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호대전
메호大戰 / Messi–Ronaldo riva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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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이벌리에 대한 분쟁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이어졌다. 간단하게 말하면 2007년 이후 10년이 넘은 2021년까지 현역 최고로 꼽히는 두 선수 중에서 '''누가 더 위대한 선수냐''' 하는 떡밥이다.
축구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는 관련 없는 커뮤니티, 더 나아가 언론에서도 이야기가 되는 소잿거리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VS놀이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2015년에 처음으로 별도의 문서('''Messi–Ronaldo rivalry''')가 개설되었다링크. 토론에서는 메시를 먼저 쓰냐, 호날두를 먼저 쓰냐 가지고도 분쟁이 벌어졌다. 2018년에는 관련기사를 67개를 붙이고 실시간으로 두 선수의 성적이 추가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링크 병림픽 가운데 전세계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구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필연적으로 요구받을 수밖에 없고[1] 2018년에는 히스토리 채널에서 라이언 긱스, 지안프랑코 졸라, 게리 리네커, 저메인 제나스가 메시 vs 호날두에 대해 평가했다.[2] 2019년에는 슈퍼컴퓨터가 둘을 비교하여 메시가 호날두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참고로 메시 그리고 호날두 2명 모두와 함께 경기를 뛰어 본 사람은 2020년 12월 기준 16명이다.
2021년 현재 시점에서, '''축구 전문가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비교했을 때 메시를 위로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축구선수들간의 순위를 매길 때에도 펠레를 부동의 1위로 놓고 메시는 마라도나와 함께 역대 2~3위를 다투는 한편 호날두는 크루이프와 4~5위에서 경쟁하는 편. 메시 대신 호날두를 고르는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마르셀루, 퍼거슨같이 호날두의 이전 같은 팀 감독 혹은 선수였던 경우가 많다. 물론 호날두의 팀 동료였던 스콜스, 루니 같은 선수 역시 메시를 고르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호날두 파 선수인 음바페의 경우에도, 팬심과는 별개로 축구 실력적인 부분에서 호날두 대신 메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2021년 현재 두 선수가 슬슬 선수 생활의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고, 커리어의 황혼기가 시작되고 끝난다면 보다 객관적인 비교 및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데뷔 초기였던 2006-07년 즈음부터 FC 바르셀로나의 소년가장 역할을 떠맡게 되었다. 팀의 기존 에이스였던 호나우지뉴가 불성실한 자기관리로 스스로를 말아먹으면서 커리어의 정점을 지나 내려오고 있었고 구단은 이런 호나우지뉴가 아닌 초특급 유망주인 메시에게 팀의 미래를 맡기기로 결정하고 호나우지뉴를 내치게 된다.[3]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메시는 어린 나이에도 에이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어 세계 언론으로부터 월드 클래스가 될 선수라고 칭찬을 받게 된다.
같은 시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포르팅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과한 드리블을 줄이고 득점에 눈을 뜨면서 괴물로 진화하고 있었다. 득점력뿐만 아니라 팀을 위해 축구를 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도움도 2006-07 한시즌에 15개씩이나 기록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정신나간 활약을 보여주자 이 두 선수가 앞으로 세계축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고 언론에서도 은근히 둘을 라이벌로 치켜세우게 된다.[4]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가 세계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부각된 것은 2007년 발롱도르를 둘이서 호날두가 2위,메시가 3위를 받은 것이 시작이었다.[5][6]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인 2007-08시즌, 메시와 호날두는 생애 처음으로 정식 경기에서 대결을 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맨유와 바르사가 붙게 된 것. 바로 이 경기에서부터 국내팬들에게 리오넬 메시의 실력이 제대로 각인 되는데, 종횡무진 맨유의 측면 수비를 허물어뜨리며 바르사 공격진의 돌격대장 역할을 했지만 바르사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고, 결과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승을 거둔다. (골은 폴 스콜스가 넣었다.) 그해에 챔스우승에 이어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새로운 1인자에 오르는가 싶었더니 다음 시즌인 2008-09시즌, 둘은 운명의 챔스 결승에서 재격돌하게 되고 이번에는 메시는 물론이고 바르사 전체에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며, 퍼거슨의 맨유는 졸전을 펼쳤고 경기의 종지부를 찍은 메시의 헤딩골로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승리한다. 이로써 메시의 바르사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메시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가져가게 된다. 발롱도르를 한 번씩 주고받으면서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축구를 양분하는 싸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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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갤뿐만 아니라,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게시판, 네이버 뉴스처럼 룰이 느슨한 대형게시판에서는 상호 팬들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우스꽝스럽게 비틀거나 합성한 사진이 돌아다니거나 모욕적인 멸칭이 언급되는 것은 기본.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 팬들은 허구헌날 싸운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 메시, 호날두 관련 문서에서 편집분쟁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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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팬들이 치고박고해도 정작 본인들은 서로 라이벌 관계를 떠나면 친밀한 편이며 서로를 존중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심지어 호날두가 제작한 다큐를 보면 그의 아들이 메시의 광팬이라 발롱도르 시상식 때 호날두가 "내 아들이 메시를 너무 좋아한다. 항상 우리에 관한걸 물어본다."고 말할 정도로 둘의 관계는 원만함을 넘어선 수준이다. 그리고 메시의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뷰에 따르면, 메시의 장남인 티아고 메시는 호날두의 팬이라고 한다. 기사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메시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4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말 그대로 축구계를 평정했었다. 이때까지는 절대다수의 여론이 메시를 한 수 위로 쳤기 때문에 메호대전 자체가 많지 않았으며, 성립하더라도 대부분 메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인 메호대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7] 13-14 시즌 호날두가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라데시마를 달성하자 호날두를 받들어 모시는 레알 팬들이 해충에 잠시 득세하였지만, 14-15 시즌 바르셀로나가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라는 역사에 남을 삼각편대 MSN을 갖춰 눈부신 활약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고, 호날두는 양학두라는 별명을 얻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에 그치자 메시를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바르사팬들이 해충을 점령한다.
하지만 15-16시즌 레알의 라운데시마 달성, 포르투갈의 유로 16 우승으로 호날두는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동시에 유러피언 더블을 달성하였고, 이와 대조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또 승부차기 패배로 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준우승의 잔혹사가 이어지자 다시 호날두의 팬들이 난리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호날두의 팬들과 메시의 팬들은 허구한날 개념글을 주작하고 댓글라시코를 벌이고 있는데 이를 메호대전이라고 부른다. 결국 메날두의 시대가 저물지 않는한 당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될것으로 예상된다.
16-17 엘클라시코 리그 1차전 직전 호날두의 1870억 탈세 의혹이 터지긴 했지만 풋볼 리크스의 마땅한 후속 폭로도 없고 무엇보다 엘클이 의외로 싱겁게 무승부로 끝나 별 파장은 없었다. 아마 호날두 본인이 직접 기소되거나 실형을 선고 받기 전에는 별 파장은 없을 듯. 다만 호날두가 부상과 노쇠화의 여파로 폼이 하락한 듯 보이는 반면에 메시는 챔스 조별 리그 10골 및 수아레스와 리그 득점왕 선두 경쟁을 벌이는 등 여전히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잠시나마 밀렸던 메시의 팬덤이 다시 호날두의 팬덤과 비슷하거나 우세한 형국이다. 다만 16-17 라 리가 전반기 종료 기준 리그 포인트는 레알이 앞서고 있어 늘 그렇듯 후반기 최종 리그 순위와 챔스 결과에 따라 형국이 크게 좌우될 듯. 결국 호날두의 역사에 남을 활약으로 레알이 라 두오데시마, 리그 우승을 하면서 호날두의 완승으로 끝났다.
17-18 시즌은 메시,호날두가 발롱도르 5:5로 동률인 채로 시작하는 시즌이니만큼 메호대전의 향방을 좌우하는 시즌이었는데, 호날두가 최악의 부진을 극복하고 또 다시 우승하며 챔스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한 반면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챔스 8강에서 뜬금없이 AS 로마에게 로마 참사를 당해 광탈을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메시팬들에게 악재였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날두와 대비된 부진으로 더 치명적인 악재에 직면했다. 그러나 16강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가 사이좋게 탈락하면서 다시 여론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확실한 것은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메호대전도 슬슬 끝물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는 개뿔, 메호대전을 메날두가 죽은 뒤에도 할 기세다. 호날두의 팬들은 맨유팬들마냥 많은 머릿수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메시의 탈락을 조롱했으나 호날두 역시 우루과이에 패배해 탈락하자 이번엔 메시의 팬들이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고 악성 호날두팬들의 이중성을 비토하고 있다. 역시 월드컵이 다 끝난 이후에도 메호대전만 죽어라 한다. 실시간 경기나 떡밥이 없으면 십중팔구 메호대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2018년의 발롱도르를 메시도, 호날두도 아닌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게 되어 두 선수의 발롱도르 수상 횟수는 여전히 5:5 동률인 채로 변하지 않았다.
18-19 시즌에는 호날두가 유벤투스 FC로 이적해 두 선수를 같은 리그에서 볼 수는 없게 되어 메호대전도 조금 잦아드나 했지만, 19-20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이 병림픽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시즌 초부터 호날두가 새 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메시의 팬들이 활개치기 시작했다. 또한 17-18 시즌과는 대조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8강, 메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승리하여 4강 진출에 성공하며 트레블에 도전한 반면, 반대로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 FC는 상대적 약팀이라 평가받던 다크호스 AFC 아약스에게 졸전을 펼치며 호날두의 멀티골이 무색하게 패배하여, 기대에 비해 너무나도 일찍 탈락하고 만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상대적 약팀으로 여겨지는 상대만이 남았기 때문에 리오넬 메시가 6번째 발롱도르를 얻어낼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점쳐지며, 완벽하게 메시의 승리로 18-19 시즌이 끝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리버풀 FC에게 기적같은 2차전 0:4 대패를 당하며 탈락하게 된다. 트레블을 기대했던 FC 바르셀로나 였지만 챔피언스 리그 탈락과 함께, 국왕컵 결승에서 발렌시아 CF한테도 패배하며 더블조차 실패하고 만다. 메시가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며 트레블이 가시권에 들어왔던 바르사였으나 발베르데의 여전한 실수로 인한 아쉽운 뒷심 부족으로 대업을 이루지 못한 시즌. 이로써 발롱도르 수상후보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의 판 다이크가 떠오르게 되었다.
다만 호날두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은 부족하였지만,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하였는데 이를 통해 발롱도르 포디움(3위)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8] 이에 클럽에서의 실패를 겪은 메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국대 무관을 깰지 관심이 모였으나...언제나 그랬듯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4강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와 피르미누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아르헨티나는 또다시 패배했다.[9]
종합적으로 보면 유러피언 골든슈와 챔스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5대 리그의 세부 지표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한 메시가 개인 스탯이나 세부 지표에서 호날두를 월등히 압도하였으며, 챔스에서도 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시즌 후반까지 메시가 메호대전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의 잔혹사는 계속 되었다. 또한 포르투갈의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과 더불어 강간사건 역시 무혐의로 판결나자 이로 인해 국내의 메호대전에서는 호날두 팬들에 의해 호날두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유벤투스의 방한은 이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당일 호날두가 보인 역대급 추태 때문에 전세가 뒤집히고 말았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크게 데인 사람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수 년 간 호날두를 응원해왔고, 비싼 돈을 들여 그를 보러 간 호날두의 코어 팬들 그 자체였기에 그 파장이 더욱 크다. 이전 발롱도르 갯수, 스탯 등 메시가 객관적으로 우위를 점할 때도 국내 메호대전이 호각을 다투었던 것도 바로 '우리형'으로 불리는 호날두의 자칭 동생들, 박지성이 활약하며 타 클럽에 비해 국내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부터 이어져온 호날두의 팬들의 머릿수 덕분인데, 이들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호날두를 까고 있으며, 따라서 정말 큰 이변이 없는 한 국내에서는 메호대전이 메시의 승리로 굳어졌다고 봐도 될 것이다. 그러나 호날두의 한국에서의 추태를 제외하더라도 18-19 시즌은 해충갤에서 절호대전이라 놀릴 만큼 차이가 벌어진 시즌이었다. 호날두도 나름 18-19시즌 세리에 MVP를 수상하는 등 이적 첫 시즌치고 맹활약했으나 이름값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쳤던 반면, 메시는 라리가-챔스 득점왕을 제패하는 등 여전히 신계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
19-20 시즌 들어서 세리에 A의 절대적 강자인 유벤투스에서 매 경기 부진을 갱신하는 호날두와, 에메리, 코바치 등과 최악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발베르데 체제 하에서 경기당 1.8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메시로 인해 호날두를 까는 여론만 강해지고 있다.
결국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메시로 확정되면서 다시 메시가 앞서갔다. 그 와중에 호날두는 수상이 어려워지자 시상식에 불참을 하면서 또 까였고, 발롱도르 투표 2위를 한 반다이크 또한 인터뷰로 호날두를 깠다. 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호날두의 전 동료 모드리치도 호날두를 깠다.[10] 이로 인해 국내 축구팬들에게서 호날두의 속좁은 성격만 더 대두되어 여전히 까이고 있다. 호날두의 현재 나이와 폼을 봤을 때 이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군다나 2020년은 코로나 19 로 인하여 발롱도르 역사상 처음 시상식이 취소되었고, 현재 호날두의 나이가 35살인데가 노쇠화의 징조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호날두의 발롱도르를 수상은 앞으로 매우 어려울 것이다.
2020년이 되어서 메시뿐만 아니라 호날두도 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이고 있으며, 메시는 시즌 전 부상으로 4경기를 결장하고도 폼을 끌어올리며 라리가를 폭격 중이다.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 파문, 아비달과 바르토메우회장의 선수단 공격 및 언플이라는 구단 최악의 시련을 겪는 와중에도 팀을 이끌고 있으며 득점, 어시스트, 평점 역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 역시 11경기 연속골이나 해트트릭, 간만의 어시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화수분이 터진듯한 득점행진으로 유베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메시는 리그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고, 호날두도 무서운 기세로 득점 스탯을 쌓아올리며 세리에 득점왕 경쟁 중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2019/20 시즌은 배드엔딩이 되었는데, 메시는 리그 20-20 클럽에 가입하고 라리가 득점왕-도움왕을 모두 제패했으나 팀의 대외적인 문제점이 극에 달하면서 13-14 시즌 이후 6년만에 무관에 그쳤다. 거기다 챔스에서 뮌헨에게 8:2로 그냥 압살당하면서 또 8강에서 탈락했다. 호날두도 리그 31골을 넣으며 작년보다 활약했지만 득점의 40% 이상을 PK로 넣었기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었으며 치로 임모빌레에게 득점왕도 골든슈도 내주고 말았고, 어찌어찌 리그 우승을 하긴 했으나 챔스는 16강에서 광탈,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지 못했다. 굳이 따지면 개인 수상으론 리그 득점왕, 리그 도움왕에 챔스 베스트팀에 뽑힌 메시가 좋았고 팀적으로는 리그 우승이라도 차지한 호날두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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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엔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G조에 배정되면서 2011년 이후 9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맞붙게 되었다.'''[11] 하지만 호날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0-21 시즌 챔스 첫번째 맞대결은 무산되었다. 호날두가 복귀하여 2번째 메치업에서 메시vs호날두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압살하면서 호날두가 웃었다. 호날두는 본인이 유도한 PK를 포함하여 2개의 PK를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넣었고, 메시는 슛을 여러 차례 날리며 분전했지만 잔루이지 부폰에게 모두 막히며 무득점으로 끝났다.
20-21 시즌 초반은 메시, 호날두의 상황이 갈리고 있다. 메시는 팀의 총체적인 문제와 본인의 에이징 커브까지 겹쳐 이전 시즌의 매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프리킥, 드리블 등의 장점이 무뎌졌고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그나마 PK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 위안거리다. 그러다가 다시 폼을 되찾으며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의 경우에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몇 경기 결장하는 등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전 시즌에 이어서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면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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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진가는 이례적일 정도로 축구선수가 압도적인 수치로 장기 집권했다는 부분에 있다.''' 스포츠계 그리고 라이벌리는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는 부분을 놓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
약간 첨언하자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단일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쌓고 있고, 호날두는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리그를 옮겨다니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물론 서로 상대방의 기록을 가지지 못했고 서로에게 없는 장점이 있으므로 뭐가 낫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호날두는 메시처럼 자신이 속했던 클럽에 트레블을 선사하거나 한 시즌에 73골을 넣거나 궁극의 무대인 월드컵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MVP나 득점왕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메시 역시 호날두처럼 소속팀의 챔스 연속 우승을 선사하거나 온갖 챔피언스리그 1위 기록을 달성하거나 자국에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선사하지는 못했다. 이미 서로의 강점이 다르고 각자의 활약이 넘사벽인 만큼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시 팬에게는 트레블 2회가, 호날두 팬에게는 챔스 3연패가 더 대단해보일 수 밖에 없고, 메시가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MVP에 선정된 것과 호날두가 유로 우승과 역대 유로 최다 득점을 달성한 것도 무엇이 낫다 하긴 힘들다. 대회 크기는 단연 월드컵이 크지만, 준우승과 우승이 가지는 상징성의 차이도 중요하기 때문.
평가자에 따라 목록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매체들의 평가를 보면 흔히 '펠마크베디'로 일컬어지는 펠레나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의 반열에 두 선수 모두 버금가게 되었다는 의견은 크게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 이러한 평가는 현 시대의 평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득을 보고 있는 것이며 추후 역사의 선택에 따라 지네딘 지단이나 호나우두의 경우처럼 랭크가 바뀔 수 있다. 최전성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메시와 호날두 둘 다 축구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영광의 무대인 월드컵에서의 우승 성적이 없다는 점[12] 은 후대의 평가에 있어서 두고두고 발목이 잡힐 사항임은 분명하다.[13] 메시의 경우는 클럽에서의 기록과 리그에서의 기록 및 세부 지표[14] 에서 호날두보다 높으며, 국가대표로서도 2개의 개인상을 차지하였고[15] 보다 더 많은 선수, 감독,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지만, 반대로 호날두는 챔스와 관련된 통산기록이 메시보다 높으며, 국가대표로서도 2차례 우승[16] 을 차지하여 무관인 메시에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공통점은 둘 다 종교가 가톨릭이다. 포르투갈,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모두 강력한 가톨릭 문화권이라서 그런 데다가 현재 교황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기까지 하다.
서로 소속팀의 유니폼도 바르셀로나는 나이키가, 유베와 레알은 아디다스가 스폰하고 있다. 정작 메시는 아디다스, 호날두는 나이키 모델인게 아이러니... 헌데 이건 리그팀이 아니라 국가대표를 따라가서 그렇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디다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나이키가 스폰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바뀐다.'''
두 선수간의 맞대결에서는 메시가 통산 16승 10무 10패로 앞서 나가고 있다.
맞대결 초창기에는 메시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비슷한 상대 전적을 기록 중이다.
하마터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맞대결할 뻔했다. 그 당시 16강 대진표가 메시네 팀 VS 음바페네 팀과 호날두네 팀 VS 수아레즈네 팀의 대결이고 여기서 이긴 팀끼리 8강에서 맞붙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에게 3-4로 깨지고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에게 1-2로 깨지면서 둘의 월드컵 본선에서의 대결은 무산되었다.
이후 호날두가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리그에서의 만남이 불가능해졌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두 팀 중 하나가 먼저 탈락하다보니 맞대결이 오랜시간 나오지 않고 있'''었다.'''
20-21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G조에 들어오며 통산 맞대결에선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선 9년만에 다시 보기 힘들 메호대전 대진표가 짜였으나 호날두가 코로나 19로 격리되면서 둘의 만남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2년 7개월만에 다시 메호대전이 성사되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대결이 되면서 사실상 마지막 메호대전으로 평가받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메시가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호날두가 귀신같이 PK로만 2골을 집어넣으며 유벤투스가 0-3 압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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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세계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이벌리에 대한 분쟁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이어졌다. 간단하게 말하면 2007년 이후 10년이 넘은 2021년까지 현역 최고로 꼽히는 두 선수 중에서 '''누가 더 위대한 선수냐''' 하는 떡밥이다.
축구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는 관련 없는 커뮤니티, 더 나아가 언론에서도 이야기가 되는 소잿거리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VS놀이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2015년에 처음으로 별도의 문서('''Messi–Ronaldo rivalry''')가 개설되었다링크. 토론에서는 메시를 먼저 쓰냐, 호날두를 먼저 쓰냐 가지고도 분쟁이 벌어졌다. 2018년에는 관련기사를 67개를 붙이고 실시간으로 두 선수의 성적이 추가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링크 병림픽 가운데 전세계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구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필연적으로 요구받을 수밖에 없고[1] 2018년에는 히스토리 채널에서 라이언 긱스, 지안프랑코 졸라, 게리 리네커, 저메인 제나스가 메시 vs 호날두에 대해 평가했다.[2] 2019년에는 슈퍼컴퓨터가 둘을 비교하여 메시가 호날두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참고로 메시 그리고 호날두 2명 모두와 함께 경기를 뛰어 본 사람은 2020년 12월 기준 16명이다.
2021년 현재 시점에서, '''축구 전문가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비교했을 때 메시를 위로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축구선수들간의 순위를 매길 때에도 펠레를 부동의 1위로 놓고 메시는 마라도나와 함께 역대 2~3위를 다투는 한편 호날두는 크루이프와 4~5위에서 경쟁하는 편. 메시 대신 호날두를 고르는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마르셀루, 퍼거슨같이 호날두의 이전 같은 팀 감독 혹은 선수였던 경우가 많다. 물론 호날두의 팀 동료였던 스콜스, 루니 같은 선수 역시 메시를 고르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호날두 파 선수인 음바페의 경우에도, 팬심과는 별개로 축구 실력적인 부분에서 호날두 대신 메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2021년 현재 두 선수가 슬슬 선수 생활의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고, 커리어의 황혼기가 시작되고 끝난다면 보다 객관적인 비교 및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다.
2. 시작 배경
리오넬 메시는 데뷔 초기였던 2006-07년 즈음부터 FC 바르셀로나의 소년가장 역할을 떠맡게 되었다. 팀의 기존 에이스였던 호나우지뉴가 불성실한 자기관리로 스스로를 말아먹으면서 커리어의 정점을 지나 내려오고 있었고 구단은 이런 호나우지뉴가 아닌 초특급 유망주인 메시에게 팀의 미래를 맡기기로 결정하고 호나우지뉴를 내치게 된다.[3] 걱정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메시는 어린 나이에도 에이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주어 세계 언론으로부터 월드 클래스가 될 선수라고 칭찬을 받게 된다.
같은 시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스포르팅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과한 드리블을 줄이고 득점에 눈을 뜨면서 괴물로 진화하고 있었다. 득점력뿐만 아니라 팀을 위해 축구를 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도움도 2006-07 한시즌에 15개씩이나 기록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정신나간 활약을 보여주자 이 두 선수가 앞으로 세계축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고 언론에서도 은근히 둘을 라이벌로 치켜세우게 된다.[4]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가 세계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부각된 것은 2007년 발롱도르를 둘이서 호날두가 2위,메시가 3위를 받은 것이 시작이었다.[5][6] 그리고 바로 다음 시즌인 2007-08시즌, 메시와 호날두는 생애 처음으로 정식 경기에서 대결을 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맨유와 바르사가 붙게 된 것. 바로 이 경기에서부터 국내팬들에게 리오넬 메시의 실력이 제대로 각인 되는데, 종횡무진 맨유의 측면 수비를 허물어뜨리며 바르사 공격진의 돌격대장 역할을 했지만 바르사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고, 결과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승을 거둔다. (골은 폴 스콜스가 넣었다.) 그해에 챔스우승에 이어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새로운 1인자에 오르는가 싶었더니 다음 시즌인 2008-09시즌, 둘은 운명의 챔스 결승에서 재격돌하게 되고 이번에는 메시는 물론이고 바르사 전체에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며, 퍼거슨의 맨유는 졸전을 펼쳤고 경기의 종지부를 찍은 메시의 헤딩골로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승리한다. 이로써 메시의 바르사는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메시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가져가게 된다. 발롱도르를 한 번씩 주고받으면서 메시와 호날두는 세계 축구를 양분하는 싸움을 시작했다.
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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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갤뿐만 아니라,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게시판, 네이버 뉴스처럼 룰이 느슨한 대형게시판에서는 상호 팬들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우스꽝스럽게 비틀거나 합성한 사진이 돌아다니거나 모욕적인 멸칭이 언급되는 것은 기본.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 팬들은 허구헌날 싸운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 메시, 호날두 관련 문서에서 편집분쟁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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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팬들이 치고박고해도 정작 본인들은 서로 라이벌 관계를 떠나면 친밀한 편이며 서로를 존중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심지어 호날두가 제작한 다큐를 보면 그의 아들이 메시의 광팬이라 발롱도르 시상식 때 호날두가 "내 아들이 메시를 너무 좋아한다. 항상 우리에 관한걸 물어본다."고 말할 정도로 둘의 관계는 원만함을 넘어선 수준이다. 그리고 메시의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뷰에 따르면, 메시의 장남인 티아고 메시는 호날두의 팬이라고 한다. 기사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메시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4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말 그대로 축구계를 평정했었다. 이때까지는 절대다수의 여론이 메시를 한 수 위로 쳤기 때문에 메호대전 자체가 많지 않았으며, 성립하더라도 대부분 메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인 메호대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7] 13-14 시즌 호날두가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라데시마를 달성하자 호날두를 받들어 모시는 레알 팬들이 해충에 잠시 득세하였지만, 14-15 시즌 바르셀로나가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라는 역사에 남을 삼각편대 MSN을 갖춰 눈부신 활약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고, 호날두는 양학두라는 별명을 얻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에 그치자 메시를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바르사팬들이 해충을 점령한다.
하지만 15-16시즌 레알의 라운데시마 달성, 포르투갈의 유로 16 우승으로 호날두는 첫 메이저 대회 우승과 동시에 유러피언 더블을 달성하였고, 이와 대조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또 승부차기 패배로 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준우승의 잔혹사가 이어지자 다시 호날두의 팬들이 난리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호날두의 팬들과 메시의 팬들은 허구한날 개념글을 주작하고 댓글라시코를 벌이고 있는데 이를 메호대전이라고 부른다. 결국 메날두의 시대가 저물지 않는한 당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될것으로 예상된다.
16-17 엘클라시코 리그 1차전 직전 호날두의 1870억 탈세 의혹이 터지긴 했지만 풋볼 리크스의 마땅한 후속 폭로도 없고 무엇보다 엘클이 의외로 싱겁게 무승부로 끝나 별 파장은 없었다. 아마 호날두 본인이 직접 기소되거나 실형을 선고 받기 전에는 별 파장은 없을 듯. 다만 호날두가 부상과 노쇠화의 여파로 폼이 하락한 듯 보이는 반면에 메시는 챔스 조별 리그 10골 및 수아레스와 리그 득점왕 선두 경쟁을 벌이는 등 여전히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잠시나마 밀렸던 메시의 팬덤이 다시 호날두의 팬덤과 비슷하거나 우세한 형국이다. 다만 16-17 라 리가 전반기 종료 기준 리그 포인트는 레알이 앞서고 있어 늘 그렇듯 후반기 최종 리그 순위와 챔스 결과에 따라 형국이 크게 좌우될 듯. 결국 호날두의 역사에 남을 활약으로 레알이 라 두오데시마, 리그 우승을 하면서 호날두의 완승으로 끝났다.
17-18 시즌은 메시,호날두가 발롱도르 5:5로 동률인 채로 시작하는 시즌이니만큼 메호대전의 향방을 좌우하는 시즌이었는데, 호날두가 최악의 부진을 극복하고 또 다시 우승하며 챔스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한 반면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챔스 8강에서 뜬금없이 AS 로마에게 로마 참사를 당해 광탈을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여기까지만 해도 메시팬들에게 악재였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날두와 대비된 부진으로 더 치명적인 악재에 직면했다. 그러나 16강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가 사이좋게 탈락하면서 다시 여론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확실한 것은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메호대전도 슬슬 끝물에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는 개뿔, 메호대전을 메날두가 죽은 뒤에도 할 기세다. 호날두의 팬들은 맨유팬들마냥 많은 머릿수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메시의 탈락을 조롱했으나 호날두 역시 우루과이에 패배해 탈락하자 이번엔 메시의 팬들이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고 악성 호날두팬들의 이중성을 비토하고 있다. 역시 월드컵이 다 끝난 이후에도 메호대전만 죽어라 한다. 실시간 경기나 떡밥이 없으면 십중팔구 메호대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2018년의 발롱도르를 메시도, 호날두도 아닌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게 되어 두 선수의 발롱도르 수상 횟수는 여전히 5:5 동률인 채로 변하지 않았다.
18-19 시즌에는 호날두가 유벤투스 FC로 이적해 두 선수를 같은 리그에서 볼 수는 없게 되어 메호대전도 조금 잦아드나 했지만, 19-20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이 병림픽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았다. 시즌 초부터 호날두가 새 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메시의 팬들이 활개치기 시작했다. 또한 17-18 시즌과는 대조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8강, 메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승리하여 4강 진출에 성공하며 트레블에 도전한 반면, 반대로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 FC는 상대적 약팀이라 평가받던 다크호스 AFC 아약스에게 졸전을 펼치며 호날두의 멀티골이 무색하게 패배하여, 기대에 비해 너무나도 일찍 탈락하고 만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상대적 약팀으로 여겨지는 상대만이 남았기 때문에 리오넬 메시가 6번째 발롱도르를 얻어낼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점쳐지며, 완벽하게 메시의 승리로 18-19 시즌이 끝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리버풀 FC에게 기적같은 2차전 0:4 대패를 당하며 탈락하게 된다. 트레블을 기대했던 FC 바르셀로나 였지만 챔피언스 리그 탈락과 함께, 국왕컵 결승에서 발렌시아 CF한테도 패배하며 더블조차 실패하고 만다. 메시가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며 트레블이 가시권에 들어왔던 바르사였으나 발베르데의 여전한 실수로 인한 아쉽운 뒷심 부족으로 대업을 이루지 못한 시즌. 이로써 발롱도르 수상후보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의 판 다이크가 떠오르게 되었다.
다만 호날두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은 부족하였지만,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우승하였는데 이를 통해 발롱도르 포디움(3위)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8] 이에 클럽에서의 실패를 겪은 메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국대 무관을 깰지 관심이 모였으나...언제나 그랬듯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4강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와 피르미누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아르헨티나는 또다시 패배했다.[9]
종합적으로 보면 유러피언 골든슈와 챔스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5대 리그의 세부 지표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한 메시가 개인 스탯이나 세부 지표에서 호날두를 월등히 압도하였으며, 챔스에서도 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시즌 후반까지 메시가 메호대전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의 잔혹사는 계속 되었다. 또한 포르투갈의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과 더불어 강간사건 역시 무혐의로 판결나자 이로 인해 국내의 메호대전에서는 호날두 팬들에 의해 호날두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유벤투스의 방한은 이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당일 호날두가 보인 역대급 추태 때문에 전세가 뒤집히고 말았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크게 데인 사람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수 년 간 호날두를 응원해왔고, 비싼 돈을 들여 그를 보러 간 호날두의 코어 팬들 그 자체였기에 그 파장이 더욱 크다. 이전 발롱도르 갯수, 스탯 등 메시가 객관적으로 우위를 점할 때도 국내 메호대전이 호각을 다투었던 것도 바로 '우리형'으로 불리는 호날두의 자칭 동생들, 박지성이 활약하며 타 클럽에 비해 국내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부터 이어져온 호날두의 팬들의 머릿수 덕분인데, 이들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호날두를 까고 있으며, 따라서 정말 큰 이변이 없는 한 국내에서는 메호대전이 메시의 승리로 굳어졌다고 봐도 될 것이다. 그러나 호날두의 한국에서의 추태를 제외하더라도 18-19 시즌은 해충갤에서 절호대전이라 놀릴 만큼 차이가 벌어진 시즌이었다. 호날두도 나름 18-19시즌 세리에 MVP를 수상하는 등 이적 첫 시즌치고 맹활약했으나 이름값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쳤던 반면, 메시는 라리가-챔스 득점왕을 제패하는 등 여전히 신계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
19-20 시즌 들어서 세리에 A의 절대적 강자인 유벤투스에서 매 경기 부진을 갱신하는 호날두와, 에메리, 코바치 등과 최악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발베르데 체제 하에서 경기당 1.8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메시로 인해 호날두를 까는 여론만 강해지고 있다.
결국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메시로 확정되면서 다시 메시가 앞서갔다. 그 와중에 호날두는 수상이 어려워지자 시상식에 불참을 하면서 또 까였고, 발롱도르 투표 2위를 한 반다이크 또한 인터뷰로 호날두를 깠다. 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호날두의 전 동료 모드리치도 호날두를 깠다.[10] 이로 인해 국내 축구팬들에게서 호날두의 속좁은 성격만 더 대두되어 여전히 까이고 있다. 호날두의 현재 나이와 폼을 봤을 때 이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군다나 2020년은 코로나 19 로 인하여 발롱도르 역사상 처음 시상식이 취소되었고, 현재 호날두의 나이가 35살인데가 노쇠화의 징조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호날두의 발롱도르를 수상은 앞으로 매우 어려울 것이다.
2020년이 되어서 메시뿐만 아니라 호날두도 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이고 있으며, 메시는 시즌 전 부상으로 4경기를 결장하고도 폼을 끌어올리며 라리가를 폭격 중이다.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 파문, 아비달과 바르토메우회장의 선수단 공격 및 언플이라는 구단 최악의 시련을 겪는 와중에도 팀을 이끌고 있으며 득점, 어시스트, 평점 역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 역시 11경기 연속골이나 해트트릭, 간만의 어시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화수분이 터진듯한 득점행진으로 유베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메시는 리그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고, 호날두도 무서운 기세로 득점 스탯을 쌓아올리며 세리에 득점왕 경쟁 중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2019/20 시즌은 배드엔딩이 되었는데, 메시는 리그 20-20 클럽에 가입하고 라리가 득점왕-도움왕을 모두 제패했으나 팀의 대외적인 문제점이 극에 달하면서 13-14 시즌 이후 6년만에 무관에 그쳤다. 거기다 챔스에서 뮌헨에게 8:2로 그냥 압살당하면서 또 8강에서 탈락했다. 호날두도 리그 31골을 넣으며 작년보다 활약했지만 득점의 40% 이상을 PK로 넣었기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었으며 치로 임모빌레에게 득점왕도 골든슈도 내주고 말았고, 어찌어찌 리그 우승을 하긴 했으나 챔스는 16강에서 광탈,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지 못했다. 굳이 따지면 개인 수상으론 리그 득점왕, 리그 도움왕에 챔스 베스트팀에 뽑힌 메시가 좋았고 팀적으로는 리그 우승이라도 차지한 호날두가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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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엔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G조에 배정되면서 2011년 이후 9년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맞붙게 되었다.'''[11] 하지만 호날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0-21 시즌 챔스 첫번째 맞대결은 무산되었다. 호날두가 복귀하여 2번째 메치업에서 메시vs호날두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압살하면서 호날두가 웃었다. 호날두는 본인이 유도한 PK를 포함하여 2개의 PK를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넣었고, 메시는 슛을 여러 차례 날리며 분전했지만 잔루이지 부폰에게 모두 막히며 무득점으로 끝났다.
20-21 시즌 초반은 메시, 호날두의 상황이 갈리고 있다. 메시는 팀의 총체적인 문제와 본인의 에이징 커브까지 겹쳐 이전 시즌의 매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프리킥, 드리블 등의 장점이 무뎌졌고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그나마 PK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 위안거리다. 그러다가 다시 폼을 되찾으며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의 경우에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몇 경기 결장하는 등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전 시즌에 이어서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면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4. 메시 vs 호날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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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진가는 이례적일 정도로 축구선수가 압도적인 수치로 장기 집권했다는 부분에 있다.''' 스포츠계 그리고 라이벌리는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는 부분을 놓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
약간 첨언하자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단일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쌓고 있고, 호날두는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리그를 옮겨다니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물론 서로 상대방의 기록을 가지지 못했고 서로에게 없는 장점이 있으므로 뭐가 낫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호날두는 메시처럼 자신이 속했던 클럽에 트레블을 선사하거나 한 시즌에 73골을 넣거나 궁극의 무대인 월드컵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MVP나 득점왕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메시 역시 호날두처럼 소속팀의 챔스 연속 우승을 선사하거나 온갖 챔피언스리그 1위 기록을 달성하거나 자국에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선사하지는 못했다. 이미 서로의 강점이 다르고 각자의 활약이 넘사벽인 만큼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시 팬에게는 트레블 2회가, 호날두 팬에게는 챔스 3연패가 더 대단해보일 수 밖에 없고, 메시가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MVP에 선정된 것과 호날두가 유로 우승과 역대 유로 최다 득점을 달성한 것도 무엇이 낫다 하긴 힘들다. 대회 크기는 단연 월드컵이 크지만, 준우승과 우승이 가지는 상징성의 차이도 중요하기 때문.
평가자에 따라 목록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매체들의 평가를 보면 흔히 '펠마크베디'로 일컬어지는 펠레나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등의 반열에 두 선수 모두 버금가게 되었다는 의견은 크게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 이러한 평가는 현 시대의 평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득을 보고 있는 것이며 추후 역사의 선택에 따라 지네딘 지단이나 호나우두의 경우처럼 랭크가 바뀔 수 있다. 최전성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메시와 호날두 둘 다 축구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영광의 무대인 월드컵에서의 우승 성적이 없다는 점[12] 은 후대의 평가에 있어서 두고두고 발목이 잡힐 사항임은 분명하다.[13] 메시의 경우는 클럽에서의 기록과 리그에서의 기록 및 세부 지표[14] 에서 호날두보다 높으며, 국가대표로서도 2개의 개인상을 차지하였고[15] 보다 더 많은 선수, 감독,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지만, 반대로 호날두는 챔스와 관련된 통산기록이 메시보다 높으며, 국가대표로서도 2차례 우승[16] 을 차지하여 무관인 메시에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공통점은 둘 다 종교가 가톨릭이다. 포르투갈,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모두 강력한 가톨릭 문화권이라서 그런 데다가 현재 교황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기까지 하다.
서로 소속팀의 유니폼도 바르셀로나는 나이키가, 유베와 레알은 아디다스가 스폰하고 있다. 정작 메시는 아디다스, 호날두는 나이키 모델인게 아이러니... 헌데 이건 리그팀이 아니라 국가대표를 따라가서 그렇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디다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나이키가 스폰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바뀐다.'''
5. 스탯 비교
6. 대결 목록
두 선수간의 맞대결에서는 메시가 통산 16승 10무 10패로 앞서 나가고 있다.
맞대결 초창기에는 메시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비슷한 상대 전적을 기록 중이다.
하마터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맞대결할 뻔했다. 그 당시 16강 대진표가 메시네 팀 VS 음바페네 팀과 호날두네 팀 VS 수아레즈네 팀의 대결이고 여기서 이긴 팀끼리 8강에서 맞붙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에게 3-4로 깨지고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에게 1-2로 깨지면서 둘의 월드컵 본선에서의 대결은 무산되었다.
이후 호날두가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리그에서의 만남이 불가능해졌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두 팀 중 하나가 먼저 탈락하다보니 맞대결이 오랜시간 나오지 않고 있'''었다.'''
20-21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G조에 들어오며 통산 맞대결에선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선 9년만에 다시 보기 힘들 메호대전 대진표가 짜였으나 호날두가 코로나 19로 격리되면서 둘의 만남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2년 7개월만에 다시 메호대전이 성사되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대결이 되면서 사실상 마지막 메호대전으로 평가받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메시가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호날두가 귀신같이 PK로만 2골을 집어넣으며 유벤투스가 0-3 압승을 거두었다.
7. 국가대표 전적
7.1. FIFA 월드컵
- 조별리그
- 16강
- 8강
- 4강, 3/4위전
- 결승
8. 두 선수의 팀 커리어 비교
8.1. 리오넬 메시
- FC 바르셀로나 (2004~ )
- 라리가: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 코파 델 레이: 2008-09, 2011-12,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5, 2006, 2009, 2010, 2011, 2013, 2016, 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5-06, 2008-09, 2010-11, 2014-15
- UEFA 슈퍼컵: 2009, 2011, 2015
- FIFA 클럽 월드컵: 2009, 2011, 2015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준우승: 2014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2005
- 하계 올림픽 금메달: 2008
8.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스포르팅 CP (2002~2003)
-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00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2009)
- 프리미어 리그: 2006-07, 2007-08, 2008-09
- FA컵: 2003-04
- 풋볼 리그 컵: 2005-06, 2008-09
- FA 커뮤니티 실드: 2007, 200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7-08
- FIFA 클럽 월드컵: 2008
-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8)
- 라리가: 2011-12, 2016-17
- 코파 델 레이: 2010-11, 2013-14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2, 2017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3-14, 2015-16, 2016-17, 2017-18
- UEFA 슈퍼컵: 2014, 2016, 2017
- FIFA 클럽 월드컵: 2014, 2016, 2017
- 유벤투스 FC (2018~ )
- 세리에 A: 2018-19, 2019-2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8, 2020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2016
-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9. 두 선수의 개인 커리어 비교
9.1. 리오넬 메시
- 발롱도르[21] :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 발롱도르 드림팀: 2020[22]
- FIFA 올해의 선수: 2009[23] , 2010, 2011, 2012, 2015, 2019
- UEFA 올해의 선수: 2010-11, 2014-15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24] : 2008-09
- 유러피언 골든슈: 2009-10, 2011-12, 2012-13, 2016-17, 2017-18, 2018-19
- FIFA FIFPro 월드 XI: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FIFPro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 2007, 2008
- UE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2011, 2012,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UEFA 올해의 공격수[25] : 2008-09, 2018-19
- UEFA 올해의 궁극적인 팀: 2015, 2017
- FIFA 월드컵 골든볼: 2014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15, 2016
- 코파 아메리카 도움왕: 2011, 2015,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4-15, 2018-19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1-12,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1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09, 2015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골든볼: 2005
-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골든슈: 2005
- 라리가 최우수 선수[26] :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27] : 2006-07, 2008-09, 2009-10
- 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5-16
- 라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 라리가 득점왕: 2009-10, 2011-12, 2012-13,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라리가 도움왕: 2010-11,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19-20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1월, 2017년 4월, 2018년 9월, 2019년 3월ㆍ11월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28] : 2008-09, 2009-10, 2010-11, 2014-15, 2016-17, 2017-18, 2018-19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08-09, 2010-11, 2013-14, 2015-16, 2016-17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09, 2011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15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1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1
-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09, 2011
- 트로페오 EFE[29] : 2006-07,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6-17, 2017-18
- 트로페오 알도 로비라[30] : 2009-10, 2010-11, 2012-13, 2013-14, 2014-15, 2016-17, 2017-18
- 프레미 바르사 유가도르스[31] : 2015-16
- IFFHS 세계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 2015, 2016, 2017, 2019
- IFFHS 최근 10년 간 세계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32] : 2021
- IFFHS 최근 10년 간 최고의 선수[33] : 2021
- IFFHS 세계 최상위 부문 목표 득점자: 2012, 2013, 2017, 2018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1, 2012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2018, 2019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34] : 2009, 2011, 2012, 2015, 2019
- 월드 사커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6, 2007, 2008
- 월드 사커 역대 베스트 XI: 2013[35]
- ESM 올해의 팀[36] : 2005-06,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ESPY 최우수 국제 선수[37] : 2012, 2015, 2019
- 레키프 챔피언 오브 챔피언[38] : 2011
- 가제타[39] 올해의 운동 선수: 2011
- 옹즈도르[40] : 2009, 2011, 2012, 2018
- 옹즈 드 옹즈: 2008, 2009, 2010-11
- 마르카 레전드[41] : 2009
- 엘 파이스[42] 유럽 축구의 왕: 2009, 2010, 2011, 2012
- 돈 발론 2000년대 베스트 XI: 2010[43]
- AFA 선정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XI: 2015[44]
- 아르헨티나 올해의 운동 선수: 2011
-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9
- 골든보이: 2005
- 브라보 상[45] : 2007
- 마르카 바르셀로나 역대 베스트 XI: 2017
- 프랑스 풋볼 월드 XI: 2015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운동 선수: 2020[46]
- 올해의 평화 챔피언[47] : 2020
- 디아리오 스포르트 국제 평가 수상: 2021
9.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image]
- 발롱도르[48] : 2008, 2013, 2014, 2016, 2017
- 발롱도르 드림팀: 2020[49]
- FIFA 올해의 선수[50] : 2008, 2013, 2014, 2016, 2017
- FIFA 푸스카스상: 2009
- UEFA 올해의 선수: 2013-14, 2015-16, 2016-17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51] : 2007-08
- UEFA 올해의 공격수[52] : 2007-08, 2016-17, 2017-18
- 유러피언 골든슈: 2007-08, 2010-11, 2013-14, 2014-15
-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53] : 2015
- 포르투갈 올해의 축구 선수: 2007, 2008, 2009,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8
- FIFA FIFPro 월드 XI: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UEFA 올해의 팀: 2004,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UEFA 올해의 골: 2017-18
- UEFA 챔피언스리그 가장 위대한 XI: 2020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7-08,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3-14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7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14
- UEFA 올해의 궁극적인 팀: 2015, 2017
- UEFA 유로 올타임 XI: 2016
- UEFA 유로 실버부츠: 2016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4, 2012, 2016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8-19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 득점왕: 2018-19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Pro 올해의 선수: 2008
- FIFPro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5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6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08, 2014, 2017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6, 2017
- FIFA 클럽 월드컵 도움왕: 2014
-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6, 2017
-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선수: 2006-07, 2007-08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07-08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6년 11월ㆍ12월, 2008년 1월ㆍ3월
- 프리미어 리그 20주년 베스트 XI (1992~2012)
- PFA 올해의 팀: 2005-06, 2006-07, 2007-08, 2008-09
- PFA 올해의 선수: 2006-07, 2007-08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07
- FWA 올해의 선수: 2006-07, 2007-08
- 라리가 최우수 선수: 2013-14
- 라리가 최우수 공격수: 2013-14
- 라리가 올해의 골: 2013-14
- 라리가 올해의 팀: 2013-14, 2014-15, 2015-16
- 라리가 득점왕: 2010-11, 2013-14, 2014-15
- 라리가 파이브스타 플레이어상: 2014-15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3년 11월, 2015년 5월, 2017년 5월
-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18-19
- 세리에 A MVP[54] : 2018-19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8-19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0-11
-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2003-04, 2006-07, 2007-08
- 유벤투스 올해의 선수: 2019-20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55] : 2011-12, 2012-13, 2013-14, 2015-16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56] : 2008, 2013, 2014, 2016, 2017
- ESM 올해의 팀[57] : 2006-07, 2007-08, 2010-11, 2011-12, 2012-12, 2013-14, 2014-15, 2016-17, 2018-19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3, 2014, 2016, 2017
- IFFHS 세계 최상위 부문 목표 득점자: 2014, 2015
- IFFHS 올해의 국제대회 최다 득점자: 2019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2018, 2020
- 옹즈도르[58] : 2008, 2017
- 옹즈 드 옹즈: 2007, 2008, 2009, 2010-11
- BBC 올해의 운동 선수: 2014
- 유럽 올해의 운동 선수[59] : 2016
- 마르카 레전드[60] : 2019
- 브라보 상[61] : 2004
- 트로페오 EFE[62] : 2012-13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선수[63] : 2011, 2014, 2016, 2017, 2018, 2019
- 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골: 2018
- 글로브 사커 어워드 21세기 최고의 선수[64] : 2020
- ESPY[65] 최우수 국제 선수: 2014, 2016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 XI: 2017[66]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UCL 베스트 XI: 2018[67]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 골든풋: 2020
10. 사건 사고
- 2016년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에서는 나이지리아에서 인도로 돈 벌러 왔던 친구 2명이 있었다. 그런데 메호대전 때문에 논쟁을 하다가 친구 사이가 벌어져서,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기사 아프리카에서는 축구가 성공을 위한 큰 기회인 만큼, 해외리그, 특히 유럽 빅리그에 대해 이렇게 관심도가 엄청난 편이다. 또한 이런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듯 과격한 팬심은 개발도상국만의 일은 아니다.
- 주로 양쪽의 팬들은 서로를 디스할 때 말도 안되는 걸로 공격을 할때가 많다, 하지만 해축팬끼리의 싸움은 원래 팩트따위는 관심없는 전통에 가까우니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게 위너이다.
- 대한민국 한정으로 2019년 7월 26일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 있었던 호날두의 경기 불참 사태[68] 로 인해 호날두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급격히 추락했고, 팬들의 여론 지형이 급격히 기울어졌다. 이 일로 인해 9년 전에 방한했던 메시가 재평가 되고 있는 상황. 메시는 그날 독감에 걸려 친선경기는 커녕 정규리그였을지라도 뛰기 힘든 컨디션이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펩이 메시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시키지 않으려 한 걸 메시 본인이 스스로 뛰고 싶다고 말하여 출전했고 이벤트 경기임에도 최선을 다해 뛰며 15분만에 2골을 넣고 MOM까지 수상했다.[69] 그렇게 메시를 가루가 되도록 까대던 태도 논란도 악성팬들이 날조한 것으로 밝혀지며[70] 이후 호날두 방한 논란 때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BT 스포츠에서 올라온것으로 6:3으로 메시가 승리했다.[2] 풀영상에서 메시가 4:2로 승리했다.[3] 이러한 배경과는 별개로 호나우지뉴는 메시를 바르셀로나의 미래라며 굉장히 예뻐하고 아꼈으며 메시가 성장하는 것을 옆에서 더 지켜보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말했을 정도이다.[4] 10년이 넘은 지금도 당연한 이치이지만 이런 VS놀이는 기자들에게는 훌륭한 조회수 공급원이 된다. "조회수 ∝ 기자들 수입"이라는 진리가 깨지지 않는 이상 기자들은 억지로라도 이런 라이벌 관계를 부추겨 팬들을 싸우게 할 수밖에 없다.[5] 1위는 AC밀란을 이끌고 챔스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준 카카였다. 카카가 깬 팀들 중에는 호날두의 맨유도 있었다.[6] 반대로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메시가 2위, 호날두가 3위를 기록한다[7] 물론 두 선수가 세계를 양분한 것은 2000년대 후반부터다. 2007년 카카 발롱도르 당시에도 호날두가 2위, 메시가 3위였으며 호날두는 2009년, 2011년, 2012년에도 발롱도르 2위를 기록하는 등 메시의 유일한 대항마였다.[8] 각종 해외 토토사이트의 배당률만 보았을 때 기준이다. [9] 그래도 아르헨티나는 3/4위전에서 칠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최소한의 체면치레를 하는가 했으나, 정작 그 경기에서 메시가 상대 선수와의 격한 신경전을 벌이는 바람에 동반 퇴장을 당했으며, 코파 종료 후 메시가 심판 판정에 대해 심히 불만을 드러내는 발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각종 축구계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여 후술할 노쇼 사건 이전까지 국내에서 메시에 대한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10] 모드리치 수상때 호날두가 안 왔다.[11] 조별예선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2] 단, 메시는 2014년 월드컵에서 결승전까지는 갔었고 골든볼을 수상했다.[13] 실제로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이자 올라운더 플레이어인 디 스테파노가 애매한 국적 문제로 인해 월드컵에 참가하지도 못하는 불운을 겪었기에 펠레, 마라도나 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베켄바워는 팀을 우승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크루이프는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본인의 축구선수로서의 능력과 더불어 축구의 패러다임을 대격변시킨 공로가 인정된다.[14] MOM, 평점 등.[15] 월드컵 골든볼, 코파 아메리카 MVP.[16]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네이션스 리그.[17] Man of the Match[18]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메시나 호날두 한 쪽으로 편향된 해석일 수 있으므로 유의하고 보아야 한다.[19] 출처는 링크를 참조. [20] 이 때는 둘 다 팀의 중심이 아니던 시절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에르난 크레스포가 팀의 중심 선수였고 포르투갈은 루이스 피구가 팀의 중심 선수였다.[21]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어 시상되다가 2015년을 끝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즉 2010, 2011, 2012, 2015년에 수상한 발롱도르는 FIFA 발롱도르다.[22] 라이트 윙 퍼스트 팀 스쿼드[23] 마지막 수상자이며, 2010년부터는 발롱도르와 합쳐졌다가 다시 2016년에 다시 분리되어 사실상 후신격이라 할 수 있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가 만들어졌다.[24]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의 전신으로 2011년부터는 UEFA 올해의 선수로 개편되었다.[25] UEFA 클럽 풋볼 어워드라는 시상식에서 수여한 상으로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올해의 선수상으로 개편된 2010-11 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가 2016-17 시즌부터 다시 포지션별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26] 2008-09 시즌부터 2015-16 시즌까지 공식적으로 수여했던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 무슨 연유에선지 2017년부터는 시상하지 않고 있다.[27] 돈 발론 어워드. 스페인의 스포츠 잡지 돈 발론에서 수여했던 상으로, 울리 슈틸리케가 가장 많이 받았다는 그 상이 맞다. 돈 발론 어워드는 201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으며, 갓 탄생한 LEP 어워드로 완전히 역할이 넘어간다.[28] 2007-08 시즌부터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 마르카가 갖고 있는 친레알 성격 때문에 공신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2011-12 시즌이야 레알이 우승했으니 호날두를 주는 것이 딱히 부적절할 것도 없다지만, 20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 무관에 호날두도 큰 격차로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에게 상이 갔다. 2015-16 시즌 이후 LFP 어워드의 폐지로 2016-17 시즌부터 사실상의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이 되었다.[29]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 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30] 바르셀로나 보드진과 카탈루냐 미디어에서 투표하여 시즌 별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상[31] 영어로 직역하면 바르셀로나 선수상으로 바르사 선수 협회에서 해당 시즌 페어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를 선정하여 수상.[32] IFFHS World's best men's playmaker for the decade 2011-2020, 2021년에 진행된 IFFHS 수상식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의 10년간 세계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로 선정[33] IFFHS The Best Player of the past decade, 바로 위의 최우수 플레이 메이커와는 별개로 최고의 선수로 선정,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위로 선정[34] 영국의 축구 잡지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던 프랑스 풋볼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1982년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는데,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던 발롱도르가 1994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상을 주던 것에 비해, 월드 사커의 올해의 선수상은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상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35] 전세계 축구 전문가들을 패널로 한 투표단이 선정했다.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는데, 공격수 부문에서 펠레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 결과 참조. [36] 유러피언 스포츠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 ESM은 키커, 마르카, 월드 사커 등, 유럽 유수의 스포츠지들이 조직한 연맹체다. 여기에서 유러피언 골든슈도 수여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스포츠지인 스포탈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다.[37] 미국의 스포츠 매체 ESPN에서 만든 스포츠 시상식 ESPY의 한 부문으로, 팬투표를 통해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스포츠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38] 프랑스 풋볼을 발행하는 레키프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 선수상.[39]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40]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에는 프랑스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시상하였다. 2등상(옹즈다르장)과 3등상(옹즈드브롱즈)도 있는게 특징.[41]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역사에 남을 프로 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42] 우루과이의 신문사로서, 스페인에도 동명의 신문사가 있다.[43] 출처 참조.[44] 출처 참조.[45]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46] 축구선수 최초, 루이스 해밀턴과 공동수상.[47] Champion for Peace of the Year Award[48]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어 시상되다가 2015년을 끝으로 다시 분리되었다.[49] 레프트윙 1위. 펠레,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등 선수들과 함께 발롱도르 드림팀 1군에 선정되었다.[50] 2010년부터는 발롱도르와 합쳐졌다가 다시 2016년에 다시 분리되어 사실상 후신격이라 할 수 있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가 만들어졌다.[51] UEFA 올해의 선수의 전신으로 2011년부터는 UEFA 올해의 선수로 개편되었다.[52] UEFA 클럽 폿볼 어워드라는 시상식에서 수여한 상으로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올해의 선수로 개편된 2010-11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가 2016-17 시즌부터 다시 포지션별 수상을 하고 있다.[53] 2015년 포르투갈 축구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에우제비우와 루이스 피구 등을 제치고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54] 2019년에 신설된 상으로 기존 세리에 A 올해의 선수가 연말에 시상하는 것과 달리 시즌이 끝난 직후 시상한다. # [55] 2007-08 시즌부터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56] 영국의 축구 잡지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던 프랑스 풋볼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1982년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는데,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던 발롱도르가 1994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상을 주던 것에 비해, 월드 사커의 올해의 선수상은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상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57] 유러피언 스포츠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 ESM은 키커, 마르카, 월드사커 등, 유럽 유수의 스포츠지들이 조직한 연맹체다. 여기에서 유러피언 골든슈도 수여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스포츠지인 스포탈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다.[58]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에는 프랑스 국적의 선수들 만으로 시상하였다. 2등상(옹즈다르장)과 3등상(옹즈드브롱즈)도 있는게 특징.[59] 폴란드 PAP통신이 주관하고 27개국 유럽 언론 기관의 투표로 최고 선수를 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호날두는 204점을 기록해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180점)를 제치고 트로피를 받았다. 축구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호날두가 처음이다.[60]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역사에 남을 프로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61]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62]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 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63] 글로브 사커 어워드는 유럽축구에이전트협회(EFAA)와 유럽클럽연합(ECA)이 한 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감독, 팀 등에 주는 상으로 2010년부터 열렸다.[64] 2020년엔 21세기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감독도 같이 뽑았다.[65]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어워드는 ESPN이 전년도 각 스포츠 부문의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스포츠계의 그래미상'으로 불린다.[66] 링크 참조. [67] 링크 참조. [68] 교체명단에 포함된 채로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경기 종료 시까지 계속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만 중계를 통해 포착되었다. 심지어 경기 시작 전부터 귀걸이를 끼고 있었다... 아예 뛸 생각이 없었던 것. 사리 감독에 따르면 전날부터 "컨디션, 특히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았다" 는 이유로 제외했다고 한다. 경기 다음날 뒤늦게나마 올라온 행사 주최측의 입장문에서는 처음에는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후반전 시작 명단에는 제외되었고, 이에 주최측에서는 유벤투스에 항의를 했으나 묵살했다고 한다.[69] 독감에 걸려 기침하면서 경기를 뛰었고 경기 후 구토까지 했다고 한다.[70] 언급된 것처럼 메시의 몸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서 인터뷰 때 하품을 하는 등 피곤을 호소하긴 했으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성실히, 그리고 모범적인 답변들을 했다. 몸이 좋지 않음에도 중간중간 웃는 모습도 보였다. 경기 전에 몸풀 때도 팬들의 메시 콜과 환호에 화답했다.[71] 현재 이 글의 원본 게시글은 추천은 5800개를 넘었지만 반대는 100개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