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image]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K3!'''
방송사
Mnet
방송 기간
2011년 8월 12일 ~ 11월 11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
스폰서
'''KB국민카드'''(메인), 빈폴, 닛산자동차, 코카콜라 제로, TVING, 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1]

1. 출연진
2. 개요
3. 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3.1. 더 커진 프로그램 규모, 우승 혜택 확대
3.2. 여성 심사위원의 교체
3.3. 그룹 부문 신설
3.4. 슈퍼패스 제도 도입
3.5. 그 외
4. 방송에 대한 평가
5. 논란
5.1. 옐로우 보이즈 한국 비하 논란
5.2. 각종 편집 논란
5.2.1. 예리밴드 숙소 무단 이탈 사건
6. 슈퍼 위크
6.1. 1차
6.2. 2차
6.3. 3차
6.4. 최종
7. 생방송
7.1. 본선 1주차 (11명 중 2명 탈락)
7.2. 본선 2주차 (9명 중 2명 탈락)
7.3. 본선 3주차 (7명 중 2명 탈락)
7.4. 본선 4주차 (5명 중 1명 탈락)
7.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
7.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
7.7. 본선 7주차 (결승전)
8. 미디어믹스
8.1. 게임
8.2. 영화화
9. 참가자들의 근황


1. 출연진


이름
지역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울랄라세션'''
대전
'''슈퍼세이브'''
'''슈퍼세이브'''
'''슈퍼세이브'''
'''합격'''
'''합격'''
'''합격'''
'''우승'''
'''버스커 버스커'''
부산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준우승'''
'''투개월'''
뉴욕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탈락'''
'''크리스티나'''
뉴욕
'''합격'''
'''합격'''
'''합격'''
'''슈퍼세이브'''
'''탈락'''
'''김도현'''
부산
'''합격'''
'''합격'''
'''합격'''
'''탈락'''[2]
'''크리스'''
서울B
'''합격'''
'''합격'''
'''탈락'''
'''신지수'''
인천
'''합격'''
'''합격'''
'''탈락'''
'''이정아'''
서울A
'''합격'''
'''탈락'''
'''이건율'''
인천
'''합격'''
'''탈락'''
'''민훈기'''
인천
'''탈락'''
'''헤이즈'''
대구
'''탈락'''

2. 개요


대한민국 방송가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킨 슈퍼스타K2의 후속작.
2011년 3월 10일부터 슈스케 공식 홈페이지에 UCC를 업로드하거나 혹은 ARS로 1차 예선 신청을 받았다. 1차 예선 접수 첫날동안 3만 명이 접수하고, 접수 단 40일 만에 전 시즌 참가자인 135만 명을 넘기면서 접수가 끝나는 6월 28일까지 '''200만 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3만명 부족으로 200만 돌파에는 실패했다.[3]
시즌 3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이유론 시즌 2가 예상을 뛰어넘어 크게 흥해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시즌 2의 성공을 보고 지상파 방송사들이 '''우ㅋ왕ㅋ 나도 질수업뜸'''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포풍처럼 쏟아냈기 때문. 그로 인해 서바이벌의 '''서'''자만 나와도 거부감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많다. 실제로 슈스케에 아성에 도전했던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쓰러져 갔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 시즌 입상자들이 공중파의 견제 때문에 가요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4]
하지만 그런 걱정은 모두 기우가 되었다....

3. 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3.1. 더 커진 프로그램 규모, 우승 혜택 확대


전 시즌의 대흥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규모가 더욱 커졌다. 4월 24일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원주시, 광주광역시, 그리고 서울특별시까지 국내 지역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미국 뉴욕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도, 오사카, 센다이시 등 3개국에 걸쳐 글로벌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예선 지역의 확대로 참가자 수는 '''1,967,267명'''을 기록, 이는 전 시즌의 134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참가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에 걸맞게 우승자 혜택이 확대되었는데,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5]
  • 아시아 최고의 상금 500,000,000원 (우승 상금 3억 원 + 음반 제작 지원금 2억 원)
  •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의 뮤직비디오
  •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2011 MAMA 스페셜 데뷔 무대
  • 유수의 기획사 연계
  • 닛산자동차 CUBE : TOP 4 전원 제공
  • 호주 케언스 여행상품권 : TOP 4 전원 제공
시즌3 제작 발표 전, 시즌1은 상금이 1억, 시즌2는 상금이 2억이니 시즌3은 상금이 3억이냐는 개드립이 있었다. 사실 개드립만도 아닌 게, 경쟁 프로의 우승상금도 3억이고 같은 CJ E&MtvN에서 런칭한 코리아 갓 탤런트도 상금 3억을 내걸었으니 슈스케3도 상금 규모를 3억으로 맞출 것이 유력했었다.
근데 이번엔 '''5억'''이다. 순수 상금 3억 + 음반제작 지원금 2억. # 역시 경쟁 프로의 상금 규모와 상품을 의식하고 그것을 훨씬 상회한 상금을 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할 스폰서 역시 크게 확대되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초로 금융권 스폰서(KB국민카드)를 유치했으며, 빈폴, 닛산자동차, 코카콜라 제로, TVING, 이너비, 그리고 '''서울특별시'''[6]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물론 CJ그룹 계열사는 덤.

3.2. 여성 심사위원의 교체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승철과 윤종신은 계속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이효리, 엄정화로 이어지는 여성 심사위원의 계보는 오랫동안 결정되지 않다가 윤미래가 이어가기로 결정되었다.

3.3. 그룹 부문 신설


기존의 솔로 부분은 물론 밴드, 아카펠라, 듀오, 댄스 등을비롯한 '''그룹''' 부분이 신설되었다. 이전 시즌에서 단체 참가자들이 슈퍼위크에서 서로 나눠지면서 불이익을 받았던 문제점을 개선하여, 실력만 있다면 그룹 멤버 전원이 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도 있게 되었다.

3.4. 슈퍼패스 제도 도입


슈퍼스타K 시즌3부터는 슈퍼패스 제도가 도입되었다. 3차 지역 예선에서 사용가능한 이 제도는 다른 심사위원 2명이 불합격을 주더라도 남은 심사위원 한 명이 자신의 마음대로 참가자를 합격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심사위원 당 3차 지역 예선에 한해 '''단 1회''' 사용이 가능하다.

3.5. 그 외


단독 MC는 세 시즌 연속으로 김성주가 맡게 되었다.
또한 3차 오디션에서는 피아노 반주가 더해져서 상대적으로 악기를 가져왔나 안 가져왔나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올해부터 추가된 우승 혜택인 우승자 앨범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의 CF, 뮤직비디오 감독인 차은택 감독이 맡게 된다. 그리고 빅뱅, 이효리, 2NE1 등 가요계 톱 스타들의 화보를 도맡아 작업한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앨범 자켓 사진을 담당하며 김희애, 정우성, 고소영, 고현정 등의 톱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하게 된다. 이 밖에도 빅뱅지드래곤이 지역예선에서 스타일 멘토링을 했으며, 안무 디렉터로는 소녀시대, 이효리 등 정진석 단장이, 보컬트레이닝은 김건모, 신승훈, 박진영, 박정현, 백지영 등 메가 히트곡을 만든 김형석 작곡가가 맡게 된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인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기존 시즌에서 TOP 10(11)만이 누렸던 엠넷 주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실력있는 참가자들에게까지도 기회가 확대된 것이다. 7월 2일 ~ 3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지역 최종 예선을 끝으로 신청자 접수가 종료되었으며 예선 합격자들은 슈퍼워크에 돌입하며 선발된 에이스 TOP 11이 본선 무대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4. 방송에 대한 평가





우선 첫 주 분량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며 작년 슈퍼스타K2 방영이후 이어진 오디션 프로그램 붐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비슷한 포맷에 지쳐있는 상황에서 꽤 선전했다는 평이다. 급조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시즌 3까지 진행해오면서 쌓인 노하우와 슈스케 특유의 자극적 편집과 참가자들의 사연 공개, 그리고 참가자마다 캐릭터를 부여하는 연출 덕분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그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다. 첫방 시청률은 9.9%#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엠넷 특유의 자극적인 편집에 싫증을 내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며, 끊임없는 편집 논란에 엠넷의 자극적인 편집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리고 이러한 악마의 편집은 예리밴드 이탈 사태라는 슈스케 방영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이어지게 된다. 자세한 것은 아래 예리밴드 무단 이탈 사건 항목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등등의 스타를 배출해내는데 성공했고, 평균시청률이 무려 10% 이상으로 케이블 방송으로써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며 K2 다음가는 슈퍼스타K 시리즈의 전설이 되었다. 슈퍼스타K6의 최고 시청률이 6.0%였는데, 슈퍼스타K3의 최저 시청률이 8.5%였을 정도였으니... 이 시즌에서 생방송 때마다 보여준 '''울랄라세션의 미인, 서쪽 하늘, 스윙베이비 등의 전설적인 무대'''는 슈퍼스타K를 소개할 때마다 회자된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2011년 예능프로그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셈.''' 그리고 이후 슈퍼스타K 시리즈가 점점 아쉬운 성적을 내면서 슈퍼스타K3가 점점 재평가되고 있다.

5. 논란



5.1. 옐로우 보이즈 한국 비하 논란


1주차 합격자인 재미교포 출신 옐로우 보이즈의 한국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1년 전에 한국에 온 동영상이 알려졌는데 가만히 있는 한국여성에게 '''창녀'''라고 하거나 술먹고 카운터에 눕는등 진상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때문에 합격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일단 MNET측은 예정대로 예선을 진행을 계획이라고.# 결국 탈락으로 마무리. #

5.2. 각종 편집 논란


유난히 이번 시즌은 편집 논란이 많았다. 1화 방송 후 난동녀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최아란이 '제작진이 시켰다'라는 요지의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고, 2화 때 탑 스타의 리더 김한상이 이기적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자, 같은 팀원인 장금동이 '우리는 원래부터 한명이라도 탈락하면 같이 탈락하기로 되 있었고, 원래는 자신과 박경수를 제외한 4명을 합격시켜 준다고 했는데 2명만 합격시킨 것처럼 편집에 내보냈다.'라면서 편집 조작을 주장했다. 또 한,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방영된 6화에서 미션 중 조를 무단으로 이탈하는 것 처럼 비춰졌던 김소영이 네이트 판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며 편집 조작을 주장했는데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발 빠르게 대응했는데, 우선 최아란 같은 경우에는 '사실대로 편집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최아란 역시 '방송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지인들의 말만 듣고 흥분해서 벌인 일'이라며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탑 스타 같은 경우에도 역시 '사실대로 편집'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한 탑 스타의 대응은 없는 상태다. 또 한, 김소영 건에 대해서도 해명한 상태.#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5.2.1. 예리밴드 숙소 무단 이탈 사건


9월 17일, 슈퍼스타K3 탑10의 멤버 였던 예리밴드가 제작진의 악의적 편집에 불만을 품고 합숙소에서 이탈하게 되었으며 리더 한승오는 18일 오후 9시경 팬카페에 심경을 정리한 글을 올렸다. 아래는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예리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한승오입니다.

약 3개월여 전, 이번 <슈퍼스타K 3>에서는 밴드에게까지 지원의 폭이 넓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위크를 통과하여 마침내 꿈의 톱10에 진입하였습니다. 이 번 대회엔 정말 유난히 실력자들이 많았던 터라 저희는 톱10 에 들어간 것 자체가 꿈만 같았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톱10 합격자들은 <슈스케3>가 끝나는 11월 초까지 합숙 일정이 예정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바로 어제 숙소를 '무단 이탈'하여 각자의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톱10의 합숙은 스포방지를 이유로 방송 전까지 철저히 비밀스런 장소에서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며 TV시청은 물론(<슈스케> 포함) 각자의 핸드폰, 노트북, 와이파이가 되는 모든 통신기기는 사용이 엄격히 금지 됩니다. <슈스케3> 방송내용 포함 세상 밖의 모든 소식과 단절된 상태에서 저희는10일차 모CF촬영을 밤새 끝내고 장소를 이동하여 새벽 5경부터 아침 9시까지는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해당 CF의 음원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잠깐의 휴식시간에 녹음실에서 인터넷으로 저희 소식을 검색해보다가 저와 멤버들은 경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노력한 만큼 멋지게 방송이 나가고 있으리라는 기대는 곧 처참한 실망과 좌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40세의 늙은 나이로 다른 경연자들을 윽박지르며 그 누구와도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차리는 인간 말종이 되어있었고 저희 밴드는 울랄라 세션에 붙어 기생하는 거지같은 팀이 되어있었습니다. 울랄라세션, 팻듀오와의 2차 미션은 특히나 슈스케 기간동안 가장 재밌었던 시간으로 꼽을 만큼 즐겁고 화목한 시간이었습니다.

헤이즈의 의견을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묘사 되는 장면에선 정말이지 억울하고 분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본인들 스스로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유전자 조작 보다도 더 정교한 영상조작기술을 뽐내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습니다.

24년간의 제 음악인생이 한 순간에 재활용 조차 불가능한 쓰레기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1시간 가량을 눈물을 흘리며 우리 멤버들과 다른 어린 탑10 참가자들의 위로를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들은 통신기기 사용을 그토록 엄격하게 금지했나 봅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저와 저희 밴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오늘도 악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겠지요. 숙소로 복귀한 저희는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악역이 필요한 예능방송이라고는 해도 이런 조작을 통해서 한 밴드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권리까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은 배우가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실제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비슷한 일들이 꽤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런 일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Mnet과 <슈스케> 제작진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칼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도 쓰이지만 사람을 죽이는데도 쓰입니다. 악마의 편집! <슈스케>는 이 훌륭한 칼날을 앞으로 부디 좋은 곳에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더불어 <슈스케> 제작진에게 해당영상의 원본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간 저희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 올림

시즌3 런칭 이후 끊이지 않았던 악의적 편집 논란이 이번에는 출연자의 무단 이탈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로 까지 확장된것. 제작진은 한승오의 글이 올라온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은 19시 새벽에 왜곡편집은 없었다며 16분 가량의 무편집영상을 공개한다. 동영상
영상은 크게 두 씬으로 나뉘어 있는데 편곡과 연주구성에 대한 논의가 13분 가량 담겼고 나머지 3분은 함께 미션을 하게 될 헤이즈 멤버들이 괴로워 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7]
왜곡편집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엠넷의 의도와는 다르게 원본영상과 방송분을 비교해 보면 한승오와 헤이즈 간의 마찰이 있었고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는것은 사실이나 한승오의 독단적인 성격과 음악적 아집을 극대화 하기 위한 편집이 명백히 존재한다.
특히 논의 과정에서 헤이즈 보컬 이승준의 말을 툭 끊으며

이승준 : "그러면 협연이 아니잖아요."

한승오 : "저는 반대!"

이승준 : "그러다 떨어지면..."

한승오 : "그냥 마음대로~ 떨어지면 집에 가는 거고."

등으로 이승준의 의견을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 원본영상에서 "저는 반대"라는 말은 등장하지도 않으며[8] "그냥 마음대로~떨어지면 집에 가는 거고"는 "좀더 락커 답게 심사위원 눈치 보지말고 그냥 마음대로 해보자. 그러다 떨어지면 집에 가는거고" 라는 취지의 말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 붙여 넣었다.
다만, 이러한 편집이 방송 편집의 메커니즘 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예리밴드의 태도 자체에도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일반 예능 방송도 약 9~10시간을 촬영하지만 그 중 방송에 나가는 것은 1시간 분량에 불과하다. 즉, 편집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생략과 과장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것. 또한, 원본 영상에서도 비록 편집본만큼 고압적인 태도는 아니었으나 예리밴드가 자신의 음악적 고집을 꺾지 못해 헤이즈가 어느 정도 손해를 본 부분이 있다는 것 역시 사실.
예리밴드와 라이벌미션을 진행했던 헤이즈 측에서도 "예리밴드와의 마찰은 사실이다" 취지의 입장을 인터넷상에 공개했다.전문포함결국 제작진과 예리밴드의 마찰은 봉합되지 못하고 예리밴드가 불참하여 다른 팀이 TOP 10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그러자 사람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데, 제일 많이 거론된 것은 박장현과 버스커 버스커. 다만, 그 때까지도 엠넷 측에서는 TOP 10으로 갈지 TOP 9으로 갈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어찌 됐건 제작진의 사과와 원본 공개 등으로 그냥저냥 '둘다 잘한거 없네' 식으로 무마되는 분위기.
이 사태 이후 방송계의 반응은 '터질 게 터졌다'는 분위기. 시즌 1, 2의 성공에 도취된 슈스케가 과욕을 부리다가 대중들의 달라진 시선과 기대를 읽지 못했다는 것. 또한, 제작진도 자정 노력을 해야겠지만 일반인 참가자들 역시 방송에 자신이 원하는 모습만 비춰질 수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시청자들 역시 '''어떠한 예능도 100%리얼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방송을 시청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이 사태 이후 김현지, 타란튤라, 유나킴 등 슈스케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예리밴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으며, 특히 타란튤라는 '멤버들이 사회 부적응자처럼 편집됐었다.'며 편집에 강한 불만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더군다나 9월 19일 탑스타의 리더 김한상이 편집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렸고, '힙통령' 장문복 역시 '슈스케 막장 맞다'는 글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9]예리밴드 논란은 현재 진행형.
탑스타의 리더 김한상의 편집 논란에 관한 글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 20일,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여전히 편집진에게는 강한 유감이 남아 있으나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는 감사하고 송구스럽단 말을 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한, 엠넷 측에 "아홉 사람이 재밌어도 한 사람이 상처받는다면 그건 최악의 유머"라면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만, 원본 영상에 대해서는 '그것 역시 조작'이라면서 강한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는 헤이즈가 우는 장면이 마치 회의 도중 의견이 맞지 않자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 것 처럼 묘사한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 이에 대해 엠넷 측은 '경연 후의 상황이라고 이미 밝혔다.'며 반박.
또한,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런 예리밴드의 리더인 한승오의 주장을 반박하는 부분이 나와서 후의 귀추가 주목된다. 예리 밴드와 라이벌 미션을 함께 했던 HAZE가 불합격하자 멤버 한 명이 자신이 예리밴드에게 너무 많은 양보를 해서 불합격한거라며 분을 삭이는 장면이나(실제로 HAZE가 예리밴드와의 충돌을 인정하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었다.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29151), 맨 마지막 부분에서 이승철이 아무리 자신에 대한 비난과 악플이 오더라도 가수는 그것에 대해 말 보다는 노래로 보여줘야 된다는 부분이라든지(특히 가수는 대중의 껌이 되어야 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말 한 마디로 k3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단 번에 알 수 있다고 하겠다 - 다만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제작진의 의도적인 편집으로 '악역, 이기주의자들'로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그것으로 인하여 비판을 받게 하고 뜬금없는 '가수의 정신적 자세'를 운운하는 것은 충분히 여론플레이를 의식한 태도이다).

예리밴드는 이후 TOP밴드 시즌 2에 참가하고 2014년 앨범 <로미오 마네킹>을 냈으며 이후 활동은 없다.

6. 슈퍼 위크







6.1. 1차



합격
탈락
1조
김나연, 이정아, 타미, 박솔
손예림, 전성진, 유나 킴, 김우식
2조
민훈기, 이광훈, 크리스
방희락, 조철희, 박필규, 정병대, 김혜현, 김영웅, 박진주
3조
크리스티나, 윤빛나라1, 윤빛나라2, 최영태
김민석, 김남령, 김예지, 차정원, 박경준, 정준일, 김혜민, 유진 킴
4조
없음
조은혜, 서로사, 방대한, 박길수, 옌환, 오기노, 김소리, 레아N써니, 정명수, 마근호
5조
이건율, 김도현, 박다영, 박장현, 신지수
최영진, 경지애, 김용희, 박성진, 이준용, 이소리
6조
헤이즈, 버스커 버스커, 볼륨, 예리밴드
옐로우 보이즈, 십키로
7조
울랄라 셰션, 팻 듀오, 로얄 트라이브, 투개월
왕언니클럽, 블랙퀸, 난감한 형제
패자부활전
합격
탈락
방희락, 경지애, 황신원, 조철희, 길상준, 그레이스, 손예림, 박필규, 이소리, 정준일
김민석, 유나 킴

6.2. 2차


그룹
1조
, ,
2조
예리밴드, 울랄라 세션,
3조
헤이즈, ,
4조
, 투개월
솔로
2조
크리스, 크리스티나, 이정아, 박솔
7조
, , 경지애, 최종수,
이건율, 신지수, 이소리, 손예림,

, 김지민, 민훈기, 그레이스,

타미, 임성현, 강림호, 황신원, 윤빛나라(인천), 김도현

, , , ,

, , 최현하, 윤빛나라(부산),

강진아, 길상준, 유지광, 서동훈
패자부활전
, , , , , , 신유정, 최영태, , 박필규

6.3. 3차


결과
예리밴드
헤이즈
울랄라 세션
크리스
크리스티나
신유정
최영태
경지애
박필규
이정아
손예림
이건율
민훈기
최종수
김도현
황신원
윤빛나라(부산)
윤빛나라(인천)
김지민
서동훈
타미
박솔
투개월
신지수
이소리
길상준
그레이스
강림호
강진아
유지광
불명
임성현, 최현하

6.4. 최종


생방송 진출
진출 실패
울랄라세션, 투개월, , 신지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 크리스티나, 김도현, 민훈기
서동훈, 타미, 길상준, 이소리, 강진아, 신유정
예리밴드 숙소 무단 이탈사건으로 인해 헤이즈와 버스커 버스커가 추가로 진출하게 되었다.

7. 생방송



7.1. 본선 1주차 (11명 중 2명 탈락)



  • 미션 : 작곡가 빅6를 주제로 각자 원하는 작곡가를 선택하고 해당 작곡가의 곡을 부르는 미션
순서
출연자
작곡자
가수,곡명 및 년도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헤이즈
김현철
김현철 - 연애(1999)
83
'''84'''
71
238
'''11위'''
2
민훈기
신재홍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1989)
'''85'''
81
76
242
'''10위'''
3
크리스티나
윤건
브라운 아이즈 - 가지마 가지마(2008)
'''87'''
'''87'''
84
258
'''5위'''
4
이건율
김형석
나윤권 - 나였으면(2004)
82
82
'''83'''
247
'''9위'''
5
김도현
YB
YB - 나는 나비(2006)
88
'''89'''
88
265
'''3위'''
6
이정아
김광진
김광진 - 편지(2000)
87
'''90'''
87
264
'''4위'''
7
크리스
김광진
김광진 - 진심(1998)
85
79
'''90'''
254
'''7위'''
8
버스커 버스커
김광진
김광진 - 동경소녀(2002)
82
'''84'''
82
248
'''8위'''
9
신지수
김형석
유승준 - 나나나(1998)
82
'''87'''
86
255
'''6위'''
10
울랄라세션
김현철
김현철 - 달의 몰락(1993)
90
'''93'''
92
275
'''1위'''
11
투개월
김광진
더 클래식 - 여우야(1995)
88
'''93'''
86
267
'''2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40%)
총점
기타
'''1'''
11
투개월
600
356
956
'''2'''
10
울랄라세션
357
366
723
'''슈퍼세이브'''
'''3'''
8
버스커 버스커
382
330
712
'''4'''
5
김도현
353
353
706
'''5'''
7
크리스
191
338
529
'''6'''
4
이건율
193
329
522
'''7'''
3
크리스티나
148
344
492
'''8'''
6
이정아
120
352
472
'''9'''
9
신지수
122
340
462
'''10'''
2
민훈기
78
322
400
'''탈락'''
'''11'''
1
헤이즈
57
317
374
'''탈락'''
  • 슈퍼세이브 : 울랄라세션

  • 버스커 버스커의 생방송 무대가 시작하고 10초 이후부터 기타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10] 보컬겸 기타리스트 장범준의 당황한 듯 기타의 연결선을 점검하는 모습이 지나가고 그러고도 소리가 나지 않자 이후 체념한 듯한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장범준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당황한 모습도 비춰졌다. 때문에 기타소리 없이 무대가 진행되었는데 더 웃긴게 뭔가하면 몇몇 시청자들은 '어 저거 기타소리 안나네 방송사고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심사평에서 기타소리가 안난 것에 대한 지적이 없이 '마무리가 허술했던거 같다.' '보컬이 심심한거 같다.' [11] 라는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 같은 평가를 했다.
음향사고에 대해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 심사의원들에게도 말이 많은데 일반 시청자가 보기에도 음향사고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무대에서 프로인 심사의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있으면서도 언급을 안한것은 문제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다. 혹자는 심사위원 중 아무도 이점에 대해서 지적안한걸로 보아 이어폰을 끼고 있었으니 들린거 아니냐 라는 발언을 하는데 이어폰이 직통으로 연결되는게 아닌 이상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어폰은 연주자(버스커버스커)들도 착용하고 있었다(...) 여하간 기타사운드 없이 속행했기 때문에 마무리가 허술해보였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심사위원들이 음향사고에 대한 지적없이 마무리가 허술했다고 하는 것은 음향사고였다는 것을 알아챈 시청자들이 이해하기엔 힘든 심사평으로 보여진다.[12] 그 와중에 무대를 이어나간 버스커 버스커는 멘탈甲 등극.
이날 치뤄진 생방송 무대에서 버스커 버스커 이외에 다른 팀의 무대에서도 유독 기타소리가 작게 들리는 듯했으나 기타소리가 나오다가 끊어진 경우는 버스커 버스커의 무대가 유일한듯 보인다. [13]

7.2. 본선 2주차 (9명 중 2명 탈락)



  • 미션 : World Pop Best Seller 100 미션
순서
출연자
원곡가수
곡명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크리스티나[14]
엘튼 존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93
'''95'''
90
278
'''2위'''
2
이건율
스티비 원더
Part-Time Lover
'''86'''
85
77
248
'''8위'''
3
이정아
이글스
Desperado
'''90'''
88
87
265
'''4위'''
4
크리스
조지 마이클
Faith
'''90'''
85
88
263
'''5위'''
5
김도현
셀린 디옹
My Heart Will Go On
88
83
'''90'''
261
'''6위'''
6
신지수
비욘세
If I Were a Boy
'''83'''
82
82
247
'''9위'''
7
투개월
레이디 가가
Poker Face
87
'''91'''
93
271
'''3위'''
8
버스커버스커
리키 마틴
Livin' la Vida Loca
88
80
'''90'''
258
'''7위'''
9
울랄라세션
저니
Open Arms
'''96'''
95
94
285
'''1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7
투개월
600
316
49
965
'''2'''
8
버스커 버스커
509
301
50
860
'''3'''
9
울랄라세션
455
332
48
835
'''슈퍼세이브'''
'''4'''
5
김도현
350
304
45
699
'''5'''
1
크리스티나
213
324
42
579
'''6'''
4
크리스
224
306
47
577
'''7'''
6
신지수
188
288
46
522
'''8'''
3
이정아
143
309
43
495
'''탈락'''
'''9'''
2
이건율
107
289
44
440
'''탈락'''
  • 슈퍼세이브 : 울랄라세션(2주 연속)

  • 탈락자 : 이건율, 이정아

라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이 폴란드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 관계로 1시간 늦춰진 10시 55분에 방송되면서, 그 동한 1시간 차로 정면 대결을 피했던 두 라이벌 프로그램이 정면으로 맞부딪히게 되었다. 일단 시청률로는 13%vs11%로 위탄의 승리.# 다만, 케이블과 지상파의 차이점 때문에 두 프로그램의 단순 비교는 힘들다는게 중론. 실제로, 화제성 면에서는 여전히 슈스케가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임윤택의 감동적인 투혼
지금까지 위암 3기로 알려졌던 울랄라세션의 맏형이자 리더인 임윤택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걸로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15][16][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랄라세션은 Journey의 Open Arms를 열창하며 '''2주 연속 슈퍼세이브'''라는 기염을 토했다. [18][19][20]
  • 도대윤의 가사 실수
이번 경연에서 투개월이 선택한 곡은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 파격적인 선곡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중간에 도대윤이 가사 실수를 하면서 옥의 티가 생겼다. 그런데 이 가사 실수가 의도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화재를 모았다. 투개월의 무대 전 vcr에서 도대윤이 자신의 가사 파트의 내용에 대해 민망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이러한 썰이 제기된 것.[21]. 즉, 슈스케가 15세 관람가여서 자체심의를 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방송 후 공개된 음원에서 도대윤과 김예림의 파트가 바뀐 탓에 이러한 설이 더더욱 힘을 얻었다. 하지만 엠넷 측에서는 편곡 과정에서 곡 구성이 바뀐 것일 뿐 가사 때문에 바뀐게 아니 라는 입장을 표했다.
  • 이정아의 아쉬운 탈락과 신지수의 강 승윤화
이번 경연에서 이정아가 탈락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음을 보였다. 비록 방송 상에서 별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못한 탓에 인기 순위는 낮았지만 실력만큼은 참가자들 중 상위권이라는 데 거의 이견이 없었기 때문(실제로 이정아는 2주 동안 심사위원 점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신지수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꼴찌 순위인 9위를 기록하고,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자 투표의 힘으로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이걸 보고 '제 2의 강승윤 '이라고 하기도. [22]
  • 씨름왕 김도현
방송 전에 김도현이 울산 대표로 전국 체전 씨름 단체전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부상 때문에 기권패 하긴 했지만 동메달 획득. 또한, 김도현은 이날 무대에서도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체적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승철은 호평 일색의 심사평을 해 놓고 정작 점수는 비교적 낮은 83점을 줬다(...)

7.3. 본선 3주차 (7명 중 2명 탈락)



  • 미션 :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순서
출연자
곡명
대상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크리스
Run devil run(소녀시대)
옛 여자친구
'''86'''
84
82
252
'''7위'''
2
김도현
꿈을 꾸다(김태우)
씨름부 일동
85
86
'''89'''
260
'''4위'''
3
버스커 버스커
정류장(패닉)
어머니
85
86
'''87'''
258
'''5위'''
4
신지수
길(god)
신지수
84
83
'''86'''
253
'''6위'''
5
울랄라세션
미인(신중현)
5번째 멤버 '이영진'
'''98'''
95
95
288
'''1위'''
6
크리스티나
개똥벌레(신형원)
前 남자친구
'''97'''
95
91
283
'''2위'''
7
투개월
brown city(브아솔)
부모님
'''93'''
92
90
275
'''3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3
버스커 버스커
600
301
50
951
'''2'''
7
투개월
580
320
48.5
948.5
'''3'''
5
울랄라세션
551
336
47
934
'''슈퍼세이브'''
'''4'''
6
크리스티나
457
330
41
828
'''5'''
2
김도현
376
303
44
723
'''6'''
1
크리스
188
294
45.5
527.5
'''탈락'''
'''7'''
4
신지수
140
295
42.5
477.5
'''탈락'''
  • 슈퍼세이브 : 울랄라세션(3주 연속)

  • 탈락자 : 크리스, 신지수
  • TOP5 결정
3주간의 대결끝에 TOP5가 결정되었다. TOP5의 주인공들은 그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슈퍼세이브를 놓치지 않은 '''울랄라세션''', 수많은 팬과 개성있는 그룹색깔로 인정받고 있는 '''투개월''', 예리밴드의 무단이탈 이후 합류하여 순식간에 인기투표를 장악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씨름선수에서 가수가 되고싶어 도전하여 꾸준한 인기를 받는 '''김도현''', 사전 인터넷 투표나 인지도에선 최하위지만 실력만으로 꾸준히 버텨 온 '''크리스티나'''[23] 까지 5명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4번의 방송이 남았기 때문에 다음 방송 부턴 한명씩 떨어지게 된다. 즉 앞으로 남은 4주동안에 TOP4, TOP3, TOP2, TOP1이 결정난다.
  • 울랄라세션의 문자투표 역전의 계기
여태까지 울라라세션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에 비해 문자투표부문은 1,2위 팀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는데 이번 무대가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어 많은 팬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 이후 무대부터는 문자투표점수 부분에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비록 이 당시 1위를 하지 못했어도 전 무대와 다르게 1,2위 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다음 나쁜남자의 무대가 음향사고로 인해 미인무대 보다 낮은 심사점수를 받아 임팩트가 적게 보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였다. 그만큼 미인 무대 이후로 팬이 얼마나 생겼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이 무대는 오디션프로그램의 무대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정도의 무대였고 현재 프로 가수들이 무대를 서고 있는 경연프로그램 무대에 갖다놔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만한 충격적인 무대였다. Open arms를 불렀을 때 이승철이 울랄라세션은 너무 프로같아서 슈퍼스타k에 안어울린다는 말을 하였는데 시청자들도 이번 무대를 하여금 그 말에 공감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 법한 무대를 만들었다.
  • 버스커버스커의 인기
버스커버스커는 첫등장부터 줄곧 사전투표 1위를 해왔고, 이 방송 까지도 그래왔고 현재도 1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력에 비해 인기의 거품이 너무 크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점점 하락세를 탄 버스커버스커는 첫 등장시 2위인 투개월과의 격차가 5000표 이상 난적도 있엇으나, 2011년 10월 15일 자 투표상황에서 2위인 울랄라세션과 600표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방송 후 음원 중에서 버스커버스커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빌보드차트 K-Pop 분야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는 반박도 있다. 그러나 동경소녀 이후로 투개월, 울랄라 세션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재반박도 나오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인기의 거품이 크다는 말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반론 역시 존재한다. 특히, 애초에 리더 장범준의 편곡력과 기타, 베이스, 드럼 3개의 악기만으로도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그 팀워크가 버스커버스커의 원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장범준의 '작은 성량'과 '낮은 키' 등, 리드 보컬로서의 약점만을 지적하며 낮은 점수를 주는 이승철과 다른 심사위원들의 태도가 음악적으로 편협하다는 지적도 많다.
  • 강력한 우승후보 신지수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크리스의 탈락
첫 등장부터 강력하게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신지수는 슈퍼위크 때의 악마의 편집과 본선에서의 실망감만 주는 무대들로 인해 결국 탈락했다. 투표에서도 초기엔 3위 4위를 다퉜지만 나중엔 6위까지 밀려나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슈퍼위크에서 비롯된 성대결절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창력이 뛰어난 크리스 역시 외국인이라 발음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의 악마의편집의 가장큰 희생자 답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두 팀 다 본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 못한게 가장 큰 탈락 요인이다.


7.4. 본선 4주차 (5명 중 1명 탈락)



  • 미션 : Music Drama
순서
출연자
곡명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울랄라세션
나쁜 남자(비)
94
92
'''96'''
282
'''2위'''
2
버스커 버스커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92'''
91
89
272
'''5위'''
3
크리스티나
Lonely(2NE1)
'''98'''
90
97
285
'''1위'''
4
김도현
가질 수 없는 너(뱅크)
'''96'''
93
89
278
'''4위'''
5
투개월
달팽이(패닉)
'''97'''
90
92
279
'''3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1
울랄라세션
600
329
47.5
976.5
'''2'''
2
버스커 버스커
566
317
50
933
'''3'''
5
투개월
551
325
45
921
'''4'''
4
김도현
361
324
42.5
727.5
'''탈락'''
'''5'''
3
크리스티나
273
332
40
645
'''슈퍼세이브'''
  • 슈퍼세이브 : 크리스티나

  • 탈락자 : 김도현
  • 오디션 최초의 뮤직 드라마 및 테마송
오디션 최초로 뮤직 드라마를 제작하고 각 캐릭터에 맞는 테마송을 부르는 것이 이번 회의 미션. 그러나 4일이라는 시간 안에 30분짜리 드라마를 찍고 그에 맞추어 또 노래까지 불러야 하는 참가자들로서는 힘든 미션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반면에, 시도 자체에 대해서는 참신히다는 평가들도 많은 편. 이래저래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중이다. 다만, 넷상의 분위기는 무리수였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 김성주 MC가 오그라드는 연기가 나올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멘트까지 남기기도 함.
  • 3주 연속 슈퍼세이브를 받은 울랄라세션의 독주를 막은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의 Lonely는 중간 고음 음이탈이 있었으나 노래 분위기에 맞는 절규와 같은 느낌을 주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음. 이승철 심사위원의 경우 크리스티나에게 듀엣 제의를 하였으며 윤종신 심사위원은 숨겨진 프로를 발굴한 것 같다는 극찬을 하였음. 덕분에 온라인투표 4주 연속 꼴찌였던 크리스티나가 맨 처음으로 TOP4에 진출하였다.
울랄라세션이 맨 처음에 무대를 펼쳐 박광선 단독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김명훈, 임윤택 등이 코러스를 넣은 것 같이 보였으나 마이크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대가 보여졌으며, 심사위원들은 솔로 무대가 아쉬웠다며 점수를 낮게 주었음.
  • 씨름 요정 김도현의 탈락
김도현의 경우 개인 SNS에 올라온 일촌평으로 인해 곤혹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 있었으나 아마추어답지 않은 멋진 무대를 보여주어 TOP5까지 올라왔다. 이번 가질 수 없는 너의 무대도 잘 소화하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점수 5위인 버스커버스커(온라인투표 1위/김도현은 4위)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서 TOP4에 진출하지 못했다.

7.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



  • 미션 : 심사위원들의 노래 부르기
순서
출연자
곡명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투개월
니 생각(윤종신)
'''94'''
88
91
273
'''4위'''
2
크리스티나
Pay day(윤미래)
92
'''94'''
92
278
'''3위'''
3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윤종신)
96
95
'''98'''
289
'''1위'''
4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이승철)
'''97'''
95
'''97'''
289
'''1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4
울랄라세션
600
337
44
981
'''2'''
3
버스커 버스커
466
337
50
853
'''3'''
1
투개월
443
318
47
808
'''4'''
2
크리스티나
184
324
41
549
'''탈락'''
  • 슈퍼세이브 제도는 TOP4부터 없어졌다.

  • 탈락자 : 크리스티나
  • 버스커 버스커가 부른 막걸리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 노래 부르기에서 대박이 터졌다. 작년에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에 이어 올해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윤종신의 '막걸리나'가 굉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 이로써 버스커버스커는 "드디어 잠재력이 나왔구나!"라는 평을 들으며 거품논란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24]
  • 마지막 남은 솔로 크리스티나 탈락
결국 팀으로 참가한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만 남게 되었다.[25]

7.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



  • 미션 : 음악전문가 & 팬들의 추천 노래 부르기
순서
출연자
곡명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버스커버스커
Valenti(보아)
93
90
'''94'''
277
'''2위'''
2
투개월
예감좋은 날(럼블피쉬)
90
90
'''91'''
271
'''3위'''
3
울랄라세션
Swing Baby(박진영)
'''97'''
96
96
289
'''1위'''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3
울랄라세션
600
337
46.5
983.5
'''2'''
1
버스커 버스커
277
323
50
650
'''3'''
2
투개월
229
316
43
588
'''탈락'''
  • 탈락자 : 투개월
  • 슈퍼시상식 특별 무대
상 or 무대 이름
수상자 or 공연자
'''Crazy voice 상'''
'''덕통령''' 이준호
'''Hot issue 상'''
손예림
'''Hot issue 상 후보 특별 무대'''
'''최아란''' - 흔들려(채연)
슈스케 '''F4''' 특별 무대
박장현 박필규 최영태 김민석 - 친구의 고백(2AM)
'''Hot issue 수상자 특별 무대'''
손예림 - 시간이 흐른 뒤(윤미래)
  • 탑 2 결정
방송 전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투개월이 탈락하면서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이 이번 시즌 탑 2로 결정되었다.
  • 슈퍼시상식
올해에도 어김없이 계속된 슈퍼시상식 에서는 그동안의 화제의 출연자들[26]이 총출동. 많은 이들이 어느 상이던지 당연히 최아란이 수상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지난 시즌 '''락통령''' 고준규, '''힙통령''' 장문복에게 돌아갔던 크레이지 보이스 상은 '''덕통령''' 이준호에게 핫 이슈상은 손예림에게 돌아갔다. 여담으로 이준호는 '''분명히 진지하고 심각한데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수상소감으로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또한 일명 슈스케 F4(박필규, 최영태, 박장현, 김민석)등은 2am의 친구의 고백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여서 방송 이후 호평을 받았다.일부에서는 이들의 무대를 이 날 상대적으로 실력 발휘를 못했다는 평을 들었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보다 낫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7.7. 본선 7주차 (결승전)



  • 미션 : 자유곡 & 프로듀싱 신곡
순서
출연자
곡명
윤미래
이승철
윤종신
총합
순위
1
버스커버스커
I Believe(이수영)
'''93'''
88
91
272
'''4'''
2
울랄라세션
난 행복해(이소라)
'''97'''
91
95
283
'''3'''
3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버스커버스커)
'''96'''
95
95
286
'''2'''
4
울랄라세션
너와 함께(울랄라세션)
97
'''98'''
'''98'''
293
'''1'''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2,4
울랄라세션
600
337
45
982
'''슈퍼스타K3 우승'''
'''2'''
1,3
버스커 버스커
251
326
50
627
  • 대망의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
드디어 슈퍼스타K3가 막을 내렸다.
버스커 버스커가 받은 "서울사람들"은 장범준의 작사 때문도 있지만 버스커와 어울리고 괜찮다는 평이었지만, 울랄라 세션이 받은 "너와 함께"는 방송되는 그 시점부터 곡이 레기라고 대차게 까였다. 특히나 울랄라세션이 결승에 걸맞는 무대를 기대한 사람이 많았기에......2012년 1월까지 뮤직 비디오 소식도 없는 등 내부에서도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듯. 다만 곡이 엉망이라 울랄라가 떨어질까 봐 문자투표한 사람이 많아서 콜수는 역대 최다였다.
  • 잦은 방송사고
앞서 기술된 방송사고들에 이어 또한번 TOP11이 합동 공연한 '내일이 찾아오면'에서 신지수를 비롯해 몇몇의 마이크 소리가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가 있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모두 공연을 잘 마쳤다.

8. 미디어믹스


CJ그룹은 슈퍼스타K를 중심으로 수직계열화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미디어믹스를 전개하고 있다.

8.1. 게임


CJ E&M 게임즈에서 게임판을 출시. 정확히는 초이락게임즈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겉보기엔 클럽 오디션과 다를 게 없으나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또한 게임 내 공식 대회를 통해 슈퍼스타K의 슈퍼위크에 나갈 수도 있다.
슈퍼스타K2의 Top11인 김소정이 슈퍼스타K 온라인 게임에 공식 모델로 채택되었다.

8.2. 영화화


CJ E&M Pictures는 슈퍼스타K의 영화화를 추진하고 있다.

9. 참가자들의 근황


  •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은 2013년 1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후 원 멤버였던 이영진이 합류해서 활동하고 있다.
  • 투개월김예림만 활동하다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2017년 현재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 버스커 버스커는 2012년 3월 정식데뷔와 함께 벚꽃엔딩을 내면서 대박이 났다. 농담이 아니라 벚꽃엔딩은 국민적인 애창곡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봄만 되면 멜론차트에 올라오는 등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메인보컬 장범준은 2017년 5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으며, 얼마 안가 입대했다.
  • 민훈기는 FM Crew 소속으로 Vincent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 신종국SPEED로 데뷔했다.
  • 김민석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 신지수는 2012년 8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5년 데뷔했다.
  • 크리스는 상당히 씁쓸한 결말을 맞았다. 2012년 1월 여성팬과의 성추문이 생겼고, 전 여친에게 고소까지 당하면서 한동안 출국금지를 당해 여론이 상당히 나빠졌다. 결국 2013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현재는 유부남으로 조용히 살고있다.
  • 박장현은 2016년 VROMANCE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다.
  • 예선에서 탈락한 모모정국은 각각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 최영태는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피해자만 100~200명에 달한다는 모양. 해당 영상중 앞의 영상은 일요신문의 기자왕 김기자가 취재한 영상이고 뒤의 영상은 최영태에게 사기피해를 당한 유튜버 구제역이 추적해서 인터뷰한 영상이다. # #

[1] 홈페이지 개편으로 도메인이 엠넷에서 티빙으로 넘어갔다. 엠넷의 슈스케 로고를 누르면 영 이상한 곳으로 연결되니 주의. 아마도 코리아 갓 탤런트의 선례를 볼 때 엠넷닷컴보다는 티빙과의 연계-TOP 10 온라인 투표, VOD 등-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 최하위 크리스티나의 슈퍼세이브로 인해 탈락[3] 200만 명이 넘으면 MC 김성주는 실제 '이백만' 씨 앞에서 노래 오디션을 보는 영상을 찍어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그런 거 없다로 끝.[4] 다만 이 부분은 시즌 2 TOP11이 소속사 결정 이후 정식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오해이며, 시즌 2 이후 본인 앨범을 발매한 김보경, 김그림, 장재인 등은 지상파 방송에 물론 당연히 마봉춘 빼고, K본부를 중심으로 잘 출연하고 있다. 허각 또한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런 이야기는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견제가 아예 없어졌다고 단정하기엔 애매하다.[5] 슈스케3 공홈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하였다.[6] 지자체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스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TOP밴드양주시의 스폰을 받고 있다. [7] 이 부분은 라이벌 미션 무대 후의 모습, 즉 결과가 나오고 난 이후의 모습이라고 한다.[8] 이 부분은 이후에 했던 인터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9] 실제로 모 기사에서 슈퍼스타 K 출신 가수가 익명으로 '방송 중에 욕 많이 먹었는데, 만회할 기회가 생겨서 다행히였지 아니면 내 인생은...'하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10] 초반 10초정도는 기타소리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커 버스커가 장비점검 없이 나온건 아닌거 같고 확실히 엠넷 측의 실수로 보여진다.[11] 그냥 밴드에서도 기타가 없으면 큰 타격인데 버스커버스커는 기타/베이스/드럼으로 이뤄진 3인 밴드다. 실제 공연 때는 세컨 기타나 신디사이저, 스트링 등이 추가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 멜로디는 장범준의 기타가 책임져야 한다는 뜻. 그런데 기타음이 쏙 빠진 후에는 베이스와 드럼이라는 리듬악기 위에 보컬만으로 멜로디를 끌고 나가야했으니 보컬파트가 끝난 마무리 부분이 심심해 보인건 당연한 것.[12] 여러분은 지금 음악전문 방송 Mnet의 슈퍼스타K3를 시청하고 계십니다.[13] 방송 이후 혹평을 받은 동경소녀는 음원공개되자마자 차트1위를 휩쓸고 있다![14] 크리스티나는 2주연속 온라인투표에서 '''최하위(9등,11등(...))'''를 기록함에도 불구 '''TOP7'''까지 진출하게 되었다.[15] 사실 위암이 암 중에서는 상당히 생존률이 높은 병이지만, 이미 이 상태까지 왔다면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치료 역시 사실상 '연명'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5년 간 생존률은 '''5.5%'''. 그것도 '''5년간 생존률'''이다.[16] 앞 각주의 작성자가 잘 모르고 작성한 듯 하다. 암의 경우 5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에 준하는 상태로 본다. 암에 완치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는 없어서 저러한 표현으로 대신하는 것이다.[17]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위암 4기로 결국 사망했다.[18] 첫번째 생방무대 '달의 몰락'도 멋진 무대였지만, 이 때에는 박승일과 박광선이 긴장한 탓인지 성량이 밴드 사운드에 묻히는 바람에 중간중간 맥이 끊겼으며 화음 면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물론 그런 문제들은 최고의 퍼포먼스 때문에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았었고, 무엇보다 다른 참가팀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압도적이었기에 슈퍼세이브를 받을 수 있었다(물론 후에 공개된 음원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모두 개선되어 완벽한 결과물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 'Open Arms'에서는 화음이면 화음, 성량이면 성량, 고음이면 고음, 애드립이면 애드립 어느 하나 지적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가 나와 보고 있던 시청자들을 일제히 전율케 했다.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인 꼴찌로 사실상 가장 유력한 탈락 후보였던 크리스티나가 첫번째로 나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고득점을 받는 바람에 '''크리스티나가 슈퍼세이브를 받을까봐''' 가슴 졸였던(...) 시청자들이 한 둘이 아니었겠으나, 울랄라세션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그런 걱정들은 다 의미 없어졌다. [19] 그런데 생방 무대의 방청객 중 "2주 연속 슈퍼세이브"라는 피켓을 들고 있던 울랄라세션 팬이 있었다! 정말로 울랄라세션의 2주 연속 슈퍼세이브가 결정되자 카메라가 그 팬을 다시 한 번 비춰주었다.[20] 앞 각주에서 울랄라세션이 긴장한 탓에 성량이 부족해 보인다는 말을 하였는데 사실 목소리가 자체적으로 잘 안나왔다기보단 입과 마이크 거리에 문제가 있었다. 스탠딩 마이크는 소모품 전용으로 쓰인거라 실질적으로 헤드마이크로만 소리가 전달되었는데 헤드마이크 특성상 다른 마이크에 비해 거리조절을 마음대로 할수가 없어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려운 마이크다보니 자주 해왔던 무대에 비해서 소리가 작게 들릴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박광선, 박승일의 마이크 위치는 다른 멤버에 비해 소리가 전달되기 더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 [21] 남녀간의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했다[22] 사실 두번째 생방송 무대가 방송되기 전까지만 해도, 슈퍼위크 때 너무 대놓고 악마의 편집의 표적이 되어 마녀사냥을 당하던 신지수였기에, 갈수록 신지수에게 연민을 느껴 까에서 빠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러나 이번의 황당한 합격으로 인해 신지수는 다시 한 번 전국민의 까임의 대상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엠넷 공식 홈페이지의 "Top11 응원하기"에서 '''탈락한 이건율과 이정아보다도 응원수가 적은'''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23] 사실 크리스티나는 첫 방송부터 떨어질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인지도도 딸리고 사전 투표에서 너무 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히 실력으로만 버텨온 케이스라 할 수 있다.[24] 다만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막걸리나의 경우 윤종신이 부른노래와 후반부가 완전 다른 노래가 되었다고 하지만 버스커버스커의 창의력과 개성을 존중해서 그대로 놔뒀다고 한다. [25] 실상을 보면 팀원들의 하모니라든가 악기를 다룰수 있는 팀의 경우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소리들을 낼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솔로보다 유리하다. 다만 그 이후 시즌에 그룹팀으로 참가한 생방송 진출자 볼륨, 마시브로, 위블리, 플랜비, 미카, 여우별 밴드, 마틴 스미스, 중식이, 코로나 모두 큰 선전은 하지 못했다. 그나마 마시브로, 위블리, 플랜비는 제조합 팀이였기 때문에 그럴 만 하다고 해도... 예외가 있다면 결승까지 진출해 명예롭게 준우승한 딕펑스나 이정아만큼이나 아쉽게 탈락한 허니지, 비록 탈락했지만 장르의 한계를 딛고 잘 싸웠다는 평가를 들은 버스터리드 정도.[26] 왕언니클럽부터 시작해서 춤통령 이준호, 손예림, 최아란, 박장현,박필규, 최영태, 김민석, 방희락, 서로사, 타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