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청
[clearfix]
1. 정보
2. 개요
5세대에 추가된 포켓몬. 최종 진화 조건이 통신교환이라는 점, 2단 진화형이라는 점으로 보아 괴력몬의 컨셉을 계승하는 포켓몬이다. 모티브는 공사장 인부 + 고릴라로 추정. 이름의 유래는 노(老) + 토목공사(普請; ふしん). 한칭은 염무왕, 대검귀처럼 일칭의 한자 음독이 그대로 번역되었다.
진화할수록 들고 있는 물건이 달라지는 것도 특징인데, 으랏차 시절에는 각목, 토쇠골 시절에는 H형강, 그리고 노보청이 되어서는 콘크리트 기둥 2개를 들고 있다. 지팡이로 이용하는 콘크리트 기둥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모션을 보인다. 자력으로 배우는 돌떨구기, 스톤샤워, 스톤에지가 저걸 이용해서 사용하는 걸지도 모른다. 참고로 순수 격투 포켓몬 가운데 이걸 자력으로 배우는 건 노보청 계열뿐이다.
하나지방의 사천왕 연무의 에이스 포켓몬이며,[1] 前 챔피언 노간주가 BW2에서 사용한다.
3. 포획 및 스토리
BW에서는 바람개비숲 외부와 냉동컨테이너에서 으랏차를 포획 가능하며, 태엽산에서 토쇠골을 포획 가능하다. 격투 타입이 찌를 수 있는 체육관이 칠보체육관(노말)과 설화체육관(얼음) 두 곳으로 많지는 않지만, 야콘의 에이스 몰드류와 쌍용체육관의 트레이너들이 사용하는 모노두, 악 타입 사천왕 블래리 역시 잡아낼 수 있고, 플라스마단이 사용하는 보르쥐 계열과 깜눈크 계열, 게치스가 사용하는 절각참, 버프론, 삼삼드래에게도 유리하므로 쓸만하다. 문제는 통신교환 진화인데 ds는 단종되었고 3ds를 대체해도 gts도 종료되어 통신교환 진화도 쉬운 편도 아니다. 통신교환을 못하면 그저 그런 토쇠골로 키워야하는디 휘석을 달아도 염무왕, 타격귀, 던지미, 루카리오 하위호환이다. 투텐도가 가능한 플레이어에게 노보청은 좋은 선택이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다른 대체제를 고르는 게 좋다.
BW2에서는 챔피언로드#s-1.4, 바람개비숲, 태엽산에서 토쇠골을 포획 가능하며, 고대샛길에서 으랏차와 토쇠골을 모두 포획 가능하다. 추억링크를 본 후에는 바람개비숲에서 N의 으랏차를 포획 가능하다. 레벨은 13이며, 성격은 덜렁 고정이다.
XY에서는 챔피언로드#s-1.5의 동굴에서 토쇠골을 포획 가능하며, 18번도로에서 으랏차와 토쇠골을 모두 포획 가능하다.
ORAS에서는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해결 후 바위 동굴에서 으랏차를 포획 가능하다.
썬문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섬 스캔으로 포니광야에서 노보청을 포획 가능하다.
소드실드에서는 기술레코드로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다.
3.1. 번외
6세대와 7세대에서는 포켓무버로 으랏차를 끌어와서 조기습득을 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만약 으랏차를 끌어와서 쓸 경우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비올라를 상대하기가 조금 골치아픈데, 격투 기술을 반감으로 받는 벌레이기 때문. 그래도 자크로는 쉬어가는 타임이고, 코르니 이후로는 무난하게 진행 가능하지만 마슈부터가 격투를 찌르는 페어리 타입이다. 그래도 고지카까지만 잘 견뎌내면 우르프, 파키라와 간피는 쉬어가는 시간처럼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ORAS에서는 원규는 그냥 쉬어가는 시간이고, 철구전을 그럭저럭 진행하면 암페어와 싸우게 된다. 코일과 레어코일이 강철 타입을 겸하는지라 마찬가지로 쉽게 진행이 가능하고, 민지는 중간정도, 종길도 쉽게 싸워볼만 하지만 게을킹의 스펙이 높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은송이야 바위 타입 견제기로 공략해주면 되지만 노보청의 약점도 찌르고, 풍&란도 격투를 1배로 받아 약간 까다로운 상대이다. 사천왕전까지 생각한다면 회연전이 조금 까다로울 수가 있다.
썬문과 울트라썬문이라면 일리마의 시련은 그냥 쉬는 시간이고, 할라부터 마오전까지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한데, 라이치때 다시 쉬어가는 시간이 된다. 그 외에는 아세로라의 시련과 구즈마와의 대결이 걸리겠지만, 그 외에는 그럭저럭 돌파 가능한데다 나누 전도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다만 자우보는 에스퍼 전문가이기 때문에 주의. 그 외에도 말리화, 카일리 등 후반엔 활약하기 힘들다.
4. 성능
우선 공격 종족값이 '''140'''으로 비전설/비메가진화 격투 포켓몬 중 가장 높으며, HP도 높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내구력이 높은 축에 속한다. 스피드는 매우 느리지만 공방 양면으로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주로 채용하는 기술은 자속기이자 회복기 드레인펀치, 선공기 마하펀치가 있으며, 서브웨폰으로는 물 타입을 노리는 번개펀치, 한카리아스나 글라이온, 랜드로스 등을 노리는 냉동펀치, 페어리 타입을 노리는 독찌르기, 비행 타입을 노리는 스톤에지, 에스퍼나 고스트 타입을 노리는 보복#s-2이나 탁쳐서떨구기 등이 있으며, 강한 화력을 위한 암해머/엄청난힘이나 화염구슬과의 연계를 위한 객기#s-2를 넣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트리플 배틀에서는 와이드가드도 쓰이고, 랭업기 벌크업#s-2도 배운다.[6][7]
비슷한 컨셉의 괴력몬과 비교하면 종족치로 볼 때 공격은 괴력몬보다 높고 특수방어와 스피드를 조금씩 HP와 공방 능력치에 할애한 형태. 두 포켓몬은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딜탱형 격투 포켓몬'으로서 평가하면 순수 화력이 더 높고 드레인펀치와 자속 선공기를 가지고 있는 노보청 쪽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8]
특성은 세 개 모두 훌륭하지만, 노보청은 스피드가 느려 도깨비불#s-3에 무력화되거나 맹독의 먹잇감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근성이 가장 많이 쓰인다. 애초에 느리기 때문에 선출 멤버 중 전기, 땅 타입이 없을 때 전기자석파를 받아 나오기에 부담이 적으며, 로토무나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날리는 도깨비불은 이 녀석에게 기점 조공일 뿐이다.[9]
사실상 '''저스핏 고내구형 포켓몬의 완성형'''[10] 으로서 높은 공격 종족값과 다타입 견제가 가능한 넓은 기술폭에서 비롯되는 화력, 높은 물리방어로 상대의 공격을 버티고 마하펀치로 막타를 처리할 수 있는 안정성을 동시에 갖추어 다양한 포켓몬에게 안전한 행동이 가능하다. 전성기 시절 이 녀석의 별명은 '''노母청'''. 그 이름 그대로 부모를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를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5세대 당시 최정상 메타였던 마기드류(마기라스 + 몰드류)를 쪼개버리고, 벌크업+드레인펀치로 핫삼을 강제로 뚫어버렸으며, BW2부터는 삼색 펀치가 주어져, 기존에 이 녀석을 기점으로 다루던 야도란, 무장조, 스이쿤, 볼트로스, 랜드로스 등을 오히려 이 녀석이 기점으로 다루는 사태가 벌어졌다. 트릭룸팟, 그중에서도 크레세리아와 함께하는 월광난무는 모든 포켓몬에게 평등한 절망을 선사하였다.
자뭉열매, 화염구슬을 채용하여 벌크업을 쌓는 이 녀석은 마찬가지로 빌드드레인이 가능한 모든 저스핏 격투 포켓몬을 싸그리 하위호환으로 밀어내 버리는 위용을 자랑했으며, 번치코, 테라키온 등이 서서히 몰락하면서 5세대 후반 들어서는 버섯모와 함께 싱글 환경을 양분, 격투 포켓몬의 2대 거성으로 군림하였다. 이 시절 싱글 배틀에서는 저 둘을 제외하면 격투 포켓몬이 거의 선택되지 않았다. 5세대 환경을 이를 때 '격투천하'라고 명하는 것은 단연 이 녀석의 슈퍼 깽판에서 비롯된 점이 크다. 그만큼 대단했던 포켓몬.
'''그리고 철퇴가 내려졌다.''' 6세대에서 격투 포켓몬에게 있어서는 사신이나 다름없는 '''파이어로'''와 사기 포켓몬 메가보만다, 페어리 타입 등이 등장하면서 격투 포켓몬 전체의 몰락과 함께 기존의 역할 대상이던 모래팟도 멸망하여 노보청의 입지는 크게 줄었으나, 강화된 탁쳐서떨구기를 얻음과 함께 메가캥카, 마기라스, 메가루카리오, 히드런, 휘석 포켓몬 등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어, 5세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모습을 보인다.
7세대에서는 파이어로의 공포에서 해방되었으나 메가 보만다와 카푸시리즈 전반, 따라큐에게 정말 취약하며 Z기술로 파워인플레가 일어나 반감하는 타입도 거의 없는 단일 격투타입 노보청에게는 정말 답 없는 상황이었다. 6세대보다 더 안좋아졌다. 그래도 카푸시리즈들한텐 트릭룸이었을때 생구 우격다짐 독찌르기로 의표를 찌를수 있다는 점이 안건.
8세대에서는 상향과 하향을 모두 받게 되었다. 메가진화와 Z기술이 사라졌기 때문에 한 방에 쓰러지는 상황이 줄어들었고, 메이저 페어리 타입 포켓몬과 비행 타입 포켓몬들과 고스핏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이 도감에 누락되어 숨통이 조금 트이게 되었고, 8세대 탑 티어인 고스트 타입을 견제하기 위해 많이 등장하는 악 타입을 상대하기 위해 채용되는 경우가 늘었다. 실제로 8세대에서 미쳐 날뛰는 마기라스를 견제하기 위해 철주먹 마하펀치가 부활하기 시작했으며 강력한 화력을 난사하는 가라르 불비달마도 확실히 잡아낼 수 있다. 마하펀치로 불비달마와 마기라스를 확1타로 보내버리며, 따라큐를 견제하기 위해 자주 보이는 틀깨기 몰드류도 중난수1타가 나온다. 그밖에 8세대 강캐인 삼삼드래, 너트령 등에게 강하고 타이밍만 잘 잡으면 번개펀치로 갸라도스가 확1타[11] , 드래펄트와 킬가르도가 후공 보복으로 1타가 나와서 환경상 탑티어의 강캐들을 견제하기 위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 다만 삼삼드래의 경우 용성군 기반의 다이드라군으로 이쪽이 확1타가 나오고 갸라도스도 뛰어오르다 기반의 다이제트로 확1타가 나오니 어느 정도의 심리전이 필요하다. 드래펄트와 킬가르도 또한 다이맥스시 다이드라군으로 공격을 깎아서 공격을 버티거나 높은 종족값을 기반으로한 다이할로우로 견제할 수도 있으니 불비달마와 마기라스를 확실하게 막는것에 의의를 두고 나머지는 심리전을 기반으로 상대해야한다. 특성으로 화상을 주로 거는 물리막이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근성이나 자속 기술의 화력을 올려주는 철주먹이 많이 쓰이고, 높은화력을 통한 다타입 견제를 위해 우격다짐도 가끔 쓰이는 등 특성으로 심리전을 걸 수 있다.
그러나 노말 타입 포켓몬들의 수가 줄어들어서 이전보다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줄어들었고, 특성이 약간 조정돼서 나온 따라큐는 더욱 강화되어 여전히 1티어에 있고 여전히 따라큐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따라큐가 있는 파티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생긴다. 또한 기술레코드로 비행타입 고위력기인 브레이브버드와 폭풍이 풀리면서 다이맥스와 궁합이 좋은 비행타입 기술을 채용하는 포켓몬도 늘어났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며 탑 티어 포켓몬들인 따라큐, 아머까오, 오롱털은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선출에 신중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용률이 엄청나게 늘어난 토게키스는 최악의 천적. 그렇지만 격투 타입 포켓몬들이 힘을 못 쓰는 대전환경에서 사실상 격투 타입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전 6, 7세대 보다는 확실히 숨통이 트인 쓸만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대전 환경이 다이제트 스위퍼 위주로 흘러가고 비행 기술을 배우기만 하면 거의 채용할 정도로 다이제트가 난무하는 환경, 여전히 강력한 페어리타입 등등 수많은 환경상의 약점을 가지고 힘을 못 쓰고 있다. 격투타입이 필요하다면 무릎차기를 자속으로 쓸 수 있으면서 강력한 스펙으로 무장한 에이스번을 쓰는 것이 더 좋으며 갑옷섬에서 새로 추가되어 준수한 성능을 가진 우라오스라는 좋은 선택지도 있다.
더블 배틀에서는 꽤 유용해졌다. 우선 거다이맥스 리자몽 팀에 마무리 역으로 나오거나 트릭룸 주축 파티를 막으러 나오며, 심심찮게 보이는 마기라스 + 몰드류 주축의 모래 파티에도 강하다. 저속이지만 선공기를 가지고 있고 내구가 좋아 보완이 되며, 이 단점 내지 특성을 보완이 가능한 룸 스위치 탱탱겔, 메인 주축 리자몽 등과 궁합이 좋다. 보통 돌격조끼 + 철주먹 형으로 님피아의 분산 하이퍼보이스 등을 견디게 특내를 강화하고 철주먹으로 강화된 기술로 몰드류 등의 상대를 더 강하게 찌르거나, 아니면 화염구슬로 근성을 자체 발동시키는 형태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에도 상대는 특성을 함부로 예상하기 힘들어 도깨비불을 쉽게 걸기 힘든 것이 장점이다. 대신 이 경우 메타 절대 강자인 토게키스 상대로 크게 밀리니, 선출보다는 마무리 용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
5. 여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본가와 달리 애니메이션에서의 취급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BW에서는 슈티의 포켓몬 중 한 마리로 등장하는데, 본가의 강함과는 달리 이렇다 할 활약도 못하고 리타이어 당했다. XY의 루차불 에피소드에서는 링곰과 같이 작당하다가 괴력몬에게 들통나서 한방에 셧아웃 당하는가 하면, 여름캠프 에피소드에서는 티에르노#s-3.1의 꼬부기와 대결하면서 한 대도 못 때리고 쓰러졌다.
참고로 H형강과 콘크리트 중 어느 것이 더 무겁냐를 따져보면, 밀도를 비교했을 때 강철이 콘크리트나 철근 콘크리트보다 훨씬 크다. 다시 말해서 같은 부피라면 노보청보다 진화 전인 토쇠골이 더 무거운 물체를 들고 있다는 소리. 그러나 토쇠골은 H형강을 어깨에 매고 있고 노보청은 콘크리트를 한 손만으로 가볍게 들었다 놨다 하니[12] 근력 자체는 노보청 쪽이 더 뛰어나다. 그리고 노보청이 만든 콘크리트 기둥은 엄청나게 단단하다고 하니 강철에 비견될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토쇠골 한정으로 디자인이 도우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들 한다. 당연히 연관은 없겠다만, 둥근코에 파마머리 비슷한 울룩불룩한 머리라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5세대 때 울음소리는 콘크리트가 서로 부딪히는 듯 쿠직쿠직거리는 음성이어서 본체가 콘크리트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썬문 애니메이션의 악역 중 부르갱은 건설업체 사장이나 다크서클이 있다는 점에서 노보청과 흡사하게 생겼다.
6. 포켓몬 GO
2020년 1월 11일 오전 6시 5세대 포켓몬 34종이 추가됐을때 추가됐다.
5세대 포켓몬 업데이트 이전 격투타입 포켓몬 최강자였던 괴력몬보다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괴력몬보다 방어가 1 낮지만, 공격과 체력이 더 높으며, 최대 CP는 50레벨이 나온 이후 '''3773'''[16] 으로, 기존에 격투 타입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괴력몬보다 높다. 게다가 기술 역시 괴력몬과 똑같게 카운터/폭발펀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능만 보면 괴력몬의 상위 호환이다.
대신 육성 난이도는 괴력몬과 비교도 안되게 높다. 으랏차는 야생은 물론 리서치 에서도 등장하지 않고 으랏차에서 토쇠골로 진화할 때 사탕 50개, 토쇠골에서 노보청으로 진화할 때 사탕 200개가 든다. 2번에 거쳐 최종진화하는 포켓몬들은 보통 25개, 100개 또는 12개, 50개가 드는데 2~4배를 요구하는 것이다. 다만 노보청도 5세대 포켓몬 업데이트와 같이 추가된 교환 진화 대상에 포함되므로 교환할 친구가 있다면 진화 목적으로는 50개만 있어도 된다. 문제는 교환으로 진화시킬 경우 IV가 변하기 때문에 고개체를 진화시키기 어렵다는 것. 반짝반짝 프렌드와 교환하면 웬만큼은 보장되지만 그것도 완전하지는 않다.
트레이너 배틀 마스터리그에서는 괴력몬과 상호호환이다. 능력치는 당연히 노보청이 우월하지만 괴력몬은 트레이너 배틀에 좀더 유용한 크로스촙과 스톤샤워를 익힐수 있어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으랏차는 1성 레이드 또는 10km 알에서 얻을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BW 1차전 제외. 이때는 비조도가 에이스인데, 이는 비조푸의 진화 레벨이 50으로 매우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BW에서는 사천왕들의 1차전 에이스의 레벨이 50이므로, 이때도 노보청이 에이스라면 치트 없이는 비조도를 쓸 수 없게 된다.[2] 으랏차, BW1[3] 으랏차, BW2[4] 토쇠골[5] 노보청[6] 이쪽은 돌격조끼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줄었다. 현재는 10위권 안에도 못 들어간다.[7] 포켓몬 글로벌 링크를 보면 냉동펀치가 드레인펀치와 마하펀치 다음으로 채용률이 높다. 아마도 얼음과 격투가 찌르는 타입이 하나도 겹치지 않아 견제폭이 매우 넓어지기 때문인 듯.[8] 괴력몬은 마하펀치 대신 불릿펀치를 배운다.[9] 그렇기 때문에 상대는 노보청에게 상태이상을 함부로 걸 수 없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철주먹 특성으로 위력 상승을 노릴 수도 있다. 우격다짐은 보정을 받는 기술이 삼색 펀치나 스톤샤워, 독찌르기 정도 뿐이기 때문에 채용률이 높지 않은 편.[10] 이 수식어는 바로 다음 세대에 킬가르도가 계승한다.[11] 위협 특성이면 확1타가 안 나오지만 8세대의 갸라도스는 자기과신 특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의외로 흔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12] 5세대의 모션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든 채로 좌우로 흔들기까지 한다.[13] 교환 후 진화 시.[14] 격투타입 위크와 같은 특정 이벤트 기간동안 야생으로 출현[15] 10km 알에서 으랏차가 부화.[16] 괴력몬은 3455로, 3773의 노보청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