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프로야구

 


パワフルプロ野球(パワフルプロやきゅう)
Powerful Pro yakyuu/Power Pros
[image]
[image]
[image]
舊 로고(좌: 초대작~9 / 중: 10~2009 / 우: 2010~2018)
[image]
현행 로고(2020~)
1. 개요
2. 게임의 특징
3. 등장 모드
3.1. 대전
3.2. 페넌트
3.3. 석세스
3.4. 마이라이프
3.5. 영관 나인
3.6. 파워페스
4. 기타
4.1. 선수 능력치 책정
4.2. 한국 선수에 관해서
4.3. 이야깃거리
5. 시리즈 일람
5.1. 본가 시리즈
5.2. 서브 시리즈
6. 여담
7. 관련 항목
7.1. 세부 항목
7.2. 관련 사이트


1. 개요


코나미에서 1994년부터 발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 한국에서는 주로 '실황야구'라 불리우며, 일본에서는 '파워프로'(パワプロ)라 불리운다. 게임 별명은 "대두야구", "감자야구". 제작팀은 초창기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이후 '파워프로 프로덕션'으로, 2015년에 '베이스볼 컨텐츠 프로덕션'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2015년 사내 조직 개편으로 인해 제작본부로 편입되었다.
실제 프로 선수와 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지만, 특유의 SD 2등신 형태의 캐릭터화되어 등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원래 1999년에 발매된 6까지는 시즌 시작 시기인 3~4월에 발매했지만, 2000년에 발매된 7이 시즌 중반인 7월에 발매된 것을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의 시리즈가 매년 7~8월에 발매하였다. 그러다가 2013, 2014가 시즌 끝물에 발매될 정도로 밀린데다가 판매량까지 꾸준히 감소하였고, 결국 2014를 마지막으로 매년 발매를 포기하고 2년에 한번씩 발매(끼인 해는 로스터 패치로 대체)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발매월도 6까지의 4월로 복귀. 다만 2020은 7월 발매로 밀렸다.
2008년 발매된 15까지는 넘버링으로 시리즈를 구분했지만(예외로 첫 작품인 '94가 있고,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을 중심으로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까지 발매된 연도제의 서브 시리즈가 있었다). 2009년 발매된 2009부터는 연도제로 시리즈 표기가 변경되었다.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시스템의 영향력이 대단해서, 마구마구게임빌 프로야구등에 영향을 매우 지대하게 끼쳤다.
공식 누계 판매량은 2350만장(2020년 12월 기준).
동일 개발팀의 실사 지향 야구 게임으로 프로야구스피리츠가 있다. 한때는 닌텐도 휴대기(GBC/GBA/NDS)용으로 발매한 석세스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외전격의 자매 게임 시리즈 파워프로군 포켓이 있었지만, 2011년 발매된 14를 마지막으로 개발 중단.

2. 게임의 특징


다른 야구들과 차이는 석세스와 마이라이프 모드.[1] 석세스 모드로 본인의 오리지널 선수를 만들어내 페넌트 모드나 마이라이프 모드에서 가지고 노는 게 일반적이다.
한때는 석세스 모드를 기반으로 셀 에니메이션 오프닝을 만들었으나[2], 14편 이후로는 12개 구단 유니폼을 입은 파워프로군을 보여주는 정도로 바뀌었다가 2011에서 다시 복고로 회귀하였다.
12편 이후로 투구, 타격 시스템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와 함께 팬이 많이 줄었다. 특히 13편에서 제일 두드러졌는데 변화구에 비해 CPU의 직구 대응력이 월등히 좋다. 단적인 예로 상대 팀의 직구는 엄청나게 빠른데, 플레이어 팀의 직구는 뭔가 밋밋하다. 이는 한참동안 고쳐지지 않다가 2012에서 거의 고쳐졌다.
MLB 버전도 존재했으며[3], 2편부터 감자에 싹이 텄다(...). 2,3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메이저 북미판 한정이지만, 메이저 2009판에서는 일본판에서도 파츠 적용이 되었으며, 본가로는 2010 PS3판부터 적용되었고, PSP용은 2011부터 적용되었다.
특이한건, 저런 2등신 몸매로 선수들 특이폼을 만드는게 특징, 한국의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도 똑같이 적용한다. 물론 체크스윙도 안되는것도 동시에 적용
일본게임으론 드물게 e스포츠에 적극적인 게임이다. 2018년부터 꾸준히 게임대회를 열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제목에 실황을 빼고 프로 에볼루션 사커와 비슷하게 eBASEBALL을 넣었다.

3. 등장 모드



3.1. 대전


말 그대로 일반 경기. 플레이어 vs CPU 및 CPU vs CPU의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1경기만 하는 모드.
온라인을 이용한 유저들과 대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100이면 100 상대 유저들은 석세스 모드로 만들어놓은 괴물 선수들을 등록해서 대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가 그 뒤 상황은...

3.2. 페넌트


12구단 중 하나의 팀을 선택해서 페넌트레이스 경기 및 자금운영, 트레이드, FA, 드래프트를 전부 관리해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모드. 9~12까지는 10년까지 플레이 가능했지만(9 이전은 3년) 13부터는 20년까지 가능해졌다. 2에서 처음 추가되었고, 이때는 팀 관리 없이 경기만 치르는 형태였지만, 6에서 드라마틱 페넌트라는 이름으로 스프링캠프 정도의 기능만 추가되다가 (7에서는 잠깐 삭제) 8부터 완전히 팀을 관리하는 형태가 되었다.
14까지는 선수 카드만으로 운영되는 방식이었다면, 15부터는 돈 개념의 포인트로 구단의 제반사항을 모두 컨트롤해야 된다. 코치진, 스카우터들의 고용 비용부터 용병 및 일반 선수들의 계약금과 연봉, 훈련 시설의 업그레이드 등 대부분이 포인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FA 협상시에도 연봉, 등번호 제시 등에 따라 계약 성사가 갈리는 등 나름대로 리얼해진 편. 호불호는 갈리지만, 대부분 나쁘게 여기지는 않는 모양.
일본에서는 경기를 모두 자동으로 돌리는 형태로 페넌트를 즐기는 플레이 방식을 오토 페넌트(オートペナント), 줄여서 오페너(オーペナ)라고 한다. 즉 경기는 자동으로 하고 플레이어는 선수의 수급/관리/육성만을 담당하는 형태. 풋볼 매니저OOTP같은 시뮬레이션류 게임과 어느정도 유사하다. 일본 내에선 이런 시뮬레이션류의 게임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꽤 수요가 있는 방식으로, 일웹에서 검색해보면 관련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3.3. 석세스


본 시리즈의 핵심 모드. 고교/대학/사회인 등 비 프로나 프로 2군에서 선수를 육성하여 최종적으로 프로에 지명되거나 1군에 등록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드로, 3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때는 타자만 키울 수 있었지만 차기작인 4부터 투수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는 도키메키 메모리얼로, 2편 개발 이후 제작진들이 도키메키 메모리얼에 빠져서 이걸 야구판으로 만들면 어떻겠냐는 기획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4], 대학야구[5], 사회인야구[6], 일본프로야구[7]를 순환하는데[8] 인기있는 것은 역시 코시엔을 목표로 하는 고교야구 편이며, 석세스 내 오리지널 선수와 만들어내는 드라마도 매력요소이다. 이렇게 만들어낸 선수는 기존 팀에 넣거나 각종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석세스는 고유 세계관이 있으며,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음 세대로 교체되었었다. 주로 3~10을 1세대, 10~13을 2세대, 13~15/2009를 3세대로 구분하며, 겹치는 작품에서 전세대-차세대간 캐릭터 교류를 넣고 그 다음작부터 차세대 캐릭터들이 메인으로 활약하는 방식. 하지만 2010부터는 이카리 마모루 등이 등장하는 1세대 캐릭터로 복귀하였으며, 이후로는 세대 구분을 유저들도 딱히 하지 않는다(1세대 캐릭터들을 메인으로 한 2011~2012에서 추가된 신캐릭터들을 4세대로 분류하는 유저도 있지만 극소수). 파워페스 모드가 등장한 2016부터는 기존의 석세스 세계관 캐릭터들을 거의 등장시키지 않고 있다.
난이도는 사회인야구 > 대학야구 > 프로야구 > 고교야구편으로 초심자가 잡기에는 고교야구편이 제일 무난하다. 의외로 프로야구편이 대학야구편보다 쉽고[9] 사회인야구편은 전통적으로 고난이도로 유명하다.
외모 때문에 착각할 수 있지만, 석세스 모드의 주인공들은 모두 별개의 인물이다. 또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5, 파워프로군 포켓의 석세스는 세계관과 스토리상의 접점이 있으며 정황상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6의 석세스도 5편, 포켓과 이어진 스토리일 가능성이 있다.[10]

3.4. 마이라이프


10에서 처음 추가된 모드. 첫 등장한 10에서는 페넌트 모드의 부속 모드로 연습->시합을 반복하는 단순한 모드였지만 11부터 독립화되면서 현행과 같은 체계가 확립되었다.
처음부터 선수를 제작하여 플레이하거나 현재 존재하는 선수(석세스로 만든 오리지널 선수포함)를 골라 야구선수 생활을 하는 모드. 심플하지만 연애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연애를 제외한 취미활동은 기본적으로 훈련에 가깝고 실질적으로 선택지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몇몇 시리즈에서는 실존선수로 즐길 수도 있으며, 우승청부인, 플레잉 매니저편으로 1년씩 짧게 즐길 수 있는 버전도 있었다.
연애중인 여자친구의 호감도가 높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결혼도 가능하고(프로포즈를 하면 시즌 종료 후 결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산을 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마이라이프는 마크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마크시스템이 없는 극락 난이도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보통 난이도에서 시작해도 극악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건 타자보단 투수가 불리한 점인데 이유는 마크가 많이 받아도 타자는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투수는 어딜 던져도 때려내는 CPU 타자들 때문. 추가로 팀의 다른 선수들이 화력지원을 안해주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아무리 잘 막아도 타자들의 화력지원이 없어서 지게 된다던지 후속 투수가 날려버린다던지 아무리 홈런을 날려도 상대팀에 배의 점수를 내주는 투수들이라든지... 특히 이 부분이 좀 불합리한 작품이 더러 있는데 이상하게 평소 점수를 잘 내던 팀이 플레이어가 선발로 등판하면 점수를 내지 못한다. 9회까지 완봉하고도 연장전 가서 1대0으로 패하는 경기가 다반사.
12부터는 선수의 격(格)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격의 종류는 이류 > 일류반(一流半) > 일류 > 초일류 순으로 1년차는 격과 관계없이 루키 취급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격이 높다. 대개 오리지널 선수나 마이라이프로 직접 제작한 선수로 하려면 격이 최하위라서 격이 높은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해도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 성적이나 교류 방면으로 힘을 쏟거나, 기부금을 많이 내면[11] 올라간다. 이 선수의 격 시스템은 14(PSP판은 2010)까지 존재했다가 15에서 폐지되었다.
PSP로 나온 포터블 4에서는 '''석세스에서 사귄 여자친구를 마이라이프에도 잇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 이후엔 사라졌다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4에서 부활했고, 이후로 꾸준히 유지중. 다만 이 때문에 '마이라이프 전용 여자친구 후보'의 수가 줄어들어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존재한다.
과거 작에서 마이라이프에서 육성한 선수를 저장하려면[12] 수정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패스워드 입력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식만 가능했었지만, 최신작에서는 한 시즌이 끝나면 저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20년까지만 즐길 수 있었으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부터 30년까지 즐기는게 가능해졌고, 2016부터는 어레인지 팀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야구 게임과 달리 타자는 타격만(일정 시리즈부터는 주루도)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2016에서 자매작 프로야구스피리츠의 '나리키리 플레이'라는 시스템이 역으로 도입되어 수비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3.5. 영관 나인


14에서 처음 등장한 모드로 당시에는 석세스의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 이후 2009까지 계속 석세스 시나리오로 등장하다 2010에서 삭제된 뒤, 2014에서 석세스에서 독립된 모드로 부활한 뒤 계속 수록되고 있는 모드.
고등학교 야구팀의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육성하고 코시엔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모드이며, 무한정 플레이가 가능하다. 경기 시에는 지시만 가능하고 선수 조작은 불가.

3.6. 파워페스


2016에서 처음 등장한 모드. 지금까지 석세스에서 등장했던 팀과 캐릭터들을 상대로 대결하는 모드이다.
대전 상대팀을 고를 수 있으며, 단판 승부로 한번이라도 지면 게임 오버. 경기에서 승리하면 해당 팀의 주장이 동료로 들어오며, 결과에 따라(점수차가 많이 내서 이기면 혹은 홈런의 갯수로 정해기지도 한다.) 추가로 더 영입할 수 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매니저 캐릭터도 동료로 들어오며 특정 버프[13]를 준다. 한번이라도 동료로 들어온 뒤에 클리어하거나 게임 오버되면 다음 회차때 처음부터 들어오게 설정할 수 있다.

4. 기타



4.1. 선수 능력치 책정


능력치 책정에 대해서 시리즈마다 잡음이 있다.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선, 선수를 데이터화할 수밖에 없고, 실제와 차이는 불가피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제작진 중에서도 한신팬으로 유명한 타니부치 히로시(谷渕弘)가 프로듀서를 맡았을 때, 한신 타이거스 선수의 능력치가 비슷한 성적을 낸 다른 팀 선수보다 확연히 높았다. 대표적으로 일웹에서 말이 나오는것은 히로시마에서 한신으로 이적하니까 그동안 F로 고정되있었던 주력이 D로 오른 아라이 타카히로, 규정타석도 못채운 3할 초반의 타율인데도 불구하고 에버지리히터를 부여받은 세키모토 겐타로, 별다른 실적도 없는데 자이로볼이라는 강한 특수능력을 부여받은 우에조노 케이지 등등... 그러나 14 결정판 이후, 후지오카 켄지로 프로듀서가 교체되며 한신 우대 논란은 잠잠해졌다. 하지만 파워프로 프로덕션 측이 관서쪽에 있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그대로 한신 선수들 능력치가 좋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다. 오릭스는 덤(...) 팀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측정되며 성적 말고도 타율,홈런 갯수등의 개인 성적으로도 능력을 부여받는다. 물론 밸런스도 신경써야 하기에 100퍼센트로 다 반영되는게 아니다.[14]

4.2. 한국 선수에 관해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는 대부분 게임에 나왔다.[15] 휴대용 버전인 파워프로군 포켓에서도 한국인 선수는 등장한다.
조성민, 정민태, 정민철, 선동렬, 이종범, 구대성 모두 게임 내 구현됐으며, 2010에선 이승엽, 임창용, 이혜천, 김태균, 이범호가 나왔으며 2011에선 김병현, 김무영, 신성현도 등록됐고, 2012에서는 송상훈[16], [17], 이대호가, 2014에서는 오승환이, 2016에는 이대은, 하재훈이 추가로 나온다.[18]
이적 첫해 능력치가 좋은 선수가 드물지만, 한국 선수라고 차별하는 성향은 없다. 오히려 이승엽 같은 경우는 진출 당시 KBO에서 아시아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첫 등장작품인 11개막판에서 파워A에 파워히터를 달고있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물론 결정판에서 파워히터가 사라지고 병살 깨기가 들어가는 사실상 하향이 되버렸지만...(..) 사실 편견없이 일본 리그 내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리면, 그에 맞게 상향 조정을 해준다. 가령 슈패미, N64 시절의 선동렬은 구원투수 계의 종결자였고, PS시절에도 체력이 많이 후달릴 뿐 구위가 매우 사기적이었다. 13결정판의 이승엽은 해당 작품 최강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에서 임창용은 160대의 속구에 제구력과 변화구도 나쁘지 않아 공포 그 자체. 2012 결정판 이대호는 특능을 잔뜩 달고있고 선구안까지 좋은 홈런머신으로 나온다. 특히 이대호는 주력이 느린게 단점이지만 광각 타법에 파워와 미트 둘다 B에다가 탄도가 4라 한번 잘못 맞으면 그대로 훅가 더더욱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2014의 오승환 또한 마무리라 체력이 후달릴뿐 154km의 빠른공에 컨트롤 B라 제구도 잘됬으며 V슬라이더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들이 별로였으나 탈삼진으로 다 메꾸고 거기에 회복 B라 빠르게 불러낼수 있을정도의 특급 불펜이었다.

4.3. 이야깃거리


콘솔용은 파워풀 프로야구이고, PSP에도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이 존재한다. 그와 별개로 닌텐도 계열 휴대용(GBC/GBA/NDS)으로 나왔던 파워프로군 포켓시리즈도 존재.
국내에서는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3부터 정발되었고, 본가는 2010, 2011, 2020이 정발되었다. 다만 야구보다는 육성이 중심인 실황야구의 특성상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고있지 않으면 게임을 즐기지 못해서 국내 판매량이 저조한게 치명타가 되어 장기간 정발되지 못했다. 판매량이 어느정도 나와줘서 정발노선을 잡은 프로야구스피리츠와는 대비되는 모습.[19]
2009년 여름 모바일로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가 발매되었다. 모바일판은 한글화되었으며 이식된 석세스 모드의 캐릭터 이름도 모두 로컬라이징하였다. 2010년 3월에 후속작이 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이라는 발매. 역시 모바일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파워프로 프로덕션 측은 KBO 제작에서 철수했다. 코나미가 과거 NPB 라이센스를 독식했던 것과 비슷하게(...)[20] 그 당시에 CJ가 KBO 라이센스를 독식했던 탓도 있다.
2011년 3월 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석세스 모드를 기반으로 한 골프 게임인 파워풀 골프가 나왔는데, 하필 나온 타이밍이 안 좋았고 발매 기종도 거의 끝물인 닌텐도 DS였던터라 판매량은 첫주 1만장도 못 넘겼고 결국 후속 시리즈 없이 조용히 묻혀져 버렸다. 흑역사 다만, 게임 자체는 골프 게임으로써 그럭저럭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12월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축구 게임인 실황 파워풀 사커가 등장했다. 플랫폼은 모바일, 엔진은 하복 엔진을 사용.
2018년 7월 19일에는 NPB측과 협의하여 e스포츠화를 실시하였고 7월 말~9월 말까지 선수 선발 등을 통해 11월 10일 '프로야구 파워풀 프로리그'란 명목하에 e스포츠로써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진행 방식은 5주간에 걸쳐 경기를 진행한 후 5주차 진행 이후 리그 대표 결정전을 치른 뒤 내년 1월 일본시리즈를 치르는 방식이다. 팀은 NPB 12개 구단으로 되어있고 각 팀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이 1명씩 나와 직접 조작하면서 대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9일 퍼시픽 리그 5주차 까지 종료된 결과 패넌트 레이스 우승은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디엔에이, 퍼시픽 리그 사이타마 세이부로 결정되었다.[21] 그리고 결승전에서 세이부가 3회에 낸 대량득점을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11월 3일 2019 시즌 개막이 확정되었다. 2019시즌에서는 각 팀의 레전드 OB선수를 각시리즈 최종전에 한해 1명씩 사용할수 있다. 투수 2명 야수 3명으로 총 5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한번 사용한 OB선수는 패넌트 레이스에서 다시 사용할수 없다. 포스트 시즌으로 넘어가면 다시 5명 전체를 사용할수 있으며 클라이막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파이널스테이지, 일본시리즈에서 1명씩 사용할수 있다.[22] 또한 현실의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세파 교류전도 치뤄진다. 교류전에서는 OB선수 사용이 불가능하다.

5. 시리즈 일람



5.1. 본가 시리즈



5.2. 서브 시리즈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5(1994, 플레이스테이션)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5 개막판(1995,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6 개막판(1996, 슈퍼패미컴)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6 (1996, 아케이드) : 파워프로 최초로 아케이드로 이식된 작품. 기반은 '95 버전.[24]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EX (1997, 아케이드) : 기판은 시스템 573을 사용. '96의 강화판으로 홈런 레이스가 최초로 추가되었으며, 3의 석세스 모드에서 만든 캐릭터를 사용이 가능했다. PS판 기반.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7 봄(1997, 슈퍼패미컴)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7 개막판(1997, 플레이스테이션) : 3탄, 정확히는 97 봄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 그러나 3이나 97과는 다르게 석세스에서 투수 육성이 가능해졌으며 이전에 쓰던 홈구장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25][26]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S(1997, 세가 새턴) : 게임 자체는 97 개막판과 거의 같지만 발매가 늦어지는 바람에 S로 명명되었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Basic판 98(1998, 슈퍼패미컴) : 시리즈 최후의 슈퍼패미컴 작품. 그러나 석세스 모드가 삭제되어서 어딘가 쿠소게 같다(...)
  • 파워프로 GB(1998, 게임보이) : 파워프로군 포켓과는 관련 없음.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최초로 휴대용 게임기로 등장한 게임. 하지만 조작감이 나쁘고[27] 스트라이크 존이 협소하며, 석세스와 패넌트레이스가 존재하지 않는 등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아 일본에서는 흑역사이자 쿠소게로 친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8 개막판/결정판(1998, 플레이스테이션) : 시리즈 전통적인 상술인 개막판/결정판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이다(...). 석세스는 고교야구이며 세계관은 외전격. 여담으로 최종보스가 파워풀 고교의 주인공인 토이 테츠오인데 모든 능력치 A에 파워 255라는 먼치킨급 능력치를 들고 나온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9 개막판/결정판(1999, 플레이스테이션) : 석세스는 사회인 야구편. 파워풀 물산, 민들레 제작소, 이카리 콘체른 3가지 회사 및 시합중심 석세스인 명구섬 편을 플레이 가능하며 서브 시리즈에서 나온 석세스이긴 하지만 본가 시리즈 석세스 세계관과 이어진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정발된 모바일 KBO 파워풀 프로야구 2010 석세스가 99 사회인 야구편을 이식하여 한글화 시켜 발매했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Dreamcast Edition(2000, 드림캐스트) : PS1판을 거의 그대로 이식한 수준이라서 평이 매우 좋지 못하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0(2000, 닌텐도64) : 본가 시리즈인 6편의 마이너 체인지판. 석세스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99의 사회인 야구편을 이식하였고 도스코이 주조편이 추가되었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0 개막판/결정판(2000, 플레이스테이션)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Basic판 2001(2001, 닌텐도64) : 시리즈 최후의 닌텐도64 작품. 같은 해에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고유의 초특수능력이 처음으로 나온 파워프로군 포켓3이 발매되면서 마찬가지로 파워포켓의 초특수능력이 본가에서 최초로 대응된 기념비적인(?) 작품. 그래서인지 포켓3과 basic 2001은 메뉴 bgm이 동일하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1/2001 결정판(2001, 플레이스테이션)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2 봄(2002, 플레이스테이션)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Premium Edition(2003, 플레이스테이션) : 시리즈 최후의 플레이스테이션 작품.
  •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2006, 플레이스테이션2,게임큐브) : 시리즈 최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작품. 본가/서브 포함해서 게임큐브로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 작품이며, 코나미가 일본에 발매한 마지막 게임큐브 게임이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2006, PSP)
  •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2007, 플레이스테이션2,Wii) : 본 작품 한정해서 Wii 버전의 명칭이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 Wii' 이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 2(2007, PSP)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Wii(2007, Wii) : 본가 시리즈인 14편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Wii 리모컨의 특성을 활용한 모드가 추가되었다.
  •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3(2008, 플레이스테이션2,Wii)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 3(2008, PSP)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NEXT(2009, Wii) : 로고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석세스/마이라이프를 폐지하고 주사위 놀이 방식을 사용하는 새로운 모드인 '히어로 모드'를 도입하였으나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판매량까지 낮아서 원래 본가 시리즈였는데 2009에 박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못미. 더 자세한 내용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09 항목을 참고.
  •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2009(2009, 플레이스테이션2,Wii) : 엄청나게 비싼 메이저리그 라이센스 4년 계약 기간이 마감됐는데 판매량이 별로 신통치 않아서 결국 파워프로 프로덕션 측에선 라이센스 갱신을 하지 않기로 결정. 결국 실황야구로 나온 메이저리그 마지막 작품이 되고 말았다. PS2/Wii 양쪽 모두 본가/서브 포함 마지막으로 발매된 시리즈.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터블 4(2009, PSP)
  • 파워프로 석세스 레전드(2010, PSP) : 본가 시리즈 중 5편과 6편의 석세스 모드를 리메이크해서 수록했고, 실황 세계관의 대학야구 대회를 포함하고 있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WBC 2013(2013, iOS, 안드로이드) : 말 그대로 2013 WBC를 배경으로한 시리즈. 전체 참가 팀의 실명 라이센스를 얻어서 300명이 넘는 전체 선수이름이 실명으로 나오고 일본, 미국, 한국, 대만에서 발매되었다.
  • 파워프로 스타디움(2013, 플레이스테이션3,PS Vita) : 2012에 추가된 파워스타 모드를 떼어내서 독립된 게임으로 만들었다. 실황야구 및 파워프로군 포켓의 석세스 모드에서 한번이라도 등장한적 있는 캐릭터 카드를 육성, 조합하여 대결하는 기본적으론 무료이지만 과금 시스템이 있는 게임
  • 파워프로 사쿠사쿠세스(2013, iOS, 안드로이드) : 2011에서 처음 나온 사쿠사쿠세스 모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하였다. 단 au스마트 버스를 이용해야하므로 일본 내 모바일을 제외한 해외 모바일은 다운로드 불가능.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2014, iOS, 안드로이드) : 석세스 중심의 모바일 게임.
  • : 1998년에 나온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8 EX 이후 17년만에 나온 아케이드 게임으로, 2015년 10월 23일 1차 로케테스트, 2015년 12월 25일 2차 로케테스트 개시. e-amusement passPASELI 모두 대응하며,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모바일)에서 만든 선수도 QR 코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허나 2018년 6월 현재까지 로케테스트 이후 어떠한 추가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베이퍼웨어가 된 듯 하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스페셜 (2016, PS4, PS3, PS Vita) : 같은 일자에 나오는 2016과는 별개의 게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아이템 과금이 있는 방식. 석세스 시나리오는 어플 석세스를 이식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31일에 PS3판 서비스 종료 예정. PS4와 Vita판은 서비스 지속.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히어로즈 (2016, 3DS) : 2016년 12월 15일 발매. 닌텐도로 나오는 작품이지만 파워포켓 유저들이 바랬던 파워프로군 포켓 풍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게임의 내용은 2016의 파워페스 모드의 업데이트판에 가깝다.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eBASEBALL (2019, Nintendo Switch) : 2019년 6월 27일 발매. 유니아나에서 정발하였다. 석세스는 메인 시리즈 9편 석세스의 리메이크.

6. 여담


같은 코나미의 BEMANI 유저라면 BGM에서 익숙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게임만큼은 아니지만 BEMANI 작곡가들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곡을 제공했기 때문. 대표적인 케이스가 극단레코드인데, BEMANI 시리즈 작곡가들 중에서도 특히나 이 시리즈에 가장 꾸준히 참여해 온[28] 레귤러. 猫叉MasterDJ TOTTO의 경우 BEMANI 시리즈 참여 이전에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곡을 제공했으며, SFC 시절에는 Jimmy Weckl도 곡을 제공한 적이 있고, U1-ASAMidj TAKA도 스태프로서 참여한 적이 있다. 사실 이는 코나미 게임의 작곡가들을 BEMANI에 많이 채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 한빛소프트에서 제작한 신야구가 이 게임의 표절작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스마트폰 버전(& 석세스 스페셜)으로 오면서는 다양한 작품과의[29]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7. 관련 항목



7.1. 세부 항목




7.2. 관련 사이트


  • 파와푸로넷 : 2002년 8월에 개설된 한국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팬 커뮤니티 사이트. 원래는 독립된 사이트로 활동했으나 네이버 카페로 이전하였다.
  • 파워프로 블로그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파워프로군 포켓 전문 블로그. 주 분야는 공략이며, 파워프로 시리즈 신작 뉴스 및 각종 시리즈 정보들도 올라온다.
  • 훈훈한 실황야구 단톡방 : 실황야구 주제로 모여있는 오픈 커뮤니티, NPB, KBO, MLB 이야기 등도 다루는 종합 야구방에 가깝다.

[1] 그러나 마이라이프는 2000대 말 나오는 모든 실제 리그 스포츠게임에 이름만 다르지만 수록되어 있었고, 이미 마이라이프가 생기기 전에 파워프로군 포켓에서 간략화 버전인 나의 페넌트 모드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히 독자적인 모드는 석세스 뿐이다.[2] 참고로 8부터 11까지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하였다.[3] 4편격인 2009를 마지막으로 개발 중단[4] 5, 98, 9/Switch, 13, 포터블3, 2011, 2013, 2018[5] 6, 11, 포터블4, 2012, 2014, 2020[6] 99(PS)/2000(N64), 12, 15/2009, 2016. 다만 12와 2016은 세 시나리오 중 하나만 사회인야구를 다룬다.[7] 3, 4, 97/S, 7, 2000(PS), 10, 14/Wii, 2010. 마이라이프와 컨셉이 겹치기 때문에 마이라이프가 등장한 10 이후로는 실존 구단이 아니라 가상의 구단이 NPB에 추가로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해당 구단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되었고, 2010은 마이라이프가 잠시 삭제되어서 다시 프로야구 12구단편이 되었다가 이 이후로는 일절 등장하지 않고 있다.[8] 저 분류에 속하지 않는 시나리오도 있다. 대표적으로 8.[9] 실제 프로야구팀이 상대로 나오기 때문에 선수들 능력치를 인플화시켜 등장하는 오리지널 대학야구팀보다 쉽기 때문이다.[10] 야베 아키오이카리 마모루와 고교 지역예선 때 만난 경험이 있다고 말한 거나, 이카리 마모루의 아카츠키 대학 진학, 이카리 스스무느닷없는 미등장 등 은근히 연결점이 있다.[11]기부의 경우는 2년차에 하면 적자로 가게 되니 주의할 것. 실수로 0자를 하나 더 타이핑하는 바람에 기부금이 기하급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부를 거부해도 패널티는 없으니 안심하자(...)[12] 석세스에서 만든 선수를 마이라이프에서 플레이한 경우는 해당 없음[13] 몇몇 매니저 캐릭터는 상대팀에게 찬스G같은 디버프를 주기도 하며 바람을 유리하게 작용하거나 재대결도 할수있다.[14] 대표적으로 3할 4푼을 쳐도 미트가 C인 콘도 켄스키가 있다. 물론 니혼햄이 능력치를 짜게 부여받는걸 감안해야하지만 3할 타율을 치면 최소 B이상은 받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짠수준.[15] 프로야구스피리츠와 다르게 실황 시리즈는 팀당 40명의 선수만 구현한다. 2011에서 프로 선수란 항목에 대부분의 선수를 구현해놨지만, 역시 사용에는 제한이 있다.[16] 주니치에 입단했으나 얼마 못 가 육성선수로 강등되었고 2014년 시즌 후 전력외통보를 받고 방출되었다. 현재는 병역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17] 국적은 미국인[18] 참고로 동사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A의 경우는 이대호, 오승환 이대은만 존재하며(이대은은 15시즌만 존재) 과 하재훈과 김무영은 아예 없다.(2015년 시즌부터의 선수만 등장하기에 그 이전 선수는 있을리가 없다.)[19] 하지만 프로야구 스피리츠도 판매량이 별로였던지 2013이 마지막 정발이 되었다.[20] 그래서 남코패미스타, 허드슨파워리그 시리즈 등 다른 일본프로야구를 다룬 유명 게임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그렇게 독점하다 보니 2000~2003년 동안 NPB 선수협회와 초상권문제로 소송전을 벌였고(결과는 NPB 선수협회의 패소) 2003년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극공간 프로야구(劇空間プロ野球) 발매 문제로 스퀘어 에닉스와 대립하다가 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경고를 얻어먹은 뒤 서브 라이센스 계약을 허용하게 되었다.[21] 세이부는 개막 11연승으로 4주차에 일찌감치 우승을 결정 지었다.[22] 물론 한번 사용한 선수는 다시 사용할수 없다.[23] 경마, 프로야구, J리그 해설 담당.[24] 수정 전엔 슈퍼패미컴판이라고 잘못 적혀있었는데, 기반이 된 '95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으로만 나왔다.[25] 후지이데라 구장, 나고야 구장[26] 다만 페넌트레이스, 캠프(연습) 모드에선 사용 불가능.[27] 주루, 수비가 수동이었는데, 카메라 워크가 병맛이었고 스크롤도 느린데다가 타구 날아갈 땐 렉까지 걸린다. 수비도 십자키로 루를 지정해서 송구하는 고전 야구 방식이었다. 첫 GB 작품이 이렇게 나왔기 때문인지 1년 뒤에 나온 파워프로군 포켓1과 2에서는 주루, 수비가 오토다.[28] 보통 많이들 언급되는 猫叉Master는 7~11, DJ TOTTO는 2010~2012, 그리고 이 쪽은 8~15+2013 오프닝(...)[29] 다이아몬드 에이스, 메이저, 빅쿠리 맨, 몬스터 스트라이크, 냥코 대전쟁, 역경 나인, 그라제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