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 사이트가 있는 해외 축구 팀

 



1. 개요


한국의 인터넷상에서 팬 페이지가 조성되어 있는 해외 축구 팀을 정리한 페이지.
한국에서 인기 있는 해외 구단을 정리하기 위한 페이지이며, 각 팬 페이지를 링크했다. 또, 분데스매니아, 세리에매니아 같은 사이트도 소개. 각 당사에서 일어난 특이한 사건들도 기록되어 있다.
수많은 팀들의 팬 클럽이 카페 형식의 커뮤니티로 존재하지만, 제대로 활동하는 곳만 기록한다.
축구 팬 사이트의 경우 '당사'라는 표현을 많이 쓰므로, 이하 당사라 표현한다.

2. 잉글랜드


상당히 많은 편이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이외에도 챔피언십 팀이나 풋볼 리그 1 팀도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 뉴캐슬 같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명성을 날리던 팀들이다. 푸투 같은 사이트도 존재한다.[1]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유당사'의 탄생은 2004년 아직 유럽축구의 문화가 국내에 자리잡기 이전으로 흘러갑니다.

당시 싸커라인과 더불어 유럽축구, 그 중에서도 EPL에 대한 정보와 큰 커뮤니티 공간을 보유했던 TPTP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TPTP는 리버풀 팬이 만들고 운영하던 사이트였지만 그 당시 극소수에 불과했던 EPL매니아들을 위해 다른 EPL팀 팬들에게도 사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리버풀은 주인장이 리버풀팬이라는 이유로 '여당', 맨유는 리버풀 라이벌이기에 '제 1야당'이라 칭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TPTP사이트의 규모도 커지고 EPL팬층도 두터워 지면서 맨유팬으로 활동하고 있던 님이 '맨유팬들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 해서 다른 맨유팬 몇몇분과 힘을 합쳐 만든것이 바로 현재의 맨유당사입니다.

'맨유당사'라는 어원도 TPTP시절 재미삼아 맨유팬들을 빗대어 불렀던 것이 어감도 좋고, 뜻도 좋고, 무엇보다 사이트 제작 초기 저희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도 부합되어 '맨유당사'가 사이트 공식 명칭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 이후에 만들어진 기타 다른 유럽축구 팀 팬 사이트도 '당사'라는 명칭을 즐겨 붙이기도 했답니다.

소개 페이지 발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 페이지. 사이트 주소는 http://www.redsmanutd.com/
나야나에서 호스팅을 제공받아 운영되고 있었는지, 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감염 사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2017년 6월 11일부터 접속이 되지 않은 적이 있었다.
과거 맨유당사만의 특징으론 사이트의 배경이 전부 팀의 대표 색깔인 빨강색인게 특징이었으며, 때문에 다른 팀 팬들이 당사를 깔때 눈아프다고 까는게 늘 주 패턴이기도 했다. 과거 박지성이 뛰던 시절에 가장 활동량이 많았던 대표 사이트 중 하나지만, 박지성이 팀을 떠나고 상당히 많은 인원수가 떠났고, 거기에 사이트 또한 리뉴얼을 거쳤기 때문에, 기존의 가입했던 유저들은 다시 재가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인원수가 대량으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지금의 글 리젠은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1/10 정도로 줄어들었고, 이마저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리그가 중단되자, 글이 아예 뚝 끊겼다. 리그 중단이 결정된 3월달 이후 편집 시점인 5월달까지 글이 하나도 안올라오고 있는 상황. 자유 게시판 역시 1페이지에 2019년 글이 떡하니 있을 정도.
그 외, 다음 카페와 네이버 카페가 각각 존재한다. 네이버 카페도 문제가 심각한게 이곳 역시 박지성이 떠난 이후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떠나더니 "은철"이란 스탭이 친목질로 소동을 일으키고 매니저(닉네임 : 킹루니) 역시 잠수타면서 카페는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가 되버렸고 이후 매니저가 복귀를 했으나 시기가 상당히 늦었으며 그 이후로도 잠수를 타버리면서(...) 카페 운영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현 시점에선 전형적인 네이버 카페가 되버렸는데 더 콥스와 함께 국내 축구팬들 팬덤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킹루니(매니저)의 잠수. 이 인간은 굉장히 뻔뻔한게 6년 이상 잠수 타놓고 카페가 망가져가는데 신경도 안쓰더니 은철이란 스탭이 시종일관 띠꺼운 말투로 카페 내에서 까오 부린다면서 욕을 엄청나게 먹어 스탭 박탈 직전까지 갈때 돼서야 복귀하더니 또 몇개월 동안 잠수타더니 이제서야 복귀해놓고 매니저 행세나 하고있다. 본래 능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양심의 가책따윈 없는 인간이라 딱히 복귀했다고 좋아지는건 역시 없었다.
카페 스탭들이 빡빡한 규정을 통해 질서를 잡으려고 하는 중. 그러나 이 규정들이 독이 되어, 사실상 맨유카페를 "찌질 씹덕 카페"로 만들었다. 존댓말에다가 비속어 및 비꼬기 글 규정은 있는데, 이게 명확하지 않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존댓말 커뮤니티의 특성상 면전에다 욕은 못하지만, 베베 꼬아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도 많다. 본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축구선수나 축구 관련 인물에 대한 비난도 자주 하는 편. 요약해서 말하자면 '''갓끈 부여잡고 돌팔매질 하는 사이트'''다. 회원들의 이중성과 질 낮음에 환멸을 느껴 맨유 관련 뉴스만 보거나 아예 탈퇴한 유저들이 많다.
또한 맨유는 공식 한국어 페이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활동하는 인원도 아주 약간 존재한다.
그 전에 있었던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 2018,19년도에 카페규정이랑 통합공지를 업데이트 했다. 그래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맨유 성적이 좋기 때문에 팬들이 많이 유입되어 최근 카페회원 12만명을 찍었다. 그리고 맨유팬 뿐만 아니라 타 팀팬들도 많이 가입해서 활발하게 활동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카페만 보면 잘 운영 중이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맨유팬으로 위장한 스파이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맨유팬, 타팀팬을 구별하기 위해 닉네임 앞에 타팀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넣는 제도가 있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재 많은 스파이들이 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중에서는 대부분 무리뉴팬, 토트넘팬들이 유독 많이 보인다.[2] 최근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2021시즌 4R 맨유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토트넘이 6대1로 승리를 하는 바람에 이때 악성 팬덤들이 분쟁 유도 글을 쓰면서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다. 이 계기로 강퇴당한 스파이 수만 대략 10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맨유 팬들은 여기가 그냥 축구 커뮤니티인 줄 알았다. 타 팀 제도를 더 세게 하거나 아예 타 팀 회원들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도 종종 나오고 있다. 사실 스파이 문제 말고는 대체로 잘 운영 중이긴 하다. 12만 명이라는 많은 회원을 두고 있는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이 잘 되는 이유는 단연 카페 스텝분들의 공헌이 매우 크다.

2.2. 첼시 FC


첼시 FC의 팬 페이지.
본래 첼시 커뮤니티는 e-스탬포드 하나였다. 2005년에 생긴 페이지로, 그 당시에는 첼시 팬이 국내에 많은 편이 아니었다.[2] 허나 로만의 인수 이후로 현실 FM질에 현혹된 학생들이 많아 카페가 형성되었고, 2007년에 첼시매니아가, 2008년에 위아더블루스가 생겼다. 덕분에 타 팀 팬 커뮤니티에서 단합도 안 되고, 카페로만 유지된다고 수없이 까고 있는 중. 물론, 카페 형태의 팬 커뮤니티는 암말도 못한다. 스탬포드는 300명이 조금 넘는 수준(...), 나머지 두곳은 약 4000명이었다.
2013년 현재 첼시매니아는 완전 죽은 상태이며, We Are The Blues가 대표격 카페가 되었다. 하지만 스탭진과 마찰이 있는 팬들이 또 떨어져 나와 첼시매니아: Carefree라는 새로운 카페를 만든 상태. 둘 다 가입이 되어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보통은 WATB에 있다가 환멸을 느끼거나 그 곳에서 쫓겨나 Carefree로 넘어온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흐른 뒤라서 그런지 현재 양 카페는 서로 헐뜯고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호의적이지도 않고 언급도 잘 되지 않는다.
2018년 기준 We Are The Blues는 32300명, Carefree는 731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첼시매니아는 200명 수준에 마지막글이 2014년 작성된 글일 정도로 패망한 모습이다.
단합이 되어야 제대로 된 서포팅을 하는데,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Carefree 카페는 WATB에서 떨어져 나온 소수 팬들에 의해 새로이 만들어진 카페이기 때문에 양 카페는 서로 인정을 안 하고, 스탬포드는 사람이 너무 적으니 제대로 된 서포팅이 힘들다. 거기에 이전 첼시 감독인 무리뉴 감독의 여성 팬(일명 부녀자)이 많았는데, 무리뉴 감독이 인테르로 가버리자, 상당수의 여성 팬들이 인테르 쪽으로 가버리는 현상도 나타났다. 이로 인해 무리뉴 팬과 첼시 팬을 구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15-16 시즌 중 무리뉴의 경질 후에 격하게 반응하는 팬들을 보고 무리뉴 팬이니 카페에서 나가라는 등 전형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현재, WATB의 경우에는 최근 첼시의 처참한 성적과 구단의 중흥을 이끈 주제 무리뉴의 경질로 인해 매우 분위기가 흉흉하다. 14-15 시즌 단 한 경기에서만 졸전을 보여줘도 선수들과 무리뉴의 전술을 성토하는 글이 엄청나게 올라온 것에 비해 현재는 져도 별로 그러려니하고 응원하는 중. 존 오비 미켈, 티보 쿠르투아, 에덴 아자르 등이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이나 인터뷰를 보일 때 엄청난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2.3. 리버풀 FC


리버풀 FC의 팬 페이지.
T.P.T.P의 경우 티피, 티피티피 혹은 TP로 부른다. 주소는 '프리미어매니아.넷'인데, 처음엔 리버풀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어 리그 팬 사이트였다. 사커라인과 양대산맥이었던 러브월드컵이라는 축구 웹진의 EPL 필진인 goldmund가 개설한 사이트였다. 아무래도 세리에매니아를 위시하여 분데스매니아, 라리가매니아가 생겨나자 그에 편승해 생긴 사이트였는데, 결국 2005년 1월 리버풀 팬 페이지로 변화하였다.
배우 하석진이 회원이라고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네이버 카페 '더 콥스'는 리버풀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한 곳이다. 그런데 해축 팬덤 사이에서는 악성 리버풀 팬들로 인해 그렇게 이미지가 좋지는 않다. 물론 모두가 악성 팬 성향인 것은 아니다. 제법 건전한 팬 문화를 자처하는 리버풀 팬들이 더 많지만 카페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팬들 중에서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팬들이 몇몇 있으며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타팀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글이 올라오면 신나서 뛰쳐나오는 무개념 팬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지금은 많이 줄긴 했으나 유머와 잡담 게시판에는 쓸데없이 정치관련 글이나 젠더갈등 글도 많이 올라와 카페가 불타는 일도 상당했다.
그리고 같은 리버풀 팬들도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팀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매니저를 비롯한 운영진들의 태도도 문제인 것이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으나 타팀 비하, 조롱, 타팀 커뮤니티 스파이 같은 행위들을 방조하다 못해 오히려 권장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에 대해 더 콥스 안에서도 카페 안에 무개념 팬들이 많으며 과도한 타팀에 대한 증오와 비하는 어느 정도 제동을 걸 필요성이 있다는 여론이 많음에도 매니저가 직접 카페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라는 공지를 한 적이 있고,[3] 카페 분위기에 대해 불평하거나 극단적 성향의 팬들을 비판하는 글이 있으면 극단적 성향의 팬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상대에게 인신 공격과 다름없는 악플과 조롱을 가해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타팀에 대해 비교적 온건한 편인 개념팬들도 이런 분위기를 못 견뎌하고 탈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더 콥스' 카페를 제외한 팬 활동을 하는 리버풀 팬들 중에서도 '더 콥스'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편. 아무리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고 해도 같은 팀을 사랑하고 응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니 만큼,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어느 정도 관용과 배려를 보일 필요가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리버풀 FC 마이너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 답게 네이버 카페보다 선수에 대한 비난, 욕설 등이 자유로워 경기에서 부진한 선수가 있으면 가차없이 쌍욕을 박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네이버 카페의 경직된 분위기에 싫증을 느낀 리버풀 팬들이 유입되는 중이다. 고닉 몇명이 구단 기자들의 번역 기사들을 올려 구단 관련 정보도 나름 충분하며, 경기가 끝날 때마다 가장 부진한 선수를 투표로 뽑는 '무관견' 이 있다. 특이점으로는 사이트 주소가 godverfool이라는점.

2.4. 아스날 FC


아스날 FC의 팬 페이지.
하이버리는 운영자 SoulBurner의 개인 홈페이지로, 2002년에 문을 연 매우 오래된 팬 사이트이다. 사실상 국내 온라인 축구 팬덤 초창기부터 존재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표적인 유럽 축구 전문가인 서형욱 해설위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막 해설을 시작하던 무렵 활동하며 축구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을 정도. 하이버리만큼 오래된 유럽 축구 팬 사이트로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사커라인, 세리에매니아 외에는 없다.
03-04 시즌을 기점으로 운영자의 블로그에서 아스날 전용 사이트로 리뉴얼했고, 이후로 회원이 급증하였다. 당시 아스날이 무패 우승으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이었고, 아스날 자체가 맨유에 도전하는 언더독 성향이 강한 팀인 데다 특유의 패스 게임을 기반으로 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면서 아스날의 팬들이 급증했었다. 따라서 하이버리 역시 국내 축구 사이트 중 가장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사이트 중 하나로 변모했다. 하이버리의 전성기였던 당시엔 대부분의 팬들이 아르센 벵거 감독을 많이 존경하고, 구단 수뇌부를 까는 형편이었다. 실제 아스날 형편이 구단 수뇌부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아스날 팬들은 대다수가 그러한 편.
그러나 최근 들어 아스날의 성적이 썩 좋지 않아지자 벵거 감독을 까기도 하며 경기에서 패배한 날이면 친벵거, 반벵거 세력이 서로 다투기도 한다. 무관 시절이 길어서인지 타 사이트에 비해 자조적인 성향이 강한 편. 그러나 2014년 오프시즌에는 아스날의 재정 상황이 좋아지면서 메수트 외질을 영입한 데 이어 알렉시스 산체스 등의 선수들을 질러대면서 이 문제는 자연스레 사라졌다.
발-아 동맹으로, 가끔 아스날이 우승할 때 발렌시아가 우승했다고 해서 발렌시아도 같이 좋아하는 팬들도 간혹 있었다. 하지만 이건 극소수.
타 팀 팬들과의 충돌이 잦은 편은 아닌데, 호전성의 문제라기보단 폐쇄성의 문제. 회원 가입 기능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타 팀 팬의 유입이 굉장히 드물다. 한때 자유롭게 회원 가입을 허용하자 디씨 해충갤에서 벌떼 같이 몰려와서 테러를 일삼았다. 그 이후로 계속 제한적 회원 가입 체제를 유지 중이다.
원문 정보를 접하는 회원이 많고 해당 뉴스나 칼럼들이(특집 장문 인터뷰까지도) 빠르게 번역되어 양질의 퀄리티로 올라오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국내 뉴스를 퍼오면 뒷북이라며 신나게 까인다.
계정 제한에 비해 사이트 자체 내부의 활동량이 많고 출입 인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계정 트래픽 차단의 염려를 꽤나 하는 편. 그러나 이 문제는 서버로 이전하면서 해결되었다.
2011년 여름, 방학 시즌 크리와 세스크의 바르샤 이적 및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 등으로 인해 급증된 트래픽 양을 감당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트래픽 조절을 이유로 접속이 뜸한 다수의 유령회원들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활동은 없었지만 접속을 꾸준히 하던 눈팅족들마저 정리 대상이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서버로 옮긴 이후 트래픽은 사라졌지만, 아스날의 경기가 있는 시간대에는 접속자가 폭등하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한다. 이를 회원들은 '하이버리가 아프다'라고 표현한다.
리그 통합, 혹은 축구 전반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분가되지 않고 SoulBurner 개인의 팬 페이지로서 단독으로 생겨났고 특유의 독립적인 팬덤을 구성한 역사 때문에, '당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박지성의 맨유 이적 이후 해외축구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 특히 제한맨들이 많아지면서 유독 트롤링 유저가 많이 몰려오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게다가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했으나, 적응 실패 및 기량 미달로 벤치만 달구면서 박주영의 극성 팬도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장 극대화된 사건이 바로 2012년 5~6월 동안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유입된 해커들의 공격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운영자 SoulBurner는 사이트를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게시판의 허점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이기에 서버 측에서도 막기 쉽지 않다고 하여 결정을 내린 듯.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10년간 운영자가 작성한 아스날의 정보,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기록한 뉴스, 게시판의 글들이 공중분해된 것이다. 이 문제를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 상황이다.
원래 로우버리라는 서브 게시판을 운영하여 사이트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013년 4월 4일 재개장하여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아스날이 드디어 무관을 끊고 FA컵 우승을 달성하여 더욱 팬덤이 결집된 상태.
전 SPOTV 소속 아나운서인 박종윤도 하이버리에서 활동하며 운영진을 지낸 적 있다. 바둑기사 목진석도 하이버리에 인증글을 남긴 적이 있다. 링크(로그인 필요함)
아스날 코리아는 하이버리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이 유저간의 갈등으로 탈퇴하고 새롭게 만든 사이트이다. 과거 시기 하이버리에서 활동한 회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내부 네임드 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상당히 심했다고 한다. 요즘처럼 커뮤니티 안에서의 친목질을 혐오하는 시대가 아니었다보니 가능했던 일인듯. 오래 알고 지낸 네임드들끼리 트위터로 다른 유저를 뒷담화했다고 제기된 사건이나, 네임드들끼리 모여서 정모를 하거나 여성 유저를 누님 등으로 자연스럽게 호칭하는 등 자기들만의 단합이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유저들끼리 서로 맞지 않는 성향과 폐쇄적인 사이트 운영이 곪아 터져서 결국 분열된 것으로 보여진다.
초기에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위치한 곳의 명칭인 애쉬버튼 그로브에서 따와서 애쉬버튼으로 시작했다.[5] 그러다가 아스날 공식 한국 서포터즈 클럽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6]
토트넘 팬들이랑 그야말로 견원지간이다.
아스날리쉬는 씹선비들 집합소로 아스날서포터 특성상 30대가 주층을 이루는데, 선수에 대한 비난을 지양하는척 하지만 비꼬기, 돌려까기의 달인들이 모인곳이라 내로남불이 상당하다. 아스날 팬카페가 아니라 아르테타 팬카페이기도 하다.

2.5.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 시티의 팬 페이지. 2008년, 맨시티가 거부 구단주 인수 이후로 급부상하자 당사가 생겼다. 하지만 기존의 얼마 없던 맨시티 팬들도 존재하는 듯.
맨체스터 시티 월드의 경우 특이하게 카페 형식인데도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타 팀 비방 금지, 욕설 금지 등 타 카페에 비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지만, 마누엘 페예그리니 시절부터 뻔한 전술로 지는 경기가 있는 날엔 하루에 경고가 20장이 넘게 나오는 모습도 보인다. 특이한점은 다른 EPL팬카페에 가입되어있는 경우, 가입이 불가능하다.
Korea Citizens는 개인 블로그 수준으로 규모가 작으나,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함께 맨시티의 구단에 대한 통계, 역사, 유니폼, 선수정보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팬들에거도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사이트이며 골수팬이 만든게 아닌가싶다

2.6. 토트넘 홋스퍼 FC


2017년 12월 26일에 개설되었다.
본래 2012년에 개설된 정토핫(정상을 향하여 토트넘 핫스퍼!)이라는 팬카페가 개설되어 있었지만, 매니저 횡령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정토핫 카페가 폐쇄되었고, 이후 이용자들의 상당수가 The Lilywhites라는 정토핫 카페 스텝들 중 한명이 새로 개설한 토트넘 팬 카페로 이주하게 되었다. 해당 정토핫 카페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막 이적했던 15/16시즌, 분탕 혹은 무분별한 국수주의자 유저들의 가입을 막기위해 일시적으로 카페 가입을 차단한 적이 있다.
2019년 11월 20일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이 선임되자, 무리뉴 팬들의 유입 덕분에 The Lilywhites 팬카페 가입 회원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많은 팬들을 동시에 유입됬기 때문에 포체티노 시절보다 카페에 저격이나 분탕이 자주 발생하였고 감독, 선수를 비판한다는 이유 등등으로 신고를 자주 하기 때문에 정토핫 시절부터 오랫동안 정보를 번역해주고 공유해주던 고참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다.
2020년 이후로 에펨코리아 정보 게시글을 불펌하고 있는 카페 유저들이 많아져서 카페스탭은 공지 사항에 불펌글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하지말라고 경고한 적이 있었다.

2.7.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 사이트.
한국의 축구 팀 당사 중에선 초기에 형성된 곳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특별히 인기를 끌 만한 요소나 한국인 선수가 없었던 만큼 평균 연령층도 높고 커뮤니티의 수준도 꽤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후 팀 행보가 막장을 거듭했고, 결국 뉴캐슬이 강등되면서 그야말로 안습 라인을 타버렸다.
가입도 까다롭고, 규율도 상당히 까다로워서 회원 수에 비해서는 실제 활동 인원이 적다. 하지만 뉴캐슬이라는 팀 자체에 대한 뉴스는 상당히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맨유로 이적을 한 마이클 오언과는 (모든 뉴캐슬 팬들이 그러하듯) 애증의 관계. 2009년 맨유의 방한 당시, 뉴캐슬에서 주장을 달고 태업을 하다 맨유로 이적해버린 오언도 함께 왔었는데, 이때 해당 사이트의 네임드 유저 두 명이 레플을 입고 인천공항에 나가서 오언에게 욕을 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와 별개로 맨유당사와는 꽤 친한 편이다. 원래 운영진끼리의 사적 친분이 있어 두 당사끼리 자주 실축 정모를 갖기도 했다. 다만 툰 코리아의 운영진이 실축 정모에서 손을 떼고, 다른 유저가 한창 정기적 실축 정모를 추진할 때 밀란당사와의 3파전 기획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다. 본래 참여하기로 한 리버풀 당사가 불참하기로 하자 툰코 측에서 밀란당사를 섭외해줬는데, 맨유는 그냥 툰코와 1 대 1 경기를 하자고 한 것.
최고 라이벌 팀인 선덜랜드 AFC에 대해서도 약간의 욕설이나 비방이라도 한다면 가차없이 경고를 때린다. 중계 게시판에서도 아무리 짜증나는 상황이라도 욕을 해서는 안 되며, 순화된 표현이나 간접적인 표현이라 할지라도 운영자가 나중에 중계 게시판 댓글을 모조리 확인해서 무조건 제재한다. 가끔 명절 같은 특수한 시기에 경고 회원들을 사면해주긴 하는데, 레드카드를 받은 회원은 그런 거 없는 듯. 단, 팀이 강등당했을 때 마음껏 욕설을 허용한 적이 있다.

2.8. 에버튼 FC


에버튼 FC의 팬 커뮤니티이다. 다음과 네이버에 각각 한 곳씩 있다. 참고로 네이버 팬 카페는 에버튼 공식 팬 클럽으로 인정되었다.
에버튼 관련 소식들을 번역하고 소통하는데 주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맨유와 같은 대형 팬카페는 아니지만 유명 클럽을 제외하면 가장 활발하게 카페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다.
다음 카페는 에버튼 전문 소식 위주로 내용을 전달한다. 언론 보도 외에 ITK와 같은 내부 통신들의 소식들도 모아 전달한다
네이버 카페는 에버튼 관련 해외 언론들의 소식 뿐만 아니라 타구단 소식들도 함께 올라오면서 넓은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에버튼 카페 중 3000명이 넘는 가장 많은 회원이 상주하는 카페 답게 회원들끼리의 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다음 카페의 설립연도는 2009년 2월, 네이버 카페는 2012년 10월로 다음 카페가 먼저 생겼다.

2.9. 리즈 유나이티드 FC


리즈 유나이티드의 팬 페이지.
리즈가 잘나가던 시절 만들어진 커뮤니티가 아니며, 되려 EPL에서 강등당한 03-04 시즌 후 30명 규모로 다음 카페에서 시작하여 2006년 12월 회원들이 기금을 조성해 현재의 별도 도메인으로 이전했다.
국내 최초의 잉글랜드 하부 리그 팀 커뮤니티로 국내에서 챔피언십, 리그 1 등 하부 리그 정보를 가장 잘 갖추고 있다.
간혹 뉴스 업데이트도 안 된다며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부분은 정회원이 아닌 준회원인 까닭에 뉴스를 읽지 못하거나[7] 챔피언십과 리그 1에 대해 무지하여 어떤 것이 뉴스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 같은 글 리젠률이 안 나와서 뉴스 업데이트 양 자체도 줄어들었다.
현지와의 교류도 활발해 리즈에 살고 있는 회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리즈 구단의 공식 잡지인 LLL에 인터뷰와 회원들의 엘런드 로드 기행기가 실린 적도 있다. LLL에 소개된 회원은 나중에 당시 모든 선수들의 자필 서명이 담긴 LLL을 해외송달로 받았다. 이 회원은 운영진 중 한명으로 현재 2018년말 기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군의원폭행 사건의 해당 지역인 예천군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리즈 팬 사이트답게 최악의 라이벌인 맨유를 '''스컴'''이라고 부르면서 매우 싫어하는 편이며, 과거에 리버풀 팬들이 리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훌리짓을 한 적이 있어서 리버풀도 썩 좋은 이야기를 듣진 못한다. 10여 년이 지난 시점에도 올드비들이 많다 보니 여전히 별로 안 좋아한다. 그 외에도 라이벌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싫어한다.
라이벌 팀인 맨유로 이적한 앨런 스미스는 한때 팬 포럼 최고의 떡밥이었으나, 스미스가 뉴캐슬로 이적하고 그 곳에서 삽을 푸고 있자 어느새 애증을 담아서 까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은 그냥 관심도 끊겼다.
2017년 리뉴얼을 한 뒤(!)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중이다.
팀 자체가 워낙 마이너하다보니 팀 자체의 성적에 따라 포럼의 활동량이 널을 뛰는데, 대체로 팀 성적이 좋을수록 조금 더 활발해지는 편.
상술한바와 같이 올드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리즈시절이라는 용어 자체가 하나의 한국내 대중문화 코드로 자리잡으며 리즈라는 팀자체의 떡밥은 많이 수그러든 상황인지라 회원들도 리즈시절이라는 용어에 대한 반감은 사라진 상태다.
주기적으로 정모를 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알고지내온 사이인지라 깊은 유대감으로 상호 교류가 활발하다. 커뮤니티 출범 초기 중고등학생이었던 회원들이 현재는 30대초반으로 모두 직장인이 되었으며 당시 20대 초중반이었던 회원들 중 두명은 귀농하여 활발한 도농교류를 하고 있다.

2.10.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의 팬카페. 사실상 유일한 국내 셰필드 팬 커뮤니티이다
2019-20시즌 승격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셰필드의 팬카페이다. 원래 2019년 초에 만들어진 카페가 있었지만 매니저가 갑자기 셰필드/아스날팬카페로 주제를 늘리더니, 그 이후로는 관리를 하지 않아 정전 상태이다. 그뒤 셰필드 팬들이 따로 만든 카페가 바로 이곳이다.
경기날마다 정보 업데이트가 되고 뉴스나 사진, 각종 자료가 꽤 많이 올라온다. 타팀팬들도 셰필드에 관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하고, 실제로 타팀팬들도 어울려 놀거나 셰필드를 세컨팀으로 두고 활동하는 등 분위기가 화목하다.

2.11.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팬사이트. 경기 결과와 웨스트햄 관련 소식 등이 올라온다. 회원수는 400명을 넘었으며 활동이 꾸준히 있다.

2.12. 미들즈브러 FC


미들즈브러 FC의 팬 페이지. '''미들즈브러 홈페이지에도 공인된 사이트. 하단에 있는 레알매니아보다 앞서 2007년 초에 공인된, 구단이 최초로 공인한 국내 팬 사이트이다. #'''
2004년 2월 개장. 당시 미들즈브러는 하셀바잉크, 비두카, 젠덴, 멘디에타, 다우닝 등 유명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여 미래가 밝은 상태였고 이 사이트의 회원도 당시 200명이 넘었다. 그러나 사이트 운영자의 '''실수'''로 인한 나비효과로 팀이 막장화되며 강등되자 사이트가 죽어버렸다.
운영진들은 2부 리그로 강등된 지금도 응원한다고 한다. 다만 2부 리그 특성상 자료를 접하기 힘들고 운영진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모이기 힘들 듯. 지금은 비공개 상태로, 활동을 안 하기 때문에 사실상 폐쇄이다.
대외적으로는 네이버에 있는 카페를 그냥 이동국 팬 카페로 취급했었다.

2.1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7/18시즌 직전에 개설된 네이버 울버햄튼 팬카페이다. 개설 당시에는 2부리그의 한계로 인하여 카페에서 거의 4~5명밖에 활동을 하지 않는 모습이였으나 승격 이후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0.12.07 기준으로 724명)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울버햄튼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이적 루머나 기사 등은 나름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며, 울버햄튼 골수팬들과 라이트 팬들의 융화가 좋다. 다만 역시 비인기팀의 한계가 있어 회원들의 활동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다. 그래도 하루에 게시글 하나 꼴로 올라오고 있다.
라이벌 팀인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FC아스톤 빌라 FC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느낌이다.
여담으로, 초기 매니저의 방만한 운영으로 카페엔 지속적인 회원 유입은 되었으나,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었다. 다행히도 지금은 새로운 매니저에게 자리를 넘긴 상태.
하지만 바뀐 매니저마저도 1년 4개월만에 새로운 매니저에게 자리를 넘겼다.
얼마전 이주헌울버햄튼 및 마이너구단 팬들을 향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데, 그 사건의 진원지가 이곳이다.

2.14. 레스터 시티 FC


에펨코리아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어느 레스터시티 팬이 개설한 카페이며 개설일은 15년 12월 8일.
레스터시티가 돌풍을 일으키며 비상하던 시기라 초창기에는 꽤 유입이 있던 편.
하지만, 다음 시즌 챔스 외의 활약이 부진하고 언더독 성향의 팀들은 골수팬들이 생기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19년도 초반까지 활동이 부진했다.

2019년 9월 17일 구단에서 위의 팬카페를 레스터시티 한국지부 공식 서포터즈 그룹으로 지정했다. [8] 카페의 회원은 2020.11월 기준으로 약 2000명정도이다. [9]
최근 레스터 시티 FC의 꾸준한 성장세로 서포터즈도 덩달아 규모가 커지는 중이다.

2.15. 허더즈필드 타운 AFC


최근생긴 약체팀 허더즈필드의 팬카페이다. 요즘 활동이 거의없다.

2.16. AFC 본머스


본머스의 팬카페. 활동이 제법있다.

2.17. 그외


페이스북에서는 여러팀이 있다.
루튼 타운 FC-The Hatters of Korea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스완지 시티 AFC
선덜랜드 AFC
EFL 챔피언십
코벤트리 시티 FC
그림즈비 타운 FC

3.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빅3 이외에는 커뮤니티가 별로 없다. 비야레알은 큰 규모의 팬 페이지는 없고, 아틀레티코만 빅3이외에 커뮤니티가 있을 뿐. 세비야는 최근 성적에 비해, 국내 팬은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 최근에 소시에다드 팬카페가 생겼다.
라리가 전체 커뮤니티는 라리가 코리아 :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 축구카페가 있다.

3.1. 라리가 코리아 :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축구


http://cafe.naver.com/espanafutbol/
'''줄여서 정낭스라고도 부른다.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 축구 약자다. '''
일단 운영자가 엄청난 한국 스페인 축구팬 레전드격 팬이다. 보통은 한 클럽만 파는데 이 사람은 포괄적으로 다 안다. 본인 글에 따르면 97-98시즌부터 봤다고 한다. 스페인 국대팬이라고 한다.
이 사람보다 축구 오래보며 팬질한 사람은 국내에서 많지 않을 것 같다. 나름의 팬덤도 있다.
무엇보다 이 사람의 장점은 극강의 부지런함이다. 본인이 기사를 직접 올리는데 글 수준도 놀랍지만 기사 올리는 시간이 9시~11시 안에 무조건 올라간다. 축덕의 칸트같은 사람이다.운영자가 올리는 운영자 칼럼 수준은 기자들 기사보다 낫다.
스페인어에 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인은 스페인어 전공은 아니고 스페인어는 독학 및 1년간 스페인 출장으로 틈틈히 배웠다고 한다. 직업은 마케팅이라고 밝혔다.
정낭스는 2002년에 개설되었으며 오래된만큼 회원들의 전체적인 연령대가 다른 팬카페보다 높은 편이다. 2002년에는 다음이었지만 2005년부터 네이버로 이사를 갔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라리가나 스페인 대표팀에 대한 현황, 정보가 궁금하면 이 카페를 추천한다. 스페인 축구 위키피디아 수준이다. 어떤 사람은 이곳을 팔만대장경으로 표현했다. 국내 축구 기자들은 물론, 라리가 해설자들 역시 이 카페를 방문하여 관련 지식을 얻고 있다.
부매니저인 벤하민 류의 글도 훌륭하다. 현재는 휴간된 풋볼 트라이브 축구 기자 출신이며, 레알 매니아의 네임드 회원이자 네이버 블로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약 700만 명의 방문객이 왔을 정도로 거대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으나, 2020년 10월 15일을 끝으로 운영 중이었던 블로그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축구 글은 앞으로 정낭스에 계속 올릴 것이라고) 엄청난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라서 그런지 레알 마드리드에 관한 지식은 충연종신총통과 함께 국내 최고 중 한 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까지 다 알고 있을 정도다.
아버지가 라울 곤살레스의 팬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보고 자란 사람이다. 지네딘 지단의 엄청난 팬이다. 지단의 현역 마지막 경기였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결승에서 지단이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가해서 퇴장당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감독으로써 지단이 부진해도 "나는 믿을 거야. 지단 믿을 거야"나 "대가리가 깨져도 지단입니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지단의 광신적인 팬이다.
참고로 스페인 대표팀을 응원하는 충연종신총통과 다르게 벤하민 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엄청난 팬이다. 이는 지단의 영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실제로 허욱방이 운영하는 프랑스 축구 카페가 2018년 월드컵 정모를 했을 때 참가했을 정도로 프랑스 대표팀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인 비니시우스를 아들처럼 아끼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레알매니아 공인 비니시우스의 양아버지다. 2017년 유소년 무대부터 비니시우스를 지켜봤던 사람이다. 기자 시절에는 브라질 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유소년 무대를 지켜보며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했다. 한국 축구 기자 중 호드리구와 헤이니에르에 관한 기사를 가장 먼저 쓴 사람이기도 하다. 그만큼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그에서 뛰는 유망주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유망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벤하민 류의 글을 읽는 것도 추천한다.
라리가 공식 자료가 잘못 됐으면 거기에 곧바로 태클을 가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만큼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인터 밀란토트넘 홋스퍼,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뉴욕 양키스, LA 레이커스,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유명하다. 인테르 당사인 '띠아모 인테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벤하민 류가 부매니저가 된 이후 조금씩 신규 유저들이 늘고 있으며, 카페 회원들의 참여도 역시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다. 정모 추진과 게시판 기능 추가, 이벤트 추진 등 회원들의 참여를 늘리는 중이다.
벤하민 류 합류 이후 카페가 북적이는 것을 보면 충연종신총통은 그간 운영에는 별 신경을 안 썼던 것 같다.
운영자글에 의하면 한국 라리가 담당자로부터 '라리가 코리아'라는 명칭에 대한 수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라리가로부터 공식 콘텐츠를 제공받는 국내 유일한 카페이기도 하다.
스페인 대표 맥주회사인 에스트렐라 담으로부터 공식 후원계약도 따냈다. 심지어 스페인의 대표 갑자칩 회사이자 영화 기생충(영화)에 나오는 감자칩으로 유명한 보닐라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카페 회원들 모두 놀라워한 상황.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 한정 하에 매달 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성장이 주목되는 카페다.

3.2. 레알 마드리드 CF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 페이지.

3.2.1. 레알매니아


레알매니아는 통칭 '레매'로 불리며, 다른 당사와 마찰을 빚은 적이 없어 관계가 안 좋은 당사가 없다. 심지어 꾸레코리아와도 사이가 좋아서, 실축 모임을 주최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타 당사와 실축 정모를 가질 때 플레이가 거친 편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한때 '''국내에 둘밖에 없는 구단 공인 한국 팬 커뮤니티'''였다. 2008년 말 레알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2007년 초에 공인된 미들즈브러의 팬 사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공인받았다. 한국에 마케팅 사업으로 진출하려는 타 구단들이 한국 팬 페이지를 오피셜로 잘 인정하지 않는 것에 비해 레알은 참 대인배.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한 전 운영진은 단순히 오피셜 웹사이트에 소개가 된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후 에버튼, 인테르, 보루센 등의 팬 카페들도 구단의 공인을 받았으나, 여전히 그 외 팬 커뮤니티들에게는 부러움을 받는다.

3.2.1.1. 사이트 분위기

회원들 간에 모두 존댓말을 사용하며, 비하적 내용의 언어를 사용할 경우 제재를 받는다. 욕은 더욱 제재를 받으며, 여러 번 욕설을 할 경우 강퇴를 시킨다. 그러나 운영진들과 친분이 있는 멤버들은 징계를 내리지 않고, 회원들에게 인신공격이나 욕설을 하거나 권위적으로 사이트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종종 있다. 신고 처리도 매우 느리며, 규정이 애매하여 처리받아야 할 회원이 받지 않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일어나기도 한다.
레알 마드리드에 잘생긴 선수들이 많이 있어 왔다 보니 꾸레코리아 못지않게 여성 회원들이 있다. 회원 탐방 게시판에 자신을 여성으로 소개한 글이 꽤 올라오며, 자주 활동하는 여성 회원들도 많이 있는 편.
매 경기 후마다 정성스러운 포토샵 사진과 함께 선수 위치를 집어가며 경기를 분석해주는 코너가 있으며(레매스테이션에 3월 1일부터 등재 예정) 그 외에도 레매스테이션이라는 자체 컨텐츠로 영화 평론, 경기장 탐방 등 다양한 코너가 있다. 그러나 현재 레매스테이션은 맛살토크를 제외하고는 올라오지 않는다.
FC 바르셀로나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의 팬 페이지인 만큼, FC 바르셀로나를 비방하는 글도 많다. 과거 만우절 아비달 사건이 유명한데 이는 만우절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를 비방하면서 섞인 조롱이라 보일 수도 있기에 좋게 보일 수는 없다.
또한 사이트가 오래된 만큼 올드 팬들이 많아 전 주장이었던 라울 곤살레스를 상당히 고평가하는 편이다. 반면 호날두에 대한 평은 다소 박한 편이라 이에 반감을 가진 유입 팬들이 올드 팬들과 논쟁을 벌인 적이 몇 번 있다.

3.2.1.2. 게시판 및 기능

축구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축구 게시판, 축구 관련 동영상과 풀 경기 다운로드 영상이 올라오는 멀티미디어 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게시판, 새로운 회원을 소개하는 회원 탐방 게시판 등이 있다.
실시간 단체 채팅 기능인 코멘터리 기능이 있으며, 회원들 사이에서 넘사벽급 기능으로 칭송받는다. 실시간으로 모두가 단체 채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 하지만 동시에 흔히말하는 고인물들의 친목질을 유발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3.2.1.3. 문제점

이 부분은 레알매니아 사이트의 문제가 아닌 타 공간에서 유입된 안티들의 문제점이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축구 게시판이 열람 가능하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비해 일거수일투족이 그대로 노출되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일부 안티들이 수시로 상주하면서 프락치짓을 하고 있다.
레알매니아 회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항상 감시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실제로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가 뭐 하나 나오면 바로 다른 데로 퍼나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자작극인 경우도 많은 편. 가령 '메시 부상당하면 좋겠어요' 같은 글을 직접 쓰고 캡처해서 다른 사이트로 퍼나르는 식이다.

3.3. FC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의 팬 사이트.

3.3.1. 꾸레코리아


행복셀로나가 08-09 시즌 한 해를 최고의 시즌으로 보냈으니 그 시점을 기인해서 회원 수가 많이 늘었다. 전체적인 회원 연령대는 타 축구 팀 팬 페이지에 비해 높은 편.
꾸코의 또다른 유명한 점 한 가지는 축구 팀 당사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여성 팬 비중이 다른 팀보다 많다는 것'''.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의 팬 페이지인 만큼, 레알 마드리드를 비방하는 글도 많다. 특히나 아스날발렌시아의 국내 팬들과는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 여러 차례 마찰을 일으킨 바 있어 이쪽의 정도는 더 심한 편이다.
화룡점정으로 2010년 여름 FC 바르셀로나 내한 과정에서 벌어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하려 했던 플래카드 사건과, 꾸코 회원 경기장 난입 사건 등으로 인해 팬 사이트 이미지 다운에 한층 더 불을 지폈다. 다만 이것은 꾸코의 일부 회원들이 벌인 일이지, 결코 커뮤니티 당사 본부에서 계획한 일은 아니다. 해당 회원은 강퇴되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FC 바르셀로나 문서의 K리그 올스타 팀과의 친선 경기 항목 참고.

3.3.2. 문제점


안티 팬들이 잠복해서 사이트의 글들을 캡쳐해가 축구 관련 커뮤니티에 모두 올려서 반응을 즐기는 악질들이 있다. 특히 친 레알이나 반 바르사 성향이 강한 디시의 해외축구 갤러리에펨코리아 등에 많이 퍼가며, 보통 이럴 경우 앞뒤 사정 없이 꾸코가 무분별한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정기간은 가입을 못하게 막아두기도 한다. 간혹, 스파이인 걸 티를 안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본심을 보이는 순간들이 있어 꾸코 내의 팬들이랑 몰래 들어온 스파이들이랑 자주 싸운다. 보통은 징계를 내리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은지라 그냥 넘어가곤 한다.

3.4. 발렌시아 CF



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6. 데포르티보


*https://cafe.naver.com/deporcorea
since 2010.01.16

Real Club Deportivo de La Coruña, S.A.D.

3부로 내려간 데포르티보의 미래는..?!

3.7. 레알 소시에다드


*https://m.cafe.naver.com/purple3r5wf
레알소시에다드의 팬카페도 생겼다
아직은 70명 정도 되는 소규모 카페. 오픈카톡방을 운영중이다

4. 독일



4.1. 분데스매니아


분데스리가 전체를 대변하는 팬 사이트. 주소는 http://www.bundesmania.com/
얼마 없는 분데스 팬들을 규합해주는 곳. 사람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수준도 높고 단합도 잘 되는 편이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수준 높은 팬심을 자랑한다. 원래 다른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하면 특히 많이 좋아하게 된다는 걸 상기하자. 활동이 너무 적은 것이 단점이지만,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해서 사람들을 늘려보자는 생각은 아닌 것 같다.
대부분 호펜하임을 재밌게 보지만, 최근의 잡음은 별로 좋게 생각지는 않는 듯.

4.2. FC 바이에른 뮌헨


바레나는 가입인사 뒤 준회원 등업을 해야 축구 관련 게시글들을 볼 수 있다. 자게 등 친목 관련 게시판을 열람하려면 정회원 등업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다소 까다롭다.
바레나는 '바이언 서포터즈 아레나'를 줄인 말로, 카페 초기에는 '바공카'라는 말이 많이 쓰였으나 요즘은 올비들을 제외하고는 이 단어를 거의 안 쓰는 편.
바이에른 팬뿐만 아니라 독일 국가 대표 팬들도 많이 있고, A매치 데이에는 자연스레 독일 국대를 응원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네이버 카페이니만큼 글 리젠도 많이 되고 경기 영상 공유나 중계방 만들기도 활발한 편. 토니 크로스펩 과르디올라 관련된 주제에는 자주 파이어가 된다. 특히 토니 크로스의 풀네임을 부르기보다 '크로ㅆㄹㄱ', '크레기', '크통수', '크머시키', '크분' 등의 용어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편. 그러면서도 크로스의 이적 과정이 구단의 실수라는 점은 대부분 인정하고, 크로스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 기뻐하는 사람도 드물게 보이는 등 크로스에 대한 애증의 시선이 강한 특성을 띤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인해 펩 과르디올라의 경우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루고 이때 카페가 붐을 이루었었다. 이후 여론은 이왕 이렇게 바뀐 거 일단은 1시즌 더 기다려보자는 의견으로 뭉쳐졌다. 대신 과르디올라가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지 못하는 경우 '재계약은 하지 말아야 한다 vs 무조건 재계약을 하고 빅이어를 들 때까지 계속 함께 가야 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줘야 한다'로 의견 교환이 일어났다. 감독이 교체된 후에는 대체로 과르디올라에 부정적인 편이다.
현재 감독직을 맏고 있는 니코 코바치의 전술적 능력에 대한 토론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바레나의 까다로운 운영규정에 반발한 유저들이 이주하여 만들었다. 바레나와는 달리 뮌헨만 응원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독일 국대경기에 크게 관심이 없다. 토니 크로스에 대한 의견도 바레나에 비해 꽤 관대하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에 대해서는 바레나보다 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디시 특성상 거친 용어들이 난무한다. 17-18 시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레알과의 이적설에 휘말리면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그의 이름 10글자를 따서 '10좆'으로 부르는 일도 있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바레나에 비해 이용자 평균 연령대가 높은편이다. 바레나의 대안으로 세워진만큼 대립도 많았지만, 현재는 바레나와 뮌헨 마이너 갤러리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4.3. SV 베르더 브레멘


팬 포럼이 사라진 후 네이버 카페가 개설되었지만 활동은 미비한 편. 하지만 현재 거의 사라진 베르더 브레멘 팬 소수가 모여 있다.
10월 1일 베르더 브레멘의 팬으로 알려져 있던 골닷컴 김현민 기자가 가입했다!

4.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chte Liebe는 국내 최대 도르트문트 팬 커뮤니티이다.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며, 회원 수도 분데스리가 클럽 팬 카페들 중에선 바레나 다음으로 많다...였는데 2018년 10월 28일 역전했다! 이제 분데스리가 클럽 팬카페 중에서 회원 수가 가장 많은 팬카페로 등극했다.
진입 장벽이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팬 성향도 온건한 편. 카페 내에서 타 클럽 비방은 금지되어 있다.

Echte Liebe는 2019년 7월 24일 국내 분데스 팬 사이트 최초로 구단으로부터 인증받은 팬 사이트가 되었다!
또한 2번째로 클럽의 인증을 받은 네이버 카페 팬 사이트다.[10]

4.5. 우니온 베를린


'''한국 팬 사이트'''

*1.FC Fussballclub union Berlin 우니온베를린 서포터즈
우니온 베를린 서포터즈

5. 이탈리아



5.1. 세리에매니아


세리에 전체를 대표하는 팬 사이트. 주소는 http://serieamania.com
2002년 월드컵 종료 후 러브월드컵 세리에 필진이었던 forrock이 개설한 사이트이다. 당시 실추된 이탈리아 축구의 이미지 재고와 국내 세리에 팬덤의 결집을 위해 개설하였다.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고, 뉴스도 바로바로 올라오는 편.
참고로, EPL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지라 세리에에 관련된 기사가 아닌 다른 리그에 관한 기사는 제한이 걸려 있다. 1페이지당 3글이며 비시즌 중에는 4글. K-리그 관련 글과 한국 국대 경기날 국대 이야기는 별도로 친다.
사이트 내에서 농담조의 가상 화폐 단위로 디강(1디강=1M 유로)와 치킨(1치킨=15000원)을 사용한다. '세리에'매니아지만 현존하는 해외 축구 관련 사이트들 중 디씨 해충갤, 사커라인과 함께 최고로 활성화된 자유게시판을 보유하고 있다. 활동 수준은 엠팍불펜에 맞먹을 정도.


5.2.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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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팬 페이지.
한국의 구단 공인 팬클럽은 따로 존재하지만[11] 그쪽과 운영진을 일부 공유하기도 하고 연회비가 필요한 공식 멤버십 가입도 당사에서 담당하는 등 구단과의 연계도 활발해 사실상의 공인 팬클럽 대우를 받고있다. 내한 당시에도 공식 서포터즈의 위치로 구단 측으로부터 따로 좌석을 제공받았다.
레알매니아처럼 비회원들도 게시판 내의 모든 글들을 읽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동안 회원 전용으로 시범 운영을 한 적도 있었지만 얼마 못 가서 원상태로 복귀했다. 이유는 글 읽기 위해 로그인하기 귀찮다는 사람이 많아서(...).
회원들의 인성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과거 해충갤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는데, 회원들 자체적으로 사이트가 털리는 것을 방어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유연성 있게 해충들과 적당히 어울려(?)주는 방식으로 대했고 해충들의 화력이 떨어질 쯤에는 터는 것 말고 가끔식 놀러오라고 권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한동안 해충갤과 유베당사가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다.(...)
칼치오폴리라는 팀 역사에 지우고 싶은 대형 폭탄을 맞고 강등당했지만, 오히려 이때 남아 팀을 바로 승격시킨 델피에로, 네드베드, 트레제게, 카모라네시, 부폰의 의리에 반해 팬이 된 케이스가 꽤 있다. 이후 77이란 성적표 까지 겪은 팬들은 대부분 인내심이 무진장 좋은 편이다.
칼치오폴리 관련 기사들을 날조했다는 비판도 받은 적이 있다. 또 유베가 받은 우승 2회 박탈 처분에 반감을 가지고 아예 인정하지 않아, 공식 우승 횟수에 공공연하게 2를 더해서 이야기하는 회원도 상당수 있었다. 현재 유벤투스 구단 측도 이러한 입장인지라, 이 점이 공론화되어 모든 팬덤의 비난을 받기 시작한 뒤로는 우승 횟수 이야기에 조심스러운 편이다.
개편을 통해 사이트의 디자인을 상당히 세련되게 바꿨다. 특히 2014년 9월 28일에 로그인 화면도 바꿨는데 상당히 멋있어졌다.
2019년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에도 당연히 서포터들이 관객으로 참석했는데, 이 때 'K리그에서 다시 만나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팀K리그 선수들에게도 열렬한 응원을 해주는 등 좋은 팬 문화를 보여줬다. 다만 이날 경기는 행사의 진행에 대한 논란이 매우 커서, 유베당사가 보여준 좋은 모습마저 묻히게 되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의 호날두를 컨트롤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들은 이후 팀의 기강이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이냐며 분노하고 우려하는 서포터들도 늘어났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경기 시작 시간을 지연하고 경기 시간을 단축할 것을 요구하며 거절할 시 위약금을 물고 경기를 하지 않겠다는 협박을 한 것이 다름아닌 네드베드 부회장이었단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며 유베당사 회원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아예 '더 이상 유벤투스의 팬을 할 이유가 없다.'라며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냈고, 나머지 회원들도 이 사건에 대해 구단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팬들은 멀쩡했는데 구단이란 작자들이 뭐같은 처신을 보여주며 뒤집어진 상황.
사건 이후로는 활기찼던 분위기가 많이 내려갔다. 회원들의 활동 빈도와 글 리젠율도 눈에띄게 적어졌다. 가장 활발한 칼치오 게시판 기준으로 원래는 별일이 없어도 하루 수 페이지 정도는 그냥 넘겼지만 이젠 경기일이 아니면 하루 한 페이지도 겨우 넘길 수준.
특히 기존 유벤투스 팬 회원들과 다른 갈곳이 없어진 잔존 호날두 팬들 사이의 대립이 심한 편이다. 호날두 팬들에 의한 분란[12]으로 인해 글 또는 게시판 전체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일도 많아졌다. 이런 분위기는 1~2년 후 호날두가 나갈 때 까지는 지속될 듯 하다.

5.3. AC 밀란


AC 밀란의 팬 사이트. 통칭 밀당.
2011년 세리에 매니아가 보안 문제를 겪는 사태를 보며 제로보드4에서 제로보드xe로 게시판 버전을 업그레이드했으나, 운영자가 제로보드xe를 새로 배우는 데 귀차니즘(...)을 느꼈기 때문인지 2011년 말 다시 제로보드4로 복귀한 상태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상당히 오래된 사이트이고, 사이트 설립자인 최후의밤 1인 운영 체제로 운영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회원끼리의 유대감이나 친목이 잦은 편.
2013년 말, 사이트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최후의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게시판지기와 전체 관리자를 두기로 결정하였다. 2014년 중순에 들어서는 자유게시판이 하루에 한 페이지를 넘기는 2000년대 말의 분위기를 보는 듯 하다.
2017년 밀란의 구단주가 베를루스쿠니에서 용홍 리로 바뀌고 용홍 리의 자금에 대한 실태가 드러나면서 밀라니스타에 일시적으로 게시글이 많아졌으며, 사임 이후 용홍 리가 떠나면서 '밀복절'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2019년 현재는 몬텔라 - 가투소 - 지암파올로로 이어지는 감독 변화에 따라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지암파올로 감독의 전술과 그에 맞는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약 3000명 규모의 네이버 카페 역시 존재하는데 https://cafe.naver.com/mineskins2226이다.[13]

5.4.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년 10주년을 맞이한 커뮤니티로, 국내 인테르 관련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의 팬 사이트였다.
2014년 중반에 도메인 문제가 생겨서 임시로 네이버 카페를 당사 사이트 대신 사용했으나 문제 해결 및 운영진 승계로 사이트 정상화가 완료되었다. 사이트 정상화 이후 로그인 이후 볼 수 있었던 Calcio 게시판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수정되었고 2015년 1월에는 당사 위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주소는
2015/16 시즌의 여름 이적 시장부터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으나 두 차례 어그로 난입을 받은 사례가 있다. 첫 번째는 FM 코리아의 모 회원이 올린 글의 논지를 비판하는 여론이 세리에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조성되자 FM 코리아 회원들 일부가 띠아모 사이트에 들어와 몇 시간 동안 난동을 부린 사건이고, 두 번째는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모 회원이 AS 로마를 왜 욕하냐면서 혼자 장판파 소동을 일으켰던 사건이다. 두 번째 사건으로 인해 규정이 개정되었고, 현재는 가입 후 일주일이 지나야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인테르 본사와 제휴한 한국 공식 서포터즈 Inter Club Korea 창단작업에 들어갔다.
2019년 1월 20일 사이트 운영 문제로 밑의 네이버 카페로 이전하였다.
2019년 1월 20일 띠아모 인테르가 사이트 운영 문제로 이전한 네이버 카페이다.
인테르 본사의 산하기구인 CCIC(Inter Club 조직 센터)와의 제휴로 창설된 한국 공식 서포터즈 Inter Club Korea를 기반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카페 이름을 띠아모 인테르로 바꾸고, Inter Club Korea전용 사이트를 열었다. #
현재 국내 인테르 관련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의 팬 사이트이다.

5.5. AS 로마


2008년 1월경 개설되어 본래 팬 사이트였던 네이버 카페에서 이주해온 곳이다.
클럽에 대한 간단한 정보, 현재/과거의 스쿼드 정보, 경기/평점 게시판, 영상물/사진 등 미디어 자료, 칼치오 게시판, 자유 게시판, 스페셜 게시판(인증 게시물) 등으로 구성된다.
비로그인자 및 준회원은 공지 게시판 읽기가 가능하며, 매월 올라오는 등업글에 등업 신청 댓글 작성시 일정 주기로 정회원으로 등업이 된다.
그 외에 채팅이나 기타 이벤트 등도 운영되었지만 최근에는 정체 상태.

5.6. SSC 나폴리


2013년 8월 개설되었다. 크게 기사관, 정보관, 이야기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축구 외의 잡다한 이야기는 별로 올라오지 않는 편. 대신 이적 시장 기간 동안의 뉴스 업데이트 속도는 상당히 빠르고 양도 많은 편이다.

5.7. SS 라치오



5.8. 엘라스 베로나


2017년 8월 30일, 이승우 선수의 엘라스 베로나 이적 확정 소식에 개설된 팬카페이다.

6. 프랑스



6.1. France Football Page


http://cafe.naver.com/lechampionnat
국내 리그앙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는 곳. PSG나 프랑스 국대 언급이 잦은 편이다. 그 외에 마르세유, 리옹, 모나코도 언급이 있는편. PSG를 말아먹은 에메리를 극도로 싫어하고 그 영향으로 아스날과 아스날 팬들을 에메리와 같이 깠다. 2020년 이후엔 글 리젠이 매우 적어진편이다.

6.2. 파리 생제르맹 FC


https://cafe.naver.com/lesparisiens
파리 생제르망의 팬 카페
2016년에 개설. 멤버수 2600명대이다. 챔피언스리그같은 중요 경기 때와 평상 시의 글 리젠 차이가 크다. 이 카페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카페매니저 TASA가 사실상 대부분의 글(소식글 및 번역 기사)을 올리고 그 퀄리티가 매우 높다는 것으로, 타 축구 커뮤니티나 카페에서도 이 유저의 번역글이 종종 공유되기도 한다.
카페와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도 운영중이다.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PSGKOREA

6.3. 올랭피크 리옹


https://m.cafe.naver.com/blackgykb2
올랭피크 리옹의 팬 카페. 최근 개설된 카페이고 아직 신흥카페이고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게 멤버 수가 많지않다.

7. 그 외



7.1. 스코틀랜드 셀틱 FC - 서울 셀틱 서포터즈 클럽(Seoul CSC)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seoul_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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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셀틱을 응원하기 시작해온 주인장이 키운 셀틱 팬 페이지로, 과거 이름은 셀틱 코리아였다. 아마 전 세계 셀틱 서포터즈 클럽 중 현지인이 직접 만든 유일한 사례일 것이다.
현재 서울 셀틱 서포터즈 클럽(CSC)으로 개명했으며 이태원의 펍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1-12 시즌은 모두 해당 펍에서 소화하기로 한 상태. 2016년은 이태원의 울프하운드(Wolfhound)나 쉬내니건스(Shenanigans)펍에서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
외국인 멤버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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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라스베가스 전 세계 셀틱 팬 컨벤션에 참가하였다.
2012년경부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사이트를 닫고 페이스북으로 옮겨갔다. 주인장은 시드니 시티 셀틱 서포터 클럽에서 활동했다.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groups/seoulcsc2/

[1] 다만 이 사이트는 스페인 리그도 겸한다.[2] 이유는 무리뉴가 안 좋게 맨유에서 경질됐고 토트넘으로 감독직을 옮긴 이유도 있고 토트넘 팬들이 많은 이유는 사실 토트넘 팬으로 위장한 악성 손흥민 팬덤들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손박대전..... 정말 유치한 걸로 스파이짓을 하는 거 보면 답이 없다. [2] 2014년 7월 기준 완전히 도메인이 사라졌다.[3] 이 매니저란 인물도 이상한 것이 매니저 닉네임을 제라드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별명 '차도복(차가운 도시의 복서)'으로 오랫동안 써 왔다. 카페가 개설된 지 몇 년 후에야 이 닉네임의 본래 뜻이 알려져 원래 안티 팬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고 이에 카페 닉네임을 바꾸고 미안하다는 한마디로 끝낸 적이 있는 흑역사가 있다[4] 아스날이 홈 구장을 에미리츠 스타디움으로 옮기기 전에 사용하던 구장의 이름이다.[5] 현재도 http://www.ashburton.co.kr로도 접속할 수 있다.(현재는 접속불가)[6] 아스날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7] 정회원이 되어야 모든 글을 읽을 수 있다.[8] 레스터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의 상징인 무궁화가 레스터시티 마크에 그려져 있는 것은 덤. [9] 참고로 프리미어리그 팀 카페중 규모는 8번째로 크다[10] 첫 번째는 에버튼의 The Toffees이다.[11] 반포동에 위치한 재한 이탈리아인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알베르토 몬디가 이곳 소속이다.[12] 보통 호날두에 대한 맹목적 찬양이나 노쇼에 대한 쉴드, 은근슬쩍 메시디발라, 아르헨티나FC 바르셀로나를 까는 글.[13] 현재는 유벤투스 관련 카페로 변경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