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줄여서 말하면 포켓몬!
이 별에 사는 세상에서 제일 신기한 생물.
하늘에서, 바다에서, 숲에서, 거리에서,
세계의 어디에서나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생명체. 작품 속 세계에서는 마치 현실의 동물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1] 포켓몬 세계에서 이들은 현실에서의 동물과 같은 역할을 갖고 있으며, 소드·실드 시리즈 기준으로 898종의 포켓몬이 존재한다. 포켓몬 세계에서는 이들을 몬스터볼로 포획하여 육성하는 사람들을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부른다.
포켓몬들은 포켓몬 세계에서 각자가 살기 좋은 환경에서 서식하고 있다. 또한 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는 포켓몬들도 많으며, 지역에 따라 다른 지방 포켓몬을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관동지방과 멀리 떨어진 하나지방에는 피카츄가 서식하지 않는다는 공식 설정이 있는데,[2] 그래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도 피카츄를 보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연출이 초반에 등장한다.
포켓몬 세계에서는 포켓몬은 아직도 많은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며, 포켓몬들을 연구하는 포켓몬 박사는 매 세대마다 주요 등장 인물로서 게임에 등장한다.
2. 특징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속성' 개념과 비슷한 '타입'이 존재하며, 종에 따라 사용하는 힘이 전부 다르다.
대부분의 종은 진화[3] 를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화하면 더 강해지면서 새로운 능력을 쓸 수 있다. 진화의 과정은 각양각색. 진화 전후의 종은 대체로 모습과 성격, 타입과 특성 등 특징이 비슷한 편이지만 예외도 많이 있다. 진화 전 종족치와 진화 후 종족치가 똑같은 핫삼같은 포켓몬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모습과 성격, 특성 면에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갸라도스가 있다. 타입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이브이가 있다.
종족을 불문하고 모두 새끼가 아닌 알을 낳으며,[4] 부모의 현재 상태와는 무관하게 알에서 태어난 새끼는 무조건 유체상태로 태어난다.즉 피카츄 두마리로 알을 낳던 라이츄 두마리로 알을 낳던 태어나는건 무조건 피츄이다. 이는 다른 포켓몬들도 전부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스터/교배 문서 참고.[5]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포켓몬들은 인간이 먹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지만, 포켓몬 트레이너들은 포켓몬과 관련된 사료나 간식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야생에서 사는 포켓몬들은 나무에서 자라난 열매를 먹는 묘사가 많은 편이며, 간혹 가다 여행중인 트레이너들의 음식을 훔쳐 먹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 설정에서 식인이나 육식을 하는 포켓몬들이 있다고 언급된 것을 보아, 식성도 각각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인공적으로 탄생되거나 인간에게 개조된 포켓몬도 엄연히 포켓몬으로 취급하며,[6] 몬스터볼로도 포획이 가능하고 도감에도 나올 수 있다.
전설에나 언급될 정도로 희귀한 포켓몬은 전설의 포켓몬 또는 환상의 포켓몬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복수 개체가 존재하는지 불분명한 종들이 많은 편이다. 이런 종류는 이미 그상태로 완성체인지라 극히 드문 예외[8] 를 제외하면 진화를 하지 않으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굉장히 강한 힘을 지닌 존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게임[9] 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자유롭게 언어를 구사하는 옆동네 데이터 생명체들과는 달리,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포켓몬은 굉장히 드문 편이며[10] , 포켓몬별로 자신의 종 이름에서 따온듯한 울음소리를 내는데,[11][12][13] 무슨 원리인지 불속성이랑 물속성끼리도 식물형이랑 동물형 포켓몬끼리도 울음소리가 다 달라도 서로 언어를 이해하고 말을 주고받을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인간측의 말은 확실하게 이해하는듯.
- 애니메이션: 뮤츠처럼 간혹가다 텔레파시로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 내에서 목소리로 인간과 대화를 할 정도의 언어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포켓몬은 로켓단의 나옹[14] 과 극장판에서 등장한 야도킹, 후파밖에 없다.[15]
- 게임: 언어 기능이 있는 기계에 들어간 로토무, 인간으로 변신한 조로아크, Z링을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카푸꼬꼬꼭을 제외하면 없다.[16] USUM에서는 호쿠라니천문대의 코일이 인간이 만든 모스 부호를 사용한 적이 있다. 또 다크라이와 따라큐는 환각으로 사람을 보여주고 대화를 하여 속이는데(신월섬과 아세로라 참조) 이것도 정확히 정체가 나오지는 않지만 정황상 그렇다.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인간에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에너지 보급원, 포켓몬 간호사 보조, 경호원, 경찰 보조 등 여러 작업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거나, 반려동물이나 든든한 동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시리즈 내에 존재하는 악의 조직들도 포켓몬을 범죄의 도구로 이용하거나 희귀한 포켓몬을 전문적으로 사냥해서 돈과 권력을 얻으려는 포켓몬 사냥꾼들도 존재한다.[17] 심지어 고대부터 현재까지 포켓몬을 전쟁에서 생물병기로 이용했다는 언급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등, 상당히 어두운 설정들도 많다.
포켓몬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몬스터볼에 들어가는지 아닌지의 여부다. 울트라비스트는 처음에 포켓몬이 아닌 또다른 생명체라는 추측이 많았다. 이는 썬문 출시 전 유저들의 추측뿐만 아니라, 썬문 게임 내에서도 등장하는 묘사다. 하지만 울트라비스트도 결국 포켓몬의 일종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포켓몬의 지능은 최소 인간 이상인 것으로 묘사되고있는데, 전설의 포켓몬같이 몇 천, 몇 억년을 살아온 포켓몬을 제외하고 일반 포켓몬들 기준으로 봐도 최소한 인간보다 덜떨어진 지능은 아닌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팽도리나 수댕이같은 몇몇 개그캐들 조차도 인간 아이정도의 지능은 지니고있다. 그리고 썬문 초기의 바랜드 같이 장수한 포켓몬들은 노인만큼이나 생각이 깊다.
포켓몬도 책을 읽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BW 버전에서 민가의 책꽂이를 조사하다 보면 "혹시 이것은 포켓몬이 읽는 책?"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책꽂이가 있다.
2.1. 성별
현실의 동물들처럼, 포켓몬들에게도 성별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부 무기물 및 기계형 포켓몬은 '''무성'''이다.[18] ]단, 인간의 영혼이 무생물에 들어가 포켓몬이 된 데스니칸이나 킬가르도, 화강돌의 경우는 성별이 있다. 반대로 8세대의 화석 포켓몬은 유기물로 구성된 생명체이지만 서로 다른 종, 다른 개체의 신체 조각을 억지로 붙여 놓았기 때문에 성별이 없으며, 성 기능 또한 상실했기 때문에 미발견 그룹으로 분류되어 교배도 불가능하다.[19][20]
이로 인해 알그룹이 같으면서 성별이 다른 포켓몬끼리 교배가 가능하다. 일부 포켓몬은 성별에 따라 진화루트가 갈리며 (도롱마담, 나메일),아예 한쪽 성별만 진화 가능한 경우도 있다. (비퀸, 염뉴트) 또한 진화의 돌 중 각성의 돌은 성별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갈라진다. (눈여아, 엘레이드)
포켓몬마다 각 성비가 다른데, 대부분 암수가 5:5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스타팅 포켓몬을 비롯해서 이브이, 화석 포켓몬 등 게임 내 이벤트로 획득하는 포켓몬 같은 경우는 성비가 수컷이 87.5%로 암수가 약 1:7이다. 수컷이 75%로 암수 비례가 1:3인 경우도 있으며,[21] 반대로 암컷이 75%로 암수 비례가 3:1인 경우도 있다.[22] 암컷이 87.5%로 암수 7:1인 포켓몬은 8세대 기준으로 화염레오 계열 뿐이다. 아예 수컷이 100%거나[23] 암컷이 100%인 경우도 있다.[24] 무성인 포켓몬은 성비가 존재하지 않는다.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은 대부분이 무성으로 성비가 존재하지 않지만 예외도 있으며,[25] 게임상으론 무성이지만 설정상 성별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26]
성별에 따라서 외형이 조금씩 다른 포켓몬들도 일부 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는 포켓몬마다 다르다. 보통 수컷과 암컷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적어서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27] 또는 하마돈 계열이나 냐오닉스처럼 암수의 외형 차이가 크게 드러나 있는 경우도 있고 가디안이나 이어롭 계열처럼 차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교배로 만들어진 알에서 나오는 포켓몬은 암컷의 종족을 따라간다. 예를 들면 수컷 삐삐와 암컷 피카츄를 교배하면 피카츄의 진화 전인 피츄가 태어난다. 또한 이렇게 태어난 포켓몬은 5세대까지는 수컷에게서 기술을 유전받는다. 6세대부터는 암컷과 수컷 모두 기술을 유전시킬 수 있도록 바뀌었다. 유전받을 수 있는 기술은 포켓몬의 종류마다 정해져 있다. 그리고 알을 만들게 하기 위해서는 알 그룹이 적어도 하나는 서로 같은 포켓몬끼리 교배시켜야 한다.
메타몽의 경우는 특이하게 무성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메타몽 그룹이나 미발견 그룹이 아니면 교배가 가능하며 교배 상대의 성별에 제한이 없어서 수컷 포켓몬과 메타몽을 맡기면 그 수컷 포켓몬에 해당하는 포켓몬의 알이 나온다. 한마디로 암컷을 발견하지 못했어도 메타몽만 있으면 해당 포켓몬을 증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수컷이 대부분인 스타팅 포켓몬도 증식시킬 수 있다.
3. 인간은 포켓몬인가?
'''사람과 함께 산 포켓몬이 있었다. 사람과 결혼한 포켓몬이 있었다. 옛날에는 포켓몬이나 사람이나 다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 신오 옛날 이야기
포켓몬 세계의 '동물계' 중에서 유일무이하게 현실에도 존재하는 동물이 바로 인간이다. 때문에 포켓몬 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의 정체와 인간과 포켓몬의 생물학적 관계는 이전부터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거론되어 왔으며,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작중에서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염버니와 태우지네는 같은 종족이 아니잖아? 그래도 우리는 염버니와 태우지네 모두 통틀어서 포켓몬이라고 불러. 그러면 나도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난 포켓몬이 되고 싶었어.'''
- 아라베스크마을의 어느 예술가
만약 인간이 포켓몬이라면 포켓몬 세계관속 초능력자들은 에스퍼 타입의 기술을 쓰는셈이 된다. 개그 연출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도 할퀴기, 메가톤킥과 같은 노말타입 기술(?)을 인간이 사용하기도 하는 걸 보면 기술머신 등을 이용하면 다른 기술들도 잠재력이 있으면 충분히 배울 수 있을듯.
4. 기타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핵심이자, 인간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일한 존재다. 인간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이종족들에 비해 굉장히 귀여운 요소가 많은 편인지, 나이 구분 없이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수인러들이나 인외 팬들에게 있어서 디지몬과 양대산맥으로 가장 인기있는 편이라 팬아트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한편, 에로 동인지에서도 이종족 팬들 한정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신작이 나올 때마다 그 작품에 등장했던 포켓몬을 '세대'로 나눠서 구분을 짓는데, 초창기 시리즈를 1세대로 기준을 세우고 그 이후를 2세대 포켓몬 → 3세대 포켓몬 등의 형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스타팅 포켓몬이나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들도 포켓몬 관련 커뮤니티에서 몇 세대 식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리즈 시절에는 그 당시 초딩들 사이로 포켓몬 VS 디지몬과 같은 설정놀음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다만, 시리즈로 넘어갈 수록 점점 사라졌지만,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지닌 팬들이 늘어난 편이다.
이 디자인 불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디지몬 같다."이다. 시리즈가 많아지고 개체수가 많아지며 기존보다 복잡하게 생기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듯하다. 오히려 디지몬 측에선 "건담 같다."라며 까이는 중이다.
5. 목록
[1] 딱구리나 동탁군 같은 무기물로 이루어진 포켓몬도 있으므로 모든 포켓몬이 동물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무기물 포켓몬도 동물처럼 나무열매나 과자 같은 음식을 소화하여 에너지를 내므로 동물의 물질 대사와 비슷한 물질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식물 및 균류(버섯 포켓몬 등)가 디자인의 바탕이 된 풀 타입 포켓몬도 동물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의 식물계가 이미 포켓몬과는 별개의 생물군으로서 존재하며, 미생물의 경우 포켓러스도 그렇고 애니판 XY에서 라프라스 한 마리가 세균에 감염된 것을 묘사한 바 있다.[2] 블랙ㆍ화이트는 모두가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게끔 만들었다고 하는데,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인 피카츄가 하나지방에 살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엔딩 전에는 이전 세대 포켓몬이 전혀 출현하지 않는다. 사실 루비ㆍ사파이어도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동굴의 주뱃과 꼬마돌, 바다의 잉어킹과 왕눈해 등 최소한의 법칙은 지켜졌었다.[3] 하지만 사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이는 진화가 아니라 변태다. 알로라지방 등에서 출현하는 리전 폼이 오히려 생물학적 진화의 개념에 거의 부합한다.[4] 즉 얘들은 무조건 난생이다.[5] 다만, 일부 포켓몬의 경우는 유체가 아니라 1단 진화형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주로 부모에게 향로를 맡겨서 유체를 태어나게 할 수 있다.[6] 폴리곤, 뮤츠, 게노세크트, 실버디, 마기아나. 심지어 폴리곤은 메타몽과 교배를 통한 번식이 가능하다. 아마도 모티브가 컴퓨터 프로그램인 점에서 그 원리는 프로그램 복제와 비슷할 듯 하다.[7] 인게임 내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으로 분류된다.[8] 썬문에서 나온 전설의 포켓몬들인 솔가레오, 루나아라가 진화하여 변한 형태지만 사실 이들은 설정상으로는[7] 정식 포켓몬이 아닌 울트라비스트이다.[9] 초창기 1~2세대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특히 1세대에서의 포지션은 스토리와 전혀 관계가 없는 히든 보스.[10] 단, 로켓단 삼총사의 나옹의 경우 어느정도 높았던 지능과 엄청난 노력으로 언어를 익힌걸 보면 지능이 높은 포켓몬에게 작정하고 가르치면 불가능한건 아닌 듯. 자체 지능도 높으면 가능한 듯 하나 그런 포켓몬이 드물다.[11] 달리 말하자면 현재 포켓몬들의 이름은 그 울음소리를 따서 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12] TV 애니메이션과 6세대부터의 피카츄 한정. 게임에서는 전자음으로 된 울음소리를 낸다.[13] 필드상의 포켓몬이 울 때 텍스트로 표현된 울음소리 또한 꼭 자신의 종명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만타인은 "우에에~.", 핑복은 "복이부!", 나몰빼미는 "모후!", 흥나숭은 "통통!" 하고 출력된다.[14] 처음부터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짝사랑하던 포켓몬의 눈에 띄기 위해 일부러 교육시설까지 숨어들어가 독학한 것이다.[15]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에 등장하는 마나피나 앵무새를 모티브한 포켓몬인 페라페도 인간의 말을 구사할 수 있지만, 페라페는 인간의 말을 따라하기만 해서 애매한 경우며, 마나피의 경우에는 인간과 대화할 정도의 언어능력이 아기가 처음으로 말을 때는 정도의 수준이라 이에 속하지 않는다.[16] 크레세리아는 조금 애매하다. DPPt의 다크라이 이벤트 중 신월섬에서 다크라이 포획 후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정황상 크레세리아로 추정되지만, 확실하게 언급된 것이 아니다.[17] 대표적인 예시로 로켓단과 J가 이 경우에 속한다.[18] 폴리곤, 메탕, 코일, 골비람 계열 등이 이에 해당한다.[19] 다른 무성 포켓몬들도 교배는 가능한데 8세대 화석몬들은 그것조차 안된다.[20] 이건 8세대 한정으로, 다른 세대의 화석 포켓몬들은 모두 동물이고 그에 따라 성별도 갖고 있다. 8세대 화석몬들의 재료가 된 신체 파츠의 원래 주인들도 성별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이를 전혀 상정하지 않고 끼워 맞추는 바람에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져 버렸지만(...).[21] 괴력몬, 하리뭉, 노보청 등 격투 타입이 대부분이다.[22] 픽시, 푸크린, 그랑블루, 큐아링 등 페어리 타입이 대부분이다.[23] 볼비트, 엘레이드, 나메일 등.[24] 네오비트, 눈여아, 도롱마담 등.[25] 라티 시리즈, 크레세리아, 히드런 등.[26] 솔가레오, 루나아라, 자시안 등.[27] 파치리스 같은 경우 귀 사이의 줄무늬가 암컷보다 수컷이 더 길며 로젤리아도 망토 부분이 암컷이 수컷보다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