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유닛
【목차 펼치기 · 접기】
1. 개요
2. 정식 버전
2.1. 부족(Tribal)
2.1.1. 몽둥이꾼 (Clubber)
2.1.2. 보호자 (Protector)
2.1.3. 투창수 (Spear Thrower)
2.1.4. 투석수 (Stoner)
2.1.5. 뼈 주술사 (Bone Mage)
2.1.6. 족장 (Chieftain)
2.1.7. 매머드 (Mammoth)
2.2. 농부(Farmer)
2.2.1. 난쟁이 (Halfling)
2.2.2. 농부 (Farmer)
2.2.3. 건초 포장병 (Hay Baler)
2.2.4. 물약 상인 (Potionseller)
2.2.5. 수확자 (Harvester)
2.2.6. 외바퀴 수레 (Wheelbarrow)
2.2.7. 허수아비 (Scarecrow)
2.3. 중세(Medieval)
2.3.1. 음유시인 (Bard)
2.3.2. 견습기사 (Squire)
2.3.3. 궁수 (Archer)
2.3.4. 치유사 (Healer)
2.3.5. 기사 (Knight)
2.3.6. 투석기 (Catapult)
2.3.7. 왕 (King)
2.4. 고대(Ancient)
2.4.1. 방패지기 (Shield Bearer)
2.4.2. 사리사병 (Sarissa)
2.4.3. 호플리테스 (Hoplite)
2.4.4. 뱀 궁수 (Snake Archer)
2.4.5. 발리스타 (Ballista)
2.4.6. 미노타우루스 (Minotaur)
2.4.7. 제우스 (Zeus)
2.5. 바이킹(Viking)
2.5.1. 박치기병 (Headbutter)
2.5.2. 얼음 궁수 (Ice Archer)
2.5.3. 전사 (Brawler)
2.5.4. 광전사 (Berserker)
2.5.5. 발키리 (Valkyrie)
2.5.6. 바이킹 보트 (Longship)
2.5.7. 수장 (Jarl)
2.6. 왕조(Dynasty)
2.6.1. 사무라이 (Samurai)
2.6.2. 폭죽 궁수 (Firework Archer)
2.6.3. 수도승 (Monk)
2.6.4. 닌자 (Ninja)
2.6.5. 용 (Dragon)
2.6.6. 화차 (Hwacha)
2.7.1. 화가 (Painter)
2.7.2. 검객 (Fencer)
2.7.3. 풍선 궁수 (Balloon Archer)
2.7.4. 머스킷 사수 (Musketeer)
2.7.5. 미늘창병 (Halberd)
2.7.6. 마상기사 (Jouster)
2.7.7. 다 빈치 탱크 (Da Vinci Tank)
2.8. 해적(Pirate)
2.8.1. 플린트락 사수 (Flintlock)
2.8.3. 척탄수(Bomb Thrower)
2.8.4. 작살 해적(Harpooner)
2.8.5. 대포 (Cannon)
2.8.6. 선장 (Captain)
2.8.7. 해적여왕 (Pirate Queen)
2.9. 스푸키(Spooky)
2.9.1. 해골 전사 (Skeleton warrior)
2.9.2. 해골 궁수 (Skeleton archer)
2.9.3. 양초 머리 (Candle head)
2.9.4. 흡혈귀 (Vampire)
2.9.5. 호박 투석기 (Pumpkin catapult)
2.9.6. 검 투척수 (Sword caster)
2.9.7. 사신 (Reaper)
2.10. 서부개척시대 (Wild west)
2.10.1. 다이너마이트 투척수 (Dynamite thrower)
2.10.2. 광부 (Miner)
2.10.3. 선인장 (Cactus)
2.10.4. 총잡이 (Gunslinger)
2.10.5. 올가미꾼 (Lasso)
2.10.6. 데드아이 (Deadeye)
2.10.7. 퀵드로우 (Quick Draw)
2.11. 레거시(legacy)
2.11.1. 소작민 (Peasant)
2.11.2. 기수 (Banner bearer)
2.11.3. 수렵꾼 (Poacher)
2.11.4. 바람총 사수 (Blow darter)
2.11.5. 파이크 (Pike)
2.11.6. 나무통 기수 (Barrel roller)
2.11.7. 복서 (Boxer)
2.11.8. 깃발지기 (Flag bearer)
2.11.9. 파라오 (Pharaoh)
2.11.12. 토르 (Thor)
2.11.13. 전차 (Tank)
2.11.14. 슈퍼 복서(Super boxer)
2.11.16. 슈퍼 소작민 (Super peasant)
2.12. the last faction
2.13. 비밀(Secret)
2.14. 더미 데이터 & 미확인 유닛
2.15. 폐기된 유닛/팩션
3. 알파 버전
[image]
1. 개요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의 유닛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정식 버전
유닛들은 팩션(Faction)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는 부족, 농부, 중세, 고대, 바이킹, 왕조, 르네상스, 해적, 스푸키, 서부시대, 레거시, 비밀로 총 12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각 팩션마다 7종류의 유닛씩 있으나 비밀 팩션은 예외로 31종류의 유닛이 있으며, 레거시 팩션은 16종류의 유닛이 있다. 버전 0.13.2 기준으로 120여마리의 유닛들이 있다.
[image]
알파 시절과 달리 조금 넘어진걸로 죽어버리진 않으며,[5][6] 여전히 같은 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데미지가 더 적게 들어간다.
알파 때는 같은 종류의 유닛이면 다 똑같이 생겼었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같은 종류의 유닛이라도 눈의 검은자위[7] 와 흰자위의 크기[8] , 눈의 개수(?)[9][10][11] , 덩치, 얼굴 크기[12] 등등이 다르다. [13]
유닛들을 소환하다보면 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덩치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작아진다.[14][15] 하지만 무기의 크기는 바뀌지 않아 위화감이 드는건 덤. 그리고 몸중 한 부위만 커지기도 하는데 몸통이나 다리[16] , 팔 중 하나만 커져 유닛이 제대로 걷지 못하기도 한다.
알파 버전과 달리 유닛의 스탯을 쉽게 알 수 없으며, 치유사나 치어리더를 이용해 유닛들의 대략적인 체력을 측정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오직 체력 뿐이며 정확한 수치는 여전히 알 수 없다. [17]
정식으로 한글화가 된 게임이 아니므로 유닛 번역명과 팩션 이름 역시 공식이 아님을 밝힌다.
이 게임에는 유닛이 죽을 때 시체가 남는데, 공성병기, 말, 매머드 등의 큰 시체는 전투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잦아서인지 일정시간이 지날수록 시체가 땅으로 서서히 가라앉는다.[18]
인간형 몸체에 동그란 눈만 달랑 달려있는 외형이라 유닛들이 굉장히 귀엽다는 평이 많다. 또한 눈을 가끔 깜박거린다.[19]
큰 피해로 피격당할 땐 눈이 >< 모양이 되고,[20][21] 죽으면 XX가 된다.[22]
포지션은 근거리에서 물리피해를 주는 '''근접 딜링''', 약간 거리를 두면서 지속 딜을 넣는 '''중거리 딜링''', 후방에서 강력한 한방을 먹이는 '''원거리 딜링''', 전투 선봉에서 높은 체력[23] 으로 공격을 막는 '''탱킹''', 다른 유닛들을 도와주는 '''지원''', 앞서 나온 모든 것이 가능한 '''올라운더'''[24] 로 나뉜다.
2.1. 부족(Tribal)
석기시대 컨셉의 팩션으로 털이 덥수룩하거나 가죽, 뼈를 이용한 복장이 특징이다. 주로 물량으로 근접 딜이나 지원을 담당하는 컨셉의 팩션으로, 생존력이 낮은 대신 공격 능력이 준수하다. 또한 범위공격, 방패 무력화와 같이 진형을 흐뜨러뜨리는 것들에 특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상대가 인해전술이나 방패를 통한 유지력을 기본으로 한다면 이 팩션만한 카운터가 없다.
2.1.1. 몽둥이꾼 (Clubber)
나무 몽둥이를 들고 있는 유닛으로 이 게임 최약체 유닛 중 하나이다. 그 난쟁이보다 공속, 체력 뭐하나 나은 점이 없으며, 크기가 작은 난쟁이에 비해 일반적인 크기라 생존률도 더 떨어진다.[27] 르네상스 팩션이 추가되자 비슷한 역할이면서도 가성비가 최강인 화가에게 또 치여 캠페인에서 쓸 이유가 더더욱 없어져, '''이 게임의 1순위 쓰레기 유닛'''으로 평가받았으나 화가가 너프먹은 뒤엔 화가 정도는 이길 수 있게 되었다. 난쟁이와 화가에 비해 공격력은 높은 편.
메인화면에서 들쭉날쭉하게 생긴 몽둥이꾼들이 발키리,매머드,투석기 등 여러 유닛들에게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0.12.0 업데이트로 가끔씩 점프하면서 공격을 하는 버프를 받았다.
2.1.2. 보호자 (Protector)
시야확보용으로 추정되는 큰 구멍이 나 있는 나무판을 방패삼아 공격하는 유닛. 비슷한 유닛인 고대 팩션의 방패지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유연한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만 돌진하지 않고 방패 옆쪽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기본 능력치가 방패지기가 더 높음에도 보호자와 방패지기를 1대1로 붙이면 보호자가 이기는 경우가 많다.[28] 방패 덕분에 생존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체력 자체는 몽둥이꾼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여담으로 들고 있는 방패에 난 구멍은 전투 중 약점으로 작용한다. 적의 화살이나 칼이 이 구멍을 통해 공격이 가능하며, 구멍이 하필이면 딱 머리 위치라 즉사당할 위험도 있다.[29] [30]
2.1.3. 투창수 (Spear Thrower)
투창을 던지는 원거리 유닛으로, 데미지는 궁수와 같고, 공격속도는 궁수보다 1초 더 느리다. 유일한 장점으로 창의 중량이 큰지 방패에 꽂히면 방패를 크게 흔든다. 막은 유닛의 방패가 흔들려 후속 원거리공격에 취약해지지만 그것만 보고 쓰기엔 여러모로 아쉬운 유닛. 원거리 유닛 중 가격이 2번째로 싸지만 사거리가 길지 않아 원거리 유닛을 도배할 때도 궁수에 밀리고 명중률은 원거리 유닛 치고 형편없다. 그래도 활이 따로 없어서인지 근접한 유닛은 궁수보다 잘 잡는다.
2.1.4. 투석수 (Stoner)
큰 바위를 들고 다니는 유닛으로 적이 사거리 안에 들면 바위를 던진다. 이 바위는 방패를 든 유닛에게 효과적이며, 비슷한 효과를 내는 공성병기보다 싼 가격으로 적의 방패를 확실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다만 공격 속도가 10초로 상당히 느리며 사거리도 다소 짧아 방패병 이외의 경우엔 다른 유닛을 사용하는게 이롭다. 게다가 바위와 함께 앞으로 같이 날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방패병 상대할때 외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바위에는 투사체를 맞아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투창수가 간혹 선빵치고 관광당할 때가 있다.
2.1.5. 뼈 주술사 (Bone Mage)
짐승의 두개골로 장식된 지팡이로 무장한 유닛. 땅에서 뼈가 일직선으로 솟아나게 해 공격하며, 적들은 이때 공중에 뜨기도 한다.
근접한 적을 공격할 땐 마법을 쓰지 않고 들고 있는 지팡이로 때리며, 특수 공격 자체가 광역기를 가진탓에 약간 중거리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31] 공격 특성상 막대한 양의 아군을 죽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쪽도 방패를 쉽게 무력화시키는 유닛이다. 투석수와 대비되는 점은 이쪽은 뒤쪽도 쉽게 때릴 수 있다는 점. 반대로 발키리 같은 공중유닛은 극카운터다.
초기때는 뼈를 밑에서 솟게 하는건 같지만 뼈의 크기가 더 컸었고 조금 천천히 나오는 식이였다.#
2.1.6. 족장 (Chieftain)
두 개의 돌도끼를 가진 유닛으로 양손에 도끼를 들어 공격 속도는 1초지만 실제론 1초에 2번 때린다.
체력은 몽둥이꾼이나 보호자보단 확실히 강하지만 그렇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며, 한방당 공격력이 강해 체력이 높은 한 표적을 집중적으로 때릴 때 큰 효율을 보인다.[32] 높은 dps를 기대하기 쉬운 편. 하지만 체력이 체력인지라 대부분 체력이 높은 유닛을 상대하면 한 방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33]
유닛 크리에이터 정식 업데이트로 돌도끼 타격 소리가 바뀌었다.
2.1.7. 매머드 (Mammoth)
대인전에 특화된 갈색 매머드로, 코와 얼굴, 상아에 무늬가 칠해져 있다.
물약 상인의 물약은 매머드에게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해 물약 상인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며, 다른 덩치 큰 유닛들과 같이 얼음 궁수의 효과를 잘 받지 않는다. 그 외에 폭죽 화살이나 풍선 화살들의 공격에도 잘뜨지 않는다.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상아로 들이받는 공격과 걸어다닐 때 일으키는 충격파로 공격하기도 한다. 다만 둘 다 데미지가 그리 높지는 않다.
또한 매머드의 천적은 원거리 유닛. 매머드의 3000이라는 체력도 궁수 일제사격 한번 하면 우수수 깎여내려간다.[34] 따라서 매머드 혼자 전장에 두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며,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센 왕이 있다면 매머드보다는 다른 유닛을 사용하자.
허수아비의 까마귀도 전부 맞는다면 매머드에게 치명적이며, 아르테미스의 추가 이후 매머드 안습전설이 시작되었다. 그 시절 아르테미스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에 매머드는 속절없이 갈려나갔으며, 이후 추가된 비밀 팩션의 거인들은 공격력과 사거리, 체력 모두 매머드를 압도한다.[35] 효율적으로 매머드를 처리하려면 공성병기가 제격이다. 물론 투석기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발리스타와 화차가 잘 먹힌다.
또 하나의 카운터라면 발키리가 있다. 매머드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땅을 걸어다니며 피해를 주기 최적화된 유닛인데 발키리는 날아다닌다. 심지어는 무려 마상기사 1명한테도 진다. 사신이나 해적여왕 등도 강력한 카운터인데 매머드 10마리가 사신 1명한테 당한다(...) 리퍼같은 경우는 패치로 인해 꽤 잘 싸울 수 있게 되었다.1마리보다 10마리가 더 딜을 못 넣는건 함정...여러모로 체력이 약한 유닛을 상대할 때 말고는 상당히 약점이 많은 유닛.[36][37][38]
[image]
여담으로 변천사가 많은 유닛이다. 맨 오른쪽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되어 추가로 루돌프 장식을 더한 것이다.
0.12.0 업데이트로 돌진하는 특수능력이 생겼다. 때문에 전보다는 더 강력해졌다. 또한 효과음이 생겼다.
2.2. 농부(Farmer)
농기구를 무기로 사용하거나 농사와 관련된 유닛들이 주로 이루어져 있다. 근접해 달라붙거나, 상태이상으로 그로기시키고, 원거리공격을 무시하거나 혹은 다 피하고 직접 들이박는 등 어그로를 끌고 상대의 발을 묶는 데에 매우 탁월하다. 요약하자면 교란과 저지능력, 그리고 유틸성에 특화되어 있는 팩션이다.
2.2.1. 난쟁이 (Halfling)
TABS에서 가장 작은 유닛. 별다른 무장 없이 그대로 돌진해서 들러 붙는것이 특징으로 고급유닛에게 붙여서 마비시키는 역할을 한다. 달라붙어 적의 팔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기 때문에 생존률은 높고,[40] 가격도 꽤 싸다.[41] 몸집이 작아서 원거리 공격이 빗나가기도 한다. 체력이 특출난 편이 아닌 만큼, 보병 유닛을 대량으로 로드킬하는 기병 계열 유닛에게는 효율이 좋지 않다.
공격방식이 손을 상대에게 붙이고 지속대미지를 주는 형식이기에, 몽둥이꾼 같이 체구가 작고 역동적인 유닛과 일기토를 붙여보면 레슬러마냥 해당 유닛을 패대기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예 뒤를 잡고 넘어뜨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체구는 tabs내에서 가장 작은 주제에 체력은 후술할 180원 짜리 호플리테스보다도 높다(...).
2.2.2. 농부 (Farmer)
쇠스랑을 무기로 사용하며, 휘두르는 대신 찌르므로 명중률도 높고 근접 유닛전에서 선빵을 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또 마땅치 않으면 그냥 이 유닛만으로 맵을 도배해서 물량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데미지는 사실상 몽둥이꾼과 다를게 없지만 둘이 싸우면 보통 선제공격을 해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2.2.3. 건초 포장병 (Hay Baler)
포장 되어진 건초를 갑옷마냥 입고 다니는 유닛으로, 이 건초는 방패와 같이 일부 원거리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게 가능하며,[43] 다른 방패병들과 달리 별도의 무기도 소지하는지라 어느 정도 피해를 주는 걸 기대해볼만 하다. 더불어서 일부 상태 이상을 주는 얼음 화살이나 폭죽 화살, 제우스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폭죽에 밀려나지 않지만 폭죽이 터질때는 데미지를 입는다. 심지어는 발리스타의 대형 화살을 완벽히 막을수 있다.
다만 근접 공격을 방어하진 않으므로 주의.
2.2.4. 물약 상인 (Potionseller)
푸른색 물약을 양손에 들고 있는 유닛. 쌍수라 한번에 두개를 던지며, 공격속도 자체는 궁수와 같다. 이 물약엔 무슨 독이라도 들었는지 맞은 적은 10초 동안 취해서(?) 멀쩡히 있다가 쓰러지고,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래도 물약의 효과가 쿨타임이 돌고도 남을 시간을 벌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
체력이 높은 적일수록 이 물약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 잘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광역이라 적에게 던진 게 아군이 함께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주의하자.
2.2.5. 수확자 (Harvester)
커다란 낫으로 무장한 유닛으로 게임에 몇 안되는 여성 유닛이다.
낫을 휘둘러서 공격하는데 휘두르는 범위가 상당하고 데미지도 막강해서 근접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다. 공격 판정이 낫의 날뿐만 아니라 자루부분에도 있어서 적이 붙어도 공격을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맷집도 약간 있으나 탱커로써 쓸만한 정도는 안 된다. 그래도 약한 유닛계열은 아니기 때문에 족장처럼 여럿이라면 매머드로는 못 잡는다.
가끔 커다란 낫이 약점으로 작용하여 낫이 맵 구조물에 걸리거나 좁은 공간에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2.2.6. 외바퀴 수레 (Wheelbarrow)
수레에 두 명이 타고 한명이 끌고가는 유닛 . 3인조로 이뤄져있으며 빠른 속도로 수레를 몰고가며 적진을 붕괴 시킨다. 수레가 부서질 경우[44] 이 세명이 각기 유닛으로 싸운다. 수레를 끌고 가는 한명은 키다리 아저씨마냥 키가 크지만 알파버전의 소작민마냥 주먹질하는 공격이 다라서 먼저 털리기 일쑤. 그래도 속도도 다른 유닛들에 비해서 굉장히 빠르고 체력도 웬만한 잡보병보다는 많아서 도움이 안 되는건 아니다. 수레에는 농부와 과일을 던지는 노인이 탄다. 과일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나름 위협이 된다. 주 용도는 빠른 기동성으로 적진에 들어가 쑤시고 다니며 적들의 주위를 분산시키는 것 이다.
여담으로 수레에 탄 농부는 일반 농부보다 체력이 높다. 또한 조종수는 특유의 외형[45] 때문인지 밥 로스라고도 불린다(...).
2.2.7. 허수아비 (Scarecrow)
까마귀 날개를 달고 지면에서 약간 떠다니며 허수아비라는 이름답게 팔에 까마귀들이 올라가 있으며 팔을 십자가 모양으로 세운다. 공격시에는 양팔에 있는 까마귀를 집어던지는데 한손에 세마리씩, 한번 공격당 까마귀를 총 여섯 마리 날린다. 까마귀는 던져진 순간 유닛이 되어 맵을 돌아다니며 적을 찾아 자폭하며, 이때 보라색 이펙트가 생긴다. 참고로 이건 아군도 맞을 수 있다.[46]
다 던지고 나서 다시 던지기까지 시간이 무려 18초나 되기에 운용시엔 반드시 허수아비를 지켜줄 유닛들이 필요하다.
허수아비의 까마귀의 공격력은 상당해서 6마리 다 던질 경우 전부 다 명중하면 왕이나 매머드조차 쉽게 사살이 가능할 정도로, 이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유닛들은 모든 유닛들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 사거리가 좀 짧은게 단점.
카운터가 있다면 궁수들을 포함한 사격형 원거리 유닛 전반. 허수아비의 사거리가 그리 짧은 편은 아니지만 활보다는 좀 못 미치는 편인데다 체력도 매우 낮아 허수아비는 궁수를 상대로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빠르게 돌진해오는 유닛에게도 약하며, 물량전에는 느린 공격쿨타임으로 인해서 거의 힘을 못 쓴다.
또 까마귀는 새지만 낭떠러지로 이동할 시 떨어진다. 때문에 낙사구역에선 자칫 까마귀들이 소환되자마자 몰살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여담으로 예전의 허수아비는 까마귀 3마리를 한번에 소환했었지만 너프로 3마리가 순차적으로 나오며, 소환 도중에 허수아비가 죽으면 까마귀도 나오지 않았으나 0.13.0업뎃으로 롤백 되었다.
2.3. 중세(Medieval)
중세시대 풍의 팩션이다. 밸런스가 잘 잡힌 심플한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변수창출이 쉽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냥 스탯과 유지력으로 밀어버리는 운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부대를 짤 때 일반적으로 선봉에 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나 유닛들 모두 상성에 취약하므로 융통성 있게 대처하자. 유틸성이 뛰어난 농부 팩션과 비교하면 답답할 정도로 느린 뚜벅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단 붙기만 한다면 앞에서 안정적으로 버티며 원거리 부대의 지원사격을 등에 업고 싸울 수 있다.
2.3.1. 음유시인 (Bard)
밴조를 들고 있는 유닛.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적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려는 특징을 가졌다. 이로 인해 적이 음유시인에게 다가가면 도리어 도망을 간다. 적을 붙잡아 조금 시간을 끌어주거나 다수의 적들을 분산시키는데에 탁월하다. 극한의 어그로꾼.
특이하게도 공격 기능이 있는데도 사용하지 않는다.[48] 유닛 조종 모드를 사용해 음유시인을 조종하면 이 고유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가격이 올라가고 낭떠러지에서 방향을 틀게 변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60원으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이 영상에 따르면 원래는 농부 팩션에 추가될 예정이었던듯 하다.
2.3.2. 견습기사 (Squire)
게임의 얼굴마담이자 전투력 측정기. 13세기 그레이트 헬름과 양손검인 롱소드를 든 유닛으로 헬멧이랑 건틀렛은 챙겼지만 갑옷은 그냥 튜닉이다(...) 난쟁이나 몽둥이꾼 같은 유닛들보다야 튼튼하나 그래도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며, 공격력은 가격에 비해 나름 준수한 편. 다만 사무라이처럼 투사체 방어라던가 하는 능력도 없고 무기 사정거리가 보기보다 짧은 편인지라 농부같은 창병계열 유닛에겐 선공권을 빼앗기기 일쑤이므로 무작정 보내기엔 꽤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트레일러나 비밀 유닛 해금 이미지들을 보면 병사가 신캐에게 죽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거의 위의 몽둥이꾼 못지 않은 공식 사망전대 취급(...)
2.3.3. 궁수 (Archer)
활을 든 유닛으로, 부족 팩션의 투창수와 비교해보면 사거리가 더 길고 공격 속도도 1초 더 빠르다. 다만 창보단 낫다는 거지 공격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고 할 만한 게 아니며, 투창수와 달리 근접한 적을 맞추는 데 상당히 애를 먹는 편.
다른 궁수들인 뱀 궁수나 얼음 궁수, 폭죽 궁수, 풍선 궁수 등과 비교해 보면 다른 궁수들과 달리 특별한 능력이 없어 변칙적인 상황이나 위기 상황 돌파에 끔찍하리만치 무능해진다. 다만 계획이 틀어지지 않을 때는 오히려 특징이 없다는 점이 때때로 이득이 되기도 하는데, 각자의 역할에 특화되어있어 상황과 상성에 큰 영향을 받는 다른 궁수들과 달리 궁수의 경우 거의 모든 상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 데미지도 나쁘지 않아 매머드도 21~22방 정도면 거뜬히 잡을 정도다.[49]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궁수를 포함한 모든 활 유닛[50] 이 활을 당긴 후 발사하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모든 활 유닛들의 사거리는 밀렵꾼<큐피드=연노사수<해골 궁수<폭죽 궁수=풍선 궁수<아르테미스<얼음 궁수=뱀 궁수=궁수이다.
2.3.4. 치유사 (Healer)
지팡이로 무장한 유닛. 공격기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고[51] , 아군 유닛에게 황금빛 빔을 쏴 치료한다. 최대 체력이 높은 유닛을 우선 회복시키나 유닛과의 거리도 선택에 영향을 주는 듯. 최대 체력이 높은 유닛이 있어도 다른 유닛의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그 유닛을 잠시동안 회복시킨다. 이런 특성 때문에 유닛들을 골고루 회복시켜주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 대부분 한 유닛을 집중적으로 치유하는데, 치유사 자신의 체력이 낮고 치료 사거리도 그렇게 길지 않은데다 치료할때 쓸데없이 살짝씩 앞으로 전진하게 때문에(...) 상당히 잘 죽는 편이다.[52]
그래도 힐량은 무시 못할 수준이라 왕이나 수장같은 탱커유닛들은 대략 치유사 여섯 명 정도만 달아놔도 웬만해선 안 죽을 정도. 예전엔 회복량이 낮아서 효율이 안 좋았으나 이후 힐량이 3배로 뻥튀기되는 상향을 받았다. 가격도 200에서 180으로 낮아진 건 덤.
여담으로 전에는 이름이 사제(Priest)였으나 갑자기 치유사(Healer)로 바뀌었다. 유닛의 행동을 좀 더 직설적으로 설명하고 싶었던듯.
2.3.5. 기사 (Knight)
일반적인 유닛들보다 키가 조금 크고[53] 견습기사와 달리 제대로 된 갑옷을 입고 있으며 큰 방패와 검을 착용한 유닛으로, 적이 사거리에 들어오면 돌진하며, 방패와 검을 번갈아 휘둘러 공격하기에 준수한 공속을 자랑한다. 방패와 검의 공격력은 같기에 공격력도 가격 대비 괜찮은 편.[54]
힘이 센지 다른 방패를 든 유닛이 원거리 공격을 맞고 충격을 못이겨 방패가 위로 들릴 때 기사의 방패는 웬만해선 잘 안 흔들리지만[55] 전신을 가리는 방패는 아니기에 원거리 공격을 항상 막아내지는 못하며,다른 유닛과 같이 후방을 공격당하면 무력해지므로 주의. 방패 덕분에 생존률은 좋지만 갑옷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정작 체력은 그리 높다고 보기 힘들다. 궁수의 화살 세 발이면 즉사할 정도.
0.12.0 업데이트로 키가 엄청나게 커지는 버그가 있었는데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수정되고 검의 모델링이 바뀌었다.
2.3.6. 투석기 (Catapult)
공성 유닛중 하나. 이름 그대로 투석기로, 던져진 돌은 흙먼지를 일으키며 착탄하는데, 이때 스플래시 범위가 넓은 편이라 다수의 적을 몰살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이때문에 적보다 아군이 잔뜩 죽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폭발이 안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돌 자체의 공격력은 공성무기 치고 약한 편.
볼링공마냥 맵 끝까지 굴러가며 적을 공격했던 알파 시절과 달리 착탄과 동시에 범위 피해를 주도록 바뀌어 뭉쳐 있는 적을 상대하기 훨씬 좋아졌으며, 발리스타와 달리 공격 전 선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대신 데미지는 공성무기 치곤 확실히 낮아 선장 이상의 체력을 가진 적에게는 힘을 못 쓰니 주의. 또한 발키리의 경우 폭발에 휩쓸릴 일이 없으므로 투석기만으로는 처리할 수단이 없다.
투석기의 장점은 돌을 던져서 광역으로 적을 죽이는 점인데, 이게 뭉쳐 있어야 힘을 발휘하는 고대 팩션, 특히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리사+방패지기 조합에 특효약이다. 사리사에게 선공 맞을 확률이 큰 매머드, 사신과 달리 원거리에서 방패+창병 대열을 비교적 싼 가격으로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여담으로, 서부 업데이트 때 투석기에 눈이 달리는 버그가 생긴 적이 있었다. 현재는 고쳐진 상태.
2.3.7. 왕 (King)
왕이라는 이름답게 왕관을 쓰고 큰 양손검을 든 장신의 유닛. TABS 스팀 소개 화면에서 수장과 노려보고 있으나 쉽게 이긴다. 얼리 액세스 출시 때만 해도 매머드조차 단신으로 손쉽게 쓰러뜨리는 1:1 근접 전투 최강자였으나 이후 거인들, 사신, 센세이, 해적 여왕, 쇼군, 양홍옥, 슈퍼 복서, 슈퍼 소작민 등의 등장으로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그래도 성능을 너프먹거나 한 건 아니라 여전히 강한데, 공격력이 대략 400 가까이에 접근해 깡딜이 어마무시하다. 그만큼 고급유닛들과의 소규모 전투에선 큰 힘을 발휘하는 유닛.[56]
하지만 덩치가 크고 방패가 없어 원거리 공격을 다 맞는데다 이동속도까지 느려터졌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들에겐 취약하다.[57] 때문에 제대로 신경쓰지 않으면 왕의 HP가 걸레짝이 될 수 있다. 또 근접 물량과도 그리 잘 싸우지는 못하는 편이다. 왕의 검은 공격범위가 넓어 광역이라 2~3마리가 한방에 죽기도 하지만 그 공격력을 저가의 유닛들에게 쓰는 건 낭비인 데다 공속까지 느리기 때문에 되도록 왕이 둘러싸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0.4.0 베타 버전에서 가격이 1780원으로 상승하였으나 0.4.0 버전이 정식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현재 얼리엑세스 버전이 추가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바뀐게 없어 새로운 유닛들은 갈수록 특이한 능력들과 범용성 높은 능력들이 추가되고 라이벌인 수장도 특수능력이 여러 개 추가되면서 유틸성은 높아졌는데 왕은 그냥 단순무식하게 칼로 베고 몸빵하는 게 다인 매우 심플한 유닛이라 단독으로는 쓸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58]
2.4. 고대(Ancient)
고대 로마/그리스 컨셉의 팩션이다. 주로 수비를 담당하게 된다. 방패로 인한 유지력과 뱀 궁수의 뱀과 미노타우르스의 돌진으로 인해 적군 교란에 특화되어 있으며 선제공격권을 먼저 가져가기 쉬운 유닛들[60] 로 구성되어있다. 게다가 방패를 갖춘 유닛또한 두 기나 있기에, 이 선제공격권을 지닌 사리사와 발리스타를 지키기도 쉽다. 이 때문에 소규모 전투나 난전보다는 제대로 된 진열을 갖춘 부대단위 백병전에 유리하며, 직접 돌격하기보다는 돌격을 막아내는 데 능하다.
2.4.1. 방패지기 (Shield Bearer)
고대 그리스가 아닌 로마 갑옷, 정확힌 로리카 세그멘타타의 외형을 한 갑옷을 입고 있으며 스쿠툼을 양손으로 들고 있다. 부족 팩션 보호자의 상위호환격 유닛. 체력은 보호자보다도 낮지만 방패에 구멍 같은게 없기에 매우 안정적이게 방어를 할수 있다. 다만 보호자와는 달리 이동에는 유연성이 없고 공격력도 보호자와 거의 같거나 약해서 답답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허리부분에 검이 있다.
2.4.2. 사리사병 (Sarissa)
마케도니아 팔랑크스 방진에 쓰였던 가장 긴 창 중 하나였던 사리사를 쓰는 유닛으로, 쓰는 헬멧도 당시 쓰였던 헬멧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가장 가까운 유닛에게 돌격하면서 찌르고 적이 창날안으로 들어오면 뒷걸음질하면서 창대로 후려친다. 고증대로 열을 여럿 세워서 팔랑크스 진형을 만들면 뒷열이 앞열을 지원해줘서 근접유닛으로는 뚫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단독으로는 원거리 공격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으나, 방패지기른 앞열에 세워 이를 상쇄할 수 있다.[61] 의외로 가성비가 좋다. 또한 집중공격에도 강한데, 아무리 강한 유닛이라도 사리사 몇 명 있으면 체력이 녹아버린다. 심지어 물량전에 강한 사신도 사리사병 십몇명만 있어도 터져버린다. 그리고 고증대로 돌진형 기병 유닛들의 카운터이기도 한데, 이들이 돌파하려는 순간 사리사의 집중공격에 벌집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밀 팩션의 기마병 단독으로는 사리사에게 카운터를 맞지만 지원 부대가 있다면 차별화된 돌진 능력으로 전열을 무너트리고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사리사병이 허둥대다 지원공격에 전멸할 수도 있다. 가장 강력한 카운터는 투석기 계열로 이 경우는 앞에 방패 유닛들을 세워도 보호할 수 없다.
2.4.3. 호플리테스 (Hoplite)
이름답게 청동 흉갑을 입고 방패의 일종인 아스피스와 도리(δορύ)라 불리는 창을 든 고대 그리스 중장보병으로, 첫 번째 공격은 반드시 창으로 공격을 하며[62] 그 다음에는 방패로 때리거나 창으로 치거나 둘 중에 한 가지를 한다.
적당한 길이의 창을 가지고 있어 일부 근거리 유닛들 상대로는 먼저 선공을 날리게 된다. 체력 자체는 일반 보병들과 다를 것은 없으나 방패를 가지고 있기에 생존성은 그들보다 높은 편이다.
방패는 완벽한 둥근 모양이 아닌 약간 초승달 모양이다. 이는 보호자 처럼 약점으로 작용해서 막을수 있는 공격을 막지 못할수 있다. 상향 이전에는 창의 정확도도 낮았고 방패를 휘두르는 힘도 약했었다. 그래서 방패지기와의 1대1에서 지기도 했었다. 패치로 170에서 180으로 약간 비싸지기는 했지만 상향을 받으면서 꽤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
2.4.4. 뱀 궁수 (Snake Archer)
화살 대신 뱀을 날리는 유닛. 날아간 뱀은 착탄시 적을 공격한다. 움직임이 매우 현란해서 적이 가다가 넘어지게 만드는등 진로 방해도 가능하지만 뱀은 일정 시간뒤 저절로 죽으며 궁수 자체의 공격 속도가 공성병기급으로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뱀 궁수를 보호해줄 유닛이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별로였어서 버프를 많이 받았다.
2.4.5. 발리스타 (Ballista)
공성 유닛 중 하나. 빠르게 날아가는 초대형 화살 을 발사하며 장전 시간이 좀 길지만 피해량과 사거리가 엄청나다.[65] [66] 그래서 '''왕도 한 방만에 죽이며 매머드는 두세 방이면 죽인다.'''[67] 투석기가 몰려있는 잡졸들을 카운터친다면 이쪽은 강력한 유닛 1명을 노려 사살하는 유닛.[68]
약한 유닛들의 경우 대형 화살이 박히지 않고 관통되며, 방패도 관통된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사거리도 모든 유닛을 통틀어서 2번째로 길다.[69] 같은 공성 유닛인 투석기도 그렇듯이 체력은 저질이나 투석기 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기에 생존성은 큰 편. 또한 이동속도도 발키리나 박치기병같은 유닛들보다도 빨라 조종시 도망에 유리하다.
다만 농부 팩션의 건초 포장병이나 해적 팩션의 나팔총 사수, 서부 팩션의 선인장 한테는 아무런 데미지를 줄수 없다는 것에 유의 . 맞춰도 박히기만 할뿐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70][71]
2.4.6. 미노타우루스 (Minotaur)
돌진을 하는 특수 능력을 가진 유닛. 적에게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돌진으로 거리를 단번에 좁힌다.[72] 기본적으로 이동속도도 빠르고 돌진 능력도 있기에 원거리 유닛 상대로 강한 편이다. 그러나 가격 대비 능력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 미노타우루스보다 싼 근거리 유닛 상대로도 지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73] 한 번 돌진을 하고 나면 박치기를 하거나 일반 공격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진을 한다. 돌진 피해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 그 외에는 주먹질을 해서 적 유닛을 손으로 붙잡는 공격을 한다. 그 상태에서 적이 죽는다고 바로 놔주지는 않기에 상대의 시체를 집은 상태로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업데이트로 머리를 들이박는 특수 공격이 생기면서 전보단 좋아졌다.
2.4.7. 제우스 (Zeus)
양손에 번개를 든 유닛. 최고신의 이름이 무색하게 이름값을 못한다(...). 1 대 다수 싸움에 특화되어 있는 유닛으로 양손에서 번개를 빠르게 날리는데, 번개는 적을 관통하면서 다른 적을 추격하는 기능이 달려있어[74]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좋고 적을 밀어내기도 한다. 문제는 딜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맷집이 좋거나 넉백에 저항력을 가진 적에게 털리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75] 또 사거리도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 사거리 밖에서 날아오는 공격에도 취약한 편이다. 가끔 번개가 반대로 되돌아와서 애꿏은 아군을 쓸어버리거나, 자기자신이 맞고 넘어질 때도 있다(...).
수로 밀어붙이려 하는 적을 상대로는 강한 유닛이라 근거리 잡졸들은 쉽게 제압하는 편이며 가끔 번개 하나가 상대 뒷라인에 날아가 궁수들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물론 적 탱커 유닛을 잡을 수단이나 몸빵을 해줄 병력들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원거리 계열 유닛치고는 체력이 좋은 편.
2.5. 바이킹(Viking)
주로 돌격에 특화된 유닛이 많다. 근접유닛이 대부분이지만 공격력과 근접/원거리 대응책을 하나둘씩 가지고 있어[76] 난전에 우수하고 여러가지로 범용성이 높아서 온갖 유닛들이 뒤섞인 싸움에서 강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원거리 유닛이 없어서 유지력이 많이 낮다는 게 약점이다. 이 팩션만 쓸 때에는 한 번에 상대를 박살내지 못하면 내가 박살난다는 생각으로 써야 한다.
2.5.1. 박치기병 (Headbutter)
가시가 달린 투구로 무장한 유닛. 난쟁이와 비슷한 돌격형 저가 유닛으로 박치기를 하며[78] 데미지는 보통 정도고 박치기 후엔 난쟁이와 동일하게 주먹으로 때리나 키가 커서 난쟁이처럼 오래 들러붙진 못한다. 이동 속도가 다른 일개 졸병들보다 빠르다.
2.5.2. 얼음 궁수 (Ice Archer)
얼음 화살을 발사하는 유닛. 이 유닛의 화살에 맞은 적은 얼어붙어서 움직임이 느려지다가 그 자리에서 얼어 죽게 된다. 물약 상인과 비슷하게 체력이 높아 상태이상에 저항력을 가진 적에게 약하다.[79] 얼음궁수는 화살로 얼려죽이는 유닛이라서 화살자체의 데미지가 '''없다'''. 정확힌 상태이상이 스택으로 쌓이다 전부 얼면 즉사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hp와는 다르다. 이점을 주의하자.
즉발 데미지를 주는 일반 궁수와는 달리 얼리기 전까진 데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한감이 있어 자주 쓰이진 않는다만 이속 저하 능력 덕분에 훨씬 방어적이기도 하다.
0.13.0 베타에서 얼음 궁수의 활과 화살이 바뀌었다.
2.5.3. 전사 (Brawler)
바이킹 특유의 둥근 방패[80] 와 한손 도끼, 노르만 헬멧을 쓴 유닛. 근거리 유닛과 싸울 때엔 상당한 성능을 보이고 방패가 있어 원거리공격도 어느정도는[81] 막아내는 유틸성 높은 유닛. 일부 근접공격은 방패에 닿으면 막히기에 저가 근접유닛들을 상대로 의외의 무쌍을 찍는 경우가 있다.
원래는 가성비가 그리 좋지 못했으나 패치로 가격이 약간 상승하면서[82] 공격의 범위, 공격력 넉백 등이 버프를 받으면서 상당히 쓸만해졌다.
2.5.4. 광전사 (Berserker)
양손에 손도끼를 하나씩 무장한 유닛. 적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난쟁이 마냥 먼 거리를 점프로 돌격해 거리를 좁히는데, 돌격 거리가 고정되어있다보니 이 거리보다 짧은 거리로 배치를 하면 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2차로 가까운 적을 향해 돌격을 재시전한다. 수가 많을때의 순간딜이 엄청나게 높아 체력이 높은 표적을 상대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인다. 돌격중엔 '피해무시 상태'이며, 돌격을 시전중인 광전사는 죽지 않는다. 그리고 돌격이 끝난 잠시까지도 무적이라 화차의 화살을 다 쳐맞아도 살아있는 모습을 보인다.[83]
돌격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평소엔 확인하기 어려운 효과지만, 높은 명중률을 가진 머스킷 사수와 전투를 시켜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피해를 입지 않아서 죽지 않을 뿐이지, '저지불가'는 아니다. 피격으로 인해 밀려나는 현상은 막을 수 없어서 돌격 자체는 공중에서 저지당할 수 있다. 또, 즉사기가 있는 사신에게는 공중에서 제압당해 죽는다.[84] 체력을 제외한 딜과 기동성이 완벽해서 안깨지는 판은 수틀리면 꺼내면된다. 버서커 무리가 달라붙은 적 부대가 상성상 우위이지 않다면 순식간에 갈려버린다. 다만 상성상 우위에 있는 유닛의 수가 결코 적지 않고, 워낙 변수가 많은 게임이라 활약을 못하는 판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참고로 일반평타를 때리면 앞으로 전진한다. 이를 좌우 동시에 쓰면 꽤 많이 앞으로 가기 때문에 기동력이 거의 딸리지 않는다.
2.5.5. 발키리 (Valkyrie)
날개와 검 두개로 무장한 유닛. 공중 유닛으로 공격할때는 지상으로 돌격하는데. 체력이 상당히 낮아 생존성은 좀 떨어진다. 궁수나 머스킷 사수에게 취약하며 머리가 먼저 떨어져 땅에 박으면 낙사 판정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 명중률도 높고 공격 속도도 빠르며 진형도 무시하기 때문에 막상 카운터 치거나, 카운터 당하기 쉬운 유닛은 아니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화력 집중이 빠른것도 큰 강점. 상대하려면 좁은 지형으로 유인해서 1:1과 박치기를 유인하는게 좋다.
대부분의 거대 유닛의 카운터이기도 한데 거대 유닛은 발키리를 공격할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이다.[85]
2.5.6. 바이킹 보트 (Longship)
바이킹 특유의 긴 보트를 두명이서 들고 있고 그 위에 노를 쥔 세명이 타고 있는 유닛. 최초 공격시 이고 있는 두 명이 배를 던져버리며, 이때 배는 충격파를 일으킨다.[86] 배는 던진후 배를 이고있던 유닛들은 소작민 마냥 공격하고, 배가 땅에 착지하면 노를 든 유닛이 노로 적을 때린다. [87] 이때 배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땅으로 가라앉으며 소멸한다. 이때 배 위에 타고있던 노를 든 유닛들이 적들이 올라오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프리딜을 넣는 경우가 많다. 배 아래쪽에 있던 유닛들은 죽지 않았을 경우 배에 깔려서 배가 소멸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한다.
배의 범위가 보기보다 넓고 타고 있는 유닛의 공격도 은근히 강하다. 최강급 유닛인 왕도 이기는 등 굉장히 불안정한 외형과 다르게 의외로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배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거나 떨어지는 배에 아군 유닛들이 맞는 등의 상황도 자주 일어난다.
여담으로 겉모습만 보고 물에 배치하면 당연히 뜨지 않고 익사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원래는 바이킹 팩션의 보스였으나 밑에 수장이 강력한 버프와 가격 상승으로 보스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2.5.7. 수장 (Jarl)
커다란 양손 도끼로 무장하고 곰가죽을 뒤집어 쓴 유닛. TABS 스팀소개화면에서 왕과 노려보고 있다. 위의 바이킹 보트가 유닛 특성상 지속적으로 힘을 계속 뿜어내긴 힘들다보니 이 유닛이 그 역할을 담당하는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성비가 좋아 부대 중간에 섞어주면 강력한 공격력과 적절한 몸빵으로 돌파에 큰 보탬이 된다. 공격할 때 휘청거리거나 무릎으로 기는 등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이 큰 유닛이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격노 상태가 되어 색이 붉게 변하며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88] 가 되고 속도가 빨라지며 공격 속도가 올라간다. 또한 특수 능력으로 바닥에서 얼음 기둥들을 솟구치게 해서 내부의 유닛들을 얼리고 외부 공격을 저지하는 능력이 생겼으며 일반 공격시 약간의 돌진을 하고 가격이 상승해 바이킹 팩션의 새 보스로 등극했다. 대인전에 더욱 특화된 모습이다.
2.6. 왕조(Dynasty)
동아시아, 정확히는 한중일 다 쑤셔넣은 팩션(...). 주 역할은 딜링을 맡고 있다. 순간 폭딜, 범위딜에 유지력, 교란능력과 기동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팩션이다. 게다가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리 높지도 않다. 이들의 유일한 단점은[91] 사무라이, 화차, 원숭이왕처럼 딜링 담당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이 약한 편이라 선공과 돌진에 매우 취약하단 점이다.
2.6.1. 사무라이 (Samurai)
카타나를 들고 찰갑의 일종인 게이코(掛甲, 괘갑)를 입은 유닛. 원거리 투사체를 튕겨낼 수 있으며, 튕겨나온 투사체에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다른 유닛에게 명중하기도 한다. 하지만 튕겨내기에 약간의 후딜이 있어서 혼자 동시에 두 발 이상은 튕겨낼 수 없으며, 발리스타나 투석기와 같은 일부 특수한 투사체는 튕겨낼 수 없다. 타 팩션의 저가유닛에 비해 공격력과 체력이 높으나 튕겨내기의 방어 성능이 방패에 비해 떨어져서 결과적으론 생존력이 낮은게 큰 단점이다.
소수의 사무라이는 원거리 공격으로도 정리가 가능하지만 집단으로 뭉치면 튕겨내기 후딜이 짧아지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상당한 양의 원거리 난사도 뭉치면 꽤나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연사력이 끔찍해 한발한발이 중요한 머스킷에겐 그야말로 최악의 천적. 머스킷의 장점인 가격도 사무라이보다 비싼지라 수지가 전혀 안 맞는다. 해적들 상대로도 꽤 막아내는 편이지만 해적들은 근접 공격도 감행하는 유닛들도 많아 그렇게까지 활약은 못하는 편.
2.6.2. 폭죽 궁수 (Firework Archer)
폭죽이 달린 화살을 쏘는 유닛. 폭죽화살에 맞은 유닛은 맞은 부위가 폭죽의 추진력에 의해 계속해서 밀리며 여러발을 한꺼번에 맞으면 아예 하늘로 날아가기도 한다. 폭죽은 일정시간 후 터져 주변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고 밀어낸다. 폭발 피해는 이 유닛을 포함해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폭죽 궁수는 자신의 폭죽 피해 한 번에 죽지는 않지만, 충격으로 인해 높은 확률로 팔이 뒤로 돌아가 활을 제대로 쏘지 못하거나 아군이 있는 후방에 쏴버리는 트롤링을 해대므로 배치시 주의해야한다. 현재는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활을 당겼다가 쏘는 형식으로 바뀌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빈도가 확 줄어들었다.
방패도 폭죽에 밀려나고 폭죽의 폭발 피해는 방패를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방패병 상대로 강한 편이지만, 건초 포장병류들은 폭죽이 추진 중일 때는 밀려나지 않고 폭발할 때의 영향만 받는다. 물론 폭발 데미지는 제대로 들어온다.
2.6.3. 수도승 (Monk)
삿갓과 텐구 가면을 쓴 수도승. 근거리에서 돌진을 한뒤 손에 든 봉으로 공격하며 여기에 맞은 적은 튕겨나가 잠시 쓰러진다. 다만 공격력이 낮은 편이고, 자신보다 크기가 크거나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는 유닛을 밀어내진 못한다. 때문에 잡보병 위주의 적을 상대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 다른 장점은 체력이 가격대비 높아 탱커로 쓸 수 있는데 머릿수만 적당히 모이면 광전사나 발키리같은 돌격형 유닛을 상대로 효과가 좋다.
2.6.4. 닌자 (Ninja)
빠른 속도로 표창을 날려서 공격한다. 표창에 명중한 적은 약간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근접유닛들 상대로 강한 편. 상성인 방패병이나 건초포장병도 계속맞으면 밀려나가면서 죽는다. 단점은 사정거리가 짧은것. 이 때문에 500원이라는 값이 무색하게 원거리 유닛들에게 카운터를 매일 맞는다.
2.6.5. 용 (Dragon)
중국풍 옷을 입은 4명의 무용가들이 입에서 불을 뿜는 용탈을 든 유닛. 가까이 다가온 적에게는 용탈을 든 사람이 발차기를 한다. 불에 맞은 유닛은 반대쪽으로 밀려나지만 피아구분이 없고 상태이상저항이 있는 유닛은 밀려나지 않는대다가 적 유닛들이 근접에 붙으면 대처 수단이 없으며 괜히 앞으로 자꾸 전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데미지가 상당히 처참하기에 그다지 좋지는 않다.
용탈을 든 무용가가 하나라도 죽으면 용탈이 무력화되며, 남은 무용가들은 용탈을 내려놓고 주먹과 발차기로 싸운다. 개발 중에서는 입에서 폭죽이 나가고 근접시에만 불을 뿜는데 밸런스 문제 때문에 불만 뿜게 되었다. 용은 회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단독으로 쓰면 몇번 지지지도 못하고 조종사가 죽는 경우가 많지만 2마리 이상을 연달아 붙여두면 체력높은 돌격유닛이 아닌이상 불에 계속 지져지다가 반격도 못하고 죽는다. 또한 기수와 조합할 시 쓸데없는 돌진을 막아주어 효율이 확 올라간다.
업데이트로 화염에 맞을시 불에 타서 지속 데미지를 입도록 상향 되었다. 또한 유닛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로 용이 불을 뿜는 소리가 바뀌었다.
여담으로 가장 앞에 있는 무용가는 나머지 세명보다 체력이 높다.
2.6.6. 화차 (Hwacha)
모티브는 조선의 신기전 화차. 원거리에서 중형~거대 유닛에게 극딜을 넣는데에 특화돼있다. 알파 버전에서는 무조건 포물선으로 한 번 일제사격한 뒤 죽는 일회성 유닛이었지만, 정식버전에선 적을 직접 겨냥해 쏘고 장전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가격도 올랐다. 매머드나 사무라이 거인, 나무 거인을 공격 한 번에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세지만 방패를 뚫지 못하고 투사체를 사무라이가 튕겨내는 것도 가능해서 뭉쳐있는 다수의 방패병들이나 사무라이들 상대로는 효과가 떨어진다. 무식하게 많은 화살을 발사하다보니 사무라이나 토르, 건초포장병류,모든 방패병들,쇼군 등원거리 무기를 막는 유닛 역시 단독으로 있는 경우 못 버티고 얄짤없이 갈린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오히려 외바퀴수레나 기병, 박쥐, 전차, 슈퍼 소작민과 같은 일부 비정상적으로 빠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이동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대부분의 이속계 유닛들은 조작이 일반적인 조종과 달라 컨트롤을 이용한 전투가 힘든데 반해 화차는 조작도 쉽고 공격력도 게임 내에서 3번째로 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컨트롤 하기 좋은 유닛이'''었'''다. 지금은 이동속도 빠른 공성병기 컨셉은 전차에게 완전히 밀려난 신세.[92]
2.6.7. 원숭이 왕 (Monkey king)
긴고아를 쓰고 여의봉을 든 원숭이처럼 생긴 유닛. 적과 간격이 가까워지면 점프해서 남은 거리를 좁히며, 공격하는 도중에도 점프를 해서 위치를 바꾸기도 한다. 또한 점프하는 동안과 그후 몇초간 광전사처럼 무적 상태가 된다. 공격할 때마다 만들어내는 분신은 지속시간이 긴 편은 아니지만 본체의 공격속도가 빨라 다수의 분신이 한꺼번에 싸우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왕조팩션 특성상 이녀석도 체력이 낮은편인데다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어 저격에 취약한 편.[93]
가격이 비슷하거나 싼 유닛인 수장, 선장, 왕 등과 싸우면 거의 무조건 져서[94] 1대1에서는 약하다고 평가받지만 특유의 분신술 덕에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면 다른 유닛보다 훨씬 수월하게 처리한다.
재미있는 점은 바이킹 보트 등의 필드에 남는 적 등에도 일반공격을 하면 분신이 나타난다.
여담으로 버그가 많은 유닛이다. 분신의 꼬리가 옆이나 앞에 달려있다던지(...)
2.7. 르네상스(Renaissance)[95]
르네상스풍의 팩션. 화가의 원거리 공격 회피, 풍선궁수의 상태이상, 검객의 공격 매커니즘 등 변수창출에 특화된 트리키한 능력을 각각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타 팩션보다 적군 교란에 훨씬 뛰어나며 유닛 각각의 리치/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선제 공격을 가져가기도 쉽다. 이 팩션의 특징이라면 유닛 전원이 하나하나 카운터 치기 뼈 아프다는것. 변칙전술이 쉽기에 개인전보다는 단체전이나 수동조종에 유용한 유닛들이 많으며, 이에 반해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약간 떨어지는 편.
2.7.1. 화가 (Painter)
붓과 파레트를 들고 공격하는 유닛. 파레트를 휘두르는 속도는 붓보다 훨씬 느리며, 공격력이 상당히 낮고 체력도 낮은 편이라 전투력은 처참한 수준.[98] 그러나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원거리 공격을 한번 회피하는 능력을 가졌다. 가격이 낮은 원거리 유닛들은 대부분 연사력이 느려 한발한발이 중요하니 상당히 괜찮은 능력인건 확실하다.[99] 다만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이거만 믿고 그냥 돌격시키면 심히 골룸하다.
여담으로 거의 쓸모는 없지만 팔레트에 화살이 맞아도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2.7.2. 검객 (Fencer)
레이피어로 무장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적을 찌르는 유닛. 공격할시 돌격하여 찌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비밀 유닛의 광대와 교사과 비슷하지만 이들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치어리더를 붙여보면 공격을 하긴 하는데 제대로 하질 않고 회피만 해서 성능이 심히 다운된다.
2.7.3. 풍선 궁수 (Balloon Archer)
쏜 화살에 맞으면 맞은 자리에 풍선이 나와 적을 일정시간동안 공중에 띄워서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유닛이다. 이때 떨어질 시 낙사를 유도할수 있다. 화살이 방패에 맞으면 방패만 들려 뒤에 유닛은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방패병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데미지는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100] 이는 낙사무효나 상태이상에 어느 정도 저항이 있는 유닛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2.7.4. 머스킷 사수 (Musketeer)
대표적인 콩키스타도르 복장을 한 유닛으로 특유의 모리용 철모를 쓰고 머스킷을 사격하는 유닛. 사거리는 궁수와 같으나 선딜과 탄속이 매우 빠르며, 정확도 또한 화살 투사체를 쏘는 유닛들 (궁수, 발리스타, 화차 등)보다 우월하여 발키리, 광전사, 미노타우루스 등 빠르게 날아오는 유닛도 잘 맞춘다. 또한 머스킷 사수의 공격은 방패를 관통하며, 원거리 공격을 피하는 화가도 맞추는 경우도 있고 공격력도 화살이나 창보다 세다. 단, 연사력은 상당히 느리고, 사무라이의 튕겨내기에 의해 막힐 수 있다.
전열보병처럼 일렬로 배치해 일제사격을 시키면 순간 화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고급 유닛들도 방어력이 매우 높은 일부를 제외하면 오래 못 버틴다. 단, 불필요하게 많은 사수가 총을 한번에 쏘면 소작민같은 약한 유닛에게 공격이 집중되어 화력의 낭비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여러 열로 분산배치하는 것이 좋다.
한 번 공격을 하고 재장전을 하면 총을 하늘 위로 올린다. 따라서 예전에 치어리더가 공격속도를 영구히 올려줄 때에는 이 모션 때문에 총알을 허공에 낭비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냥 무반동 소총이 되어서 웬만한 유닛들을 보내버릴 수 있다.
2.7.5. 미늘창병 (Halberd)
검은색으로 멋드러지게 도색된 샐릿과 비보어를 장착하고 흰색 튜닉을 입은 유닛으로 르네상스 팩션에서 탱 역할을 맡으며 미늘창으로 무장해 적 유닛들을 내려찍으며, 실제 미늘창과는 달리 창 부분을 이용해 찌르진 않는다. 비밀 유닛인 처형자와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거의 모든 근접 유닛 상대로 선제공격권을 갖는다. 다만 후딜이 조금 있어 다수의 유닛 상대로 고전하기도 한다. 거리를 유지하지 위해서인지 적 유닛이 가까이 오면 뒷걸음질을 한다.
2.7.6. 마상기사 (Jouster)
전신 갑옷과[101] 마상창, 히터 실드를 들고 있다. 창은 전투용 랜스라기보단 시합용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헬멧 역시 중세 팩션의 기사가 쓰고 있는 것과는 다른 외형을 하고 있다. 비밀 팩션의 기병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더 싼 탓에 마상기사의 경우 기사보다 체력이 낮으며 돌진하는 기능도 없다. 그러나 두 유닛을 서로 싸우게 해 보면 대부분 마상기사가 이기는데, 기병이 높은 확률로 첫 조우 때 돌진 기능으로 마상기사의 창에 달려들어 죽어버리는 탓. 다만 어쩌다 첫번째 돌진 때 기병이 살아남으면 그 때부터는 마상기사가 불리해진다. 유닛 특성상 기동력이 뛰어나고 다수의 적을 처리하기도 쉬우므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 적 뒷열의 지원 부대를 뭉개놓고 시작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또한 숙련된 플레이어가 조종한다면 혼자서 무려 매머드까지 갈아버릴수있다. 마상기사는 기병과 달리 돌진 기능이 없는데 기병의 돌진은 플레이어가 조종을해도 AI에 의해 강제로 돌진해 회피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다수지만 마상기사는 그런거 없다. 사실상 마상기사가 꽤 많이 쓰이는 이유.
2.7.7. 다 빈치 탱크 (Da Vinci Tank)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진짜로 설계한 적이 있는 특이한 모양의 전차이다. 전방위를 모두 커버할수 있는 대포들이 달려 있어서 다 빈치 탱크를 둘러싸는 전법은 오히러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한번에 많은 공격을 한다. 어마어마한 화력과 더불어 거인급의 압도적인 체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가장 체력이 많은 원거리 유닛으로서 상당히 강력한 유닛.
굳이 1대1을 붙여보자면 일단 탱크가 사거리가 짧아 먼 거리에서 싸움이 일어날 시엔 아르테미스나 화차와 같은 원거리 유닛들에게 질 확률이 높지만 근거리 유닛들은 답이 없다.[102] 매머드는 물론이고 해적 여왕이나 선장, 왕,검은수염과 같은 강력한 유닛들 조차도 속절없이 털린다. 거인들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거인이 근접할 시 어째 탱크가 엉뚱한 곳에다 발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나무 거인이나 사무라이 거인 정도는 탱크가 더 승률이 높으나 얼음 거인의 경우 체력이 워낙 높아 체력의 반도 못 까고 지는 경우가 많다.
카운터 유닛으로는 발키리와 뱀 궁수가 있다. 탱크 구조상 발키리가 괜히 아래로 내려가서 맞아주지 않는 이상 탱크가 공격할 수단이 없다. 뱀 궁수는 발키리의 카운터 유닛[103] 이 적진에 있어서 쓰기 곤란할 때 쓸만한데, 뱀 궁수로 다 빈치 탱크를 둘러싸도록 배치하면 소환된 뱀만 공격하려고 시도하다가 어느새 체력이 다해 파괴된다.
최근 추가된 큐피트 역시 카운터인데 사거리 자체도 큐피트가 더 길거니와 큐피트 화살에 맞은 다빈치 탱크는 내부에 있는 다 빈치(...)와 사랑에 빠져 자멸한다. 이 경우 처리 속도는 느리더라도 탱크가 가만히 멈춰서기 때문에 무력화 면에서는 훨씬 뛰어난 편. 하지만 사랑에 빠졌더라도 대포 발사는 제대로 하니 근접 보병이 아니라 원거리로 처리하는게 훨씬 낫다.
탱크가 아닌 탱크에 들어가 있는 다빈치 본인은 체력이 낮은 편이라 원거리 공격으로 저격당한다면 그 비싼 가격이 무색하게 쉽게 무력화되는 수가 있으니 호위 유닛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철퇴 돌리기꾼처럼 치어리더를 붙여놓으면 토네이도를 일으켜 유닛들이 빨려들어가게 한다.
유닛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로 대포의 포신이 길어졌는데 덕분에 근접 유닛이 접근을 해도 대포에 부딪혀 데미지를 입도록 할수 있어서 근접유닛에게는 그야말로 악몽이 되었다.
2.8. 해적(Pirate)
해적 컨셉의 팩션이다. 한 유닛 빼고 '''모든'''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원거리 전투, 특히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있는 팩션이다. 그렇다고 근거리에서 그렇게 취약한 것도 아니다!
이 팩션의 보스격인 해적 선장이나 해적 여왕은 가끔씩 발차기를 하거나 근접 공격을 칼로 방어 할수 있기에 대부분 상당히 다재다능하게 쓸수 있는 유닛들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꽤나 높으며, 원거리 유닛의(특히 범위형 원거리 유닛의)고질인 단점인 아군 오폭, 즉 '''팀킬'''의 위험성도 꽤나 높다. 따라서, 위의 고대 팩션과 마찬가지로 진형을 잘 잡아야 한다.
2.8.1. 플린트락 사수 (Flintlock)
양 손에 플린트락을 든 유닛. 총을 한 번 쏘고나면 들고있던 총을 던져버리고(...) 그 뒤 맨손으로 싸운다.[106] 총을 들고 있는지라 탄속은 빠르지만 명중률이나 사거리는 그리 좋지 못하며 뭣보다 밸런스의 문제인지 '''총이 화살이나 투창보다 데미지가 약하다.''' 그냥 원거리에서 선빵 한 대 더 친다는 느낌의 보병으로 봐야 한다.
머리에 변천사가 참 많았는데 출시할 때에는 머리가 있다가 또 어느 순간에 없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에 생겼다.
2.8.2. 나팔총 사수 (Blunderbuss)[107]
나팔총을 든 유닛으로, 나무통 갑옷을 두르고 있는데 건초 포장병마냥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을 막는다. 한 번 총을 발사하면 높은 확률로 넘어진다. 원거리 유닛 상대로 효과가 좋다. 나팔총은 사거리도 짧고 장전속도도 길며 데미지도 플린트락과 동급이지만 한 번에 4발을 쏘고 플린트락마냥 쏘고 버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플린트락보다는 졸병을 잘 잡는 편.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가격이 감소한 대신 머리카락이 사라졌다(...). 하지만 유닛 크리에이터 정식 업데이트로 머리가 다시 생겼다.
2.8.3. 척탄수(Bomb Thrower)
양손에 폭탄을 든 유닛. 물약 상인과 비슷해보이나 던지는 폭탄의 범위와 넉백 덕분에 상당한 저지력을 발휘한다. 다만 물량 컨트롤에 특화되어 있어 체력이 높은 유닛에게는 고전하며 폭탄이 바로 터지는 게 아니고 바닥을 구르다 터지는데다 자폭 위험성 때문에 기동성이 좋은 유닛에게 취약하다. 여담으로 사망하면 들고있던 폭탄을 그 자리에 하나 떨구고 죽는데, 이게 더 후방에 있는 최후방 딜러에게 전진하는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8.4. 작살 해적(Harpooner)
작살총을 들고 적 유닛을 작살로 낚시하듯이 끌어온 후 발로 차거나 작살총에 달린 칼날로 찌르는 유닛. [108][109] 투사체 방어 효과를 지닌 유닛[110] 은 작살이 박혀도 줄이 끊어지기에 끌어올 수 없다.또 작살은 투사체 판정이라 사무라이가 튕겨낼 수 있다. 작살 한번 날릴때 한명씩밖에 못끌어오므로 의외로 다수의 졸병들에게 약하다.끌어와도 원거리 물몸 유닛이 아니면 잘 죽이는 건 아니라는 걸 주의할 것.
2.8.5. 대포 (Cannon)
빠른 속도로 포탄을 발사하는 공성병기로 데미지, 사거리, 탄속 등 전체적인 능력치가 발리스타보다 나은 점이 딱히 없지만 장전시간이 무려 5초 밖에 안되기에 dps가 상당히 뛰어나다. 데미지나 사거리도 발리스타에 비해 뒤처진다는 말이지 싼 가격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병기이다. 대포에 조준기도 달려있어서 직접 조종해 사용하기도 편하다. 쏠 때마다 화면이 앞뒤로 요동치는 발리스타에 비하면 확실하게 편하다.
2.8.6. 선장 (Captain)
총과 칼을 둘다 들고 있는데, 칼로 적의 근접공격을 막으며 발차기를 하는 등 맛깔나는 액션을 보여준다.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동시에 든 몇 안되는 유닛 중 하나로, 체력은 꽤 되지만 왕같은 진짜배기 딜탱보단 떨어지는 편. 총은 소형 나팔총을 사용하는데, 사거리가 짧아 거리가 있을 땐 쏘지 않지만 나팔총 사수의 나팔총과 달리 한번에 12개의 탄환을 쏟아내기에 초근접 상황에서는 왕이나 수장 이상의 무거운 유닛 조차도 몇미터나 날려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여러모로 조종 시에 더욱 큰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유닛. 치어리더를 여럿 붙여놓으면 가뜩이나 연사력 좋은 총에 훨씬 연사력이 붙어서 유사건카타를 뽐낸다. 나팔총 때문에 다수와 붙는 것보단 1대1에서 강한 유닛. 해적여왕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다.
2.8.7. 해적여왕 (Pirate Queen)
선장과 체격이 비슷하나 이쪽은 대포 4~5발을 동시에 맞고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높다. 기본적으론 두 칼을 휘두르며 근접공격 방어를 하는 근거리 유닛이며,주기적으로 지니고 있던 여러 개의 폭탄을 사방에 뿌리고 터지기 전 점프를 하는 방식의 특수 능력이 있어 다수의 적도 보내버릴 수 있다. 또한 가끔식 발차기도 한다. 나름 높은 편인 가격에 비해서도 상당한 사기 유닛이라 그 저력이 대단한 편으로, 왕, 매머드. 쇼군, 양홍옥 등 쟁쟁한 근접전 강자들과 붙여봐도 이기는 경우가 많다. 딜이 허약한 매머드는 맞기만 하다 죽어버리고, 왕의 경우 체력과 공격 속도에서 모두 뒤처지는 데다가 여왕이 점프 중에는 공격을 못하기에 전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쇼군은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왕 이상으로 체력이 낮아 더더욱 불리하다. 양홍옥의 경우에도 왕과 비슷한 맥락으로 진다. 이중에선 그나마 쇼군이 붙여줄만한 수준.
[image]
해적 여왕의 초기 개발 모습. 현재의 외형과 비교하면 약간 귀엽게 생겼다. 스팀 유닛크리에이터 뉴스의 맨 왼쪽에 있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image] [112]
게임에 추가되기 전 그려진 해적 여왕의 컨셉 아트. 생김새와 옷차림 등이 서로 매우 다르지만 다 한결같이 폭탄 몇개는 꼭 두르고 다니는게 특징.
2.9. 스푸키(Spooky)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할로윈 계열의 팩션. 고유한 특수 능력들을 가지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담당하고 시각적인 이펙트가 화려하나 팩션 소속 유닛 전원이 그 탱커와 원거리 유닛들에 약한 왕조 계열 유닛보다도 더 허약하다.[113] 때문에 특수 능력의 의존이 높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좋은 유닛이 많다.
여담으로 현재 유일하게 해당 팩션은 아직까진 관련된 비밀 유닛이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유닛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로 드디어 4명의 비밀 유닛들이 추가되었다!
2.9.1. 해골 전사 (Skeleton warrior)
검과 원형 방패를 들고 있는 해골 유닛.
평범한 보병이지만 보병중에서 독보적이게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공포를 걸어서 몇 초동안 도망치기만 하는 상태가 되어서 보병 싸움중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가질수 있다.[114]
허나 모든 유닛이 통하는건 아니라서 맘모스나 거인들 같은 거대 유닛이거나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다면 소용없으니 주의. 거기다 공포에 걸린 보병이 도망치는 속도가 해골 전사의 이동속도보다 빨라서 공포는 공포대로 걸기만 하고 정작 유닛을 못 잡아서 전투가 장기전으로 가는 일이 잦다. 낙사 지형이 많고 좁은 맵에서 유용하지만 낙사가 어렵고 맵이 넓은 샌드박스류 맵에서는 공포에 걸린 적을 따로 잡을 기동대가 필요하다.
공포에 걸린 유닛은 플레이어가 조종해도 공격의 쿨타임도 돌지 않아 사실상 무쓸모이다.
2.9.2. 해골 궁수 (Skeleton archer)
불 화살로 공격하는 스켈레톤 궁수.
알파 시절때에 나무통 기수한테만 있는 상태 이상인 화상 피해가 돌아왔다. 얼음 궁수 와는 다르게 딜링에 초점을 맞춰져 있는데 화살에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불타면서 지속피해를 입게 된다. 또 주변에 유닛이 있다면 이 불이 퍼지게 된다. 다만 베이스는 화살이기에 방패나 원거리 방어형 유닛에게 막힌다.[115] 화살 자체의 데미지는 궁수보다 낮은 편이지만 이후 불의 지속이 약간 긴 편이라 총 데미지는 전혀 밀리지 않으며, 궁수보다 공격속도가 약간 빠르고 특수능력까지 붙어있어 궁수보다 쓰기 용이하다.
2.9.3. 양초 머리 (Candle head)
머리와 양손에 양초와 밀랍이 묻어져 있는 마법사.
손에 있는 브레스를 날려서 적을 뒤로 날려버릴수 있는데 부채 하인이나 샤우터 처럼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 밀어내는것이 아닌 큰 데미지를 주면서 밀어내게 만든다.[116][117] 방패도 관통 할 수 있으나 넉백만 주고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좋은 유닛인데 다른 원거리 유닛들과 다르게 꽤 많이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붙은 근접유닛들을 떼어내기 좋기 때문이다. 다만 체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조금만 공격받아도 쉽게 죽는다.
여담으로 이녀석의 투사체를 맞아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맞으면 저 멀리 날아간다(.....)
2.9.4. 흡혈귀 (Vampire)
적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박쥐로 변신해 빠르게 접근하며 한 번 달라붙으면 웬만한 유닛들은 제압당해 피를 빨려 죽는다. 자체 공격력이 그렇게 좋지 않으며 피를 빤다고 체력이 회복되는것이 아니라서 오랜 생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박쥐 상태일 때 타격판정이 작고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으며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먼저 들어가서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을 흐트려놓는 것이 주 용도.
직접 조종 시엔 원거리 유닛, 특히 적의 공성병기 유닛을 먼저 목표로 삼는 게 좋다. 이동 속도가 빠른 뱀파이어의 특성 상 공성 병기, 특히 조종사를 무력화시키기에 적격이기 때문.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매우 좋은 유닛인데 박쥐상태로 계속 있을 수 있기 떄문에 근접 보병들을 무시하고 원거리 유닛한테 접근해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박쥐상태로도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팀킬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박쥐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모든 유닛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118] 숨겨진 능력으로 변신한 박쥐 상태에서 10초 이상 박쥐로 있다 변신을 풀면 죽기전까지 지속되는 분신을 소환한다. 아마 버그일 듯 하다.
또한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 바로 박쥐나 본래 모습으로 변신할시 체력이 회복된다는것이다. 디버프까지 제거할수 있는 꽤나 좋은 트릭.
2.9.5. 호박 투석기 (Pumpkin catapult)
썩은 나무와 뼈로 이루어진 투석기로 해골이 투석기를 조종한다.
알파 시절 투석기 마냥 통통 튕기는 거대호박을 날린다. 각도가 일반 투석기보다 높이 발사하기 때문에 호박이 날아가는 사이 유닛들이 움직여 빗나가거나 아군이 그 타격점에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많아 맞추 어렵지만 일직선으로 나열된 부대들을 휩쓸기는 좋다.
대신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발사한 호박이 튕기다가 우리 쪽으로 튕겨 호박 투석기나 아군까지 휩쓸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여담으로, 호박 투석기의 호박은 어둠의 소작민이 잡지 못하는 유일한 투사체다.
일반 투석기와 마찬가지로 서부 업데이트 후 투석기에 눈이 생겼다가 레거시 업데이트로 다시 눈이 사라졌다.
2.9.6. 검 투척수 (Sword caster)
양손에 큰 수갑이 채워져 있는 투척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위의 칼이 직접 날아가 공격하는 방식. 또한 검 투척수의 검은 유일하게 투사체들 중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투사체이다. 공격력도 천원짜리 유닛 치곤 약한 편이고 관통도 안 되는지라 방패지기 두세 명에게 진다. 또 치어리더와 함께 쓸 시엔 공격속도가 엄청나게 버프되어 공격이 한 줄기처럼 보일 정도다.[119] 죽을 때 주변의 검이 모두 자신에게 박히며 쓰러진다.
8.4.0 패치로 버프가 되어 더 이상 후진하지는 않지만 넉백이나 위력이 강해지고 더이상 자멸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 훨씬 쓰기 좋아졌다. 일반 잡병은 원샷 원킬이 나고 넉백도 상당하기 때문에 컨트롤해서 조금만 무빙샷을 해줘도 근접유닛 상대로 학살극을 벌일 수 있다. 두명만 있어도 강력한 넉백 때문에 왕이나 수장같은 중형탱커들도 접근도 못하다 죽는다. 다만 방패병한테는 여전히 극상성 급으로 취약하니 주의. 그리고 원거리 공격 유닛치고 공격가능 거리가 너무 짧고 체력도 가뜩이나 낮아 다른 원거리 유닛에게도 쉽게 진다. 써보면 알겠지만 대 탱커용으로 이 유닛만큼 좋은 유닛이 없다. 물론 거인급은 무리다.
여담으로 간지나는 의상과 이펙트와 달리 특유의 귀두컷때문에 상당히 깨는 편(...)[120][121]
2.9.7. 사신 (Reaper)
말 그대로 큰 낫을 들고 있는 사신. 등 뒤의 촉수는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최대 체력이 280 이하인 적 유닛들'''을 6마리 낚아채서 즉사시키고[122] 매달고 다니는 특수 능력과 들고 있는 낫으로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낫으로 공격할 때 생기는 충격파의 범위가 생각보다 큰지라 값싼 근접 보병들은 몇백 단위로 와도 못 이길 정도로 군중 제어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이렇기 때문에 다른 강한 근거리 유닛과의 1대1 전투는 다소 불리하다. 매머드나 왕 같은 유닛들은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하지만 해적 여왕의 경우 낫 공격을 제대로 적중시키지 못해 거리가 좁혀진다면 해적 여왕 특유의 체력과 데미지 때문에 사신이 상당히 밀린다. [123] 검은 수염도 마찬가지. 이쪽은 대포 지원포격 능력 때문에 거의 천적 수준.
또한 사신이 아무리 근거리 유닛과 잘 싸운다 해도 범위가 넓은거지 그리 피해량이 높은게 아니라서 거인같은 최강급 유닛에게는 역시 역부족이다. 그리고 체력과 기동성이 2500원 치고는 꽤 낮은데다 원거리 견제 능력이 전무해 원거리 유닛들에게 취약한데, 머스킷이나 물론 궁수나 투창병 몇명에게도 탈탈 털리며 허수아비, 발리스타, 화차, 대포 등 공성병기와 싸우게 된다면 사신의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다.[124] 그러다 다빈치 탱크나 전차같이 체력마저 최강급인 유닛들이라도 뜬다면? [125][126] 이 둘이 있는 조합을 상대할 땐 사신보단 다른 유닛을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사망할 시 마치 블랙홀처럼 주위의 적들을 끌어당기면서 소멸하여 데미지를 준다. 이 때 주는 데미지는 그리 높진 않은 편이라 일반적인 잡몹들 정도가 아니면 휘말려 죽진 않는다. 대신 당기는 힘이 꽤 강한지라 적을 모으거나 낙사를 유도하기는 좋은 편,
플레이어 조종시 무빙으로 원거리 공격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2.10. 서부개척시대 (Wild west)
서부시대가 테마인 팩션. 시대가 시대라 갑옷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고 총도 원시적인 흑색화약에서 슬슬 개량되어갈 시기다. 대부분의 유닛이 체력이 낮지만[129] 거리 유지가 된다는 가정 하에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딜링과 탱킹, 교란까지 모두 갖춘 팩션이다. 때문에 가장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좋은 팩션이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체력이 낮기 때문에 선인장을 제외한 유닛 전원이 사신의 촉수에 낚인다.[130]
게임이 얼리액세스로 접어들기 전에도 여러 말이 많았던 팩션. 이후 해적 팩션의 출시 이후 이런 사진도 랜드폴 사이트에 떡하니 걸려있고 해서 다음 팩션으로 지목되었으나 해적 팩션의 출시일이 하필이면 1주일 후가 할로윈인 10월 24일이라 스푸키 팩션에게 밀려난 뒤로 '''잊혀졌는데...'''
[image]
2020년 5월 버전 0.11.0에 추가될 새 팩션으로 지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본래 4월에 업데이트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의 연기로 5월로 미뤄졌다.
여담으로 버그로 인해 업데이트가 미뤄지게 되면서 트레일러를 일찍 공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팩션 트레일러가 팩션보다 더 일찍 업로드된 최초의 팩션이 되었다. 그 후 트레일러를 공개한지 20일만에 출시되었다.
2.10.1. 다이너마이트 투척수 (Dynamite thrower)
큼지막한 다이너마이트를 든 여성 유닛으로 적이 사거리 내에 들어올 시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는데, 다이너마이트 심지가 꽤 길어서 터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던진 후에는 주먹으로 근접 공격을 하지만 문제는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나서 적에게 달려들기 때문에 트레일러에서 본인이 던진 폭탄에 폭사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근접 공격은 약한 편이지만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은 상당하고 범위도 넓어서 다수의 적한테 던져넣는 일종의 자살특공대로 쓰면 좋다.
막대 폭탄병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폭탄으로 때리는것이 아닌 투척하는 방식이므로 가격도 싸고 생존률도 높다.
2.10.2. 광부 (Miner)
큰 곡괭이를 들고 광부복을 입은 유닛. 다른 유닛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이다. 이동속도는 느린 편이며 적이 보이면 곡괭이로 내리찍는 평범한 근접 유닛이나, 곡괭이가 적이나 땅에 맞을시 투석기에 맞먹는 충격파를 일으키는 비범한 능력을 가졌다. 준수한 성능인 것은 맞으나 공격속도가 7초인데다 체력도 낮은지라 생존률이 높지는 않다.[131] 의외로 강력해서 광부만 마구 배치하는 걸로 서부 캠페인을 깰 수 있을 정도(...)로 다수로 운용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광부가 죽어서 땅에 쓰러진다면 곡괭이로 인해 아군에게도 피해를 줘 팀킬을 할수도있으니 조심해서 쓰자.
느린 공격속도, 근접 범위 공격이 특징이므로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 처럼 일렬로 줄 세워 배치하는게 좋다.
2.10.3. 선인장 (Cactus)
선인장에다 얼굴과 다리 구멍을 뚫고 안에 들어가 싸우는 유닛. 기본적으로 근접 유닛이나 적에게 공격을 받을 시 전방위로 가시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졌다. 가시 한발 한발은 그리 위력이 강하지 않지만 많은 양을 쏟아내기 때문에 잡몹들 정도는 쉽게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타인 근접공격시엔 한번 맞으면 미노타우루스 처럼 잠깐동안 잡고있으며 잡고있는동안 지속 데미지를 준다. 체력은 칼질 몇번은 버틸 정도로 나름 준수하다. 또한 입고있는 선인장은 건초 포장병처럼 투사체를 방어해준다.
2.10.4. 총잡이 (Gunslinger)
코트를 입고 리볼버를 한손에 두개씩 네 개를 들고 있는 유닛.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총구를 하늘에 대고 4개의 총을 모두 발사하는데, 이 총탄은 모두 적의 머리 위에 비처럼 쏟아진다. 적의 머리 위로 쏘기 때문에 방패나 건초병의 방어를 쉽게 우회할 수 있는 유닛으로, 사거리는 조금 짧아 원거리 유닛에게 취약하다. 또한 범위 안의 유닛들을 확실하게 공격할수 있는건 장점이나 데미지 자체는 그렇게까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체력이 높은 유닛에겐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따로 있는데 총잡이가 쏘는 총알의 비는 투사체임에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 유닛이나 땅에 닿을 때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라 사무라이나 쇼군이 튕겨낼 수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방패나 건초병의 방어도 쉽게 우회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대원거리 특화 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다.'''
총알의 직접명중률은 별로 좋지는 않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총잡이의 총알 하나하나가 투사체가 아니라 '''전부 범위기다'''. 즉 총알이 유닛을 놓치고 땅으로 떨어져도 그대로 터져서 유닛에게 딜을 줄 수 있다는 말. 이때문에 유닛에게 맞혔는지 여부와는 상관 없이 해당 범위안의 모든 유닛을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다만 발키리 같은 공중 유닛의 경우 땅으로 떨어진 총알은 범위가 안 닿아 딜을 거의 주지 못하니 유의.
여담으로 4개의 총을 다 쏘고나면 총을 돌리는 모션을 취한다.
0.13.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입고 있던 코트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적이 어디에 있든간에 플레이어가 조종해서 발사하면 무조건 적진에 떨어져 미친 효율을 보였지만 업데이트로 일정 거리 안에서만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132]
2.10.5. 올가미꾼 (Lasso)
말을 타고 밧줄을 든 카우보이 컨셉의 유닛으로 던진 밧줄에 맞은 유닛은 묶여서 이동이 불가능하며, 말의 이동 속도가 빠르다보니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3] 다만 다른 제대로 된 무기가 없기 때문에 무력화는 쉽지만 살상력은 낮은 편에 속한다. 말이 죽으면 발차기를 하는데 데미지는 어릿 광대나 태권도에 비하면 굉장히 낮지만 발차기 쿨타임은 다른 유닛과 비슷하기에 운만 좋다면 말이 없어도 작살병마냥 올가미와 발차기로 잡보병 두세 명쯤은 잡는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에는 따른 기병 유닛보다 좋을 수도 있는데 우선 가격이 낮기도 하고 빠르게 제거해야하는 유닛을 밧줄로 낚아채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치명적인 단점은 말을 타고 있을 때도 말한테 계속 발차기를 한다는 것. 때문에 말이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기 주인의 계속되는 발차기에 죽어버린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말의 이동속도가 더 빨라졌다.
2.10.6. 데드아이 (Deadeye)
윈체스터 소총을 든 여성 유닛으로[134] 긴 사거리를 앞세워 먼 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르네상스 팩션의 머스킷 사수와 컨셉이 흡사한 유닛이다. 머스킷과 달리 더 비싸서 대량 배치해 주력으로 굴려먹기엔 매우 힘들지만 이쪽은 레버액션이라 머스킷보다 두배 이상 빠른 장전속도를 자랑하며, 더 긴 사거리를 가졌다. 데미지 또한 머스킷보다 훨씬 강력하다.[135] 공격시 타겟팅된 적은 색깔이 누렇게 변하며 조준경 표시가 뜬다. 조준경 표시가 떳지만 사격하기 전에 데드아이가 사망할 시 공격이 무효되지 않고, 죽으며 떨어트린 총에서 총알이 발사된다. 머스킷과 같이 다 빈치 탱크의 장갑을 관통하고 안에 있는 다 빈치를 저격할 수 있다.
거리도 발리스타에 필적하고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의외로 치어리더와의 궁합은 별로 좋지 않다. 데드아이는 한번 사격하면 장전을 총을 돌리며 하는 스핀코킹[136] 을 구사하는데, 치어리더로 공격 속도를 비정상적으로 올려버리면 이 돌리는 동작 때문에 총구가 위로 향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또 이 돌리는 동작이 빠르게 연속되다 어디 걸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그 동안은 사격을 안하는 등의 문제도 있다. 따라서 치어리더를 이용하기보단 다수의 데드아이를 사용하는 편이 현명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지만 데드아이의 수가 일정 이상 넘어가면 그 위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방패도 뚫어버리고 연사력도 빠른데다 위력도 높고 사거리도 길어서 동 가격 기준으로 거대 유닛들도 어렵지 않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유닛 보이스가 항상 진지하고 낮은 톤이다. 후술할 활기차고 유쾌한 느낌을 주는 퀵드로우와는 대비되는 부분. 웃을 때도 다른 유닛들처럼 호탕하게 웃는 게 아니라 꽤나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2.10.7. 퀵드로우 (Quick Draw)
리볼버, 정확힌 콜트 네이비와 비슷한 총을 든 유닛으로 비밀 유닛인 연노 사수와 비슷하게 6발을 사격한 후[137] 장전을 하는데, 장전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데미지도 견습기사 정도는 한방에 보낼수 있는 수준이라 물량과 단일 DPS 모두 출중하다. 또한 화가와 어릿광대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공격 모두 회피하는 능력을 가졌다.[138] 대신 체력은 매우 낮은 편. 또 퀵드로우의 총알은 해적 팩션의 유닛들처럼 방패를 뚫을 수 없다.
퀵드로우의 사거리는 원거리 유닛 치고 아주 짧은데, 직접 조종해보면 사실 총알의 사거리 자체는 엄청 긴걸 알 수 있다. 아마 밸런스 문제로 제한을 둔 듯.
서부 캠페인에선 자기 혼자 나오거나 다른 유닛들과 함께 나올 때도 혼자 떨어져 있는 등 네임드 취급을 받는다.[139] 캠페인 레벨에선 보통 퀵드로우를 '레인저'라고 지칭하는데, 이를 보아 설정상 마을의 보안관인듯 하다.
원래는 한번 공격을 클릭하면 6발이 점사로 동시에 나가는 방식이였는데,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이후로 한번에 한발씩만 발사하게 변경되었다. 그런데 이게 일정시간 이상 동안 총 쏘는걸 멈추면 총을 아래로 내리는데, 이때 공격할 시엔 총을 드는 모션보다 발사가 더 우선시되기 때문에 매번 땅에 총알을 쏴서 큰 딜로스가 생기게 되었다. 이는 조종 시에도 동일하며, 이 점은 유닛 크리에이터 정식 업데이트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되려 버그가 더 발생했는데 이번엔 첫 공격때 총알을 갑자기 두번씩 발사하느라 결과적으로 5발밖에 못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2.11. 레거시(legacy)
'''유산'''을 뜻하는 이름답게 알파 버전[140] 에 있었던 유닛들과 개발 중 폐기되거나 불운하게도 생략된 유닛들의 화려한 재데뷔를 테마로 맞춰진 팩션이다. 이 때문인지 유닛 수도 16개로 시크릿 팩션 다음으로 유닛 수도 가장 많으며 유닛의 재각기 다른 특성이 부각되어 서로간의 시너지보단 개개인의 특색이 돋보이는 팩션이다. 또 비밀 팩션의 유닛들처럼 기본 유닛인 소작민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은 맵에 흩어진 아이템들을 찾아 해금해야 하는 방식이며, 레거시 캠페인은 이 팩션의 유닛들을 모두 모았을 때 열린다.
2.11.1. 소작민 (Peasant)
TABS 알파 버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최초의 기본 유닛이자 가장 약한 유닛. 체력은 툭하면 죽을 정도로 약하며 공격은 양손의 주먹을 날리는 게 다라 모든 유닛 중 가장 단순한 유닛이다. 다만 아무것도 없던 알파 시절과 달리 중세의 소작민 컨셉으로 의상이 추가되었다. 가격이 난쟁이나 화가보다도 저렴한지라 극한의 인해전술을 구사할수가 있으나 역시 약한지라 한계가 있다. 여담으로 이번엔 체형과 복장을 보아 여성형인듯 하다.
레거시 팩션 유닛 중 유일하게 해금할 필요없이 기본으로 준다.
2.11.2. 기수 (Banner bearer)
얼리 액세스 이전에 개발되다 폐기된 기능이 유닛으로 넘어온 케이스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복장을 차려입고 깃발을 든 유닛이다. 공격을 하기도 하나 자체적인 전투력은 공격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애매한데다 모션도 굼뜨기 때문에 상당히 낮지만 주변의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을 제자리에 가만히 있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기수의 명령을 받은 유닛들은 모두 움직이지 않고 서서 공격을 하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142] 창이나 원거리 유닛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과 조합할때 상당히 효과적이다. 다만 기수 자체는 체력이 약하고 유닛들을 일정 범위에 뭉쳐 있도록 강요하는 셈이므로 범위 공격을 하는 적이 유닛의 카운터 역할을 한다.
깃발지기의 효과와 중첩될 경우 서로 능력이 상쇄되지만 기수의 발동이 우선시되는지 종종 깃발지기의 돌진 명령이 무력화되는 일이 많다.
2.11.3. 수렵꾼 (Poacher)
초창기 프리 알파 때 있었다 오픈 알파로 넘어오면서 삭제된 유닛이 부활하였다. 전체적으로 그때와 같이 궁수와 많이 비교되는 편인데, 궁수보다 데미지가 더 낮고 사거리도 더 짧지만 2초밖에 안 되는 연사속도로 이를 커버한다. 또 가격도 궁수보다 약간 더 싸기 때문에 널리 쓰일 여지가 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화살이 바뀌었다
2.11.4. 바람총 사수 (Blow darter)
바람총으로 다트를 쏘는 유닛으로 본래 아즈텍 팩션 소속으로 추가될 예정인 유닛이었으나 해당 유닛이 취소되고는 이후 아즈텍 팩션 자체도 폐기되었다(...) 다트에는 독이 있기 때문에 맞으면 독에 걸려 체력이 서서히 줄어든다.[143] 덤으로 물약 상인 처럼 해롱거리며 넘어지게 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연사력도 2초로 수렵꾼 급으로 빠르고 독뎀도 무시못하는지라 잡보병들에게는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이다.
2.11.5. 파이크 (Pike)
이미 다른 창보다 훨씬 긴 장창인 사리사보다 2배 이상 더 긴 파이크를 든 유닛. 길이가 실제 파이크와는 비교도 안되게 과장되어 있는게 특징.[145] 원래 르네상스 팩션의 유닛으로 등장할 유닛이였으나 등장하지 못한 유닛이다. 창이 사리사보다도 훨씬 긴 만큼 데미지도 훨씬 더 강해 다수의 파이크가 동시에 내지르는 공격에 맞는다면 왕은 물론이고 '''탱크'''나 '''얼음 거인''' 마저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146] . 하지만 문제는 플린트락 처럼 창이 일회용이라(...)한번 찌르면 창을 내려놓고 맨손으로 싸운다.[147] 그럼에도 한방은 확실하기 때문에 제 값은 하는 유닛.
창이 일회용이라서 한번만 휘두르고 버리는건 아니라 공격이 적중되면 버리는것이다. 즉, 방패에 맞았더라도 버리는 일은 없다.
2.11.6. 나무통 기수 (Barrel roller)
알파 버전의 나무통 기수다. 나무통을 굴리며 이동해 적과 함께 폭발하는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같다. 다만 터지면서 터진 자리에 불을 붙여 장판딜을 넣는 능력이 삭제되면서 약간 너프된 감이 있다. 대신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 듯 하다.
2.11.7. 복서 (Boxer)
15~40원으로 초라했던 알파 시절에 비해 450원이라는 10배의 가격으로 돌아왔다. 알파 버전과 마찬가지로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공격 시 약간의 전진을 하며 공격력도 호플리테스나 전사 정도는 한번에 처치가 가능한 정도로 은근히 높은 편이다.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근접 유닛들과의 전투에선 상당히 선전하는 편. 체력도 어느정도 튼튼하기 때문에 분명히 많은 쓰임새가 있는 유닛. 다만 리치가 거의 손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보니 발키리 같은 공중유닛을 때리지를 못한다.(...) 그래도 리치가 짧은 단점은 공격시 약간의 전진으로 커버한다. 복서한테 맞는 유닛은 특유의 맞는 이팩트가 생긴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근접공격을 뒤로 피하는 능력이 생겼다.
2.11.8. 깃발지기 (Flag bearer)
위의 기수와 마찬가지로 폐기된 기능을 들고온 깃발을 든 유닛으로 범위안에 있는 유닛에게 명령을 내리는건 동일하나 이쪽은 팀 유닛들에게 이속 증가를 걸어 돌진시킨다. 기수와 반대로 원거리 유닛을 돌진시켰다간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음으로 기수보다 상황빨을 많이 타는 편이기도 하다. 가격도 기수보다 5배나 비싼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기수의 효과와 중첩될 경우 어째 대부분 기수의 명령이 우선시되는 경향을 보인다.
원래는 알파때의 나폴레옹 팩션에 고안된 유닛이였다.#
[유닛위치7]
2.11.9. 파라오 (Pharaoh)
알파 시절부터 개발 중이던 유닛. 기본적으로 체력은 낮은 편이고 공격 능력도 들고 있는 지팡이와 짧은 채찍으로 때리는것 밖에 없지만[151] 적진에서 양팔을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면 범위 안에 있는 상대 진영의 유닛들이 파라오에게 절을 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절을 하더라도 쬐끔쬐끔씩은 움직이는데다 공격도 가능하기에 완벽히 무방비 상태가 아님을 인지 해야된다. 절을 하게 만드는 범위 공격은 자체 공격력이 있기에 배치만 잘한다면 잡보병들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단체로 죽게 만들수 있다. 당연하지만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는 유닛은 데미지외엔 아무런 효과를 받지 않으니 유의하자.
예전에는 파라오가 특수 능력에 영향을 받은 적 앞으로 가다가 엎드린 적의 공격을 받고 파라오가 계속 죽는 경우가 잦아서 기수를 같이 사용해야 제자리에 멈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적진을 무력화할 수 있었으나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그냥 가만히 서서 능력을 사용하는 대신 쿨타임이 더 길어졌다.[유닛위치8]
2.11.10. 마법사(Wizard)
한손검과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 마법사. 본래 농부 팩션에 속할 예정이었으나 허수아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번개을 쏘는데 그 번개에 맞은 유닛은 색이 푸른색으로 변하면서 빙빙 돌다가 폭발해 주변에 전기를 발산하는데, 이 덕분에 단일 타겟이지만 물량 상대로도 상당히 선전한다. 빙빙돌게 만드는건 잡보병 위주고 좀 체급이 있는 유닛들 부터는 폭발 직전에 돌듯말듯 한다. 다만 마법 공격이 데미지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기에 탱커라인엔 배치해두지 말자.
여담으로 이 녀석의 번개는 투사체가 아니라 히트스캔 방식의 즉발형이라 피할 수 없다.[유닛위치9]
2.11.11. 기마전차 [153] (Chariot)
알파 시절에 있었던 채리엇이 돌아왔다. 말 한마리와 전사 한명[154] 의 구성은 전과 동일하며 이속이 상당히 빠르기에 진형을 파고들어 적 보병진이나 공성병기를 무력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알파 시절과 달리 아군 팀킬이 적은 현재 버전에선 상당히 쓸만한 유닛. 더불어 타고 있는 전사도 자체 공격력이 나름 좋은 편이라 말이 죽은 상태에서도 전사가 은근히 잘 싸우는 편이다. 게다가 기마천차가 지형 등에 걸려 말과 전차가 분리되면 말이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데 무려 허수아비의 까마귀가 반응하지 못하는 정도의 속도다.[155]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타고 있는 전사의 방패가 바뀌고 말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줄었다.[유닛위치10]
2.11.12. 토르 (Thor)
실제 북유럽 신화의 토르보다는 어벤져스마냥 대중매체에서 자주 묘사되는 토르의 생김새를 한 유닛. 특수공격으로 적에게 번개를 내리칠 수 있고 근접에서는 망치를 쓰는데 스플래시 피해를 주며 데미지도 상당하다. 또한 망치로 원거리 공격도 막아내며,[157] 체력의 경우 대포 한방 정도는 버티기는 하는데, 2200원짜리 근접 유닛 치고는 약간 애매한 체력이라 어째 꽤 자주 죽는 편이다(...).그래도 매머드 정도는 이길 수 있다.[유닛위치11]
2.11.13. 전차 (Tank)
M1 에이브람스라는 이름을 달고 많은 개발 영상이 올라왔으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현대 팩션이 취소되면서 아쉽게도 추가되지 못했던 유닛이다. 개발중 영상과 달리 현재는 딱히 M1 전차와는 비슷하게 생긴 구석이 없게 변경되었다. 또 달려있던 동축기관총도 밸런스 상의 이유로 삭제. 다만 위에 타고있는 군인들은 남았다.
특징으로는 탱크의 주포는 게임 내에서 '''가장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데드아이나 발리스타마저 상회하는 긴 사정거리를 지녔으며, 포탄답게 탄속도 상당히 빠르다.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한 편.[159] 다만 명중률은 그리 좋지는 않은 수준이라 종종 포탄이 완전히 빗나가기도. 그렇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할 경우 상당한 탄속으로 사실상 없는 반동과 함께 정확하게 발사되기 때문에 쏘는 족족 헤드샷으로 날려버릴 때도 있다. 체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밸런스 상의 이유로 나무 거인이나 다 빈치 탱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또 다른 점이라면 다른 원거리 유닛들과 달리 탱크답게 '''압도적인 이동속도'''를 자랑한다는 것. 그 랩터보다도 빠른 이동속도를 지녀 전장을 헤집는 데 좋은 도움이 되어 준다.
탱크만의 또 다른 특징은 원거리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이속과 거인급의 높은 체력을 앞세워 적진으로 돌진한다는 점이다. 이때 사실 탱크 차체에는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탱크에 닿고 있기만 해도 계속해서 도트딜을 준다. 때문에 잡보병 정도로는 접근해도 사살은 커녕 썰리기 바쁠 정도로 막강한 유닛. 단 주의할 점이 있늗데 '''가끔 가다가 본인 혼자 너무 빨리 적진에 들어간 나머지 적 군대의 데미지를 한꺼번에 받아서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빠르게 터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막고 싶으면 기수 범위 안에 배치해서 포만 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마침 사거리도 가장 긴지라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이렇게 쓰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160]
여담으로 위에 타고 있는 군인들은 짧지만 유닛중에선 유일하게 실제 존재하는 언어를 구사한다.[161] 대부분 유닛들이 괴성이나 비명을 지르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쓰는 것과 대조적인 부분. [유닛위치12]
2.11.14. 슈퍼 복서(Super boxer)
복서의 상위호환....이긴 하나, 복서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마무시한 가격[162] 을 자랑하는 만큼 압도적인 공속과 공격력으로 왕 정도는 1초도 안 돼서 순삭시켜버리고, 체력 또한 매우 높다. 별다른 특수능력은 없지만 그런 거 없이도 순수한 스텟으로 적진을 끔살시키는 강력한 유닛.
하지만 오로지 근접전에만 치중한 구성으로 인해 원거리 공격에는 취약하다. 특히 연사력과 넉백 위주의 공격에 카운터당하는 편으로, 자신보다 8000원이나 더 싼 개틀링 건이나 심지어 천원짜리인 검 투척수에게 일대일로 질 떄도 있다(...)[163]
이후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가격이 10배나 감소하고 전체적인 능력치가 너프된 대신 화가처럼 원거리 공격도 회피하고, 근접공격을 받으면 회피하며 뒤로 빠졌다가 기를 모아 돌진해 강한 펀치를 하는 슈퍼 펀치 능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능력도 넉백이 클 뿐 데미지는 일반 공격보다도 낮으니 아직 가성비는 그저그런 편. 그리고 눈이 빛나도록 패치되었다. 거의 완전히 하얗게 빛나는 슈퍼 소작민보다는 약간 연노랑색으로 빛난다.[164][유닛위치13]
2.11.15. 어둠의 소작민 (Dark peasant)[165]
알파 버전의 최종보스 포지션이었던 그 유닛이 다시 돌아왔다. 어둠의 소작민은 알파 버전 때도 한번 대규모 패치 때 컨셉이 갈아엎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바뀐 채로 복귀하게 되는 듯.
비행 능력으로 돌아다니는건 클로즈 알파 때의 어둠의 소작민과 비슷하지만 그때와는 달리 조금 낮고 느리게 둥둥 떠다니는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오픈 알파 때의 가시, 클로즈 알파 시절의 염력에 이어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수많은 검은 색의 손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일단 상시 검은 손들이 어둠의 소작민 주위를 보호막마냥 감싸고 있는데, 투사체 공격을 받을 시 검은 손들이 이를 막거나 다시 되돌려주며,[173] 유닛이 근접한다면 손으로 잡아서 땅에 쳐박아 버리거나 던져버린다. [174] 물론 날아다니기 때문에 낙하 데미지로부터도 자유로우며, 맷집도 안그래도 손으로 웬만한 공격은 다 막아버리는 주제에 전 유닛을 통틀어 최고로 튼튼하다.[175]
손 이외에도 직접 정체불명의 검은 투사체들을 손에서 여러 발을 발사하기도 한다. 데미지는 '''즉사급으로''' 강력하며 명중률도 엄청난 수준에 범위도 상당히 넓다.[176] 유닛들이 어떻게든 근접했을 때는 전방위로 검은 충격파를 크게 발산해 해당 범위 내의 유닛들을 모두 날려버린다. 그나마 떨어지는 점은 이속과 사거리인데, 사거리도 전차나 발리스타 등에게 밀린다는 것이지 충분히 상위권에 속하며, 이속은 어둠의 소작민 본인부터가 반 무적인지라 '''애초에 빨리 갈 필요가 없다.'''
대놓고 이런 요소를 떡칠해놓은 것은 아무래도 최강자 컨셉 상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 너프를 하던 버프를 하던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지라, 아예 그냥 갈때까지 가놓고 실 플레이엔 쓸 수 없게 못을 박아버린 듯 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캠페인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어둠의 소작민 둘을 싸움 붙이면 멀리서 투사체만 던진다. 억지로 조종해서 근접시키거나 하면 서로의 검은 손이 잡고 서로를 땅에 처박기 시작하는데, 다른 유닛들은 한방컷이 가능해도 어둠의 소작민끼리는 서로의 체력이 워낙 높기에 끝도없이 늘어진다. 다만 종종 버그로 인해 맵을 뚫고 땅속으로 떨어져 죽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유닛위치14]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눈이 역안으로 바뀌었다.
2.11.16. 슈퍼 소작민 (Super peasant)
버그 때문에 잉여 취급받았던 오픈 알파, 수정되었어도 어둠의 소작민의 하위호환 취급받던 클로즈 알파 때와 달리 버프를 받고 환골탈태하여 어둠의 소작민의 라이벌격으로 승격했다. 컨셉이 3번이나 바뀐 어둠의 소작민과 달리 버프는 먹었어도 빠르게 날아다니며 적진을 휩쓴다는 컨셉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며[177][178] 어둠의 소작민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닛들은 '''즉사'''[179] 시킬 정도로 막강하다.
또 그 무서운 이속 때문인지 어둠의 소작민의 손에 잡혀도 던져지지 않는다.[180] 손뿐만 아니라 탄속이 느린 편인 검은 투사체도 맞지 않고, 체력도 물론 최강급이기 때문에 충격파 정도는 맞고 버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거리 면역인 어둠의 소작민에게 빠르게 근접해 폭딜을 한다는 점에서 상성상 '''무조건 승리한다.'''
다만 어둠의 소작민과 달리 이속과 체력은 엄청난 수준이지만 별다른 대응 방식이 있거나 하진 않고, 체력도 체력 자체만 보면 어둠의 소작민이 한수 우위인데다[181] 공격도 단일 타겟 방식이라 양민학살 면에선 어둠의 소작민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182] 특히 명중률이 사거리에만 제대로 들어온다면 사실상 100%인 마법사들과 붙을 때는 무려 질 때도 있다. 또한 큐피트도 나름 카운터인데 큐피트의 화살이 저항력 상관 없이 즉발성이라 한발만 맞으면 무력화된다.
어둠의 소작민과 함께 대놓고 최강자 컨셉을 미뤄주며 사실상 명예퇴직 시킨 유닛이기에, 캠페인에선 당연히 배치할수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유닛위치15]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눈이 빛나게 바뀌었다.
2.12. the last faction
[image]
[image]
[image]
말 그대로 얼리 액세스를 끝낼 마지막 팩션이 될 예정.[183]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원래 3월이나 4월쯤에[184]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먼저 나올 시뮬레이션 테마의 캠페인의 개발이 늦어지며 자연스럽게 해당 팩션도 지연되게 되었다. 현재 두 개의 사진과 해당 업데이트와 관련되어 보이는 기록 형식의 사진들이 업로드되었다. 개발자들의 발언에 따르면 많은 예상과 달리 서부개척시대 팩션과는 별개의 팩션이라는 듯.[185]
2.13. 비밀(Secret)
[image]
0.1.5 버전에서 추가된 팩션으로 특정 맵에 숨겨진 무기[186][187] 를 찾아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고 있으면 그 무기가 황금빛으로 빛나다가 사라지면서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샌드박스 모드에서 F를 눌러 자유시점으로 둘러보면 여유롭게 찾을 수 있다.
다른 팩션들과는 달리 그 특성 때문에 유닛 수가 상당하다. 2번째로 유닛 수가 많은 레거시 팩션보다도 거의 두배 정도로 차이날 정도.
대부분의 유닛들이 특수 능력을 가졌거나 스펙이 상당히 좋다. 거의 준 영웅급 유닛들, 거인들과 아르테미스만 있어도 밸런스 붕괴가 되기도 한다. 나머지 팩션들을 모은듯한 느낌이라 정해진 컨셉이나 운용 방식은 없다.
등에 가방을 매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유닛. 적 유닛에게 접착제를 바른 손으로 들러붙어서 적을 잡으면 등에 맨 가방에서 풍선을 펼치고 날아오른다,풍선이 일정시간 후 등에서 분리되면 땅으로 떨어지는데, 풍선 병사는 낙뎀을 받지 않지만 잡고있던 유닛은 추락해 낙뎀을 받는다. 다만 체력도 낮고 낙뎀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닛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가격이 30원 올라간 대신 일정 확률로 마치 메테오처럼 열기구에 불을 붙이곤 땅에 추락시켜 충격파까지 발생시키는 능력이 생겼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그리 안정적이진 않다.[무기위치1]
폭탄이 달린 막대를 든 유닛으로 이걸로 적을 때리면 폭발하는데 폭발의 데미지를 못견디기 때문에 사실상 자폭이라고 보면 된다. 공격이 맞는 순간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물량전에서 쓸만한 편이다,단, 적이 먼저 폭탄병을 죽이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원거리 유닛에 취약하다.[무기위치2]
여담으로 가슴에 굴곡이 상당히 눈에 띄게 있어서 다른 여성 유닛과는 다르게 대놓고 여성 유닛임을 강조한다.
0.13.0 업뎃으로 약간 점프하며 공격을 하게 되었다.
큰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유닛으로, 부채를 이용해 바람을 일으켜 유닛들을 뒤로 밀어낸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긴 하지만 너무 약해서 그냥 알아두는 정도가 좋으며, 그 특성상 원거리 공격 유닛에게 확실하게 카운터 당하기에 마추질 적이 어떤 유닛이냐에 따라 전투에 끼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무기위치3]
다른 부가적인 특징으론 적이 부채 하인한테 접근을 할시 부채를 옆으로 휘둘러 날카로운 부분으로 찌르는 공격을 한다. 다만 이것도 데미지가 쎈편은 아니라서 잡보병한테만 쓸모가 있다.
10월 패치로 부채를 휘두르는 속도가 더 빨라진 대신 그만큼 넉백의 정도는 살짝 낮아지는 조정을 받았다.
외형은 벨로시랩터. 이동속도가 빠르며 이빨로 무는 공격을 한다. 물면 공격당한 적을 물고 질질 끌고다닌다. 또한 적이 발톱에 찔려 죽기도 한다. 맷집은 상당히 약해서 어지간한 딜링용 유닛의 공격 한 방에 죽는다. 저글링마냥 기동성과 물량을 살려서 전력을 분산시키는 용도. 특히 기동성 하나만큼은 알아줄만 한게, 여러 기마유닛이나 외바퀴 수레 등의 유닛들 보다도 월등히 빠른 이속을 자랑한다.[188][무기위치4]
여담으로 이 유닛은 원래 부족 맵의 중립적 몹으로 넣으려고 했던 것이라 한다.#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은 뒤 공격하는 유닛.[189] 막는다고 무조건 막아지는게 아니고 막는 소리가 나도 상대의 공격이 교사의 몸에 맞는다면 데미지가 들어온다. 대부분의 근접 보병에게 강하다.
운에 많이 의존하는 유닛이며, 만약 적이 선공을 하지 않는 유닛(음유시인, 교사, 치어리더, 치유사.)이라면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야 공격한다.[190] 생김새나 성능을 보면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시리오 포렐의 오마주인 듯.
0.9.0 패치로 공격 방식이 바뀌어 공격이 빗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었는데 버그 DLC가 추가 된 이후로 롤백되었다.[무기위치5]
0.12.1 패치 이후 뜬끔없이 버그로 신발이 사라졌다가 수정 되었다.
그리고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칼의 모델링이 바뀌었다.
이름과 같이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유닛으로 적이 근접 공격을 시도할 때 백덤블링으로 뒤로 빠지며 회피한다. 공격은 옷 소매에 부착된 단검으로 찌르거나 칼이 달린 구두로 발차기를 하는것으로 딜이 강하고 체력이 매우 약한편이다[191] . 컨셉이 컨셉인지라 완전히 운에 의존해서 선빵을 못 피하면 대부분 진다,하지만 발차기 데미지가 상당히 강해서 운만 좋다면 고급 유닛도 카운터칠수 있다.[무기위치8]
죄수복을 입고 족쇄를 들고 있는 유닛.족쇄를 들고 돌진하며 그후엔 족쇄로 유닛을 때리는데 데미지도 어느정도 있고 체력도 준수한 편이다.[무기위치9]
여러발씩 장전되는 석궁인 연노로 무장한 유닛. 한번에 5발의 화살을 퍼부으며, 뒷걸음질을 해서 거리 유지를 한다.[192] [무기위치10]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실제 연노는 중국에서 발명되어 동아시아 쪽에서 널리 쓰인 무기라 왕조 팩션의 맵에서 등장하는게 본래 고증과 맞겠지만 웬 고대 샌드박스 맵에 숨겨져 있다. 이때문인지 캠페인에선 왕조 테마의 단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3]
얼굴 전체를 가리는 복면을 쓰고 처형용 도끼를 든 유닛. 알파버전의 도끼 전사처럼 도끼를 똑바로 들고 수직으로 내려찍는다. 바이킹 팩션의 수장의 저렴한 버젼이라 보면 편하다. 성능은 애매해서 그리 많이 쓰이는 유닛은 아니다. 업데이트로 공격 전에 뛰어오른 후 내려찍으며 공격하나 이것 때문에 명중률이 더 내려갔다.[무기위치11]
스카이림의 도바킨이 쓰고 있는 투구를 쓴 유닛. 이름 그대로 소리를 내질러서 적들을 부채 하인보다 더 멀리 날려 버린다. 그후 주먹질로 공격한다. 부채 하인보다 밀쳐내는 거리가 더 멀지만 후딜이 약간 있는데다 체력도 많지 않기에 순전히 공격용으로만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수가 많다면 대형 유닛들도 밀어 낼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 하고 있다.[무기위치12]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체력과 가격이 올라가고 소리를 내지르는 범위와 넉백 정도가 늘어났다.
태권도 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맨 유닛,기본 공격은 주먹질이나 발차기가 가능하며 특히 발차기 공격의 데미지가 어마무시하다.
어릿광대의 발차기와 비교해보면 태권도 쪽이 시전 속도가 더 빠르며, 어릿광대와 달리 자주 발차기를 한다. 때문에 체력 높은 탱커들 상대로 좋은 편.[194]
다만 아무래도 체력이 약한지라 어릿광대처럼 선빵 맞으면 대부분 진다. 그러니 원거리 유닛을 상대시키기보단 태권도 3~4명을 별동대로 배치해 잡보병 다수를 상대하거나 왕이나 쇼군같은 고급 중형유닛을 집중딜로 쓰러트리는 용도로 쓰는 것이 적당하다.
여러모로 30원짜리 도둑도 못 이겼던 알파 시절에 비해 굉장한 상향을 먹은 유닛.[무기위치13]
랩터 위에 짧은 창과 작은 나무 방패를 든 기수가 타고 있다. 랩터가 죽으면 기수는 살아남지만,기수가 죽으면 랩터도 같이 죽는다,랩터가 죽으면 기수가 혼자 싸우는데, 꽤나 잘 싸운다. 여담으로, 랩터 기수의 랩터는 일반 랩터보다 체력이 더 높다.[무기위치14]
두개의 응원수술로 무장한 유닛. 직접적인 공격능력은 없지만 아군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직접적인 공격이 목적인 유닛은 아니지만 공격이 가능하긴 하다. 치어리더들 사이에 상대편 유닛이 돌아다니다가 맞아 죽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검 투척수, 발리스타, 제우스 등과 궁합이 좋다.[무기위치15]
강제적으로 속도를 높히는 유닛이기에 지금은 많은 최적화 작업으로 거의 일어나지 않을수 있지만 그래도 렉을 유발 시키게 하는 유닛이니 유닛수를 고려 해서 놓도록 하자.[195]
공격속도를 높여준다는건 분명한 메리트이긴 하나 이 유닛은 체력이 치유사보다도 더 낮은 '''5''' 밖에 안 돼서 치어리더들만 배치하면 응원속도가 서로 올라가 조금 높게 뛰다가 낙사하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가격이 1000원에 한번 공격속도를 올려주면 공속을 영구적으로 올려주어서[196] 치어리더가 죽어도 무한히 빠르게 공격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 공격의 쿨타임만 단축시켜주는 방식[197] 이라 치어리더가 죽으면 공격속도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옷차림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너무 현대적으로 바뀌어서 부족 테마의 유닛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름의 유래는 역시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큐피드다.
특수한 활을 들고 날개로 날아다니는 유닛으로 두 번째 공중유닛. 큐피드의 화살에 맞은 유닛은 효과음과 함께 분홍색으로 변하며 주변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접근하면서 마구잡이로 달라 붙으며 데미지를 준다. 키스를 하는듯한 효과음이 나오며, 유닛 주변에 하트 이펙트가 생긴다. 더불어 이 상태에선 조종을 해도 상태이상에 걸리면 공격을 할 수 없다. 움직이는 건 되지만 유닛한테 달라 붙을 시 조종에서 벗어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풀리지만 큐피드의 장전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적들이 근접 유닛일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원거리 유닛에게는 취약하다.
특이하게 누적 상태이상이 아니라 즉발 상태이상이라 '''거대 유닛'''도 한대만 맞으면 다른 유닛들 한테 들러 붙어서 병력 낭비 및 적의 병력 동선을 방해 하는등 엄청난 이익을 줄수 있다. 단 여전히 건초 포장병과 나팔총 사수는 사랑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198] 이 상태이상은 유닛한테 붙어야 하는 조건이 붙기에 적 유닛한테 붙어서 역으로 역공을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여러 버그가 있는 유닛인데 공성 유닛이나 탑승형 유닛 한테 화살이 박히면 갑자기 공중을 누비거나 엄청난 속도로 이동 하는등[199] 왠지 모를 폭소감을 주기도 하고 심지어 허수아비가 화살에 맞으면 까마귀한테 키스하려고 달려드는등 촌극을 연출해 낼 수 있다...
의외로 전략적인 응용이 가능하기도 하다,화살에 맞은 상태면아군 유닛한테 키스하려는 특성 때문에 이속이 잠시 빨라지는데 이걸 이용해서 까마귀를 조종해서 화살을 맞은 허수아비 근처에 간뒤 그대로 막 이동 시키면 허수아비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에 뒤로 내빼거나 혹은 유리한 자리로 순식간에 빨리 이동 할수 있다.
여담으로 슈퍼소작민을 이길 수 있다. 일단 화살이 한 방이라도 맞을 경우 슈퍼 소작민이 멈추기 때문에 그때 공격을 한다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하트화살에 맞은 유닛은 특수능력을 사용하는데 큐피드 화살을 사신이 맞으면 '''아군을 촉수로 낚는다.'''[무기위치16]
0.13.0 업뎃으로 적들이 화살을 맞아도 서로 들러붙지 않고 그냥 가만히 마주 보고만 있게되는 버그가 생겼다.
양손에 철퇴를 하나씩 무장한 유닛. 공격시에는 몸을 빙빙 돌리면서 공격한다. 연속해 때리는데 데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체력은 준수한 편이다.
숨겨진 능력으로 치어리더를 많이 배치[200] 하고 사용하면 회오리가 생기면서 적이든 아군이든 다 빨려들어가게 한다.[무기위치17]
유닛 크리에에터 베타 업데이트로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상향됬고 더 빠르게 돌게 되었다.
이름이 조개이며 머리에 조개를 끼고 조개를 들고 있으며 그 조개를 던지는(소환하는)[201] 유닛. 마치 알파버전의 치킨맨이 연상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이 유닛만 영어이름이 전부 대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던져진 조개는 입을 부딪히며 적을 문다. 허수아비의 하위호환인 것 같지만 대미지만 더 적을 뿐이고 공격속도는 오히려 이쪽이 더 빠르다.[무기위치18]
큰 선물 상자를 든 크리스마스 엘프 컨셉의 유닛. 선물을 투척하는데 그 안에서 어떤 유닛이든 랜덤으로 소환된다. 유닛의 종류와 소환에 걸리는 시간이 모두 랜덤이다. 운이 좋으면 거인이나 어둠의 소작민, 슈퍼 소작민 등 개사기 유닛들을 뽑을 수 있지만[204] 대부분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공성무기 조종수들이나 졸병들이 나온다.[205] 또한 일정 확률로 원거리 유닛을 적진에 투척하는 것이기도 때문에 정말로 운 그 자체인 유닛.
많이 소환하면 아주 개판이 되어서 렉을 유발한다. 참고로 앞의 선물상자는 투석수처럼 원거리 공격을 막을 수 있다.[206]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어둠의 소작민은 엘프들과 같은 편이라도 엘프들이 던지는 선물상자를 잡아다 적이 날리는 거대 투사체처럼 저멀리 날려버린다. [207][무기위치19]원래는 선물을 한 번 던지면 15초 뒤에 다시 선물을 던질 수 있었는데, 0.13.1 패치로 선물을 단 한 번만 던지도록 바뀌었다. 선물을 여러개 던질 수 있는점이 적은 투자로 모든 유닛을 제한없이 뽑을수 있는게 밸런스에 문제가 된것이다.
손에 마법을 두르고 있는 하얀 머리의 마법사 유닛. 적에게 고드름을 쏘는데, 고드름이 하나라도 박힌 유닛은 잠시 후 얼어붙어 짧은 시간동안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공격속도가 빠르지만 양손 각각 3발을 쏘고 나면 다시 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무기위치20]
두명의 강도들이 커다란 금고를 들고 다니며 이 금고를 던진다. 금고는 땅에 떨어지면 바이킹 보트 처럼 충격파를 일으키며 그 후엔 강도들이 맨손으로 싸우지만 체력이 적어서 금방 죽는다. 금고의 데미지도 보통보다 조금 낮은 편으로, 바이킹 보트의 약화판이라 보면 된다. 다만 바이킹 보트와 비슷하게 원거리 적 유닛을 상대할 경우 어그로가 들고있는 금고로 모이기 때문에, 의외로 원거리 유닛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가끔씩 던진 금고의 충격파에 앞에서 들고가던 강도가 휩쓸려 죽기도 한다.[무기위치21]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강도의 옷이 총잡이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삼각모를 쓰고 빗자루를 타고있는 전형적인 마녀 유닛. 2명의 분신을 소환하고 버섯이 달린 지팡이로 적에게 독 마법을 구사한다. 이 마법 투사체에 맞은 유닛은 몸에 버섯이 자라나며 데미지를 입으며, 버섯이 자라난 유닛은 일정 시간동안 공격을 '''아군에게''' 하는 상태가 된다. 이런 특성 덕에 직접 조종 시 능동적인 교란과 전투가 가능해 상당히 성능이 좋다. [무기위치22]
하얀 찢어진 옷을 입고 온몸이 사슬로 묶여 있는 유닛으로, 공격시 유닛을 원거리로 잡고 던져버리며, 접근할시 효과음과 함께 흰색 파장을 내보내 주변의 모든 유닛들을 띄운 뒤에 던져버린다. 물량에 상당히 강하지만 원거리 방어기가 하나도 없고 사거리도 짧은데 스푸키 팩션 특성상 물몸인지라 원거리 유닛들에게 상당히 약하다. 데미지도 낮은 편인건 덤.[무기위치23]
푸른 빛으로 빛나는 랜턴과 낫을 든 유닛으로, 검은 가죽옷을 입고 머리에 뿔이 달렸다. 랜턴에서 푸른 투사체를 발사해 공격하는데, 이 투사체는 어디를 보고있든 무조건 적에게 날아가고 각도 조정도 된다. 랜턴의 공격 속도는 4초이지만 한번 시전 때 2번 연속 발사하며, 랜턴으로 적을 처치한 경우 해당 적을 아군 해골 유닛으로 부활시켜 다시 싸우게 한다.
근거리 유닛일 때에는 해골 병사의 모습으로, 원거리 유닛일 때에는 해골 궁수의 모습으로 부활시키며, 해골로 변할 때도 들고 있던 무기는 유지된다.[210][211] 거인일때는 해골 거인의 형태로 부활시키지만 공성무기나 매머드, 말 같은 유닛들은 해골형 모델링이 없는지라 그냥 두명의 해골 유닛으로 반환되버린다.또한 유닛 크리에이터로 만든 커스텀 유닛의 원거리 무기 장전 시간이 본래 유닛보다 다르면 원래 장전시간으로 돌아온다. 예를 들면 유닛 크리에이터로 장전 시간이 5초인 머스킷을 만들었다면 해골로 변할때다시 장전시간이 본래 머스킷과 같은 12초가 된다.
적이 근접하면 묘비를 땅에서 솟아오르게 하며 그걸 밀어내 날려버린다. 특이한 점은 자신이 자신의 무기에 실수로 죽었을 때에도 자신을 부활시켜 목숨이 +1이 되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무기위치24]
농부 팩션의 외바퀴수레에 농부 대신 용 모양의 조형물을 싣고 달리는 유닛. 조형물에서 불을 뿜어 공격하며, 왕조 팩션의 용이 뿜는 불처럼 적을 밀어낸다. 용의 기동성을 보완하면서 딜도 더 많이 넣을 수 있지만 그에 비해 안정성은 더 떨어진다. 레드, 블루 상관없이 용 조형물은 붉은 색이었으나 수정되었다.[무기위치25]
업데이트로 화염에 맞을시 불에 타서 지속 데미지를 입도록 상향 되었다.
해적 팩션의 대포와 같지만 선원이 둘로 늘고 발사하는게 포탄이 아닌 폭탄이다. 폭탄의 범위도 넓고 대포라 먼 거리에서 빠르게 범위 공격을 날릴 수 있는건 좋은 점이지만 문제는 '''딜 자체는 일반 대포보다 훨씬 낮다.'''[212] 게다가 크기도 더 큰데 체력은 더 낮아서 더 잘 죽는데다 근접에서 쏴버리면 폭탄의 광역 데미지 한방에 죽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포 위의 선원은 근접한 적을 칼로 공격한다. 적이 근접 했다는 것은 대포가 파괴 될 거란 의미나 다름 없으므로 있으나 마나이다. 더군다나 선원의 위치에 비해서 칼이 너무 짧아서 칼이 잘 안 닿는다.[무기위치26]
기존 해골 병사에서 그냥 크기만 대빵 키워놓은 유닛(...)[B] 다른 점이라곤 단일 공포가 아니라 광역 공포를 거며 공포를 강력한 유닛들에게도 걸 수 있다는 것.[213] 허나 크기가 커서 그런지 공격이 잘 안 맞는다. 발차기 기능이 있기는 하나 거의 쓰지 않는다. 거인 유닛이긴 하나 다른 거인들에 비해 공격력이 형편없으며[214] 심지어 쓰는 칼은 덩치값 못하게 다른 유닛에게 패링당해지기도 한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때문에 다른 거대 유닛들에 비해 그 전투력이 상당히 초라한 편이다.[무기위치27]
검이 아니고 창 든 기사가 갑옷 입은 말을 타고 있는 유닛. 말을 탄 상태에서 돌진을 하는데 다수의 유닛 상대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고 창으로 찌르기도 한다. 말이 죽어도 기사는 멀쩡하게 움직이지만, 기사가 죽으면 말도 죽는다.[215]
원래 스플레시 데미지가 매우 높아서 나무거인을 순식간에 해치울 정도로 강했으나 밸런스가 영 안맞아 패치당했다. 때문에 1대1에서는 많이 약해졌다.[무기위치28]
모티브는 블라드 체페슈. 굵은 나무창으로 무장하고 있다. 체력은 꽤 되지만 왕보단 낮은 수준이고, 그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공격 방식이 창을 휘두르고 찌르는 거라 다수의 잡보병들에게 강하다. 창의 끝부분으로 적을 찔러 죽이면 해당 적을 꿰어 들 수 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땅에서 여러개의 가시를 솟게 하는 능력이 생기고 가격이 상승하였다. 능력은 오픈 알파 때의 어둠의 소작민이 떠오르기도 한다.[무기위치29]
본래는 더미데이터로 있던 유닛이었으나 비밀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처음 공격시엔 총알이 안나가지만 계속 하다보면 총알이 한발씩 나가며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 한발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연사력이 좋아 다수의 유닛과의 싸움에서 유리하다. 직접 조종하면서 미리 예열하면 메머드나 왕도 잡는다. 하지만 집탄율이 좋지 않아서 작은 유닛을 맞추기 어렵다. 또한 총을 한동안 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예열해야 한다. [무기위치30]
유명한 실존했던 해적인 에드워드 티치를 모티브로 한 유닛으로, 실제 검은 수염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 밑에 찔러넣은 불붙인 도화선까지 충실하게 구현했다.
처음 공격시 점프를 해서 착지 지점에 충격파[216] 를 일으키고 철퇴 돌리기꾼마냥 양 팔에 묶어둔 닻을 휘두르거나 발차기로 공격한다. 맷집도 강하고 공격력도 준수해 단일 대상이든 물량이든 나름 효과적으로 처리 가능한 유닛.[217] 단 확실히 이동속도도 느리고 덩치도 커 원거리 유닛에게 집중포화를 당할 위험이 있다.
또 다른 회전하는 유닛들처럼 검은수염도 치어리더를 여럿 붙이면 회오리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그 크기가 다른 유닛들보다 더 거대하다.
또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적들에게 대포 포격을 퍼붓는 능력이 생겼다. 근데 이게 위력이 해적 팩션의 대포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해 무려 '''얼음 거인을 1대1로 발라버리는''' 희대의 대 거대 유닛이 되었다.[218][219][무기위치31]
크기가 큰 적은 칼로 공격하고 크기가 작은 적은 칼을 한 번 휘두른 뒤 백 덤블링(...)을 하며 생기는 충격파로 공격한다. 적들이 너무 붙어 있으면 칼질은 하지 않고 계속 덤블링만 한다. 매머드도 칼질 3번에 쓰러뜨릴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다.
조종 팁이라면 사무라이 거인이 칼로 공격을 할 때 아래에 있는 작은 유닛들이 안맞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좌클릭이 아닌 우클릭을 써 작은 유닛들을 내리치자. 좌클릭은 칼날 반대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리지만 우클릭은 제대로 아래 유닛들을 작살낼 수 있도록 위에서 아래로 때린다.[무기위치32]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원거리 공격을 튕겨내는 능력이 생겼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신중 하나인 우르. 일단 사거리 안에 든 적에게 날이 두개 달린 도끼를 던지는데 도끼는 꽤 넓은 범위의 적을 얼린다. 얼음 궁수와 달리 얼리는 힘이 굉장히 강해서 웬만한 보병들은 맞자마자 얼어붙어 즉사하며, 연사력도 좋아 체력이 높은 유닛들도 거리만 확보된다면 문제 없이 사살이 가능하다.[220]
원거리 공격 유닛인데 체력이 꽤 되고, 얼음 디버프에다가, 범위 공격 및 빠른 연사, 마지막으로 가성비가 미쳐버린 엄청난 사기 캐였으나, 가격이 1250원에서 2배가 넘는 3000원으로 비싸지는 너프를 받았다. [무기위치33]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도끼 모델링이 바뀌고 수염 색깔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다가 수염색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큰 언월도를 들고 중국풍 옷을 입은 여성 유닛. 모티브는 송나라의 장수였던 양홍옥. 칼을 몸 주위로 돌리거나 발차기를 하는 날렵한 유닛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널리 쓰인다. 치어리더들을 붙이면 회오리을 생성시킬수 있는 유닛 중 하나다.
예전에는 음성이 찍찍거리는 효과음이 전부였는데 0.10.0 패치 이후 목소리를 얻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회오리를 날리는 능력이 생겼다. 시전 시 양홍옥이 한 바퀴돌며 회오리를 생성하는데 회오리에 휘말린 적은 하늘로 멀리 날아가지만 데미지는 그리 의미가 없다[221] . 그리고 투사체를 튕겨내는 능력도 생겼다.[무기위치34]
사무라이의 상위호환.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적을 공격한다. 알파버전의 사무라이 마스터를 계승하는 유닛인듯 하지만 공격 방식이 달라졌다. 1대1, 다수의 근접유닛, 원거리 유닛 모두 상대할 수 있는 만능유닛.
체력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매머드 정도는 가볍게 쓰러뜨리며 왕이나 수장같은 유닛은 상당히 손쉽게 썰수 있다. 쇼군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회피속도, 특수능력에서 비교가 안되기에 이를 활용해 쉽게 이기지만, 왕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떨어져 빈틈을 보인다면 왕의 공격 한두방만에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한다.
치고 빠지는 전투 방식과 특수 능력인 일섬으로 다수의 근접유닛 상대로도 강한 편. 그러나 역으로 그 전투 방식 때문에 다리 위나 맵 가장자리 근처에선 어이없는 낙사 장면이 종종 나온다.
0.3.1 패치로 원거리 공격을 막아내는 능력[222] 이 추가되었으나 가격이 더 비싸졌고 체력이 심각하게 너프되었다. 투석기에도 한방에도 털린다. [무기위치35]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일섬 능력을 부여 받았는데''', 뒤로 빠지며 검에 웬 검기를 두르더니 적들을 싹 베고 지나가며[223]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추가되었다.[224] 체력 비례뎀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꽤 강력한 횡방향 범위기이다. 이 스킬이 추가된 이후로는 해적 여왕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1대1로 사무라이 거인을 이기는건 다반사고 왕이나 수장을 1vs2까지 무난하게 커버가능한 수준이다.[225]
알파 버전의 닌자 마스터를 계승하는 유닛. 닌자처럼 표창을 던져 공격하지만 공격속도와 사정거리가 더 빠르고 길다. 적 유닛이 접근하면 알아서 뒤로 회피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돌격능력이 없는 대다수의 근접유닛에게 강하다. 그런데 이녀석의 문제점은 단 하나. 심각하게 낮은 체력이다. 얼마나 약하냐면, 일부 데미지가 약한 공격(제우스의 번개, 닌자의 표창등)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에 한방이다. 허나 그렇다해도 기본 공격 스펙부터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1대1은 아주 무난하게 이긴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회오리를 만들며 표창을 사방[226] 으로 흩뿌리는 특수 능력이 추가되고 표창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그런데 이 바보가 표창을 자기 뒤에서 뿜어내서 자기가 맞고 시체가 되어 날라다니는 기행을 보이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무기위치36]
통째로 뽑은 나무를 든 유닛. 다른 거인들과 마찬가지로 매머드를 3대 만에 쓰러뜨릴 정도로 공격력이 세고 리치도 아주 길다.
나무는 공격을 맞힐 때 충격파를 발생시키며, 나무가 워낙 커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듯 공격할 수 있으나 작은 유닛이 발밑에서 하는 공격에는 의외로 애를 먹는 편이다.
나무 거인의 경우는 혼자로도 충분히 강한 유닛이지만 다수를 사용할 때 더욱 강한 유닛인데,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 수가 많을수록 총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 또 거인을 포함한 거대 유닛들 중 전차와 함께 발키리에 쉽게 당하지 않는 유이한 유닛이기도 하다.
원래는 사무라이 거인과 같은 음성을 사용했으나 패치로 고유의 음성을 얻게 되었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옷이 바뀌었다.[무기위치37]
모티브는 올림포스의 신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활 하나당 한 번에 '''화살을 5발씩 쏘며''', 그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방패 들고 있는 유닛들은 고사하고 왕이나 매머드, 해적 여왕 같은 맷집이 높은 유닛들마저도 순삭당한다. 성능이 엄청난 만큼 엄청나게 비싼 유닛이다. 다만 아르테미스의 화살은 일반 화살보다 데미지가 더 약하다. 나왔을 당시에는 5340원에 화살을 '''10발씩 쏘던''' 유닛이였지만 랜드폴 게임즈가 밸런스 붕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5500원에 화살을 한번에 '''5발씩 쏘는''' 유닛으로 너프를 먹였지만 이래도 사기라서 결국 가격이 6500원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에 이 게임에서 가장 비싼 유닛이었으나 레거시 팩션이 추가됨과 동시에 슈퍼 복서, 어둠의 소작민과 슈퍼 소작민에게 타이틀을 넘겨줬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크게 리메이크되었는데, 가격이 예전처럼 5500원이 되었고, 활이 하나가 되었으며, 화살의 모델링과 이펙트가 바뀌었으며 적들이 가까워지면 바람의 화살(?)[228] 로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이 생겼다.[무기위치38]
TABS의 유닛들 중 가장 거대한 유닛이며, 무기는 없지만 양손을 번갈아 휘두르며 공격하는데, 주먹이 명중할때마다 충격파를 발생 시킨다.
화차의 공격을 한 번 정도는 버틸 정도로 맷집이 좋고, 길고 유연한 팔 덕분에 나무 거인만큼 리치가 길면서도 발밑의 적 역시 무리없이 처리하며, 공격력도 다른 거인과 마찬가지로 매머드를 3방만에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 그 다 빈치 탱크마저도 깡체력으로 버티는 최강의 근접 유닛이라 할 수 있다.[229]
특유의 독보적인 체력덕에 얼음 거인을 상대로 1:1 싸움에서 승리하는 유닛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화차나 아르테미스, 검은수염 등 원거리 화력이 막강한 유닛들이나 체급이 비슷한 전차, 슈퍼 복서[230] 어둠의 소작민과 슈퍼 소작민 뿐이다.[231][232]
여담으로, 유닛들중 얼음 거인이 섞여있으면 적들은 얼음 거인을 먼저 공격한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로 얼음 브레스를 뿜어 적을 얼리는 능력이 생겼다.[233][무기위치39]
2.14. 더미 데이터 & 미확인 유닛
게임 데이터 상에선 있지만 아직 정식으로 나오지 않은 유닛이다. 한마디로 공식으로 나온건 아니고 오로지 데이터 베이스상으로만 있는 유닛이라 조금 불안정하거나 가격이나 능력치등에 차이가 많이 날수 있으며 일부는 시험용으로 만든 유닛성향이 강하다. [234]
2.15. 폐기된 유닛/팩션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으나 얼리 엑세스에서 등장이 취소된 팩션이나 유닛들을 서술한다. 다만 수렵꾼의 케이스 처럼 폐기되었다고 다시 못나오는게 아닌 다른 업데이트로 추가 및 계승되거나 유닛 크리에이터에서 구현하게끔 만들수도 있다.
2.15.1. 폐기된 팩션
이집트를 테마로 한 팩션이다,유닛이 미라만 밝혀졌는데,그 이후 별다른 유닛이 발견되지 않고 폐기되었다,다만 레거시 팩션의 파라오가 원래 이 팩션 소속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독을 주로 다루는 유닛들로 구성될 예정이었던 팩션,그러나 정식 출시 때는 폐기되었다, 컨셉으로 보아 바람총 사수는 해당 팩션의 유닛인 듯 하다.
현대,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하나로 묶은 팩션으로 팩션 아이콘도 있을 정도로 개발이 진전이 되었었으나 시대 특성상
밸런스를 맞추기 곤란해[235] 결국 폐기되었다. 개발 중 영상에 따르면 독가스를 살포해 범위 도트딜을 주는 유닛, 화염방사기를 든 유닛과 바주카로 사격하는 유닛이 있었고, 전차도 이 팩션에 추가될 예정이었다는 듯 하다. 다만 이 팩션에 쓰일 예정이었던 무기들은 유닛 크리에이터에서 유닛에게 장착시킬 수 있다.[236]
2.15.2. 폐기된 유닛
- 부족 팩션
[237]
바구니를 가지고 있고 등에 양동이를 매고 있으며 나무 막대기를 든 유닛,막대기로 적을 공격하는데 혼자서는 매우 약하지만 물량공격에 효과적으로 추측된다,이후 막대기를 든 유닛인 건초 포장병이 나오면서 등장하지 못한 듯. 다만 포지션 자체는 소작민에 가까운것으로 보인다.
나무와 돌로 만들어진 창을 사용하는 유닛으로 외형이 현재 부족 팩션에 있는 투창수와 비슷하게 생겼다, 투창수와는 다르게 창으로 적을 찌르는데 농부 또는 사리사병과 컨셉이 겹쳐서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image]
[238]
마녀의 모습을 한 유닛으로 두개골이 달린 바늘을 투척해 유닛을 좀비로 만든다.
- 농부 팩션
낫과 망치를 든 농부로 트레일러에서 여러 명이 등장하는걸 보아 물량전에 특화된 유닛으로 보인다.
꼬치를 던지는 원거리 유닛,적한테 꼬치를 던져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강력해 매머드도 꼬치 몇대 맞으면 죽는다,원래는 외바퀴수레에 탑승하던 유닛이었으나.사과를 던지는 노인에게 자리를 넘겼다.
[image]
밴조를 연주하여 적의 공격을 방해하고 이동속도를 낮추는 유닛. 반조가 팔을 움직이면 적들도 따라 움직이며 춤을 춘다. 능력이 다르긴 하지만 중세 팩션의 음유시인이 이 유닛을 계승한것으로 보인다.
이름답게 앞치마를 입고 작은 칼과 큰 식칼을 들고 적을 공격하는 유닛, 유출된 정보가 많이 없으며, 유닛 크리에이터의 커스텀 무기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중세 팩션
플레일의 강화판격 유닛으로 양손에 플레일을 하나씩 달고 돌면서 공격한다,새로운 물리 애니메이션 시스템에서 잘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 폐기되었으며, 비밀 유닛인 철퇴 돌리기꾼이 이 유닛을 계승한것으로 보인다.
츠바이헨더로 무장한 유닛,덩치도 꽤 있다,오버 헤드 공격이나 돌면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해당 유닛은 중세 팩션의 왕이 된 듯 하다.
- 고대 팩션
불화살을 쏘는 유닛, 불 화살에 맞은 적은 일정 시간동안 지속 피해를 받는다, 현재는 폐기되고 해골 궁수로 계승되었다.
- 바이킹 팩션
덩치 큰 곰 위에 바이킹 전사 한명이 타있는 유닛, 유출된 정보는 별로 없고 랩터 기수로 대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긴 망치를 들고 적을 내리찍어 큰 충격을 주는 유닛. 하지만 최종적으로 폐기되고 적을 내리찍어서 충격을 주는 컨셉은 서부 팩션의 광부에게 넘어갔다.
- 왕조 팩션
양손에 쌍절곤을 든 유닛으로 쌍절곤으로 적을 때리거나 발차기를 하는 공격을 한다.플레일 마스터와 비슷하게 물리 애니메이션 시스템에서 문제가 있어 폐기되었다.플레일과 마찬가지로 해당 유닛의 무기는 유닛 크리에이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빛이 나는 카타나를 든 유닛, 순간이동을 하며 적들을 쓸어버린다.
- 르네상스 팩션
세이버로 무장한 유닛. 나폴레옹 팩션의 추가될 유닛이었다.
사리사에 맞먹는 수준으로 기다란 레이피어를 든 유닛. 현재는 르네상스 팩션의 검객으로 넘어간것으로 추정.
- 해적 팩션
- 스푸키 팩션
- 세계 대전 팩션
M1 바주카를 들고 사격하는 유닛,로켓을 발사하며 로켓은 폭발을 일으킨다.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유닛, 화염을 방사하면서 적들을 불태운다, 영상에서는 견습기사들을 매우 쉽게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 그 외
빛이 나는 활을 든 유닛,화살을 발사하는데 화살이 적에게 명중하면 반경 내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하늘에서 검이 쏟아져 적을 공격하는 메커니즘을 가졌다.
투석기에서 돌 대신 자석을 던지는 공성무기 유닛,자석이 땅에 닿으면 자기장으로 자석 주위의 유닛들을 끌어당긴다.
모터가 달린 방패를 든 유닛,모터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바람에 닿은 적들을 밀어낸다. 알려진 정보론 유닛으로는 나오지 않고 유닛 크리에이터에 장착할수 있는 무기로 나온다 한다.
랜드폴에 좀비 유닛 영상이 올라왔으나, 얼리 액세스에는 나오지 않았다. 첫 번째 영상의 좀비의 경우 Totally Accurate Battle Zombielator 에서 사용 된 듯 하다.
전신거울을 든 유닛, 이 거울로 원거리 투사체를 반사시킬 수 있다.[240] 이 특성은 사무라이로 계승된듯 하다. 그리고 유닛 크리에이터 무기 목록에 거울 방패가 있다.
3. 알파 버전
프리 알파, 오픈 알파, 클로즈드 알파 시절에 존재했던 유닛들로 이 당시 대부분의 유닛들이 정식 버전에서는 재구성 되었기에 따로 서술한다. 프리 알파 시절에는 팩션이 없었으나 오픈 알파 버전부터 팩션이 생겼다.
정식 버전과는 다르게 팀킬의 빈도가 엄청 높아서 무슨 유닛이던 간에 같은 팀이 하는 공격이라도 맞으면 피해를 입는다. 이를 고려해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는 가장 높은 버전의 알파인 클로즈드 알파 기준으로 작성한다.
★표시는 정식 버전으로 넘어오거나 계승된 유닛을 뜻한다.
3.1. 바이킹(Vikings)
3.2. 십자군(Crusaders)
3.3. 그리스(Greece)
3.4. 아시아(Asia)
3.5. 나폴레옹(Napoleon)
3.6. 네온(Neon)
지금은 배포 되었지만 예전에는 공개적으로 배포했던 알파버전이 아닌, 일부 테스터와 유튜버들에게 제공한 클로즈드 알파 버전에서만 있는 파벌이다. 하지만 시대적 괴리감, 그리고 밸런스 문제로 얼리엑세스 공개 시점에서 재설계된 다른 파벌의 유닛들과는 달리 완전히 삭제당했다.
3.7. 기타(Misc)
3.8. 삭제된 유닛
[1] 한때 게임 내에서는 Renissance라고 되어있다가 수정되었다.[2] 첫 등장시엔 맨 끝에 s하나가 빠져있다 수정되었다.[3] 외형은 낫전차다.[4] 레거시 맵에 있는 묘비들 중 하나엔 고풍스러운 폰트로 글이 적혀있는 묘비가 하나 있다. 바로 어둠의 소작민의 묘비가 바로 그것. 묘비엔 UNNAMED PEASANT. DARK IN HEART, VOID OF SOUL이라 적혀있는데, 번역하면 이름없는 소작민. 내면이 사악하여 그 영혼은 공허하다. 정도가 되겠다. 누가 봐도 어둠의 소작민 본인을 가리키는 문구다.[5] 대신 넘어지면 일어날 때까지 잠시동안 아무런 공격을 할 수 없다.[6] 가끔씩 넘어졌을때 일어나지 않고 누워있는 경우가 있다. 주로 어디에 걸렸을 때에 일어난다. 이 경우 유닛 조종이 먹통이 되며, 버그 DLC의 유닛 잡기 기능으로 잡아서 일으켜 주어야 한다.[7] [image][8] [image][9] 1~3개쯤 이고,또한 한 눈알에 눈동자가 여러개일수도 있으며 수십개의 눈알이 달릴때도 있다.[10] [image][11] [image][12] [image][13] 이를 랜드폴도 인식한 것인지 TABS 일러스트에 비정상적으로 큰 유닛과 눈이 1개인 유닛이 그려져 있다. [image][14] [image][15] [image][16] [image][17] 이때문에 유닛의 정확한 체력을 알려면 게임 파일을 뜯는 수 밖에 없다. 해당 문서의 유닛 체력은 이렇게 알아낸 값에 따른다.[18] 그런데 거인 시체는 가라앉지 않는다.[19] [image][20] [image][21] 이는 주로 동물형 유닛이나 얼음 거인에게만 보인다.[22] [image][23] 혹은 장비[24] 딱 3명밖에 없다. 그마저도 1명은 운에 의존하는 특성 때문에 애매하다.[25] 울리매머드의 첫 등장 시기.[26] 팩션의 유닛들의 장비 상태를 생각하면 아무리 늦어도 구석기 시대 내에서의 시기일수밖에 없다.[27] 심지어 둘이 일기토를 붙여보면 난쟁이가 이기는 경우가 더 많다. 몽둥이 공격이 난쟁이에게 잘 안 맞기 때문.[28] 방패지기가 이기지 못하는 유닛을 보호자가 이기기도 한다.[29] 하지만 투창수가 상대일 때는 잘 적용되지 않는 약점이다. 보통 투창수의 경우 머리가 아니라 몸통을 조준하며 눈에 보일 정도로 포물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투창이 날아오는 방향이 정면이라면 혼자 5발이나 막아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투창수 하나는 꽤 카운터 치는 유닛.[30] [image][31] 그래서 원거리 유닛에게 취약하다. 투창수에게 접근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그 예.[32] 이쪽이 최소 둘 이상이서 다구리를 하면 생각보다 강한 피해를 누적시킨다.[33] 투창이나 화살 2대 정도만 맞아도 죽는다.심지어는 견습기사의 공격1번에도 절반이상이 깎인다.[34] 정확히는 화살 21방까지 버틸 수 있다. 투창의 경우도 동일.[35] 이 외에도 제대로 된 딜을 낼 수단이 전무하다보니 미노타우루스, 수장, 다빈치 탱크, 선장, 해적여왕, 사신, 양흥옥, 검은수염, 쇼군, 토르 등 어지간한 고급 유닛과 싸우면 항상 쳐발리는게 일상이다(...).[36] 창병 계열의 유닛들 경우에는 이마저도 못하는데, 사리사나 파이크 등의 창병이 무수히 찌르기 시작하면 매머드도 녹을 수 있다.[37] 파이크는 원래 공격력 자체가 높아 이걸로 찔러대면 거인도 죽는다.[38] 참고:매머드에게 상황에 따라 AI로만 1대1 이기는 유닛:왕, 발리스타, 발키리, 수장, 화차, 원숭이왕, 다 빈치 탱크, 선장, 해적 여왕, 사신, 토르, 탱크, 슈퍼 복서, 어둠의 소작민, 슈퍼 소작민, 선물 엘프 , 마녀, 사령술사, 해골 거인, 개틀링건, 검은 수염, 사무라이 거인, 양홍옥, 쇼군, 나무 거인, 아르테미스, 얼음 거인 [39] 현재 발견된 최초의 외바퀴수레는 2세기 경 한나라의 왕조의 무덤에서 발견되었으나, 이런 손수레가 유럽으로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때는 12세기~13세기다.[40] 이 게임에선 공격이 빗나가서 애먹을 때가 많다. 따라서 이 유닛이 근접유닛으론 은근히 까다롭다. 그렇다고 세다는 말은 아니다.[41] 예전에는 60원이였지만 버프로 50원이 되었다.[42] 얼음 화살,폭죽 화살에 상태이상이 걸려지지 않는다.[43] 그러나 머리나 팔,다리 같이 무장이 안되어 있는 곳에 막는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그래서 화차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궁수가 여러명 있다면 일부는 죽는다.[44] 통상적으로는 물량 위주의 적들을 파고들다가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집히거나 몰다가 혼자 균형을 잃고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라면 뒤의 조종수가 죽는 경우가 통상적이고 정말 가끔씩 수레의 체력이 없어 부서질 때도 있긴 하다.[45] 여담으로, 이 특유의 머리모양은 유닛의 베이스에다 장식을 덧씌운것이다. 물약상인의 외형도 이때문.[46] 까마귀 자체가 AI는 있지만 적을 보고 그 경로로 돌진하는 특징 때문에 적한테 날아가다가 아군이 맞는 일도 생길 수 있다.[47] 기사의 갑옷은 후대의 풀 플레이트 아머보다는 14세기 때 쯤의 과도기형 갑옷들과 유사해 보인다.[48] 들고있는 밴조로 후려치는 공격을 한다.[49] 사실 이 게임에서 궁수의 공격을 10발 이상을 몸으로 받고 버틸 수 있는 유닛은 거의 없다. 이조차 쟁쟁한 고급 유닛들의 경우고 보통은 좀 튼튼한 편이래도 3~5발 정도가 한계.[50] 궁수, 뱀 궁수, 얼음 궁수, 폭죽 궁수, 풍선 궁수, 해골 궁수, 밀렵꾼, 큐피드, 아르테미스.[51] 원래는 전투 중 치유사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적에게 붉은 빔을 쏴서 데미지를 줄 수 있을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폐기되었다.[52] 심지어 그 데미지 낮은 닌자의 표창 1개만 맞아도 그냥 죽는다.[53] 1.2배 정도 더 크다.[54] 예전에는 이 스탯에 9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여서 기사를 쓸 바에는 850원이였던 수장을 쓰는게 훨씬 나았었다.[55] 단, 예외로 폭죽 궁수의 화살에는 흔들린다.[56] 그 예로 꽤나 탱이 되는 수장을 격노고 뭐고 3방만에 보낸다. 심지어 훨씬 많이 맞아도 이기는 경우가 다반사.[57] 직접 데미지를 가하는 유닛들 한정. 체력이 높기 때문에 물약상인이나 얼음궁수같은 상태이상 위주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은 꽤 버텨낼 수 있다.[58] 다만 이런 심플함 덕에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신규 유닛과는 달리 범용성이 월등히 높아, 부대단위의 전투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59] 중장보병인 호플리테스와 마케도니아 왕국의 사리사 등.[60] 사리사, 발리스타, 미노타우르스[61] 만약 원거리의 비중이 낮다면 앞열에 호플리테스를 섞어도 된다. 근접전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62] 창이 더 사거리가 길기 때문[63] 실제 공격은 4~5초 정도 시위를 당기는 준비 모션을 한 후에 쏜다.[64] 건초포장병과 나팔총 사수, 선인장은 예외적으로 대형 화살이 막힌다.[65] 사실상 논외인 레거시 팩션의 어떤 유닛들을 제외하면 한번에 60발의 화살을 쏘는 화차, 까마귀 6마리를 날리는 까마귀와 전차 다음으로 게임 내에서 4번째로 가장 강하다.[66] 그래서 치어리더와 함께라면 거의 적폐다...[67] 예전에는 왕도 두 방을 버텼으나 발리스타의 데미지가 더 세지면서 한 방에 죽는다.[68] 단 일자관통을 이용해 방패와 그 뒤의 유닛과 궁수까지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발리스타가 투석기의 비해 명중률도 월등히 높고 방패를 벗겨내어 원거리 딜러들에게 노출시키기 쉽기 때문.[69] 전차에게 가장 긴 사거리 타이틀을 넘겨주었다.[70]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이기긴 한다.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을 뿐 넉백은 그대로 받는데다가 이들도 무장하지 않은 부위에 맞으면 죽기 때문에 서로 죽이지 못하다가 운좋게 팔, 다리 등을 맞추는 순간 이긴다.[71] 그러나 투사체 방어 유닛들이 물량으로 있다면 질 때도 있다.[72] 0.1.5 이전에는 원거리 공격을 맞을시 발동되고 아군 사제의 힐을 받아도 발동되는 능력이였다.[73] 예전에는 가격이 무려 1780원이라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졌었다. [74] 추격 기능은 소형 유닛을 맞췄을 때에 한정된다. 중형 이상 유닛은 번개가 몸에 박히기 때문에 유도도 일어나지 않는다.[75] 딜이 처참해서인지 수장이나 왕 같은 탱커들을 잡는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76] 방패가 없는 박치기병과 광전사, 발키리는 돌진기능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원거리 유닛들에게도 제성능을 내며, 방패를 든 전사는 일부 근접공격을 막고 방패로도 가격이 가능해 근접 유닛들과 붙여놔도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낸다. 수장은 격노를 통해 모든 피해를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77] 선택시 대부분 소리를 지르며, 몇몇 유닛들은 힘차게 발할라를 외친다. 전투 중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다.[w] A B 여성으로 추정된다.[78] 박치기는 몸에 닿아야 피격 판정이 나기 때문에 운이 나쁘다면 방패를 든 유닛들을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79] 근데 보통 상대가 체력이 높은 유닛이라면 단독으로 있는 경우가 많아 일제사격으로 금방 얼리는 경우가 많다.[80] 게임 자체가 현실성이랑은 거리가 먼지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고증 부분으론 조금 미흡한 점이 있는데, 바이킹 방패는 예로부터 가운데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이 보통이자 큰 특징이지만 게임 내에선 다른 방패와 같이 팔에 묶이는 형태로 구현되었다.[81] 방패의 크기가 그리 크진 않아 잘 막진 못한다.[82] 현재는 220으로 다시 돌아왔다.[83] 이를 이용해 머스킷의 첫타를 싸그리 무시하는 수법이 있다.[84] 다만 바로 죽진 않고 촉수에 매달린 채로 다른 촉수들이 추가로 찔러 죽인다. [85] 메머드는 걸어다니기 때문에 공중 공격수단이 없고 사무라이 거인은 칼이 얇아서 공격하기 어려우며 얼음 거인은 주먹 충격파를 가슴에 맞춰야 하는데 잘 안 맞고 자기도 대미지를 입어서 손해다. 다빈치 탱크는 공중을 조준할 수도 없고 발키리는 대포 안쪽의 지붕을 노리므로 공격할 방법이 없다. 그나마 나무 거인이 발키리와 싸울 수 있으나 교환비를 생각하면 카운터인 셈.[86] 이 충격파는 제우스를 한방에 보낼정도로 딜은 높은 편이다.[87] 이 노로 때리는 공격이 생각외로 세다. 한 대에 왕의 체력 20% 가량을 날려버릴 정도.[88] 다만 체력이 특정치 미만이 될 시에만 발동하는거라 바로 즉사당하면 격노고 뭐고 없으니 주의. 그러니 이거 하나 믿고 공성병기나 거대 유닛들에게 찝적대다간 바로 끔살당하는건 여전하니(...) 적의 진형을 잘 보고 판단하자. 또 빙결 능력의 경우 체력과는 다른 메커니즘인지라 먹히지 않는다.[89] 폭죽.[90] 문종화차.[91] 수도승은 제외.[92] 그렇다곤 해도 화차와 전차의 가격은 4배나 차이나므로 코스트가 충분하지 않은 레벨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93] 특히 서부 팩션의 '''데드아이'''의 경우 원숭이 왕을 '''일격사'''시킬 수 있는데다 가격도 두배이상 싸서 극악의 카운터 되시겠다.사실 데드아이 뿐만 아니라 머스킷이나 심지어 궁수마저도 거리만 보장되면 원숭이 왕에겐 큰 위협이 된다.[94] 심지어 태권도와의 1대1로 싸워도 지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이건 태권도의 발차기의 데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때문에 가끔씩 태권도 발차기 한대만 맞아도 죽는다. 닌자에게도 지기도 한다.[95] 한때 게임 내에서는 Re'''ni'''ssance라고 되어있다가 수정되었다.[96] 르네상스 맵 자체가 베네치아다.[97] '''레오나르도 다 빈치.'''[98] 어느정도냐면 몽둥이꾼이나 심지어 '''소작민(...)''' 에게도 진다.[99] 또한 상황이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단돈 50원으로 1500원인 화차의 모든 화살을 낭비시키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100] 데미지만 따지면 견습기사를 무려 4대를 맞춰야 한다. 그래도 낙사뎀이 있어서 대부분 한두방에 죽는 편.[101] 중세 팩션의 기사와 달리 폴드런도 제대로 달고 있다. 다만 이쪽은 무릎을 보호하는 부분인 폴린이 빠졌다.[102] 타격할 수단이 없는 발키리는 예외.[103] 수도승,원거리 유닛 등[104] 흔히 말하는 해적의 황금기. 검은수염으로 알려진 에드워드 티치도 이 시절에 활동했었다.[105] 애초에 총은 1회용이여서 공속이 별 의미가 없다.[106] 예전에는 플레이어가 조종할 때에 총을 한자루 쏘고서 정말 99초를 기다린 후에 이미 던져버린 총을 다시 쏘면 소리만 나고 아무런 피해가 없는 요상한 버그(?)가 존재했었다.[107] 첫 등장시엔 맨 끝에 s하나가 빠져있다 수정되었다.[A] 적 유닛이 원거리 유닛에 접근하는것을 끌어와 살려줄 수 있다.[108] 막상 공성병기 상대로 써보면 공성병기의 무게 때문에 끌지 못한다.[109] 다만 여러 명이라면 큰 유닛도 가능하다.[image] [110] 건초 포장병, 나팔총 사수, 선인장[111] [image][112] 현재의 해적여왕은 3번 아트에서 따온듯하다.[113] 왕조 팩션은 사무라이가 투사체 방어를 가졌고 수도승이 가격대비 탱이라도 하지만 이쪽은 방패도 해골 전사의 쬐그마한 방패 밖에 없어서 더욱 원거리에 취약한 편. 그래도 뱀파이어가 원거리를 카운터 치는 유닛이긴 하다.[B] A B C D E F 죽으면 해골들이 분리되면서 사방으로 흩어진다.[114] 참고로 해골병사끼리 대결 시키면 서로 공포에 걸려서 도망갔다 때리고 도망갔다 때리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끝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115] 심지어 건초(...)마저 불화살을 막는다. 스켈레톤 궁수의 공격 메커니즘이 화살이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 후에 불을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 때문에 직접 불을 방사하는 유닛들은 평범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116] 샤우터나 부채하인보다 데미지가 좋긴 해도 데미지가 다른 유닛들 대비로 좋은 것은 아니다. 몽둥이꾼을 2~3방에 죽일 정도의 데미지다.[117] 다른 밀치기 유닛(부채하인,샤우터)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밀어내는데 샤우터가 확 밀치는 느낌이라면 양초머리는 무언가에게 끌려가는 느낌으로 날아간다.(그냥 맞은 구체가 로켓 역할을 한다고 보면 편하다)[118] 슈퍼 소작민의 등장으로 가장 빠른 건 아니다.[119] 사실 검 투척수보다 공격속도가 더 빠른 유닛은 많으나 검 투척수는 본체에서 투사체가 직접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뜬 검을 날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동이 거의 없어 훨씬 빨라보인다.[120] 이때문인지 해외에선 비슷한 머리를 하고 있는 어떤 한 유닛과 자주 엮인다. 현재는 무려 '''이 유닛의 정체가 검 투척수다!'''는 밈이 생겨나 버렸다. 개발자들도 이를 즐기는 듯 해당 문구를 디스코드에 고정해놓기도 했다(...)[121] 둘다 귀두컷인 점, 자신 주위를 돌아다니는 무언가를 조종한다는 점, 항상 공중에 떠 있는 점 등 생각해보면 공통점도 많다(...)[122] 한 번 촉수로 꿰뚫고 나선 6초 정도 뒤 유닛을 떨어트리고 다시 낚아챈다.[123] 사실 여왕뿐만 아니라 선장한테도 약하다. 선장의 산탄총은 가뜩이나 체력 낮은 사신에게 쥐약이다. 다만 이쪽은 체력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보통 사신이 이긴다.[124] 그나마 허수아비의 까마귀는 사거리도 짧고 잘하면 촉수로 까마귀를 노려 살 수라도 있지만 나머지의 경우 근접전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빚맞추길 빌거나 그냥 죽는 수밖에 없다. 또 근접하려 해도 십중팔구는 진형 뒤쪽에 있을테니 그야말로 답이 없다.[125] 다빈치 탱크의 경우 특유의 저질 명중률을 이용해 빨리 접근해 포화를 피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전차는 이마저도 안되니(...)[126] 다만 제우스의 경우 공격력이 워낙 허약해서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127] 콜트 네이비[128] 윈체스터 M1894[129] 선인장 제외.[130] 그러나 문제 없는게 애초에 사신같은 뚜벅이는 원거리 유닛에게 한없이 약하기 때문에...[131]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유닛보다는 높은 편이다. 가성비 하나는 굉장히 좋은 셈.[132] 따라서 플레이어가 조종해서 발사해도 그냥 총알은 증발된다.[133] 다른 기병 유닛들에 비해 이동속도가 미묘하게 빠르다. 외바퀴 수레와 비슷한 이동속도. [134] 여담으로 이때문에 게임에 나오는 총을 사용하는 유닛으로서는 유일하게 원추형 탄을 사용한다. 르네상스나 해적 팩션이 쓰는 건 원시적 형태의 전장식 총들이고 퀵드로우나 총잡이의 경우는 캡앤볼 형식의 구식 리볼버를 사용하기 때문. 또 사격 후 탄피가 배출되는 애니메이션이 있는 것도 데드아이가 유일하다. [135] 무려 한 팩션의 보스인 원숭이 왕을 단발에, 왕을 단 네발만에 끝장낼 수 있다. 데드아이가 공성병기도 팩션의 보스 유닛도 아닌 것을 생각하면 정말 높은 피해량.[136] 실제 존재하는 테크닉이다. 자세한 건 레버액션 문서 참고.[137] 이 때 사격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사무라이가 첫 발을 튕겨내고 두 번째 총알을 튕겨내지 못하는 수준.[138] 원거리 공격에 경우 교사가 근거리 공격을 옆으로 피하는 메커니즘으로 피하고 근거리 공격에 경우 어릿광대가 뒤로 굴러서 피하는 메커니즘으로 피한다. 원거리 회피에 비해 근거리 회피가 더 크게 움직인다.[139] 이례적으로 three rangers 레벨에선 세 명이 동시에 출현한다.[140] 프리 알파, 오픈/클로즈 알파 '''전부 포함.'''[141] [image][142] 돌진 능력이 있다면 이를 무시하고 돌진한다.[143] 지속적인 딜을 준다는 점에서 해골 궁수와 동일하나 어디까지나 불이 아닌 독이기 때문에 주변의 유닛까지 피해를 입진 않는다.[144] 인게임에서 정말로 비교해보면 궁수보다 '''조금''' 부족한 사거리를 보여준다.[145] 실제로는 사리사와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정도로도 상당히 긴 창인건 맞지만.[146] 파이크는 창 '''한 방'''으로 해적 선장을 잡고 '''두 방'''으로 왕과 해적 여왕을 잡는다. 그것도 300원짜리 일반병이(...)[147] 개발자 중 한명이 설명하길 창을 계속 쓰게 만들기엔 너무 길어서 물리엔진이 버티질 못한다고. [148] 나무통은 사용되면 바로 폭발하는 일회용품이므로 공격속도는 의미가 없다.[149] [image][유닛위치7] 레거시맵에서 파란 텐트들이 있는 캠프 중앙에 깃발이 있다.[150] [image][151] 공격 속도도 느려서 전투력으로만 보면 소작민에게마저 밀린다(...)[유닛위치8] 레거시맵 중앙에 있는 교회에 부서진 지붕 안으로 들어가면 관안에 파라오의 미라가 있다.[152] [image][유닛위치9] 레거시맵 중앙 교회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잘린 나무 위에 마법사의 모자와 담배가 놓여있다.[153] 외형은 낫전차다.[154] [155] 여담으로 말과 마차가 분리되면 말에 어떠한 장식도 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팀인지 구별하기 힘들다.[유닛위치10] 레거시맵에서 빨간텐트가 있는곳에 전차가 있다.[156] [image][157] 한번에 7~10발만 막을수 있고 조금 기다려야지 다시 막을수 있다.[유닛위치11] 레거시 맵에 묠니르가 땅에 박힌채로 주변에는 번개가 치고있다. 영화 토르의 오마쥬인듯. 그리고 곧 유닛을 얻을거라 쓸모는 없지만 그 번개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158] 돌진[159] 토르를 '''원콤''', 메머드를 '''2방''', 얼음 거인을 '''6방'''에 죽인다.[160] 특히 다수의 거대 유닛을 상대해야 할 때 기수+전차 조합은 최고의 효율을 낸다. 사거리도 긴데 화력까지 엄청나고 장전 속도도 겨우 5초밖에 안 되니 거리만 보장된다면 전차 몇 대 정도만으로도 거인 무리 박살내는건 식은죽 먹기다. 여기에 치어리더까지 있으면 상대팀은 박살난다.[161] Oh yeah 와 Yeah. 목소리가 아주 호탕하다.[유닛위치12] 레거시맵 교회 바로 뒤 얇은 나무 뒤 나무밑에 비밀동굴이 있고 그안에 녹슨 탱크가 묻혀있다.[162] 업데이트 전 100000원[163] 뿐만 아니라 체력과 가격도 자신보다 훨씬 낮은 얼음 거인에게 크게 밀린다. 때문에 근접전 상황에서도 유닛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병력에게 탈탈 털리기 일쑤. 또 거인들과의 일대일 전투도 간혹 질때가 있다. [164] 슈퍼 소작민의 눈과의 차이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 할 정도로 적다.[유닛위치13] 레거시맵 중앙 교회 오른쪽에 빛나는 글러브가 있는 묘비가 있다.[165] 레거시 맵에 있는 묘비들 중 하나엔 고풍스러운 폰트로 글이 적혀있는 묘비가 하나 있다. 바로 '''어둠의 소작민'''의 묘비가 바로 그것. 묘비엔 UNNAMED PEASANT. DARK IN HEART, VOID OF SOUL이라 적혀있는데, 번역하면 '''이름없는 소작민. 내면이 사악하여 그 영혼은 공허하다.''' 정도가 되겠다. 누가 봐도 '''어둠의 소작민 본인을 가리키는 문구다.'''[166] 코스트 카운터는 최대 여섯자리까지밖에 출력하지 못하는지라 실제로 배치해보면 하단의 코스트 카운터가 고장난 스카우터 마냥 '''오류를 일으키며 랜덤한 숫자가 출력된다.''' 배치하자마자 카운터를 박살내버리는 처음 임팩트는 대단한 편. 이는 같은 가격인 아래의 슈퍼 소작민도 동일하다. [167] 여담으로 이 연출은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이였다. 현재 버전의 어둠의 소작민의 사진이 개발사 랜드폴 게임즈의 디스코드 서버 내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한 유저가 어둠의 소작민에겐 단순히 높은 가격을 주지 말고, 배치하면 카운터가 오류를 일으키는 연출을 넣어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었는데, 이게 상당히 맘에 들었는지 그대로 완전히 즉석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어둠의 소작민 전용의 연출이 아니라 6자리 수의 코스트를 넘어가면 오류를 일으키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이때문에 슈퍼 소작민, 심지어 일반 유닛으로도 999999원을 넘어가는 순간 카운터가 고장난다.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때 이 연출이 사라졌다.[168] 공격력이 엄청난데, 몇번 쏘면 슈퍼 소작민도 죽어버린다.[169] 넉백이 엄청나다. 팝콘이 연상되는 수준.[170] [image][171] 이것도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 얼음거인조차 검은 손으로 잡고 던지면 죽어버린다.[172] 다만 잡고 다른 유닛한테 찍는 공격은 공격력이 조금 낮다.[173] 심지어 방패병과 사무라이가 막을 수 없는 공성병기들 마저도 얄짤없이 튕겨낸다. 정확히는 한번에 여러 손이 달라붙어 붙잡고 공중에서 ''"되던진다'''는 느낌. 실제로 투석기같은 투사체에 손 여러개가 달라붙은 뒤 다시 적에게 던져버린다. 머스켓이나 데드아이같은 총탄도 반사시켜버린다. 다만 발리스타같은 화살류나 폭발물 등의 경우 그냥 손으로 막기만 한다.[174] 디버그 모드의 유닛 잡기 기능의 손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만 DLC로 얻을 수 있었던 손 능력을 일개 유닛이 사용하니 원거리든 근거리든 모두 속수무책일 수밖에.[175] 어느정도냐면 무려 버그 DLC의 '''블랙홀'''마저 견뎌낸다.[176] 다만 이 투사체는 사무라이가 반사할 수 있다.[유닛위치14] 레거시 맵의 교회 뒤쪽에 있는 한 묘비 위에 검은 손이 놓여있다.[177] 가장 넓은 시뮬레이션 맵을 단 몇초만에 가로지를 정도.[178] 이 엄청난 이동속도는 다른 유닛들과 달리 기본적인 이동 기능이 아니라 슈퍼 소작민의 무기에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사실 슈퍼 소작민의 이동/비행은 엄연히 '''공격의 일부'''다. 자동으로 적들을 타겟하는 것도 이 덕분.[179] 심지어 얼음거인마저 한방인데다 슈퍼 소작민 본인조차 1초를 못버틴다.[180] 물론 이동하지 않으면 던져진다.[181] 어둠의 소작민의 투사체나 손 공격에 몇번 정도 노출되면 의외로 꽤 빨리 죽어버린다. 물론 평소엔 맞을 일이 없지만.[182] 속도는 확실히 슈퍼 소작민이 더 빠르다. 대부분 한 방에 죽어버리기 때문.[유닛위치15] 레거시 맵 중앙 교회의 탑에 창문중 깨진 창문으로 들어가면 슈퍼 소작민의 팔찌가 있다.[183] 아예 TABS를 통틀어서 마지막이라는 건지 그냥 얼리엑세스에서의 마지막이라는지는 불명.[184] sometime during Q1 or early Q2[185] 언뜻 보면 아라비아와 관련되어 보인다. 블라인드 처리 된 사진의 형상이 이슬람 궁전과 비스무레해보인다.[186] 신체 부위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얼음 거인.[187] 또한 유닛 신체 전체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풍선 병사.[무기위치1] Renaissance(르네상스) 맵에서 하늘로 쭉 올라가다보면 풍선병사가 풍선에 매달린채 떠있다.[무기위치2] Pirate(해적) 맵 시작지점에서 왼쪽 아래에 판자로 이어진 작은 땅이 있고 그 위에 탁자가 있는데 탁자 위에 막대 폭탄이 놓여있다. 이 폭탄을 찾아서 해금하면 폭탄이 터진다.[무기위치3] Ancient Sandbox(고대 샌드박스) 맵 남서쪽 작은 제단과 화분 3개가 모인 곳에 부채가 세워져 있다.[188] 랩터보다 빠른 유닛들로는 박쥐로 변한 상태의 흡혈귀, 치어리더의 도움으로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유닛들, 기수, '''전차''','''슈퍼 소작민''' 정도밖에 없다. 당연하겠지만 이 모두가 랩터보다 비싸 랩터만큼의 물량공세를 펼치기 힘들다. 그나마 흡혈귀 정도가 랩터와 같은 가격이지만 이쪽은 순간화력이 딸리는지라 용도가 약간 다르다.[무기위치4] Tribal Sandbox(부족 샌드박스) 맵 시작 시점에서 남동쪽을 보면 불이 피워진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랩터 해골이 있다.[189] 원거리 공격, 방패공격은 막거나 피하지 못한다.[190] 그 이유는 일정 거리 접근해야만 공격쿨타임이 돌아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무기위치5] Ancient 2(고대 2) 맵 북쪽의 여러 단으로 쌓인 건물 중 중앙 계단 입구에서 오른쪽 그리스어가 써있는 건물 안의 석상 앞에 놓인 칼이다.[191] 심지어 양초머리의 공격에도 한방에 죽는다.[무기위치8] Medieval 1(중세 1) 맵의 오른쪽에 드럼통중 가운데를 잘 살펴보면 안에 보물상자 속에서 튀어나온 광대의 머리가 있다.[무기위치9] Wild West(서부 시대) 맵의 진영 경계선 약간 왼쪽에 sheriff이라 적힌 팻말이 걸린 보안관의 집 뒤쪽에 마차가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그 마차 내부에 족쇄가 있다.[192] 뒷걸음질은 처음 추가되었을때 부터 있었지만 어느순간 사라졌다가 0.12.0버젼에서 돌아왔다.[무기위치10] Ancient Sandbox(고대 샌드박스) 오른쪽 진영의 큰 건물 중 아래쪽의 2층 집과 담장 사이 협소한 공간 안에 있다.[193] 대표적으로 르네상스 캠페인의 마지막 레벨(Renaissance vs Dynasty 3) 등에서 등장한다.[무기위치11] Medieval 1(중세 1) 맵 북서쪽에 있는 숲을 둘러보면 나무에 박혀 있는 도끼가 있다.[무기위치12] Viking 1(바이킹맵1) 맵 시작시점에서 진영구분선 쪽으로 쭉 직진하면 숲 사이에 나무 하나도 없이 바위덩이들만 놓여있는데, 맵 가장자리에 걸친 바윗덩이들 사이에 샤우터의 투구가 있다.[194] 같은 가격인 족장을 한방 컷 내며, 왕이나 수장 같은 탱커들도 태권도 여러명의 발차기에 맞으면 바로 절명한다.[무기위치13] Dynasty(왕조) 맵 오른쪽 다리 밑 물속을 살펴보면 바닥에서 다리 하나가 삐죽 튀어나와있다.[무기위치14] Tribal Sandbox(부족 샌드박스) 맵 시작 시점에서 서쪽에 바위산이 하나가 있는데 이 바위산을 북서쪽에서 보면 사실 동굴임을 알 수가 있다. 동굴 안에는 불이 피워져 있는데 그 안에 랩터 해골과 기수의 해골이 있다.[무기위치15] Tribal 1(부족1) 맵 북쪽(대략 11시 30분 ~ 12시 사이) 암벽위 노란색 나무 사이에 잘려나간 나무 밑둥 위에 주먹만한 응원수술이 수풀인척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다.[195] 이는 랜드폴에서 직접적으로 경고할 정도이다.[196] 쿨타임이 10초였다면 영구히 9초가 되는 방식[197] 10초라면 한번만 1초만 줄여주는 방식[198] 그리고 어둠의 소작민도 사실상 면역이다.[199] 이는 공성 유닛이나 탑승형 유닛한테 붙어져 있는 '''사수''' 한테 사랑에 빠져서 그런것으로 추정된다.[무기위치16] Ancient Sandbox(고대 샌드박스)맵 시작지점에서 맨 오른쪽 맵 끝자락에, 지붕에 분홍색 나무가 두 개 자란 집이 있다. 그 나무 사이에 큐피드의 활이 대놓고 놓여있고 하트도 나오고 있다.[200] 3~4명정도만 배치해도 돌수있지만 시간이 걸리며 7명 이상 배치할경우 빨리 회오리가 생긴다. [무기위치17] Medieval 2(중세 2) 맵에 동쪽 탑 창문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바닥에 철퇴가 있다.[201]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큰 조개가 소환된다.[무기위치18] Pirate(해적) 맵 시작 지점에서 왼쪽 위, 레드 함선의 선수 쪽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면 맵 경계쪽 절벽과 붙은 바닥의 큰 조개 속에 사람 머리가 튀어나와있다.[202] 레골라스 같은 엘프가 아니라 산타클로스를 도와주는 작은 요정을 뜻하는 엘프다.[203] 말그대로 게임에 있는 모든 유닛을 소환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선물 엘프 자체는 근접 딜링/지원에 해당한다 볼 수 있겠다.[204] 그것도 캠페인에서....[205] 대부분의 공성병기 조종수들은 공격력이 의미 없는 수준이거나 공격기능이 아예 없는경우도 있다(...)[206] 가격도 500밖에 안 돼서 치어리더와 붙여놓거나 똑같은 유닛으로 도배하면 웬만한 캠페인은 다 클리어할 정도. 다만 상자를 던져놓고 소환되기 전에 엘프들이 모두 죽으면 패배처리되니 주의.[207] 현재는 수정 되었다[무기위치19] FARMER SNOW맵에서 시작지점을 기준으로 11시 방향 집 베란다에 선물이 있다.[208] 쿨다운 6초[무기위치20] Farmer Snow 맵 물레방아 왼쪽에서 얼음 속에 팔만 튀어나온 채 꽁꽁 얼어있는 얼음 마법사가 있다.[무기위치21] 가장 특이하게 숨겨져 있는데, Wild West(서부 개척 시대) 맵의 5시 방향에 BANK라고 적힌 은행의 뒤쪽 벽을 전투 시작 후 유닛으로 직접 공격해 데미지를 줘 부수면 안에 금고가 있다. 만약 금고가 빛나지 않는다면 맵 선택창에서 다시 서부 시대 맵으로 들어와서 가보면 된다.[209] 한번에 두번 공격하므로 사실상 1.5초[무기위치22] Spooky 2 맵에서 앞에 보이는 큰 나무 위 공중에 빗자루와 마녀의 머리가 떠있다.[무기위치23] Spooky 1 맵에서 8시 방향 호박들 뒤에 중력이 역전된듯 위로 솟아있는 사슬과 밴시의 모자가 있다.[210] 다만 궁수, 데드아이 같은 일부 원거리 유닛은 해골로 변하지 않는다.[211] 이미 한 번 렌턴에 죽어서 해골 병사로 변한 유닛을 또 렌턴으로 죽이면 무기가 거인 상관없이 일반 해골 병사의 짧은 검으로 바뀐다.[무기위치24] Spooky 2 맵에서 오른쪽 큰 게이트에 랜턴이 매달려있다. 주변으로 하늘색 기운도 돌고있어서 찾기 쉽다.[무기위치25] Farmer 1(농부 1) 맵 남동쪽 나무 밑에 용 모양 조형물이 숨겨져있다.[212] 더불어서 일반 대포보다 1초 느리게 공격하기 때문에 DPS가 낮다는것도 발목 잡는다.[무기위치26] Pirate(해적) 맵 시작 지점에서 오른쪽 위, 부서진 배 잔해 뒤에 그림자지고 가려진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대포가 놓여있다.[213] 이 공포능력 하난 꽤 잘 먹혀서 어둠의 소작민 같은 유닛들도 걸리긴 한다. 신경을 안써서 그렇지(...)[214] 다른 거인들에 비해 약하다는 거지 그래도 왕은 이긴다.[무기위치27] Spooky 1맵에서 11시 방향 무덤이 있는 곳에 해골 거인의 머리가 있다.[215] 예전엔 기사가 죽으면 말이 도망갔었다.[무기위치28] Medival 2(중세 2) 맵 북쪽 성 중앙의 탑을 휘감고 있는 매우 굵은 나무줄기에 창이 박혀있다.[무기위치29] Medieval 2(중세 2) 맵 왼쪽 남서쪽 경계선에 있는 숲에 블라드의 창과 창에 꽂혀죽은 사람이 세트로 있다.[무기위치30] Wild West(서부 시대) 맵의 2시 방향에 GUNS TOBACCO라고 적힌 건물 뒤에 계단이 있는데 계단 밑에 숨겨져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216] 충격파의 위력은 매우 약하다. 다른 유닛을 날려버리는 용도.[217]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때때로 근거리 유닛 사살 전문인 사신마저 일대일로 이기기도 한다.[218] 다만 재미있는 점은 사무라이 거인이나 나무 거인과 싸울 땐 오히려 질 때도 있다는 점. 얼음 거인이나 다 빈치 탱크 등은 키뿐만 아니라 덩치가 비대한지라 한두발 맞을 포탄을 거의 절반 가까이 쳐맞기 때문에 오히려 이들에게 더욱 치명적이다.[219] 문제는 데미지가 이렇게 강하다 보니 자기가 쳐맞고 즉사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무기위치31] 해적 맵의 시작지점 기준 진영경계선이 걸친 바위섬을 왼쪽에서 보면 작은 폭포가 흐르고 있는데, 그 폭포 안으로 들어가면 검은 수염의 해골이 있고 그 옆에 닻 두 개가 교차 되어 있다.[무기위치32] Dynasty(왕조) 맵 중앙 구멍안으로 끝까지 들어가서 위를보면 옆에 꽂힌 칼이 있다.[220] 우르의 도끼는 푸른폭발을 일으키며 광역으로 적들을 얼리는데 이 폭발이 방패도 관통하기때문에 방패병같은 보병들을 상대하기 좋다[무기위치33] Viking Sandbox(바이킹 샌드박스) 서쪽 문 왼쪽에 박혀있는 감시탑 비슷한 조형물 안에 바이킹 헬멧이 있다.[221] 낙사데미지를 주는 정도[무기위치34] 왕조 맵 시작할 때의 시점에서 가운데의 1층 기와에 아치 모양이 있는데, 그 아치 모양과 2층 기와 사이 틈새에 끼어있다. 겉으로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잘 뒤져야 한다.[222] 딜레이가 거의 없어 한번에 여러발도 막는다.정확히는 약 14~15발 정도까지 막을 수 있다. 아르테미스의 화살도 막긴 막지만 전부막진 못하고 딜레이도 생긴다.[무기위치35] Dynasty(왕조) 맵 북쪽 큰 건물뒤에 맨 아래쪽 중간쯤 자란 나무 밑에 칼이 꽂혀있다.[223] [image][224] [image][225] 심지어 버프전엔 왕에게 지는 경우가 많았다[226] 한번의 틱당 30도 정도에 27개 정도의 표창을 흩뿌린다.[무기위치36] Dynasty(왕조) 맵 북쪽 큰 건물 지붕 가장 꼭대기에 있는 표창. 진영 경계선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무기위치37] Medival 1(중세 1) 맵의 8시 방향에 혼자 동떨어져있는 나무가 있다. [227] [image][228] 이 바람의 화살(?)은 일반적인 아르테미스의 화살보다 크다.[무기위치38] Ancient 1(고대 1) 맵 북서쪽 등대 꼭대기 뒤쪽에 활이 있다.[229] 하지만 레거시 팩션이 업데이트 되면서 슈퍼 소작민에게 타이틀을 넘겨줬다.[230] 이쪽은 어째선지 정말 가끔씩 이기고 대부분 진다(...) 그 이유는 유닛들이 얼음 거인을 때리려고 시도하는 부분이 가슴, 배 쪽인데 리치가 짧은 슈퍼복서는 그곳을 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231] 이마저도 아르테미스는 상황에 따라 밀리는 편이며, 화차의 경우도 근접전 상황에 돌입한다면 얼음거인이 딸피가 아닌 이상 답이 없다.[232] 아르테미스는 유닛 크리에이터 베타 업데이트 이전엔 이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업데이트 후에 양손으로 5발이 아닌 한 손으로 5발만 발사하게 변하고, 설상가상으로 얼음 거인도 버프를 먹으면서 승률이 확 낮아지고 말았다.[233] 다만 이 능력은 버프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게 잡보병들을 상대로는 이런거 없어도 강하고 탱커들을 상대로는 잘 얼지도 않는데 브레스 뿜느라 펀치도 못하고 맞기만 한다(...) 그래서 가격에 변화는 없었다.[무기위치39] Viking 1(바이킹 1) 맵 남동쪽 숲 속 기둥 근처에 얼음거인이 묻혀져 있다.[234] 과거에는 더미데이터 유닛도 많았으나 현재는 그 유닛들이 전부 정식 출시 되면서 한 유닛 밖에 안남았다.[235] 현대나 대전기의 화기들이 다른 팩션의 무기들보다 더 강력할 것은 당연하니 다른 팩션의 유닛들을 쓸 이유가 없어지고, 밸런스를 위해 유닛의 성능을 낮추자니 현대 소총이 머스킷보다 약해지는 심히 골룸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당장 멀리 갈것도 없이 이 이유 때문에 해적 팩션이나 서부 팩션의 화력이 실제보다 많이 너프당했고 전차도 실제보다 크기가 작아지거나 명중률을 조금 낮추는등의 칼질을 당했다.[236] 밀코 MGL, IMI 데저트 이글, FAMAS와 글록 18 같은 현대적인 무기부터 M1 개런드, Kar 98K, 루거와 M14까지 각종 총기류들을 유닛 크리에이터에서 사용 할 수 있다.[237] 파랑팀이 수집자다.[238] 주술사의 컨셉아트다,원래대로는 4번째 그림이 주술사의 모델이 될 것이었다.[239]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꼬맹아. 라는 뜻이다.[240] 깨진 거울 상태의 모델이 있는걸로 보면 그 이상의 데미지를 받을시 거울이 깨져서 더 이상 원거리 공격을 반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거울에 내구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41] 하지만 방패병도 이런 자세를 취하는지라 방패가 일시적으로 무력화 된다.[레거시] A B C D E F G 레거시 팩션에 추가되었다.[242] 다만 이 점은 조금 이상한 것이 만약 빔 사수의 무기가 레이저를 쏘는 무기라 레이저의 열로 공격을 하는 방식이라면 질량이 없는 레이저 특성상 적 유닛이 넉백을 받고 멀리 날아가는 것이 말이 안된다. 레이저는 본래 '''집중되어 나가는 빛'''이기에 레이저에 맞고 날아가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레이저가 아닌 다른 종류의 빔을 사용해 운동에너지를 가한다고 해도 입자병기의 운동에너지는 소립자 단위에서의 에너지의 전달형태일 뿐이라 일상 단위에서의 그 운동역학적 에너지는 너무나도 작다. 높은 운동에너지를 얻기 위해 질량을 가진 물체를 직접 때려박는다 하면 더이상 빔이 아니게 된다(...)[243] 다만 직접적인 계승은 아닌 듯 하다.[244] 그러나 적이 거세게 공격하면 밀려나서 반대 방향으로 넘어지기도 한다. 이러면 그 반대편에 있는 트럼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