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을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의 '''장유신도시 생활권'''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본래는 김해시 단일 선거구였으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해시 인구가 상한선을 돌파하자 김해시 갑과 김해시 을로 분리되었다.
처음 선거구가 신설되었을 때엔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이 김해시 갑에 진영읍, 진례면, 장유면, 주촌면, 한림면, 회현동, 내외동, 칠산·서부동이 김해시 을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가 조정되어 김해시 을에 속했던 진영읍과 한림면, 회현동이 김해시 갑에 속했고 그 나머지 지역을 김해시 을로 편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회현동이 다시 을 선거구로 이동되었다.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영남에서도 가장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물론 김해시도 본래는 영남 지역에 속한 곳답게 3당 합당 이후로는 줄곧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 김해시를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만든 인물은 역시 김해시에서 나고 자란 노무현 대통령이다. 현재는 김해시 갑 선거구로 조정되었지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이 바로 이 김해시 을 선거구에 속해 있었다. 그리고 장유신도시 개발로 장유에 젊은 인구들이 유입되고 있어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 되어가고 있다. 진영읍과 장유 3동은 19대 대선 때에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과반수의 몰표를 준 곳이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역풍이라는 호재를 안고 치른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최철국이 당선되며 비로소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이 김해시 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철국은 통합민주당이 역대급으로 대참패를 당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하여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조경태와 더불어 유이하게 영남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최철국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도로 한나라당김태호에게 김해시 을을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 후 김경수 의원이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했고 그 때문에 치러진 2018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정호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김정호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image]
김해시 을 읍면동
회현동, 내외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칠산·서부동, 주촌면, 진례면
참고로 개표장이 김해시 갑에 위치해있고 인구가 많기 때문에 전국과 경남에서 개표가 제일 더딘 편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선거구 분구 이후 최초로 당선된 최철국을 제외하고 이곳에서 당선된 후보들은 모두 '''김해시 출신 인물들이 아니라는 것이다.'''[1]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17대
최철국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2008년 5월 30일 ~ 2010년 말
김태호

2011년 4월 27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김경수

2016년 5월 30일 ~ 2018년 5월 3일
김정호
2018년 6월 13일 ~ 2020년 5월 29일
21대
2020년 5월 30일 ~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면
진영읍, 한림면,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상(鄭龍相)
30,882
2위
한나라당
34.46%
낙선
'''3'''
'''최철국(崔喆國)'''
'''51,913'''
'''1위'''
'''열린우리당'''
'''57.94%'''
<color=#373a3c> '''당선'''
'''4'''
안석호(安奭浩)
491
4위
자민련
0.54%
낙선
'''5'''
김근태(金根泰)[2]
6,306
3위
민주노동당
7.03%
낙선
'''계'''
'''선거인 수'''
150,929
'''투표율'''
60.01%
'''투표 수'''
90,579
'''무효표 수'''
987
'''17대 총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용상'''
'''최철국'''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882
(34.46%)'''
'''51,913
(57.94%)'''

'''-21,031
(▼23.48)'''
'''60.01%'''
'''진영읍'''[A]
25.83%
68.74%
▼42.91
57.10
'''장유면'''
33.99%
55.14%
▼21.15
60.34
'''주촌면'''
23.03%
'''70.33%'''
▼'''47.30'''
62.33
'''진례면'''
'''46.61%'''
47.90%
▼1.29
59.85
'''한림면'''
32.69%
61.60%
▼28.91
60.02
'''회현동'''
43.30%
52.69%
▼9.39
55.98
'''내외동'''
36.40%
56.44%
▼20.04
59.81
'''칠산서부동'''
37.41%
56.98%
▼19.57
58.75
'''후보'''
'''정용상'''
'''최철국'''
격차

'''부재자투표'''
24.12%
'''65.51%'''
▼'''41.39'''

경상남도 김해시가 인구 상한선 초과로 갑, 을 선거구로 나뉜 뒤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다. 현역 의원인 김영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한나라당에선 정용상 후보를 공천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에선 2년 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석패한 주촌면 출신의 최철국 후보를 공천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과 선거 한 달 전에 터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역풍이라는 역대급 호재 덕분에 김해시의 민심은 급격히 열린우리당으로 쏠렸다. 그 덕분에 열린우리당최철국 후보가 57.94% : 34.46%로 한나라당의 정용상 후보를 상대로 무려 득표율 23.48%, 표차 21,031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3당 합당 이후 경상남도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그리하여 이번 선거에서 열린우리당김해시 갑, 을 선거구 모두를 석권했다. 경상남도 국회의원들 중 열린우리당 소속은 유이하게 김맹곤최철국뿐이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김맹곤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최철국이 유일하게 경상남도 내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철국 후보는 모든 읍, 면, 동은 물론이고 부재자투표까지 모조리 승리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에선 무려 4,625표 차로 크게 이겼고 장유면에서도 4,879표 차로 크게 이겼다. 또 주촌면에서 1,111표 차, 진례면에서 '''51표''' 차, 한림면에서 1,532표 차, 회현동에서 433표 차, 내외동에서 무려 6,646표 차로 승리했으며 칠산서부동 역시 781표 차로 승리했다. 부재자투표 역시 최철국 후보가 966표 차로 이겼다. 정용상 후보는 진례면에서 그나마 50여 표 차 접전을 벌였을 뿐 나머지 모든 곳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은 이 때를 기점으로 김해시 전역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민주 정당의 텃밭이 된다. 김해시 을에 있었을 때나 김해시 갑으로 이동한 후에나 민주 정당 후보는 적어도 진영읍에선 단 1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면
진영읍, 한림면,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철국(崔喆國)'''
'''39,439'''
1위
'''통합민주당'''
'''47.76%'''
<color=#373a3c> '''당선'''
'''2'''
송은복(宋銀復)
37,624
2위
한나라당
45.56%
낙선
'''4'''
이천기(李千基)
4,311
3위
민주노동당
5.22%
낙선
'''6'''
박남욱(朴南煜)
1,198
4위
평화통일가정당
1.45%
낙선
'''계'''
'''선거인 수'''
183,038
'''투표율'''
45.46%
'''투표 수'''
83,204
'''무효표 수'''
632
'''18대 총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철국'''
'''송은복'''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9,439
(47.76%)'''

'''37,624
(45.56%)'''
'''+1,815
(△2.20)'''
'''45.46%'''
'''진영읍'''[A]
53.84%
40.28%
△13.56
42.91
'''장유면'''
46.87%
44.82%
△2.05
43.69
'''주촌면'''
'''67.78%'''
28.92%
△'''38.86'''
54.31
'''진례면'''
32.79%
'''64.11%'''
▼'''31.32'''
52.98
'''한림면'''
52.18%
43.09%
△9.09
48.50
'''회현동'''
43.44%
51.65%
▼8.21
46.20
'''내외동'''
47.57%
46.07%
△1.50
43.50
'''칠산서부동'''
47.33%
46.86%
△0.47
48.47
'''후보'''
'''최철국'''
'''송은복'''
격차

'''부재자투표'''
40.84%
50.38%
▼9.51

지역구 수성을 해야하는 통합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 최철국이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한편, 한나라당에서는 김해시장을 지낸 송은복을 내보내 지역구 탈환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최철국과 송은복 후보 두 사람은 2002년에 치른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김해시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악연이 있다. 이번 선거는 그 때의 리턴매치인 셈이다.
불과 4개월 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정동영한나라당이명박에게 역대급으로 참패하는 악재를 맞았고 또 송은복 후보가 김해시장을 지낸 인물이라 지난 총선 때 정용상과 비교하면 강적이어서 최철국 후보의 재선 가능성이 희박해보였다. 그러나 최철국 후보가 나름 지역구 관리를 열심히 했는지 고전하긴 했지만 47.76% : 45.56%로 득표율 2.2%, 득표 수 1,815표 차이로 꺾으며 지역구 수성에 성공함과 동시에 재선에 성공했다. 첫 대결에선 송은복이 이겼지만 두 번째 맞대결에선 최철국이 승리한 셈이다.
이로 인해 최철국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경태와 함께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영남에서 재선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국회의원이자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재선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총선에서 영남 전역을 통틀어 통합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조경태와 최철국 단 두 사람 뿐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최철국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고향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에서 1,357표 차, 본인의 고향인 주촌면에서 774표 차,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장유면에서 567표 차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아울러 한림면에서 371표 차, 내외동에서 381표 차, 칠산서부동에서 단 '''14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송은복 후보는 진례면에서 1,071표 차, 회현동에서 296표 차, 부재자투표에서 275표 차로 승리하며 추격했으나 끝내 뒤집진 못했다.
그러나 이렇게 재선에 성공한 최철국 의원도 뒤끝이 좋지 못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과 함께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기소되었고 재판 결과, 최철국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3심까지 가는 법적 공방 끝에 2010년 말에 의원직 상실이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최철국은 의원직을 박탈당했고, 이곳 또한 2011년 상반기에 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되었다.

2.3.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면
진영읍, 한림면,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태호(金台鎬)'''
'''44,501'''
'''1위'''
'''한나라당'''
'''51.01%'''
<color=#373a3c> '''당선'''
'''8'''
이봉수(李鳳洙)
42,728
2위
국민참여당
48.98%
낙선
'''계'''
'''선거인 수'''
210,874
'''투표율'''
41.51%
'''투표 수'''
87,529
'''무효표 수'''
300
'''2011년 재보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태호'''
'''이봉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4,501
(51.01%)'''

'''42,728
(48.98%)'''
'''+1,773
(△2.03)'''
'''41.51%'''
'''진영읍'''[A]
45.84%
'''54.16%'''
▼'''8.32'''
39.50
'''장유면'''
50.98%
49.02%
△1.96
41.80
'''주촌면'''
60.13%
39.87%
△20.26
45.32
'''진례면'''
'''62.75%'''
37.25%
△'''25.50'''
46.79
'''한림면'''
48.69%
51.31%
▼2.62
43.58
'''회현동'''
61.57%
38.43%
△23.14
41.32
'''내외동'''
49.35%
50.65%
▼1.30
38.94
'''칠산·서부동'''
56.69%
43.31%
△13.38
41.97
'''후보'''
'''김태호'''
'''이봉수'''
'''격차'''

'''부재자투표'''
54.53%
45.47%
△9.06

전임 의원 최철국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치러진 선거이다.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민주당은 야권 단일화 과정을 거친 끝에 친노 인사 유시민보건복지부 장관이 창당한 국민참여당에 후보를 양보했다. 그리하여 국민참여당 소속 언론인 이봉수 후보가 출마해 친노의 심장인 이곳을 수성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한편,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한나라당은 재선 경상남도지사 출신의 거물 김태호 후보를 공천했다. 과연 한나라당의 7년 만의 탈환이 성공할지 야권의 사수일지가 주목되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개표 결과 51.01% : 48.98%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득표율 2.03%, 득표 수 1,773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봉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조경태의 지역구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을 제외한 모든 영남 지역구를 상실하고 말았다. 친노 중 친노 유시민이 직접 김해에 상주하며 지원했지만 재선 경남지사 출신 거물 인사 김태호를 상대하기엔 이봉수 후보가 너무 약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요 승부처의 결과에서 승패가 갈렸다. 김해시는 대체로 읍, 면, 동별 인구 편차가 큰 편인데 사실상 이 선거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3곳인 진영읍, 장유면, 내외동의 결과가 승패를 좌우하는 곳이었다. 나머지 읍, 면, 동들은 인구가 적기 때문에 벌릴 수 있는 표 차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조그만 면 단위에서 다 이겨도 1개 동에서 패배해 그 표 차가 다 상쇄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봉수 후보는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에서 977표 차, 내외동에서 315표 차로 이겼지만 장유동에서 680표 차로 패배하는 바람에 이 중요 승부처에서 고작 612표 차밖에 벌리지 못했다. 이것이 패배의 원인이다. 한림면에서 이봉수 후보가 94표 차로 이겨서 더 보탰지만, 김태호 후보가 앞서 말했듯이 장유동에서 680표 차, 주촌면에서 321표 차, 진례면에서 793표 차, 회현동에서 744표 차, 칠산서부동에서 422표 차로 승리하며 표 차를 뒤집었다. 그리고 부재자투표에서 김태호 후보가 199표 차로 이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장유면
진영읍, 한림면,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태호(金台鎬)'''
'''63,290'''
'''1위'''
'''새누리당'''
'''52.11%'''
<color=#373a3c> '''당선'''
'''2'''
김경수(金慶洙)
58,157
2위
민주통합당
47.88%
낙선
'''계'''
'''선거인 수'''
215,683
'''투표율'''
56.67%
'''투표 수'''
122,225
'''무효표 수'''
778
'''19대 총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태호'''
'''김경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3,290
(52.11%)'''

'''58,157
(47.88%)'''
'''+5,133
(△4.23)'''
'''56.67%'''
'''진영읍'''[A]
46.75%
'''53.25%'''
▼'''6.50'''
53.97
'''장유면'''
52.16%
47.84%
△4.32
58.43
'''주촌면'''
64.84%
35.16%
△29.68
56.13
'''진례면'''
'''64.91%'''
35.09%
△'''29.82'''
56.17
'''한림면'''
51.70%
48.30%
△3.40
54.63
'''회현동'''
60.59%
39.41%
△21.18
53.60
'''내외동'''
50.80%
49.20%
△1.60
54.10
'''칠산·서부동'''
57.09%
42.91%
△14.18
55.94
'''후보'''
'''김태호'''
'''김경수'''
격차

'''국내부재자투표'''
53.34%
46.66%
△6.68

'''국외부재자투표'''
42.15%
'''57.85%'''
▼'''15.70'''

새누리당에선 1년 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의원 김태호가 재선에 도전했고 최철국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지역구를 잃게 된 민주통합당에선 참여정부 시절 비서관이었던 김경수를 내보냈다. 이 선거구는 봉하마을이 위치한 진영읍이 있는 곳이기에 친노의 성지와 같은 곳이었다. 그렇기에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수복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인물론 경쟁에서 밀렸다. 김태호 후보가 특유의 붙임성으로 지역구 주민들과 단단히 밀착해 있었던데 반해 김경수 후보는 김해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지역 현안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였고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 심판만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개표 결과 52.11% : 47.89%로 득표율 4.23%, 득표 수 5,133표 차이로 김태호 후보가 김경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하여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김해시 갑을 탈환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김해시 을을 탈환하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김경수 후보로서는 첫 선거치고는 상당히 선전한 편이었지만 재선 경상남도지사 출신인 김태호 후보의 관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 때 맞대결했던 두 사람은 6년 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그 때는 김경수 후보가 52.8% : 43%로 김태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태호 후보는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 1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읍, 면, 동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승부처였던 내외동에서 533표 차, 그리고 장유신도시 개발로 인해 외지인 및 청년층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장유면에서도 2,136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주촌면에서 557표 차, 진례면에서 1,095표 차, 한림면에서 149표 차, 회현동에서 862표 차, 칠산서부동에서 601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국내부재자투표에서도 271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김경수 후보는 진영읍 1곳에서만 1,052표 차로 승리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그리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9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참고로 이 선거가 민주 정당 소속 후보가 내외동에서 패배한 유일한 선거였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칠산·서부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만기(李萬基)
38,937
2위
새누리당
34.40%
낙선
'''2'''
'''김경수(金慶洙)'''
'''70,600'''
'''1위'''
'''더불어민주당'''
'''62.38%'''
<color=#373a3c> '''당선'''
'''5'''
이형우(李炯雨)
3,639
3위
무소속
3.21%
낙선
'''계'''
'''선거인 수'''
185,900
'''투표율'''
61.45%
'''투표 수'''
114,233
'''무효표 수'''
1,057
'''20대 총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만기'''
'''김경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8,977
(34.40%)'''
'''70,600
(62.38%)'''

'''-31,623
(▼27.98)'''
'''61.45%'''
'''주촌면'''
47.30%
46.71%
△0.59
56.24
'''진례면'''
'''49.24%'''
48.05%
△'''1.19'''
57.35
'''내외동'''
34.27%
61.86%
▼27.59
55.49
'''칠산·서부동'''
43.36%
53.60%
▼10.24
56.34
'''장유1동'''
33.72%
63.80%
▼30.08
61.23
'''장유2동'''
33.99%
63.52%
▼29.53
62.70
'''장유3동'''
29.97%
'''67.78%'''
▼'''37.81'''
64.66
'''후보'''
'''이만기'''
'''김경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2.30%'''
35.59%
△'''16.71'''

'''관외사전투표'''
34.81%
59.18%
▼24.37

'''국외부재자투표'''
22.70%
'''75.18%'''
▼'''52.48'''

장유면은 장유신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면서 2013년에 분동되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갑구와 을구의 인구 비율 차이가 심해져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그리하여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한림면, 회현동김해시 갑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대신에 갑구에서 을구로 이동한 지역은 없다.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김태호가 갑자기 불출마를 선언하며 새 인물을 찾아야 했다. 그렇게 새로이 공천된 인물은 바로 인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왕년의 천하장사 이만기였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관이었던 김경수가 재도전에 나섰다. 다른 정당에선 후보를 내지 않았고 무소속 이형우 후보가 출마했지만 그저 들러리일 뿐이었다.
사실상 이만기 vs 김경수의 1 : 1 진검승부였다. 예상보다 이 진검승부는 매우 싱겁게 끝났다. 김경수 후보는 오랫동안 이 지역구에 공을 들여왔지만 이만기 후보는 비록 인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 하더라도 인제대학교는 김해시 갑 선거구에 속하는 곳이지 김해시 을 선거구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그러니 이만기는 김경수의 상대가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김경수 후보가 무려 62.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4.4% 득표에 그친 이만기 후보를 득표율 '''28%''', 득표 수 '''31,623표''' 차로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김경수 후보가 기록한 이 62.38%란 득표율은 이번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중 최고 득표율이었다.
읍, 면, 동 별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경수 후보는 인구가 적고 농촌 지역이라 노년 인구가 많은 주촌면, 진례면을 뺀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나마도 주촌면은 단 '''10표''' 차이로 진례면은 '''44표''' 차 석패했을 뿐이다. 그 밖에 내외동에선 9,487표 차, 칠산서부동에선 469표 차, 장유 1동에선 6,781표 차, 장유 2동에선 4,481표 차, 장유 3동에선 8,593표 차로 크게 이기며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덤으로 관외사전투표에서도 1,890표 차로 크게 이기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만기 후보는 앞서 말한 대로 주촌면에서 10표, 진례면에서 44표 차로 이기는데 그쳤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69표 차로 이기는데 그쳤다.
총선 승리와 더불어 이듬해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압도적인 격차로 당선되면서 김경수 의원은 유력한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부상했다. 마침내 김경수 의원은 경상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2018년 5월 국회의원직을 사퇴했고 결국 7년 만에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되었다.

2.6. 2018년 재보궐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칠산·서부동,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호(金禎鎬)'''
'''72,819'''
'''1위'''
'''더불어민주당'''
'''63.01%'''
<color=#373a3c> '''당선'''
'''2'''
서종길(徐鍾吉)
31,854
2위
자유한국당
27.56%
낙선
'''6'''
김재국(金在國)
1,335
4위
대한애국당
1.15%
낙선
'''7'''
이영철(李永喆)
9,553
3위
무소속
8.26%
낙선
'''계'''
'''선거인 수'''
191,073
'''투표율'''
61.80%
'''투표 수'''
118,088
'''무효표 수'''
2,527
'''2018년 재보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정호'''
'''서종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2,819
(63.01%)'''

'''31,854
(27.56%)'''
'''+40,965
(△35.45)'''
'''61.80%'''
'''주촌면'''
45.18%
'''49.54%'''
▼'''4.36'''
53.42
'''진례면'''
53.47%
40.12%
△13.35
55.89
'''내외동'''
63.32%
31.08%
△32.24
54.87
'''칠산·서부동'''
55.03%
39.96%
△15.07
54.69
'''장유1동'''
59.76%
24.95%
△34.81
60.18
'''장유2동'''
61.59%
24.90%
△36.69
60.42
'''장유3동'''
'''66.72%'''
24.51%
△'''42.21'''
64.30
'''후보'''
'''김정호'''
'''서종길'''
격차

'''거소·선상투표'''
63.92%
25.43%
△38.49

'''관외사전투표'''
'''69.91%'''
22.33%
△'''47.58'''

전임자 김경수 의원의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되면서 치러진 선거이다. 이 선거 당선자는 잔여 임기 1년11개월만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에선 영농법인 (주)봉하마을 대표인 김정호 후보를 공천해 내보냈다. 자유한국당에선 지난 총선 때 이곳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만기 전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했다. 결국 현직 도의원이었던 서종길 후보를 공천해 내보냈지만 정치적 체급으로 볼 때 친노-친문의 성지인 김해시에서 힘을 쓸 수 있을지 의문부호를 낳게 했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늘을 찌르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이 불안감은 현실이 되었고 이미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68.5% : 26%로 김정호 후보의 무려 '''42.5%''' 차 대승으로 예측되었다. 개표 결과, 출구조사 때보다는 격차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큰 변동은 없었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를 상대로 63.01% : 27.56%로 득표율로 무려 '''35.45%''', 득표 수 '''40,965표''' 차로 박살을 내버리고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역시 김해시는 다시 한 번 친노-친문 계파의 성지이자 영남 내 민주당 최대 텃밭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은 2배가 넘는 차이로 대패하면서 이제 김해시가 명백히 영남 지역에서 몇 안 되는 험지이자 사지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정호 후보는 주촌면 1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년 전 총선 때 김경수 후보가 패배한 곳 중 하나였던 진례면에서 440표 차로 승리했고 내외동에서 무려 10,415표 차, 칠산서부동에서 653표 차, 장유 1동에서 7,982표 차, 장유 2동에서 5,424표 차로 승리했고 장유 3동마저도 9,769표 차로 승리했다. 거소 및 선상투표 역시 김정호 후보가 112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 6,094표 차로 대승을 거두며 4만 표 이상의 격차로 서종길 후보를 찍어눌렀다.
반면에 서종길 후보는 주촌면 1곳에서만 겨우 '''61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안 그래도 김해시는 결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닌데 서종길 후보의 정치 경력이라고는 고작 도의원이 전부인 인물이었으니 친노, 친문 계파의 성지인 김해시에서 살아남기엔 너무도 체급이 약한 약체였다. 결국 서종길 후보는 17대 총선 때 최철국 전 의원에게 23.5%차로 대패했던 정용상 후보, 지난 총선 때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에게 28% 차이로 대패했던 이만기 후보보다도 더 큰 격차로 대패하며 본인이 경쟁력이 전혀 없었다는 걸 입증하고 말았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을'''
내외동,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회현동, 칠산·서부동, 주촌면, 진례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호(金禎鎬)'''
'''71,634'''
'''1위'''
'''더불어민주당'''
'''49.67%'''
<color=#373a3c> '''당선'''
'''2'''
장기표(張琪杓)
60,003
2위
미래통합당
41.61%
낙선
'''6'''
배주임(裵周任)
7,272
3위
정의당
5.04%
낙선
'''7'''
안종규(安鐘奎)
788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0.54%
낙선
'''8'''
이영철(李永喆)
4,503
4위
무소속
3.12%
낙선
'''계'''
'''선거인 수'''
223,167
'''투표율'''
65.31%
'''투표 수'''
145,744
'''무효표 수'''
1,544
'''21대 총선 경남 김해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정호'''
'''장기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1,634
(49.67%)'''

'''60,003
(41.61%)'''
'''+11,631
(△8.06)'''
'''65.31%'''
'''주촌면'''
'''52.50%'''
41.91%
△10.59
64.35
'''진례면'''
40.81%
'''53.74%'''
▼'''12.93'''
62.23
'''회현동'''
44.90%
50.35%
▼5.45
64.71
'''내외동'''
49.12%
45.15%
△3.97
58.65
'''칠산·서부동'''
45.34%
49.48%
▼4.14
63.96
'''장유1동'''
47.19%
41.59%
△5.60
62.85
'''장유2동'''
49.83%
39.33%
△10.50
65.66
'''장유3동'''
51.94%
37.01%
△'''14.93'''
67.51
'''후보'''
'''김정호'''
'''장기표'''
격차

'''거소·선상투표'''
53.13%
31.04%
△22.09

'''관외사전투표'''
54.88%
36.21%
△18.67

'''국외부재자투표'''
'''63.81%'''
28.57%
△'''35.24'''

현역 김정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컷오프되면서 다른 예비후보는 없는 상태였다. 기찬수 전 병무청장과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 참고로 정영두는 18대 총선 김해시 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서 21% 득표로 광탈(...)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컷오프당했던 김정호 의원이 이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고 당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김정호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이 경선을 결정했다. 경선 결과, 현역 프리미엄에 힘입은 김정호 의원이 승리해 재선 도전의 기회를 얻게됐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병용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과 서종길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난데없이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준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이쪽은 김해에 연고라고는 중학교를 나온 게 고작이고,[3] 정치낭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게 문제. 실제로 공천 직후 잡음이 적지 않게 있었다. 하지만 결국 서종길, 김병용 두 예비후보가 장기표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수습되었다.
정의당에서는 배주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받았다.
후보 확정 이후 3월 31일 발표된 부산일보-KSOI 주관 첫 여론조사에서 5.1%p 차이로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밖에서 김정호 후보가 앞서고 있긴 하지만 4년전 총선과 2년전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60%를 상회하는 득표력으로 압승을 거뒀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의외인 결과.[4]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 2년 전 재보궐선거와는 달리 옆 동네와 마찬가지로 '''경합지'''로 분류되어 여당 지지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출구조사 결과는 46.9% : 44.9%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를 상대로 고작 '''2%''' 차 경합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 전역을 통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김해시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기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겐 상당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실제 개표에서는 출구조사의 결과가 무색하게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초반부터 끝까지 단 1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여유롭게 앞서 나갔다. 출구조사에서 경합지로 분류되지 않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이나[5] 송파구 을[6], 부산광역시 사상구[7], 충청남도 공주시·부여군·청양군[8] 등보다 오히려 경합지로 분류된 이 곳이 1, 2위 후보 간 격차가 더 컸다. 그만큼 이 곳 또한 보수 표심이 과대 표집되었거나 사전투표 비중 조정에 실패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최종 개표 결과 출구조사 때보다 훨씬 더 격차가 벌어져서 김정호 후보가 49.67% : 41.61%로 득표율 8.06%, 득표 수 11,631표 차로 장기표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김해시 을 지역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것은 최철국 이후 2번째였다. 김해시 전체로 확장해보면 최철국 전 의원과 민홍철 의원에 이어 3번째이다.
2년 전에 김정호 후보가 무려 63.01% 득표율로 35.45% 차 대승을 거둔 것에 비하면 이번엔 과반수 미만에 그쳤고 격차도 많이 좁혀진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지지부진했던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한 정부와 여당을 향한 불만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 역풍으로 인한 막판 보수층 결집, 정의당 배주임 후보의 5% 표 잠식, 김정호 의원의 과거 공항 갑질 추태 등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 차로 여유있게 승리한 걸 보면 이러한 이슈들이 김정호 의원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던 셈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정호 후보는 주촌면에서 686표 차, 내외동에서 1,365표 차, 장유 1동에서 1,418표 차, 장유 2동에서 1,918표 차, 장유 3동에서 4,611표 차로 승리했고 장기표 후보는 진례면에서 467표 차, 회현동에서 290표 차, 칠산서부동에서 221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06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37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김정호 후보가 2,264표 차로 승리하며 결국 최종적으로 11,631표 차로 승리할 수 있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김정호 후보는 2018년 재보선에서는 주촌면에서만 패배했다가 2020년 총선에서는 오히려 주촌면에서 가장 큰 격차로 승리했는데, 선천지구 입주가 시작되며 유권자 지형이 완전히 바뀐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3.1. 제18대 대통령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150,925'''
137,372
'''득표율'''
'''52.17%'''
47.49%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382,157
'''투표 수'''
290,612
'''무효표 수'''
1,372
'''투표율'''
76.05%
'''18대 대선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0,925
(52.17%)'''

'''137,372
(47.49%)'''
'''+13,553
(△4.68)'''
'''76.05%'''
'''진영읍'''[A]
47.52%
'''52.15%'''
▼'''4.63'''
74.42
'''장유면'''
49.49%
50.27%
▼0.78
78.59
'''주촌면'''
'''64.89%'''
34.69%
△'''30.20'''
72.57
'''진례면'''
62.89%
36.59%
△27.30
73.22
'''한림면'''
52.67%
46.48%
△6.19
72.29
'''생림면'''
62.46%
37.09%
△25.37
75.51
'''상동면'''
62.61%
36.18%
△26.43
73.17
'''대동면'''
61.69%
37.87%
△23.82
76.22
'''동상동'''
60.62%
39.06%
△21.56
72.74
'''회현동'''
61.56%
38.11%
△23.45
72.38
'''부원동'''
61.27%
38.38%
△22.89
68.98
'''내외동'''
51.59%
48.17%
△3.42
75.27
'''북부동'''
50.04%
49.70%
△0.34
77.68
'''칠산서부동'''
58.65%
41.04%
△17.61
74.32
'''활천동'''
54.03%
45.70%
△8.33
73.42
'''삼안동'''
53.78%
45.88%
△7.90
72.78
'''불암동'''
55.78%
43.89%
△11.89
77.16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44.77%
'''54.79%'''
▼'''10.02'''

'''국내부재자투표'''
'''46.21%'''
52.86%
▼6.65

여당새누리당에선 지난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 당 내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패배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어 출마했고 야당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구이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국회의원인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어 출마했다. 그 밖에 제 3지대 무소속 후보로 안철수가 있었고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가 출마했다. 정의당에서도 심상정이 출마했다.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양대 산맥이었던 문재인-안철수 단일화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되었고 이정희와 심상정도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사퇴하여 결국 여야 1 : 1 단판 승부로 가리게 되었다.
하지만 정치 경력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었던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정치 경력 14년 차 기성 정치인 박근혜 후보에게 관록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크게 선전했지만 최종 개표 결과 51.55% : 48.02%로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이곳 김해시에서도 문 후보가 크게 선전했지만 52.17% : 47.49%로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4.68%, 득표 수 13,553표 차로 문재인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로선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결과였지만 김해시 역시 엄연히 경상남도에 속한 곳으로 콘크리트 보수층은 건재했다. 그리고 3당 합당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경상남도 그 어느 곳을 통틀어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보수 정당 후보를 상대로 한 자리 수% 차 접전을 펼쳤던 것 자체가 사실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의 친구 노무현 대통령조차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해시에선 39.7% : 56.34%로 이회창 후보에게 패배했었고 고향인 진영읍 딱 1곳에서만 승리했을 뿐이었다. 그 때에 비하면 지금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보다 8% 가량 더 득표한 것이었다. 그 밖에도 이번 선거를 통해 김해시에서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엄청나게 상승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은 52.17%로 전국 평균 득표율(51.55%)보다 고작 0.62% 더 높았을 뿐이고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47.49%로 전국 평균 득표율(48.02%)로 고작 0.53% 더 낮았을 뿐이었다. 대략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나온 결과와 비슷했다.[9]
이번 대선에서 전체적으로 PK 지역에선 TK와 달리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크게 올라가서 6 : 4까지 따라잡혔는데 그 PK 중에서도 김해시를 포함한 낙동강 벨트 지역과 울산 북구, 동구 그리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등 남동 임해 공업 지역에선 평균 5.5 : 4.5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영남 내에서도 뚜렷하게 많이 올라왔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박근혜 후보 입장에선 이기긴 했지만 조금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아쉽긴 하지만 10년 넘게 이어온 동진정책의 결실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단 점이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박근혜 후보는 진영읍장유면을 제외한 모든 읍, 면, 동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두 곳 모두 이 문서의 선거구인 김해시 을 지역에 속했기에 변동은 없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과 신도시 건설로 인해 청년층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장유면을 뺀 나머지 지역에선 다 박근혜 후보의 승리였다. 주촌면에서 712표 차로 승리한 걸 시작으로 진례면에서 1,254표 차, 한림면에서 359표 차, 회현동에서 1,264표 차로 승리했으며 이 선거구에 속한 곳 중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은 내외동에서 1,599표 차로 승리하였다. 그 밖에 칠산서부동에서도 1,004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2위 문재인 후보는 친구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에서 1,041표 차, 신도시 건설로 인해 청년층 및 외지인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장유면에서 534표 차로 승리한 걸 제외하고 그 나머지 동에선 여전히 건재한 보수 정당 지지세를 확인하며 석패하고 말았다. 그 밖에 재외투표에서 90표 차, 국내부재자투표에서 621표 차로 승리하였다. 2021년 현재까지 이 때 문재인 후보가 김해시에서 기록한 47.49%란 득표율이 1990년 3당 합당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경상남도 전역을 통틀어 민주 정당 소속 후보가 기록한 최고 득표율이었다.

3.2. 제19대 대통령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147,972'''
82,880
45,126
21,936
17,441
'''득표율'''
'''46.72%'''
26.17%
14.24%
6.92%
5.50%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계'''
'''선거인 수'''
414,018
'''투표 수'''
318,253
'''무효표 수'''
1,568
'''투표율'''
76.87%
'''19대 대선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7,972
(46.72%)'''

'''82,880
(26.17%)'''
'''45,126
(14.24%)'''
'''21,936
(6.92%)'''
'''17,441
(5.50%)'''
'''+65,092
(△20.55)'''
'''76.87%'''
'''진영읍'''[A]
'''51.61%'''
24.93%
12.14%
6.16%
4.76%
△26.68
73.80
'''주촌면'''
37.83%
43.06%
11.47%
4.57%
2.37%
▼5.23
71.21
'''진례면'''
38.63%
39.42%
12.18%
5.27%
4.04%
▼0.79
71.15
'''한림면'''
44.58%
36.49%
11.10%
4.03%
2.76%
△8.09
68.57
'''생림면'''
35.91%
'''45.49%'''
11.05%
4.49%
2.45%
▼'''9.58'''
71.95
'''상동면'''
35.55%
43.51%
12.79%
3.93%
3.09%
▼7.96
72.76
'''대동면'''
35.19%
43.98%
12.41%
4.75%
3.24%
▼8.79
72.82
'''동상동'''
39.17%
36.53%
13.69%
5.96%
4.27%
△2.64
71.08
'''회현동'''
40.15%
37.79%
12.56%
5.13%
4.01%
△2.36
73.25
'''부원동'''
43.29%
32.20%
13.15%
5.93%
5.11%
△11.09
73.12
'''내외동'''
46.69%
25.73%
14.40%
6.98%
5.81%
△20.96
73.64
'''북부동'''
48.97%
24.14%
14.29%
6.94%
5.30%
△24.83
76.30
'''칠산서부동'''
42.71%
33.15%
12.91%
6.04%
4.80%
△9.56
73.51
'''활천동'''
43.87%
29.43%
14.13%
7.02%
5.15%
△14.44
70.66
'''삼안동'''
43.10%
28.84%
14.50%
7.27%
5.75%
△14.26
72.44
'''불암동'''
42.67%
30.79%
'''15.15%'''
6.22%
4.78%
△11.88
75.71
'''장유1동'''
47.87%
24.06%
15.09%
6.89%
5.75%
△23.81
78.23
'''장유2동'''
48.72%
22.94%
14.82%
7.26%
'''5.99%'''
△25.78
79.22
'''장유3동'''
51.45%
20.06%
14.84%
'''7.56%'''
5.82%
△'''31.39'''
82.19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40.27%
'''21.88%'''
'''24.59%'''
7.84%
2.81%
△15.68

'''관외사전투표'''
47.77%
18.88%
15.98%
'''9.15%'''
7.59%
△28.89

'''재외투표'''
'''60.92%'''
7.02%
14.89%
3.89%
'''12.67%'''
△'''46.0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출마했던 문재인 후보가 출마했고 자유한국당에선 우여곡절 끝에 홍준표경상남도지사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어 대선에 출마했다. 국민의당에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불출마했던 안철수 후보가 출마했고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후보가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 후보가 출마했다.
1987년에 치른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를 53.24% : 38.16%로 이긴 것을 끝으로 30년 동안 김해시에서 민주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보수 정당 후보를 이긴 사례는 없었다. 그러나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를 상대로 무려 47.49%나 득표하면서 불과 4.68% 차 접전을 펼쳤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 김경수 후보가 비록 낙선했지만 김해시와 창원시 성산구 2곳에선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고 기초자치단체장 역시 김맹곤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또 1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해시 갑, 을 선거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인 민홍철, 김경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김해시장 재보궐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가 당선되었다. 즉,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부터 사실 김해시의 표심은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꽤 많이 기울어 있었던 것이다.
결국 전국 개표 결과 41.1% : 24%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1%, 득표 수 559만 951표 차라는 엄청난 격차로 꺾고 승리했으며 이곳 김해시 또한 46.72% : 26.17%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20.55%, 득표 수 65,092표 차라는 엄청난 격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해시에서 민주 정당 소속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건 무려 30년 만의 일이다. 문재인 후보가 김해시에서 기록한 46.72%란 득표율은 그의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5.6%나 더 높았고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던 마포구의 득표율(45.79%)보다도 더 높았다. 이제 김해시는 영남 내 더불어민주당 최고의 텃밭이자 성지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문재인 후보는 주촌면, 진례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까지 5곳을 제외한 그 나머지 모든 읍, 면, 동에서 승리했다. 이 문서의 선거구인 김해시 을로 한정해서 보면 주촌면과 진례면 2곳을 제외한 모든 읍, 면, 동에서 승리했다. 1년 전 총선 때 김경수 의원이 기록했던 결과와 동일했다. 먼저 장유신도시 개발로 청년층 및 외지 출신 인구가 늘고 있는 장유동의 결과부터 살펴보면 장유 1동에서 무려 '''6,869표''' 차로 승리했고 장유 2동에서 '''4,904표''' 차, 장유 3동에선 무려 '''8,979표''' 차로 승리해 총합 '''20,752표''' 차로 초압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내외동에서도 무려 '''9,508표''' 차로 승리했으며 칠산서부동에서 580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홍준표 후보는 농촌 지역이라 노년층 인구가 많은 주촌면, 진례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5곳에서만 승리했다. 이 중 김해시 을 선거구로 한정해서 보면 주촌면에서 119표 차, 진례면에서 '''35표''' 차로 이기는 것에 그쳤고 나머지 지역에선 크게 패배했다. 특히 장유동에선 4,900~9,000표 차로 대패했고 내외동에서도 9,500표 차 이상으로 대패를 기록하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그리하여 홍준표는 노태우 이후 30년 만에 김해시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란 불명예를 안았다.
3위 안철수 후보 역시 김해시 전역에서 15% 내외의 득표율을 보이며 별 의미 있는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안철수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당도 엄연히 민주당계 정당의 한 갈래인데도 문재인 후보와 크게 대조되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번 결과를 통해 낙동강 벨트 지역은 민주 정당 중에서도 친노, 친문 계열 지지 성향이 강한 곳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4위 유승민 후보 또한 5% 내외의 득표율을 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5위 심상정 후보 또한 5% 내외의 득표율을 보이는데 그쳤다.

4. 역대 지방선거 결과



4.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1.1. 경상남도지사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정당'''



'''후보'''
'''홍준표'''
'''김경수'''
'''강병기'''
'''득표수'''
101,147
'''104,577'''
6,448
'''득표율'''
47.67%
'''49.28%'''
3.03%
'''순위'''
2위
'''1위'''
3위
'''계'''
'''선거인 수'''
398,293
'''투표 수'''
215,277
'''무효표 수'''
3,105
'''투표율'''
54.05%
'''6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홍준표'''
'''김경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1,147
(47.67%)'''
'''104,577
(49.28%)'''

'''- 3,430
(▼1.61)'''
'''54.05%'''
'''진영읍'''[A]
40.81%
56.48%
▼15.67
51.70
'''주촌면'''
61.37%
36.89%
△24.48
50.87
'''진례면'''
60.81%
36.73%
△24.11
53.07
'''한림면'''
51.97%
45.06%
△6.91
50.78
'''생림면'''
'''65.30%'''
31.40%
△'''33.90'''
55.62
'''상동면'''
58.93%
37.85%
△21.08
53.12
'''대동면'''
64.57%
32.86%
△31.71
55.96
'''동상동'''
59.29%
38.17%
△21.04
50.64
'''회현동'''
59.65%
37.97%
△21.68
51.98
'''부원동'''
59.26%
38.42%
△20.84
46.43
'''내외동'''
47.21%
49.61%
▼2.40
50.37
'''북부동'''
45.94%
51.09%
▼5.15
53.74
'''칠산서부동'''
55.77%
41.04%
△14.73
50.82
'''활천동'''
51.84%
45.68%
△6.16
47.40
'''삼안동'''
52.61%
44.38%
△8.23
48.48
'''불암동'''
52.79%
44.54%
△8.25
52.76
'''장유1동'''
43.65%
53.47%
▼9.82
52.72
'''장유2동'''
42.18%
54.66%
▼12.48
54.29
'''장유3동'''
39.29%
'''57.65%'''
▼'''18.36'''
56.15
'''후보'''
'''홍준표'''
'''김경수'''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8.61%'''
35.45%
△'''23.16'''

'''관외사전투표'''
45.24%
'''50.38%'''
▼'''5.14'''


4.1.2.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권(金正權)
100,379
2위
새누리당
48.40%
낙선
'''2'''
'''김맹곤(金孟坤)'''
'''100,631'''
'''1위'''
'''새정치민주연합'''
'''48.52%'''
<color=#373a3c> '''당선'''
'''3'''
박봉열(朴鳳烈)
6,381
3위
통합진보당
3.07%
낙선
'''계'''
'''선거인 수'''
398,293
'''투표율'''
54.05%
'''투표 수'''
215,280
'''무효표 수'''
7,889
'''6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정권'''
'''김맹곤'''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0,379
(48.40%)'''
'''100,631
(48.52%)'''

'''- 252
(▼0.12)'''
'''54.05%'''
'''진영읍'''[A]
44.55%
52.05%
▼7.50
51.74
'''주촌면'''
55.88%
42.0%
△13.88
50.80
'''진례면'''
58.39%
39.29%
△19.20
53.07
'''한림면'''
51.84%
45.47%
△6.37
50.79
'''생림면'''
57.48%
40.17%
△17.31
55.65
'''상동면'''
42.10%
'''56.42%'''
▼'''14.32'''
53.09
'''대동면'''
'''61.43%'''
37.22%
△'''24.21'''
56.03
'''동상동'''
56.09%
41.94%
△14.15
50.68
'''회현동'''
54.58%
43.07%
△11.51
52.01
'''부원동'''
55.04%
42.83%
△12.21
46.43
'''내외동'''
47.16%
49.56%
▼2.40
50.39
'''북부동'''
46.44%
50.90%
▼4.46
53.74
'''칠산서부동'''
52.72%
44.94%
△7.78
50.78
'''활천동'''
51.05%
46.69%
△4.36
47.41
'''삼안동'''
52.68%
45.21%
△7.47
48.50
'''불암동'''
52.96%
45.06%
△7.90
52.82
'''장유1동'''
48.70%
47.36%
△1.34
52.78
'''장유2동'''
47.18%
48.68%
▼1.50
54.30
'''장유3동'''
43.74%
52.33%
▼8.59
56.17
'''후보'''
'''김정권'''
'''김맹곤'''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2.94%'''
43.29%
△'''9.65'''

'''관외사전투표'''
43.89%
'''52.14%'''
▼'''8.25'''


4.2. 2016년 재보궐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성우
95,084
2위
새누리당
40.82%
낙선
'''2'''
'''허성곤'''
'''116,932'''
'''1위'''
'''더불어민주당'''
'''50.21%'''
<color=#373a3c> '''당선'''
'''5'''
이영철
13,229
3위
무소속
5.68%
낙선
'''6'''
허점도
7,658
4위
무소속
3.29%
낙선
'''계'''
'''선거인 수'''
408,849
'''투표율'''
58.0%
'''투표 수'''
237,130
'''무효표 수'''
4,227
'''2016년 재보궐선거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성우'''
'''허성곤'''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5,084
(40.82%)'''
'''116,932
(50.21%)'''

'''- 21,848
(▼9.39)'''
'''58.0%'''
'''진영읍'''[A]
37.91%
'''56.53%'''
▼18.62
52.42
'''주촌면'''
55.97%
38.69%
△17.28
56.16
'''진례면'''
57.41%
37.17%
△20.24
57.28
'''한림면'''
51.88%
43.92%
△7.96
53.72
'''생림면'''
59.67%
36.14%
△23.53
59.17
'''상동면'''
58.62%
37.22%
△21.40
56.56
'''대동면'''
'''60.18%'''
36.16%
△'''24.02'''
59.94
'''동상동'''
50.35%
43.21%
△7.14
53.53
'''회현동'''
50.98%
42.91%
△8.07
56.32
'''부원동'''
48.12%
44.48%
△3.64
51.94
'''내외동'''
40.88%
51.35%
▼10.47
55.39
'''북부동'''
39.04%
54.81%
▼15.77
55.90
'''칠산서부동'''
48.65%
45.03%
△3.62
56.34
'''활천동'''
43.69%
49.30%
▼5.61
49.39
'''삼안동'''
44.08%
48.67%
▼4.59
50.57
'''불암동'''
43.87%
49.72%
▼5.85
54.84
'''장유1동'''
37.18%
46.44%
▼9.26
61.13
'''장유2동'''
35.33%
47.19%
▼11.86
62.58
'''장유3동'''
33.42%
54.22%
▼'''20.80'''
64.55
'''후보'''
'''김성우'''
'''허성곤'''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48.37%'''
37.55%
△'''10.82'''

'''관외사전투표'''
34.25%
'''56.40%'''
▼'''22.15'''


4.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3.1. 경상남도지사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정당'''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득표수'''
'''161,710'''
78,062
8,924
'''득표율'''
'''65.02%'''
31.38%
3.58%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420,296
'''투표 수'''
251,998
'''무효표 수'''
3,302
'''투표율'''
59.96%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1,710
(65.02%)'''

'''78,062
(31.38%)'''
'''8,924
(3.58%)'''
'''+83,648
(△33.64)'''
'''59.96%'''
'''진영읍'''[A]
68.29%
28.51%
3.20%
△39.78
57.27
'''주촌면'''
49.93%
47.81%
2.26%
△2.12
53.40
'''진례면'''
56.33%
40.98%
2.69%
△15.35
55.30
'''한림면'''
55.28%
41.06%
3.66%
△14.22
54.91
'''생림면'''
47.64%
49.30%
3.06%
▼1.66
57.70
'''상동면'''
50.65%
45.70%
3.65%
△4.95
53.82
'''대동면'''
47.20%
'''50.20%'''
2.60%
▼'''3.0'''
56.98
'''동상동'''
54.01%
42.38%
3.61%
△11.63
51.90
'''회현동'''
56.38%
40.09%
3.53%
△16.29
56.01
'''부원동'''
56.13%
40.27%
3.60%
△15.86
52.59
'''내외동'''
65.54%
31.29%
3.17%
△34.25
54.89
'''북부동'''
66.05%
30.33%
3.62%
△35.72
57.95
'''칠산서부동'''
59.0%
37.99%
3.01%
△21.01
54.71
'''활천동'''
59.96%
35.54%
'''4.50%'''
△24.42
50.93
'''삼안동'''
58.95%
37.11%
3.94%
△21.84
52.65
'''불암동'''
61.60%
34.80%
3.60%
△26.80
58.22
'''장유1동'''
67.70%
29.02%
3.28%
△38.68
60.21
'''장유2동'''
68.57%
28.18%
3.25%
△40.39
60.43
'''장유3동'''
'''71.99%'''
25.04%
2.97%
△'''46.95'''
64.36
'''후보'''
'''김경수'''
'''김태호'''
'''김유근'''
격차

'''거소·선상투표'''
60.20%
32.24%
7.56%
△27.96

'''관외사전투표'''
'''70.33%'''
24.84%
4.83%
△'''45.49'''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김두관의 당선으로 딱 1번 차지했다가 김두관의 무리수로 어이없게 경상남도지사 자리를 다시 보수 정당에 헌납했던 더불어민주당은 6년 만에 탈환을 노렸다. 그리하여 고성군 출신의 김해시 을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김경수 후보를 공천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미 과거 재선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던 김태호 후보를 공천했다. 재미있게도 김경수, 김태호 두 후보는 김해시 을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이 있었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엔 직접 맞붙었었다. 이번은 그 때의 리턴 매치인 셈이다. 그 밖에 바른미래당에선 김유근 후보를 공천해 3파전이 형성되었다.
김해시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답게 영남 전역을 통틀어 가장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고전 끝에 52.17% : 47.49%로 득표율 4.68% 차 신승을 거둔 것을 끝으로 보수 정당은 어떤 선거를 통틀어 단 1번도 김해시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더군다나 이 당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여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무려 70~80%까지 이를 정도로 고공행진 중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지율이 50%를 상회하고 있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10% 언저리에 불과했다. 그렇기에 김경수 후보가 좀 더 유리한 입장에 서 있었다.
하지만 양당 모두 1가지씩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에 휘말려 있었고 자유한국당은 1년 전 전임 경남지사인 홍준표의 이른바 야반도주, 꼼수 사퇴 논란으로 경상남도에서 크게 여론이 악화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새로이 당 대표에 취임한 홍준표는 하루가 멀다하고 막말 대잔치를 벌여 도리어 자당 후보들의 운신 폭을 좁히는데 크게 공헌(?)했다. 덕분에 김태호 후보는 이전까지 보수 정당 텃밭이었던 경상남도에 출마하는 데도 불구하고 '''전라남도 순천시에 출마했던 이정현 의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을 크게 내세우고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 이름을 숨기는 식으로 선거에 임해야 했다!''' 이로 인해 경상남도는 이번 지선의 격전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경상남도 전역에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2.81% : 42.95%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득표율 9.86%, 득표 수 17만 5,682표 차로 꺾고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민주당계 후보가 경남지사에 당선된 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김두관 이후 두 번째였다. 그나마도 김두관 전 지사는 그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것이었고 민주당 당적을 달고 당선된 것은 이번의 김경수 후보가 최초였다. 그리고 이곳 김해시에선 경남 평균보다 격차가 훨씬 더 벌어지며 김경수 후보가 65.02% : 31.38%로 김태호 후보를 득표율 33.64%, 득표 수 83,648표 차로 더블 스코어 차 이상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경수 후보는 지난 지선 때에 이어 이번에도 김해시에서 승리했는데 이로서 김해시는 확실히 영남 내 가장 강력한 민주당 텃밭이 되었고 사실상 땅만 영남에 있을 뿐 정치 성향은 오히려 수도권 지역과 더 가깝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김경수 후보는 생림면과 대동면을 제외한 모든 읍, 면,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문서에 해당하는 김해시 을 한정으로 보면 모든 읍, 면,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왜냐하면 생림면과 대동면은 모두 김해시 갑 지역구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같은 날 열린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도 이곳 김해시 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3.01%라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더불어민주당은 겹경사를 누렸다. 김해시 을 지역구 한정으로 살펴보면 김경수 후보는 주촌면에서 30표 차, 진례면에서 502표 차로 승리했고 내외동에선 무려 '''11,200표''' 차 대승을 거두었으며 칠산서부동에서 915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장유 1동에서 무려 8,945표 차, 장유 2동에서 6,056표 차, 장유 3동에서 무려 '''11,004표''' 차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장유 3동에서 김경수 후보의 득표율은 무려 '''72%'''를 찍으며 거의 호남 뺨치는 수준의 득표율을 올렸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96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선 무려 '''13,003표''' 차 대승을 거두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주목할 곳이 주촌면과 진례면인데 이 두 곳은 2년 전 20대 총선 때 김경수 후보가 이만기를 상대로 근소한 차이로 석패했고 1년 전 19대 대선문재인 대통령조차도 홍준표에게 석패했던 곳이었다. 그런데 김경수 후보는 이 두 곳마저도 승리한 것이다.
반면에 2위 김태호 후보는 재선 경남지사 출신이고 또 이곳 김해시 을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그 프리미엄을 못 살리며 어느 곳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그는 생림면과 대동면에서만 이겼는데 이 두 곳은 모두 갑구에 속해 있다. 재작년 총선 때 이만기, 작년 대선 때 홍준표가 승리했던 주촌면과 진례면마저도 모두 패배했다. 심지어 같은 날 이 지역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같은 당 서종길 후보도 비록 김정호 후보에게 무려 35.45% 차 대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주촌면에선 61표 차 승리를 거두었는데 김태호 후보는 그것도 못한 것이다. 그 정도로 김해시에서 자유한국당이 크나큰 외면을 받았던 것이다. 3위 김유근 후보 역시 바른미래당 자체가 경쟁력이 없는 약체여서 모든 곳에서 한 자리 수% 득표율에 그치며 일찌감치 낙선했다.

4.3.2.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김해시'''
김해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성곤(許成坤)'''
'''155,361'''
'''1위'''
'''더불어민주당'''
'''62.65%'''
<color=#373a3c> '''당선'''
'''2'''
정장수(鄭章守)
70,239
2위
자유한국당
28.32%
낙선
'''3'''
허점도(許点道)
9,171
3위
바른미래당
3.69%
낙선
'''6'''
최성근(崔成根)
4,701
4위
무소속
1.89%
낙선
'''7'''
송재욱(宋在旭)
4,361
5위
무소속
1.75%
낙선
'''8'''
김동순(金東順)
4,140
6위
무소속
1.66%
낙선
'''계'''
'''선거인 수'''
420,296
'''투표율'''
59.97%
'''투표 수'''
252,034
'''무효표 수'''
4,061
'''7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경남 김해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허성곤'''
'''정장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5,361
(62.65%)'''

'''70,239
(28.32%)'''
'''+85,122
(△34.33)'''
'''59.97%'''
'''진영읍'''[A]
67.26%
23.93%
△43.33
57.30
'''주촌면'''
47.30%
'''43.95%'''
△3.35
53.55
'''진례면'''
56.48%
36.38%
△20.10
55.87
'''한림면'''
57.72%
31.75%
△25.97
54.93
'''생림면'''
50.81%
40.40%
△10.41
57.68
'''상동면'''
53.76%
37.17%
△16.59
53.86
'''대동면'''
49.02%
43.13%
△5.89
57.0
'''동상동'''
53.14%
37.36%
△15.78
51.94
'''회현동'''
54.96%
35.13%
△19.83
56.01
'''부원동'''
55.64%
34.75%
△20.89
52.63
'''내외동'''
61.35%
28.80%
△32.55
54.93
'''북부동'''
62.85%
27.89%
△34.96
57.97
'''칠산서부동'''
59.73%
31.68%
△28.05
54.73
'''활천동'''
58.62%
31.74%
△26.88
50.95
'''삼안동'''
58.36%
31.64%
△26.72
52.67
'''불암동'''
60.95%
30.53%
△30.42
58.20
'''장유1동'''
63.32%
28.04%
△35.28
60.26
'''장유2동'''
65.13%
26.95%
△38.18
60.52
'''장유3동'''
'''68.17%'''
24.67%
△'''43.50'''
64.43
'''후보'''
'''허성곤'''
'''정장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58.25%
28.29%
△29.96

'''관외사전투표'''
'''68.35%'''
22.28%
△'''46.07'''


[1] 최철국 이후에 당선된 김태호거창군 출신이며 김경수고성군 출신이고 김정호는 아예 경남 출신도 아닌 제주도 출신이다.[2] 열린우리당의 김근태와는 동명이인[A] A B C D E F G H I J K 봉하마을노무현 대통령 묘역 소재지.[3] 밀양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는 마산에서 나왔다.[4] 다만 해당 여론조사가 유선 비중이 20%로 다소 높은 편임을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5] 출구조사 상 54.0% : 43.2%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의 우세로 예측. 실제 개표 결과 52.16% : 45.04%로 이수진의 7.12% 차 승리.[6] 출구조사 상 43.3% : 53.2%로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의 우세로 예측. 실제 개표 결과 46.04% : 50.46%로 배현진의 4.42% 차 승리.[7] 출구조사 상 43.7% : 53.6%로 미래통합당 장제원 후보의 우세로 예측. 실제 개표 결과 46.54% : 52.03%로 장제원의 5.49% 차 승리.[8] 출구조사 상 42.9% : 52.5%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의 우세로 예측. 실제 개표 결과 46.43% : 48.65%로 정진석의 2.22% 차 승리.[9] 박근혜 '''52.09% : 47.53%'''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