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사건사고
1. 개요
2. 경기 관련
3. 선수단 관련
4. 구단 관련
4.1. 야구장 관련 논란
4.2. 선수 트레이드 및 선수단 관리 관련
4.2.1.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 : 전 구단 제재금 부과
4.2.4. 선수의 폭행 은폐를 위한 임의탈퇴 악용 논란 : 향후 복귀 시 재심의, 은폐 의도 없음
4.4. 전력분석원간 폭력 발발
4.6. 운영팀 직원 사설토토 배팅 적발 : 구단 경고 조치
4.7. 심판 접대 논란 : 무혐의
4.9. 2020년 한국시리즈 준비 중 타 팀에 연습경기 요청 논란
1. 개요
KBO 리그팀, NC 다이노스와 관련된 사건/사고기록.
1군 진입 직후부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나왔으나 구단 자체적인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하여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선수의 음주운전 및 구단의 은폐 혐의, 폭행 의혹, 불법 스포츠 도박 등 사건에 혐의가 있고 없고를 떠나 여러 논란들에 연루되었다.
NC는 구단 핵심 가치인 ‘정의·명예·존중’에 걸맞지 않게 여러 차례 사건사고의 중심에 섰고, 여기에 수습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 알려지면서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경우가 많았다. 매번 사건 발생때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믿음을 준 야구팬들에게 돌아온 건 배신감이었다. 사고뭉치 구단이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이 씌워진 건 NC의 자업자득이었다.
2020 시즌에는 학교폭력 전과가 있는 김유성의 1차 지명 이후 논란이 일자 사흘만에 지명 철회라는 초강수를 두며 논란 확신을 막았다.[1] 팬들은 이전 행실을 뒤집은 NC의 과감하고 이례적인 선택이 기존의 악순환을 끊고 구단을 쇄신하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 경기 관련
2.1.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최규순 심판의 과도한 경기개입 논란
처음에는 자의로 경기를 중단시켜서 보크를 막고, 두번째는 보크가 발생할까봐 직접 포수를 잡아주는 심판이 인상적이다.
같은 심판인 3루심마저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3년 5월 18일 NC와 삼성과의 경기에서 고의사구 도중 포수 이태원이 투구 이전에 일어나자 최규순 주심이 이를 제지하고 자리에 위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야구팬들의 도마에 오른 사건이다. 야구 규칙대로라면 보크를 줘야 하는데, 주심은 보크 선언 대신 포수를 제대로 된 위치에 있도록 하는 행동을 보인 것이 문제가 되었다.
최규순 심판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같은 회에서 발생한 데드볼을 삼성 타자가 일부러 맞았다는 판단으로 단순 1B로 처리하는 몇년에 한번 보기 힘든 판정을 내렸으며, 9회에도 누의 공과를 체크하는 방법을 심판이 직접 NC 벤치에 설명하고 3루로 던지라고 손가락 제스처까지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당연히 심판이 특정팀의 승리를 위해 아예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는 논란이 거셌다.
이렇게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 것을 벗어나서 직접적으로 게임에 개입하는 행위는 그 유래가 드물어 팬들은 이를 보고 최규순의 야구교실이라 부르며 조롱했고, 2013년 불거진 심판 자질논란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다.
다만 해당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끝났으며, 당사자인 NC가 심판에게 편파판정을 요구했다는 정황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이 사건으로 NC 구단 자체가 비난받지는 않았다. 이태원은 포수로서 기본적인 룰도 모르냐는 비난을 받았으며, 실제로 포수가 포수박스 밖으로 나와서 문제가 된 사례도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 나온 일이었다.
그런데 2017년에 밝혀진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서는 당시 심판이던 최규순에게 금품을 수수한 팀이 삼성 라이온즈로 드러나 팬들은 어리둥절.
3. 선수단 관련
3.1. 노성호 - 장기영 사구 사건
2013년 2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 도중 노성호가 장기영의 얼굴에 공을 맞혀 안면 골절상을 입혔다. 주전급 선수의 부상 자체도 문제지만, 그보다도 노성호와 NC 측에서 별다른 사과의 표현을 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노성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기 때문에 부상을 입은 장기영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자기 투구 내용과 체인지업이 잘 장착된 것 같다고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만 해서 빈축을 샀다. 물론 고의성은 없었겠지만, 경기 후 최소한 죄송하다는 말만이라도 했었다면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사건은 2013년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NC-넥센 팬덤의 갈등의 씨앗이 된 상황.
사건 며칠 후에 노성호가 장민석에게 사건 사흘 이후 사과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한달이 지난 3월 22일 NC와 롯데의 경기에서 MBC SPORTS+ 중계진인 한명재 캐스터가 노성호가 장기영에게 미안해했다는 멘트가 나왔다. 허나 그전 기사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한명재 캐스터가 말해주기 전까지 대부분의 넥센 팬들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3.2. 아담 윌크 항명 사건
2013년 7월 2군으로 내려가 어깨통증 치료를 받고 8월 9일 1군에 복귀한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는 8월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인 뒤 다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그 다음 날 아담은 자신의 트위터에 "Empowring someone who doesn't deserver the power is the root of all evil. I will be very glad when all this bullshit is over!(힘을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 힘을 가진 게 모든 악의 근원이다. 이런 X같은 상황이 끝나면 기쁠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김경문 감독과 구단을 직접 겨냥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구단에서는 서둘러 진화에 나섰으나 파장이 커지자 결국 8월 27일 퇴출이 결정되었다.
이후 아담은 2014년 3월 초에 자신이 팀을 떠난 이유라며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았다. 당연히 이에 대한 반응은 어이없다는 쪽.
3.3. 나성범 부정배트 루머
◇NC 나성범이 부정배트를 사용했다고?
부정배트 헛소문, 상처받는 나성범
나성범은 2014 시즌을 시작하면서 3할을 넘어 4할에 가까운 타율을 선보일 만큼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이다 6월 중순부터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2] 이를 두고 6월 18일에 있었던 부정배트 검사에서 "나성범이 부정배트를 쓰다가 걸려서" 타격을 못한다는 망상을 일부 롯데 팬들이 사실인양 왜곡해 퍼트리면서 기사까지 나오게 된 사건.
검사 당시 촬영했던 배트는 나성범선수의 배트가 아니었으며[3] 그것도 부정배트가 아니라 KBO가 지정한 것보다 도료가 진하게 칠해져 있었기에 KBO에서 제조사와 수입사에 권고조치를 한 것으로 끝난 어째보면 그냥 해프닝 수준의 일이었다. 전수검사를 했던 배트는 NC와 롯데 양쪽에서 발견됐다. 또한 마산구장 이외의 다른 구장에서도 이러한 배트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루머를 퍼트리는 일부 그릇된 네티즌들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왜곡 행위를 일삼았고 결국 이런기사마저 나오게 된 것. 나성범선수 본인도 '''#방망이를 한 번 부러뜨려 보여줘야 하는지…'''라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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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발빠른 MBC SPORTS+는 중계 중 그래픽으로 저런 화면을 내보내 망상충들의 의심을 부채질하며 논란을 만드는 데 일조했고,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리그를 씹어먹던 클린업이 공교롭게도 부정배트 논란이 터진 이후 10경기 가까이 부진했던 탓에[4] 망상충들의 망상에 힘을 실어주며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었다.
3.4. 김태군 주루방해성 주자 충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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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LG-NC간의 경기에서 4회 초 손주인의 진루타 이후 오지환이 상대의 3루까지 진루를 시도한다. 이때 김태군이 3루에서 다소 무모한 수비를 시도하다가 오지환하고 다분히 고의성이 의심되는 충돌을 하고 마는데 심판진들은 주루방해로 인정하지 않아[6] LG벤치에서의 항의가 있었다. 두 선수다 부상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김태군은 충돌 여파가 있었는지 한동안 쓰러져 있었다.(턱을 맞아 핑돌았다는 기사가 후에 나왔다.) 이어 5회에 2루타를 정상적으로 때려내며 LG팬들의 심기를 건들였다. 다행히 박용택의 적시타로 오지환은 홈을 밟았지만 다소 무리한 수비로 야구커뮤니티에서 김태군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심심치않게 보였으며 다음날 경기에서 빈볼을 맞춰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등의 LG팬들의 비난도 이어지곤 했다. 그러면서 과거 김태군이 LG에 몸을 담고 있었던 시절에 롯데 가르시아와의 홈승부과정에서의 충돌사건이 다시 언급되었다.
다음날 일간스포츠 NC 김태군 하소연 "턱 맞아서 핑 돌았어요"기사에서 LG 트윈스 감독 양상문에게 "'''선수가 쓰러져서 아파하는데, 주루 방해 항의를 하러 오시다니 서운했습니다.'''"라고 했다가 양상문감독이 "'''아파서 누워있는 상황에서도 내가 항의하는 건 귀에 다 들렸나보다. 그럼 괜찮은 것 아니었나?'''"라고 돌직구를 맞고 아무런 변명도 못하고 조용해졌다고 한다. 이 기사 이후로 김태군은 NC팬 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에게 말도 안되는 변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3.5. 찰리 쉬렉 욕설 퇴장 및 덕아웃 고의 경기지연
이성 잃은 찰리, 웃을 수 없었던 NC
'솜방망이' vs '적절하다', 찰리 징계수위 갑론을박
2014년 8월 3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찰리가 볼 판정에 항의 하다가 퇴장을 당하고 퇴장을 납득하지 못 하고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건. 외국인이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조카 신X 놈아'''라고 외치는 것이 중계를 그대로 타버려서 큰 논란이 되었고, 평소 심판의 납득할 수 없는 볼 판정과 엮어서 찰리를 옹호하는 쪽과 어필이 과도했고 특히 욕설까지 한 것은 한국 야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는 쪽이 신나게 싸웠다.
그러나 '''스트라이크-볼 판정은 심판의 고유 권한이다. 어떤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규칙에도 이에 대한 내용이 잘 나와있다. 9.02(a)에는 원주에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고 선수가 수비위치 또한 베이스를 이탈하거나 감독이나 코치가 벤치 또는 코치석을 떠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투구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하여 본루 쪽으로 오면 경고를 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가오면 경기에서 퇴장시킨다"라고 되어 있다. 즉 심판의 퇴장명령은 '''정당'''했다. 게다가 스트-볼 판정이 틀리지도 않았던 상태였다.
다음날인 4일에 공개된 징계 수위는 '''벌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이다. 팬들은 징계수위가 너무 낮다며 성토를 하는등 논란이 되고있다. 아무래도 지난해 같은 이유로 처벌을 받은 홍성흔과의 형평성을 고려한것 같다고 팬들은 보고있다. 게다가 NC 덕아웃에서 경기를 15분간 지연시켰음에도 여기에는 징계 없이 엄 중 경 고에 그쳤다는 것 또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투수 교체가 통보되면 2분 45초 내에 다음 투수가 준비를 마쳐야 하는데, 퇴장 명령이 떨어진 이후 '''한동안 불펜이 비어 있었으며 바로 선수가 몸을 풀러 가지도 않았다는 것.''' 이 때문에 관중들이 이유없이 기다린 것은 물론이고 SK 덕아웃에서도 가벼운 항의를 하였다. 더구나 이쪽은 전례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 찰리의 상벌위원회 징계와는 달리 엄연히 KBO 규정에 고의적인 시간끌기에 대한 조항이 나와 있기 때문에 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잘 몰랐다고 변명하기에는 덕아웃의 수장이 워낙 산전수전 다 겪어본 감독인지라...
NC 배석현 단장은 "고의는 아니었다. 팀으로서 중요한 경기이다보니 다음 투수를 놓고 고민을 많이 해 시간이 조금 걸렸다. 결국 다음날 선발로 예정된 이재학을 투입하기로 의사결정을 했는데 당시 이재학이 불펜이 아니라 덕아웃에 있어서 불펜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이 걸렸다"라고 해명하였으나 말 그대로 해명을 위한 해명. 일부 성급한 야구팬들은 전술한 최규순 심판의 야구교육 사건 등과 연관지어 KBO의 공공연한 신생팀 봐주기라는 의혹까지 제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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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욕설 내용을 추정하면 '''조* 시*로마''', '''Fu** you! ×4''', '''니가 뭔데 볼이래 개*꺄!''', '''(다시 한번 Fu** you!)''', '''그래 볼 판정 쩐다 새*!'''
정도로 해석이 되겠다. 전부 한국어로 말한 것이 특이사항.
3.6. 해커 - 오재원 벤치 클리어링과 민병헌의 빈볼 투척 및 은폐, 솜방망이 징계 논란
'벤클 퇴장' 장민석, 정말 그가 공을 던졌을까
'야구규칙'으로 본 벤치클리어링의 재구성
민병헌 사과 "동료 피해 미안, 반성하고 있다"
민병헌 3경기 출장정지-홍성흔 벌금 100만원(종합)
2015년 5월 27일 두산 베어스전 7회초 1아웃 상황에서 주심이 플레이볼을 선언하고 그에 따라 해커가 와인드업에 들어간 상태에서 오재원이 갑자기 타임요청을 하고 그걸 주심이 받아들인다.[7] 이미 투구에 들어간 해커는 포수 머리위로 넘어가는 공을 던진다.[8] 그리고 나서 오재원이 1루 땅볼로 아웃되고 난 이후 해커가 오재원에게 'get in the box'라고 말을 했고 이걸 뭔가 잘못 알아들은 오재원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기까지는 그냥 투수와 타자간의 신경전정도로 넘어갈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고 양측에서 말리는 순간 두산 덕아웃에서 누군가가 해커를 향해 '''공을 던졌다. '''해커를 향해 날아오는 공
이렇게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진 이후 공을 던진 책임으로 장민석이 퇴장당하고 해커또한 교체되었다. 그러나 위의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날아온 각도와 장민석이 나온 방향을 보면 아무리 봐도 장민석이라고 하기 힘든 면이 있다. 결국 다음날 민병헌이 자기가 던졌다고 인정한 기사가 나왔다.
한편 5월 23일 한화-kt 전에서도 누군가가 배트를 그라운드에 집어던진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KBO가 물렁하게 대처하면서 이번에 공 투척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만들지 않았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징계결과도 굉장히 의문스러운 수준으로 롯데-한화전에서는 확정적이지도 않은 단순 의심만으로 5경기 출장정지가 내려졌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명백히 상대선수에게 공을 집어던졌는데도 민병헌은 3경기 출장정지, 등록되지 않은 상태에서 벤클에 참여한 홍성흔은 고작 벌금 100만원을 부과받아 솜방망이 징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3.7.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3.7.1. 이태양 승부조작 사건
2016년 7월 20일 이태양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내용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지금까지 , 등의 사례로 볼때 사실로 판명될 경우 곧 징계 이후 제명 처리될것으로 보였고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사실로 밝혀졌다.
그리고 NC 프런트는 실격 처분 및 계약 해지 요청을 하였다. 더이상 야구계에서 볼 일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NC 구단 측에서는 6월 27일 이 사실을 알고 격리 조치를 했다고 하며, 이후 넥센의 문우람이 이태양의 승부조작의 브로커 역할을 했음이 밝혀졌다.
이후 NC 구단측은 KBO로부터 선수단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벌금 5,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3.7.2. 이성민 승부조작 사건
입건된 시점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일 때지만, 승부조작을 한 시점이 NC 다이노스 선수이던 시절이므로 이곳에 기록한다.
NC 다이노스에서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kt로 갔다가, 장성우-박세웅 트레이드로 롯데로 가게 된 투수 이성민이, NC 다이노스에 있던 시절에 승부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건이다. NC다이노스 구단 압수 수색도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했던 일이라고 한다. 2014년 7월 4일 LG와의 경기에서 1회초 볼넷을 주는 대가로 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1월 7일 유창식과 함께 불구속 입건이 되었다. #
경찰이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구단 측이 이러한 정황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하였으나, 2017년 2월 14일 검찰 조사결과는 무혐의.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나 결국 2017년 11월 8일 징역 1년이 구형되었다.# 이성민에게 돈을 주고 승부조작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32살 김 모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를 인정한 브로커와 달리 이성민은 항소를 진행했으나 2018년 8월 13일 항소를 기각당했다.
3.7.3. 이재학 승부조작 연루 의혹 및 불법도박 의혹 : 최종 무혐의 및 공소권 없음
2016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이재학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로서 누명이 풀리고 행복하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경찰이 '''두산 베어스 시절이던 2011년 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에서 돈을 내고 배팅한 증거를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5년 전 일이라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이미 작년 프로야구 선수들의 불법도박이 한 차례 큰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KBO가 '자신이 출전하는 경기인지 아닌지와는 상관없이 스포츠 도박에 참여하면 영구 제명'이라는 규정을 신설한 만큼 이재학의 선수생명도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2017년 2월 14일, 검찰은 최종적으로 이재학에게 승부조작 혐의와 도박 혐의 모두 '''무혐의&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결과적으로 봤을 땐 경찰은 최초에는 명확한 증거를 잡았다며 설레발을 치더니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었고 오히려 이재학이 누명을 쓸 뻔했다. 같이 불법도박 혐의를 받은 두산 진야곱만 오히려 검찰에 의해 혐의가 확정났다.
3.8. 이민호 아내 폭행 논란
2016년 8월 2일 이민호가 아내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8월 4일 구단 측에서는 이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벌금 1000만원, 사회봉사시간 50시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8월 5일 KBO에서는 "붙잡는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팔에 멍이 든 것이라,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상벌위원회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3.9. 에릭 테임즈 음주운전 사건
기사
에릭 테임즈는 2016년 9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 헤더 도중에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29일 삼성과 더블 헤더 2차전 도중 "대단히 송구하다. 지난주 토요일 밤 11시경 테임즈가 어머니와 저녁 식사를 하다가 칵테일 2잔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집으로 귀가하다가 음주 측정을 당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56%이 나왔다. 경찰 조사가 이번 주 초에 있었다"고 밝혔다.
테임즈는 2016년 9월 24일 창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어머니와 저녁식사 도중 칵테일을 마신 테임즈는 운전대를 잡고 귀가하다가 경찰의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였다. 테임즈는 당시 정규시즌 잔여 8경기 및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 정지,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 5일 후인 29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본인은 매우 자숙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다음날 KBO는 자체 상벌위를 통해 테임즈에게 정규시즌 잔여경기 및 포스트시즌 1경기 출전 정지·500만원 벌금을 부과했고, NC 구단도 테임즈에게 벌금 5000달러와 사회봉사 50시간 자체 징계를 했다. #
다만 여러 사건을 거치며 굉장히 빡빡해진 한국의 음주운전 법규와 주마다 차이가 있는 미국의 법규를 혼동했다는 점과,[9] 이후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 야구선수 음주운전 사건 중에 테임즈보다 적은 혈중알콜농도를 기록한 선수가 아무도 없다는 점이 참작되어 동일 범죄를 저지른 강정호 등과 달리 한국 팬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다.[10] 2017년 포스트시즌 당시 내한했을 때도 테임즈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시 음주운전 적발된 야구선수 중에 혈중알콜농도가 가장 낮았고, 초범인데다, 이전까지 쌓아놓은 업적에 더해 친근하고 성실한 이미지도 있고, 내려진 징계도 진솔한 사과와 함께 변명없이 깔끔하게 받은 덕분인 듯. 실제로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음주운전 징계인 봉사활동 50시간을 모두 채우고 나갔다고 한다.
이로써 KBO 리그 최초로 외국인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되었다.
3.9.1. 구단 측의 은폐 논란
2016년 9월 NC 다이노스 구단이 테임즈의 음주운전 적발 이후에 5일간이나 현장이나 언론에 발표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김경문 감독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9월 29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그를 기용했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그의 이름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지만 2차전 경기 시작 직후에야 사실을 전달받고 곧바로 조영훈으로 교체 시켰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빠르게 현장에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배석현 단장은 '''감독에게는 올해 여러 악재가 있었다. 감독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구단의 결정이 난 뒤 알리는 게 좋겠다고 판단을 했다.''' 라는 어이없는 변명을 하며 더욱 비난 받고 있다.
9월 30일, KBO에 의해 잔여 페넌트레이스 전 경기,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정지가 내려졌다. 이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중. 이미 NC의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잔여 페넌트레이스 전 경기 출장 정지는 거의 의미가 없다. 게다가 양해영 상벌위원장은 '''포스트시즌 1경기는 페넌트레이스 10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희대의 개드립을 날려서 더 욕을 먹고 있다.
구단 자체 징계도 이어 발표 되었는데 50시간의 봉사와 5000달러의 벌금이 내려졌다. KBO의 솜방망이 처벌 이후 구단 징계에서는 결단을 내려주길 바라는 여론이 강했지만 결국 가벼운 수준에 그쳐 팬들의 시선은 좋지 못하다. 아울러 사후 조치 및 관리 소홀에 대한 추가 징계로 배석현 단장에게도 1개월 감봉의 징계가 내려졌다.
3.10. 에디 버틀러 글러브 발차기 기행
2019년 6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발생한 사건. 0-1로 NC가 뒤지고 있던 5회말 선발투수 에디 버틀러는 선두타자 이학주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마지막으로 던진 변화구가 빠지면서 볼넷을 내주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화를 참지 못하며 글러브를 위로 던지더니 떨어지는 글러브를 바로 발로 차버리는 전례가 없던 일을 저질렀다. 팀 동료, 상대 팀, 심판진, 관중, 시청자, 중계진 모두가 당황한 상황. 이 일이 벌어진 직후 이동욱 감독은 직접 마운드로 올라가 버틀러에게 주의를 주었다. 퇴장 조치가 내려지진 않았고, 버틀러는 7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돌출 행동 직후부터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비판 기사가 쏟아졌다. 리그를 모독했다거나 KBO 리그를 무시한 행동이라는 등 강한 논조의 기사가 이어졌다. 불과 일주일 전 잦은 견제 이후 투수와 신경전을 벌이거나 도루 이후 야수의 글러브를 고의적으로 치고, 그 직후 심판진과 시비가 붙은 제라드 호잉과 비교되기도 했으며, 주심의 면전에 한국어 욕설을 날린 찰리 쉬렉이 떠올랐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번 사건을 보도한 미국 매체 역시 버틀러가 어린 애 같은 행동을 보였고, 과연 빅리그에서도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냐며 프로답지 못했던 행동을 비판했다. 한편 이미 2018년 4월자로 ESPN에서 버틀러가 어린 시절부터 내내 화를 잘 추스리지 못했다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어 예견된 일이 아니었냐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결국 다음날 구단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NC 사과문, "글러브 찬 버틀러 반성 중, 제재 부과할 것" 구단에 따르면 "불손한 행동으로 야구팬과 동료 선수, 팀을 실망시킨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자신의 뜻을 전했다고 하며 구단 역시 "버틀러에게 엄중히 경고함과 동시에 재발 시 구단 내규에 따른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11. 홈구장 내 일부 선수들의 임산부 주차구역 상습 주차
2019년 9월 2일자 연합뉴스는 창원 NC 파크 홈구장 내에서 일부 선수들이 상습적으로 임산부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한다고 보도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창원 NC 파크 지하 1층 주차장에는 473곳(장애인 전용 18곳, 임산부 전용 17곳)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임산부 주차장 이용대상에는 임산부 운전자 혹은 3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한 여성 자가 운전자만 해당함에도 선수들이 이 공간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임산부 구역이 구장 출입구와 가깝다보니 일부 선수들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자가 스스로 기사에서 밝혔듯이 장애인 주차구역과 달리 임산부 주차구역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제목처럼 불법이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물론 이러한 선수들의 행동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은 맞으나 '''제목에는 불법을 달아놓고 내용에는 불법이 아니라고 밝히는 모순을 감수하고서라도 자극적인 타이틀로 조회수를 노리는 기자의 태도''' 때문에 오히려 기자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달렸다. 이 때문인지 기자는 잠시 뒤 불법이라는 내용을 뺀 채 사진만 나눠서 다른 기사를 올렸다. 오히려 기자만 졸렬해진 상황. 이후 NC 다이노스 갤러리의 팬과 메일로 대화를 나눌 때도 시비조에 가까운 태도를 보여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한편 구단 관계자는 "구단 차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홈경기가 열릴 때 선수들 주차 공간이 협소한 문제는 있다"며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 등 실제 이용률을 분석해 새롭게 주차공간을 배치하도록 창원시와 협의하겠다"고 해명했다.
3.12. 송재익 코치의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NC 다이노스 현역 코치 '체포'…공무집행방해 혐의
2020년 1월 4일, NC 다이노스의 현역 코치인 A씨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아내로부터 "A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A씨를 자택 외부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A씨가 경찰관에게 "짐을 가지고 나오겠다"며 자택에 들어간 후, 또 다시 A씨의 아내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A씨가 자신의 아내를 재차 폭행하려고 했다는 게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을 제지하려고 하는 경찰관의 멱살과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손으로 얼굴 부위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서인 인천 남동경찰서는 NC 다이노스 코치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이 보도된 이후 NC 다이노스 구단은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해당 코치를 경찰 조사결과에 따라 계약해지를 할 것이라고 당일 저녁 구단 입장을 밝혔다. 사건 보도 초기에는 사건이 인천에서 일어났다는 것과 40대의 나이라는 점 때문에 인천과 연관이 있는 몇몇 코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는데[11] , 한 기사에서 나이가 45세로 특정된데다가 구단의 입장문을 보도한 기사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긴 했지만 공식 프로필 사진까지 실렸고, 2군 코치라는 사실까지 알려져 사실상 한 명으로 특정된 상황.
1월 7일, 구단은 해당 코치와 계약을 해지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해당 코치도 이날 자신의 짐을 정리하고 구단에 자진 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2군 수비코치는 다시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3.13. 박민우 인스타그램 논란
항목 참조. 이전에도 간간히 구설수가 나오기는 했으나 이 건은 박민우 본인이 사과문까지 쓰고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파장이 컸고 NC 팬들을 크게 실망시켜 박민우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4. 구단 관련
4.1. 야구장 관련 논란
4.1.1. 홈구장 부지 선정 및 신축 논란
2013년 1월 발생한 논란으로, 2013년 그럭저럭 훈훈한 스토브리그를 보내던 NC에게 닥친 일로 9구단 연고지로 창원이 선정되고 NC를 유치하면서 약속했던 신축구장 부지 선정 과정과 그 갈등에 대한 논란이다.
4.1.2. 2군 경기장 관련 : 창원시 정치인들의 어깃장으로 떠돌이 생활, 그리고 고양 다이노스
1군과는 별개로 2군 경기장으로 사용하려던 (진해구 도만동에 위치한) 진해공설운동장 야구장마저도 사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시즌에 대비하여 KBO에서 실사한 결과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사용하기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 실사단 조사에 의하면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잔디도 없는 그라운드라고...이 야구장도 창원시가 보강사를 약속하였다가 예산 문제로 흐지부지 된 상태.#
업체측에서는 예산편성만 된다면 5월 내로 공사를 끝낼수 있다 하였으나 창원시에서는 이에 대한 답을 하지 않았다. 이미 2군경기 일정을 다 짜놓은 상태라 일정을 바꾸는건 불가능하여 대체구장을 찾기로 하였고 마산구장에서 경기가 겹치지 않는 4월에는 1, 2군 경기를 모두 마산에서 치르도록 되었다. 대체구장은 구본능 총재가 재직 중인 희성전자 대구공장 내에 소재한 성인야구장 2면중 하나를 사용하게 된다. 인조잔디 구장으로 좌우 거리는 95M. 그렇지만 마산에서 대구 희성전자까지는 1시간이 넘는 거리로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 결국 포항 야구장을 당분간 대관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기사 참조. NC 2군이 포항까지 가게 된 이유는?
1군 경기장으로 문제가 생기기 이전에도 꽤 말이 많았던 것이 창원시 의회 회의록에서 드러난다.#1#2 요약본#
한편 NC의 향후 2군 구장이자 육성시설로 계획된 고성군의 2군구장 계획도 창원시와의 구장 분쟁으로 인해 불똥이 튀며 구장 계획 자체가 취소되었다.# 당분간 2군 구장도 저니맨 신세를 면치 못할듯. 일단 2014시즌은 포항에서 2군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갈곳잃은 아기공룡’ NC, 고성 2군 훈련장 전면 백지화
이 후 2014년 초에 창원시에서는 고성 대신 더 시설이 좋은 창원종합시민운동장을 NC에게 빌려줄려고 했지만 NC측에서 거절했다. 기본적으로 2군구장은 비교적 도심과도 떨어져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야구에 집중을 시키려는데 그 이유가 크다. [12] 결국, 2군 구장은 고양 원더스가 사용하고 있던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치르게 되었으며, 동시에 수익사업도 펼치며 나름 괜찮은 운영을 보여주었다.
2019 시즌부터는 새로운 1군 구장인 창원 NC 파크가 완공됨에 따라 2군은 돌고 돌아 마산으로 내려 오게 되었다. 허나 여전히 타 구단 2군 시설에 비해 체계적인 인프라는 전무한 상황이다. 2018년까지 1군이 사용하던 시설을 그대로 받아 쓰는 수준.
4.1.3.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4.2. 선수 트레이드 및 선수단 관리 관련
4.2.1.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 : 전 구단 제재금 부과
2017년 3월 17일 단행된 강윤구와 김한별의 트레이드 사이에 현금 1억이 끼어있었다는 사실이 2018년 5월 28일 밝혀졌다. KBS의 단독 기사 넥센 ‘뒷돈 받고 선수 장사’ 트레이드 이면계약 문서 입수에서 밝혀진 사실로 NC 다이노스 구단이 강윤구와 김한별을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현금 1억을 넥센 히어로즈에게 건넨 것.
NC는 "현금 1억원을 건넨 사실을 인정한다", "넥센의 요청으로 받아 들였다. 물의를 일으켜 야구팬께 사과 드린다"고 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5월 30일 나온 추가 보도를 통해 임창민+차화준 - 김태형 트레이드에도 현금 7억원이 끼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월 28일 발표된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와 상벌위원회 결과 KBO는 히어로즈 구단에 제재금 5천만원, 나머지 8개 구단에게 제재금 2천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4.2.2. 이성민 승부조작 은폐 및 트레이드 논란 : 최종 무혐의, 엄중경고 조치 및 벌금 부과
2016년 11월 7일 이성민의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불구속 입건되면서 불거진 논란으로, NC 다이노스 구단이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KBO에 보고하지 않고 이성민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하여 kt의 특별 지명을 받게해 10억원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게 된 사건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배석현 단장과 김종문 운영본부장을 입건했다. #
NC 측 주장에 따르면 2014년 한 브로커가 전화를 통해 "NC 소속 젊은 투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했고, 조작이 실패로 돌아가 큰 손해를 봤다라고 말하며 금전을 요구했고, 두 번째 통화에서는 이성민의 이름도 언급했다고 한다. 이후 구단은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나 당시 이성민은 내용을 모두 부인했기에 단순 협박 전화로만 생각하고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찰 측이 확고하게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정황과 증거를 보유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2017년 2월 14일에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리됨에 따라 '''경찰은 그 어떤 증거도 없이 수사에 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검찰은 NC 구단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성민 선수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으며, 특별지명제도가 일반적인 선수계약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구단 측이 선수의 승부조작 사실을 정말로 알았다 하더라도 고지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정황을 보자면 NC는 브로커의 협박 전화를 받은 이후 KBO에 관련 사실을 전달했고, NC가 암행감찰관과 함께 협박 전화에 대처하자 협박을 했던 이는 연락을 끊었다. 이후 이어진 조사에서 선수 본인은 극구부인 했고[13] , 구단이 수사 기관의 역할까지는 할 수는 없었으므로 조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인 외 특별지명 때 이성민을 20인에서 제외시켰고, 이성민이 kt wiz의 지명을 받은 것이다.
이 때 kt wiz 구단에게 관련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도덕적인 방안일 수는 있으나 제대로 조사도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섣불리 내용을 전달했다가 자칫 선수의 명예를 실추할 위험이 있고, 또한 이를 이유로 이성민의 이적을 막게 되면 21명의 선수를 묶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4]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애먼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피해를 보게 되었으므로 비록 무혐의 판결을 받았더라도 그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더 나아가서 보자면 10개 구단의 상급 기관이자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받은 KBO에서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이후 2017년 3월 28일 KBO에서는 NC 다이노스 구단에게 선수단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엄중경고 조치와 함께 벌금 5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2017시즌이 끝나고 NC 창단 이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던 이태일 사장이 사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성민 사건이 이태일 사장의 사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4.2.3. 강민국 음주운전 은폐 및 트레이드 논란 : 스포츠동아의 대형 오보, 구단 벌금 부과
2018년 11월 21일 스포츠동아 단독 기사를 통해 알려진 사실로, 2018년 11월 14일 홍성무와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kt wiz로 팀을 옮긴 강민국이 '''NC 다이노스 시절 음주운전 범죄를 저질렀으며, NC는 이 사실을 줄곧 은폐하다가 KT와 사기성 트레이드를 했다는 것이다'''. [단독] NC, 음주음전 사실 은폐 후 선수 거래 KT는 물론이고 KBO도 전혀 들은 바가 없다는 것.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성민이나 에릭 테임즈 사건 때와 똑같은 일을 자행했다는 것이며, 구단은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은 것이 된다. 기사에서는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았기에 '''최고 제명'''까지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시했다. NC 팬 입장에서는 시즌 중 구단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시위까지 한 마당에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충격을 감출 수 없는 상황. 한편으로는 단독 기사치고 강민국의 음주운전 시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당사자 중 하나인 NC 구단의 입장은 설명되지 않는 등 무언가 허술한 부분이 있었고, 특히 스포츠동아는 불과 한 달 전 NC의 신임 감독으로 박정태가 내정되었다는 '''오보를 날린 바가 있어''' 기사를 완전히 믿지 못하고 반신반의하는 입장도 있었다.
기사 보도 이후 NC 측은 '''강민국의 음주운전 시점이 정식 입단 이전인 2014년 1월초이며, 음주운전 사실을 트레이드 협의 당시 KT 구단에게 밝혔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NC 입장 발표, "강민국 음주운전, KT에 알렸다" 다만 그 음주운전이 정식 입단 이전이기 때문에 KBO에 고지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하여 벌금 500만원과 전지훈련 제외라는 자체 징계로만 끝을 냈다는 점은 사과한다고 밝혔다. #
NC 측의 입장 표명에 이어 KT 측에서도 '''강민국의 음주운전 여부와 행정 처분 이행 여부를 전달 받았다며'''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한 관계자의 말만 듣고 바로 단독 기사를 때려버린 스포츠동아는 완전히 오보를 날린 셈.
스포츠동아 측에서는 강민국의 행정처분 시점이 정식 입단 후라는 점을 들어 NC가 신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정식 입단 전 음주운전, 입단 후 행정처분이라는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 KBO에서도 섣불리 대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 그러나 강민국의 경우 음주운전 시점이 정식 입단 이전이었던 이학주[15] 와 달리 이미 신인 계약을 마치고 구단 훈련에 참가했던 때였고, 구단이 자체 징계를 내렸다는 점에서 구단 관리 하에 있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이후 KBO 측에서도 이학주와는 다른 사안이며, 전례가 없던 일이라 규약의 해석이 필요하지만 "NC와 강민국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찌 되었든 스포츠동아의 신뢰도는 땅으로 떨어진 상황.
장운호 KBO 사무총장은 음주운전 적발 자체는 입단 전에 일어난 것이지만 정식 등록 전까지 보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NC에서 자체 징계를 내렸다는 점을 들어 사실상 NC 소속인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석을 내렸다. 따라서 소속 선수의 일탈 행위에 대한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은 NC와 그 당사자 강민국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KBO 장윤호 사무총장 "NC‧강민국 관련 상벌위 연다"
다음날인 22일 스포츠동아는 NC는 KBO에 음주 사실을 은폐했다며 은근슬쩍 논조를 바꿔 KT에게 사실을 숨겼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기사를 내고 있다. 자신들의 2연속 오보를 어떻게든 만회하고 싶은 것인지 설상가상으로 이 사건을 김택진 구단주와 엮는 기사까지 등장. 김택진의 회피, NC의 음주운전 은폐 강민국의 음주운전 미신고 자체는 구단이 완벽히 잘못한 일이지만 오히려 2연속 오보에 어처구니가 없는 무리수만 두고 있는 스포츠동아가 역풍을 맞고 있다.
2018년 11월 27일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었고, 음주운전 사고가 당시 KBO 리그 소속선수로 공시된 시점 이전이었다 하더라도 선수가 해당 사실로 형사 처벌을 받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시점은 KBO 리그 소속선수로 활동 중인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하여 음주운전을 일으킨 강민국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이를 신고하지 않은 NC 다이노스에게 벌금 1,000만원의 제재를 부과했다.#
4.2.4. 선수의 폭행 은폐를 위한 임의탈퇴 악용 논란 : 향후 복귀 시 재심의, 은폐 의도 없음
- 2013 시즌 신인드래프트 명단 상위를 보면 이니셜 상 'K 선수'로 명확한 인물은 한 명이나[16] 공식 보도는 없으므로 공식 보도 전까지 인물의 이름 등을 작성하는 것에 주의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도 이후 구단 측은 입장을 밝혔다. 해당 선수의 임의탈퇴 처리 당시, 신청서를 KBO 측에 전달할 때 선수가 재판 중인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재판 중인 것은 명시되어 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당시 NC가 KBO에 제출한 임의탈퇴신청서에는 재판 중이라는 내용은 기재되어 있지만 재판을 하게 된 이유인 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동의서 내용의 해석을 두고 은폐 의혹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었다.[17]
2019년 5월 17일 바로 위 문단의 사건과 함께 KBO가 심의한 결과 해당 선수의 폭행 시점이 정식 선수 등록 시점 이전이며, 현재 임의탈퇴 신분으로서 징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복귀 시에 재심의'''하기로 했다. 은폐 논란에 대해서는 '''구단의 은폐 의도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고, 당시 유선 상으로 KBO에 신고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문서 상 제출된 근거 자료가 없어 신고 사실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구단 제재는 별도로 심의하지 않았다.#
4.3. NC 다이노스 갤러리 마산구장 시위 사건
2016년 10월 8일 NC 다이노스 갤러리 주도로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구단에 대한 항의 시위.
4.4. 전력분석원간 폭력 발발
2018년 4월 20일 TV 조선은 NC 전력분석원간 폭력이 발생해 둘 다 그만두는 식으로 해결을 봤다는 소식을 단문으로 전했다. 추가 기사에 따르면 선후배 관계의 전력분석원 두 명이 개인적인 일로 경기장 밖에서 다퉜고, 일이 커지자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과정에서 작은 폭력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 사태를 전후로 팀의 타격 지표들이 해체 직전이던 99 쌍방울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주목을 받았다.
4.5. 전준호 코치 2군행 논란
4.6. 운영팀 직원 사설토토 배팅 적발 : 구단 경고 조치
2019년 3월 26일, 작년까지 운영팀 내 야구장 시설관리 직원[18] 이었던 A씨가 작년부터 4~500만원대의 사설토토를 했다는 사실이 일간스포츠 취재로 밝혀졌다. 보도 이후 구단은 자체 조사 끝에 이 사실을 시인했으며, 이를 KBO에 보고하는 동시에 해당 직원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징계해고하고,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든 코칭스태프든 프런트든 스포츠 구단 관계자와 그 친인척은 승부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불법토토는 물론,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잊을 만 하면 이런 식으로 프런트가 사고를 치는 게 나오는지라 구단 프런트들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운영팀 직원이 오랜 기간동안 사설토토를 버젓이 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실 구단 차원에서 은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일단 구단은 진짜로 몰랐다고는 한다지만 그건 그거대로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구단의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
2019년 5월 17일 KBO는 소속 직원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NC 구단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해당 직원은 이미 구단에서 해고된 상태로 징계에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NC 구단은 해당 직원의 불법 스포츠 도박 참여 부분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소속 직원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었다. 다만 해당 직원이 추후 KBO 리그 관계자로 복귀하게 될 경우 해당 직원의 징계는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4.7. 심판 접대 논란 : 무혐의
구단 대표가 심판과 골프?…KBO, 부정 청탁 수사 의뢰
NC 前 대표 심판과 '골프 회동' 의혹…경찰, 골프장 압수수색
프로야구단 전 사장의 심판 골프 접대 의혹 ‘무혐의’ 결론
2020년 3월, KBO는 '2016년 정규시즌 동안 NC 다이노스의 이태일 사장이 심판위원장 B와 기록위원장인 C에게 골프 접대와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KBO는 처음에 자체 조사를 했으나 강제수사권이 없어 사실 규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KBO는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것이 알려지자 졸지에 구단 별명이 ''''접씨\''''가 되었다. 예를 들어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접갤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동년 9월 23일,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조사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다만 NC 팬들을 포함한 야구팬들은 ''''접씨\''''라는 입에 잘 달라붙는 표현이 있었는데 이제 못 쓰게 됐다면서 아쉬워(?)했다. 그래도 워낙 별명이 찰진지라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는 무혐의와는 관계없이 계속 '접씨'로 칭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구단에게 별명만 하나 늘어난 셈이 되었다.
4.8.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 학교폭력 전력 논란 : 지명 철회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지명된 김유성의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사건에 관련해서 NC 구단이 보인 행동이 적절치 못하였다.
스카우트가 피해자 부모를 접촉했던 것이 밝혀진 27일 당일, 구단이 NC 다이노스 김유성 선수 1차 지명 철회를 공지했다.
4.9. 2020년 한국시리즈 준비 중 타 팀에 연습경기 요청 논란
한국 시리즈 준비 중 인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 연습 경기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타 팀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NC 팬들 내에서도 프론트가 쓸데없이 욕 먹을 짓을 했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물론 기사 자체에는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간략한 내용만 나온지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요청했는지는 불명인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여러 변수 때문에 훈련이 쉽지 않다는 사실은 감안해야겠지만, 그건 다른 팀들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코로나+추운날씨인 상황에서 이미 시즌을 끝낸 타 팀에 연습 경기를 요청하는 상황 자체가 무례하다는 반응이 많다. 이미 구단 자체의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는 못 한 상황에서 이 건으로 타 팀 팬들에게 어그로를 제대로 끌며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두산을 응원하게 만들었고 결국 한국시리즈에서 NC가 2,3차전에서 두산에 어이없게 지자 타 팀 팬들이 합심해서 꼴좋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사실상 공공의 적이 되었다.[19] 그나마 NC가 이후에 4,5,6차전을 연달아 이기며 우승했기에 망정이지[20] 만약 남은 경기마저 두산에게 지고 준우승에 그쳤다면 그 후폭풍은 어마무시 했을것이다.
5. 팬 관련
[1]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1차 신인 지명을 철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2] 기사에 따르면 6월 경기에서 김사율을 상대하다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목 부근을 맞은 후부터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부상과 함께 타율도 하락하면서 근거없이 구설수에 휘말렸다.[3] 롯데와 NC 양쪽 다 찍었다.[4] 이것이 부정배트 논란의 신빙성을 더해주는 결과를 낳았다. 게다가 똑같이 부정배트 논란에 휩싸인 당시 롯데는 오히려 타격성적이 더 올랐다.[5] 원 유튜브 링크 삭제로 KBO 공식 카카오TV 링크 첨부함.[6] 주루방해가 성립할려면 수비의 방해로 세이프가 될것이 아웃이 되거나 추가 진루가 가능한 상황에서 진루를 못했을때 선언한다. 당시 공이 뒤로 빠지긴 했지만 다른 수비들의 백업이 빨라서 충돌이 없었다 해도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긴 힘들어서 주루방해 선언은 되지 않았다.[7] 어째보면 이게 제일 문제로 MLB에서는 이 경우 타임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KBO에서는 좀 후하게 받아준다.[8] 이미 투구에 들어간 상황에서 갑자기 멈출 경우 투구 밸런스가 깨지거나 부상을 입을수 있기 때문에 일단 던져야 한다.[9] 테임즈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미성년자나 상업용 차량 운전자가 아닌 일반 성인이 음주운전 판결을 받는 혈중 알콜농도 기준선이 0.080% 이상인데, 적발 당시 한국의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적발했다.(지금은 0.03%) 테임즈는 0.056%으로 걸렸다. 현지법을 어긴 건 사실이고, 분명 처벌을 받아야 하나 수십년을 미국에서 살아온 미국인이고, 한국의 도로교통법은 과거 술에 지나치게 관대해 음주운전자를 양산했던 문화에 대한 반동으로 너무 빡빡하게 기준을 내려 정신 말짱한 음주운전자를 양산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도 사실이라 참작의 여지는 있다.[10] 참고로 테임즈 이후 지금까지 음주운전 적발된 선수중에 테임즈보다 낮은 혈중알콜농도로 적발된 선수는 0.036의 최충연이 있고, 추신수보다 높은 혈중알콜농도로 적발된 선수는 없다.[11] SK에서 오래 뛴 이호준 코치와 인천이 고향인 김수경 코치가 있다.[12] 서울이 연고지인 넥센 히어로즈는 고양 다이노스가 창원으로 내려오면서 고양으로 옮기기 전까지 전남 강진이 2군 구장이었다.[13] 실제 이성민은 법정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이후에도 자신은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항소를 할 만큼 자신의 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14] 죄의 경중은 다르나 장성우-박세웅 트레이드 때는 롯데 자이언츠가 장성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사실을 kt wiz에 알렸다고 한다. 물론 kt는 그 전에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15] 처음에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관련 기사들에서 모두 이학주가 당시 일반인 신분이었다고 나와 있으나 당시 이학주는 일본 독립리그 팀에서 공식적으로 퇴단한 상태가 아니었다.[16] 검색하면 누구인지 알 수 있다.[17] 한편 구단이 또다시 은폐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은 이 정도면 약과라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18] 최초 보도에는 운영팀 매니저라고 적혀 있었으나 확인 결과 시설관리인이라고 했다.[19] 마침 애런 알테어, 권희동 등 몇몇 선수들에게 연달아 구설수가 생기면서 까일 건수만 더 잡혔다.[20] 물론 프론트가 욕 먹을 짓을 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