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대한민국)

 




[image]
'''노동당'''
'''영문 명칭'''
The Labor Party
'''창당일'''
2012년 10월 22일 (진보신당연대회의)[1]
'''당명 변경'''
2013년 7월 21일 ('''노동당''')[2]
'''대표'''
현린[3]
'''부대표'''
나도원, 송미량
'''사무총장'''
차윤석
'''정책위의장'''
정상천
'''국회의원'''
0석 / 석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0석 / 824석
'''기초의원'''
0석 / 2,927석
'''당 색'''
붉은색 (#FF0000)
'''당가'''
대지와 미래를 품고
'''정치적 스펙트럼'''
좌익
'''당원 수'''
11,023명 (2019년 12월)
'''당비납부 당원 수'''
2219명 (2020년 3월)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4층 407호 (영등포동7가)
'''공식 사이트'''

'''SNS'''

1. 개요 및 약사(略史)
2. 역사
3. 조직구성
3.1. 중앙당
3.2. 시도당
3.3. 위원회
4. 역대 지도부
5. 지지 기반
5.1. 선거에서 유리한 점
5.2. 선거에서 불리한 점
6. 역대 선거결과
7. 타 정당 및 타 정치세력과의 관계
7.1. 정의당
7.3. 녹색당
7.4. 기본소득당
7.5. 사회변혁노동자당
8. 기타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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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약사(略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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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보정당. 당 색깔은 '''붉은색'''이며, 9기 지도부 때는 '''연홍색'''의 사용도 병행하였다.[4] 당의 상징물은 전통적으로 노동자의 꽃으로 여겨져 온 장미이다. 진보신당계와 사회당계의 연합정당이었으나, 진보신당계 대다수는 정의당으로 합류하고, 사회당계는 기본소득당으로 분당하면서 당세가 크게 약화되었다.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를 비롯한 새진보통합연대의 탈당 이후 남은 진보신당 잔류파에 점차 세력이 줄어가던 사회당이 합류하며 형성된 '''진보신당연대회의'''를 그 시작으로 한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2년 10월에 다시 재창당하였으며[5], 2013년 7월 노동당으로 당명을 개정하였다.
이후 2015년 상반기 정의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논쟁을 거치며 당시 당대표 나경채를 포함한 통합파 진보결집+[6]이 탈당했고, 2018년에는 사회당계 구당권파의 청년좌파, 알바노조 관련 비리, 비선실세(언더조직) 논란으로 또 대규모 탈당이 있었으며, 2019년 사회당계 지도부가 추진했던 당명 변경이 부결되며 지도부 사퇴에 이어 사회당계 당원들이 집단 탈당하여 기본소득당을 창당하면서 당세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알려져 있는 당원으로는 옛 진보신당 대표인 홍세화 당 고문,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박노자 교수, 울산광역시장 후보였고 8기 당대표를 역임한 이갑용, 울산 중구 국회의원 후보였던 이향희 등이 있다.
노동당은 강령에서 사회주의생태주의, 여성주의, 평화주의, 소수자운동 등을 채택했다. 따라서 21세기 사회주의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사회주의의 경우에는 당원에 따라 국제사회주의부터 사회민주주의 등 여러 성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대체적으로는 민주사회주의에 가까우며 정의당보다는 강경하다. 노동당과 성향이 비슷한 외국 정당으로는 좌파당(독일), 좌파당(프랑스), 포데모스(스페인) 등이 있고,[7] 실제로 독일 좌파당과 관계를 맺기도 했다.
북한의 조선로동당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정당이다.[8] 노동당은 신 당권파가 당을 차지한 후 친북 논란이 생긴 민주노동당에 반발하여 탈당한 진보신당이 그 뿌리로, 반북 성향의 진보 정당이다.[9]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시련에 굴복하지 않으리

다시 한 발 또 한 발 비탈을 내려 간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산으로 다시 오른다

대지와 미래를 품고 인간의 노래 부르며

산으로 다시 향한다

우리는 길을 이어 가는 사람들 무너진 길을 다시 열어

미래로 한 발 또 한 발 가슴을 펴고 당당히 간다 간다

꽃다지 출신의 정윤경이 당가를 작사,작곡했다. 다운받기

2. 역사


노동당(대한민국)/역사 참조

3. 조직구성



3.1. 중앙당



3.2. 시도당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광역시도당이 존재한다. 다만 다른 정당이 광역시도당의 홈페이지 주소나 레이아웃/위젯 형식이 통일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노동당의 광역시도당은 시도당마다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시도당의 경우 http://www.laborparty.kr/lpgg(경기도당)처럼 www.laborparty.kr/lp+지역명의 주소를 가지긴 하지만 경남도당, 강원도당 같은 경우는 아예 새로운 홈페이지 주소를 만들어내고, 경북도당, 제주도당, 대전시당, 울산시당은 다음 카페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고, 서울시당은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대구시당은 아예 개별 홈페이지가 없다(...) 여러모로 중구난방이고 통일되어있지 않아 다소 불편한 부분이다.

3.3. 위원회


부문위원회로 건강위원회, 노동위원회, 농업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성정치위원회, 여성위원회, 장애인위원회, 청년학생위원회, 부문위원회 준비위원회로 녹색위원회, 청소년위원회가 있었다. 이들 위원회는 소속 당원들이 직접 선출한 위원장, 중앙당 전국위원, 대의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 의해 운영되는 사실상 당원 자치조직이었다.
2017년 당대회에서 당의 골간조직으로 광역시도당 및 지자체 당원협의회와 같은 지역조직 외에 기존의 부문위원회의 뒤를 잇는 의제조직을 추가함으로써, 부문위원회는 의제조직 또는 사업위원회로 전환하였다. 2019년 8월 31일 현재, 노동당에는 기본소득정치연대, 노동자정치행동, 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등 4개의 의제조직이 있으며, 그 외 탈핵평화, 토란(토지난민연대)이 의제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4. 역대 지도부



  • 4기 대표단(2012.10 ~ 2013.1)[12]
    • 상임대표: 홍세화[10]
    • 공동대표: 안효상[11]
    • 부대표: 강상구, 김종철(권한대행), 심재옥, 김선아
  • 5기 대표단(2013.2 ~ 2015.1)
    • 대표: 이용길
    • 부대표: 정진우, 장석준, 이봉화, 박은지[13]
  • 6기 대표단(2015.2~2015.7)
    • 대표: 나경채
    • 부대표: 최승현(권한대행), 권태훈, 문미정, 김윤희
  • 비상대책위원회(2015.7~2015.9)[15]
    • 비상대책위원장: 김상철(서울시당 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이경자(농업위원회 위원장), 이건수(강원도당 위원장)[14]
  • 7기 대표단(2015.9~2016.7)
    • 대표: 구교현
    • 부대표: 김한울, 안혜린, 이해림, 최승현
  • 비상대책위원회(2016.7 ~ 2016.10)
    • 비상대책위원장: 김강호(강원도당 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김보화(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용기(충남도당 위원장)
  • 8기 대표단(2016.10 ~ 2018.10.13)
    • 대표: 이갑용(울산광역시당 위원장)[16]
    • 부대표: 이경자, 임석영
  • 비상대책위원회(2018.10 ~ 2019.1)
    • 비상대책위원장: 나도원(경기도당 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박은영(광주시당 위원장), 장시정(인천시당 위원장)
  • 9기 대표단(2019.1 ~ 2019.7)[17][18]
  • 비상대책위원회(2019.8 ~ 2019.11)[19]
    • 비상대책위원장: 현린(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류성이(서울시당 부위원장), 이건수(대변인), 이진숙(전국위원), 하창민(울산시당 위원장 권한대행)
  • 10기 대표단(2019.11 ~ )
    • 대표 : 현린(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부대표 : 송미량(경남도당 위원장), 나도원(경기도당 위원장)

5. 지지 기반


이전엔 거제시에 의석이 있었고, 울산 중구라도 사수할 것으로 보였으나, 민주당, 정의당에게 다 빼앗기는 바람에, 지지기반이 없다.

5.1. 선거에서 유리한 점


  • 내부 계파갈등이 거의 없다. 예전에는 진보신당계와 사회당계의 갈등이 심했으나, 현재는 양대 계파가 모두 집단 탈당했기 때문에....
  • 대한민국의 좌파 정당 중에서는 북한에 비판적인 편이기 때문에 북한 사회의 문제에 관심이 많은 좌파 성향 유권자들의 표를 받을 수 있다.

5.2. 선거에서 불리한 점


  • 민주노동당에서 파생된 3개의 정당 중에 지지 기반이 제일 허약하다. 그나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중구에 출마한 이향희 후보가 23%를 받은 것이 실질적인 최고기록이다. 사실 이게 위의 우위점을 다 갉아먹는데, 왜냐하면 현장파들 중에서도 정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민중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렇게 된 이유는 역시 같다.

6. 역대 선거결과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광역단체장 0/17
    • 기초단체장 0/226
    • 광역의원 1/789[20]
    • 기초의원 6/2898[21]
    • 광역자치단체 비례대표 합산 : 267,055표 / 22,824,241표 (득표율 1.17%)


7. 타 정당 및 타 정치세력과의 관계



7.1. 정의당


정의당 항목에서 보았듯이 이들의 관계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 구 진보신당 계열 당직자 인력의 대부분이 모두 정의당으로 갔으며[22]
  • 극렬 참여계 지지자와 상극이었다. 일부 참여계 지지자들은 진보신당이란 그냥 “노무현을 죽인 공범”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서 참여계 일부가 김명미, 노항래 같은 참여계 정치인을 따라 정의당을 탈당함으로써 사안별로 연대하는 관계가 되었다. 노동당 중앙당 대변인이 노회찬 전 의원의 죽음을 애도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진보통합 이후에도 탈당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상당수는 정의당으로 모이고 있다. 그러나 9기 노동당 지도부가 민중당은 방문했지만 정의당은 방문하지 않았고 민중당과 노동당이 군소정당 차원에서 연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의당과의 연대는 거의 없다. 이유는 정의당은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노동당을 유령정당 취급하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정의당과 노동당은 서로 친할 생각이 없다.

7.2. 진보당


노동당의 근원인 진보신당이 민주노동당에서 나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진보당과 노동당간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서 진보단일화를 위해 협력한 것을 보아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노동당과 진보당은 21세기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적 성향이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수있다. 나도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이던 시절에 이석기 석방 기자회견에 같이 참가하고 9기 노동당 지도부 선출 직후 용혜인, 신지혜 대표가 정의당은 방문하지 않았지만 민중당은 방문하는 등 관계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제21대 총선에서 울산 동구에서 민주당의 김태선 후보와 민중당의 김종훈 후보, 노동당의 하창민 후보의 단일화가 결렬된 결과 민중당의 김종훈 후보가 2위로 낙선하고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23]
김재연 상임대표가 취임 후 당사를 방문하였다.

7.3. 녹색당


노동당은 진보신당에서 녹색당은 녹색사회민주당에서 녹색 계열이 갈라져 나온 초록당 사람들이 모태이기에 뿌리는 다르지만, 적록포럼이라는 연대를 만들정도로 교류가 많은데다가 현재 노동당은 새진보통합연대가 나온 이후 사회당과의 통합 그리고 진보결집+의 탈당으로 인해 생태주의, 여성주의 성향이 강해졌다. 또한 노동당과 녹색당 모두 인지도는 높은 반면 당세가 희미한데다 비슷한 의제활동이 많기에[24] 합당이 가능할 수도 있었다. 현재 녹색당과의 관계를 담당하는 쪽은 모두 기본소득당으로 대체되는 양상.

7.4. 기본소득당


기본소득당은 노동당 전 대표인 용혜인을 비롯한 구 사회당계 새력이 노동당에서 탈당하여 만든 당이다. 노동당의 당명을 기본소득당으로 바꾸자는 사안으로 전 당원 투표를 한 결과 부결되어서 탈당해 나온 당으로 특별히 노동당내 세력과 갈등이 없었는데도 탈당하여서 노동당을 비롯한 타 진보세력에 의해 "당명 바꾸려고 창당했냐?"라는 비판을 숟하게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이가 좋을 일은 없을 것 같다.

7.5.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은 비록 이름 끝에 '당'이 붙어있지만 법내 정당은 아니며,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를 주장하는 법외 정치 단체이다. 또한 노동당과 같이 민주노총 현장파 새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최근 사회당계 세력이 빠져나간 노동당이 좌클릭함에 따라 두 정당의 사이가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다. 노동당 대표와 사회변혁노동자당 대표가 합당 논의 회담을 가지기도 하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노동당이 사회변혁노동자당을 포함한 다른 법외 사회주의 극좌 단체와 규합하여 새로운 사회주의 정당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노동당이 변혁당에 합쳐져 법외 전위정당이 될지, 변혁당이 노동당에 합쳐져 선관위에 등록될 지는 불명[25]. 규모상 전자로 추정될 뿐이다.

8. 기타


  • 진보신당 출범 이후 매 총선마다 비례대표 득표율이 떨어지고 있다(18대 2.94% → 19대 1.13% → 20대 0.38% → 21대 0.12%).
  • 다른 진보정당처럼 지역운동이나 당원조직을 다지기 보다, 당원들끼리 여러가지 정치적 토론 및 세미나(자본주의, 사회주의, 페미니즘)등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오히려 당세를 악화시켰다. 이는 권력의 획득이라는 정당의 기능보다는 정치 동호회나 시민단체 정도의 기능에 가깝다. 최근 현린 당대표가 당을 잡은 이후 대외적 활동을 늘리고 진보신당 때와 같이 강한 사회주의 정당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 인력 유출이 심각하며, 잇따른 탈당으로 인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필요한 조직력마저도 많이 상실했다.


9. 둘러보기


진보신당

'''노동당'''

''현재''

정의당

기본소득당







[1] 공교롭게도 이 날은 같은 적록포럼 멤버인 녹색당의 창당일이다.[2] 이 날은 진보정의당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날이기도 하다.[3] 사진가. 본명은 박성철. 현린은 필명이자 활동명[4] 이후 이 색상은 9기 지도부가 갈라져서 나온 기본소득당의 당색으로도 쓰였다.[5] 진보신당이 아닌 진보신당연대회의라는 이름으로 재창당하였는데, 당시에는 해산된 당이름을 다시 쓸 수 없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6] 민주노동당-진보신당 계열의 나경채, 강상구, 여영국 등이 주축[7] 이들은 유럽 의회 내의 '유럽 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GUE/NGL; European United Left/Nordic Green Left #)'에 소속되어 있는 정당들이다.[8] 한국어 명칭은 비슷하지만, 영어 명칭이 다르다. 노동당은 Labor Party이고, 조선로동당은 Workers' Party이다.[9] 조선로동당은 관료적 스탈린주의가 변형된 주체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의 노동당은 이와는 달리 민주사회주의적 사회주의관을 가지고 있다.[10] 사회당과의 합당 이후 상임대표. 일신상의 이유로 2012년 10월 사퇴.[11] 사회당과의 합당 당시 사회당 대표로 합당 이후 공동대표 취임. 2012년 11월 김순자 대선후보 출마 문제와 관련하여 사퇴.[12] 구 진보신당에서 그대로 이어진다.[13] 임기 도중 사망.[14] 부대표로 출마하며 중도 사퇴[15] 나경채 대표와 권태훈, 김윤희 부대표가 사퇴한 이후 최승현 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 전국위원회를 소집 후 최승현 대표 권한대행과 문미정 부대표가 사퇴.[16]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자 전 울산동구 구청장으로 공무원 노조 징계를 거부하여 파면당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나와서 약 8%의 득표율로 낙선했다.[17] 9기 대표단 선거에 투표한 당원수는 1449명이다. 2천 명이 되지 않는다.[18] 이후 당명 변경 공약이 무산되어 사퇴 및 탈당 후 기본소득당을 창당하였다.[19] 9기 대표단의 당명 변경 공약이 무산된 후, 대표단이 총사퇴하여 꾸려진 비대위.[20] 그나마 이때 당선된 여영국 의원은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21] 거제시 2석, 울산광역시 1석을 제외한 나머지 의석이 정의당으로 넘어깄다. 대표적인 예시가 대구 서구에서 기초의원 3선을 한 장태수 의원, 그나마 울산 동구의 의석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갔다.[22] 노동당 소속이었던 김종철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정의당 대표에 당선되기까지 했다.[23] 다만 떨어진 이유는 노동당과의 단일화 결렬보다 민주당과의 단일화 결렬이 훨씬 크다[24] 페미니즘, 성소수자, 탈핵, 기본소득제 등[25] 변혁과 합당논의를 추진한다고는 하는데, 정작 끝에서 선거 승리를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