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1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입석/심야)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0.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1년에 51번 좌석노선으로 신설되었으며 금강여객, 금정여객, 화신여객이 공동배차하였다. 기점은 화신여객 기준, 구서2동[2]에서 출발하여 문현교차로.배정고교까지 운행했으며 문현지하차도 위에서 회차하였다. 초기에는 전포동에서 회차하는 방식이었다.
- 51번 좌석노선을 운행하던 금강여객은 구서주택은행(현.구서국민은행)에서 출발했다고 하며 금강여객 소속 51번 좌석노선은 단축노선을 운행했었다고 카더라로 전해지는데. 구서엘지마트(현.구서롯데마트) 출발 노선이 있었고 금정여객 폐업 이전에는 부산대학교 후문 출발 노선이 있었다고 한다. 관련 게시물
- 1992년 8월에 우암초등학교~전포동 구간이 완전히 폐지되고, 현재의 회차방식으로 단축되었다.
- 1995년에 금정여객이 금강여객으로 합병되어 금강여객, 화신여객 2사 공동배차로 운행되었다.
- 1998년에 금강여객이 폐업을 하면서 화신여객에서 단독으로 운행하게 된다. 이때 화신여객은 금강여객에서 운행하던 51번 차량을 대부분 사들임에 따라 운행 대수는 별 차이 없이 운행하게 된다.
- 동년 기준으로 우암동 일신보라아파트가 완공되면서 대량 민원이 발생하여 이때 좌석 51번이 당시 우암동에 있던 부산외국어대학교까지 노선이 단축되면서 유엔로[3]를 편도 단선 순환식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동시에 노선번호가 51-1번으로 변경되었다. 노선번호가 변경되었어도 2001년까지는 좌석전용 노선으로 운행했다.
- 2001년 2호선이 연장개통하면서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이 때문에 2000년대 중후반까지 51-1번의 차량은 대부분이 좌석개조차량이었다. 요금이 줄면서 수요가 대폭 늘어나 3호선 개통, 환승제 시행 전까지만 해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할 정도였고 가축수송이 상당하였다.
- 2005년 11월에 3호선이 개통되고 나서 구.51번과 함께 수요에 꽤나 큰 타격이 갔었다. 연이어 2006년 5월에 환승제가 시행되면서 운송수입금도 크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철도 1,2,3호선의 번거로운 환승구조에 등을 돌린 승객들이 다시 이 노선을 찾기 시작해서 준공영제까지 이어졌다. 2007년 4월까지만 해도 24대였으며 그 때는 구서2동 기점이어서 구서1동 시절보단 길었다.[4] 배차간격은 8분 수준이었다.
- 2007년 5월 준공영제 대개편 때 구.51번을 살리고 이 노선을 폐선할 예정되었으나 화신여객, 유엔로 연선 지역 주민들이 역민원을 넣으면서 이 노선이 살아남고 구.51번이 폐선된다. 동시에 인가대수가 24대에서 35대로 대폭 증차되어 평일 6분, 공휴일 7~8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07년 6월 5일에 구서2동 차고지의 수용 한계 문제로 인가대수가 적은 구.19번과 기점이 트레이드 되었다. 따라서 이 노선은 구서1동으로 단축되고 배차간격이 대폭 짧아졌다. 대신 구.19번이 구서2동까지 연장되었고, 배차간격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세진여객이 공동배차를 하게 되었다.
- 2008년 9월 1일에 지선번호 정리에 따라 번호가 51-1번에서 51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3월 19일에 구서동에서 구서롯데캐슬아파트, 남산고교, 범어사입구,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금정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단 1대도 증차가 되지않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늘어났는데 출퇴근 기준으로 5분에서 7분으로 2분이 늘어났다. '''막차시간은 기점 기준 22시 40분에서 21시 20분으로 무려 1시간 20분이나 앞당겨졌다.
- 2017년 11월 25일부터 심야버스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 2018년 9월 30일에 개통된 300번으로 차량이 1대 차출되어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3.1. 구.151번/구.151-1번
[image]
화신여객, 금강여객, 금정여객이 공동배차했던 노선으로, 1985년도에 신설되어 구서아파트에서 감만1동까지 운행하였다. 1987년도에 용당동까지 연장되어 운행했었다. 용당동의 회차방식이 상당히 특이했는데 편도 단선순환 회차방식으로 경성대>부경대 대연캠퍼스>시립박물관>남광시장>감만시장>용당동>한신문화타운>경성대 순으로 회차하였다. 151-1번은 151번의 남구구간 역방향 노선이었다. 두 노선 모두 51번과는 달리 우암동쪽으로는 가지 않았다. 운행 초기부터 수익성이 낮아 금강여객과 금정여객은 1991년도에 철수했으며, 1993년도까지 화신여객이 단독운행했다. 두 노선 모두 1993년도에 폐선.
4. 특징
- 일반버스 16대, 저상버스 18대로 운행한다.
- 중간출발로 우암자유아파트(05:27)와 동천초등학교(05:30)가 있는데, 이는 금정공영차고지에서 번영로를 통해 공차회송을 하여 해당 정류장에서부터 승객을 받는 형태이며 동천초등학교에서 잠깐 휴식한 후 정규노선대로 금정공영차고지로 간다. 이런 공차회송 운영은 구.51번이 했는데 2007년 5월 15일에 51번이 폐선되면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 노선이 개편되며 금정구 구간에서 구서 롯데캐슬 골드, 구서 쌍용예가, 금정산 쌍용예가 등과 같은 대단지 아파트와 직접 연계되면서 승객이 크게 늘었다. 1일 평균 총 21,000명의 승객이 이 노선을 이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노선이다. 그러나 승객 수 대비 운송수입금이 크게 떨어지는 노선이다.[5]
- 이 노선은 그야말로 노선 대부분이 알짜배기 황금구간이다. 특히 부산외대, 남산동 금샘로, 감만2동, 우암동 주민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노선 중 하나다.[6] 감만동에서 지하철을 타지 않고 동래구, 금정구, 해운대구, 수영구 방면으로 가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타게 되는[7] 이 노선이 만약 폐선된다고 생각하면(......) 안그래도 대중교통이 비교적 열악한 수준인 감만동, 우암동 주민들은 충공깽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금정공영차고지로 연장돼서 남산동 금샘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금정구와 동래구의 명소와 대표 번화가인 부산대, 온천장, 동래를 한꺼번에 가는 덕분에 금샘로 연선지역 주민들과 부산외대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50km 정도의 장거리 노선인데도 인가대수가 무려 34대다.
- 감만1동 주민들은 23번과 26번을 타고 우암동에서 내려서 환승한다. 심지어 감만1동 주민들이 이 노선을 이용할려고 동천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부산외대 남산캠퍼스와 우암캠퍼스, 경성대.부경대역, 부산대학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러시아워나 주말 등 피크시간대는 콩나물 시루가 발생하는 현상도 보여준다. 68번과 함께 황금노선 달성... 특히 감만2동~수영로 구간. 게다가 대연사거리 ~ 용소삼거리는 헬게이트다. 출.퇴근 시간에는 걸어서 10분 거리가 차로 10분이 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연수로에서 유일하게 연산교차로로 유일하게 빠져 동래, 온천장, 부산대로 향하는 형태라서 연수로 쪽에서도 인기가 많다. 원래 물만골역/연산초등학교 쪽은 이 노선 외에 36번과 55번(일신여객)도 같이 다녔으나 36번은 동부산공영차고지 조성과 함께 노선이 대폭변경, 일신여객 55번은 적자가 심해지면서 폐선되어 한동안 51번만이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었으나 2016년 3월 12일에 189번이 노선연장으로 추가로 들어왔다.[8]
- 2016년 3월 19일에 단 1대의 증차도 없이 연장되어 68번처럼 되는거 아닌가(...) 상당히 걱정되었지만 연장 이후 배차간격이 구서1동 기점 시절만은 못해도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9]
- 예전 구서동 기점 시절에는 주간노선 치고는 막차시간이 타 노선들에 비하여 늦었다. 종점에서 23시 58분 쯤에 회차하므로 자정 쯤[10]에도 중간 정류소에서 나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금정공영차고지 연장 이후엔 막차시간이 크게 앞당겨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승객도 있었다. 하지만 2017년 11월 25일에 심야 2회 운행을 시작으로 위 문제들은 대다수 해결된 상태다.
- 감만2동 첫차가 5시 30분에 있다. 5시 15~20분 쯤에 이 노선이 가지 않는 우암초등학교나 7부두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량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감만2동 첫차는 도시고속도로(번영로)로 공차회송한다.
- 34대 중 18대가 저상차량이다. 다만 2014년 이후론 저상차량 투입이 없었다가 2019년 4월 개선형 저상차량이 다시 투입되었는데, 처음에는 충격적으로 51번이 아닌 131번에 투입 시켰다. 그 이후로 이 노선에도 개선형 저상 2대가 투입되었고, 5월에 개선형 저상 3대가 더 투입되었으나, 2020년 2월초에 2010년식 저상 2대가 개선형 일반오토차량으로 대차되며 부산에서 약 1년여만에 일반오토차량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2020년 3월 초에 131번 출신 2010년식 뉴 슈퍼 예비차 2대가 개선형 저상으로 대차되어 다시 저상이 투입되었다. 참고로 부산 최초의 2020년식 저상이다.[11]
- 심야노선이 신설된 지 불과 한 달 여만인 2017년 12월 30일부터 남구2번이 문화회관 > 성지고교 > 우암동 > 남광시장 > 석포초등학교 > 문화회관 ~ 대연역 ~경성대까지 동일구간으로 더 늦은시간까지 운행하게 되어 수요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2018년 6월 현재까지 51번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연산4.6동, 망미동, 수영, 광안동, 남천동 등지에서도 많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학성여객에 이어 2014년식 구도색 저상차량에 신도색 후면 행선판을 단 차량이 있다.
4.1. 여담
- 2016년 노포동까지 연장되어 부산외대입구를 경유하면서 부산외국어대학교 본 캠퍼스와 구.우암동캠퍼스를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이로써 2007년 이후 약 9년 만에 2007년 6월 5일 이전의 51-1번으로 환원된 셈이다.
- 2017년 11월 25일부터 심야버스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본디 심야에도 우암동, 감만동행 수요가 많았는데, 노선 연장으로 인해 막차시간이 1시간 20분이나 앞당겨져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있는 등 불편이 생겼고 막차 시간을 늘려달라거나 심야버스를 신설해 달라는 등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런 점들이 반영되어 심야버스가 생긴 걸로 보이는데 심야노선은 주간 막차가 지나간 뒤 20분 간격으로 2회 운행한다. 다만 다른 시내버스들이 운행하는 시간대인 21시 40분에 심야버스 첫차가 나온다. 기종점간의 거리가 길고 운행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14]
- 우암동을 경유하는 노선이지만 우암동을 지나는 노선을 보유중인 창성여객과 신성여객의 노선들과는 절대 수인사를 하지 않는다. 창성여객의 경우에는 과거에 구.51번이 운행했을 당시 구.51번 승무원과 같은 길을 지나고 있는 134번과 시비가 붙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원인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유엔로를 같이 경유하는 138-1번과는 서로 수인사를 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4.2. 이용 시 유의할 점
- 노포동터미널 ,범어사 등지에서 우암동/감만동까지 가려는 경우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만약 타고 갈 생각이라면 평시 한정. 노포동 터미널에서 우암동/감만동까지 1시간 30~4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자.[15] 노포동에서 우암동/감만동까지 빠르게 가려면 노포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범일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석포로 방면은 68번과 134번, 유엔로 방면은 남구3번을 이용하거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서면역 6번출구로 나와 서면부속상가 정류장에서 138-1번을 타면 빨리 갈 수 있다.[16]
4.3. 이야깃거리
- 구.51번이 폐선되었는데 이 때문에 우암동(우암초등학교[17] - 7부두 구간) 일부 지역주민들이 대연역, 경성대로 가는 노선이 사라져서 불편을 겪고 있으며 감만2동이나 우암동에서 2호선 문현역을 직접적으로 경유했던 노선이었고 문현e마트까지도 간접적으로 이어줬던 노선이었기에 이 또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그나마 대체 노선이었던 구.19번마저도 배차간격이 길었기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불만거리였다. 현재는 남구 5번이 일부분을 대체하고 있지만 이 노선 역시 배차간격이 길고 마을버스 특성상 굴곡이 있는데다 미어터지는지라 딱히 답이 없는 상황. 그러다가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138-1번이 연장되어 해당 구간으로 다니게 된다.
- 그런데 부산외대가 남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외대통학수요를 그대로 잃게 되어 수요감소는 꽤 컸지만 그래도 감만2동, 유엔로[18]구간은 편도순환회차하는 구간이다.[19] 고정수요로만 충분히 많은 상황이다. 지금은 51번이 부산외대가 있는 금샘로를 경유하면서 외대통학수요까지 다시 잡게 되었다.
- 51번의 인가 예비차는 3대이나 그중에 1대는 한동안 차고지에서 방치되고 있었다. 차량 상태가 매우 심각해 운수회사에서도 포기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다.[20] 그래서 51번은 사실상 예비차를 2대만 운행했고,[21]현재 300번이 신설되면서 예비차 1대가 감차 되면서 현재도 2대 운행 중이다. 측면, 뒷면에 있는 스티커도 바뀌지 않고 구서동으로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22] 해당차량 내부에는 여전히 구형 카드단말기가 장착되어있었고, LED전광판도 장착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그 한대는 2016년 12월에 신차로 대차되어 131번에서 정규차로 운행 중이다. 당시 면허는 5436호.
- 2016년 3월 19일에 금정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29번과 함께 막차시간이 21시 20분으로 단축되었다. 참고로 131번은 21시로 단축되었다. 29번과 131번은 원래 막차가 21:40, 21:45으로 각각 20분과 45분이 단축되었으나, 51번의 경우 원래 막차 22시 40분에서 무려 80분이나 단축되었다. 부산시는 민원이 들어오면 심야버스 운행을 검토한다고 한다.금정구청 공지 정 막차시각을 늦추고 싶다면 금강로나 금샘로가 아닌 중앙대로 직통으로 해서 이동 소요시간을 단축시키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 그러나 막차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앞당겨져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이었다.[23] 부산시에 민원을 넣은 결과 그나마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이 23시로 변경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다른 민원들이 많았는지 2017년 11월 25일에 심야버스가 신설되었다. 주간 막차가 지나간 뒤 20분 간격으로 2회 운행하며 심야버스의 동천초등학교 막차시간은 23시 40분이다. 이 심야버스는 23시 40분 이전에 출발하는 노선들이라 주간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심야 막차가 동천초등학교를 돌고 나오면 그때부터 심야 할증이 부과된다.
- 여담으로 영어 표기가 잘못되어 있다. '광안리'는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Gwanganri가 아닌 Gwangalli가 되어야 한다. 한편 이전에 오류가 있었던 감만2동의 Gamman-2(...)는 현재 Gamman 2-dong으로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
- 이 노선의 행선판 표기가 금정공영차고지 ◀▶ 광안리[24] ◀▶ 동천초등학교[25]로 표기되어 있는데 사실 51번의 운행경로는 광안역으로 운행하다 보니 광안리는 사실상 운행되지 않는다. [26] 사실 광안리 일대를 운행하는 노선은 1번, 41번, 62번, 83번, 83-1번, 108번같이 민락동으로 가는 노선들와 38번, 42번, 49번으로 광안리해수욕장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들이다.[27]
- 또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는데 종점인 동천초등학교 진입시 안내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는
오늘도 화신여객 51번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종점입니다. 잠시 정차 후에 출발합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방송까지 나온다.[28]
- 마지막 정류장인 동천초등학교 정류장에서 출발을 해야하는 버스가 뒷차 버스기사와 이야기한다고 출발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일신보라아파트쪽에서 버스가 오고있는데도 계속 이야기 한다고 출발을 안하고 마지막 정류장 도착하니 그때서야 갈려고 준비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4.4.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4.5.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범어사역, 남산역, 두실역, 구서역, 장전역, 부산대역, 온천장역, 교대역, 연산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 광안역, 금련산역, 남천역, 경성대·부경대역, 대연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 망미역, 배산역, 물만골역, 연산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 [image] 동해선 광역전철: 교대역
- (2024년 개통 예정)
[주말] 토요일 31대 / 공휴일 30대 운행[주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임시로 29대 운행[1] 일부 차가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우암자유아파트까지 공차회송한 후 중간 출발한다.[2] 현재 푸른숲요양병원 건물의 자리가 예전 화신여객의 구서2동 영업소 및 차고지였다. 해당 차고지는 2000년대에도 잘 유지되었으나 화신여객 대표이사가 도박으로 인해 큰 빚을 지게 되면서 해당 차고지를 매각하였다고 한다.[3] 참고로 그 전까지 정상적인 노선이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하나 남아있었던게 1996년에 재개통된 유령노선 구.34번(...).[4] 현재는 노포동이 종점이라 지금보다는 짧다.[5] 이 부분은 2006년 5월 15일에 시행된 환승제가 운송수입금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이 노선은 흑자를 기록했을 정도였다. 이 노선의 일일 평균 승객수는 약 2만1천~2만2천여명이다. 비슷한 수준의 노선으로 16번, 67번, 87번, 169번이 있다. 문제는 이들의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모두 60만원을 넘기고 있지만 51번은 환승 수요가 너무 많아서인지(특히 유엔로/석포로~대연역 구간) 실제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56만원대에 불과하다. 이는 노선이 너무 긴 것도 한몫한다. 위에 언급된 4개의 노선들과 비교해봐도 51번이 월등히 길다.[6] 실제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대연동에 있는 도시철도역들인 대연역이나 못골역, 경성대·부경대역으로 가야하는데 그 중 마을버스인 6번이 못골역, 51번은 대연역~수영역 구간을 운행한다. 다만 못골역보다는 대연역이 최단거리라서 후자를 더 선호하는 편. 68번과 함께 이 지역 수요를 양분한다. 68번은 서면 갈 때 이용.[7] 도시철도를 탄다고 한들 서면 방면이 아닌 이상 51번은 자연스럽게 타게 된다. 그런데 경성대에서 이 노선으로 동래나 부산대까지 갈 경우 서면에서 환승해서 가는 것보다 실제로 더 빠르다.[8] 다만 189번은 연산초등학교가 회차지라서 물만골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유턴 해버린다.[9] 왜냐하면 노선연장 전의 배차간격이 5~6분이었지만 사실 그때도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8~9분만에 온다거나 하는 식이었다. 그래서 배차간격 면에서도 불편을 느끼지 않는것 같다. 오히려 구서2동, 금샘로 연선지역을 경유하면서 수요가 꽤 늘었다. 승객이 뜸한 늦은 시간에도 부산외대 학생들이 10명 이상 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51-1번 시절에도 해당지역을 운행했기에 51번이라는 번호가 구서2동 주민들이나 외대학생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노선번호이기도 하다.[10]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지 중 한 곳인 경성대부경대역 막차시간이 0시 7분이었다. [11] 해당 차량들은 대전 시내버스 LED와 비슷한 LED를 사용한다. 같은 노선에서 운행하는 5432호도 기존 LED에서 대전식과 비슷한 LED로 교체되었다.[12]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경성대부경대역), 부산교육대학교(교대역)[13] 여담으로 한국해양대에서 이 3개의 국공립대학교 중 딱 한 군데 가는 노선이 딱 한개 밖에 없다. [14] 하지만, 부산 심야버스들은 무조건 심야버스라고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심야 할증이 있는데 23시 40분을 기준으로 운행하고 있는 모든 차량에 이게 적용되어 이 시간 이후로 승차하면 심야요금을 징수한다. 이 노선은 심야 막차가 22시에 출발하니 일반 요금으로 승차할 수 있다. [15]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이보다 더 걸린다. 이 노선의 공식 운행 소요시간은 왕복기준 205분이다. 이보다 운행거리가 더 긴 15번도 왕복 운행시간이 150분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15번은 금곡동에서 남포동까지 직선으로 이어주는 노선이므로 굴곡이 좀 있는 이 노선과의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다만 15번도 퇴근시간이 되면 금곡에서 남포까지 1시간 10~20분이 걸린다.[16] 우암자유아파트가 목적지일 경우 168번, 서면역 한정으로 2번 출구로 나와서 23번을 타도 된다.[17] 근데 우암초등학교에서 우암뉴서울아파트까지는 거리차가 얼마 되지 않는다.[18] 이전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가 있었던 곳이다. 이 곳에 부산공업고등학교도 있다.[19] 남구5번 마을버스도 다니며 2016년 4월 23일부터 138-1번도 부산공업고등학교 구간을 공동 경유한다. [20] 구서동 기점 시절에는 사이드미러까지 다 뜯어놓았고 금정공영차고지 입주시에 다시 장착하였다.[21] 공영차고지로 입주할 때 견인차에 끌려간 것으로 추정된다.[22] 그 뿐만 아니라, 당시 화신여객 일반차량의 경우 후면에 운수사명 표기가 모두 청색으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그1대만청색이 아닌 흰색이었다. 현재 지금도 이 노선의 저상버스 몇몇차량 뒷면을 보면 청색으로 땜질 해놓은 차량들이 존재한다.[23] 기점행 막차는 연장 전에 23시 58분에 출발했는데 연장 이후부터는 23시 전에 끊겨버려서 문제가 되었다.[24] 광안동 [25] 일반버스 형간전환 이후 한동안 간단하게 외국어대로 표기하다가, 이후 부산외국어대학교로 바뀌었고 부산외대가 남산동으로 이전하면서 감만2동으로 표기되다가 2017년 5월부터 동천초등학교로 표기되고 있다. LED 행선판에는 지금까지 감만2동으로 표시되어 있다.[26] 광안역에 내린다 해도 도보 이동거리가 무려 700m 가까이 된다. 심지어는 해운대는 지하철역에 내려도 이동거리가 500m밖에 되지 않는다.[27] 바로 옆에 210번도 진로비치아파트를 운행하므로 광안리를 살짝 거쳐가는 셈이다. 부산 시민들이 광안동 전체를 광안리라 부르는 경향을 반영한 듯 하다.[28] 자사 노선 131번은 종점이 유턴 구간(유턴 회차 방식)이다 보니 이런 안내방송은 나오지 않는 듯 하다. 왜냐하면 유턴 회차 형식 하에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은 2곳인데 유턴 전 정류장에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유턴 후 반대편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기 때문이다. 시민여객 노선인 24번과 27번도 동일하게 시행하나 패턴이 상행방향으로 승객을 태우고 가고 하행방향은 반대편 정류장에서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그대로 운행종료한다. 다만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벌어진 상태라면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운행하며 쉬고 있는 앞차가 있으면 앞차로 갈아타라고 할 때도 있다. 단 뒤차에서 앞차로 갈아타려면 교통카드를 또 찍으면 안되고 기사에게 뒤차에서 왔다고 말해주면 되며 환승하려는 승객도 뒤차 카드단말기를 찍고 앞차를 타야 한다. 대신 환승 거리가 너무 멀면 그냥 뒤차에 있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