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회 진행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KBS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MBC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SBS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1. 개막식 전
8월 4일 20시 30분에 피지와의 축구 예선전으로 올림픽 일정이 시작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이 곳에서
8월 5일 9시에 남자 양궁 랭킹 라운드가 열렸고, 김우진 선수가 700점으로 리우올림픽 첫 번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 구본찬 선수가 681점으로 6위, 이승윤 선수가 67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세 선수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 순위는 205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8월 5일 13시에 열린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는 최미선 선수 669점, 장혜진 선수 666점, 기보배 선수 663점을 기록하며 사이좋게 1, 2,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점수는 1998점으로, 2위 러시아(1938점)를 60점 차로 아득히 따돌리며 1위를 차지하는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남녀 모두 대진표 상 한국 선수들이 4강전 이전에 만날 일이 없어 한국 양궁으로서는 최선의 대진표를 받아든 셈이 되었다.
2. 개막식 (8/5)
8월 5일 20시(한국시각 6일 아침 8시)에 열렸다. 장소는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이다.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어 스펠링 순서상[2] 52번째로 입장했다. 개막식 자체는 경제사정으로 인해 지난 베이징, 런던, 소치 올림픽들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대규모로 치르지 못하고[3] 이전 개막식들에 비해 상당히 소박하고 조촐하게 치렀다. 그럼에도 공연만큼은 이전의 올림픽에 뒤지지 않을 정도였다. 마치 현대미술과 같이 기하학과 추상적인 주제를 통해 올림픽 개막식의 테마를 잘 이어갔다. [4] 리우의 유명한 카니발 축제를 연상시키는 무대였다는 평.[5] 특히 모든 생명의 근원인 태양을 형상화한, 살아움직이는 키네틱 아트 장식의 성화는 생동감이 넘치고 아름답다고 대호평을 받았다.
입장 순서는 그리스를 시작으로[6] 포르투갈어 알파벳 순으로 입장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구성된 난민 선수단이 개 최국 브라질 직전 순서로 입장했다. 또한 남수단과 코소보가 처음으로 참가했다.[7] 자연의 보호를 강조하기 위해 각나라 선수들이 입장할때마다 브라질의 청년들이 국가의 이름이 쓰여진 표지를 꽂은 채 꽃화분을 가득 실은 자전거들을 타며 선수들을 이끌었고 선수단들의 각 기수 옆에는 작은 묘목 화분을 들고 있는 어린이들이 함께 동행했다. 선수들도 입장을하면서 하나씩의 씨앗을 들고 그것을 경기장 미러타워에 걸려있는 작은 화준통들에다 넣었고 이것은 개막식 이후 심어서 유산으로 남길 예정이다. 사족으로 몰디브 선수단이 나올 때 해설이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해야지라는 영화속 대사가 떠오른다는 멘트로 내부자들(영화)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리스, 독일, 중국,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등 유명한 나라들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진들이 나왔으며,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시에는 비니시우스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고(...) 양궁도 하고 유도도 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image]
성화봉송의 마지막 점화자로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에서 선두를 질주하다가 갑자기 난입한 어느 미치광이 종말론자의 방해로(...) 아깝게 동메달에 그친 반데를레이 리마가 나왔다.[8] 올림픽 정신에 딱 맞는 주자라는 평.[9]
전반적으로 개막식 행사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각종 논란과 안전 치안문제 경제사정 등으로 반대시위까지 일어나고있어 화려하게 열진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그것들을 잘 극복하고 환경보호, 문화적 다양성 등 올림픽에 걸맞은 전지구적 메시지가 잘 담기고, 자국 문화 특유의 멋을 잘 보여준 무대였다는 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 대한민국 이번 개막식을 참고하여서 우리 역시 비교적 저비용과 저예산으로 무난하지만 아주 아름답고 소박했지만 강렬하고 감동적인 무대와 연출 대회진행 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3. 1일차 (8/6)
'''한일전 승리'''
'''양궁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독식종목'''
'''시작부터 메달 2개'''
3.1. 예선
- 사격 김은혜, 박해미 출전 (여자 10m 공기 소총)
: 김은혜가 37위, 박해미가 19위로 경기를 마쳤다.
- 배구 대한민국 : 일본 (여자배구 A조 1경기)
- 조정 김동용 (남자 싱글 스컬), 김예지 (여자 싱글 스컬) 출전
: 둘 다 조 4위로 내일 패자부활전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 조 2위 안에 들 경우, 8강전으로 진출한다. 들지 못 하였더라도, 최종 순위를 정하기 위해, 순위결정 준결승 E/F, 순위결정전 E/F를 치르게 된다. 8강전에서 탈락하는 경우에도 순위결정 준결승 C/D, 순위결정전 C/D를 치른다.
- 기계체조 김한솔, 박민수, 신동현, 유원철, 이상욱 출전 (기계남자 도마, 마루 운동, 평행봉, 철봉, 링, 안마)
- 핸드볼 대한민국 vs 러시아 25:30으로 경기 막판에 역전당하며 패배.
- 수영 박태환 (남자 400m 자유형) 10위. 약쟁이라는 세간의 비난을 감수하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해당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맥 호튼에게 “금지약물로 속임수를 쓰는 선수에게 인사 할 시간이 없다”라며 쑨양과 도매금으로 묶여서 디스당한건 덤.
3.2. 결선
- 사격 진종오 5위. 경기장 분위기부터 꼬인 경기. 끝까지 스퍼트를 내지 못 하고 주저 앉았다. 이 경기의 금메달은 베트남의 황쑤안빈이 차지했는데, 이것이 베트남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 베트남 선수는 직업군인이라고 하며 선수를 지도한 사람이 바로 한국 출신의 박충건 감독이라고 한다.
- 사이클 서준용과 김옥철이 출전해서 완주를 노렸지만 세계의 벽을 넘지 못 하고 중도 기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44명의 출전선수 중 63명만 완주에 성공했으며 2명은 결승선은 통과했으나 제한시간 초과로 실격되었다.
-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8강에서 네덜란드, 4강에서 호주, 결승에서 미국을 모두 세트스코어 6:0으로 완파[17] 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 유도 김원진 (남자 60kg급 32강) , 정보경 (여자 (48kg급 16강 2경기 - 누르기 한판승 4강 한판승) 출전: 김원진은 8강에서 러시아의 베슬란 무드라노프에게 되치기 한판패를 당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결국 패자부활전에서도 일본의 타카토에게 패배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정보경은 8강에서 세계1위인 몽골의 문크바트를 반칙승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 펜싱 최인정 (여자 개인 에페 32강 6경기), 신아람 (여자 개인 에페 32강 14경기), 강영미 (여자 개인 에페 32강 11경기) 출전: 세계 랭킹 상위권 신아람이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리비트카와 맞붙어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14:15로 안타깝게 패배하였다. 그러나 아직 단체전이 남아있다. 반대로 최인정은 랭킹이 더 높은 러시아의 비올레타 콜로보바를 상대로 15:12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강영미는 지난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쑨 위제를 15:10으로 꺾어내고 16강에 진출했다. 뒤이어 강영미가 16강에서, 최인정이 8강에서 탈락하며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모두 탈락하게 되었다.
4. 2일차 (8/7)
'''양궁순행으로 금 추가''', 그러나...
'''감동적인 복귀시즌 동메달'''
4.1. 예선
[기준]
- 조정 : 김동용 패자부활전 출전 (남자 싱글 스컬), 김예지 패자부활전 출전 (여자 싱글 스컬)
: 날씨때문인지, 경기가 연기되었다.
- 사격 : 곽정혜, 김민정 출전 (여자 10m 공기 권총) : 두 선수 모두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김민정 선수의 인터뷰가 씁쓸함을 더했다...
- 기계체조 : 이은주 출전 (여자 평균대, 도마, 마루, 이단평행봉)
: 모든 종목에서 예선 탈락하였다.
- 하키 :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A조 예선 1차전)
: 1대 4로 패배하였다.
- 유도 : 안바울 출전 (남자 -66kg급)
: 32강 [안바울 (한판, 절반1) 대한민국 vs 잔자이 스마굴로프 (지도2) 카자흐스탄] 안바울 절반승
결승 [안바울 대한민국 vs 파비오 바실레 (한판) 이탈리아] 안바울 한판패
16강 [안바울 (한판, 절반1, 지도1) 대한민국 vs 킬리안 르블루치 (지도2) 프랑스] 안바울 한판승
8강 [안바울 (절반1, 지도1) 대한민국 vs 리쇼드 소비로프 (지도2) 우즈베키스탄] 안바울 절반승
4강 [안바울 (지도1) 대한민국 vs 에비누마 마사시 (지도1) 일본] 안바울 연장 유효 승
8강 [안바울 (절반1, 지도1) 대한민국 vs 리쇼드 소비로프 (지도2) 우즈베키스탄] 안바울 절반승
4강 [안바울 (지도1) 대한민국 vs 에비누마 마사시 (지도1) 일본] 안바울 연장 유효 승
결승 [안바울 대한민국 vs 파비오 바실레 (한판) 이탈리아] 안바울 한판패
- 펜싱 : 허준 출전 (남자 플뢰레 32강)
: 15대 8로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 수영 : 박태환 출전 (남자 자유형 200m) 조 8위[22] , 전체 29위로 탈락.
- 양궁 : 대한민국 vs. 일본 (여자 단체) 5:1로 준결승 진출
- 수영 : 원영준 출전 (남자 배영 100m) 조 6위로 예선 탈락
- 축구 : 대한민국 vs. 독일 (남자 C조 4경기)
- 탁구 : 서효원, 전지희 출전 (여자 단식 3라운드)
- 탁구 : 이상수, 전현식 출전 (남자 단식 3라운드)
4.2. 결선
[기준]
- 사이클 : 나아름 3:58:03 30위 종료 (여자 개인도로)
- 유도 : 안바울(남자 -66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역도 : 윤진희 출전 (여자 53kg A조) 인상 88kg, 용상 111kg, 총합 199kg으로 3위. 인상 종료 시까지는 4위였으나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국의 리야쥔이 용상 3번 모두 실패하면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23]
- 양궁 : 여자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8연패를 달성했다.
5. 3일차 (8/8)
'''역사상 최악의 대회 3일차. ''' 유망주들이 우수수 탈락하는 이변이 터져버렸다.
양궁에서는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인 김우진이 예선에서는 세계신기록인 700점을 쏘며 선전했지만 32강에서 세계랭킹 29위인 리아우 에가 아가타에게 2:6으로 지고 마는 이변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도 여자 양궁에서는 기보배가 무사히 개인전 16강에 진출하며 한시름 놓게 되었다.
5.1. 예선
- 사격 : 김현준 출전 (남자 10m 공기 소총)
: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 사격 : 정지근 출전 (남자 10m 공기 소총)
: 43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 핸드볼 : 대한민국 vs. 스웨덴 (B조 예선 2차전)
: 전반전에는 14대 15로 1점차 승부를 보였지만 패배 했다.
- 조정 : 김동용 패자부활전 출전 (남자 싱글 스컬)
: 초반에는 2위로 출발하였으나 후반에 1위로 올라서며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 펜싱 : 김지연 출전 (여자 사브르 개인 예선)
: 32강 - 베트남 선수와의 경기에서 3대 15로 승리하였다.
: 16강 - 이탈리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15대 13으로 패배하였다.
: 16강 - 이탈리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15대 13으로 패배하였다.
- 유도 : 안창림 출전 (남자 -73kg급 예선)
: 32강 - 시리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한판승.
: 16강 - 벨기에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 16강 - 벨기에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 탁구 : 서효원 출전 (여자 단식 32강)
: 미국의 릴리 장과의 경기에서 4대 1로 경기를 가져갔다.
: 대만 선수와의 경기에서 3대 4로 패배하였다.
: 대만 선수와의 경기에서 3대 4로 패배하였다.
- 조정 : 김예지 패자부활전 출전 (여자 싱글 스컬)
: 1500m 구간까지 2위였으나, 막판에 역전하며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 펜싱 : 서지연 출전 (여자 사브르 개인 예선)
: 러시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15대 12로 패배하였다.
- 펜싱 : 황선아 출전 (여자 사브르 개인 예선)
: 프랑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15대 11로 패배하였다.
- 유도 : 김잔디 출전 (여자 -57kg급 예선)
: 브라질 선수에게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양궁 : 김우진 출전 (남자 개인 예선)
: 64강 - 짐바브웨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6대 0으로 32강에 진출했다.
: 32강 -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6으로 32강에서 탈락했다.
: 32강 -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6으로 32강에서 탈락했다.
- 탁구 : 이상수 출전 (남자 단식 32강)
: 루마니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4로 32강에서 탈락했다.
- 요트 : 하지민 출전 (남자 레이저급 예선)
: 1차 레이스 26위
: 2차 레이스 6위
: 2차 레이스 6위
- 요트 : 이태훈 출전 (남자 RS:X급 예선)
: 1차 레이스 14위
: 2차 레이스 20위
: 3차 레이스 3위
: 2차 레이스 20위
: 3차 레이스 3위
- 수영 : 김서영 출전 (여자 200m 개인 혼영 예선)
: 예선 10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과 타이기록.
- 수영 : 남유선 출전 (여자 200m 개인 혼영 예선)
: 32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탁구 : 전지희 출전 (여자 단식 16강)
: 싱가포르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 4로 패배하였다.
- 양궁 : 기보배 출전 (여자 개인 예선)
: 64강 - 케냐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7대 1로 32강에 진출했다.
: 32강 - 우크라이나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6대 2로 16강에 진출했다.
: 32강 - 우크라이나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6대 2로 16강에 진출했다.
- 탁구 - 정영식 출전 (남자 단식 16강)
: 중국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4로 패배하였다.
- 하키 : 대한민국 vs. 네덜란드 (A조 예선 2차전)
: 네덜란드에게 4:0으로 패배했다.
- 배구 : 대한민국 vs. 러시아 (A조 예선 2차전)
: 세트 스코어 1:3으로 러시아에게 패배했다. [30]
5.2. 결선
- 역도 : 한명목 출전 (남자 62kg급)
: 9위를 기록했다.
6. 4일차 (8/9)
'''막내의 반란'''
남자 에페 국가대표 세 명 중 막내인 박상영 선수가 헝가리 선수인 제자 임레를 13:9에서 14:15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100m에서 예선 탈락한 박태환은 1500m출전을 포기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리우 올림픽을 마감하고 11일 귀국했다.
6.1. 예선
- 조정 : 김동용 출전 (남자 싱글 스컬)
- 조정 : 김예지 출전 (여자 싱글 스컬)
: 김동용, 김예지 선수 모두 탈락. [34]
- 사격 : 김장미, 황성은 출전 (여자 25m 권총)
: 김장미, 황성은 선수 모두 탈락. [35]
- 양궁 : 이승윤 출전 (남자 개인)
: 64강 - 이승윤[대한민국] 6 - 2 다니엘 레젠데 자비어[브라질] 이승윤 승리
: 32강 - 미겔 아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 1 - 7 이승윤[대한민국] 이승윤 승리
: 32강 - 미겔 아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 1 - 7 이승윤[대한민국] 이승윤 승리
- 유도 : 박지윤 출전 (여자 -63kg급)
: 32강 - 박지윤 대한민국 vs. 앨리스 슐레징거 (한판) 박지윤 한판패 [36]
- 펜싱 : 정진선 출전 (남자 에페)
: 64강 - 정진선[대한민국] 15 - 8 실비오 페르난데즈[베네수엘라] 정진선 승리
: 32강 - 정진선[대한민국] 11 - 15 엔리코 가로조[이탈리아] 정진선 패배
: 32강 - 정진선[대한민국] 11 - 15 엔리코 가로조[이탈리아] 정진선 패배
- 펜싱 : 박경두 출전 (남자 에페)
: 32강 - 박경두[대한민국] 10 - 12 니콜라이 노보스욜로프[에스토니아][37]
- 펜싱 : 박상영 출전 (남자 에페)
: 32강 - 박상영[대한민국] 15 - 11 파벨 수코브[러시아] 박상영 승리
: 16강 - 박상영[대한민국] 15 - 12 엔리코 가로조[이탈리아] 박상영 승리 [38]
: 8강 - 박상영[대한민국] 15 - 4 맥스 하인저[스위스] 박상영 승리
: 16강 - 박상영[대한민국] 15 - 12 엔리코 가로조[이탈리아] 박상영 승리 [38]
: 8강 - 박상영[대한민국] 15 - 4 맥스 하인저[스위스] 박상영 승리
- 유도 : 이승수 출전 (남자 -81kg급)
: 32강 - 이승수 (한판) 대한민국 vs. 에오인 코글런 (지도1) 호주 이승수 한판승
: 16강 - 이승수 대한민국 vs. 이바일로 이바노프 (절반1, 지도2) 불가리아 이승수 절반패
: 16강 - 이승수 대한민국 vs. 이바일로 이바노프 (절반1, 지도2) 불가리아 이승수 절반패
- 양궁 : 장혜진 출전 (여자 개인)
: 64강 - 장혜진[대한민국] 6 - 0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통가] 장혜진 승리
: 32강 -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 2 - 6 장혜진[대한민국] 장혜진 승리
: 32강 - 리디아 시체니코바[우크라이나] 2 - 6 장혜진[대한민국] 장혜진 승리
- 수영 : 박태환 출전 (남자 100m 자유형)
: 조 4위, 전체 32위를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 실패
- 요트 : 하지민 출전 (남자 레이저급)
: 3차 레이스 38위
: 4차 레이스 3위
: 4차 레이스 3위
- 요트 : 이태훈 출전 (남자 RS:X급)
: 4차 레이스 9위
: 5차 레이스 18위
: 6차 레이스 8위
: 5차 레이스 18위
: 6차 레이스 8위
- 수영 : 안세현 출전 (여자 200m 접영)
: 예선 - 예선순위 13위로 준결승 진출.
: 준결승 - 준결승순위 13위로 결승 진출 실패
: 준결승 - 준결승순위 13위로 결승 진출 실패
- 수영 : 박진영 출전 (여자 200m 접영)
: 예선 - 예선순위 21위로 준결승 진출 실패
- 수영 : 최규웅 출전 (남자 200m 평영)
: 예선 - 예선순위 31위로 준결승 진출 실패
6.2. 결선
경기 순서 순으로 기재.
- 역도 : 원정식 출전 (남자 69kg)
: 신청한 무게가 낮다보니 우승후보들이 모인 A조가 아닌 B조에서 경기하며, 총 320kg을 들며 순위 9위로 마무리했다.
- 펜싱 : 박상영 출전 (남자 개인 에페)
7. 5일차 (8/10)
'''진종오의 3연패와 남자축구 8강 진출, 순항하는 남녀양궁'''.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한 유도와 펜싱, 동메달로 위안받다.
7.1. 예선
- 사격 : 진종오, 한승우 출전 (남자 50m 권총)
: 진종오 1위, 한승우 3위로 결선진출
- 펜싱 : 전희숙 출전 (여자 개인 플뢰레)
: 32강 - 전희숙[대한민국] 10 - 8 아이시스 지메네즈[베네수엘라] 전희숙 승리
: 16강 - 전희숙[대한민국] 11 - 15 아이다 샤나에바[러시아] 전희숙 패배
: 16강 - 전희숙[대한민국] 11 - 15 아이다 샤나에바[러시아] 전희숙 패배
- 승마 : 김동선 출전 (개인 마장마술)
- 펜싱 : 남현희 출전 (여자 개인 플뢰레)
: 32강 - 남현희[대한민국] 12 - 15 니시오카 시호[일본] 남현희 패배[43]
- 유도 : 곽동한 출전 (남자 -90kg급)
: 32강 - 곽동한 (한판) 대한민국 vs. 토마스 브리세노 (지도2) 칠레 곽동한 한판승
: 16강 - 곽동한 (한판, 지도2) 대한민국 vs. 포폴레 미센가. (지도2) 난민 대표팀 곽동한 한판승
: 8강 - 곽동한 (한판, 지도2) 대한민국 vs. 맘마달리 메흐디예브 (지도4) 아제르바이잔 곽동환 상대 4지도 한판승
: 준결승 - 곽동한 대한민국 vs.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 조지아 (한판,절반) 리파르텔리아니 한판승
: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한판, 지도 1) vs. 마커스 니만 스웨덴 (지도 1) 곽동한 한판승으로 동메달 획득.
: 16강 - 곽동한 (한판, 지도2) 대한민국 vs. 포폴레 미센가. (지도2) 난민 대표팀 곽동한 한판승
: 8강 - 곽동한 (한판, 지도2) 대한민국 vs. 맘마달리 메흐디예브 (지도4) 아제르바이잔 곽동환 상대 4지도 한판승
: 준결승 - 곽동한 대한민국 vs.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 조지아 (한판,절반) 리파르텔리아니 한판승
: 동메달 결정전 - 대한민국 (한판, 지도 1) vs. 마커스 니만 스웨덴 (지도 1) 곽동한 한판승으로 동메달 획득.
- 유도 : 김성연 출전 (여자 -70kg급)
: 16강 - 김성연 (지도1) 대한민국 vs. 린다 볼더 (절반1, 지도1) 이스라엘 김성연 패배(린다 볼더 절반승)
- 하키 : 대한민국 vs. 독일 (여자 A조 예선 3차전)
: 대한민국 0 - 2 독일 대한민국 패배
- 펜싱 : 김정환 출전 (남자 개인 사브르)
: 32강 - 김정환 대한민국 15 - 7 요안드리 이리아르테 갈베스 쿠바 김정환 승리
: 16강 - 산드로 발라제 조지아 14 -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44]
: 8강 - 니콜라이 코발료프[45] 러시아 10 -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46]
: 준결승 - 아론 실라지 헝가리 15 - 12 김정환 대한민국 아론 실라지 승리
: 동메달 결정전 - 모즈타라 압델디니 소르마스티 이란 8 VS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
: 16강 - 산드로 발라제 조지아 14 -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44]
: 8강 - 니콜라이 코발료프[45] 러시아 10 -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46]
: 준결승 - 아론 실라지 헝가리 15 - 12 김정환 대한민국 아론 실라지 승리
: 동메달 결정전 - 모즈타라 압델디니 소르마스티 이란 8 VS 15 김정환 대한민국 김정환 승리
- 펜싱 : 구본길 출전 (남자 개인 사브르)
: 32강 - 구본길[대한민국] 15 - 9 모하메드 아메르[이집트] 구본길 승리
: 16강 - 마지타바 아베디니[이란] 15 - 12 구본길[대한민국] 구본길 패배
: 16강 - 마지타바 아베디니[이란] 15 - 12 구본길[대한민국] 구본길 패배
- 요트 : 하지민 출전 (남자 레이저급)
: 5차 레이스 12위
: 6차 레이스 9위
: 6차 레이스 9위
- 요트 : 김지훈-김창주 출전 (남자 470급)
: 1차 레이스 5위
: 2차 레이스 25위
: 2차 레이스 25위
- 수영 : 백수연 출전 (여자 평영 200m)
: 백수연 예선 2조 8위로 결선 진출 실패
- 축구
: 대한민국 1 vs. 0 멕시코 (남자 C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 조 1위로 8강 진출
- 양궁 : 구본찬 출전 (남자 개인)
: 구본찬 6:0으로 32강 진출
: 구본찬 6:0으로 16강 진출
: 구본찬 6:0으로 16강 진출
- 양궁 : 최미선 출전 (여자 개인)
: 최미선 6:0으로 32강 진출
: 최미선 6:2로 16강 진출
: 최미선 6:2로 16강 진출
- 핸드볼 : 대한민국 vs. 네덜란드 (여자 B조 예선 3차전)
: 32:32로 무승부
- 배구 :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여자 예선 A조 8차전)
: 대한민국 3:0으로 승리
7.2. 결선
- 사격 : 진종오, 한승우 출전 (남자 50m 권총)
:진종오가 193.7을 쏘며 금메달을 획득. [47] 사격 최초 3연패를 기록했다. 한승우는 4위로 마감. 한편 남자 10m 공기 권총 금메달을 수상한 황쑤안빈 선수는 이 경기에서는 은메달이었는데, 시상식에서 스승 박충건 감독과 스승의 조국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였다.
- 유도: 곽동한 출전 (남자 -90kg급)
: 준결승 - 곽동한 대한민국 vs.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 조지아 (한판,절반) 리파르텔리아니 한판승
: 3,4위전 - 대한민국 (한판, 지도 1) vs. 마커스 니만 스웨덴 (지도 1) 곽동한 한판승으로 동메달 획득.
: 3,4위전 - 대한민국 (한판, 지도 1) vs. 마커스 니만 스웨덴 (지도 1) 곽동한 한판승으로 동메달 획득.
8. 6일차 (8/11)
'''새로운 신궁의 탄생, 순조로운 출발의 남자골프와 배드민턴'''
이날 경기가 예정되어있던 승마의 김동선 선수는 조모상을 당해 남은 경기를 기권하고 귀국했다.[48]
8.1. 예선
- 골프 : 안병훈, 왕정훈 출전 (남자 개인 1라운드)
: 1라운드 결과 - 안병훈 9위(68타 -3) 왕정훈 17위(70타 -1)
- 배드민턴 : 유연성-이용대, 김기정-김사랑 출전 (남자 복식 A조 1차, C조 1차 예선)
: 대한민국 2 - 0 폴란드 (김기정-김사랑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대한민국 2 - 0 호주 (유연성-이용대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대한민국 2 - 0 호주 (유연성-이용대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 사격 : 이계림,장금영 출전 (여자 50m 소총 3자세 예선)
: 이계림 32위, 장금영 35위 탈락
- 배드민턴 : 고성현-김하나 출전 (혼합 복식 D조 1차 예선)
: 대한민국 2 - 0 호주 대한민국 승
- 양궁 : 최미선, 기보배, 장혜진 출전 (여자 개인 16강 1,5,8경기, 8강 1,3,4경기)
: 최미선 7 - 4로 8강 진출, 기보배 6 - 0으로 8강 진출, 장혜진 2 - 6으로 8강 진출
: 최미선 0 - 6으로 탈락, 기보배 6 - 2로 준결승 진출, 장혜진 1 - 7으로 준결승 진출
: 최미선 0 - 6으로 탈락, 기보배 6 - 2로 준결승 진출, 장혜진 1 - 7으로 준결승 진출
- 펜싱 : 최인정, 강영미, 신아람 출전 (여자 단체 에페 8강 2경기, 5-8위전 1경기,5-6위전)
: 8강 - 대한민국 26 - 27 에스토니아 대한민국 패배
5-8위전 - 대한민국 45 - 34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승
5-6위전 - 대한민국 18 - 22 미국 대한민국 패배
: 대한민국 최종 순위 6위
5-8위전 - 대한민국 45 - 34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승
5-6위전 - 대한민국 18 - 22 미국 대한민국 패배
: 대한민국 최종 순위 6위
- 유도 : 조구함 출전 (남자 -100kg급 32강 5경기,16강 3경기)
: 32강 - 조구함 (지도1) 대한민국 vs. 마틴 파섹 (지도2) 스웨덴 조구함 승리 (조구함 지도승)
16강 - 조구함 대한민국 vs. 아르템 블로센코 (한판) 우크라이나 조구함 패배 (마틴 파섹 한판승)
16강 - 조구함 대한민국 vs. 아르템 블로센코 (한판) 우크라이나 조구함 패배 (마틴 파섹 한판승)
- 복싱 : 함상명 출전 (남자
벤텀급 32강 10경기)
: 함상명 대한민국 vs. 빅토르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함상명 승 [49]
- 요트 : 이태훈, 김지훈-김창주 출전 (남자 RS:X 윈드서핑 7~9경주, 남자 470 - 2인승 딩기 예선 3,4경주)
: 이태훈 33,17,27위, 김지훈-김창주 12,8위
- 배드민턴 : 이소희-장예나, 신승찬-정경은 출전 (여자 복식 예선 D조 2경기, B조 1경기)
: 대한민국 2 - 0 불가리아 (이소희-장예나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대한민국 2 - 0 미국 (신승찬-정경은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대한민국 2 - 0 미국 (신승찬-정경은 출전경기) 대한민국 승
- 사이클 : 대한민국 출전 (남자 단체 스프린트 예선)
: 대한민국 대표팀 9위 탈락
- 배드민턴 : 손완호 출전 (남자 단식 예선 N조 3경기)
: 손완호[대한민국] 2 - 0 제이콥 마리에칼[남아프리카공화국] 손완호 승
8.2. 결선
- 양궁 : 기보배, 장혜진 출전 (여자 개인 준결승 2경기, 3,4위전, 결승전)
: 준결승 - 기보배 3 - 7 장혜진 장혜진 승 기보배 3,4위전, 장혜진 결승전
: 3,4위전- 기보배[대한민국] 6 - 4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 기보배 동메달[50]
: 결승전 - 장혜진[대한민국] 6 - 2 리사 운루[독일] 장혜진 금메달
: 3,4위전- 기보배[대한민국] 6 - 4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 기보배 동메달[50]
: 결승전 - 장혜진[대한민국] 6 - 2 리사 운루[독일] 장혜진 금메달
9. 7일차 (8/12)
'''예상치 못한 은메달'''[52]
'''명불허전 양궁 강국 대한민국 전관왕 달성'''
'''김민정 선수의 아쉬운 5위'''
유도는 애당초 예상했던 금메달 '''최소''' 두 개와는 달리 노골드로 마무리하며 끝났다.
9.1. 예선
- 골프 : 안병훈, 왕정훈 출전 (남자 개인 2라운드)
:
- 사격 : 김종현, 권준철 출전 (남자 50m 복사 예선)
: 김종현 3위, 권준철 11위 김종현 결선 진출
- 양궁 : 이승윤, 구본찬 출전 (남자 개인 16강 3,6경기, 8강 2,3경기)
: 이승윤 6 - 4로 8강 진출, 이승윤 4 - 6으로 준결승 진출 실패
: 구본찬 6 - 4로 8강 진출, 구본찬 5 - 5 슛오프 10-9로 준결승 진출
: 구본찬 6 - 4로 8강 진출, 구본찬 5 - 5 슛오프 10-9로 준결승 진출
- 배드민턴 : 유연성-이용대, 김기정-김사랑 출전 (남자 복식 예선 A조 3경기, C조 1경기)
: 대한민국 2 - 1 대만 (유연성-이용대 출전경기) 대한민국 n - n 영국 (김기정-김사랑 출전경기)
- 하키 :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여자 예선 A조 11경기)
: 대한민국 0 - 0 중국
- 탁구 : 전지희, 서효원 출전 (여자 복식 1라운드 3경기)
: 대한민국 3 - 2 루마니아 대한민국 승
- 배드민턴 : 이소희-장예나, 신승찬-정경은 출전 (여자 복식 예선 D조 6경기,B조 3경기)
: 대한민국 2 - 1 독일 대한민국 승 (이소희-장예나 출전경기)
대한민국 n - n 중국 (신승찬-정경은 출전경기)
대한민국 n - n 중국 (신승찬-정경은 출전경기)
- 유도 : 김성민, 김민정 출전 (남자 +100kg급 32강 6경기, 16강 3경기, 여자 +78kg급 16강 6경기, 8강 3경기, 패자부활전 2경기, 3,4위전)
: 32강 - 김성민 (한판, 유효2) 대한민국 vs. 프레디 피게로아 에콰도르 김성민 승리(김성민 한판승)
16강-김성민[대한민국] vs. 로이 메이어 (한판, 유효1, 지도2) [네덜란드] 김성민 패배(한판패)
: 16강 - 김민정 (유효1)[대한민국] vs. 마리아 알테만[브라질] 김민정 승리 (유효승)
8강 - 김민정[대한민국] vs. 이달리스 오르티스 (한판, 유효1)[쿠바] 김민정 패배 (한판패)
패자부활전 - 김민정 (한판, 유효2, 지도2)[대한민국] vs. 테시에 사벨코울 (지도1)[네덜란드] 김민정 승리 (한판승)
16강-김성민[대한민국] vs. 로이 메이어 (한판, 유효1, 지도2) [네덜란드] 김성민 패배(한판패)
: 16강 - 김민정 (유효1)[대한민국] vs. 마리아 알테만[브라질] 김민정 승리 (유효승)
8강 - 김민정[대한민국] vs. 이달리스 오르티스 (한판, 유효1)[쿠바] 김민정 패배 (한판패)
패자부활전 - 김민정 (한판, 유효2, 지도2)[대한민국] vs. 테시에 사벨코울 (지도1)[네덜란드] 김민정 승리 (한판승)
- 사격 : 강민수, 김준홍 출전 (남자 25m 속사 권총 예선 1스테이지)
: 김준홍 16위 강민수 23위
- 요트 : 이태훈, 하지민, 김지훈-김창주 출전 (남자 RS:X 윈드서핑 10~12 경주,남자 레이저 - 1인승 딩기 7경주, 남자 470 - 2인승 딩기 예선 5,6경주)
:
- 사이클 : 강동진, 임채빈 출전 (남자 스프린트 예선)
: 강동진 20위, 임채빈 22위
- 배드민턴 : 고성현, 김하나 출전 (혼합 복식 D조 5경기)
: 대한민국 n - n 네덜란드 대한민국
- 역도 : 유동주 출전 (남자 85kg급 A조)
:
- 탁구 : 이상수, 정영식, 주세혁 출전 (남자 복식 1라운드 4경기)
:
- 배드민턴 : 배연주 출전 (여자 단식 예선 I조 2경기)
:
- 육상 : 김덕현 출전 (남자 멀리뛰기 예선 A조)
:
- 핸드볼 :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여자 예선 B조 12경기)
:
- 배구 : 대한민국 대표팀 출전 (여자 예선 A조 12경기)
:
9.2. 결선
- 사격 : 김종현 출전 (남자 50m 소총 복사 결승)
: 김종현 208.2점으로 은메달 획득
- 조정 : 김동용, 김예지 출전 (남자 싱글스컬 준결승 C/D 2, 여자 싱글스컬 준결승 C/D 1)
: 김동용 3위 결승C 진출
: 김예지 3위 결승C 진출
: 김예지 3위 결승C 진출
- 유도 : 김민정 출전 (여자 +78kg급 동메달전 B)
: 동메달 결정전 - 유송[중국](한판, 지도1) vs.김민정[대한민국] 김민정 패배(한판패)
- 양궁 : 구본찬 출전 (남자 개인 준결승 2경기)
: 준결승 - 구본찬[대한민국] 5 - 5(슛오프 9 - 8) 브래디 엘리슨[미국] 구본찬 결승 진출[53]
: 결승 - 구본찬[대한민국] 7 - 3 장-샤를 발라동[프랑스] 구본찬 금메달[54]
: 결승 - 구본찬[대한민국] 7 - 3 장-샤를 발라동[프랑스] 구본찬 금메달[54]
- 육상 : 김현섭, 변영준, 최병광 출전 (남자 20km 경보)
: 김현섭 17위, 최병광 57위, 변영준 61위
- 조정 : 김동용, 김예지 출전 (남자 싱글스컬 준결승 C/D 2, 여자 싱글스컬 준결승 C/D 1)
: 김동용 3위 결승C 진출
: 김예지 3위 결승C 진출
: 김예지 3위 결승C 진출
10. 8일차 (8/13)
여자 펜싱 사브르가 우크라이나에게 패배하며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펜싱은 노메달로 끝나고 만다.
8강에 하나둘 안착한 배드민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서 부진했다. 3일차 만큼은 아니지만 아쉬운 결과.
그러나 사이클의 이혜진은 16년 만의 최고성적을 기록했고 요트의 하지민도 메달레이스 마지노선에 단 1포인트 차이로 탈락하여 희망을 보았다.
11. 9일차 (8/14)
'''노골드 2일차'''
'''김현우, 오심을 딛고 값진 동메달'''
12. 10일차 (8/15)
'''노골드 3일차'''
'''믿었던 배드민턴마저...'''
남자 여자 복식 8강에 2팀이나 올려 보낸 대한민국 배드민턴으로서 금메달 1개 이상은 노려봄직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메달 1개는 따줄거라 기대했던 이용대-유연성 복식조가 8강에서 무너졌고 김기정-김사랑 복식조는 아주 유리한 상황에서 김기정의 여러번 실책이 겹치면서 대역전패를 당했다. 오죽하면 해설하던 하태권은 속이 답답해 터져서 심한 말까지 나오려다 말았다.
13. 11일차 (8/16)
'''노골드 4일차 // 노메달 2일차'''
어제에 이어 배드민턴 주력들이 패배하면서 최소 금메달 1개는 챙기겠다던 목표는 거의 무산직전이고, 살아남은 건 남자 단식 8강전 한명과 여자복식 3,4위전 하나가 전부다.
배구는 최종예선에서 3:0으로 완파한 네덜란드 상대로 3:1로 패배했다. 1,2세트 리시브에서 흔들리면서 내줬지만 3세트 김연경의 막강한 공격과 안정된 리시브로 세트를 챙겼다. 4세트에선 네덜란드에게 끌려다가다 다시 한 번 추격의 기회를 얻었지만 김연경이 기회를 놓치면서 팀의 분위기는 와해, 결국 패배하면서 단체 구기종목은 44년 만에 노메달로 올림픽을 마치게 되었고, 구기종목 전체로 봐도 아직 티오프 자체를 안한 여자 골프 빼면 3,4위전 두팀, 8강전 한 명만 겨우 남은 암담한 처지가 되었다.
14. 12일차 (8/17)
'''4일 만에 따낸 금메달과 값진 동메달'''
'''시작이 좋은 태권도'''
'''탁구 첫 노메달'''
다만 태권도 경기의 경우 여러모로 악평이 많다. 김태훈이 경고 6개, 김소희가 경고 9개를 받는 등 졸전을 벌였고, 지나치게 소극적인 선수들의 경기운영 때문에 몹시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다.[55] 특히 김소희는 7대4로 앞서던 3세트 끝나기 13초 전 점수 유지를 위해 계속 뒤로 빠지는 플레이를 하면서 경고누적 벌점을 내주면서 벌점패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유도와 레슬링 등 다른 종목들도 경기 종료시간이 임박하면 이기는 선수들이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제한이 있는 격투기 종목의 한계로 봐야할 듯하다. 여담으로 김태훈을 16강에서 탈락시킨 태국 선수 타윈 한프랍은 은메달을 받았는데 바로 코치가 한국인 최영석으로 14년 동안 태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여 태국에서는 최영석컵이라는 태권도 대회까지 있을 정도로 대우를 받는다. 금메달을 받은 김소희도 8강전에서 태국 여선수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에게 고전하다가 겨우 역전승을 거뒀는데 그녀도 최영석이 가르친 제자로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을 받았다.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에게 패배하여 1988년 정식종목 채택 후 첫 노메달. 다만 남자 탁구에서 정영식을 발굴한 것은 4년 뒤 2020 도쿄 올림픽을 기약할 수 있는 한 가닥 희망이라는 평이다. 어쩌다가 사실상 구기종목 전체 노메달을 막을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린 여자 골프는 다행히 첫날에 김세영과 박인비가 선두와 한타차 2위를 기록해서 +2인 양희영 정도만 빼면 일단 출발은 괜찮다.
15. 13일차 (8/18)
배드민턴은 정경은-신승찬 조의 값진 동메달로 노메달의 수모를 면했다. 아니 구기종목 전체의 노메달까지 일단 막아줬다. 이제 남은 구기종목은 순항 중인 여자골프 하나.
금메달 사냥을 노렸던 태권도의 이대훈이 8강에서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뒤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8강에서 패배 후 승리한 요르단 선수에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메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국민들에게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답게 시원시원하게 경기하고 막판엔 서있지도 못할 부상에도 끝까지 공격을 그치지 않는 모습에 값진 동메달이라며 칭찬하는 의견이 대다수.
그리고 직접적인 대회 진행과는 상관없지만 대회 기간 중 선수촌에서 진행된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유승민이 예상을 뒤엎고 전체 2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되었다.
16. 14일차 (8/19)
'''역시 믿고보는 태권도'''
우리나라에서 2인자로 불리던 오혜리가 값진 금메달을 따내며 금메달을 1개 추가해 총 금메달 8개가 되었다. 앞선 김소희와는 달리 경기 내용 또한 대체로 좋아 평 또한 좋은 편.
한편, 리듬체조 손연재는 후프와 리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볼과 곤봉에서 실수를 만회하며 개인종합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때 세계 1위를 꺾으며 동메달을 땄던 레슬링 자유형의 윤준식은 16강에서 탈락했고, 설상가상으로 상대선수가 8강에서 탈락하면서 패자부활전에도 진출하지 못 하였다.
또, 경보는 박칠성은 경고를 3번 받으며 실격당했고, 김현섭은 달리던 도중에 통증이 느껴져 중도 기권하여 실격 처리되었다. 또, 이다슬과 이정은도 실격하면서, 사실상 경주를 마친 선수는 39위로 경주를 마친 여자 경보 20km의 정영은밖에 없다.
17. 15일차 (8/20)
'''금메달 10개의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서다'''
'''골프여제의 화려한 귀환'''
'''손연재의 4위와 다음 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남긴 다이빙과 근대5종'''
'''지켜낸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태권도 +80kg급의 차동민과,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 2개를 따야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0개가 가능하다. 2016년 8월 20일 현재, 7위까지의 팀이 금메달을 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가 금메달 10개를 따면 그대로 7위를 기록하게 된다. 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금메달 10개의 관문을 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손연재는 한국 사상 첫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하였으나, 4위를 기록하였다.[56]
여자 골프의 박인비가 16언더파로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이로서 박인비는 골프 역사상 최초로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이뤄낸 선수가 되었다.
근대5종의 전웅태는 최종 순위 19위로 마감하였으나 육상/사격 복합경기에서는 1위를 하며 다음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57]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면서(10m 플랫폼) 4년 후 도쿄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차동민이 태권도 +80kg급에서 8강에서 지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으나,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고 승리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태권도의 모든 출전 체급에서 메달(금2, 동3)을 따내면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고, 차동민 개인 역시 마지막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할 수 있게 되었다.
18. 16일차 (8/21)
'''한 때의 국민 스포츠의 날개없는 추락.'''
애초에 두 선수 모두 현실적으로 메달은 어렵고,[58] 자신들이 보유한 최고 기록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자신들의 최고 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도 모자라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레이스를 펼쳐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만을 안겼다. 다만 경기 후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보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139위를 한 네코 히로시(40세, 본명은 다키자키 구니아키)는 원래는 일본인 개그맨으로서 캄보디아 대표로 출전한 특이한 경우인데 138위 심종섭(25세)와 단 3분차이밖에 안나는 상황.
안타깝기 그지 없는 것이 두 선수의 기록이다. 손명준은 2시간 36분 21초, 심종섭은 2시간 42분 42초. 얼마나 처참한 기록이냐면 1936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옹의 기록 2시간 29분 19초에도 못미친다. 당시 손기정 옹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2시간 30분대의 벽을 세계 최초로 뚫어서 '''인간 맞나?'''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런데 무려 80년 뒤의 후배들이 국가대표로 뛰어서 이보다 못한 기록을 세웠다는 건 진짜 할 말이 없다. 심지어 춘천마라톤 일반부에서 우승한 44세 이흥국씨보다 더 느리다.
참고로 이번 대회 마라톤 여자 종목에 출전한 안슬기 선수가 세운 기록이 2시간 36분 50초다. 같이 출전한 인도 여자 마라토너 중에 자국에서 물 제공을 안 해 줘서 '''물 없이 뛴''' 자이샤 선수의 2시간 47분 기록과 5분 차이 난다. 여자 선수와 비슷하거나 늦은 성적은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더 충공깽적인 건 우리보다도 형편이 안 좋은 북한보다도 훨씬 못 했다는 것이다. 여자부 측에서는 쌍둥이 자매가 출전했는데, 각각 10등과 11등을 기록했고, 남자부에서는 박철이 27위를 차지하였다.
여하튼 이 대회 이후 한국 마라톤을 어떻게 재건해야 할 지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결국 마라톤에서의 실패로 한국의 리우 올림픽 여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하지만 손명준 선수의 아버지가 경기 전날인 20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이 있다.# 게다가 육상연맹의 부실하다 못해 없느니만 못한 지원까지 드러나면서 향후 육상, 수영, 체조 연맹 등 기초종목 관련 연맹들은 대수술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
19. 폐막식 (8/21)
폐막식은 개막식 때보다는 조금 더 화려하게 꾸몄는데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는 여전히 강조했고 '멋진 도시 리우'를 주제로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예수상을 만들어내는등 색감이 예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흔히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삼바 축제와 카니발이 메인 이벤트. 성화를 끌때는 비를 뿌리듯이 물줄기를 뿌려 자연스럽게 꺼지도록 하였고, 태양을 상징하는 성화의 불을 꺼뜨린 그 물이 그대로 흘러들어가 새로운 생명의 나무를 탄생시킨다는 취지의 퍼포먼스로 이어져 생명의 순환과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끝까지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 만큼은 아니어도 폐막식 역시 호평을 받았다.
폐막식 행사와 함께 차기 개최지인 2020 도쿄올림픽 홍보행사도 같이 열렸는데, 개최국이었던 브라질이 준비한 여타 공연들보다도 훨씬 임팩트가 있고 강렬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기미가요가 나올 때 일장기 게양과 동시에 홀로그램 등장하였으며 국가가 끝날때 쯤 RIO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리오 오브리가도 아리가토(ありがとう) 라는 감사인사[59] 가 나왔다. 세계에 대한 일본 국민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하는데, 동일본 대지진 당시 세계인들의 도움에 대한 감사, 다시 한번 도쿄에게 올림픽을 주최할 기회를 준것에 대한 감사, 리우 올림픽에서 멋진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감사 라고 한다.
홍보 PV는 주제곡은 치친푸이푸이(작곡: 시이나 링고, 편곡: 무리타 요이치)이며, 전체 주제는 "워밍업 도쿄 2020"으로 도쿄는 이미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내용은 시부야역 앞 횡단보도부터 시작해 유명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일본과 도쿄의 상징적인 것들(신칸센[60] , 도쿄 스카이트리, 도라에몽[61] , 캡틴 츠바사[62] , 팩맨, 헬로 키티등의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레인보우 브릿지, 아사쿠사의 센소지, 유리카모메, 도쿄역, 도쿄 타워, 아야밤비 등)이 나왔다. 일장기를 상징하는 빨간 공을 여러 사람[63] 에게 전달하다가, 마지막 주자인 아베 신조 총리가 리우 갈 시간이 없다며 '''마리오'''로 변신하고 도라에몽이 도라에몽의 도구를 이용해 지구 반대편까지 통로를 뚫었으며, 마리오가 반대편 리우까지 날아간다. 그리고 정말 주 경기장에 설치된 마리오의 파이프로 '''마리오로 분장한 아베 신조가 직접 나왔다'''. 일본측이 내세운 도쿄 홍보 공연 주제는 '''과학, 스포츠의 도시'''와 '''수로의 도시''', '''축제의 도시''' 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64] 홀로그램과 무용수들의 공연[65] 등으로 선보이다가 2020 도쿄올림픽의 엠블럼을 만들어낸 후 도쿄 타워와 일본의 유명 랜드마크로 형상화된 '''SEE YOU IN TOKYO'''라는 문구를 완성하고 아베 신조 총리가 이를 외침으로써 마지막을 장식한다.
2020 도쿄올림픽 문서에 들어가면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해당 항목 참조.
SNS 상으로 보여지는 전세계인들의 반응도 매우 좋은데 역대 차기 개최국 티져 가운데 최고였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이다. 아무래도 외국인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고유 문물이나 전통보다는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주를 이뤄서 공감하기 쉬웠을 것이고, 그러면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적인 요소들(랜드마크나 재패니메이션)을 내세워서 일본 고유의 자랑거리를 알리는 것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해서인듯 하다. 한국의 네티즌들 대다수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대호평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만화 캐릭터들을 감각적으로 잘 사용했고 2012 런던 올림픽[66] 이후로 국가원수급 인물을 퍼포먼스에 직접 동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호평이 많다.[67] 그리고 흔히 일본하면 떠오르는 전통문화 어필을 최대한 배제하고 본인들이 선택한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다음 올림픽 주제에 충실하게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연출로만 승부한 것에 평가가 높다.
아베 신조 총리가 마리오로 변신하는 데 있어서 광고대행사인 덴츠에 조언을 받아 면밀하게 준비해왔으며, 자국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주는 효과를 고려했다고 한다.[68] # 게다가 이 폐막식 공연과 리우 현지에서 차기 올림픽 홍보에 들인 돈이 무려 한화로 130억원이나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닌텐도는 이에 대해 캐릭터는 폐회식 기간에만 무상으로 빌려준 것이며 도쿄 올림픽의 스폰서로 참여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았다. #
[1] 700점으로 세계 신기록[2] 로망스어 계열에서는 한국은 K가 아니라 C로 시작한다. 로망스어의 한 갈래인 포르투갈어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은 Korea가 아니라 Coreia이기 때문에 다른 대회와는 달리 캐나다(Canada)나 칠레(Chile), 중국(China), 콜롬비아(Colombia) 등과 같은 C로 시작하는 나라들과 함께 비교적 이른 순서가 되었다. 같은 원리로 독일(Alemanha)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Africa do Sul) 역시도 거의 맨 앞에서 출발하는 꿀을 빨았다.[3] 베이징의 20분의 1, 런던의 12분의 1이라는 굉장히 적은 비용으로 치렀다.[4] 사실 테메르 부통령 역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못지 않게 브라질 현지에서 평이 좋지 않다.[5] 이를 반영한 듯 SBS는 개회식 중계에 뮤지컬 감독 박칼린 씨를 해설로 섭외했다.[6] 방송에도 설명이 나오지만 첨언하자면 관례에 따라 아테네 올림픽과 근대 올림픽의 발상지를 기리는 것이라고.[7] 다만 2012 런던 올림픽 때 남수단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기는 했다.[8] 어처구니없는 불상사로 눈앞에서 금메달을 날린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3위(!)로 완주했을 뿐더러 동메달 수상 후 오히려 메달을 따서 기쁘다는 것과 자신을 방해했던 미치광이를 용서한다는 발언을 했다. 비록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IOC로부터 탁월한 스포츠맨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피에르 드 쿠베르탱 메달을 수여받았다.[9] 사실 마지막 점화자에는 거의 모두가 펠레나 호나우두를 예상했지만 펠레가 얼마 전 수술을 받는 등 건강상태가 안 좋아서 무산되었다. [10] 대회 한국 첫 금메달[11] 결승[12] 16강, 8강, 4강[13] 대회 한국 첫 메달,여자 유도 20년만에 결승 진출[14] 16강과 8강[15] 32강과 16강[16] 32강[17] 3전 3승. 때문에 4세트 갈 필요 없이 3세트에서 경기가 종료되었다.[18] 녹화중계[19] 녹화중계[20] 16강~[21] 16강~[기준] A B 경기 순서순으로 기재.[22] 꼴찌다.[23] 대회 이전에는 아무도 윤진희를 메달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다. 윤진희가 한 번 은퇴했다가 복귀했었고, 장미란의 은퇴 이후 한국 역도에는 그 공백을 메울만한 유망 선수가 좀처럼 나오지 못 하고 있기 때문.[24] 녹화중계.[25] 녹화중계.[26] 녹화중계.[27] 녹화중계.[28] 후반전.[29] 전반전. 후반전은 KBS1에 넘기고 서효원 선수의 탁구 경기를 중계했다.[30] 세계 최강 러시아를 상대로 3세트까지는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선전했으나, 4세트에서 큰 점수차로 지고 말았다.[31] 탈락했더라도, 순위결정을 위해 순위결정 준결승 C/D에 참가한다.[32] 탈락했더라도, 순위결정을 위해 순위결정 준결승 C/D에 참가한다.[33] 박경두, 박상영 선수는 32강부터, 정진선 선수는 64강부터 출전.[34] 준준결승에서 탈락한 참가자들만을 모아서 하는 순위결정 준결승 C/D에 참가하게 된다.[35] 8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김장미 선수는 9위를 기록해 아쉽게 탈락했다.[36] 대회 직전에 왼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출장했었다고 한다. 거의 3분을 버텼지만 결국 무릎이 문제가 되어 한판을 내줬다.[37] 여담으로 멋진 동작으로 국제펜싱연맹 트위터에서 오늘의 샷이라는 찬사를 들었다.[38] 정진선 선수와 32강을 대결한 선수이다. 만약 정진선 선수가 이겼다면 대한민국 vs. 대한민국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39] 남자개인 에페 최초 금메달[40] 14:10으로 몰리는 상황에 놓였으나 내리 5점을 따내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특히나 에페종목은 동시득점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역전하기 어렵다.[41] 3위 결정전 생중계[42] 8강전 생중계[43] 남현희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이다.[44] 사브르의 특성상 공격권을 판정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고, 득점이 서로 무효가 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 경기는 김정환 선수가 공격권을 갖고 있는 것이 보임에도 주심이 애매하다고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 판정이 유달리 많이 나왔다. 애초에 이 경기가 14:15로 끝난 것도 김정환 선수가 먼저 14점을 달성했음에도 4~5번 득점을 인정받지 못한채로 조지아측 선수가 점수를 따라잡아 14 - 14로 같아졌고, 주심이 이 상태로 2번 정도 더 득점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관중들의 야유가 시작되었다. 김정환 선수의 마지막 백스텝 후 찌르기에 조지아 선수가 선 밖으로 몸을 피했지만 결국 찌르기를 성공시켰을 때 또 김정환 선수의 득점으로 재차 인정하지 않자 관중들의 야유가 거세졌고, 결국 득점으로 인정되어 이긴 것이다.[45] 2014 카잔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며, 당 대회 16강 전에서 김정환 선수를 꺾었었다.[46] 역시 이번에도 16강과 같이 판정이 아쉬웠다. 먼저 8점을 따면 총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종료되는 방식인데 4:7에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 채로 7:7까지 따라잡혔으나 안맞고 때린다식으로 공동 득점을 피하여 10:15으로 이겼다. 해설위원이였던 최병철 해설위원 曰 " 경기 진행에 신경이 쓰이게 되면 선수한테 안좋은 악영향이 끼치게 되는데 김정환 선수의 경우 이미 그것을 초월한 것 같다,"고[47] 심지어 진종오는 초반에 6.6점을 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진종오 특유의 후반러쉬로 금메달 획득.참고로 올림픽 신기록이다.[48] 사실 일반적인 선수라면 가족이나 코치선에서 상을 숨기고 경기종료 후 알려주는 일이 많고 실제로 그런 일이 뉴스로 보도되기도 하지만, 김동선 선수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이다. '''한화 그룹 회장의 어머님'''이 돌아가신 일이니 이곳저곳 뉴스가 뜨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그렇기에 가족들이 숨기는 것을 포기한 듯.[49] 원래 아르헨티나 선수가 경기를 하려했으나 출전을 포기하여 함상명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게 되었다.[50] 멕시코 선수가 8강전에서 최미선 선수를 꺾고 올라온 선수이다.[51] 8강 진출을 확정지은 경기였다.[52] 김종현의 경우 본인의 주력 종목인 소총 3자세에서는 예선탈락했다.[53] 3세트까지 동점으로 3 - 3으로 진행하였고. 4세트와 5세트를 각각 1점차로 서로 이기면서 슛오프까지 갔다. 슛오프에서도 간발의 차로 8점과 9점이 갈라지면서 결승전 못지 않은 환호와 함께 구본찬이 승리하였다.[54] 초반에 만점 30점을 쏘면서 기선 제압을 하여 4 - 0으로 우위를 점하며 그대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세계 역사상 최초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이라는 타이틀을 우리나라가 얻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에서 주는 20억 포상금은 덤으로 받아간다.[55] 특히 태권도는 이전부터 계속 이런 평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여러 모로 공격적인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룰을 몇 차례 개정했지만 평이 그다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56] 3위와 0.685점차, 처음부터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 금/은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손연재는 우크라이나의 안나 리잣디노바와 동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종적으로 마문 금메달, 쿠드랍체바 은메달, 리잣디노바가 동메달을 가져갔다.[57] 유독 올림픽 메달과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한국 근대 5종은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이는 사이클이나 요트 등의 종목들도 마찬가지.[58] 모두 140명이었다.[59] 한국어 '''감사합니다.'''도 나왔다[60] 신칸센 외관 색깔이 분홍색인 것을 봤을 때, 신칸센 E6계 전동차로 추측한다.[61] 2020 도쿄 올림픽의 유치위원회 마스코트이기도 하다.[62] 캡틴 츠바사는 실제로 브라질에서도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63]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평영 2관왕 기타지마 고스케, 2000 시드니 올림픽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타카하시 나오코, 2012 런던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무라타 료타 등. 이 때 헬로키티, 팩맨, 캡틴 츠바사 등이 빨간 공을 주고 받을 때 같이 나왔다.[64] 재미있게도 평창 개막식 감독인 송승환 감독이 올해 1월에 일본측이 리우 올림픽 폐막식 공연에서 하이테크놀로지와 현대적인 세련미로 어필하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적중했다.[65] Perfume의 콘서트 연출로 유명한 Rhizomatiks의 기술을 도입, 안무와 음악은 MIKIKO와 나카타 야스타카가 담당했다.[66] 여기는 개막식 때 여왕님이 직접 나오셨다(...)[67] 다만 이 인물이 인물인 만큼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부분 만큼은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또한 작곡가인 시이나 링고 역시 우익 논란이 있는지라 불편하다는 시선도 있었다.[68] 도쿄 올림픽의 조직위원장인 모리 요시로가 직접 아베에게 제안을 하였고 아베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