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도

 


1. 개요
2. 창작물 속 닌자도를 소지하는 인물


1. 개요


닌자를 다루는 창작물들의 산물. 다만 '''실존하는 형태의 칼이 아니다.''' 이에 대해선 닌자 항목 참고.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닌자도는 일반적으로 일본도와 다른 것은 모두 동일하지만 날이 휘지 않고 일직선인 '직도'의 형태에 사무라이들이 사용하던 일본도 보다 길이가 짧고 끝이 뾰족하지 않아 마치 부러진 칼과 같은 모양새를 갖고 있다. 부득이하게 닌자가 검을 사용하게 되었을 때에 같은 검으로 같은 검법으로 대결을 하기란 어렵다. 이밖에 칼과 칼자루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독이나 의약품을 수납할 수 있는 것처럼 연출되는 경우도 있다. 끈이 있는 형태는 닌자도를 벽에 대고 세워, 타고 담을 넘은 후, 다시 회수하는 용도로 묘사된다. 또한 칼집 끝에는 구멍이 뚫려있어서 스노클처럼 한 쪽 끝은 입에 물고 다른 쪽 끝은 물밖에 내놓는 식으로 오랫동안 물 속에서 버티는데 사용하는 연출도 있다. 실제로는 카타나코다치를 사용했다. 사무라이로 위장하면 둘 다 갖고 다니고, 평민으로 위장하면 와키자시만 들고 다녔다. 유민으로 위장시에는 지팡이칼를 소지하는 경우도 있었다.

2. 창작물 속 닌자도를 소지하는 인물


지팡이칼와키자시 등 일본도를 소지한 인물은 ★, 임시 혹은 잠시동안 사용한 인물은 ◎, 장신구로 사용하는 인물은 ☆ 표시 바람.
[1] 풀브링 검의 경우 풀브링 자체가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사용한 것이고, 이후 참월(천쇄참월)과 융합되었기에 1회용이라 볼수 있어서 ◎표시한다. 또한 이 분야에서 유일하게 닌자도를 1회용으로 사용한 캐릭터이다. [2] 일러스트도 그렇고 실제 게임에서 닌자도는 사용하지 않고 표창만 날린다.[3] 형태는 우치카타나코다치라서 닌자도의 흔적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