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중학교
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만촌동) 2700번지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이다.
2.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1.1. 교육 목표
-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
-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갖춘 인재 육성
- 창의성과 감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
-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인 육성
- 학교상 : 즐거운 학교, 깨끗한 학교, 신뢰받는 학교
- 학생상 :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학생
- 교사상 : 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존경받는 교사
- 학부모상 :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학부모
- 실천적 인성교육과 생활지도의 내실화
- 기초·기본 학력 정착으로 학력 신장
- 내실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운영
- 다양한 체육 활동의 활성화
- 학생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축
- 꿈·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
- 함께해서 즐거운 교실수업문화 조성
- 다양한 학부모 역량 개발 프로그램 운영
-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 토론 동아리의 활성화로 토론문화 정착
- 실천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꿈 다지기
3.1.2. 교훈
-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 양심
- 남을 사랑하자 - 사랑
3.2. 학교 상징
3.2.1. 교표
- 청색 바탕의 가로띠는 오대양과 펄럭이는 깃발을 뜻하며 영원한 희망과 이상을 상징한다.
- 붉은색(고등학교는 초록색) 바탕의 원주는 육대주를 뜻하며 끊임없는 정열을 상징한다.
- 백색바탕의 별은 빛나는 샛별을 뜻하며 진리를 상징한다.
3.2.2. 교가
이상화 시인 작사.
신입생은 첫 음악시간에 교가를 필사하고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외우게 된다.
3.2.3. 교목#s-2
싱싱한 생명력과 의젓한 자태는 지조, 욕기, 무궁함을 나타내며, 면면한 민족 학교의 기상처럼 더불어 청청하고 더불어 전진한다.
3.2.4. 교화
잎보다 먼저 피는 단아한 꽃에서 민족지사의 품격이 우러나오고, 선구자적인 자태와 너른 꽃잎은 포용력과 바른 품성을 가르친다.
4. 학교 특징
- 방과후로 건프라(건담)반이 있다.
- 매일 아침시간에 명상 수업[2] 을 하며, 매달 마지막 주에 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 학년이 모여 명상 집회를 한다.[3][4]
- 학교 부지가 넓다. 오르막길이라 체력이 약할 경우 등교할 때 힘들 수도 있다.
- 축구부가 있으며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수업시간에 참여를 하고 교복을 입고 등교하며 학업을 중시하는 팀 분위기를 가진다.
- 축구부는 주여느 운동부와 다름 없이 대구내 먼 지역에서도 등교하고 있다.
- 축구부는 반마다 1명에서 2명사이로 있다.
5. 학교 시설
주요 시설을 대륜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5.1. 중학교 본관
대륜중학교 건물과 대륜고등학교 건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구조가 약간 특이한데, 1층이 반쯤 묻혀있고 현관으로 들어가면 2층이다.
1층에서 겉으로 드러난 부분은 약간 어두운 복도와 가정실(요리실습실)이 위치하고 있고 원래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구역이었으나 2018년부터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사건을 계기로 교내 안전을 강화한답시고 출입문 사용이 제한되더니 최근엔 평상시에 출입 불가능한 구역으로 바뀌었다.[5] 1층의 땅에 묻힌 구역은 거의 항상 커다란 방화문으로 막혀있어 학생들에겐 미지의 영역이다. 운이 정말 좋다면 관리자나 교사들이 열어놓아 안을 볼 수 있는데, 내부는 그저 창고로 생각된다.[6] 가장 미스테리한 건 반대편 맨 끝 구역이다. 건물의 반대편에도 지형이 살짝 내려가면서 겉으로 조금 드러난 부분이 있는데 창문엔 항상 블라인드가 쳐져 있어 내부를 볼 수 없다. 블라인드가 약간 거둬져 틈새로 내부를 본 사람들 말에 따르면, 내부엔 뜬금없게도 헬스장(?!)이 있다고 한다.[7][8]
5.2. 시청각실
중학교 건물을 통해 들어 갈 수 있는 시청각실은 중학생 한 학년을 수용함(약 300 초반대)에도 약간 모자르는 편이라 자주 사용하지 않고[9] , 대부분 고등학교 시청각실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시청각실(입장하는 문에서 무대 기준으로) 왼쪽에 밖으로 향하는 문이 있는데 이것은 밖의 소운동장과 연결되는 문이다
5.3. 강당
고등학교 건물을 통하는 강당은 중학교에서는 입학식, 졸업식, 명상집회, 축제 시 사용된다.
흔히 고등학교 강당이라고 불린다.
5.4. 소운동장
대운동장이 있다 보니 자주 사용하지 않으나, 대운동장의 잔디와 달리 흙바닥이어서 교사 야구단[10] 의 훈련장소로 주로 사용된다.
점심시간에 1학년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여기서 축구와 농구를 할 수 있으며 대운동장과 다르게 고등학교 학생들과 같이 쓰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종종 5교시 시작 5분전(예비종 칠 때)부터 운동장에서 놀다 들어오는 학생을 단속하여 벌점 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걸리지 않으려면 10분 전에는 들어가 있자.
5.5. 대운동장
[image]
운동장 인조잔디에 납이 검출되어# 현재는 인조잔디와 트랙을 새 것으로 교체한 상황.
2019년 하반기 대운동장 우레탄 트랙에 포함된 납 기준치[11] 를 넘어 트랙 부분을 천으로 덮어 놓았고, 공사 예정이다.[12] 이 영향으로 학생 개인들의 대운동장 사용이 금지됐고, 체육 활동은 인조 잔디 안쪽이나 바깥 아스팔트 부분, 소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국제 축구장 크기의 축구장이 있으며, 농구장 2개가 골대 뒤편에 있다.[13] 400m급 6레인 트랙도 운동장을 둘러 존재한다.
평행봉이 3단계의 높이로 10개가량 존재하며, 철봉도 3단계 높이로 10개가량 존재한다. 멀리뛰기 모래밭과 농구코트 없는 골대가 5개정도 설치되어 있다. 테니스 벽치기를 위한 콘크리트벽도 존재한다.
인근 초중고 종합 최대 크기이며 수성대학교와 비슷하다.
필드를 바라볼때 스탠드를 기준으로 좌측은 중학교 우측은 고등학교가 사용한다.
구석에 온실이 있다. 안쪽에 식물이 살고있는 것을 보아 관리는 되는 듯.
5.6. 체육관
[image]
넓이가 꽤 큰 편이다. 동편이 중학교 체육실이 된다.
배드민턴 시설이 갖춰져있으며 농구 코트 두 개가 설비되어 있다.(흔한 학교들의 강당 모습이다.)
건물 내 입구쪽에 탁구대와 복싱을 할 수 있는 기구가 있다.
1층에 큰 단상이 있는데 여기에는 매트를 쌓아놓는다. 무더위 한여름에는 체육 시간에 학생들이 여기에 드러누워서 책을 읽거나 자기도(...) 한다.
2층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먼지가 많이 쌓여 있고 1층에서 날아온 배드민턴 콕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14] 여하튼 2층은 청소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쌓인 먼지가 심각하다.
탁구대 옆에 신장 측정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체육실 안으로 옮겨졌다.
5.7. 테니스장
일반 고무바닥이 아닌 정규 모래소금바닥으로 4코트가 있다.
방과후 테니스 수업이 있으며 체육 담당 교사에 따라 테니스를 배우기도 한다.
주변 주민들도 방과후에 와서 테니스를 즐기며 학교의 허락받고 수업을 하기도 한다.
야외인 만큼 우천시 비가 그친 이후 3일가량은 사용 불가능 하다.
5.8. 식생활 교육실
급식실이다. 급식은 1학년이 먼저 먹는다.[15]
원래 이름은 식생활실이었으나 2017년부터 식생활 교육실로 바뀌었다.[16]
5.9. 도서관
급식실 건물 3층에 있으며, 고등학교와 함께 쓴다. 들어가는 곳이 급식실과 다른데, 뒤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학교에서 주는 학생증의 바코드로 책을 대출/반납한다.
전산상 대륜고가 1, 2, 3학년, 중학교 1, 2, 3학년은 4, 5, 6학년이다.
2018년 기준 신입생들은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는다.
5.10. 샛별 둘레길
둘레길이 있다.[17] 1년에 가지치기 2번 할 때 빼고는 관리를 거의 안해서 길이 매우 험하다.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뒤뜰과 함께 새들이 주로 서식하는 장소이다.
일부 체육 교사들이 둘레길 언저리에서 당근 등의 채소 농사를 짓기도 한다.
비가 오면 진흙이 되어 다칠 위험이 있다.
5.11. 생태
주위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근처에 산이 있어, 흔히 볼 수 있는 참새와 비둘기[19] , 까치 외에 박새, 직박구리, 쇠딱따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등의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며 심지어 꿩[20][21] 도 산다. 이외에도 청딱따구리, 멧비둘기, 오목눈이, 어치, 노란턱멧새, 오색딱따구리, 딱새가 관찰되며 계절에 따라 제비, 백로를 볼 수 있고, 가끔씩 까마귀나 황조롱이도 나타난다.
고양이 여러마리와 개 한마리도 살고 있다.
2014년부터 작은 못에 잉어가 살고 있다. 영어 선생님께서 넣은것. 현재는 한마리만 생존중.
서쪽에는 침엽수 같은 양지식물이 많고, 동쪽에는 참나무 같은 음지식물이 많으나, 현재 서쪽은 혼합림에서 음수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중이다.
봄철이 되면 벚꽃이 피는데 예쁘다. 사진찍기에 좋다.[22] 그리고 가을에는 은행나무와 단풍이 물든다. [23]
6. 학교 생활
6.1. 의복
6.1.1. 교복
영남공업고등학교와 동복이 판박이 수준인지라, 흡연 민원이 이쪽으로 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2013년부터 교복 자켓의 앞주머니에 대륜중 마크를 부착한다.
구별법은 전술했듯이 대륜중 마크와, 이름표 모양이 영남공고는 직사각형이고 대륜중은 오각형이다. 그리고 영남공고는 자켓 단추가 2개, 대륜중은 3개이다.
학년별로 이름표 색깔이 상이한데, 2021학년도 기준 1학년이 초록색, 2학년이 흰색, 3학년이 노란색이다. 학년이 올라간다고 색깔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3년동안 계속 한 색깔의 이름표를 가지고 간다. 예를 들어 2018년에 1학년들이 초록색을 가지고 있었다면, 학년이 2, 3학년으로 올라가도 계속 초록색이다.
6.1.2. 체육복
2016년부터 바뀐 체육복 기준으로 하복 체육복은 색깔은 대부분 파란색이고[24] , 왼쪽 소매에 대륜마크가 있다. 옷감 재질은 수분 흡수가 매우 잘되는 섬유이긴 한데, 문제가 통풍이 거의 안돼서 바람이 불어도 시원하지가 않다. 디자인은 약간 촌스럽다는 평을 받는다.
하복은 차라리 디자인이 바뀌기 전이 비교적 더 이쁘다.
동복 체육복은 하복 체육복에 비해 디자인이 그나마 낫다고들 한다. 2018년도 기준 남색 바탕에 빨간색, 흰색 무늬가 있다.
동복 체육복의 디자인이 바뀌기 전에는 진짜 눈뜨고 못봐줄 정도였다. 까만색 바지에 똥색에 가까운 갈색 상의였다.
둘 다 처음 공동구매할때 가슴팍에 학년별 색깔에 맞게 이름을 새겨준다. 하복과 이전 동복은 원래부터 새겨줬으나 새로 나온 동복은 2019년도부터 새겨준다.[25][26]
2019년에 하복 체육복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윗옷은 하늘색이고 바지는 남색 반바지이다.
현재 체육복을 공동구매하는 업체는 루포핀타(핀타코리아)이고 만약 체육복(동복과 하복포함)을 분실한다면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6.1.3. 생활복
2019년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만들어졌으며, 상의만 만들어진 관계로 교복 바지나 체육복 바지[27] 에 받쳐 입는다. 디자인은 진한 파란색 반팔 셔츠이고 단추가 3개 달려 있다.
생활복은 이름표 모양이 다르다.[28]
사이즈 기준이 교복이나 기성복과 다른 듯 하다.[29]
근처에 있는 선스쿨룩 매장에서 추가 구매를 할 수 있다.
6.2. 시정
- 정상 수업 실시일
- 고등학교 모의고사 실시일
고등학교와 급식실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모의고사가 있으면 5교시 후 점심시간을 가지게 된다.
- 5분 단축 수업 실시일
교사들의 연수나 명상집회 등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에는 5분 단축 시정을 실시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는 전날에는 점심을 먹지 않고 하교한다.[32] 가끔 10분, 15분 단축수업을 실시하기도 한다.
7. 출신 인물
- E SENS - 래퍼
- 김재규 - 군인, 정치인. 대륜중 체육교사
- 고재현 - 축구선수[33] . 대구 FC소속.
- 성재기 - 남성 인권운동가
- 유승민 - 정치인
- 유시민 - 정치인
- 이동수 - 축구선수
- 이만섭 - 전 국회의장
- 이영주 - 군인
- 이원조 - 문학평론가. 이육사의 동생. 1925년 입학. 1926년 졸업.
- 이육사 - 시인, 독립운동가. 대륜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교남학교에서 1922년 수학.
- 이상화[34] - 시인
- 양한빈 - FC 서울 소속 골키퍼
- 한승수 - 전 국무총리 [35][36]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만촌우방1차건너, 만촌우방1차앞, 한도아파트앞, 우방아파트삼거리 정류장은 후문을 이용해야한다.
8.2. 철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
9. 사건·사고
2020년 8월 28일 본교 학생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을 들었던 학생으로[37] 본교 학생 및 교직원은 접촉자 역학조사 대상이 아니며,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해당 기사
10. 여담
- 2018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부터 15년 이상 써오던 시험지 디자인이 바뀌었다.[38] 동시에 따로 나뉘어져 있었던 OMR 답안지와 서술/논술형 답안지를 한 종이로 통일하고, OMR 답안지에 수정테이프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후문으로 하교할 때 원래는 매점 쪽 길로 돌아서 가지만 고등학교 건물을 통해 지나가는 방법도 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교사에 의해 제한된다.
- 2016학년도 어느날 명상의 시간(명상집회)에 방송부의 누군가가 이 노래를 틀었다...
- 두발규정이 빡빡하기로 유명한데, 완화된다고 한다.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현재는 두발 검사는 하지 않고 있으나 규정을 어기는 학생들이 많아지면 다시 시행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투블럭이나 염색을 한 학생이 보인다.
- 다음은 시험 문제 관련 서술이다.
- 국어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39] (특히 3학년 국어 평균이 낮다.) 교사들이 채점을 매우 까다롭게 한다거나 외부지문을 미친 듯이 많이 주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어떤 때는 100점이 한 명도 안나오는가 하면 평균이 50점대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낸 적도 있다.[40][41] [42][43]
- 2017학년도 기말고사 2학년 체육 시험에서 문제 옆에 답이 적혀있는 채로 출제되었다가[44] 출제자가 나중에 그것을 알게 된 모양인지 시험 시간 도중에[45] 다른 문제로 갑자기 교체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 2017학년도 기말고사 2학년 기술/가정 시험에서도 정답이 없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다.[46] 하지만 이 사건은 당시 그 문제를 직접 출제한 기가 담당 교사에 의해 전원 정답처리되었다.
- 2019학년도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수학 시험에서의 고난도 2문제 오류로 인해 2학기에 재시험이 시행되었다.
- 2019학년도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에서 이의 제기가 들어와 한 문항이 복수정답처리되었다.[47]
- 아무래도 대구광역시 교육의 중심 수성구라 그런지, 지필고사가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있다. 학생들(특히 상위권일수록) 한 문항에도 목숨을 걸어서 이의신청이 활발하고, 그로 인해 복수정답 처리되는 문항도 여럿 있었다.[48][49]
[1] 현재의 신세계타운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상가 자리[2]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EBS지식채널 등 공익영상을 시청한다. [3] 명상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한 뒤 훈화를 듣고 학생부장 교사가 나와서 이번달 전달사항을 알려준다.[4] 비가 오거나 기타 이유로 시청각실에 모이기 어려운 경우 각 교실에서 방송으로 명상집회를 한다.[5] 우유당번이 우유 통을 갖다 놓을 때, 고장난 의자 바꾸러 갈 때, 폭설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현관 출입이 불가능할 때, 가사실에 수업이 있을때 이용한다.[6] 그냥 창고맞다. 교목관리용 농기계, 학교펌프실, 물탱크, 예비책상, 의자 등이 있다. -관리자[7] 어찌보면 당연한게 층별안내도에 '체력단련실'이라고 적혀 있다.[8] 체력단련실이 맞다. 들어가는 곳은 1층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1학년 1반 뒷문의 맞은편 문으로 내려간다. 샤워실도 같이있다. 단, 안전상의 문제와 시설관리의 목적으로 학생들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관리자[9] 신입생 OT때 주로 사용한다.[10] 대륜 아스트로라고 불리운다.[11] 최근 기준치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12] 인조잔디는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한다.[13] 2020년 7월 기준으로 공사를 진행 중인데 농구장 자리에 모래가 깔리는 것으로 보아 농구장이 없어질 것 같다. [14] 몇몇 학생들은 2층에 혹시 쓸만한 콕이 있는지 찾으러 가기도 할 정도다.[15] 새내기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16] 뒤로 들어오는 문에는 공간이 부족해서인지 아직 식생활실로 되어 있다.[17] 몇 년 전 체육교사가 삽과 톱만 가지고 둘레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완공 된 이후 둘레길이라고 붙혀졌다.[18] 코로나19로 인해 매점 이용이 금지되어 비둘기가 줄었다.[19] 비둘기가 건물 내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자주 보여 비둘기[18] 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참새로 착각하는 붉은머리오목눈이와 비둘기로 착각하는 직박구리 개체수가 더 많다.[20] 각 학년 1반과 2반 창문으로 학생들이 없을 시간 대에 가끔씩 볼 수 있다.[21]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매점 이용이 금지되어 심심찮게 보인다[22] 몇몇 학급은 담임교사 재량으로 담당 시간에 밖에 나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23] 학교가 크다보니 나무 그루 수 도 많아서 떨어지는 낙엽이 굉장히 많다.[24] 양쪽 겨드랑이와 옆구리 부분은 흰색이다.[25] 원래는 지퍼 끝쪽에 세로로 새겨줬었다.[26] 기존 학생들은 교복에 다는 이름표를 달아야 했다. [27] 체육복 바지는 더울 때 허용한다고 한다. [28] 기존 이름표는 오각형 모양에 이름 밑에 '대륜'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 달린 이름표는 직사각형에 이름만 적혀 있다.[29] 다른 옷에 비해 남자기준 5~10정도 작은 듯 하다. 최대 사이즈가 120이 넘어간다.[30] 거의 대부분이 8시 10분 커트라인.[31] 이 시간을 넘어야 정식적으로(?) 지각이 된다. (기록부에 남는다.)[32] 12시 20분에 마친다.[33] 2018년 FIFA U-20 월드컵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였던 박지성의 등번호 13번을 달았다.[34] 대륜중학교의 교가를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학년 학생들은 그것을 굉장히 신기하게 여긴다.[35] 2009년 명예졸업장을 받음. [36] 그리고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선물한 기념 식수 또한 있다.[37] 확진 판정일 기준 지난 2주간은 방학이였고 금주는 격주 수업으로 해당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아 3주간 학교에 오지 않았다.[38] 족보닷컴에서 대륜중 기출 문제 중 가장 오래된 2003학년도 고사가 구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그 전의 디자인은 알 수 없다.[39] 후술하겠지만, 수성구권 학교가 다 그렇듯 지필평가에 어느정도 변별력은 존재한다. 국어 이외에도 역사(객관식 100%인 기말고사의 경우 3학년 시험에서 기본 33문항이 출제된다. 문제 하나하나도 상당히 지엽적인 편인데다가 누적범위이기 때문에 2학기 기말고사때는 범위가 거의 한 책이 되어버린다.)라는 큰 난관이 있지만 국어의 평균이 압권이기에 이 문서에선 국어만 서술.[40] 당시 최고점 93점[41] 물론, 쉽게 나오면 평균 72점 정도까지도 올라간다.[42] 물론 서술형이 같이 나오는 중간고사 때 특히 더 어렵다.[43] 18학년도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당시 4번 문항에 오류가 있었는데, 시험 중이 아닌 시험 이후 이의제기가 들어와 해당 문항이 수정되지 않고 삭제된 채로 성적이 나왔다. 즉 그 시험은 만점이 100점이 아닌 96점이었던 것. 하지만 안그래도 어려웠던 시험에 그 문제로 인해 시간을 빼앗긴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했다.[44] 17학년도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체육 13번 문항[45] 그것도 시험 종료 15분 밖에 안 남은 상태였다.[46] 17학년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술/가정 5번 문항[47] 10번 문항. '검붉은'색이 'brown'의 범주에 들어가는가에 논란이 있었다.[48] 17학년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20번, 18학년도 3학년 1학기 도덕 26번 문항 등...[49] 위의 도덕 26번 문항의 경우, 이의제기 학생이 해당 문항에 반박하기 위해 헌법 전문가까지 동원하여 복수정답처리시켰다. (법으로 인한 자유의 보장과 관련된 문항이었다. 원래는 법으로 자유를 침해받는 것 같지만 남들의 권리 남용을 막아 실질적으론 자유를 보장받는다는 내용이 정답이었으나... (그것이 교과서 내용이기도 했다.) 성적에 굶주린 학생들의 이의제기로 결국 복수정답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