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우마'''[1] 뜻은 미확인 생물체('''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의 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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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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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8787><colcolor=#fff> '''신체'''
| <colbgcolor=white,#191919> 179cm, 111kg,[2] 2020년 2월 8일 유튜브 라이브 중 언급, 첫 영상과 비교해 27kg 이상 쪘다. A형[3] 2018년 3월 20일 인스타 라이브 중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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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 2016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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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부모님, 여동생 둘,[4][5] 삼남매중 셋째인 여동생이 촬영을 하던 여동생이고, 둘째는 사실상 원수 수준인데(취직해서 독립한 여동생), 보통 우마 영상의 몰카 콘텐츠에서 가족 내의 피해자 포지션이라 하면 보통 이 여동생이다. ASMR 몰카, 물장군 몰카, 세상에서 가장 신 사탕 먹방 모두 이 여동생이 당했다. 몰카당하는 여동생이 둘째, 촬영해주는 여동생이 셋째다.해당 영상에서 삼남매 모두의 목소리를 선명히 들을 수 있다. 반려견 세 마리[6] 나이를 먹은 탓에 한 마리는 보여주기 힘들다고 한다. 거기에 가면만 쓰면 주인을 못 알아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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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장르'''
| 우마[7] 실제로 어떤 특정 장르를 한다고 구분짓기 힘들다고 본인의 Q&A 영상에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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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 여러분들[8] "이새X들아"와 "여러분들"을 놓고 투표한 결과 만장일치로 "여러분들"로 정했다. [9] 애칭에 대한 시청자들 의견 중 "우붕이"로 해달라는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그래도 비공식적으로는 사용하는듯 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jt-akGwMX2s&t=3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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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 약 88.3만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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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수'''
| 190,310,739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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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UMA.ALMIGHTY@GMAIL.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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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11] 여기에서 우마의 소식이나 차후 영상에 대한 약간의 예고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12] 우마에 대해 유일한 다루는 커뮤니티로 팬카페의 역할을 하고있다. 우마 본인이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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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image] '''Good Day! YouTube! 우맙미다.'''[13]
'''Well Done! (🤙 틱!)'''[14]
엔딩 멘트이다. 모든 멘트들은 즉흥적으로 생각해냈다.
2016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마는 학창시절에 똘끼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사람들 웃기는 것도 좋아했었다. 그래서 개그맨 같은 직업도 꿈꿨다. 하지만 용기가 부족했고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포기했다. 하지만 본인의 재능을 그대로 썩히기에는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아까웠고 속에 있는 똘기를 표출하고 싶어했다. 그 와중에 꾸준히 보고있던 유튜브를 생각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도 돈도 벌 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튜브를 하기 시작했다.
U.M.A, 우마라는 이름은 본인의 마스크를 만들고 난 뒤에 생각해냈다고 한다. UFO가 미확인 비행물체라면 미확인 생물체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서 U.M.A(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가 지어졌다.
[15] 다만 해당 명칭은 크립티드를 가리키는 재플리시로 1976년에 만들어진 단어이다. 일본에서의 표기는 UMA로 점을 찍지 않으며 '유마'로 발음한다는 차이가 있지만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에 대응한 '미확인생물체'라는 이름으로 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의 약자라는 점이 완전히 동일하다. 그나마 '유마'로 발음하는 것도 '우마'로 발음하면 말의 일본어인 うま와 헷갈려서 의도적으로 변칙적으로 발음한 거고, 일반적인 로마자로 발음하면 일본에서도 '우마'가 맞다. 일단 우마는 '본인이 생각해낸 이름'이라고 주장하지만 일본에서 40년간 사용해온 명칭인 만큼 어디선가 듣고 차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만약 정말 본인이 완전히 생각해낸 이름이라면 '''그야말로 기가 막힌 우연이다.''''
항상 플레이 버튼 마스크를 쓰고 촬영한다. 본인이 직접 만들었으며,
FRP 소재로 만들어 오염에 강하다고 한다.
[16] 그래서 눈물, 콧물, 침, 토사물이 묻어 많이 더러워지면 겉의 천만 벗겨 갈아 사용한다.
. 마스크는 유튜브 플레이 버튼을 보고 만들었다. 마스크를 벗을 경우에도 모자이크 처리를 해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나이, 본명, 직업, 사는 곳 등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았다.
[17] 활동범위와 엠브로나 리도동동과 콜라보를 했던 걸로 추측하면 경북 북부 (구미,김천,상주,문경)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혹시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것이 싫어서(허나 한 영상에서 자신의 지인들, 심지어 '''여자친구'''까지 등장시켰다). 만약 누군지 알아봐도 언급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지금까지 약 20명 이상의 지인들에게 정체가 들켰다고 한다. 많은 시청자들이 선물과 후원을 보내고 싶어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시청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기에 정중히 이를 거절했다.
콘텐츠를 정하는 기준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보지 못한 콘텐츠를 하고자 한다. 물론 다른 유튜버들도 시도한 것들, 중복되는 것들도 참고하고 이에 영감을 얻지만 그것을 어떻게 우마만의 색으로 풀어내는지가 관건이기에 이를 많이 고민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마의 콘텐츠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아주 별난 주제에 아주 별난 내용들이다.
생태계 교란 생물을 '''먹어서 해치우기''', 낚시 관련 혹은 접하기 힘든 신기한 물건이나 음식 등의 리뷰, 그리고 자학으로, 말도 안 되는 신 주스
[18] 재료는 레몬과 우메보시부터 구연산과 사과산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신 캔디 같은 것들이다.
[19] 촬영 후 한 달간 미각을 잃어버릴 만큼 힘들었다고 한다.
라든가 960만 스코빌짜리 핫소스 리뷰라든가,
수르스트뢰밍 리뷰라든가
[20] 수르스트뢰밍을 그냥 먹어보거나, 냄새만 맡아보는 것도 아니고 몸은 모래에 파묻고, 통을 뒤집어쓴 상태로 거의 고문을 당해 구토까지 해가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알코올 함량 96% 짜리 술 챌린지 등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자괴감이 들지는 않냐고 하지만 돈이 주목적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임한다고 한다.
촬영은 대학생인 둘째 여동생이 맡아서 했다. 현재 자격증 문제로 보이콧 선언을 했다가, 2월 2일자 핫소스 4부에서 복귀했다. 이후 4월부터는 핫소스와 우마리카노의 지인 협찬에 등장했던 친구A가 종종 동원된다. 우마와는 반대로 일시정지 버튼 모양 마스크를 착용한다. 우마가 이사를 가고 난 뒤로는 친구가 촬영을 도와주고 있다.
영상편집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한다. 흔들리는 이미지, 트래킹 등등 프리미어 프로의 툴로는 사용하기 힘든 것들은 두 프로그램이 연동이 되는 에프터 이펙트로 편집을 한다.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사용되는 영상(혀로 엘렐레)도 에프터 이펙트로 만들었다. 이전에는 영상 편집을 했던 경험은 없지만 평소에 취미가 영화감상과 다큐보기라 촬영의 구도나 편집 영감을 받을 때가 많다고 한다.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로 삼성 NX1 + 렌즈 S 16-50을 사용하는데 밸류팩으로 구매해서 당시 미개봉 신품 이백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지향성 마이크는 RODE VIDEOMIC PRO를 20만원대에 구입해서 사용한다. 2018년 6월 ZOOM H6 마이크를 구입했다. 삼각대는 맨프로토 502 헤드 500 (40~50만원). 보조 카메라는 고프로를 사용하였다가 팔고 소니 액션캠 X3000으로 바꾸었다.
직장인인 큰 여동생, 촬영하는 작은 여동생과 함께하는 콘텐츠도 기획되어 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아직 못 한다고 한다고 했지만 양갱 몰래카메라로 셋이 함께 촬영을 마쳤다. 우마는
재생 버튼 마스크, 작은 여동생은
일시정지 버튼 마스크, 큰 여동생은 유튜브 앱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동영상 버튼 마스크를 쓴다.
[21] 단, 양갱 몰카 때는 작은 여동생은 다음 동영상 마스크, 큰 여동생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출연했었다.
영상이 그렇게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니지만 활발한 유튜브 커뮤니티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하며, 또 올라오는 영상들마다 팬들이 기다린 만큼의 퀄리티를 만족시켜 주며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2. 내용
2016년 5월 29일부터 약 7개월 만인 2017년 1월 24일 기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 2020년 10월 19일 기준 ''' 85.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떠오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년 8월 28일 기준 우마2 구독자 수도 '''10만 명'''을 돌파 쌍 실버버튼 보유 예정으로 빨간 플레이 버튼 가면이 트레이드 마크다. 영상의 업로드 텀이 매우 긴 편인데 전업 유튜버가 아니고 실패작은
우마2 채널로 짬처리해서 그렇다.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영상을 올리지 않는 완벽주의 성향도 있는듯. 현재 우마의 유튜브 한달 수익이 몇 천만원 정도로 예측되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 주관이 확실한 캐릭터다.
딱히 이렇다 할 포맷이 없지만, 대부분 꽤 아재틱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콘텐츠는 핫 소스, 낚시와 자학, 여동생 몰카.
[22] 피 섞인 남이라 생각하고 산다고 한다. 물론 농담삼아 그렇고, 실제로 꽤 친하니까 같이 촬영하는 것.
[23] 보통 타지에서 사는 둘째 여동생이 많이 당하나 라면 몰카 같은 경우는 촬영하는 셋째 여동생이 당한 적 있는 듯하다.
대체로 실험 영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낮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반대로 우마의 주 시청자층은 대체로 20대 층에서 시작한다는 것도 차이점. 의외로 주 타겟으로 노리는 건 10대~20대 남성층이라고 한다.
[24] Q&A 영상에서 잠시 언급. 스피리터스 영상이 제재를 받자 전 연령층이 볼 수 없는 영상은 의미가 없다며 아쉬워하는 기색도 보였다.
그러나 굳이 거기에 얽매이진 않는 듯.여성구독자가 6% 있는데 대부분 엄마계정이거나 남자친구가 봐서 따라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중 특이한 콘텐츠는 곤충 먹방 콘텐츠. 대부분 유튜버들의 곤충 먹방은 챌린지 같은 성격을 띄고 있지만, 우마에겐 일종의 별미로 여겨진다.
[25] 본인이 직접 챌린지라고 했던 건 알코올 함량 96% 술 리뷰. 영상이 끝날 때 즈음엔 혀가 꼬여 있는 우마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메뚜기 먹방 편에서 집에 사마귀가 나타나자 맨손으로 잡아 메뚜기와 함께 볶아버렸다. 번데기나 메뚜기처럼 사람들이 많이 먹는 식용 곤충이 아니더라도 일단 곤충이면 안 가리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 아까 말한 메뚜기 먹방 편에서 희생된 다른 곤충으론 베짱이, 잠자리, 사마귀가 있으며,
[26] 베짱이가 아주 고소하고 맛있고, 사마귀는 날개가 질기다고 한다. 잠자리는 그냥 평범하지만 머리가 터지는 식감이 좀 별로라고. 날치알 식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 앞 민폐 덩어리였던 좀말벌 집을 뜯어
노봉방주를 담그기까지 했다. 여동생은 벌레를 잘 못 먹는다.
[27] 한 번은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종인
물장군 먹방도 했는데,
[28] 그래서 타이에서 수입을 했다고 한다. 사실 이는 배송오류로, 다른 거 주문했는데 물장군이 왔다고.
날개가 질기지만 살이 굉장히 알차고 고소한 맛도 난다고. 여담이지만 이 물장군을 독립한 여동생에게 사다준
행운버거 사이에 끼워서 줬다...
[29] 물장군이 눅눅해져 느끼지 못했지만 무려 머리를 통째로 뜯어먹었다. 우마가 알려주자 하늘로 날아오르며 구역질을 하는 여동생이 포인트.
최근엔 더 나아가
꽃매미와 심지어
꼽등이를 먹는 영상까지 올라왔다.
곤충도 보자마자 무슨 종인지 척척 알고,
[30] 묘한 잡상식들이 많아서 원래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 하는 댓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주지는 사과 농장과 근방에 저수지가 있는 지역에 살고, 낚시를 하러 주로
영덕이나
포항으로 떠나고, 경북 북부 방언
[31] 동남 방언에 약간의 강원도 방언이 섞인 억양을 띠고 있으며 영주, 봉화, 울진 등에서 쓰인다.
을 사용하는걸로 보아 경북 서북부(옛
사벌주)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마와 여동생이 쓰는 사투리에 대해서 유튜브 댓글에 안동 사투리라는 댓글도 있지만 안동 사투리는 절대 아니며 동남 방언중에서도 억양이 특이한 경북 서북부(문경, 영주) 사투리다. 안동사람이 듣기에 영동 방언이나 북한 방언만큼 이질적으로 들린다. 집에 가열 연막기(기름을 넣어 연무를 만들어 소독하는 소독기)까지 있고 사용법도 잘 아는 것을 보면
[32] 연무 소독기는 축사의 소독이나 농지 등의 농약 살포에 쓰인다.
영농 후계자거나 최소한 부모님이 농축산업 종사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다른 추측으로 굴삭기도 다룰줄 아는걸 보면 중장비를 다루는 직업을 가졌으리라 추정된다.[33] 하지만 그런 작은 굴삭기는 과수원 경영자의 경우 대부분 다룰 수 있다. 오히려 영농후계자일 경우가 더 많다.
영상 중간중간에서
마멋이 고함치는 영상이나,
장항선(배우)의 명대사인 "이 뭔 개소리야?"를 삽입하기도 한다.
퍼거스송도 집어넣는 등 영상에 사용하는
필수요소가
올드하다. 노봉방주 특집에서 아재 특집 드립을 친 다음 발가락 양말 보여주고 하는 것을 보면 컨셉인 것 같다.
2.1. 모범적인 유튜브 활동
우마의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특유의 기행과는 반비례하게도 국내 유튜브 채널중에서도 손꼽히는 모범시민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영상을 제작할 시 단순히 콘텐츠 촬영에만 집중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혹시라도 자신의 영상을 보고 시도해보려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스스로가 나서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방파제 낚시를 할때의 주의사항을 항상 말하며
[34] 물론 안전을 생각하면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낫다. 그러나 낚시를 계속 해온 입장에서는 그 어획량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고, 딱히 법적으로 금지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허용 범위 내라고 볼 수 있다.
, 민간인이 국가 하천에서 통발을 함부로 놓으면 안되는 이유, 잡으면 안되는 생물 같은 낚시, 채집시의 유의사항과 관련 법규를 영상 초반이나 끝에 설명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이 어느 기관에서 허가를 받았는지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며 유해생물 포획 콘텐츠때는 환경부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공식자료를 인용해서 해당 생물이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요점정리 해준다.
[35] 미국가재 콘텐츠 때 가재가 굴을 뚫으면 얼마나 뚫는다고 둑방 침하, 환경 오염이 발생하냐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달리자 영상제작에 참고한 국립생태원 공식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간단히 버로우 시켰다.
또한 낚시 후 쓰레기 처리 등 간과하기 쉬운 것들도 꼼꼼히 체크하고 넘어간다. 특히 불편할 수 있는 영상
[36] 대표적으로 우마리카노. 우마리카노는 루왁 커피를 모방한 컨셉도 컨셉이지만 '''마지막에는 루왁커피가 동물학대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에선 꼭 영상 앞부분에 자극적인 콘텐츠가 있다고 경고해주는 건 덤.
생태계 교란종 관련 컨텐츠를 진행할때도, 붉은귀거북 처리건이나, 미국가재 포획 및 통발 사용 여부에 대해서 지자체에 문의를 넣기도한다.
또한 자신의 낚시 포인트를 일부러 공개하지 않는데, 낚시 포인트를 독점하려는 것이 아니라 위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자신이 낚시포인트를 공개했을 때 그곳으로 사람이 몰리면 소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미지 관리하려고 저러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나, 그간의 행실과 미국가재 사냥 편에서 스트리밍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보면 그의 행동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하는 행동이라 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
2.2. 교육적인 유튜브 내용
또한 먹방 요리, 낚시 영상들을 보 면 생소하지만 다양한 채집 방법과 요리방법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생태계 교란종 컨텐츠만 봐도 뉴트리아 살코기를 이용한 슬로푸드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과, 미국가재를 이용한 미국 현지식 요리 "Crawfish Boil"을 만드는 방법등 다소 생소할수있는 요리들을 보여준다. 가죽을 벗기는 방법이나 요리 과정 등을 상세히 보여주기에 특별한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움이 될수있다.
낚시 컨텐츠에서
이케지메라는 고급 스킬과, 보쌈이라는 통발, 그리고 꼬네기 먹방에서는 일본에서 쓰이는 꼬네기 전용 채집기를 제작해서 보여준다.
이처럼 시청자에게 다소 생소할수있지만 새로운 방법들을 알려주면서도 낚시나 채집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팁들을 알려주는 등, 다소 자극적인 기행과는 반비례하게도 교육적이고 각 분야에 큰 도움이 될수있는 내용들을 알려준다.
본인의 유튜브 활동 자체는 여타 자극적인 유튜브보다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콘텐츠나 영상 자체가 자극적인 소재가 많은 편이라
노란딱지는 종종 받고 있다. 영상 자체에 쏟는 정성과 투자하는 비용이 많지만 이런 노딱 판정까지 겹쳐 수입이 그리 들어오지 않는다는 모양.
사실 이는 본인의 책임이라기보단 유튜브 정책에 의한 것이라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그저 아쉬울 따름 이지만 본인은 의외로 덤덤한 모양이다. 되려 최근엔 자꾸 노출을 줄이면 본인이 영상에서 노출을 할 거라고 협박까지 하더니
실천에 옮겼다... 다만 수입 보다도 기껏 만든 영상을 올리는데 제약이 걸린다는 점에서 나름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최근엔
등검은말벌 컨텐츠 영상을 올렸으나 그 마저도 노란 딱지를 받았다는 모양이다. 다만 영상중에 나온 방뇨나
혈뇨 장면 같이 대놓고 자극적인 장면이 있었음에도 노딱을 받은 이유는 따로 있다는 모양이다.
3. 컨텐츠 목록
우마의 컨텐츠는 보통
자학적인 것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재 냄새나는 컨텐츠들은 딱히 심한 편은 아니니 볼 만하다.
- 핫 소스[37]
18화 에피소드 (캐롤라이나 리퍼)와 30화 에피소드 (스콜피온 페퍼)와 같은 월드 클래스 급의 매운 고추들을 리뷰하기도 한다.
- 우마를 본격적인 유명 유튜버로 만들어준 컨텐츠이며, 총 5부에 걸쳐서 제작되었다.[38] 핵불닭볶음면의 SHU가 8,706이라는 것으로 얼마나 매운 것들을 먹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부
| 핫 소스 이름
| 스코빌(SHU)
| 내용
|
1부
| '''Pure Evil'''
| 1,560,000
| 오프닝부터 우마다운 오프닝이었고, 퓨어 이블을 먹기 전에 울트라 데스 소스(800,000 SHU)를 먼저 시식했는데 죽을 뻔했다. 맛보기 핫 소스를 먹고 안 하겠다고 뻐기자 동생이 얼굴까지 묶어서[39] 이때 동생은 새벽에 강제로 끌려나와 상당히 빡쳐있었다고 한다. 세 방울이나 입에 넣었고, 우마는 장렬하게 뿜으면서 마스크를 강제로 벗어버리면서 끝. 시원찮다는 평이 많자, 우마는 다음 영상부터 장치들을 설치하기 시작하는데...
|
2부
| '''3 A.M'''
| 2,000,000
| 직접 제작한 특수 장치를 선보인다. 이날 선보인 장치는 우유가 들어있는 페트병 두 개에 구멍을 뚫어 우레탄 호스를 꽂아두고, 이 우레탄 호스를 다시 로프에 묶어버린다. 우레탄 호스는 우마가 직접 마실 수 없는 높은 위치에 걸어둔다. 따라서 우레탄 호스를 이용해 우유를 마시려면 로프를 잡아당겨야 한다. 한편 두 번째 우유에 연결된 로프는 해청 사의 파워 분무기 개폐장치에 연결이 되어있고, 파워 분무기는 우마의 영 좋지 않은 곳에 정확히 조준되어 있다. 핫소스를 먹은 지 10초도 지나지 않아 첫 번째 로프를 당기고 30초 만에 두 번째 로프를 당기는 우마... 이때 '''니 조카 다 죽는다!!'''라는 어록을 남긴다.[40] 이때 여동생의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이었다.
|
3부
| '''Pure Evil 9.6million'''
| 9,600,000
| 3부에서는 낚싯대와 자신의 몸을 쇠사슬로 연결, 그리고 쇠사슬 길이로만은 닿지 않는 곳에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두었다. 여기서 문제는 낚시대를 여동생이 잘못 챙겨 가격대가 '''50배'''가 뛴 것! 우마는 보증서를 잃어버려 수리를 못하는 50만원 짜리 낚싯대[41] 시마노 사의 루나미스 로드 윤성 정품으로 추정. 와 혀 중에 선택해야 한다. 우마는 갈등하다가 결국 낚싯대가 사망하고 우마는 울부짖으며 낚싯대를 품에 안고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퍼먹는다. 2부의 니 조카 다 죽는다!! 이후로 안쓰러워지는 장면.
|
4부
| '''캡사이신 결정'''
| '''16,000,000'''
| 이 날 먹은 핫 소스는 '''캡사이신''' 순수 결정! 본래 캡사이신 결정은 섭씨 62도에 녹여서 같이 동봉된 글리세롤에 용해시켜 먹어야 하지만 우마는 이것을 리얼리즘을 위하여 숟가락 위에 결정을 놓고 가스 버너로 녹인 후 생으로 먹는 것으로 결정했다. 게다가 얼굴에 헤나를 발랐다. 시간 내로 닦지 않으면 모임과 결혼식 세 개에 까만 얼굴로 가야하는 상황. 게다가 칼[42]을 써서 팔이 손에 안 닿아 자물쇠를 풀어서 칼을 풀어야 되는데, 그 열쇠는 인형뽑기 기계에 있다! 애써 캡슐을 뽑지만 그것이 나오지 않자 빡친 우마는 '''미끄러워어어!!'''와 함께 인형뽑기 기계에 돌을 던져 박살내 캡슐을 꺼낸다. 간신히 자물쇠를 풀어 얼굴을 닦지만 결과는... 그렇게 우마는 3주 동안 검은 얼굴로 살게 되었다.
|
5부
| '''PEPPER X'''
| '''3,200,000'''
| 이 날 먹은 핫 소스는 페퍼 X로 기존 Pure Evil 9.6나 캡사이신 결정보다 매운 맛의 강도는 다소 약하나, 방송 자체가 매우 약을 빨다 보니 어마어마한 방송이 됐다. 일명 '''고진감래''', 인간의 3대 욕구로 매운 맛을 버틴다는 컨셉이라는데 수면욕은 핫 소스 먹으면 바로 일어날 거라면서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식욕도 불가능하다면서 남은 성욕으로 매운 맛을 버티겠다고 말하면서 특수한 장치를 정확하게 사타구니 위치에 설치하고, 2부와 마찬가지로 결박된 상태에서 모자이크로 가슴팍을 가리고 있는데 우선 페퍼 X를 먹자마자 바로 매운맛에 몸부림을 치더니 "도와줘 켈베로스!"라고 외치면서 그와 동시에 저 앞에 장치가 개봉하면서 개 인형에 3개의 머리가 달린 켈베로스가 아닌 3개의 일본산 그 유명한 안마기 3개를 장착한 켈베로스와 양 가슴 젖꼭지에 부착된 안마기가 동시에 자극을 주는데... 우마 자신도 이 영상을 보고 여성 시청자가 구독 취소할 거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이 2번째로 성인 영상으로 분류됨으로서 여러모로 전설의 영상이 완성됐다.
|
- 핫 소스 특별 편: 단순히 먹방 리뷰로 끝내기는 아쉬웠는지 핫 소소를 이용한 몇 개의 컨텐츠를 더 만들어냈다.
제목
| 핫 소스 이름
| 내용
|
매운맛 이것이면 두렵지 않다!
| 울트라 데스 소스
| 대망의 마지막 핫 소스를 리뷰하기 전에 '''핫 소스 대항마''' 편을 1월 13일 업로드했다. 시청자들이 올려준 매운맛을 없애는 방법들을 시험해보는데. 순서는 토마토 주스→ 가장 느끼한 음료[43] 사실은 버터, 참치기름, 삼겹살, 마요네즈, 식용유, 참기름 등.. 이지만 귀찮아서 다 섞어 버렸다. → 이통치통[44] 이열치열처럼 '''고통은 고통으로 잊는 방법이다!!!''' 여기에 이용된 핫 소스는 1편의 퓨어 이블 핫 소스. 첫 번째 토마토 주스는 우마의 설명에 따르면 1/2의 매운맛을 없애주지만, 핫 소스의 매운맛이 워낙 세다 보니 효과는 없고 배만 불러 온다고 한다.[45] 토마토 주스를 먹어도 청양고추 40~80배 수준이 된다. 쉽게 말해 인두 지지다가 곤장으로 바뀌어도 아픈 건 매한가지라는 뜻. 두 번째 가장 느끼한 음료는 시청자들의 지식에 찬사를 보내며 핫 소스의 매운맛은 지용성이라 효과가 있을 것이라 자신하며 마시기는 그러니 가글을 한 후 뱉겠다고 한다.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오히려 매운맛이 조금씩 녹아 온 입 안에 퍼져서 더욱 우마에게 죽음의 맛을 선사해준다. 매운맛은 1/4로 감소되긴 하지만 오히려 캡사이신을 녹여서 여기저기 묻히는데 입 안에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 고통스러웠다고. 단일 대상으로 강력한 딜을 넣는 스킬이 광역 판정으로 되면서 위력이 감소한 것 같다고 비유하였다. 세 번째 이통치통은 우마가 의자에 결박된 상태에서 여동생이 쇠몽둥이로 주리를 트는 것으로 한다. 핫 소스를 먹은 후 여동생이 주리를 트는 순간 효과가 있는지 우마가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주리를 푸는 순간 다시 매운지 맵다고 하자 동생이 다시 한번 주리를 튼다. 그래도 역시 주리를 풀면 매운지 고통스러워 한다... 그런데 이때 동생이 카메라 눈치를 보더니 그동안 쌓인 것이 많았는지 약속에도 없던 주리를 더더욱 세게 틀어준 뒤 도망을 치고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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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불닭볶음면
| 3.A.M
| 핵불닭볶음면에 2부에서 등장했던 3 A.M을 몇 방울도 아닌 '''한 숟갈'''을 넣고 비벼서 먹었다. 참고로 핵불닭볶음면의 SHU는 8706이며 사용된 핫 소스는 2,000,000 SHU이다. 그냥 면을 먹었는데도 엄청 맵다고 했는데 핫 소스를 섞고 먹는 순간 몇 번 씹지도 못하고 바로 뱉었다. 영상을 보면 핫 소스를 섞은 면은 엄청 시뻘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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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핫소스를 먹여보자!
| Pure Evil 9.6million
|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길 지금까지 구한 핫 소스들을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도 구상하려는 듯 했고, 실제로 친구와 아는 형에게 먹였다. 처음 먹고 난 뒤에는 그냥 따끔따끔한 정도였다가 잠복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우마와 같은 리액션으로 고통스러워했다. 특히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고 난 뒤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씻어서 먹은 게 압권. 우마의 친구는 '''유튜브 3D 업종이라! 제 친구 힘들게 돈 법니다! 구독 한 번씩만 누르세요!'''라고 절규했다.[46] 끝부분에 실제 우마 여자친구가 나와 우마와 짧게 상황극을 한다. 더 압권은 원래 아는 동생까지해서 4인 영상이였는데 안습하게도 실수로 영상이 날라가서 본편에 실리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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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불냉면 소스 원액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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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주불냉면이 아닌 원액 소스 그 자체를 원샷 드링킹 하는 컨텐츠. 원액을 마시고나서 매워서 어쩔줄 몰라해서 우유 드링킹과 투게더 먹방, 그리고 설거지대에 버린 냉면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욕조에 미리 준비한 얼음 욕조에 몸을 담구기도 했다. 결국 매운걸 못이기고 구토를 했다.이때 카메라맨이 깜짝 놀라서 진심으로 걱정해줬다고. 마지막에는 투게더를 원샷에 끝내고, 목도 부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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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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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사슴벌레 번데기
| 과거 학창시절에 여름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 하는 것을 떠올리면서 곤충 채집 컨텐츠를 준비한 우마. 썩은 각목 안에 사슴벌레 번데기들이 많다는 점을 조언해준다. 오히려 나무 많은 곳보다 채집하기에 최적인 장소라고. 그렇게 채집을 해보니 상당한 양의 암수 사슴벌레의 번데기가 채집이 되었다. 애사슴벌레 우화 과정과 오아시스를 활용해서 번데기 방을 만드는 방법의 영상도 올라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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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사슴벌레 성충
| 이번에는 야밤에 나와서 등화채집 방식을 이용해서 영상 촬영 시점으로부터 얼마 전에 로드킬된 갑충들이 상당히 많음을 보고 밤에 오면 대박이겠다 싶은 장소에 왔다. 하지만 의외로 살아있는 녀석은 잘 안 잡혔다. 기대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채집을 하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수은등이 켜진 곳이 보이길래 찾아가보니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들이 상당히 많아서 대박 만났다고 좋아했다. 영상 인트로 부분에서는 수은등 켜진 장소에서 장수풍뎅이 암컷 한 마리가 붕~하고 날아와서 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 잡고 나서 집에 들어와서 보니 사슴벌레 암컷들이 자꾸 붕붕 날아다니는 탓에 통 열었을 때 빠져나가는 것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약 80마리 채집에 성공하였다.''' 분양하는 것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자신의 신상 정보가 공개될 수 있어서 거부했다고. 여담으로 아부라메 시노가 특별출연했는데, 당연히 우마가 급조한 대역이었다. 그리고 곤충과의 교감을 강조하면서 사슴벌레에게 물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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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벌레
| 화상벌레의 위력을 알아보기위해 체험하는 컨텐츠. 화상벌레를 채집해서 자신의 양쪽 허벅지에 페데린에 대한 실험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47] 오른쪽 A: 으깨고 방치, 오른쪽 B: 기어다니게 하고 방치, 왼쪽 A: 으깨고 비눗물로 소독, 왼쪽 B: 기어다니게 하고 비눗물로 소독 하지만 첫번째 시도로 채집한 화상벌레들이 모두 수컷이고, 촬영한 시기가 10월달이라서 추워서 먹이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페데린을 많이 생성하지못해서 실패했다. 두번째 시도로 유튜버 다정한흑형에게 부탁해서 페데린이 가득한 화상벌레로 실험했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날씨가 비교적 더운''' 베트남 하노이'''로 가게되었다. 베트남에서 채집한 화상벌레로 실험하는데, 드디어 성공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허벅지에 가려움과 붓기가 오르는 등 반응이 와서 기뻐하지만...결국 병원으로 직행한다. 이후 치료를 받고 절대 따라하지말라고 당부했다. 외국에 있는 화상벌레가 알고보니 우리나라 토종이라는 사실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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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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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신 사탕
| 세상에서 가장 신 사탕인 Toxic Waste를 리뷰했다. 입에 넣자마자 신맛이 올라오면서 침이 줄줄 나올 정도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신맛을 내는 성분이 표면에 코팅이 된 구조로 보인다. 자신의 소중한 250만원 상당의 3개짜리 낚시 릴을 걸고 침 흘리기 참기를 해 보기로 한 건 페이크고, 저번 무늬 오징어 낚시 영상에서 훼방을 놓은 여동생의 백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턱 밑에 받치고 침을 줄줄 흘리는 것을 여동생에게 페이스타임으로 생중계했다. 그걸 보고 리얼리티 순도 100%의 분노로 광분하는 여동생을 낄낄거리며 비웃는 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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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신 주스
| 무려 가장 신 사탕과 레몬, 레몬즙, 매실장아찌,[48] 우메보시 라는 일본식 장아찌로 일반 장아찌는 설탕에 절여서 새콤달콤하지만 우메보시는 그런 거 없이 매우 시큼하다. 사과산, 구연산 등을 갈아 만들었다. 본인은 마시고 일주일 동안 미각을 상실했고, 살짝 맛본 여동생도 3일 간 장금이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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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리터스 챌린지'''[49] 우마 영상 시리즈 사상 최초 200만 뷰를 넘어섰고 이 37회 에피소드를 분기로 2~3만 정도였던 구독자 수도 10만을 넘어섰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건 여동생 몰카 모음.
| 세상에서 가장 독한 보드카인 '''스피리터스'''[50]를 생으로 마셨다! 여러 방법을 동원했는데, 첫 방법은 끓는 냄비 속 개구리 신드롬이라는 방법으로 서서히 도수를 높여가며 마시는 방법을 시도했다. 맥주, 막걸리, 소주, 담금주, 이과두주, 스피리터스 순서로 시도했으며, 첫 번째에선 이과두주를 분사하며 실패. 두 번째에서는 취기가 올라오는 상태인데다 촬영하는 막내동생이 계속 웃자 따라 웃으면서 맥주를 분사하며 실패. 세 번째에선 스피리터스를 장렬히 분사하며 실패했다.[51] 사실 이 방법이 우마를 골로 가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다. 애초에이과두주잔 역시 중국음식점에 가보면 새끼손가락 한 마디만 한 크기의 소주잔보다 훨씬 작은 잔에 따라 마신다.뚜껑의 입구 모양 역시 이에 맞게 참기름이나 식용유마냥 얇고 작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이었다. 원피스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분위기를 만들어 마시고 바로 분사했다. 세 번째 방법은 PPAP 패러디로 I have a spirytus, I have a mouth! uh!! 하고 마신 뒤 장렬하게 실패했다. 마지막 네 번째 방법은 아주 적은 양을 따라서 무대뽀로 성공한다. 그리고 식도와 위장을 잃을 뻔했다.[52] 스피리터스는 알코올 농도를 맞추기 위해 음료 등에 희석해 마시는 술이다. 우마처럼 생으로 마시다가 다음 날에 요단강 건너지 말자. 단 일본의 한 유튜브 방송인은 바로 이 스피리터스를 원샷에 성공하기는 했다. 우마와는 달리 이 쪽은 타고난 술꾼인듯. 단 몹시 고통스러워하긴 했다. 여담으로 우마가 중간중간 술의 쓴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코카콜라를 마시는데 콜라를 포함한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탄산은 알코올의 흡수율을 증폭시켜준다. 그러니 술의 쓴 맛을 중화시키겠다고 탄산음료를 마시면 더더욱 빨리 취한다. 포카리 스웨트 같은 이온음료가 수분도 보충해주고 알코올의 흡수율을 낮춰주니 이온음료를 마셨다면 그나마 덜 고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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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매운 초콜릿 도전!!
| The World's Hottest Chocolate Bar. 자그마치 900만 스코빌이나 되는 초콜릿을 먹는다. 얼마나 자극적이냐면 손에 묻은 초콜릿만으로도 눈이 아른거린다는 평이 있을 정도라고. 애초에 초콜릿 포장지부터가 굉장히 범상치 않고, 매우 적은 양만 보더라도 얼마나 강렬한 맛일지 대충 상상이 가능하다. 근데 이 인간은 그걸 한 입에 전부 먹었다. 화장실 가서 구역질하고, 우유 마시다 질질 흘리고, 가학적 컨텐츠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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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 원칩 챌린지
| 2020년 1월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유행한 원칩 챌린지를 우마 역시 참여했다. 도전자는 우마 한 명 뿐이었기에 파퀴 칩 한 봉지 양인 10개를 혼자서 다 먹은 후(!!) 기록을 측정했다. 온갖 몸부림과 욕설을 내뱉으며 5분을 견뎌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야무치 자세로 쓰러진 우마를 카메라맨이 광기의 웃음소리와 함께 내리찍고 내동댕이치는 모습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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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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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말벌을 퇴치하자!!!
| 초등학교 등굣길 근처에 말벌이 생겼다는 지인의 제보를 듣고 초등학생의 안전(과 더불어 맛있는 노봉방주 제작을 위해) 말벌집을 통째로 망태기에 집어넣는다. 이때 말벌이 못 나오게 망 위에다 비닐까지 씌웠는데도 탈출한 개체를 보고 경악하며 말벌을 다룰 때에는 조심이 최우선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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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집으로 술을 만들어보자!
| 말벌 퇴치의 실질적인 연장선. 말벌을 냉동실에 넣어서 기절시키는데, 실내에서 작업하다가 말벌들이 깨어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쫄아서 실외로 나간다. 말벌을 죽이지 않는 이유는 산 채로 술을 담가야 독을 쏘면서 죽고 그래야 술 효능이 좋아진다고. 행여나 벌이 탈출할까 봐 안절부절하며 매우 성급하게 벌과 벌집을 통에 넣고 술을 붓는 모습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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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방주를 마셔보자!!!
| 우마 컨텐츠 중에서 제일 약 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피소드. 프리모 팀과 함께 노봉방주를 맛본다. 그들에 의하면 꿀 향기가 나는 고급 양주를 마시는 기분이라고. 그런데 노봉방주의 정력 촉진 기능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화장실에 간 프리모 팀 박 총무의 ..로부터 엄청난 수압으로 뿜어져 나온다. 박 총무의 비명을 듣고 뛰어온 우마의 얼굴에 시원하게 한 사발 갈겨주고 집 밖으로 뛰쳐나가 한참동안 뛰어다니다 겨우 오줌발이 사그라든다. 박 총무를 뒤쫓아간 우마의 물건 역시 비슷한 효과를 보아서 박 총무와 사이좋게 골든 샤워를 흩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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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챌린지
| 캐롤라이나 리퍼 먹는 미션을 할 때, 한 댓글 작성자에게 1에서 6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고 해당 댓글 작성자가 1이라고 하자, 1개만 먹었었다. 따라서 사람들이 다음에는 무조건 6을 고르려고 하겠지만 사다리 타기임을 강조하면 심리상 6을 안 할 것으로 예상하며 6번에 가장 어려운 미션을 넣었다.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1에서 6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골라보라고 했고, 사다리 타기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이 6번만 고르는 탓에 좌절하고 만다. 6번은 다름아닌 '''벌통 앞에서 꿀 바른 식빵 먹기였다!''' 어쩔 수 없이 수행을 할 수밖에 없어 "어우 이거 벌이 많아서 그런지 '''벌벌 떨리네?'''"라고 하자 촬영을 담당하던 우마의 친구가 불쾌해하며 엉덩이를 걷어차려 하는데, 우마 왈 "야 인마! '''꿀을 안 가져와서 잼이 없네?'''"라고 할 때 때리라고! 네가 영상 조진다!"라고 변명하지만 통하지 않아 결국 친구가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 버린다. '''하도 세게 걷어차서 순간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풀려서 똥 쌀 뻔했다.''' 결국 조심스럽게 접근해 꿀을 발라 먹는 데 성공, 의외로 벌이 모여들지 않아서 안전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영상 끝 부분에 반전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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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앞에서 버피테스트!
| 우마의 사타리 타기에는 벌통 앞에서 버피테스트라는 벌칙도 있었는데, 사실상 꿀 발라 먹기가 가장 쉬운 미션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마보고 쫄았다고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자, 우마는 그런 댓글에 울컥해 몸에 꿀을 바르고(!) 벌집 앞에서 버피테스트를 했다. 당연히 쫄아서 슬로우 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느린 버피테스트를 한 번 했고, 벌 한 마리가 날아와 뒤통수에 침을 놔주며 영상을 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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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카메라 시리즈: 주 피해대상은 여동생들과, 실친들, 그리고 리도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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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 라면 몰래카메라!
| 군대에서 불침번으로 뛸때 이등병이 몰래 먹으라고 준 뽀끌이 라면을 조리해서 먹는 추억팔이 영상이다. 이후 마지막에 여동생이 저녁으로 끓인 라면을 먹으려던 찰나, 우마가 한입만을 시전한다. 우마는 면을 크게 집어서 입에다 넣으려다가 너무 많이 넣은 바람에 뿜어버리고, 이에 빡친 여동생에게 시원하게 뒷통수 세게 맞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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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ASMR 몰카
| 처음에는 기존의 ASMR처럼 조용히 말하면서 진행한다. 직장생활하다가 오랫만에 본가에 내려와서 친구들과 밤늦게 술마시고 방에 잠자고 있는 여동생을 대상으로[53] 이때 우마네 어머님이 밤늦게까지 술마신 여동생보고 "니년 망할 년"이라고 3번 말했다고. 툭툭 친 뒤, 깊은 잠을 자지못하고 있으니 잠을 잘수있게 ASMR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첫번쨰 ASMR은 컵라면 먹방 ASMR로, 컵라면 진짜장을 여동생 귓가에 들리게 먹다가 그 소리에 깬 여동생에게 추방당한다. 두번째 ASMR은 귀청소 ASMR로, 자고있는 여동생 귀에 면봉으로 청소하다가[54] 이때 여동생 귓바퀴만 갖다댔는데, 행여나 귓속에 넣다가 다칠수있어서 일부러 귓바퀴 부분에만 갖다댔다고 자막으로 밝혔다. 또 잠에 깬 여동생에게 배개로 시원하게 얻어맞고 또 추방당한다. 그리고 세번째 ASMR을 보여주기위해 다시 여동생방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자다깨서 빡친 여동생이 문을 잠가버렸다. 다행히 집열쇠를 이용해서 여동생 몰래 문을 열고 마저 진행했다. 세번째 ASMR은 아침드라마 ASMR로, 자고있는 여동생 머리 위에서'''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왜 달고 가 장면을 재연했다.''' 결국 자다가 물벼락 맞은 여동생은 우마를 보자마자 완전히 폭발, 욕설과 함께 우마에게 강파워 스매싱을 날린다. 그와중에 자기 엄마한테 버스터콜을 시전한다. 마지막은 빡친 여동생의 소리로 된 ASMR과 함께 편하게 자고있는 우마를 끝으로 영상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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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군 몰카
| 당연히 토종 물장군이 아닌, 태국산 물장군이다.[55] 애시당초 토종 물장군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포획하면 불법이다. 처음에는 본인이 먹방 리뷰를 진행하고, 이후 맥도날드 행운버거에 몰래 넣은 뒤 여동생에게 권했는데, 한 입 베어먹고 난 뒤 속에 있는 물장군을 보고 비명지르면서 깜짝 놀라는걸로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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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리얼 몰래카메라 모음집'''
| '''현재 우마 유튜브 조회수 1위 영상.''' 서술한 라면 몰카, 물장군 몰카, ASMR 몰카를 하이라이트로 함축해서 만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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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에게 고마움 전하기
| 녹음 기능 문제로 점검하고 있을때, 여동생이 모기 때문에 소리지르면서 찡찡댄다. 점검하고 있는데 의도치않게 방해해버린 여동생에게 우마는 고마운 마음으로(?) 자기 친구가 대학에서 방충, 방제 쪽을 연구하고있으니, 이틀후에 가지고 오겠다고 이야기한다. 이틀후 여동생에게 인트로 찍는다고 속인 뒤, '''준비한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여동생 방에 뿌려버린다.''' 우마에게 또 당한 여동생은 순도 100% 비명과 딥빡을 보여준다. 참고로 집에 부모님은 여행가셔서 둘밖에 없었다고 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이번 영상에 대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휴대용 연막소독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인체에 무해할수있게 소독양 비율을 조절했으며 열기도 없고, 집은 이중창문으로 되어있어서 다른 이웃에게 피해는 안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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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에게 납치당함??!!!!
| 우정테스트를 한답시고 묶여있는 자신을 구해줄 친구 2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몰래카메라. 사타구니를 시작으로 구속 플레이마냥 묶여있는채로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찾아온 친구들은 카메라맨을 보자마자 몰카인걸 단번에 알아차린다.[56] 우마에게 반쯤 속은 친구들은 묶여있는 우마를 풀어주지않고 주먹으로 때리고, 창고에 있는 단소로 때리고, 엉덩이를 쑤신다. 그리고 친구네 여동생에게 수치플을 당하는 등, 우마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된다. 결국 벌써 숙녀가 됬다라고 말하자 친구들이 내려주긴했다. 이후 친구들이 차례대로 궁금해서 체험해보다가 결국 똑같이 우마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여러가지 의미의 유유상종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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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패러디 진행한 상황극 컨텐츠. 그리고 리도동동과 처음으로 진행한 콜라보이기도 하다. 자기가 직접 키운 콩나물 밥으로 다같이 맛있게 먹는 평범한 상황극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마가 자기 입으로 담은 물로 뿌려서 키운 콩나물이다.''' 이에 리도동동에게 저건 그냥 영상용으로 따로 찍은거고, 우리가 먹은 콩나물은 따로 준비한 깨끗한 콩나물이라면서 안심을 시키지만, 사실 리도동동에게 깨끗한 콩나물이라고 얘기한 콩나물 통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 밥해서 먹을때 쓴 콩나물 통에는 노란색 테이프로 표시되어있는데, 영상에 나온 콩나물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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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시리즈[57]
주로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물건 리뷰...라지만 적당히 기묘하다 싶은 거라면 일단 체험해보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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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스트뢰밍 리뷰
| 첫 영상이다! 무려 그 수르스트뢰밍과 밀폐된 공간에서 2분 가량 친구가 되었다! 우마의 첫 컨텐츠이기도 한 수르스트뢰밍 리뷰는 우마가 무려 땅에 묻히고,[58] 아크릴 상자 안에서 수르스트뢰밍과 2분을 함께했다.[59] 여동생이 청어를 입에 쑤셔넣는 장면에서는 우마가 불쌍하게 느껴질 것이다. 첫 컨텐츠부터 토사물에 더럽혀지는 마스크는 덤. 더러운 것이나 끔찍한 영상에는 싫어요 수가 많은 반면에, 이례적으로 이 영상은 좋아요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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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환, 소남근 리뷰
| 우신과 우랑이라고 불리는 소 고환과 소 성기를 먹는다. 오프닝에는 거세당한 숫소들 앞에서 '쟤네는 고자예요!'를 외치고, 밖으로 나와 푹 고아낸 우신과 우랑을 뜯어 먹는다. 사실 여기까지는 자학이랄 게 없어보이지만 본인의 자괴감이 폭발한 영상이며,[60] 동시에 우마의 영상 중 유일하게 '''성인인증'''[61] 2년이 지난 2019년 3월 7일 갑자기 연령제한이 풀렸다. 이 필요하다. 의외로 스피리터스는 성인인증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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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리카노 리뷰
| 커피체리를 먹은 사향고양이의 똥으로 만드는 루왁 커피가 15만원인 것을 본 후... 커피체리만 2일 먹은 후 배설한 자신의 변에 남은 커피체리 씨앗으로 커피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걸 친구에게 먹이는 몰카를 찍었다. 본인은 마시려다가 못 마신 걸로 영상에 나왔으나... 실은 커피를 내리자마자 시음을 했다고 댓글에서 밝혔다. 500만원이 아깝지 않은 맛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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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팍망둑 리뷰
| 방파제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튜브를 끼고 나타나 일명 JJ 좆쟁이라 불리는 돌팍망둑을 6시간 동안 고생만 하다가 드디어 잡았다. 중간에 암컷 5마리를 잡았다고(영상에서는 통편집). 생식기가 달려있는 수컷 돌팍망둑을 잡아서 물총을 꺼내 핫 소스 2부에서 본인이 당했던 짓을 그대로 똑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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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 개구리 리뷰
| 초반에 북방산 개구리를 포획하다가 포돌이에게 걸려서 린치당하는 상황극으로 시작한다. 물론 실제로 포획한게 아니라 사육장에서 구입한거라고 하며, 합법적으로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북방산 개구리로 구이와 튀김을 요리했는데, 황소개구리때와는 다르게 따로 손질 안 하고 통짜로 먹었다. 먹어본 평에 의하면 굉장히 맛있고, 고소한 떡을 먹은 기분이었다고 한다. 영상 끝에는 토종 개구리 남획 방지와 북방산 개구리 농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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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대가리 카레 리뷰
|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왔던 그 생선 대가리 카레가 맞다. 심지어 그릇과 토핑마저도 똑같이 재연했다. 그리고 리도동동과 진행을 했는데, 생선 비린내가 나서 죽을 맛이었지만, 의외로 어묵국 맛도 났다고...그리고 후술할 괴식과 비교하면 이쪽이 그나마 양반이다. 초반 인트로에 홍보 촬영을 한 시장은 개미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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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치 간
| 한점의 행복 쥐포편을 진행하면서 같이 진행된 컨텐츠. 3대 진미 중 하나라고 평을 내린 쥐치 간을 손질해서 먹어 보았다. 한입 베어서 먹어봤는데 비리다고... 다시한번 간을 살짝해서 먹어봐도 역시 비리다고 한다. 자기는 안 맞으니 다른 사람에게 한번 권유해보라고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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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쓸개
| 처음에 뉴트리아의 쓸개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뭔가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라서 집안을 살펴보지만,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아 다시 마저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우마네 어머님 억장 무너지는 소리였다.''' 짧은 상황극을 시작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뉴트리아 편에서 진행하다가 따로 손질했던 뉴트리아 쓸개를 뉴트리아 쓸개를 끓인 물에 데친 뒤, 말렸다.[62] 참고로 쥐포편에서 만들었던 해풍 발생기를 이용해서 말렸다. 이후 말린 쓸개를 절구로 빻은 다음 물, 박카스, 스피리터스에 타서 마셔보기로 했다. 우선 스피리터스에 쓸개 가루를 타서 마셨는데...역시나 지난번처럼 뿜어버렸다. 그것도 '''카메라맨을 향해 뿜어버렸다.''' 여튼 두번째로 박카스를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박카스 맛이 나다가, 끝에는 쓸개 쓴 맛이 났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냥 물에 타서 마셔보았는데 너무 써서 뱉어버렸다. 이후 소주로 입가심을 했다. 영상 중간에 간에 좋다는 이유로 살아있는 곰 쓸개를 먹는답시고 동물학대를 하면서 쓸개를 얻어가는 이야기에 많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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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양갱 리뷰
| 2019년 1월달에 두 여동생과 함께 촬영한 컨텐츠. 우마 본인이 만든 수제 양갱을 여동생들한테 광고 들어온 것이라고 속이고 시식 후 리뷰하는 것을 했는데 사실 이는 우마가 집안과 폐가에서 모은 귀뚜라미들을 갈아서 만든 비밀의 소스(?)를 양갱에 넣은 것이었고 진실을 안 두 여동생은 곧바로 구토했다... 영상에서는 동생들 속일려고 우마도 귀뚜라미 양갱을 먹은 것처럼 나오지만 사실 우마가 집은 건 귀뚜라미가 안 들어간 일반 수제양갱이라고 댓글에서 밝혀 자신의 철두철미함을 입증했다. 이후 썸네일 촬영을 위해 찍을 준비를 하자 당한것에 빡친 둘째 여동생이 우마에게 침뱉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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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리뷰
| 일명 우마리카노 시즌2.[63] 실제로 우마리카노 때 나왔던 그 경고문이 인트로에 나온다. 본인이 손끝을 조심 못했다며 실제 작은 맥반석 돌멩이 10개를 며칠에 걸쳐 먹는 컨텐츠를 했는데 맥반석 10개가 우마의 항문으로 형체도 안 변하고 배출되었다.[64] 사실 드래곤볼처럼 돌 10개에다 에폭시로 표시를 해놨는데 8번 돌이 안나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항문 바로 앞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걸 본 우마와 담당의사는 그야말로 포복절도. 그 후 무사히 순산(?)했다... 이대로 끝내지 않고 친구 두 명[65] 자신이 만든 맥반석 오징어를 먹인 후 영상을 보여 주는데 영상에서는 골라내는 과정을 핑크색으로 모자이크를 해놨으나 친구 두 명은 '''노모자이크'''로 그 과정을 봐야 했다...진심으로 빡친 친구들 반응이 압권. 친구 중 한 명은 우마리카노 편에서도 우마한테 속아 커피를 마신 친구로 보인다. , 둘째 여동생[66] 첫째 여동생은 명절날 특근으로 인해 집에 없었다고 한다. , 리도동동한테 자신의 몸에서 나온 돌을 활용하여 맥반석 오징어, 애완 돌, 그리고 짱돌라면을 만들어 주는 몰래카메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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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 요리 - 주로 뭘 직접 잡거나 재배해서 요리해먹는 컨텐츠다. 먹는 양에 초점을 두는 기존 먹방과 달리 주 재료 조달을 스스로 한다는 점과 손질법 등 준비 과정까지 알려준다는 점이 기존 먹방과의 차별점. 현재는 우마의 주력 컨텐츠로 근래 들어 생태계 교란종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중이다.
초대형 초밥 만들기
| 평범한 초밥에 싫증이 났다면서 초밥장인 우마에게 색다른 초밥을 원한다고 얘기하자 뭔가에 놀라는 여동생. 직접 낚시해서 잡은 농어를 통짜로 회를 뜨고, 계란 16개를 풀어서 만든 계란말이를 이용해서 만든 말그대로 초대형 초밥을 담은 영상이다. 직접 먹었는지는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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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잡은 볼락 튀김 덮밥!
| 볼락 여러 마리를 잡은 후 손질하여 튀김 덮밥을 만든다. 배스 탕수를 만들 때 사용했던 소스 비스무리한 걸 즉석에서 만들고 밥 위에 얹어서 먹는다. 여동생 몫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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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잡고! 요리하고! 먹어보자!
| 우마 먹방 관련 컨텐츠 중 가히 푸짐함을 따지자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요리를 만든다. 오랜 시간 무늬오징어와 사투를 벌인 후 꽤 많은 양을 잡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바로 우마답게 먹방을 시전한다. 우선 오징어를 통째로 삶은 후 썰어서 먹물에 버무려 먹물찜을 만든다. 그리고 찜을 할 때 먹물 주머니가 터져서 아래에 받아둔 물에 먹물이 진하게 녹아들었는데 여기에다가 라면을 끓여먹고, 나머지는 마트에서 사온 오리 불고기에 섞어 넣어서 오오불고기를 만든다.[67] 오삼불고기를 만드려 했으나 오리불고기만 팔아서 오오불고기가 됨 사실상 먹방 컨텐츠를 하면서 제일 푸짐하게 요리해먹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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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소금 가마구이 만들기
| 직접 잡은 농어를 모래 바닥에 질질 끌며 집에 가져온 우마. 쓰레기장에서 냉큼 주워온 거대 냄비를 오븐이랍시고 가져와서 농어 소금 가마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폐냄비를 옆으로 눕히고 숯을 넣고 뚜껑 덮어 예열해둔 뒤에 직접 익힐 땐 숯을 옆으로 빼놓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열기를 머금은 공기를 활용해서 조리하면 오븐이 별 거 없다나? 농어를 손질하고 배에 허브와 마늘, 레몬을 넣고 소금에 계란 흰자를 깨넣고 버무려 농어에 발라 폐냄비 오븐에 넣고 구워내었다. 곁들임 요리로 두릅 초무침을 만들고 역전! 야매요리에도 나오는 깻잎 페스토를 곁들여 완성하였다. 소금이 생선의 육즙 배출을 막아서 굉장히 촉촉하고 맛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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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 절대 목에 안 걸리는 법
| 자칭 생선구이 애호가라는 우마. 처음 부분에서 1인 2역 몹쓸 커플 상황극으로 생선 가시의 위험성(?)을 말해준다. 생선의 경우 등 쪽 가시와 배 쪽 가시, 그리고 척추와 갈빗대 가시는 사람들이 잘 바르는 데 비해서 혈합육 부위의 가시가 가늘고 길어서 가장 위험하다고. 때문에 핀셋으로 뽑는 방법을 추천해준다. 생선가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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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먹어보자 ||바닷가에 물고기를 낚아 먹방하려고 했으나 우연히 잡힌
별불가사리를 낚게 되고 이 불가사리를 튀겨 먹는 영상이다. 처음에 바닥인 줄 알고 잡아당기다가 우연히 불가사리를 낚게 됐고, 우연히 농담삼아 물고기를 못 낚을 경우엔 자신이 불가사리를 먹겠다고 했고, 낚시 도중 온갖 악재
[68] 동해안에 냉수대가 들어오고, 방파제 낚시를 하려고 했으나 방파제 공사 중이라서 소음이 심각했던 상황이었다.
가 겹쳐 결국 여러 포인트를 옮겨 낚시를 해봤으나 결국 실패하고, 불가사리 먹방을 하게 되었다.
우마가 말하길 구글에 검색해도
별불가사리를 먹은 후기나 먹어본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먹게 됐다. 먹는 방법은 중국식 튀김으로 튀겨서 겉 껍질은 버리고 속살만 먹기로 하고 그렇게 튀겨서 불가사리 먹방을 하는데, 촉수 부분이나 몸통은 푸석푸석한 모래알 같고 식감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좀 야들야들한 내장
[69] 댓글에 따르면 내장이 아닌 불가사리의 다른 것이라고 한다....
을 먹자마자, 그 깊은 바닷내음에 바로 헛구역질과 함께 뱉어냈고, 이후 남은 불가사리 입부분을 먹으려고 했으나 내장보다 더 심한 비린내에 먹자마자 바로 뱉어버렸다. 이후 영상 막바지에 워낙 오랜만에 찍은 유튜브 영상이라 그런지 우마 특유의 WELL DONE 자세도 까먹어 카메라맨인 친한 동생에게 물어보고 동생도 헷갈린다고 대답하면서 빠른 영상으로 돌아오겠다고 하며 영상을 마친다.||
고추를 먹어보자!!! 돌팍망둑의!!!
| 돌팍망둑을 낚시로 잡은 뒤,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로 요리 및 먹방을 진행했다. 이때 손질할때 수컷 돌팍망둥의 거시기를 자르자 거기를 잡으면서 같이 아파하는 우마와 카메라맨의 모습이 지나간다. BJ 겸 유튜버 준아와 유튜버 딕헌터를 패러디해서 먹방을 진행했다. 평에 따르면 구이의 맛을 괜찮았는데, 회는 별로였다고 얘기했다. 이후 돌팍망둑의 거시기를 먹방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별로였다고... 이후 마무리하려던 찰나 갑자기 쓰러지는데, 깨어나보니 자신의 거시기가 제 3의 다리로 자라는 모습을 보고 쇼킹한 나머지, 나는 커서 발레리노가 될꺼야!라는 대사와 함께 개그씬이 나오면서 엔딩멘트와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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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볼락회
| 자기 실친과 함께 진행한 컨텐츠로 배타서 청도에서 볼락들을 낚시해서 회를 떠먹는 지극히 평범한(?) 브이로그식 먹방 컨텐츠다. 이때 컵라면 물때문에 티격태격하는 우마와 친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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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어죽 || 카메라맨과 함께 컨텐츠 계획으로 미팅을 하는데, 두가지 계획을 가져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시작한다. 첫번째는 "민물고기를 낚시해서 요리해먹는 컨텐츠"와 두번째는 진짜라면서 "리도동동께 200만원치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인 뒤, 화장실에서 토한거를 햇반 + 생선대가리 + 곱등이 + 지렁이 + 거머리로 부침개를 부친 뒤, 스피리터스 마신다는 컨텐츠"를 광기에 가득찬 웃음소리와 함께 이야기하자 충격먹은 나머지 귀에서 피가 난 우마의 모습이 클로징 되면서 결국 어쩔수없이 전자를 선택하게된다.
이후 유튜버 투곤좋아와 함께 민물고기를 채집한 뒤, 어죽을 요리하고 먹방을 진행했다.
[70] 본래는 매운탕이었지만, 이미 진행해봤기 때문에 어죽으로 바꾼것으로 보인다.
이후 맛있었다는 평과 함께 같이 도와준 투곤좋아를 짤막하게 홍보하면서 끝이난다. 이때 리도동동님은 안불렀냐는 질문에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잖아요."라는 답변은 덤. ||
버섯을 길러보자!
| 말 그대로 표고버섯 종자를 나무에 심어다가 버섯을 직접 키워서 먹는 내용. 백화고, 혹은 아직 색이 검게 변하기 전의 표고가 제일 맛있다는데 안타깝게도 타이밍을 놓쳐서 흑화고를 먹게 되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게 갓 부분만 떼어내고 약 10-15초간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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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버섯 편!! ||버섯을 보러 통나무를 살피러가다 우마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신선한 버섯을...!"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한다.
이후 자연산 버섯인, 송이버섯, 능이버섯, 표고버섯에 대해 설명한뒤. 채집하고 하산한다. 이후 버섯들로 능이 백숙을 끓이고, 소고기 업진살과 함께 능이버섯 구이를 요리한 뒤 카메라맨과 함께 먹방을 했다. 리도동동을 부르려다가 부재중이라서 초대못했다는 훼이크와 함께 처량한 모습의 리도동동의 모습을 보여준건 덤. ||
봄! 제철 도다리 쑥국을 먹어보자!!
| 쑥을 따고 바다로 나가서 도다리를 잡은 후 도다리 쑥국을 끓여먹는다. 맛있다고 좋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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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집! 다슬기를 잡아보자!
| 다슬기를 잡아다가 다슬기 된장국을 만들어 먹는다. 다슬기는 새끼를 몸 안에서 까기 때문에 주로 6, 7, 8월 쯤에 잡아야 다슬기를 먹을 때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밤에 나와야 잡기 쉽다며 열심히 채집한다. 집에 다슬기를 가지고 와서 해감을 시키려면 물을 주기적으로 갈아주되 위에 뚜껑을 덮어서 빛이 안 들어오게 해야 하며 다슬기 뚜껑 부분을 제거하려면 어두워서 몸을 내밀고 있을 때 뜨거운 물을 붓고 다슬기를 방심했다며 비웃는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 다슬기를 손질한 후(쭉 당기는 게 아니라 빙빙 돌려야 잘 나온다나) 된장국을 끓여서 밥과 함께 먹방을 하는데, 맛이 일품이라고 본인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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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구이! 천렵편!
| 수중보를 계속 뛰어넘는 은어들을 어구를 이용해서 잡는다. 물론 성공하기도 했지만, 너무 욕심부려서 더 잡으려다가 안에 있던 은어들이 도망가기도 했다. 어찌됬든 은어를 꼬치에 꽂아서 숯불에 구워서 요리를 하기 시작한다. 완성된 숯불 소금 은어구이를 먹어봤는데 머리, 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리지 않고, 오리혀 굉장히 맛이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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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특집! 퉁가리, 미유기 사냥! 천렵
| 1부, 2부로 진행된 여름방학 특집 컨텐츠 . 1부는 미끼의 부재[71] 꼬네와 오징어 내장으로 진행했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그래서 2부에는 꼬네+뱀잠자리 유충과 산지렁이를 준비했다. 와 보쌈형 통발의 구멍 크기를 너무 크게 뚫어서 작은 미유기, 퉁가리가 미끼만 먹고 도망가버린 바람에 1부는 산메기만 잡히는걸로 실패하고만다. 그래서 2부에는 단단히 준비해서 서술한 문제점들을 개선해서 다시 채집에 나섰다. 다행히 이번에는 여러마리가 잡히면서 성공했다. 몇몇 개체들은 방생하고, 나머지 남은 퉁가리와 미유기를 이용해서 매운탕을 요리했다. 먹어본 평에 의하면 굉장히 맛이 있었다고. 남은 야채, 생선대가리를 제외하고 매운탕을 순삭시키고 나서 엔딩멘트와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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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낚시 가즈아ㅏㅏㅏㅏ
| 도리뱅뱅이와 빙어 튀김을 먹겠다며 빙어 낚시 포인트인 판곡 저수지에 간다. 이번에는 웬일로 꽤나 있어보이는 장비들을 잔뜩 챙겨 왔는데, 우선 바닥에다 방열 매트를 깐 후 위에다 텐트를 치며 화룡점정으로 보일러까지 들여놓고 바닥에 구멍 하나만 뚫어서 실내 낚시를 즐긴다. 거기다 낚싯대도 보통 쓰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줄을 감고 풀 수 있는 꽤 비싼 거다 (본인 말로는 이렇게 호화롭게 빙어 낚시를 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고...). 그 와중에도 안전 제일이라며 구명조끼는 꼭 챙겨 입는다. 빙어를 잡으면서 수심에 따른 공략 방식 등을 설명하다 몇십 마리 정도를 잡은 후(유난히 잘 잡힌다며 아주 좋아한다) 집으로 들고 간다. 도리뱅뱅이는 사실상 기름에 잠긴 상태로 구워야 한다면서 기름을 들이붓고 어느 정도 익자 초고추장을 바른다. 나머지 빙어는 본인 말로는 팬에 붙인 채로 가져오다가 상할까 봐 따로 빼서 튀겼다. 촬영을 도와주는 지인과 순식간에 빙어를 해치우며 에피소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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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팥빙수 만들어 먹기
| 영하 10도 산 속에서 눈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다. 영상 내내 추워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팥빙수를 만들 재료를 여는 데도 오프너가 없어서 고생해서 열었다. 겨우 완성한 팥빙수를 먹으면서 자신의 상황이 스스로 웃겼는지 계속 허탈하게 웃는다.[72] 본인 왈 오전 9시 반에 산 중턱에서 영하 10도인데 눈으로 팥빙수 만들어 쳐먹는 게 너무 자괴감이 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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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다!!!!(ice-fishing)
| 2021년 새해 첫 업로드된 영상이자 빙어 낚시 편 이후 2년만에 올라온 빙어 낚시 영상. 이번 빙어 낚시는 일명 돈지랄편으로, 우마가 빙어 낚시에 꼭 필요한 안전장비 및 낚시물품들을 소개하고 빙어를 잡아다 말려서 요리해먹는 내용이다. 인트로에서 우마의 첫째 동생이 간만에 출연했고[73] 간만에 둘이 캐미를 보였는데 우마는 카메라맨의 얼음낚시를 도와준다며 사람 모양을 그린 후 가운데에다 뚫어줬고 한 술 더 떠서 동생은 커플의 얼음 낚시를 돕는다고 상체에 구멍 두 개를 뚫어줬다. 엔딩에서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떠나는 카메라맨한테 냉탕 입수를 제대로 시켜줬다.[74] 물론 본인도 리트렉터블 아이스픽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입수를 했다. 그리고 낚시할때 쓴 텐트는 본인이 최종적으로 57만에 팔기로 했다. 뒷광고 논란이 생길 걸 우려해 여기서 소개한 낚시 장비들은 2년 전 산 후 쭉 짱박아 둔 거라고 댓글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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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볶음 만들어 먹기
| 야밤에 메뚜기를 사냥하러 지인의 논을 돌아다니는 우마. 메뚜기는 낮보다는 밤에 잡는 게 더 좋고, 모르는 사람 논에는 함부로 밤에 들어가지 말기를 주의한다. 풀무치도 먹어본 적이 있다는데 억세서 맛이 없었다고 한다. 잡는 김에 베짱이와 잠자리도 잡아서 가져온 뒤 씻어서 한 번 쪄서 말려 놓는데 쪄서 말리는 게 손은 더 가지만 맛은 더 좋다고. 요리사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는 영상을 만들고자 3無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위생, 맛, 재미가 없다고 한다. 메뚜기를 기름에 볶아서 간장, 물엿, 고춧가루, 설탕을 동량으로 넣은 양념에 마늘과 고추를 썰어 넣어 메뚜기를 넣고 볶아서 완성했다. 곤충들 맛 비교를 해본 바에 의하면 베짱이는 오히려 메뚜기보다 더 고소하고 맛이 좋으며, 잠자리는 머리가 터지는 게 식감이 좀 이상하고 맛이 메뚜기보다는 덜하고 사마귀는 이상한 첫맛이 났다고 ]한다. 여동생도 처음엔 징그러워하다가도 메뚜기를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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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탕 먹방
| 리도동동과 함께 진행한 컨텐츠로, 처음엔 낚시인줄 알고 리도동동은 반쯤 안심했지만, 역시나...지렁이 먹방을 진행하겠다고 하자 속마음으로 비명을 지른다.[75] 영상내내 리도동동의 속마음으로 대사를 치는데, 다 하나같이 거친 말들이다. 지렁이를 이용해서 약재식으로 만든 토룡탕, 즉 지렁이탕을 완성했는데, 둘다 입에 갖다대자마자 뿜어버렸다. 특히 우마는 거의 토까지 하면서 죽을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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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꼽등이)를 먹어보자. ||리도동동과 오프닝 촬영을 위해 만났는데, 리도동동에게 소고기를 사준다는 말과 함께 간단하게 오프닝 촬영이 끝났다고 얘기하고 해산한다. 이후 오프닝 촬영동안 리도동동이 말했던 대사들을
[76] "왜 눈꼽이에요?", "마스크 이거..", "등에요?", "먹고 싶습니다!!!", "존시나!!!"
짜집기해서 "존!나! 꼽등이 먹고싶습니다!!! 존!나!"라는 대사를 보여주며 영상을 시작한다.
이후 꼽등이 외에 여치도 채집한 뒤
[77] 이때 산책하고있던 아주머니가 키울려고 잡는줄 알고 물어봤더니, 먹을거라는 우마의 답변에 당황한다.
, 다음날 리도동동과 먹방을 진행했는데, 소고기인줄 알고 들뜬 리도동동의 표정이 곱등이+여치를 보자 표정이 썩어나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78] 이후 여러차례 우마가 깐쪽거리자 구석에서 막대기로 우마의 엉덩이를 쑤시는 모습과 절단기로 우마를 처형하려는 개그씬이 지나간다. 꽃매미편에 나왔던 구석에서 혼나는 씬을 패러디한 장면이다.
컨텐츠가 끝나자 노예계약서에서 189번 남았다고 들뜬 우마를 보며 침뱉는 리도동동의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
거머리를 먹어보자!!!!
| 역시나 리도동동과 함께 진행한 먹방 컨텐츠로, 시기가 겨울이다보니 채집은 아닌 의료용 거머리를 따로 구입해서 진행했다. 이때 리도동동이 인터넷에 써진 동의보감에 "'''우마(牛馬)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배가 부른 것이 좋다.'''"라는 글을 보여주며 우마의 피를 빨게 하자는 기적의 논리가 나왔다. 거머리를 붙일 때 너무 기겁한 나머지 비명을 지르는 우마의 모습은 덤.[79] 선혈이 낭자하기 때문에 피 나오는 부분은 흑백 처리했으며, 거머리 손질 장면도 편집했다. 이후 피를 잔뜩 먹은 거머리를 가지고 먹방을 진행했다. 콜라보할때마다 거의 죽을상이었던 리도동동이 이번 컨텐츠는 통쾌했다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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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돈벌레(그리마)를 먹어보자!!!!
| 돈벌레를 잡는다고 강남역, 우파푸른하늘의 자택[80] 영상에서 우파푸른하늘의 손목시계와 스팸을 훔쳐간 것처럼 했다가 촬영 후 제자리에 두고 가려고 했는데 그만 실수로 스팸을 갖다 놓는 걸 깜빡하고 집까지 가져와 버렸다. , 그리고 리도동동의 보일러실을 수색했고 작은 국산 그리마 몇마리와 다흑한테 받은 일본산 대형 그리마 한 마리[81] 다흑 쪽에서 일본산 초대형 그리마를 리뷰한 영상이 있는데 우마의 먹방 영상 업로드 이후 이 그리마는 현재 일본 유학생이 잘 키우고 있다고 댓글로 밝혔다. 영상에 나온 그리마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리마를 전시하려던 축제가 취소되어 살처분 예정이었던 다른 대형 그리마다. 로 리도동동과 함께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다. 곱등이 맛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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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라고?!! 죽고싶어?!! ||어죽에서 진행했을때 꼬네기, 수염치레각날도래를 보고 먹방해달라는 무수한 요청으로 인해 진행한 컨텐츠로, 카메라맨이 꼬네기와 날도래를 이용한 일본 향토음식이 있다면서 이야기하자 충격먹은 나머지 게거품물고 쓰러진 우마의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일본 나가노현 이나시에 있는 자자무시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향토음식으로, 먹다가 토할수있음을 방지하기위해 기존에 비해 간장과 설탕을 이상으로 넣었지만...역시나 결국 먹다가 뿜어버렸다. 평에 의하면 절대로 그 지역을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도저히 못먹겠다는 평이라고...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광고가 들어간 영상으로 영상 초반에 '''허슬캐슬'''을 게임하느라 집중 안 하는 카메라맨을 물고문하는 상황극과 함께 홍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
매미나방에게 쏘였다!! ||2020년 여름에 창궐해서 각종 나무에 피해를 주고있는 해충
매미나방 유충의 경각심을 주기위해 빠르게 찍은 컨텐츠. 깔깔이에 매미나방 유충이 달라붙어서 기겁해서 도망가는 우마는 덤.
이후 여러마리의 매미나방 유충을 포획한 다음, 몸에 돋아난 가시들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한 뒤, 어김없이 먹방 타임으로 진행했다. 참고로 카메라맨과 함께 유충의 가시들을 뽑는데 약 30분은 걸렸다고 한다. 그 다음 유충을 튀긴 뒤 먹방을 진행했는데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고. 이후 나머지 유충들은 즉각
화형에 처했다.||
탕수 배스 만들어 먹기
| 영상 시작부터 강에서 배스 잡이를 하는 우마. 많은 수의 배스를 가져와서 그 중 일부를 탕수 배스로 만들기로 했다. 배스의 뼈를 완전히 발라내서 순살 형태로 손질해서 우유에 담근 후, 이연복 셰프의 탕수육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다. 우유 덕인지 비린내가 전혀 안 나고 상당히 맛이 좋았다고 한다. 우마 왈 생태계 교란종들을 사람들이 사냥해서 먹으면 생태계에도 이바지할 수 있지 않을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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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잡아 요리해먹기
| 생태계 교란종 사냥 2편. 늦은 밤 황소개구리를 잡기 위해서 라이트와 작살을 들고 작은 못으로 향했다. 원래 작살을 이용한 어로 행위는 불법이지만 관공서에 문의한 결과 작살을 이용한 황소개구리 사냥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첫 황소개구리를 잡고 최근에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황소개구리와 두꺼비를 구분하는 법을 설명해준다. 두꺼비는 독을 가지고 있어 함부로 먹으면 안 되기 때문. 계속해서 황소개구리를 잡지만 방귀 소리에 황소개구리가 도망친다거나 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새벽 2시 즈음까지 5마리 정도를 잡아낸다. 원래 목표는 10마리였다고 했는데 작살이 조금 짧았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 아침이 되자마자 황소개구리 뒷다리를 튀겨먹었는데 그 맛이 감탄하며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흡입해 버렸다. 여태껏 먹었던 생태계 교란종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배스는 비교도 안 된다고. 영상에서 다리 5개 정도를 튀겨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나머지 다리는 차후 영상에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영상을 찍은 사람이 우마의 여동생이 아닌 핫 소스 영상에 나왔던 우마의 친구로 벌통 챌린지 때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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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사냥, 뉴트리아 요리 ||빵에
누텔라를 발라 먹어보라며 권유하는 친구에 난 더 좋은게 있다고 하면서 바게트빵을 케이지에 가둔 뉴트리아에게 먹이려다가 손에 물려서 비명지르는 우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번 영상은 뉴트리아가 야행성이고, 은신처에 숨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잡았다. 이후 뉴트리아를 손질한 뒤
[82] 손질한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에 따라 잔인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직접 뉴트리아가 돼서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손질방법을 간접적으로 알려줬다.
, 뉴트리아 살코기로 이용해서 슬로우푸드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요리, 먹방을 진행했다. 평에 의하면 굉장히 맛이 있다고. 카메라맨과
프리모 팀에게도 건네주자 뉴트리아라는 사실에 경악을 하지만 마찬가지로 맛이 있었다고 평했으며 모르고 먹었다면 소고기나 양고기로 착각했을거라고 말했다. ||
붉은귀거북을 잡아 먹어보자!! ||컴퓨터에 그려진 아구몬
[83] 말이 아구몬이지 아구몬과 피카츄를 섞은 혼종의 모습을 하고있다.
을 보며 포켓몬이 아니라 디지몬 코인을 탔어야했다면서 지우로 분장한 우마로 시작. 이때 전화로 이슬이가 꼬부기의 하이드로펌프에 맞고 병원 실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다. 다친 이슬이 얼굴의 붕대를 풀어주는데...이걸 본 우마의 반응이... 그러더니 갑자기 이슬이가 오늘 안전한 날이라면서 우마를 끌고 가면서 이후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오프닝을 끝으로 본격적으로 붉은귀거북을 잡기로 한다.
[84] 이때 우마의 말에 의하면 10곳을 찾았는데 한마리도 못찾았다고 한다.
우선 붉은귀거북이 낳은 알 터전을 찾아서 알들을 채취한 다음, 통발을 이용해서 붉은귀거북을 포획했다.
[85] 쿠키영상에 의하면 본래는 2마리만 잡으려고 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4마리나 잡힌 바람에 2마리는 요리해서 먹고, 나머지는 폐사시켰다고 한다. 생태계교란종을 방생하면 그 자체가 불법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처분한 다음, 나머지 손질한 부산물들과 함께 지자체에 문의해서 지정된 곳으로 쓰레기봉투와 함께 처리했다고 한다.
[86] 거북이 손질은 보는 사람에 따라 잔인할수있으므로 따로 안보여주고, 모조품을 이용해서 뉴트리아처럼 간접적으로 손질방법을 보여줬다.
이후 손질한 거북이로
짭봉탕을, 그리고 거북이 알들로 계란지단을 만들었다. 이후
프리모 팀과 함께 시식을 했는데, 평에 의하면 박총무는 질감이 별로였다고 한 반면, 현욱은 오히려 맛있었다고 한다. 거북이 알로 만든 계란 지단은 쫀드기 식감이지만 맛은 있었다고. ||
꽃매미를 잡아 먹어보자!!
[87] 해당 영상은 썸네일이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줘서 우마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오늘 컨텐츠는 댓글 읽기라면서 시작한다. 나오는 댓글들은 꽃매미를 먹어달라는 것만 나오고 우마의 반응은 먹는 것이 아니기에 못 먹는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러다 갑자기 꽃매미의 효능이 나열되는데 그 중에 발기부전 치료의 효과가 있어서 바로 뜰채를 준비하고 뛰쳐 나간다. 우마가 나가고 꽃매미의 독성물질을 말하며 시작. 1시간 동안 풀숲을 들쑤시고 다니며 채집한 결과 100여 마리를 채집하였으며, 우리나라 전통요리 화전으로 만들어 먹는다며 요리 전문 유튜버를 찾는답시고 화전 만들기를 검색하고 연관 검색어로
리도동동이 나온다.
[88] 실제로는 우마가 직접 검색하여 검색 기록으로 남았던 것이었다.
우마는 시청자들이 협박이나 강압을 의심할까 봐 리도동동에게 각서를 쓰게 하고 190회 콜라보 의사를 밝혔다.
[89] 뒤에서 당근을 흔들며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한다.
그걸 본 우마는 리동동을 구석으로 끌고 가 혼내지만 처량한 모습에 그만 웃음이 터져버리고 한동안 쉼없이 웃는다. 그 뒤로 화전을 만드는데 들뜬 리도동동이 우마의 대사를 끊고 화전을 만들자 한 번 더 구석으로 끌고 가 매를 맞는다. 그 뒤로 꽃매미 화전이 완성되고 저계라고 해서 발기부전의 탁월하다고 한 번 더 말하고 그걸 들은 리도동동은 화전을 허겁지겁 집어 먹다 또 다시 구역질을 하며 나가 떨어진다. 우마는 구역질을 하며 나뒹구는 리도동동을 보며 “리도동동님만 안서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안 선다.”고 한탄한다. 한탄을 하는 도중에도 땅에서 마구 구르며 구역질을 하는 것은 덤. 구역질을 끝마친 리도동동은 다시 꽃매미를 주워 먹으며 식감은 구운 메뚜기를 먹는 것 같은데 맛은 탄 맛같이 쓰다고 한다. 리도동동이 자신의 옆에서 자꾸 구역질을 하자 보다 못한 우마는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아까 전 발기부전에 좋다는 말이 화근이 되었는지 접시에 담긴 꽃매미들을 마구 먹다가 또다시 구역질을 하며 나가 떨어지는 것이 반복되며 영상은 끝이 난다. ||
미국 가재 100마리 잡아보자!! ||웹서핑을 하다가 미국가재로 인해 생태계가 피해받고있는 뉴스들을 보자 "집게사장...! 이 게새..."라고 열받으면서 말하는 우펀지밥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미국가재가 야행성이다보니 낮에 오프닝 촬영하고, 밤에 채집하러 갔다. 미국가재를 잡는 3가지 방법을 알려준 뒤, 5박 6일동안 미국가재들을 약 100마리 넘게 채집하는데 성공했다.
[90] "곱등이를 먹어보자."편을 보면 우펀지밥 마스크를 끼고있는 우마의 모습을 볼수있는데, 미국가재 채집시기 동안 잠시 리도동동과 오프닝 촬영 및 곱등이, 여치를 채집한 것으로 보인다.
요리는
마라롱샤는 뻔하기 때문에 커다란 냄비에 가재를 비롯해 각종 식자재와 시즈닝을 한데 넣고 삶아서 테이블에 부어 그대로 먹는 '''"crawfish boil"'''이라는 미국 현지식 요리를 보여줬다. 잘 익은 가재는 물론 함께 투입한 옥수수나 소시지도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이고 카메라맨과 맥주 한캔을 따고 건배하면서 이번 컨텐츠는 정말 만족스러웠다는 소감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그리고 서술한 내용에 있듯이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계곡에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
올챙이를 잡아먹자!!
[91] 영상 자체는 시리즈에 속하지않지만, 황소개구리 올챙이도 생태계 교란종에 속하므로 여기에 서술한다.
||영상 시작시 자신의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자 유튜브
[92]에게 성을 내는 우마의 모습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한번 영상을 찍을건데
올챙이 먹방을 찍는다고 하자 유튜브는 조용히 품 속에서 노란 딱지를 꺼내고 이에 태국에서 엄연히 전통요리로 쓰이고 생태계 교란종을 퇴치하는 영상이라고 설득해 유튜브를 끄덕이게 하지만
목청 좋은 개구리를 게스트로 모시고 찍는다고 말하자 마자 노란 딱지를 꺼내고 이에 빡돈 우마가 온갖 욕을 쏟아내자 빨간 딱지로 응수하는 유튜브의 모습으로 오프닝이 끝난다. 더빙 유튜버
유준호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 컨텐츠로,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잡아서 먹방하는 컨텐츠다. 올챙이를 무서워하는 유준호
[93] 놀라운 점은 이때 우마는 유준호에게 무엇을 먹이는 컨텐츠를 하게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생긴것을 먹이게 될지를 꿈에서 눈코입 달린 청포도를 먹는 것을 보고 비슷하게나마 알아냈다는 점이다.
는 가뜩이나 올챙이 자체도 징그러운데 크기도 더럽게 큰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모습을 보고 기겁한 나머지 도망가다가 넘어지고 그걸 또 쫒아가며 놀래키는 우마와 찍다가 발 잘못디뎌 그대로 강둑으로 구를뻔 한 카메라맨이 빚어낸 한 폭의 개판은 덤. 이후 올챙이와 사전에 미리 잡은 황소개구리를 재료삼아 함께
오야꼬동, 아니
우야꼬동을 요리해서 먹방했다.
[94] 이때 이름이 오야꼬동이 아닌 우야꼬동인 이유는 우마네 할머니한테 올챙이를 먹을거라는 말에, "아이고 우야꼬! 그거를 우예 묵노!"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따온거다.
시식한 유준호는 방송 내내 몸서리 치고 우거지상 이였지만 정작 먹어본 평에 의하면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개구리보다 올챙이가 더 맛있는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개구리 뒷다리살은 닭다리 살 같고 올챙이 꼬리살은 부드러운 생선 살 같다는 평. 본래는 유준호가 비위상 못먹을까봐 본인이 다 먹으려고했는데 같이 먹게되었다고 하며, 이에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참고로 유준호 채널에서
우마가 더빙을 진행한 컨텐츠도 있다. NG가 여러번 난 바람에, 더빙하는데만 약 2시간은 걸렸다고... ||
살려주세요. 생태계 교란종 가시박, 왕우렁이 편
| 가시박으로 호박잎 쌈, 왕우렁이로 강된장을 해 먹었다. 맛은 가시박이 채소 특유의 단맛이 없는 탓에 교란종들 중 가장 맛이 없었다고 한다. 광고 영상 아니랄까봐 중간중간에 유한킴벌리 방수장갑 PPL이 자주 등장한다. 이때 현타와서 우는 우마를 수정펀치 날리는 촬영맨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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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락 말락~알락~ 유리알락하늘소 먹어보자!!(feat.다흑)
| 아일락 광고를 패러디하는 인트로 장면 이후[95] 리도동동의 부탁으로 우마2에 한 시간 버전이 올라왔다. 유리알락하늘소의 성충과 유충들을 잡아다가 튀긴 다음 옆에 소불고기에 소고기만 다 건져먹고 남은 양념으로 유리알락하늘소불고기를 해서 다흑한테 대접했다. 맛이 좋았다고 한다. 다만 특유의 껍대기 때문에 굉장히 날카로워서 입이 아팠다고 한다. 이후 다흑은 양치 도중 어금니에서 파란색 껍데기가 나왔다고 댓글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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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검은말벌 퇴치 작전!!! 생태계 교란종 퇴치 특집!!(feat.프응TV)
| 등검은말벌을 찾기 위해 시청자들의 제보로 몇 번 말벌집을 제거했지만 전부 토종 말벌인 좀말벌이라서 허탕쳤다고 언급하며 이후 두번째로 양봉 유튜버 프응의 제보로 두번째 등검은말벌집을 찾아내어 제거했다.[96] 첫번째 말벌집은 민가와 너무 가까이 있는 탓에 사고가 터질 걸 우려해 소방당국에 제거를 맡겼다. 제거 후 말벌집을 해체하여 유충은 후라이팬에 볶아서, 번데기는 날 것으로 광안리 든킨도나쓰에 얹어 먹었다. 유충은 구운 생선맛이 나고 번데기는 맹물맛이라고 한다. 이후 프응은 노봉방주 때의 골든샤워를 재연하지만 전부 프응 본인의 환각이었고 결국 혈뇨를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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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볼락구이 편
| 늦은 새벽에 어선에 탑승해서 볼락을 잡은 뒤, 손질해서 볼락구이를 요리해서 먹방하는 영상. 반으로 가른 구이용 볼락을 드라이어기를 이용해서 말리다가 어머니에게 들킬뻔해서, 결국 직접 부채질하면서 말린다.[97] 원래는 8m짜리 멀티탭을 연결해서 밖에서 말리려고 했는데, 여동생이 기숙사 갈때 가져가버린 바람에 직접 부채질하게 되었다. 결국 들켰는지 어머니한테 신문지 뭉치로 스매싱을 맞는다. 우열곡절 끝에 구이를 완성, 시식 평에 따르면 굉장히 맛있다고 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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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닭다리 편
| 실제로 닭을 잡아서 요리하는건 아니고, 상황극으로 진행한 편인다. 여담이지만 닭을 포대에 넣고 이리저리 내리찍고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라는 대사와 함께 포대에 통나무를 내던지고, 포대 위에서 관제탑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처음 본 사람이 이에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자세히보면 잡은 생닭을 포대에 넣은 뒤, 웃는 장면의 사이가 잠시 끊기는데 이때 따로 준비한 아무것도 없는 포대로 바꿔서 편집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애시당초 살아있는 닭을 가지고 포대에 넣고 그렇게하면 죽는소리가 들리는데 그런것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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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구독자 편
| 바닷가에 가 무늬오징어를 잡고 버터구이를 해먹는 편이다. 무늬오징어 손질을 끝마치다가 말리려고 걸었는데 마무리 장면을 찍는 중 갑자기 길고양이가 전부 낚아 채서 도망가는 바람에 없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피딩 타임에 여러마리 더 잡아 놓아서 다행이었다고 한다. 가져온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하던 중 그 후라이팬이 우마리카노 때 썼던 것임을 기억하고 멘붕한다. 우마리카노 영상에서 우마가 커피체리를 먹고 배설한 변에서 커피콩을 꺼내 후라이팬에 볶았는데 '''그 때 사용한 후라이팬을 가져왔던 것이다...'''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어차피 자신의 입에 들어간다며 자포자기하고 계속 요리를 했다. 그러다 동네 개 한 마리가 다가왔는데 요리한 버터구이를 주자 '''맛도 안 보고 냄새만 맡더니 바로 도망친다.''' 당황한 우마는 개도 안 먹는 요리 한 거 아니라며 말한다.[98] 천만다행인 게, 오징어는 개에게 해로운 음식이라 먹이면 안 된다! 우마 본인도 뒤늦게 알게 되어 유튜브 댓글에 다행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여튼 먹어봤는데 식감이 탱글탱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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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참게 간장게장 편
| 처음에 TV에 나오는 소유를 보며 응원하는 우마의 모습으로 시작. 너무 열중한 나머지 배가 고파서 고민하다가, 박수를 치는 소유를 보고, 소유는 일본말(醤油)로 간장, 박수는 영어(Clap)로 클랩, '''"간장클랩 - 간장크랩 - 간장게장"'''이라고 떠올리면서 간장게장을 먹기로 결심한다. 참게를 여러마리 잡았지만 혼자 먹을 것이기 때문에 제일 큰 한마리[99] 영상에 의하면 크기 제한이 있다고하며, 머리부터 항문까지 5cm를 못넘으면 포획 금지 대상이라고 한다. 를 제외한 나머지는 방생해줬다. 이후 여러과정을 통해 3주동안 완성된 참게 게장을 약 4분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아무말없이 조용히 먹방. 너무나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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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신의 한점 편
| 생닭을 이용해서 오븐 바베큐 요리를 하는 컨텐츠. 생닭과 각종 야채를 시즈닝을 해서 오븐에 구운 뒤, 구운 닭과 감자는 따로 분류해서 남은 야채들과 구워지면서 생긴 육즙을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닭의 부위 중 신의 한점이라고 평한 골반뼈 부근에 있는 살점, 일명 닭굴을 발라낸다. 닭굴과 채소를 꼬치에 꽂아서 만든 소스에 부어서 먹어보자 굉장히 맛이 있다고 평을 남겼다. 마지막에는 닭 바베큐 요리를 잘 세팅해서 카메라맨과 사이좋게 먹는걸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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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쥐포 편
| 본래는 쥐치를 낚시해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어선 선장의 말에 의하면 쥐치가 안잡히는 시기인 바람에 어쩔수없이 수산시장에 있는 활쥐치를 구입해서 진행했다. 쥐치의 살을 손질한 다음, 화학조미료 없이 설탕,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 뒤 3일 숙성시켜줬다. 이후 쥐치를 말리기위해선 해풍이 필요해서 사전에 바닷물을 떠온 수조와,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배터리, 그리고 나무 토막들을 이용해서 일명 '''해풍 발생기를 만들어내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해풍 발생기를 이용해서 숙성시킨 쥐치 포를 이틀 건조시킨 뒤, 골고루 구워질수있게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쥐포를 완성시켰다. 시중에서 파는 쥐포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라고 평을 했다. 여담이지만 쥐치의 간 컨텐츠도 같이 진행했으며, 이후 해풍 발생기는 다시 뉴트리아 쓸개편에서 재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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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볶음밥 편
| 자기 지인들과 함께 진행한 컨텐츠.가마솥 뚜껑을 이용해서 김치와 삼겹살을 구워먹고나서 남은걸로 이용해서 밥과 함께 볶아먹었다. 다 먹고나서 지인들은 떠나고 혼자 남은 우마는 볶음밥 먹으면서 가마솥 뚜껑에 붙은 누룽지를 긁어모아서 먹었다. 좀 타긴했지만 굉장히 맛이 있다고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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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행복 - 다슬기기름 편
| 리도동동과 카메라맨이 용궁 컨셉으로 꽁트를 하면서 시작하는 컨텐츠. [100] 이때 쓰인 바니걸 코스튬은 10월 25일에 7700만에 판다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4시간만에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다슬기를 잡아 가마를 만들어 다슬기기름을 직접 추출해서 마셨다. 다만 기름 보다는 엑기스에 가까운지라 다슬기의 냄새까지 농축되어 추출되기 때문에 한 점의 행복 컨텐츠 다운 만족으러운 먹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이 컨텐츠 이전에 올라온 등검은말벌 영상이 노딱을 받은지라 이쪽도 위험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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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내가 너 이긴다! - 연통[101] 고깃집에 가면 불판 위에 연기를 흡기하는 장치. 편
| 우마의 아는 형이 연기를 잘 빠는 연통을 칭찬하자, 우마가 자기가 더 잘 빤다고 대결을 했다. 연통 끝에 밀폐된 공간에 자신의 얼굴만 드러낸 채 모든 냄새를 다 빨아들인다고 자부하면서, 총 3단계의 음식을 도전했다. 1단계 음식은 돼지고기, 쇠고기 . 당연히 우마는 뿅가죽네 표정을 지었다. 2단계는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굴을 구웠는데 홍합 냄새가 난다고 좋아하자, 굽느라 힘들어 빡친 형이 생굴을 연통에 들이밀었고, 우마는 당연히 죽을 뻔했다. 3단계는 첫 영상에서 학을 뗀 수르스트뢰밍과 취두부, 굽기도 전에 뚜껑만 땄는데도 현장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피했고, 어찌어찌 구웠는데 청어와 두부의 수증기가 우마의 머리만 있는 공간에 가득 찼다. 우마는 기절 직전까지 갔으며, 마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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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내가 너 이긴다!- 피젯스피너[102] 회전을 시키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장난감, 한 손에 쥐고 반복적인 회전 동작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을 뜻한다. 편
| 썬캡을 쓴 남자가 조섭에게 피젯스피너를 갖다 대며 장난치자, 조섭은 이에 화가 나 "돌았냐?!"라고 한다. 그때, 피젯스피너를 돌리며 길을 걷던 우마가 자기가 더 돌았다며(?) 피젯스피너와 대결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어 두꺼운 빙판이 된 어느 호수에서 피젯스피너 모양의 비닐 막을 올린 후 그 주위의 빙판을 아이스 오거[103] 로 구멍을 뚫고, 전기톱으로 잘라내어 빙판 피젯스피너를 만들어 내는 정성을 들인 뒤에, 만들어진 빙판 위의 피젯스피너를 우마와 조섭이 돌리고... 또 돌렸다고 한다. 여윽시 우마답게! 끝나고 잘라낸 빙판 주위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는 등 안전과 환경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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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시리즈: 말그대로 짤막한 영상들로 이루어져있다.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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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있으면 좋은 점!!
| 12초 동안 검은 화면으로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응~없어~"'''라고 말하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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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 초대형!!!
| 땅속에 심겨진 잡초에 뭔가가 있는걸 감지한 우마가 계속 파내는 영상으로, 각종 약속들과 치킨을 포기하면서까지 파낸다. 알고보니 선거 심볼로 된 초대형 모형으로,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만든 짤막한 공익광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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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BAE
| 인터넷 밈 중 하나인 SALT BAE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자르고 손으로 소금을 뿌리는 건 줄 알았지만... '''굴삭기를 가지고와서 소금을 왕창 뿌린다.''' 그리곤 소금 떡칠을 한 스테이크를 먹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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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 슈퍼스타 K에 등장한 그렉 프리스터를 패러디한 짧은 영상으로, 그냥 우마가 화장실에서 큰 일 볼때 힘 주면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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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놀이 가자!!!!
| 벚꽃이 한창 필 봄에 우마가 '''팬티바람으로 박스만 아래를 가린채 뛰어 노는''' 병맛스러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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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왕
| 최면(?)에 빠진 우마가 카메라맨에 말에 따라 오른손에는 아몬드가 있으니 먹으라고 시키는 영상 같지만...아몬드가 아니라 통마늘이다. 그리곤 통마늘을 생으로 먹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우마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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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썸네일은 유튜버 소련여자 거짓말해서 죄송합니다 썸네일 패러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사람들과 조금만 더 힘내보자는 응원이 담긴 짤막한 영상으로, 자기는 무수한 휴지들과 함께 피지컬 갤러리를 보면서 덤벨을 들고 운동하고 있다는 짤막한 상황극은 덤. 마지막에는 "투표는 합시다앙~?"이라고 말하고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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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마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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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 11.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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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조회수'''
| 6,893,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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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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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에서는 무편집 영상, 실패작 등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편집을 하고, 자막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1주 가량 소모되기에, 중간중간에 볼 거리들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청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약간 지장이 있기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카더라.
[104] 그래서 한국어로 자막을 부탁했다. 하지만 자막이 열리지 않고 있다.
2019년 10월 이후 이 채널에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2020년 07월 보일락말락 1시간 영상을 올렸다.
4.1. 영상 목록
- NG & 비하인드 컷 영상 #1[105]
앞으로 다른 것도 올린다 언급했기에 #1을 붙였다.
스피리터스 챌린지, 수르스트뢰밍 리뷰 등의 영상의 NG와 비하인드 컷이다. 원래는 일부러 코맹맹이 소리를 내서 목소리를 바꾸려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한 점의 행복 - 삼겹살 편. 삽겹살이 덜 구워져서 망했다.[106]
지인들에게 핫 소스를 먹인 영상 등의 비하인드 컷.
지인들에게 핫 소스
[107]를 먹인 영상으로, 주옥같은
[108] 이건 진짜 싫어하는 사람한테 죽이려고 줘야 된다, 어린 애들이 학교에서 요구르트에 타면 학교에서 곡소리 난다는 등...
명언들이 나왔다. 우마의 실제 여자친구가 등장한 몇 안되는, 어쩌면 유일한 영상.
굿 데이 유튜브! 라는 단골 시작멘트와 함께 부추를 줄기차게 씹어먹는 영상이다. 영상에 달린 댓글로는 두 번째 푸드 섹서
[109]가 나타났다는 반응이다. 후기에 따르면 구토와 함께 목소리가 쉬어버렸다고...
5. 관련기사
6. 기타
- Q&A 영상에 따르면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고, 남들 웃기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도 이 때문. 개그맨에 관한 일자리를 찾아보려다 바로 포기했다고. 이때 정말 후회했다고 한다.
- 대학교 전공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공대라고 한다.
- 현재 영상에서는 배 나온 옆집 아저씨 몸매를 하고 있지만 영상 초기에는 날씬하다 못해 훈남 느낌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몸이 슬림했다. 본인이 말하길 초창기 다이어트로 80kg 초반대인 상태에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요요 현상으로 인해 30kg 가량 넘게 쪘다고. 초창기에는 바람막이의 지퍼를 끝까지 올려도 슬림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 지금은 깔깔이 지퍼도 못 잠가서 풀어 헤치고 다닐 정도로 돼버렸다.
- 루어 낚시만 10년이 넘는 조력을 갖고 있다. 우마가 정말 잘 될 경우 도시어부에 출연하게 될지도 모른다.
- 낚시를 매우 매우 좋아하지만 회를 못 먹는다.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건 오징어 회나 볼락 회 몇 점 정도. 실제로 회 잘 뜨는 법마저 배웠는데 회는 못 먹는다. 비린내를 싫어한다고 한다.
- 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은 즐기지 않는 편이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이상, 맥주는 잘 마신다고 한다.
- 치킨을 매우 좋아한다. 한 달에 치킨만 20번 이상 시켜본 적이 있다고 한다.
- 기분이 좋으면 주전자 김 새는 소리와 유사한 웃음소리가 난다.
- 감탄 하거나 '~아닙니까?' 다음에 꼭 나오는 말이 '으↓이↑?' 이다.
- AV의 장르는 서양, 국산, 일본 올라운더라고 한다. Q&A 영상의 질문중 서양 국산 일본, 어느 게 좋아요? 라는 질문이 있었고 대답은 올라운더. 다만 2019년 9월 24일 꽈뚜룹의 면접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극동아시아로 취향의 초점이 좁혀져온다는 것 같다.
- 연갈색 깔깔이와 바람막이는 그냥 눈에 띄어서 입게 되었지만 트레이드 마크 처럼 되어버렸다. 초창기에는 바람막이를 입었지만, 이후에는 깔깔이만 입는다. 그러다보니 더운 여름에도 깔깔이를 입고 촬영을 해서 더워 죽는다고 한다.
- 의외로 겁이 많은 편이다. 공포영화를 보고 오면 불 키고 잘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영덕에 어마무시한 폐가가 있는데 영상으로 찍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 만화를 엄청 좋아한다. 원피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110]
실제로 영상애서 히루루크의 명대사를 따라 하기도 하고 댓글에 '똥으로 아카이누가 나온 것 같다'는 댓글도 올렸다.
- 보다 보면 알 수 있는 건데, 우마 혼자 방송을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여동생들의 공조가 크다. 그래서인지 우마보다 여동생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위에 언급한 영상들 중 낚시 영상 빼고는 거의 다 여동생이 같이 촬영해준 것들이다. 특히 무늬 오징어 더빙에서는 여동생 둘의 활약이 자칫 진지주의로 갈 수 있었던 영상을 살려 놓았다. 영상 더빙 중에 큰 동생이 난입해서 구경한다고 조르자 우마가 결국 승인한다. 하지만 맥을 탁탁 끊다가 결국에는 큰 동생이 괴성을 지르고 도망가자 우마가 잡으러 간다. 그 사이 작은 동생이 난입, 우마 영상 더빙을 시작한다. 결국 우마한테 쫓겨나게 되고, 동생들은 우마 방의 출입을 금지당했다고 한다. 큰 동생은 괴성 한 번 잘못 질렀다가 물장군을 먹고, 선물 받은 아끼는 가방에 오빠의 침 폭탄을 맞으며, 잠결에 얼굴에 우마의 신선한 침+물 폭탄을 맞는다.
- 기행을 벌이고 다니나 다른 기행 전문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피드백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며, 안전 의식을 강조하고 혐오스러울 수 있는 영상에는 경고 처리를 잘 해주는 유튜버에 속한다. 댓글 소통도 자주 하는 편. 문제가 될 것 같은 영상에는 사전 경고나 해명 및 설명 목적의 쿠키영상이 들어가 있으며, 볼락을 잡기 위해 방파제(테트라포드) 낚시를 가는 영상에서는 중간중간 위험하다며 경고를 하기도 했다. 바다낚시를 갈 때에는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11]
낚시 영상에서 상반신 전체에 모자이크 처리된 경우는 구명조끼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박음질로 처리해 놓았기 때문이다.
주변 환경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인트를 독점하려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방문객이 방문하거나, 자신의 신상이 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고 밝혔으며, 낚시를 하면서 환경을 해치는 낚시꾼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112] 영상을 찍을 때마다 주변 정리를 잘 하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113] 낚시로 무늬 오징어를 잡은 후 먹물라면, 오징어통찜, 오오불고기(오징어, 오리 불고기) 등을 만드는 영상에선 주변 정리를 하는 모습까지 빠른화면 감기로 첨부하였다.
상당히 모범적인 영상 제작자이자 낚시꾼이라 할 수 있다.
- 직장 생활과 편집, 기타 요인들로 인해 영상 업로드가 상당히 느리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수준. 최근엔 시간이 나서 장기간 방치해두지는 않는다고 인스타에서 말했다. 실제로 2017년 10월 기준으론 다른 달에 비해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 매운 것을 굉장히 못 먹는다고 한다. 불닭볶음면만 먹으면 잠을 못 잔다고. 그런데도 매운 거 관련 영상을 자주 올린다. 하도 매운 걸 많이 먹다 보니까 매운맛에 강해졌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핫 소스 먹고나서 매운 걸 더 못 먹는다고 한다.
- 2017년 10월 기준으로 다시 영상이 안 올라오고 있는데 인스타에 밝힌 것에 따르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에 많이 투자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런데 망하면 유튜브 최초로 홈 리스 콘텐츠를 해야 한다고. 부모님께는 조만간 집 구해서 나간다고 하였다.
- 2018년 1월 5일 프리모와 콜라보를 한 영상이 프리모 채널에 올라왔다! #. 그 후 12월 도루묵 사냥편에서 카메라맨으로 등장하는데 상당히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 84년생인 프리모의 박 총무보다 어리고 보햄보다는 나이가 많다. 또한 2019년 새롭게 업로드된 콜라보 영상을 참조하면 89년생인 엠브로, 리도동동이 형으로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2019년 기준 최소 32세(만 31세, 88년생)~최대 35세(만 34세, 85년생)로 추정된다.
- 2018년 2월 조섭과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그 전에 터진 사건에 조섭이 반성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팬들이 댓글로 프리모까지는 좋았다, 우마님과 안 어울린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 엄청난 체구만 놓고 보면 영락 없이 쇳소리 섞인 저음의 소유자일거 같지만 알고 보면 목소리가 비교적 고음에 목소리가 가는 편인데 얼핏 들으면 방송인 김제동이나 영화배우 송강호와 흡사하다. 우마님은 덩치에 안 어울리는 고음의 목소리라는 구독자들의 말에 심상치 않은 상처를 받았다. 방송에서는 가급적 알아듣기 쉽게 표준어를 쓰지만 때로 경상도 현지에서 장을 보거나 지인들끼리 있을때 찰진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이는 여동생들도 동일.
- 이 항목을 본 듯하다. 다만 본인은 "뭐 특별한거 있습니까?"라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114]
- 2018년 7월 경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간은 동년 11월 18일까지, 목표는 90kg 이하. 실패하면 핫 소스에 밥을 비벼 수르스트뢰밍을 반찬으로 식사하고 입가심으로 우마리카노 한 잔, 축배로 스피리터스를 들겠다고 한다.
- 그러나 얼마 뒤 살 빼기로 한 게 2019년 11월 15일까지다, 그죠? 라는 말로 실패를 암시하고 있다... 발목 부상은 덤. 그러나 11월 15일에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결국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캐주얼 호모 컨셉의 시청자들의 도를 넘은 섹드립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본인도 영상에서 가벼운 섹드립을 여러번 사용한 적은 있으나, 일면식도 없는 사람 수백명에게 동성애 소재의 섹드립을 들으면 그게 설령 동성애자라도 불편할 것은 마찬가지이다[115]. 본인도 나는 괜찮지만 다른 시청자들의 배려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다. 댓글이란게 1절을 모르고 선을 넘는 경우가 워낙 많기도 하고..
-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업이 현직 검사나 사무장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본인은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검사나 사무장의 업무량을 봤을 때 유튜버를 병행한다 해도 우마가 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업무를 병행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 노래를 못부른다고 한다. 2019년 7월 19일 저녁 방송 당시 한 시청자의 "노래방송은 안하세요?" 라는 물음에 대해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었지만, 그게 오래 가진 않았다' 라 답했다. [116]
- 덜덜 떨립니다와 같은 생소한 짤이 나오는데 나사 주임연구원을맡았던 천문학자 조경철박사의 방송 출연분으로 80년대 추억영상 [15]라는 영상에서 원본을 찾아볼 수 있다.#
- 영상을 자주 업로드하지는 않지만, 영상이 업로드 되면 구독자 대비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가 정말 우마우마하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개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정점에 위치한 보겸과 영국남자의 조회속도와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다. 더불어 회당 평균 조회수도 구독자 대비 상당한 수치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영상을 업로드하면 거의 항상 인기동영상 10위권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준다. 꽃매미 먹방의 경우 인기동영상 1위를 찍을 정도로 구독자 대비 조회수, 파급력이 높은 편.
- 생태계 교란종인 뉴트리아나 붉은귀거북 등으로 먹방을 찍다보니 "배스랑 블루길은 진석기가, 뉴트리아는 우마가 잡아먹으니 대한민국 생태계의 미래는 밝다"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물론 진석기시대가 배스 요리로 인지도가 넘사벽이라서 그렇지 우마도 초창기 영상들은 대부분 배스 요리영상을 찍긴 했다. 다만 세상에서 XXX 시리즈를 비롯해 핫소스 시리즈들을 거치면서 점차 낚시컨텐츠에 대한 반감을 의식하게 되어 해당 컨텐츠를 지양한 뒤 몇년후 고스란히 바통이 넘어간 걸로 보인다.
-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 및 Q&A에서 군소먹방을 해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최초 업로드될 영상이 수르스트뢰밍이 아닐수도 있었다고 한다. 군소먹방 컨텐츠를 분명 촬영을 했었으나 하드 데이터 손상으로 인해 영상 원본 복구가 어려워져 수르스트뢰밍편부터 시작하게 된 것. 물론 재촬영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이 흘러 타 유튜버들이 이래저래 다룬 탓도 있는 듯 하다.
- 우마 본인은 모범적인 유튜버 이지만 콘텐츠와 영상이 자극적이다 보니 유튜브로 부터 노란딱지를 받는 일이 생기곤 한다. 대표적으로 화상벌레 영상과 최근 업로드 된 맥반석 영상. 사실 이 부분은 유튜브/문제점의 광고주 친화정책 및 검열 논란(일명 노란딱지)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유튜브 봇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 우마 본인의 책임이라기엔 무리가 있다. 정작 본인은 꽤나 덤덤한 모양이다.
- 영상 업로드를 자주 하지 않고 노딱이 자주 붙으며 영상 하나하나에 쏟는 정성이 대단해 자연스레 비용도 많이 쏟다 보니 80만 유튜버 치고 수익이 남는것이 생각보다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 왈 수익을 위해 유튜브를 운영한다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역시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지만 노딱에 의해 본인이 정성을 쏟은 영상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많이 보여지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를 속상해 하는듯하다. 오죽했으면 유준호와 더빙 콜라보를 진행했을때 한탄을 했을정도라고.
- 위X트리, 인X이트 등에서 가끔 우마 유튜브 영상을 가지고 글을 쓰는데 댓글들에는 '굿데이 유튭 우맙미다' 로 도배된다.
- 아키네이터가 질문할 때 또라이냐고 물어본다...
-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118]
기본적으로 자급자족 컨텐츠 위주이고 몇 안되는 광고 영상일 경우 유료 광고 표기를 반드시 하고 심지어 그 정성들인 광고 영상이 컨텐츠 내용으로 인해 수익 창출이 금지되는 등 뒷광고와의 연관성이 없다.
댓글에 "우마리카노 관련해서 뒷광고 받았다는 루머가 있다는데 사실이야?"라고 장난으로 쓰자, 답변으로 "뒤에서 나오긴 했습니다"라고 드립을 시전했다. 특히 해당 사건 이전에 올린 왕우렁이,가시박 영상의 유한킴벌리 PPL로 인해 오히려 앞광고의 성지 드립이 흥하고있다.
- 3XL 남색팬티 20장을 사서 팬티는 남색밖에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