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움직일 동
'''부수
나머지 획수'''

, 9획
'''총 획수'''
11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ドウ
'''일본어 훈독'''
うご-く, うご-かす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dòng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상세
2. 용례
3. 유의자
4. 상대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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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한자문화권언어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움직이다
'''음''' : 동
'''일본어'''
'''음독''' : ドウ
'''훈독''' : うご-く, うご-かす
'''중국어'''
'''표준어''' : dòng
광동어 : dung6
객가어: thûng / thung
민동어: dông
민남어[1] : tāng[2] / tōng[3]
오어: don (T3)
'''베트남어'''
động
'움직이다', '행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52D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HGKS(竹土大尸)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7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설문해자 이래로 뜻을 나타내는 (힘 력)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무거울 중)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며, '힘으로 무거운 것을 든다'라는 의미를 가진 회의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약간 애매한데, 금문에는 動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 대신 童(아이 동)을 빌려 쓴 것으로 보인다.[4] 이 원래 남자 노비를 뜻하는 말이었으니 심부름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본땄다는 것. 음이 비슷한 것은 덤. 현재까지 발굴된 자료를 바탕으로 할 때, 이 글자는 이나 의 옆에 이나 (책받침 부수)가 붙은 형태로 존재했었는데, 그럼 이 한자는 를 거쳐 '+'의 형태로 쓰이다 좌변의 으로 간소화되었다는 설명도 가능하다. 더욱이 설문해자의 해설 기준이 된 예서에서도 '童+力'의 형태가 다수 발견된다.
動은 童+力이라는 입장에서 보는 動의 변천사
일단 이 글자가 에서 유래했더라도, 모두 (동녘 동)에서 소리를 취했다는 설도 있으니, 결국 動을 형성자로 보는 입장에는 큰 지장이 없다. 자세한 것은 , 각 문서 참고.
이 글자는 '노동'(勞動)에서와 같이 '일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이는데, 일본에서 '일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로 動 옆에 사람인 변을 붙인 '働'라는 국자(國字)를 사용한다.

2. 용례



2.1. 단어


  • 가동 (可動/稼動)
  • 감동 (感動)
  • 거동 (擧動)
  • 격동 (激動)
  • 경동 (傾動/警動/輕動/驚動)
  • 고동 (鼓動)
  • 곡동 (曲動)
  • 공동 (共動/恐動)
  • 구동 (驅動)
    • 구동축 (驅動軸)
  • 극동 (劇動)
  • 기동 (機動/起動)
  • 기동차 (汽動車)
  • 난동 (亂動)
  • 노동 (勞動)
  • 능동 (能動)
  • 동가 (動駕)
  • 동감 (動感)
  • 동경 (動徑)
  • 동극 (動極)
  • 동기 (動機/動氣)
  • 동란 (動亂)
    • 동란기 (動亂期)
  • 동력 (動力)
  • 동령 (動令)
  • 동륜 (動輪)
  • 동률 (動律)
  • 동맥 (動脈)
  • 동물 (動物)
  • 동병 (動兵)
  • 동봉 (動蜂)
  • 동부 (動部)
  • 동비 (動臂)
  • 동사 (動詞)
  • 동산 (動産)
  • 동선 (動線)
  • 동세 (動勢)
  • 동심 (動心)
  • 동압 (動壓)
  • 동양 (動陽)
  • 동여 (動輿)
  • 동열 (動熱)
  • 동요 (動搖)
  • 동용 (動容)
  • 동원 (動員)
  • 동음 (動音)
  • 동의 (動議)
  • 동인 (動人/動因)
  • 동작 (動作)
  • 동잠 (動箴)
  • 동전 (動轉)
  • 동정 (動靜)
  • 동지 (動地/動止)
  • 동차 (動車)
  • 동천 (動天)
  • 동청 (動聽)
  • 동체 (動體)
  • 동초 (動哨)
  • 동탕 (動蕩)
  • 동태 (動態/動胎)
  • 동학 (動學)
  • 동향 (動向)
  • 동혈 (動血)
  • 동효 (動爻)
  • 망동 (妄動)
  • 맥동 (脈動)
  • 맹동 (盲動/萌動)
  • 무동 (無動)
  • 물동 (物動)
  • 미동 (微動)
  • 박동 (搏動)
  • 반동 (反動)
    • 반동분자 (反動分子)
    • 반동적 (反動的)
  • 발동 (發動)
  • 복동 (復動)
  • 부동 (不動)
    • 부동자세 (不動姿勢)
  • 부동산 (不動産)
  • 비동 (飛動)
  • 사동 (使動)
    • 사동사 (使動詞)
  • 색동 (色動)
  • 생동 (生動)
    • 생동감 (生動感)
  • 선동 (煽動)
  • 섭동 (攝動)
  • 세동 (細動)
  • 소동 (騷動)
  • 수동 (受動/手動)
  • 시동 (始動)
  • 실동 (實動)
  • 심동 (心動)
  • 약동 (躍動)
  • 양동작전 (陽動作戰)
  • 언동 (言動)
  • 역동 (力動/逆動)
    • 역동적 (力動的)
  • 연동 (聯動/連動)
  • 영동 (靈動)
  • 요동 (搖動)
  • 용동 (聳動)
  • 운동 (運動)
  • 원동 (原動)
  • 유동 (流動/誘動/遊動)
    • 유동적 (流動的)
  • 율동 (律動)
  • 이동 (異動/移動)
  • 자동 (自動)
  • 작동 (作動)
  • 장동 (章動)
  • 전동 (傳動/轉動/電動)
  • 정중동 (靜中動)
  • 조동 (早動/調動/躁動)
  • 종동 (縱動)
  • 주동 (主動)
    • 주동자 (主動者)
  • 준동 (蠢動)
  • 중동 (中動)
  • 지동 (地動)
  • 진동 (振動/震動)
  • 차동 (差動)
  • 책동 (策動)
  • 천동 (天動/遷動)
  • 초동 (初動)
    • 초동수사 (初動搜査)
  • 추동 (推動)
  • 출동 (出動)
  • 충동 (衝動)
  • 칭동 (秤動)
  • 타동 (他動)
    • 타동사 (他動詞)
  • 탄동 (彈動)
  • 태동 (胎動)
  • 파동 (波動)
  • 폭동 (暴動)
  • 표동 (漂動)
  • 풍동 (風動)
  • 피동 (被動)
    • 피동태 (被動態)
    • 피동사 (被動詞)
  • 행동 (行動)
  • 홍동 (哄動)

2.2. 고사성어/숙어


  • 경거망동 (輕擧妄動)
  • 경천동지 (驚天動地)
  • 관귀발동 (官鬼發動)
  • 기운생동 (氣韻生動)
  • 동용주선 (動容周旋)
  • 동용흠복 (動容欽服)
  • 동첩득방 (動輒得謗)
  • 동탄부득 (動彈不得)
  • 막불감동 (莫不感動)
  • 복지부동 (伏地不動)
  • 비례물동 (非禮勿動)
  • 생동생동 (生動生動)
  • 서동부언 (胥動浮言)
  • 소불동념 (少不動念)
  • 식지동 (食指動)
  • 심동신피 (心動身疲)
  • 심천이동 (深淺移動)
  • 십지부동 (十指不動)
  • 암향부동 (暗香浮動)
  • 영기동인 (英氣動人)
  • 오수부동 (五獸不動)
  • 요지부동 (搖之不動)
  • 일거일동 (一擧一動)
  • 일동일정 (一動一靜)
  • 일언일동 (一言一動)
  • 적연부동 (寂然不動)
  • 진천동지 (震天動地)
  • 창의역동 (創意力動)
  • 태산명동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
  • 호발부동 (毫髮不動)
  • 확고부동 (確固不動)
  • 흔동일세 (掀動一世)
  • 흔천동지 (掀天動地/焮天動地)
  • 희동안색 (喜動顔色)

2.3. 그 밖에



2.4. 창작물



3. 유의자



4. 상대자


  • (머무를 정)
  • (그칠 지)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공적 훈)

[1] 대만어 기준[2] 백독[3] 문독[4] 動의 갑골문 형태에 대해서 위키낱말백과에서는 이러한 자형을, 바이두 백과에서는 갑골문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제시한다. 갑골문 자체가 번역상 워낙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바이두 백과의 경우 금문갑골문의 연장선 상에 두는 시각에서 서술된 듯. 갑골문 시대에 있던 글자가 금문에 이르러 '없어서 빌려 쓰는 글자'가 되었겠냐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