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애로우

 

'''백 애로우'''
バック・アロウ
Back Arrow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모험, 거대로봇
'''원작'''
타니구치 고로
나카시마 카즈키
애니플렉스
'''감독'''
타니구치 고로
'''시리즈 구성'''
나카시마 카즈키
'''캐릭터 원안'''
오타카 시노부
'''캐릭터 디자인'''
칸노 토시유키(菅野利之)
'''총 작화감독'''
'''세계관 / 프롭 디자인'''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브라이하이트 디자인'''
텐진 히데타카(天神英貴)
'''액션 작화감독'''
히라야마 타카아키(平山貴章)
'''CG 액션 슈퍼 바이저'''
야마네 리히로
'''CG 디렉터'''
사이토 타카시(齋藤 崇)
'''CG 제작'''
다이나모 픽처스(ダイナモピクチャーズ)
'''미술 감독'''
하시모토 카즈유키(橋本和幸)
'''색채 설계'''
호리카와 요시노리(堀川佳典)
'''촬영 감독'''
아사무라 토오루(浅村 徹)
'''편집'''
진구지 유미(神宮司由美)
'''음향 감독'''
나구라 야스시(名倉 靖)
'''음악'''
타나카 코헤이
'''음악 제작'''
애니플렉스
'''애니메이션 제작'''
Studio VOLN
'''제작'''
백 애로우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21. 01. 09. ~ 방영 중
'''방송국'''
[image] TOKYO MX / (토) 00:00
[image] / (수) 00:30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24화 예정
'''국내 심의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폭력성)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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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PV
4. 등장인물
4.1. 그랜 엣져
4.2. 레카 개제국
4.3. 류트 경화국
4.4. 이키 합수국
4.5. 그 외
5. 설정
5.1. 세계관
5.1.1. 이키 합수국
5.1.1.1. 엣져 마을[1]
5.1.1.1.1. 그랜 엣져
5.1.2. 레카 개제국
5.1.3. 류트 경화국
5.1.4. 벽
5.1.5. 라쿠호
5.2. 브라이하이트
5.2.1. 바인드 워퍼[2]
6. 주제가
7. 회차 목록
8. 평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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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크라이드,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리비전즈 감독 타니구치 고로천원돌파 그렌라간, 킬라킬, 프로메어에서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나카시마 카즈키가 참여하는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연속 2쿨로 방영한다.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이다. # 로봇 액션은 3D CG이다. 2D 메카닉 전문 애니메이터 야마네 리히로는 이 작품을 위해 3D CG를 배웠다고 한다.

2. 줄거리


린가린도. 그 땅은 벽이 울타리를 치고 있는 세계. 벽이 그 땅을 덮고, 지키고, 키우고, 성장했다. 벽은 신 – 그것이 그 대지, 린가린도의 근간이다. 어느 날, 린가린도 변방의 땅 ‘엣쟈 마을’에 낯선 남자 ‘백 애로우’가 나타난다. 자신이 벽의 바깥에서 왔다는 사실 외의 모든 기억을 잃은 애로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벽의 외부로 나가려던 애로우였지만, 점차 자신을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 애니맥스 홈페이지''


3. PV



'''PV 제1탄'''

'''PV 제2탄'''

'''엣자 마을 편 PV'''

'''레카 개제국 편 PV'''

'''류트 경화국 편 PV'''

4. 등장인물



4.1. 그랜 엣져


[image][image]
벽 밖에서 왔다는 의문의 사나이. 적발의 브릿지 속성이며,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 이름의 어원은 '바보자식(바카야로우)'.[3][4][5] 주로 '애로우'라고 불리고 있다.
철저한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 그 정도가 심해서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나체로 돌아다닐 정도의 기묘한 멘탈을 가진 소유자.
브라이하이트는 신념에 반응하는 법이었는데, 백 애로우의 경우에는 신념도 뭣도 없음에도 브라이하이트 소환에 성공했고, 본래는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자는 바인드 워퍼를 남기고 죽는 법이었으나, 백 애로우에게 패한 브라이하이트의 패자는 바인드 워퍼가 파괴되었을 뿐 죽지 않았다.
착지 충격의 문제인 건지 기억을 모조리 잃은 상태이며 자신은 벽 밖에서 왔단 것과 자신이 아마 강할 것이란 자신감 정도 빼고는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자신은 벽 밖에서 왔고 돌아가야만 한다면서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남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한단 점, 마이페이스 기질, 근거 없지만 아무튼 강한 실력이나 자신감까지 여러모로 카미나가 생각난단 반응도 보인다.
기억 자체를 잃었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이 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서 무지막지한 속도와 힘을 보여줬다. 그리고 상대의 공격을 받을 때 진흙처럼 변해서 상대의 힘을 그대로 피해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다.
2화에서는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타고 벽까지 가려고 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결국 지쳐버리고 만다. 그렇게 지쳐서 쓰러진 백 애로우의 앞에 슈우 비가 나타난다. 슈우 비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단 그를 신뢰해보기로 하고 슈우 비의 말에 따라서 한동안 엣져 마을에 머무르기로 한다. 엘샤와 비트에게 마을의 위험이 되니 나가달라고 말을 듣고 떠나면서 사냥감을 잡아서 마을에 주고 간줄 알았지만 엣져 마을의 우물에서 자고 있었고 자경단이 습격에 우물이 부서지자 깨어나 자경군 대장 타이론 더스터의 브라이하이트를 쓰러뜨린다.
3화에서는 엘샤와 비트를 필두로 한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이키 합수국에 팔려고 했음에도 그저 웃어 넘기는 대인배 면모를 보여줬다. 애로우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었던 아타리가 몰래 탈출시켜주려고 했지만, 그랬다가는 아타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자로 낙인 찍힌다며 아타리의 도움을 거절한다.

"밀어붙이는 게 뭐가 나빠? (비트: 나쁘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신경 써!") 생각하면 뭐가 달라져? '''다른 사람 말을 들으면 바뀌어져 버리는 것이 너희들의 신념이야?''' 나에게 신념은 없는 것 같아. 하지만 나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 어디서 왔는지 전혀 모르겠는 나이기에, 지금의 기분마저 속이면 정말로 아무것도 없게 되니깐."

결과적으로 엣져 마을은 이키 합수국에 배신당하고 전원 학살당할 뻔했지만, 진실을 안 비트가 반항하면서 얻어낸 바인드 워퍼를 애로우에게 전해주면서 상황역전. 절망하고 있었던 엘샤를 각성시켜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 더불어 아타리가 타이론을 이겨내면서 승리해낸다. 그 후에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그랜엣져를 타고서 이키 합수국을 떠난다.
엘샤가 '''그랜엣져'''란 이름을 붙이지만, 애로우도 뭔가 생각해둔 이름이 있었던 듯. 하지만 '백 애로우(바카야로우)'란 네이밍 센스만 봐도 적당히 이름 붙일 것 같단 생각에 엘샤가 애로우의 말을 끊고 "이 전함의 이름은 그랜엣져야!"라고 해버린다.
3화에서는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 새로운 기능이 밝혀졌는데, 어깨의 투명한 부분에는 사람을 태우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4화에서는 슈우 비가 보낸 브라이하이트 용병부대에 고전한다. 아무리 압도적인 성능이 있다고 해도 백 애로우가 기억을 잃은 것 때문에 브라이하이트 전투에 있어서는 초짜란 것은 달라지지 않았기에 베타랑 용병부대에게는 밀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용병부대가 "초심자의 행운"이 통할 리가 없단 소리를 듣자, "초심자를 무시해서는 쓴 맛을 보게 될 거야!"라고 말하면서 '''분신술'''을 써버린다. 용병부대는 허상이라고 생각했으나 백 애로우가 만든 분신술은 전부 실체가 있었다. 결국 용병부대는 있을 수 없는 일[6]에 당황하며 당하고 만다. 그 후 슈우 비가 소모전으로 해서 이길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고 투항하자 기가 막히단 듯이 바라본다.
5화에서는 갑자기 쳐들어온 카이 로단과 맞서 싸우지만, 최강의 장군이라고 불리는 인물답게 백 애로우가 이기지 못하고 백 애로우는 죽을 뻔했지만, 슈우 비가 개입하는 것으로 워퍼를 벗을 수 있게 되면서 죽는 것은 피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카이를 상대로 어그로도 끌고 도발도 해대며 말로 부딪치는 슈우 비를 "목적은 모르겠지만 필사적인 놈"으로 인정해주고는 "그에게도 각오이 있으므로 각오가 없는 내가 지켜줄 수밖에 없다."라며 슈우 비를 동료로 인정해준다. 이런 포용력이 넘치는 모습은 카미나가 연상될 정도로 화끈하다.
마지막에 가서는 카이 로단의 브라이하이트가 쏜 빔을 그대로 따라해서 카이 로단을 공격하는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6화에서는 슈우 비와 함께 계략을 짜고서 실험체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다만, 너무 불쌍하니 생선을 잡아다가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강제로 낚시대를 쥐어주고는 낚시를 할 수밖에 없는 고육지책의 방식이었다. 슈우는 백 애로우가 단순히 동정심만으로 움직이며 신경 쓰는 정도의 남자가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여긴다.
7화에선 드디어 벽에 도착하고 벽을 부수고 넘어가기 위해 브라이하이트로 벽을 공격하지만 효과가 없는데다 벽에서 나온 기계로 인해 그랑 엣져가 렛카 영역으로 밀려나자 공격해오는 렛카군을 상대하다 그들을 데려가기 위해 온 플라크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피네 공주의 초대를 받지만 벽을 넘어가겠다는 목표를 위해 결국 엣져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

  • 아타리 에리얼(アタリー・アリエル / Atlee Ariel) - 성우: 스자키 아야[7]
[image][image]
엣자 마을의 젊은 여성 보안관. 채찍을 사용하는데, 그 채찍으로 사람을 들어올릴 정도의 완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어리고 여린 부분도 있지만, 보안관으로서 마을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그녀의 신념은 '''"일단 어떻게든 흘려보낸다."''' 그렇기에 그녀의 브라이하이트는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고무처럼 튕겨내거나 흘려버린다. 다만,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서 힘으로 가해지는 것까지는 회피해내지 못한다.
보물 사냥꾼이 브라이하이트로 마을을 파괴할 때 아버지가 남긴 바인드 워퍼를 챙기면서 나체인 백 애로우에게 아버지의 팬티를 전했는데 백 애로우는 팬티의 은혜(....)라면서 그녀의 위기를 지나치지 못하고 나설 정도로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백 애로우를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고 있다. 이것저것 신경 쓰고 있다.
2화에서는 자경단이 습격하자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서 대응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상대의 브라이하이트와 상극이어서 당하고 만다. 비트는 "왜 매번 만나는 상대마다 안 좋은 거냐고."라고 할 정도. 그래도 소라 아신에 따르면 아타리 정도면 제법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1화에서 처음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한 만큼 앞으로는 활약을 하게 될지도.
3화에서는 백 애로우를 넘기는 것으로 생존하려고 하는 마을 사람들의 탄압에서 백 애로우를 구하려고 비트에게 총을 겨눴지만, 엘샤의 방해로 실패한다. 백 애로우가 협력한다면 비트와 엘샤를 이겨내고 백 애로우를 탈출시키는 거야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백 애로우가 "여기서 날 구출해버리면 네(아타리)가 곤란해져."라고 하면서 거절했기 때문에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백 애로우를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는 것도 있지만, 2화에서 보여준 이키 합수국의 행동을 보고 그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벌인 일이기도 했고. 실제로 이키 합수국은 새로운 마을을 주겠다던 것과는 반대로 엣져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고 들었다.

비트: 이게 마을 전체의 행복이 될 거야. 왜 이해를 못하는 거야?

아타리: '''이해할 수 없어. 그래, 나는 앞으로 나를 구해준 사람을 구하지 못했단 기억을 갖고 살아가야 하니깐.'''

3화에서는 '''드디어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첫승을 얻어낸다.''' 2화에서 패배를 안겨준 타이론을 상대로 승리를 얻어낸 것. 타이론의 신념이 원거리 공격에는 강했지만, 원래 아타라의 신념은 회피가 주능력이었고, 타이론의 공격을 단순히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반사처럼 사용함으로써 타이론을 이겨낸다. 하지만 그를 원망하기는 하지만 죽이고 싶지는 않았기에 마무리는 애로우한테 맡긴다.
모든 것이 끝나고 난 뒤 결국 자신이 한 것이 제대로 한 것은 없다며 좌절한 비트에게 "비트도 마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거였단 거잖아?"라며 격려해준다.
4화에서는 레카 제국 쪽에서 습격해오자 백 애로우와 함께 대항하지만, 백 애로우나 아트리나 브라이하이트에는 초심자이자 보니 베테랑 용병부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더불어 용병부대는 4기와 달리 이쪽은 2기이니만큼 더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엘샤도 중간에 합류하지만 그래봤자 초심자 3명이다 보니 계속 밀릴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백 애로우가 '''분신술'''이란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슈우 비가 투항해오자 경계심에 총을 겨누기는 했지만 그 후에 그가 하는 말을 들어준다.
5화에서는 백 애로우가 위기에 처하자 지켜만 볼 수 없다면서 달려나간다. 다행히 슈우 비의 책략(이라 읽고 속임수라 쓰는)이 먹혀서 그렌엣져는 무사할 수 있었다.
6화에선 아이들을 돌봐줬고 7화에선 백 애로우와 함께 벽을 공격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류트에 초대를 받게 된다.

  • 엘샤 린(エルシャ・リーン / Elsha Lean) - 성우: 오자와 아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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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자 촌장의 손녀. 사격 솜씨가 좋은 편이며, 비트와 함께 사냥을 나가기는 하지만 결국 사냥을 하는 것은 그녀인 듯.
작중에서는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엣져 마을 촌장의 손녀로서 어릴 때부터 마을을 지켜야 한단 생각이 강한 만큼 마을에 혼란을 안겨줄 것 같은 백 애로우를 쫓아내려고 했다. 자경단이 마을을 습격하자 백 애로우를 쫓아낸 것은 자신이니만큼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면서 백 애로우가 타고 온 라쿠호를 뒤져서 바운드 워퍼를 찾아서 사용한다.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낸 것에는 성공했지만…. 소환해내기 무섭게 그녀의 브라이하이트는 땅바닥이 꺼지면서 그 밑으로 추락한다.
잠시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보이는 엘샤는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뜨게 됐고 "뭐가 됐든 여기서 나가게 해줘."란 식으로 말했다가 승인을 한 격이 되어버렸고 그걸로 인해 엣져 마을에 변화가 일어났다.
3화에서는 엄청나게 거대한 전함과 합쳐진 상태로 등장. 하지만 엘샤는 그런 힘보다는 마을의 생존으로 우선했기 때문에 그 힘을 쓰는 것보다는 이키 합수국과 말을 잘해서 새로운 터전을 얻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키 합수국에게 배신당하고 절망하지만..... 배신당했음에도 자신을 구하러 와준 백 애로우에게 힘을 얻고 위기에서 탈출해낸다. 가라이 대통령이 전함과 함께 떠나달라고 애원하자, 다들 당황하고 있을 때 엘샤는 시원하게 미소를 지으며 "됐잖아, 할아버지. 어차피 엣져는 버려져있다시피 한 마을이었고, 이제는 우리가 버리자고, 이 나라를."라고 말하며 개척의 길을 정한다.
그녀의 신념은 '''"반드시 살아남는 것"'''.# 그리고 거대한 전함에 '''그랜엣져'''란 이름을 붙인다.
4화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이하이트 전투에 참가하지만, 첫 상대부터 베테랑 용병부대이다 보니 제대로 대응하질 못하고 밀리고 만다. 다행히 백 애로우가 새로운 능력 '''분신술'''을 사용해서 상황을 역전시켜준다. 모든 것이 끝나고 슈우 비가 투항해오자 총을 겨눴었고, 슈우 비에게 "신뢰를 받고 싶으면 목숨을 걸어봐, 저 남자(백 애로우)처럼."이라고 말한다.
5화에서는 카이 로단이 쳐들어오자 그렌엣져로 밀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미사일을 쏴대며 항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패배하기 직전에 워퍼를 벗으면서 인간으로 돌아오고 그 상태에서 카이 로단의 브라이하이트에 잡히면서 죽을 뻔했지만, 다행히 카이 로단은 살생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엘쟈는 죽지 않았다. 슈우 비와 소라 아신이 그렌엣져를 레카 제국의 수도를 공격한 것처럼 꾸며냈단 사실을 듣고는 당황한다.
6화에선 오랫동안 전함을 몰아서 지쳐서 쓰러졌지만 괜찮다고 말하고 백 애로우를 믿어주고 마지막에 할아버지에게 촌장직을 물려 받는다.
7화에선 전함을 모느라 직접 전투에 나서진 않았고 이후 프락의 초대에 응해 마을 사람들과 함께 류트로 향한다.

  • 비트 나미탈(ビット・ナミタル / Bit Namital) - 성우: 오노 켄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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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자 마을 제일의 발림꾼. 겁쟁이에 허세가 심하다. 엘샤와 함께 사냥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사냥감을 제대로 적중시키지 못해서 엘샤가 마무리하는 편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주인공 백 애로우의 이름을 지어줬다. [10]
불운 속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집이 2번이나 부서졌다.(...) 2화에서 부셔진 집 위에 임시로 지어둔 천막이 부셔졌다.(.....)
사격에는 소질은 없지만, 바늘질에는 재능이 있다고 한다. 백 애로우가 입은 옷도 비트가 만든 것. 본인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소질을 딱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1화에서는 백 애로우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꼴이 됐고, 2화에서는 옷까지 만들어주고 이렇자, 저렇다 하면서 이것저것 백 애로우를 챙겨주다 보니 백 애로우의 엄마 같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11]
3화에서는 타이론에게 속아서 백 애로우를 배신하는데 앞장선다. 본인 딴에는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희생은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한다. 더불어 엘샤와 마을 사람들도 동조해주자 자신은 정당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이 속아서 이용당했단 것을 깨닫고는 반항해서 얻은 바인드 워퍼를 애로우에게 전해주면서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결국 자신이 속아서 백 애로우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뻔했다며 좌절 모드가 된다. 다만, 비트가 먼저 듣기는 했지만 의사결정은 마을 사람 모두가 정하였던 만큼 그를 탓하는 사람도 없었고, 백 애로우와 엘샤도 그를 격려해주자 억지 미소를 지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화에서는 브라이하이트 전을 지켜보다가 슈우 비가 투항해오자 타이론 때의 일을 떠올리며 강한 경계심은 드러낸다. 자신은 다시는 속지 않겠다면서 총을 계속 슈우 비에게 겨눈다.
5화에서는 모두가 위험에 빠지자 나타나서 카이 로단을 조준하지만, 카이 로단이 너무 막강하다 보니 순식간에 당하고 만다. 다행히 카이 로단은 자신이 인정한 사람만 자신이 직접 죽이는 타입이었기에 비트는 죽지 않았다.
6화에선 슈우에 의해 총대장이라는 직책에 오르게 되고 기세등등하게 굴지만 이후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도록 하려는 계획에 휘말려 한 대 맞기도 한다.
7화에선 함교에서 슈우의 조작한 포를 벽에 발사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류트로 향한다.

엣자 마을 촌장. 엘샤의 친조부로 부모를 잃은 엘샤를 어릴 때부터 돌본 것으로 보인다.
백 애로우가 오면서 마을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벽 밖에서 왔다고 믿는 그를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이키 합수국에서 자신들을 학살하려고 했음에도 대통령이 나라에서 떠나달라고 하자, 답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엘샤의 신념이 개척 쪽인 것으로 보임에도 타협하려고 들었던 것은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현실도 문제였지만, 이 노인의 답답한 생각이나 방식의 영향 탓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크 촌장은 오랫동안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마을의 촌장으로서 마을을 맡아왔을 테니....그만큼 좌절이나 절망도 많이 했을 거다.
5화에서는 결국 안에 쌓아두었던 감정들이 폭발하며 백 애로우와 슈우 비를 역병신 취급하며 당장 떠나달라고 하지만, 슈우 비가 "우리가 없으면 너희들은 죽어."란 팩폭을 듣고는 그 팩폭이 사실임을 알기에 비트에게 슈우 비의 속박을 풀어주라고 말한다.
6화에서는 계속 불만스럽단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촌장직을 엘샤에게 넘겨버린다.

  • 소라 아신 - 성우: 세키 토모카즈[12]
엣자 마을의 의사. 의사와 동시에 마을에서 가장 지식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브라이하이트의 대전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었던 건지 다들 그저 당황하고 놀라고 있을 때, 혼자서 "저 브라이하이트의 싸움법은 대체…."라며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의 성능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아타리가 쓰러진 것을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인해서 그러하단 것을 알아챈다거나, "이 정도면 재능이 있다고 봐야지."란 식으로 판단까지 가능한 것을 봐서는 브라이하이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해력이 좋은지 백 애로우가 "나는 보안관의 영혼을 이어받았다!"라고 했을 때 비트는 "뭔 소리지?"라며 고개를 갸웃했는데, "팬티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라고 바로 알아봤다.
3화에서 촌장의 말을 보자면 엣져 마을에 합류한지 그렇게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복장이나 그런 것을 봐서는 레카보다는 류트 쪽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4화에서 밝혀지길. 엣져 마을에 합류한 것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전에는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5화에서 슈우 비에 따르면 라쿠호의 과학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슈우 비의 지시에 따라서 그렌엣져의 포대를 조종해서 쏘는 것까지도 해낸다. 다만, 정말로 포[13]를 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포를 쏜 것처럼만 꾸민 거라고.
6화에서는 그랜엣져가 류트 영역에 도달하자 뭔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든가, 지방영주 월스톤의 실험체장으로 썼던 '미소년 목장'을 보고 놀라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봐서는 류트 경화국에서 과학 관련 일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난 마을의 남자 아이들을 잡아다가 실험체로 쓴단 것에 질린단 반응을 봐서는 류트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질려버려서 떠난 것을 택했을 가능성도 있다. 7화에선 그들을 류트로 데려가 위해 찾아온 프락을 보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함교에서 지켜보았다.
엣자 마을의 어린이들. 넷 중 한 명은 여자아이.
식량이 담긴 줄 알았던 라쿠호에서 백 애로우가 튀어나오자 일단 무조건 나왔다면서 물고 봤다. 당연히 백 애로우는 "나는 먹을 게 아냐!"라면서 열을 냈다.
엘샤에 따르면 아이들의 부모는 모두 죽었다고 한다.

4.2. 레카 개제국


[image][image]
레카카이 제국의 무적 장군.
브라이하이트 전은 패자는 무조건 죽게 되는[14] 생사결이니만큼 그 의지와 정신에 대한 예라면서 상대의 공격을 한 번씩 받아준다. 그 후에는 처참하게 날려버린다.
그가 가진 신념은 '''"천하무적."'''[15] 일단 강인한 신념을 갖고 있는 건지 1화에서는 1대 다수의 싸움에서도 그 다수의 브라이하이트에게 전부 한 방씩 맞아줬음에도 아무렇지도 않단 듯이 전부 박살내버렸다.
슈우 비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며 깊은 인연과 우대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카이는 슈우의 지식과 지혜를 인정하고 신뢰하며, 슈우는 카이의 정신과 무력을 신뢰하고 지지한다.
3화에서는 슈우 비와 같은 변방마을 출신으로 내부에서부터 나라를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애초에 든든한 정치적 후원자 같은 게 전혀 없었다 보니, 슈우 비와 같이 오직 자신의 실력만으로 지금의 지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민의식을 갖고 있는 차별주의자들은 틈만 나면 카이와 슈우의 뒤를 노린다고.
슈우와 렌을 그렇고 그런 관계라 보고 있다.
류트의 병사들이나 레카의 병사들이 바인드 워퍼를 쓰면 항상 같은 형태의 브라이하이트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 묘한 의구심 같은 것을 갖고 있다. 카이 같은 경우는 황제 앞에서 처음 바인드 워퍼를 사용했을 때도 지금과 같이 자신만의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냈기에 더 그 차이로 인해 의구심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보인다. 황제는 그것을 두고 "장군이 될 그릇"이라고 말했지만.....[16][17]
4화에서 단순히 변방 마을 출신 정도가 아니라 노예가 되어다시피 해서 병사가 되었단 것이 밝혀졌다. 카이는 인간에게 가축 이하 취급하는 레카 제국의 방식을 용납할 수 없어서 탈출하려고 했지만, 그런 카이에게 슈우는 어차피 여기서 도망쳐봤자 산적 정도가 되는 것이 한계라면서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며 여기서부터 새롭게 시작을 하자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카이는 슈우와 함께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레카에 남는다.
백 애로우와 그랜엣져의 전투에 나서는 슈우 비에게 잘 돌아오라며 이야기를 나누고, 슈우 비가 돌아오길 기다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렌 신뿐이었으며 렌 신은 그에게 "슈우 비가 배신했다."고 말한다. 슈우 비가 "최강의 적이 나타날 거다."라고 백 애로우 일행에게 경고한 것을 봐서는 곧바로 카이 로단이 움직일 듯.
5화에서는 단독으로 그렌엣져 앞에 등장. 최강의 장군이란 평가답게 그렌엣져란 거대한 전함을 혼자서 멈춰 세우고, 엘쟈의 브라이하이트 또한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그런데 죽일 수 있음에도 엘쟈를 죽이지는 않는다. 더불어 백 애로우와의 일전에서도 백 애로우의 분실술에 한 방 당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카이 로단은 무너지지 않고 백 애로우마저 쓰러뜨리고 만다. 이때 슈우 비가 등장. 슈우 비는 카이를 자극하며 흥분하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그렌엣져의 포대를 이용해서 레카의 수도를 공격하는 것처럼 꾸며내자 백성을 한 명이라도 더 지켜야 하는 입장인 카이로서는 레카로 급히 귀환하는 것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렌엣져를 처리하지도 못하고, 슈우 비를 죽이지도 못한 것 때문에 한동안 출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배신한 슈우 비를 처단하겠다면서 분노하고 있는 렌 신을 부하로 받아들인다.
6화에서는 근신 처분을 받았음에도 그걸로는 안 된다며 스스로 원해서 감옥에 들어가서 칼을 차고 무거운 바위를 짊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18] 본인에 따르면 근신하면서 신념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이때 쿄우 메이케츠가 렌 신의 처분에 관해서 왔고 슈우의 직책까지 맡았다고 말하자 렌을 가만히 두라고 하지만 3일 후에 하겠다면서 3일의 자유를 주자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그렇게 갈대같이 행동하냐며 쿄우에게 말한다.
7화 마지막에 감옥에 거꾸로 매달려 쇠사슬로 칭칭 감긴채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 렌신의 각오를 듣고 쇠사슬을 부수고 나올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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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카이 제국의 천명궁 대장관. 나라의 이변에 대해 흥미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확실한건 아니지만 백우선을 들고있는 잘생긴 책사 이미지로 보아선 삼국지의 제갈량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책사의 위치에 있으며 육체파보다는 머리로 작전을 짜고 책략으로 해결하는 타입이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육체 노동과는 거리가 먼 타입.
말버릇으로는 "뭔가를 걸어야 하는 것은 참 싫은데 말이지."가 있다.
호기심이 많으며,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호기심을 해결하는 걸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국경 지역인 엣자 마을까지 직접 갈 정도.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지 렌 신이 막으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그의 뒤를 따라오기도 했다. 렌 신의 말에 따르면 황제에게도 여러 번 혼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본인은 "황제에게 일일이 보고하고 그랬다가는 놓쳐버리잖아."라면서 밀어붙인다.
원래는 벽 밖의 세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지만, 백 애로우의 존재를 확인하고 벽 밖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런 의구심을 갖게 해준 백 애로우에게 깊은 흥미를 느끼게 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지친 백 애로우 앞에 직접 등장했다. 벽 밖의 흥미가 있는 만큼 백 애로우에게 도움을 주겠단 식으로 말해서 백 애로우를 한동안 엣져 마을에 있도록 만들었다. 백 애로우는 "내가 너를 믿어야 할 이유가 있어?"란 말에 "그럼 네가 날 의심해야 할 이유라도 있어?"로 되받아쳤고 결과적으로 백 애로우는 슈우 비를 믿어보기로 하고 엣져 마을에 머무른다. 그 후에는 곧바로 몰래 위조해둔 키를 사용해서 기밀까지 뒤져가며 벽 밖을 알아봤고 한 예언을 발견하는데. 그 예언의 내용은 벽 밖의 남자가 엣져 마을에 도착하게 되면 세상은 망하게 된다는 식의 이야기였다.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무한한 의욕을 보이며 가만히 있질 못하는 점이 잘 웃는 어떤 과학자가 생각난단 반응도 있다.
3화에서 카이에 따르면 카이와 슈우는 어린 시절 변방마을에서 꽤나 고생을 해야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힘을 합쳐서 나라를 바꾸기로 꿈을 키우게 된 것으로 보이며, 오직 자신들의 능력만 갖고 지금의 위치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황제가 제2의 라쿠호(백 애로우)에 보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알고 있었단 것을 알게 되자 백 애로우에 대한 보고를 올리면서 자신이 몰래 침입해서 본 예언에 대한 내용까지 같이 보고한다. 황제가 백 애로우와 엣져 마을까지 전부 섬멸해야 한다고 보고 말하자, 그에 대한 일은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면서 묘한 미소를 짓는다.
카이는 슈우와 렌을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보지만, 슈우가 "나는 그런 쪽으로 흥미가 없으니깐."이라고 말하는 것을 봐서는 렌 쪽의 짝사랑일 가능성이 크다.
4화에서 밝혀지길, 가축 이하 취급으로 받을 정도로 끔찍한 어린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야말로 노예. 인간을 가축 이하 취급하는 현실에 열을 받는 카이와 달리 슈우는 그런 상황에서도 미소를 지었고. 탈출을 시도하려고 한 카이에게 "그래봤자 산적으로 사는 게 전부야."라고 말하면서 카이가 병사로서 살아가도록 만든다. 그리고 둘이서 나라를 바꾸기로 맹세한다.
레카 제국의 개제(황제)의 명령에 따라 브라이하이트 용병부대와 군대를 이끌고 그랜엣져를 습격한다. 그러고는 백 애로우 앞에 나타나서 "저번에도 말했지만, 나는 언제나 내 사정에 따라 움직여."라고 말하고는 공격시킨다. 백 애로우 일행과 용병부대와의 전투를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백 애로우가 분신술 같은 능력을 사용하자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백 애로우에게 용병부대가 파괴되자, 렌 신은 곧바로 군대란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슈우 비가 준비해둔 장치로 인해서 군대가 갖고 있었던 바인드 워퍼와 무기들이 죄다 파괴되면서 싸울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어버리자마자 슈우 비는....
'''곧바로 그랜엣져에 투항한다.''' 용병부대와 군대를 이끌고 온 것은 그랜엣져에 자신의 몸을 맡겨도 될지 판단해보기 위함이었고, 충분하다고 봤기 때문에 그랜엣져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한다. 당연히 바로 전에 이키 합수국에게 배신을 당했었던 터라서 엘샤 일행은 그를 포박하지만, 죽이지는 않는다. 어찌되었든 이걸로 제대로 된 참모가 없었던 그랜엣져에 참모가 생겼다고 볼 수 있을 듯.
5화 오프닝부터는 아예 그렌엣져 일행 쪽에서 등장한다.
자신의 앞에 나타난 카이에게 ''''"나는 나라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며 그렌엣져에 붙은 이유를 말한다. 전함에 대한 정보를 알고 나서는 온갖 자료를 뒤져가며 조사한 것인지 이동하는 것 말고는 전혀 알 수 없었던 그렌엣져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고 있었다. 카이가 나타날 것임을 예견하고 있었기에 소라 아신에게 말해서 포대를 조종하며 대포를 쏜 것처럼 꾸미고, 실제로는 자신이 레카 제국을 떠나기 전에 심어준 폭탄을 터뜨리는 속임수를 써서 카이 로단의 눈에는 그렌엣져가 레카 제국의 수도를 공격하는 것처럼 속이는데 성공한다. 어찌되었든 목숨을 걸고서 카이 로단을 속이고 일시적이라고 해도 후퇴시켰기에 엘쟈 일행에게는 나름 인정을 받는다.
6화에선 그랜엣져를 조사하면서 자길 믿지 못하는 비트를 백 애로우가 대장으로 삼자 거기에 맞장구치면서 비트를 대장이라며 추켜세워준다. 오랫동안 배를 몰아서 힘들어하는 엘샤의 상태를 알아채고 쉬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엘샤를 의무실에 쉬게하고 그 사이 배의 시설들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준다. 지도를 보고 류트의 월스톤 속주를 지나가야한다고 말하고 이후 미소년들을 구해준 백 애로우에게 그렇게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하고 이후 애로우, 비트와 함께 월스톤을 찾아갔고 워퍼를 강화시켜주는 대신 지도를 주기로 거래했다고. 그러나 사실 미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꾸민 것으로 부채를 형광봉처럼 사용해 워퍼를 빼앗을 수 있게 도와줬다. 지도는 이미 월스톤의 방에서 봐서 기억해뒀다고. 그리고 소년들에게 인사하는 애로우를 웃으며 바라본다.
7화에선 벽을 관찰하고 배를 조작해 비트에게 벽을 공격하도록 한다. 이후 벽에서 기계장치가 나와 일행을 바람으로 밀어내자 역시 인공물이었다며 흥미로워하고 프락의 비행형 브라이하이트를 보고 아이처럼 좋아하고 간섭하는 바이의 말에 하늘에서 하는건 조약에 없다고 설명한다. 이후 류트의 초대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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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카이 제국의 군인. 그야말로 군인 그 자체로 명령에 충실하며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존재를 최대한 빨리 배제하려고 한다. 호기심이 강하며 위의 시선보다도 자신의 호기심을 중시하는 슈우 비 때문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슈우 비를 쫓아왔다가 벽 밖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백 애로우를 보게 되고, 그런 것은 말도 안 되고 저런 위험한 주장을 하는 인물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면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보물 사냥꾼 디버거가 끼어드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 후에는 백 애로우와의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했는데도 보물 사냥꾼 디버거가 죽지 않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한다.
2화에서는 뭐라고 열심히 반박은 하지만 결국 최선을 다해서 슈우 비를 도와준다. 백 애로우의 존재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슈우 비 때문에 결국 물러난다.
슈우 비에 따르면 요리 실력이 좋다고 한다.
3화에서는 슈우가 폭주할까봐 카이에게 재빨리 백 애로우나 그랜엣져에 대한 이야기를 올린다. 그리고 카이가 자신과 슈우를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보자 얼굴을 붉히며 자신은 군인으로서 상관에 따르는 것일 뿐이라고 안절부절한다.
4화에서는 슈우 비와 함께 그랜엣져를 습격하는 부대를 이끈다. 슈우 비가 백 애로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다행히 제국을 배신할 정도는 아니라고 안심했으나..... 슈우 비는 백 애로우 일행의 가능성을 보고 제국을 배신하는 것을 택한다. 슈우 비에게 배신하는 거냐고 비명을 지르다시피 말하지만 슈우 비는 결정을 바꾸지 않고. 결국 그녀는 레카 제국으로 돌아와 눈물을 흘리며 카이 로단에게 슈우 비가 배신했단 사실을 전한다.
5화에서는 슈우 비를 매국노의 배신자라며 그를 강하게 경멸하는 모습으로 등장. 카이 로단에게 자신 또한 그를 처단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6화에선 근신 중인 카이를 보며 놀라고 천명궁 장관까지 맡은 쿄우가 자신의 처분을 맡게 되었다는 말에 슈우의 속임수를 밝히겠다고 말하지만 거절당하지만 3일 후로 미루는 방식으로 눈감아 주자 감사를 표하며 밖으로 나간다.
7화에선 슈우의 계획을 밝히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별 소득이 없어서 1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예전에 쿄우와 마주쳤을때 말한 것을 떠올려 화약고에 숨겨진 폭탄을 발견하게 되고 슈우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카이 앞에서 보인다.

  • 제츠 다이단 - 성우: 호리우치 켄유[19]
레카키이 제국의 개제(황제). 눈썹이 눈을 덮고 비실거리는 노인이지만 눈썹 밑에는 날카로운 눈을 숨기고 있으며 슈우 비가 호기심을 한 번 느끼면 그대로 밀어붙이다 보니 몇 번 혼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PV에서 슈우 비가 황제를 두고 무서운 사람이란 식으로 말했고 슈우가 보고 하지 않은 제2의 라쿠호에 대해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핏줄로만 황제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아닌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슈우에게서 백 애로우와 예언에 대한 내용까지 보고를 받고 "전부 섬멸하라."라고 명령을 내린다.
원래는 흑색 처리였지만, 4화 오프닝씬부터는 얼굴을 드러내는데, 평소 짓는 근엄한 표정과 달리 상딩히 날카로운 눈과 비열한 미소를 짓고 있다.
4화에서 그랜엣져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벽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며 그걸 지켜야하고 위협하는 너희를 없애겠다며 말한다. 이후 서방 지역의 반란군을 치러 직접 나섰다고 한다.
레카카이 제국의 재상으로 단신의 녹발 중년 남자. 지독한 선민의식과 개제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방마을 출신인 카이와 슈우의 틈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5화에서는 과거 카이와 슈우에게 악연이 있음이 밝혀졌다. 노예병이었던 시절 카이와 슈우가 공을 세우기 위해서 죽어라 싸워서 라쿠호를 확보하였으나, 그렇게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은커녕 더럽다며 죽이려고 들었었다. 이때 슈우가 레카를 구하기 위해서 오른팔을 다치고 말았다. 슈우의 계략에 수도가 공격당하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20]
레카카이 제국의 북방장군. 관우같이 긴 수염에 장비같은 성격과 외형을 가진 장군으로 꽤나 다혈질인 성격의 소유자로 백 애로우 일행을 공격하고 싶어했지만 테이의 명령이 내려오지 않아 지켜보다가 벽이 그들을 렛카의 영토로 밀어내자 그제서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가 가진 신념은 모든 것을 베어넘긴다.로 그 말대로 거대한 도끼를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운데에서 빔으로 된 금강저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가 타격과 참격 면역이라 통하지 않다가 난입한 프락에게 도끼를 빼앗기고 붙잡혀서 공중에서 빙빙 도는 굴욕을 당하다 그랑 앳져가 중립 지대로 대피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후퇴한다.
  • 고우 잔가 - 성우: 히야마 노부유키[21]
레카카이 제국의 서방장군.
6화에서 등장한 무방궁 장관. 슈우 비가 이탈한 천명궁 장관직을 겸직하게 되었고 렌 신의 처분을 맡게 되었지만 3일의 여유를 주며 도움을 준다. 일단 테이 호와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노예병 출신이란 걸로 카이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는 테이 호와와 달리 딱히 혐오하진 않고 갈대처럼 그저 흘러가듯히 대처하고 있다.

4.3. 류트 경화국


  • 피네 포르테(Fine Forté / フィーネ・フォルテ) - 성우: 코시미즈 아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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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경화국의 황녀경(육대경 중 한 명).
PV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툭하면 분쟁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죽여대는 현 시대에 대해서 '''"대체 왜 사람과 사람은 싸워야만 하는가요?"'''란 의문을 갖고 있다.
백 애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어쩌면 그라면 평화를 만들어줄 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2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평화를 사랑하는 공주님 같은 모습이었지만, 누구나가 자신처럼 평화를 바랄 거라고 여기는 1차원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렇기에 "대체 왜 사람과 사람은 싸워야만 하는 걸까요?"란 질문을 들은 디버거가 "하아?"라고 하며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장면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7화에선 미소년들로 실험을 한 월스톤을 불러 세상은 사랑으로 넘치는데 왜 그런 짓을 하냐며 하지말라고 말한다.
직책이 황녀경이라 그런지 다른 이들에게 히메(공주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 플라크 콘라트(Prax Conrad / プラーク・コンラート) - 성우: 코마츠 미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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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경화국의 기갑경(육대경 중 한 명).
PV에서는 피네 포르테 황녀에게 충성을 다하는 기사로 묘사됐다. 초반에 등장하지 않다가 7화에서 등장. 피네에게 혼나고 돌아가면서 불만을 드러내던 월스톤 앞에 가면을 쓰고 나타나 그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피네에게 눈물을 나게 한 죄라며 이후 그를 의사에게 데려가라고 명령하고 이후 바란, 피스에게 왜 그런 짓을 했냐는 말을 듣지만 무시하고 백 애로우 일행을 초대하기 위해 움직인다.
이후 중립지대에서 렛카 군과 싸우던 중 바이의 도끼를 낚아채며 등장. 놀랍게도 그녀의 브라이하이트는 비행형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브라이하이트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다. 이후 영토 침해하는 바이의 항의에 자긴 땅을 밟지 않았다고 말하고 백 애로우 일행을 중립지대로 도망치게 하고 바이의 브라이하이트를 붙잡고 날아서 친선의 춤이라는 명복으로 빙빙 돌리다 떨어뜨린다. 이후 그들을 류트로 초대하는 피네의 뜻을 전하고 백 애로우를 제외한 이들이 초대에 응하고 백 애로우에게도 다시 오겠다고 말한다.
정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피네에게 무례한 자들에게 용서없는 태도를 보여서 그런지 '피투성이 기사'라는 흉흉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군사경.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정무경.
황녀가 부탁을 하자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이키 합수국 대통령을 움직였다.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과학경.
  • 세반 월스톤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23]
류트 제국 지방의 영주. 지방의 가난한 마을 출신의 남자아이들을 잡아다가 '미소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실험체로 써왔다. 레카 제국이 가난한 마을 출신의 아이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써대고, 류트 제국은 실험체로 쓴다는 사실에 전 레카의 노예병 출신이었던 슈우는 흥미롭다고 말하고, 소라는 질린다는 듯이 말한다. 이후 백 애로우 일행을 보고 기겁하지만 슈우와 백 애로우의 계략에 넘어가 실험체들을 공격하다가 브라이하이트를 빼앗기고 도망친다.
7화에서 자신이 저지른 짓이 밝혀져서 불려와 피네에게 질책 받고 꿈만 꾼다며 불만을 드러내면서 돌아가다가 프락과 마주쳐서 왼팔이 잘리게 된다.

4.4. 이키 합수국


강대국인 레카와 류트 사이에서 이리 처이고, 저리 치이는 이키 합수국의 수장이다. 안경을 쓴 링컨같이 생겼다. 백 애로우를 찾아 오라는 류트의 명령 같은 협박에 자경군을 움직여 백 애로우를 찾으라고 지시하지만 없다고 하자 두 나라에게 자극이 될 만한 일 자체를 없애기 위해 엣져 마을 자체를 없애라고 하는 냉혹한 인물.
그랜엣져 같은 전함을 한 쪽에 넘겨주면 그대로 다른 한 쪽에서 미움을 받게 되어서 이키 합수국이 없어지게 될까봐 그렌엣져와 함께 엣져 마을 사람들까지도 모조리 학살하려고 들었다. 결국 학살이 실패하자 제발 이키 합수국에서 나가달라고 애원한다. 종교에 기대어 유지한 모 마을의 수장처럼 악인은 아니지만 오직 생존을 위해서 비정해질 수밖에 없었던 건지, 아니면 그냥 악인인 건지..... 자신들이 속인 비트를 두고 바보 취급하며 당장 없앨 생각부터 하는 것을 봐서는 딱히 좋은 인간처럼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언더도그마적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을 듯.
4화에서는 레카 제국의 군대에 이키 합수국의 영역에서 그렌엣져를 공격하든 말든 자신들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고 한다.
가라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고 엣져 마을에 쳐들어온 자경군 대장으로 뭔가 진지한 느낌의 대사를 하고 "아아아! 이거 꼭 해보고 싶었던 말이었는데!"라며 좋아하는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성격이다. 백 애로우가 없다는 말에 전부 처리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에 대의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시키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변신해 엣져 마을을 소멸시키려고 들었다. [24]
신념은 "긴 것에 감겨라."[25] 팔이 회전해 아타리의 브라이하이트의 긴 채찍을 감아버려 리치의 유리함을 없애고 아타리를 그대로 농락한다.
결과적으로 마을을 파괴하겠다면서 난동을 부리다가 우물이 부서지면서 잠에서 깬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에 순식간에 당하고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했음에도 자신이 죽지 않았단 것에 멍한 얼굴로 "죽지 않았네?"라면서 놀란다. 이후 마을 지하에서 올라오는 뭔가를 보고 두려워 한다.
3화에서는 결국 엣져 마을 사람들에게 제압당하지만, 오직 말빨로 비트와 마을 사람들을 속여서 단숨에 자유의 몸이 되고 백 애로우를 제압해낸다. 그리고 자신한테 속아서 앞잡이 역할을 했었던 비트를 실컷 바보 취급하면서 죽이려고 했지만, 백 애로우의 방해로 실패한다. 결과적으로 비트와 백 애로우의 방해로 자신의 계획이 엉망이 되어버리자 바인드 워퍼를 사용해서 브라이하이트로 해결하려고 들었다. 그러다가 아타리가 막아섰고, 2화에서 그녀를 쉽게 이겼기 때문에 타이론은 이번에도 그녀를 쉽게 이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그녀의 신념은 원거리 공격보다도 회피 쪽이었기에 그 회피를 반사처럼 사용해서 타이론을 이겨버린다. 아타리가 마무리는 애로우한테 맡겼기에 이번에도 죽지는 않았다. 결국 가라이 대통령과 함께 그랜엣져가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신세가 된다.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면 얼마나 뒤틀려진 인간이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 같은 캐릭터.

4.5. 그 외


하늘에서 떨어진 보물을 노리는 사냥꾼. 백 애로우와 대결하여 패했으나 어째서인지 소멸하지 않은 것을 렛카가이 제국 사람들도 의문스러워하게 된다.
신념은 "도망치는 적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적이 회피하거나 도망칠수록 그의 브라이하이트의 힘은 더욱 상승한다. 그야말로 회피가 주목적인 아타리의 신념과 상극이었다 보니 아타리가 죽을 뻔했었다.
엣자 마을에 보물이 떨어진 것을 추적해서 엣자 마을로 왔다가 그 보물 안에서 사람이 타고 있었던 적은 없었다면서 엣자 마을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고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서 날뛰다가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에게 패한다. 본래라면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했으므로 소멸했어야 했으나, 어째선지 살아남았다. 그 후에는 곧바로 백 애로우의 경고를 들으며 급하게 도망친다.
2화에서는 류트 쪽에서 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쿠호 때문에 일일이 군대를 보내다 보면 레카 제국과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그런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역은 디버거를 보내서 라쿠호를 회수하는 것이었다. 류트로 귀환하고 나서 곧바로 백 애로우와 백 애로우에게 패했음에도 자신이 죽지 않는단 것을 알렸다. 그걸 피네 포르테 황녀도 듣게 되고 그녀에게서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듣게 된다. 그런데 이때 바란과 피스가 급히 "이런 변변치 않은 신분의 남자와 대화를 나누면 안 됩니다."란 식의 반응을 봐서는 신분 자체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저 용병이기에 그런 취급을 받는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황녀가 "왜 사람과 사람은 싸워야 하는 걸까요?"란 의문에 "하아?"란 이해가 되지 않는단 반응을 보인 것을 봐서는 1화에서 보여준 광기 어린 모습은 본모습이 맞는 것 같다.
6화에 등장한 미소년 목장에서 네임드급 캐릭터.
작중 상황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것말고 바인드 워퍼를 착용해 변신할때 '기장현현'라는 안내 음성도 맡고 있다.

5. 설정



5.1. 세계관


린가린드라는 세계이며 벽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그 벽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사람들은 벽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벽에서 가끔 라쿠호라는 물건이 날아오고 이걸 벽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링가린드에 패권을 둘러싸고 있는 두 강대국이 있는데 무용을 중시하는 레카 개제국과 지성을 믿는 류트 경화국이 있다. 이 두 강대국 패권경쟁이 벌이고 있는데 거기에 여러 국가들이 있고 그 중 잇키 합수국이라는 나라의 변방 지방에 엣자 마을이 있고 이들은 하루빨리 린가린드의 평화가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린가린드의 지하에는 거대한 철이 흐르는 수맥 같은 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 전자력을 이용한 부상 장치를 이용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며 이를 이용해 주변에 절연체를 뿌려 전자력을 무력화 시켜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전술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비행기처럼 고고도를 비행하는 장치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1.1. 이키 합수국


엣자 마을이 있는 국가로 다른 두 나라에 비해 약한 국가로 보인다. 모티브는 서부개척시대미합중국[26].
두 강대국과 달리 바인드 워퍼를 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지 자경단 단장이 엣져 마을에서 바인드 워퍼 사용자가 2명이나 된다면서 "이곳은 위험한 곳이군!" 할 정도인 것을 봐서는 정말 심각할 정도의 약소국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지하고 있는 바인드 워퍼 수도 턱없이 부족한지 가라이 대통령이 타이론에게 바인드 워퍼를 내줄 때도 소지하고 있는 바인드 워퍼가 턱없이 부족하단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5.1.1.1. 엣져 마을[27]

링가 린드 변경 지방. 워낙 변방이고 얻을 거라고는 없다 보니 제국도, 경화국도 욕심을 갖지 않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마을이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도 생계 문제로 고생이 많다. 워낙 살아가기 힘들다 보니 다양한 이유로 죽어가며, 엣자 마을 출신 주연 3인의 부모님들 모두 죽었다고 한다.
서부개척시대 풍이 강하다.
엘샤에 따르면 계속되는 레카와 류트의 전쟁에 피난길에 오른 피난민들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 엣져 마을이라고 한다.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변방으로 향했고 그렇게 도착한 곳이다 보니 지리도 험하고 식량문제도 끊이질 않는다.

5.1.1.1.1. 그랜 엣져

엣져 마을이 있었던 땅 밑에 숨겨져 있었던 거대한 전함. 엘샤의 브라이하이트에 반응해 기동되었고 전함의 앞부분에 달린 뱃머리 부분에 그녀의 브라이하이트가 마치 선수상처럼 결합할 수 있으며 이때 엘샤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이후 이키 합수국이 후환을 없애기 위해 없애려다 실패하고 결국 백 애로우의 말에 링가 린드의 벽을 향해서 출발한다.
슈우의 말에 따르면 렛카 제국의 성함의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하며 전함의 길이는 대충 1천 겐트 정도 된다고 한다. 무기고, 식당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으며 다른 곳들에 비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렛카나 류트에선 성함, 성만큼 거대한 전함이라고 부르고 있다.

5.1.2. 레카 개제국


'''무용'''이야말로 사람의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나라. 모티브는 동양권의 중화제국. 황제를 개제라는 칭호로 부른다. 전쟁을 오래한 국가답게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한 편, 특히 수도에서 먼 변방마을일수록 더 빈곤 문제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와 슈우도 본래는 변방마을 출신으로 노예 취급을 받다시피 하며 병사가 된다.

5.1.3. 류트 경화국


'''지성'''이야말로 사람의 자랑이라고 믿는 나라. 모티브는 서양권의 중세의 공화국봉건제[28]. 육대경이라는 6명의 우두머리가 통치하고 있으며 각 담당하는 분야가 나뉘어져 있다. 지성을 중시한다고 했지만 신분제가 있는지 신분의 차별을 당연하시 여긴다.

5.1.4. 벽


마치 세상을 단절하듯이 거대한 벽 같은 게 세상을 둘러싸고 있다.[29] 가끔씩 벽 너머에서 뭔가가 날아오는데 각 나라에서는 그걸 라쿠호라고 부르고 그걸 얻기 위해 다툰다. 그 안에는 바인드 위퍼 같은 게 주로 나오며 식량 같은 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듯.
엣자 마을 사람들은 벽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벽은 세상을 지탱해주며 자신들을 지켜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린가린드에서 사람들은 벽을 같은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백 애로우가 벽 너머에 왔단 말에 다들 웃는다. 그런데 과연 벽이 그러한 존재일지는.... 슈우 비의 반응을 봐서는 사실상 벽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자신이 왜 지금까지 벽 너머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못했는지 스스로 당황한다.
렌 신 같은 경우는 백 애로우의 "벽 너머에서 왔다"는 주장을 듣고 헛소리이며 위험한 사상이라며 사살까지 하려고 했었던 것을 봐서는 벽 내부에서도 벽 너머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것 자체를 억제하는 사상이나 움직임 같은 것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슈우 비가 레카 제국의 기밀을 뒤졌을 때는 그에 관한 예언이 나왔다.
7화에 드디어 벽에 도착하는데 벽에서 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려서 강이 되기도 하며 그랑 앳져의 일제사격 공격을 받아도 끄떡없는 초월적인 내구력을 보인다.
거기다 공격을 받자 하단부에서 기다란 호스 같은 것들이 튀어나와 바람을 내뿜어 그랑 앳져를 밀어내기까지 하면서 인공물이라는 의혹이 강해졌다.

5.1.5. 라쿠호


벽에서 날아오는 수수께끼의 물체. 1달에 1번 정도 떨어지며 린가린드의 사람들은 벽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로 바인드 워퍼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어쩌다 한 번씩은 음식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백 애로우 같은 생물체가 실려 있던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라쿠호에 대해 잘 아는 슈우 비도 경악했으며, 라쿠호를 추적하는 것이 일인 보물 사냥꾼 디버거 같은 경우는 "라쿠호에서 사람(백 애로우)이 나왔다."는 엣자 마을 사람들의 말에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러며 믿지 않았다.

5.2. 브라이하이트


본 작품의 거대로봇으로 자신의 신념을 형상화해서 만들어내는 존재로 바인드 워퍼라는 링 비슷한 물체를 착용하면 바인드 워퍼가 신념에 링크해 변신해 탑승하는 형식의 로봇이다. 바인드 워퍼를 착용시 '기장현현'이라는 음성이 나오고 빛에 휩싸이곤 브라이하이트가 구성한다.
그렇기에 변신할 때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 형태와 능력이 천차만별이다. 천차만별이라고 해도 군에 소속된 군인들의 경우에는 "충성심"이 그대로 신념으로서 발현되다 보니 똑같은 형태의 브라이하이트가 만들어진다. 다만, 그 군에 소속되었음에도 전혀 다른 형태의 브라이하이트를 소환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레카 개제국에서는 간부에 오르며 인정을 받기도 한다. 가난한 마을 출신임에도 카이 로단이 장군일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한다.
변신하게 되면 착용자는 브라이하이트의 머리부분에 있는 광석 같이 빛나는 부분에 탑승하는 것으로 보이며[30] 착용자 스스로 바인드 워퍼를 벗겨내 변신을 해제할 수 있다. 다만 브라이하이트가 착용자의 신체와 링크하는지 브라이하이트의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선 손을 움직일 수 없고 브라이하이트의 목이 졸리면 착용자도 목이 졸리는 모습을 보인다.
변신을 유지하려면 정신력이 소모되는 듯 하며 변신시간은 일반적으로 1~2시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백 애로우는 놀랍게도 5~6시간 가량 변신을 유지했다. 따라서 변신을 하고 나서 소모된 정신력(혹은 신념)을 회복하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브라이하이트간의 싸움에서 패배하면 착용자가 소멸하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있지만 주인공인 백 애로우는 그런 페널티를 무시하고 상대를 원래의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5.2.1. 바인드 워퍼[31]


브라이하이트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로 한쪽 부분이 없는 고리 모양을 한 금속 물체로 착용자가 가진 신념에 링크해 브라이하이트를 만들어 낸다. 보통 왼쪽 팔에 장착하며 라쿠호라는 벽에서 날아오는 물체 안에 다량으로 탑재되어 있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투도 벌어지기도 한다.
처음 착용시 착용자를 인식해 고정시켜서 다른 사람은 해당 바인드 워퍼를 사용 할 수 없게 되고 그것을 해제하기 위해선 착용자가 브라이하이트간의 싸움에서 패배해 착용자가 소멸해야 초기화 된다. 다만 백 애로우에게 패배하면 착용자는 소멸하지 않는 대신 바인드 워퍼가 부서진다. 4화에서는 이 현상을 눈여겨 본 슈우 비가 레카 제국 병사들의 바인드 워퍼에 어떠한 장치를 해뒀고 그 장치로 인해서 바인드 워퍼를 파괴하자 전부 인간으로 돌아왔다.

6. 주제가


'''백 애로우 여는 노래 1'''

'''TV ver.'''

'''Full ver.'''
'''제목'''
dawn
'''노래'''
LiSA
'''작사'''
'''작곡'''
쿠사노 카요코(草野華余子)
호리에 쇼타(堀江晶太)
'''편곡'''
호리에 쇼타(堀江晶太)
'''콘티'''
타니구치 고로
'''연출'''
요시다 다이스케(吉田大輔)
'''작화감독'''
칸노 토시유키(菅野利幸)
가사 ▼
'''試されている この答えと僕の覚悟はホンモノか?'''
시험받고 있는 이 답과 내 각오는 진짜인가?
'''まだ終われないな'''
아직 끝낼 순 없어
'''喜びを吸い込んで 不安を吐き出して'''
기쁨을 들이마시고 불안을 뱉어내고
'''生かされてる意味を ずっと探してるんだよ'''
살아있는 의미를 계속 찾고 있어
'''たとえヒトリゴトになったとしても'''
설령 혼잣말이 된다 하더라도
'''これが僕の確かな光と祈り'''
이것이 나의 분명한 빛과 기원
'''誠実に生きることで 強くなれると知った'''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어
'''見逃すな day by day ただ迷い 彷徨い いくつもの日々を追い越したんだ'''
놓치지 마 day by day 그저 헤매고 방황하며 몇몇 나날을 앞질렀어
'''生き残ったこの世界で 新しい 眩しい 幕開けを迎えに行こうか'''
살아남은 이 세계에서 새롭고도 눈부신 시작을 맞이하러 갈까
'''愛すべきはずの大事なものが 僕らしさをまた一つ腐らせていく'''

'''守ると決めたこの正義が 時に誰かを傷つけてしまう'''

'''どこで間違えた‥?'''

'''涙を飲み干して 幸せ噛み締めて'''

'''この存在の意味を ほら、味わいながら'''

'''例えば全てがゼロになっても'''

'''ありのままの僕に戻るだけ'''

'''重ねた step by step すれ違い 間違い 傷ついてもまだ'''

'''ここに立ってんだ'''

'''悩み抜いた長い夜が 悔やまない 逃げない ただ一つの僕のやり方'''

'''朱色ノ空ニ 黒ガ溶ケテ 絡ム夜明ケ'''

'''現実ト夢 混ジル狭間'''

'''滲ム月世 西ノ空ニ 堕チテ逝ク頃'''

'''玄冬ノ暮レ目 新春ノ息吹 雪月風花'''

'''見逃すな day by day ただ迷い 彷徨い いくつもの日々を追い越したんだ'''

'''生き残ったこの世界で 新しい 眩しい 幕開けを迎えに行こう'''

'''巡り巡る Brand New Day 泣いても 逃げても'''

'''幸せをいつも願っていたんだ'''

'''いつか終わるその日まで 新しい 眩しい 幕開けを迎えに行こうか'''

'''迎エニ行コウカ'''

'''원어 가사 출처: #'''

'''백 애로우 닫는 노래 1'''

'''TV ver.'''

'''Full ver.'''
'''제목'''
세계의 끝(セカイノハテ)
'''노래'''
사이토 슈카
'''작사'''
하야시 케이(ハヤシケイ)
'''작곡'''
'''편곡'''
케가니(毛蟹)
'''콘티'''
타니구치 고로
'''연출'''
요시다 다이스케(吉田大輔)
'''작화감독'''
타카하시 미카(高橋美香)
가사 ▼
'''できないふりで やらないことで'''
못하는 척하며 안 하는 걸로
'''ツギハギ 隠した弱いとこ'''
이어가며 숨겨왔던 약점
'''隠しきれないくすぶる心'''
숨기지 못했던 맺힌 마음
'''気づいたら始まり'''
눈치채고는 시작
'''決して白と黒じゃ描けない'''
결코 백과 흑으론 그릴 수 없는
'''0と1じゃ測れない'''
0과 1로는 잴 수 없는
'''僕らだけの景色があるのなら'''
우리들만의 경치가 있다면
'''さあ一歩 切り拓いていけ'''
자, 한 발 개척해 나가라
'''自分で作った壁越えて'''
스스로 만든 벽을 넘어
'''転んでも 大丈夫'''
넘어져도 괜찮아
'''深くしゃがんだら 高く跳ぶよ'''
깊게 웅크리면 돼 높이 뛰게 돼
'''その目を開いて'''
그 눈을 뜨고
'''迷いや不安で瞳曇らないように'''
망설임이나 불안으로 눈동자가 흐려지지 않도록
'''ほら 見渡す限り'''
봐, 바라보는 한
'''そこは世界の果て'''
그곳은 세상의 끝
'''瞼の裏 眩しい光'''

'''塞いだ耳 聞こえる声'''

'''僕ら動かす その力は'''

'''いつも内側から'''

'''きっと届かない だから届けたい'''

'''知らないままじゃ終われない'''

'''迎えに来ないのなら 迎えにいこう'''

'''さあ一歩 切り拓いていけ'''

'''自分で縛ったルールほどいて'''

'''迷っても 大丈夫'''

'''遠回りした分 強くなれる'''

'''その手で選んで'''

'''正解も間違いもきっと無いはずさ'''

'''ほら そのすべてが'''

'''かけがえない答え'''

'''追い越していく背中に'''

'''止まない向かい風に'''

'''何もかもが嫌になったって'''

'''急がなくたって平気'''

'''焦らなくたって平気だよ'''

'''君が君を信じたそのときがはじまり'''

'''忘れないでいて'''

'''これから何と出会ったって'''

'''大丈夫 大丈夫'''

'''神様よりも自分を信じて'''

'''さあ一歩 切り拓いていけ'''

'''自分で作った壁越えて'''

'''転んでも 大丈夫'''

'''深くしゃがんだら 高く跳ぶよ'''

'''その目を開いて'''

'''迷いや不安で瞳曇らないように'''

'''ほら 見渡す限り'''

'''どこへだって行こう'''

'''行こう 行こうよ'''

'''ほら 見渡す限り'''

'''そこは世界の果て'''

'''원어 가사 출처: #'''

여는 노래인 "dawn"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이 가려져 있는 연출이 있으며 등장 후에 모습이 드러난다. 닫는 노래인 "세계의 끝"에는 비중이 높은 신규 등장인물이 등장하면 영상 중 인물들이 달려가는 영상에 추가된다.
'''백 애로우 여는 노래 2'''

'''TV ver.'''

'''Full ver.'''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 작화감독'''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

'''백 애로우 닫는 노래 2'''

'''TV ver.'''

'''Full ver.'''
'''제목'''
-
'''노래'''
-
'''작사'''
-
'''작곡'''
-
'''편곡'''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 작화감독'''
-
가사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출처: '''


7. 회차 목록



[include(틀:애니맥스 국내방영작 시청 정보
,작품명=백 애로우, 편성표=
,스케줄1=화요일 밤 24시 반
,스케줄2=금요일 밤 25시)]
[clearfix]
'''회차'''
'''제목'''[32]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BACK 01
飛んで来た男にパンツはあるか
날아든 사내에게 팬티는 있는가

타니구치 고로
요시다 다이스케
(吉田大輔)

타카하시 미카
(高橋美香)

日: 2021.01.09.
韓: 2021.01.13.
하이라이트

BACK 02
夢はまったく迷惑なのか
꿈은 정말로 민폐인 건가

스나가 츠카사
원창희
정은정
안효정
장희규

日: 2021.01.16.
韓: 2021.01.20.
하이라이트

BACK 03
巨大な城艦(ふねは希望になるか
거대한 배는 희망이 되는가

후지세 준이치
(藤瀬順一)

타카하시 미카
타카자와 미카
(高澤美佳)
요시오카 마사루
(吉岡 勝)

日: 2021.01.23.
韓: 2021.01.27.
하이라이트

BACK 04
天才は忘れた頃にやってくるのか
천재는 잊을 때쯤 찾아오는가

사카타 준이치
(坂田純一)

오노우에 토모히사
(尾之上知久)

권오식
장희규
정은정
안효정

日: 2021.01.30.
韓: 2021.02.03.
하이라이트

BACK 05
今日は昨日の明日なのか
오늘은 어제의 내일인 것인가

타니구치 고로
요시다 다이스케
이시이 마이
(石井 舞)

日: 2021.02.06.
韓: 2021.02.10.
하이라이트

BACK 06
美少年牧場ってマジなのか
미소년 목장이라니 정말인 건가

사카타 준이치
원창희
정연순
장희규
정은정
안효정

日: 2021.02.13.
韓: 2021.02.17.
하이라이트

BACK 07
壁はそんなに堅いのか
벽은 그렇게 견고한 건가

스나가 츠카사
후지세 준이치
타카하시 미카
타카자와 미카
요시오카 마사루

日: 2021.02.20.
韓: 2021.02.24.
하이라이트

BACK 08
血まみれの騎士は何を秘めるのか
피투성이 기사는 무엇을 숨기는가

사카타 준이치
오노우에 토모히사
임근수
권오식
박훈
안효정
오은수
정은정

日: 2021.02.27.
韓:

BACK 09
愛を語る唇はなぜ牙を隠す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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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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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중신기 판도라 이후로 3년 만에 나오는 2쿨 TVA 오리지널 거대로봇물의 왕도 메카물 포맷으로 전반적으로 2000년대 거대로봇물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반응이 많다.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와 각본가 나카시마 카즈키 각각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있는 옷차림이나 주인공의 마이페이스 및 성격에는 나카시마가 각본이었던 천원돌파 그렌라간, 킬라킬[33], 방대한 세계관과 설정ㆍ국가간의 전쟁과 전쟁으로 인한 폐해 등에서는 타니구치가 감독이었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를 연상시킨다. 땅 속을 흐르는 유체금속 설정은 GUN X SWORD를 떠오르게 하며, 고립된 세계라는 부분은 스크라이드와도 통하는 점이 있다.
실제 작풍도 2000년대 초반을 표방하는 복고풍을 지향하는데, 대표적으로 촬영 효과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본작은 촬영 감독에 신인을 써서 일부러 촬영 효과를 많이 안넣고 2010년대보다는 2000년대의 느낌이 나는 영상으로 만들어냈다. 로봇 연출을 3D로 하는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원체 로봇 작화의 난이도가 높고 2010년대부터 로봇을 2D로 만들 인력들이 고령화되었을 뿐더러 장르 자체가 암흑기에 들어가면서 이 정도만 해도 괜찮다며 감안하는 분위기이다.
작화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편. 작화에 큰 문제가 없지만 캐릭터 디자이너와 작화감독 외에는 유명 애니메이터가 참여하지 않아 평범한 수준이며 캐릭터 디자인과 촬영 같은 것이 트렌드에 맞지 않아 화제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짝수화는 작화를 전부 한국 하청에 맡겨버리고 있다. 스토리나 연출을 기대해야 할 듯하다.[34] 그래도 베테랑 감독과 작가의 작품답게 작화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일 없이 평균은 유지한다.
타니구치 고로 감독과 나카시마 카즈키는 연출가,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고 제작사 VOLN이 스튜디오 라이브와 인맥이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기대의 여지는 있다. 5화는 타니구치 고로 감독이 직접 콘티를 작성하고 스튜디오 라이브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런 점에서 이 애니는 꾸준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에피소드에 힘을 주는 연출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는 호평이다. 캐릭터도 잘 살아있고 대사도 흥미롭게 재미를 주며 진행도 스무스하다. 다만 전개가 느리다는 비판도 있는데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때도 거의 10화 분량을 세계관 설명과 떡밥 풀기로만 날리다가 마지막에 확 터트려 명작이라는 소리를 들은 전례가 많은 슬로우 스타터 형 감독이므로 이 역시 지켜볼 여지는 있다.

9. 기타



'''백 애로우 시리즈 CM'''
  • 대부분의 성우들이 감독과 각본가, 그리고 그들의 주변인물들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1] 가장자리, 끝, 구석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edge에서 따왔다.#[2] 일본어로 쓰면 バインドワッパー인데, ワッパー(輪っぱ)에는 '바퀴 모양을 한 둥근 것'이라는 뜻이 있다. 감독이 일본어(와 한자어)로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고려하면 정식 명칭은 바인드 '워퍼'가 아니라 바인드 '왓파'일 수도 있다.[3] 백 애로우는 일본어로 '바크아로우'라고 발음한다.[4] 애니맥스 한국어 자막판은 '백치 애로남'이라고 번역했다.[5] 영어로는 "blunt arrow with no clothes on his back" 이라고 번역.[6] 원래 사람에게 신념은 하나이며, 그 신념에 따라서 하나의 브라이하이트와 하나의 능력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백 애로우는 신념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단 게 슈우 비의 판단. 그런 능력이라면 정말로 백 애로우가 세상을 멸망시킬 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 슈우 비는 그랜엣져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먹는다.[7] 각본가의 대표작인 킬라킬에서 만칸쇼쿠 마코를 맡았다.[8] 감독의 작품인 액티브 레이드 -기동강습실 제8계-ID-0에 출연했다.[9] 순결의 마리아에서 죠세프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의 시리즈 구성은 본 작품의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와 GUN X SWORD에서 호흡을 맞춘 쿠라타 히데유키이다.[10] 정확하게는 비트는 계속 속옷을 줘도 입지도 않고 나체로 돌아다니는 주인공을 '바카야로(바보녀석)'이라고 했는데 주인공이 그걸 듣고는 '뱤야로, 그럼 내 이름은 백 애로(백 애로우)로 하면 되겠네.'라면서 그렇게 지었다.[11]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게 사망 플래그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감독이나 각본가나 주인공 주변인물을 죽게 함으로써 주인공의 멘탈각성하는 식의 플래그를 써대는 타입인데 그런 두 사람이 만났으니.....[12] 감독의 대표작인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GUN X SWORD 등에 출연했다.[13] 극대 신념자 입자포(極大信念子粒子砲). '신념자'는 작품 세계관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입자이다.[14] 다만, 백 애로우에게 패할 경우에는 죽지 않는다.[15] 정확히는 천하무쌍.[16] 하지만 정말로 황제가 그걸 단순히 장군의 그릇이라면서 높게 평가하는 건지 아니면 경계하는 건지는 작품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17] 군에 소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충성심보다도 강한 신념을 갖고서 다른 형태의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한단 것은 황제의 입장에서는 꺼림칙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일이다. 일단 그러한 브라이하이트는 일반 브라이하이트들보다 강한 만큼(1화에서 카이의 전투) 황제로서도 필요에 의해 곁에 두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18] 거기다 말하는 도중에 바위가 더 내려왔다.[19] 감독의 작품인 스크라이드, GUN X SWORD 등에 출연한 바 있다.[20] 쿄우는 테이가 자기 재산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다.[21] 각본가의 대표작인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비랄을, 감독의 작품인 코드기어스 극장판에서는 타마키 신이치로(2대째)를 맡았다.[22] 해당 작품 감독의 대표작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서 코우즈키 카렌, 해당 작품 각본가의 대표작인 킬라킬에서 주인공 마토이 류코 역을 맡았었다.[23] 감독의 작품인 플라네테스ID-0에 출연한 바 있다.[24] 코드기어스에서 를르슈가 C.C와 계약을 하게 된 순간과 상당히 흡사하다.[25] 강한 자에게 붙어야 살아남는다는 뜻의 일본 격언으로 애니맥스 번역으론 신념은 일본 대사를 그대로 번역하고 설명을 '막강한 권력에 순순히 따르라'라는 뜻으로 번역했다.[26] 합중국과 합수국 모두 일본어로는 갓슈-코쿠(がっしゅうこく)라고 발음한다. 감독의 과거작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나온 합집국 역시 같은 발음.[27] 가장자리, 끝, 구석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edge에서 따왔다.#[28] 경화국과 공화국 모두 일본어로는 쿄-와코쿠(きょうわこく)라고 발음한다.[29] 벽의 높이는 약 1만 겐트(미터)이다.[30]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에는 어깨에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다른 사람을 태울 수 있다.[31] 일본어로 쓰면 バインドワッパー인데, ワッパー(輪っぱ)에는 '바퀴 모양을 한 둥근 것'이라는 뜻이 있다. 감독이 일본어(와 한자어)로 말장난하기 좋아하는 사람인 것을 고려하면 정식 명칭은 바인드 '워퍼'가 아니라 바인드 '왓파'일 수도 있다.[3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3] 특히 본작의 주인공 백 애로우의 의상 디자인과 지정된 머리색이 킬라킬의 주인공인 마토이 류코와 매우 비슷하다.[34] 같은 분기에 하는 같은 감독 작품 스케이트 리딩☆스타즈 쪽이 영상에서 호평을 얻는 것과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