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Strike

 

'''First Strike'''
[image]
'''개발'''
BLINDFLUG STUDIOS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PC
'''출시일'''
2014년 3월 12일
'''장르'''
RTS
'''한글화 지원 여부'''
지원
1. 개요
2. 시스템
2.1. 기본
2.1.1. 공격
2.1.2. 방어
2.1.3. 생산
2.1.4. 해체
2.1.5. 확장
2.1.6. 연구
2.2. 특수
2.2.1. 선제 공격(first strike)
2.2.2. 외교
2.2.3. 슈퍼 무기
2.2.4. 국경 하이라이트
2.3. 게임 모드
2.3.1. 일반
2.3.2. 하드 코어
3. 등장 국가
4. 등장 대도시들의 공격 피해
5. 여담


1. 개요


BLINDFLUG STUDIOS에서 개발한 모바일 '''핵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적국이 실시간으로 진화하며 적당히 준비가 되면 핵을 쏟아붓는데, 때문에 단순해보이는 그래픽에 비해 높은 CPU 사양을 요구한다.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중 가장 깔끔한 3D 그래픽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는 PC 플랫폼에 'Final Hour'라는 부제를 달고 출시되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버전은 해당 국가는 사용할 수 없다고 뜨고 안되니 VPN을 이용하거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앱스토어 등으로 설치해야한다.
2019년에는 후속작인 스텔라 커맨더(Stellar commanders)가 발표되었다.

2. 시스템


본래 모바일로 출시된 게임이지만 단순하지만은 않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론 적국의 핵미사일을 방어하고 반격해서 핵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나 정작 승리하고 나면 ''''YOU WIN?'''[1]'이라는 문구가 나타난다.[2] 또한 일시정지 화면에 지구종말시계가 째깍째깍하며 돌아가고 있는데 거의 자정을 가리키고 있다.
'''게임이 막 시작된 상황에서 핵전쟁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며, 핵전쟁을 시작할지 말지는 플레이어가 결정한다.'''[3]
팬덤 위키도 있으니 영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면 들어가보자.

2.1. 기본



2.1.1. 공격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보유한 핵무기를 통해 자기 영토 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공격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을 무력화 시킨다. 공격받은 지역은 육지의 경우 새까만 불모지가 되어버리고 피해량에 따라 해당 지역의 최대 발사체 보유량만 감소하기도 하며, 바다의 경우 폭발 범위만큼 둥글게 오염된다. 장난삼아 남극에도 쏠 수 있다. 그러나 남극에 핵무기를 얼마나 쏘든 절대 X표시가 뜨지 않는다. 사실상 영토 체력이 무한인 셈.[4] 연구를 통해 발사체 기술이 향상되면 지구 반대편까지도 핵을 쏠 수 있다. 모든 무기는 방어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어디든지 일단 발사하면 전쟁의 방아쇠가 되어 다른 국가들도 공격을 시작한다.
  • 크루즈 미사일
가장 기본적인 미사일로 사정거리 짧음, 생산속도 매우빠름, 미사일 요격 가능, 연구로 동시에 2기 생산 가능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대미지는 가장 낮지만 탄속과 생산속도가 매우 빠르고 요격이 가능한 만능 미사일이다. 초반에는 ai의 미사일 러쉬를 버텨주고, 후반에 승리를 위해 섬멸모드로 들어가면 많은 물량과 빠른 공격등의 이유로 게임 내내 골고루 애용되는 미사일이다.
  • IRBM(MIRV)[5]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연구를 끝내면 지구 절반정도는 커버하는 범위와 다탄두(MIRV) 업그레이드로 수도든 뭐든 무조건 파괴해버리는 위력으로 초중반 주도권 싸움을 할때 도움이 된다. 일반 영토가 한방이고 데미지 범위도 커서 자신의 영토 근처에 있는 조그만 적 영토를 파괴하려다 자신의 영토까지 파괴해 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다만 후반부에는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데다 생산속도도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버려진다.
  • ICBM
지구 전체를 커버하는 범위가 특징으로 중후반부에 주로 생산하는 미사일이다. IRBM보단 대미지가 낮지만[6] 사거리 제한이 꽤나 성가셔서 점령을 하지 않고 적국을 초토화시키는 소위 "버튼 전쟁"을 할때 애용된다. 특히 저 멀리 있는 호주를 참교육할 좋은 수단중 하나다.
역으로 플레이어가 호주를 해도 자주 쓰이는데 ai는 저 멀리있는 호주보단 가까운 적국에게 어그로가 쏠려 호주에서 미사일 날려대도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바쁘다.

2.1.2. 방어


MD 체계로 자국으로 날아오는 핵미사일 또는 핵탄두를 요격해 파괴한다.[7] 속도가 가장 빠른 크루즈 미사일이 방어에 쓰이며 ICBM, IRBM, MIRV 등은 방어에 쓰지 못한다.[8] 단 발사가 너무 늦으면 방어에 실패할 수 있다. 특정 기술을 연구하면 생산만 해놓아도 자동으로 날아가 방어가 가능하다.

2.1.3. 생산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국가가 순항핵미사일을 쏠 수 있으며, 진척된 발사체 연구 단계에 따라 ICBM, IRBM, MIRV를 생산할 수 있다.
공격이 아닌 생산 자체로도 핵전쟁이 시작될 수 있다.

2.1.4. 해체


보유 핵무기를 해체한다. 한번에 핵 격납고의 핵무기 한 개만 해체할 수 있다. 핵이 곧 힘인 만큼 주로 핵 종류를 잘못 골랐을 때 한정으로 사용하거나 등한시되는 기능인데, '''오직 해체만이 해피엔딩의 열쇠이다.'''[9]

2.1.5. 확장


적국에서 아직 점령하지 않은 땅이나 핵공격으로 불모지가 된 땅으로 이동하여 영토를 확장한다. 이미 불모지가 된 땅을 점령하면 최대 발사체 보유량이 감소된 채로 점령된다. 후반으로 갈 수록 아주 중요해지는데, 적이 총공격을 시작하면 지역 한 개만 점령하고선 방어할 수가 없다.
단순히 옆 지역으로 확장만 해도 방아쇠로서 작용해 전쟁이 시작된다.

2.1.6. 연구


연구를 통해 발사체, 조기 경보, 위성, 보유고 기술 등을 향상시킨다. 연구는 비용이 필요없는 대신 한번에 상당한 시간에 소요되고 그동안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며, 공격당하면 연구가 중단되고 해당 연구 단계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발사체가 향상되면 MIRV 기술을 쓸 수 있으며 IRBM이 영구히 다탄두 트라이던트가 되어 어떤 지역이든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
연구는 효율성, 미사일, 정찰, 국가로 나뉘는데 효율성 계열 연구들은 재작시간 단축과 방어관련/미사일 계열 연구들은 미사일 사거리와 위력/정찰 계열 연구는 적국, 동맹국의 동향, 미사일 보유량, 미사일 경로추적/국가 계열 연구들은 사일로 용량, 외교 시간단축, 영토의 방사능 저항성 증가를 연구한다.
연구는 아무리 진행해도 전쟁이 시작되진 않는다.

2.2. 특수



2.2.1. 선제 공격(first strike)


단어의 본래 뜻은 핵 선제타격을 의미하지만 이 게임에선 총공격에 해당한다. 자신이 가진 모든 핵무기를 서유럽만한 크기의 범위에 모두 쏟아붓는다.[10] 사용 시 전용 BGM도 흘러나온다. 위력은 엄청나지만 적의 영토가 길게 뻗어있으면(러시아 등) 낭비가 되고 좁은 공간에 많은 미사일을 쏘니 이미 불모지가 된 땅에 다시 미사일을 쏘는 것과 같아 비효율적인 데다가, 쏘는 순간 모든 적국의 어그로가 끌리고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2.2.2. 외교


PC 버전에서 처음 등장해 이후 모바일 버전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협상을 통해 상대국과 동맹을 맺어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한다. 적들도 동맹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연합해 플레이어를 몰아붙힐 수도 있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스템.
동맹 표시는 색[11]과 연결된 선으로 나뉜다. 맨 위 자신의 나라 국기에 둘러진 색이 다르고[12] 같은 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국가는 동맹한 게 아니다.
실수로라도 동맹국을 공격하면 그쪽도 적으로 돌아선다. 선제 공격(first strike) 사용시엔 동맹국이 목표 범위에 걸치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동맹국도 은근히 플레이어 영토에 한두 발씩 미사일을 날린다. 하지만 동맹 표시는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오류인 듯하다.
보통 주변국에서 선제 타격을 맞기 싫다면 가능한 한 주변국과 협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뒤로 영토를 겁나게 넓히고 동맹국이 약해지면 동맹국에 통수를 친다.

2.2.3. 슈퍼 무기


이름 그대로 '슈퍼 무기'를 만든다. 하나같이 위력이나 성능이 깡패인 무기들이다. 단 해당 무기의 종류에 맞는 연구 빌드를 전부 완료해야 연구가 가능하다. 일반 모드에서 사용하면 학살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하드코어 모드를 위한 무기들. 한 기 생산하려면 긴 시간이 걸리며 수도[13]가 파괴되면 더이상 사용과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모든 슈퍼 무기도 MD에 파괴될 수 있다.
  • 솔라 레이저
지상에 순수한 태양빛 그 자체를 재현하는 레이저 궤도 폭격기. 레이저가 지나간 지역은 깡그리 타버린다. 궤도는 그냥 위성이 도는 대로 결정되기 때문에 잘못 쓰면 낭비가 되거나 자신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궤도에 떠있지만 손쉽게 요격이 가능하다. 요격에는 크루즈 미사일 3기가 필요하다.
한 번 띄우면 요격될때까진 사용가능하나 적국의 위를 지나야만 효과를 내고 무엇보다도 플레이어가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언락 방법 - 남아프리카 공화국 언락
  • 글로벌 타격 트라이던트
진짜 핵탄두와 기만체(디코이)를 섞어서 발사하는 형태로 가장 현대적인 방식의 핵미사일. 목표 지역에 도달하면 대기권에서 분리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한 각각의 지역에 핵탄두 3발을 쏘는데 기만체가 함께 낙하하여 요격을 어렵게 한다. 한발 한발 위력도 강하고 가끔 오류 때문인지 기만체가 떨어진 곳도 피폭되는 경우가 있다. 상당히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어서 어떤상황이든 두루두루 사용 가능한 성능을 자랑한다.
언락 방법 - 게임 시작시 언락
  • 스텔스 폭격기
모델링으로 보아 B-2 스피릿. 다른 무기와 달리 잠행 특성을 띠며 출격 후 목표에 핵 배달이 끝날 때까진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폭격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약 1초 간의 타이밍에 재빨리 가장 가까운 곳의 요격 미사일을 내보내야 요격 가능할까 말까한 정도. 한 방도 맞지 않는 퍼펙트 플레이를 노린다면 적국이 이걸 생산해낼 때 짜증이 몰려올 것이다. 내구성은 약해서 일반 핵무기처럼 크루즈 미사일 1기에 터진다. 하지만 사용 후 다시 제작할 필요 없이 돌아오는 즉시 다른 곳으로 출격이 가능하고 최대 장점은 이 무기로 동맹국에다 핵을 투하해도 동맹국과의 외교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외교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유일한 슈퍼무기.[14]
언락 방법 - 게임 시작시 언락
  • 차르
바로 그 '''차르 봄바'''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대 폭탄. 차르 봄바는 무거워서 미사일에 탑재가 안 되기 때문에 TU95 러시아 전폭기가 떨구고 와야 하지만 여기선 큰 ICBM에 탑재되어 날아간다. 발사체 자체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지만 위력 또한 엄청나서 단 한 방에 유럽이나 호주가 증발한다. 최강 무기답게 연출도 어마어마하다. 폭발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섬광이 뿜어져 나오고 폭심지로부터 화염이 밀려나오는게 보일 정도. 내구성도 흉악하기 짝이 없어 요격하려면 크루즈 미사일 5기가 필요하다.
너프를 먹어서 생산속도가 줄었고 위력 또한 한번에 유럽이나 호주를 지우는 정도는 나오지 않는다. 예전에는 충격파가 닿는 곳을 모두 지워버렸다면 요즘엔 영토 타일 서너개만 조지는 수준. 생산속도와 적국을 향해 날아가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그에 비해서 영토타일 3개 정도밖에 지우지 못한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슈퍼무기.
언락 방법 - 러시아 언락
  • 에어 디펜스 돔(방공 돔)
성능은 굉장히 과장되어 있지만 아이언 돔을 모티브로 했다. 4대의 방공 포대가 일정 범위 안으로 날아드는 미사일을 전부 막아낸다. TSAR도 요격 가능하다. 설치 시 방어용 포대가 하늘을 향해 전개되는 연출이 인상적. 생각보다 커버 가능한 범위가 좁아서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완벽히는 못 막아낸다. 그래도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서 슈퍼무기나 퍼스트 스트라이크 공격을 받으면 설치하고 보는게 좋다.
몇 발씩 끊어서 날아오는 건 거의 막아낼 수 있지만 방공 돔에서 미사일이 녹는 게 아니라 대공포 4개가 돔이 쳐진 곳을 요격하는 방식이라 한 번에 많이 날아오면 한두발정도 맞을 수도 있다.
언락 방법 - 이스라엘 언락
  • 인필트레이터(침투부대)
적국에 잠입 공수부대를 보낸다. 아군 공수부대가 투입된 지역은 피해없이 아군이 되어 행동한다. 보낼 때 쓰이는 항공기는 의외로 요격에 취약해 하드코어에선 실패할 때가 더 많다. 적국이 보낸 경우 공수부대가 낙하산 펴고 내려오기 전에 항공기를 격추해야 지역을 빼앗기지 않는다.
제일 큰 장점은 대기시간이 없다는 것. 공수부대를 떨군 후 수도로 돌아오면 위 스텔스 처럼 바로 다시 날릴 수 있다.거기에다가 어지간히 쳐맞은 곳이 아니면 미사일 용량도 만띵이 된다! 보통 적의 수도로 많이 보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MIRV로 도배된 영토를 하나 먹어서 수도를 때리는것. MIRV의 위력이 매우 강해서 수도는 거의 한방에 파괴되고 나중에 다른곳도 때릴수 있다. 슈퍼무기 대응책으로는 아래 더티 라듐 폭탄이 더 효율적이니 그쪽을 사용하자.
언락 방법 - 브라질 언락
  • 코발트 밤
코발트 폭탄. 넓은 범위에 방사능을 뿌려 일정 시간 동안 사용불능으로 만든다. 맞은 지역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대충 날리기보단 전략적으로 쓰기에 알맞다. 파란 섬광이 뿜어지며 방사능을 표현하듯 입자가 퍼져나간다. 영토타일을 무력화시키므로 요충지를 점령한 적국의 영토를 견제할때 알맞다. 아래 더티밤과 다른점은 조금 있으면 다시 멀쩡해지기 때문에 다시 요충지를 탈환하기 알맞다.[15]
언락 방법 - 이란 언락
  • 더티 라듐 폭탄
더티밤. 피폭지역은 영토타일 1개를 오염시키는 정도로 넓지 않지만 피폭 지역을 영구적인 불모지로 만든다. 적국의 수도에 뿌려주면 그 국가는 슈퍼무기 영구 봉인이라는 강력한 패널티를 가할수 있다. 확장에 필요한 요충지에 뿌릴수도 있지만 나중에 자신이 그쪽으로 진출할땐 매우 거슬리니 요충지 타격용으론 코발트 밤이 좀더 적당하다.[16] 타 핵무기들이 폭발하는 것과 달리 오염시키는 특성상 적의 영토에 적중하지 않고 바다나 다른영토에 떨어지면 아무런 영향도 없다. 영국과 뉴질랜드같은 섬에 발사할때 바다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언락 방법 - 게임 시작시 언락
  • 칼리 스톰
일정 구역에 데드존을 만들어서 경계에 닿는 모든 비행체를 즉시 추락시킨다. 미사일이 추락하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땅에 닿아 터지는데 이를 이용해 적국 상공에 데드존을 만들어 두면 자기가 발사한 미사일에 자기가 피폭되도록 할 수도 있다. 특히 운만 좋으면 적국 상공에 스톰을 날려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완벽하게 막아낼수 있다. 피아구분이 없어서 아군 미사일이나 스텔스 폭격기, 침투부대도 추락하기에 조심히 써야 한다.
언락 방법 - 인도 및 파키스탄 언락
  • 다마스커스 버너
적국의 미사일 사일로를 공격하는 시스템. 비축된 미사일이 많을수록 강해지고 범위가 넓어진다. 격추가 거의 불가능하며[17] 인접한 영토타일의 사일로까지 영향을 끼쳐서 만약 상대방이 미사일을 많이 비축해 놨다면 단 한발로 상대를 전멸시킬수도 있다. 상대의 영토가 떨어져 있는 경우나 비축된 미사일이 적을 경우 위력이 약해져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인접한 아군 영토 타일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장 잠재력이 큰 슈퍼무기이자 단 한발로 대륙을 초토화시킬수 있지만 적의 영토가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거나 소수의 영토를 상대로는 일반 핵무기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럴땐 트라이던트를 쓰거나 일반 ICBM으로 손수 날려주자.
언락 방법 - 호주 언락
  • 세메이 런처
사용하면 로켓 포대가 생겨나 표적을 향해 6발의 로켓을 연사한다. 범위는 작지만 로켓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6발이나 쏘기에 요격도 곤란하다. 각국의 수도같이 방어력 높고 고가치인 목표를 파괴할땐 어떤 슈퍼무기보다도 위력적이다.
언락 방법 - 카자흐스탄 언락
  • 극초음파
마하 10의 속도로 로켓을 날리는 극초음속 초음파 글라이더. 속도도 빠르고 제작시간도 짧아서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목표 지점을 확실히 파괴하기에 스텔스 폭격기보다 사용하기 좋을 수도 있다.
언락 방법 - 중국 언락

2.2.4. 국경 하이라이트


최근 업데이트로 생긴 기능으로 좌하단 지구 모양을 누르면 국경을 밝은 채도의 색으로 강조해서 보여준다. 시작 초기에는 닫혀있지만 정찰 쪽 연구를 하면 열린다. 후반에 가다보면 여기저기에 핵이 떨어지다보니 땅이 검어져서 유럽이나 중동권같은 경우 국경구분이 힘든데 이때 도움을 준다. 특히 적국에 자기 영토나 동맹국이 뒤섞여있을 경우에는 반쯤 필수.[18] 참고로 쿨타임이 존재한다.

2.3. 게임 모드



2.3.1. 일반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볼 수 있는 평범한 모드이다. 호전성도 보통이고, ai들의 연구 진행도 느려 슈퍼무기가 날아다니기는 커녕 연구조차도 보기가 힘들다. 동맹도 잘 받아 주는데다 한번 걸어놓으면 실수로 때리지 않는 이상 거의 게임 끝날때까지 끊기지 않는다.

2.3.2. 하드 코어


1.3 버전 경 추가된 모드. 적국이 최소 8개 이상이 되어야 열린다.
이름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적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온다. 초반에 확장과 연구를 빨리 끝마쳐야 뒤처지지 않는다. 슈퍼 웨폰은 초중반에 모든 국가가 이미 개발을 완료하고, 후반에는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러쉬로 날려대서 도저히 지구가 남아나질 않는다. 육지가 낙진으로 뒤덮여 국경이 잘 안 보일 정도. 미국으로 시작한다면 북미 전역을 요격용 순항 미사일로 도배해도 사방에서 날아드는 미사일로 정신이 없어진다 이 게임에서 가장 쉬운 세력인 미국이 이 정도인데 북한으로 시작한다면 일본과 남한을 먹더라도 평양서울, 그리고 도쿄가 기본으로 잿더미가 될 것을 감수하며 중국 러시아에 핵 선빵을 미친듯이 퍼부어야 승산이 겨우 보일 정도다. 하지만 하드코어를 극악으로 만드는 주요 원인은 바로 '''외교'''에 있다. 외교를 통해 다른 나라와 동맹을 맻어도 몇분 있다 보면 동맹국에게 퍼스트 스트라이크를 받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기 쉽상이다. 그래서 하드코어에서는 절대 동맹국이라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배신한 경우 적과 동맹하면 된다.[19]
하드코어를 클리어하는 정공법은 인접한 강대국에게 동맹을 걸고 연구나 하면서 버티다 서로 핵을 날려대서 빈 영토가 늘어났을때를 기점으로 재빨리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
주도권을 잡은 이후에는 방어보단 공세로 나서야 하며, 어버버 하다간 확장과 미사일 발사가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빠른 ai 특성상 이리저리 휘둘리다 주도권를 뺏기기 십상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선빵'''이 가장 중요하다. ai는 크루즈로 방어한다는 개념이 희박하고,[20] 설령 방어한다 하더라도 그 영토는 미사일 발사에 쿨타임이 걸린다. 즉 선빵을 날리기만 한다면 영토파괴 or 쿨타임의 이지선다를 강요하여 미사일 러쉬를 원천봉쇄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영토가 넓고 강대국일경우 미친척하고 방어 대신 맞공격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엔 상황을 잘 보고 요격할지, 일단 영토를 내주고 재정비할지 재량껏 고르면 된다.
미국의 경우는 초반부터 막대한 양의 미사일로 서유럽과 러시아를 미사일 약간으로 견제한뒤 브라질쪽에 러쉬를 날리면 남미는 먹은것이나 다름없고, 러시아는 미국과 동맹한뒤 아래쪽을 살짝 견제하고 서유럽을 손봐주면 된다. 호주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동맹하고 버티다 기점을 잡는게 관건.
호주는 예외적인데, 축복받은 지리적 이점으로 하드코어를 그저 날아다니는 미사일이 많을 뿐인 난이도로 취급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방향으로 진출하면서 보이게 되는 중국과 인도&파키스탄에게 동맹만 걸어놓으면 호주를 견제할만한 세력이 사라진다. 이 다음은 여유롭게 동남아 위주로 미사일을 생산해 던져대고 호주 본토는 전부 연구를 돌려놓으면 된다. 멍때리다 한대 맞을수도 있지만 본토가 맞는 경우는 드무니 무시할만하다.
연구를 다 끝냈다면 이제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 동남아쪽에 크루즈 미사일로 채우고나면 다마스커스로 좀 세다싶은 국가를 조지든지, 더티 라듐으로 적국을 천천히 옭아매든지 상관없다. 다만 하드코어는 밟아놔도 조금만 있으면 끈질기게 부활해 미사일을 날려대니 크루즈 러쉬로 적국이 먹을 영토를 먼저 먹어 확장의 여지를 없애야 게임이 길어지지 않는다.
버그성 플레이로 하드코어 모드를 아주 쉽게 깨는 것이 가능하다. 미사일을 전부 해체하여 세계평화로 가는 방식으로 상대 ai들을 먹통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방법은 우선 가지고 있는 미사일들을 전부 해체하고 다른 영토로 확장 및 미사일 생산을 하지 않은 채 그저 연구만 올린다. 이때 주의할건 ai 국가들중에서 다른 빈 영토로 확장을 한 국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국가가 없다면 바로 진엔딩으로 가버린다. 물론 확장을 한 국가가 있다하더라도 진엔딩으로 가능 경우도 있다. 그럴땐 다시 하면 거의 된다.
위 조건이 만족한 경우라면, 전세계의 모든 미사일이 사라질때까지 연구를 올리며 버틴다. 모든 미사일이 사라졌다면 바로 미사일 생산, 영토 확장, 다른 국가 공격을 하자. 간혹가다 미사일 생산과 연구를 올리는 ai 국가가 있긴 하지만, 한 두개 정도의 국가이고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공격을 받아도 대응조차 하지 않는다. 이렇게 ai를 먹통으로 만들면 어느 국가를 선택 하던지간에 하드코어 모드를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젼만 확인 됨)

3. 등장 국가


자신이 선택한 국가를 제외한 국가는 모두 적국으로 설정되며, 실제 핵전력 순위별로 각국의 연구가 진행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시작부터 가장 강력하고 이란과 북한이 가장 약하다. 한번에 싸울 적국의 수는 게임 시작 전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등장 국가는 현재 핵 보유국과 과거 핵을 갖고 있었던 나라들, 핵 보유를 시도한 나라(대표적으로 브라질과 이란).
기본 능력치, 지리적 위치 모두 사기적이라 로 이루어진 국가답게 지역이 다른 국가들보다 지도상으로 특히 세분화 되어있어 핵무기 보유량이 가장 많다. 보통 캐나다나 멕시코 또는 쿠바(중미)를 거쳐서 진출한다. 초반부터 무섭게 성장한 미국에 다마스커스 버너 한 방을 날려주면 개박살난다. 시작하면 기본으로 얻는다.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중 일부를 몰빵해놓은 국가다. 양쪽으로 미국과 러시아가 위치해 지리적으론 별로 좋지 않으나 유럽 내에 작은 국가가 많은 만큼 면적 당 핵 보유량에선 밀리지 않는다. 거기에 미국과 달리 땅크기가 작아 강철돔하나 하고 수동 방어 몇번만 하면 끝날때까지 핵 한두발만 맞고 끝낼 수 있다!기본 연구 진척도는 보통 수준. 윗쪽으론 그린란드를 통해 미국의 위를 점하고 아랫쪽으론 아프리카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중동의 국가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등)이 터키아라비아 반도를 막아버리는 일이 자자해서 아프리카 진출은 미사일 러쉬 아니면 하늘의 별따기다. 시작하면 기본으로 얻는다.
미국과 함께 게임 내의 강대국 양대산맥이다. 길쭉한 영토 덕에 퍼스트 스트라이크에 큰 피해를 입지 않으며, 알래스카 쪽으로 뻗어나가면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핵을 쏟아부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서쪽으로는 서유럽, 남쪽으로는 중국, 북한, 카자흐스탄 동쪽으로는 미국이 존재해 경계할 범위가 너무 넓다는것. 미국으로 2회 승리시 해금된다.
약소국 중 하나이다. 영토가 매우 작아 한 방만 맞아도 망할 수 있다. 아프리카 쪽으로 빨리 진출하지 않으면 유럽과 러시아의 핵 러쉬에 개발살이 날 것이다. 북한으로 2번 승리하면 해금 가능하다. A.I가 이스라엘을 플레이하면 초반부터 핵무기를 감축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항복했다는 메시지가 들려온다.
이스라엘과 비슷한 위치를 지녔다. 하지만 이스라엘보다 힘든데 위에는 러시아, 북서쪽은 서유럽, 오른쪽은 중국인도파키스탄, 밑에는 이스라엘이 위치해있다. 이로인해 시작하자마자 먹을땅이 얼마 없어진다. 가뜩이나 본토도 겨우 타일이 1개밖에 없어서 문제이기도 하다. 북한보다는 나아보여도 만약 하드코어 모드로 한다면? 인도•파키스탄으로 2회 승리시 해금된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가 합쳐진 형태로, 옆에 중국을 끼고 있으나 사우디 쪽으로 빠져서 아프리카로 바로 진출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가장 빨리 더 넓게 분산되어 진출할 수 있는 국가. 서유럽으로 2회 승리시 해금된다.
이 또한 약소국이지만 아프리카가 텅 비어있는 관계로 아프리카 전체와 남아메리카로 쭉 나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서유럽으로 아프리카 전체를 점령하면 해금.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아프리카로 넘어오는 브라질을 막기 위해선 아프리카 가장 왼쪽의 영토타일들을 먹어두는것이 좋다. 본토에서는 바로 아르헨티나로 갈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미국 바로 밑에 있어 이따금 핵 러쉬가 날아오지만 남아공을 빨리 타격하고 아프리카를 선점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 본토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 미국으로 남아메리카를 전부 점령하면 해금. 기본적으로 경쟁상대가 미국뿐이라는건 이점이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미국으로 남미를 모두 점령하면 해금된다
영토의 색깔이 공산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이다. 러시아로 두 번 승리하면 해금된다. 위치며 힘이며 그저 그렇다. 특히 지리적으로 러시아, 인도•파키스탄, 오스트레일리아, 카자흐스탄, 북한으로 사방이 다 막혀있다. 겉보기엔 미국과 크기가 비슷해서 쉬워보일수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성단위는 커녕 하북, 동북3성이 하나이고 중원, 강동, 대만이 하나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내몽골 자치구, 티벳, 위구르는 따로 있고 바로 위엔 비어 있는 몽골이 있다.
일반 모드도 하드코어 모드로 만들어 버리는 국가. 러시아와 중국 때문에 아예 진출로가 막혀있다. 일본 열도를 먼저 야금야금하고 남진하여 적화통일을 이루는 것 말고는 옵션이 없다는 것. 기술력도 정말 별 볼일 없이 설정되어 있다. 모든걸 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외교(동맹)도 다 무시당하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 그나마 운이 좋으면 존버를 타면서 연구를 하고 게릴라전으로 중국과 러시아에 미사일을 퍼부어 진출로를 확보할 수 있다. 시작하면 기본으로 얻는다.
기본적으로 'Unknown'이라 표시되나 이메일 등록[21]을 하면 해금된다. 러시아 바로 밑이라 시작부터 러쉬를 맞고 망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연구 진척도가 상당하며, 동쪽으로 넓게 뻗지는 못해도 중동은 접수할 수 있다. 바로 위에는 러시아, 동쪽으로는 중국, 밑에는 인도•파키스탄과 이란이 있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탈출은 힘들 수 있다. (러시아와 동맹을 하면 러시아가 지켜준다. 가끔 핵을 날리긴 하지만 든든하다.)
무려 북한으로 오세아니아 땅을 다 점령해야 열리는 국가. 본토 자체가 혼자 따로놀고, 그나마 가까운 동남아쪽은 중국, 러시아, 인도가 박터지게 싸우기 때문에 호주는 신경도 안쓴다. 타 국가의 간섭 없이 편안하게 성장해서 연구와 슈퍼무기빨로 눌러버리기 좋은나라. 단, 뉴질랜드를 점령하지 않으면 오세아니아 대륙 안에선 미국을 타격할 수 없다. 후반에 미사일 날릴때 다소 불편하다.

4. 등장 대도시들의 공격 피해


우리가 흔히들 아는 도시(특히 세계적인 대도시)에 핵을 떨구었을 때 피해를 보여준다.(대도시를 나타내는 파란색 건물 아이콘이 핵공격을 받았을 때 빨간색 폐허로 변함)
게임에서는

(도시 이름)이/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망자 수)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라고 문구가 나온다. 사망자가 많은 순과 대륙(아시아는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으로 분리)별로 정리한다.

4.1. 아시아



4.1.1. 동북아시아


도쿄 : 37,126,000 (명)
서울 : 22,547,000
상하이 : 20,860,000
베이징 : 17,311,000
오사카 : 17,011,000
광저우 : 16,827,000
선전시 : 11,885,000
나고야 : 10,027,000
톈진 : 8,922,000
타이베이 : 8,670,000
평양 : 2,750,000

4.1.2. 남아시아


뉴델리 : 22,242,000
카라치 : 20,711,000
뭄바이 : 16,910,000
콜카타 : 14,374,000
다카(방글라데시) : 14,000,000
첸나이 : 8,865,000
벵갈루루 : 8,670,000

4.1.3. 동남아시아


자카르타 : 26,063,000
마닐라 : 20,767,000

4.1.4. 중동


이스탄불 : 13,576,000 (중동과 유럽 사이지만 중동으로 분류)
테헤란 : 7,419,000
텔아비브 : 2,400,000

4.2. 오세아니아


시드니 : 3,785,000

4.3. 유럽


모스크바 : 15,512,000
파리(프랑스) : 10,755,000
런던 : 8,586,000

4.4. 아프리카


카이로 : 17,816,000
라고스 : 11,547,000
킨샤사 : 9,046,000
요하네스버그 : 7,618,000

4.5. 아메리카



4.5.1. 북아메리카


뉴욕시 : 20,464,000
멕시코시티 : 19,463,000
로스앤젤레스 : 14,900,000
시카고 : 9,120,000

4.5.2. 남아메리카


상파울루 : 20,186,000
부에노스아이레스 : 13,639,000
리우데자네이루 : 12,043,000
리마 : 9,121,600
보고타 : 8,702,000

5. 여담


2016년 11월 20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50% 할인을 하는데, 이유가 무려 '''도널드 트럼프 당선 기념'''이다. 개발진은 그와 미국인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를 권한다면서, 10분 만에 핵전쟁 교육이 될 것이며 '''트럼프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고''' 그를 깠다(...) 참고로 1월 20일은 트럼프의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서의 임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Free버전도 있다.[22] 저장도 되어서 꼭 유료를 살 필요는 없는듯 하다. 하지만 이젠 다운로드가 막혔고, 어찌저찌 다운로드 한다고 해도 한국어가 깨져보인다.
가끔 저장이 안되는 오류가 있다. 저장이 안되면 그 판은 그냥 날리는 것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하던 게임은 다 끝내고 끄자.
하지만 일부 기기[23]에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바로 꺼져 버리는 오류가 있다.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처음 설치하거나 앱 정보에서 데이터를 모두 삭제한 후 와이파이/데이터를 끈 후 First Strike에 모든 권한을 주지 않고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들어가진다. 들어간 뒤 와이파이를 연결해 이메일을 입력하면 카자흐스탄은 얻을 수 있으나 게임을 끈 후 한번이라도 와이파이를 켜고 실행하면 다시 오류가 난다. 이러면 다시 와이파이를 끄고 실행해도 오류가 나니 이것을 처음부터 다시 실행해야 한다.[24]

[1] 핵전쟁에서 승리해도 이미 인류는 핵전쟁으로 파괴되고 자멸했으며 이겨도 이긴거 같지가 않는, 즉 승자가 없다는 뜻이다.[2] 한글화 이후엔 '승리했나요?'가 표시된다.[3] 자신의 국가에 있는 모든 무기를 감축함으로써 평화롭게 엔딩을 볼 지, 핵전쟁을 시작할 지는 플레이어의 손가락에 달려있다[4] 남극에 핵무기 몇십발을 쏴도 멀쩡하다.[5] 연구를 끝낼시 모든 IRBM은 MIRV로 즉시 바뀐다. [6] 일반 영토가 2방이다.[7] 출시 초기엔 미사일이 각기 다른 목표를 향해 날아다니는 상황에서 자국은 방어가 안 되고 오히려 적에게 날아가는 미사일이 우선으로 파괴되는 문제가 있었다. 또 여러발의 미사일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수동격추를 할때 하나의 미사일에 여러발이 낭비되는등 무용지물에 가까웠으나 패치 이후 이를 방지하지 위해 알고리즘이 향상되었다.[8] 실제로 크루즈 미사일이 없이 플레이 해보면 격추 버튼 자체가 안 나타나고 자동 방어 업그레이드를 해도 방어하지 못한다. 다른 국가들 역시 크루즈 미사일이 없는 영토는 방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에있는 영토에서 방어해주는것은 가능하다.[9]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핵무기를 해체하면 다른 국가들도 같이 해체하면서 세계평화를 달성하며 승리한다. 가장 빠르게 보는 방법은 북한으로 시작해 순항미사일 하나만 있는걸 해체하면 된다.[10] 말 그대로 서유럽이 영향권 안에 거의 다 들어간다! 적국이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점령하지 않았다면 유럽을 한방에 정리할 수도 있다.[11] 주로 주황색[12] 다른 국가와 동맹을 하기 전에는 색이 둘러져 있지 않다.[13] 각 국가의 표식이 박혀 있는 땅.[14] 이 때문에 자국과 동맹국만 남았을 때 이 폭격기를 이용하면 공격받지 않으면서도 동맹국을 공격할 수 있다.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걸로 계속 짤짤이를 넣고 다른 슈퍼 무기나 총공격으로 동맹국을 초토화 시키면 끝이다.[15] 예를 들어 브라질이 미국의 남하를 막기위해 파나마쪽에 방사능을 뿌린다 치자. 라듐 폭탄이라면 미국의 영토를 먹을 기회를 포기하는 실책이지만, 코발트 밤이라면 그때만 잠시 막고 나중에 미국이 약해졌을때 바로 올라가 점령할수 있다.[16] 귀찮은 점령은 하지 않고 미사일로만 끝장을 볼 생각이라면 요충지에 뿌려놓는것도 매우 좋은 전략이다. 특히 브라질 같은 경우 파나마와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에 각각 하나씩 박아주면 영원히 타 대륙으로 진출할수 없다.[17] 자동 방어로 격추하는 경우 격추하는 시점에 이미 자탄이 살포된 이후다. 따라서 컴퓨터는 이 공격을 막지 못하고 플레이어가 미리 격추시키는 경우에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자탄이 워낙많아 영토가 많거나 좁은지역이 아닌 이상은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다.[18] 자신의 땅에다 미사일을 쏘려하면 강제로 취소돼서 상당히 불편하고 동맹국은 잘못쐈다간 전선을 늘리는 꼴이 된다.[19] 핵폭격을 해도 동맹국에게 들키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를 이용하여 미리 짤짤이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0] 선제공격을 날려도 요격은 커녕 온 국토에 크루즈 미사일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21] 이름과 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뉴스레터를 보내 준다.[22] 맨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가능하다.[23] 해외에서도 가끔 나타나며 하며 안드로이드 기기로 추정된다.[24] 앱 데이터 삭제부터 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