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64/등장인물

 


1. 주인공
2. NPC
3. 적
3.8. 불쑥쿵[1]
3.11. 조개(☆)
3.12. 해골 상자(☆)
3.13. 스노우맨
3.16. 눈깔이
3.18. 책괴물
3.19. 킬러 의자(☆)
3.20. 미친 피아노(☆)
3.21. 화염방사기(☆)
3.22. 감전볼(☆)
3.24. 무우쵸
3.27. 장고(☆)
3.29. 되도깨비
3.30. 미라쿵쿵(☆)
3.31. 롤러(☆)
3.33. 상얼이(☆)
3.35. 돈가방
3.36. 태엽 발판(☆)
3.37. 투척병
3.38. 화염폭탄
3.40. 구름
3.41. 거대굼바
3.42. 꼬마굼바
3.45. 파이어 뻐끔플라워
3.47. 보라색 나비 3마리(☆)
4. 보스
4.2. 꽈당킹
4.3. 부끄짱
4.4. 거대 눈깔이
4.5. 바위손
4.6. 왕으샤
4.7. 얼음으샤
5. DS버전 전용인물
5.1. 플레이어블 캐릭터
5.2. 캐릭터 해금 전용 보스


1. 주인공



1.1.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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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 패키지의 일러스트
N64 인게임 모델[2]
DS판 일러스트
본작의 주인공. 피치공주의 초대를 받고 파이프를 통해 피치 성에 오게 되나 쿠파가 이미 피치를 납치한 뒤였다. 마리오는 피치를 구하기 위해 쿠파가 숨겨둔 파워 스타를 되찾는다. DS판에선 마리오도 납치당해, 요시가 먼저 마리오를 구해줘야 한다.
64판 원작에서는 메탈모자, 투명모자, 날개모자를 써서 메탈마리오, 투명마리오, 날개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다. DS판에서는 날개모자가 깃털로 바뀌었고, 투명모자는 루이지에게, 금속모자는 와리오에게 넘겨주었다. 대신 파워플라워를 먹으면 풍선처럼 변해 떠다니는 풍선마리오가 추가되었다.
DS판에는 원작에 비해 마리오의 신체 능력에 상향이 이루어졌는데, 추가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를 하면 스피드가 미세한 차이로 가장 빠르다.[3] 파워는 요시, 루이지보다는 세고 와리오보다 약하며, 점프 높이는 요시, 루이지보다 낮고[4] 와리오보다 높다.
전용 기술로 벽에 붙은 채로 점프를 시전하면 벽차기를 할 수 있다.[5] 벽차기를 사용해야지만 갈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있다.DS에서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각자 전용 기술이 따로 있기에 벽차기를 할 수 없다.[6] 루이지의 회전 낙하보다는 어려운 액션이지만, 탈 수 있는 벽이 있으면 루이지보다 높은 곳에 갈 수도 있다.
여담으로,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로고가 뜬 후에 화면에 나오는 것이 마리오의 거대한 얼굴이다. 마음대로 잡아당기면서 얼굴을 능욕해 줄 수 있다. DS판에서는 3D 모델이었던 것이 그림으로 바뀌었다.
슈퍼 마리오 64가 1100만 카피 이상으로 잘 팔린 게임이기도 하고, 출시된 지 20년 이상 지난 현재도 supermarioglitchy4를 위시로 한 Super Mario 64 Bloopers, pannenkoek2012를 위시로 한 TAS 등 게임과 관련한 즐길거리가 많은 지라 슈퍼 마리오 64 디자인의 마리오가 제법 유명한 편이다. 닌텐도 측에서도 이를 의식한 건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 N64 마리오를 그대로 재현한 의상이 있다.그리고 이 의상을 입고 시크릿 룸 입장 시, 64 시절의 버섯 성의 뒤뜰 정원으로 들어가 스타 2개를 얻을 수 있다.

2. NPC



2.1. 피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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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통의 붙잡힌 히로인. 마리오에게 케이크를 먹으러 오라고 초대장을 보내나, 쿠파에게 납치당한다. 최종 보스전을 치르면 구출되며 마리오에게 감사를 표하고 케이크를 만들어 준다. DS판에선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

2.2. 키노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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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곳곳에 서 있는 NPC이자, 마리오에게 게임 진행, 조작법에 관해 설명해주면서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조력자. 말을 걸면 유용한 정보를 주는데, 몇 키노피오는 파워스타를 숨겨두었다가 마리오에게 준다.

2.3.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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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오른쪽에 서 있는 초록색 공룡. 모든 스타를 모았다면 성 앞 호수 근처의 대포가 열려 성 옥상 위로 날아갈 수 있으며, 옥상에 대기 중인 요시를 볼 수 있다. 말을 걸면 슈퍼 마리오 64를 플레이해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목숨 100개를 주고 떠난다. 또한 3단 점프에 낙하 대미지 방지 능력과 특수 이펙트가 생긴다.
DS판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진한다. 원판을 고증한 건지 성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를 김수한무가 깨우고 상황을 알려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2.4. 카메라맨 김수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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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으로 등장하는 김수한무. 작중 내내 마리오를 쫓아다닌다. 3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다 요녀석 덕분. 이 게임의 관찰자를 맡고있다. 작중 최초로 만나는 NPC이다. 처음에 등장하는 것을 빼고 평상시엔 볼 수 없으나 거울의 방이나 DS에서만 나오는 루이지 구출 스테이지의 킹부끄전에서 볼 수 있다.
DS판에서는 성안에 들어간 일행들이 나오질 않는다며 요시를 깨우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5.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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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특정 지점에 나타나는 NPC로, 마리오가 나타나면 매우 빠르게 도주한다. 원작에선 스타를 주기에 120개 전부 모으려면 필히 잡아야 한다. DS 버전에서는 성으로 들어가기 위한 열쇠를 얻기 위해 처음에 한 마리를 잡게 된다.[7] 이후 캐릭터 교체 방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기 위한 열쇠를 얻으려면 성 내를 돌아다니는 토끼 8마리를 모두 잡아야 한다.[8] 같은 캐릭터로만 돌아다니면 찾기 어렵고,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돌아다녀야 잘 보인다. 잡히면 형제 중에 두 번째로 빨리 달릴 자신이 있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전부 형제들로 보인다. 8마리 째에는 맏형을 잡게 되는데 가장 빨리 달릴 자신이 있었다는 말을 하며 열쇠를 준다.
참고로 이 토끼는 본래 닌텐도 64가 개발되던 시절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제작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슈퍼 마리오 64에 편입시켰다고 한다.# 이 토끼에게는 MIPS라는 이름이 있는데, 유래는 닌텐도 64의 CPU로도 쓰인 MIPS 아키텍처다.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슈퍼 마리오 3D월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도 토끼 잡기가 있다. 사실상 3D 마리오의 주요 컨텐츠가 되었다.

2.6. 빨간폭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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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테이지인 폭탄병의 전쟁터에서 시작하자마자 볼 수 있는 NPC. 전쟁터의 아군이며, 64판에는 11개의 스테이지, DS판에는 모든 메인 스테이지에 파견되어 있다. 키노피오가 성 안의 조력자라면, 빨간폭탄병은 메인 스테이지의 조력자라 할 수 있다. 64판에서 빨간폭탄병의 역할은 첫 스테이지에서 상황을 알려주는 폭탄병을 제외하면 전부 대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DS판에서는 레드 코인의 위치를 알려주는 빨간폭탄병과, 변신모자를 언급하는 빨간폭탄병이 추가로 등장한다. 특정한 모자를 해당 캐릭터 구출 없이도 배치된 스테이지에서 해당 모자가 유행이라고 말해주며, 그 모자를 쓰고 말을 걸면 센스 있다고 칭찬해준다.
말을 걸었을 때의 "빕 붏부뷇 베뷔벯"거리는 특유의 특이한 음성이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2.7.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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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테이지 꽈당킹의 요새에서 등장. 다만 첫 코스부터 등장하지 않으며 '대포로 날아올라!' 코스부터 등장한다. 첫 지점 바로 앞에 있는 나무에 들어가면 부엉이가 튀어나온다. 밑에서 점프해 매달리면 고공으로 상승 후 날개짓을 하며 잠시 날 수 있는데, 이때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새장에 있는 별을 먹으려면 발 아래 그림자를 잘 보고 놓으면 된다. 너무 오래 잡으면 더 이상 못 버티고 떨어뜨리니 주의.
DS 버젼에서는 추워추워 마운틴, 스노우맨 랜드, 높고 높은 마운틴, 거대 꼬마 아일랜드 스테이지에서도 나오고, 지정 퀘스트가 아니여도 등장한다. 부엉이가 있는 나무는 전부 꼭대기에 코인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64에서는 그냥 맵 배경음만 나오지만 DS에선 바람소리가 나오고 스타맨 브금이 뒤를 이어서 나온다.

2.8. 펭귄(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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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추워 마운틴스노우맨 랜드 스테이지에서 등장. 추워추워 마운틴에서는 아기펭귄을 찾아달라는 미션을 주는 펭귄과 슬라이드 레이싱을 겨루는 펭귄을 볼 수있다. 스노우맨 랜드에선 바람을 막아주기도한다.

2.9. 돗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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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빠진 동굴 스테이지의 지하 호수에 서식하는 네시 같은 생물. 등에 올라탄 다음 엉덩방아를 찍으면 고개를 내리는데, 이때 머리 위로 올라타면 보는 방향대로 이동한다.
DS 버젼에서는 외모가 요시와 비슷하게 바뀌고 고글을 착용했으며, 와리오 모자를 쓰고 있을 때도 있다. 방향 조작법도 64와 동일.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도 출연. 독 호수를 건널 수 있게 해주며, 위에서 떨어지는 호랑거미나 주변 뻐끔플라워의 공격을 피하는 패턴을 요구한다. 그 이후로는 한참간 등장하지 않다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의 퓨리월드에서도 등장한다.

2.10. 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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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랜드 스테이지에 등장. 꼬리에서 고리를 남기면서 헤엄치는데, 이 고리를 전부 순서대로 통과하면 스타를 준다. 부딪치면 데미지를 3칸이나 입으니 주의.

2.11. 몽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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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마운틴 스테이지에서 모자를 뺏어가는 녀석. 모자를 뺏기면 방어력이 반으로 낮아지고, DS판에서는 파워플라워도 얻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쫓아가서 잡아주자.애초에 잡지만 않으면 뺏어가지 않으므로 관심을 줄 필요가 없다.[9] 요시로 먹을 경우 맛없으다고 배탈날 거라며 악담과 함께 빠져나온다.[10] 이 스테이지 꼭대기에는 철창 안에 스타를 얻게 도와주는 몽숭이도 있다.

3. 적


등장 순서대로 서술한다. 전부 원작과 DS판과 디자인이 다르다. 죽일 수 있는 적과 없는 적이 있다. 죽이지 못하는 적은 ☆표시를 했다.

3.1. 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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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에서
NDS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적.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는 것을 감지하면 가속해서 몸통으로 들이받는다. 전통대로 밟아도 되지만, 이 게임에서는 격투 액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굼바를 때려서 처치할 수 있다. DS에서는 모자를 쓰고 있는 굼바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친다. 추격해서 잡으면 쓰고 있는 모자를 쓰고 해당 캐릭터로 변신한다.

3.2. 엉금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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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바와 더불어 시리즈 전통의 적. 다만 본작에선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충돌해도 밀려나기만 할 뿐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한 번 밟으면 등껍질이 벗겨지는데, 이때 등껍질에 올라타면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물 위를 달리거나 적들을 뺑소니 할 수 있다. 벽에 충돌하면 종료된다. 껍질을 잃은 엉금엉금은 그냥 평범하게 밟거나 때려 죽일 수 있다. 원래 붉은 엉금엉금과 붉은 등껍질도 추가될 예정이 였지만 삭제되어 더미데이터가 됐다.
폭탄병의 전쟁터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선 마리오보다 몸집이 더 큰 NPC 엉금엉금이 등장하는데, 마리오이거나 마리오 모자를 쓴 상태에서 말을 걸면 달리기 시합을 할 수 있다.[11] 기본적으로 마리오보다 느리지만, 폭탄병의 전쟁터에서는 플레이어가 갈 수 없는 지름길을 통해서 가고, 거대 꼬마 아일랜드의 경우 지형이 매우 험해서 질 수도 있다.[12]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Koopa The Quick이다. 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서 이녀석이 있는 위치로 가면 껍질째로 밟아서 블루코인을 얻을 수 있는 작은 엉금엉금이 있다.

3.3. 폭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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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를 인식하면 심지에 불이 붙으며 고속으로 달려온다. 터지기 전에는 닿아도 데미지는 입지 않고, 접근해도 바로 터지는 건 아니고 심지가 다 타야 터진다. 잡아던져서 터뜨릴 수도 있다. 공격을 먹이면 멀리 넉백되면서 바로 터진다. DS에서는 요시가 먹으면 입 안에서 심지가 타는 소리가 나므로 뱉지 않으면 그대로 터질 수 있다. 알로 만들지도 못하니 후딱 뱉어주자.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줄 뿐 아니라 주변의 적들을 제거하거나 벽돌을 파괴할 수 있다. 벽돌을 부수지 못하는 요시는 폭탄병을 먹고 뱉어 벽돌을 부술 수 있다.
다른 적들과 달리 죽어도 재스폰되며 한 번 처치 시 코인을 더는 주지 않는다. 또한 단순한 적 외에도 가끔식 지나가는 길에 허공에서 갑툭튀를 시전하며 떨어지거나, 물음표 상자에 아이템대신 폭탄병이 함정으로 나오기도 한다.

3.4.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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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병의 전쟁터 스테이지 단역이자 서브 보스. 나무 말뚝에 묶인 상태로 있으며, 가까이 오면 돌진한다. 묶여있는 나무 말뚝을 엉덩이 찍기로 3번 눌러주면 잠깐 자유를 만끽하는 듯이 방방 뛰어다니다가 스타가 들어있는 철창을 부숴주고 떠난다.
DS판에서는 실버스타 5개를 모으는 미션을 수행할 때 한정으로 말뚝에 묶이지 않은 채 풀려 굼바들과 엉금엉금이 있는 평지를 돌아다니며, 꼬리에 실버스타 1개를 달고 있다. 거대버섯을 먹어도 죽일 수 없는 무적. 거대화 상태로 부딪히거나 폭탄병과 부딪히면 멍멍이 쪽이 넉백을 당하긴 하지만, 잠시 가만히 있다가 다시 움직인다.어차피 멍멍이를 필드에서 없애는 방법은 말뚝을 박는 것 뿐이라 대미지도 안 받고,넉백으로 밀어내고,말뚝도 한 방에 박게 해주는 거대 버섯에게 굳이 멍멍이를 죽일 능력은 필요 없다.

3.5. 뻐끔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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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자고 있다가 소리를 내면서 접근하면 잠에서 깨면서 공격한다.[13] 천천히 소리를 내지 않고 접근하면 깨지 않으며, 평범하게 주먹질로 잡을 수 있다. 깨우면 펀치가 먹히지 않지만[14], DS에서는 요시의 알이나 거대버섯으로 깬 상태에서도 잡을 수 있다. 참고로 몇 번을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데, 그래도 폭탄병처럼 두 번 이상 코인을 주지 않는다.

3.6.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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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형 적이라 파괴할 수 없다. 투명마리오는 뚫고 갈 수 있으며, 메탈마리오는 찌그러지긴 하나 피해는 안 입는다. DS판에서는 꽈당킹의 요새에서 거대화로 처치하는 게 가능하지만, 레드 코인 작업중이면 위쪽의 쿵쿵은 그냥 두는 게 낫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쿵쿵은 깔리지만 않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똑딱 시계에서는 쿵쿵을 발판으로 사용해야 한다.

3.7. 꽈당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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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킹의 요새 스테이지와 일부 쿠파 스테이지에 등장. 마리오가 근처로 가까이가면 그대로 엎드려 깔아뭉개는 공격을 한다. 이 깔아뭉개는 공격을 유도한 다음 등에다 엉덩이 찍기를 해주면 죽는다.
64 버전에서는 적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양의 코인을 주는 캐릭터이다. 그냥 등에다 엉덩이 찍기를 하면 코인 5개를 떨구며 죽지만, 엉덩이 찍기가 아닌 그냥 점프로 밟으면 죽지 않은 채로 코인 1개를 떨구며 계속 밟아 주면 총 5개까지 떨군다. 5개를 모두 모은 다음 엉덩이 찍기로 코인 5개를 또 얻으면 총 10개의 코인을 얻는 것.

3.8. 불쑥쿵[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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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킹의 요새에만 등장하는 오브젝트형 적. 데미지는 일절 주지 않으며 마리오를 밀어내기만 한다. 죽일 수 없으며, 그냥 타이밍 맞춰 지나가거나 밟고 지나가면 된다.
DS버전에서는 오브젝트란 점을 강조하려는 건지 눈이 없어졌다.적이라기보다 그냥 장애물같은 느낌.거대화하여 파괴하는 게 가능하다.

3.9.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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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킬러보다는 매그넘 킬러에 가깝다. 꽈당킹의 요새의 단역.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밟을 수 없다.''' 유도기능까지 있어서, 강력한 편에 속하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매그넘 킬러마저 관광 보내는 '''킹 킬러'''라는 초거대 킬러가 등장하기에 최강의 킬러는 아니다. DS판에서는 거대화로 부수는 게 가능하며,타격기로 킬러를 쳐낼수 있다.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면 발사하지만, 코 앞까지 다가가면 오히려 발포를 멈춘다.

3.10. 거대 곰치(☆)


해적들이 있었던 바닷가에서 만나게 되는 적. 온 몸에 공격 판정이 있으며 그냥 피해야 한다. 처음엔 침몰된 배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으며, 앞에서 얼쩡거려 밖으로 나오게 유도해야 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이후엔 수초로 막힌 구멍으로 서식처를 이전하는데, 여기서도 슬슬 꼬드겨 구멍 밖으로 끄집어 내면 꼬리에 달린 스타를 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무섭게 생겼다. DS판도 그렇지만 원판은 더 심하다.

3.11.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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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개지만 여기에 레드코인 같은 게 들어있을 때도 있다. 위 껍질에 공격판정이 있으며 가까이 가면 열리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쾅 닫힌다.안에 등껍질을 품고있는 녀석도 있는데 이걸 잡으면 일정시간동안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3.12. 해골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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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오브젝트로 해적선 위를 물살 따라 이리저리 이동한다. 위에 올라타는건 가능하지만 옆쪽에 닿으면 피해를 받는다. 그냥 멀리 떨어지면 그만.

3.13. 스노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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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추워 마운틴스노우맨 랜드, 때려라! 얼음으샤킹[16]에서만 등장하는 장애물 계열과, 눈덩이를 던지는 두 종류가 있다. 장애물 계열은 처리할 순 없지만, 눈덩이를 던지는 종류는 눈깔이처럼 주위를 돌아서 처리가 가능하다. DS판에서는 요시로 쉽게 처리가 가능한데, 눈덩이를 던지는 종류는 불을 뿜거나, 알을 던져서 처리할 수 있고[17], 장애물 계열은 알을 던져서 처리가 가능하다.

3.14. 둥둥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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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추워 마운틴, 스노우맨 랜드에서만 등장.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추격하며, 처치 시 2, 3개의 코인을 주며 밟으면 스핀점프가 발동된다. 어떻게 보면 여러모로 고마운 몹.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선 이들의 기계형인 메카둥둥이씨가 숲 왕국의 보스로 등장한다.

3.15. 부끄부끄#마리오 시리즈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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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만 출연. 정면으로 쳐다보면 투명해지고 뒤돌아보면 서서히 접근해 공격한다. 빙빙 돌아 뒤를 잡아 때리거나, 뒤돌아 보고 있다가 백플립 점프를 한 뒤 엉덩이 찍기로 처리할 수 있다. 은근 둔해서 조금만 옆을 바라봐도 자길 안 바라보는 줄 알고 투명화를 풀어서 다가오는데 범위가 넓은 저공 발차기를 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DS버전에서 요시로 부끄부끄를 먹으면 곧바로 유령은 먹을 수 없다며 뱉어낸다. 그 외 다른 어떤 기술을 써도 처리는 불가능하다. 알이나 불로 잡으려고 해도 지하에서 불을 먹은 뒤, 지하의 문을 여는 순간 요시 입속의 불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알이나 불로 잡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눈깔이가 알이나 불로 쉽게 죽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가능할 수도 있을 듯하다.
DS버전에서는 모자를 쓰고있는 부끄부끄도 있다. 이 부끄부끄들은 굼바처럼 도망가지는 않는다.

3.16. 눈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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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멈춰서 주시하다가 안광을 발사해 공격한다. 눈사람과 마찬가지로 주위를 빠르게 돌아 어지럽게 만들면 역시 빙글빙글 돌다 사라진다. DS버전에서는 요시의 불 내뿜기와 알 던지기로 처리할 수 있다. 죽으면 파란 코인을 주므로 코인100개 모으기에 도움이 된다.

3.17. 호랑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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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 어둠 속에 빠진 동굴에 등장하는 다리가 4개 달린 거미. 밑으로 뚫린 구멍에서 빠져 나오기도 한다. 코인 2-3개 가량을 주는걸 제외하면 굼바랑 거의 같은 적이다.
DS버전은 디자인이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3.18. 책괴물


[image]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만 등장한다. 빨간 부분에 정확히 헤딩하면 블루코인이 나온다.
요시가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지라 미친 피아노, 킬러 의자와 함께 요시와 만날 수 없는 적이다.
요시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시가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서...........

3.19. 킬러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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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만 등장한다. 다가가면 갑자기 붕 뜨더니 마리오를 추적해서 몸통 박치기를 한다. 책괴물, 미친 피아노와 마찬가지로 요시와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요시로 들어가는데 성공해도 먹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대신 태우는 건 가능할지도 모른다.

3.20. 미친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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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만 등장한다. 가까이가면 마치 피아노가 높은데서 떨어지는 듯한 큰 소리를 내며 마리오를 위협한다. 아무리 유령의 집이 컨셉이라고 해도 어린아이들한텐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적. 그냥 접근을 안해도 될 것 같지만, 하필 붉은 코인이 바로 옆에 있다. 살금살금 다가가 코인을 먹고 잽싸게 도망가면 된다. 요시의 알을 맞거나 불을 맞으면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필 요시가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서, 요시와 만날 수는 없다.
여담이지만 23년 후 발매된 루이지 맨션 3의 보스중 피아니스트 유령의 패턴중 피아노 속에 들어간채 움직이는 패턴이 있는데 움직일때마다 건반 소리가 나고 루이지를 들이받으려 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녀석을 오마주 한것으로 보인다.

3.21. 화염방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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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파 스테이지와 붉은 용암 랜드, 레인보우 크루즈에 등장하는 장애물. 일정한 시간마다 화염을 뿜는다. 사실 적이 아니라 장애물이라 그냥 지나가야 한다.

3.22. 감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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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코스를 계속 돌고 있다. 그냥 피해야 하며 요시로도 먹을 수 없다.[18]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그냥 가만히 있는 고정형 장애물이다.

3.23. 스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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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평소에는 천장에 마달려 있다가 플레이어가 지나갈 때 내려오면서 접근한다. 절벽에서 부딪혔다면 은근 위험하다. 페이퍼 마리오에도 등장한다.

3.24. 무우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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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을 쓴 헤이호와 비슷하게 생긴 적. 날아다니며 작은 덩어리를 발사한다. 밟거나 점프로 처치하자.
DS판에선 슈퍼마리오 2에 나오는 그 검은 방독면쓴 무우쵸의 유령 버젼인 스뉴피트로 등장한다.

3.25. 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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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용 소가 모티브로 보이는 적.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돌진한다. 부딪힌다고 대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뒤로 밀려나는 정도가 크고, 얘네가 있는 스테이지는 용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용암으로 떨어지기 쉽다. 엉덩이 찍기나 타격으로 밀쳐내서 용암으로 빠트려야 한다. 가장 넉백이 좋고 후딜도 적은 저공발차기를 애용하자. 메탈마리오(와리오)일 경우에는 그냥 닿기만 해도 밀려난다. 등껍질을 탄 상태에서 그냥 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3.26.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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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때리면 한 칸씩만 날아가며, 머리를 날리면 한방에 죽는다. 점프 발차기로 머리만 날려 빠르게 처리하는 게 좋다.

3.27. 장고(☆)


[image]
앗뜨거! 사막에서 등장한다. 처음엔 스타를 들고 돌아다니며, 이후엔 모자를 뺏어간다. 다시 되찾으려면 피라미드 주변의 기둥에 서 있다가 지나갈 때 점프로 가격하면 된다.
DS에서는 거대 꼬마 아일랜드와 보물찾기 아일랜드에서도 등장한다.
이후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 나왔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잃어버린 왕국에서도 재등장한다.

3.28. 프로펠러 헤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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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보면 돌진하며 일부는 불을 발사한다. 좀 높게 나는지라 밟기 힘든데, 밟아 죽이면 둥둥이씨처럼 스핀점프가 발동한다. 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서 엉금엉금과 경주할 때 도움이 된다.

3.29. 되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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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 모양의 물체. 딱 자기 몸의 폭과 동일한 폭의 길에서 열심히 굴러다니는데, 한 면에 구멍이 있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DS판에서는 이 녀석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와리오로 이 녀석 속에 들어가 주먹질을 하면 날아가면서 파괴된다. 이 때 모래늪이 아니라 평범한 모래를 향해 날려버리면 파괴되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있다.

3.30. 미라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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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쿵쿵과 달리, 이 쿵쿵은 앞으로 이동하며 점프한다. 종종 이 녀석을 이용해 엘레베이터처럼 올라가야 진행할 수 있는 구간도 있다.

3.31.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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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을 계속 왕복하며 마리오를 압사시키려 한다. 한쪽 벽에 홈이 있으니 이 홈을 사용해 통과하면 된다.

3.32. 뽀꾸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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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랜드의 단역. 그냥 별 볼일 없는 적..

3.33. 상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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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봐서는 뽀꾸뽀꾸의 상위몹 같으나 마찬가지로 별 볼일 없는 적.

3.34.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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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랜드에서 첫등장. 그 후 물바다 시티에서는 전용초상화도 생기는 등 스테이지의 대표몹(?)으로 재등장한다. 소금쟁이답게 물 위에서 돌아다닌다. 밟으면 죽으며 2~3개 정도의 코인을 남긴다. 물이 하나도 없는 구간에서는 그냥 걸어다닌다.

3.35. 돈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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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동전으로 위장했다가 가까이 오면 뛰어오르면서 공격한다. 죽일시 많은 코인을 떨군다.
이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돈꺼비'라는 이름의 개체가 등장하는데, 64의 돈가방과 유사한 점이 많다.[19]

3.36. 태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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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을 들고 다니는 태엽장난감 같은 적. 마리오를 향해 집요하게 접근하며, 마리오가 발판을 밟으면 힘껏 뒤로 냅다 던져올린다. 잘못 떨어지면 그대로 낙하 대미지를 입는다. 죽이지는 못하지만 이 녀석을 역이용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위층으로 날아가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특이하게도 이 녀석이 돌아다니는 구간에 물이 차면 사라지나, 물이 빠지면 다시 스폰된다.
DS 버전에서는 입이 없는 모습이다.

3.37. 투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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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병의 아종으로[20], 정면으로 붙으면 킹폭탄마냥 집어던진다. 킹폭탄과 마찬가지로 뒤를 잡아서 던지면 된다. 죽으면 5개의 코인을 남긴다. 최종 스테이지인 천공의 대결에서도 나오는데, 잡혀서 땅 아래로 떨어지면 낭패. 폭탄병에 맞아도 견뎌낸다.

3.38. 화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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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범위 내에 접근하면 파이어볼을 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나왔던 적이다. 처리할 수 없으며 그저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위 이미지에 있는 화염폭탄를 비롯, 물바다 시티 지하도시에 등장하는 두 개의 화염폭탄은 스테이지 배치를 잘못해 물에 너무 가까워 절대 불을 못 쏜다.
DS 버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가까이 가면 화난 얼굴을 드러내며 불을 쏜다. 원판에선 처치가 불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요시로 먹는 게 가능. 입에 넣었다면 화염 브레스를 쓸 수 있다.

3.39. 쪼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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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처럼 생긴 적.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땐 튀어나와서 돌을 던지다가 근접하면 숨는다. 잡아도 코인을 떨구지 않으니 무시하자. 다만 쪼르뚜를 연속으로 처치하면 1UP버섯을 준다.

3.40.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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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마운틴에서 강풍을 일으켜 이동을 방해한다. 잘못 걸리면 '''모자를 잃어버릴 수 있다.'''[21]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DS판에선 요시가 알을 던지거나 먹어버려서[22]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불을 뿜어서 잡는 것도 가능한데 불을 뿜으면, 바람을 일으킨 채 아래로 떨어진다.

3.41. 거대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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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서 거대 아일랜드일 경우 볼 수 있다. 부딪히면 1대미지가 아닌 2대미지를 받는다. 그냥 밟으면 1코인을 주지만 엉덩이 찍기로 처리하면 5코인을 준다.[23]

3.42. 꼬마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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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꼬마 아일랜드에서 꼬마 아일랜드일 경우 볼 수 있다. 마리오에게 부딪히면 자신은 소멸하고, 마리오에겐 데미지 없이 약간의 넉백만 준다. 다만 이렇게 죽은 굼바는 코인을 안 준다.

3.43. 김수한무


카메라맨 김수한무와 달리 적이다. 적 김수한무는 돌아다니며 가시돌이를 떨어뜨린다. 아쉽게도 이번 작에선 구름을 빼앗아 탈 수 없다. DS판 한정으로 거대 꼬마 아일랜드보물찾기 아일랜드, 삐돌이 킹굼바, 레인보우 크루즈에 나온다.

3.44. 가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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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가 던지는 적. 때려도 되려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요시 알이나 거대화 외엔 처리가 불가능하다.

3.45. 파이어 뻐끔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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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뻐끔플라워랑은 달리 불을 발사한다. 일반 뻐끔플라워와 달리 공격할 시 딜레이가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3.46. 거대 뽀꾸뽀꾸


[image]
거대 꼬마 아일랜드에 등장하는 거대한 뽀꾸뽀꾸. 거대 섬에서만 출연한다. 총 2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파이어 뻐끔플라워들이 나오는 정원 근처의 바다에 있고, 다른 한 마리는 엉금엉금과 김수한무가 나오는 바다에 있다. 잡아먹힐 시 '''즉사'''하니 주의할 것. 원작에서는 처리할 방법이 없었지만, DS판에서는 파이어 뻐끔플라워 쪽의 뽀꾸뽀꾸는 처리가 가능한데, 나무말뚝을 3번 찍으면 거대버섯이 나온다. 이걸로 처리 가능.

3.47. 보라색 나비 3마리(☆)


거대 꼬마 아일랜드,높고높은 마운틴 등의 특정 지점에서 출연하는 몹으로 너무 작아서 얼핏보면 그냥 지나가는 나비 세 마리 같지만 이 나비들을 발견한 뒤 집요하게 쫓다보면 나비 3마리 중 한마리는 1UP 버섯을 주고,나머지 한 마리는 폭탄으로 변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적.

4. 보스


처치할 시 스타를 주는 적.

4.1. 킹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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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병의 전쟁터에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보스이자, 3D 마리오 게임의 기념비적인 첫 보스.
뒤편으로 돌아가서 링 위를 3번 던져주면 된다. 단, 필드 밖으로 던지면 다시 뛰어 올라온 뒤 장외로 던지는 건 반칙이라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주의. DS판에선 두 번 싸우게 되는데 첫 판에선 킹폭탄을 들지 못하는 요시가 맞서게 되므로 킹폭탄이 폭탄을 던지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이 폭탄병을 먹어서 다시 킹폭탄에게 뱉으면 된다.

4.2. 꽈당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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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킹의 요새 스테이지의 보스. 꽈당꽈당과 공격 패턴은 같으며, 등 뒤에 3번 엉덩이 찍기를 하면 죽는다. 그냥 발 앞에서 비비고 있다가 덮치려고 뛰어오를 때 발 밑으로 지나가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4.3. 부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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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한 부끄부끄. 1층의 모든 부끄부끄를 죽이면 나타난다. 다만 대사는 없고 부끄부끄와 공략법은 같지만 3번 공격해야 한다. 옥상에도 같은 개체가 있는데 싸울 공간이 매우 한정적이라 좀 더 어렵고, 스타가 나타나는 위치 또한 매우 접근하기 어렵다.[24]
일반적으로 요시와 마주할 수 없지만, 치트를 이용해 요시와 싸우게 되면 대미지를 받지 않고 크기가 계속 작아져서 나중에는 픽셀 단위까지도 작아진다.

4.4. 거대 눈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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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눈깔이보다 거대한 보스급 눈깔이. 부끄짱과 마찬가지로 대사는 없다. 역시 주변을 빙빙 돌아 회전시키면 소멸하면서 스타를 준다. 일반 눈깔이들이 요시의 알과 불에 쉽게 죽는데, 거대 눈깔이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하필 이 녀석이 등장하는 코스가 요시가 출입할 수 없는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라서, 요시와 만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4.5. 바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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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 사막의 피라미드 내부에 있는 보스. 그냥 피라미드 입구로 들어가도 볼 수 없고, 4개의 기둥을 등반하면 피라미드 상단이 파괴되면서 또다른 구멍이 생긴다. 여기로 진입하면 만날 수 있다. 생긴것에서 알 수 있듯 눈을 3번 타격하면 된다. 단, 마지막 체력일 경우 필드 밖 낭떠러지로 밀쳐내려고 하니 접근하는 즉시 펀치를 날려주자. DS버전에서는 눈에 요시의 불뿜기를 쓰면 바로 파괴된다. 다만 요시는 들어갈 때 벽돌을 못 부수므로 다른 캐릭터의 모자를 쓰고 벽돌을 부순 후 적에게 맞아 모자를 잃은 다음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있다.

4.6. 왕으샤


붉은 용암 랜드의 보스. 대사는 없다. 으쌰와 마찬가지로 공격해 용암으로 밀어넣어야 한다. 역시나 저공발차기가 매우 잘 먹힌다.

4.7. 얼음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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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으샤. 다른 으샤와는 달리 뿔이 한 개이다. 왕으샤처럼 대사는 없다. 그냥 싸우면 미끄러우니 등껍질을 타고 링 위에 가서 얼음물로 빠트거나,왕으샤와 같은 방법으로 메탈마리오/와리오로 잡으면 된다.아니면 뒷쪽 언덕에서 대시 점프로 기습하는 방법도 있다.

4.8. 꽃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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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꼬마 아일랜드의 보스. 마리오가 산 정상에 구멍을 뚫는 바람에 물이 쏟아져 들어와 매우 화난 상태다. 머리를 3번 밟으면 되는데, 매번 밟을 때 마다 더 화가 나 빨라지니 주의. 쓰러뜨리면 스타를 주고 크기가 작아진다. 그 후에는 틈새의 구멍으로 떨어져서 사라진다.

4.9. 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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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공주를 납치하고 파워스타를 빼앗아간 장본인이자 최종 보스.
보스전에선 꼬리를 잡은 후 폭탄으로 던지면 된다. 천공의 대결에서는 3번 던져야 하니 어렵지만[25] 암흑, 불바다에서는 한번으로 끝나니 그냥 갖다 박아주자.
DS판의 경우, 터치스크린 쪽에 있는 마리오의 방향으로 에임을 더 쉽게 맞출 수 있어 굉장히 쉬워졌다.

5. DS버전 전용인물


DS버전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들.

5.1. 플레이어블 캐릭터



5.1.1.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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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판의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여기선 마리오를 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게임상에서의 요시는 다른 캐릭터들과 약간 다른 특이한 액션을 가졌는데, 가장 큰 특징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A키를 누르면 펀치나 발차기를 하지만, 요시는 A키를 누르면 혀를 내밀어[26], 작은 적이나 나무상자 등을 삼켜 알로 만들 수 있다. 알은 뒤에서 따라오며 다시 A키를 눌러서 던질 수 있는데 에임이 자동으로 조정돼서 앞의 적에게 잘 날아가므로 편하게 던지자. 적들이 한 장소에 뭉쳐있으면 알이 연쇄적으로 날아간다.
B버튼을 공중에서 누르면 발을 구르면서 버티는 기술인 '버티기 점프'를 해 공중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데, 제자리에서 시전하면 2단 점프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간다. 2단 점프시에도 사용 가능.
혀의 사거리가 길어 공격도 편하고[27] 점프 액션도 버티기 점프로 때울 수 있어 처음부터 해금된 캐릭터인만큼 초심자가 다루기 좋지만, 무슨 짓을 해도 벽돌을 부수거나 부끄부끄를 죽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28]
코인 100개 모으기에 요긴하게 쓰이는데, 알을 던질 때 적을 맞히면 적 옆에 알로 만든 적이 원래 생성하는 코인만큼 코인이 더 생성되며, 연쇄적으로 맞추면 그만큼 코인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29] 너무 멀리 있지만 않다면 화면 안에 들어온 적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마리까지 연쇄 타격한다.
또 요시의 장점은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해금한 캐릭터의 모자를 미리 쓸 수 있다. 필요한 캐릭터로 교대하거나 직접 스테이지 내에서 모자를 구할 필요 없이 바로 요시가 모자 쓰고 들어가면 편하다.
요시 변신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가 들어갔을 때는 마리오,루이지,와리오 이 3명으로만 활동할 수 있는데 반해 요시는 본인 포함 4명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파워플라워를 먹으면 일정 시간동안 입에서 불을 뿜게 된다. 하지만 이 테크닉이 필요한 스테이지에서는 동일한 효과를 부여하는 모닥불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파워업과 달리 필수적인 건 아니다.
요시가 먹을 수 있는 몬스터나 기타 목록. 뒤에 ★가 있는 건 먹을 수만 있고 바로 뱉어야 하는 것들.
  • 토끼 ★ - 맛 없으니 뱉으라고 한다.
  • 아기 펭귄 ★ - 맛 없으니 뱉으라고 한다.
  • 몽숭이 ★ - 맛 없으니 뱉으라고 한다.
  • 굼바 - 먹고 삼켜 알로 만들 수 있다.
  • 폭탄병 ★ - 먹을 수 있으나 삼킬 수 없고 입 안에서 터지면 데미지를 입는다. 벽돌을 향해 뱉으면 벽돌을 부술 수 있다.
  • 둥둥이씨 - 알로 만들 수 있다.
  • 부끄부끄 ★ - 유령은 못 먹는단다.
  • 호랑거미 - 알로 만들 수 있다.
  • 스우프 - 작아서 그런지 먹으면 바로 코인으로 변한다.
  • 무우쵸 - 먹을 수는 있으나 알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플라이 헤이호랑 달리 1회용 불꽃을 주지 않는다.
  • 플라이 헤이호 - 먹을 수는 있으나 알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다만 알 대신 1회용 불꽃이 생긴다.
  • 소금쟁이 - 먹을 수는 있으나 알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돈가방 - 알로 만들어진다. 나오는 코인 수도 변함 없다.
  • 쿠로마메 - 1회용 불꽃이 생긴다.
  • 구름 - 먹을 수 있다. 다만 구름이다 보니 알로 나올 게 없다.
  • 꼬마 굼바 - 거대 굼바는 못 먹지만 꼬마 굼바는 먹을 수 있다. 단 알로 변하지는 않는다.
  • 김수한무, 가시돌이 - 둘 다 알로 변한다.
  • 파이어 뻐끔플라워 - 뿜는 불꽃만 먹을 수 있다.
  • 작은 나무상자 - 먹을 수 있다. 알의 형태는 독특하게 네모 모양으로 나온다. 던질 땐 그냥 쭉 미끄러져간다.
  • 모닥불 - 먹으면 1회용 불꽃을 준다. 모닥불은 1초도 안지나 다시 재생성된다.
  • 방방 뛰는 상자- 먹을 수는 있지만 안에서 날뛰어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처럼 강제 점프를 당한다.
  • 책괴물 - 크기를 생각하면 가능할 것 같지만 요시는 아예 호러하우스 자체에 발을 못 들인다.
  • 감전볼 - 못 먹는다. 혀로도 감전.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기본 캐릭터로 등장하며, 초록색 요시 이외에도 빨강, 파랑, 노랑색 요시가 등장한다. 다만 주먹질을 할 수 없는 요시 특성상 스타 뺏기가 매우 불리하다, 차라리 모자를 먹어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는 것이 낫다.

5.1.2. 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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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로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 3층의 루이지 그림에 들어가면 나오는 공포! 킹부끄 스테이지에서 킹부끄를 물리치면 루이지를 해금할 수 있다.
기동성에 중점을 둔 캐릭터로, 몸이 가볍다는 설정으로 물 위를 잠시동안 걸을 수 있다. 공중에서 B를 누르면 요시처럼 발을 구르는 '파닥파닥 점프'를 하지만, 요시와는 달리 추락 속도만 줄이고 위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기술을 쓴다고 해서 낙하 데미지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빙글 점프'라는 액션도 있는데, 백 텀블링을 하면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3단 점프를 했을 때와 동일한 높이로 매우 높게 뛰며 빙글빙글 돌면서 천천히 떨어져 컨트롤하기 쉽다. 단 달리다가 멈출 때 제동이 잘 안 되고 으샤#s-2 등 힘 싸움을 해야하는 적에게는 잘 밀리는 편. 제동이 힘들다는 점은 숙련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해서, 스피드런 플레이어들이 애용하는 캐릭터다.
파워플라워를 먹으면 투명루이지가 된다. 원작의 투명마리오를 계승한 파워업.
슈퍼 마리오 64 당시 루이지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퍼졌는데, 2020년 7월 닌텐도 게임들의 소스코드가 대량유출된 후 유저들이 데이터마이닝을 한 결과 실제로 루이지 모델링과 목소리 파일이 발견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사용하기 쉽고 효과도 좋은 빙글 점프 덕분에 인간형 캐릭터중 스토리 클리어하기 가장 용이하다.

5.1.3. 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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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성 3층의 거울 방에서 루이지로 거울을 통과해 와리오 그림으로 들어가 해금할 수 있다.
파워형 캐릭터로, 엉덩이 찍기로 말뚝을 한 번에 박을 수 있고 유일하게 거대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은 블록을 박살낼 수 있으며[30], 물체를 들었을 때 이속이 줄지 않으며[31], 표지판 뒤에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표지판을 통째로 뽑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기동성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최악이며, 점프력도 제일 낮고 속도가 느리다.
파워플라워를 먹으면 메탈와리오가 된다. 원작의 메탈마리오를 계승한 파워업.
마지막에 해금되는 캐릭터지만 속도가 느리고 와리오가 필요한 구간도 모자로 때울 수 있어서 유일하게 와리오만 들어갈 수 있는 '해자 밑에 감춰진 비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포악한 성격이라 그런지 작중 키노피오들이 와리오를 무서워하는데, 적군 보스에게는 하나같이 강하다고 인정받는 캐릭터.[32]

5.2. 캐릭터 해금 전용 보스


DS에만 존재하는 캐릭터 해금 스테이지 보스다.

5.2.1. 킹굼바


마리오 해금 스테이지인 삐돌이 킹굼바에 등장. 굼바들을 끌고 다닌다. 패턴은 단순히 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것이며, 공격을 받았거나 플레이어가 바로 뒤에 있다면 방향을 잔환하기도 한다. 피해를 주려면 굼바를 쳐서 킹굼바에게 맞추면 되고, 캐릭터가 요시라면 굼바를 뱉어 킹굼바에게 맞추거나 알을 맞히면 된다.
등장 캐릭터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데 요시와 대면하면 자신들을 밟아대는 지긋지긋한 마리오를 가둬넣었다고 우쭐대며, 퇴장할 땐 '굼바들은 결국 지는 운명인건가'라고 한탄하고, 힘들게 마리오를 가둬넣었는데 방 열쇠를 뺏기면 그가 결국 나오게 되니 슬프다며 사라진다. 마리오와 대면하면 방 안에 있어야 할 마리오가 자기 앞에 나온 것에 놀란다. 루이지와 대면하면 처음엔 마리오인 줄 착각하다가 이내 루이지인 걸 알게 되고 얕보면서 상대하는데, 퇴장할 땐 루이지 따위에게 졌다고 다음에 제대로 상대해주겠다고 일갈하며 퇴장한다. 와리오에겐 자기가 싫어하는건 마리오지, 와리오에게는 원한이 없다며 심심풀이로 상대해주겠다고 한다. 졌을때도 와리오의 수염이 심상치가 않았다며 강함을 인정하고 언제든 상대해주겠다는 말과함께 웃으며 퇴장. 참고로 마리오가 상대할때 뒤로 돌아가 킹굼바에게 공격을 직접 날리면 거대버섯이 등장하며 거대화한 뒤에는 킹굼바에게 굼바를 맞힐 필요없이 직접 펀치와 킥으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5.2.2. 킹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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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해금 스테이지인 공포! 킹부끄에 등장. 플레이어가 자기를 바라보지 않을 때 다가오고, 플레이어가 보고 있을 때는 공격할 수도 없고 공격을 당하지도 않는 건 부끄부끄#마리오 시리즈의 유령와 같다.
역시 다른 보스들처럼 캐릭터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마리오가 오면 루이지를 가뒀다는 대사를 하고 루이지가 오면 킹굼바처럼 이상하게 여긴다. 와리오가 오면 유령보다 더 무섭게 생긴 녀석이라고 하고 퇴장 대사에 '유령보다 더 무섭게 생긴 녀석아'가 추가된다.
요시는 호러하우스에 들어갈 방법이 일반적으로는 없지만 치트로 들어가면 요시 전용 대사는 커녕 대사창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요시로 호러하우스 가는 영상

5.2.3. 얼음으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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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해금 스테이지인 때려라! 얼음으샤킹에 등장. 얼음으샤의 왕이며 의외로 어려운 보스이다. 성격은 앞의 둘보다는 호탕한 편.
링은 쿠파와 싸우는 곳과 유사한데, 녀석을 얼음물로 밀어넣으면 날뛰면서 링의 모서리를 박살낸다. 링이 갈수록 좁아지니 밀쳐지지 않게 주의.
마리오로 오면 수염이 꽤 멋지다고 하며[33], 루이지로 오면 수염이 축 늘어졌다며 어차피 자신의 승리지만 상대해주겠다고 한다. 와리오로 오면 자기가 가둔 녀석이랑 닮았다고 하며 수염을 뽑아버리겠다고 한다.
요시는 치트가 아니면 만날 수 없지만 어째서인지 요시 전용 대사도 있다.[34] 요시를 만나면 수염없는 졸개라고 비웃고 퇴장할 땐 "수염만 믿고 살아온 내 인생은 뭐였냐"라고 절규한다.

[1] 해당 명칭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에서 나온 명칭이다.[2] DS판과는 생김새가 다르다. DS 버전은 슈퍼 마리오 선샤인 이후 만들어진 표준 모델 기반의 최적화 모델이다. 폴리곤 수는 DS버전이 64버전보다 적다.[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루이지, 요시와 함께 별 2개로 표시되어 있었다. 마리오가 가장 빠르긴 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그렇게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마리오>루이지>요시>와리오 순서다.[4] 사실 순수 점프 능력은 요시보다 많이 높다.3단 점프의 높이는 루이지와 동일하지만 루이지는 백텀블링으로도 같은 높이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크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시의 점프력이 별 3개인 이유는 버티기 점프의 존재 때문인 듯.[5] 64는 벽에 닿으면 튕겨나오가 때문에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서 쳐야하지만 DS는 벽에 붙으면 손을 벽에 짚고 떨어지기 때문에 벽차기가 더 쉽다.또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벽 잡고 있으면 낙하 데미지가 없다.[6] 요시는 적을 먹어서 알로 만드는 등의 이질적인 액션을 구사하고,루이지는 몸이 가볍다는 점을 살린 회전 낙하와 수면 질주,와리오는 힘이 세다는 점을 살려서 다른 캐릭터들이 힘이 부족해서 구사하지 못하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7] 잡게 되면 장난 좀 친 거라며 한번만 봐달라고 하고, 어차피 필요도 없는 열쇠였다고 하며 열쇠를 준다.[8] 이 때의 토끼는 빛나고 있다.[9] 처음에는 잡아주라는 듯이 마리오 옆에서 들이대는데, 모자를 뺏은 뒤에는 점프도 하며 요리조리 피해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한다. DS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모자를 쓰고 있다가 잡히면 모자만 뺏겨서 꼭 다시 잡을 필요는 없다.[10] 요시는 혀를 길게 내밀어서 더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모자 쓰고 플레이하다 뺏겨서 변신이 풀릴 시,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서 순식간에 모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11] 이 미니게임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재등장한다.[12] 특히 마지막 다리가 굉장히 위험한데 바람에 밀려 추락하기 십상이다.[13] DS판 한정으로, 꽈당킹의 요새 코스에서 처음에 도착할 때 있던 뻐끔플라워의 근처에 있는 팻말에 "졸려서 자는 중. 깨우면 화가 나요. 조용조용 걸읍시다. 알을 던지지 마세요. 불쌍하잖아요."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14] 깨어나자마자 공격하기도 전에 때리면 먹힌다.[15] 해당 명칭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에서 나온 명칭이다.[16] DS에서만 나오는 와리오 구출 코스이다.[17] 주위를 돌아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18] 먹으려는 순간 바로 감전된다.[19] 일단 둘다 몸이 초록색이며, 코인과 연관되어 있고 모티브가 돈을 담는 것(돈꺼비는 동전지갑의 형태이다)이라는 점, 팔다리 없이 발만 달려있다는 점이 있다.[20] 공식 설정이다.[21] DS에선 특히 잃어버릴 경우 바로 몽숭이가 쓰고있기 때문에 다시 회수하기도 번거롭다.[22] 사실 요시는 보스몹을 제외한 웬만한 몬스터는 거의 다 먹는 게 가능하다. 부끄부끄나 원숭이, 토끼도 삼키지 못하고 바로 뱉지만 일단 먹는 건 가능하다.[23] 이 스테이지에서 100코인 스타를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24] 메탈와리오로 상대하면 가만히 있어도 이긴다.[25]암흑세계의 쿠파불바다의 쿠파는 폭탄 바로 앞에서 던지면 쉽게 맞출 수 있었는데 천공의 경우는 세 번째 때 스테이지가 별 모양으로 변형되고 폭탄의 위치는 5개(폭탄은 일회용이므로 사실상 남는 폭탄은 3개뿐이다.)밖에 없는데다 하나같이 꼭짓점 사이에 있기에 난이도가 오른다.[26] 아래 버튼과 A키를 누르면 다른 캐릭터처럼 발차기 체술을,달려다가 웅크리면서 A를 누르면 슬라이딩 킥을 사용한다. 다만 공격력이 루이지보다도 약해 벽돌을 부수지 못한다. 그리고 거대화 버섯을 먹고 커지면 요시도 펀치와 발차기를 사용한다.[27] 특히 빛나는 토끼를 잡을 때 정말 유용하다.[28] 근처에 폭탄병이나 나무상자가 있다면 먹어서 벽돌에 뱉어 부술 수는 있다. 엉덩이 찍기나 웅크리고 발차기로도 못 부수고, 부끄부끄도 죽일 수 없다.[29] 만약 둥둥이씨나 호랑거미같이 3코인짜리 적으로 만든 알로 연쇄 명중에 성공하면, '''무려 3코인이 그만큼 연속으로 생성된다는 얘기.''' 출현하는 스테이지가 매우 적지만 엉금엉금은 5코인을 주는데, 얘를 알로 만들어서 잘만 던지면 블루코인 스위치를 쓰는거나 다름 없다.[30] 거대화하면 검은 블록을 부술 수는 있지만 이게 가능한 건 거대화 버섯인 빨간 버섯이 있고 검은 블록이 있는 높고 높은 마운틴 하나뿐이다. 다만 검은 블록을 부숴야 스타가 나오는 미션, '다리 위에서 보면'은 거대화 가능한 지점에서 거대화 제한 시간 내에 해당 검은 블록이 있는 폭포 꼭대기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애초에 갈 수 있어도 검은 블록이 벽에 박혀 있는 상태라서 거대화한 상태로 부술 방도가 없으니 와리오로밖에 깰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결국 거대화한 상태에서 검은 블록을 박살낼 수 있는 건 높고 높은 마운틴에서 미션과 상관없는 아래에 있는 검은 블록밖에 없다.[31] 심지어 킹폭탄을 들었을때도 이속이 별로 줄지 않으며, 던지면 멀리 날아간다.[32] 킹폭탄은 와리오를 보면 자기보다 수염이 멋지다고 당황하고 쓰러뜨리면 역시 수염이 더 멋진 사람은 이길 수 없으니 다시 수염을 손질해오겠다고 하고 사라진다. 킹굼바는 쓰러뜨리면 못돼보이는 수염이 심상치가 않았다며 강함을 인정하고, 또 상대해주겠다며 호탕하게 웃고 사라진다. 킹부끄는 유령보다도 무서운 얼굴이라 유령보다 더 강하다고 인정해준다. 심지어 자기를 가둔 얼음으샤킹도 와리오가 나타나면 자기가 가둔 놈이랑 닮았는데 수염이 꽤나 멋지다고 뽑아버리겠다며 달려든다.[33] 와리오의 초상화에는 일반적으로 투명루이지만 들어갈 수 있다. 마리오, 와리오 전용 대사는 루이지가 마리오 변신모자를 써야 볼 수 있다.[34] 원래는 요시도 만날 수 있게 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