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20년

 




'''한화 이글스 시즌 진행'''
2019 시즌

'''2020 시즌'''

2021 시즌

한화 이글스 2020 시즌 성적
순위
경기



승률
승차
'''10 / 10'''
'''144'''
'''46'''
'''3'''
'''95'''
'''0.326'''
'''38.5'''

[image]
'''2020년도 팀 슬로건'''
'''Fan the Flames!
열정을 불태워라!
팬들이 우리의 불꽃이다!
'''
'''2020년도 한화 이글스 홈경기 누적 관중수'''
'''관중수 확인하는 곳 : ##'''
구장
경기
유관중 경기
무관중 경기
전체 관중
평균 관중[1]
평균 관중[2]
총 관중 순위
매진 횟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72'''
'''15'''
'''57'''
'''19,962[3]'''
'''1,331[4]'''
'''277[5]'''
'''10'''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기 미편성

2.2. 시즌 전망
2.2.1. 타자
2.2.2. 투수
2.2.3. 스태프
2.3. 시즌 중 경기 결과 작성 요령
2.4. 2020 시즌 한화 이글스 개막 엔트리
4.4.1. 2군 선수단 코로나 19 관련
4.7. 부상자 명단(Injured List)
4.8.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4.8.1. 코칭스태프 변경
4.8.2. 트레이드
4.8.3. 정식 선수 전환
4.8.4. 외국인 선수 영입
4.8.5. 등번호 변경
4.8.6. 은퇴
4.8.7. 방출, 임의 탈퇴
5.1. 1차 지명
5.2. 2차 지명
6. 시즌 결산
6.1. 정규시즌 팀 기록
6.2. 정규시즌 개인기록
6.2.1. 타이틀 홀더
6.2.2. 2020 시즌 1호 기록
6.3. 정규시즌 전적
6.3.1. 상대 전적
6.3.2. 월별 전적
6.3.3. 요일별 전적
6.3.4. 구장별 전적
6.3.5. 시리즈 총합
7. 시즌 후 총평
7.1. 문제점
7.1.1. 급격한 타선 약화
7.1.2. 심각한 부상 악령과 그로 인한 얕은 뎁스의 발견
7.1.3. 타격의 약화로 인한 투수진 부담 과중화
7.1.4. 선수 보강의 소홀함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스토브리그




2. 페넌트레이스



'''2020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스토브리그
연습경기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시범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취소되었고 5월 초 개막으로 3월 문서는 삭제됨

2.1. 등번호


'''한화 이글스 2020년 등번호 현황'''
'''구분'''
'''투수'''
'''포수'''
'''코칭스태프'''
'''내야수'''
'''외야수'''
'''결번'''[6]
'''NO.'''
'''선수명'''
'''NO.'''
'''선수명'''
'''NO.'''
'''선수명'''
'''NO.'''
'''선수명'''
'''NO.'''
'''선수명'''
1
신정락
26
한승주
51
장진혁
76
정민태
101

2
김창혁
27
이해창
52
김태균
77
정현석
102
김현우
3
노태형
28
장시환
53
김민우
78
전상렬
103

4
조한민
29
김경태
54
서균
79
마일영
104

5
윤대경
30
반즈
55
윤규진
80
고동진
105

6
오선진
31
오동욱
56
박정현
81
차일목
106
장웅정
7
송광민
32
김진욱
57
정우람
82

107

8
노시환
33
정진호
58
신지후
83
정경배
108
최이경
9
이동훈
34
최인호
59
윤호솔
84
김기남
109

10
장운호
35
장종훈
60
황영국
85

110
김범준
11
임준섭
36
장민재
61
박상원
86
김남형
111
김승일
12
양성우
37
김진영
62
강재민
87
추승우
112
김현제
13
최재훈
38
안영명
63
박한결
88
이양기
113
박재경
14
강경학
39
김민하
64
김문호
89
구동우
114
김광명
15
문동욱
40

65
김종수
90
배민규
01
박준범
16
하주석
41
이현호
66

91
이희근
02

17
김범수
42
박상언
67
송윤준
92
최원호
03

18
박주홍
43
정은원
68
김병현
93
주현상
04

19
이용규
44
서폴드
69
김지수
94
권용우
05
허관회
20
남지민
45
김이환
70
김성래
95
정기훈
06
김민석
21
송진우
46
유장혁
71
전형도
96
임종찬
07

22
노수광
47
김기탁
72
김해님
97
김관호
08

23
정민철
48
채드 벨
73
채종국
98
조지훈
09

24
김회성
49
이충호
74
백승룡
99
류현진
00

25
최진행
50
이성열
75
박정진
00


홍창화

2.2. 시즌 전망



2.2.1. 타자


2차 드래프트에서 정근우가 풀리며 LG 트윈스로 갔기에 타선 변화는 불가피해졌다.
  • 포수 : 최재훈이 부상이 없는 한 주전을 차지할 것이며 2차드래프트로 영입된 이해창이 백업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 1루수 : 김태균의 노쇠화와 로사리오의 이적 이후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포지션이다. 이용규의 복귀와 함께 이성열이 1루수로 자주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균이 간간히 수비를 보고 김회성이 백업 역할을 할 것이다.
  • 2루수 : 부상이 없는 한 정은원의 주전이다. 다만 지난해와는 다르게 오선진이나 조한민이 백업을 볼 것으로 수비 이닝 부담은 덜 것으로 보인다.
  • 유격수 : 하주석, 오선진, 노시환, 조한민
  • 3루수 : 송광민이 주전이나 노쇠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유망주 노시환의 성장이 절실한 포지션이다. 오선진, 김회성이 백업을 볼 가능성이 높다.
  • 좌익수 : 작년과 달리 자체청백전에서 장진혁, 유장혁, 정진호가 두각을 보이면서 좋은 의미로 경쟁체제에 돌입하였다.
  • 중견수 : 이용규가 징계에서 돌아오나 잔부상이 많았음을 감안하면 이동훈이나 정진호 등 다른 외야수에게 기회가 갈 수도 있다.
  • 우익수 : SK에서 트레이드로 온 노수광이 맡을 것이다.
  • 지명타자 : 김태균과 이성열이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며 맡을 가능성이 높다.

2.2.2. 투수



2.2.3. 스태프


'''2020 코칭 스태프'''
'''보직'''
'''1군'''
'''2군'''
'''육성군'''
'''감독'''
[7]
최원호
전상렬
'''수석'''
장종훈
송구홍
'''타격'''
김성래
정경배

'''타격보조'''
정현석
이양기

'''투수'''
정민태
김해님
송진우
'''불펜'''
박정진
마일영

'''작전/주루'''
전형도
고동진
추승우

'''수비'''
채종국
백승룡
김남형
'''배터리'''
차일목
김기남
이희근#s-2

2.3. 시즌 중 경기 결과 작성 요령


  • 매 경기 결과에 3줄 요약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작성 요령 문단은 매월 문서 제일 첫 번째에 게시한 이후 당월 경기 종료와 함께 삭제합니다. 단, 이 문서에 있는 내용은 유지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템플릿:한화 이글스/경기기록양식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등록-말소 현황과 라인업 관련 내용은 매 경기 스코어보드 위에 작성합니다.
  • 만약 등록-말소 현황이 없는 경우 표를 삭제하고, 우천취소가 되는 경기는 라인업 표를 삭제합니다.
등록-말소 현황 (X월 Y일 기준)
IN
-
OUT
-
라인업
선발투수
1번타자
2번타자
3번타자
4번타자
5번타자
6번타자
7번타자
8번타자
9번타자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포지션
  • 당일 경기 요약 글은 가운데 정렬하여 스코어보드 바로 아래에 기록합니다.
  • 투수 기록은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만 작성합니다.
타자 기록
결승타

홈런

2루타

3루타

도루

실책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시즌기록
출장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BB/K
실점
(자책)

ERA
'''선수명'''
'''승리'''








'''선수명'''
'''패전'''








'''선수명'''
'''홀드 '''








'''선수명'''
'''세이브'''








  • 코멘트와 함께 작성에 필요한 선수, 기타 사진들을 넣을땐 이 템플릿을 이용해주십시오.
  • 코멘트가 필요없을땐
    #00000 '''코멘트'''
    부분을 지우고 넣어주세요.
코멘트 작성시
사진 파일 넣는곳
'''코멘트 넣는곳'''
코멘트 미 작성시
사진 파일 넣는곳

2.4. 2020 시즌 한화 이글스 개막 엔트리


한화 이글스 2020 개막 엔트리
포지션
총 인원
이름
감독
1명
한용덕
코치
7명
장종훈, 김성래, 전형도, 채종국, 박정진, 정민태, 정현석, 고동진, 차일목
투수
13명
신정락, 임준섭, 김범수, 이태양
장시환, 장민재, 김진영, 안영명
이현호, 김민우, 정우람, 박상원, 서폴드
포수
2명
최재훈, 이해창
내야수
8명
오선진, 송광민, 노시환, 하주석
김회성, 정은원, 이성열, 김태균
외야수
5명
장운호, 이용규, 호잉, 정진호, 장진혁
'''합계'''
'''28명''' (스태프 8명)

3. 연습경기


'''0승''' 2무 4패로 승리가 없다. 그 중에서도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선 선발이 무너진 경기였다.

4.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 2020시즌 월별 성적('''8/13 기준''')

승 - 무 - 패
순위
승차
승패
마진

승률
5월
'''7 - 0 - 17'''
'''10''' / 10
'''11.5'''
'''-10'''
'''0.292'''
6월
'''5 - 0 - 19'''
'''10''' / 10
'''?'''
'''-14'''
'''0.208'''
7월
'''7 - 1 - 17'''
'''10''' / 10
'''?'''
'''-11'''
'''0.200'''
8월
'''7 - 0 - 14'''
'''10''' / 10
'''27.5'''
'''?'''
'''0.267'''
9월
'''0 - 0 - 0'''
'''0''' / 10
'''0'''
'''0'''
'''0.000'''
10월 이후
'''0 - 0 - 0'''
'''0''' / 10
'''0'''
'''0'''
'''0.000'''

4.1. 5월




4.2. 6월




4.3. 7월




4.4. 8월




4.4.1. 2군 선수단 코로나 19 관련


8월 31일, 서산 재활군에 있던 신정락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2군 전체가 검사를 받게 됐다. 또한 최근 1군으로 콜업된 선수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악의 경우 리그 중단까지 고려될 수 있다.#
9월 1일, 신정락과 접촉했던 김경태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성군 소속으로 KBO는 1군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1일 오후 9시 기준 음성 45명, 확진 2명, 결과 대기 50명이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59명 (선수 50명)은 9월 11일(혹은 13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되었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해당 선수들의 1군 콜업이 불가능해졌다. 박정규 사장이 방역당국에 밀접접촉 선수 일부에 대한 자가 격리 해제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며 망신만 당했다. # 결국 팀 성적 부진과 코로나 감염 등의 책임을 지고 박정규 사장이 사퇴했다.

4.5. 9월




4.6. 10월




4.7. 부상자 명단(Injured List)


Injured List
등록날짜
선수명
기간
부상위치
비고
2020. 05. 14.
이용규
10일
왼쪽 종아리 타박상
5월 19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5. 15.
호잉
10일
요추 염좌
5월 21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5. 18.
오선진
15일
오른쪽 햄스트링
-
2020. 05. 18.
하주석
30일
오른쪽 허벅지 근육 손상
-
2020. 06. 25.
최진행
10일
오른쪽 대퇴근막 장근 염좌
7월 3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6. 25.
정우람
10일
오른쪽 발목 염좌
-
2020. 06. 26.
노수광
10일
늑골 미세골절
-
2020. 07. 06.
노수광
10일
-
-
2020. 07. 08.
김진영
10일
오른쪽 손바닥 통증
-
2020. 07. 08.
송광민
10일
어깨 통증
-
2020. 07. 11.
채드 벨
10일
팔꿈치 뒤쪽 통증
-
2020. 07. 13.
정진호
10일
무릎 통증
-
2020. 07. 18.
송광민
10일
-
-
2020. 07. 28.
정은원
10일
발가락 통증
7월 30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7. 31.
김범수
15일
오른쪽 고관절 비구순 손상
-
2020. 08. 07.
윤호솔
15일
오른쪽 견쇄관절 염증
-
2020. 08. 15.
정은원
10일
왼쪽 손목 뼛조각 파열
-
2020. 08. 15.
반즈
10일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
8월 21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8. 15.
김범수
15일
-
-
2020. 08. 16.
김태균
15일
왼쪽 팔꿈치 충돌 증후군
10월 21일 은퇴 발표 및 22일 기자회견
2020. 08. 30.
안영명
10일
무릎 통증
-
2020. 08. 31.
김태균
15일
-
-
2020. 09. 19.
이용규
10일
-
-
2020. 10. 04.
노수광
10일
-
10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
2020. 01. 04.
김진욱
10일
-
-
2020. 10. 09.
박정현
30일
-
-
2020. 10. 14.
최재훈
10일
-
-

4.8.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4.8.1. 코칭스태프 변경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날짜
코치명
기존 보직

변경된 보직
2020. 06. 06.
장종훈
1군 수석코치

육성군 총괄코치
2020. 06. 06.
김성래
1군 타격코치

육성군 타격코치
2020. 06. 06.
정현석
1군 타격보조코치

2군 타격코치
2020. 06. 06.
정민태
1군 투수코치

2군 투수코치
2020. 06. 06.
박정진
1군 불펜코치

2군 불펜코치
2020. 06. 06.
정경배
2군 타격코치

1군 타격코치
2020. 06. 06.
이양기
2군 타격보조코치

1군 타격보조코치
2020. 06. 06.
김해님
2군 투수코치

1군 투수코치
2020. 06. 06.
마일영
2군 불펜코치

1군 불펜코치
2020. 06. 07.
한용덕
1군 감독

자진 사퇴
2020. 06. 08.
최원호
2군 감독

1군 감독대행
2020. 06. 08.
정경배
1군 타격코치

1군 수석·타격코치
2020. 06. 08.
송진우
육성군 투수코치

1군 투수코치
2020. 06. 08.
정현석
2군 타격코치

1군 타격보조코치
2020. 06. 08.
박정진
2군 불펜코치

1군 불펜코치
2020. 06. 08.
추승우
2군 작전·주루코치

1군 작전·주루코치
2020. 06. 08.
백승룡
2군 수비코치

1군 수비코치
2020. 06. 08.
김남형
육성군 수비코치

1군 수비보조코치
2020. 06. 08.
김기남
2군 배터리코치

1군 배터리코치
2020. 06. 08.
전상렬
육성군 총괄코치

2군 감독
2020. 06. 08.
김해님
1군 투수코치

2군 투수코치
2020. 06. 08.
채종국
1군 수비코치

2군 수비코치
2020. 06. 08.
이양기
1군 타격보조코치

2군 타격코치
2020. 06. 08.
마일영
1군 불펜코치

2군 불펜코치
2020. 06. 08.
차일목
1군 배터리코치

2군 배터리코치
2020. 06. 08.
전형도
1군 작전·주루코치

2군 작전·주루코치
2020. 06. 08.
고동진
1군 주루코치

2군 주루코치
2020. 06. 08.
정민태
2군 투수코치

육성군 투수코치

4.8.2. 트레이드


2020 시즌 중 트레이드
날짜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원소속팀
선수
포지션
2020. 06. 18.

22. 이태양
투수


17. 노수광
외야수
한화-SK, 이태양-노수광 1대1 트레이드 성사 [오피셜]
[SPO톡] 정민철 단장, "노수광, 타선에 활력 불어넣길 기대"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 "노수광에게 여러 가지 역할 맡길 것"
18일 오전, SK의 제안에 한화가 OK 사인을 내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정민철 단장은 지난 겨울부터 트레이드 카드를 꾸준히 맞춰왔고, 지난주 구체적인 틀이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루트에서 공격의 활로를 불어 넣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하며 타선에 있어서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8.3. 정식 선수 전환


정식 선수 전환
날짜
선수명
포지션
투구-타석
2020. 05. 08.
조한민
내야수
우투우타
2020. 05. 20.
노태형
내야수
우투좌타
2020. 06. 09.
최인호
외야수
우투좌타
2020. 06. 09.
박정현
내야수
우투우타
2020. 06. 09.
강재민
투수
우투우타
2020. 07. 06.
김민석
투수
우투우타
2020. 07. 08.
김지수
외야수
좌투좌타
2020. 07. 13.
임종찬
외야수
우투좌타
2020. 07. 16.
브랜든 반즈
외야수
우투우타
2020. 07. 22.
정기훈
내야수
우투좌타
2020. 08. 18.
오동욱
투수
우투우타
2020. 08. 27.
김기탁
투수
좌투좌타
2020. 10. 09.
이도윤
내야수
우투좌타
2020. 10. 17.
장웅정
투수
우투우타
2020. 10. 28.
허관회
포수
우투우타

4.8.4. 외국인 선수 영입


2020 한화 이글스 대체 외국인 선수
이름
포지션
국가
계약 세부 사항
비고
'''브랜든 반스'''
'''외야수'''
''' 미국'''
'''총액 20만 달러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4.8.5. 등번호 변경


2020년 시즌 중 등번호 변경
변경 일자
선수명
기존 배번

변경 배번
2020. 05. 08.
조한민
101

4
2020. 06. 08.
노태형
96

3
2020. 06. 09.
최인호
107

34
2020. 06. 09.
박정현
109

56
2020. 06. 09.
강재민
105

62
2020. 07. 08.
김지수
02

69
2020. 07. 13.
임종찬
104

96
2020. 08. 18.
오동욱
103

31
2020. 08. 27.
김기탁
04

47
2020. 10. 09.
이도윤
103

51
2020. 10. 17.
장웅정
106

48
2020. 08. 27.
허관회
05

12

4.8.6. 은퇴


2020 시즌 중 은퇴 선수
선수명
포지션
비고
송창식
투수
-
김태균
내야수
-
송창식의 통산 기록
출장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이닝
삼진
ERA
WAR
431
43
41
22
51
707.1
548
5.31
6.86
김태균의 통산 기록
출장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4사구
타율
출루율
장타율
WAR
2014
6900
2209
399
8
311
1358
1249
.320
.421
.516
69.10

4.8.7. 방출, 임의 탈퇴


2020년 시즌 중 임의 탈퇴 선수 및 방출 선수
방출, 임의탈퇴 날짜
선수명
포지션
비고
6월 9일
최승준
내야수
웨이버 공시
백진우
외야수
웨이버 공시
6월 22일
제라드 호잉
외야수
웨이버 공시
7월 7일
김민석
투수
임의탈퇴
8월 18일
김종민
포수
웨이버 공시
10월 6일
채드 벨
투수
웨이버 공시
10월 23일
양성우
외야수
웨이버 공시
송창현
투수
웨이버 공시
김문호
외야수
웨이버 공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외된 선수[8]
투수

(총 명)
포수
-
(총 명)
내야수

(총 명)
외야수
-
(총 명)

5.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5.1. 1차 지명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1차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신체조건
계약금
비고
정민규
부산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183cm, 88kg
1억 5천만원
2003년생
[오피셜]한화, 부산고 유격수 정민규 1차 지명…타선 보강에 초점
[인터뷰]정민철 단장 "1차지명 정민규, 한화의 장타력 부재 해결 위한 선택"
8월 24일, 지역 연고 1차 지명을 유보하고, 전국 단위 지명을 하기 위해 8월 31일로 지명이 미뤄졌다. 여러 언론에서 한화의 선택은 투수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서울디자인고의 이용준, 선린인터넷고의 김동주, 유신고등학교의 김기중 등을 후보에 올렸으나 타선 보강을 위해 정민규를 지명했다. 이상군 스카우트팀 팀장은 장타 생산 능력과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어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정민철 단장은 현재 한화에 OPS가 높은 선수들이 많지 않다며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타자를 육성하기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5.2. 2차 지명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투구-타석
신체조건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2순위
'''김기중'''
유신고등학교
투수
좌투-좌타
187cm, 90kg
1억 5천만원
-
'''2라운드'''
전체 12순위
'''송호정'''
서울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좌타
186cm, 80kg
1억원
-
'''3라운드'''
전체 22순위
'''조은'''
대전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86cm, 80kg
8천만원
2001년생
'''4라운드'''
전체 32순위
'''장규현'''
인천고등학교
포수
우투-좌타
185cm, 90kg
7천만원
-
'''5라운드'''
전체 42순위
'''배동현'''
경기고 - 한일장신대
투수
우투-좌타
183cm, 85kg
6천만원
-
'''6라운드'''
전체 52순위
'''조현진'''
마산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좌타
183cm, 74kg
5천만원
-
'''7라운드'''
전체 62순위
'''이준기'''
경기상업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84cm, 86kg
4천만원
-
'''8라운드'''
전체 72순위
'''김규연'''
공주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85cm, 83kg
4천만원
-
'''9라운드'''
전체 82순위
'''안진'''
경기상업고등학교
포수
우투-우타
183cm, 93kg
3천만원
-
'''10라운드'''
전체 92순위
'''문승진'''
서울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85cm, 92kg
3천만원
-
[인터뷰] 정민철 단장, "신인드래프트 만족, 1R 김기중 매력 많다"
한화이글스 "포지션별 뎁스 강화에 중점 두고 신인 지명"
이번 드래프트 결과를 두고 이상군 스카우트 팀장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알렸다. 근 시일내 좌완 선발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김기중을 1라운드에 지명했는데, 정민철 단장은 신체조건, 투구폼 등이 모두 좋다고 평가했다. 이상군 팀장은 작년 우완을 모았고, 내년에 연고지에 좋은 우완 투수가 있다는 점, 팀이 좌완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봄 부터 꾸준히 지켜봐왔던 투수이고 7월 초, 무릎이 좋지 않아 구속이 130km/h대 후반~140km/h대 초반에 머물러 있었지만 완쾌된 이후 145~148km/h까지 나온다고 한다. 송호정의 경우 유격수이고 언제든지 2루수도 볼 수 있는 선수이며 특히 발빠른 내야수가 팀에 없기 때문에 지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승진에 대해서 이상군 팀장은 145km/h의 빠른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공에 비해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평가했고, 잠재력이 있는 투수라 생각해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기동성 있는 내야수와 희소성 있는 투수, 포수 등을 지명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포지션 별로 고루 보강했고, 드래프트 중반 이후에는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선수를 위주로 지명하면서 팀 뎁스를 균형있게 늘렸다. 무엇보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신장 180cm 이하인 선수가 한명도 없을 만큼 피지컬을 꽤 중요시 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사실상 한화 3군으로 취급받던 북일고 선수들을 단 한 명도 지명하지 않았다는 점도 특기할 사항. 사실 이번 해 북일고 드래프티가 영 좋지 못한 것도 영향이 큰 듯 하다.

6. 시즌 결산



6.1. 정규시즌 팀 기록


2020년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 타격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45
10위
득점권타율
0.245
10위
출루율
0.320
10위
장타율
0.338
10위
2루타
195
9위
3루타
12
8위
홈런
79
10위
타점
523
10위
도루
51
9위
BABIP
0.305
9위
타격 WAR
4.80
10위
팀 OPS
0.658
10위
2020년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5.29
9위
QS
40
10위
선발 평균자책점
5.61
10위
불펜 평균자책점
4.90
6위
WHIP
1.59
9위
탈삼진
1019
4위
세이브
21
9위
홀드
54
8위
이닝
1265.0
8위
블론세이브
13
10위
선발승
28
10위
구원승
18
8위
선발 WAR
3.73
10위
구원 WAR
8.30
3위
2020년 한화 이글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 선수
비고
2020. 05. 05.
역대 개막전 최단시간 경기
SK 와이번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
2시간 6분
2020. 05. 24.~ 2020. 06.12.
KBO 리그 최다 연패
두산 베어스[9]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10]
-
18연패
2020. 06. 25.
팀 통산 39000안타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김태균
역대 6번째
2020. 06. 26.
팀 통산 20000득점
KT 위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이성열
역대 6번째
2020. 09. 20.
팀 통산 19000타점
KIA 타이거즈
광주 챔피언스필드
임종찬
역대 6번째
2020. 09. 23.
팀 통산 1000세이브
두산 베어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정우람
역대 5번째

6.2. 정규시즌 개인기록


2020년 한화 이글스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KBO 공식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기록은 볼드체 처리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2020. 05. 05.
서폴드
개막전 완봉승
SK 와이번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KBO 통산 9번째
외국인 선수 최초
2020. 05. 10.
이용규
통산 800 사사구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KBO 통산 24번째
상대 투수 : 브리검
2020. 05. 17.
안영명
통산 500경기 출장
롯데 자이언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44번째
2020. 05. 26.
이성열
통산 1400경기 출장
LG 트윈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65번째
2020. 05. 27.
이용규
통산 350도루
LG 트윈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9번째
상대 투수 : 정찬헌
2020. 06. 03.
이성열
통산 1000안타
키움 히어로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98번째
상대 투수 : 조영건
2020. 06. 06.
김태균
통산 3500루타
NC 다이노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4번째
상대 투수 : 구창모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2020. 06. 11.
이용규
통산 1600경기 출장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KBO 통산 39번째
2020. 06. 20.
정우람
통산 170세이브
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KBO 통산 7번째
2020. 06. 28.
송광민
통산 1000경기 출장
KT 위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155번째
2020. 07. 04.
이용규
통산 1000득점
두산 베어스
잠실 야구장
KBO 통산 16번째
2020. 07. 13.
최진행
통산 150홈런
SK 와이번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KBO 통산 50번째
상대 투수 : 문승원
2020. 09. 09.
송광민
통산 1000안타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KBO 통산 101번쩨
상대 투수 : 데이비드 뷰캐넌

6.2.1. 타이틀 홀더


2020년 KBO 리그 한화 이글스 타이틀 홀더
선수
부문
기록
비고





6.2.2. 2020 시즌 1호 기록


2020년 KBO 리그 1호 기록자
부문
선수
1호 안타
정은원
1호 2루타
정은원
1호 득점
송광민
1호 타점
김태균
1호 희생타
정진호
1호 승리
서폴드
1호 완투
서폴드
1호 완봉
서폴드
1호 결승타
김태균

6.3. 정규시즌 전적



6.3.1. 상대 전적


한화 이글스 2020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률
승패 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두산 베어스'''
7승 9패
0.438
-2
'''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키움 히어로즈'''
5승 11패
0.286
-6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SK 와이번스'''
4승 1무 11패
0.267
-7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LG 트윈스'''
5승 11패
0.286
-6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NC 다이노스'''
4승 12패
0.250
-8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kt wiz'''
5승 11패
0.286
-6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KIA 타이거즈'''
5승 11패
0.286
-6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삼성 라이온즈'''
6승 2무 8패
0.429
-2
'''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롯데 자이언츠'''
5승 11패
0.286
-6
'''절대열세'''
열세마감
경기완료
총합
46승 3무 95패
0.326
-49
순위: 10위
승차: 39.0
'''경기완료'''
모든 팀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랑은 중후반까지만 해도 우세를 가져가다 막판 연패로 열세, 나머지 팀은 절대열세이다. 무려 3팀이나 3승 이하 밖에 거두지 못한 SK 와이번스보다는 낫지만, SK 와이번스와 절대열세가 결국 꼴찌로 이어지고 있다. SK전 상대전적을 제외하면 한화가 SK보다 승률이 높아진다...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 ≤ 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승률<.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6.3.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우천순연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음)
순위와 승차는 월별 마지막 경기가 끝난 기준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한화 이글스 2020년 월별 전적

승무패
순위
승패마진
승차
승률
5월
'''7승 0무 17패'''
10위
-10
11.5
0.292
6월
'''5승 0무 19패'''
10위
-14
20.5
0.263
7월
'''7승 1무 17패'''
10위
-10
28.5
0.292
8월
'''7승 0무 14패'''
10위
-7
31.5
0.333
9월
'''11승 0무 14패'''
10위
-3
37.5
0.440
10월
'''9승 0무 14패'''
10위
-5

0.391
최종 성적
'''46승 3무 95패'''
'''10위'''
'''-49'''
'''± '''
'''0.326'''

6.3.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한화 이글스 2020년 요일 별 전적
요일
전적
요일
전적
화요일
'''7승 0무 15패'''
금요일
'''12승 0무 13패'''
수요일
'''8승 1무 17패'''
토요일
'''2승 1무 18패'''
목요일
'''8승 0무 17패'''
일요일
'''7승 0무 15패'''
추가경기
월요일
'''2승 1무 0패'''
최종성적
'''46승 3무 95패'''
(10월 28일 기준)

6.3.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인 경기장인 경우다.
한화 이글스 2020년 구장별 전적
'''홈경기'''
대전
'''25승 2무 45패'''
'''1승'''
'''원정경기'''
잠실
'''1승 0무 7패'''
'''6연패'''
고척
'''2승 0무 6패'''
'''1승'''
문학
'''2승 0무 6패'''
'''5연패'''
잠실
'''4승 0무 4패'''
'''3연승'''
창원
'''2승 0무 6패'''
'''3연패'''
수원
'''2승 0무 6패'''
'''3연패'''
광주
'''4승 0무 4패'''
'''2연승'''
대구
'''4승 1무 3패'''
'''2연승'''
사직
'''0승 0무 8패'''
'''8연패'''
'''총합'''
'''21승 1무 50패'''
'''최종성적'''
'''46승 3무 95패'''

6.3.5. 시리즈 총합


한화 이글스 2020년 시리즈 총합
시리즈
전적
시리즈
전적
스윕[11][12]
'''0회'''
위닝시리즈
'''9회'''
피스윕[13]
'''8회'''
루징시리즈
'''31회'''
동률
'''8회'''
총합
'''56회'''

7. 시즌 후 총평


냉정하게 말해서 2018년 시즌이 기이할 정도로 운이 좋았을 뿐 한화의 공격력, 투수력과 선수층을 봤을 때 하위권은 필연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은 그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한화 팬들, 수뇌부 전부 충격을 받을 정도로 최악이었다. 최다 연패 기록 경신, 세 자리수 패배라는 최악의 불명예는 겨우 면했지만, 결국 창단해인 1986년 다음으로 낮은 승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비밀번호를 쓸 때조차도 없었던 전 구단 상대전적 열세, 18연패, 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소 승률 및 50승 달성 실패 등 온갖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덤이다. 특히 전반기(5~7월)는 21세기 최악의 팀이라고 불리는 2002년 롯데가 소환될 정도로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14]
결국 시즌 종료 후 가장 믿음직스러웠던 타자였던 최재훈과 이용규 중 85년생 '''이용규'''는 사실상 방출당하면서[15] 베테랑들에게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용규의 방출은 시사하는 바가 큰 게 10년동안 리빌딩 얘기만 했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적은 거의 없었고 어지간해서는 선수들을 쫓아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16] 레전드 김태균의 은퇴[17]도 있었고, 이용규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이미 방출 통보를 받은 데다가 시즌 종료 후에도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여러 선수들을 대거 정리해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구단의 모습에 팬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일각에서는 최원호 대행이 100경기 동안 데스노트(...)를 쓴 것이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기어코 11월 6일, 이용규를 포함해 송광민, 최진행, 안영명, 윤규진 등 '''10명이 넘는 노장들이 대거 정리되면서 현실화'''되었고, 그 중 윤규진은 은퇴를 선언했다. 21세기 팀 내 최고의 우타자 김태균과 주장 이용규까지 내보낸 뒤인지라 팬들 대부분 이들의 방출에 납득하는 편이다.

7.1. 문제점



7.1.1. 급격한 타선 약화


가장 첫째로 타선이 급격하게 약화됐다는 점인데 2018, 2019까지 시즌 초중반에 wRC+ 100을 찍어줬던 선수가 4명은 존재했던 반면에 2020시즌은 이용규를 제외하곤 시즌 중반까지 죄다 100 미만을 찍었으며, 노시환이 시즌 후반 포텐셜을 보이기 이전에 팀내 최다 타점 보유자가 30타점의 하주석, 9월까지 10홈런 타자도 없었을 정도로 공격력이 바닥을 드러낸 시즌이었다.
2020 시즌 한화 타선의 WAR는 압도적인 꼴찌로 9위 SK의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인 4.80[18]이며 공격 지표에서 거의 최악으로 타선에서 최재훈, 이용규만이 WAR 2를 찍고 중간에 온 반즈가 WAR 1을 찍었다. 이 수치는 심지어 은퇴 직전이었던 전근표가 4번을 칠 정도로 선수가 없었던 2010시즌의 WAR인 11.27의 40%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원인으로는 김태균, 이성열, 송광민의 급격한 노쇠화와 호잉의 부진 그리고 이들의 공격력을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노쇠화는 이미 2018년부터 이미 예견되있던 사실이었고, 이들이 버티는 동안 1990년대 초중반 대 선수들이 이들을 대체해줘야 했다. 그러나 하주석, 오선진, 강경학 정도를 제외하곤 전부 1군에서 버티지 못했다. 하주석도 최근 몇 시즌간 거의 드러누웠고, 오선진은 잠깐 반짝할 때도 있으나 당연히 타격 능력은 떨어져 결국 자기 스탯으로 회귀. 강경학 역시 잔부상에 시달린데다가 힘이 없어 마찬가지다. 하나씩 따져보면 이동훈은 수비와 주루는 합격이었지만, 공격 면에서는 아직 포텐을 터치지 못했다. 양성우는 함량 미달의 모습만 보여주다가 결국 방출되었다. 다른 선수들은 2군에서 있거나 기회를 잡지 못 하고 군입대했다. 그나마 1980년대 후반 선수들, 정진호김민하, 이해창은 기대치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도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들은 죄다 외부 영입 선수라는 점, 이들 역시 그리 젊지 않다는 것이 계속 걸린다.
이 때문에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가 훨씬 많이 갔다. 사실 아예 리빌딩을 할거면 그게 당연한거다. 90년대 초반 선수들이 원래라면 1군에 확실히 자리잡아야 할 시점이고 90년대 중반 선수들이 슬슬 1군에 모습을 보이거나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 시동을 걸었어야 했다. 그런데 90년대 초반 선수들은 거의 없다시피했고 나온다 한들 자리잡지도 못하니 당연히 이런 선수들은 노망주 테크를 탈 뿐이다. 이것은 그나마 공격에서 싹수가 보인다는 90년대 초반 출생 하주석도 예외가 아니다. 다행히 2000년대 초반 쪽 유망주들 중 타자 쪽은 정은원, 노시환 정도. 그리고 투수 쪽은 김진욱, 김이환 정도가 자리를 잡았거나 자리를 거의 잡은 상태이다.
사실 타격의 약화는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일이었다. 한화의 2010년대 드래프트는 2018년 전 까지 제대로 된 타자를 뽑지 못 했는데, 이 당시 한화의 드래프트는 투수 중심의 픽이 대세였다. 타자들은 대부분 낮은 라운드에서 픽되었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기량을 뽐내지 못 하고 방출되거나, 오준혁, 노수광[19] 처럼 트레이드로 빠져나가거나, 한승택처럼 FA 보상 선수로도 유출되었다. 예외였던 2012년 1라운드 1번 하주석은 주전이 되었지만 포텐셜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 했고, 2010년대 중반 드래프트에서 뽑힌 타자들은 2군 지박령으로 활동하다가 기회를 받지 못 하고 기량이 하락해 방출되거나, 아직도 주전을 잡지 못 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2018년 정은원이 등장해 2루 주전을 차지하고, 2019년 정말 오랜만에 타자들을 상위권에서 선택하며, 2020년 타자 유망주들이 포텐셜을 어느 정도 보여주면서 해결되었지만, 결국 그 동안의 타자 육성 미비와 타자에 대한 등한시가 2020년의 비극을 이끌어 낸 것이다.[20][21]

7.1.2. 심각한 부상 악령과 그로 인한 얕은 뎁스의 발견


원래 안 되는 팀 특징이 부상 이탈이지만 한화는 2017년 급의 최악의 부상 악령에 고통받았다.
일단 시즌 중 주전으로 뛰었던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한 번 이상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 중 1루수, 2루수, 유격수 주전이었던 김태균과 정은원, 하주석은 시즌 아웃됐으며, 이후 김태균은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용규 역시 빠른 회복이 아니었다면 시즌 아웃이었을 것이고, 최재훈마저 시즌 말 결국 부상으로 이탈했다. 심지어 더 불운했던 점은 시즌의 미래가 사실상 결정되고 팀 전력 고르기를 시작해야 했던 9월 초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2군 전체가 자가격리 조치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2군 선수 콜업이 불가능해져 안 그래도 취약한 선수단으로 제대로 된 경기 조차 치를 수 없게 되었음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부상 선수들의 복귀에 차질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2군에서 뛰던 선수들은 2주 동안의 자가격리로 컨디션이 불안정해졌고, 2군에서 잘 뛰던 유망주들 역시 갖가지 부상으로 우수수 이탈해버렸다. 이용규가 기적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면 KBO 리그 사상 최초로 규정타석 달성 타자 배출 실패라는 수치스러운 기록까지도 나올 뻔했다.
특히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던 유격수 하주석과 내야 유틸리티 백업 오선진이 부상당하면서 18연패의 단추가 만들어졌고, 이후 제대로 된 유격수를 찾지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노시환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는 경기가 늘었다. 시즌 후반 하주석과 오선진이 또 부상 이탈하면서 재림이 벌어질 뻔 했는데, 박정현이 등장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간신히 이를 막아냈다. 그러나 박정현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제대한지 얼마 안 된 이도윤이 콜업되었다.
결국 최원호 감독대행은 운용에서 의아함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최대 전력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선수들을 돌려써가면서 그 중 비슷하면 더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금쯤 1군에서 두각을 보여줘야할 1990년대 중반 선수들이 아닌 20세 근처의 어린 신인들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투수 쪽에서는 중고 신인 윤대경과 대졸 신인 강재민, 한화 선발 투수 중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며 부활한 김민우, 그리고 그 외에서 여러 보직에서 최선을 다한 김진영, 김종수 등등 여러 선수들이 자리잡았다. 허나 타자 쪽에서는 2년차인 노시환만이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서 그쳤다. 그래도 임종찬, 최인호, 박정현 같은 1년차 선수들이 올라와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희소식이다.
하지만 결국 아무리 유망하다 한들 이를 버텨내줄 최소한의 전력이 필요한데, 이용규를 제외한 베테랑들은 이미 전성기가 지나가 체력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연발하고 있으며,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저런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회복 속도 역시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 역할을 이어줄 1990년대 초반 선수들과 1980년대 후반 선수들이 해줘야 하지만 역할을 못하고 있어 신인들이 기회를 훨씬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신인들의 동반 포텐셜 폭발과 운, 외부와 외국인 선수의 적절한 영입이 아닌 이상 한화가 단 시간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힘들다고 예상된다.

7.1.3. 타격의 약화로 인한 투수진 부담 과중화


선발 투수와 타선이 약했기 때문에 불펜진들은 거의 5회 이전에 던져야했고, 이것이 절정에 달했던 9월이다. 적은 점수차로 이기거나 지는 경기에 팀 내 가장 믿음직한 투수였던 강재민, 윤대경이 미친듯이 뛰었다.[22] 그래도 연장 승부에서 한화가 높은 승률을 기록 할 수 있었던건 불펜진의 막판 부활이 크다.
게다가 외국인 투수들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 했다. 물론 서폴드는 개막전 완봉과 이닝 소화력으로 유일한 10승 투수이긴 했지만 ERA는 4점대 후반으로 용병 치고는 높은 편이며 구속까지 떨어졌고, 채드 벨은 시즌 내내 부상으로 인한 부진에 시달리다가 수술 소견까지 나올 정도의 부상으로 결국 결별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많은 투수들이 1군에서 기회를 받았으며 이 중에 강재민, 윤대경, 김진영, 송윤준은 불펜에서 필승조와 이글스가 요근래 갈망했던 1군 좌완 불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선발 쪽에서는 김진욱, 김이환이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사실 투수진에만 한정하면 오히려 직전 시즌보다는 나은 시즌이긴 했다. 팀 투수 WAR[23]이나 탈삼진 수[24] 등 많은 지표들이 작년에 비해서 약간이나마 개선되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외국인 투수의 활약이 미미했음을 감안하면 국내 투수들은 나름대로 분전했다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7.1.4. 선수 보강의 소홀함


2018년 한용덕 감독의 부임은 사실 포스트 시즌에 갈 거라기 보단 망가진 팀의 리빌딩을 맡아달라는 의미가 더 강했다. 하지만 2018년 투수들이 플루크를 찍고 한용덕이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3위에 성공한 것이다. 때문에 다음 시즌부턴 팀 전력의 보강이 꼭 필요했다. 2018년의 호성적은 투타의 조화가 아닌 투수들의 일방적인 대활약 덕분이지 겉으로 보이지 않았던 약점이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팀은 내부 FA를 잡아두는데 급급했고 외부 전력의 수혈은 사실상 없었다. 결국 2019년 플루크가 꺼지고 팀이 무너지자 한용덕은 전력 보강의 필요를 내비쳤지만[25] 팀은 3년동안 아무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고, 2020년 팀이 무너지는데 일조했다.
사실 2020년은 외부에서든, 내부에서든 새로운 얼굴의 활약이 굉장히 많았던 시즌이다. 최원호 감독 대행 부임 이후 신인과 지금까지 기회를 받지 못한 여러 선수들과 신인들이 나왔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토종 2선발 장시환, 2차 드래프트로 데려온 준주전급 사이클링히터 외야수 정진호와 최재훈보다는 장타툴이 갖춰진 포수 이해창, 팬들 대부분이 들어보지도 못했던,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했던 前 삼성 선수 윤대경, 2차 4라운드 대졸 투수 강재민까지. 단순히 가능성만 보여준 것이 아니라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진지하게 타자들 중 1년 동안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것은 최재훈이용규 뿐이었기에 이들만으로는 팀의 추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베테랑들의 성적이 슬슬 떨어져 갈 시점에서 외부 FA와 같은 선수 보강은 필수적이었다. 게다가 감독은 10년 비밀번호를 끊어준 한화 성골 출신의 한용덕이었지만, 결국 내부 베테랑과의 FA만을 체결했다. 그 결과, 단년 계약을 채결한 김태균과 2+1년 계약을 체결한 이성열은 에이징 커브를 버티지 못 했고, 1+1년 계약의 윤규진최진행은 총제적인 기량이 무너진 수준이다. 물론, 최진행은 시즌 중반까지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며 장타력과 그나마 괜찮아진 선구안이라도 보여주긴 했다. 송광민은 시즌 초반 3할 타율을 유지하다 부진하여 결국 2할대로 떨어졌고, 이용규는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지난 1년을 뛰지를 못했었다. 정우람은 꾸준히 뛰어주었지만, 한화로 이적한 이후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계약 초기에 욕을 먹던 안영명만이 베테랑의 투혼을 보여주면서 그나마 여론이 호의적인 상황이었지만, 안영명도 필승조가 등판하지 못하는 날 아슬아슬한 상황에 올라와 시원하게 점수를 주는 등 좋은 기량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리고 이들 베테랑 선수들 중에서 이성열과 정우람을 제외한 상당수는 이번 시즌 종료 후에 은퇴와 방출을 했기 때문에, 팬들은 괜찮은 외부 FA선수가 풀리는 시즌 종료 후에 정민철 단장이나 수뇌부들이 새 감독을 위해서라도(...) 외부 영입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다만 그간 누적된 팀 성적이 팀 성적인지라, 카더라에 의하면 선수들조차도 이제는 한화 이글스를 커리어 낭비를 하러 가는 팀으로 취급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어서 사실상 그 동안의 삽질이 FA 영입에조차 족쇄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image]
'''한화 이글스''' 2020시즌 유니폼 정보
[ 펼치기 · 접기 ]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평일 홈'''
'''주말 홈'''
'''평일 원정'''
'''주말 원정'''
'''밀리터리 유니폼'''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제작사'''
'''모자 스폰서'''
'''헬멧 스폰서'''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1] 무관중 경기 제외[2] 무관중 경기 포함[3] 2020년 전구단 중 유일한 총 관중 20,000명 미만. 팀이 시즌 내내 부진했던 것도 있고, 구장이 작은 것도 한몫했다.[4] 정확히는 1,330.8[5] 정확히는 277.25[6] 영구결번, 임시결번 등을 포함한다.[7] 6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14연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8] 방출, 임의탈퇴, 공익근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 한화는 이렇게 공홈에서 빠졌다가 돌아오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상황.[9] 연패 기간 동안 마지막 패배를 당한 상대팀을 기준으로 함.[10] 연패 기간 동안 마지막 연패를 당한 구장을 기준함.[11] 3연전 이상(더블헤더 추가편성으로 인한 4연전 포함) 기준[12] 10월 16일 삼성전에서 패배함으로서 스윕승 달성은 불가능하게 되었다.[13] 3연전(더블헤더 추가편성으로 인한 4연전 포함)이상 기준[14] 실제로 승률도 차이가 거의 없다. 2002 롯데는 .265, 7월까지의 2020 한화는 .264로 단 1리 차이다. 그나마 후반기는 승률 .391로 작년 비스무리한 수준으로 올라오긴 했다. [15] 종전에는 '2+1년 최대 26억의 플러스 옵션 계약이었으나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되어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용규의 계약은 2년간의 성과를 통해 +1년을 보장받는 형태의 계약이었지만, 이용규는 2019년을 항명으로 통째로 날림에 따라 +1년 계약 자체가 소멸됐다. 따라서 이용규의 방출은 여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재계약 불가 형태다 [16] 노장들에게 냉혹했던 박종훈조차도 3+1년 계약이나 3년 보장 계약 등을 받아주지 않았을뿐 챙겨줄 건 다 챙겨줬다.[17] 김태균은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경기를 하지 않겠다. 마지막 한 타석에 나서는 것이 내게 소중할 수 있으나 다른 선수에게는 더 간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배들의 소중한 기회를 뺏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면서 팀의 미래를 위해 본인이 먼저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었다.[18] 이 수치가 개인 수치가 아니고 팀 수치이다. 팀 수치가 4.80이라는 것은 한화 타자 전체 선수의 승리기여도가 2020시즌 WAR 5.12를 기록한 양의지 한 명 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양의지의 타자 WAR 순위는 전체 16위인데 한화는 팀 단위를 합쳐도 선수 한 명보다 못하다는 것. 당연히 2020 시즌 꼴찌일 수밖에 없고, KBO 39년 역사 전체 팀 가운데서 꼴찌다. 종전 꼴지는 2015 시즌 KIA였는데 그보다도 못하다는 것. 올해 참고로 MVP 로하스는 7.80, 이성규, 박계범 등의 X맨 존재로 역대 최악의 타격 시즌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15 정도인데 한화는 그 삼성보다 팀 타격 WAR가 '''1/3'''이고 로하스 개인의 '''60~70% 정도'''이다. 자고로 로하스가 삼성 전체 타격 WAR의 1/2 정도임을 감안하면... 참고로 wRC+로 따지면 역대 뒤에서 4위이며 그 앞에는 99 쌍방울, 93 태평양, 02 롯데만이 있다(...).[19] 단 노수광은 육성선수 출신이다.[20] 2010년대 중반 한화의 타선은 30대의 중장년층과 외국인 타자가 이끌었지 나머지는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 했다. 그러나 그들의 활약이 대단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자 육성의 심각함을 깨닫지 못 한 것. 플루크로 3위까지 올랐던 2018년 타격 약화가 그 증거였고,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는 타자들을 3연속으로 픽하는데 성공했지만 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했다.[21] 이런식의 타자위주 지명을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시행하는데, 이로 인하여 삼성 또한 야수진이 많이 처참한 상태가 되었다. [22] 물론 이 당시엔 신정락, 김경태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하여 2군이 모조리 자가격리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콜업이 불가능해 모든 투수들이 서로 부담을 더 가지긴 했었다,[23] 2019년 11.57, 9위 → 2020년 12.03, 9위.[24] 2019년 934개, 7위 → 2020년 1,019개, 공동 4위.[25] 공격력 보강을 위해 전준우를, 센터라인 보강을 위해 김선빈을 사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