다.[4] 심지어는 역상성 포리너 보스인 애비게일을 올 버서커팟으로 가서 마지막 인연 헤클로 이기는 영상도 있다.[5] 리세마라로 원하는 서번트를 못 얻었더라도 수시로 4성 서번트 선택권을 주는 이벤트가 열리니 그 때 얻어도 된다. 4성 선택권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페그오 공략 사이트에서 누구를 얻으면 좋은지에 대한 질문과 조언글이 많이 나오니 그걸 보고 알아서 선택하자.[6] 참고로 페그오 유저들이 프렌드를 받는 기준은 보통 서포트 창에서 클래스마다 서번트 1기씩 설정해두고(엑스트라 클래스는 다른 서번트가 없다면 마슈를 올려두면 된다) 통상이나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적당히 맞는 예장을 끼워두는 것이다. 특별히 과금러 프렌드만 찾은 사람이 아니라면 뉴비는 이해해주고 서포트 창에 위에 쓴 정도의 성의만 보여도 받아주는 편이다.[7] 6장 모드레드를 잡을 경우에는 보구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한 잔느가 NP 수급율 증가나 아츠 성능 증가 예장을 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 뿐 1대 1로 꺾을 수 있다.[8] 그리고 스토리 클리어 시 추가로 재료와 성정석과 성정편을 주는 패치를 했으며, 예전에 클리어한 사람도 소급 적용된다.[9] 단, 적극적이지는 않아도 페그오 운영진 및 유통사 측에서는 일단 계정매매를 규제하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에, 너무 대놓고 하다가 걸려서 제재먹었다고 징징거려도 사람들이 아무런 동정도 해주지 않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문제는 은퇴계를 파는 사람들이 거래를 하고 계정을 다시 가져가는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으니 신용할 수 있는 판매자를 찾아서 계정을 구매하자. 계정을 빼앗기고 신고해봤자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돈만 날릴 수도 있다.[10] 일그오 기준 1성 세이버로 이아손이 나오긴 했다.[11] 하지만 베디비어는 6장 클리어 이후 스토리 가챠에만 나오기 때문에 보구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12] 저성 서번트인데도 인연, 강화퀘스트로 얻는 성정석도 총 7개나 된다.[13] 한그오는 일그오의 2년 전 기준으로 돌아가니 일그오 픽업 일정을 보고 미리 예측하면서 성정석과 호부를 모으기가 수월하다. 한그오 유저들은 이걸 '2년 한정 미래시'라고 부른다.[14] 유저들은 보통 젤릿치, 젤이라고 부른다.[15] 운이 안 따라주면 이 정도 과금으로는 명함이 최소한의 성과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운이 없으면 백을 넘기는 투자로도 과금돌이 다 사라지고 그냥 폭사한다.[16] 시마자키의 추정 누적 과금액은 한국 돈으로 1억이 넘어간다고 한다. 그 정도로 과금액이 아니더라도 페그오에 과금을 하는 유저들은 못해도 수십에서 백만 이상은 쓴 사람이 많은데 폭사로 끝난 이들도 있고 유튜브에서 페그오 가챠 영상을 찾아보면 아예 천만원 넘게 과금을 한 유저도 있다. 다른 게임에 쓰는 과금액으로 페그오에 투자해봤자 가챠 저격에 실패할 확률도 높고 돌아오는 리턴도 매우 적으니 신중하게 고려해서 과금하자.[17] 원래 30개였는데 스카디 픽업과 함께 15개로 줄었다.[18] 사실 같은 5성 서번트를 5장 이상 뽑고 나면 무기명 영기가 나오는데 이걸 10개 모으면 상시와 픽업 기간의 5성 서번트를 살 수 있다. 그런데 동일한 5성 서번트를 15개 이상뽑을 정도의 무기명 영기를 얻으려면 돌리는 놋부 급이거나 최소한 놋부에 준하는 수준의 폐과금을 해야하니 사실상 천장이 없다고 보면 된다.[19] 심지어는 스카디 픽업에 3900돌을 썼는데 노명함 폭사에 복각 픽업에서도 노명함 폭사라서 결국 탈그오한 트위터리안도 있을 정도다.[20] 한그오는 일그오의 2년전 기준을 보고 정리한 픽업과 돌과 호부를 주는 이벤트를 볼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500-600돌 이상으로 멀공슼캐밥 등의 사기 서포터 픽업에 도전하고 이외에 고성능 딜러 서번트들은 2-3개월 정도 참으면서 하면 어지간히 운이 없는 게 아닌 이상 쓸만한 서번트들은 4성이라도 그럭저럭 뽑는다. 이벤트와 로그인 보너스로 1년간 무료로 받는 성정석은 1200개 이상이므로 잘만 모으면 원하는 서번트를 저격할 확률은 높아진다. 물론 애정캐가 있어 그 사이에 가챠에 손을 댄다면 행운 또는 과금이 필요하지만 말이다.[21] 우선 공멀슼캐밥 등의 버퍼 서번트들은 보구렙을 굳이 올리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고, 보구딜이 중요한 4-5성 서번트라도 보구 5렙을 만들기 쉬운 배포캐를 제외하면 가챠에서 나오는 4-5성 서번트들은 보구렙을 2-3 정도 올리면 충분하다. 물론 5성 보구렙 1도 어지간한 4성보다 공체가 좋고, 스킬셋도 좋은 편이라 보구딜은 보렙 높은 4성보다 약하지만 기본 운영에서 큰 차이가 나므로 명함만으로도 밥값은 한다.[22] 네로제 시리즈 등 일부 고난이도 같은 경우는 컨티뉴를 막기도 하지만 꼭 클리어해야 하는 건 아니다. 보상도 호부 최대 7-8장 정도라서 이거 잡겠다고 과금을 퍼붓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돌과 호부는 매일 로그인과 이벤트만 꾸준히 참가하면 얻을수 있으므로 어렵다면 과감히 포기해도 된다.
3. 1부
문서 참조.
4. 1.5부
문서 참조.
5. 2부
4월 4일, 2부 1장 개방 및 아나스타샤 실장과 동시에 UI의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평시 인터페이스는 메뉴 문서 쪽에 자세히 나와있다. 전투쪽에서는 가장 큰 변화로, '''커맨드 선택 화면에서 뒤로 가기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아무 스킬이나 사용하면 스타 배분이 바뀌었던 과거와 다르게, 스타 집중 스킬이나 스타 획득 및 소모 스킬을 사용할 때에만 스타 배분이 바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신성이나 여신의 신핵 등 몇몇 스킬들의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한그오에서는 3주년 기념으로 2019년 7월 말에 패치가 진행되었다.
2부는 다른 마스터와 싸우는 전개가 되어 상대 마스터의 서번트전에는 특수한 연출이 들어간다. 왼쪽 상단에 상대 마스터의 얼굴과 영주가 표시되며, 전투 중에 마스터의 지원으로 버프를 걸어주고, 영주를 사용하기도 한다.
1.5부와 달리 진명을 감춘 서번트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는 메인 시나리오 및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도 진명을 감춘 서번트의 진명이 표시되게 되었다. 일일이 대사를 추가하거나 따로 써주는 등의 귀찮은 일이 많아서 포기한 모양이다. 사실 1.5부가 나온지 2년이 넘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이미 클리어 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을 수도 있다.
각 장 클리어시에 개념예장을 1장 주며, 스토리소환에 개념예장이 추가된다. 4주년부터, 메인스토리 2부 3장까지 메인스토리 소모 AP가 절반이 되었다.
이 부부터 마슈의 성능이 변경되며, 이 상태의 마슈를 전열 강제 출전시켜서 파티 구성을 강제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5.1. Lostbelt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페그오 2부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 4월 4일 18시[23] 점검 종료와 동시에 개시되었다. 난이도는 초반에는 고만고만한 잡몹들과 싸우느라 낮으나, 보스급이 등장하는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상승한다. 세일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이하의 5종류. 간헐적으로 괴물 멧돼지나 골렘, 고스트 등의 기존 몬스터가 나타나며 종종 서번트와의 전투가 있다. 적들은은 어새신의 비중이 높으므로 대인 / 대군을 가리지 않고 캐스터 클래스가 활약한다.
먼저 2부 서장에서도 등장했던 오프리치니크의 경우, 어새신 클래스이며 다수가 몰려 나오는 일이 잦다. 스펙은 등장하는 시기에 따라 굴곡이 심하다. 1~2만대 체력의 잡병부터 20만대 체력에 브레이크까지 가진 지휘관 격 개체도 존재한다.
무슈후슈의 팔레트 스왑인 크리차띠(Кричать)는 랜서 클래스이며 스펙은 낮은 편이지만, 설정상 무리지어 행동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럿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이쪽은 무슈후슈와 동일하게 용종 취급.
소라게의 팔레트 스왑인 몬스터 라즈루샤띠(разрушать)는 버서커 클래스이며 공격력이 높은 편인 점 외에 달리 위협적인 부분은 없다. 데미지 컷 스킬을 사용하는게 짜증날 뿐.
히드라의 팔레트 스왑인 디야발 뜨란(Дьявол Трон)은 어새신 클래스이며, 히드라와 오로치 이상의 깡스펙에 3턴짜리 차지 공격, 전체 스킬 봉인기로 맹공을 펼쳐오는 이번 장의 요주의 적이다. 3성 스펙에 불과한 서포터 아비케브론 정도로는 역부족이며, 멀린이나 공명을 채용하더라도 유지력이 데미지에 따라가지 못 할 수준이므로 차라리 대인보구 캐스터나 버서커, 얼터에고를 데려와 영혼의 보구 극딜을 넣는 쪽을 권한다. 참고로 다른 히드라 계열이 으레 그렇듯 이 놈도 용종이 아니라 맹수 취급.
늑대인간 모습에 검이나 총으로 무장한 야가는 주로 세이버 혹은 아쳐 클래스로 나오나, 가끔 어새신 클래스로도 등장하며, 스펙은 평범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번트전으로 만날 수 있는 적은 아탈란테 얼터, 베오울프, 빌리 더 키드, 살리에리, 그리고 이번 장의 보스급인 아나스타샤와 뇌제 이반이 있다. 아탈란테 얼터는 초반부 첫 조우에서 전투한다. 버서커 클래스이며 브레이크를 1회 깎아내면 승리한다. 빌리는 단독으로 1회 전투하며, 직후 베오울프와 함께 재전한다. 각각 1회의 브레이크가 있으며, 사격스킬 사용 후의 빌리의 크리티컬 공격은 억소리나는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랜서 파티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버서커인 베오울프보다도 위협적일 수 있다.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어벤져 클래스이며 다수의 고스트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1회의 브레이크가 있고 적의 턴 종료시 필드에 있는 고스트를 제거하고 자신에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건다. 어벤저다보니 CCC이벤트로 BB를 사용하면 편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상대 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서번트를 데려가는 것이 좋은데, 보구로 디버프를 해제 할 수 있고 보구 회전도 빠른데다, 같이있는 어새신 고스트의 상성인 캐스터 메데이아가 적격이다. 둘 다 안되면, BB외에 버서커가 1.5배로 상성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작정하고 어그로 서번트와 같이 기용하거나, 남성 특공 보구에 매료, 차지 감소를 가진 에우리알레가 유용하다. 자체뻥만 써도 보구 데미지가 10만정도 나오니 메데이아와 안데르센으로 파티를 짜 아츠체인으로 보구 회전을 높여서 잡는 것이 좋다.
8절은, 1부 7장때처럼 선택지에 따라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대사를 읽어보면 누구랑 싸우는지는 알 수 있지만, 대사를 읽기 전에 파티 편성을 하는게 함정. 야보르 트론과 처음 조우하는 상황인데, 위쪽 선택지를 고르면 우회, 아래쪽 선택지를 고르면 정보수집을 위해 격돌하게 된다. 우회쪽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크리차띠들과 싸우게 된다. 트론이 어새신이라 서포트 서번트로 NPC 아비케브론을 고르면 아래쪽이 더 쉬울 것 같지만, 트론이 무지 세서 별로... 트론을 잡으면 기기신주 1개[24] 를 확정으로 얻는다.
16절 역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위쪽은 벌채를 돕는 루트, 아래쪽은 채굴을 돕는 루트이다. 벌채를 도울 경우 HP 49만의 디야발 뜨란 1마리와 싸우고, 채굴을 도울 경우 거대괴물 멧돼지 9마리와 싸우게 된다. 맨 마지막 놈 빼고 거대 괴물 멧돼지들 체력은 10만 이하 정도로 적은 편.
17절에서부터 등장하는 미노타우로스(아스테리오스)는 기본 버스터 한방에 9000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한다. 버스터 크리티컬이 한번이라도 잘못 뜨면 HP 15000 내외의 서번트도 거기서 순삭당한다... 거기다 체력도 브레이크가 깨지기 전은 기본 30만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처음과 두 번째는 브레이크만 깨트리면 되지만, 마지막 전투 때는 NP 차지율 업까지 달고 오는 체력 33만, 브레이크 35만 괴물을 쓰러트려야한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시작부터 보구를 날린다. 보구는 다행히 아스테리오스 때와 그대로라서 공방 디버프만 들어오지만[25] , 이것도 거슬리는게 공격력과 방어력 다운이 3턴동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추가로 얻어터지면 대개 이런저런 이유로 죽는다. 이래저래 후반부의 난이도를 급성장시키는 원인 중 하나.
조금 쉽게 해치우는 방법은 초반부 잡몹 페이즈에서 NP를 다 채워놓은 후, 미노타우로스가 핵평타로 서번트들을 잘라내기 전에 폭딜로 녹이는 것 뿐이다. 특히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경우 3턴 동안 광역 공뻥 + 광역 버뻥 + 자신에게 그리스 신화계 남성 특공 부여를 걸 수 있어서 미노타우로스를 상대로 폭딜을 날리기 좋다. 그 밖에 포리너를 서포트로 데려가주면 핵평타를 그럭저럭 버틸 수 있게 되며, 최강의 대 남성 딜러 에우리알레를 주력 딜러 삼은 아츠팟을 짜서 미노타우로스의 행동을 완전봉쇄해놓고 남성 특공으로 두들기는 공략법도 있다. 흑성배를 장착한 에우리알레가 버프만 잘 받으면 보구 한 방에 브레이크를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는 총 3번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는 두 번째는 한 번의 브레이크만 파괴하면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파츠시의 지원사격으로 턴마다 적들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는데, 미노타우로스에는 전혀 피해를 못준다. 어디까지나 파츠시가 지원 사격하고 있다는 연출정도지 클리어에 도움되는 수준은 아니다.
21절의 난관, 뇌제 이반은 거대한 매머드를 타고 나타난다. 라이더 클래스이므로 멀린을 비롯한 서포터들의 부담이 크며, 어마무시한 체력에 2회의 브레이크까지 있어 난이도가 매우 높다. 첫번째 전투는 3턴을 버티면 끝나니 진짜 싸움은 두번째부터. 이 전투에선 마술예장 스킬이 골렘 스킬로 바뀌며 이 스킬들[26] 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며 쿨타임도 짧으니 이 골렘 스킬을 잘 이용하는게 공략의 핵심이다. 골렘 펀치는 무작정 사용하지말고 무적 버프같은 버프를 달았을 때 써주는게 효과적이며, 보구가 올 땐 50% 방업을 이용해서 버텨내면 좋다.
이반 뇌제는 주로 버스터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는 스킬을 사용하고 단일 대상에게 다단히트 공격을 가하며, 크리티컬 공격은 전체 공격기다. 가끔 비상대권이라는 본인에게는 무적을 걸고 아군 서번트 전체의 강화를 해제시키고 공격력을 깎는 스킬을 쓰니 주의. 브레이크를 한번 깎으면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니 방업을 걸자.
이 전투에 한해서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이었던 오사카베히메가 맹활약할 수 있다. 확정 생존기가 없다는 단점이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뻥튀기해주는 골렘 스킬로 인해 상쇄되며, 골렘 펀치가 쿨타임이더라도 뇌제의 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고, 어새신 클래스이므로 유리한 상성에서 다단히트 피격으로 NP를 수급해 아군 전체의 유지력을 크게 끌어올려주기 때문이다.
이후 22절에서 매머드에서 내린 뇌제 이반 단일개체와 전투한다. 50만 정도의 브레이크 없는 맨몸 상태. 앞의 매머드 이반보다는 쉬운 편. 단, 이 때부터 마슈를 편성할 경우, 마슈의 영의가 변경된 채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2부의 모든 메인스토리에서는 마슈의 영의가 "얼터나운스" 폼으로 고정되는데, 영의 뿐만 아니라 스킬과 보구까지 모두 바뀌니 주의. 마슈의 딜러 적성이 다소 높아진 대신에 서포팅 적성이 매우 떨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마슈 오르테나우스 폼 인게임 문서를 참조.
22절 3번째 전투에서는 마스터 카독과 캐스터 아나스타샤 페어와의 전투가 있는데, 아나스타샤는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평범하게 공격해오지만, 카독은 마스터로써 령주를 사용한다! 프롤로그부터 언급되듯 2부의 주적은 이문대의 일곱 마스터들이기 때문에 추후 2부의 각 장에서 마스터와 서번트로 이루어진 페어가 보스로 등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마스터/서번트의 팀과 싸운다'는, 페이트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아간 듯 한 의미깊은 연출[27] 이다.
아나스타샤와의 최종전에서는 령주까지 사용하면서 강화를 하게 되는데 전투를 시작하게 되면 먼저 비상대권으로 무적을 걸어주면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첫턴에는 무적관통 스킬을 쓰지 않는한 아츠나 퀵을 이용해서 최대한의 준비를 하는게 낫다. 거기다 강화 1회 무효까지 걸어주니 카리스마를 한번씩 끼얹어주자.
그 이후로는 2번째 턴, HP를 한줄 깎을때마다 령주를 사용하는데 2번째 턴에는 스턴을 거는 공격을 하니 적어도 내성을 달지 않는다면 서번트 2명 이상은 그 턴에 쓸수 없을걸 각오해야한다. HP를 첫번째 줄 깎으면 령주를 써서 단숨에 차지를 풀로 채워 보구를 쓰기 때문에 다 깎기전에 보구에 대한 대비를 하자. 단, 이미 풀 차지인 상태에서 HP를 깎았을 경우에도 카독이 거기에 령주를 풀 차지용으로 낭비(...)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맞춰서 HP를 깎아도 좋다. 2번째 줄을 다깎으면 령주로 자신에게 거츠를 다는데 HP를 다 깎는데도 다시 마지막 줄을 풀로 채우기 때문에 실제로는 4줄정도로 생각하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강화해제도, 강화무효도 안 통하는 거츠라 그냥 패야한다.
추가로 아나스타샤는 주로 보구를 날릴때 투사의 마안을 걸고 보구를 날린다. 무적 관통에 아츠 강화가 걸려 날아오므로 멀린이건 뭐건 대개 죽는다. 오더 체인지로 희생양을 내보내거나, 라이더 클래스가 방어력을 높여서 몸빵하거나 거츠로 버티는 것 뿐이다.
령주는 1턴에 1번 씩 밖에 걸지 못하기 때문에 폭딜을 날릴 경우 령주로 해제불가 거츠를 걸기 전에 3턴만에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선술했던 전투 시작시 걸리는 무적과 강화 1회 무효, 그리고 첫 번째 령주에 의한 스턴 부여에 대해서는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해당 영상에선 지크프리트에 기원탄[28] 장착 및 지크프리트의 2 & 3스킬[29] , 그리고 게오르기우스[30] 로 상쇄했다. 34 코스트만으로도 3턴 킬 가능. 다만 해당 영상들은 현재 한그오의 공략과 약간 다른 점이 있으므로 참고해서 사용해야 한다.
최종보스는 1부의 마신주와 흡사한, 거대한 기둥 같은 모습의 공상수 오로치로, 인게임 스프라이트조차 마신주보다 월등히 커서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라이더 클래스이며 전체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버스터 내성이랑 기본 방어력이 업이 되어 정상적인 데미지를 주긴 힘들고 보구는 무적관통을 걸고 공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업으로 버티는게 애매한게 가끔씩 방어 무시를 걸고 공격한다. 그래도 고난이도 퀘스트마냥 버스트 내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기에 버스터로 때려도 딜은 잘 들어간다.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깰때마다 방어력 업과 버스터 내성이 하나하나 사라진다. 단 2번째 브레이크를 부수면 갑자기 차지 게이지를 가속시켜버리니 주의.
클리어하면 역시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31] 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이단의 야가"[32] 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23] 한국 서비스에서는 2020년 4월 2일 14:00부터[24] 전투 후 대사를 읽어보면, 마수의 몸 속에서 생겨난 알콜이다. 보드카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증류주라니까 신소장이 실망한다[25] 참고로 공방 감소 수치는 아스테리오스 보구의 강화 전 수준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공방 감소는 1번 씩 밖에 안 걸린다[26] 이반에게 1만 데미지와 버프 해제, 아군 전체 1턴간 방어력 50% 증가, 아군 전체 HP 5000 회복과 20% NP수급[27] 이미 1부 시절부터 페제 콜라보에서 마토 조켄이 컨트롤하는 버슬롯과 전투 시 조켄이 한 번 뿐이지만 선턴에 령주를 써서 풀 차지를 시전하는 걸 표현한 적도 있지만 제대로 연출이 잡힌 것은 아니었던데 비해, 시스템상 다른 마스터와의 결전을 연출한건 아나스탸샤 전이 최초다[28] 장착 서번트에게 무적관통 + 캐스터 특공을 부여함으로써 선턴 무적 봉쇄 및 아나스타샤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29] 전자는 약체 해제 용도로, 후자는 3턴 간 용 특공 및 용 특방 부여[30] 보구로 용 특성 부여 및 스턴 부여 공격 유도[31] 아나스타샤, 아탈란테 얼터, 아비케브론은 상시 이반 뇌제는 한정[32] 버뻥 8퍼 및 크뻥 10퍼 및 스타 발생률 10퍼 업
5.2. Lostbelt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7월 18일 방송 종료 직후 개방되었다. 개방과 동시에 마스터레벨이 140에서 150으로 확장되었으며, 신규 재림소재로 "거인의 반지"와 "오로라강"이 추가되었다.
아나스타샤 22절 이후부터 그래왔었던 일이지만, 스토리 전투 중에는 무조건 마슈의 영의가 오르테나우스 폼으로 고정된다.
거수 판정을 가진 거인들이 대다수 출현한다. 대부분이 1부 6장의 숙정기사 뺨치는 피통을 들고 나오지만 버서커 클래스이기 때문에 잡기에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잡는게 느려지면 피가 퍽퍽 깍이니 속전속결은 필수. 참고로, 이들은 신성 속성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타격하는데, 신성이 있는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애비게일, 호쿠사이, 양귀비, 수영복 애비게일)을 전열에 내세울 경우 이들은 신성 특성을 가져서 집중 타격을 받기 쉽지만 상성 상 일방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혼자서 거인부대를 탱킹한다. 그외에도 평소에는 딱히 나설일이 없던 아서왕도 이번만큼은 대활약한다. 참고로 이러한 기믹 때문에 타마모나 스카디를 서포터로 데려갈 경우 공명이나 멀린, 캐스터 알트리아보다 거인에 의해 피격당할 확률이 높다.
4절부터는 발키리도 다수 등장한다. 잡몹으로 나올 때의 클래스는 대부분 라이더이며 금테몹임에도 불구하고 즉사저항이 낮은지 즉사판정이 잘 뜬다. 신성 속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나 즉사 공격을 가진 서번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여성 특공 어새신인 잭과 카밀라를 사용하면 수월하다. 보스로 등장하는 발키리 3자매는 랜서 클래스. 대군보구에 필중스킬까지 달려있으므로 광역 무적 및 거츠 효과를 가진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가 없다면 보구턴을 버티기가 힘들다.
그 외의 잡몹들 대다수는 우갈루, 우리딤무의 팔레트 스왑인 이스가름, 이스울프르가 등장한다. 라이더 클래스였던 원본과는 달리 어새신 클래스로 나오며, 보통 거인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캐스터나 얼터에고 대군 서번트가 있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서번트전의 경우, 시구르드전이 매우 많으며 강하다. 2절부터 싸우기 시작하며, 인게임 상에서도 매우 강하게 나온다.[33] 2절 첫 전투나 다음 전투는 일정 턴을 버티거나, 브레이크를 1개 제거하면 끝난다. 6절에서 다시 싸울때는 오필리아와 령주전을 하게 된다. 6절 첫 전투에서는 브레이크 1개를 갖고 있으며, 브레이크시 5회의 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또, 이때는 풀차지시 보구가 아니라 엑스트라 어택을 가한다.
첫 난관이라 부를 지역은 6절 시구르드 2회전. 시모사노쿠니의 영령검호전처럼, '''마슈를 무조건 전열에 배치'''한 상태로 싸워야 하며,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고정'''에 마슈는 영속적으로 공깍 디버프가 걸린채로 전투를 진행한다. 미리 말했듯이 마슈는 오르테나우스 폼.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보구를 사용해오고, 거기에 용종개조까지 걸기 때문에 보구에 얻어걸리면 1명은 순삭당한다. 1회 브레이크로 크뻥이 영속적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크리 잘못 터지면 역시나 순삭당한다. 대신 시구르드가 마슈를 공격하면 오필리아가 화를 내면서 시구르드에게 디버프를 거니 간판 아가씨같은 어그로 예장이 있다면 고기방패로 유용하게 활용해주자. 시구르드를 특공으로 찌를 수 있는 놋부, 에우리알레나 오리온을 쓰면 공략이 쉽다.
7절 첫 전투는 암굴왕 단기전. 7절 마지막에 거대한 파수꾼(巨いなる番人)과의 전투가 있다. HP 3만으로 부활하는 거츠를 5개 갖고 있다.
8절의 거인전은 8턴을 버티면 되고, 9절은 별거 없으나, 맨 마지막 전투에서 공상수의 종자가 적으로 등장한다. 클래스는 캐스터. 이놈은 나중에 다시 붙는다.
11절 4번째는 네임드 랜서 발키리 3인방과의 첫 전투다. 여기서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부여되어 아군 전체에 스타 발생률 상승이 붙으며, 적은 크리티컬 발생률이 깍인다. 적 발키리들은 각자 브레이크시마다 특수수킬을 사용[34] 한다. 이 스킬은 전부 영속이며 해제불가능하다. 다음 전투에서 수르트와 힐드는 다시 붙게 된다. 이때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적 전체 크깍으로 바뀌고, 두 네임드 발키리는 퀵뻥 및 방깍 상태가 부여된 상태이다. 역시 브레이크시 같은 특수스킬을 쓴다. 졸개로 발키리들이 3마리 나오지만 별거 없다. 대군보구와 NP차지 예장으로 보구 여러번 날리면 의외로 쉽게 뚫린다. 한 번에 게이지 한 줄 밖에 못 뚫는 것과 발키리들의 크리딜에 유의.
두번째 난관은 12절 4번째, 5번째. 두 전투 모두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또는 브룬힐데인데, 또 서포트를 전열에 고정시킨채 싸워야 한다. 물론 추천은 당연히 나폴레옹. 아처에다가 신성 특공, NP차지도 있어서 팀만 잘 짜면 나폴레옹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4번째 전투는 시구르드 및 오르트린데와의 전투이며, 5번째는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 4번째 전투에서는 나폴레옹의 포격으로 매 턴 적에게 5000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전투 개시시에 브륜힐데의 원초의 룬으로 아군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률이 내려간다.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적 전체의 차지를 1칸 증가시키며, 시구르드는 브레이크시 자신의 차지 1칸 증가 및 보뻥을 건다.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의 경우, 전투 개시시에 아군 전체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의 크리티컬 발생률과 위력이 내려가는 상태를 부여한다. 1브레이크시 오필리아가 령주로 시구르드에게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게 배율이 무척 높아서 매우 아프며, 2브레이크시 령주로 차지를 풀로 채운다. 역시나 특공으로 승부하자.
13절부터는 드디어 수르트가 등장한다. 클래스는 세이버이며 전체공격을 한다. 수르트 1차전의 경우는 브레이크를 깨면 종료하고, 16절에서 펜리르까지 삼킨 수르트와 2차전을 벌인다. "정신이상무효" 및 "작열의체구" 특성을 갖고 있다. 작열의 체구 특성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부여 및 화상 무효상태 부여 및 공격시 확률로 화상 상태(3턴간 500데미지)를 부여한다. 2턴간 공뻥을 거는 괴력, 1턴간 공뻥 및 적의 약체내성을 3턴간 저하시킨 후에 연소 상태를 3턴간 부여하는 파멸의 가지, 데미지컷 및 3턴간 피격시 1000 회복하는 상태를 부여하는 거인외장 스킬을 사용한다.
수르트 2차전 개시시, 수르트는 자신에게 4개의 스킬을 부여한다. "정신이상무효", "빙상피막", "전사자의 짐승", "빙염의체구"의 4종으로, 빙상피막은 약체내성을 올리는 수수한 성능이고, 전사자의 짐승은 "신성" 특성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빙염의체구 스킬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및 화상무효 상태를 부여하고, 일반공격시에 확률적으로 화상상태나 스타 발생률 다운을 부여한다.
반면 아군쪽은 신령들의 가호로 여러가지 버프가 걸린다. 첫턴에는 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아군 전체의 퀵 능력을 강화해주고, 두번째 턴에는 브륜힐데가 원초의 룬으로 크리티컬 위력을 올려준다. 3번째 턴에는 로우히의 마술로 아군 전체의 디버프 해제와 매턴 HP를 2000씩 회복시켜준다. 4턴째에는 나폴레옹이 최후의 포화로 빙상피막을 없애버린다. 따라서 퀵 아처 서번트가 큰 활약을 한다.
게이지를 1개 깨면, "종말의 불씨(終わりの火片)"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해제 불가능한 강화무효 상태를 부여하며, 2 게이지 브레이크시 "펜리르의 숨결(氷狼の息吹)" 스킬을 사용하여 3턴간 해제불가한 스킬봉인 상태를 부여한다. 그 외에 사용 스킬은 지난 전투와 동일하며, 차지 공격[35] 은 화상상태를 부여하는 신성특공의 전체공격이다. 이 전투는 '''서포터가 시구르드로 고정'''[36] 되니 주의. 이쪽도 특공으로 승부하자. 회복량을 올려주는 메이드 인 할로윈 같은게 많은 도움이 된다.
수르트도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 특공이 제대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에우리알레를 데려가면 수르트의 신성 특공 때문에 순살당하므로 파티를 짤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오리온은 신성이 없으므로 은근히 쓸만하다.
마지막 절 보스는 스카사하=스카디, 발키리 오르트린데의 조합. 스카디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2개에 시작부터 황혼의 설화장(黄昏の雪化粧)으로 보구를 즉발하며, 1번 브레이크하면 절대영도(絶対零度)로 서번트들을 전부 스턴시켜버린다. 2번째까지 브레이크하면 걸어 나아갈 설화(歩み進む雪靴)로 다시 한번 보구를 즉발.[37] 보구는 버프 계열 보구라 아군이 죽어나갈 일은 없지만, 회피와 크리위력 상승을 비롯한 갖가지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평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세이버+라이더를 조합해 랜서인 발키리부터 먼저 날려버린 후에 스카디를 상대하자. 버프를 시도때도 없이 걸기 때문에 아마쿠사나 마르타 같은 강화해제 서번트가 큰 도움이 되며, 정 뭣하면 회피라도 뚫을 수 있는 필중이나 무적관통 스킬 및 보구라도 시전할 필요가 있다[38] .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스카디와 자신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데 해제 블가능하다. 둘 다 신성이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 꽤 잘 먹힌다.
스카사하=스카디를 깨면 다음 절에 공상수 솜브레로(캐스터)[39] 가 보스로 나오는데 영속버프로 매턴 HP회복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포즈'와 NP획득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시즈'를 들고있으며 브레이크 갯수는 2개다. 버프는 최대 3중첩이 되니 최대한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데, 일단 버프, 디버프 모두 해제가능하니 두번째 턴부턴 메데이아나 마르타 등으로 강화해제해놓고 대인딜러의 보구를 먹이는 게 좋다. 첫 브레이크시 '헤리오포즈 퍼지'로 HP회복량 감소상태가 매턴 방어력 증가 버프 부여로, 두번째 브레이크시 '헤리오시즈 퍼지'로 NP획득량 감소상태가 매턴 공격력 증가 버프 부여로 변하는데 이것도 최대 3중첩임은 같다. 후반에 방버프 3중첩이 되면 어지간한 딜로는 이빨도 박히지 않는지라 장기전이 되면 말라죽는다고 여기자.
운이 좋아서 가챠에서 오지만디아스를 뽑았을 경우 오지만 - 프렌 오지만 - NP 차지용 서포터 조합으로 전원에게 50~60차지 예장을 끼워 놓으면 두 명의 오지만이 각각 20차지씩을 해 주므로 적당히 전체 NP 10%차지 서번트만 구할 수 있으면 2턴만에 보구 2연사로 브레이크 2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오지만의 보구에 방깎이 붙어 있으므로 보구 레벨이 1이어도 딜 부족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건 덤. 이런 조합을 쓸 경우 서포터로는 같은 대인 라이더인 배포캐 료마도 쓸만하다.
이렇기에 보구나 스킬에 강화해체가 달린 서번트나 방어력 무시를 가진 서번트를 대동하는게 좋다. 예장은 방어력무시가 달린 '아틀라스의 영아'가 좋으나 없으면 캐스터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기원탄'도 좋다. 별 의미가 없지만 더블 스카디-라이더 킨토키를 데려가면 3턴만에 보구 3연사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얼터 에고 시토나이(★★★★★)[40][41] 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화원의 소녀"[42] 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33] 덧붙여 시구르드는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항상 정신이상 상태 무효를 들고 나오므로 매료로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 [34] 수루즈는 포위지령으로 아군 1명을 랜덤으로 타깃집중 한 뒤 적 전체 크뻥, 힐드는 공격지령으로 적 전체 공뻥, 오르트린데는 방어지령으로 적 전체 방뻥[35]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太陽を超えて耀け、炎の剣)[36] 대신에 보구위력 대폭 상승, 화상무효, 전 공격에 대한 내성 부여 버프가 걸려있다. 수르트가 용속성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뵐베르크 그람 1방에 버프없이 13만을 날린다[37] 적군 전체의 차지가 풀로 차므로 2번째 브레이크 전에 반드시 오르트린데를 미리 없애 놔야 한다.[38] 때마침 1장의 아나스타샤 전과 마찬가지로 기원탄을 데려가면 특공 + 무적 관통 때문에 도움이 된다[39] 게임상 이름으로는 북유럽의 공상수로 표기[40] 처음에는 없었으나, 2018년 할로윈 이벤트 이후 해금 서번트로 추가되었다[41] 나폴레옹, 발키리는 상시, 시구르드, 스카사하=스카디는 한정[42] 자신에게 매턴 HP 200 회복상태 부여 및 NP 습득량 15% 증가
5.3. Lostbelt No.3 인지통합진국 신
2018년 11월 23일 인트로가 추가되었으나, 전투는 없다. 27일 방송이 끝난 직후인 22시에 실장되었다. 이번 장은 마스터가 중독된 탓에 장비한 마술예장을 바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 초기에는 1턴 정도로 짧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독이 퍼지는지 턴이 점점 길어져 최대 5턴까지 가기 때문에 많이 껄끄러워진다.
새로운 재림소재가 이번에도 2개 추가되었다. 은테 소재로 한고령, 금테 소재로 효광노심이 추가. 또, 새로운 종류의 잡몹이 3종류 추가되었으며, TV 코얀스카야가 기존 특이점에서 조교해서 가져왔다는 설정 하에 러시아, 북유럽 이문대에 나왔던 잡몹들이 초반에 나온다[43] . 이 놈들은 잘 보면 NFF 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잡몹의 피통도 높은데다 마스터 스킬도 일시적 사용불가 상태에 브레이크가 달린 보스 전투가 굉장히 많다. 가끔씩 보스가 2마리씩 나오는 던전은 특히 악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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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잡몹인 괴뢰병은 라이더 클래스의 오토마타 계열. 잘 보면 얼굴 부분이 중국풍 남성 모습이다. 격파시 무간의 톱니바퀴를 드랍한다. 스킬로 자신에게 방어무시를 부여하고 크뻥을 걸기 때문에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잡몹인 근위병은 어새신 클래스의 권법가. 스킬로 자신에게 무적관통 + 데미지 플러스 1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귀찮다. 격파시 한고령을 드랍한다. 근위대장의 공격모션을 재활용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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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잡몹은 다다익선 호. 아처 클래스이며, 러시아 이문대의 디야발 뜨란급으로 체력이 많기 때문에 거슬리는 상대다. 격파시 효광노심을 드랍한다.
시나리오는 총 16절로 다른 이문대에 비해 적지만 대신 서번트 전이 꽤나 자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절의 서번트들은 다들 회피나 무적스킬을 하나씩 들고 있는게 특징. 자주 상대할 난릉왕과 최종보스 시황제는 무적, 항우는 회피, 서번트는 아니지만 15절의 근위병은 '한신의 책략'으로 회피를 달고 있다. 무적관통이나 아니면 강화해제가 절실하다. 장기전이건 단기전이건 좋을대로 고르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묘하게 장기전을 카운터치는 버프를 자주 달기 때문에 단기전이 좀더 편하다. 주의할 점으로 서번트 전이라지만 실제로 적으로 싸우는 서번트는 난릉왕과 스파르타쿠스, 적토마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살아있는 사람이라 비 서번트이므로 주의하자.
주로 상대하는 적은 세이버인 난릉왕. 로스트벨트 3에서 세이버가 나오는 경우는 1절에서 나오는 농민들과 난릉왕이 나오는 경우밖에 없으니 세이버가 나오면 난릉왕을 상대해야하는 전투라고 생각하면 된다. 2절 첫 전투부터 바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것도 크립터 아쿠타 히나코와의 마스터 전인데, 북유럽때와는 달리 HP를 모두 깍아내려야 하며, 보구를 사용해온다. 딜보구는 아니지만, NP가 감소하는 것은 짜증나는 부분. 첫 턴에는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2절 둘째 전투에서는 언노운 서포트 서번트가 3명 있는데, 반역 삼총사 3명(모드레드, 형가, 스파쿠)이다. 이때의 난릉왕은 게이지가 1개 있으며, 첫 번째 턴에 히나코가 바로 령주를 1획 사용해서 게이지를 가득 채우고 보구를 발동시킨다. 약체 해제는 덤. 역시 HP를 전부 깎아내려야 하니까 게이지를 깎았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브레이크시엔 '청룡의 춤'이란 버프로 아군측에 5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이 걸린다. 보구에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다보니 그냥 맞아주긴 생각외로 꽤나 아프다. 성별이 남자이기에 에우리알레와 오리온으로 공략 가능.
3절 및 4절은 2째턴까지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외에는 별 거 없는 잡몹과의 전투다. 이후, 6절부터 12절까지는 개시후 3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6절 첫번째 전투에서는 새로운 서번트인 항우가 등장한다. 항우는 정신이상 무효가 붙어 있으며 해제불가능한 버프이다. 이건 이후의 배틀에서도 공통으로 붙어있다. HP는 약 56만에 게이지를 1개 브레이크하면 종료된다. 남성, 인간형 특공이 들어가므로 에우리알레나 이조로 공략이 가능하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항우와 난릉왕이 동시에 등장한다. 항우는 2개, 난릉왕은 1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고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로 아군 전체의 NP감소&버스터 성능 다운을 건다. 하지만 이 전투는 항우의 브레이크를 1개만 까도 종료되기 때문에 난릉왕은 무시하고 항우만 노려 브레이크를 깨버리면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7절에서 기습해온 난릉왕과의 전투가 있는데 서폿으로 진양옥이 있지만 역상성인 랜서인데다가 보구가 없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는 딱히 없다. 대신 시작시 걸리는 버프로 보구의 피격 효과 2개(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는 붙어있다. 난릉왕은 이전과 다를게 없지만 대신 이번 브레이크 스킬 '백호의 춤'으로 본인의 크리티컬 확률을 5턴간 증가시키게 된다.
첫번째 전투는 뛰쳐나갈려는 스파르타쿠스와 하게 되는데, 330,597 / 362,97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크시 '해방의 개가'란 스킬로 보구위력업&정신이상무효 1회가 걸린다. 불굴의 투지로 인한 예상외의 차지가 있는데다가 방어무시 전체보구라서, 일단 보구를 안맞는게 중요하다. 남성이기에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브레이크시 걸리는 정신이상무효는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에서 항우가 등장하지만 이번에도 1 브레이크로 전투가 종료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울건 없다. 대신 3번째 전투가 꽤 어렵다. 히나코와의 마스터전 인데다가 항우와 난릉왕 둘을 동시에 상대해야 되는데 이번엔 둘 전부 격퇴해야만 한다. 어느쪽 적이든 브레이크를 1개 격파시, 히나코가 령주로 난릉왕에게 항우를 지키라면서 3턴간 해체불가의 타겟집중과 방어력 버프가 걸린다.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 '현무의 춤'으로 이번엔 아군 전체의 공격력 다운을 5턴간 건다. 항우는 1 브레이크시 '재계산'으로 자신의 약체해체&크리티컬 위력업(3턴)을 걸고 2브레이크시 '차이수정'으로 자신에게 5턴간 데미지 플러스&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난릉왕은 무적, 항우는 회피를 가지고 있기에 무적관통 예장이나 스킬, 보구효과로 가지고 있는 멤버를 넣는게 좋고 항우의 1, 2, 패시브 스킬에 전부 크리티컬 위력 업이 붙어있기에 크리가 한번 제대로 터지면 아군이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생긴다. 히나코가 령주를 쓴 후가 난관으로, 3턴간 난릉왕밖에 때리지 못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난릉왕을 잡던가 아니면 전체보구로 공격하자.
10절에선 적토마와의 전투가 있는데 HP는 257,820 / 331,134. 브레이크시 '말이 아닌걸!'이라는 크리티컬 확률 업 버프를 두른다. 문제는 이 버프가 영구지속에 해체불가, 심지어 5개나 부여해서 무시무시한 수준의 확률업을 자랑한다. 라이더 클래스라 서포트를 해 줄 캐스터가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점. 게다가 적토마 본인도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증가, 무적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장기전은 거의 무리고 최대한 빠르게 잡는게 답이다. 브레이크 이후 HP가 줄어들면 진궁이 갑자기 서포트 스킬로, "거기입니다. 자폭하세요"를 건다. 효과는 차지 2칸 증가+보구 위력 업(1회)+HP감소(디메리트). 참고로 적토마의 보구는 대군보구이다.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는 꼴이니 타이밍을 맞춰서 피하자. 맞으면 그냥 전멸이다.
11절 마지막 전투는 난릉왕과의 최종전. 브레이크가 2개나 되지만 체력이 136,350/183,062/236,087 정도인지라 그리 많진 않다. 1브레이크시 '주작의 춤'으로 난릉왕의 공격력이 5턴간 상승하며, 2브레이크시 '공계진(空戒陣)'으로 아군의 NP 10%감소&아츠다운(5턴)이 걸린다. 남자이기에 이전처럼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2 브레이크시 아츠 다운이 걸리기에 이를 주의하자. 마지막에 히나코가 카독처럼 최후의 발악으로 난릉왕에게 거츠를 걸어 HP를 가득 채우는데 거기서 전투가 끝나니까 신경쓸 필요는 없다.
12절에는 체력이 약 70만의 우미인과의 전투가 있는데, 코얀스카야가 매턴 체력 10퍼짜리 거츠를 걸어주지만, 우미인의 전체보구가 매 턴 날아온다. 저주데미지도 한 턴에 2000이 넘는 수준이니 사실상 초단기전을 강요하는 수준. 행동순서는 스킬->공격->보구 순으로 날라오니 잘 대처하자. 첫 브레이크만 깨면 클리어니 만약 가능하다면, 2멀린 + 흑성배낀 삼장을 사용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시간이 꽤 걸리지만 어떤 서번트로도 필승하는 공략법이 있는데, 바로 메인딜러 하나만 빼고 죽도록 방치하여 우미인과의 일기토를 유도하는 것. 페그오 시스템에서는 아군이 거츠로 부활하면 적의 타게팅이 다른 아군 서번트로 옮겨가고, 만약 다른 아군 서번트가 없다면 그 상태에서 턴이 종료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전멸한 상황에서 거츠로 특정 서번트 혼자 살아남으면 거기서 턴이 완전히 끝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간다. 이 전투에선 매 턴 거츠가 부여되므로, 우미인이 죽여주기 전에 멋대로 이 거츠를 낭비하는 일만 없앤다면[44] , 어떤 서번트든 인연헤클보다 더한 불사신으로 굴리는 게 가능해져서 반드시 이기게 된다. 스파르타쿠스를 이용한 단기 클리어.
13절에서부터는 탱크 다다익선 호와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부터는 개시 후 4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3절 첫 전투에는 37만/35만의 탱크 1기와 전투를 벌이는데, 급조된 물건이란 설정때문인지 방어력 디버프가 자동으로 달려있다. 1브레이크되면 이곳저곳 부서진 모습이 된다. 또, 5턴동안 공격력 업, 공격시 화상상태 부여 스킬을 사용하는데 둘다 3회의 제한이 있다.
14절에선 진양옥과 총 2번을 싸우게 된다. 첫번째 전투시 HP 220,565/234,795에 차지기는 엑스트라 어택을 날린다. 보구가 없기에 자가 버프로 보구의 피격시 효과(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를 가지고 있기에 크리뎀보단 보구나 평타딜로 쓰러뜨리는게 좋다. 첫번째로 싸울때 적병이 라이더인 오토마타인지라 캐스터들이 오래버티지 못하니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시엔 HP 236,218/249,025고 차지기로 엑스트라 어택을 날리는건 여전하지만 이번엔 자가버프가 보구의 공격시 효과들(일반 공격시 방깍, 크리티컬 공격시 강화해제)이다. 특히 크리티컬을 맞으면 지금껏 쌓아온 버프가 죄다 사라지니 주의하자. 다행이 진양옥 본인은 회피도 무적도 없기에 싸우기 편하고, 두번째 전투는 적병이 어새신 뿐이라 캐스터 서포터들이 잘 버틴다.
15절 2번째 전투는 한신의 지휘를 받는 괴뢰병&근위병 무리와 상대하는데 총 16명의 적을 1라운드에서 상대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작시 전원에게 한신이「병법·성동격서」란 영속 버프를 거는데 기본적으로 매턴 차지 +1이 붙는다. 추가로 괴뢰병은 사망시 필드에 남은 아군 전체에 보구위력 업을 거는 버프, 근위병은 회피 3회&거츠 1회(50%) 버프가 걸린채로 싸우게 된다. 괴뢰병은 라이더이기에 캐스터 서포터진이 오래 버티질 못하고 근위병은 회피와 거츠의 2중고에 스킬로 무관까지 가지고 있고 차지도 빠른터라 잘못하면 무적조차 안통할 뿐만 아니라, 차지 공격을 맞으면 강화해제된다. 하지만 이 버프는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쿠사의 보구로 신경안쓰고 밀어버릴수 있기에 아마쿠사를 기용하는게 좋으며, 여차하면 필중이나 무적관통을 가진 보구라도 준비하면 좋다. 그리고 근위병을 처리할 캐스터는 필중 예장을 장착하자.
잡몹의 체력은 괴뢰병이 6~7만 언저리고 근위병은 2~3만 언저리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성을 찌를 만한 여건이 안 된다면 그냥 무상성 딜러를 데려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마지막 전투는 근위대장인 늙은 이서문이 등장한다. 의외의 난관으로, 한신의 보조가 있다는 설정이라 매턴마다 근위대장에겐 버프 OR 아군에겐 디버프를 건다. 일단 시작시 한신이「배수일전」을 걸어 10턴간 HP가 줄어들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부여&턴종료시 차지+1이 붙어있다. 이후 턴이 돌아올때마다 5개의 책략을 순서대로 사용하며 근위대장을 보조하며 전투를 힘들게 만든다. 다행히 한신의 책 효과들은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기에 강화해지 멤버가 있으면 조금은 편해진다. 책략 효과는 다음과 같다.[45]
- 한신의 책 「금적금왕」 - 근위대장에게 공격시 상성불리를 지우는 효과 부여(3턴)&적 1체에게 타겟집중(3턴, 약화상태 취급)
- 한신의 책 「혼수탁어」 - 전 전체에 혼란 상태 부여(3턴)/확률로 1턴 스킬봉인
- 한신의 책 「수상개화」 - 근위대장에게 공격력업(1턴)X3 부여
- 한신의 책 「부저추신」 - 적 1체에 NP습득률 다운
- 한신의 책 「진화타겁」 - 근위대장에게 매턴 아츠 성능 업 부여(3턴)
추천하는 조합은 멜트릴리스 + 2 스카디나 령주를 각오한다면 2 멀린+대인 버서커(또는 삼장). 위사장은 1턴 회피를 거는 스킬도 있으므로 무적관통이나 필중 예장이 있으면 좋다. 돼지가 통하기 때문에 키르케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16절 동안은 개시 후 5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6절 첫번째 전투는 200,353/203,796/205,173의 항우와 121,373/125,559의 우미인. 사실상 로스트벨트 3의 제일 큰 난관으로 전체보구 소유자인 둘인데다가 항우가 버서커인지라 정말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온다. 행동순서는 항우-> 우미인-> 항우. 항우는 1브레이크시 버프「상승형태」로 일반공격시 스킬봉인(1턴)을 날리고 2브레이크시 버프「극한형태」로 일반공격시 보구봉인(1턴)이 걸린다. 우미인은 브레이크 스킬이 없지만 항우나 자신이 브레이크 될경우「외법·전변만화(転変万華)」로 항우에게 5턴간 해체불가의 방어상성 불리 해체를 부여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가장 큰 문제는 이번엔 항우가 3스킬까지 사용하는데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업 & 무적관통 사양이라 운 나쁘면 무적도 소용없는 크리티컬이나 보구를 맞고 전멸하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1, 2스킬에 달린 크리티컬 위력업과 브레이크시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부여때문에 스킬과 보구를 제때 못쓰는 경우가 많다. 우미인도 스킬로 차지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고 매턴 체력회복 및 강화해체 내성업을 가지고 있는터라 상당히 귀찮은 편. 령주도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16절 2번째 전투는 룰러 시황제와의 전투. 2브레이크에 총 HP 250,082/270,658/300,732 을 자랑한다. 시작시「지고의 세계」로 시황제 본인에겐 크리확률업&매턴 HP 10,000 회복 상태를 걸고 아군측 전원에겐 아츠, 퀵, 버스터 성능업을 건다. 이 버프들은 전부 영속에 해체불가니 유의하자. 1브레이크 시엔「황금의 지평」으로 약체무효(5턴) & 차지맥스, 2브레이크 시엔「인지의 저편으로」로 아군 전체 강화해체 & 차지맥스를 건다. 시황제의 스킬 영세재위가 차지증가&약체해체&HP 3000 회복으로 상당히 귀찮은 성능이고 보구는 '타겟집중&무적&공격력업&크리티컬 확률업&크리티컬 위력업'이란 속성증가를 제외한 공격 버프가 죄다 달려있어 크리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게다가 룰러의 방어상성때문에 어벤저나 버서커가 아니면 더 힘들어 진다.
적은 시황제 단일이기 때문에 흑잔에게 무적 관통 예장을 달아주면 쉬워진다. 일단 관건은 보구를 막는건데, 보구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크리터지면 어벤저라고 해도 일격에 사망하고 크리도 매우 잘 터진다. 따라서 보구 턴을 무적이나 어그로 탱커로 어떻게든 넘기면서 강화해제를 걸거나, 미리 흑잔느등으로 강화 무효를 걸어버리는게 중요. 그마저도 2브레이크때에는 아예 전체 강화해제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꼼짝없이 크리딜로 아군 파티가 순삭당한다. 흑잔느로 강화 무효를 걸려고 해도 남아있는 약체무효가 방해가 되는지라...만약 시황제를 공략할 강력한 대인딜러는 있으나 그게 흑잔느가 아니라 곤란하면 메피스토에게 어그로 예장을 끼워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3스킬로 한번에 3회나 강화무효를 걸 수 있으며, 최대 80%확률이지만 주술로 차지도 줄일 수 있다. 신주쿠의 어벤저를 이용한 3턴 킬 영상.
16절 3번째는 죽어가는 항우와의 결전. 체력이 약 70만이지만 죽어간다는 설정으로 매 턴 방어력과 차지가 깎여가고 체력이 줄어들수록 방어력이 내려가니 오히려 더 쉽다. 그냥 버프걸고 보구 날리면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
16절 4번째는 대망의 공상수 메이올전. 클래스는 어새신. 이름이 가려진 서포터로 시황제가 나온다. 처음에는「메이올·α」,「메이올·β」로 퀵, 아츠 내성을 지니고 1차 브레이크시『α링・퍼지』로 퀵 내성이 사라지는 대신 버스터 내성이 붙고, 2차 브레이크시『β링・퍼지』로 아츠 내성이 사라지고 버스터 내성이 하나 더 붙는다. 또한 브레이크시 공통적으로 아군의 NP감소도 같이 붙기에 주의하자.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업(2턴), 아군 1체에 저주(-200·5턴)상태&주액 상태(+50%, 5턴)부여, 아군 1체 NP감소(-10%)&차지+1을 사용하며 일반 공격은 전체, 크리티컬은 1체 차지기는 전체공격&약체해체&저주부여(-2000,5턴). 이외에 보이지 않는 버프로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다른 무엇보다 저주가 중첩되는 것이 문제인데 특히 어새신 클래스라 차지기를 3턴마다 쓰며, 스킬을 쓰게될 경우 운나쁘면 1턴만에 차지기가 날라온다. 덤으로 주액 상태 부여까지 있으니 저주만으로도 2~3000은 가볍게 까이게 되니 약체해제를 가진 멤버를 기용하는게 좋다.
전열에 버스터 딜러를 세워서 어떻게든 2브레이크까지 해버린 후에 후열의 아츠 딜러들이 두들기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그외에도 서포터 시황제는 성능과 상성이 나쁘지 않으니 기용해도 괜찮다. 시황제에게 버프를 잘만 걸어주면 크리 평타로도 브레이크 하나를 날릴 수 있다. 15절의 근위대장이나 16절의 항우&우미인전이 너무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스전이 쉽게 느껴진다. 후열에는 서포터 시황제[46] 와 약화 해제를 지닌 메데릴리/아틀라스원 마스터 예장과 멀린을 데려가서 보구턴 찰 때마다 보구 연사 해주면 아군이 쉽게 안 죽고, 피는 시황제 크리딜로 깎아주면 쉽게 풀피 클리어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새신 이서문 [어새신](★★★★★), 어새신 우미인(★★★★), 라이더 적토마(★★★)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불사조는 대지에"[47] 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43] 실제로 스토리 초반에 저 잡몹들 때문에 마을주민이 피해를 입거나, 심지어 마을 하나가 완전히 파괴된 경우도 나온다[44] 자신의 강화상태 해제ㆍ강화무효ㆍ자멸 등의 디메리트가 있는 스킬 및 보구를 쓰지 않고, 저주에 걸리는 족족 커맨드 코드로 지울 것[45] 한신이 쓰는 책략들은 전부 삼십육계에 있는 병법들의 이름이다.[46] 이때 약화 상태 해제와 np 증가가 붙어있는 3스를 적절히 써야 한다. 여러 버프 붙어 있는 보구는 덤.[47] 매 턴 자신에게 NP 4% 획득 상태 부여 & NP 획득량 10% 증가
5.4. Lostbelt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2019/6/15에 사전방송이 끝난 직후인 21:00에 실장. 이번 장부터 스토리 NPC들도 개념예장을 장착하고 온다. 이후 1800만 DL부터 전 스토리 NPC들에게 확장되었다.
신규 소재로 "화죄의 화살촉(禍罪の矢尻)" 및 "진리의 알"이 추가되었다. 화죄의 화살촉은 "칼리"라는 버서커 잡몹이 드랍하는 은소재. 해당 잡몹은 중첩가능한 10턴간 매 턴 200씩의 저주뎀을 주는 스킬을 사용하며, 진리의 알은 "마하나가"라는 신 몬스터가 드랍하는 금소재. 해당 몬스터는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를 해제한 후, 강화무효 상태를 1번 부여"하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니까 요주의. 랜서 클래스이므로 상성인 세이버로 잡는게 상책. 마성을 갖고 있어서 라마의 특공 대상이기도 하다.
4장에서 싸우는 서번트는 거의 다 신성을 갖고 있으며, 원래는 신성이 없는 나타나 윌리엄 텔도 여기서는 스토리상 신성 특공을 받는다. 그런데 전투가 보통 잡몹 위주에 잡몹들도 생각보단 별볼일이 없는 장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쉽다. 그러다 몇몇 네임드 장에서는 갑자기 난이도가 치솟으니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아군 파티에 진행되는 디버프가 달라지는데, 작중 설정상으로는 공기가 맞지 않다는 것이 이유. 박스 디버프라 지워지지도 않는다. 스토리 진행시 왼쪽에 윤회 상황을 보여주는 시계가 있는데, 어떤 "유가"인가에 따라 부여되는 디버프가 달라진다. 가장 평화로운 "크리타 유가"에는 박스버프(HP 회복량 업 및 매 턴 HP 600 회복)가 붙지만, 가장 정의가 없어진 "칼리 유가"에서는 박스 디버프(NP 수급률 다운)가 붙는다.
3절에 나오는 첫번째 난관인 석상신의 경우는 상당히 생소한 문캔서 클래스로, 룰러가 약점이며 무적과 타겟 고정 스킬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만 나오기 때문에 서포트로 시황제같은 공격형 룰러 혹은 버서커 대인딜러에 몰아주기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4절 마지막에 잡몹전 후 보스로 아슈와타마가 나온다. 5절부터 페페가 아군에 합류하면서 몇몇 전투에서 페페가 "트위스트 오브 러브"라는 마술 스킬로 서포팅을 해 준다. 3턴간 3회 회피를 아군 1명에게 부여해주는 스킬. 5절 전투인 아슈와타마 2차전부터 사용.
8절 1번째 전투에 락슈미전이 있는데, 브레이크 전에는 3턴간 방깍이 적에게 부여되어 있는데, 브레이크 이후, 3턴간 방뻥이 부여된다. 박스버프가 아니므로 배율이 높아도 해제 가능.
10절에 나오는 두번째 난관인 신장 나타 얼터같은 경우는 버서커 서번트라 어렵지 않을 거 같지만 대군보구에 깡딜과 피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비게일이나 호쿠사이등의 포리너의 클래스가 권장된다. 이들을 대려가지 않을거라면 령주를 어느정도 각오해야한다. 가능하다면 더블 스카디-잭으로 썰어버리는게 특효. 1차전은 5턴 버티거나 브레이크를 2개 깨면 클리어하지만 자신에게 기본적으로 회피 6회 및 박스 방뻥이 붙어있고, 특수 스킬로 자신에게 공뻥 및 필중, 5턴째에 보뻥 및 풀차지를 해 오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그후 2차전이 진짜 승부. 배틀 개시시 해제 불가능한 전체 공깍을 아군에게 걸고(스킬명 : 항마저), 2턴째에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공뻥 및 크리뻥을 걸고(스킬명 : 참요검), 3턴째에 해제 불가능한 시계 버프를 부여해서 매 턴 아군 1명이 스턴에 걸리게 만들고(스킬명 : 박요삭), 4턴째에 다시 해제 불가능한 자신의 공뻥 및 크리뻥을 걸고(스킬명 : 감요도), 5턴째에 아군 전체의 HP를 5000 깍는다(스킬명 : 수구). 이후 6턴째에 자신에게 걸린 박스 버프가 전부 해제된다.[48] 이 흑나타는 자신에게 걸린 박스 버프가 전부 사라질때까지 매 턴 HP가 감소(스킬명 : 탑재과다)하는데, 처음에는 1만이 깍이다가 매 턴 깍이는 양이 2배가 된다. 이 HP 감소로 브레이크는 깔 수 없으며 게이지에 HP가 1이 남지만, 브레이크가 남아있지 않는 상태에서 남은 HP보다 많은 양의 HP가 감소할 경우 바로 사망처리된다.
11절은 갖가지 적이 나오는 전투. 1번째는 클래스가 섞여서 나오는 잡몹전이라 순수하게 짜증나는 전투고, 2번째에는 3웨이브에 신장 로카팔라 중 1명인 아스클레피오스가 등장. 캐스터 등장시 페페가 예의 그 스킬을 써 주며, 캐스터만 잡으면 전투가 종료된다. 옆에 있는 망자들은 버서커 클래스인데 캐스터가 자꾸 소환하기 때문에 끝이 없다. 브레이크시 적 전체에 해제 불가능한 HP 회복 스킬을 부여하는데, 매 턴 1만씩 6턴간 회복한다. 5턴간 해제 불가능한 공깍 스킬도 걸린다.
11절 3번째에는 이문대의 왕인 신이된 아르주나와 첫 전투. 박스버프(약체무효/무관/전 공격 내성/공뻥)가 부여되어 있어서 잡을 수 없고, 차지공격 1번만 맞으면 끝나는 이벤트 전투. 4번째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 2차전을 벌인다. 아스클레피오스는 2웨이브에 나오는데, 등장시 3턴간 방깍이 2회 걸린채로 등장하며, 브레이크시 약체무효 및 3턴간 방업을 건다.
12절 마지막 전투부터 윌리엄 텔도 나오는데 위에서 적었듯이, 신성 특공 대상이므로 엘키두나 스카사하로 쉽게 공략 가능. 첫 전투에서는 브레이크시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크리티컬 위력 및 확률 업 버프를 부여한다. 12절 클리어시 "저항이 격해진것으로 인해 칼리유가의 영향이 약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13절 3,4,5번째 전투는 아스클레피오스 및 윌리엄 텔과의 전투. 3번째 전투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와 싸우며, 3웨이브에 잡몹으로 소울이터 팔레트 스왑인 어새신 몬스터 2마리랑 같이 나온다. 어새신 몬스터는 해제 불가능한 매 턴 HP 회복 버프가 붙어있는데, 독에 걸리면 효과가 감소한다. 아스클레피오스는 브레이크시 약체상태를 해제하고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을 5턴간 올린다. 격파시 "아스클레피오스 격파로 인해 칼리유가의 영향이 약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4번째 전투는 윌리엄 텔과의 전투인데, 키메라 팔레트스왑인 라이더 잡몹들이 1웨이브에 나오고 2웨이브에 샨타크 팔레트스왑 및 키메라 팔레트스왑과 동시 등장. 이 윌리엄은 '''30회간 확률로 회피하는 해제 불가능한 버프'''가 부여되어 있으므로, 필중 혹은 무관 예장을 준비하자. 윌리엄은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스타발생률 및 NP 수급률이 내려가는 디버프를 건다. 5번째 전투에서 윌리엄과 단독으로 다시 붙으며, 이번에는 영속으로 해제 불가능한 보구봉인이 디버프로 윌리엄에게 붙어있다. 이 디버프는 브레이크시 해제되지만, 자신의 보구위력이 특대 다운되는 디버프가 다시 부여된다.
최고의 난관인 신이 된 아르주나는 기본적으로 약체효과 무효 + 내성 + 공격력 증가를 들고오기 때문에 특히나 어렵다. 첫번째 전투에는 얼터 에고 상성의 캐스터 림보가 1라운드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포리너를 기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전열의 NP를 50 깎고 들어간다. 따라서, 흑잔같은 상성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딜을 잘 넣는 대인딜러를 추천한다. 림보는 전체공격 위주, 아군 전체의 수급률과 방어력을 5턴 깎는 스킬도 사용한다. 사령/초거대 특성인데, 초거대 특성보다는 사령 특성에 주목하여 스카사하나 룰르타로 공략하면 좋다. 일시적으로 얼터에고 상성우위를 얻는 카마로 단기결전을 벌이는 것도 추천. 2라운드의 신준은 시작하자마자 차지를 풀로 채우지만, 평범하게 전체회피나 전체무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를 해제하므로 주의.
두번째 신이 된 아르주나와의 전투에서는 프렌드가 레벨100 보구5렙 스킬 올 10의 수퍼 카르나[49] 로 고정된다. 신이된 아르주나는 기본적으로 버서커라서 원체 평타도 아픈데 계속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데다 약체 무효 때문에 공깎 등은 절대 못 걸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프므로 어지간하면 단기전으로 끝내는 게 좋다. 1브레이크시 해제 불가능한 공뻥이 부여되고, 2브레이크시 3턴 무적관통에 NP를 풀차지하는데 아르주나의 약체무효 때문에 스킬 봉인이 효과가 없다. 방버프를 겹쳐서 버티는 건 현실적이지 않고, 거츠 부여로 버티려고 하면 그 뒤 평타에 바로 녹아버린다. 따라서 2브레이크 후 보구는 그냥 대응하지 말고 그대로 맞아서 전열과 후열을 교체해 나머지 게이지를 까는 게 훨씬 낫다. 방패역 서번트에 무적이나 회피부여, 거츠 부여 예장을 껴서 딜러를 지키고 2페이즈 까지는 남성이나 신성 특공의 서번트로 게이지를 까고 보구를 맞은 뒤 후열에 배치한 카르나로 보구와 버스터 체인으로 까는 것이 좋다. 마술예장은 버스터뻥에 스타수급, 거츠를 가진 애니버서리 블론드. 배포와 3성 이하로 클리어. 3성 이하로 클리어.
사실상 이 전투는 어지간한 챌린지 던전급 전투와 비교해도 난이도가 꿀리지 않으니 서번트 풀이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영주 3획 또는 성정석을 준비하는 것이 확실한 공략이라 할 수 있다. 이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오히려 뒤의 공상수 전은 대군 랜서 들고 가서 보구 박으면 되는 수준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
최종전은 크립터인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공상수&아슈와타마 의 령주전. 페페는 최종전투에서 영주를 전부 사용한다. 영주 버프는 전부 해제불가능한 박스 버프이다. 1번째 영주는 시작하자마자 발동. 공상수/지존전사 어느 쪽이건 브레이크시 2번째 영주를 발동. 마지막 영주는 지존전사의 2번째 브레이크시 발동한다. 공상수의 경우 버서커 클래스에 기본적으로 해제 불가능한 보구내성 및 방뻥이 붙어있는데, 1브레이크시 보구내성이 해제되면서 해제 불가능한 3턴당 1번씩 1칸 차지가 붙고, 2브레이크시 방뻥이 해제되면서 해제 불가능한 2턴당 1번씩 1칸 차지가 붙는다. 이 이외에 가끔씩 지존전사가 살아있는 경우에 한해, 페페가 지존전사에게 버프를 걸어서 약체해제 및 3턴간 3회의 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해준다. 이 데미지컷은 해제 가능. 공상수는 3턴간 적 1명의 공뻥 스킬(프로미넌스), 아군 1명을 강화상태를 해제하는 스킬(이클립스)을 사용하며, 풀차지(스타버스트)시 전체공격 및 5턴간 방깎을 부여한다.
- 힘을 되찾아라 - 아슈와타마의 공격력 업 + 버스터 위력 업
- 공상수를 지켜라 - 아슈와타마에게 타겟 집중(5턴) + 공격력 업
- 운명에 분노하라 - 아슈와타마의 차지 MAX + 공격력 업(5턴)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아처 아슈와타마(★★★★), 캐스터 아스클레피오스(★★★)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가족의 초상"[50] 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그리고 카르나의 영의개방 '타오르는 세 신의 옷'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48] 이 스킬들은 전부 나타가 설정상 갖고 있다는 보패 무장들이다.[49] 등장시 위력 업(시바의 축복)매턴 HP 회복 및 거츠 1회(비슈누의 축복)의 3개의 버프를 받는다[50] 자신의 hp회복량 15퍼 업 및 데미지 300 감소
5.5. Lostbelt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2019/12/18에 사전방송이 끝난 직후인 21:00에 실장. 2부 5장은 상하편 구성으로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는 상편에 해당한다. 전투 난이도 자체는 3, 4장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일부 이벤트성 솔로 배틀의 경우 상당히 빡빡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묘수풀이하듯 싸워야 한다. 그래도 이런 배틀의 경우엔 AP소비가 5라 재도전이 부담스럽지 않다.
잡졸로는 금속 재질 팔레트스왑의 마수계 적들과 신전 방위병들이 등장한다. 거의 모든 적들에게 '클리로노미아[51] '라는 버프가 걸려 있어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
- 신전 방위병
평범한 인간형 잡몹. 클래스는 세이버, 어새신, 버서커가 섞여 나오며 사실 외관상 차이점은 사용하는 무기 외에는 없다.
- 케르베로스
원전에서 하데스가 내건 조건 때문에 맨손으로 제압해야 했던 걸 반영했는지 틈만 나면 전체 보구 봉인을 건다. 두 번째 조우전부터는 매턴 1회 무적을 두르고 나오며, 차지 공격은 전체 피해에 스킬 봉인과 화상과 연소를 건다.
마스터 신분으로써 배틀에 직접 참여하며 캐스터 클래스. 총 게이지는 다섯 줄이다. 기본적으로 강제 패배 전투로 보다임에는 무적관통이니 방어관통같은 버프들이 둘둘말리고 아군에겐 후열의 서번트까지 5회 강화 무효 디버프를 건다. 일정턴이 지나면[52] 자신의 약체를 회복하고 보구[53] 를 발동해 서번트들을 전멸시키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참고로 어떤 고인물 유저가 메이브에게 흑성배와 버프로 떡칠을 하면서 보다임의 브레이크를 다 깨고 차지를 낮춰봤는데, 보다임은 5턴째에 바로 풀차지하고 보구를 날린다. 심지어, 알트리아 캐스터의 대숙정방어로도 이 보구는 막지 못한다. 특이할만한 점은 마슈가 타겟집중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마슈를 공격대상으로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 카이니스
총 세번에 걸쳐 싸우지만 1~2번째는 무적과 특방이 걸린 상태라 몇턴 버티기 전투다. 세번째부터 제대로 싸울수 있는데 첫게이지엔 해신의 가호를 깨기 위해 특수 버프가 걸린 서포터 오리온으로 대미지 상관없이 일정수 이상 때리면 브레이크가 되고 해신의 가호(무적)이 깨진다. 전투 시작시 오리온에 10턴짜리 타겟집중이 걸리나 오리온의 해신의 가호를 지닌 적에 대한 특방이 붙기 때문에 역상성이라도 그리 아프지 않다. 다만 첫 브레이크 뒤엔 카이니스의 해신의 가호가 날라가니 클래스 상성으로 순삭 당한다. 그 뒤로는 따로 보구를 사용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버프도 없어 후열에 준비한 세이버로 상대하면 된다.
- 케이론
이번 장의 실질적인 주적. 3칸 차지 대인보구에 선방어강화 해제가 붙어서 회피나 무적으로 막아낼 수 없는데다가 틈만 나면 심안(진)을 쓴다. 상편의 최종전투에서는 케이론과 포세이돈의 코어가 함께 등장한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추가 되는 서번트는 없다. 클리어 보상 이벤트 예장으로는 아르고 노트[54] 를 준다.[51] 그리스어로 유산(ΚΛΥΡΟΝΟΜΙΑ)이란 의미라고 홈즈가 밝힌다.[52] 아무래도 특정 턴 경과가 조건이 아니라 플레이어마다 경험이 다르다. 3~5턴사이로 못해도 5턴째에는 발동한다[53] 게임 시스템상 보구지, 보구가 아니라 아니무스피아의 대마술이다[54] 퀵 카드 성능 6% 상승&아츠 카드성능 6% 상승&버스터 카드 성능 6%상승
5.6.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4/8방송을 했으나, 스토리는 4/9에 추가되었다. 유구의 열매, 신맥령자가 추가되었다. 열매는 올림푸스병이 드랍하고, 령자는 오토마타 팔레트스왑이 드랍. 올림푸스병은 잡졸주제에 차지공격이 무적관통이다.
난이도는 '''역대급'''. 기존의 2부 3, 4장의 난이도도 상당했으나 올림포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서포터 고정으로 더블 스카디, 더블 멀린 등 특정 서포터를 중복사용하는 걸 작정하고 막아놨다. 마슈 전열출전도 상당하고, 무사시가 고정 서포터로 등장하는 부분도 많은데다가 하필이면 고정 서포터가 등장하는 전투도 난이도가 상당한 것들이 많다. 거기에 나오는 적들도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기본 잡졸 체력이 기본 10만이 넘어가는 수준이며 보스전은 거의 챌린지 던전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55]
상당수의 전투에서 마슈와 서포트 무사시의 출전이 강제되며, 때때로 전열에 편성을 강제하기 까지 한다. 시모사노쿠니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서번트 덱풀이 빈약하다면 난이도가 더욱 뛰어오르며, 이런 특성들 덕분에 수행사제들에게 심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심지어 시모사 때보다 적의 난이도가 더 높다보니 압박감이 훨씬 심하다. 그나마 무사시는 전열에 서 있으면 2턴 뒤에 자기 자신에게 '공위' 박스 버프를 걸어 필중과 크리뎀업을 얻는다.
5절 클리어시 마슈의 세인트 그래프(인게임 그래픽)이 달라지며, 7절 클리어시 마슈의 1스킬이 블랙 배럴로 바뀐다.
첫번째 난관은 3절에 등장하는 버서커 탈로스. 첫번째 전투는 별 특별할것 없는 84만짜리지만 두번째 전투에는 상당한 수준의 공격내성을 달고 등장하며 40만/40만대의 체력을 자랑한다. 전체공격이 상당히 아픈데다가 브레이크 이후에는 공격을 맞은 상대, 자신을 때린 상대에게 3턴간 300짜리 화상을 걸어버리는 기믹을 갖고있다. 배틀 개시시 탈로스에게 스킬봉인이 1턴 걸린다. 무사시가 전열에 있으면 공위 버프를 걸 때 탈로스의 내성을 해제해버리니 참고. 바로 이어서 탈로스와 디오스쿠로이가 함께 등장하지만 탈로스의 맷집은 약해진데다, 전체공격 버서커인 탈로스의 공격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쉬워지는 편이다. 탈로스는 매 턴 3000씩 회복하며, 5만 HP로 부활하는 거츠(보라색 마름모에 거츠 효과 있음)가 있다.
두번째 난관은 기신 데메테르. 첫번째 전투는 4턴간 버티면 되지만 두번째는 쓰러트려야 하는데, 3번의 브레이크에 기본이 전체공격에다가 높은 수준의 방업과 데미지컷을 주는 스킬, 한번에 5만 회복 후 매 턴 1만 회복하는 상태 부여, 한번에 차지를 2칸 채워버리는 스킬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이 전투에서는 전열에 카이니스를 서포트 npc로 고정 편성해야 한다. 실장 초기에는 앱미디어에서 난이도를 별 10개를 내렸을 정도이다. 보구는 맞으면 최대체력 감소 디버프를 내린다. 첫번째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를 해제하고, 강화무효 3회를 부여한다. 두번째 브레이크시 거츠를 거는데 15만 회복한다. 2번째 브레이크 시점에서 자신에게 혼란(확률로 스킬봉인), 방깍을 건다.
단기전으로 가서 데메테르의 회복력 이상의 딜을 퍼붓는게 중요. 흑성배를 쓰는것을 추천한다. 어느쪽이던 핵심은 '''첫 브레이크 파괴시 발동하는 강화해제에 대한 대처법'''을 요구한다. 나이팅게일(산타)를 카운터로 사용 가능한데, 2스킬로 딜러에게 강화해제 내성 및 3턴간 보뻥을 줘서 1브레이크 기믹을 대처하게 해주고, 브레이크 이후 걸리는 강화무효를 1스로 해제 가능하다. 강화해제 내성 일람은 이쪽을 참조.
두번째는 그냥 강화해제를 맞아주고 '''전열을 버리는 것'''이다. 적당히 싸울수 있게 편성한 파티로 카이나스와 함께 전열을 꾸려서 보구턴에 맞춰 브레이크를 까준 후 강화해제를 맞고 보구로 전멸해주고, 후열의 제대로 편성된 진짜배기 파티를 꺼내와서 빠르게 남은 브레이크와 거츠까지 순살시키는 것. 이 경우 전열에 라이더 딜러를 두면 역상성의 데미지 반감으로 보구를 맞고도 살아남을수 있으니 전열에 대인 버서커, 후열에 대인 라이더를 편성하는걸 추천한다.
세번째 난관은 11절에 등장하는 비스트. 네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작과 함께 '흐리멍텅 암흑'으로 3턴간 보구와 크리티컬 내성을 얻기 때문에 속전속결은 불가능하다. 각각의 브레이크는 대략 20만 정도로 낮지만 브레이크가 깨질 때 마다 각종 버프를 걸며, 통상시에도 저주, 공포, 사망시 코얀스카야의 체력을 5만 회복시키고 공뻥을 걸게 하는 박스 디버프를 광역으로 마구 뿌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대다. 보구는 높은 광역 피해를 입히며 저주 피해를 뻥튀기시킨다.
시작과 동시에 걸리며 자신에게는 1턴간 무적 / 3턴간 매턴 차지+1 / 3턴간 크리티컬 발생률 업 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공격력 다운 디버프를 건다.
첫 번째 브레이크, 자신에게는 3턴간 크리티컬 위력 업 / 즉시 NP 최대 충전 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방어력 다운 / 3턴간 스타 발생률 다운 디버프를 건다.
두 번째 브레이크, 자신에게는 1턴간 스턴 / 3턴간 크리티컬 발생률 다운 / 3턴간 방어력 다운 디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공격력 업 / NP 20% 차지 / 약체 해제 / HP 2000 회복 버프를 건다. [57]
마지막 브레이크, 자신에게만 NP 1칸 차지 / 3턴간 공격력 업 / 3턴간 약체상태 특공 / 1회 120,000HP의 거츠 / 5턴간 턴당 HP 5,000 회복 버프를 건다. 거츠를 포함한 마지막 버프는 강화 해제가 통하므로 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지워주자.
프렌 제한은 없는게 다행. 코얀스카야는 저마다 독특한 상성관계를 가지는 다른 비스트들처럼 고유의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캐스터가 아닌 '인간' 서번트에게는 공격시 상성 피해를 입히며, '마수' 서번트에게는 피격시 상성 피해를 입는다. 캐스터가 아닌 인간 서번트는 상성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간다. 캐스터와 엘키두, 이바라키도지같이 인간이 아닌 서번트들은 네거 웨폰 대상에서 제외되어 평범하게 맞는다. 캐스터 슈텐도지, 타마모, 스카디처럼 둘 다 해당되는 경우는 역상성처럼 데미지를 절반만 받는다. 여성, 신성이 있고 또한 엘키두와 더블 엑밥의 인류의 위협 특공도 먹힌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타마모. 저주, 혼란 대책만 세워두면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12절에서는 무사시, 홈즈랑 싸운다. 둘 다 게이지를 1개씩 갖고 있다. 서포트는 NPC 칼리굴라로 고정되고, 마슈를 스타팅에 둬야만 한다. 마슈는 아테나 크리로노미아로 인해 3색뻥 및 방뻥, 거츠 1회가 박스 버프로 부여된다. 칼리굴라는 7장 최종전 길가메쉬처럼, 올림포스 한정으로 다른 보이스로 녹음되어 있다. 이 전투는 아군 전체에 '''해제 불가능한 방어력 다운 및 방어강화 무효상태 디버프'''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전을 강요하는 악랄한 구성이다. 무효처리되는 대상은 메카에리짱 보구문단 참조. 매 턴 HP가 회복되기는 하지만 500정도라서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치. 적은 전부 게이지를 1개씩 갖고 있고, 각각 박스버프를 3개 갖고 있다. 1번째는 마름모 모양 아이콘인 아레스 크리로노미아이며 공뻥 및 뎀컷. 2번째는 정신이상 부여 확률 업 및 정신약체내성 업, 매턴 확률로 자신에게 스킬봉인 부여. 3번째는 버뻥 및 매턴 HP 500 감소. 무사시는 브레이크시 자신에게 5턴 버뻥 및 공깍과, 1턴 스턴이 걸리며 홈즈는 자신에게 5턴 아뻥 및 공깍이 걸린다.
13절에 나오는 아프로디테의 진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 배틀 개시시 12절에서 나왔던 박스 방깍+방어강화무효 디버프가 걸리려고 하는데, 칼리굴라가 풀어줘서 없어진다. 어새신 클래스이므로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고 보구 사용주기가 빠르지만 데메테르에 비해 맷집은 평이하며 공격력이 낮다. 미의 권능이라는 스킬로 한 명에게 매료와 공방깎을 비롯해 온갖 디버프를 쏟아붓고 NP까지 전부 털어버리는 능력이 있는데 1명만 잡아서 집중적으로 걸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평타를 맞으면 1명은 순식간에 삭제된다. 약체 내성이나 무효로 씹어버리는게 좋다. 특히 캐스터 삼장이 보구 연사가 빠른데다 아군 전체에게 약체무효를 걸어줄 수 있으므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이후 디오스쿠로이가 단독으로 등장하는 전투는 다소 난이도는 있으나 평이한 편. 체력은 얼추 많은 편이지만 내구성 관련 버프가 없으며 보구를 제외하면 생존기를 뚫는 능력도 없다. 대신 디오스쿠로이는 '주신의별' 스킬을 사용할 경우 '''퀵 공격시마다''' NP를 한칸 차지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한 턴에 최대 4칸의 NP가 차고 거의 2턴마다 보구를 사용하는데 보구에는 무관이 달려 있으니 주의. 공격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아처 클래스라면 평타는 맞아줄 만한 편이나, 공격시 쌓이는 크리뻥이 중첩되면 평타도 제법 아프게 들어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21절에서 룰러 클래스만 나오는 전투는 제우스전. 첫 전투는 4턴 뒤 종료하며, 두번째 전투가 본편이다. 100레벨의 로물루스=퀴리누스가 서포트로 강제되며 마슈 또한 전열에 편성해야만 한다. 마슈에게는 여태까지 있던 아테나 크리로미아 버프 외에 "개념예장 아이기스(진)"이라는 해제 불가능한 내성 버프가 붙어서 전 공격 내성 및 데미지 커트가 부여된다. 이 전투에서는 이반 뇌제전 때 마스터 스킬이 골렘 스킬로 바뀌었던 것처럼 마스터 예장의 스킬대신 기신 아레스의 스킬이 나온다. 1스킬과 2스킬은 쿨타임이 5턴이고 3스킬은 쿨타임이 8턴이다. 1스킬이랑 2스킬을 쓸 때 뒤에 있는 기신 아레스가 잠깐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칼을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투 시작시에 제우스에게 "대차원공격 : 기간토마키아", "대성계공격 : 티타노마키아"라면서 필중/방어무시/크뻥 잔뜩 및 공뻥 잔뜩이 걸리는데, 바로 "최고신 퀴리누스의 축복"이라면서 해제되며, 동시에 아군 전체에게는 해제 안 되는 상성불리 무효버프가 들어간다.
아이콘상으로는 가운데 제우스, 왼쪽에 제우스/가이아, 오른쪽에 제우스/우라노스가 있는데, 위쪽이 우라노스, 아래쪽이 가이아다. 제우스에게는 공격내성이 2개 붙어있는데, 위아래에 있는 이 두 부품을 때려잡는 것으로 특수 내성을 지울 수 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잠시 꺼지는 것으로, 제우스가 파츠를 되살리면 내성도 부활한다. 제우스나 파츠 쪽에서 특수 스킬을 써서 위치를 1칸씩 이동하거나, 아레스 스킬을 사용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파츠를 움직여 부수면 된다. 우라누스쪽 체력은 56,653, 가이아쪽 체력은 62,617. 파츠들은 제우스에게 스킬을 걸어주는 역할만 하며, 실질 공격은 제우스가 한다. 우라누스(위쪽 파츠)는 제우스에게 공뻥+크뻥 혹은 차지+보뻥 혹은 무관을 부여한다. 어느쪽이건 1회뿐이기는 하지만 전부 위협적이다. 가이아(아래쪽 파츠)는 제우스에게 3회 색깔 내성을 부여한다. 때문에 위쪽 파츠부터 먼저 제거하는 게 신상에 좋다.
제우스는 4종의 권능(천공 : 1턴 회피, 번개 : 아군 1체 스턴 및 방전, 사랑 : 아군 전체에게 2턴간 약체내성 다운 및 3턴간 혼란 상태, 대지 : 방뻥 3턴 및 내성 1턴) 및 중력자의 세례 스킬(아군 전체에게 1턴간 공깍, 보깍, 크깍)을 사용하는데, 이중 대지의 권능의 데미지 경감 수치가 매우 높으므로 주의. 차지 전에는 アナゲンネーシス라는 스킬을 사용해서 자기 파츠 중 하나를 되살린다. 차지공격은 대군 공격인데, 딜이 상당한 편. 1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아군 전체에게 1턴간 스킬봉인 및 보구봉인을 걸며, 2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자신에게 필중을 부여한 후, 즉시 자신의 차지를 전부 채운다. 2번째 브레이크를 깬 후부터는 ゲネシス라는 스킬을 차지 직전에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자신의 파츠를 둘 다 되살린다. 차지어택을 하기 직전에 쓰지만 엄연히 차지어택과 세트로 발동하는 스킬이니, 2브레이크 직전에 보구봉인을 걸어놓고, 브레이크를 깨면 파츠가 부활하지 않는다. 직후 아레스의 진홍의 일격으로 차지를 감소시키고 3턴 안에 마지막 게이지를 깨면 상당히 편해진다.
기본적으로는 파츠를 먼저 파괴하고 제우스의 보구턴을 최대한 늦추면서 두들기는게 최선이다. 5백년의 망집도 고려할만하다.# 하지만 마슈가 전열에 붙어있는데 오더 체인지조차 불가능해서 매우 곤란한 전투니 진궁을 기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우스 5턴 클리어.
23절 1번째는 전투가 없으며, 2번째는 카이니스전. 처음에는 파랑과 보라색 게이지 2개를 가진 채로 등장하는데, 전투 개시시 보다임이 "その魂に, 黃金の誇りを与えたまえ"라고 말하면서 '''게이지 1개를 충전시켜''' 녹색 칸을 만든다. 전열에 마슈를 고정시키며, 서포트는 70렙 홈즈로 고정. 카이니스에게는 공격시 맞은 상대에게 확률로 HP회복량 감소 디버프 및 방어강화상태를 해제하는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또 행동불능 내성, 보구봉인 및 스킬봉인 내성도 있다. 사실상 단기전을 강요하는 구성이다. 1번째 게이지를 브레이크하면 카이니스가 해제 불가능한 "공격시 자신의 공격력을 3턴간 올리는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2번째 게이지를 처음 브레이크 하면 보다임이 "신령 카이니스를 얕보지 말라"는 말과 함께 카이니스의 게이지를 재충전시킨다. 2번째 게이지를 다시 브레이크하면 카이니스에게 5턴간 해제 불가능한 "확률로 무적" 상태를 부여한다.
그 다음 전투는 올림포스에서도 제일 어려울 키르슈타리아전. 키르슈타리아는 아래와 같은 박스 버프를 갖고 있다.
- 아틀라스의 계약
클래스 상성의 방어 불리 제거, 크리티컬 공격 내성 획득, 신성 특성 부가 불가 /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실더와 동일한 무상성이므로 캐스터에게 상성이 유리한 클래스(라이더, 버서커, 얼터에고)를 데리고 가도 소용없다. 남성 특공 등 보다임에게 먹히는 특공 서번트를 데려가는게 좋다.
약체 무효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보구 봉인이나 스턴으로 보구를 막고자 할 경우 주의해야하는 버프.
크리티컬 공격 내성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아틀라스의 계약 효과와 합쳐지면 크리티컬을 받아도 0이 나오기도 하지만, 브레이크 시 재생성되는 버프 중에서는 가장 제거하기 쉽다.
보구 공격 받을 때 HP 회복효과 발동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무상성이기 때문에 횟수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보구를 쓰면 오히려 HP가 회복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매 턴 종료시 낮은 확률로 자신의 차지 1턴 감소 / 나름대로의 디버프이기는 하지만, 키르슈타리아의 스킬 중에 차지를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보구 턴 예측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통상 공격 시 낮은 확률로 적 하나의 강화 해제
효과 없음 / 아무런 효과는 없지만 박스 버프로 가지고 있으며, 브레이크가 모두 깨져도 효과가 추가되지 않는다.
웬만한 이벤트 챌린지던 난이도 수준이다. 붙어있는 중요 버프를 정리하면 방어 상성 무효, 크리티컬 내성, 보구 공격 받으면 체력회복, 통상공격시 낮은 확률로 강화해제라는 무시무시한 사양이 붙어있다.거기다 게티아마냥 시작부터 무적관통 보구로 전열 날리고 시작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약체 무효 3회가 붙어있어서 강화 무효가 사실상 안 통한다. 거기에 마슈 전열 고정이라 한 자리를 마슈가 잡아먹는다. 3거츠 아니면 사실상 후열+피 1000(아테나 클리미노미아 효과) 남은 마슈로 진행해야한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방버프를 둘러서 버티는 방법도 있다.
첫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아군의 강화효과를 해제시키며, 두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보구를 날린다. 이 보구에는 무적관통이 안 붙어있지만 충분히 전멸시키고도 남을 데미지를 주니 전체 무적을 걸어두자. 그나마 다행인 건 크리티컬 내성/보구공격시 체력회복/약체무효는 3회(브레이크 때마다 재생성)밖에 안된다는 점, 가끔 차지가 1 감소한다는 점, 키르슈타리아가 스킬 사용을 포함해서 2번만 행동하는 점, 1턴째 사용하는 보구를 제외하면 키르슈타리아의 보구에 무적관통이 없다는 점, 그리고 마스터 스킬 충전이 2배 빠른 점[59] 이 있다. 딜보구로 공격할 경우 보구를 빨리 연사해서 "피격시 체력 회복 버프"를 벗겨낸 후 때려잡거나, 딜보구로 잡는게 아닌 경우에는 크리티컬 3회를 먹여서 내성을 빨리 벗기게 된다. 강화해제가 가끔 발동되는 걸 제외하면 키르슈타리아의 딜 자체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버틸 수는 있다. 여차하면 딜러만 거츠로 버티고 후열의 서포터를 불러내서 3턴안에 죽이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저레어로도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5주년에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한 이후, 캐밥에게 50차지 예장을 주고 버프 등으로 50차지만 더 채워 보구의 대숙정방어로 버티는 방법도 생겼다.
23절에서 키르슈타리아를 꺾고나면 26절까진 전투가 없다. 26절 두번째 칸에서 카이니스와의 마지막 전투가 있다. 그냥 랜서니까 대인 세이버에 서포터 적절하게 데리고가면 쉽다. 마지막 브레이크 격파시 거는 무적 5회와 거츠가 좀 짜증나는 편이지만 무적은 브레이브 체인을 걸어서 빨리 부수거나 기원탄/참수바니 등 무관 개념예장으로 뚫으면 별 것 아니고, 거츠는 체력 15만으로 부활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비스트에 비하면 카이니스의 난이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충분히 상대할만 하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카이니스(★★★★)가 추가된다. 클리어 보상 이벤트 예장으로는 같이 내일을[60] 를 준다.
[55] 사실 아무리 챌던이라도 서포트 사용 불가를 거는 던전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수시로 서포트 고정이 들어오는 이번 스토리 난이도가 챌던보다도 높은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최근 챌던은 대부분 슼슼을 바르고 3턴만에 박살내는게 대세가 되기도 했지만 본 시나리오에선 W스카디가 불가능하기 때문[56] 혼자만 이름이 이 모양인 이유는 3장에서 시황제가 코얀스카야를 타융스카퐁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57] 마찬가지로 혼자만 효과가 거꾸로인 까닭도 시황제에게 정체를 들키고 완전히 제압되어 고문까지 당한데다, 3장에 한해서는 플레이어를 간접적으로 도와줘야만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58] 방어상성도 유리함[59] 마스터 스킬 표기 화면은 기존과 동일해서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킬을 사용하고 남은 턴 표시가 기존의 절반으로 표시되어 충전 2배가 적용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60] 자신에게 매 턴 스타 2개 획득하는 상태를 부여 & 보구 위력 10% 증가
5.7. 5.5장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시모사노쿠니의 후속편이라 그런지, 시모사노쿠니와 비슷한 적들이 나온다. 차이는 랜서 멧돼지가 랜서 츠치구모로 대체된 정도. 난이도는 올림포스에 비하면 낮지만 그래도 3, 4장과 호각 이상이다.
이 장에서의 배틀 특징은 단조를 제외한 스토리 서포트들에게 전용 박스버프가 걸려있다는 것이다. 적으로 나왔다가 협력하는 인물들은 사양이 적으로 나올 때와 동일하다. 단조, 슈텐 이외 전원이 레벨, 스킬, 보구가 최대치이니 이들을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2절에서 츠나가 적으로 나오는데, 첫전투는 이벤트 전투고 두번째 전투에서는 용아병을 다수 대동하고 나온다. 츠나를 쓰러뜨리면 전투 종료. 츠나는 공격할 때마다 데미지컷이나 크뻥중 하나를 반드시 걸고, 브레이크하면 모드레드처럼 매턴마다 보구를 날린다. 츠나가 3회 공격해 데미지 컷이 중첩되면 공격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니 용아병은 건드리지 말고 츠나만 빨리 때려잡자.
4절에서부터 런던에서 보았던 세이버 헬터 스켈터가 튀어나오지만 별로 어렵지 않다. 5절에서 마하나가와 스프리건 혼성이 나오는데, 개막 강화해제에 전체공격을 하는 마하나가가 위협적이니 빨리 치워버리자. 둘 다 50000짜리 거츠가 있다.
이후 나오는 보스는 배비지. 다수의 헬터 스켈터를 대동하고 나온다. 첫턴에는 헬터 스켈터들에게 타겟 집중을 걸기 때문에 대군보구가 아니면 건드릴 수 없다. 헬터 스켈터를 없애면 이들이 배비지에게 공버프를 걸며, 배비지가 브레이크되면 또 다시 헬터 스켈터에게 타겟집중을 거니 아라쉬로 처리하는게 좋다. 여기에 더해 배비지가 3턴 10회짜리 회피를 거니 필중이나 무관은 필수. 대군에 무관을 쓸 수 있는 수사시가 가장 무난하다.
6절에서는 이바라키가 거대 오니를 대동하고 나온다. 둘 다 버서커라 매우 아프지만 브레이크가 없으니 단기결전으로 나가자. 이바라키에게는 거츠가 3개 있지만 HP 1짜리라 일단 한번 쓰러트리면 이후는 금방 죽는다. 단 거츠가 깨질때마다 공뻥이 걸리니 주의.
이후 나오는 슈텐도지, 파라켈수스는 호문클루스를 대량으로 대동하고 나오는데다가, 시작부터 아군 전원이 혼란에 걸린채로 시작한다. 슈텐도지는 공격할 때나 공격받을 때마다 독(500)을 걸고, 브레이크하면 식독상태까지 걸기 때문에 틱뎀이 매우 높다. 다행스럽게도 보구는 쓰지 않으며 혼란도 확률이 높지 않아 잘 걸리지 않는다. 단기결전으로 가거나 약체해제를 준비하자.
세번째 싸움에서는 자신에게 타겟집중을 걸어 파라켈수스를 보호하는데 대인보구로 슈텐을 먼저 제끼거나, 대군보구로 같이 쓸어버리는 것을 추천. 용종+마성이므로 특공만 잘하면 금새 쓰러진다. 단 파라켈수스가 브레이크하면 NP를 깍아버리니 주의.
슈텐을 이긴 직후에는 츠나, 메데이아 릴리와 싸우게 된다. 츠나에게 50% 데미지 내성이 붙어있고, 매턴 15000씩 체력을 회복한다. 메데이아가 계속해서 내성 버프를 걸고 세이버 용아병을 부르기 때문에 성가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메데이아를 먼저 처리했다가는 츠나가 3회 공격하면서 데미지 컷을 엄청나게 중첩해대니 공격 보구가 없는 메데이아보다 츠나를 먼저 처리하는게 낫다. 츠나는 2번 브레이크하면 거츠를 거는데 거츠가 깨지는 것과 동시에 회피를 걸고 풀차지 보구를 날린다.
이어지는 10절도 고비로, 스즈카고젠과 토타가 동시에 나온다. 첫전투는 둘 다 브레이크하면 스즈카고젠이 보구를 날리면서 전투가 종료되지만, 두번째 전투때는 둘 다 터무니없는 내성 버프를 들고와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순간은 보구를 날린 직후뿐. 보구를 날린 다음 턴에는 1턴간 내성 버프가 지워져서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초절 깡화력으로 밀어버리거나, 적의 보구를 버텨낸 후에 이쪽에서 보구로 폭딜을 넣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다음 상대는 어벤져인 카게키요. 공통적으로 적을 쓰러트리면 자기 체력을 10% 회복하는 박스 버프를 지니고 있다. 또한 1, 2, 3번째 싸움에서는 겐지 특공 및 겐지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 버프를 가지고 온다. 첫 싸움에서는 서포트 단조 단기로 카게키요+츠지구모들과 싸워야 하지만 3턴만 버티면 끝이니 단조의 2, 3 스킬로 2턴을 벌면 반드시 클리어할 수 있다. 이후로는 2브레이크에 피통만 많을뿐 이렇다 할 특수 내성없이 정직하게 승부를 걸기 때문에 오히려 쉽다. 다만 2번째 싸움에서는 같이 나오는 거대 츠치구모가 공격시 확률로 전체 스턴을 거니 그때는 그 츠치구모를 먼저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다만 보구가 선 강화해제 대인보구라 서번트 1명은 거의 확실하게 사망하고, 2번째 브레이크하면 풀차지 보구를 날리니 주의하자.
이후는 이 장의 최대 고비라 할 수 있는 이부키도지. 배틀 시작시 아군에게 공격력, 아츠 버프가 걸린다. 3브레이크를 들고 나오지만 3번 브레이크 시키면 전투가 끝난다. 시작시 아군전체에게 공격력 하락과 스킬봉인을 건다. 이 디버프는 이후로도 랜덤하게 발동되며 내성이 높으면 막아낼 수도 있다. 이후에도 스킬로 대상 1명에게 대전과 저주, 스타감소를 건다. 스킬 이외로는 랜덤한 대상에게 스킬봉인이 걸린다. 1 게이지에서는 보구 봉인을 걸고 있다. 체력은 약 10만. 2게이지에서부터 보구를 사용하며 전체 보구에 무적관통+사용 후 버스터 내성 다운을 건다. 체력은 약 30만. 3게이지 원래 체력은 약 40만이다. 1, 2 게이지에서는 매턴마다 무적 버프를 걸어 보구-크리티컬, 아츠, 버스터, 퀵 공격을 각각 1회 막아낸다. 각 무적은 해당하는 공격에 맞으면 풀리며, 보구-크리티컬과 카드 커맨드는 동시에 적용되지 않는다.[61] 5턴안에 2번 브레이크 시킬 경우 보구 풀차지에 강화해제 후 보구가 날아오니 적당히 턴을 벌고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다만 2번째 브레이크 후 자신에게 걸린 무적을 전부 해제하고 해제한 수에 따라 자기 최대 체력을 증가시키는데, 무적의 총 갯수에 따라 하나 당 상승 수치가 다른 것으로 추측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체력이 100만 이상까지 올라가니 너무 많이 쌓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싸우면 무척이나 까다로운 적이지만 프렌드로 초인 오리온을 빌려가면 크게 어렵지 않게 혼자서 쓰러트릴 수 있다. 아니면 첫 2게이지는 체력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니 이를 무적관통 예장을 낀 딜러로 어떻게든 깎은 후 최후열 인연예장 헤라클레스 단기로 싸우는 구성도 고려해볼만 하다.
이후로는 잡몹전이 이어지며 도중에 얼터에고 클래스의 공상수의 씨앗이 나오는 점을 빼면 특이점은 없다.
마지막 상대는 공상수와 일체화한 아시야 도만. 클래스가 얼터 에고인 점 빼고는 공상수와 공격 패턴이 똑같으며 상태이상 내성 등도 없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배틀 시작시 아군이 NP차지와 공격력 버프를 준다. 다만 피통이 엄청나게 많아서 화력이나 유지력이 부족하다면 컨티뉴를 할 수도 있다. 이 전투 한정으로 제우스 전과 마찬가지로 골든 베어 호가 아레스처럼 지원을 해주면서 특수 마스터 스킬을 쓸 수 있다. 스킬 쿨타임도 3, 5, 7턴이니 최대한 자주 사용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성배와 4성 예장 "그리고, 오오에산에서"[62] 을 얻는다.
6. 클리어 보수
기본적으로 절 단위로 클리어하면 성정석을,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시 성배를 입수할 수 있다. 이후 절 클리어 보수와 진행도 진행 보수가 추가되었다.
6.1. 절 클리어 추가 보수 : 재림소재
2019년 3월 24일 애니매재팬 방송 이후, 메인 시나리오 내 각 절을 클리어할 때마다 재림소재를 주도록 추가되었다. 해당 시점 이전에 누락된 재림소재들은 해당 유저의 진행 상황에 따라 선물함으로 지급된다. 2부 4장 이후부터는 각 절을 클리어할 때마다 성정석 1개와 재림소재가 함께 지급되는 것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이다.
표에서 빨간색으로 된 소재는 해당 시나리오에서 처음 등장하는 소재이다.
6.2. 진행도 진행 보수 : 성정편
2020년 8월 10일 5주년 캠페인을 통해 메인 스토리 진행 시 진행도 하나당 성정편 1개씩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5주년 캠페인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당시 개방된 메인 스토리인 2부 5장 아틀란티스 편까지 각 유저의 메인 퀘스트 진도에 따른 성정편이 지급되었다.
[63] 클리어 후 등장하는 공회당의 프리 퀘스트를 3회 클리어하면 나오는 번외편도 포함된다(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