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치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image]
이름 없는 여자의 등장인물. 배우는 박윤재. 1983년 5월 11일생. 35세. 위드그룹의 진정한 적자, 과거에는 아픔을 감춘 허세 가득 스타였다. '''영원한 공기 캐릭터''' & '''멱살잡이''' [1] 서자인 형 도영의 출신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미국에서 박혀 지냈던 인물이며, 어릴 적 트라우마가 있다.[2]

2. 작중 행적



5화에서 김무열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성의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국으로 귀환하지만 다시 돌아가라는 형 도영의 차가운 말에 위드그룹과 연관짓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한국에서 연기 생활을 한다. 사고뭉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재소자와의 팬미팅에서 여리를 만나고[3], 자신의 앞에서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여리를 보고 큰 충격을 먹는다. 여리의 죽음이 알려진 지 3년 뒤, 윤설이 된 여리의 의도적인 접근을 받는다. 채플린 식당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점점 친근감을 쌓게 되고 윤설이 자신과 같이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윤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후에 고백을 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한다. [4] 윤설이 해산물 알러지 쇼크로 쓰러지자 폐소공포증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윤설을 업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이에 윤설이 그 동안 구도치한테 품었던 감정에 대해 억지로 억누른 것을 울분하듯 말하자 둘이 서로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고 같이 아픔을 극복하자고 한다. 그리고 봄이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같이 봄이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몽타주 방법을 통해 봄이를 찾아내지만 알고보니 캘리였다.
41회에서 결별을 하려고 하는 윤설에게 반지를 건네면서 결혼해서 같이 봄이를 찾자고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딱 잘라 단칼에 거절당하고 단호한 말을 받은 뒤 헤어졌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던 윤설이 갑자기 태도가 바뀐 것은 무슨 사정이 있다고 여겨서 결국 윤설의 까지 찾아간다. 윤설이 잠시 전화를 받느라 방을 나간 사이 '''여리가 실수로 가져간 자신의 카메라를 발견한다.''' 그리고 윤설이 자신 앞에서 위장자살한 재소자이었음을 듣게 되고 홍지원의 말을 통해 윤설의 쌍둥이가 김무열의 전 여자였음과 그 여자 이름이 손여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여리고백으로 윤설이 자신한테 운명인 듯 접근한 이유가 복수를 위해서고 봄이가 김무열과 사이에 태어난 아이이며, 봄이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에 대해 여리한테 배신감과 충격을 먹는다. 그리고, 그럼에도 자신을 고소해도 원망하지 않겠다는 윤설의 말에 매우 심정이 혼란해진다. 자신의 방에 있는 그림에 써져있는 글자를 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여리이고 손주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윤설의 집이 있는 곳에서 여리김무열한테 멱살이 잡히자 곧바로 주먹을 날린다. 결국 김무열이 고소해서 유치장에 가둬지지만 여리 덕분에 다시 풀려난다. 그리고 여리한테 구도영의 위드패션 매각진행에 대한 진실을 들으면서 구도영한테 찾아가서 경고한다. 그리고 여전히 여리에게 화가 난 건지 여리 집 앞에 그림을 찢어서 놓고 갔다. 구도영 부부의 얘기를 듣고 '''진짜 유언장이 따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재구 변호사를 만나서 유언장진실을 듣고 홍지원명령을 받은 부하들에 의해 김재구가 납치당하자 쫓던 도중 부하 직원이 구도치한테 차를 그대로 돌진하면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고 마야가 주운 브로치에 의해 사고구도영홍지원과 관련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홍지원이 계속 마야구박하자 마야를 건들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경고를 하고 마야에게 을 사줘서 무슨 일 있으면 곧 바로 연락하라고 말하며 마야가 다시 말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구도영한테 말했듯이 '''연예계를 은퇴하고 위드그룹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구도영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간다. 구해주한테 윤설이 범인이라고 듣자 윤설한테 찾아가서 물어보지만, 윤설이 홍지원이 이미 있었다는 소식에 다음엔 홍지원한테 물어봤지만 홍지원은 윤설이 먼저 있었다고 서로 엇갈린 진술을 듣자 당황한다. 그리고 그 둘한테 범인이 누구든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증거를 찾는다. 그리고 김무열이 회장실 cctv를 폐기해버리자 다른 방법으로 찾아볼려고 하는데 회장실 앞에서 구도영이혼서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윤설한테 일부 손상된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고 왜 그렇게 홍지원한테 복수하고 싶어하는 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홍지원구도영의 사건과 관련 있고, 나쁜 인물이라는 것을 알 게 되면서 윤설한테 이번엔 자신이 이용해야겠다면서 '''같이 홍지원을 무너뜨리자며 결혼을 선언한다.''' 그리고 서로 찬성하고 형인 구도영한테 범인을 꼭 잡겠다고 다시 한번 맹세하고, 윤설과 같이 몇몇 주주들을 설득해서 자신이 회장이 되는데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선거날 홍지원과 같은 수의 표가 나왔지만 '''홍지원이 미리 준비해둔 유언장으로 인해 결국 회장자리를 뺏겼다.''' 결국 위드그룹의 재고를 파는 일을 맡게 된다. 그리고 상사가 된 김무열한테 계속 압박을 받지만 윤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재고를 한 달도 안돼서 다 팔 수 있었고 홍지원한테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서 한 순간에 경영본부장이 된다. 이에 김무열한테 여리랑 결혼할거면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듣자 "나 위드그룹 적잔데? 나갈거면 오히려 피 안 섞인 네가 나가야지, 안그래?" 라며 역관광을 먹인다. 그리고 곧바로 여리와 결혼식을 올리지만 여리가 체포당하자 당황하고 홍지원의 행동임을 알고 분노한다. 손여리가 체포되기전 부탁한대로 고소장을 이용하여 양부모인 서말년윤기동을 풀어준다. 이때 손여리가 자신을 매몰차게 대하며 결혼반지를 돌려주며 다시 결별을 표하자 섭섭함을 느끼지만, 나중에 짱구가 찍은 카메라 영상에서 손여리의 진심을 알게되고 다시 여리가 찾아가 "'''이제부터 당신은 더 이상 윤설이 아니라 손여리다. 더 이상의 결별은 없다.''' "라고 고백하면서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치킨집 폐유사건이 터지자 폐유 사용 증거영상에서 수상한 부분[5]을 발견해서 범인을 잡아내 사건을 마무리한다.
그로부터 1년후 여리가 마침내 석방되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부부가 된다. 그리고 여리랑 함께 구도영의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자신의 방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그리고 구도영의 뇌사 판정과 두꺼비집이 내려간 것과 홍지원의 태도에 수상함을 느낀다. 마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서 해주랑 무열을 만나고 두 사람과 마야의 혈핵형이 다르다는 것을 들으면서 마야가 입양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뇌사판정을 받은 구도영한테 자신이 진심으로 두고 있던 구도영에 대한 형제의 우정을 고백하자 '''구도영이 정말로 깨어났다.''' 하지만 구도영이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다시 기억이 돌아오게끔 주위에서 보호를 한다. 그리고 홍지원이 자신에게 함정을 파서 자신이 회사의 돈을 횡령했다고 생방송으로 떠뜨려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구도영이 나타나서 무죄를 선언해주는 바람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도영과 오랜만에 오븟한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자신이 도영한테 품었던 악감정은 이미 다 잊었다고 말하고 다시 한 번 형제간의 우애를 확인한다. 그리고 구도영이 갑자기 경영혁신안을 제출하라고 하자 건강하고 나이도 아직 그리 많지 않은 도영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다. 여리랑 같이 봄이를 되찾은 뒤로는 어쩔 수 없이 분가해서 산다. 그리고 해주한테 도영여리를 몰래 불러서 마야를 되찾고 싶으면 자신과 이혼하라는 말을 했다는 말을 듣자 격분해서 곧바로 회장실로 들어가서 절대로 여리와 이혼을 하지 않겠다며 실망했다는 말을 한다. 그 후에는 별로 비중이 없다가 해주가 건넨 결제서류에 손여리가 박람회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한다. 하지만 지원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자 자신들이 한국에 있는것을 모르게 봄이를 되찾을려고 하면서 곧바로 김무열을 쫓아가고 운전 도중 서말년과의 양동작전 신호를 주고 받아서 마침내 김무열을 잡는다. 그리고 곧바로 김무열한테 응징의 주먹을 날린다 그 후 윤기동이랑 같이 여리의 도망을 돕고 홍지원이 사람을 시켜서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채서 김무열을 찾아가서 탓하지만 가야가 아프다는 말을 듣는다. 가야가 죽은 뒤 손주호가 살아있다는 것과 손주호를 빼돌린것이 홍지원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손주호의 사고를 담당한 오기섭을 유인하기로 한다. 그리고 요양원 계약을 통해 오기섭을 유인해서 잡아낸다. 그 후에 집앞에서 우연히 최미희를 만나고 최미희가 홍지원을 만나는 것을 확인했다.위드패션 운영을 하면서 패션계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안젤라최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콜라보 업주를 부탁했고 직접 만나면서 안젤라최가 최미희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계속 여리랑 같이 손주호를 찾기 위해 병원에 전단지를 뿌리고 손주호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여리랑 같이 병원에 가지만 한 발 놓치게 된다. 슬퍼하는 여리를 안아주며 여리의 그림을 보며 '''밀물은 반드시 온다'''면서 위로해준다. 여리랑 같이 최미희의 집으로 가서 회의를 하고 다시 집을 나오던 도중 옆집에서 홍지원을 만난다. 홍지원을 의심했지만 홍지원이 발뺌을 해서 수상함만 느끼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던 도중 손주호가 오피스텔에 있다는 것을 알 게되고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집에 주호가 없자 밖을 돌아다니며 주호를 부르며 찾아다니고 손주호가 교통사고 당할 뻔한것을 목격하면서 마침내 '''13년만에 주호를 만나게 된다.''' 주호가 자신을 기억을 하지 못하자 밀물에 대한 얘기를 하고 홍지원의 부하들을 피해 차로 숨어서 여리한테 알려준다. 이후 손주호여리네 부모님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가야의 죽음을 알게된 마야가 슬픔에 잠기자 풍등에다가 마야가 가야한테 쓴 편지를 날려보내는 아이디어를 실현해서 마야를 위로해준다. 안젤라최와 계속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마침내 디자인을 완성하고 대량생산이 이루어지면서 기대하는 도중 '''동대문에 똑같은 디자인이 유통되고 있다는 뉴스가 퍼지자''' 충격을 먹는다. 이에 구도영의 호출로 곧바로 회사로 가자마자 매매업자들한테 비난을 받으면서 심지어 맞기까지 했다. 간신히 타일러서 사람들을 진정시켰으나 그 후에 도영한테 불려가서 엄청 잔소리를 받고 빨리 범인을 찾기로 한다. 점원의 도움으로 디자인 최초 유통자가 누구인지 알 게되고 어느 카페로 불러내서 범인을 제압한다. 그리고 해주의 계락을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범인의 거짓 자백에 홍지원이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녹음기로 범인의 자백 내용을 녹음하고 회장실로 가서 도영, 지원, 주호가 있는 앞에서 폭로한다. 하지만 디자인 보안에 책임이 있기에 최미희를 설득하려고 최미희의 오피스테로 가는 도중 도우미 직원으로부터 홍지원이 싸운다는 연락을 받고 도영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홍지원이 집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최미희가 해주의 친모였으며 모든 일의 진범이 해주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열매의 증언으로 해주가 사건의 진범임을 밝히려고 하지만 홍지원이 전부 다 자신이 한 일이라며 해주를 변호한다. 결국 해주의 악행을 완전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인사발령이 취소되었고 후계자 선정이 원점으로 되면서 다시 한 번더 기회를 얻었다. 여리가 방에 있는 사이 서말년으로부터 여리지원이 모녀지간 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주호와 지원에 누구보다 잘알았기 때문에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한다. 아버지의 제삿날 해주여리가 봄이를 데리고 온 것에 대해 뭐라고 하자 '''봄이는 내 자식이기도 하다'''라고 하면서 자신이 봄이의 아빠라는 것을 강조한다. 기동한테 유전자 검사결과에서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말을 듣자 안심해하면서 제사를 무사히 마치는데 도와준 여리를 꼭 안아준다. 93화에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김박사를 만나서 홍지원이 주호를 감금하고 있다는 알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94화에서는 스파이짓을 한 열매를 용서하는 대신 구해주팀에 속하게 한다. 홍지원의 체포 소식이 도영한테도 알려지자 도영한테 사실이 알려지면
위드그룹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홍지원과 위드그룹을 매듭짓자고 한다. 천연염색으로 디자인한 작품을 발표하는 도중 김무열과 구해주의 함정에 의해 위기에 처했으나 홍지원이 미리 처리해둔 덕분에 발표를 잘 마쳤다. 김치국 마신 짱구가 이제 위드그룹의 주인은 도치라고 하자 회사의 주인은 주주와 구매자들이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여리가 병원에 실려가자 곧장 병원으로 간다. 다음날 구해주 팀이 여리가 사건 용의자라고 주장하고 심지어 도영까지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짱구와 같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공장장이 연락이 안 되고 여리의 스카프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수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집 도우미가 해주가 도치의 방에서 나왔다고 말해줬고 짱구가 보내준 공장입구 블랙영상에서 해주가 뒷걸음 치고 도망치는 모습이 확인되자 해주가 범인임을 알아챘다. 이에 해주와 무열한테 가서 추궁하고 나중에 증거를 개봉하겠다고 경고한다. 후에 여리가 또 다시 경찰서에 끌려가자 증거를 경찰에 보여준다. 98화에는 공장장을 찾아내지만 잡는데 실패하고 여리와 경찰이랑 같이 해주를 잡을려고 했지만 또 실패한다... 99화에서 지원이 어깨에 흉터가 있는걸 알아채고 여리를 구한 사람이 지원임을 알아챈다. 오너 딸이 방화범이 되어 도주하고 이에 회사의 주식이 폭락하고 백화점과의 계약도 무효처리 되어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열받은 대주주들이 실장인 김무열이 찾아와서 따지게 되었고, 이에 직접 나서서 회사를 원래대로 돌리겠다고 약속한다고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고 고개 숙여 부탁한다. 그리고 무열한테 우리가 견원지간이었던건 알지만 지금은 서로가 힘을 합칠 때라면서 계획을 세운다.
100화에서는 이사들과 회의를 한 후 깨어난 도치한테 회사의 단합을 위해 자신의 지분을 회사 직원들에게 전부 환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생방송으로 정말로 자신과 구도영구해주의 모든 권력과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의 지분을 환원하고 적임자를 구하겠다는 말을 선언한다.
101화에서 김무열이랑 같이 해주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해주가 물에 빠지고 여리랑 같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 잠적을 감춘 구도영으로부터 회사 지분과 회장자리를 받게 된다.
102화에서 홍지원으로 추정되는 시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은 손여리와 확인하러 가는데 두려워하는 손여리가 대신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자 확인을했으나 잘알아보지 못한다 [6] 다행히 시신은 홍지원이 아니였기에 안심한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위드그룹에 있었던 사건들 때문에 주가가 폭락했고 이에 최대주주인 블락이 경영진의 해임을 요구하자 위기에 처하게 된다.[7] 위드패션 회장 후보 투표에서 블랑쪽보다 지지율이 낮아서 위기에 쳐했으나 위드패션의 직원들이 나타나서 전원이 구도치를 지지하고 블랑을 지분을 넘어서자 마침내 위드패션의 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 후 백화점에서 일을하다 구도영 회장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게 되는데 약국에서 약을 사고 나오는 구도영을 보게 되고 뒤를 밟아 구도영과 살아있는 홍지원을 보게된다
구도영한테 회사로 돌아와달라는 말을하지만 거절당하고 홍지원이 기억도 잃고 몸도 나빠졌다는 얘기를 듣고 어쩔수 없이 돌아온다 그리고 손여리한테 홍지원이 살아있다는 얘기를 하고 손여리를 안심시킨다
마지막 장면에서 구도영을 다시 찾아가게되고 손여리홍지원과 같이 있다는걸 듣게되고 구도영과 봄이를데리고 손여리홍지원을 찾아간다
[1] 남자 캐릭터들에게 멱살잡는 경우가 많았다.[2] 도영이 죽어가는 도치의 어머니 앞에서 제발 죽어달라고 말하는 장면과 의식불명인 어머니의 산소호흡기를 떼어내려고 하자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도치가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독방에 가두었기 때문에 도치는 폐소공포증에 걸렸고 비행기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어 힘들게 살고 있다.[3] 본래 교도소 동기 왕소녀가 당첨되었으나, 여리가 그녀에게 부탁해 대신 갔다.[4] 윤설이 구도치가 싫어서가 아니라, 봄이에 대한 아픔과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구도치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다.[5] 사용자의 오른쪽 손목에 문신이 있었는데 서말년 부부에게는 그런 문신이 전혀 없다.[6] 물에 빠져죽은 시체는 알아보기도 힘들고 오래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불어있다고한다[7] 더군다나 위드패션의 2대 주주인 서말년 부부는 여행을 떠났고 도치가 도영한테 받은 회사 지분을 직원한테 환원했기 때문에 남아있는 지분도 절반밖에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