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2/무기 및 장비
1. 개요
보더랜드에서는 87bazilion라는 슬로건을 표방해 수많은 무기 수를 자랑했지만, 실상은 각각의 제조사나 고유의 능력은 '''색 놀이'''로 구분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의 무기 조합 시스템은 색놀이뿐만 아니라 그 형태에서도 각 총기 제조사의 개성을 확실히 살려, 제조사의 부품마다 디자인 스타일이 다르다.
또한 손잡이로만 제조사가 구분되던 전작과는 달리, 보더랜드 2에서는 총몸과 탄창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때문에 각 제조사마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지닌 장전 모션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각각의 제조사별로, 각각의 옵션별로, 기능별로 '''외형이 완벽하게 다른 무기 부품들'''이 조합되다 보니[1]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접속사와 무기명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당연히 그 숫자도 늘어서 870gazilion이 되었다.[2]
덕분에 유명 유투브 리뷰어인 앵그리 죠는 보더랜드 2를 일컬어서 총기 포르노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런데 정작 3주차인 UVHM과 오버파워 레벨은 기어박스가 밸런싱을 엉망진창으로 해서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바람에 대부분의 잡다한 총기들이 쓸모가 없어졌고, 이 때문에 '많은 총기'라는 슬로건은 현재 빛이 바랜 편이다.
전작의 인벤토리 UI는 장비의 이미지를 구석에 놓고 장비의 이름으로 구분하게 해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구별이 어려웠던데다, 그마저도 HUD의 한계로 더더욱 어려웠던 반면, 본작에서는 '''이미지로 구분'''할 수 있도록 수정됨으로써 구분하히가 훨씬 쉬워졌다. 더불어 장비를 확대하고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는 기능도 생겼으며 스크린샷까지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수많은 총기들을 모으는 재미"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무기의 성능 자체는 툴팁으로 간단히 설명되지만, 수치로 표시되지 않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툴팁으로 확인 불가능한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 총기 반동량
- 조준점 회복속도
- 폭발 범위(런처류/Torgue 사 무기/Torgue 총열이 부착된 소총)
- 조준 시 점사 발수(Dahl 사 무기)
- 조준점이 모이는 속도(Hyperion 사 무기)'
- 일부 무기의 숨겨진 효과
장비의 레어도는 하양(커먼)<초록(언커먼)<파랑(레어), 보라(에픽)=진한 분홍/자주(E-tech)<오렌지(레전더리)<하늘색(펄레센트)으로 나뉜다. 레전더리/펄레센트 등급의 무기는 특수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글귀가 적혀 있는데, 해당 글귀들은 상당량 패러디를 담고 있다. (일부 유니크 무기들에게도 글귀가 붙어있긴 하다.) DLC 전용 등급으로 '세라프'라는 분홍색 등급의 무기가 있는데,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면 드랍하는 세라프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크리스탈을 구하기도 힘든데다, 비싼 값을 못하는 무기가 많다는 점이 흠이다.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것이 타이니 티나 요새 DLC의 Florentine 정도.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 보더2에 나오는 전설템 중 뭐가 나오는게 좋을까라는 기어박스 포럼 관리자의 말에 따라 '''가장 많이 선정된 전설급 무기가 보더1.5의 시프트 코드를 통해 배포한다'''는 말을 해서 그에 관련된 스레드는 폭주상태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서는 본작 이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항목에 있는 무기들 상당수가 등장하지만, 해당 작품에서만 등장하는 무기들도 몇개 있다.
2. 무기 제조원
항목 참조
3. 무기종류 분석
상태창에 표시되는 제조사는 개요 문단에 설명한 대로, 몸통과 탄창에 제조사만 표시된다. 즉, 악세사리와 총열(+그립)의 제조사는 표시되지 않는다.
반면에 총기의 종류는 총열(+그립)과 몸통(+탄창)의 제조사에 의해 결정된다. 즉, 같은 권총일지라도, 총열과 몸통에 따라 리볼버, 기관권총, 점사권총 등 으로 나뉜다. 세로줄이 총열/그립의 제조사, 가로줄이 몸통/탄창의 제조사이며, 몸통과 총열의 제조사가 같을 경우는 볼드 처리. 하얀색 등급은 총열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지만, 초록색부턴 제한이 없다. Torgue제 4열 산탄총 총열은 파란색부터 나온다.
또한, 그립-속성-악세사리에 따라 총기 이름에 형용사가 붙여진다.
참고로 본작에 나오는 모든 악세사리들은 E-tech의 부산물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부품 별로 변화되는 스탯들은 항목마다 링크된 이미지를 통해 보면 된다.
무기 별 치명타 데미지는 아래와 같다
데미지 * 배율 보너스 * (100%+기본 보너스) / (100%+크리티컬 패널티)
3.1. 피스톨(권총)
생산 회사 : 모든 회사
전체적으로 SMG와 돌격소총의 중간에 위치하는 범용성 높은 총기류.
전작의 리볼버와 리피터가 권총이라는 한 카테고리로 묶였다. 리볼버 계열의 경우 최강급의 단발 대미지와 적은 장탄수를 자랑하며, 리피터나 머신피스톨의 경우 높은 연사속도를 보유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권총인만큼 흔들림도 적고 반동도 약해서 다루기 쉬우며 재장전 속도도 빠르다. 초반 보유 탄약량이 적은 편이라 주력으로 쓰기 조금 애매한 점도 있다. 후에 보유 탄환량을 늘리면 드랍되는 권총탄 보급품으로 충분한 주력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범용성으로 인해 고렙으로 갈수록, 좋은 무기를 얻을수록 돌격소총이나 SMG보다 권총의 사용 빈도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
추천 회사는 제이콥스, 하이페리온, 블라도프. 제이콥스의 리볼버는 빠른 연사력[5], 높은 치명타, 광속 장전속도에 런처를 제외하면 최강의 대미지를 자랑하는 강력한 총기류이며 스코프까지 붙으면 저격도 가능하다. 그러나 정신 없이 난사하면 그만큼 탄착군이 산으로 가버리므로 권총으로 난사할 때는 생각보다 많이 근접하는 것이 좋다. 하이페리온의 권총은 대충 쏴도 탄착점이 모이기 때문에 이동사격이 안정적이며 블라도프의 경우는 SMG에 근접하는 연사속도를 보여준다. 후반으로 갈수록 블라도프 희귀 권총은 다른 무기를 갈아치워버릴 수준의 화력을 자랑하게 된다.
여담으로 Tediore 무기의 특성상 외형이 네모라서 Dahl제 그립이 붙으면 글록권총 시리즈와 비슷하다.
3.2. SMG(기관단총)
생산 회사 : 밴딧, 달, 하이페리온, 말리완, 테디오어
뛰어난 연사력과 정확도를 가졌으나 좌우 랜덤 반동이 크고 흔들림이 어느정도 있다.
공격력 자체는 최약이지만 연사력이 강하다. 정확도가 라이플보다 높게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예측할 수 없는 좌우 반동이 심하고 흔들림도 있어서 지속사격시 생각보다 명중률이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속성이 잘 붙으며 속성 발동확률도 높아서 좋은 속뎀 무기를 들고 적에게 도트대미지를 끼얹어주면 실제 DPS는 다른 총기류를 상회하는 경우도 많다. 보더2에는 속성에 내성을 가진 적이 많고 SMG에는 범용속성인 폭발속성 총기가 없기 때문에 보조할 총기를 구비해두어야 한다.
추천 회사는 말리완, 테디오어.
낮은 깡뎀보다 속뎀 위주로 싸우는 SMG답게 속뎀이 강력한 말리완제의 SMG가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테디오어의 경우 속뎀만 적절히 붙으면 강력한 수류탄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달이나 하이페리온, 밴딧제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데, 밴딧제는 자체 명중률이 모자란 편이며 하이페리온은 조준 스태빌라이저가 작동하지 않으면 조준시 흔들림이 매우 심하고, 달 기관단총은 줌인해서 점사모드로 쏘지 않으면 '''연사력이 밴디트제 돌격소총과 맞먹는다.'''
3.3. 어설트 라이플(돌격소총)
생산 회사 : 밴딧, 달, 제이콥스, 토그, 블라도프
초반에는 강력한 위력과 높은 정확성을 보유하였으나 단점도 많은 총기류.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속성효과 발생률과 크리티컬 배율도 최하급이며 격발 반동은 권총이나 SMG보다 적고 좌우 반동이 규칙적인 편이나 지속사격시 흔들림이 심하다. 좋은 연사력과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조준시 흔들림이 적다 탄알 속도가 SMG보다 빨라서 움직이는 적을 노리기에는 더 좋다. 속뎀보단 깡뎀 위주의 운영을 하게 된다. 단점이 많은데다가 생산 회사들이 개성이 확실한 곳 뿐이고 총열마저 다양해서 총기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용도에 맞는 총을 구하기 힘들어서 최악의 무기류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7월 24일에 실시한 핫픽스로 돌격소총의 총열에 따라 부여되지 않았던 화력이 추가되고 1.6패치로 또 다시 추가되면서 이제야 쓸 만해졌다.
이마저도 고렙 희귀템으로 가게 될수록 점점 권총에 밀리기 시작하는데 갈수록 연사력과 대미지가 상회하는 권총이 더 잘 나오는 감이 있고, 쓸만한 대미지의 소총을 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점점 무식해지는 적의 체력도 한몫한다. 외국 포럼에서는 소총을 없는 무기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소총을 검색만해도 소총에 대한 불만을 가진 스레드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깡뎀이 SMG보다 높으며 연사속도 또한 꿀리지 않기 때문에 살바도르(건저커)나 액스턴(코만도)가 굴리기 좋다. 더군다나 코만도는 재장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건저커는 아예 재장전 시간을 무효화할 스킬도 가지고 있다.
제조사별로 어떠한 총열이 붙었을때 나오는 전용 접두사가 있는데 해당되는 무기명 앞에 '(접두사)무기명' 형식으로 추가되며 이는 악세사리가 달리지 않으면 무조건 나타난다. 또한 소총을 생산하는 제조사에겐 존재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안 나오는 접두사가 있는데 이 접두사로 모드로 만들어진 무기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참고로 제조사마다 구분된 접두사로 기본형을 만든다면 각각 Over loded Mashine gun, Battle Rifle, Semi-auto Rifle, Gyrojet Torpedo, Assault Rifle/Spinigun이 된다. 속성이 붙을 경우 총기 옆에 엑세서리가 붙는다.
회사별로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딱히 추천 회사는 없다. 2014년 5월 현재 초반엔 강력하던 제이콥스의 단발 화력이나 달사의 점사 능력은 후반으로 가면 사실상 없는 능력 취급을 받으며 잉여스러워지게 됐고, 명중률이나 탄속이 좋지 않다며 약한 무기 취급받던 블라도프나 토그의 개틀링 총열 소총들이 그래도 스킬과 접두어의 혜택을 받으면 제법 DPS를 뽑아낼수 있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토그의 개틀링 소총은 탄속, 명중률의 문제가 좀 심하지만 탄환이 폭발속성인 덕분에 위력 자체는 블라도프제보다 더 강하므로, 접두어가 탄속 증가거나 명중률 증가가 붙어 있다면 사실상 돌격소총 중에 가장 효율적이다! 물론 소총 중에선 그나마 강한 것이며, 다른 무기군들은 접두어를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모든 능력치가 상당히 강한 경우가 부지기수지만...
3.4. 샷건(산탄총)
생산 회사 : 밴딧, 하이페리온, 제이콥스, 테디오어, 토그
모두가 익히 아는 산탄총. 한 번 발사에 다수의 펠릿을 뿜어내는, 근접전에서의 고화력을 자랑하는 총기류이다.
한번에 다수의 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산탄을 전탄 명중시키기 쉬운 큰 적에겐 무지막지한 DPS를 뽑아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총기로는 맞추기 힘들 만큼 작고 잽싼 적이나, 적들의 약점도 상대적으로 손쉽게 명중시킬 수 있다.
보더2는 탄환이 원거리에서 맞는다고 해서 대미지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탄착군이 좁은 샷건을 고르면 원거리전도 최소한도의 커버가 가능하다. 대공 화기로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인다. 테디오어, 하이페리온 총열이 달리면 한 번 발사당 한 발의 산탄을 소모하지만, 제이콥스 총열이 달리면 두 발, 밴딧 총열이 달리면 세 발, 토그 총열이 달리면 네 발까지 소모하는 등 탄환소모가 큰 물건이 많고, 장탄수도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닌데다 휴대 탄수도 적어서 산탄총만 줄창 쓰다 보면 탄약고갈로 고생하기 일쑤.
소총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총열이 붙을 경우 전용 접두사가 붙게 되며 이 접두사는 그립 접두사를 씹는다.
추천 회사는 하이페리온, 토그, 제이콥스
제이콥스제의 산탄총은 전형적인 고풍스런 중절식이며, 그로 인해 장탄량이 굉장히 적은 축으로, 한두 번 쏘면 탄창이 비워지는 총기가 많다. 일단 근접하면 어지간한 적은 1~2방을 못 버틴다. 총열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데 총열이 많아질수록 더욱 근접해야 데미지를 제대로 뽑을 수 있고 명중률도 더욱 낮아지게 된다. 거기에 고급템일 수록 높은 명중률과 광속 장전을 자랑하는 총기가 많기 때문에 단점이 보완된다.
토그의 경우 제이콥스급의 화력에 폭발 속성이라 방어를 무시하고 장전수마저 넉넉한 완전체지만 산탄의 탄속이 매우 느려서 근거리에서도 예측사격을 해야하는 큰 문제점이 있다. 느리고 큰 적을 상대할땐 제이콥스 이상의 성능을 가진다.
하이페리온의 경우 장전수가 넉넉한 산탄총을 고르는 게 좋다. 물론 한 발 한 발의 위력은 똥파워 제이콥스나 토그에 비할 바가 못 되지만, 하이페리온 산탄총에는 제이콥스나 토그에는 없는 두 가지의 우수한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산탄이 출중한 연사력으로 전자동으로 발사된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사격을 지속하면 네거티브 리코일이 적용되어 탄착군이 조밀해진다는 것. 이 두 장점 모두 장탄수가 넉넉해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특징이다. 이러한 두 가지의 특징으로, 하이페리온 산탄총은 순간적인 화력은 떨어지지만, 지속적인 화력을 다른 회사의 산탄총보다 멀리, 거기다가 이동하는 도중에도 퍼부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직 손잡이가 달려져 있으면 금상첨화. 테디오어제도 수직 손잡이가 달리면 쓸만해지지만 연사하면 명중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하이페리온제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하는 편이다.
그립 접두사는 위에 서술한 Bandit, Hyperion, Torgue몸체에 Hyperion제 총열, 2열 총열, 3열 총열이 달리게 되면 전용 접두사가 달리게 된다.
3.5. 스나이퍼 라이플(저격총)
생산 회사 : 달, 하이페리온, 제이콥스, 말라완, 블라도프
연사속도가 느리지만 단발의 위력이 강력한 총기류.
보유 탄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한발 한발 정확한 사격이 요구된다. 스코프는 기본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적을 노려쏘기 좋지만 근거리에선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반대로 말하면 연사속도만 보완되면 근거리에서도 쓸 수 있다.
크리티컬 보너스가 기본 4배 정도로 매우 높지만, 연사속도가 낮아서 약점을 노리지 않으면 DPS가 떨어진다. 문제는 보더2는 적의 인공지능이 높고 움직임이 다채롭다는 점.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이 때문에 저격 위주의 클래스인 제로(어쌔신)의 평가가 최약 캐릭터였던 적도 있었다. 현재는 플레이어의 실력의 상향평준화와 사기무기 핌퍼넬, 저격트리 마지막 스킬인 크리티컬 어센션의 재발견으로 OP8 난이도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추천 회사는 제이콥스, 블라도프, 말리완, 달
제이콥스의 저격총은 무식한 깡뎀에 높은 크리티컬 보정을 자랑한다. 연사력이 블라도프만큼 빠른건 아니지만 다른 제이콥스 무기가 그렇듯이 몇몇 특이무기를 빼면 꽤나 빠른 편. 항상 무속성이라서 범용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 상급자용이다.
블라도프의 저격총은 무난한 성능에 '''높은 연사력'''과 연사력을 받쳐줄 '''많은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다. 25개가 넘어가는 것도 있다! 컨트롤이 후달려도 높은 연사력으로 커버 가능하며 근중거리에선 돌격소총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다른 회사 총과 격차가 벌어지는 총인데, 높은 연사력 덕택에 저격제로의 핵심 스킬인 크리티컬 어센션 스택을 쌓기 정말 쉽기 때문이다. 대충 약점에 조준해 놓고 꾹 누르고 있으면 스택이 죽죽 올라간다. 저난이도에선 그냥 저격총으로 크리티컬 한번이면 다들 터져나가지만 OP8난이도에서는 깡뎀 쎄기로 유명한 제이콥스 저격총도 원샷원킬내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크리티컬 어센션 스텍파밍이 필수적이다.
하이페리온사의 저격총은 강력한 깡뎀과 크리에 덤으로 술 취한듯 흔들리는 조준점이 특징이다. 연사력이 제이콥스보다 눈꼽만큼 높다. 두고두고 쓰진 못해도 1회차, 2회차 초반 쯤에 나오는 좋은 하이페리온사 저격총은 생각보다는 쓸만하다. 상급자용.
말리완사의 저격총은 특유의 멋진 색상과 무난한 연사력, 적당한 상위급 공격력과 높은 속성 대미지, 속성 대미지 확률을 자랑한다. 사실 주력 저격총으로 쓰는건 취향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기능은 바로 '''슬래그'''이다. SMG의 슬래그 확률은 10%대이기 때문에 마야가 아닌 이상 사용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탄환과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하지만 말리완 저격총의 슬래그 확률은 평균 '''50%'''대. 낮아도 48% 가량 되기 때문에 한 두대만 쏘면 즉시 슬래그 상태가 된다. 게다가 탄착시 슬래그 구름을 생성해서 맞은 적에 바짝 붙어 있는 적도 같이 슬래그 상태가 된다. 몇몇 저격총은 탄착시 여러개의 슬래그 구름이 사방으로 튀어나가기도 한다. 크리티컬을 노리는 것이 아닌 슬래그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 적당히 아무데나 맞추면 끝. 저격총 특성상 높은 명중률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면 대충 쏴도 잘 맞는다. 3회차 이상 OP8난이도에서 슬래그가 없다면 잡몹 하나 잡는데 탄약이 1/4가 날아가는(...) 괴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제로는 근접이든 저격이든 필수적으로 슬래그속성 저격총 하나쯤은 장착하고 다니게 된다.
달사의 저격총은 제로가 송곳니까지 찍고 써대면(어차피 저격총은 주로 제로가 쓰지만...) 단시간에 4-5발 이상의 총알이 머리로 들어가는 흉악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거기에 비 실드까지 달고 있다면.... 블라도프에 비해서 좀 더 저격총스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상술한 제이콥스가 한발한발의 위력이 뛰어난 편이라면 달사의 저격총은 단시간에 여러발의 총알을 비실드의 힘을 등에 업고 박아넣는다는 느낌.
슬래그는 하이페리온, 달사의 저격총에 붙기도 하는데, 하이페리온은 초탄의 명중률이 끔찍하고 연사율이 낮기 때문에 비추. 달사는 말리완사 저격총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크리티컬 데미지 접두사가 데미지 접두사보다 딜이 잘 나온다고 하는 것이다. 저격총 데미지 계산식상 '''기본 깡데미지 접두사(Gromky, Barking 등)이 크리가 뜨든 안뜨든 더 딜이 잘 나온다.''' 깡데미지 접두사 달린걸 노리자.
3.6. 로켓 런처
생산 회사 : 밴딧, 말라완, 테디오어, 토그, 블라도프
최강의 단발 위력과 넓은 공격범위를 가진 무기. 헌데, 폭발물을 시원스레 쏴대는 것치고는 타격감이 좀 구리다.
공격력 자체가 높을 뿐만 아니라 모든 무기에 폭발 대미지가 추가로 붙어서 실제 대미지는 표기된 공격력의 몇 배를 뽑는다.
그러나 휴대 탄수가 매우 적고, 런처 탄약의 드랍율이 낮은 데다가, 건저커의 건저킹이나 Hoarder 클래스 모드 따위로 인한 탄약 재생조차 적용되지 않아서 주력으로 쓰기는 무리. 빈사시에 부활용의 보험 정도로 쓰는 게 좋지만 같은 용도로는 테디오어로 대체할 수도 있어서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예상대로 보통 체력이 높은 네임드나 보스를 잡을 때 주로 사용한다.
로켓런처는 밴딧, 말리완 외에는 부품이 섞여 여러 회사 특성이 나타나 따로 분류하기가 애매하다. 밴딧의 경우 1발을 발사해 대미지가 비교적 낮은 로켓 3발을 발사하는데 3발이 원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간다. 재장전 시 손잡이가 달린 로켓탄창을 갈아 끼운다. 말리완의 경우 역시 속성대미지가 붙으며 비교적 낮은 대미지가 붙는다. 외형은 알록달록 화려하며 재장선시 말리완 특유의 알록달록한 속성탄창을 갈아 끼우며 탄창이 로켓안에서 한번 회전한다. 토그제품, 토그 부품이 달린 런처는 강력하지만 낮은 명중율(70%대)을 가졌다. 테디오어제 런처는 재장전이 아니라 로켓 런처를 날린다. 날아가는 로켓 런처의 명중률은 높지 않다. 장점이라면 보통 7초대인 재장전 속도를 4~5초로 줄일 수 있다는 것.
4. E-Tech
보더랜드2에서 새로 등장한 총기군으로 전작의 Eridian 무기군을 계승하는 형태, 이리듐을 탄환으로 만들어낸 기술로 Hyperion사가 독점으로 개발하고 그 특허까지 쥐고 있는 상태인데 Dr.mercy를 사살하는 미션 도중 E-tech가 적용된 밴딧제 무기를 제드가 발견한다. 이 무기는 보더랜드 프리시퀄 DLC인 홀로돔 경기장에서 그 모습이 나온다. 이 무기로 밴딧을 25명 사살한 후 임무를 완수하면 판도라 전역에 E-tech가 적용된 무기가 드랍되기 시작된다. 이 임무를 마치지 않아도 매우 낮은 확률로 자판기에서 판매하거나 상자에서 나올 수 있다.
Hyperion사가 만들었다는 설정상 모든 E-Tech 총열에 날개가 달려져있다. 연사할때마다 날개가 점차 펼쳐지며 저격총, 로켓은 한발 쏘면 완전히 펼쳐진다. 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전작의 초레어템과 동급 수준'''이며 전용 색상으로 '''마젠다'''라는 색상을 갖는다.
각각의 E-tech무기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띄고 있으며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효과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성능은 동렙대 총에 비해 나아보이지만 공통적으로 무조건 속성을 달고 나오고[16] 탄을 무지하게 잡아먹는다는 특성[17]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곧 E-Tech 무기의 스펙을 볼 땐 기본적으로 표기된 장탄수의 절반(Maliwan산 E-tech 권총의 경우 표기 장탄수의 3분의 1)임을 기억해두자.
UCP 모드 패치에선 폭팔 스플레시 데미지가 수류탄 데미지로 적용 되었으나 최근 5.0 패치로 인해 다시 롤백되었으며 Reborn 모드 패치를 하면 E-테크가 절대 나오지 않는 토그사의 무기와 제이콥스사의 무기도 E-테크가 붙어서 나온다. 물론 제이콥스는 무속성, 토그는 폭발 속성이 여전히 붙어서 나온다.
[image]
Maliwan사 권총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참고로 총열 밑에 달린 것은 권총의 총검 악세사리다.
- Spiker(E-tech 권총) - 탄이 적에 맞으면 1.5초 후 폭발해 폭발 대미지를 입힌다. 땅에 맞으면 일정시간 후 폭발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점착권총. 문제는 일단 스파이크가 적에게 박히고 나서 터지기까지 텀이 있는데, 이 텀 동안 적에게 반격당하는 일이 다반사다. 경직이 적에게 박히는 순간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적에게 박힌 다음 터질 때 들어가는지라...Hyperion, Maliwan, Tediore, Dahl, Vladof, Bandit제가 발견된다. 특이사항으로 Hyperion제에는 부품 조합상의 버그로 Torgue사 이외에는 절대 생산하지 않는 폭발 속성을 갖고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표기상으론 무속성의 띄며, 총알은 반투명한 흰색을 띈다.
Reborn 모드 패치시 플라즈마 피스톨이라는 무기로 바뀌는데 발당 위력은 좋지만 발당 소모량이 3발이다. 정조준해서 발사하면 한방이 매우 강력한 차지샷을 날릴 수 있지만 30발이나 넘는 탄약을 소모하는데다 딜레이가 매우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발사음은 E-테크 기관단총 소리가 난다.
- Dart(E-tech 권총) - 착탄 후 바로 폭발하지 않는 건 Spiker와 동일하지만 벽에 맞으면 총알이 튕기며 발사된 탄 가까이에 적이 있을 경우 유도된다! 대신 탄속이 느린 것이 단점. 위의 Spiker 권총과 동일한 브랜드가 취급한다. 마찬가지로 Hyperion제에서 부품 조합상 버그로 폭발 속성을 갖고 나올 수 있다. Bandit제에서만 볼 수 있는 접두사인 Homering이 붙을 수 있지만 나머지 제조사에는 붙을 수 없다. 행여나 Homing이란 접두사가 나온다면 그 무기는 모드로 만든 무기가 확실해지게 된다.
Bandit제 기관단총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화염 방사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설정화에서는 총구가 하나지만 인게임에서는 3개씩이나 달려있다.[18]
- Plasma caster(E-tech SMG) - 탄속이 느린 파란색 구형의 탄을 연속으로 날리며 탄이 아래로 약간 휘어진다. Bandit제를 제외한 나머지 제조사에서 생산한 플라즈마 캐스터는 표기된 대미지보다 실제 대미지가 많이 나오는데, 계산법은 대미지+(대미지*50%)이다. 제조사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지만 발사되는 구체는 Railer와 마찬가지로 방패를 무시하기 때문에 산성/화염 캐스터가 있다면 로더나 노마드를 상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Maliwan-탄속이 빠르고 명중률이 우수하다.
Tediore-장탄수가 많아(5~60발) 한 발만 쏘고 던지는 식으로 활용하면 말 그대로 폭딜이 가능하다!
Dahl-다른 회사들의 총은 물론 동일한 회사에서 만든 E-tech가 적용되지 않은 SMG보다 반동 완충이 훌륭하다.
Bandit-장탄수가 100발을 넘어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며, 탄이 상하좌우로 마음대로 튀어 조준사격이 영 좋지 않은 대신 도탄되는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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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gue제 산탄총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참고로 유니크 산탄총 SWORDPLOSION!의 모양이기도 하다.
- Splatgun(E-tech 산탄총) - 탄이 아래로 휘어지며 착탄하면 폭발한다. 그러니까 유탄발사기. 넓은 데에서는 물론 좁은 곳에서도 적은 대미지에 급소를 노리기도 힘들어서 별로 좋은 무기는 아니다. 역시 제조사에 따라서 성능이 다양해진다.
Hyperion-착탄하면 언리얼 시리즈의 플랙 캐논마냥 구형의 탄이 여기저기 튕기면서 튕길 때마다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대미지를 준다.
Tediore-재장전시/던지면 2개의 작은 구체가 튀어나와 추가로 폭발하여 대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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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l사 소총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Blaster(E-tech 소총) - 직사 병기. 역시 제조사에 따라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으며, 공통적으로 탄속이 일반 라이플보다 약간 느린 감이 있다.
Dahl-우→좌→중 3방향으로 순차적으로 탄이 발사되며 점사시엔 세 방향으로 동시에 점사를 날린다. 점사를 할 경우, 세 방향으로 3발씩 쏘지만 '''탄은 9발만 소모된다.'''
Vladof-기본적인 화기 특징을 따른다. 연사력이 엄청 빠르면서 '''반사까지 된다!!''' 얻는 즉시 학살의 신이 될 수 있지만 각도를 잘 잡지 못하면 제대로 쓸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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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사 저격총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E-tech 저격총 - 제조사마다 기본적인 무기 특징을 따르며,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나온다. 공통적으로 벽에 반사되고 적을 관통하지만[19] 크리티컬 대미지가 일반 스나이퍼 라이플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Hybridification-Hyperion산 레일건. 탄을 2발씩 잡아먹는 주제에 탄창이 크게 늘어난 건 아니라서 네거티브 리코일을 써먹기 더욱 힘들어졌다.
Moloko-Vladof산, '''저격총 주제에 연사력이 7~8이다!!!''' 그나마 Dahl제는 점사가 탄을 많이 잡아먹는데 이건 완전자동이라 엄청난 탄 소모 속도는 각오해야 한다. 제 아무리 끊어 쏴도 최소한 두발은 나갈 정도로 한발 끊어쏘기가 의외로 힘들다. 그냥 돌격마냥 쓰면 화끈한 화력을 보여준다. 속성효과가 보통 50%대로 높기때문에 슬래그속성이 붙으면 슬래그 뭍히는 용도로 쓰기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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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of사의 런쳐 총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E-tech 로켓 - E-tech 저격총처럼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나온다. PRAZMA CANNON을 제외한 런처들은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동시에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면서 맞은 적이 파란체 구체에 감싸지며 대미지를 입고, 구체 주변의 적에게 연쇄 대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Topneaa를 제외한 런처들은 탄을 한 번에 2발씩 소비하며, 모든 E-tech 로켓은 40%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지만 Bandit제는 60%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힌다.
PBFG-Maliwan산. 착탄하는 즉시 말리완 특유의 강한 속성 대미지와 무지막지한 범위를 자랑하는 대 인 로켓이 된다!! 착탄시 범위 피해 역시 착탄 즉시 화면내에 있는 모든 적들이 크고 작은 범위피해를 입는다거나, 피해를 입은 적들에 이펙트가 나타나는것이 딱 '''원 출전의 그 무기와 판박이'''... 아무데나 질러주면 주변에 있는 소형 적들은 그냥 죽기 때문에, 화면에 강력한 적만 있거나 하는 상황이 아닌 한 부활에 의외로 유용하다.
Launcher-Tediore산, 탄속이 느리고, 자회사 일반 런처처럼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Topneaa-Vladof산, 역시 탄속이 느리지만 소비되는 탄수가 1발당 1발인 데다가, 발당 탄 소모 옵션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섐 실드와 함께 사용하면 따로 런처탄을 보충할 필요도 없이 '''무한으로 무지막지한 범위의 로켓을 누구나 쏴제낄 수 있다!'''
5. 레어 장비
항목 참조
6. DLC에서 얻을 수 있는 세라프 무기
항목 참조
[1] 다만, 부품들이 너무 개성넘치게 따로따로 놀다 보니, 이따금 위화감이 너무 심한 조합이 나오곤 한다. 돌격소총을 예로 들자면, 블라도프제 개머리판이 토그제 라이플에 붙으면 리시버 뒤의 시커먼 구멍 위에 붙어 있는 블라도프의 스켈레톤 개머리판이 대단히 거슬린다. 권총의 경우, 테디오어식 그립의 손가락 네 개가 전부 들어가게 만든 커다란 방아쇠울은 테디오어 총몸이 아니라면 어떤 제조사의 총몸에도 어울리지 않는다...[2] 그런데 실제 무기 갯수는 고작 273만 6589개인데 이유는 랜디 회장님이 '보더1처럼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상상할 수 있게 끔' 의도적으로 갯수를 줄였기 때문.# 실제로 보더1의 무기 시스템을 계승한 프리시퀄의 무기 갯수는 1614만 5310개로 보더1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DLC로 추가된 버그 걸린 무기들과 룬샤인을 포함하면 3452만 7769개로 늘어나 보더1을 능가해버렸다.[3] 레어도가 파란색 이상일 경우 이름이 변경된다.[4] 게임상에서 나오니 않는 무기명,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한다. 아마 Vladof사의 특징인 장탄수 및 연사력 증가때문인듯 싶었는데 진짜 이유는 '''어차피 연사력이 빠른데 연사력이 더 빨라져도 의미가 없다.'''라 잘려버렸다.[5] 제이콥사 총기는 모두 연사가 안된다. 결론은 연사력이 좋기보단 플레이어의 광클 실력이 수준급인거다.[6] Bandit제와 Tediore제 그립이 붙지 않는다. 화기 구조상 총열 밑까지 연결되는 그립에겐 어울리지 않기 때문[7] 그립 접두사가 없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자사 몸체에 붙어도 속성 접두사가 나온다.[8] 미사용 접두사로 밴딧제답지 않게 '''올바르게 적힌''' 접두사가 있는데 이 접두사의 원래 단어는 Missless인데 어째선지 혼자서만 Tuned로 되어져 있다.[9] 연사력이 빨라지는게 아니라 '''탄이 벽에 맞으면 반사가 된다.'''[10] 그립 접두사가 없다.[11] 이 제조사 총열이 붙으면 무조건 로켓이 날아간다. Dahl사 몸체에 이 총열이 붙으면 로켓 대신 포물선을 그리는 유탄이 나온다. 지면에 튕기며 적에 착탄했을 경우 폭발한다. Jakobs제 총몸일 경우 grenadier와 똑같지만 대포알이다. 특이하게도 소총에 이 제조사의 총열이 붙으면 판매가와 구매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레벨 80짜리인 경우 구매가가 무려 '''8천만''' 달러이다.[12] 총열이 하나인 것과 3개인 것이 따로 존재하는데 Dahl사가 3열 총열을 가질 경우 난사하면 연사력이 천천히 증대되나 조준해서 쏘면 즉시 최대 연사력으로 사격하며 Jakobs사가 3열 총열을 가질 경우 지속사격을 해야 연사력이 증대된다.[13] 해당 접두사가 달린 Jakobs제 산탄총을 얻어야 하는 업적이 있다.[14] 일부를 제외하면 그립 접속사가 붙지 않는다.[15] 그립이 칼날과 일체화된 모양이다. 따라서 해당 제조사의 그립이 붙는다면 '''악세사리 접두사가 달린다.'''[16] 무속성 E-tech 라이플이 퀘스트 전용으로 딱 한 번 나오긴 한다. 그리고 하이페리온 스파이커,다트는 부품 조합 버그로 무속성의 탈을 쓴 폭발 속성의 스파이커가 나올 수 있다.[17] 기본적으로 1발을 쏘는데 2발을 소모한다. Maliwan산 권총은 1발 쏘는데 3발 소모하고, 블라도프 런처의 경우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탄 소모 감소 옵션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의 에리디안 무기는 탄을 절대 소모하지 않았던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부분.[18] Frostburn canyon에 등장하는 화염을 무기로 사용하는 노마드가 들고 있는 무기에도 달려져 있는데 이 무기는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SMG총열을 사용하고 있다.[19] 관통만 되고 Zer0의 B0re처럼 일부 적을 일격사 시키는 기능은 없다.