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FC/2019-20 시즌
1. 개요
2. 여름 이적 시장
3. 겨울 이적 시장
4. 1군 스쿼드
5. 프리시즌
6. 프리미어 리그
7.1. 64강 VS 위건 애슬레틱 FC (킹 파워 스타디움)
1. 개요
레스터 시티 FC의 2019-2020 시즌에 대한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현지 시각'''이며 화폐 단위는 '''파운드'''.
2. 여름 이적 시장
2.1. 방출
- [이적설] 레스터의 핵심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의 두 클럽과의 이적설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레스터는 매과이어에 85M 유로의 높은 가격을 책정해 영입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은 맨시티보다는 맨유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사실상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BBC 및 스카이스포츠에서 80M의 금액으로 합의 완료 소식이 나오면서 사실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확정.
- [방출설] 레스터는 여러 팀으로 임대를 전전했던 이슬람 슬리마니에 대한 방출 작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그의 두 번째 이적팀인 페네르바체에서는 그나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온다면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다. 하지만 그때가 첫 시즌이었던 만큼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방출] 15-16 시즌 레스터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오카자키 신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를 떠났다.[4]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이니만큼 많은 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호주로 이적하거나 일본으로 리턴할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나 선수는 유럽 생활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지 현재 말라가 CF와 계약하였다.[5]
- [이적설] 유리 틸레만스와 맞임대 형식으로 임대된 현재 AS 모나코 소속의 아드리앵 실바는 AS 모나코를 포함한 많은 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잘만 하면 30M 이상의 이적료를 챙길 수도 있을 것이다.
2.2. 영입
- [영입 완료] 6월 29일 루튼 타운 FC의 풀백 제임스 저스틴을 영입했다. 히카르두 페레이라와 기량이 저하된 대니 심슨의 장기적 대체자이자 다니엘 아마티의 경쟁자 목적으로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양쪽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여서 활용도도 높은 선수이다.
- [영입 완료] 7월 4일 아요세 페레즈와의 깜짝 오피셜이 떴다. 지난 시즌 라시드 게잘의 먹튀로 인해 윙어 보강이 절실한 레스터에게 연륜 + 실력이 모두 같춰졌고 뭣만 해도 900억[7] 이 넘어가는 요즘 이적시장에서 꿀영입이라는 이라는 평가가 많다.
- [영입 완료] 7월 9일 유리 틸레만스의 40M 오피셜이 떴다. 지난 시즌 13경기만 뛰고도 3골 4도움을 기록해 로저스의 양아들이라는 별명도 얻은 틸레만스와의 오피셜에 팬들은 상당히 열광 중이다.
- [영입 완료] 레스터는 삼프도리아의 이번 시즌 포텐이 터진 3선 미드자원 데니스 프라엣을 원한다. 이미 레스터는 18M 유로 + 보너스 오퍼도 넣었지만 삼프도리아는 25M 이상을 원해 영입 협상 중이다. 하지만 선수는 아스날 FC와 발렌시아 CF와도 링크가 뜨고 있어 영입에는 상당히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적시장 막판에 18M으로 레스터 시티로 영입 완료되었다.
- [종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친 아르연 로번은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현재 레스터, SL 벤피카, 에인트호벤 등의 팀과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로써는 로번의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크나, 말년의 EPL 도전도 가능성이 적진 않다. 허나 이 이적설은 7월 5일 로번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무산되었다.
- [영입설] 18-19 시즌 스팔레티 감독에 의해 중용되어 온 이반 페리시치의 팀인 인테르가 이번 시즌 대대적인 팀 리빌딩을 원하는 콘테 감독을 부임하면서 페리시치는 떠날 전망으로 보인다. 윙어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페리시치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그 중 레스터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레스터의 지역지인 레스터 머큐리는 '아니던데' 하며 보도하였다. 그리고 이내 레스터는 7월 4일 뉴캐슬의 윙어 아요세 페레스를 영입하면서 페리시치 영입에는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
- [영입설] 이번 시즌으로 리버풀 FC를 떠나는 FA의 다니엘 스터리지를 레스터를 포함한 애스턴 빌라, 페네르바체 등의 많은 클럽이 노리고 있다. 레스터는 제이미 바디의 도우미 역할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오카자키 신지의 대체자 역할으로 스터리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터리지는 13-14 시즌 리버풀에서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만났던 경험이 있기에 가능성은 열려있다.
- [영입설] 레스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강력하게 링크되어 있는 해리 매과이어의 장기적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루이스 덩크 or 번리 FC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원한다. 두 클럽은 각 선수에 약 40M£의 가격을 책정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각 구단의 주축 센터백이라 각 구단이 쉽게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겨울 이적 시장
3.1. 방출
- 유스에서 뛰던 라울 우체가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 역시 유스에서 뛰던 조지 토마스가 네덜란드의 덴 하흐로 6개월짜리 단기 임대를 떠났다.
- 앤디 킹이 허더즈 필드 타운으로 6개월 짜리 단기 임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