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무로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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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打際のむろみさん.
작가는 나지마 케이지[2] , 소년 매거진에서 발매된 일본의 만화. 원래는 2009년 8월부터 12호까지 단기 연재로 시작되었다. 원래는 단기 연재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예상외의 호평이 이어져 33호부터 잡지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3년 10월 현재 단행본은 9권까지 나와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28일분으로 완결될 예정이며, 단행본 최종권은 7월 발매 예정. 히로인이 인어인 이유는 전작의 연재 중에 캐릭터들의 노출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그럼 인간이 아닌 인어로'라는 이유.
하카타벤이 특징인 인어 무로미 씨와 툭하면 무로미 씨가 걸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 사건에 말려드는, 낚시가 취미인 소년 무코지마 타쿠로를 중심으로 한 인간과 다른 생물들 사이에 전개되는 개그 코미디.
2013년 4월 6일부터 TOKYO MX를 시작으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요시하라 타츠야.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Z와 편성시간대를 분배한다.
주요 타무라 유카리, 나카하라 마이, 노나카 아이, 이노쿠치 유카, 사카이 카나코, 하마다 켄지 등 성우진 중 상당수가 후쿠오카나 큐슈지역 출신이다.단,후지타 사키나 우에사카 스미레처럼 표준어를 쓰는 캐릭터들은 기본 큐슈 지역은 아니다.
BD 판매량은 3600여장.
단행본 기념으로 OAD가 부속되었는데, 본편보다 분량이 길다. 즉, 2회분에 해당.
애니메이트TV '물가의 ○○ 씨' 페이지
2013년 4월 3일부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 앞서 '물가의 ○○ 씨'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트 TV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있다. 격주이며 매주 수요일 갱신된다. 작가와 디렉터가 절망했다!라고 외치던 방송 출신이라는 모양.
퍼스널러티는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7화,8화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담당하고 있으며 추가 퍼스널러티가 큐슈 출신자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큐슈 이야기를 하지만 큐슈 이외 출신자라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라디오의 주요 코너로는 우에사카 스미레,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진들이 매우 싫어하는 심해생물에 대한 코너가 존재하기도 했다.
인간측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이름 유래는 대개 일본의 강 이름이나 외국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그곳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波打際のむろみさん.
1. 개요
작가는 나지마 케이지[2] , 소년 매거진에서 발매된 일본의 만화. 원래는 2009년 8월부터 12호까지 단기 연재로 시작되었다. 원래는 단기 연재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예상외의 호평이 이어져 33호부터 잡지에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3년 10월 현재 단행본은 9권까지 나와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28일분으로 완결될 예정이며, 단행본 최종권은 7월 발매 예정. 히로인이 인어인 이유는 전작의 연재 중에 캐릭터들의 노출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그럼 인간이 아닌 인어로'라는 이유.
2. 스토리
하카타벤이 특징인 인어 무로미 씨와 툭하면 무로미 씨가 걸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 사건에 말려드는, 낚시가 취미인 소년 무코지마 타쿠로를 중심으로 한 인간과 다른 생물들 사이에 전개되는 개그 코미디.
3. 애니메이션
2013년 4월 6일부터 TOKYO MX를 시작으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요시하라 타츠야.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Z와 편성시간대를 분배한다.
주요 타무라 유카리, 나카하라 마이, 노나카 아이, 이노쿠치 유카, 사카이 카나코, 하마다 켄지 등 성우진 중 상당수가 후쿠오카나 큐슈지역 출신이다.단,후지타 사키나 우에사카 스미레처럼 표준어를 쓰는 캐릭터들은 기본 큐슈 지역은 아니다.
BD 판매량은 3600여장.
단행본 기념으로 OAD가 부속되었는데, 본편보다 분량이 길다. 즉, 2회분에 해당.
3.1. 주제가
- 오프닝 - 「七つの海よりキミの海」 풀버전
- 엔딩 - 「シーサイド99」
3.2. 라디오
애니메이트TV '물가의 ○○ 씨' 페이지
2013년 4월 3일부터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기 앞서 '물가의 ○○ 씨'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트 TV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있다. 격주이며 매주 수요일 갱신된다. 작가와 디렉터가 절망했다!라고 외치던 방송 출신이라는 모양.
퍼스널러티는 여성만으로 이루어진 7화,8화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담당하고 있으며 추가 퍼스널러티가 큐슈 출신자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큐슈 이야기를 하지만 큐슈 이외 출신자라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라디오의 주요 코너로는 우에사카 스미레,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진들이 매우 싫어하는 심해생물에 대한 코너가 존재하기도 했다.
3.3. 기타
- 오프닝 영상 초반부의 무로미씨의 손짓은 이 작품 제목인 波打際のむろみさん을 수어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후반부는 역습의 샤아의 명장면인 액시즈 낙하를 패러디했다.
- 무로미씨를 비롯한 인어들은 생선에 해당하므로 먹이사슬의 하위에 해당한다.[4] 이 부분과 관련된 네타들이 많으므로 참고할 것.
- 인어들은 난생임에도 어째서인지 배꼽이 있다.
- 애니메이션의 감독인 요시하라 타츠야 1988년생으로 이 작품으로 상업 장편 애니 최연소 감독 기록을 갱신했다. [5]
- 작중에 나온 매미울음소리가 굉장하다.[6]
4. 등장인물
인간측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의 이름 유래는 대개 일본의 강 이름이나 외국의 강 이름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그곳 출신인 경우가 대부분.
- 히이쨩 - 노나카 아이
이름의 유례는 후쿠오카의 히이 강.
무로미씨의 동생 역할. 친동생은 아니며 단순한 동네 소꿉친구. 역시 하카타벤 사용.돌고래를 좋아하며 항상 가까이 지낸다. 이 덕분에 무로미 씨와 자주 부딪히는 편.
머리 장식은 암모나이트.
무로미씨의 동생 역할. 친동생은 아니며 단순한 동네 소꿉친구. 역시 하카타벤 사용.돌고래를 좋아하며 항상 가까이 지낸다. 이 덕분에 무로미 씨와 자주 부딪히는 편.
머리 장식은 암모나이트.
이름의 유래는 도쿄의 스미다 강.
무로미 씨의 친구 인어. 도쿄 출신이기에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포니테일. 미팅등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연애도 적극적인 타입이지만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는 인간도 대부분이 젊은 남성들[8] . 무로미 씨와는 술친구이기도 한데, 둘이서 진탕 마시며 놀다가 다음날 아침 숙취로 실신한 채 해안가나 방파제로 떠밀려 온 적이 작중 한두 번이 아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강에 살고 있으며 그 곳에 무로미 씨와 후지 씨를 초대하기도 했다…가 후지 씨가 무로미 씨에게 달라붙어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바람에 초대한 본인이 쩌리가 되었다(…).
머리 장식은 뮤렉스 조개. 휴대전화 기능도 있으며 가시가 삐죽삐죽 난 쪽이 안테나.
무로미 씨의 친구 인어. 도쿄 출신이기에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포니테일. 미팅등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연애도 적극적인 타입이지만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는 인간도 대부분이 젊은 남성들[8] . 무로미 씨와는 술친구이기도 한데, 둘이서 진탕 마시며 놀다가 다음날 아침 숙취로 실신한 채 해안가나 방파제로 떠밀려 온 적이 작중 한두 번이 아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의 강에 살고 있으며 그 곳에 무로미 씨와 후지 씨를 초대하기도 했다…가 후지 씨가 무로미 씨에게 달라붙어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바람에 초대한 본인이 쩌리가 되었다(…).
머리 장식은 뮤렉스 조개. 휴대전화 기능도 있으며 가시가 삐죽삐죽 난 쪽이 안테나.
무로미씨의 선배. 코쿠라 출신으로 키타큐슈벤을 쓴다. 머리 장식은 없고 대신 쇠닻 모양의 장신구를 목에 걸고 있다. 사실 그 정체는 리바이어선이며[10] 본디 해룡의 모습이나 평상시엔 다른 인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지낸다. 본작 먹이사슬중 정점에 선 최강의 존재.[11] 추가로 튼튼한 복근도 있다. 게다가 정체가 정체이니만큼 인어 5인방 중 키도 제일 크다. 인어들을 여럿 모아놓고 음주파티를 자주 열기도 하며 무로미 씨,스미다 씨등 다른 인어들이 숙취크리로 전세계 바닷가에 널부러져(…) 흘러다닐때 혼자서만 멀쩡히 2차 가자고 조르는 술에 무진장 강한 타입. 단 예티에겐 술로 진다. 그래서 웬만한 바다생물간 모임에 리바이어 씨가 뜨면 모두가 바짝 긴장한다고.[12]
무로미 씨 못지 않게 지상에 잘 놀러다닌다. 타쿠로네 동네 편의점 anpn[13] 단골. 종종 동네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정크푸드파티를 벌인다고. 원래 인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무로미 씨처럼 지상을 싸돌아다녀도 꼬리지느러미가 닳지는 않는 듯.[14] 이런 성격들로 미뤄 보면, 무서운 정체에 비해 사람들이나 인어들에게 친화력을 엄청나게 과시하는 듯 하다.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억 년 전 라그나로크의 기나긴 싸움 이후로 동료를 모두 잃고 죽음을 택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들, 그리고 마침 그곳에 있던 어린 무로미 씨와 히이쨩의 설득에 힘입어 새로이 시작되는 세계를 지켜보기 위해 삶을 선택하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한다. 여담으로 어부들이 리바이어씨를 낚아올리고 두려워서 벌벌 떠는데[15] 컴플렉스가 있으며 한동안 기운이 빠진적도 있다. 당연히 신체능력도 괴물이라 예리한 칼날 수십 개가 몸을 관통해도 멀쩡하다(…) 피조차 안 나온다. 본인 말로는 발할라의 거인의 칼이나 룬 문자를 새긴 고대 바빌로니아 병기 정도가 자신에게 생채기를 낼 수 있다는 듯.
무로미 씨 못지 않게 지상에 잘 놀러다닌다. 타쿠로네 동네 편의점 anpn[13] 단골. 종종 동네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정크푸드파티를 벌인다고. 원래 인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무로미 씨처럼 지상을 싸돌아다녀도 꼬리지느러미가 닳지는 않는 듯.[14] 이런 성격들로 미뤄 보면, 무서운 정체에 비해 사람들이나 인어들에게 친화력을 엄청나게 과시하는 듯 하다.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억 년 전 라그나로크의 기나긴 싸움 이후로 동료를 모두 잃고 죽음을 택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들, 그리고 마침 그곳에 있던 어린 무로미 씨와 히이쨩의 설득에 힘입어 새로이 시작되는 세계를 지켜보기 위해 삶을 선택하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한다. 여담으로 어부들이 리바이어씨를 낚아올리고 두려워서 벌벌 떠는데[15] 컴플렉스가 있으며 한동안 기운이 빠진적도 있다. 당연히 신체능력도 괴물이라 예리한 칼날 수십 개가 몸을 관통해도 멀쩡하다(…) 피조차 안 나온다. 본인 말로는 발할라의 거인의 칼이나 룬 문자를 새긴 고대 바빌로니아 병기 정도가 자신에게 생채기를 낼 수 있다는 듯.
히말라야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그대로 얼어붙은 무로미 씨를 구해준 이후로 가깝게 지내는 설인. 이후엔 타쿠로와도 친해지며, 늘 살갑게 대해주는 덕택에 연모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16] 그래서 그런지 유독 타쿠로나 무로미의 부탁이나 권유를 받으면 발벗고 나서면서 들어주는 중이며, 특히나 타쿠로에게는 거의 공물을 바치는 수준으로 직접 수공예의 선물[17] 을 해다 준다. 덕택에 타쿠로나 무로미는 예티와 만날 때마다 질투심 많은 하피의 몸통박치기를 피하느라 고생한다(…).
성별을 알 수 없는 중성적인 모습이며 작중에선 모에 캐릭터 취급[18] 인지 모두들 귀여워하기 일쑤다. 보기완 다르게 완력이 상당하며 장인의 소양도 있는지 항상 무언가를 만들곤 한다. 술에도 강해서 아무리 마셔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바이어 씨조차 한수 접을 정도! 하피의 주인이기도 하며 여러모로 교육시키느라 고생인 모양이다. 와이즈맨에게 꼬리를 받았으며 이어링 형태의 휴대전화[19] 도 동시에 받았다. 일차목적은 휴대전화였고 꼬리는 부산물에 해당.
본래 예티 일족의 일원이었으나 모두가 검은 털을 가지고 태어나는 예티 족과 달리 돌연변이로 인해 흰 털을 가지고 태어나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일족에서 추방당했다. 이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일족을 부정하며 아버지는 히말라야, 어머니는 대지라 일컫기 시작하던 때에 무로미 씨를 만나 성격이 어느 정도 부드러워진 듯.
성별을 알 수 없는 중성적인 모습이며 작중에선 모에 캐릭터 취급[18] 인지 모두들 귀여워하기 일쑤다. 보기완 다르게 완력이 상당하며 장인의 소양도 있는지 항상 무언가를 만들곤 한다. 술에도 강해서 아무리 마셔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바이어 씨조차 한수 접을 정도! 하피의 주인이기도 하며 여러모로 교육시키느라 고생인 모양이다. 와이즈맨에게 꼬리를 받았으며 이어링 형태의 휴대전화[19] 도 동시에 받았다. 일차목적은 휴대전화였고 꼬리는 부산물에 해당.
본래 예티 일족의 일원이었으나 모두가 검은 털을 가지고 태어나는 예티 족과 달리 돌연변이로 인해 흰 털을 가지고 태어나 어느 정도 자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일족에서 추방당했다. 이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일족을 부정하며 아버지는 히말라야, 어머니는 대지라 일컫기 시작하던 때에 무로미 씨를 만나 성격이 어느 정도 부드러워진 듯.
풀네임은 괴조 하르퓨이어. 상반신은 어린 소녀의 모습에 날개와 새의 다리를 지녔으며 호박팬티를 착용. 덫에 걸려 괴로워하는 걸 예티가 구해준 이후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류의 본능에 충실하며 세 걸음 걸으면 잊어먹는 전형적인 새대가리. 덕분에 예티만 고생이다.
예티를 태우고 날기도 한다. 먼곳에 이동할 때 발이 되어주는 존재.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리바이어 씨의 본래 모습을 눈치채고 겁을 먹기도 함. 타쿠로에게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만 보지는 않게 되었으나, 여전히 새대가리이므로(…) 다른 인어들과 무로미 씨를 구분하지 못한다.
예티를 자신의 신부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질투심이 굉장히 강해 예티가 친밀감을 표시하는 타쿠로나 예티에게 달라붙는 무로미 씨에게 자주 육탄돌격을 감행한다.
예티를 태우고 날기도 한다. 먼곳에 이동할 때 발이 되어주는 존재.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리바이어 씨의 본래 모습을 눈치채고 겁을 먹기도 함. 타쿠로에게 교육을 받아 더 이상 무로미 씨를 사냥감으로만 보지는 않게 되었으나, 여전히 새대가리이므로(…) 다른 인어들과 무로미 씨를 구분하지 못한다.
예티를 자신의 신부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질투심이 굉장히 강해 예티가 친밀감을 표시하는 타쿠로나 예티에게 달라붙는 무로미 씨에게 자주 육탄돌격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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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가 첫 심부름을 가던 때 우연히 만난 새들의 모임의 대장. 하술할 다른 조류들에 비해 지능이 높은 편에 속하고, 예티와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될 정도로 조류들 가운데서는 비교적 똑똑한 축에 속한다. 흥분하면 날개를 퍼덕이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버릇이 있다. 여담으로 세가닥의 바보털이 존재한다.
전 세계의 새들[20] 이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는데, 그 회의의 대장이다. 물론, 회의라는게 조류들의 특성(?)상 제대로 된 안건 토론보다는 똑같은 말이나 장난을 몇시간이고 반복하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전 세계의 새들[20] 이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는데, 그 회의의 대장이다. 물론, 회의라는게 조류들의 특성(?)상 제대로 된 안건 토론보다는 똑같은 말이나 장난을 몇시간이고 반복하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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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들의 일원. 조류들 가운데 유일하게 매서운 고양이 눈을 지녔으며, 특기로는 맹독공격, 석화공격이 있다.
조류들 가운데서는 패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맘에 안드는 패션이 있으면 촌스럽다고 직설을 날리기도 하며, 입고 있는 옷이 불의의 사고로 상했을 경우, 굉장히 창피해하며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조류 멤버들 가운데서는 은근히 작중 비중이 있는 편에 속한다.
조류들 가운데서는 패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맘에 안드는 패션이 있으면 촌스럽다고 직설을 날리기도 하며, 입고 있는 옷이 불의의 사고로 상했을 경우, 굉장히 창피해하며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조류 멤버들 가운데서는 은근히 작중 비중이 있는 편에 속한다.
조류들의 일원. 미국 원주민 사이에서 전해오는 시조새로, 이름답게 천둥 번개를 다룰 수 있다. 고향이 미국인지라, 모든 대화는 전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번개를 이용해 무로미와 같은 인어들의 호수에 약한 번개를 이용해 이른바 마사지가 되는 온천을 만들어 준 적도 있다.
조류들의 일원. 인도신화 속에 등장하는 음악의 신 답게, 모든 대화는 오로지 음악으로 표현하며 실제 말풍선도 음표로만 표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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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리 씨
이름의 유래는 미국 미주리주 미주리강.
해역 없는 의사단에 소속된 인어이자 해양생물을 치료하는 의사. 휘하에 '간호사즈'라 불리는 간호사 인어단을 두고 있으며, 고기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감시나 보안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해양생물에 대해 보호해야 한다는 방침을 취하고 있어 이를 사냥하는 인간이나 돈벌이를 위해 헌터를 하는, 특히 아와지 씨 같은 인어들에 대해 적대적이다. 무기로는 나기나타를 사용하며 싸움 실력은 헌터 일로 먹고 사는 아와지 씨와 호각을 이루는 정도.
의학과 약학에 능한 카와바타 군을 스카웃해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라, 간호사 인어까지 몽땅 끌고 가서 미인계까지 쓰며 꼬드겨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기타 사항으로 뱀상어나 이런저런 어종들을 인공 양식해서 세계 곳곳에 방류하고 있는 중. 차라리 개체 수가 더 적은 백상아리나 더 양식하라는 아와지 씨[21] 의 일갈에 인간들이 정한 기준 따위 따를 맘이 없다고 대답한다.
냉정해 보이지만 실은 굉장히 다혈질로, 아와지와 만날 때마다 아와지의 얕은 도발에 정도 이상으로 흥분하며 날뛰기 일쑤. 그럴 때마다 간호사즈에게 마취총과 진정제 등등을 연발로 처맞고 기절한다(…).
해역 없는 의사단에 소속된 인어이자 해양생물을 치료하는 의사. 휘하에 '간호사즈'라 불리는 간호사 인어단을 두고 있으며, 고기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감시나 보안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해양생물에 대해 보호해야 한다는 방침을 취하고 있어 이를 사냥하는 인간이나 돈벌이를 위해 헌터를 하는, 특히 아와지 씨 같은 인어들에 대해 적대적이다. 무기로는 나기나타를 사용하며 싸움 실력은 헌터 일로 먹고 사는 아와지 씨와 호각을 이루는 정도.
의학과 약학에 능한 카와바타 군을 스카웃해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라, 간호사 인어까지 몽땅 끌고 가서 미인계까지 쓰며 꼬드겨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기타 사항으로 뱀상어나 이런저런 어종들을 인공 양식해서 세계 곳곳에 방류하고 있는 중. 차라리 개체 수가 더 적은 백상아리나 더 양식하라는 아와지 씨[21] 의 일갈에 인간들이 정한 기준 따위 따를 맘이 없다고 대답한다.
냉정해 보이지만 실은 굉장히 다혈질로, 아와지와 만날 때마다 아와지의 얕은 도발에 정도 이상으로 흥분하며 날뛰기 일쑤. 그럴 때마다 간호사즈에게 마취총과 진정제 등등을 연발로 처맞고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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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와지 씨
이름의 유래는 세토 내해 아와지섬.
해양생물을 사냥해 돈을 버는 헌터 인어. 무척 호전적이며 체격도 리바이어 씨 이상으로 다부지다. 칸사이벤 사용자.
부하로 나루토 씨와 아카시 씨를 두고 있으며 세토내해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셋이 합쳐 '세토내해 삼연성'이라고 불리는 모양.
헌터라는 직업 덕분에 미주리 씨와 자주 싸우는 편이고 돌고래를 사랑하는 히이쨩과도 마찰이 잦다. 미주리 씨를 돕기도 하고, 아와지 씨와 함께 헌터일을 하기도 하는 무로미 씨는 가운데 끼어 양쪽을 말리느라 종종 고생한다. 그 외의 사항으론 최근 벌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 자금난에 쪼들리는 묘사가 있다.
호전적이며 다부진 체격이라지만, 작중에서 은근히 안습한 취급을 많이 받고 있다. 나름대로 미주리씨와 더불어 원작에서의 비중도 높고 하피보다도 먼저 등장하는 이들이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나가는 엑스트라로도 등장하지 못했고, 원작에서도 바질리스크에 의해 석화[22] 되어 버리는 등의 안습한 일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입고 있는 갑옷은 헌터 일을 할 때만 입고 있으며, 평상시엔 헐렁한 검은색 탱크톱을 입고 다닌다. 그리고 무기로 어디선가 주워 온 게이볼그를 사용중이다.
머리 장식은 연잎성게.
해양생물을 사냥해 돈을 버는 헌터 인어. 무척 호전적이며 체격도 리바이어 씨 이상으로 다부지다. 칸사이벤 사용자.
부하로 나루토 씨와 아카시 씨를 두고 있으며 세토내해를 거점으로 삼고 있다. 셋이 합쳐 '세토내해 삼연성'이라고 불리는 모양.
헌터라는 직업 덕분에 미주리 씨와 자주 싸우는 편이고 돌고래를 사랑하는 히이쨩과도 마찰이 잦다. 미주리 씨를 돕기도 하고, 아와지 씨와 함께 헌터일을 하기도 하는 무로미 씨는 가운데 끼어 양쪽을 말리느라 종종 고생한다. 그 외의 사항으론 최근 벌이가 그다지 좋지 않아 자금난에 쪼들리는 묘사가 있다.
호전적이며 다부진 체격이라지만, 작중에서 은근히 안습한 취급을 많이 받고 있다. 나름대로 미주리씨와 더불어 원작에서의 비중도 높고 하피보다도 먼저 등장하는 이들이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나가는 엑스트라로도 등장하지 못했고, 원작에서도 바질리스크에 의해 석화[22] 되어 버리는 등의 안습한 일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입고 있는 갑옷은 헌터 일을 할 때만 입고 있으며, 평상시엔 헐렁한 검은색 탱크톱을 입고 다닌다. 그리고 무기로 어디선가 주워 온 게이볼그를 사용중이다.
머리 장식은 연잎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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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토 씨, 아카시 씨
이름의 유래는 오사카 나루토강, 효고현 아카시 해협.
아와지 씨의 부하. 마찬가지로 칸사이벤 사용. 어릴 적 범고래에 둘러싸여 떨고 있던 자신들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동경을 느끼곤 이리저리 따라다니다 미주리 씨의 칼날에 다칠 뻔한 걸 몸으로 막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완전히 넘어가 아와지 씨의 부하가 되었다. 낯가림이 심해 아와지 씨와 떨어지면 사람이 바뀐 듯 소심해진다.
머리 장식은 둘 다 거미불가사리.
아와지 씨의 부하. 마찬가지로 칸사이벤 사용. 어릴 적 범고래에 둘러싸여 떨고 있던 자신들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동경을 느끼곤 이리저리 따라다니다 미주리 씨의 칼날에 다칠 뻔한 걸 몸으로 막아 구해 준 아와지 씨에게 완전히 넘어가 아와지 씨의 부하가 되었다. 낯가림이 심해 아와지 씨와 떨어지면 사람이 바뀐 듯 소심해진다.
머리 장식은 둘 다 거미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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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갠지스 씨
인도 갠지스 강 출신의 전형적인 인도인 스테레오 타입의 인어. 처음 무로미 씨한테 발견되기 전까진 체력 고갈로 인해 오랜 세월[23] 미라 상태로 있었다. 그 동안의 기억은 없는 상태.
위 사진의 삐쩍 마른 모습에서 미주리 씨의 보살핌을 받고 식욕이 늘어 완전히 포동포동해졌다가 무른 것을 싫어하는 아와지 씨의 특훈으로 여타 인어들처럼 슬림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이 과정에서 덩달아 고생을 한 아와지 씨가 갠지스 씨보다 더 말라버렸다(…).
위 사진의 삐쩍 마른 모습에서 미주리 씨의 보살핌을 받고 식욕이 늘어 완전히 포동포동해졌다가 무른 것을 싫어하는 아와지 씨의 특훈으로 여타 인어들처럼 슬림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이 과정에서 덩달아 고생을 한 아와지 씨가 갠지스 씨보다 더 말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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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오즈리 씨
이름의 유래는 센카쿠 열도 우오즈리 섬[24]
오키나와로 추정되는 부근에서 BAR SENKAKU를 운영하는 인어. 이 가게는 인어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어린애 체형에 오키나와벤 사용자. 미주리 씨나 아와지 씨 같은 다혈질 인어들이 가게에서 하도 싸우는 통에 이것저것 박살나기 일쑤지만 신경도 안 쓰고 청구서를 쓱 내미는 장사 특화 멘탈의 소유자(…).
머리 장식은 없고 대신 초롱아귀처럼 머리 위로 빛을 내는 초롱이 하나 솟아있다.
오키나와로 추정되는 부근에서 BAR SENKAKU를 운영하는 인어. 이 가게는 인어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어린애 체형에 오키나와벤 사용자. 미주리 씨나 아와지 씨 같은 다혈질 인어들이 가게에서 하도 싸우는 통에 이것저것 박살나기 일쑤지만 신경도 안 쓰고 청구서를 쓱 내미는 장사 특화 멘탈의 소유자(…).
머리 장식은 없고 대신 초롱아귀처럼 머리 위로 빛을 내는 초롱이 하나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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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미나토 씨
이름의 유래는 아오모리현 오오미나토 만.
다른 인어들과는 달리 노래하면 바다가 잠잠해지는 특수능력을 지닌 인어. 아오모리 사투리인 츠가루벤 사용자로 샤미센을 들고 다닌다. 이 샤미센은 다른 인어들의 조개 장식처럼 통화도 가능.
보기 드문 심해어 인어로 지상에 나올 땐 눈을 보호하기 위해 '심안'이라 쓰여진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제 딴엔 그 때문에 방향을 알 수 없어 방향치라는 듯.
다른 인어들과는 달리 노래하면 바다가 잠잠해지는 특수능력을 지닌 인어. 아오모리 사투리인 츠가루벤 사용자로 샤미센을 들고 다닌다. 이 샤미센은 다른 인어들의 조개 장식처럼 통화도 가능.
보기 드문 심해어 인어로 지상에 나올 땐 눈을 보호하기 위해 '심안'이라 쓰여진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제 딴엔 그 때문에 방향을 알 수 없어 방향치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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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뮤다 씨, 세인트헬레나 씨, 도버 씨
이름의 유래는 버뮤다 섬, 세인트헬레나 섬, 도버 해협.
'대서양 성가대'의 삼인조 인어. 노래로 저기압을 발생시켜 태풍과 폭풍우를 부를 수 있다. 셋 다 초딩 기질이 있으며 돌고래와 친하게 붙어다니는 히이쨩을 좀 불건전하게(…) 놀려먹기도 하는 모양.
참고로 본거지는 버뮤다 삼각지대이며, 작중에선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흉이다.
'대서양 성가대'의 삼인조 인어. 노래로 저기압을 발생시켜 태풍과 폭풍우를 부를 수 있다. 셋 다 초딩 기질이 있으며 돌고래와 친하게 붙어다니는 히이쨩을 좀 불건전하게(…) 놀려먹기도 하는 모양.
참고로 본거지는 버뮤다 삼각지대이며, 작중에선 이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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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나 씨 - 미즈하시 카오리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게도 마리아나 해구.
'E·O[25] 북태평양 대표'의 지위에 있는 고위급 인어. 주로 물고기나 해양생물의 가격 비율을 조작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인간 쪽 정재계 인사와도 연줄이 있다 한다.
원작 3권 모 에피소드의 오토히메 회상에서 잠깐 나오는데, 용궁의 붕괴로 인해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 오토히메가 원조를 요청하러 그녀를 찾아갔다가 웃음거리만 된 채 박대를 당하고 나왔다 한다. 이후 원작 8권에서 정식으로 등장, 사업 관계로 해변에서 무로미 씨의 접대를 받고 있던 도중 밤바다를 산책나온 오토히메와 재회한다. 당연히 마리아나 씨는 깔보고 오토히메는 열폭하는 상황이 발생.
'E·O[25] 북태평양 대표'의 지위에 있는 고위급 인어. 주로 물고기나 해양생물의 가격 비율을 조작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인간 쪽 정재계 인사와도 연줄이 있다 한다.
원작 3권 모 에피소드의 오토히메 회상에서 잠깐 나오는데, 용궁의 붕괴로 인해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 오토히메가 원조를 요청하러 그녀를 찾아갔다가 웃음거리만 된 채 박대를 당하고 나왔다 한다. 이후 원작 8권에서 정식으로 등장, 사업 관계로 해변에서 무로미 씨의 접대를 받고 있던 도중 밤바다를 산책나온 오토히메와 재회한다. 당연히 마리아나 씨는 깔보고 오토히메는 열폭하는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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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애니메이션 11화에 등장. 원작 스토리대로 오토히메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했으나 제외된 레귤러 멤버를 생각하면 아 이거 눙물이 다 나네요.
- 마나 - 신도 케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OVA판에만 등장한다. 무로미 씨의 과거 친분이 있던 스쿨미즈, 란도셀 속성의 인어.
- 오오하시 타츠히토 - 오오사카 료타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의 안경 속성 캐릭터.
- 나가노 토오루 - 마지마 쥰지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
- 스도 - 키무라 스바루
성 피스타치오 학원 소속의 금발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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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7권부터 비중있게 등장하는 예티의 스승. 노친네 말투가 특징이다. 정확히 따지자면 히로시마벤.
과거에 몇몇 전설의 무기도 만든 전적이 있다곤 하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성격 문제[26] 로 친구는 하나도 없으며 유일한 제자인 예티를 마음의 지주로 삼고 있는 팔불출.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불시에 예티의 집을 찾아와서 예티는 이래저래 불편한 기분이 드는 것으로 보인다.
나름 스승이라고 예티 앞에서 갖가지 위엄을 보여주곤 하지만, 번번이 꼴사나운 결과로 이어지곤 하며, 예티가 조금이라도 화[27] 를 내거나, 자기 부탁을 냉혹하게 거절[28] 하기라도 하면,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자신을 싫어하지 말라고 징징댄다.
예티가 하피와 함께 사는 모습을 부러워하여 자신도 하피의 친구인 바실리스크를 파트너로 삼으려 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29] 하고 말았다. 하도 안습하고 한심한 모습들만 보이다보니, 나중에는 하피에게까지 비웃음을 받는 처지가 되고 만다.
과거에 몇몇 전설의 무기도 만든 전적이 있다곤 하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성격 문제[26] 로 친구는 하나도 없으며 유일한 제자인 예티를 마음의 지주로 삼고 있는 팔불출.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불시에 예티의 집을 찾아와서 예티는 이래저래 불편한 기분이 드는 것으로 보인다.
나름 스승이라고 예티 앞에서 갖가지 위엄을 보여주곤 하지만, 번번이 꼴사나운 결과로 이어지곤 하며, 예티가 조금이라도 화[27] 를 내거나, 자기 부탁을 냉혹하게 거절[28] 하기라도 하면,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자신을 싫어하지 말라고 징징댄다.
예티가 하피와 함께 사는 모습을 부러워하여 자신도 하피의 친구인 바실리스크를 파트너로 삼으려 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29] 하고 말았다. 하도 안습하고 한심한 모습들만 보이다보니, 나중에는 하피에게까지 비웃음을 받는 처지가 되고 만다.
좌측 인간. 타쿠로가 다니는 낚시용품점 '피리어드'의 전 점원이자 관절꺾기의 달인[30][31] [32] 현재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전전하는 중.
본디 용궁 의 주인이었으며 용궁을 거대한 클럽처럼 화려하게 장식하며 호위호식하며 살아왔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용궁이 무너진 후, 인간 세상으로 나와 돈을 모아서 용궁 을 재건하려 하지만 뜻대로 돈이 모이지 않는 듯. 까칠한 성격에 용궁 운영에 파탄을 부를 정도의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바람에 인어들을 원수 보듯 한다.[33] 타쿠로가 무로미에게 오토히메의 행방과 용궁 이야기를 듣고 그냥 평소 갔었던 낚시점에 갔을 때 그 곳에 일하는 직원의 명함을 보고 그녀가 오토히메임을 단숨에 눈치 까게 된다. 확인에 나선 타쿠로는 낚시꾼 답게 흘린 떡밥들을 잘 풀어 던졌으며 오토히메는 질문을 받는 속속 잘 걸려들며 편집증 증세도 보여 타쿠로가 의도하지 않았던 사실까지 술술 불게 된다(…). 결국 일주일 간 타쿠로에게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까발리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오해를 풀기 위해 타쿠로를 만나지만 아무도 없는 으쓱한 해변에 타쿠로와 남게 되자 혼자서 이상한 망상을 해댔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피해망상증 캐릭터이며 인어들에게 꽤 많이 시달렸는지 망상장애를 겪는 환자가 된 것 같다.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일본 전설에 용궁의 존재가 기술되기 시작한 무로마치 시대 언저리쯤 살았던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인어와도 가까이 지냈던 사실이 타쿠로와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다. 스스로 늙어서 죽는 것이 두렵다며 친했던 인어한테 울며 한탄하자, 그 인어는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주고 사라졌다 한다. 지금까지 물속에서 용궁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살아왔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셈.
본디 용궁 의 주인이었으며 용궁을 거대한 클럽처럼 화려하게 장식하며 호위호식하며 살아왔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용궁이 무너진 후, 인간 세상으로 나와 돈을 모아서 용궁 을 재건하려 하지만 뜻대로 돈이 모이지 않는 듯. 까칠한 성격에 용궁 운영에 파탄을 부를 정도의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바람에 인어들을 원수 보듯 한다.[33] 타쿠로가 무로미에게 오토히메의 행방과 용궁 이야기를 듣고 그냥 평소 갔었던 낚시점에 갔을 때 그 곳에 일하는 직원의 명함을 보고 그녀가 오토히메임을 단숨에 눈치 까게 된다. 확인에 나선 타쿠로는 낚시꾼 답게 흘린 떡밥들을 잘 풀어 던졌으며 오토히메는 질문을 받는 속속 잘 걸려들며 편집증 증세도 보여 타쿠로가 의도하지 않았던 사실까지 술술 불게 된다(…). 결국 일주일 간 타쿠로에게 자신의 정체를 만천하에 까발리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오해를 풀기 위해 타쿠로를 만나지만 아무도 없는 으쓱한 해변에 타쿠로와 남게 되자 혼자서 이상한 망상을 해댔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피해망상증 캐릭터이며 인어들에게 꽤 많이 시달렸는지 망상장애를 겪는 환자가 된 것 같다.
원작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일본 전설에 용궁의 존재가 기술되기 시작한 무로마치 시대 언저리쯤 살았던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인어와도 가까이 지냈던 사실이 타쿠로와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다. 스스로 늙어서 죽는 것이 두렵다며 친했던 인어한테 울며 한탄하자, 그 인어는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주고 사라졌다 한다. 지금까지 물속에서 용궁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살아왔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셈.
우측 물고기. 용궁에서 잡심부름을 하던 심해어였으나 용궁이 무너진 후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구하는 중. 심약하며 요령이 없고 느릿느릿한 말투가 특징. 오토히메한테 험하게 굴려지는 모양. 비를 불러오는 능력이 있는데, 이는 능력이라기보다는 저주에 가깝다.
먼 옛날 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우주선의 연료가 다 떨어져 돌아가지 못한 채 지금껏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인어들의 휴대폰 역시 이 인물의 작품이며 예티에게도 만들어주어 예티가 모에완전체로 진화하는 업적을 세웠다(…) 수명 때문에 온몸을 기계화했으며 자신의 복제 로봇도 대량으로 제작, 일부는 예티가 사는 동굴에 잠복하면서 부재 중일 때 하피에게 넷 슬랭을 가르치는 바람에 예티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듯. 오타쿠에 변태 기질.작중 유일하게 현재 리바이어씨에 대항할 수 있는 인물[34] 로서 과거에 무 대륙의 인간들에게 오버 테크놀로지를 전수해주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리바이어 씨로부터 인간들과의 접촉을 금지당하고 인어들만 접촉할수 있도록 했다.
우주선의 연료가 다 떨어져 돌아가지 못한 채 지금껏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인어들의 휴대폰 역시 이 인물의 작품이며 예티에게도 만들어주어 예티가 모에완전체로 진화하는 업적을 세웠다(…) 수명 때문에 온몸을 기계화했으며 자신의 복제 로봇도 대량으로 제작, 일부는 예티가 사는 동굴에 잠복하면서 부재 중일 때 하피에게 넷 슬랭을 가르치는 바람에 예티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듯. 오타쿠에 변태 기질.작중 유일하게 현재 리바이어씨에 대항할 수 있는 인물[34] 로서 과거에 무 대륙의 인간들에게 오버 테크놀로지를 전수해주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장본인으로 리바이어 씨로부터 인간들과의 접촉을 금지당하고 인어들만 접촉할수 있도록 했다.
- 카와바타 군 - 하마다 켄지
강의 상류에 사는 무로미 씨의 지인인 캇파.
자신의 형이 인간에게 납치되어 오사카의 즈이류지(瑞龍寺)에 미라로 보관되어 있는 탓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한다. 다만 이 미라가 정중하게 모셔지고 있기에 다소 복잡한 심경인 듯.
무뚝뚝하며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이지만 의외로 정이 많고 친절한 성격. 타쿠로와의 첫만남에서 대놓고 불쾌감을 나타냈으나 현재는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해진 편. 덤으로 이 첫 만남에서 실로 엉덩이 구슬을 빼앗갈 것 같은 기세를 선보였다.
산에 살며 약초에 익숙하기에 의학에 능하고 약도 조제할 줄 안다. 덕분에 미주리 씨가 온갖 방법으로 스카웃해가려고 하지만, 만드라고라 버섯으로 만든 독약을 억지로 먹여 쫓아내려는 등 심히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중. 캇파의 특성상 바다에서는 살기 어려운 듯 하기때문에 무로미가 큐슈로 만나러가는 경우가 많다. 무로미와 호만과 셋이서 독버섯파티를 벌이며 모습도 선보였다. 갓파 주제에 아이폰5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야타가라스와 친한데 가끔 이동수단으로 쓰기도하는듯 이때는 야타가라스의 모습이 하피처럼 생긴 모습이 아니라 신화속에 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형이 인간에게 납치되어 오사카의 즈이류지(瑞龍寺)에 미라로 보관되어 있는 탓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한다. 다만 이 미라가 정중하게 모셔지고 있기에 다소 복잡한 심경인 듯.
무뚝뚝하며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이지만 의외로 정이 많고 친절한 성격. 타쿠로와의 첫만남에서 대놓고 불쾌감을 나타냈으나 현재는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해진 편. 덤으로 이 첫 만남에서 실로 엉덩이 구슬을 빼앗갈 것 같은 기세를 선보였다.
산에 살며 약초에 익숙하기에 의학에 능하고 약도 조제할 줄 안다. 덕분에 미주리 씨가 온갖 방법으로 스카웃해가려고 하지만, 만드라고라 버섯으로 만든 독약을 억지로 먹여 쫓아내려는 등 심히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중. 캇파의 특성상 바다에서는 살기 어려운 듯 하기때문에 무로미가 큐슈로 만나러가는 경우가 많다. 무로미와 호만과 셋이서 독버섯파티를 벌이며 모습도 선보였다. 갓파 주제에 아이폰5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야타가라스와 친한데 가끔 이동수단으로 쓰기도하는듯 이때는 야타가라스의 모습이 하피처럼 생긴 모습이 아니라 신화속에 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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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만 - 이노쿠치 유카
큐슈 모처 산속에 사는 츠치노코. 매우 여성스러운 말투와 성품을 지니고 있다.
카와바타 군과 함께 있는 때가 많다. 첫 등장은 호만이 독버섯이 가득한 숲을 치우려니 감당하기 힘들어서 무로미가 도와주러 왔을 때. 겨울에는 동면하는 성향이 있다. 특히, 동면할 때 카와바타군이 직접 잠자리 마련해주는 등의 정성을 보인다고 하니, 주변의 인어들은 카와바타군과 호만이 아주 로맨틱한 사랑을 하는 사이라고 망상에 빠지곤 한다.
카와바타 군과 함께 있는 때가 많다. 첫 등장은 호만이 독버섯이 가득한 숲을 치우려니 감당하기 힘들어서 무로미가 도와주러 왔을 때. 겨울에는 동면하는 성향이 있다. 특히, 동면할 때 카와바타군이 직접 잠자리 마련해주는 등의 정성을 보인다고 하니, 주변의 인어들은 카와바타군과 호만이 아주 로맨틱한 사랑을 하는 사이라고 망상에 빠지곤 한다.
- 돌고래 조련사
우측의 처자.
타쿠로가 사는 지역의 수족관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일하며 수족관 가이드로도 활약하고 있다.
수족관 돌고래에게 시비를 거는 무로미 씨를 말리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한다.
원작 8권에서 재등장. 타쿠로가 다니는 학교의 졸업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타쿠로가 낚시부로서 지난 학교 축제 때 열었던 간이 수족관을 인상깊게 여겼으며, 재차 다시 열었을 때 찾아와서 격려해주기도 했다.
타쿠로가 사는 지역의 수족관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일하며 수족관 가이드로도 활약하고 있다.
수족관 돌고래에게 시비를 거는 무로미 씨를 말리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한다.
원작 8권에서 재등장. 타쿠로가 다니는 학교의 졸업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타쿠로가 낚시부로서 지난 학교 축제 때 열었던 간이 수족관을 인상깊게 여겼으며, 재차 다시 열었을 때 찾아와서 격려해주기도 했다.
- 카와바타의 형 - 코우사카 아츠시
과거에는 인간을 습격한 전투력이 높은 캇파였던 모양. 현재 오사카의 즈이류지에 미라로 모셔져 있으며 민간 공개는 안 되고 있는 듯.
- 시엘 - 오오쿠보 루미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다가 숙취에 쩔어 굴러다니던 무로미 씨를 도와주면서 친해진 인간 소녀. 사실 코믹스에서 첫 등장할 땐 이름이 없었으며 콸라룸푸르 출신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추후에 작가가 콸라룸푸르엔 바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황급히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는 우여곡절이 있다.[35]
- 어룡 - 오노 유우키
무로미씨의 2억년전 연인. 진화를 포기하고 같은 암컷 어룡과 연인관계가 되어 무로미 씨를 차버렸다. 이로 인해 그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래를 미워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
사실 이 어룡의 후손은 양서류. 덕분에 애꿎은 돌고래들만 무로미 씨에게 호되게 당했다(…)
사실 이 어룡의 후손은 양서류. 덕분에 애꿎은 돌고래들만 무로미 씨에게 호되게 당했다(…)
- 마스다 - 마스다 토시키
마을 편의점의 점원. 리바이어씨는 해당 편의점의 단골이다. 개그맨을 지망하여 개그맨 양성소에 들어갈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으나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점장 승격 제의를 받은 데다 여자친구마저 임신해버리는 바람에(…) 매일이 고민의 나날인 듯. [36] OAD에서는 동생도 나오는 모양.
- 실러캔스 - 야베 마사히토
심해어. 육상동물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가 있으나 하필 어룡에게 실연당한 직후의 무로미를 만나는 바람에 심각하게 당해서 심해에 틀어박혀 트라우마가 발생, 유전자레벨로 두려움이 각인 종 전체가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 와카나 치에리 - 아라이 사토미
무로미 씨가 다리를 가지기 위해 여행을 떠난 과정에서 만난 여학생. 원작에서도 취급이 좋지 않았던 캐릭터.
- 멋쟁이 왕자
무로미 씨와 결혼하려 천마를 타고 나타난 금발의 왕자. 참고로 정체는 와이즈맨의 변신.
난폭한생물이라 평소에는 심해에 몸이 묶여 구속되어있다. 리바이어씨 다음으로 강한 생물에 속하지만 리바이어씨가 넘사벽으로 강한지라 싸워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 슬픈 생물. 게다가 설정상 리바이어씨에게 이기면 풀려날 수 있는 듯하지만...
리바이어씨처럼 평소에는 인간형[37] 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본 모습은 초대형 오징어.
리바이어씨처럼 평소에는 인간형[37] 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본 모습은 초대형 오징어.
- 주변의 바다생물 & 조류 - 야베 마사히토 등
불가사리나 해파리도 평범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1] 웬만한 주역들은 다 나와있으나 인어 5인방 중 리바이어 씨만 쏙 빠져있다. 지못미[2] OAD에서 본인이 직접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함. 여기에서 전작인 성☆피스타치오 학원의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출연.[3] 당연하지만 그 데즈카 오사무가 절대 아니다. 手塚理로 1958년 생으로 80년대부터 활동중인 베테랑 작곡가.[4] 단 고래를 사냥하거나 하는 인어도 있으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5] 이전 기록은 24세의 카와모리 쇼지.[6] 매미 중에서 다이나믹한 울음소리로 유명한 애매미를 개그성으로 패러디 한듯. 심지어 개소리도 굉장하다. 영상엔 없다.[7] 해당 성우는 해당 작품의 주제가를 불렀다.[8] 대부분 서양 쪽.[9] 실제 키타큐슈 출신.[10] 대놓고 다자레를 하고 있는 부분으로, 통칭인 '리바이어 씨'가 일본어 발음인 '리바이아산'과 동일한 발음이다.[11] 하피가 리바이어씨를 보고 무서워 도망치고 다른 동물들도 그녀에겐 알아서 기며 크라켄조차 힘겨루기를 해 완벽히 넉다운시킨다. 게다가 올림포스 신 & 발할라 신들과 같이 무 대륙을 불태워버렸단다(…) 리바이어씨는 당시 선봉대였고 최종적으론 제우스와 오딘의 합작으로 가라앉혔다고.[12] 술김에 헬파이어를 쏘려고 했다(...)[13] 2010년 훼미리마트에 인수된 편의점 am/pm 브랜드 패러디로 추정된다.[14] 13화에는 온천물이 미적지근하다고 혼자서 사쿠라지마 용암속(...)에 들어가서 용암욕을 즐겼다(...)[15] 전설상 리바이어씨가 한 업적들이 ㅎㄷㄷ한지라 혹시 분노를 사서 재앙을 입을까봐 두려워한다고.[16] 원작 에피소드로 한번은 일본에 왔다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엄청 괴로워하는데, 이 와중에 무로미 씨는 타쿠로한테 예티를 덥썩 맡겨버리곤 카와바타 군한테 약을 받으러 자리를 뜨고 만다. 타쿠로는 예티를 자기 집으로 데려와 씻겨주고 꽃가루를 가라앉히는 스프레이도 뿌려주고 자기 방으로 데려와선 무릎 위에 앉히고선 책을 읽어주려 하기까지 하는데, 이러한 호의적인 태도에 완전히 넘어간 예티는 타쿠로를 おにいちゃん(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형이나 오빠 한쪽으로 단정지을 수가 없다.)로 불러도 되냐고 묻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타쿠로는 자기보다 연상인데다 묘한 기분까지 들 것 같다며 거절하였다.[17] 타쿠로가 낚시대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티타늄 합금처리가 된 낚시대를 선물하거나,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직접 수제 초콜릿을 무려 커다란 불상 모양으로 만들어서 준다. 불상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이것을 드시고, 생로병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시라는 의미(...)이다. 열의는 좋으나, 너무 과다한 나머지 타쿠로는 해당 선물을 거절하거나, 일부만 받아줬다.[18] 리바이어씨가 모에 캐릭터가 되고싶다며 스승님으로 예티를 찾아온다. 물론, 예티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는 모에이다.[19] 홀로그램 화면의 띄운채 화상통화가 가능(인데 무려 쌍방향 무슨 소린가하면 평범한 타쿠로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도 타쿠로의 휴대폰에서도 홀로그램 화상 스크린이 전개된다)하며, 예티 외에도 대부분의 인어들은 이런 형태로 발전된 형태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고. 화상통화 기능 자체는 아이폰(...)을 들고다니는 카와바타 군이나 호만 씨의 휴대폰에도 있는 모양.[20] 야타가라스 본인과 하피, 그리고 하술할 조류들 모두 신화속의 존재들이다. [21] 개체수가 부쩍 증가한 뱀상어에 이래저래 시달리고 있었다. 물론 그 원인은…….[22] 처음에는 투창으로 바질리스크를 노렸는데, 그 창이 바질리스크의 옷을 찢어버렸고, 이에 분노한 바질리스크에 의해 석화되었다. 이후, 석화에서 풀려나서 복수를 다짐하겠다고 연습대상을 하피로 삼아 연습하려 했으나, 하피가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니까 싸울 맘이 없어졌다고 돌아가려는데, 이를 목격한 바질리스크에 의해 또 석화되어 버렸다.[23] 대략 4천년쯤(…)[24] 이 섬은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이 한국사람들에게 더 익숙하다 바로 다오위댜오[25] 이코노믹 오션. 정확히는 E.C.O.(Economic Convention in Ocean)로 '바다의 경제대표자회의'라 한다.[26] 무로미의 요청으로 아와지씨의 무기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예티를 불렀는데, 같이 따라왔다. 아와지씨의 무기인 게이볼그를 보고 "무기에는 문제가 없다. 너(아와지)의 역량 부족을 무기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호통쳤다가, 아와지씨에게 쨔져있으라는 호통을 듣고 엉엉 울었다. 애초에 무로미가 요청했던 예티였고, 본인은 그냥 따라온 존재였으니, 대놓고 나서는건 좋을게 없었고, 제대로 보지도 않고, 상대의 역량 부족을 들먹이는건 고지식하면서도 꽉 막힌 성격을 보여준 셈이다.[27] 예티가 부재중일 때 느닷없이 와서, 예티가 제작했던 카타나와 낚시대를 만지작 대는 것을 예티가 발견하자마자, "멋대로 남의 물건 만지지 말고, 나가!!"라고 버럭 화를 내며 내쫓으려 했다. 스승은 카타나에 관심을 보였지만, 예티는 낚시대를 만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었는데, 이 낚시대는 타쿠로가 예티에게 같이 낚시하기를 권유할 때 주로 사용하는 예티 입장에서는 애장품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28] 상술했던 카타나의 위력을 체험해보고, 자신도 일본에 데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예티는 승낙하려다가, 문득 스승님을 처음 본 타쿠로나 무로미씨가 예티와는 다른 매력(검은 피부에 귀여우면서도, 멋있는 모습)에 자신이 소외될까봐 겁나서 매몰차게 거절해버린다.[29] 바실리스크가 패션을 보자마자, "촌스러!"라면서, 돌직구를 날려버렸고, 거기에 상처받아 도망치고 말았다.[30] 애니에선 산갈치의 길이가 매우 짧게 그려져 있지만 보통 산갈치는 10m가 넘는데 그것의 관절을 꺾는다는 건 보통의 힘으론 무리가 있다. 게다가 무로미와 타쿠로의 뇌가 흔들리 정도로 힘차게 흔드는 걸 봐서 힘은 꽤 장사인 듯 하다. 의외로 갭 모에?[31] 게다가 산갈치에게 거는 기술은 아랑전의 대표적 필살기인 호왕. 한쪽 다리를 목덜미에 걸고 다른 다리 무릎으로 니킥→어깨를 올라타듯 짓누르며 팔과 손목을 꺾어버리는, 보통 인간이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32] 몇 백년 전 용궁에서 트는 음악을 현대의 낚시용품점에서도 트는 걸 보아하니.. 주로 비트가 빠른 음악을 선호하는 듯.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는지 지상에서도 믹스기를 잘 다루는 모습이 아이캐치에도 잠시 나왔다.[33] 타쿠로의 말에 따르면 염소계와 산성제의 관계다. 당연히 섞으면 위험하다![34] 다만 리바이어 씨와 확실하게 제대로 맞설 수준은 아닌 듯하다. 원작 8권에선 하극상을 노리고서 '메카 리바이어 씨'까지 만들며 대항하나 한 방에 깨지고 만다.[35] 참고로 콸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데, 내륙지대이다.[36] 참고로 해당 편의점은 am/pm 패러디인데 잘 들어보면 패밀리마트 벨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팬들 사이에선 그 벨소리가 후지타 사키가 한 것 같다.. 라는 말이 돈다(...). 패밀리마트가 하츠네 미쿠와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37] 라곤해도 팔다리부분은 촉수다발로 되어있는 모습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