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훼밀리타운

 



'''명칭'''
'''올림픽훼밀리타운'''
'''영문 명칭'''
Olympic Family Town 
'''종류'''
아파트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4 (문정동)
'''최초 입주'''
1988년 12월
'''동수'''
56동
'''층수'''
최고 15층 
'''세대수'''
4,494세대
'''면적'''
103㎡, 104㎡, 138㎡, 158㎡, 182㎡, 219㎡
'''시공사'''
대우건설, 롯데건설, 선경건설, 태평양개발[1]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및 시설
2.1. 공원
2.2. 상업시설
2.3. 주변 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
3.1.1. 버스교통
3.1.2. 철도교통
3.1.3. 도로교통
3.2. 교육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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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4,5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1988 서울 올림픽올림픽선수기자촌과는 다르게 선수 가족들의 숙소 목적으로 지어진 아파트였다.
올림픽이 끝난 후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함께 일반 분양되어 1988년 말 입주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8년 12월이면 재건축 연한에 다다르게 된다.

2. 특징 및 시설


단일 단지로는 세대 수가 무려 4,500세대에 가까운 규모를 자랑한다. 준공 당시에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은마아파트 정도와 비견될 정도. 단지가 워낙 넓어 3개 단지로 분류된다. 각 단지는 아파트 구내도로를 경계로 구분되고 있다. 이 엄청난 단지 규모에 32평, 43평, 49평, 56평 68평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이며, 32평형 1,500세대, 43평형 900세대, 49평형 1,416세대, 56평형 558세대, 68평형 120세대가 있다.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이 단지 바로 옆에서 위치한 만큼 교통 환경도 편하고, 공원, 상가 같은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그렇다보니 시세가 높은 편인지라 단지 주민들은 대체로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며, 고령의 부유층이거나 사업가 또는 전문직 등 고소득계층이 많이 사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기업가였던 안철수도 한때 이 곳에 살았다. 사실 건설 초반에는 이정도 위상을 구가하지는 않았다. 현 문정법조타운이 위치한 지역은 비닐하우스 밭이였고 개발이 덜 된 상태라 외진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강남발전이 점차 아래로 확장됨과 동시에 법조타운, 가든파이브가 들어서며 현재는 강남권 재건축 기대주중 하나이다.

2.1. 공원


  • 훼밀리공원
  • 호돌이어린이공원
  • 호순이어린이공원

2.2. 상업시설



2.3. 주변 시설


  • 천주교 문정2동성당

3. 주변 환경


  • 단지 서쪽으로 탄천을 끼고 있다.

3.1. 교통



3.1.1. 버스교통


간선버스
301 · 302 · 303 · 320 · 333 · 343 · 350 · 360 · 362 · 401 · 461 · N13 · N37
지선버스
3011 · 3012 · 3217 · 3317 · 3319 · 3413 · 3416 · 3422
광역버스
9403
경기버스
16 · 30 · 31 · 32 · 60 · 70 · 100 · 101 · 119
500-1 · 1007 · 1009 · 1112 · 1117 · 1650 · 5600 · 5700 · G2100
광역급행버스
M5333 · M5342
시외버스
3300 · 1310 · 1801 · 8142 · 8147 · 8153
공항버스
6300

3.1.2. 철도교통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
서울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SRT
수서역

3.1.3. 도로교통



3.2. 교육



4. 기타


법조타운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단지 앞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사실상 이 아파트 단지만 문정2동이었다.
고가의 아파트 단지이고 연식이 오래된 만큼 옛날부터 오래 살던 사람이 많아서 주민들의 평균 연령대도 높아 정치성향이 매우 보수적이다. 이는 표심에도 영향을 미쳐서 문정2동의 보수 정당 및 후보 지지율은 대체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강남3구 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높아 송파구강남3구의 일원인 것도 잠실 지구 아파트와 이 아파트, 그리고 아시아선수촌, 올림픽선수기자촌의 영향이 크다.
다만 아파트 남쪽 그린벨트를 개발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구치소 등 법조단지와 오피스텔이 지어져 젊은 사람들이 대거 들어온 이후에는 정치성향이 더불어민주당 쪽으로도 꽤 기울었다.

5. 관련 문서



[1] 태평양화학과는 관련 없다. 시공 당시 한화그룹 계열사였다. 이후 태평양개발은 1996년에 현재의 한화건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후일 등장한 포레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