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운영진

 


1. 개요
2. 아이덴티티모바일
2.1. 현 운영진
2.1.1. 최정해 실장
2.1.2. 김승현 팀장
2.1.3. 김인섭 (GM카르발랭)
2.1.5. 이상준 (GM관제시스템)
2.1.6. 어둠의 영자
2.1.7. 어둠의 자막러 (GM실프)
2.2. 전 운영진
2.2.1. 허준 과장
2.2.2. 박태훈 차장
2.2.3. 구민석 (쿠총무)
2.2.4. 정재훈 팀장
2.2.5. 하덕호 (GM보이스)
2.2.6. 손윤정 (GM세이카)
2.2.7. 남중창 (GM드레이크)
2.2.8. 장은규 (GM세돌, GM람베르탕)
3. 스퀘어 에닉스
3.1. 요시다 나오키
3.2. 이린
3.3. 기타 글로벌 판 인원


1. 개요


한국 파이널 판타지 14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덴티티모바일 社의 직원들과 스퀘어 에닉스의 관계자를 소개하는 문서. 공식 공지 방송인 레터라이브와 공식 예능 방송인 '빛의 영자' 등의 공식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는 직원들 위주로 서술한다.

2. 아이덴티티모바일



2.1. 현 운영진



2.1.1. 최정해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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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최코테''', 최커얼, 최이수아, 트롤대장, 볶음고추장 홍보대사, , 한최전
파이널 판타지 14 사업 팀장을 맡고 있다.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하나'''.
국내 파판을 서비스하기 이전부터 글로벌 서버에서 파판14를 즐겼으며, 본인이 게임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파판14 국내 런칭에 큰 힘을 썼다. 김승현 팀장, 정재훈 팀장과 함께 레터라이브에 출연한다. 요시다PD와 마찬가지로 주로 최상위 레이드 컨텐츠를 즐겨하는 주의이며, 한국 파판이 막 런칭하는 당시에 글섭에서 진성을 공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빛의 영자 시즌1 방송에서는, '''극라무전사로 갔는데 도발없이 진행했다'''는 희대의 트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빅재미를 선사하였다.
라스베가스에 출장가는 날에 여권을 사무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미국 현지식 입맛에 잘 안맞는 모양. 비행기 안에서 볶음고추장을 3개나 받아내서, 미국 호텔 아침 오믈렛에다가 볶음고추장을 뿌려서 먹었다. GM카르발랭과 어둠의 영자는 이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고 한다. GM카르발랭은 최정해 실장을 두고 "피지컬이 아재컬"이라고 했다.
빛의 영자 시즌2 6화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GM카르발랭의 대타로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 파티에 들어갔는데, 글섭 레이드 유저답게 흑마도사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8페이즈에서 돌진에 휩쓸려서 사망. '''누운 채로 극나이츠를 클리어해버린다.''' 오기가 생겼는지 최실장이 다시 하자고 하여, 기존 파티는 해산하여 새로운 파티를 꾸려서 극나이츠에 다시 도전하게 된다. 수차례의 리트라이를 반복한 끝에 기어코 끝까지 살아서 극나이츠 클리어에 성공했다!.
한국 팬페스티벌 개최식 및 레터라이브에서는, 사무라이의 옷을 입은 요시다와 함께, 적마도사의 의상을 입고 출연하였다. 요시다의 말에 따르면 적마도사의 의상을 입기 위해 '''16kg을 감량했다고 한다.'''[1]
울산대학교 정보디자인학과 출신. 90년대말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1999년 투니버스 데미소다배 왕중왕전에서 '''우승'''하고, 이를 계기로 러브콜을 받아 게임회사에 입사한 ㅎㄷㄷ한 경력을 갖고 있다. 당시 매일경제 기사
시말서 드립의 주 대상자. 레터라이브나 빛의 영자에서 정보 전달이나 발언에 실수가 생기면 채팅창에 "시말서가 중첩이닷치!", "시말서각"등의 글이 많이 올라가곤 한다(...) 주로 최 팀장을 대상으로 한 드립이나 이 드립의 대상은 운영진 모두에게 퍼져갔다.
발언을 경솔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레터라이브 8회에서 여성게이머가 현재 3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정보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여성 유저와 남성 유저의 중매 이벤트를 해보자는 등의 말을 해서 유저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발언에 뒤이어 여성 유저들은 레이드를 잘 안 간다는 발언이 통계자료 없이 뒤따르는 바람에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불거졌다. 여성 유저가 많다는 걸로 홍보하냐는 비판이 일어 레터라이브 중 사과했다. 또한, 2.5 패치 part2 업데이트 일정이 4월 19일로 하기로 스퀘어에닉스와 협의했는데, 본인이 12일에 하는 것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무심결에 레터라이브에서 업데이트 일정을 12일로 이야기를 해버린 적도 있다. 이 일로 회사가 한번 뒤집히고 스퀘어에닉스에 사과 메일을 보냈어야 했다고 한다. 게다가 팬페스티발에서 본인인증을 '''티케팅 시작하고 할수 있게 해서''' 서버 폭발에 일조하는 것 때문에 더더욱 까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 파판14 운영진의 간판이자 한국 파판 유저의 애증의 대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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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편 레이드 한섭 퍼스트클리어 유저에게 "이제 현실 삶을 챙기라"며 폐인 취급을 하는 막말로 논란이 되었다.
가끔 운영자 캐릭터로 유저들을 찾아가서 유저들과 이런저런 대화나 짤막한 QnA를 하곤 한다. 그런데 발언을 경솔하게 하는 경향과 평소 그렇게 좋지 않은 이미지와 맞물려 그의 발언이 안좋게 평가 되기도 한다. [2]
한국서버 1차 서버통합을 진행한 후, '''"또 다시 서버 통합을 하게 되면 옷을 벗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나, 레터라이브 19회에서 2차 서버통합을 공지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큰 책임을 느끼고 있고, 팀장을 바로 사퇴해버리는 것은 무책임한 일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더군다나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비스 팀원이 고작 '''20명'''인것을 밝혀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상당한 블랙기업인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하였다...
위에서 말했듯 글섭에서 레이드 유저였던지라 2017년 5월 25일에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특별편을 편성해 율동 4층 영식을 돌게 되었다.[3] 다만 모집한 공대 중 파판14 인벤 기자가 있어 논란이 있었는데 당일에는 그 기자가 사정상 빠진 상태. 레이드 파인더를 통해 탱커를 모집했으나 뽑혀온 나이트는 '''율동 영식 1층밖에 안 깼는데 어거지로 4층 매칭을 넣은것 때문에 당연히 초행인데다 공략을 안 보고 오는''' 상식 밖의 짓을 저질러서 당연히 실패해서 수많은 유저들이 표정이 굳어진 최코테를 동정했다. 그 뒤 휴식 후 초코보 서버에서 암흑기사를 모집했다. 다행히 그 암흑기사는 무난하게 잘 하는 편이어서 진도가 쑥쑥 나갔지만 역시나 지뢰가 떨어지기 '''전에 맞아서 죽는 트롤을 저질렀다.''' 다만 그 이후 빡겜해서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몰론 그 후 흑마실력을 증명하겠다며 극 니드호그를 2번 갔는데, 폭풍같은 암살시도 덕분에 제대로 된 딜링은 못했다(...). 딜사이클을 막장으로 돌리진 않지만 그냥 평범 내지 좀 어리숙한 흑마라는 의견. 그래도 특별편 시작전 인벤기자를 공대에 선정하고 펜페스티발 관련 발언으로 여론이 엄청나게 험악해졌으나, 트롤을 저지른 나이트가 어그로를 다 가져간데다 1인분은 하는 모습, 그리고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트롤짓 덕분에 어느정도 이미지는 회복했다.
본명보다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 최코테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며 거의 공인된 준공식 별명. 2015년 지스타에서 열린 레터라이브에서 미코테 분장을 하고 등장하면서 얻게 된 별명이다. '최커얼'이라고도 불린다.
  • 최이수아
레터라이브 7회 도중 막간에 등장 움짤. 신생 에오르제아 오프닝에서 루이수아의 최후의 모습을 패러디했다. 레터라이브 촬영을 진행하던 GM들의 얘기에 따르면 방송 중에 웃음보가 터져서 참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 트롤대장
빛의 영자 시즌1에서 전사로 극라무 공략 당시 도발이 없다는 희대의 트롤을 저지르자 공식 자막으로 붙여진 별명.
최정해 실장과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운영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붙인 별명. 다른 별명은 애칭에 가까우나 이 별명은 멸칭이므로 본인 앞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2.1.2. 김승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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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유해진, '''사하긴'''
허준 과장의 후임으로 입사한 신입사원. 레터라이브를 진행했던 허준 과장의 자리를 물려받아 최정해 실장과 정재훈 팀장과 함께 레터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원래는 한 모바일 게임 회사의 PM이었는데,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매너리즘을 느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도중에 지인 통해 파이널판타지14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아이덴티티모바일 사업부까지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장이였으나 팀장으로 승진했다.
인벤 인터뷰에 따르면, 레터라이브란 방송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듯. 입사하자마자 레터라이브에 출연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 2주 전부터 크게 긴장했었다고 한다. 레터라이브 14회에서 첫 출현했는데,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하고 매끄럽게 잘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해진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레터라이브 14회 진행 도중 누군가가 '''사하긴''' 닮았다고 하자 유해진이란 별명은 묻혀버리고 그대로 사하긴이라는 별명이 굳어버리고 만다(...) 지못미. 당시에는 이제 파판을 시작하기도 해서 사하긴이 뭔지 몰랐으나, 방송 이후에 사하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은 사하긴같은 악당 이미지가 아닌 선한 캐릭터를 원한다고.
레터라이브 15회 2부에서는 빨간색 양갈래머리 가발을 쓰고 나왔다(...)
레터라이브 22회에서는 불참. 식중독에 걸려서 입원한 상태라고 최실장이 밝혔다.
아직까지 빛의 영자에 출연한 적이 없어서 GM 캐릭터 명은 불명. 허준 과장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므로 '빛의영자둘'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2.1.3. 김인섭 (GM카르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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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숙코발랭, '''다섯술사''', 트롤파탈, 즐겜즐겜, '''우주대스타''', 활력닌자
GM보이스와 함께 빛의 영자 시즌1 2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다섯'''. 이름의 유래는 림사 로민사 3대 해적 '백귀야행'의 엘레젠 두령 NPC 카르발랭. 닌자를 주로 플레이하는데, 매 방송 마다 백마도사나 암흑기사 등 다양한 직업을 한다.
상술했듯이 GM보이스와 주로 같이 출연한다. 레터라이브 현장관람 퀴즈 이벤트에서 둘이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빛의 영자 방송에서 둘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GM보이스에게 태클을 많이 받는다.
'''빛의 영자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영자이다.''' 첫 출연했던 시즌1 2화에서 영자 3명과 유저 5명과 함께 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을 가게 되었는데, 자신은 숙련이라고 호언장담하고는 막상 공략을 시작하니 공략을 모르고 버벅대는 모습을 보이고, 공략 도중에 신생 축하주를 터뜨리는 막장 트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였다. 이 때 얻은 별명은 '''숙코발랭'''. 침공 4층에서는 카탈라이즈 처리에 실패하여 다른 파티원 5명을 한번에 눕히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섯술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트롤러 기믹을 어느 정도 받아들인 듯, 레이드나 극만신 공략 중에 전멸당하면 "리트다 리트~!"라고 외치며, 자신의 실수 때문에 공략이 꼬이거나 전멸당한 상황인 경우 "즐겜즐겜~"이라는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2 2화에서는 '감라모' 문제[4] 출제되었는데, 다른 영자가 정답을 고민하는 사이에 GM카르발랭이 정답 감을 잡아서 "오르슈팡"이라고 외쳤다. 그러나 '''하필이면 '정답' 구호를 외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가 되어버리고, 옆에 있던 GM보이스가 정답을 바로 가로채버린다.'''[5] 결국 GM드레이크와 함께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데, GM카르발랭은 거짓말 탐지기 벌칙을 받게 된다. ''''즐겜TV를 설립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대답도 하기도 전에 거짓말 탐지기가 '거짓'으로 판정하여 작동해버려서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성을 지르는 빛의 영자 희대의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또한 같은 방송에서 한섭 파판 1주년을 기념하여 영자들이 익명으로 쓴 소감문 중 하나를 공개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GM 카르발랭의 것이였다는 것.[6] 소감문의 내용 자체는 정상이였지만 자기자신을 '''우주대스타'''라고 자칭하는 등 심히 오글거리는 문체를 보여주어서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자신의 머리 채를 쥐어뜯는 등 이불킥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신들 다 고소할거야!!'''"라고 소리친건 덤. 이 방송 이후로 GM카르발랭은 '''우주대스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우주대스타 기믹이 싫지는 않은지 , 빛의 영자 방송을 송출하는 방송국 즐겜TV를 설립했다던가, 즐겜TV 사업차 방문한 먼 동방에서 얻어온 북어를 머리에 달고 등장하는 등의 컨셉을 보이고 있다.
시즌2 6화에서는 극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GM관제시스템은 예전에 클리어했고, GM보이스는 방송 당일 바로 전날에 클리어에 성공한 반면에 GM카르발랭은 아직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 심지어는 '''트라이 도중에 추방까지 당해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방송 때에 큰소리 치던 모습과는 달리 시작부터 상당히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다. 극나이츠가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장시간의 트라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GM카르발랭이 실수 또는 의도적인 트롤을 두번 할 시 GM카르발랭을 추방할 것이다'라고 어둠의 영자와 사전에 약속도 하였다. 두번째 트라이 시 혼자 사망했는데, 베히모스서버의 숙련 유저들 덕에 '''누워서 9페이즈까지 보게 되었다.''' 본인 말로는 궁극의 종말을 처음 본 모양.
트라이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다른 영자들이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챘는데, 바로 닌자인 GM카르발랭의 체력이 '''19884'''였던 것. 어떻게 된 것이냐고 GM보이스와 GM관제시스템이 추궁하였는데, "일단 와보는게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답변하면서 얼버무리다가 결국 장비 세팅이 공개되었는데, '''활력 악세서리를 끼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결국 어둠의 영자와의 사전의 합의로 인해 통해 GM카르발랭은 파티에서 제외되고, 영자들의 제의와 시청자들의 요청을 통해 GM카르발랭을 최팀장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GM카르발랭의 입장에선 꽤나 씁쓸했던 장면.
...이였던 것도 잠시, 최팀장과 교체하고 나서도 방송 중간중간에 카메라를 가로막고 자신이 입은 토르당 티셔츠를 보이는 기행을 벌이고, 다른 영자들이 사망하면 얄미운 목소리로 크게 웃는가 하면, GM관제시스템이 최대체력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받아 사망하자 "그러게 활력 악세를 꼈어야 하지 않았냐"라고 훈수를 두는 등 밉살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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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최 팀장에게 비열한 기습을 맞은 적이 있다(...) 시즌2 2화에서 공개된 영상. 본인 말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의 공을 주워주려다가 뒤에서 최 팀장과 추돌한건데, 왜 자기 앞에 섰냐고 오히려 혼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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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자신의 자리에 파판14 굿즈를 쌓아올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일명 바벨탑. 에어컨의 바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라고. 현재 GM카르발랭이 로컬라이징 부서로 인사이동을 하는 바람에 바벨탑은 해체되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자신이 직접 일본에 가거나 직구를 해서 구한 파판14 공식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해서, 다른 영자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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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라이브 15회 차이나드레스 판매 기념 영상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중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의 모습에 놀란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 중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굉장히 잘한다고 한다.
반면 영어는 잘 못한다고 한다. 라스베가스 출장에서 돌아온 후 출장후유증으로 회사 사람들에게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란 인삿말을 반복했었다고 한다(...) 본인이 밝히기를 초등학생 시절 "May I help you?"를 '''"5월에 내가 널 도와줄게"'''라고 해석했다가 영어 선생님에게 맞았다고 한다.
GM보이스 못지 않게 상당한 덕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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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휴가중이였던 빛의 영자 시즌2 4회에선 생방송 시청 인증샷을 보내왔는데, 모니터 바로 옆에 NEW 러브 플러스+ 마나카 디럭스 컴플리트 세트 상자가 비춰졌으며, 책장에도 일본어 원서 만화책이 꽂혀져 있다. 그외에도 GM보이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피규어를 주문하고 회사 사무실로 배송을 시켰는데, 그 피규어가 뭐였는지 끝까지 알려주지 않고 자기 책상 아래에 보관하고 있다가 빠르게 회수하고 퇴근했다고 한다. 영자들은 성인용 피규어가 아니었을까하고 추측 중(...) 빛의 영자 시즌2 5화 테스트 방송에서 각자 자기 취미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최근에는 여름 과외를 뛰고 있는 모양. 본방송에서 라스베가스 팬페스티벌 방문자에게 제공한 사은품들을 소개했었는데, 그 중 유저 팬아트 투표용지를 보여주면서 VOTE란 단어를 두고 "'''보트가 나이스 보트의 그 보트냐'''"라는 개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라스베가스 해외'''출장'''기 영상에서는 "원래 '''해외여행'''은 몸은 가볍게 지갑은 두껍게"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최근 로컬라이징팀으로 인사이동되면서 빛의 영자의 출연이 뜸해지고, 그 자리를 대신하여 GM세돌이 출연하고 있는 추세이다. 레터라이브 26회 한국 서비스 2주년 감사 인사를 할 때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으며, 한국 팬페스티벌에서는 오랜만에 GM보이스와 GM관제시스템과 함께 출연하였다.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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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빛의 아재'''
빛의 영자 시즌2 3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GM카르발랭의 소개에 따르면 당시 직급은 대리인 듯 하다.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열넷'''. 직업은 암흑기사. 레터라이브 3인방 중 한명이 불참할 시 대리로 출연하기도 한다.
원래 GM세이카가 출연했어야 했으나, 업무 관계상 출연하지 못하고 대신 빛의 영자에 출연하게 되었다. 파판14 사업팀에서 오래 일했으나 방송 출연은 시즌2 3화가 처음.
첫 출연하는 이화수를 위해 GM보이스와 어둠의영자가 특별히 영상을 준비했는데, 이름은 '''빛의 아재'''. 이화수의 캐릭터를 생성하는 과정을 보여준 후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는데 하이델린[7]이 나타나 "나이 들어 무력감에 빠진 아재들을 구하기 위해 청춘의 의지를 가진 그대가 아재들의 오명을 씻어달라"는 센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화수 본인은 벙찐 표정을 보여줬다.
영자 3명이서 극가루다 토벌 공략에 도전했는데, 수파르나의 어글 획득에 실패하거나, 엉뚱한 데에다 도발을 사용하거나, 가시 돋친 깃털을 너무 빨리 터뜨리는 등의 트롤 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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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라이브 14회에서 보여준 1주년 감사 메시지. 이화수 본인이 쓴 것이라고 한다.
정구부(정재훈 팀장) 퇴사 이후 운영팀장 직을 맡았다.
메갈 레이드 트롤링 사건 이후 인벤에 독단적으로 을 작성하여 '그들(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드러냄과 함께 평범한 유저 또한 관계되어 있어 제재하였다는 내용을 알렸는데, '평범한 유저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과정에서 메일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확인해 이를 토대로 각 유저의 SNS를 찾아 봤을 것'이라는 의심이 불거졌고, 이후 유저의 개인정보를 허가없이 열람 및 이용한 행위로 인해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이 공식적으로 공지되었으며 "외부 전문 교육기관에 의뢰하여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진행 및 관리/감독 강화"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일각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기 때문에 최정해 실장과는 달리 칼같이 징계 조치를 받은 것" 이라는 해석이 있다.

2.1.5. 이상준 (GM관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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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흑염룡''', 프로교감러, 용맹한 음유시인, 흑박사
빛의 영자 시즌 2 4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열'''. 주로 하는 전투직은 음유시인. 이름의 유래는 아지스 라 나선 발착장의 NPC(?) 관제시스템. GM세이카와 함께, 레터라이브에서 공지한 GM 채용공고에서 채용된 2명의 GM 중 한명이다.

빛의 영자 시즌2 4화 오프닝 영상 ''''메테오 타운 스토리''''. GM관제시스템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발연기, 병맛연출, 중2병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약을 빤 센스로 영자 사상 가장 요란하게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을 뿜게 만들었다. 시작하자마자 GM관제시스템의 이름을 밀어내고 '''흑염룡'''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리게 된다.
심지어 빛의 영자 방송 중에도 왼손에 붕대를 감고 출연하는 등 중2병 컨셉을 계속 하고 있다(...) 은근히 맘에 들어하는 듯. 한쪽 눈이 금빛 눈동자, 흑염룡을 봉인하고자 왼팔에 감은 붕대라는 설정을 보아 중2병 캐릭터의 대표주자 타카나시 릿카히에이의 설정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GM카르발랭에 이어 빛의 영자의 유행어를 창조하고 있는 GM이자 매 화 새로운 별명이 생겨나고 있다.'''
영자의 습격의 시작으로 그의 행보가 시작되는데 자신의 친구를 불렀다며 소환한 것이 '탑승시스템' 탈 것(...) 관제시스템이란 이름답게 자신의 부하직원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병맛스러움으로 요 근래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GM노트 76화를 담당한 GM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GM노트를 보고 GM보이스는 '바로 이 사람이다!' 라는 직감을 받았다고.
봉인된 바위섬 시작부터 "저는 주로 교감만하는 역할입니다." 라는 말에 "음유시잖아요? 닌자도 아닌데?" 라는 다른 GM들의 츳코미에 '''"음유시인이니까 교감을 하는거죠. 감성이 풍부하거든요 음유시인이!'''" 라는 발언으로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주장하는 프로교감러라는 이름답게 시작부터 혼자 석탑 점령을 하기 위해 흑와단 진영에 돌격하여 1킬을 헌납. "이거 에기를 죽여도 킬 수가 오르나요?" 라며 에기를 필사적으로 죽이며, 에기가 보이자 "죽이러 가죠" 라며 에기를 맹렬하게 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GM보이스가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결국 알라그 석탑의 교감에 성공하는 모습은 백미 중의 백미.
자신의 실력에 대해 굉장히 자신하고 있다. GM보이스와 GM카르발랭이 아직 극나이츠를 아직 깨지 못한 한편 자신은 이미 극나이츠를 깼고, 칭호 '신화를 끝낸'도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호언장담하는 것과는 달리, 투신 오딘 토벌전에서도 어김없이 트롤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딘 공략을 설명해달라는 GM보이스의 요청에 ''''오프닝 영상을 보고 쌍룡각을 거하게 얻어맞아 지능이 떨어져 기억이 안난다'''' 라는 희대의 궤변 어록을 하나 더 추가. 특히 '''용맹한 사격을 쓴 상태라고 현자의 담시곡을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를 했는데 GM보이스가 어떻게 된거냐고 추궁하자 '''"보세요. 현자의 담시곡이에요. 담시곡은 부드럽게 불러야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때 용맹했어요. 필사의 각오로 용맹하게 사격을 하고 있는 그 와중에 노래를 틀라니 말이 안되는 거죠'''"'라는 그의 정체성을 확인해주는 역대급 궤변을 늘어놓아 GM보이스 의 속을 박박 긁어놨다.
극 라바나 토벌전에서는 GM카르발랭의 도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트롤링을 선보였다. 라바나의 광염:절정 에서 위치를 늦게 잡아 GM 두 명을 제외한 모든 파티원을 "님들 피해요!!!" 라는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전멸시키는 기염을 토하였다.
꼬마친구 공방전을 다룬 시즌2 5화에서는 '''GM카르발랭과 같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꼬마친구 공방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력을 보여주었다. 각 꼬마친구의 특수기, 조합, 조작, 전략에 대한 꽤나 전문적이 자세한 해설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흑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켓몬스터도감의 성대모사를 하여 깨알재미도 선사하였다. GM카르발랭과의 대전을 하여 GM카르발랭을 농락하기도 했다. 반면 GM카르발랭은 눈맵을 하는 반칙을 하고도 졌다(...)
유저들과 2번 대전했는데 한끗차이로 2연패를 당한다. 이게 어떻게 되었냐는 GM보이스와 GM카르발랭의 추궁에, "저는 연구를 주로 해요. 주머니괴물오박사가 대회에 나가는거 봤어요?"고 하자 "그분 젊었을 적에 리그 휩쓸고 다녔어요!"라고 반박을 당하고, 이에 말문이 막히자 "저는 젊으니까요"라고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2 4화, 5화에 통틀어서 거짓말 탐지기 벌칙을 2번 받게 되었는데, 둘 다 질문이 '입사를 후회한다'였다. 이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변했으나 둘 다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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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6화에선 전의 방송에서 보여주던 트롤의 모습과는 달리,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에서 아주 숙련된 모습을 보이며 리딩도 잘하였다.
그리고 이후 운영진 중 최정해 실장과 더불어 '''둘 뿐인 율동 영식 4층 클리어자'''라는게 드러나며 본 실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졌고, 2017년 5월 25일 빛의 영자 특별편에서 최 실장과 같이 율동 4층 영식에 도전.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공략 자체는 준수하게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클리어.
다만 그 이후 하게 된 극 니드호그에서는 수많은 암살시도 끝에 '''5데스'''를 하는 기염을 보여주며 빅웃음을 선사했다. 나락으로 떨어진 딜은 덤. 게다가 최정해 실장의 극 니드호그 도전 선언에서 표정이 급격하게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불쌍한 이미지 적립.[8]
어둠의 영자와 GM보이스의 말에 의하면 글을 꽤나 잘 쓰는 듯 하다. 원래는 어둠의 작가로서 글을 쓰게 할 생각이었으나, ''''메테오 타운 스토리''''를 보고 방송 출연을 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시즌2 5화의 모두를 경악&폭소하게 만든 중간 광고 멘트 역시 GM관제시스템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2017년 10월 21일에 개최한 한국 팬페스티벌에서 판매한 음식 이름의 작명도 맡았다. 그 중 일부 이름을 공개했는데, 이름하여 '차가운 심해의 림사 로민사 아메리카노', '꺼지지 않는 불멸의 울다하 콜라', ''''아씨엔 프라임 컵밥''''.[9], ''''니드핫도그''''. 그의 센스는 여전했다.
GM보이스와 GM카르발랭과 같은 세대이자 덕후인듯. 취미 관련해서 셋이서 죽이 잘 맞는다. 포켓몬스터 한국 1기 엔딩 가사 일부인 "우리는 모~두 친구"를 선창하자 셋이서 동시에 "맞아!"라고 후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GM보이스의 말에 따르면 아이읍마읍읍 방송을 즐겨보는 모양. 그리고 위에서 말한 영식 특별편에서는 니어:오토마타의 인기 캐릭터 '''2B''' 코스프레를 해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그 룩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캐릭터는 아우라 렌 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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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관제시스템의 합류 이후로부터 빛의 영자 재시청률이 엄청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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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송된 레터라이브 17회 사전 방송에서 태양의 춤을 췄다. 어둠의 영자 말로는 방송에 노출되고 있는지 모르고 따라서 추고 있었던 모양. 빛의 영자 시즌2 6화 테스트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일어서서 다시 태양의 춤을 췄다. 춘 태양의 춤이 여캐 모션이였는데, 자신의 본캐가 여캐라서 남캐의 태양의 춤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88년생. 시즌2 6화 방송 당일이 수능이여서 테스트 방송 중에 수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GM보이스와 GM카르발랭보다 한살 많다는게 밝혀졌다.

2.1.6. 어둠의 영자


한국 파이널 판타지 14의 영상 촬영, 연출, 편집을 총괄하는 PD. 성우들의 목소리 녹음도 어둠의 영자 지휘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모 방송국에서 PD로 일한 경력이 있다.
한국 파판의 두 공식 방송인 레터라이브와 빛의 영자에서 PD를 담당하고 있는데,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방송 중에 적극적으로 출연자인 영자들과 멘트를 자주 주고 받는다. 이 부분은 글로벌 서버의 레터라이브 등의 공식 방송과는 확연히 비교되는데, 글섭의 공식 방송에서 촬영 스탭의 발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반면, 한국서버의 공식 방송에서는 영자들과 멘트를 주고 받으며, 방송 지시를 자신의 육성으로 내리기도 하고, 드립을 치거나 영자들의 언행에 리액션을 하는 등, 실제 모습은 화면에 잡히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방송에 개입하고 있다.
방송 중에는 은근히 독설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빛의 영자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응 아니야"'''. 거의 마법의 말 수준. 영자들이 개드립을 치면 높은 확률로 저 대답이 돌아온다. 특히 GM카르발랭에 대해서는 거의 갈굼 수준의 독설을 날리며, 시즌 2 6화에서는 '''"응 닥쳐"'''라고도 하여 발언 수위가 높아지기도 했다. 레터라이브 17회에서는 탈것 금강거북의 비행을 소개하려는데 조작이 미숙한 정재훈 대리에게 '''"센스가..."'''라고 하여 디스의 정점을 찍었다.
영상 관련 작업을 총괄하기 때문에 레터라이브나 빛의 영자 촬영이나 방송 전후로 업무량이 많아서 밤샘을 자주 한다고 한다. 레터라이브 17회에서는 라스베가스 팬페스티벌 소개 영상을 만들기 위해 현지 야외에서 '''8시간''' 연속 촬영했다. 한국 팬페스티벌에서 그의 능력의 진가가 발휘되는데, 적마도사와 사무라이의 스킬 이펙트 영상과 함께 최 실장과 요시다PD가 등장하는 연출, 4.0 패치 출시일 공개 연출도 '''모두 그의 작품이다.'''
어둠의 자막러와 함께 약을 자주 빤다(...) 상기한 빛의 아재, 메테오 타운 스토리도 어둠의 영자와 어둠의 자막러의 공동작품.

2.1.7. 어둠의 자막러 (GM실프)


방송 스탭. 어둠의 영자와 함께 레터라이브나 빛의 영자의 촬영을 보조한다. 오랫동안 GM 명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빛의 영자 시즌 3 2화의 '꼬마친구 그리기 코너'에서 GM노트 91화의 작성자라는 것을 밝힘과 동시에 GM 명도 밝혀졌다.
빛의 영자에서는 시기적절하게 자막으로 개드립을 삽입하여 유저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해준다. 시즌 2에 접어들면서 포텐이 폭발하여 약을 빤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일본 방송 첫부분에서 흔하게 듣는 멘트인 '''"고노 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테이쿄데 오쿠리시마스"'''를 어둠의 자막러 본인이 녹음하기도 했다(...)
그림을 귀엽게 잘 그리는 편이다. 퀴즈 코너 '감.라.모'의 문제 그림을 자주 그리며, 상술한 빛의 영자 시즌 3 2화에서 '꼬마친구 그리기 코너'를 담당했다.

2.2. 전 운영진



2.2.1. 허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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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허그리, 허르슈팡
과거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둘'''. 최정해 팀장과 함께 레터라이브 1회때부터 쭉 진행을 맡았던 전 운영진으로, 한국 레터라이브 초기, 방송이 익숙치 않은 운영진들 사이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진행과 돋보이는 입담으로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7년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한 상태. 파판14 유저들은 이에 치질 문제일 것이라 추정했으나 본인은 부정했다.
사건사고 항목에도 있는 광고의 퀄리티 문제가 바로 이 허준 과장의 손에서 출발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유저들은 사실상 해당 광고를 '망했다'라 판단하고 있는데, 역시 본인은 이를 부정했다. 오히려 성과가 있었다고.

2.2.2. 박태훈 차장


액토즈소프트 시절부터 10년 넘게 근무해왔으나[10]
2015년 아이덴티티모바일 대규모 이직 때 퇴사하였다.
GM 업무 특성상 장기 근속이 많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과하고, 액토즈소프트에서 서비스하였던 여타 게임들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넷마블서 근무중이다.

2.2.3. 구민석 (쿠총무)


액토즈소프트에서 파이널판타지 14 서비스가 확정되기 이전부터 근무.
사내 총무 업무를 담당했으며,주로 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 사업, 운영에서 필요한 업무 지원을 담당했다.
게임을 운영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서비스/운영진들이 퍼블리싱, 운영, 관리 부분에 필요한 구매, 계약 업무를 담당.
말그대로 게임초기 구축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뒤에서 남다르게 파이널 판타지 14 서비스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2014년, 2015년 지스타 준비를 하였으며, 오프라인 레터라이브를 진행에 필요한 초기 인프라 구축을 어둠의 영자와 함께 준비했다.
하지만, 여타 게임회사들과 마찬가지로, "경영지원" 업무에 속한 인력이라 딱히 성과라고 볼수 없는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자라
외부에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다만, 액토즈소프트 홈페이지에는 "열쇠남" 이라는 별명으로 혐짤이 올라와 있다.]
링크 참조
입사 사유로 일본 게임을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다보니 일본어가 가능한 총무가 필요하여 입사하게 되었는데, 정작 그런 업무는 별로 없고
총무 업무를 빙자한 노가다 업무에 집중되었다.
게임회사에 다니지만, 막상 게임은 좋아하지 않고 산악용 오토바이 (일명 엔듀로 바이크)를 타는게 취미라고 한다.

(안무섭나...;)
GM보이스와 동갑내기 친구이다.
2016년 쯤 부터는 빛의 영자와 레터라이브 방송에서 보이다가 돌연 퇴사를 했다.
현재는 이직후 네시삼십삼분에서 총무로 근무중이다.

2.2.4. 정재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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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정구부''', 정조잡
빛의 영자 시즌1 1화에서 첫 등장한 영자. 17년 기준 34세.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셋'''.
현재 최정해 실장과 김승현 팀장과 함께 레터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자주 불리는 별명은 '''정구부'''. 빛의 영자 시즌1 1화 출연 당시 처음으로 출현한 새싹이라는 의미로 머리 위에 새싹 핀을 꽂았었는데, 이를 두고 방송을 보던 유저들이 "구부같다"고 하자 정구부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이후 방송 출연을 오래 하면서 짬을 많이 먹었는대도 불구하고 별명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머리에 새싹 핀을 여러개 꽂아서 출연하고 있다(...)
소극적인 성격인지 말수가 적고 과묵한 편이다. 같이 방송에 출연하는 영자에 비해 멘트가 현격하게 적었고, 레터라이브에 막 출연했을 때는 옆에 있는 영자가 읽어보라고 시켜야 겨우 입을 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지켜보던 유저들도 말이 너무 없다는 평을 내릴 정도. 운영진 측에서도 정재훈 대리의 멘트를 늘리기 위해 레터라이브 마다 '정구부의 꿀팁'이라는 짤막한 코너를 준비하였고, 본인 또한 말을 많이 하도록 노력 중. 최근에는 말수가 많이 늘었다. 한국 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고무받아 굉장히 상기된 모습을 보였는데, 최실장의 증언에 따르면 음주를 하면 말수가 많아지고 목소리도 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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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라이브 15회 2부에서 차이나 드레스를 입고 왔다!! 파판 한섭 차이나드레스 판매를 알리기 위해 입혔다고 한다. 한국 팬페스티벌에서는 직접 인게임 남성용 치파오를 입고 나타나기도 했다.
레터라이브 21회는 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있어서 불참. 대타출동한 구부인형으로 출연(?)했다. 최팀장과 김승현 과장이 구부인형에게 마이크를 대고 한마디 해달라는 깨알 개그도 했다. 본인이 부재 중임에도 정구부의 꿀팁을 진행했었는데, 요시다 PD가 학사모를 쓴 정구부의 합성사진을 보고 "조잡하다"고 평을 내린 탓에 '''정조잡'''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김승현 팀장과 함께 식중독에 걸렸으나, 레터라이브 22회에 출연하였다.
PBS(현 KNN부산방송) VJ 및 SBS 예능국 FD 출신. 그래서 그런지 해외 출장에 나가서 영상을 찍을 때 촬영을 담당하기도 한다.
레터라이브 30회 마지막에서 레터라이브 하차를 밝혔다. 퇴사를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정황상 퇴사가 거의 확정.
현재 트위치 유투브에서 게임 스트리밍 방송을 하고 있다.

2.2.5. 하덕호 (GM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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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센터트롤''', 돈데크만
빛의 영자 시즌1 2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넷'''. 이름의 유래는 검은장막숲 동부삼림의 실프 임시주거지에서 실프에 대해 연구하는 허당 휴런 학자 NPC 보이스. 주로 용기사를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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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카르발랭과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레터라이브 현장관람 때는 GM카르발랭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며, 빛의 영자에서도 둘이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영자가 트롤을 하거나 멘트가 폭주하거나 개드립을 치면 중재를 하거나 츳코미를 거는데, 그 대상이 높은 확률로 GM 카르발랭. 둘의 캐미가 정말 잘 맞는다는 평을 듣는다. 또한 둘이 89년생으로 동갑. 빛의 영자 시즌1 2화에서는 침공 4층을 공략하면서 트라이 성공 직전이었는데 4 페이즈에서 실수를 해버린 GM카르발랭을 진심으로 질타하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 또한 그렇게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닌지 똑같이 빛의 트롤 취급받고 있다(...)
채집제작 편을 방송했던 빛의 영자 시즌1 7화에서는 당시 최정해 팀장과 허준 과장, 정재훈 대리 모두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GM 자신들끼리 방송을 주도적으로 기획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정말 빛의 영자 역사상 처음으로 제대로 된 회의를 열게 되지 않았나하고 회고한다고.
시즌1 7화 방송 중 GM람베르탕은 제작을 맡고, GM드레이크는 채집을 맡는 동안, 전투직을 주로 하는 GM보이스는 토벌전 드랍 재료를 얻기 위해 극왕극가루다 토벌에 나섰다. 재료가 드랍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집사에게 자동으로 재료가 전송되었다'''는 뻔뻔함을 보여주었다.
허준 과장의 하차 이후, 적절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빛의 영자 센터 자리를 물려받고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I AM CENTER'라고 프린트된 티셔츠를 주로 입고 있다. 그러나 여전한 트롤 덕에 어둠의 영자와 어둠의 자막러에 의해 '''센터트롤'''이라는 별명이 생기고 만다(...)
빛의 영자 시즌2에서부터 새로운 코너 '감.라.모'[11]를 새로 시작했는데, GM보이스는 시청자들의 채팅창을 보고 컨닝하거나 다른 영자가 말한 정답을 주워먹는 얌체짓으로 정답을 가로채고 있다. 덕분에 벌칙게임을 잘 피해간다(...)
시즌 2 1화에서 유저의 사연을 소개하다가 '''중요한 영상 도중에 카카오톡 알림음을 울리는''' 트롤을 하기도 했다. 영상이 끝나고나서 사과를 했다. [12]
시즌 2 2화에서는 자신의 입지와 캐릭터성에 위기를 느꼈는지 집에 굴러다니던 선글라스를 끼고 출연했다.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돈데크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캐릭터 만들기에 성공했다.
빛의 영자 시즌 2에 접어들면서 작가 스킬과 더빙 스킬을 발휘하고 있다. 유저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재미있게 각색하고 있으며, 시즌2 2화 후반부에서의 어떤 영자[13]의 1주년 소감문의 낭독, 시즌2 3화의 빛의 아재 오프닝 영상 더빙도 맡았다.
호러물을 즐겨본다고 한다. 최근에 부산 가는 열차를 재밌게 봤다고 한다.
상당한 덕력을 자랑한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직업 신규 스킬 영상에서 점성술사가 나왔을 때 "드로!"를 외쳤고, 방송 중 전장 플레이 도중에 "새긴다 혈액의 비트!"라는 발언도 했었다. 가끔가다가 GM카르발랭과 함께 덕후 멘트가 폭주하기도 한다. GM관제시스템이 첫 출연한 시즌 2 4화에서는, GM관제시스템이 "붕대 감는 법을 까먹어서 붕대를 풀지 않는다"라고 드립을 치자, "혹시 친구 분 중에 손가락 끝에 뭐 모아서 쏘는 사람 있지 않냐"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시즌 3 3화에서는 전장을 뛰면서 '슈'로 시작하고 로봇들 나오는 게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파판14 외에도 타 파판시리즈 전반을 좋아하는 파판덕후. 최근에는 월드 오브 파판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가끔 1호선 지옥철에서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목격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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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랏니코니코니를 시전한 적이 있다(...)
현재는 퇴사 상태. → 얼마전 재입사 했다!!

2.2.6. 손윤정 (GM세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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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환상약중독자'''
빛의 영자 시즌 2 4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열여섯'''. 주로 하는 전투직은 백마도사. 이름의 유래는 이딜샤이어에서 석판 장비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아우라 렌 NPC 세이카. GM 닉네임은 빛의 영자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나 이전에 작성한 GM 노트 75화의 내용[14]을 통해 GM세이카임을 알 수 있다.
GM관제시스템과 함께, 레터라이브에서 공지한 GM 채용공고에서 채용된 2명의 GM 중 한명이다.
본래 빛의 영자 시즌 2 3화에서 첫 출연을 할 예정이였으나 업무 상의 관계로 이화수가 대타를 뛰었다. 대신 GM세이카가 쓴 소감문을 그 자리에서 GM보이스가 낭독하였다. 소감문 처음부터 GM보이스에게 카와이하게 읽어달라고 따로 부탁하는 듯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소감문에 '파X'같은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고전주의자 칭호[15]를 획득하고, 바하무트도 잡았다고 한다. 플레이 시간은 길지 않다고 했으나 영자들은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은 모양(...) 창천의 이슈가르드 유료 아이템 결제 이벤트 당시 17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구매했는데, 본인은 어디에 썼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GM보이스의 증언에 따르면 '''최소''' 환상약 9개를 구매했다고 한다. 이후 시즌2 4화에서 공식으로 '''환상약중독자'''라는 타이틀이 생기게 된다. 회사에 입사하면서 게임을 할 시간이 줄었지만 '''제작과 채집 직업은 전부 60 만렙을 찍었다고 한다.'''
빛의 영자 시즌 2 4화에서 GM관제시스템과 함께 드디어 GM세이카 본인이 출연했다. 첫 출연이지만 멘트도 잘 던지고 다른 영자의 멘트를 잘 받는 등 수준 높은 방송 진행 실력을 보여주었다. 벌칙 수행으로 전기 마사지기를 팔에 내내 붙였는데, 다른 영자가 멘트를 하는 중간중간에 비명을 질러 깨알 재미를 보여주었다.
현재는 퇴사 상태.

2.2.7. 남중창 (GM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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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강태공'''
빛의 영자 시즌1 7화에서 첫 등장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여덟'''. 이름의 유래는 검은장막숲 북부삼림의 게롤트의 제자이자 전기, 시학 장비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NPC 드레이크. 주 전투직은 점성술사를 포함한 힐러. 방송 이전에 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월간 에오르제아에 많이 출연했던 영자이다.
채집제작 편을 다루었던 빛의 영자 시즌1 7화에서 등장했으나, 유유자적 낚시를 하고 워낙에 조용히 있었던데다가, 같이 등장했던 GM람베르탕에게 방송 지분을 빼앗겨버려서 그대로 묻혀버리고 만다. 안습.
시즌2 2화에서 간만에 재등장. 해후 5층을 영자 3인으로 도전하는데 능숙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유저가 제보한 퀴즈를 GM보이스가 맞춰, 정답을 맞추지 못했던 GM카르발랭은 거짓말 탐지기, GM드레이크는 전기 마사지기 벌칙을 받게 되었다. GM드레이크의 자기 멋대로 떠는 몸과 시뻘개진 얼굴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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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자들이 고유로 갖는 기믹이 있듯이 GM드레이크도 강태공 기믹이 생겼다. GM관제시스템이 첫 등장한 시즌2 4화 오프닝 영상 '메테오 타운 스토리'에서는 '힐링스킬을 마스터한 달인 어부'란 컨셉으로 등장했다(...)

최근들어 GM노트 80화를 작성했다. GM관제시스템이 작성한 GM노트 76화를 보며 "문과 출신인 GM관제시스템의 GM노트를 보고있자니 제가 이러려고 이과를 다녔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저 GM드레이크가 진짜 이과 출신으로 과학적 추론과 논증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면서 작성했다고 한다.
약을 들이키고 만든 GM노트 치고는 몬스터 구부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꽤 그럴 듯한 조사를 하였다.
현재는 퇴직상태.

2.2.8. 장은규 (GM세돌, GM람베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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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이세돌''', 알파고
빛의 영자 시즌 1 7화에서 첫 출연한 영자. 파판 게임 내에서의 GM 캐릭터 명은 '''빛의영자아홉'''. 이름의 유래는 동부 다날란에서 에테르를 연구하는 엘레젠 교수 NPC 람베르탕. 채집과 제작 컨텐츠를 주로 하고 있으며, 전투직은 나이트를 주로 하는 중.
'''이세돌과 정말 많이 닮았다.''' 테스트 방송으로 등장하자마자 이세돌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그 이후로 순식간에 이세돌이라는 별명이 퍼지게 되었다. GM명은 GM람베르탕인데, 이걸 밀어내고 GM세돌이라는 이름이 굳어졌다. 본인이 작성한 GM노트에도 GM람베르탕이 아닌 GM세돌이란 이름으로 작성되었다. # 이후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GM세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화제거리로 인해 알파고라고도 불린다.
별명답게 제작에 관해선 머리를 잘 쓴다. 제작을 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하나씩 해설해가면서 HQ 아이템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대한 지식과 남다른 솜씨로 어떤 물품이던 최고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며 만들어낸 결과, 빛의 영자 내에서 '장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반면 전투에선 어리숙한 일면을 보인다(...)
중석 중장 전투흉갑을 만드는데 성급한 손길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주변에 몰려든 유저[16]들이 좋아하자, "'''죄송한데 저리 가주시겠어요?'''"라는 멘트를 날려 멘탈붕괴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GM보이스가 "GM이 유저 분 보고 저리가라고 하는겁니까!"라고 태클을 거는 것은 덤.
HQ 제작이 연이어 성공하자 , 성급한 손길, 안정된 솜씨2, 비레고의 축복[17]을 쓰지 않는다는 핸디캡을 걸고 '해물 수프' HQ에 도전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 벌칙으로 그 자리에 있던 영자와 방송 제작진 모두에게 아이스 커피를 돌려야 했다. 이 커피는 후에 '비'''쌴'''커피 HQ'라고 불리게 된다(...)
이세돌과 닮은 외모와 제작직에 능한 이미지로 인해, GM카르발랭의 즐겜TV처럼 '세돌공방'이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즐겜TV를 후원하고 있다는 컨셉이 생겼다.
시즌2 3화에서는 그가 직접 쓴 사연이 공개되었다. 입사 전에는 패기와 활기가 넘쳤는데 입사 후에 업무에 찌든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
채집과 제작은 잘 하는 편이지만 전투직은 그다지 잘하지 않는 편. 나이트로 PvE 컨텐츠를 갔을 때 자잘한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랜만에 출연한 시즌 3 3화에서는 닌자로 전장을 가는데, '''탈것을 타지 않고 두 발로 뛰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GM보이스에게 태클을 받기도 했다. GM관제시스템과 종변빵을 걸고 일대일 PvP를 한 결과 패배하여, 여자 루가딘으로 종면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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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소피아 토벌전에 도전하기엔 앞서, GM관제시스템은 3.4 패치 업데이트 당일 날에 클리어했고, GM보이스는 1주차에 클리어한 반면, GM세돌 본인은 2주차에 '''누워서 클리어했다'''는 사실이 자막을 통해 알려져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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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잘 못그리는 편이다.[18]
얼마전 퇴사 하였다.

3. 스퀘어 에닉스



3.1. 요시다 나오키


파이널 판타지 14 디렉터 겸 프로듀서. 방한 시 본인이 직접 한국 레터라이브에 출연한다. 항목 참고

3.2. 이린


별명: '''비선실세'''
스퀘어 에닉스 소속의 한국인 직원. 한국 서비스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요시다 나오키 방한 시 통역도 맡아서 하고 있다.
언제부터 스퀘어 에닉스에서 근무한지는 모름.
과거 LG 계열 대기업 근무를 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3.3. 기타 글로벌 판 인원


항목 참고

[1] 최실장은 적마도사 의상을 입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감량되었다고 첨언했다.[2] 그중 하나의 예시. 유저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 발언이다. 단 상대방이 신고를 많이 당한 비매너 유저라는 것을 감안해야한다.[3] 여담이지만 한국 파판14의 수많은 공략 영상들을 만들어 엄청난 지지를 받는 네임드 유저인 세이유아리, 통칭 '''평공'''님이라고 불리는 유저가 속한 공대가 뽑혔다. 공대장은 아니지만 공대원 중 제일 유명한 유저인지라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고 플레이 중에서도 힐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마나도 잘 유지되는 충공깽급 실력을 보여주어서 괜히 공략영상 제작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이트의 트롤짓에 여론이 험악해지는 와중에도 애써 멘탈을 추스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다.[4] 첫번째 그림은 계단을 오르는 모습, 두번째 그림은 슈크림빵, 세번째 크림은 풍선이 터지는 모습. 이들 그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답은 '''오르슈팡'''.[5] 이 때의 GM카르발랭의 허망한 표정이 압권(...)[6] 익명으로 써서 작성자가 누군지 몰랐기에 가만히만 있었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으나, GM 카르발랭이 소감문이 공개되자마자 낯색이 안좋아지며 자리를 뜨려했기 때문에 바로 들통나버렸다.[7] 더빙은 GM보이스가 맡았다[8] 다만 이후 어둠의 영자가 방송 채팅으로 극 니드호그 플레이 자체는 기획된 거라고 해서 그냥 개그용으로 한 가능성도 있다.[9] 밥과 반찬이 하나가 된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10] 액토즈소프트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2011년에 10년 장기근속자로 시상 받은게 적혀있다. [11] ''''감'''자 놓고 '''라'''라펠도 '''모'''른다'의 약어. 유저한테서 제보를 받거나 어둠의 자막러가 직접 출제한 그림 퀴즈를 보고 파판14와 관련된 단어를 맞추는 퀴즈이다.[12] 호러물을 굉장히 무서워하는 친구를 데리고 탐타라 묘소(어려움)에 간 사연이였다.[13] GM카르발랭[14] 본문 중간에 '이게 열여섯의 스크린 샷 한계닷치'라는 문장이 있다.[15] 모든 전투직의 50레벨 직업퀘스트를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칭호이다. 모험록을 판매하지 않던 시절에 전투직 올 50을 찍었단 이야기.[16] 이 때 유저들의 이름이 '터져라펑펑', '악마의 손길'(...)[17] 각각 요리사 15렙, 요리사 37렙, 목수 50렙 스킬. HQ 품질을 올리는데 거의 필수로 여겨지는 스킬이다.[18] 스킬 핸디캡을 걸고 해물 수프 HQ 제작에 도전하기에 앞서 스킬 사이클을 설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