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목록.
'''참고 사항''' : 속성이나 상태이상이 메인 시리즈와 차이가 난다.
몬스터마다 각기 다른 속성 내성이 설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대형 몬스터가 다섯 속성 중 하나씩 속성을 갖고 그 속성에 따라 가위바위보처럼 강한 속성과 약한 속성이 나뉘는 순환식 속성 체계를 갖고 있다. 이는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무기도 동일. 메인 시리즈의 5속성에서 용속성이 빠지고 토속성이 들어가며, 속성의 관계는 화(火) < 수(水) < 뇌(雷) < 토(土) < 빙(氷) < 화(火)이다. 또한, 속성 피해도 각각 무예 발동에 필요한 무예 포인트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화상',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흠뻑젖음', 무예가 사용 불가능하고 무예 포인트도 쌓이지 않는 '감전', '진흙덩이', '눈사람' 상태이상으로 대체되었다. 진흙덩이와 눈덩이 상태이상은 메인 시리즈와 동일하다.
메인 시리즈에서는 대시, 회피 시에 체력이 깎이는 열상 상태이상이 회피 시에만 체력이 깎이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쪼그려 앉거나 아이템으로는 열상 상태이상을 치료할 수 없고, 오직 시간 경과에 의해서만 해제된다. 악취 상태이상은 한손검만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본작의 특성상 삭제되고, 악취 상태이상을 유발하던 공격은 다른 상태이상 공격으로 대체되었다.
2. 기존 몬스터
기존의 메인 시리즈에 등장했던 몬스터들. 처음에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셀레기오스,
고어 마가라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4대 메인 몬스터가 추가되는 등, 이후 시리즈의 몬스터도 여럿 추가되었다. 패턴은 기본적으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 몬스터는 패턴이 변경되기도 하였다. 메인 시리즈에서는
녹슨 크샬다오라를 제외하고
특수 개체의 별명이 원종과 같았지만, 익스플로어에서는 소재명을 구분할 필요가 있어 다른 별명을 받게 되었다.
※ 악취 상태이상이 없기 때문에 악취 가스 대신 마비 가스를 뿜는다.
※ 거대한 눈덩이를 뽑아 던지는 패턴이 강화되어 필드 내에 수많은 눈덩이가 떨어진다. 끝날 때엔 큰 눈덩이도 떨어지며, 이렇게 눈덩이가 떨어지는 와중에도 가무토 본체는 별개로 활동하니 주의해야 한다.
※ 투기 경화 상태가 될 때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포효 후 오른팔에 힘을 모으며 점프한 후 지면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키는 '격앙 어퍼(激昂アッパー)'를 사용한다. 충격파 범위 내에 있으면 감전과 열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 용광탄(龍光弾)이 마비 상태이상을 유발하며, 용광 두름(龍光まとい) 상태가 되면 육탄 공격도 마비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 방어력 다운 효과를 가진 부식 공격을 일체 하지 않는다.
※ 수속성에 맞춰 '폭류 브레스(暴流ブレス)'라는 부식+흠뻑젖음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브레스를 사용한다.
※ 악취 상태이상이 없기 때문에 악취 가스 대신 마비 가스를 뿜는다.
※ 꼬리 대회전시 대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꼬리 공격이 열상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 수중 필드 및 수중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메인 시리즈와 달리 지상에서 싸우는 몬스터가 되었다.
※ 폭탄을 삼키게 해서 낚아올리는 기믹이 삭제되었다.
※ 등지느러미와 흉각이 이미 부위 파괴되어있다.(원래 흉각이 없는 아종, 특수종은 등지느러미만)
※ 공격력 UP와 체력 회복의 거품 대신 무예 포인트 회복의 거품을 사용한다. 거품의 데미지와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거품 상태에서 거품에 피격시 추가 피해를 입는다. 회전 공격 시, 사방으로 거품을 흩뿌리도록 변했다.
※ 울음소리를 흉내내 랜덤한 몬스터를 불러들이는 기믹이 삭제되었다. 아종도 마찬가지.
※ 전부위
전하시 사용하는 급강하 방전 후에 무작위 방향에 직선의 전격을 3연속으로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 일반적인 분노 상태도 존재하지만, 광룡화 상태도 분노 상태로 취급된다.
※ 독이 맹독으로 강화되고, 독안개를 모으고 퍼트릴때의 날개짓 할 때 수면 가스를 살포한다.
3. 신규 몬스터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의 고유 개체.
Ver.4.0 업데이트로 추가된 16인 토벌전(十六人討伐戦)은 4인으로 구성된 4팀이 협력해서 하나의 몬스터를 잡는 컨텐츠로,
이명 소유 몬스터처럼 기존과는 다른 별명을 갖고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16명이 달라붙어야하기 때문에 통상 개체보다 훨씬 크며, 신기술이거나 기존 패턴의 강화판으로 된 2개의 큰 기술을 갖고 있다. 일부 몬스터는 16인 토벌전의 이명 소유 몬스터가 먼저 나오고 이후 일반 개체가 등장하였는데, 16인 토벌전에서 사용하던 기술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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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ki style="margin: -5px -10px"
[image]}}}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width=55> 이름 ||랑그로토라(ラングロトラ) ||
제9,10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이명만 가졌을 뿐 외견이나 아이콘이 변화하지 않은 다른 몬스터와 달리, 검게 변한 외형에 따라 아이콘이 변했다. 또한, 속성이 뇌속성에서 화속성으로 변하고, 원종이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등
몬스터 헌터 크로스 계열의
이명 소유 몬스터의 특징에 완전히 부합하고 있다. 이명의 유래가 된 기술 '흑성연추(黒星連墜)'는 점프 후 바디 프레스를 4연속하는 기술로, 착지할 때마다 짙은 감색의 가스를 분사하는데, 이 가스는 화상, 흠뻑젖음, 마비, 독, 수면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발생시킨다. '粘舌鞭(점설편)'은 이름대로 점액이 묻은 혀를 채찍처럼 휘두르는 기술로, 다른 혀 기술과 같이 흠뻑젖음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또한, 마비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브레스 등 통상 개체의 패턴도 그대로 사용한다.
 제15,16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제17,18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제7,8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격진주(激震走)'와 '분노의 굉명(憤怒の轟鳴)'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격진주는 포효로 헌터를 구속한 후 점프해서 지면에 지진을 발생시킴과 동시에 바디 프레스를 시전하는 기술이다. 포효와 지진의 범위가 매우 넓어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무조건 구속되며, 바디 프레스 후에는 붉은 아우라를 걸친 상태로 폭주한다. 분노의 굉명은 아종이나 희소종이 사용하던 대포효와 동일한데, 필드 전체에 공격 판정을 갖는다. 통상 개체는 격진주의 보디 프레스 부분과 함께 물가에서 회전 공격시 흠뻑젖음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제13,14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이명과 이름이 같은 기술 '상인각'은 정해진 장소로 날라가 공중 킥 모션으로 대량의 비늘을 날린 후, 지면에 맹렬한 발차기를 날리는 패턴이다. 또 다른 기술 '블레이드 스톰(ブレイドストーム)'은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서 추가된 포효하며 돔 형태의 범위 내에 비늘을 흩뿌리는 패턴의 강화형으로, 점프해서 필드 전체에 비늘을 흩뿌려 모든 헌터에게 열상 상태이상을 입히는 패턴으로 변했다.
제5,6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처음부터 광룡화 상태(분노 상태)로 시작하고, 포효로
광룡 바이러스를 폭주시켜 헌터를 날려버리는 '흑인분(黒鱗粉)'과 흑옥경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원 내부에 오랫동안 지속되는 고농도의 광룡 바이러스를 생성하는 '옥원진으로 멸하다(獄円陣ニ滅ス)'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제11,12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추가된 첫 번째 기술 '크로스윙(クロスウィング)'은 활공 공격을 2연속하는 기술로, 체공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활공 공격을 한 번 더 하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기술 '큰 천재의 소용돌이(大いなる天災ノ渦)'는 여러 차례 광룡 바이러스의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로, 처음엔 자신을 중심으로, 그 다음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으론 그 두개의 폭발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두 기술을 사용하는 중에는
몬스터 헌터 4G에서 추가된 패턴인 지뢰가 곳곳에 생긴다.
제1,2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16명을 동시에 공격하는 '강포효(剛咆哮)'를 사용한다. 강포효는 총 두 종류로, 강포효【섬신(閃迅)】은 헌터를 날려버리고, 강포효【거빙(巨氷)】은 헌터를 눈사람 상태로 만든다. 통상 개체는 강포효가 빠지고, 새로운 소용돌이 기술을 갖는다.
제3,4회 16인 토벌전에서 등장. 폭정익과 마찬가지로 강포효를 사용한다. 강포효【쌍뢰(双雷)】는 모든 헌터에게 낙뢰 공격(2회), 강포효【극전와(極電渦)】는 청뢰기를 중심으로 낙뢰가 소용돌이 모양을 이루며 순서대로 다가오는 기술이다. 통상 개체도 강포효를 사용해서 시리즈 내에서 유일하게 포효하는 키린이 되었다.
Ver.7.0부터는 16인 토벌전 대신 16인 충돌전(十六人衝突戦)으로 변경되었다. 기존과 같이 16인이 함께 하나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것은 같으나, 팀별로 몬스터에게 준 데미지량, 무예의 사용 횟수, 토벌시 헌터의 남은 체력 등으로 점수를 겨뤄 순위를 나누는 방식의 대항전이 되었다.[1] 원래 초기에는 폭탄으로 다른 팀을 방해하는 요소도 있었으나, 이용자들의 삭제 요청이 많아 결국 삭제되었다.
여전히 크기는 통상 개체보다 크나, 패턴 변경 등의 통상 개체와의 차이점 및 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 16인 충돌전 회차 목록 ]
제14회 : 진오우거 아종}}}
3.3. 오리지널 몬스터
Ver.5.0 업데이트 이전에는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만의 신규 몬스터는 원종이 메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수종뿐이였으나,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네프 가름드와 (도스)아피포스가 추가되었고 이후 몰드문트, 에오 가루디아가 추가되어 총 3마리[2] (도스)아피포스는 공식적으로 카운트되지 않았다. 이름만 보면 오리지널 몬스터이나, 실상은 재기의 근연종인 프로기의 특수종이나 다름없기 때문.
의 오리지널 몬스터를 갖게 되었다. 해당 몬스터들에 대한 내용은 각 문서 참조.
4. 열계 변이 몬스터
열계 변이 몬스터(裂界変異モンスター)는 특수종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배경이 되는 '파열 군도(断裂群島)'를 포함한 '열계역(裂界域)'의 혹독한 환경에서 변이된 개체로, '흉포 개체(凶暴個体)', '강막 개체(鋼膜個体)', '작열 개체(炸裂個体)' 3종류가 있다.
4.1. 흉포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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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4.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볼보로스 흉포 개체로 처음 등장했다. 통상 상태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흉포 상태'가 되고, 여기서 더 시간이 지나면 '초흉포 상태'가 된다. 흉포 상태에서는 발 밑에 검붉은 오라가 생기고, 공격력과 행동 속도가 증가, 육질도 경화된다. 초흉포 상태에서는 오라에서 붉은 스파크가 나오며, 흉포 상태에서 얻은 각각의 효과가 더욱 강해져 대부분의 공격이 즉사급 데미지를 주거나 적정 장비를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이전 초흉포 상태에서는 타당 데미지가 1씩만 들어갈 정도로 육질이 경화되었으나, Ver.5.0 업데이트로 하향되었다.) 파훼법은 몬스터를 기절시켜 (초)흉포 상태를 해제하는 것으로, 해머나 수렵피리 같은 타격무기가 거의 필수적이다. 또한, 통상 상태로 돌아온 후, 다시 시간이 지나면 흉포 상태로 재진입하며, 통상 상태에서는 기절시켜도 흉포 상태로 들어가기까지 남은 시간이 리셋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퀘스트 자체의 수주 가능 헌터 랭크가 높기 때문에 기존에 G급 패턴이 없던 몬스터도 G급 패턴이 추가되어 등장한다.
- 볼보로스 - 2016년 5월 26일, Ver.4.1
- 가노토토스 - 2016년 7월 19일, Ver.4.2
- 기기네블라 - 2016년 8월 14일, Ver.4.3
- 쿠르페코 아종 - 2016년 9월 15일, Ver.4.4
- 우라간킨 아종 - 2017년 2월 28일, Ver.5.4
- 진오우거 아종 - 2017년 3월 22일
- 라이젝스 - 2017년 9월 15일, Ver.6.4
- 샤가르마가라 - 2017년 11월 23일, Ver.7.1
- 도스아피포스 - 2018년 9월 15일, Ver.8.0
4.2. 강막 개체
Ver.5.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울크스스 강막 개체로 처음 등장했다. '강막'이라는 방어막을 두르고 있어 처음에는 타당 데미지가 1씩만 들어가지만, 공격을 계속하면 강막이 청→황→적색으로 변화하며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일정시간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강막이 청색으로 리셋되며, 반대로 계속 데미지를 줘서 강막이 깨지면 데미지가 없는 충격이 헌터를 날려버리며 몬스터가 수면 상태에 빠진다. 수면이 풀리면 다시 강막이 재생되어 전의 과정을 반복하게 되며, 보통 강막을 빠르게 해제하기 위한 타수가 많은 무기종과 수면 상태에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한방이 큰 무기종이 같이 파티를 맺는다.
- 크샬다오라 - 2017년 11월 23일, Ver.7.1
4.3. 작열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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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5.5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벨리오로스 아종 작열 개체로 처음 등장했다. 리오레이아 작열종과 그 기믹인 '작열 부위'와는 무관한 개체로, 랜덤한 부위가 고열화하는 기믹이 있다. 고열화한 부위는 4단계에 걸쳐 빛과 소리가 발생하며, 강한 빛과 높은 소리가 나는 4단계가 되면 곧 대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의 범위 내에 있으면 무적 효과를 받고 있더라도 관계없이 700(분노 상태일 경우, 더 넓은 범위에 1,000)의 고정 데미지를 받는다. 고열화한 부위에 많은 데미지를 주면 해제할 수 있으나, 해제하거나 폭발이 일어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열화가 시작된다. 또한, 몬스터의 체력이 적어지면 2부위 동시 고열화하거나, 고열화가 시작되자마자 3단계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가무토 - 2017년 9월 15일, Ver.6.4
- 몰드문트 - 2018년 9월 15일, Ver.8.0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